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너 키드의 대사 중, '네가 존재조차 하지 않는다는 것만 빼고, 모든 것이 똑같은 세상을 상상해본 적 있니?' 이 부분이 델타룬을 연상시키네요. 물론 델타룬과 언더테일의 모든 것이 일치하지는 않지만, 등장인물 중 일부가 일치하며, 언더테일 클리어 이후에 플레이하는 게임인만큼 기초 설정 이외에 캐릭터들의 성격 등은 거의 일치합니다. 앞으로 나올 챕터 2를 보아야만 알겠지만 고너키드가 실제로 언더테일에서 한 짓이 에헤헤 거리는 것 밖에 없기 때문에 델타룬이라는 세계의 존재를 알아차렸거나 해서 델타룬에 상당히 큰 영향을 줄 캐릭터라는 게 갑자기 생각났네요. 솔직히 좀 억지긴 한데 챕터 2 보면 알겠죠?
@@mapsosar3583 물론 가능성은 있죠. 하지만 괴물키드는 언더테일 내에서 플레이어의 존재를 모르는 설정으로 묘사되기에 프리스크한테 한 말일 가능성이 큽니다. 만약 괴물키드와 고너키드가 아예 다른 존재로 생각되거나, 토비 폭스가 미쳐서 반전을 넣었다면 가능한 일이긴 합니다.
@@mapsosar3583 제 생각은 멀티버스의 개념을 일깨워주는 건 아닐까요? 물론 언더테일 내에서 보면 저 말의 본 뜻과 거리가 멀지라도 토이폭스가 'fun'이벤트로 언더테일과 델타룬의 차이를 들어야지 분석이 가능케 한걸 보면, '자신(존재)'이 없지만 완전히 비슷한 세계인, '멀티버스'를 우회적으로 말하는 것 같습니다. '(가망없는)아이' 가 그런 이야기를 다룬 만큼 가스터가 초반 플레이어의 선택창에 메세지(델타룬 선택창 분석 영상 참조)와 연괸점이 있다는 것이 더더욱 확실해진 것 같습니다. 시공간에 대한 실험을 가스터와 했다는 점(가이드 북 샌즈 영상 참고), 혹시 있을지 모르는 샌즈와 가스터의 또다른 실험이 멀티버스의 개념을 확립한다는 것에 가설을 새운 것일 겁니다.
근데 그 피자 주문, 그 피자 가게 때문이 아닌 것 같은데... 옛날에 실제로 있었던 사건 보니깐 피자가게 주문을 시키는 척하면서 폭력범을 신고한 사건이 있었더라고요... 게다가 전화 초반에 도와달라고 말한 것, 토핑을 문자로 보내겠다고 한 걸 보면 알피스가 위험에 처해 있었다는 뜻 같은데...
06:26 알피스한테 전화 온 내용, 첫 도입 문장이 도움이 필요하다고 했는데, 피자집으로 전화를 한 설정이고 토핑은 문자 보낸대로 달라고 하는거 보니 예전 미국에 어떤 사건이 생각나네요. 가정폭력을 경찰에 신고해야하는데 남편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몰래 신고한 아내의 이야기..같기도 합니다.
18:44 이부분을 스위치판으로 재생하여 보면 클램 걸이 가스터 추종자처럼 변하고 매우 의미심장한 대화를 합니다.(위: 원문, 아래, 번역본) "So you never met my neighbor's daughter." "결국 내 이웃집 딸을 만나지 못했나 보구나." "But please don't despair. Because the time that you will meet her..." "그래도 낙담하지 마. 네가 그 애를 만나게 될 날이..." 여기서 갑자기 중간에 끊깁니다. 이후 다시 말을 걸면 갑자기 대화창이 위에 있던 아래에 있던 위로 넘어가고, 가스터 추종자와 비슷한 생김새가 되며(손가락이 생기고, 얼굴이 외눈박이에 전체적으로 흑백) 마지막에 대사를 합니다. *"...Is fast approaching."* *"...머지않았으니까."* 이후 가스터 추종자 1(이 영상에선 가스터 추종자 2로 언급된 인물)처럼 효과음과 함께 사라집니다.(전화 실험은 안해보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또한 'Suzy'와 'Susie'는 둘다 'Susan'의 애칭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매우 의미심장하네요.
1. 언더테일과 동일하게 생긴 집은 샌즈의 식료품점과 그 옆집뿐(냅스타블룩 집도 같게 생기긴 하지만 햅스타블룩과 화난 더미가 살고 있음) 2. 샌즈가 윙크를 하는 표정은 항상 다른 시간선을 암시하거나 제4의 벽을 깰 때 항상 나오는 표정.(샌즈가 아재개그를 하며 프리스크가 아닌 우리를 쳐다볼 때 등) 3. 델타룬에는 사용되지 않은 샌즈의 진지한 표정이 있음.
델타룬에서 샌즈랑 대화를 해볼때 반갑다고 이야기하면 샌즈는 윙크를 하면서 우릴 본적이 없다고 합니다. 크리스 시점에서 이야기 할땐 그것이 샌즈의 대답일수 있습니다. 하지만 언더테일을 이미 해본 플레이어라면 그 대답을 하는게 맞을수도 있죠. 그리고 윙크는 샌즈가 장난을 칠때 윙크를 합니다. 즉, 샌즈는 유일무이하게 우리랑 어쩌면 연관이 되있을수도 있습니다. 이상 그럴싸한 개소리였습니다(어쩌면 사실일지도)
18:56 와...옛날에는 "도시에서 워터폴로 여행을 왔어" 라는 대사가 평범하게 느껴 졌는데 이번에 델타룬 챕터 2에 "도시" 라는 맵이 추가 된다고 하네요... 혹시 제가 생각하는 "델타룬의 그 도시" 일것 같은데... 역시 가스터와 델타룬은 연관이 있나 보네요. 제작자가 "언터테일을 플레이 한 사람이 델타룬을 플레이 해야 한다는 것" 도 이 뜻이였나 봅니다. NPC 색도 "델타룬 도시" 색과 비슷한것 보니 " 그 도시" 에서 온 것 같네요... 이상 저의 개인적인 추측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When the light is runnuing low 빛이 희미해지고 and the shadow starts to grow 그리고 어둠이 자라날때 all the places that you know 니가알던 모든 장소들이 seem like fantasty 환상의 세계처럼 보여 there's a ligtin side your soul 너의 영혼 안에 빛이있고 at still shing in the cold 그건 추위속에서도 여전히 빛나 with the truth the promise in our hearts 현실??과함께 그약속은 우리의 마음속에 있어 don't forget I am with you in the dark. 잊지마 난너와 어둠속에 같이있어 (이정도는 해줘야 언폭도져 ㅋ 델타룬인뎅;;)
@스파하는성혀니 샌즈와 파피루스가 가스터의 아들이라는 설정은 공식 설정이 아닌 그저 떠도는 많은 썽들 중 유명한 썰일 뿐입니다. 또한 델타룬의 비밀방 안에 있는 남자가 가스터라는 설정도 없는 것으로 알고 있고, 델타룬의 비밀방은 이무나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아닌 오직 크리스만이 들어갈 수 있는 공간입니다. 그리고 델타룬에서는 아스리엘과 크리스가 친구가 되지 않았습니다. 단지 랄세이가 아스리엘이라는 추측만이 존재하죠. 또한 언더테일은 201×년, 델타룬은 202×년이기 때문에 가스터가 시공간 속에서 빠져나오지 않은 이상 언더테일에서 시공간속에 빠진 가스터가 델타룬에서 원래대로 존재할 수 있을거란 확률도 높지 않습니다.
