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2 테크 유튜버(?)의 어제의 치킨 리뷰 (찌꺼기 아님) 9:47 선이 안고 있는 줄 알았다고요? 10:09 방송 중에 어딜 만진다구요? 13:54 려권 내라우 16:43 어우 짜 18:52 선이 어딨냐구요? 19:46 뉴비입니다. 펄요일이 월요일인 줄 알았는데 목요일도 펄요일인가요? 20:12 펄펄수펄펄토일 21:29 오늘의 차 트와이닝 잉글리쉬 브렉퍼스트 23:32 큰거 온다? 25:35 TRPG 하실 때 한 번도 재미 없으신 적이 없나요? 27:12 고기리 막국수 33:30 한국 만화는 왜 글로벌 히트작이 없는가 38:17 아유 배불러 (아이 컨택?) 38:58 뱅쇼 재료비 많이 드냐구요? 40:55 양말 벗거진다
주선생님이 영상 마지막에 한 만화이야기는 현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라면 모두가 공감할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굉장히 짧게 요약하셨지만 박태준 작가님과의 대화에서 어떤 이야기들이 오고갔을지 그 모습이 눈 앞에 그려지는것 같네요. 저는 현재 웹툰 산업이 지속 불가능한 형태로 달려나가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인지라 언젠가 큰 쇼크가 찾아올지도 모른다는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순수 재미와 작품성을 통해 국내 웹툰업계에 퍼져있는 기존의 인식들을 전부 박살내고, 글로벌 초 대박을 터뜨릴 수 있는 초인적인 만화가 등장해야 추세가 달라질것 같습니다. ㅋㅋ 기존 웹툰 업계의 판도를 뒤 흔들어줄 그런 날이 오기만을 바래봅니다.
한국 웹툰 글로벌화 어려운 요인 중에 회차별 결제 환경(+주간 연재) 말씀해주셨는데, 그게 확실히 작품 전개에도 그렇고 소재에도 많이 제한을 주는 것 같아요. 현재 웹툰의 소비 패턴으로는 주간이 제일 잘 팔린다고는 하지만 그렇게 되니 역으로 일상물처럼 가볍게 보는 것들만 조회수가 높게 되어 장르의 다양성이 줄어드는 느낌입니다. 일상물은 유로결제까진 많이 안 하겠지만 독자층 정기 유입에 도움이 된다 치고 진짜 문제는 장르물인데,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스토리 위주 장르물은 깊이 있게 구성하려면 호흡을 길게 깔 수 있어야 하지만 아무래도 매화 유료 결제를 유도해야되다보니 일단 디테일한 설정이나 전개보단 자극적인 사건에 치중하게 됨 그리고 작품 내에 있는 세세한 웃음이나 감동 코드도 범지구적으로 먹힐 수 있어야 하는데 빠른 동감을 이끌어 내려다보면 같은 내국인이나 현재 시기적으로 유행하는 수명 짧은 밈들을 쓰게 되는 경향도 생기는 것 같아요. 내수에선 효과가 좋을 수 있지만, 그렇게 외국에선 이해할 수 없는 내용들의 비중이 많아질수록 글로벌에서 멀어질 것 같음. 그런 의미에서 신과함께나 무빙처럼 아예 다른 매체로 변환하며 성공적으로 글로벌화 시킨 게 그래도 좋은 사례 같습니다. 애초에 작품들이 깊이 있고 좋아서 그랬던 것도 있지만요.
