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은 그냥 살아 를 ‘목적도 대책도 없이 막 신나게 살아’ 로 해석한 것 같고, (욜로 같은 느낌..?) 난 개인적으로 ‘아무리 힘들어도 삶을 놓아버리지 말고 죽지 말고 그냥 일단 살아보라’ 는 얘기로 들려서 2030을 넘어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곡이라고 느꼈어! 그래서 챤님 목 긁으면서 하이라이트 부를 때 눈물이 막 났음... 진짜 명 가사...
트루러브 가사의 우주가 나는 당연히 가상현실공간을 얘기한거라고 생각했는데,, space 뜻에 공간이라는 뜻도 있으니까. 가상현실공간이니 세수할 필요없고 고멤들(가사를 부르는사람)과 청자들이 가상공간에서 만났지만 서로 관심을 주고받고 하는것처럼 그게 진짜 사랑일까. 만날수있을까. 그런의미 아닐까
들으면 들을 수록 더 좋아지는 곡이자 취향이란걸 느낀 건 oyt 푸른하늘펼쳐진 트루러버 캘리퍼스팀인거같슴다. 뒷북으로 고멤가요제 듣고 고멤 노래 랩 조합 거의 다 듣고나니 더 더 듣고 싶어지는 음색 꽂히는 분들은 소피아. 풍신. 비킴. 해루석. 캘칼. 풍신님은 알면 알수록 평타 이상에 음악안에서도 다재다능하시고. 캘칼님은 음색 톤이 캐릭터와 같이 사기급으로 포스있게 멋있고. 비킴님은 음치라 해도 음색이 미성, 잘생기고 듣기 좋아서 중독성이 있고. 소피아님과 해루석님은 미성이라 음색이 아이돌미, 각자 익숙한 만화주인공 같은 면이 있음. 발성 전달력이 좋아서 더 좋네요. 소피아 해루석 조합은 제가 놓친건지 못본거같네요. 너무 보고싶다. 해루석 비킴 조합도 너무나. 캘칼 풍신 비킴 조합도 늠 보고 싶구요. 조합 다양하게 내준 덕분에 진짜 행복햐 고멤 오래가줬으면 좋겠어요 !!
저는 그냥살아 가사를 보면 하고있는 일이 남들이 봤을때 버튜버 같이 일반적(직장인, 대중적인 사업, )인게 아니거나 작은곳에서 적은 월급받는 사람한테 말하는것 같아요.. 남들이 무시하고 이해못한다고 손가락질 할 때 내가 잘못살고있나? 난 왜이럴까.. 하는 낮은 자존감과 자책감을 가질 수도 있을것 같아서 그렇게 느끼는 사람들한테 너 좌절하지말고 말고 니가 하는게 남들과 똑같지 않다고 돈 많이 못번다고 잘못된게 아냐! 넌 잘하고 있어! 니가 하는게 틀린게 아냐! 뭔가 이런 말해주는 느낌이에요..
29:09 아픈 상처를 치료하는 약이 될지언정 그 약만 믿고 살면 안 된다는 말임 지쳐서 쉴 타이밍도 분명 필요하지만, 다 쉬고 나서는 분명 달려야만 하는 게 인생이란 뜻 45:53 이건 좀 뭐랄까 사람 성격마다 가사의 의미?를 해석하는 방식이 다른데.. 꼭 가사에서 이렇다 할 개연성이나 의미를 찾을 수 있어야만 좋은 가사인 건 아님 오아시스의 샴페인 슈퍼노바 가사만 봐도 얘네가 뭔 소리 하는지 도통 알아먹을 수 없지만 그 노래는 오아시스를 대표하는 세기의 명곡이 됐지 하와유 가사를 분석한다는 건 사실 시집 읽고 ‘그래서 결론이 뭔데?’ 라고 묻는 느낌이라 이 해석은 좀 아쉬운 부분.. 내가 극 F라 그런 걸수도 있지만
스타라이트는 곡보다 뮤비 콘티가 먼저 나왔다고 했던 것 같은데 그래서 그런가 희망찬 뮤비 스토리를 가사로 풀어놓은 느낌? 그래서 해보는 주관적인 해석🤔 멈춰 버린 듯 차갑게 흐르는 시간의 너머로 불어온 바람은 얼어붙은 너를 녹이고 =시간이 흐르곤 있지만 늘 통제되어 살아왔기 때문에 차갑게 얼어붙어 멈춰있는 것과 다름 없는 삶. 하지만 어떠한 계기(불어온 바람)로 인해 얼어붙은 것들이 녹고 움직이기 시작함 지나가 버린 어제의 날들은 파도가 되어서 아련한 추억을 마음속에 아로새기네 = 얼어붙었던 시간의 '어제'는 그저 지나가버린 날들 중 하나일 뿐이였는데 변화를 맞이한 후로부터의 '어제'는 떠났다가 다시 밀려오는 파도처럼 잊혀지다가도 다시금 떠오르는 추억이 됨.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단순히 지나가지 않고 마음 속에 하나하나 새겨짐 다른 누군가의 상처를 견뎌내도 너를 알아줄 날을 기다리는 Dreaming 괜찮아 온기가 느껴지니까 =당장은 이 변화를 알아주는 이가 없겠지만 언젠가는 바라던 순간이 올 거라 꿈꾸며 기다림. 그 과정에서 상처를 받는 일이 있더라도 이제는 불어오는 바람(계기) 덕에 온기가 느껴지니까 견뎌낼 수 있음. *뮤비 속 왁파고에게 불어온 바람(변화하게된 계기)은 주르르와의 만남! 하나둘씩 피어올라 세상은 물들어가고 한 마리 작은 나비가 되어 새하얀 구름 위로 너와 손을 잡고 날아올라 별자리를 따라가 보면 한여름 밤의 꿈일지라도 작지만 용기 내는 그 말 How are you today =원하는 순간을 꿈꾸니 겨울 같이 차가웠던 세상이 점차 봄처럼 물들어가고, 나비가 되어 하늘을 나는 기분임. 