18:42 여기서 추가로 덧붙이자면 스위치버전 언더테일에서는 fun값이 사라지고 대신에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불살엔딩 직전에 나오는데 이때 대사가 이럼 So you never met my neighbor's daughter. (결국 내 이웃집 딸을 만나지 못했나 보구나.) But please don't despair. Because the time that you will meet her... (그래도 낙담하지 마. 네가 그 애를 만나게 될 날이...) 여기서 말이 끊기는데, 다시 말을 걸어보면 *...Is fast approaching.* *(...머지않았으니까.)* 이라고 말함과 동시에 미스터리맨이 사라질 때의 효과음이 나오면서 사라짐. 이때 모습이 g 추종자들을 연상케하는 모습으로 바뀌는데 오렌지 머리가 눈알로 바뀌고, 몸 전체가 회색으로 바뀌면서 손이 생김. ( th-cam.com/video/cj92yTqWmFY/w-d-xo.html /놀랄 수 있으니 주의) 이때의 스프라이트 파일명은 Clam_goner로 추정. 이후에 델타룬 데모버전에 수지가 나온 걸 보면 수지라는 이름은 우연이 아니라 노리고 넣은 걸 수도 있음 다만 영상에서 나온 것처럼 언텔 내에서 언급되는 수지의 스펠링은 Suzy고 델타룬의 수지 스펠링은 Susie라서 다르긴 하지만 둘 다 영어권 여자 이름인 Susan의 애칭인 것은 동일하다고 하네요
고너키드에게 우산을 들고 갔을 경우 기분이 나아진다고 하는 말은 플레이어의 행동에서 비롯된 것이 맞습니다. 자신 빼고 모든 것이 잘 돌아가는 세상, 즉 자신의 가치가 의미없는 세상을 고너키드는 무섭다고 하는 것인데 이때 플레이어가 가지고 간 우산은 고너키드의 상태와 닮았습니다. 우산은 비가 오지 않으면 그 가치를 잃습니다. 따라서 고너키드의는 자신처럼 별 가치 없는 우산을 가지고 온 플레이어를 보고 위안을 얻은 것이죠 *위 해석은 제 독자적인 결과가 아니고 해외 유튜브 영상에서 알아낸 내용입니다.
클램 걸이 언급한 수지가 델타룬에 등장(Suzy와 Susie는 스펠링이 다르지만 둘 다 Susan의 애칭임.)하는 걸로 보아 미스터리 맨이 될 수 있는 캐릭터는 가스터뿐 아닌가 +챕터 2에서 버들리가 수지보고 수잔이라 하니까 수지가 그게 누구냐고 하네... 아마 Suzy가 수잔의 애칭으로서 쓰인 게 아닌 듯. 그래도 워낙 미스터리맨=가스터로 보는 팬덤이 많기 때문에 토비도 이거 고려해서 미스터리 맨을 가스터로 할 수도 있을 것 같음.
펀 이벤트와 관련된 캐릭터 중 메인 스토리에 관여하는 캐릭터가 샌즈와 알피스인데 둘이 가스터의 조수였을지도 모른다는 떡밥이 의미심장함 1. 진 연구소에 감자칩 자판기가 있는데 샌즈와 파피루스의 집 냉장고에도 감자칩 봉투가 있음 2. 불살루트 직전 샌즈와 알피스가 구면인 것 같아서 파피루스가 "형과 알피스가 아는 사이였어?"라고 놀라하자 말을 돌림 3. 샌즈 네스설로 유명한(...) '게임이론' 영상에 의하면 진 연구소 작업일지의 글이 알피스의 글씨체(문장이 대문자로 시작, 마침표 있음)와 샌즈의 글씨체(전부 소문자로 표기)가 섞여있다고 함(이 부분 영상으로 정리되어 있는 걸 보고 싶습니다!) 즉, 의지 실험을 알피스 혼자 한 것이 아니라 샌즈와 같이 한것일지도 모름 까도까도 끝이 없는 게임... 양파같은 게임...
