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인데 쳐음으로 노래 듣고 울어봤네요. 등 떠민 이 하나 없이 순전히 제 의지로 시작한 타지 생활은 상상 이상으로 힘들었습니다. 모든 것이 다 저의 의지였어서 더 마음이 아팠습니다. 내 선택이 이런 외로움, 괴로움을 불러올 거라는 걸 하나도 예상하지 못했던 제 자신이 참 한심하게 느껴졌어요. 아직 살아보지 못한 세상이 너무 많기에 앞으로의 일을 모르는 게 당연한데.. 그 사실을 인정하기까지 참 오랜 시간이 걸렸네요. 저를 가장 힘들게 했던 건 어쩌면 제 마음이었겠죠. 그럼에도 제가 기댈 수 있는 유일한 곳이 이 마음뿐이라, 너무 외롭고 무서웠답니다. '이 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그 누구도 말을 않네' 그 누구라도 좋으니, 저의 선택이 정답인지 오답인지 알려주길 바랐던 저의 마음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 하네요. 저를 둘러싼 모든 것들이 제 맘처럼 되지 않는 걸 보면 분명 오답인 것 같은데, 그럼에도 쉽게 놓을 수가 없어서.. 차라리 누군가가 해답을 내려주었으면 했던 때가 떠오릅니다. 이 노래를 들은 오늘은 유난히 기분이 좋은 하루였습니다. 오랜만에 날도 맑았고, 회사에서 인정도 받고. 타지생활에 완전히 적응한 제 자신을 몇 번이나 대견해했던 하루였는데.. 그런데도 눈물이 났네요. 사실 처음 이 곳에 와 엉엉 울면서 썼던 일기를 보면 이젠 잘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그 때의 기억으로 돌아가곤 해요. 이런 경험을 제가 아닌 다른 사람의 마음을 통해 할 수 있다니 정말 음악의 힘은 대단하네요.
조용필이 가창 애착이 가는 곡이라고 밝힌 '꿈'은 1991년 발표된 앨범 [The Dream]의 타이틀곡으로 원곡의 아름다운 가사와 멜로디가 돋보일 수 있도록 밝은 미디움 템포의 리드미컬한 밴드 편곡으로 재해석했으며, 태연의 맑고 힘있는 보컬과 어우러져 드라마 속 감성과 감동적인 무드를 배가시켰다. 뛰어난 가창력과 음악성으로 사랑받는 독보적인 보컬리스트 태연은 최근 다섯 번째 미니앨범 [To. X(투 엑스)]로 컴백과 동시에 국내외 차트 1위를 차지하였다. 더하여, '만약에', '그대라는 시' 등 수많은 드라마 OST에서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명실상부한 '음원 퀸'의 저력을 발휘하였고, 가수로서는 물론 예능, 광고 등 다방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웰컴투 삼달리 OST Part.3 '꿈'은 태연, 트와이스(TWICE), 엑소(EXO) 등의 프로듀싱을 담당하며 많은 히트곡을 작업한 모노트리의 이주형 작곡가와 싱어송라이터 권지윤의 협업으로 완성되었으며, 세대를 막론하고 많은 이들의 마음에 스며드는 가왕 조용필의 명곡인 만큼 그리웠던 고향의 추억을 소환하며 극에 진한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진짜로요 배우분 작가님들 감독님들 다 맘에 드는 힐링 드라마에 배우분들 연기도 좋고 스토리 좋고 막 방은주 나락 안 가도 드라마 자체가 너무 좋아서 제일 만족스러운 드라마 심지어 ost 명곡 천지... 이거 시청률 못 뜬게 제일 아쉬워요 진짜 이런 드라마 더 나오길🥹🥹💕💕
I think Taeyeon can express her emotion so good through this song because she was also used to be in the same case of the movie's characters. She has been leaving her hometown at the very young age to achive her dream.