물론 이 모든 게 그저 한 여름 밤의 꿈일 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희망을 가지고 작은 용기를 냄 하늘을 수놓은 은하수를 따라 가끔 쉬어가더라도 나아가 언젠가 별이 되어 빛날 수 있게 =바랐던 순간(꿈)으로 가는 길이 힘들어 잠시 쉬어갈 때도 있지만 언젠가는 이룰 수 있을 거라고 믿고 포기하지 않음 *왁파고 꿈=주르르와 함께하기 창문을 두드리는 회색빛 노래로 아침은 영화처럼 선명히 제자릴 찾아 내 마음도 모르고 =물들었던 꿈과 반대인 회색빛 현실들이 어제와 다를 것 없는 오늘로, 변화 없는 제자리로 자신을 되돌아오게 만들지만 머릿속을 가득 채워버린 멜로디가 나를 부르며 멀리 기다려온 Dreaming 그리던 그 모습 해낼 수 있게 =머릿속을 가득 채운 꿈들 덕에 자신이 바라던 모습으로 한발짝씩 나아감 손을 잡고 날아올라 푸른 하늘을 넘어서 잠든 내 맘 깨운 목소리에 언젠가 닿을 수 있도록 =자신을 변화시켜준 목소리(꿈)에 언젠가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함 *주르르의 콘서트장을 찾지만 로봇은 통제되는 현실에 부딪히는 왁파고. 그럼에도 자신을 변화시켜준 주르르와의 만남을 포기하지 않음. 무거워진 발걸음 지친 하루 끝에서 세상 어디에서도 잊지 않고 있다면 그걸로 난 충분해 =차가운 현실 때문에 버겁고 지치겠지만 늘 꿈을 잊지 않는다면 그걸로도 충분함 *곁이 아니더라도 (어느 곳에 있든, 얼마나 떨어져있든) 지친하루 끝에서 자신을 잊지 않고 생각해 주는 것만으로 우리는 함께라고 얘기해주는 주르르 손을 잡고 날아올라 별자리를 따라가 보면 서로를 그리는 날이 와도 마음이 닿을 수 있도록 소리 높여 노래 불러 수많은 별빛 아래서 한여름 밤의 꿈일지라도 작지만 용기 내는 그 말 How are you today =잊지 않고 그리는 마음만 있더라도 우리는 여전히 꿈과 연결되어 있음. 그렇게 노래(노력)하다보면 언젠가는 닿을테니 그날을 위해 작은 용기를 내자. *한여름 밤의 꿈과 같은 순간이었지만 앞으로는 그날을 떠올리는 것만으로 주르르와 함께할 수 있는 왁파고. 왜냐하면 왁파고의 시간은 이제 흐르고 있고 왁파고에게 '어제'는 단순히 지나가버린 날이 아니기 때문. 그 추억은 바쁜 현실에 잊혀지다가도 파도처럼 밀려들어올 것이고, 덕분에 하루를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됨. 크든 작든 꿈이 사람의 삶에서 원동력이 되는 것처럼!
'그런게 우리의 추억이 되는데' 사랑이 뭔지 모르고 어렵고 무서워도 고백 시도하고서 잘 이루어지든 아니든 결국엔 지나가고 보면 추억이 된다~ 이 개념을 크게 이야기하자면 사실 연애뿐만 아니라 살아가면서 안 좋은 일(나쁜 일), 힘들었을 일들은 누구나 겪을 수 있고 기억에 남아있고 그런 일들이 있었다는 사실 자체는 사라지지 않는다 공감하고 이해한다 다만 그런 일들이 있었다는 것에 자신을 위해서라도 재평가는 필요하고 어렵더라도 해결이 된다면 최대한 해결하고서 잔인하게 들리더라도 결국엔 도움이 방향으로 긍정적 사고로 나아가는 것이 낫다 끊임없이 갇힌다면 제자리이다 못해 깊고 어두운 곳으로 끊임없이 떨어지면서 계속된 고통만이 지속될 뿐이다 세상 사람들이 많은만큼 별 일도 참 많은데 아마 결국엔 아픔을 어찌 받아들이냐에 따라 다르지 않겠냐 라는 뜻이 담겨 있는거 같다
O.Y.T -알잘딱깔센의 표본 개인분량+캐릭터성+스토리 서사흐름까지 다 잡음. 앞부분 화음 맞추는 것부터 스포일러였던 듯. 굉장히 조화로운 곡이라 생각됨. 개인적으로 육각형에 가까운 곡. 하와유 - 고멤가요제에서 가장 역설적임 보컬이 이성적인 로봇+ 객관적인 심리상담가가 부르는 곡이 제일 서정적임.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상처받기 싫어서 일부러 마음 닫아둔 채로 일하는 냉철한 사람들에게 로봇이 안부를 물으며 위로해 주는 곡 같음. 밴틀니 - 취향 부숴버리는 개 맛있는 스윙재즈곡 띵곡은 취향을 부순다. 누가들어도 즐겁게 들을 수 있는 곡임. 개인적으로 역시 비소님.. 역량이 커서 진짜 맛있게 들었음. 그리고 사힐님 이런 띵곡도 만드는데 감독까지... 인생n회차 인듯 김피탕&짬뽕- 진짜 열심히 사는 사람들을 위한 위로곡. 락의 해방감이 모두를 들뜨게 만든다. 개인적이지만 선을 지키는 분들만 들었으면 좋겠음
나는 그냥살아에서 그림체?가 왁타버스에서 현실로 튀어나와 위로해주는것 같은 느낌을 받았음. 현실에서 지치고 힘들때, 중압감과 압박감에 어깨가 무거울때, 너무 스트레스 받으며 걱정하지 말고 왁타버스보며 (특히 나랑놀자 이부분 24:34) 웃고 훌훌 털어버리라는 뜻으로 해석했음. 그냥 살아도 돼!
