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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6 มี.ค. 2024
- ❗️스포일러 경고❗️
#노인을위한나라는없다 #안톤쉬거 #하비에르바르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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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129] 최고의 악역들 (양들의 침묵,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http://i.ytimg.com/vi/vTX2YfDFCCY/mqdefault.jpg)
![[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129] 최고의 악역들 (양들의 침묵,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img/tr.png)
이 영화 중 많은 사람들이 덜 주시하는 부분으로 그가 암살 무기로서 사용하는 장비들의 독특함인데 제대로 된 킬러였다면 암살 대상을 상대로 대부분 상황에 은닉성과 범용성이 뛰어난 권총을 썼을 것이고 특수한 경우에는 저격 소총을 사용했겠지만 그가 사용하는 산탄총은 암살 무기란 입지로서 참으로 생뚱 맞습니다. 저 같은 경우 이 산탄총을 그의 심리와 정신을 표현하는 장치로서 들어나는 물건으로 보죠. 일례로 산탄총의 역사적인 주 용도는 사냥용 총기인데 그가 사용하는 공기총과 더불어 사람들을 죽이러 다닌다는 모습보단 사냥한다는 이미지를 부각 시킵니다. 이는 그의 살인의 동기가 돈이나 직업 의식 때문이 아닌 인간 사냥이란 하나의 스포츠로서 즐기고 있다는 걸 암시하고 있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너무 재미있는 해석이네요! 재미로 사람을 죽이는 그 느낌이 잘 이해됩니다! 감사합니다 😄👍💖💖💖
@@sukkim8445 레밍턴 모델 11-87 산탄총 맞습니다.
흥미롭습니다 😊
공기총은
동물들 안락사하는데
쓰이죠 소름끼치는 분석❤
자기를 제외한 인간들 가축이나 인간이하 취급한다는것.. 그래서 동물잡을때나 쓰는 공기총이나 샷건쓴다는..
어릴때 이영화가 나온해에 엄마랑 같이 봤었어요. 전 그냥 사이코패스 살인자네.. 제목이랑 무슨상관이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엄마가 변화하지 않으면 세상에 살아남을 수 없다 라고 하셔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와우 어머니가 지성인이신듯
변화해도 쉬거 만나면 ㅋㅋ
원래 사이코패스는 뭐 그놈이 대단한 능력이 있는 것이 아님. 그냥 남들은 규칙을 지키는데 자기 혼자 지키지 않아서 유리할 뿐 . 축구장에서 골키퍼도 아닌데 공 들고 뛰는 놈. 딱 이거임. 심판이 있다면 별거 아닌 놈인거. 그리고 어차피 치료 되는 질병인 것도 아니라서 그냥 살처분 하는게 사회적으로는 더 이익임
역시 영화리뷰 영사기님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ㅎㅎ❤😂😊
항상 감사해요💖 권태형님😄😄
참 명작들은 똑똑한감독들인 이유가 현실적인 사건 흐름과 그것에 관한 의미를 부여하기위해서는 두가지 요건 모두 자연스럽게 억지느낌이 나지 않게 해줘야하는데 그 중간 지점을 찾아 정말 기가막히게 표현하는거같음 역시 대단한 감독들이긴함 저런 명작을 만드는 사람들은
간만에 리뷰다운 리뷰네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해석도 다른 평범한 해석과는 다름이 있어 몰입하기 좋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이해하기 어려울것 같아 외면한건데 이채널 도움을 받네요
영화제목 그대로 토미리존슨의 입장에서 깊이 분석하셨네요. 다른 리뷰들과는 또 다른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영화볼땐 몰랐는데 듣고보니 대박이네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톤 쉬거가 무서운 이유는 예측하기 어렵다는 점에 있는 것 같습니다.
영화를 뒤늦게 2018년인가 19년인가에 본 걸로 기억하는데,
이녀석은 사람을 죽일 것 같으면 살리고, 살릴 것 같으면 죽이더라고요.
죽이는 타이밍도 참 예술이죠...
정말 좋은 리뷰네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깊이 있고 참신한 리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해하기 어려운 존재인 안톤쉬거를 보며 인공지능이 생각났습니다. 인공지능이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줄지는 모르지만 안톤 쉬거처럼 저를 죽이기 위해 조용히 다가오는 존재일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최근에 듄2를 보았는데 프레멘 부족의 리더면서 주인공 폴의 열열한 추종자로 나오는 스틸가라는 배역이 나오는데요 영화 끝나고 집에서 그 배우 누굴까 찾아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하비에르 바르뎀이라고는 전혀 상상을 못했으니까요.
정말 못알아볼 정도였어요
헛 상상도 못했네.
