너무 행복하고 너무 하늘에서 떠다니는 기분이라 중간에 끊었어요 너무 좋다고 생각하는 노래를 못듣는 지금, 그 지금이라는 건 말로 형용할 수 없거든요 나와는 어울리지 않는 노래다 생각해버린 채로 나중에 들어야지 플레이리스트에만 넣어놓는 이 공허함, 언젠간 다시 나아져서 들으러 올게요 저도 힘든 그 날들 저 먼 곳에 두고 다시 돌아올게요 :)
나를 한 번만 더 달에 데려다줘 고요하니 아늑하던 그곳 내게 한 번만 더 별을 따다가 줘 너의 영원한 체온으로 안아줘 아픈 것은 아픈 대로 예쁜 것은 예쁜 대로 이제 모두 충분해서 멀리멀리 떠나는 거지 나는 구름의 강으로 가노니 못다 한 말은 햇살에 띄워주세요 나에게서 너에게로 너로부터 나에게로 애틋함이 그러해서 멀리멀리 떠나가는 거지 나는 햇살의 바다로 가노니 남은 말은 바람에 속삭이세요 나는 햇살의 바다로 가노니 남은 말은 바람에 속삭이세요 아 나의 그리울 날들 이젠 여기 두고 가네 사랑스런 나의 친구 이 시간들은 영원하여 나는 구름의 강으로 가노니 못다 한 말은 햇살에 띄워주세요 남은 말은 바람에 속삭이세요 나를 한 번만 더 달에 데려다줘
Papa please get the moon for me~ 딸아들 어릴때 읽어줬던 동화가 생각나는군요^^ 그땐 저도 젊었었는데ᆢ오십대가 들어도 누군가를 달에 데려가고 싶은 맘이 들 정도로 아름답고도 순수한 음악입니다~ 뉴공에서 시청하고 왔는데 금욜 아침 힐링은 받은듯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고마워요~^^
진짜 기분 좋아지고 싶을 때 보는 영상, 정우 노래 부르면서 표정, 목소리 다 좋은데 여기에 중반부부터 지인들 퍼포먼스 보여주면서 정우도 실제로 즐거워 하는 표정이 눈에 보여서 너무 좋음. 지인들도 무대에서 퍼포먼스 하면서 다들 이 노래를 즐기는게 보는 사람이 즐겁고 행복함 난 그럼
저 정말로 너무 좋아해요. 숙희에게, 공중댄스를 최고로 좋아하는데요, 듣고 이 노래가 첫번째 앨범이라는것에 충격받았을 정도로 굉장히 감명깊었어요. 멜로디도 좋고 가사가 특히 더 좋고 곡이랑 잘맞아서 그런것 같아요. 보니까 새로운 노래도 나왔던데 이곡 보고 바로 들으러 갑니다. 항상 응원하고 다음 노래도 기대할게요
노래를 들으니 오랜 친구들이 생각나네. 지나간 기억을 그리워 했어. 너와 멀어진 시간들도 말이야. 우리 어쩌디 이렇게 됐을까. 정말 즐거웠는데. 시간은 조금씩 우릴 바꾸고 많을 걸 부식 시켰어. 그래서 말인데, 우리 정말 내가 마지막에 너한테 했던 말처럼. 나중에 더 나이가 들고, 나중에 더 조금만 더 어른이 된 뒤에. 우리가 우리를 안아줄 수 있을 때에 다시 만나자. 지금은 그러기엔 너무 어리다. 우리 조금만 더 어른이 되서 만나자 그렇게 다시 얼굴 보면 웃으면서 이야기하자. 고마워 안녕.