33:21 과정보다 결론 말도 안 되는 소리 저거랑 내용은 다르지만 비슷한 내용이네요.(출처 : 산나비) "끝까지 가는게 중요한 게 아니야!" "모두에게나 끝이 공평하게 찾아오는 법이라면 끝으로 가는 것은 중요한 게 아니란다. 정말로 중요한 건... 어떻게 끝으로 가는가."
하와유 첫 두 단락(?) 의 가사를 의미가 뭘까 생각해봤어요. 아마 그 사람을 만나기 전의 모든 날들은 감정없이 메마른 하루하루였을겁니다. 하지만 그 사람을 만나면서 그 모든 메마른 날들마저 전부 의미있는 날이 되어버리는, 그런걸 표현하고자 하신게 아닐까 싶어요. 사랑이란게 참 신기하죠. 분명 현재에 만났는데, 만나기전의 과거에서부터 나에게 의미를 부여해주니까요.
가사 퀄리티는 OYT가 진심 압도함. 군더더기없이 깔끔하면서 가사에 기승전결이 있음. 거기에 각자의.개성홯용 지리고 마지막에 사랑에 대한 메세지까지. 완벽 그 자체. 찐팬치 김이나님 코멘트 없나 ㅜㅜ
스타라이트 가사가 워낙 추상적이고 서정적이라 객관안 안 먹히는거 개쳐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크ㅡ크크ㅡ킄ㅋㅋㅋㅋㅋㅋ케케케ㅔㅋㅋㅋ 팬치들 왁굳 오류 오류 거리는게 미쳤넼ㅋㅋㅋㅋ
오류굳 분석실패ㅋㅋㅋㅋㅋㅋ
형은 그냥 살아 를 ‘목적도 대책도 없이 막 신나게 살아’ 로 해석한 것 같고, (욜로 같은 느낌..?)
난 개인적으로 ‘아무리 힘들어도 삶을 놓아버리지 말고 죽지 말고 그냥 일단 살아보라’ 는 얘기로 들려서
2030을 넘어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곡이라고 느꼈어!
그래서 챤님 목 긁으면서 하이라이트 부를 때 눈물이 막 났음...
진짜 명 가사...
잘못돼봐야 얼마나 잘못돼겠냐 그냥 살아봐라~!
저도 동감이에요 ㅠㅠ 회사서 보다가 눈물나서 혼났네요ㅕ ㅎㅎ
저도 눈물 낫습니다..
하고싶은 거 하면서 잘 살겠다는데
왜 이렇게 방해를 하는 거야
난 그냥 살고싶은 대로 살거라고
난 이 가사가 왜 그렇게 슬펐는지 모르겠다ㅋㅋ 코가 찡해졌음 ㅠ
ㄴㄴ왁굳님의 뜻은 여기서 그냥 살아의 일단 살아봐라가 인생의 종점이 되면 안된다는 뜻임. 과정으로서는 좋은 말이지만 종점으로는 좋지 않다는 말임.
트루러브 가사의 우주가 나는 당연히 가상현실공간을 얘기한거라고 생각했는데,, space 뜻에 공간이라는 뜻도 있으니까. 가상현실공간이니 세수할 필요없고 고멤들(가사를 부르는사람)과 청자들이 가상공간에서 만났지만 서로 관심을 주고받고 하는것처럼 그게 진짜 사랑일까. 만날수있을까. 그런의미 아닐까
오
저는 meta+universe가 metaverse라서 트루러버에서 나온 우주가 메타버스라고 봤었는데, 그래서 행주님 파트 들으면서 "너 지금 우주라면 세수는 그냥 패스" 나왔을때 센스가 좋다고 생각했었어요.
헉 그런 듯 노래 들으면서 세수가 왜 나왔을까 싶었는데... 굿굿
와…
친구놈이 했던 말인데...
그냥 살아... 별로 못살아... 근데 그냥 사는중이야...