분석 공유라면 저도 공유할 게 있습니다. 다른 분이 분석한 것을 참고한 게 아니라서 저만의 생각이니 참고해주길 바랍니다. 델타룬은 분명 이런 내용으로 전개될거라 생각합니다. 바로 가스터와 크리스의 접전 말이죠. 추측 1. 가스터는 언더테일 세계의 지배자이다. (대체로 내 생각을 읊조리지만, 밑글 부터는 가이드북 님의 '캐릭터 창 분석영상' 을 꼭 참고바란다.) 델타룬은 언더테일과 달리 초반부터 가스터가 선택창을 만들어 놓고선 말을 거는데, 플레이어에게 그 누구보다도 엉첨난 영향력을 발휘합니다. 그 영향력을 증명해주듯, 델타룬의 지하세계에서는 전화하기만 하면 가스터 소리가 들리며 먹통이 되죠. 게다가 가스터가 델타룬 세계관에 대해 떠들어 대는 경우도 있습니다. 델타룬 과거 사이트에 들어가면 윙딩체가 있는데, 그걸 번역하면 이러한 내용이 나옵니다. '3명의 영웅들이 나타났다. 천사들의 천국들 몰아내기 위하여.' 이 메세지는 델타룬의 첫 세계관 설명에서 나오는데, 이런 사실들을 종합적으로 보면, 게임 초반 선택창에서 우리도 모르게 크리스와 가스터의 갈등이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추측 2. 가스터나 혹은 그 추종자는 그릇을 만들어 조종할 권리를 부여하려 했지만, 자유의지를 가진 크리스가 스스로 막았다. 델타룬은 언더테일과는 다르게 완전히 깨끗한 그릇을 만드는 걸 성공하지 못했죠. 그와 반대로 프리스크는 차라의 학습능력를 빼놓고선 전혀 반영된 감정이 없어 성공한 사례라 볼 수 있네요. 어째서 프리스크가 그릇이냐 라고 물으신다면, 사실 프리스크가 그릇인 이유는 단순하고 확실하죠. 만약 그 육체가 진짜 인간이었다면 하트가 두 개가 공존해야 하는데 그러진 않죠. 그렇기에 이 그릇이란 개념 때문에 크리스와 가스터의 연관성이 아주 큽니다. 여담으로 토이폭스가 예전부터 델타룬을 만들었습니다. 가스터의 존재를 여전히 델타룬에 자연스레 소화시키기 위해서 치밀하게 계획했을 테니 분명 언더테일에서 델타룬과 비교할 떡밥이 많을 겁니다. (예를 들면 크리스가 시작부터 침대에 누우려고 시도하면 샌즈의 공간이동과 같은 효과음 나며 지하세계로 이동합니다.) 뭐 어쨋든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1편까지 가스터가 원하던 계획과는 완전히 다른 결과가 흘러간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선택창에서 누군가가 그걸 폐기하려할 때, 그 누군가(크리스)가 플레이어에게 이렇게 말하죠. '이 세계에서 자신이 어떤 사람일지 선택할 수 없어.' 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하는데, 그걸 몸소 증명이라도 하듯 크리스가 마음데로 (가스터가 만든)♥로부터 벗어나게 됩니다. 윗 글의 추측을 바탕으로 생각하건데, 아마도 가스터와 연관된 내용이 델타룬 정식버전에서 본격적으로 나올 겁니다. 물론 플레이어도 마찬가지고요.
22:11 델타룬의 수지랑 랄세이 주인공 아닐까요? 이거 정말 흥미롭습니다. 솔직히 가스터 이벤트들이 있을 때는 델타룬이랑 언더테일의 시공간이 얽혔을 때 일어나는 일들이라고 생각됩니다. 19:42 클램걸이 언급한 수지 이름이 철자가 다른 이유로 동일인물이 아니라는 가정은 안해도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실제로 우리나라에서도 옆집 애 이름이 실게로는 지혜인데 그걸 써보라고 하면 ''지해'로 쓰시는 분들도 많으니까요. 어쩌다가 우리나라에서는 둘 다 '수지'로 표현이 되어서 크게 상관이 없었지만 말이에요. 우리가 옆집 애를 보고 지해~ 라든가 지혜~ 라든가 불러도 알아들을 수 있잖아요. 음 그런 걸 표현한 걸 아닐까요? 내가 아는 이웃의 그 아이 이름을 제대로 모르더라도 그 아이를 생각하는 마음은 다름이 없다고요.
이제 와서 보니, 델타룬은 언더테일을 개발하고 있을 때 이미 설계가 어느 정도 되어 있었고 추후에 나올 델타룬을 생각해서 데이터를 미리 준비 해 둔듯. 델타룬이 정식으로 출시 된 이후에 언더테일에서 델타룬 관련 이스터에그나 이벤트가 정상적으로 작동되는 식으로 추가 업데이트를 해서 델타룬과 언더테일 사이의 연결점으로 흥미를 유도해 결국은 양쪽 다 플레이 하게 하려는 전략으로 보임
9:08초에 나오는 차에 탄 괴물과 11:22에ㅡ나온ㄴ 가터 추종자2와 굉장히 닮았는데 11:22에 나온 말하는 자는 들고있는거 같은 조그만거(?)가 뻐끔뻐끔했으니까 들고있는게 누워있는 괴물이고 들고있는게 갓터의 조각이라고 했으니까 9:08초에 나온 괴물이 가스터인거 같다는 개솔이여씁니다
근데 가스터 테마곡을 재생하면 다른노래가 재생안된다고한게 사실 델타룬에 그릇을만들때의 상황이고 그 델타룬의 그릇을 만드는 배경화면은 "사용하지않는 교실" 에 가기전 플레이어가 샘에 하트를 던질?때 그 배경과 상당히 겹치며 가스터가 시공간에 빠진다고했을때 그 시공간은 그릇을 만드는 그배경이 아니였을까?(여담:그 시공간속에 가스터가 그릇, 즉 플레이어를 만든게아닐까?)(여담2:사실상 플레이어에 말은안나오는걸보면...)
클램 걸이 아스리엘 전투 이후에 수지랑 친구가 되지 못했구나라고 했습니다. 근데 불살은 모두와 친구가 되잖아요? 그런데 클램걸이 친구가 되지 못했다고 이야기를 하는 것은 혹시 클램걸이 말하는 수지는 다른 시간선 혹은 델타룬의 수지를 말하는게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언더테일 시간대가 201x(오프닝)년인대 델타룬 시간대가 202x(더미 데이터 랄세이 가이드)년이라고 하면 뭔가 의미심장합니다. 만약 언더테일이 2010년도라면 델타룬의 최대 시간대가 2029년도가능하다는 소리입니다 프리스크의 나이를 생각하면 일단 언더테일 캐릭터들이 프리스크를 부를때 보통 꼬마,꼬맹이라 말하자나요 그럼 프리스크의나이는 10대초반아니면 그이하라는소리입니다. 뭐그러타고 아직 언더테일과 델타룬이 동일 세계라고는 단정짓기가어려워요 크리스를 대충생각하면 10대이상일거같은대요.
저는 프리스크가 플레이어를 반영하는 거라고 추측함. 그래서 나이는 크게 상관이 없다는 것. 게임에선 프리스크에 대한 이야기도 없고 이름 나오고 에봇산에 8번째로 떨어진 인간인 것만 나옴. 꼬맹이라고 불러도 게임에서 프리스크를 꼬맹이라고 부른 괴물이 언다인, 샌즈말고는 없음. 그리고 괴물들의 나이는 게임에서 나오지 않음. 언다인이 혹시 150살을 먹었을 수도 있는거고 프리스크도 그냥 플레이어에게 조종당하는 역할인거임, 언텔과 델타룬은 3인칭 게임이기도 하고 제 4의벽이 있고 하니까. 다른 npc들도 프리스크 이렇게 캐릭터 이름을 부르지만 임시적으로 붙인 것 뿐. 플레이어를 보고 얘기하는 것이다. 결론은 프리스크는 즉 플레이어를 반영하고 있을 뿐. 이라고 추측합니다. 그리고 만약 위에 추측이 틀렸다면 전 프리스크가 19세 이하라고만 생각함. 꼬맹이는 어린이, 청소년 등 그냥 성인이 아니어도 불릴만 함.