I don't know but this song along with the series makes me feel emotional. For a person who yet still trying to chase his dream, this song gives me motivation and encouragement to not lose hope and keep on going. That maybe somewhere at the end of this long and uncertain road my time will also come.
웰컴 투 삼달리 너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자신의 꿈 혹은 가치를 좇기 위해 고향을 떠난 이들과 지키고 있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리면서 위로를 주는 좋은 드라마예요🥲 특히 이 곡은 메시지를 압축해서 전해 주어서 듣기만 해도 눈물이 납니다ㅠ 태연님을 응원하는 팬이기도 한데요, 태연님께서도 학창시절에 서울로 와서 가수의 꿈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오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런 태연님이 이 곡을 불러 주셔서 그런지 울림이 더 크게 와닿는 것 같습니다. 타지에서 홀로서기 하는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
원곡 조용필선생님이 부른것은 인생을 다 살아보시고 느끼시며 다내려놓고 부르는것같고 어른들이 말해주시는 인생교훈같다면 태연언니가 부른 꿈은 드라마 주인공에게이입되어지기도하지만 이제야 나의꿈이 뭔지 내가 좋아하는게뭔지 찿은 젊은 어른이 부른것같아요 두분이 부른것다너무좋지만 개인적으로는 가사하나하나 너무 와닿고 드라마보며 같이들으니 더 울컥하더라구요 언니목서리로 들을수있어서 감사하네요^^❤️
its very rare for me to watch some drama just because of the OST but for this i think i need to watch the drama because i need to heard this beautiful ost throughout this drama 😭🤌🏻 thank you taeyeon for singing ❤
me too! i’d literally been sceptical about this drama. but listening to her singing this song whilst also watching the story in the video, made me decide to give it a go
This Drama feels like greatest hits Mix of Hometown Cha Cha Cha (moving from big city to small town), Our Beloved Summer (Former lover who used to be inseparable but falling out sometimes and reconnect again after being separated for so long) and Reply 1988 (childhood friend gang with many boys and one girl. Also the neighbours are really close and friendly as well)
"Welcome to Samdal-ri", Best Korean Drama Of The Year! 💜 Taeyeon's OST "Dream", Best OST Of The Year! 💜🎶 Perfect Match! Love Taeyeon's Soothing Vocals! 🎧🎶
오늘은 여기에 눕겠습니다 청춘을 대표하는 태연이 부르는 청춘 노래ㅠㅠㅠㅠ 목소리 최고ㅠㅠㅠㅠ
예전노래인데 태연이 리메이크 미침 음색 미쳤다 사무실에서 무한 스트리밍 ㅋㅋ구박해도 계속 틀기
💜
탱구 역시
무슨 노래를 줘도 ‘태연노래’가 되는 마법
Love you and your voice❤
리메이크 하라고 허락해주신 조용필 선생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태연언니 목소리랑 너무 잘어울러지고 좋았어요🩵
절대로 매우 많이 동감합니다.
가장 애착이 가는 노래라던데 아마 태연이라 허락하신듯(뇌피셜)
@@yarostar11태연양도 타향살이해서 허락한겁니다. 이곡 타향살이하는 가수들만 리메이크가능.
원곡이 있었군요
❤
I think we need taeyeon voice in every kdrama
every actor, actresses, directors, producers would die to have her sing an ost❤. Its Taeyeon!
@@danissegomez7953 Prob the long lasting gen 2 singer (2008-....) aside davichi to put an OST record
awesome that’s it!
She needs to know if she’s such a precious. 😊
That's true. I think she has a beautiful voice .
이노래를 들으면 젊은시절 너무쉽게 꿈을 접은게 후회된다 어차피 빈손으로 가는 인생인데 안정적인거 돈많이버는거 찾지말고 젊을때 원없이 꿈을향해 도전해보길 바랍니다
Thank you 🙏🏽 for this advice.
젊은시절은 몇살까지일까요?