많이 알수록 많이 보인다는게 이런건가 싶네요..
깊이있는 작품과 영화도 그러할진데.. 많이 알아갑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런게 리뷰지, 줄거리 줄줄 알려주는 애들이랑은 차원이 다르네 고생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나 힘이 납니다!!
제목이 이해가 안됐었는데 이제 알겠네요!안톤쉬거를 인터넷에 비유한게 좋았네요.이제는 AI이려나;;;
사이코 패스적인 인격만 아니라면 안톤 쉬거는 뛰어난 상황인지 그리고 상대심리 파악 위치를 예상하고 추격하는 탁월한 감각으로 꽤 실력있는 경찰이 될 수도 있었을 듯
이거 그대로 영화리뷰에 있던 댓글인데 뭐지
나쁜짓으로 살아 남는건...무슨 가치가 있을까? 결국 그도 늙어 죽겠지...자신의 나쁜 짓을 합리화 하는 기준으로 살아 남아도 결국 죽는 결말. 그래서 사람들은 헛되고 악한 삶보다는 같이 즐기고 나누는 삶을 더 가치있게 생각한다.늙어도 행복할 수 있는 추억과 같이할 수 있는 친구가 있으니...
맞아요 저렇게 살아서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재밌게 본 영화중 하나.
저는 여기서 나오는 돈가방이 일종의 맥거핀이라고 생각합니다. 돈가방 때문에 모든 사건이 일어났지만 결국 돈가방의 행방은 아무래도 좋게 되었죠.
이 영화 감독이었던 코엔 형제의 또 다른 영화인 파고에서 등장하는 돈가방도 비슷하게 작동하고(살인사건의 원인이 되었지만 결국 행방 불명) 맥거핀의 예시로 인정되는걸로 봐서 이 영화에서의 돈가방도 맥거핀 장치이지 않나 싶네요.
트레일러 관리인은 안톤쉬거를 보고도 놀라거나 당황하지 않고 단호하게 대응을 했던 의외의 인물이라 안톤쉬거가 오히려 당황해서 살아남은듯
결론 : 어느시대든 기성새대는 젊은이들을 예측불가 사이코패스로 본다
시청하는 내내 삽입된 음악이 없어서 더 고조됐던 아이러니한 작품.
정말 파도 파도 새롭구나..
노인을 위한 나라가 없기때문에 탄생한 괴물이 안톤쉬거 일듯..
오오오
😮😮😮😮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라는 말의 의미는 어떤 나라도 더 이상 쓸모 없어진 노인이 죽을 때까지 돈을 대줘 가면서 케어해 주지는 않는다 그러니까 노인 스스로 자신을 돌볼 수 있을 정도의 돈이 없다면 비참한 죽음이 기다릴 뿐이다. 그러니까 한살이라도 젊을 때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미치듯이 돈을 모아 두려는 안톤 시거같은 괴물이 니오게 된 것이다. 그의 기이한 행동은 자신의 생존 본능일 뿐이고 그 방법이 극단적인 형태라는 점을 제외하면 노후를 대비하기 위해 돈을 벌려고 발버둥치는 대다수의 사람들과 본질적인 맥락은 같다고 본다.
연금이나 복지라는 걸 모르지? ㅋㅋ
영화 제목과 관련 10년 20년전만해도 노인을위한 나라는 없다가 통용되었지만.. 부머시대가 노인이된 지금 이젠 젊은이를 위한 나라는 없죠...
그 노인들이 젊은이였을 때보다 살기 좋은 세상입니다. 오마카세 같은 맛있는걸 못먹을뿐이지 굶진 않잖아요? 강남 아파트가 없을뿐이지 잘 곳이 없진 않잖아요? 전쟁 때문에 형제 자매가 갈라지진 않잖아요? 의외로 저는 노인이 아니라 젊은 세대입니다.
@@csj8943 586세대가 젊은이들 착취하는거지.그리고 병싄아 오마카세는 2030여자들한테만 해당하지 남자들은 그런거 먹으러 가지도 않아.뭘 제대로 알고 입놀려라.
@@csj8943확실히 물질적으로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풍요로워지긴 했죠.
그렇다고 출산율, 자살율이 이렇게 처참한데 살기 좋은 상황은 아닌거 같습니다.
옛날에는 내가 가난해도 남들도 똑같이 가난했고 얼마든지 남들보다 성공할 길이 열려 있었다면 지금은 그렇지 않으니까요.
사는게 가축과 같이 요즘은 이게 나라냐
구독!
감사!
기가 막힌 해설에 쌍방울을 울리고 갑니다~
캄사합니다! !
스틸가 아저씨 죄짓고나서 지구에쫓겨났군요~ 리산 알 가입!!