중간까지 별 생각없었는데 줌 아웃 돼면서 화면 넓어지고 무심한듯 나오던 사람들이 둘러앉아 노래 듣고 신나는 걸음으로 뛰노는 친구들이 돼고 닭살스러운 듯하지만 장난처럼 볼뽀뽀뽀뽀하고 도망가는 친구들에 웃음 터트리는 모습까지 뮤지컬같아서 너무 좋다가 셀카단체사진에 좋았던 날들을 재현하는 연출같아 조금 아련한느낌도 들고(?). 댓글들 해석을 보며 다시 들어도 좋았어요. 햇살의 바다로 간다고 하는 부분이 마치 몸과 마음은 하늘 너머로 가지만 햇살처럼 남아있는 친구들을 따뜻하게 비춰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제일 좋아요. 👍 나는 멀리가는게 아니라 햇살의 바다에 있어. 어둡고 외로울때 고개를 들어 빛이 비치는 곳을 바라보면 그 너머 햇살의 바다에 내가 있을꺼야. 라면서 웃는 얼굴로 따뜻하게 노래를 불러줄 것 같죠.(망상)
No idea what this song is about, but I love it so much I bought the whole album! It's so good! Your music is boosting my spirits in this crazy time. ;-)
파아란 가을 날에 한강에서 이 노랠 들으며 자전거를 탔어요 리듬이 빨라지면 페달을 마구 밟기도 하고, 느려지면 페달을 잠깐 멈춰서 노을을 바라봤어요 저에겐 가장 행복한 기억이에요
와ㅠㅠㅠㅠㅠ 리뷰 말도안돼
그 기억 절대 잊지 않길 바래요
코로나 끝나면 자전거타러 한강 가야징
코로나 ..일상이 얼마나 행복한거지 알게해줌
감성 깡패다
온스테이지 2.0 들어와서 최고의 연출이 아닌가 싶다
정말 그런것같애요 ... 최고네요 진짜
최고…
"나를 한번만 더 달에 데려가줘."
이 구절은 들을때마다 애뜻하면서도 이젠 달에 갈 수 없는 현재의 나를 곱씹게 되는거 같다..
친구분들인가요? 사랑받고있다는 느낌이 물씬 나는 연출 굉장히 부러웠습니다 좋은 노래 감시합니다
마냥 싱그러운 노래로만 들었는데 가사를 곱씹어보니 죽음을 앞둔 사람이 슬퍼하는 친구들을 다독이는 노래같음.. 나는 너희들 덕분에 행복했으니 그렇게 슬퍼하지 말라고. 마지막에 사람들이 우르르 나와서 파티처럼 뛰노는건 마지막까지 즐거운 기억을 남겨주는거 같다ㅠ
와.. 이게 이런해석을 할 수도 있구나... 댓글보고 가사보고 XX 탁 치고 소름한번 돋고 갑니다...
저두 비슷하게 듣고 왜 밝은데 이리 슬프지 이랬는데... 사실 정우님이 그렇게 좀 슬픈 분위기로 처음엔 쓸려 했대요. (신촌 전자라이브) 음원 들어보면 이것보다 분위기가 다운돼 잇기도 하구..
관짝밈이 떠오르네요. 떠나는 사람을 웃으며 보내는 건 똑같은데, 분위기가 많이 다릅니다. ㅋㅋㅋ;
졸업식 때 발표한 곡이라네요ㅎㅎ 서로를 보내는 아쉬움을 담아.. 비슷하지만 작곡 의도는 그렇게까지 슬프고 무겁지만은 않은 듯합니다! ㅎㅎ
아무리봐도 나 죽는다 잘살아라 그런뜻
세상이 너무 시끄러울 때마다 다시 찾는 라이브입니다. 그래도 세상은 아름다워, 아름다워, 사랑하자 하고 다독여주는 것 같아서 고맙습니다
마음이 따뜻하신분인거 같네요 힘든세상 즐겁게 사시길~
정우는 천재.
밝고 청량하고 행복한 목소리 지만 어딘가뭍어있는 슬픔과 아련함
너무 행복하고 너무 하늘에서 떠다니는 기분이라 중간에 끊었어요
너무 좋다고 생각하는 노래를 못듣는 지금, 그 지금이라는 건 말로 형용할 수 없거든요
나와는 어울리지 않는 노래다 생각해버린 채로 나중에 들어야지 플레이리스트에만 넣어놓는 이 공허함,
언젠간 다시 나아져서 들으러 올게요
저도 힘든 그 날들 저 먼 곳에 두고 다시 돌아올게요 :)
힘내세욥!
함께 힘내기로 해요
들으러 오셨나요? 좋은 노래를 듣기에 좋은 상황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종종 행복하길 바랍니다 !!
얼른 들으러 오세요!
꾀꼬리란 소문듣고 왔어요~ 잘 듣고 갑니다~~
나를 한 번만 더 달에 데려다줘
고요하니 아늑하던 그곳
내게 한 번만 더 별을 따다가 줘
너의 영원한 체온으로 안아줘
아픈 것은 아픈 대로
예쁜 것은 예쁜 대로
이제 모두 충분해서
멀리멀리 떠나는 거지
나는 구름의 강으로 가노니
못다 한 말은 햇살에 띄워주세요
나에게서 너에게로
너로부터 나에게로
애틋함이 그러해서
멀리멀리 떠나가는 거지
나는 햇살의 바다로 가노니
남은 말은 바람에 속삭이세요
나는 햇살의 바다로 가노니
남은 말은 바람에 속삭이세요
아 나의 그리울 날들
이젠 여기 두고 가네
사랑스런 나의 친구
이 시간들은 영원하여
나는 구름의 강으로 가노니
못다 한 말은 햇살에 띄워주세요
남은 말은 바람에 속삭이세요
나를 한 번만 더 달에 데려다줘
온스테이지 일 너무 잘한다.. 보고싶은 가수들 항상 온스테이지에 올라오는 듯 정우님 사랑해요..