그 떄는 그냥 내 인생 한번 돌아 봤었는데
그냥 살아 듣고 나서는
마음속에서 뭔가 무너지면서 울어버렸습니다.
정말 엉엉 울었습니다.
OYT는 가사 진짜 잘씀.. 다 이해하는데 어렵지도 않고 고멤들 컨셉에 맞게 잘씀
와 OYT팀가사 구성이 이제보이네. 어떻게 벌스 첫 글자들을 전부 ㅏ로 통일시켰는데 내용이 자연스럽게 이어지지?
다른팀들은 곡 분위기라던가 스토리를 집중적으로 가사를 쓴 느낌이라면 OYT는 +알파로 멤버들의 컨셉까지 해서 웃음까지 잡으려 했구나 신경 많이 썼네 하고 느껴지네요
물론 다른팀 곡 다 좋고 매일 듣고 있습니다
트루러버 행주님파트 12:34 우주라면 세수는 그냥 패스라는게 너가 지금 vr세계에 있다면 세수는 하지않아도 되니까 그 세수할 시간 아껴서 너를 빨리 보러갈게! 이거 아닐까
오 천재심?
고멤가요제 여운 아직도안잊혀짐. 진짜 자꾸생각남
ㄹㅇㅋㅋ
진짜 올해 최고의 컨텐츠였다..
@@gangesriver 아직 연말공모전 한발 더 남았다..
@@mikkang2034 작년 왁미제라블이 잊혀지지 않는... 가슴이 웅장해진다
그저 GOAT
처음부터 지금까지 쭉 oyt였음.. 가사 개성 분위기 다좋음
혼자서 이거 흥얼거려 새어나와 미침 ㅜ
개인적으로 세세한 캘리퍼스 팀 가사가 마음에 드는게, 현실에 순응할수 밖에 없지만 그래도 마음 속으로는 세상을 욕하고 소리치고 사는 현대인의 마음을 세련되게 표현한거 같음. 차칫 우울할수만 있는 내용인데 가사가 찰져서 오히려 웃음이 나오는 그런 느낌
와 진짜 돚거 생기고 기분 댕조아짐... 볼거 많다
ㄹㅇㄹㅇ
ㄹㅇㄹㅇ
아니 트위치 다시보기없어져서 만든거라..
망함
@@민경-t5t 유튭 돚거는 액기스를 원한다!
진짜 트위치 다시보기 없앤다 해서 이렇게 바로 당일에 유튜브 새로 만들어서 영상 올리는게 진짜 대단하고 그래 시팔형은그냥신이야
빕어님이 가사를 진짜 잘 쓰시는구나..ㅋㅋ 라임 맞추면서 자연스러운 흐름에 저런 의미까지 포함시키는 게 ㄷㄷ
첫공개때부터 지금까지 오와이티 노래가 젤 최애.. 비트나 베이스가 쫀득한게 아주그냥 맛도리 와중에 상쾌하게 등장하는 버거땅 피쳐링? ㄹㅇ 적재적소 알잘딱 그 자체…
생방의 ㅆㅅㅌㅊ 소스를 여기서 볼 수 있다니 돚거 진짜 전설이다. 10만이 코앞이다 레전드다 진짜로
바로 11만..
유튭으로만 봐오던 사람은 돚거 채널이 사막의 오아시스입니다ㅠㅜㅠ 이제 볼 거 없나 싶을 때 알고리즘에 떠주는 채널... 너무 좋아요😭
ㄹㅇ 너무 좋자나~~
스타라이트는 하쿠가 가사 설명 해준거 보면 이마 탁 치면서 눈물 좔좔 흘림 ㅠ 하쿠사랑해
들으면 들을 수록 더 좋아지는 곡이자 취향이란걸 느낀 건
oyt 푸른하늘펼쳐진 트루러버 캘리퍼스팀인거같슴다. 뒷북으로 고멤가요제 듣고 고멤 노래 랩 조합 거의 다 듣고나니
더 더 듣고 싶어지는 음색 꽂히는 분들은
소피아. 풍신. 비킴. 해루석. 캘칼.
풍신님은 알면 알수록 평타 이상에 음악안에서도 다재다능하시고. 캘칼님은 음색 톤이 캐릭터와 같이 사기급으로 포스있게 멋있고. 비킴님은 음치라 해도 음색이 미성, 잘생기고 듣기 좋아서 중독성이 있고. 소피아님과 해루석님은 미성이라 음색이 아이돌미, 각자 익숙한 만화주인공 같은 면이 있음. 발성 전달력이 좋아서 더 좋네요. 소피아 해루석 조합은 제가 놓친건지 못본거같네요. 너무 보고싶다. 해루석 비킴 조합도 너무나. 캘칼 풍신 비킴 조합도 늠 보고 싶구요. 조합 다양하게 내준 덕분에 진짜 행복햐 고멤 오래가줬으면 좋겠어요 !!
트루러버랑 쇼다운은 진짜 미친 퀄리티...
트루러버퀄이 진짜 미쳤긴했음
컴퓨터 터져욧
마지막 술냄새나는 비킴 댓글 보여주고 끝난거 완벽하다 이것이 돚카게
진짜 돚거 채널 너무 좋은데? 유튭팬치인데, 가끔 왁물원도 들어가는 돚거라..