어쩐지 잘 싸우더라..
로스트 인 더스트 해주십쇼
이미 했는데용 🥲
썸네일 권오중
돈은 영화에서 앤톤쉬거가 가져간 것을 간접적으로 보여줍니다.
후반부에서 에드가 르웰린이 죽었던 모텔에 다시 돌아가서 침대에 앉을 때
누군가 환풍구를 열어서 안에 있던 무언가를 가져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원작 소설에서도 앤톤 쉬거가 돈을 모텔에서 회수하고 돈을 주인에게 돌려준 이후에 칼라진을 만나러 갑니다.
역시 안톤 쉬거가 가져갔군요!
듄에서 스틸가와 거니 할렉으로 만나는
그냥 살인하길 좋아하는 싸이코패스가 멋대로 그럴싸한 명분하나 덧 씌워서 자기 취미(?)에 정당성을 스스로 부여하려는 걸로 보임. 동전 튕기며 죽일지 말지 조차도 멋대로 운에 맡겨버리면서 스스로 정한 명분과 개인철학을 충족 + 남의 생사를 결정한다는 전능감까지, 안그래도 재미진 살인에 보다 깊이있는 풍미를 더 하는 것. 마치 게임마다 스토리나 각각의 서사가 배경으로 주워지는 것 처럼 결국 같은 플레이 경험일지라도 특정한 목적을 가진 설정놀음이 몰입감을 높이게됨. 결과적으로, 어짜피 본 마더파까 머더러인 쉬거는 자신의 본성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평범할 수 없는 자신의 삶에 스스로 의미를 부여함과 동시에 자신이 좋아하는 행위에 특정한 조건을 걸어두어 제약을 줌으로써 무차별적으로 탐닉에 빠지지 않는 절제의 미학까지 갖춘 다원적인 가치들로 혼란한 이 시대의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자기주도적 삶이란 무엇인지를 매우 예외적인 삶의 패턴으로 구현한 인물.
그럴지도 모르겠다..ㅎㅎㅎㅎ
악마를 보았다 병원에서 최민식 의사 씬이 이 영화의 상점주유소 장면을 모티브로한게 아닌가 싶었음
인생영화 ㄹㅇ
킬러는 흔적을 남기지 않아야 되는데 공기총과 산탄총은 너무 이색적인 무기라 뻔한 흔적을 남김
안톤쉬거는 세상, 나머지는 노인입니다.
서른 살이 되고서야 저 보안관 할아버지의 심정을 조금 이해가 되었다 요즘 틱톡을 보면 저 감성을 도저히 따라가질 못하겠다... 선배 맘에 탕탕 후루후루... 타탕탕 후루후루
내 맘이 단짠 단짠~
샷건의 무서움을 보여주는 영화
당신 썸네일이 더 무섭소
리산 알 가입..
역시 그는 마디...!
악역 1위
하비에르 바르뎀 웃는거 너무 소름끼침...
이제 좀 이해가 가네요
감사합니다 😊❤️❤️
리싼알가입~
진짜 안톤 쉬거 연기는 역대급 싸패였음
저런 사람이 상시숭배 하면서 리산 알 가입! 한다니 ㅋㅋㅋ
쉬거의 규칙은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살인이지만, 특정한 개인을 두고서 '무언가가 걸려 있는 살인' 이라 생각합니다.
초반 보안관, 차주인과의 관계에서는 도주라는 쉬거 본인의 동기가 걸려있었고, 르웨인과 카슨, 카르텔은 돈이 걸려 있었죠.
그 외의 대상, 쉬거 본인과 일면식과 그 어떠한 관계성도 없는 타인이자만 쉬거 스스로 살인의 욕구 또는 규칙을 준수해야 할 때는 동전을 던집니다. '앞뒤'로 결정하는 내기의 일환이죠.
이 모든 행위는 쉬거 본인과 상대와의 하나의 게임으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 쉬거의 산탄총은 근거리에서 큰 화력을 발휘 하지만서도 12게이지이기에 관통력은 떨어지죠. 공기총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그에게 살인은 목적과 결과이지만, 이 모든 행위는 정확히 개인과 개인, 가장 극소적 사회관계인 자타만을 대상으로 합니다.
쉬거가 피를 피하는 것도, 추적중에 주유소 아줌마와 다른 인기척을 같이 느끼자 자리를 피하는 행위도, 자신의 흔적을 남기지 않는 것도 이러한 행위의 일환으로 볼 수 있습니다.
늙은 보안관은 이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에게 '관계'란 자신을 두고서 여러 목적이 얽힌 다원성으로 이해되고, 이러한 규칙으로 얽매인 자신이 곧 세상의 일부로서 살아왔으니까요.