웹툰의 세계화 아쉽긴하죠 1.역량 말씀하신거 동의합니다. 여러 역량이 있겠지만 매력적인 대서사 구조와 세계관을 만드는게 일단 어렵고 2.매주 연재하는 방식이야 일본도 비슷하지 않나요? 원피스 이런것도 매주 연재하는것 같고.. 3.매주 연재와 맞물리는 문제인데, 평점과 댓글이 너무 작품에 영향을 많이 준다는 점이 제일 문제인듯 싶네요. 일본 만화도 우리나라 웹툰처럼 매주 평점테러 당하고 댓글이 직관적으로 바로바로 달리고 했으면, 그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었을까 싶네요
방송 준비와 기술적 이야기: 주펄은 방송에 사용되는 마이크와 세팅에 대해 설명하며, 앞으로 손님이 올 때 두 개의 마이크를 사용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요리와 음료 이야기: 주펄은 방송 중에 치킨을 먹으며, 뱅쇼를 만들기 위한 재료를 주문했다고 이야기하고, 날씨에 맞춰 과일과 와인을 사와 뱅쇼를 끓일 계획을 밝혔다. 등산과 고기리 막국수: 친구들과 고기리 막국수를 먹고, 등산을 가기로 했지만 비로 인해 카페에서 대화를 나누며 시간을 보냈다. 고기리 막국수의 업그레이드된 맛과 가격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만화의 글로벌 히트작 부재: 만화가 글로벌히트작이 없는 이유에 대해 깊은 대화를 나누었으며, 산업 구조와 장르의 특성, 웹툰의 매회 결제 시스템 등이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개인적인 고민과 계획: 주펄은 체중을 5kg 뺐지만 운동 부족을 언급하며, 앞으로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고, 향후 방송에서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라고 했다.
개인적으로는 웹툰의 애니화가 활성화 되면 좀 더 주목을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세계 사람들을 두고 접근성을 보면 웹툰 보다는 애니가 더 접근하기 수월합니다. 그렇게 애니의 인풋을 늘리다보면 점점 아웃풋도 따라올거라 생각합니다. 최근에 우리나라 웹툰도 애니화가 되고있어서 애니 시장이 대우도 더 좋아지면 좋겠네요
웹툰은 작가들이 잘한 것보다는 다음 네이버가 잘해서 글로벌하게 간거고, 플랫폼 특성상 매주 데드라인이 있는 작업물은 작가의 역량이 100프로 나올 수가 없어서 한계가 있음. 작가들의 기술( 그림, 스토리 등등 )이 100프로 발휘 되려면 결국 인쇄물 형식의 출판만화가 되야 한다는 개인적인 생각임. 북미의 그래픽 노블이나 일본의 원나블 같은 만화책만 보아도 그 결이 다름. 이렇게 터지면 단순한 휘발성 ip가 아닌 대대손손 그려지는 글로벌 초 메가히트가 탄생하는 거임. ( DC, 마블, 닌텐도 등등 )주펄님이 이야기하시는 것도 팍 터졌다가 금새 사그라들고 팍 터졌다가 사그라들고.... 이걸 비단 작가의 역량에만 기대기 보다는 산업구조 자체가 좀 꼬여 있어서라고 판단 됨. 일본의 작가주의 프로세스, 아니면 북미의 ip 중심 프로세스에서 애매한 그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서 흉내를 내려니 힘들 수 밖에 ㅠㅠ 현업종사자가 아니라 자세한 이슈는 모르지만, 큰 나락을 한번 가더라도 산업구조를 개편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함. 게임업황도 그러함. ip 산업 모든 구조가 그래서 안타까움 결론 우리나라 특 오래가는걸 만들지 못한다. 바짝 벌 뿐이다.
![최악 곱하기 최악은 최고.. 78년생 동갑내기들의 꽃 같은 크루즈 여행기 (feat. 배성재, 매직박) [꽃보다 78] EP.01 #라면꼰대](http://i.ytimg.com/vi/7AOtwB0eCOs/mqdefault.jpg)
![최악 곱하기 최악은 최고.. 78년생 동갑내기들의 꽃 같은 크루즈 여행기 (feat. 배성재, 매직박) [꽃보다 78] EP.01 #라면꼰대](/img/tr.png)
7:02 테크 유튜버(?)의 어제의 치킨 리뷰 (찌꺼기 아님)
9:47 선이 안고 있는 줄 알았다고요?
10:09 방송 중에 어딜 만진다구요?
13:54 려권 내라우
16:43 어우 짜
18:52 선이 어딨냐구요?
19:46 뉴비입니다. 펄요일이 월요일인 줄 알았는데 목요일도 펄요일인가요?
20:12 펄펄수펄펄토일
21:29 오늘의 차 트와이닝 잉글리쉬 브렉퍼스트
23:32 큰거 온다?
25:35 TRPG 하실 때 한 번도 재미 없으신 적이 없나요?