아자아자!!!! 다뿌사삐자!!!❤
정ㅂ답 입니더
일찍 꿈을 한켠에 두고 현실의 주어진 잭임에 휘둘린 그날들도 위로받고 한편으론 다시 한켠을 끄집어내어......
태연이 부른 ost는 주인공이 부르는 느낌이라는 말이 딱 맞는 듯 ..🥹💜
맞아요! 매우 많이 공감합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모든 분들이 저처럼 이 노래를 들으면서 힘을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 태연님 감사합니다 💜 파이팅 ✊️
어릴적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젊은이들의 이야기인가 보네요. 맑고 청아한 음색의 태연님의 노래를 배경으로 들으니 감정이입으로 빠져듭니다.
20대 중반인데 쳐음으로 노래 듣고 울어봤네요.
등 떠민 이 하나 없이 순전히 제 의지로 시작한 타지 생활은 상상 이상으로 힘들었습니다. 모든 것이 다 저의 의지였어서 더 마음이 아팠습니다. 내 선택이 이런 외로움, 괴로움을 불러올 거라는 걸 하나도 예상하지 못했던 제 자신이 참 한심하게 느껴졌어요. 아직 살아보지 못한 세상이 너무 많기에 앞으로의 일을 모르는 게 당연한데.. 그 사실을 인정하기까지 참 오랜 시간이 걸렸네요. 저를 가장 힘들게 했던 건 어쩌면 제 마음이었겠죠. 그럼에도 제가 기댈 수 있는 유일한 곳이 이 마음뿐이라, 너무 외롭고 무서웠답니다.
'이 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그 누구도 말을 않네'
그 누구라도 좋으니, 저의 선택이 정답인지 오답인지 알려주길 바랐던 저의 마음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 하네요. 저를 둘러싼 모든 것들이 제 맘처럼 되지 않는 걸 보면 분명 오답인 것 같은데, 그럼에도 쉽게 놓을 수가 없어서.. 차라리 누군가가 해답을 내려주었으면 했던 때가 떠오릅니다.
이 노래를 들은 오늘은 유난히 기분이 좋은 하루였습니다. 오랜만에 날도 맑았고, 회사에서 인정도 받고. 타지생활에 완전히 적응한 제 자신을 몇 번이나 대견해했던 하루였는데.. 그런데도 눈물이 났네요. 사실 처음 이 곳에 와 엉엉 울면서 썼던 일기를 보면 이젠 잘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그 때의 기억으로 돌아가곤 해요. 이런 경험을 제가 아닌 다른 사람의 마음을 통해 할 수 있다니 정말 음악의 힘은 대단하네요.
힘내요 좋은 날이 올겁니다
그렇게 스스로 눈물을 닦고 더 단단하게 성장해 나갈 겁니다. 힘들때마다 자신을 믿고 더 꼭 안아주세요. 열심히 오늘을 살다보면 훗날 환하게 웃을 날들이 찾아올 겁니다. 🎉화이팅!
이미 그댄 대단한 사람
이글을보고 제가 우네요
우리 화이팅 합시다
원곡이 조용필 노래야
어릴적에는 조용필선생님의 곡이 그렇게 좋은지 몰랐는데 나이를 먹을수록 너무 좋아지더라구요
다른 리메이크곡도 좋은데 태연님곡은 지금 많이 힘든 젊은세대의 감정이 표현된것같아서 너무 좋네요
너무 공감되요~ 딱 제맘인데😂
제가 느끼는 감정이랑 비슷하네요
저두 나이가 드니 가삿말이 와닿아요..
정말 지금은 제가 노래하고 다닙니다..
애창곡은 바람의 노래...
내 나이 어느덧 사십대 초반...조용필 꿈 들을때는 별 감흥이 없었는데 오늘 갑자기 차타고 퇴근중 나의 플레이 리스트에서 태연 꿈 노래가 재생하더니 갑자기 눈에서 눈물이 쳐 흐르더라
아마도 삶에 지쳐있어서 그런지...