가사를 곱씹어보니 세상을 떠나는 이의 당부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고 그런 연출이라면 언젠가 죽게되는 날 저렇게 흥겨운 장례식이 될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싶네요
최근 본 온스테이지 무대 중에 최고인 것 같아요
17년도에 처음으로 제비다방에서 뵈었을때가 생각납니다. 잠깐이었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이 얼굴에 묻어나는 가수셨어요. 어느덧 온스테이지까지 오셨네요!! 대성하시길 빌겠습니다😊
다음 유희열 만나기 인가요 ㅋㅋㅋ
Geon Park 그러길 바랍니다 ㅠㅠㅠ
이분이 그 꾀꼬리 정입니까? ㄷㄷㄷ
Papa please get the moon
for me~ 딸아들 어릴때 읽어줬던 동화가 생각나는군요^^ 그땐 저도 젊었었는데ᆢ오십대가 들어도
누군가를 달에 데려가고 싶은 맘이 들 정도로 아름답고도 순수한 음악입니다~
뉴공에서 시청하고 왔는데
금욜 아침 힐링은 받은듯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고마워요~^^
진짜 기분 좋아지고 싶을 때 보는 영상, 정우 노래 부르면서 표정, 목소리 다 좋은데 여기에 중반부부터 지인들 퍼포먼스 보여주면서 정우도 실제로 즐거워 하는 표정이 눈에 보여서 너무 좋음. 지인들도 무대에서 퍼포먼스 하면서 다들 이 노래를 즐기는게 보는 사람이 즐겁고 행복함 난 그럼
행복해지는 음악, 감정이 듬뿍듬뿍 솟아나는 기분 좋은 포크
정우님과 사람들 즐거워 보여 함께 웃게 되네요
남은 말은 바람에 속삭이면 되니까 미련 없이 가벼운 느낌이에요
정우님도 행복하시길¡
3:00 너무 기분 좋아지는 부분!
저 정말로 너무 좋아해요. 숙희에게, 공중댄스를 최고로 좋아하는데요, 듣고 이 노래가 첫번째 앨범이라는것에 충격받았을 정도로 굉장히 감명깊었어요. 멜로디도 좋고 가사가 특히 더 좋고 곡이랑 잘맞아서 그런것 같아요. 보니까 새로운 노래도 나왔던데 이곡 보고 바로 들으러 갑니다. 항상 응원하고 다음 노래도 기대할게요
뭐야 이 행복한 노래는…. 알고리즘 떠서 봤는데 갑자기 행복해졌어
노래 자체도 좋지만 그저 경쾌한 노래가 아닌 죽은 사람의 위로가 담긴 가슴 아픈 노래라 더욱 마음에 와닿는 곡이에요
들을 때마다 엄마가 생각나네요 좋은 곡 감사합니다
나 진짜 내 삶을 사랑해.
행복해서 눈물이 흐르는 기분이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나를 한 번 더 달에 데려다 주시는 정우님
이젠 손에 쥘 수 없는 것들에 대한 감상을 이리도 청아하게 불러내면 제 가슴은 어떡하나요..
이 영상 덕분에 충만한 한주 보냈습니다. 행복하세요 정우씨와 시청자들
한번듣고나서 반해서 한달에 5번씩 들으러옵니다. ㅋㅋ
너무 조아요😊
작은 시골마을에서 한바탕 축제를 하는 것 같다
음 공감백배~ㅎㅎ
음음☺️
볼때마다 너무 행복해짐 하아…🤦♀️🤦♀️
현대판 김광석... 정말 좋아합니다 노래 ㅠㅠ 많이많이 불러주세여
언제 들어도 상큼해요
정우씨 맑은 목소리 넘 좋아합니다
이렇게 기분 좋아지는 연출이 사랑스럽네요
정우를 알게 해준 곡
너무 좋다
정우의 노래가 나를 행복하게 해
처음 들었을 때 아 이런 노래를 부르시는구나 해서 너무 좋았어요. 정우님의 다른 노래들을 듣고 또 새 앨범을 듣고 나니, 절대 밝고 희망찬 노래만 하지 않으시는구나 하는걸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이 노래를 다시 들으니 더 좋네요.