팬카페 들어가서 주간 베스트 게시글 찾아서 타임라인 타고 들어가기 넘 귀찮은데 이렇게 하이라이트 노가리 방송 보여주면 넘 행복합니다.. 킹아!
생방으로 이미 봤지만 또 복습하는 팬치는 개추 ㅋㅋㅋㅋ
계추
ㄱㅊ
돚추
ㄱㅊ
ㄷㅊ
12:40 지금 우주에 있다면 세수도 안하고 당장 만나러 가겠다는거인 듯
저는 페탐각인데 우주에 있으면 어차피 물이 떠다녀서 씻기 힘드니 그냥 패스하고 어차피 이쁘니 페탐하자고 해석함
@@솜니움-h9b 나는 가사 순서상
난 우주에 있는데 우리 마음이 맞는거 같은데 (너는 나랑 거리가 멀테니까) 페탐할래? -> 어? 근데 너도 우주야? 그럼 만나자! 세수? 필요없어 일단 나와!
이런 스토리로 해석함
@@RandomSVTFT 세수, 패스 라임 맞추려고 쓴거지 의미는 화장인듯
우주에 너랑 나 둘뿐인데 세수는 패스하고 다른 커플들 말처럼 별이나 따러가자고
Would you-우주 펀치라인 같은데용 세수 패스는 그냥 빨리 가고싶다는 거고
금붕어같은 내 기억력에 감사하는 순간..
생방으로 다 봤으면서 기억삭제당하고
돚거로 다시보면 처음본듯한 느낌으로 아주
산뜻하게 즐길수있다..
피날레 노래 진짜 좋긴한데 뭔가 피처링을 더 강하게 쓸 수 있을거같았는데 이거 말고도 좀 아쉬운 부분이 느껴진다해야하나.. 그래도 진짜 좋은 노래긴함 시티팝이 호불호가 갈림에도 대중적으로 듣기 좋게 만들었다는게 대단한거지
그냥 살아는 진짜 보면서 울었다
6:41 사랑을 시작하며 서툴렀던 연인(상대)의 모습은 지나고 보면 서로 회상하며 깔깔거릴 수 있는 추억거리가 되어 주기도 한다. 아닐까요?
저는 그냥살아 가사를 보면 하고있는 일이 남들이 봤을때 버튜버 같이 일반적(직장인, 대중적인 사업, )인게 아니거나 작은곳에서 적은 월급받는 사람한테 말하는것 같아요..
남들이 무시하고 이해못한다고 손가락질 할 때 내가 잘못살고있나? 난 왜이럴까.. 하는 낮은 자존감과 자책감을 가질 수도 있을것 같아서 그렇게 느끼는 사람들한테 너 좌절하지말고 말고 니가 하는게 남들과 똑같지 않다고 돈 많이 못번다고 잘못된게 아냐! 넌 잘하고 있어! 니가 하는게 틀린게 아냐! 뭔가 이런 말해주는 느낌이에요..
진짜 무한 유튭 업로드... 이런 컨텐츠 할 수 있는 사람은 왁굳형이 유일하다 ㅋㅋㅋ
하나 “있었죠..” 유튜브는 아니지만 무도가 그런 프로였는데….
ㅅㅂ 본 채널 보다 돚거가 더 재밌음 어떡함 ㅠㅠ
돚거 채널은 내 시간을 돚거해간다
돛거 너무 최고임., 이렇게 기다란 영상을 올려주시다니,, 너무 행복합니다. 근데 진짜 모든 곡 가사하나하나를 집중해서 보니까 다 알잘딱 완벽 그자체임 ㄹㅇ;;
진짜 아직도 고멤가요제 못 잊겠음 얼른다시 와줘
진짜 분석력 오지고 예리하고한데 표현이 저렴해서 너무 좋아 ㅋㅋㅋ
29:09 아픈 상처를 치료하는 약이 될지언정 그 약만 믿고 살면 안 된다는 말임
지쳐서 쉴 타이밍도 분명 필요하지만, 다 쉬고 나서는 분명 달려야만 하는 게 인생이란 뜻
45:53 이건 좀 뭐랄까 사람 성격마다 가사의 의미?를 해석하는 방식이 다른데.. 꼭 가사에서 이렇다 할 개연성이나 의미를 찾을 수 있어야만 좋은 가사인 건 아님
오아시스의 샴페인 슈퍼노바 가사만 봐도 얘네가 뭔 소리 하는지 도통 알아먹을 수 없지만 그 노래는 오아시스를 대표하는 세기의 명곡이 됐지
하와유 가사를 분석한다는 건 사실 시집 읽고 ‘그래서 결론이 뭔데?’ 라고 묻는 느낌이라 이 해석은 좀 아쉬운 부분.. 내가 극 F라 그런 걸수도 있지만
크 처음엔 그냥살아, 트루러브가 제일 좋았는데 듣다보면 그냥 다 좋음 ㅋㅋ 근데 그 중에 제일 중독성 있는게 레이디버그 피날레
어우 피날레 느낌도 청량하고 중독성 미침..
