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깊으신 분이시군요.. 세상의 성공과 실패로 인해 교회안과 밖에서 알게모르게 비교당할 때 주저앉을 때가 참 많았습니다. 물론 내 노력의 부족과 게으름에 대해 성찰해 보는 기회이기도 했지만요. 이러한 상황속에서 제가 할 수 있는 건 세상의 성공에 너무 시선두지 않게 해달라고, 저 또한 타인과의 비교를 멈추게 해달라고, 좋은 배우자를 만나기전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하는 것 뿐이었습니다. 배우자 기도에 대해 다른 목회자, 사역자, 유튜버 분들도 말씀을 많이 하시는데요. 차 목사님 말씀도 귀하고 공감도 가지만 지금의 상황속에서 저에게 맞는 배우자를 만나는 것은 제 능력 밖에 일이라 저도 모르게 기도가 나오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최근 설교관련된 인생의 문제로 맘이 너무 어려웠는데.. 우연히 차성진 목사남이란 분을 유튜브로 알게되면서 특히 이 설교를 참 반복해서 들으며 위로를 얻습니다.. 심지어 교제중이었던 상대보다 더 손해보기를 힘썼고 모든 환경들이 시기적으로 잘 맞춰줬다 생각했는데 헤어져서 도대체 내가 어떤 잘못을 했을까 어떤 죄가 하나님을 화나게 했을까 등등 오만 생각을 했는데.. 참 위로를 많이 얻고 갑니다.
와~진짜로 위로가 되고 참되고 옳은 말씀입니다, 우리는 하 구구단도 않외운 학생이 기도하고 예배하면 전교1등 한다는 기복설교를 너무 많이 들었습니다,그것을 반박하면 이단으로 몰리지요,그리고 간증집회가면 유명한목사나 성공한사람,연예인이 나와서 눈물흘리며 간증합니다, 근데 이상하지요, 하나님을 믿던 안믿던 복권도 맞고 성공도 하고 실패도 합니다,교회가 기복주의가 되버린 작금의 현실이 기독교가 쇠퇴하는 원인이 되었습니다, 정말 목사님들이 변해야합니다
속이 다 시원하네. 청년들이 이성을 만나 교제하려면 예비 남편으로서, 아내로서 외모, 말주변, 능력부터 갖춰야지...백날 기도만한다고 그게 되나...남의 인생이라고 너무 쉽게 얘기함. 교회는 성도들에게 복음과 구원에 대해서 집중해라. 내가 사업체가 좀 잘되니 "하나님의 은혜"란다. 그럼 반대로 내 업장이 망했으면 "하나님의 저주"냐? 잘된건 교회탓이니 감사헌금 하시오, 안된건 네탓이니 노력부족 혹은 기도부족...? 자꾸 이런식의 이분법적인 접근을 하니까 청년들이 혼란스럽고 믿음이 흔들리는거다. 솔직히 말해서 하나님이 영혼 구제에 관심있으시지, 내가 돈많이 벌고 이 세상에서 인정받는걸 좋아하실까? 마지막으로, 자꾸 사역이니 머니 하면서 교회봉사좀 시키지말고, 청소는 청소 업체를 쓰던가 청소 이모님좀 고용해라. 내 사업장 청소도 내가 한다.
기적이 일어날때... 그때 하나님이 도우심이 있는거예요.. 우리는 우연의 일치라 생각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작은신음에도 하나님은 응답하시고 우리가 생각하는 고난에 하나님이 응답하시지않는건 하나님의 세계에서의 고난의 기준은 다르기때문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우리는 우리가 판단하지아니하고 늘 주님께 기도하는것이 .. 묻고 행해야 하는것이.. 먼저가 되어야하는것입니다. 그래서 늘 기도하고 깨어있어야하며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살아가야하는것입니다
세상이 말하는 대로 살아야 된다기 보다는 이게 우리가 지음 받은 사람으로서 자연스러운 본능이 그런 사람을 자연스럽게 원한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은 욕망에 한층 더 충실하고 솔직하기 때문에 이런 것들이 더 강하게 드러나는 거죠. 물론 개인이 성화 됨에 따라 좀 더 다른 이성관을 가질 수도 있지만요. 저런 것들에 깊게 얽매이지 않는 선에서 적절하게 이용할 줄 아는 것도 지혜라고 생각합니다. 툭까놓고 얘기해서 다들 솔직해져야 하는데 솔직하지 않으니, 삽질하는 사람만 많은게 현실이구요.