27:12 고기리 막국수
33:30 한국 만화는 왜 글로벌 히트작이 없는가
38:17 아유 배불러 (아이 컨택?)
38:58 뱅쇼 재료비 많이 드냐구요?
40:55 양말 벗거진다
요즘 네이버웹툰 생활툰 보면 아무런 내용이 없어요. 그냥 작가 신변잡기 내용 삶의 고찰이라던가 생각 같은거 1도 없이 그림일기처럼 늘어놓기만 해도 사람들이 재밌다 좋다 하고 봐줌 ㅋ 소비자층의 성향도 변한거 같기도 합니다.
제목에 잡담 주제 써 있는 거 새삼스럽게 좋네요 ㅋㅋ 라디오 사연처럼 손 가는 게 있음.
손님용 마이크도 너무 환영이잖슴~!
아 마음이 편안해지는 목소리.
ㄹㅇ . . 별 자극 없는 무해한 내용과 소소한 일상 얘기가 요즘 내 일상에 큰 힐링 ㅓ
주선생님이 영상 마지막에 한 만화이야기는 현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라면 모두가 공감할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굉장히 짧게 요약하셨지만 박태준 작가님과의 대화에서 어떤 이야기들이 오고갔을지 그 모습이 눈 앞에 그려지는것 같네요.
저는 현재 웹툰 산업이 지속 불가능한 형태로 달려나가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인지라 언젠가 큰 쇼크가 찾아올지도 모른다는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순수 재미와 작품성을 통해 국내 웹툰업계에 퍼져있는 기존의 인식들을 전부 박살내고, 글로벌 초 대박을 터뜨릴 수 있는 초인적인 만화가 등장해야 추세가 달라질것 같습니다. ㅋㅋ
기존 웹툰 업계의 판도를 뒤 흔들어줄 그런 날이 오기만을 바래봅니다.
33:42 만화 이야기 시작
한국 웹툰 글로벌화 어려운 요인 중에 회차별 결제 환경(+주간 연재) 말씀해주셨는데, 그게 확실히 작품 전개에도 그렇고 소재에도 많이 제한을 주는 것 같아요.
현재 웹툰의 소비 패턴으로는 주간이 제일 잘 팔린다고는 하지만 그렇게 되니 역으로 일상물처럼 가볍게 보는 것들만 조회수가 높게 되어 장르의 다양성이 줄어드는 느낌입니다. 일상물은 유로결제까진 많이 안 하겠지만 독자층 정기 유입에 도움이 된다 치고 진짜 문제는 장르물인데,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스토리 위주 장르물은 깊이 있게 구성하려면 호흡을 길게 깔 수 있어야 하지만 아무래도 매화 유료 결제를 유도해야되다보니 일단 디테일한 설정이나 전개보단 자극적인 사건에 치중하게 됨
그리고 작품 내에 있는 세세한 웃음이나 감동 코드도 범지구적으로 먹힐 수 있어야 하는데 빠른 동감을 이끌어 내려다보면 같은 내국인이나 현재 시기적으로 유행하는 수명 짧은 밈들을 쓰게 되는 경향도 생기는 것 같아요. 내수에선 효과가 좋을 수 있지만, 그렇게 외국에선 이해할 수 없는 내용들의 비중이 많아질수록 글로벌에서 멀어질 것 같음.
그런 의미에서 신과함께나 무빙처럼 아예 다른 매체로 변환하며 성공적으로 글로벌화 시킨 게 그래도 좋은 사례 같습니다. 애초에 작품들이 깊이 있고 좋아서 그랬던 것도 있지만요.
18:57 제발 선이도 데려오세요😍
전 애들 미디어에 노출시키는 거 좀 무서운데요… 아직도 사랑스런 애기들 상대로 한 험한 댓글들이 트라우마처럼 생각나서요…
애기들은 애기들 세상에서 이쁘게 크라고 뒀으면 좋겠어요. 어른들이 애기들한테 못 하는 말이 없는 세상이니까요
선이는 저희집 강아지입니다 ㅋㅋ
@ 악 쪽팔린데 연예인이 답글 달아 준 거 첨이라 못 지우겠다
주펄 싸랑해 ~ 개이름까진 몰라서 미안해요
@@longpearl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강아지 이름이라기엔 너무 사람같은
펄햄은 역시 라디오처럼 별거 아닌 얘기 잔잔하게 하는게 초매력포인트인듯… 침원박에서 침펄방송에서만 느꼈던 걸 요즘 다시 느낄 수 있어서 좋다
아침엔 펄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침&펄?