스타라이트는 곡보다 뮤비 콘티가 먼저 나왔다고 했던 것 같은데 그래서 그런가 희망찬 뮤비 스토리를 가사로 풀어놓은 느낌? 그래서 해보는 주관적인 해석🤔
멈춰 버린 듯 차갑게 흐르는
시간의 너머로 불어온
바람은 얼어붙은 너를 녹이고
=시간이 흐르곤 있지만 늘 통제되어 살아왔기 때문에 차갑게 얼어붙어 멈춰있는 것과 다름 없는 삶. 하지만 어떠한 계기(불어온 바람)로 인해 얼어붙은 것들이 녹고 움직이기 시작함
지나가 버린 어제의 날들은
파도가 되어서 아련한
추억을 마음속에 아로새기네
= 얼어붙었던 시간의 '어제'는 그저 지나가버린 날들 중 하나일 뿐이였는데 변화를 맞이한 후로부터의 '어제'는 떠났다가 다시 밀려오는 파도처럼 잊혀지다가도 다시금 떠오르는 추억이 됨.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단순히 지나가지 않고 마음 속에 하나하나 새겨짐
다른 누군가의 상처를 견뎌내도
너를 알아줄 날을
기다리는 Dreaming
괜찮아 온기가 느껴지니까
=당장은 이 변화를 알아주는 이가 없겠지만 언젠가는 바라던 순간이 올 거라 꿈꾸며 기다림. 그 과정에서 상처를 받는 일이 있더라도 이제는 불어오는 바람(계기) 덕에 온기가 느껴지니까 견뎌낼 수 있음.
*뮤비 속 왁파고에게 불어온 바람(변화하게된 계기)은 주르르와의 만남!
하나둘씩 피어올라
세상은 물들어가고
한 마리 작은 나비가 되어
새하얀 구름 위로 너와
손을 잡고 날아올라
별자리를 따라가 보면
한여름 밤의 꿈일지라도
작지만 용기 내는 그 말
How are you today
=원하는 순간을 꿈꾸니 겨울 같이 차가웠던 세상이 점차 봄처럼 물들어가고, 나비가 되어 하늘을 나는 기분임. 물론 이 모든 게 그저 한 여름 밤의 꿈일 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희망을 가지고 작은 용기를 냄
하늘을 수놓은 은하수를 따라
가끔 쉬어가더라도
나아가 언젠가 별이 되어 빛날 수 있게
=바랐던 순간(꿈)으로 가는 길이 힘들어 잠시 쉬어갈 때도 있지만 언젠가는 이룰 수 있을 거라고 믿고 포기하지 않음
*왁파고 꿈=주르르와 함께하기
창문을 두드리는 회색빛 노래로
아침은 영화처럼 선명히
제자릴 찾아 내 마음도 모르고
=물들었던 꿈과 반대인 회색빛 현실들이 어제와 다를 것 없는 오늘로, 변화 없는 제자리로 자신을 되돌아오게 만들지만
머릿속을 가득 채워버린 멜로디가
나를 부르며 멀리
기다려온 Dreaming
그리던 그 모습 해낼 수 있게
=머릿속을 가득 채운 꿈들 덕에 자신이 바라던 모습으로 한발짝씩 나아감
손을 잡고 날아올라
푸른 하늘을 넘어서
잠든 내 맘 깨운 목소리에
언젠가 닿을 수 있도록
=자신을 변화시켜준 목소리(꿈)에 언젠가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함
*주르르의 콘서트장을 찾지만 로봇은 통제되는 현실에 부딪히는 왁파고. 그럼에도 자신을 변화시켜준 주르르와의 만남을 포기하지 않음.
무거워진 발걸음
지친 하루 끝에서
세상 어디에서도
잊지 않고 있다면
그걸로 난 충분해
=차가운 현실 때문에 버겁고 지치겠지만 늘 꿈을 잊지 않는다면 그걸로도 충분함
*곁이 아니더라도 (어느 곳에 있든, 얼마나 떨어져있든) 지친하루 끝에서 자신을 잊지 않고 생각해 주는 것만으로 우리는 함께라고 얘기해주는 주르르
손을 잡고 날아올라
별자리를 따라가 보면
서로를 그리는 날이 와도
마음이 닿을 수 있도록
소리 높여 노래 불러
수많은 별빛 아래서
한여름 밤의 꿈일지라도
작지만 용기 내는 그 말
How are you today
=잊지 않고 그리는 마음만 있더라도 우리는 여전히 꿈과 연결되어 있음. 그렇게 노래(노력)하다보면 언젠가는 닿을테니 그날을 위해 작은 용기를 내자.
*한여름 밤의 꿈과 같은 순간이었지만 앞으로는 그날을 떠올리는 것만으로 주르르와 함께할 수 있는 왁파고.
왜냐하면 왁파고의 시간은 이제 흐르고 있고 왁파고에게 '어제'는 단순히 지나가버린 날이 아니기 때문.
그 추억은 바쁜 현실에 잊혀지다가도 파도처럼 밀려들어올 것이고, 덕분에 하루를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됨.
크든 작든 꿈이 사람의 삶에서 원동력이 되는 것처럼!
레잔도 👍👍
이렇게 풀어놓고 보니까 울컥하네요
해석 잘 봤어요 킹아 ㅠ
와 이거다
멜론 36위곡 작사가님의 가사해석 너무 좋고
돚거 폼 미쳤다
54:42 여기 바닥에 단답님 머리 박혀있었네..전혀 몰랐다..