결혼을 떠나서 무얼 할때 뭘 의지하고 믿고 나아가야 할까요.. 그리고 이중예정을 믿는데 그렇다면 불신자들에 대한 고난은 뭘까 싶기도 하고요..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데 또 내가 성경을 근거로 가진 생각이 틀린 믿음일 수도 있는데 어떻게 왜 믿음을 가지고 왜 살아야 할까요?
영상을 보며 참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이것이 복음이라 생각합니다. 육신의 장애를 얻은 후부터는 교회에 나가는것이 다소 고통스러운 일이었습니다. 세상에서 저는 그냥 불행하고 불쌍한 사람입니다. 신앙이 없는 사람들조차도, 제 고통에 공감하고, 눈물을 흘려주고, 제가 어려울때에 도움을 주었죠. 물론 기독교인들 중에도 그런 분들이 있었습니다. 근데 반대로 저를 정죄? 하시는 분들도 있었죠. 근거는 없습니다. 다만 제가 세상적인 불행과 고통을 당하니 니가 뭔가 죄를 지어서 하나님께서 너를 벌하시는게 아니냐 하는 거였죠. 영상에서도 차목사님께서 말씀하셨지만, 누군가의 고통의 이유는 인간이 함부로 판단할 수 있는것이 아니라 봅니다. 근데, 이런저런 말을 하기 이전에, 우리가 기독교인이라고 할거면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라야한다 봅니다. 제가 아는 한 예수께서는 단 한번도 나를 믿으면 부유해지고 세상적인 복을 받는다 하신적이 없고, 그런것을 추구하라 하신적도 없습니다. 많이 가진 사람이 적게 가진 사람에게 나누어 주라는 것이 예수님의 가르침이죠. 물론 우리가 삶의 필요를 구하는 것은 잘못된게 아니라 생각합니다. 수많은 병자가 병의 나음을 얻고자 예수께 나아가고 혈루증을 앓던 여인이 예수님의 옷자락이라도 만지려 했던 마음을 잘못됐다 할 수는 없을 겁니다. 예수께서도 그들을 물리치지 않으시고 많은 병자들을 고쳐주셨구요. 다만 예수께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면 모든 필요를 채우신다 하셨지만, 전에 차목사님께서도 말하셨듯 그게 어느정도까지인지, 정확히 무슨 의미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예수님을 따라 살아도 가난하고 병든채로 고통속에 살아가는 인생들이 있으니까요. 현실이 아니라 성경을 봐도 그렇습니다. 바울의 병은 고쳐주시지 않았고 의롭다 일컬음을 받으면서도 누군가는 극심한 고통을 겪고 많은 이들이 순교했습니다. 영상에서도 말씀하신것처럼 고통받는 사람들이 위로와 도움을 얻을 수 있는 공동체가 좋은 공동체라 생각합니다. 근데 꼭 그러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왜냐면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 놓인 공동체도 있기 마련이니까요. 근데 최소한, 안그래도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이 잘못된 복음으로 인해 더 힘들고 고통스러워지지만은 않길 바랄 뿐입니다.