오늘도 위로받고 갑니다. 가수에게나 모두에게나 언제나 위로가 있기를...
와우.. 오늘 다시 듣지만, 너무 멋져요. 꾀꼬리 정~~!!!
오늘 혜화역 근처에서 우연히 공연하는 모습 봤는데 머릿속에서 지워지지가 않아서 계속 찾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눈 앞에서 들을때 들려오는 목소리와 분위기가 너무 아름다운거 같아요 가을하늘에 정말 어울리는 노래 잘들었습니다.
헐 부럽습니다 ㅜ
2020년 봤던 가수들 중 가장 잘 되길 바랍니다. 가사와 연출 모두 너무 아름답네요.
친구분들 나와서 노는게 너무 귀여우시다,,,, 넘 행복해보여요
동영상을 100번정도 보면서 모든 사람들에 감정을 이입해서 보니깐 정말 볼때마다 새롭다..
듣고 많이 울었어요
정우님이 온스테이지에서 부른 첫번째곡 뭐든 될 수 있을거야에서는 혼자부르다가 두번째곡 여섯번째 토요일에서는 코러스가 생기고 이 곡에서는 친구들이 다 같이 나와서 박수쳐주는 연출 너무 좋았어요
정우님이 얼마나 사랑받는 사람인지 알 수 있었어요
k컨트리같아 좋다 ㅎㅎ
이거슨 힐링물입니다.. 지칠때마다 보고 힐링하고가요..
I need to find a horse and ride it while listening to her wonderful music!
슬퍼질 때마다 보고가요
오래 존재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와 노래 진짜 좋다.... 음색이랑 가사 들은순간 정말 감탄만 나오는 노래네요.... 한동안 이 노래만 듣겠네요
행복을 선물하는 음악과 영상.
가사도 목소리도 멜로디도 참 따스하고 맑다. 바람에 봄기운이 제법 스며들면 강변으로 나가 이 노래를 틀어놓고 따뜻한 봄을 맞이해야겠다.
컨츄리 스타일 음악을 평소에 잘 듣지 않았었는데 이 노랠 듣고 이런 분위기의 노래를 즐겨듣게되었습니다.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영상 후반부 느낌 너무 좋네요~ 행복
노래를 들으니 오랜 친구들이 생각나네. 지나간 기억을 그리워 했어. 너와 멀어진 시간들도 말이야. 우리 어쩌디 이렇게 됐을까. 정말 즐거웠는데. 시간은 조금씩 우릴 바꾸고 많을 걸 부식 시켰어. 그래서 말인데, 우리 정말 내가 마지막에 너한테 했던 말처럼. 나중에 더 나이가 들고, 나중에 더 조금만 더 어른이 된 뒤에. 우리가 우리를 안아줄 수 있을 때에 다시 만나자. 지금은 그러기엔 너무 어리다. 우리 조금만 더 어른이 되서 만나자 그렇게 다시 얼굴 보면 웃으면서 이야기하자. 고마워 안녕.
노래 참 좋네요.....ㅎ
진짜 이제 돈 길만 걷자요ㅠㅠㅠㅠㅠㅠ아아아 너무 행벅해진다ㅠㅠㅠ정우찡 최고ㅠㅠㅠㅠ마지막 부분 어무 행복해진다ㅠㅠ
목소리 참 듣기가 편안하다
중간까지 별 생각없었는데 줌 아웃 돼면서 화면 넓어지고 무심한듯 나오던 사람들이 둘러앉아 노래 듣고 신나는 걸음으로 뛰노는 친구들이 돼고 닭살스러운 듯하지만 장난처럼 볼뽀뽀뽀뽀하고 도망가는 친구들에 웃음 터트리는 모습까지 뮤지컬같아서 너무 좋다가 셀카단체사진에 좋았던 날들을 재현하는 연출같아 조금 아련한느낌도 들고(?). 댓글들 해석을 보며 다시 들어도 좋았어요.
햇살의 바다로 간다고 하는 부분이 마치 몸과 마음은 하늘 너머로 가지만 햇살처럼 남아있는 친구들을 따뜻하게 비춰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제일 좋아요. 👍
나는 멀리가는게 아니라 햇살의 바다에 있어. 어둡고 외로울때 고개를 들어 빛이 비치는 곳을 바라보면 그 너머 햇살의 바다에 내가 있을꺼야. 라면서 웃는 얼굴로 따뜻하게 노래를 불러줄 것 같죠.(망상)
그럼 정적속에서 자연스럽게 친구에게 못다한 말을 바람에 속삭이게 될 듯 (아련) 널 한번 더 달이 데려가 줄께(?)