11:30 와... 재시청하다 갑자기 든 생각인데 가스터 추종자 2가 들고 있는 조각이 마치 델타룬의 그릇을 만들때 쓰이는 파츠같이 보이네요. 설마 크리스의 그릇은 가스터의 조각으로 이루어진건 아니겠죠? 맞으면 가스터가 세계에 간섭하기 위한 일종의 단말이라고도 볼 수 있을지도...
![[언더테일] 불살루트 메타톤 전투](http://i.ytimg.com/vi/rv_AaDXYpQ0/mqdefault.jpg)
5:56미친 얼마나 큰 그림인겨
22:33 "Dont forget" 은 어떤 델타룬 대사에 "난 어둠속에 너와 같이 있어" 이란 얘기고.. 14:15 는 지금 듣고있다는건 어떤곳에서 봤는데 지금 우리가 플레이하는 이 장면이 가스터 시점일수도 있다네요..
델타룬 엔딩곡 제목이 "Don't forger" 인것도 소름ㅠㅠㅠ
날카롭다
??? : 난 알고보니 가스터..?
3명의 그림은 크리스 수지 랄세이아님?
그럼 혹ㄱ시 중간중간 나오는 나레이션 같은거도 가스터가…?
고너 키드의 대사 중,
'네가 존재조차 하지 않는다는 것만 빼고, 모든 것이 똑같은 세상을 상상해본 적 있니?'
이 부분이 델타룬을 연상시키네요.
물론 델타룬과 언더테일의 모든 것이 일치하지는 않지만, 등장인물 중 일부가 일치하며,
언더테일 클리어 이후에 플레이하는 게임인만큼 기초 설정 이외에 캐릭터들의 성격 등은 거의 일치합니다.
앞으로 나올 챕터 2를 보아야만 알겠지만 고너키드가 실제로 언더테일에서 한 짓이 에헤헤 거리는 것 밖에 없기 때문에
델타룬이라는 세계의 존재를 알아차렸거나 해서 델타룬에 상당히 큰 영향을 줄 캐릭터라는 게 갑자기 생각났네요.
솔직히 좀 억지긴 한데 챕터 2 보면 알겠죠?
?
@@kimdeoyul왜요,
챕터 1의 엔딩을 보면 크리스가 플레이어(빨간 하트)를 뽑아 던지는데 고너키드의 말의 뜻이 플레이어가 없는 델타룬 세계를 뜻하는건 아닐까요
@@mapsosar3583 물론 가능성은 있죠. 하지만 괴물키드는 언더테일 내에서 플레이어의 존재를 모르는 설정으로 묘사되기에 프리스크한테 한 말일 가능성이 큽니다. 만약 괴물키드와 고너키드가 아예 다른 존재로 생각되거나, 토비 폭스가 미쳐서 반전을 넣었다면 가능한 일이긴 합니다.
@@mapsosar3583 제 생각은 멀티버스의 개념을 일깨워주는 건 아닐까요? 물론 언더테일 내에서 보면 저 말의 본 뜻과 거리가 멀지라도 토이폭스가 'fun'이벤트로 언더테일과 델타룬의 차이를 들어야지 분석이 가능케 한걸 보면, '자신(존재)'이 없지만 완전히 비슷한 세계인, '멀티버스'를 우회적으로 말하는 것 같습니다.
'(가망없는)아이' 가 그런 이야기를 다룬 만큼 가스터가 초반 플레이어의 선택창에 메세지(델타룬 선택창 분석 영상 참조)와 연괸점이 있다는 것이 더더욱 확실해진 것 같습니다.
시공간에 대한 실험을 가스터와 했다는 점(가이드 북 샌즈 영상 참고), 혹시 있을지 모르는 샌즈와 가스터의 또다른 실험이 멀티버스의 개념을 확립한다는 것에 가설을 새운 것일 겁니다.
근데 그 피자 주문, 그 피자 가게 때문이 아닌 것 같은데... 옛날에 실제로 있었던 사건 보니깐 피자가게 주문을 시키는 척하면서 폭력범을 신고한 사건이 있었더라고요... 게다가 전화 초반에 도와달라고 말한 것, 토핑을 문자로 보내겠다고 한 걸 보면 알피스가 위험에 처해 있었다는 뜻 같은데...
똑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군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해봤어요!
저도알아요....
근데 델타룬에서 언텔으로 전화가 오면 동일시간이란것이고 근데 차라랑 세상을 부시면 앞뒤가 안맞자너
저도여 납치된것같은데.....
06:26 알피스한테 전화 온 내용, 첫 도입 문장이 도움이 필요하다고 했는데, 피자집으로 전화를 한 설정이고 토핑은 문자 보낸대로 달라고 하는거 보니 예전 미국에 어떤 사건이 생각나네요. 가정폭력을 경찰에 신고해야하는데 남편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몰래 신고한 아내의 이야기..같기도 합니다.
소름..
이게 맞네..
그게 아니 라는데
아마도 언다인한테... 아이고 불쌍해라
5:53
워.. 데모버전에서는 샌즈랑 크리스가 처음 만났다고했는데
어쩌면 맥주맡겨도되냐고 전화걸정도로 크리스랑 샌즈랑 친해진다는떡밥인가..
크리스에게 건 전화가 프리스크에게 간 게 아니고 그냥 노리고 언더테일 프리스크에게 건 것 같은데
그냥 세계관이 잠시 혼선된 거 아닌가,,,
@@쫌쩜 아니면 세계선이 붙었다 떨어졌다하는거아님?
@@bulkae 그런듯 아무래도
오옷? 그럴 수도?
3:07 설마 이거 *수리할 사람* 이라는게 제작자고 원래 이 값이면 정상적이지 않기 때문에 *피드백* 이란 의미로 *좋은 의사소통은 중요하지* 라고 한게 아닐까요?
천재네
탐정이야ㄷㄷ
정상적으로 볼수있는 이벤트에요~ fun값은 엔딩 본 후 랜덤으로 주어지는 값이라 노가다하면 볼수있어요!
제가 정상적인 2회차때 봤던 이벤트도 저거였구요
코난이군...크흠 이시국에
fun값 건들지도 않았는데 잘못 건 전화랑 맥주 맡기는 샌즈가 나왔어요
정상적이지 않다고요?