왘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개웃기네ㅋㅎㅋㅎㅎㅋㅎㅋㅎㅋㅎㅋㅎㅎㅋㅎㅋㅎㅋㅎㅋㅎㅎ
그냥 살아는 제목처럼 그냥 직설적이면서도 일상적인 가사로 복잡하지 않고 담백하게 말해서 곡의 감정이 잘 와닿는 듯
생방으로 봤는데도 OYT 버거님 부분이 임팩트가 너무 강해..
왁굳님이 편집자 10명 뽑아두고 서로 죽여라 시전하심ㅋㅋㅋㅋ
그래서 업로드가 많구나.. 개꿀
편집자는 아니고 클립만 따는
클립퍼 이십니당 ㅋㅋ
아 맞아요 클리퍼입니당ㅋㅋ 죄송요
'그런게 우리의 추억이 되는데' 사랑이 뭔지 모르고 어렵고 무서워도 고백 시도하고서 잘 이루어지든 아니든 결국엔 지나가고 보면 추억이 된다~
이 개념을 크게 이야기하자면 사실 연애뿐만 아니라 살아가면서 안 좋은 일(나쁜 일), 힘들었을 일들은 누구나 겪을 수 있고 기억에 남아있고 그런 일들이 있었다는 사실 자체는 사라지지 않는다 공감하고 이해한다
다만 그런 일들이 있었다는 것에 자신을 위해서라도 재평가는 필요하고 어렵더라도 해결이 된다면 최대한 해결하고서 잔인하게 들리더라도 결국엔 도움이 방향으로 긍정적 사고로 나아가는 것이 낫다
끊임없이 갇힌다면 제자리이다 못해 깊고 어두운 곳으로 끊임없이 떨어지면서 계속된 고통만이 지속될 뿐이다
세상 사람들이 많은만큼 별 일도 참 많은데 아마 결국엔 아픔을 어찌 받아들이냐에 따라 다르지 않겠냐 라는 뜻이 담겨 있는거 같다
진짜 돚거로 살길 잘했어..
진짜 모든 고멤들중에서 해루석만큼 임팩트 큰사람이 거의없음 노래 춤 스타일 컨셉 뭐하나 빠진게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살아 뢴트 소리지르는 부분이 참 좋당
개인적으로 힘든 일이 겹쳐서 힘든 시기인데
그냥 살아를 듣고 눈물이 났습니다..
스타라이트 가사는 몰라도 뮤비 보면 스토리 쉽게 이해되지 않나 진짜 좋아하는 곡임
돚거 업로드속도 뭐냐 이거 입에다 계속 쑤셔넣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ㅌ
도적채널 너무좋다ㅜㅠ 트위치를 잘못보거나 안하는 사람도 접근성좋게 다가갈수있게됐네
그냥살아 노래가 주는 의미가 과정이아니라 결과거 되면 안된다는말.. 와꾸텽 진짜 으른이구나..
그냥살아는 힘들어하는 친구한테 그냥 힘내라고 말하는거보다 추천해주고싶은 노래임. 솔직히 무슨말을 해도 그렇게 위로가 안될거임.
하와유팀은 약간 추상적인 가사들이 많아서 내 머리로는 이해가 살짝 어려웠음 근데 노래는 좋으니까 계속 듣는거지~
O.Y.T -알잘딱깔센의 표본
개인분량+캐릭터성+스토리 서사흐름까지 다 잡음.
앞부분 화음 맞추는 것부터 스포일러였던 듯. 굉장히 조화로운 곡이라 생각됨.
개인적으로 육각형에 가까운 곡.
하와유 - 고멤가요제에서 가장 역설적임
보컬이 이성적인 로봇+ 객관적인 심리상담가가 부르는 곡이 제일 서정적임.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상처받기 싫어서 일부러 마음 닫아둔 채로 일하는 냉철한 사람들에게 로봇이 안부를 물으며 위로해 주는 곡 같음.
밴틀니 - 취향 부숴버리는 개 맛있는 스윙재즈곡
띵곡은 취향을 부순다. 누가들어도 즐겁게 들을 수 있는 곡임. 개인적으로 역시 비소님.. 역량이 커서 진짜 맛있게 들었음. 그리고 사힐님 이런 띵곡도 만드는데 감독까지... 인생n회차 인듯
김피탕&짬뽕- 진짜 열심히 사는 사람들을 위한 위로곡. 락의 해방감이 모두를 들뜨게 만든다.
개인적이지만 선을 지키는 분들만 들었으면 좋겠음
계륵의 아쉬움을 채워준다,,
21:26 아이네님이 딜러여서 당연히 보석을 지키는 직원? 역할인줄 알았는데 대돛거였네? 충격
왁타버스 소피아 은행에 복면쓰고 갔던 일에서 노란색 머리였던게 여기 연장선인가
32:55 개좋다
영상하나보고 할거하고있으면 또 올라와있어 진짜 회전초밥처럼 계속나와 ㅠㅠ
진짜 돚카게분들... 대단하다 ㄹㅇㅋㅋㅋㅋㅋㅋㅋ
세구팀 노래는 매일듣는다 진짜로 너무좋아
그래요 미쳤어요
아 오셨군요!