선이랑 합방 기대해봅니다
라방 풀버전 너무 좋습니다!!
진짜 좋아~~~~~~~~❤❤❤❤❤❤
배가 터질것같아요~~~~
선이도 좋다❤
글로벌을 논하기엔 이미 사양산업이라..... 네/카 모두 '더이상의 투자는 없다, 경쟁자는 돈으로 쳐내든가 흡수하고, 물 한방울 안 나올때까지 쥐어짜겠다'라는 의도가 노골적이라서.. 기대도 안합니다.
이런 와중에도 좋은 작품 만들어주시는 작가님들께는 너무 감사하고요.
세계관을 못그려서 그런거임. 그냥 오로지 흥미위주, 독자들한테 질질 끌려다니는 스토리. 유니크한 빠져들고 싶은 그 안에 살고 싶은 매력적인 세계관을 그린 대한민국 만화 있음? 없잖아.
덴마..
격기3반 잼서용
@@쭈뿌빠까 개노잼 틀딱 세계관은 니들만 살고 싶은거고
신의탑 어케됌
나에게 가장 소듕한 동그라미는
주오~민 당신이라는 걸 기억해줘잉
며칠 째 다 듣기를 도전하기만 스스르 잠들어버려 끝까지 내용을 못 듣네요... 나만의 쭈로포폴❤
굳이 안 자르고 풀로 올려도 좋은데 고생하십니다잉
선이 기다립니다...(대충 황장군 짤)
오늘 좋다 ㅎ
일할 때 잘 듣고 있습니다
코지하다 코지해
웹툰의 세계화 아쉽긴하죠
1.역량 말씀하신거 동의합니다. 여러 역량이 있겠지만 매력적인 대서사 구조와 세계관을 만드는게 일단 어렵고
2.매주 연재하는 방식이야 일본도 비슷하지 않나요? 원피스 이런것도 매주 연재하는것 같고..
3.매주 연재와 맞물리는 문제인데, 평점과 댓글이 너무 작품에 영향을 많이 준다는 점이 제일 문제인듯 싶네요.
일본 만화도 우리나라 웹툰처럼 매주 평점테러 당하고 댓글이 직관적으로 바로바로 달리고 했으면, 그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었을까 싶네요
방송 준비와 기술적 이야기: 주펄은 방송에 사용되는 마이크와 세팅에 대해 설명하며, 앞으로 손님이 올 때 두 개의 마이크를 사용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요리와 음료 이야기: 주펄은 방송 중에 치킨을 먹으며, 뱅쇼를 만들기 위한 재료를 주문했다고 이야기하고, 날씨에 맞춰 과일과 와인을 사와 뱅쇼를 끓일 계획을 밝혔다.
등산과 고기리 막국수: 친구들과 고기리 막국수를 먹고, 등산을 가기로 했지만 비로 인해 카페에서 대화를 나누며 시간을 보냈다. 고기리 막국수의 업그레이드된 맛과 가격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만화의 글로벌 히트작 부재: 만화가 글로벌히트작이 없는 이유에 대해 깊은 대화를 나누었으며, 산업 구조와 장르의 특성, 웹툰의 매회 결제 시스템 등이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개인적인 고민과 계획: 주펄은 체중을 5kg 뺐지만 운동 부족을 언급하며, 앞으로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고, 향후 방송에서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라고 했다.
ai 요약인가요? 김펄 ㅋㅋㅋ
@@mean2276 네 맞아요 유튜브에 생긴 신기능
와 요약이 유튜브 자체기능이에요?? 어떻게하나요?!!
개인적으로는 웹툰의 애니화가 활성화 되면 좀 더 주목을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세계 사람들을 두고 접근성을 보면 웹툰 보다는 애니가 더 접근하기 수월합니다. 그렇게 애니의 인풋을 늘리다보면 점점 아웃풋도 따라올거라 생각합니다.
