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이라 말했다 해도 | 작사, 작곡: 한강 안녕이라 말해본 사람 모든 걸 버려본 사람 위안받지 못하는 사람 당신은 그런 사람 그러나 살아야할 시간 살아야할 시간 안녕이라 말했다 해도 모든 걸 버렸다 해도 위안받지 못한다 해도 당신은 지금 여기 이제야 살아야할 시간 살아야 할 시간 이제 일어나 걸을 시간 이제 일어나 걸을 시간 누가 내손을 잡아줘요 이제 일어나 걸을 시간 이제 내손을 잡고 가요
왜 저는 마음의 울림이 클까요..한강님. .이 영상을 보며 조금. 저는 슬펐습니다. 읽어 주시는 시들도, 노래도 너무 예쁘도록 한이 서려있다는요..글쎄요..어떠한 한이 잔잔한지만 큰 파동처럼 느껴졌어요, 세분의 시 모두..그리고 모두요. 차분하고도 어두운것같지만 그 안에서 하얀 뜻을 읽었습니다. 한강님 넘넘 존경스럽습니다. 앞으로 행복한 삶을 응원하겠습니다.
안녕이라 말했다 해도 | 작사, 작곡: 한강
안녕이라 말해본 사람
모든 걸 버려본 사람
위안받지 못하는 사람
당신은 그런 사람
그러나 살아야할 시간
살아야할 시간
안녕이라 말했다 해도
모든 걸 버렸다 해도
위안받지 못한다 해도
당신은 지금 여기
이제야 살아야할 시간
살아야 할 시간
이제 일어나 걸을 시간
이제 일어나 걸을 시간
누가 내손을 잡아줘요
이제 일어나 걸을 시간
이제 내손을 잡고 가요
모든 걸 버려 본 사람 ㅡ참으로 모든 걸 버려 본 사람은 이 세상에 한사람도 없지요 딱 한 분 외에는.
소설을 버려야 글이 되고 음악을 버려야 노래가 되듯이......
사람 자체가 문학이네
눈물이 많이 나네요. 이렇게 아름다운 것들이... 삶 속 어딘가에 흐르고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노벨문학상 수상자와 함께 했던 방청객들 개부럽쏘..
몰랐습니다 이시절에 이런 수준의 방송이 있었는지를..놀라울뿐입니다. 한강 작가님 축하드립니다 건강하시길
연약하고 떨리는 목소리지만 용기를 내서 노래하고 외칠 수 있는 사람, 아름답다.
맞아요!
세상에 나를 알리는 용기는 세상에 외치고싶은 진실 진짜사랑?
때문이겠지요!
🔼😿
내면이 아름다우니 목소리도 아름답습니다
슬프지만 좋아요
KBS..
시청료 내는것 아깝지않는 이런 프로그램으로 돌아와주세요!
당분간은 그런일 없을듯 합니다
지금은 불가능
시사교양국도 폐지해버리는데
반국가 세력이라고 몰아 부치지 않으면 다행이죠
윤정부 퇴출이 해법이라 생각해요
서민들과의 교감은 쓰잘데기 없는 감성이라고 느끼고있는 국민의암당으로서는 절대 말도 안됩니다..개석렬이 내려오자
저 떨리는 음성의 노랫소리가 너무 감동적이예요. 누군가의 슬픔을 대변하고 대신 아파해주는 한강 작가님 멋있습니다 ❤
KBS가 이런 방송이였었는데..
돌아와라 KBS...
🙏🙏🙏🙏🙏🙏🙏
윤석열 정권하에서는 물건너간것 같습니다.
노인들의 미래는 과거이다.... 이런 자들이 뽑는 정당이 비전이 있을까 싶네요.
@@파이란-p8z
그러게나 말입니다.
과거에 집착하느라 미래를 보지 못하는 아집때문에 나라꼴이 말이 아니네요.
대한민국은 세계 역사에 유례없는 급속한 속도로 붕괴하는중입니다.
은근히 종합 예술가셨네 😮
내 생애를 통해 이토록 사람의향기가 그윽한 사람을 과연 몇명이나 만났는지 만날수는 있는건지 .....
이 시절에 여기모이신분 안목 무엇인가..다들 사랑스럽다
너무 신선하다~~~^^
평범하면서도 비범하게 보이는 한강의 모습과 음악 목소리
때묻지 않은 순수가 있어서 매력적이다.
내면이 참 깊은 분이시구나...한밤중 힐링되는 밤이다
한강작가님 덕분에 아름답고도 행복한 10월 보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슬프도록,,,, 아름다운 여운이~~ 느껴지는 목소리 주책없이 눈물이 날려고..... 하네요 너무 자랑 스럽습니다 한강작가님
대한민국은 한강작가님 보유국.