💪🏻💪🏻💪🏻
내 나이...58.....님의 댓글을 읽다가 눈물을 글썽입니다...힘 내십시요..그리고 열심히 사십시요....분명 댓가는 쥐어질 겁니다...경험입니다.....
@@arariho 댓가라는게 뭔가요 큰형님 ㅠㅠ?? 돈일까요? 가족??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르침을 주세요....
@@서정우-s5h 대가 o
@@arariho대가 o
지방에서 나름 잘 살고 있다가, 조금 더 잘 살아보겠다고 30살 넘어서 서울로 상경해서 산전수전 다 겪은 저에게는 심금을 울리는 가사네요.
절실히 공감합니다.
화이팅 !
파이팅입니다..저도 서울로 상경하고 싶은데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못가고 있어요. 용감한 선택에 박수쳐드리고 싶어요
화이팅~^^🙏
@@panorama12현실은 대기업급 근로소득으로도 내집 장만은 꿈도못꾸고 빈부격차 최상급인게 서울임 환상버리세요 상경민들 대다수가 평생 빌라 월세살다가 끝..
조용필님이 아주 흐뭇해하실듯 30여년전 명곡을 이시대의 명가수가 다시 숨을 불어넣어 요즘 젊은 친구들이 많이 들으니 얼매나 좋아
1:2
01:20
01:02
이 노래는 나를 편안하게 해주고, 정말 따뜻한 사람들이 사는 마을인 삼다리에 사는 것 같은 느낌을 주며, 우리가 돌아갈 집으로 돌아가는 가장 편안한 곳이자 가장 아름다운 집은 가족임을 일깨워준다. ㅠㅠ
원곡이 조용필 노래야
조용필이 가창 애착이 가는 곡이라고 밝힌 '꿈'은 1991년 발표된 앨범 [The Dream]의 타이틀곡으로 원곡의 아름다운 가사와 멜로디가 돋보일 수 있도록 밝은 미디움 템포의 리드미컬한 밴드 편곡으로 재해석했으며, 태연의 맑고 힘있는 보컬과 어우러져 드라마 속 감성과 감동적인 무드를 배가시켰다.
뛰어난 가창력과 음악성으로 사랑받는 독보적인 보컬리스트 태연은 최근 다섯 번째 미니앨범 [To. X(투 엑스)]로 컴백과 동시에 국내외 차트 1위를 차지하였다. 더하여, '만약에', '그대라는 시' 등 수많은 드라마 OST에서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명실상부한 '음원 퀸'의 저력을 발휘하였고, 가수로서는 물론 예능, 광고 등 다방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웰컴투 삼달리 OST Part.3 '꿈'은 태연, 트와이스(TWICE), 엑소(EXO) 등의 프로듀싱을 담당하며 많은 히트곡을 작업한 모노트리의 이주형 작곡가와 싱어송라이터 권지윤의 협업으로 완성되었으며, 세대를 막론하고 많은 이들의 마음에 스며드는 가왕 조용필의 명곡인 만큼 그리웠던 고향의 추억을 소환하며 극에 진한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빠가 상경하셔서 일하시다 엄마를 만나 결혼하셔서 세자매를 키우시고 몇년전에 돌아가셨는데 이 노래를 들으면 아빠생각이 많이 나서 위로 받고 싶을때 들어요 아빠 그동안 수고많으셨어요~
장하십니다~ 화이팅!