진짜 제작자는 ㅈ나 부럽다 언텔과 델타룬의 모든 비밀을 알 수 있어서
대신 재미가 없자너
@@한재민-t9l ㅇㅈ
@스파하는성혀니 사실 난 알고있었지 후훟
뚜ㅐㄴ 된 두누대ㅐ대대ㅐㅐㅐ두두ㅜㄴ누ㅜㅜ두ㅜㄴ두ㅜㄴ때!
@스파하는성혀니 으엄처어어어ㅓ어ㅓㅓ어어ㅓ엉엉어어어어ㅓㅓㅓ엉ㅇ기네요
18:44 이부분을 스위치판으로 재생하여 보면 클램 걸이 가스터 추종자처럼 변하고 매우 의미심장한 대화를 합니다.(위: 원문, 아래, 번역본)
"So you never met my neighbor's daughter."
"결국 내 이웃집 딸을 만나지 못했나 보구나."
"But please don't despair. Because the time that you will meet her..."
"그래도 낙담하지 마. 네가 그 애를 만나게 될 날이..."
여기서 갑자기 중간에 끊깁니다. 이후 다시 말을 걸면 갑자기 대화창이 위에 있던 아래에 있던 위로 넘어가고, 가스터 추종자와 비슷한 생김새가 되며(손가락이 생기고, 얼굴이 외눈박이에 전체적으로 흑백)
마지막에 대사를 합니다.
*"...Is fast approaching."*
*"...머지않았으니까."*
이후 가스터 추종자 1(이 영상에선 가스터 추종자 2로 언급된 인물)처럼 효과음과 함께 사라집니다.(전화 실험은 안해보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또한 'Suzy'와 'Susie'는 둘다 'Susan'의 애칭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매우 의미심장하네요.
@@_Deathcrown_ 한글판 없어요
@@_Deathcrown_ 그거 편집이에요. 한글판 없어요.
흑백인 클램 걸을 클램 고너라고 하더군요
@문제없따민윤이는 ㅇㅅㅇ
@민윤이는문제없따 니가 언알못
스위치에 한글패치가 어딨음
8:55 이게 샌즈가 만든 퍼즐임을 감안하면 샌즈는 주인공의 여정이 어떻게 흘러갈지를 알고 있었다는 뜻이겠지요.
원래라면 이상한 거지만 샌즈라면 충분히 이해(?)가 가네
샌즈의 작업실에서
"잊지 말자"는
델타룬의 Don"t forget과 일치하네요..
오 그러네
3년전일땐 구독자가 몃천이여서 댓이없는듯
@@홧 대기업 ㄷㄷ
어 펑커슨 옛날댓글이다
@@홧아 제샌시절
1. 언더테일과 동일하게 생긴 집은
샌즈의 식료품점과 그 옆집뿐(냅스타블룩 집도 같게 생기긴 하지만 햅스타블룩과 화난 더미가 살고 있음)
2. 샌즈가 윙크를 하는 표정은 항상 다른 시간선을 암시하거나 제4의 벽을 깰 때 항상 나오는 표정.(샌즈가 아재개그를 하며 프리스크가 아닌 우리를 쳐다볼 때 등)
3. 델타룬에는 사용되지 않은 샌즈의 진지한 표정이 있음.
흥미로운 댓글인데, 이 3가지가 공통적으로 뭘 의미하는 건가요?
@@Hangyeoul-s1g (대충 델타룬의 샌즈에 대해 알 수 있는 사실)
델타룬에서 샌즈랑 대화를 해볼때 반갑다고 이야기하면 샌즈는 윙크를 하면서 우릴 본적이 없다고 합니다. 크리스 시점에서 이야기 할땐 그것이 샌즈의 대답일수 있습니다. 하지만 언더테일을 이미 해본 플레이어라면 그 대답을 하는게 맞을수도 있죠. 그리고 윙크는 샌즈가 장난을 칠때 윙크를 합니다. 즉, 샌즈는 유일무이하게 우리랑 어쩌면 연관이 되있을수도 있습니다.
이상 그럴싸한 개소리였습니다(어쩌면 사실일지도)
햅스타블룩이 집에놀러갔겠죠(??)
@김영주 햅스타블룩은 냅스타의사촌이고 메타톤의 영혼상태예요
18:56
와...옛날에는 "도시에서 워터폴로 여행을 왔어" 라는 대사가 평범하게 느껴 졌는데 이번에 델타룬 챕터 2에 "도시" 라는 맵이 추가 된다고 하네요... 혹시 제가 생각하는 "델타룬의 그 도시" 일것 같은데... 역시 가스터와 델타룬은 연관이 있나 보네요. 제작자가 "언터테일을 플레이 한 사람이 델타룬을 플레이 해야 한다는 것" 도 이 뜻이였나 봅니다. NPC 색도 "델타룬 도시" 색과 비슷한것 보니 " 그 도시" 에서 온 것 같네요...
이상 저의 개인적인 추측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그래서 델타룬 정식출시 언제돼냐고요ㅛㅛㅛㅛㅛㅛ
그곳에 글램걸이 있다면..그리고 이웃집에 드나들수 있다면..?
얘도 델타룬에서 똑같이 생겼었음 프로깃 샌즈와 같이
그런데 짜잔!
그게 진짜로 이루어 졌읍니다!
1:30 잘못 건 노래
2:29샌즈의 전화
6:29알피스의 전화
7:54 Ice-e와 나이트메어
11:05 가스터 추종자2
12:25가스터 추종자1
13:41가스터 추종자3
14:54사운드 테스트
16:07가스터
18:52클램 걸
22:56고너 키드
ㅗ
ㅔ라이
ㅇㄹㅇ ㅅㅂㄴ
각 지역마다 계절을 컨셉으로 잡은걸 생각하면
8:27 여기서 fall은 가을의 Fall 인거같아요. 폐허에 붉은 낙엽들이 있었으니 가을
스노우딘은 겨울
워터폴은 꽆이 피니까 봄
핫 랜드는 여름
중의적인 표현일듯 애초에 폐허가 가을배경인게
일부러 중의적으로 쓴듯
오!
야~나중에 변호사 하는거 어떰?
그리고 델타룬 초반베경이 가을이여서 낚엽이 날리던데
델타룬의 아이스-이의 땀흘리며 웃는 모습... 상상도 못했다. 미친 일관성
@@리라루로래폴로롤로리 하아.. 흐으..ㅅ....
@@리라루로래폴로롤로리 ㅇㄹㅁㄱ
삐빅- 미친새끼입니다
@@리라루로래폴로롤로리 고통10단계이상
@@리라루로래폴로롤로리 아흣.. 토비니이임~
22:33 Don't Forget. I'm with you in the dark.