동시대를 살고 있다는게 감동 그 자체~~~~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동시대를 살던 사람으로 여지껏 한강작가님을 모르고 살다가 한국사람으로 노벨문학상을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요 몇일 한강님을 유튜브영상에서 보면서 부끄럽고 다행이고 고맙다는 생각이듭니다.
아름다운 당신, 내영혼을 어루만지는 당신,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나직하고 연한 따스한 목소리에 참 위로가 되네요.. 한강님! 보석이네요!
아니 노래까지...
못하시는게 뭡니까!! ㅎㅎ
존재 그 자체로 아름다우신 분이구나 ㅜㅜ
재주가 많다라기 보다 당신은 그냥 당당하고 멋진 한국의 보배.
노래도 잘하고 글도 잘쓰고 얼굴도 이쁘시고 못하는게 없는데!!
위로받아요 부디 오래 글이든 음악이든 삶이든 보여주시길❤
조근조근한 목소리로 말하는 것만 들어도 힐링이 된다. 참 귀하다.
이런방송 다시 했음 좋겠어요 낭만이 있던 그시절로
20년안에 세상은 끝나요.
지금 경영진이 시사교양국 없앴어요ㅜㅜ
교양pd들 난리 kbs도 ㅉ
투표를 잘하면 가능하죠.
주변에 일베 디씨 메갈 펨코유저 때극기부대,교인,강원,경상도 설득하세요
@@user-guest1234 당신같은 사람 빼고 대부분의 인간들
@@user-guest1234
끼웃거리지말고 나가셔
한강 작가님을 통해
넓은 세상 보고, 저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네요,,,
한강님 감사합니다 🎉🎉🎉🎉🎉
건강 하세요 ❤❤❤❤❤
KBS, EBS 몇십년전 영상을 찾아 유튭에 올려주어 너무 감사드립니다. 수신료의 가치 실현❤
슬프도록 아름다운, 여운이 느껴지는 목소리, 주책없이 눈물이 날려고 하네요. 너무 자랑 스럽습니다..한강작가님
소년이 온다..를
읽으면서도 눈시울이 촉촉해지는 이유는..
작가님!
너무너무 자랑스럽습니다.😊
11:08 작사 작곡 노래까지... 노래하실 때도 팅글이 장난 아니시네요.. 아름다운 음성에 귀한 영상까지.. 감사합니다...
와 대단한 선경지명이다 이게 진정 kbs 였었는데.. 잘하자..
선견지명
”KBS 낭독의 발견“
2003년부터 2012년까지 목요일 새벽 0시40분에 하던 아무도 안보던 프로그램인데 이제 빛을 본다...
아무도 안보던건 아니구..그래도
고요한 일요일 새벽을
잠자기 좋게(?)😂 만든 프로.. 도서관 사색같았음
낭독의 발견 하는 날만 기다린 애청자 여깄어요~
열심히 보던 사람 여기도 있습니다.
낮잠자뒀던사람도.
박그네 정부때 없어졌군요 한강 작가님이 블랙리스트에 올라서 갑자기 없어진건가
눈물이 차올라 몇 줄기로 흘러내립니다
이제 살아야 할 시간..
교양을 잃어버린시대... 다시 황금기가 돌아왔으면 한다.
영국에는 셰익스피어가 있고, 대한민국에는 한강이 있다. ❤😂
작가님 덕분에 어느샌가 잊어버렸던 시간들이 다시 내게로 와주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한강자체가 아름다운 음률이고 시인이고 문학이다.
자작곡 눈물 펑펑 흘리면서 잘 들었습니다. 가사가 제 인생과 너무 닮아 있어서 큰 위로를 받습니다. 지금은 우율증에 걸려 삶을 내려놓다시피 했는데, 이제 다시 살아야 할 시간임을 각성합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위로가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힘내십시요. 여기에 글을 올리신 용기와 새로운 각오에 이공간에 함께한 이웃으로서 감사 드립니다.
무조건 햇빛 많이보고 무조건 달려보세요... 다시 시작하시고픈 용기가 생기실거예요~~
당당하면서 겸손하고 겸손하면서 당당하다 She is.
대한민국의 보물, 한강 작가님 축하합니다 🎉
아 !
대한민국 광주에
숨어있는 보물이여ㆍ
kbs를 보면 마음이 짠해집니다. 하루빨리 자유로운 방송기능을 확보하시길요^^
방송도 사람이 만드는 것인데....너무 멀리 떠나간 것 같아요.
가사가 정말 위로가 되네요.
한강 작가님을 통해서 예술의 모든 영역이 살아나고 있음이 느껴집니다...