힘내세요.하늘에서는 잘계실테니 너무 걱정마시고 가족들이랑 행복하게 보내세요
@@Touareg-pd9hs 감사합니다~
@@박재희-n3o 감사합니다~
웰컴투 삼달리 진짜 띵작인데 그냥 세상사람들 전부다 봤으면 좋겠다
진짜로요 배우분 작가님들 감독님들 다 맘에 드는 힐링 드라마에 배우분들 연기도 좋고 스토리 좋고 막 방은주 나락 안 가도 드라마 자체가 너무 좋아서 제일 만족스러운 드라마 심지어 ost 명곡 천지... 이거 시청률 못 뜬게 제일 아쉬워요 진짜 이런 드라마 더 나오길🥹🥹💕💕
이 드라마 시청률 잘 나왔어요.. jtbc 역대 8위에요
전주에서 올라와서 서울생활 그 감정이 너무 느껴짐 ㅠㅠ
저는 제주도고향인데요 너무 그립고 가고싶어요ㅜㅜ 제주바다냄새ㅜ
초창기 태연 목소리 느낌이라 더 귀에 착착 감기는 느낌쓰ㅠㅠㅠ 넘나 좋다아아 듣자마자 제주도 떠오르고..
I think Taeyeon can express her emotion so good through this song because she was also used to be in the same case of the movie's characters.
She has been leaving her hometown at the very young age to achive her dream.
And she also comes from jeju 🥺🥺💜
@@sasally44전라북도 전주시
she is from jeonju but it's also far from seoul@@sasally44
@@sasally44she is actually from Jeonju not Jeju
@@a.z.b thanks for correct me
오늘 우연히 버스안에서 태연이 부른 꿈을 들었습니다. 너무 좋아 유튜브에서 다시 검색해 듣습니다. 젊은 시절 조용필이 부른 꿈을 참 좋아했는데 그 못지않게 좋습니다
몽글몽글해진다~~나의 치열했던 20대
미래라는 담보로 참 고생했다
덕분에 지금 무탈하게 여유롭게
잘 지내고 있다.다시 돌아가고싶지는 않으나 그리울때는 있다
태연님 맑은 목소리와 몽글한
짝꿍도른자커플... 딱 잘 어울리네
작곡까지는 그렇다쳐도.. 작사까지 조용필이네.. 진정한 가왕이네요
I don't know but this song along with the series makes me feel emotional. For a person who yet still trying to chase his dream, this song gives me motivation and encouragement to not lose hope and keep on going. That maybe somewhere at the end of this long and uncertain road my time will also come.
가왕의 명곡을
Ost 여왕 믿듣탱이 되살려냈네 ㅋㅋ
91년 노래가 지금 더 어울리다니
역시 명곡은 시간을 뛰어넘는다
ㄹㅇ임..
@@69MadnezZ 댓글 감사 ㅋㅋ
ㅇㅈ ㅋㅋㅋ
@@dkfktkdfl12 댓글감사 ㅋㅋ
동의
we need taeyeon ost in every kdrama i feel the emotions while she singing its so heartwarming
Fr
다시 오지 않을 “청춘” 누구보다 치열한 세상을 헤쳐나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청춘들을 응원합니다.
음색 너무 따숩다. 이 겨울에 딱이야.
No one sings quite like Kim Taeyeon. She has a rare gift.
곡을 너무 잘 표현해낸.. 이번에 조용필님이 직접 컨펌한걸로 아는데 곡 선택부터 특히 이곡은 본인의 최애곡이라 탁월한 가창자를 골랐음 뭔가 청아하면서도 아련하고 희망적이면서도 애환이 느껴지고 뭉클한 그런 곡의 느낌을 제대로 담아낸 역시 태연 진짜 믿고 쓰는..
웰컴 투 삼달리 너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자신의 꿈 혹은 가치를 좇기 위해 고향을 떠난 이들과 지키고 있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리면서 위로를 주는 좋은 드라마예요🥲 특히 이 곡은 메시지를 압축해서 전해 주어서 듣기만 해도 눈물이 납니다ㅠ
태연님을 응원하는 팬이기도 한데요, 태연님께서도 학창시절에 서울로 와서 가수의 꿈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오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런 태연님이 이 곡을 불러 주셔서 그런지 울림이 더 크게 와닿는 것 같습니다.