목사님 안녕하세요 우선 목사님 복음 영상으로 시작해서 믿음으로 성장하는데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제 소개를 하자면 어릴적 부모님 이혼으로 술집에서 일하는 엄마랑 살아가면서 많은 아저씨들의 성추행과 성폭행의 상처를 안고 10대 20대를 살면서 이혼 2번의 상처에 자살시도까지 하다가 2년 전 하나님을 만난 사람이에요 세상에서 방황하면서 하지 못했던 것들 하나님 안에서 이뤄가고 있어요 목표했던 많은 자격증도 취득했지만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은 상태에서 믿음대로 된다는 말씀 붙잡고 살아가고 있어요 2년 이라는 시간동안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저는 그것을 실패로 받아들이지 않고 더 나은것을 주시는 하나님을 믿는 마음으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런데 목사님 영상을 보니 갑자기 낙심이 몰려와서요.. 이게 되었던 것들은 결국 그냥 내 노력이었고 안되는 건 한계인 건가? 이런 생각이 들게 되네요 제가 핀트를 잘못 잡은 걸까요..? 저는 주위에서 어떻게 사람이 그렇게 변하고 그 힘든 걸 해냈냐고 물어보면 하나님이 하셨다고밖에 말 못 해요 저한텐 이게 사실이거든요.. 하나쯤 실패할 거다 깔고 시작하는 것보단 좋은 것만 주시는 주님께서 더 나은 것을 주실거다 생각하는 게 결국 똑같은 실패라 해도 믿음 안에서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댓글 달았어요
목사님 안녕하세요 우선 목사님 복음 영상으로 시작해서 믿음으로 성장하는데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제 소개를 하자면 어릴적 부모님 이혼으로 술집에서 일하는 엄마랑 살아가면서 많은 아저씨들의 성추행과 성폭행의 상처를 안고 10대 20대를 살면서 이혼 2번의 상처에 자살시도까지 하다가 2년 전 하나님을 만난 사람이에요 세상에서 방황하면서 하지 못했던 것들 하나님 안에서 이뤄가고 있어요 목표했던 많은 자격증도 취득했지만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은 상태에서 믿음대로 된다는 말씀 붙잡고 살아가고 있어요 2년 이라는 시간동안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저는 그것을 실패로 받아들이지 않고 더 나은것을 주시는 하나님을 믿는 마음으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런데 목사님 영상을 보니 갑자기 생각이 많아져서요 이게 되었던 것들은 결국 그냥 내 노력이었고 안되는 건 한계인 건가? 이런 생각이 들게 되네요 제가 핀트를 잘못 잡은 걸까요..? 저는 주위에서 어떻게 사람이 그렇게 변하고 그 힘든 걸 해냈냐고 물어보면 하나님이 하셨다고밖에 말 못 해요 적어도 저한텐 이게 사실이거든요 하나님 만나면 실패가 없다는 말이 아녜요 그저 좋은 것만 주시는 하나님 안에선 실패는 실패가 아니다 ........... 저같은 사람을 위해 조금 더 덧붙여 주셨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떤 말을 전하려고 하시는지 알겠고 정말 좋은 말씀인데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실패로 낙심하는 이들에게 그럴 수 있다는 위로도 힘이지만 기도했더니 되었다라는 말들도 가끔은 큰 희망의 믿음으로 다가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감히 부족하지만 댓글 남겨봐요ㅠ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인생은 노력인가, 기도인가, 운인가에 대해선 제가 조만간 정리해서 꼭 영상 올리겠습니다. 말씀하신 사례가 특히 이 이야기를 잘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간단히 이야기하자면, 낙관주의는 오히려 비관주의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왜냐면, 정말 설명할 수 없이 비관으로 끝나는 인생들도 있거든요. 그러면 낙관을 기대했던 마음은 그 기대만큼 비관으로 떨어질 수 밖에 없을 거에요. 물론, 설명하기 어려운 고통 속에 사셨다보니 낙관이 유일한 희망이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 절박한 마음을 제가 함부로 짐작할 수 없겠지요. 그러나 그보다 더 본질적인 희망을 영상을 통해 한 번 제시해 보겠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목사님 생각에 세상이 깨어진게 아니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분명하게 세상은 하나님의 뜻과는 다른 깨어진 세상이라고 말씀하고 계시내요. 설교는 내 생각을 전하는게 아니라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인데 왜 목사님 개인의 생각을 말하나여? 잘못된 행위입니다.