저도 그생각 했는데 ㅋㅋ 근데 3명이 웃고 있다는건 크리스,수지그리고 치약머ㄹ.....
잊지마. 난 어둠속에서 너와 같이있어 임니다
When the light is runnuing low
빛이 희미해지고
and the shadow starts to grow
그리고 어둠이 자라날때
all the places that you know
니가알던 모든 장소들이
seem like fantasty
환상의 세계처럼 보여
there's a ligtin side your soul
너의 영혼 안에 빛이있고
at still shing in the cold
그건 추위속에서도 여전히 빛나
with the truth the promise in our hearts
현실??과함께 그약속은 우리의 마음속에 있어
don't forget I am with you in the dark.
잊지마 난너와 어둠속에 같이있어
(이정도는 해줘야 언폭도져 ㅋ 델타룬인뎅;;)
@@혹시젠 어둠입니다
@@인간중의인간 차이점이 뭐임
헐... 그 전화가 델타룬에서 온거라니... 더 소름인건 제작자가 밝힌건데 델타룬이 평행세계라네요... 평행세계에서 전화가 올줄은... ㄷㄷㄷ
그래서....평행세계가 뭐죠?
@@RLRIH 우선 평행이란 서로만나지않지 않고 평행하다는것을의미함(평행한 두직선을 기억하면됨) 그리고 평행세계란 말그대로 만나지않는 동일하지않는 세계임
@@박준석-b5w 답변 감사합니다!
평행세계가 맞구나
오오 밝혔군요
24:00 이후에 나갔다 들어오면 고어 키드가없는걸 보니 물속으로 뛰어들어 자살한것같네요 그전에 *나없이도 세상이 잘 돌아간다는 걸 생각하니 무서운걸* 하는게 근거입니다
@@ZiyaKim 아이고 네다씹시 그러셨어요?ㅋㅋ 초딩티납니다 말조심하세요
@@ZiyaKim 집게리아 마요네즈 단골 도둑
@@네바-b6z 농담투로 던져본 말이긴 하나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허나 그쪽도 만만찮게 무례한듯 싶네요 디코 해보실런지? 막상통화하면 아무 말씀도 못하실듯 싶은데ㅋ
여튼 제잘못도 분명히 있으니 댓삭하겠습니다. 불편을 느낀분들이 계셨다면 죄송합니다
@@ZiyaKim 엄준식
@@네바-b6z ?
22:26
만약 클램 걸이 언급한 수지가 델타룬의 수지가 맞다면, 이 그림의 세 사람은 크리스 일행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나 '잊지 말자' 를 영어로 쓰면 'Don't forget' 인데, 이는 델타룬 챕터 1의 엔딩곡의 이름과 일치합니다.
아직도 떡밥이 남아있었다니...... 2, 3년 전에 다 풀린 줄 알았던 떡밥을 다시 풀어서 언텔 다시 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델타룬은 꼭 정식출시되면 바로 깔아야겠군요. 챕터1은 제가 원해서 일부러 일부 스토리를......
@스파하는성혀니 아! 언더테일을! 아시는구나~
스파하는성혀니 와!아시는구나 인가
@스파하는성혀니 샌즈와 파피루스가 가스터의 아들이라는 설정은 공식 설정이 아닌 그저 떠도는 많은 썽들 중 유명한 썰일 뿐입니다. 또한 델타룬의 비밀방 안에 있는 남자가 가스터라는 설정도 없는 것으로 알고 있고, 델타룬의 비밀방은 이무나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아닌 오직 크리스만이 들어갈 수 있는 공간입니다. 그리고 델타룬에서는 아스리엘과 크리스가 친구가 되지 않았습니다. 단지 랄세이가 아스리엘이라는 추측만이 존재하죠.
또한 언더테일은 201×년, 델타룬은 202×년이기 때문에 가스터가 시공간 속에서 빠져나오지 않은 이상 언더테일에서 시공간속에 빠진 가스터가 델타룬에서 원래대로 존재할 수 있을거란 확률도 높지 않습니다.
@스파하는성혀니 추측이면 추측이라고 붙여주세요
스파하는성혀니 병신짓 자제좀~
6:26
저번에 어디선가
'처음에 도와달라는 말이 있고 그 뒤에 토핑을 문자로 보낸다는걸로 봐서 가스터와 관련이 있을것이다(납치라던가)'라는 추측성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오 그럴수도 있겠네요
우리나라 드라마나 실제 납치 보면
짜장면 시키는 척 하면서 경찰에 신고하는데
눈치빠르면 알아채고
눈치가 조지면 끝나는거죠
잠만 프사 그거 머도기 패러디야?
@@jyj876 ㅁㄷㄱㄷ!
th-cam.com/video/FNDJp-w3poM/w-d-xo.html
실제 미국 911 유명한 전화인데 피자주문하는 척하며 경찰을 요청한 전화가 있었습니다
저는 피자주문+도와줘 라는 대사를 보고 왠지 이게 생각나더군요
11:10 말하는건 큰 괴물이 아니라 들려있는 작은 덩어리가 말함...
반대로 그 작은 조각이 말한 "내가 들고있는 조각이 그(가스터)의 조각이야"라고 말했을 때, 그 작은 조각을 들고있는 사람이 가스터의 일부일 수도 있겠네요.
ㅇㅇ말하는거 귀여운 애임(귀신)
@@NotAvailable-j2y그럴수도..
다른 애들에 비해 제가 가스터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조각을 들고 있다고 하자마자 사라진건 본인의 의지가 아니라 가스터로 추정되는 인물이 데려갔을 수도 있지 않을까
가스터는 보니까 본인이 언급되는걸 계속 숨기려고 하던데
복화술 아니냐
18:42 여기서 추가로 덧붙이자면
스위치버전 언더테일에서는 fun값이 사라지고 대신에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불살엔딩 직전에 나오는데 이때 대사가 이럼
So you never met my neighbor's daughter.
(결국 내 이웃집 딸을 만나지 못했나 보구나.)
But please don't despair. Because the time that you will meet her...
(그래도 낙담하지 마. 네가 그 애를 만나게 될 날이...)
여기서 말이 끊기는데, 다시 말을 걸어보면
*...Is fast approaching.*
*(...머지않았으니까.)*
이라고 말함과 동시에 미스터리맨이 사라질 때의 효과음이 나오면서 사라짐.
이때 모습이 g 추종자들을 연상케하는 모습으로 바뀌는데 오렌지 머리가 눈알로 바뀌고, 몸 전체가 회색으로 바뀌면서 손이 생김. ( th-cam.com/video/cj92yTqWmFY/w-d-xo.html /놀랄 수 있으니 주의)
이때의 스프라이트 파일명은 Clam_goner로 추정.