보안관에게는 협상이 가능합니다. 명확한 규칙이 없는 다원성의 세계에서는 강제성은 없지만 모두가 공통분모로 함의하고 있는 관습이 존재하기에 그 관습적 공통분모를 토대로 규칙을 생성하고, 또한 규칙을 바꾸기도 하죠. 이를 상호존중의 의미로서 받아들이는 것도 당연하고요. 그러나 작게는 쉬거, 크게는 폭력적인 자연의 면모가 연주하는 극단적인 투쟁의 룰에서는 이는 가치가 없습니다.
쉬거가 준수하는 규칙, 극단적인 분절과 그 사이 무언가를 얻기 위한 행위는 사실 얻고자 하는 대상에 대한 중요성이 곧 잊혀지기 마련입니다.
남은 것은 '자타'간의 규칙을 준수해야 한다는 사실만이 남으며 이는 규칙을 준수하든, 준수하지 않든 가장 단순한 결과를 도출합니다.
따라서 쉬거에게 협상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쉬거에게 상호존중 이란 오로지 하나입니다. "룰이 설정되기 전까지는 살려둔다. 그러나 룰이 설정되면 우리 사이에는 딱 두 가지의 결과만이 남을 것이다. 바로 죽거나, 살거나. 이러한 결과물과 그 결과에 도달하기 위한 수단 자체가 곧 우리의 룰이며, 나머지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이럴 필요가 없잖아요.' 라는 말은 그에게 무의미합니다. 이미 룰이 정해졌고 게임은 시작됐기에 결과만이 남을 뿐입니다.
다만 안톤 쉬거는 그스스로 '다원성'을 내포하고 있는 인간이기에 그 규칙 안에서 염증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쉬거가 아무 이유없이(솔직히 그의 본성에 맞게) 방아쇠를 당긴 장면이 딱 한번 나옵니다. 르웰린의 추적중에 일이 잘 풀리지 않자 까마귀에게 쏜 장면이죠. 그렇게 그가 '자신의 규칙'을 깬 장면 이후로 그는 뜬금없이 마지막 장면에서 트럭과의 차사고로 큰 부상을 입습니다. 자신이 타인과 생사를 두고 무언가를 이기기 위해 살인을 행했던 것처럼, 이번에는 죽음 그 자체와 쉬거 간의 내기가 시작된 것 같죠.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라는 영화는 죽음과 존재간의 끝없는 게임과 룰을 반복하는 내용으로 감상했습니다. 이러한 죽음과 존재간의 관계에서 결국 노인은 약자가 될 수 밖에 없죠. 노쇠해지는 인간은 곧 걸 것이 없다는 의미와도 같으니까요. 비교적 젊은 등장인물들 간의 끝없는 게임과 투쟁, 삶과 죽음이 갈리는 순간에서 '노인'인 보안관은 사건의 중심에 접근조차 못합니다. 아니, 마치 배제되는 것 같죠. 원하는 것이 있어 큰 맘 먹고 카지노에 들어서려는데 '죄송하지만 가진게 없으신것 같은데 입장하실 수 없습니다.'라는 말을 듣고 힘없는 발걸음으로 귀가하는 모습과 같으니까요.
제목 보고 경로당이나 양로원이나 노인대학 이야기 인줄
제일 재미있는 사실은 노인들은 살았고 청년, 중년들은 뒤졌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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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수록 참 코끼리 같은 작품이군요
전 그냥 코엔 형제가 통째로 장난질 친거라고 봐요 ㅎㅎ
오 어떤 장난일까요?
이런 장난도 그들이기에 가능했던.. 😊
어릴때 그냥 신기한 살인마스릴러 노인이랑 먼상관이지 딱 이정도생각함
안톤 쉬거는 mz세대를 의미한다고 봅니다. 이들은 은밀하게 변수없이 방어적으로 상대가 이해 하지 못 하도록 생각하고 행동 합니다. 기존 세대들처럼 직관적이며 기분파 같지는 않죠. 롤프로 게이머들을 보면 변수없이 행동하면서 언제나 상대의 사각에서 급습하죠. 안톤 쉬거의 행동과 비슷합니다. 이 영화는 이런 기존 세대가 mz 세대에서 느끼는 꺼림직함을 표현하고 있다고 봅니다. 이 영화를 보는 대부분의 기존 세대들은 안톤 쉬거를 이해 하지 못 하고 공포감을 느끼고 있죠. 하지만 mz 세대들은 안톤 쉬거 행동들을 현명하다고 생각 할 사람들이 많을 겁니다.
이유가 없기때문에 더 무섭고 동기가 없기때문에 더 종잡을수 없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