고국을 떠나 이방민족을 위해 살고있는 나에게 오래전 고국의 정서와 정취가 느껴지고 감성의 풍부함이 더 깊게 느껴지네요...
노래도 너무 좋아요!
촉촉한 목소리가 너무 매력적이예요!!!❤❤❤❤❤
눈물이 납니다.
듣고만 있어도.
문학의 힘이 느껴집니다~~~
천금보다 더 고귀한 보물을 일찌기 못 알아 봤어요. 한강님 이제 대문호 맞아요. 노벨상 수상.톨스토이만 대문호가 아니라. 소박한 모습이 화려히 차린 사람들보다 더 빛이 뿜어져요.
사람자체가 문학이라는 표현이 맞네요, 한의 내공,
깊은 슬픔, 생의 진심이 전달되는...
가사때문에 너무 힘들 때마다 듣던 노래...근데 라이브가 있을 거라곤 상상도 못했네
거기다 작사작곡까지 직접 하셨다니 대박~
처음부터 끝까지
원인도 모르게 눈물이 계속 나온다.
시달린 온 몸이 정화되어
깨끗 해진것 같다. 헤집은
70살 세월이 아직도 눈물이 있다니
참 신기하다. 참 좋은 프로다.
또 울고 싶다.
작가님 목소리나 어투에 90년대 정취가 묻어있는 것 같아요. 특히 ~구요~ 하실때 서울사투리 느낌. 옛스러운 듯 따스함.
한강씨 사랑해요🎉🎉🎉
문학과 음악 영상이 어우러진 한 편의 오케스트라를 보는 것 같다
17 년 전 한 작가님 모습과 음성을 보고 들을 수 있다니
그 때나 지금이나 꾸미지 않고 한결같은 모습을 보니 앞으로의 행보도 굳건할 거라 믿음이 간다
사람의 향기,품격이 이런게 아닐까 한다.
감성과 떨림이 더 어울리는 한강씨 넘 좋으네요
한강 이름이 참 아름답다고 생각했는데 내면은 더 크고 깊고 겸손하네요. 같은시대를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내공이 깊은 작가의 열정을 공유하게되어 감동되는 영상입니다.
어떤 기교의 노래들보다 또렷하게 가사들리고 울림.눈물이 있다. ㅠㅠ
귀하다 귀해
이런 프로가 지금도 있으면 좋겠네
한강님 노벨 문학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온 나라에 경사에요.
이런사람들 사이에 껴서 같이 대화 하고싶다...
한강 작가님 께서는 남을 먼저 생각 하는 배려심 깊은 작가님 이십니다
어쩜 제 상처를 다 알아 주듯이 작가님 하고 대화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살아온 상처와 괴로운 것들이 녹아 내려 갑니다
눈물이 납니다 작가님 감사합니다
한강 작가에게 완전반함!! 한강작가나오는 기사나 유툽찾으러다님 ㅠ ㅠ
저도 그렇습니다.
목소리도 아름답고 낭독도 완벽하세요. 자랑스럽습니다
삶과죽음, 실존과꿈 그모든것들이 연결되어있다는 작가님의 꾸준한 탐구가 참 좋아요
가슴이 벅차 오르네요
한강님 역사를 찾아 다니고 있게 되네요 ~~~~~너무 고독해서 위로가 됩니다. 희안하네요
왜 저는 마음의 울림이 클까요..한강님. .이 영상을 보며 조금. 저는 슬펐습니다. 읽어 주시는 시들도, 노래도 너무 예쁘도록 한이 서려있다는요..글쎄요..어떠한 한이 잔잔한지만 큰 파동처럼 느껴졌어요, 세분의 시 모두..그리고 모두요. 차분하고도 어두운것같지만 그 안에서 하얀 뜻을 읽었습니다. 한강님 넘넘 존경스럽습니다. 앞으로 행복한 삶을 응원하겠습니다.
한강 작가님은 담담한 목소리에도 깊이가 느껴지네요..
천상. 작가로. 태어난. 사람
삶의 태도를 반추해보는 계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감동입니다.