이후에 델타룬 데모버전에 수지가 나온 걸 보면 수지라는 이름은 우연이 아니라 노리고 넣은 걸 수도 있음
다만 영상에서 나온 것처럼 언텔 내에서 언급되는 수지의 스펠링은 Suzy고 델타룬의 수지 스펠링은 Susie라서 다르긴 하지만 둘 다 영어권 여자 이름인 Susan의 애칭인 것은 동일하다고 하네요
고너키드에게 우산을 들고 갔을 경우 기분이 나아진다고 하는 말은 플레이어의 행동에서 비롯된 것이 맞습니다.
자신 빼고 모든 것이 잘 돌아가는 세상, 즉 자신의 가치가 의미없는 세상을 고너키드는 무섭다고 하는 것인데 이때 플레이어가 가지고 간 우산은 고너키드의 상태와 닮았습니다.
우산은 비가 오지 않으면 그 가치를 잃습니다. 따라서 고너키드의는 자신처럼 별 가치 없는 우산을 가지고 온 플레이어를 보고 위안을 얻은 것이죠
*위 해석은 제 독자적인 결과가 아니고 해외 유튜브 영상에서 알아낸 내용입니다.
우산 눈올때 안쓰나
@@이현-g4q 우산 양산으로 안쓰나
@@iloom1204 지하인데
근데 보다 보니까 뭔가 세계관이 다른게 아니라 시간이 지난 언더테일 세상인 것 같아
수지도 시간이 지나 나중에 태어난 수지일지도
언텔 전 일수도 있음
대충빌런 그릴비 간판 지운거 보니까 언텔후 아닐까요...?
근데 후속작이 없다고 했으니까 전일 확률이 더 큼
근데 랄세이 설명설를 보면 202x에 작성했드고 해서
@@Gueencar 반대로 델타 가게이름이 진짜고 그릴비가 수정한걸수도..
@정혀니 *암 저건 7개월전 나일 뿐*
17:16 가스터의 얼굴을 보면 유령상태에서 자신에게 상호작용을 시도하려는것을보고
자신이 보인다는것에 놀라움과 행복을 표현하려다 다시사라진거아닐까 의문이드네요
ㅋㅋㅋㅋㅋ
그렇게 생각하니까 가스터가 굉장히 귀여워보이군요ㅋㅋㅋㅋ
???:쿨쿨...ㅇ..? 어? 내가 보이나ㅂ....
너무 신나서 다시 사라진다라ㅋㅋㅋㅋ
가스터 추종자 2는 원래 모습 머팻 가게 앞에서 도넛을 들고있는 npc같습니다. 가스터 추종자들 다 원래 npc에 흑백 한거같은데 다른애들은 기억이 안나지만 다 있는걸루 압니다. 이걸로봐선 이 npc들도 관계가 있을지도
와!센즈!!!!!
와 다플!
말하는건 별로 관계없는거 같아요.
걍 도트 돌려막기 같은데...
내생각엔 스노우드레이크인가?걔네들처럼 언텔npc의 잃어버린 가족들일지도 가스터를 따라가면서 모두의 기억속에서 사라지고 저렇게 유령처럼 떠돌아다니는거 같음 마치 가스터처럼
고너키드 - 몬스터키드
가스터 추종자 A - MTT호텔 식당에서 이슬마시고 산다는 애
가스터 추종자 B - 도넛 호갱
가스터 추종자 C - 델타룬 도서관에서 위층 계단 막고 있는 애
이쯤되면 '미스터리맨 사실 가스터 아님ㅋ' 라고 하는 순간 그림러들 충격먹고 쇼크사합니다.
제발 어거지라도 맞다고 해주세요 폭스님..
클램 걸이 언급한 수지가 델타룬에 등장(Suzy와 Susie는 스펠링이 다르지만 둘 다 Susan의 애칭임.)하는 걸로 보아 미스터리 맨이 될 수 있는 캐릭터는 가스터뿐 아닌가
+챕터 2에서 버들리가 수지보고 수잔이라 하니까 수지가 그게 누구냐고 하네... 아마 Suzy가 수잔의 애칭으로서 쓰인 게 아닌 듯.
그래도 워낙 미스터리맨=가스터로 보는 팬덤이 많기 때문에 토비도 이거 고려해서 미스터리 맨을 가스터로 할 수도 있을 것 같음.
ㄹㅇ 진짜 다들 몇년동안 미스터리 맨 가스터네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아니라고 하면 멘탈 나갈듯ㅋㅋ
왼쪽 눈 감고 있고 머리에 줄 찍찍 그어져있는 넘이 가스터가 아닐리 없어
아닐리 없다고 해줘요 제발
앜ㅋㅋㅋㅋ
커헉...
22:32 초에서 잊지말자 라고 써져있는건 몰살루트 샌즈의 대사중 샌즈가 플레이어의 세이브/로드 능력을 간파하고 있는듯한 대사를 친걸 생각하면 잊지 않으려 그림으로라도 남긴것이 아닌가 싶네요
이거네
샌즈는 치매
으아닛 오랜만 이네용 떡밥을 이렇게 숨기는 토비폭스.... 그는 무엇일까...
이것보다 더 많은 떡밥과 이스터에그가 있다는 아이작은 도데체 무슨 게임일까요.......
진짜요??아이작보러 가야겠네요
@@deathpatrick4210 아이작은 그 실제 세상에 이스터에그 숨겼다는 갓겜아닌가유
@@deathpatrick4210 아이작이나 언더테일이나 개인개발게임주제 까면깔수록 새로운게나오는 갓겜이죠 차이점은 아이작은 끝났지만 언더테일은 이제시작이라는거!
22:12 세사람은 수지.크리스.랄세이고
잊지말자는 델타룬노래에나오는
대사 말하는거아닌가
그러게요
그럴수도 있겠는데 왜 그게 샌즈의 연구실에 있을까요
추측
@@TV-lo7bs아마도 샌즈는 델타룬이라는 시간선을 알고 있었고
그래서 크리스,수지,랄세이를 알아서 그 시간선으로 넘어와서
그들의 사진을 가져가서 자신의
비밀 공간(?)에 그걸 숨겨놓은것이
아닐까요?