넘 객관적이라 파워 F 서정적 세계를 완벽 해석 몬해ㅋㅋㅋㅋㅋㄱㄱ
와 근데 돚거채널 보면서 느낀건데 요즘 나 왁창이구나... 안봤던 클립이나 다시보기가 하나도 없어
트루러버는 놀토나와야된다..
이제부터 다 하나씩 다시보니 팀마다 조합이 다 엄청좋은듯 팀이 잘짜여진거같음
말하는대로는 다들 파이팅 해보자 ~
이런느낌이면
캘리팀은 다 조까
이런느낌이네 ㅋㅋㅋㅋㅋ
약식으로 날 것 그대로의 영상만 올라오는줄 알았는데 타임라인까지 넣어놨네
섬세한 돚거
친절한 돚거
트위치 요즘 못 보고있고 다시보기도 잘 안찾아봤는데 돚거 생기고나서 사막의 오아시스같은 느낌이야
나는 그냥살아에서 그림체?가 왁타버스에서 현실로 튀어나와 위로해주는것 같은 느낌을 받았음. 현실에서 지치고 힘들때, 중압감과 압박감에 어깨가 무거울때, 너무 스트레스 받으며 걱정하지 말고 왁타버스보며 (특히 나랑놀자 이부분 24:34) 웃고 훌훌 털어버리라는 뜻으로 해석했음. 그냥 살아도 돼!
45:04 500원 행동 ㅋㅋㅋㅋㅋㅋ진짜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3:03 꽃한송이 만원만~
56:18 태긔 앙탈ㅋㅋㅋㅋㅋ
태긔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30대의 귀여움?
56:18
미친 ㅋㅋㅋ 컨텐츠가 아니라 예술을 만들어놨더니 사장이란 작자가 즈그들이라니 ㅋㅋㅋㅋ 즈그소녀 즈그네
33:21
과정보다 결론 말도 안 되는 소리
저거랑 내용은 다르지만 비슷한 내용이네요.(출처 : 산나비)
"끝까지 가는게 중요한 게 아니야!"
"모두에게나 끝이 공평하게 찾아오는 법이라면
끝으로 가는 것은 중요한 게 아니란다.
정말로 중요한 건... 어떻게 끝으로 가는가."
그냥 살아만 들으면 눈물 쥰내 남.. 진짜 갓띵곡
넌 나의 우주 날 채우는 전율
그 사이엔 무중력 날 끌어 당기는 blackhole
외로히 지세웠었던 밤 너만으로 구원받아 난
이 텅 빈 마음을 채워줘 girl
이렇게 보니까 트루러버 처음 히키킹가사 개낭만적이네 ㅋㅋㅋㅋㅋㅋ
스윗킹.....
근데 지새웠었던 아님? 문법오타가..ㅋㅋㅋ
거의 방탄 DNA급 가사
하와유 첫 두 단락(?) 의 가사를 의미가 뭘까 생각해봤어요. 아마 그 사람을 만나기 전의 모든 날들은 감정없이 메마른 하루하루였을겁니다. 하지만 그 사람을 만나면서 그 모든 메마른 날들마저 전부 의미있는 날이 되어버리는, 그런걸 표현하고자 하신게 아닐까 싶어요. 사랑이란게 참 신기하죠. 분명 현재에 만났는데, 만나기전의 과거에서부터 나에게 의미를 부여해주니까요.
와 이거 또 보고싶었는데 니즈파악 미쳤다 돚거 너무 좋아..혹시 단편콘 형반응도 있다면 올라오면 좋겠슴다 킹아..
멜론 36위 작사가의 분석안 ㄷㄷ
피날레는 맵 진짜 트렌디함
이제 롤할때 이거 틀면 되겠다 오히려 형 리액션있어서 더 개꿀
29:09 명언굳…
이참에 뮤비 하나씩 분석하는 영상도 올려주십쇼 돚카게님
알고리즘에 샤크 몇 번 보여서 봤다가 단답으로 유입되고 여기까지 왔네 영상 개많아 ㄹㅇ 진수성찬이다
사무엘님.. 당신의 starlight는 평생을 빛날 빛입니다
비킴 저 댓글 엄복동 영화 나오고 비가 썼던 글 패러디라는 사실.
헉 패러디인거 모르는 사람도 있구나
와 몰랐네 ㄷㄷㄷ 댓글 보고 찐으로 비킴 걱정함ㅋㅋㅋ
oyt 뮤비 연출식이었으면 더 가사가 잘 들렸을 것 같음
스타라이트 500억 행동 채팅창 미쳤냐ㅋㅋㅋㅋ😂
ㅋㅋㅋㅋ 아니 진짜 너무 맛있습니다 ... 돚거 최고
아 나 이런 거 너무 좋아...
형의 객관안 분석타임...
노래들 노래방에 나온거 오늘 처음알았다
그냥살아 = 나만 ㅈ같이 사는거 같지? 다들 그래 그러니깐 그냥 살아 잘못된거 없어
고멤 가요제때 난 그냥 살아 아주 잘살아 이거 듣다가 눈물나서 훌쩍거렸음
직장생활과 현생으로 생방 못보는게 많았는데 너무 좋읍니다
내 구독에서 돚거 밖에ㅠ안보여 ㅋㅋㅋㅋㅋ
진짜 돚거 너무 맛있다
이 집 잘하네
잘 보고있다가 넥슬다이브 썸네일에서 개쳐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