기도는 배민 주문같은게 아니죠. 하나님아버지께 나의 생각과 감정과 필요와 자기반성등등을 포함한 그저 '대화'입니다. 자식이 필요로 하는 것을 우리의 어머니 아버지가 모두 채워주시던가요?? 내가 원하고 내가 필요로 하는 것은 스스로 쟁취하는겁니다. 그 과정에 성취도 있을 수 있고 실패도 있을 수 있지요. 부모는 그 아이의 과정을 믿고 기다려주고 성장을 기뻐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아이가 원한다면 그 문제와 해결을 함께 고민해줄수도 있겠죠. 이게 부모와 자녀의 대화이며 하나님과 나의 대화도 본질적으로 동일합니다. 기도는 대화입니다. 내가 원하는거 다 사주고 다 가져다주지 않는다고 내 부모가 아니라거나 부모와의 대화를 끊어버리는 사람은 없지요. 소통과 대화가 하나님이 부모이심을 알기에 누릴 수 있는 자녀의 특권입니다. 기도가 이루어지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믿는 신앙이라.. 허울좋고 공허한 말로 들리네요
실패자들을 보듬어주는 교회... 정말 역대급의 말씀입니다. 예전에 제 친구가 말했던 말이 생각나서 가슴이 미어집니다. "교회? 삶이 자리잡은 중산층 가족이 가는 곳이지 아직 자리갖춰지지 못한 내가 있을 곳이 아닌거 같다" ㅠㅠ
아이구, 세상에! ㅠㅠ 그냥 칭찬의 말씀만도 감사한데 이렇게 후원해주시니 몸둘바를....ㅠㅠ
@@엠마오연구소 모르겠습니다
27:42 신앙적으로 개인적으로 풀리지 않는 의문과 괴로움이 있었는데.. 목사님이 죄송해요 그건 잘 모르겠다라고 한 부분이 왜 이렇게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생각이 깊으신 분이시군요.. 세상의 성공과 실패로 인해 교회안과 밖에서 알게모르게 비교당할 때 주저앉을 때가 참 많았습니다. 물론 내 노력의 부족과 게으름에 대해 성찰해 보는 기회이기도 했지만요. 이러한 상황속에서 제가 할 수 있는 건 세상의 성공에 너무 시선두지 않게 해달라고, 저 또한 타인과의 비교를 멈추게 해달라고, 좋은 배우자를 만나기전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하는 것 뿐이었습니다. 배우자 기도에 대해 다른 목회자, 사역자, 유튜버 분들도 말씀을 많이 하시는데요. 차 목사님 말씀도 귀하고 공감도 가지만 지금의 상황속에서 저에게 맞는 배우자를 만나는 것은 제 능력 밖에 일이라 저도 모르게 기도가 나오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최근 설교관련된 인생의 문제로 맘이 너무 어려웠는데..
우연히 차성진 목사남이란 분을 유튜브로 알게되면서 특히 이 설교를 참 반복해서 들으며 위로를 얻습니다..
심지어 교제중이었던 상대보다 더 손해보기를 힘썼고 모든 환경들이 시기적으로 잘 맞춰줬다 생각했는데 헤어져서 도대체 내가 어떤 잘못을 했을까 어떤 죄가 하나님을 화나게 했을까 등등 오만 생각을 했는데..
참 위로를 많이 얻고 갑니다.
와~진짜로 위로가 되고 참되고 옳은 말씀입니다, 우리는 하 구구단도 않외운 학생이 기도하고 예배하면 전교1등 한다는 기복설교를 너무 많이 들었습니다,그것을 반박하면 이단으로 몰리지요,그리고 간증집회가면 유명한목사나 성공한사람,연예인이 나와서 눈물흘리며 간증합니다, 근데 이상하지요, 하나님을 믿던 안믿던 복권도 맞고 성공도 하고 실패도 합니다,교회가 기복주의가 되버린 작금의 현실이 기독교가 쇠퇴하는 원인이 되었습니다, 정말 목사님들이 변해야합니다
속이 다 시원하네. 청년들이 이성을 만나 교제하려면 예비 남편으로서, 아내로서 외모, 말주변, 능력부터 갖춰야지...백날 기도만한다고 그게 되나...남의 인생이라고 너무 쉽게 얘기함. 교회는 성도들에게 복음과 구원에 대해서 집중해라. 내가 사업체가 좀 잘되니 "하나님의 은혜"란다. 그럼 반대로 내 업장이 망했으면 "하나님의 저주"냐? 잘된건 교회탓이니 감사헌금 하시오, 안된건 네탓이니 노력부족 혹은 기도부족...? 자꾸 이런식의 이분법적인 접근을 하니까 청년들이 혼란스럽고 믿음이 흔들리는거다. 솔직히 말해서 하나님이 영혼 구제에 관심있으시지, 내가 돈많이 벌고 이 세상에서 인정받는걸 좋아하실까? 마지막으로, 자꾸 사역이니 머니 하면서 교회봉사좀 시키지말고, 청소는 청소 업체를 쓰던가 청소 이모님좀 고용해라. 내 사업장 청소도 내가 한다.