오늘 뉴스공장 에서 음악 잘들었습니다
눈물이 났어요...
오늘 구독 합니다
감사 합니다
This usually isn't my style of music, but that was just so good and the ending was very cute.
너무 아름다운 목소리네요
이런가수들이 잘돼야죠
화이팅
아름다운소리.그리고 아름다운 영혼과ㅜ행동까지 우리모두
이 노래를 알게되어서 너무 행복해요.
하루에 10번은 듣는 것 같아요
가수님도 노래도 사랑스러워요. '양'이란 곡은 너무 아프네요. 좋은 곡 계속 만들어주세요! 행복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우님 최애곡ㅠㅠ
너무 졸귀신거 아닌가요ㅠㅠ
뉴공보고 경록절 다 보고 여기 오게 되었네요 ㅎㅎ
정우님은 가진 기운이 좋아
마음이 뭉클해지네요.... 뉴스공장 듣고 왔어요 위로해줘서 고마워요...ㅠㅠ
여름이 마저 다 지나가기 전에 알게 되어서 정말 다행인 노래. 이번 여름이 아쉬울뻔 했어요 근데 계속 듣다보니 여름뿐만 아니라 가을에도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쭉 듣고싶은 노래인 것 같아요 노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노래를 들으면 가끔 맑은 눈물이 또르륵 흘러내립니다
뉴스공장서 듣고 왔어요. 목소리 넘이쁘세요
평화로운 목소리예요!! 시골 가을길 걸어가는 기분이 듭니다.
김어준 뉴스공장 듣고 왔어요 실컷 웃다가 갑자기 눈물이 났어요 위로해줘서 고마워요
저두요 저두 그랬어요
그런데 왜 눈물이 났는지 모르겠어요
정우님은 스피아민트 같아요 ㅠㅠ 청량청량해 진짜 권태감 뿌셔뿌샤 ...쪽쪽 오우야 ㅋㅋㅋㅋㅋㅋ
I wasn't expecting this from the thumbnail. Wow! I'm liking this.
노래가 따뜻해요~🙏🏻
뉴공에서 보고 따라왔어요
계속 듣는중입니다~
정말 오랫만에 마음에 울리는 노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앨범 전부 다 좋아요 그냥 다 좋아요..........
이렇게 아름다운 노래를 만들고 불러줘서 고맙습니다. 쵝오로 좋아요~♡
제가 정우님에게 빠지게된 곡이네요. 온스테이지에서 좋은 공연으로 만나서 더 반갑습니다😊
노래 진심 좋음...! 지칠때마다 힐링하러 옵니다
우연히 보고 흠뻑 빠져서 매일매일 보러오고 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가슴이 몽글몽글 기분이 좋아져요 잘들었습니다ㅎㅎ
정말 너무 예쁘다 ㅎㅎㅎ 다들 너무 예뻐요 🥰
이렇게 밝고 예쁜사람이 공중댄스 가사에서는 살고싶지 않다고 하니 맘이 아푸네요
She is amazing, i love her album!
No idea what this song is about, but I love it so much I bought the whole album! It's so good! Your music is boosting my spirits in this crazy time. ;-)
아주 오래도록 이 노래를 아껴두었다가 비로소, 정말 아픈 것 예쁜 것 다 충분히 누리고 떠나갈 때 이 노래 부르면서 마지막을 맞고 싶다.
사랑스러운 분이 사랑스러운 노래를 사랑스럽게 부르시는....ㅠㅠㅠㅠㅠ 정우님 최고에요👍👍
겸손에서 듣고 찾아 들어왔는데 노래, 목소리 너무 좋아요. 언제나 화창한 봄날 같은 목소리 들려주세요.
뉴스공장에서 나오신거 보고 찾아왔어요.. 목소리 정말 맑고 좋네요.. 기분 좋아지는 노래입니다..
앞으로 라디오에 자주 나와주시길~ 뉴스공장.. 퐁당퐁당.. .자주 뵈요~
사운드나 무드, 그리고 정우님 노래까지 모든게 완벽한 스테이지네요 :)
너의 영원한 체온으로 안아쥬ㅓ.. 이 가사가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ㅜ
오늘 결혼식 축가 넘 감동이에요 ❤감사합니다 🎉
So so so cute~!❤❤❤
You can't listen to this song and not smile. It's just that good.
너무 좋아요!
정우님을 알게되어서 너무 다행이에요 행복한 기분으로 만들어주는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