이런 방송 또 제작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살아있다는것에 대한 생각을 다시하게되네요. 고맙습니다
목소리에도 진심이 묻어나서 요즘시대에 참 귀하신분이시군요~~한강 작가님은 여러사람들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특유의 향이 있네요-아 따뜻해요~노벨문학상 축하드립니다
어느곳 어느순간에 있더라도 아름다운 문학의 밤으로 물들이는 한강 작가님! 한강 작가님과 동시대를 살아간다는 것이 감동입니다. 축복입니다. 사랑입니다. 행복입니다. 다시한번 노벨문학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지금은 일어나 걸어야 할시간
누가 나의 손을 잡아주오 넘넘 감동스런노래 심쿵입니다
순간의 최대치를 쓴다❤ 당신은 아름다운사람 맞습니다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한강님~~
우아ㅡ우아합니다
한강 ! 우리나라가 행복합니다
왜 이리도 눈물이 나나~~~~~~
지금이순간 가슴에박힌 커다란 무언가 움직여 뽑혀짐을 느끼며 굵은 눈물방울이 뚝뚝!~~답답히막혔던 무언가가 녹아져 내림에 후련히 싿겨져 내게하는 내삶의 보석으로 와버린 한강님!~^^♡♡
내 가슴아픔의 치유해 주시는 주치의가 되어버렸어요 사랑 합니다 앞으로도 많은이들의 가슴아픔을 씯어주는 주치의가 될거라 믿으며 감사 해요
시한부 남편을 간호하는 나의 일상속에 영흔의 휴식처가 되어주는 목소리.
신과 인간 사이에 있는 분,
감사해요.
힘내세요
희망없는 수고가 얼마나 힘드실까요ㅜㅜ. 우리모두 한번은 가야하는길 남편은 조금 빨리 가시려고 할뿐이라고 생각하세요
힘내십시요
태어나 처음으로 노래 듣다가 눈물이 나네...
대한민국에 영광이요 자랑이다
한정림 작곡가님의 말씀대로 한강작가님이 소박하고 진실되게 불러서 좋았습니다.내면 깊숙히 간직한 다른 사람의 아픔을 생각하는 마음이 느껴져요 ❤❤❤
노래가 너무 좋네요 눈물이 나올려고
합니다 한강님 인품도 노벨상 입니다
노벨문학상 축하합니다 당신은 진정한 애국자십니다 건강하세요❤❤❤
작가님 노래부르는 귀한영상 감사합니다
마음에 위로가되네요 왠지 포근해지고 눈물이 나네요. 대한민국에 보석입니다
정말ᆢ정말
아름다운 영혼의 소유자이십니다!
한강작가님 !
100세되실때까지 오래오래 글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보기만해도 듣기만해도. 사람의 냄새를 느끼는 듯싶네요. 이시대에 아픔을. 함께느끼고 아파해줄수있는 분..,한강. 고맙습니다
2024년 10월 KBS 채널에 좋아요를 누를 수는 없구요... 한강씨 오래 전 영상 봐서 행복했습니다.
KBS가 이런 방송으로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천상의 목소리
한강님의 노래 그냥 힐링이 됩니다.
아니 치유의 힘이 느껴집니다.
괜찮아~괜찮아~괜찮아~
제 딸아이에게도 무척이나 필요했을 그말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반성과함께 가슴을 울리네요~잔잔하게^^
편안한 음색과 차분한 분위기 매력이 넘쳐요
계속 듣고 싶어지네요
한강이 하늘에서 갑자기 떨어진 사람인 줄 알았더니 벌써 이렇게 유명했었구나. 내가 다른 세상에 있었던거야
그러네요❤🎉😊
딱 맞는말씀
몸이 땅에 있다해도.
맘은 한강처럼 하늘에 곱디 고운 자태로 있으라고 안내해주네요~
저도 다른 세상에 있었네요 ㅠㅠ
ㅋㅋㅋㅋ. 공감공감
위트가 있으십니다.
한 강 작가님은 자신의 내면, 생각, 자신이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 집중하며 사시는 분인 것 같다. 진짜 강한 사람의 모습이라 생각한다. 요즘처럼 자신의 진짜 내면을 모르고 사는 사람들로 가득한 세상에 많은 생각을 갖게해주는 보물같은 존재라 생각한다.
가사와 목소리가 가슴을 울리네요. 눈가가 촉촉히..
요기 나온 분들 목소리 부담없이 그냥 듣기 존 톤 이네요..
진심이 충분이 스며드네요~
자랑스런 한강님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한강작가님은 정말 천재예술가...!!!
노래에 빠져드네요 대단한 매력.마력
작가와 시청자가 밀접한 공간에서 문학을 나누고 호흡하는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너무 잔잔하고 인간미 넘치는 아름다운 방송이었네요~
가슴을 울리는 사람 한강..
가슴 벅차도록 자랑스럽다..
언득언득 불어오는 살랑바람처럼 가녀린 목소리.ㅡ귀 기울여 긴장해야 들을수있는 그녀의 목소리.ㅡ그러나 깊은 애정과 성찰을품은 시같은 노랫말에 빠저들어본다
인간의 잔인함에 양심의 힘에 고심이 울음이 들립니다. 굳굳하시길 바랍니다.
자주 웃길 바래요
내면의 저 깊은 심연의 고독을 전하여 주시는군요!~~~😂😂😂😂🎉🎉🎉🎉
보석보다 더 빛나는 한강 작가님 오래도록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