기복신앙ㅋㅋㅋㅋㅋ 아님 가짜들이겠지요
첨은 다 그렇게 시작하는거 같습니닺
근데 시작도 못해보고 떠나는 사람도 꽤 있을듯 함
가짜크리스천 = 자기중심적 신앙
예수님이 오신다면 교회에 하셨을말씀입니다. 감상삽니다!!
신앙적 판단으로 깊은 상처를 입었던사람입니다. 좋은 설교네요
바른 말씀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적이 일어날때... 그때 하나님이 도우심이 있는거예요.. 우리는 우연의 일치라 생각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작은신음에도 하나님은 응답하시고 우리가 생각하는 고난에 하나님이 응답하시지않는건 하나님의 세계에서의 고난의 기준은 다르기때문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우리는 우리가 판단하지아니하고 늘 주님께 기도하는것이 .. 묻고 행해야 하는것이.. 먼저가 되어야하는것입니다.
그래서 늘 기도하고 깨어있어야하며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살아가야하는것입니다
순식간에들엇네요 좋은말씀감사해요 :)
안타깝지만 연애를 하고 싶다면 세상이 말하는 대로 살아야죠.. 외모관리, 규칙적인 생활, 높은 성적 등이 정답입니다. 일주일에 예배 더 나가고 기도 더 많이 한다고 생기지 않죠.. 본문 말씀처럼 삶과 신앙을 지혜롭게 분리할 필요도 있습니다.
의미에는 동의하지만 그것을 삶과 신앙의 분리가 아닌 완전하고 올바른 적용이라고 하고 싶네요
세상이 말하는 대로 살아야 된다기 보다는 이게 우리가 지음 받은 사람으로서 자연스러운 본능이 그런 사람을 자연스럽게 원한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은 욕망에 한층 더 충실하고 솔직하기 때문에 이런 것들이 더 강하게 드러나는 거죠. 물론 개인이 성화 됨에 따라 좀 더 다른 이성관을 가질 수도 있지만요.
저런 것들에 깊게 얽매이지 않는 선에서 적절하게 이용할 줄 아는 것도 지혜라고 생각합니다.
툭까놓고 얘기해서 다들 솔직해져야 하는데 솔직하지 않으니, 삽질하는 사람만 많은게 현실이구요.
외적인게 다가 아닌데,
사람은 겪어봐야
@@mimi9154 다는 아니지만 대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외모에 대한 선호와 편견이라는 빅데이터는 결국 사람의 뼛속 깊이 존재하는 생존본능과 이어지니까요.
너무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기도합시다란 말엔 기획하고 행동하라는 말씀도 포함됩니다.
잘 들었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
한국만큼 비교. 자기학대가 심한 나라가 없음
능력되면 만나고 안되면 못만나요 하나님이 맺어주신다고 믿는 바본없겠죠?
고난도 복도 그리스도인으로서 구별되게 감당하는자를 기뻐하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시는이도 하나님이시고 거두시는이도 하나님임을 믿고고백합니다. 제뜻을 내세우며 살지아니하고 주의뜻이 저를통해 성취되기를 감히 소망하며 기도하며 살게하여주소서..
결혼을 떠나서 무얼 할때 뭘 의지하고 믿고 나아가야 할까요..
그리고 이중예정을 믿는데 그렇다면 불신자들에 대한 고난은 뭘까 싶기도 하고요..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데 또 내가 성경을 근거로 가진 생각이 틀린 믿음일 수도 있는데 어떻게 왜 믿음을 가지고 왜 살아야 할까요?
소리가 좀 작은것 같습니다 !