타지에서 홀로서기 하는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
태연아 ost 고마워❤ 드라마랑도 찰떡이다💜
진짜 이노래..,.태연음색이랑 찰떡인듯.. 너무좋네요 진짜!!!❤
아련하면서도 희망찬 느낌
태연이 목소리에 위로받는 느낌입니다💜
목소리가 감성적이죠
너무 좋습니다. 이 노래 들을때마다 눈물이 나는데. 태연의 목소리로 들으니 또 눈물이 나네요. 내 나이 46 이제 중년 늙었지만 눈을 감고 나의 꿈에 대해 생각합니다.
46세 아직 한창입니다 형님 지금이라도 꿈을 찾을수 있습니다.
힘내십쇼
동갑이네요 일년전까지 청춘이라는 갑옷을 입고있었는데 갑옷이 하나둘 뚫리네요 힘냅시다
친구야! 같이 가고 있다. 시간 참 빠르네.
@@seongjeon3747 친구야
태연 꿈 레코딩 비디오
th-cam.com/video/gtls1ivcBps/w-d-xo.html
중간에 태연이 이노래는 끼부리면 안돼. 담백하게 불러야...하는 멘트가 기억에 남네요.
진짜 좋습니다. 이 음색을 아주 아주 많이 사랑해요❤❤
수없이 들었지만, 가사 전달력은 진짜... 어나덜 수준, 꿈 이라는 노래를 이제야 이해 했어요
작년 11월에 결혼하고 이때까지 열심히 모은돈 2억으로 이번에 새아파트에 신혼집으로 들어가는데 이 노래 들으니 그간 힘들게 돈모았던 기억이 많이 나네요..이제는 행복하기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노래 감사해요.
행복하세요.
one thing about her, she never fail to bring her emotions into her song. so whenever this song comes in to the scenes, tears streaming down my face🥺
Yes. It's really touch my heart. My fav singer forever
너무 좋다 ...태연님의 목소리가 꿈을 다시 꾸게 할것 같다
우리들의 블루스 이후 매우 인상깊고 뜻깊게 본 드라마입니다.
띵작 드라마에 명곡이 낳은 명리메이크 올바른 예
드라마 내용을 알고보면 이 OST가 나오는 장면이 태연 목소리와 편곡 모두가 정말 너무너무 잘 어울렸다.
님의 의견에 핵동감 합니다.
Cho Samdaaaaal,,, i love this woman ❤❤❤❤
You can give Shin HyeSun any genre and she will execute it perfectly ❤❤❤❤
지쳐가는 내 인생에 한줄기 빛 같은 노래네요 정말 큰 위로가 됩니다
이 노래를 불러주신 조용필님과 태연님께 감사드려요
목소리 너무 따스하다 청춘을 위로해주는 느낌
태연이 목소리 표현력 다 너무너무 좋네요💜 드라마랑 찰떡💜💜
듣다가 눈물 나네요 😢 지진 내 인생에 위로가 되었어요...
꿈 커버 중에 제일 세련되었네...이 노래 다른 가수들 커버는 대부분 올드함...
명곡을 태연목소리로 들으니까 너무 좋아
원곡 조용필선생님이 부른것은 인생을 다 살아보시고 느끼시며 다내려놓고 부르는것같고 어른들이 말해주시는 인생교훈같다면 태연언니가 부른 꿈은 드라마 주인공에게이입되어지기도하지만 이제야 나의꿈이 뭔지 내가 좋아하는게뭔지 찿은 젊은 어른이 부른것같아요 두분이 부른것다너무좋지만 개인적으로는 가사하나하나 너무 와닿고 드라마보며 같이들으니 더 울컥하더라구요 언니목서리로 들을수있어서 감사하네요^^❤️
태연목소리의 꿈
나도 모르게 눈가에
눈물이...ㅠ
뮤비보다 드라마완주하고 그후에는 이 뮤비보면 눈물남 ㅎ
태연님의 청량감 더하기
제주의 시원한 화면....