최근에 우리나라 웹툰도 애니화가 되고있어서 애니 시장이 대우도 더 좋아지면 좋겠네요
자비에 교수가 한국어를 하며 인터넷방송을 한다
유달리 동그랗네 오늘
35:20 사실 이건 별점하고 댓글만 없애도 어느 정도 해결 되는데
카메라 셋팅이 너무 궁금하네욤 분위기가 좋아용
인사하는데 목소리 톤이 화음 빌런 같네 ㅋㅋㅋ
와!
30:14
대신 외국엔 주펄이 없으니까 우리가 이득임ㅋ
따숩구만
19:40
포상이다
선과함께 : 쭈와펄
귀엽다
웹툰은 작가들이 잘한 것보다는 다음 네이버가 잘해서 글로벌하게 간거고, 플랫폼 특성상 매주 데드라인이 있는 작업물은 작가의 역량이 100프로 나올 수가 없어서 한계가 있음.
작가들의 기술( 그림, 스토리 등등 )이 100프로 발휘 되려면 결국 인쇄물 형식의 출판만화가 되야 한다는 개인적인 생각임. 북미의 그래픽 노블이나 일본의 원나블 같은 만화책만 보아도 그 결이 다름. 이렇게 터지면 단순한 휘발성 ip가 아닌 대대손손 그려지는 글로벌 초 메가히트가 탄생하는 거임. ( DC, 마블, 닌텐도 등등 )주펄님이 이야기하시는 것도 팍 터졌다가 금새 사그라들고 팍 터졌다가 사그라들고....
이걸 비단 작가의 역량에만 기대기 보다는 산업구조 자체가 좀 꼬여 있어서라고 판단 됨. 일본의 작가주의 프로세스, 아니면 북미의 ip 중심 프로세스에서 애매한 그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서 흉내를 내려니 힘들 수 밖에 ㅠㅠ 현업종사자가 아니라 자세한 이슈는 모르지만, 큰 나락을 한번 가더라도 산업구조를 개편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함.
게임업황도 그러함. ip 산업 모든 구조가 그래서 안타까움
결론 우리나라 특 오래가는걸 만들지 못한다. 바짝 벌 뿐이다.
와인도 포도 으깨서 밀봉해 놓고 가스 뺄때마다 냄새 맡으면서 기다리는걸 즐기는거임
믄데 믄데 엄마가 해외여행 갈때 곰국 항그 끓여놓는거 그런건가?
약을 한바가지 드시네 ㅋㅋ
이시간에..? 오예
매회 쿠키 구조는 시장이 커지면 자연스레 월간 연재 같은 게 생기면서 다변화될 것 같은데 참..
고기리가 고기로 유명해야지 막국수가 유명한거여😢
막국수를 먹여서 고기로..읍읍 무서운동내
ㅎㅎ
쭈하
1등은 아니지만 내가 처음봤으니 1등 맞음
🫶
ㅎㅎ2등이다!
웹툰 세계화는 개인적인 생각인데 국제적인 상을 좀 받는게 좀 지름길이 되지 않을까...
한국 문학 세계화의 최대 장벽이 번역이라고 했는데 부커상, 노벨상 받으니까 무슨 이탈리아에서 연극 만들어져서 전회매진 이런 이야기 들으니까 놀랍더라구요 ㅎㅎ
저거 벽난로 진짜에요?
아뇨
16;44
원나블 보다 한국웹툰 보면 현타 오지 않음? 수준차이가 너무 나서. 그래도 나혼자만 레벨업,신의탑은 일본이 애니화 해서 그런지 서구권 덕후들 사이에서 인기 있던데?
사이비 종교도 하나 만들어주세요 가입하겠습니다
동천동 주민으로서 고기리 막국수는 더이상 언급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더이상 유명해지지 말았으면 ㅜㅜ
언급 안 하셔도 다들 압니다. 오뚜기랑 콜라보까지 한 마당에 로컬 맛집으로 남는건 무리죠. 가게 사장님께서 그럴 생각도 없으신거고.
박태준 초대석 기대합니다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