상처받기보단 그사람이 무식해보임
정주행중
이삭과 리브가처럼 하나님이 예비하신짝이 있다면 90세에도 임신이 가능하겟네요 ㅋㅋ
아멘 ㅋㅋㅋ
뭔가 핀트가 이상함이 느껴진다
근데 댓글이 긍정적인게 있네???;;;;;
ㅋ
ㅉㅉ
@@우강-c4p 뭐??? 뭘 말하고 싶은거야?
ㅋ
옛날부터 많이 고민했던 내용입니다. 실패자들이 점점 떠나게 되는 교회 ㅠㅠ 힘없고 가난한 자들에게 복음이 전달되는 교회되길
영상을 보며 참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이것이 복음이라 생각합니다. 육신의 장애를 얻은 후부터는 교회에 나가는것이 다소 고통스러운 일이었습니다. 세상에서 저는 그냥 불행하고 불쌍한 사람입니다. 신앙이 없는 사람들조차도, 제 고통에 공감하고, 눈물을 흘려주고, 제가 어려울때에 도움을 주었죠. 물론 기독교인들 중에도 그런 분들이 있었습니다. 근데 반대로 저를 정죄? 하시는 분들도 있었죠. 근거는 없습니다. 다만 제가 세상적인 불행과 고통을 당하니 니가 뭔가 죄를 지어서 하나님께서 너를 벌하시는게 아니냐 하는 거였죠. 영상에서도 차목사님께서 말씀하셨지만, 누군가의 고통의 이유는 인간이 함부로 판단할 수 있는것이 아니라 봅니다.
근데, 이런저런 말을 하기 이전에, 우리가 기독교인이라고 할거면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라야한다 봅니다. 제가 아는 한 예수께서는 단 한번도 나를 믿으면 부유해지고 세상적인 복을 받는다 하신적이 없고, 그런것을 추구하라 하신적도 없습니다. 많이 가진 사람이 적게 가진 사람에게 나누어 주라는 것이 예수님의 가르침이죠. 물론 우리가 삶의 필요를 구하는 것은 잘못된게 아니라 생각합니다. 수많은 병자가 병의 나음을 얻고자 예수께 나아가고 혈루증을 앓던 여인이 예수님의 옷자락이라도 만지려 했던 마음을 잘못됐다 할 수는 없을 겁니다. 예수께서도 그들을 물리치지 않으시고 많은 병자들을 고쳐주셨구요. 다만 예수께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면 모든 필요를 채우신다 하셨지만, 전에 차목사님께서도 말하셨듯 그게 어느정도까지인지, 정확히 무슨 의미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예수님을 따라 살아도 가난하고 병든채로 고통속에 살아가는 인생들이 있으니까요. 현실이 아니라 성경을 봐도 그렇습니다. 바울의 병은 고쳐주시지 않았고 의롭다 일컬음을 받으면서도 누군가는 극심한 고통을 겪고 많은 이들이 순교했습니다.
영상에서도 말씀하신것처럼 고통받는 사람들이 위로와 도움을 얻을 수 있는 공동체가 좋은 공동체라 생각합니다. 근데 꼭 그러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왜냐면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 놓인 공동체도 있기 마련이니까요. 근데 최소한, 안그래도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이 잘못된 복음으로 인해 더 힘들고 고통스러워지지만은 않길 바랄 뿐입니다.
맞습니다. 안타까움 앞에서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사실에 대한 부정확한 해석이 아니라, 우리의 임무에 집중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성경 지식 앞에 입으로 실수하고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ㅠㅠ
이런 이야기를 많은 교회에서 다뤄줬으면 좋겠습니다.
아이구, 귀한 후원 감사합니다. ㅠ
집앞에 목사님이 잘사는 사람들 보고 많이 보고 배우라고 하던데... 몇일전까지 예수충만 이라고 하면서 너무 모순아닌가 정말 별로다. 교회에 가서 배우라는게 고작 잘사는사람들 보고 돈많이 벌고 재산증식하는걸 배우라는건가?
좋은 설교 잘 들었습니다. 교회는 성공과 실패의 기준이 세상과 다르다는 것을 끊임없이 가르쳐야 할텐데 교회 안에서도 여전히 세상이 성공이라 부르는 것을 갈망하고 집중한다면 그것은 복음이 없는 교회라고 생각합니다.