완벽하다...
Taeyeon singing an ost for Shin Haesun's drama is a win for me.
its very rare for me to watch some drama just because of the OST
but for this i think i need to watch the drama because i need to heard this beautiful ost throughout this drama 😭🤌🏻
thank you taeyeon for singing ❤
me too! i’d literally been sceptical about this drama. but listening to her singing this song whilst also watching the story in the video, made me decide to give it a go
You won’t be disappointed. JiChangWook and Shin Haesun are adorable together!
you should watch. this song is played until last episode
진짜 매일 아침에 듣고 있음~!! 기분 업시키에 딱인 노래..!!!!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계속 듣고 있어요
노래 하는 창법이나,,목소리가 너무 좋은거같아요
요줌에 너무 힘들었는데 ,,이 노래 때문에 힘이 납니다 지금 20번째 듣는데 ,,눈물이 왜 날까요 ㅠㅠ
믿고 듣는 태연 노래... 근데 찾아보니까 조용필님 원곡이라니••• 역시 명곡은 시대를 타지 않나봐요
가왕님이 작사.작곡 하셨습니다 ❤❤❤
1991년발표!!
조용필 노래인데 태연 노래로 착각했나보네😂😂
우씨 노래들으면서 눈물이 맴도네 ...
20대초에 꿈 이루겠다고..강남역 창문도없는 고시원 생활하면서 주6일 15시간씩 주방일 한게 생각나네요.
나도 모르게 눈물 난다. 내 청춘이 이렇게 허무하게 지나다니...
꿈은 모든 사람들의 양식의보물 창고 입니다♡창대하게 이루는 현실을 기원합니다 🙏
왜 눈물이 나냐 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갓태연 ❤❤❤
원곡이 조용필 노래야
용두용미 드라마 였습니다. 누가 리메이크 했는지 궁금했는데 역시 태연님♡ 드라마 안보신 분들 꼭 보세요. 후회 안해요 😊
수리남에서 가왕 조용필 원곡에 빠쪄서 한동안 들었었는데
삼달리 정주행하고 태연 리메이크버젼 듣고 두번째로 중독되네
진짜 명곡이다 원곡이 울창한 숲의느낌이라면 태연버전은 청량한 바다의 느낌
Taeyeon's voice is perfect! Hopeful, nostalgic with a hint of sadness, but the kind you look back at and learn from
웰컴투 삼달리 앤 태연 꿈 노래 찰떡쿵
Tanpa melihat penyanyinya bahkan aku sudah tahu jika itu Taeyeon❤ .. suara yang khas dan indah
This is one of a heartwarming drama and so the ost..this drama teach us that its okay to return and start again from where you belong .
This Drama feels like greatest hits Mix of Hometown Cha Cha Cha (moving from big city to small town), Our Beloved Summer (Former lover who used to be inseparable but falling out sometimes and reconnect again after being separated for so long) and Reply 1988 (childhood friend gang with many boys and one girl. Also the neighbours are really close and friendly as well)
@@rockzs74rwhen you mention this, yeah its true
마음이 울쩍할때 더더더 자주와서 감상할게요
감사합니다
전에 제주도의 푸른 밤도 그렇고 태연 목소리의 청량감이 제주도 배경의 드라마,CF ost에 특히 더 잘 어울리는 듯
좋다 서사랑 노래가 잘 어울림 태연 목소리는 슬프면서도 아련하고 청량한게 딱임
요즘 젊은이들의 우선순위 태연의 ^꿈~~꿈 울려퍼지다 🎉🎉🎉🎉🎉
BEST KDRAMA OF THE YEAR 2023 PERIODT. 💪
LET'S GIVE TAEYEON OUR FULL SUPPORT!! 😳😭❤️
역시 믿고듣는 태연의 ost❤❤너무 좋다
원곡이 조용필 노래야
정말 오랜만에 듣는 노래네요~~~ 추억도 생각나고... 리메이크 너무 잘했네요 역시 태연입니다 ㅎ 한동안 계속 듣게 될 것 같네요~
what is the original song?