청년들을 이렇게 이해해주시는 설교를 용기내어 장년부 연합 설교에 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ㅜ
그럼에도불구하고
결혼 취업 입시 ~~~기타등등 너무많아요 실패할일이
그래도 주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복음의 진리생명은
세상가운데 성공이 아니기 때문에요
목사님 말씀대로
몰라요 우리인간은 그 뜻을 어케 알수있겠서요
그건 주님만 아실거에요
하나님의 영광을 증거하는게 입으로 범죄를 하는거라고...음. 어렵네여
두번 듣고 세번 듣고..... 너무 좋습니다
결혼하면 좋은 남편 좋은 부모가 못될 것 같아요 저는... 인성도 상식과 지혜가 너무 부족해서 아내와 친정식구들 서운하게 할 것 같고 자녀도 금쪽이 만들까봐 겁나요
목사님, 이때 본문말씀은 어디로 정하셔서 하신건가요~? 욥기38장인가요?
말씀 잘들었습니다. 요즘 청년들이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사님이 혹시 어디서 사역하고 계신지 아시는 분 있으실까요?
오송생명교회입니다
@@엠마오연구소감사합니다!
혹시 어느교회예요 가고싶어서요
설교 감사합니다 아멘
LYP 집사님은 제발 간증 집회 자제 좀...
이영표?
개인의 고백으로 끝나면 아름답고 은혜로울 일들이 남의 일과 비교하기 시작하면서 비극을 불러오네요.
믿음대로 된다고 하는데.. 실패할 수 있다 전제로 살아가는 게 과연 맞는 걸까요..
세상에도 성경에도 실패가 가득한데 '다 성공하는 게 정상이다'는 말보다 무서운 말이 또 있을까요?
목사님 안녕하세요 우선 목사님 복음 영상으로 시작해서 믿음으로 성장하는데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제 소개를 하자면 어릴적 부모님 이혼으로 술집에서 일하는 엄마랑 살아가면서 많은 아저씨들의 성추행과 성폭행의 상처를 안고 10대 20대를 살면서 이혼 2번의 상처에 자살시도까지 하다가 2년 전 하나님을 만난 사람이에요
세상에서 방황하면서 하지 못했던 것들 하나님 안에서 이뤄가고 있어요
목표했던 많은 자격증도 취득했지만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은 상태에서
믿음대로 된다는 말씀 붙잡고 살아가고 있어요
2년 이라는 시간동안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저는 그것을 실패로 받아들이지 않고 더 나은것을 주시는 하나님을 믿는 마음으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런데 목사님 영상을 보니 갑자기 낙심이 몰려와서요..
이게 되었던 것들은 결국 그냥 내 노력이었고 안되는 건 한계인 건가?
이런 생각이 들게 되네요
제가 핀트를 잘못 잡은 걸까요..?
저는 주위에서 어떻게 사람이 그렇게 변하고 그 힘든 걸 해냈냐고 물어보면
하나님이 하셨다고밖에 말 못 해요
저한텐 이게 사실이거든요..
하나쯤 실패할 거다 깔고 시작하는 것보단 좋은 것만 주시는 주님께서 더 나은 것을 주실거다 생각하는 게
결국 똑같은 실패라 해도 믿음 안에서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댓글 달았어요
목사님 안녕하세요 우선 목사님 복음 영상으로 시작해서 믿음으로 성장하는데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제 소개를 하자면 어릴적 부모님 이혼으로 술집에서 일하는 엄마랑 살아가면서 많은 아저씨들의 성추행과 성폭행의 상처를 안고 10대 20대를 살면서 이혼 2번의 상처에 자살시도까지 하다가 2년 전 하나님을 만난 사람이에요
세상에서 방황하면서 하지 못했던 것들 하나님 안에서 이뤄가고 있어요
목표했던 많은 자격증도 취득했지만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은 상태에서
믿음대로 된다는 말씀 붙잡고 살아가고 있어요
2년 이라는 시간동안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저는 그것을 실패로 받아들이지 않고 더 나은것을 주시는 하나님을 믿는 마음으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런데 목사님 영상을 보니 갑자기 생각이 많아져서요
이게 되었던 것들은 결국 그냥 내 노력이었고 안되는 건 한계인 건가?
이런 생각이 들게 되네요
제가 핀트를 잘못 잡은 걸까요..?
저는 주위에서 어떻게 사람이 그렇게 변하고 그 힘든 걸 해냈냐고 물어보면
하나님이 하셨다고밖에 말 못 해요
적어도 저한텐 이게 사실이거든요
하나님 만나면 실패가 없다는 말이 아녜요
그저 좋은 것만 주시는 하나님 안에선 실패는 실패가 아니다 ........... 저같은 사람을 위해 조금 더 덧붙여 주셨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떤 말을 전하려고 하시는지 알겠고 정말 좋은 말씀인데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실패로 낙심하는 이들에게 그럴 수 있다는 위로도 힘이지만
기도했더니 되었다라는 말들도 가끔은 큰 희망의 믿음으로 다가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감히 부족하지만 댓글 남겨봐요ㅠ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인생은 노력인가, 기도인가, 운인가에 대해선 제가 조만간 정리해서 꼭 영상 올리겠습니다. 말씀하신 사례가 특히 이 이야기를 잘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간단히 이야기하자면, 낙관주의는 오히려 비관주의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왜냐면, 정말 설명할 수 없이 비관으로 끝나는 인생들도 있거든요. 그러면 낙관을 기대했던 마음은 그 기대만큼 비관으로 떨어질 수 밖에 없을 거에요.
물론, 설명하기 어려운 고통 속에 사셨다보니 낙관이 유일한 희망이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 절박한 마음을 제가 함부로 짐작할 수 없겠지요. 그러나 그보다 더 본질적인 희망을 영상을 통해 한 번 제시해 보겠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엠마오연구소 감사합니다 목사님 기다리고 있을게요
목사님 생각에 세상이 깨어진게 아니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분명하게 세상은 하나님의 뜻과는 다른 깨어진 세상이라고 말씀하고 계시내요. 설교는 내 생각을 전하는게 아니라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인데 왜 목사님 개인의 생각을 말하나여? 잘못된 행위입니다.
세종대왕이 그렇게 쓰라고 만든 한글이 아닌데 왜 맞춤법을 개인 생각대로 멋대로 구사하시나요? 잘못된 행위입니다.
본인도 본인의 생각대로 남을 정죄하고 있네요. 잘못된 행위입니다.
그래도 기도는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기도해도 안된다면 그것도 받아들여야 되는 차원의 신앙으로 가야될것 같아요 ~~ 공동체가 실패한사람들을 안아주어야하는 문제 진짜필요함요 보통 댜놓고 기도부족 신앙부족 무시는 대놓고 안하지만 더안아 주어야 겠지요 신천지가 득세한이유중하나가 실패한자들을 안아주거든요 거짓증거인줄 알면서도 몸담고 있는이유 ㅠㅠ 실패한자라도 삶의 어느부분은 기도가 이뤄진기억이 꼭하나는 있기에 그사랑의기억한조각 가지고도 누구의식하지말고 신앙생활하는 모습으로 나가야 합니다
기도는 배민 주문같은게 아니죠. 하나님아버지께 나의 생각과 감정과 필요와 자기반성등등을 포함한 그저 '대화'입니다.
자식이 필요로 하는 것을 우리의 어머니 아버지가 모두 채워주시던가요?? 내가 원하고 내가 필요로 하는 것은 스스로 쟁취하는겁니다. 그 과정에 성취도 있을 수 있고 실패도 있을 수 있지요.
부모는 그 아이의 과정을 믿고 기다려주고 성장을 기뻐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아이가 원한다면 그 문제와 해결을 함께 고민해줄수도 있겠죠. 이게 부모와 자녀의 대화이며 하나님과 나의 대화도 본질적으로 동일합니다. 기도는 대화입니다.
내가 원하는거 다 사주고 다 가져다주지 않는다고 내 부모가 아니라거나 부모와의 대화를 끊어버리는 사람은 없지요. 소통과 대화가 하나님이 부모이심을 알기에 누릴 수 있는 자녀의 특권입니다.
기도가 이루어지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믿는 신앙이라.. 허울좋고 공허한 말로 들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