@@puppenstubemarquiz4305 CHO YONGPIL, 'The Dreams (1991)
@@puppenstubemarquiz4305 Jo Yong Pil ㅡ GGum (means DREAM )
korean 조용필 ㅡ 꿈
10,20대 큰 의미를 모르던 노래.
지금은 한 소절 한 소절이 마음을 후벼 파네요!!!!
Golden song never gets old❤
고마워요 태연님
태연이 제주도관련된 노래는 정말 좋네.
넘좋아 드라마에 찰떡이야!!!!!!!😊
태연목소리최고다 리메이크지만 진자
노래 중독성😊
나는 이 노래를 정말 좋아한다. 듣고 있으면 이렇게 아름다운 사랑이 그리워지네요 그리고 단결되고 진실한 우정 😢
요즘 맣이 우울햇는데 이노래듣고 힐링합니다정말
Fighthingggg, i give you online hug༼ つ ◕‿◕ ༽つ
15년 전에 처음 알았던 노래... 지금까지 내인생곡.... 바람으론 올해 태연님이나 조용필님 콘서트나 아니면 프로그램에서라도 함께 이 노래를 부르는 날을 보는 날을 기대해봅니다.
와 👍 ㅡㅡㅡ2024년 초대박 꿈!!꿈을 음색이 예뻐서 너무좋다❤❤❤❤❤청춘은 꿈도 아름답다 😅
갓태연
목소리가 너무 매력적임
노래도 찰떡같이 어울리고
ost 여왕
태연님 목소리 정말 좋아요
용필이형노래중 이게최애인데 태연이잘살렷다 ㅋㅋ넘좋아
믿고 듣는 태연의 OST 탱스트 💜
원곡이 조용필 노래야
가사가 진짜 예쁘다 슬프기도 하네
내 청춘때의 첫사랑과 같은ᆢ 드라마에
가슴을 적시는 목소리는 나를 그곳에 머물게 만든다.❤❤❤
상큼하다
어렸을때 들었을때는 그냥좋은 노래였는데 40후반에 들으니 인생이 담긴 인생곡이네요 😂😂😂
맞아요 격하게 동감합니다
역시.. OST하면.. 태연이죠♡
대체불가김태연…
믿고듣는김태연…
노래해줘서 고마워… 매번 레전드다… 💜
원곡이 조용필 노래야
내 최애노래…. 조용필의 꿈이 이렇게 리메이크 되니 어릴때가 생각나네요
수리남에선 유언같은 노래인데, 여기서 들으니 정말 청춘 노래의 대명사네. 이래서 분위기가 중요해.
원곡이 조용필 노래야
태연목소리 지문 수준이라 드라마에서 한소절 들리자마자 오 태연이다함
"Welcome to Samdal-ri", Best Korean Drama Of The Year! 💜
Taeyeon's OST "Dream", Best OST Of The Year! 💜🎶
Perfect Match! Love Taeyeon's Soothing Vocals! 🎧🎶
집에서 나와 타지역에 나와서 먼곳에 길을 왔는데 홀로 사는게 진짜 괴롭고 힘든것도 있지만 이노래들으니까 힘이나네요
태연 노래
넝수좋아요.
목소리가 넘 감미롭고 노래와도
넘 잘어울리네요
원곡이 조용필 노래야
제대 후에 고향을 뒤로하고 큰꿈을 가지고 상경했을때가 생각이나네요. 지금은 처자식있는 배불뚝이 아저씨가 다되었지만 갑자기 이 노래들으니깐 손에 쥔겄도 없으면서 열정과 자신감만 넘치던 그때가 그립네요ㅎ
친구들아 보고싶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