@@뀨-p3r ㅇㅁㅇ!!샌즈 다크너 설이 점점더 유력해지는듯!! 수지는 모르겠지만 크리스는 일단 만났고! 랄세이는 다크월드에 있으니까 샌즈가 꼭 다크월드에 가봤어야 겠네요! 물론 위에 저 말이 맞다는 가정하에지만
아직도 언더테일 분석하는 영상이 있다니
이런 영상을 아직도 찾아다니면서 보는 시청자가 있다니
더많이 해줘요 핡
핡핡
@스파하는성혀니 와!센즈!해해ppap
@스파하는성혀니 그건 너무 유명 하다네
200개라서 누를 수밖에 없었다
@스파하는성혀니 파피루스와 샌즈가 아들이라는것은 확실하지않고 추측이라고 합니더^^
11:32 여기서 저 추종자가 자신이 들고 있는게 가스터의 조각이라는데 정작 말을하는것은 추종자가 아니라 저 가스터의 조각임
+이건 개인적인 생각인데 가스터가 추종자를 통해서 자신의 존재를 알리려는게 아닐까요?
(아님 말고요)
요즘엔 언폭도 사라져서 너무 좋음ㅠㅠㅠ 옛날 3년전이라면 여기서 컵라면 컵라면 샌즈아빠 아빠 이지랄 할텐데 너무조아
아 ㅇㅈㅠㅠ 요즘 걱정없이 언더테일 칠수 있음
ㄹㅇㅋㅋ
요즘도 유튜브 댓글창과 일부 커뮤니티 가시면 다~ 나옵니다 ㅋ
지금은 컵라면은 아직인데 샌즈아빠 가족 이지랄은 합니다ㅠㅠ
잘 말하자면 가스터는 샌즈,파피루스 아빠가 아닙니다 가스터가 실험을 통해 샌즈와 파피루스를 탄생시켰다고 들었습니다
펀 이벤트와 관련된 캐릭터 중 메인 스토리에 관여하는 캐릭터가 샌즈와 알피스인데 둘이 가스터의 조수였을지도 모른다는 떡밥이 의미심장함
1. 진 연구소에 감자칩 자판기가 있는데 샌즈와 파피루스의 집 냉장고에도 감자칩 봉투가 있음
2. 불살루트 직전 샌즈와 알피스가 구면인 것 같아서 파피루스가 "형과 알피스가 아는 사이였어?"라고 놀라하자 말을 돌림
3. 샌즈 네스설로 유명한(...) '게임이론' 영상에 의하면 진 연구소 작업일지의 글이 알피스의 글씨체(문장이 대문자로 시작, 마침표 있음)와 샌즈의 글씨체(전부 소문자로 표기)가 섞여있다고 함(이 부분 영상으로 정리되어 있는 걸 보고 싶습니다!)
즉, 의지 실험을 알피스 혼자 한 것이 아니라 샌즈와 같이 한것일지도 모름
까도까도 끝이 없는 게임... 양파같은 게임...
그 외에도 몰살엔딩에서 샌즈가 가스터 블래스터를 쓴다는것과 순간이동, 플레이어 인식에 관한것을 보면 샌즈는 거의 확정입니다
양파는 끝이라도 있지 이건....
Jon na gil da
분석 공유라면 저도 공유할 게 있습니다. 다른 분이 분석한 것을 참고한 게 아니라서 저만의 생각이니 참고해주길 바랍니다.
델타룬은 분명 이런 내용으로 전개될거라 생각합니다.
바로 가스터와 크리스의 접전 말이죠.
추측 1. 가스터는 언더테일 세계의 지배자이다.
(대체로 내 생각을 읊조리지만, 밑글 부터는 가이드북 님의 '캐릭터 창 분석영상' 을 꼭 참고바란다.)
델타룬은 언더테일과 달리 초반부터 가스터가 선택창을 만들어 놓고선 말을 거는데, 플레이어에게 그 누구보다도 엉첨난 영향력을 발휘합니다.
그 영향력을 증명해주듯, 델타룬의 지하세계에서는 전화하기만 하면 가스터 소리가 들리며 먹통이 되죠.
게다가 가스터가 델타룬 세계관에 대해 떠들어 대는 경우도 있습니다.
델타룬 과거 사이트에 들어가면 윙딩체가 있는데, 그걸 번역하면 이러한 내용이 나옵니다.
'3명의 영웅들이 나타났다. 천사들의 천국들 몰아내기 위하여.'
이 메세지는 델타룬의 첫 세계관 설명에서 나오는데,
이런 사실들을 종합적으로 보면,
게임 초반 선택창에서 우리도 모르게 크리스와 가스터의 갈등이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추측 2. 가스터나 혹은 그 추종자는 그릇을 만들어 조종할 권리를 부여하려 했지만, 자유의지를 가진 크리스가 스스로 막았다.
델타룬은 언더테일과는 다르게 완전히 깨끗한 그릇을 만드는 걸 성공하지 못했죠.
그와 반대로 프리스크는 차라의 학습능력를 빼놓고선 전혀 반영된 감정이 없어 성공한 사례라 볼 수 있네요.
어째서 프리스크가 그릇이냐 라고 물으신다면,
사실 프리스크가 그릇인 이유는 단순하고 확실하죠.
만약 그 육체가 진짜 인간이었다면 하트가 두 개가 공존해야 하는데 그러진 않죠.
그렇기에 이 그릇이란 개념 때문에 크리스와 가스터의 연관성이 아주 큽니다.
여담으로 토이폭스가 예전부터 델타룬을 만들었습니다. 가스터의 존재를 여전히 델타룬에 자연스레 소화시키기 위해서 치밀하게 계획했을 테니 분명 언더테일에서 델타룬과 비교할 떡밥이 많을 겁니다. (예를 들면 크리스가 시작부터 침대에 누우려고 시도하면 샌즈의 공간이동과 같은 효과음 나며 지하세계로 이동합니다.)
뭐 어쨋든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1편까지 가스터가 원하던 계획과는 완전히 다른 결과가 흘러간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선택창에서 누군가가 그걸 폐기하려할 때,
그 누군가(크리스)가 플레이어에게 이렇게 말하죠.
'이 세계에서 자신이 어떤 사람일지 선택할 수 없어.'
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하는데,
그걸 몸소 증명이라도 하듯 크리스가 마음데로 (가스터가 만든)♥로부터 벗어나게 됩니다.
윗 글의 추측을 바탕으로 생각하건데, 아마도 가스터와 연관된 내용이 델타룬 정식버전에서 본격적으로 나올 겁니다.
물론 플레이어도 마찬가지고요.
즉, 크리스는 가스터가 만든 자유의지를 박탈시키는 하트로부터 벗어나면서 가스터와 갈등이 생길겁니다.
와... 델타룬 다음 파트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줄 알았는데... 그리웠습니다 ㅠ
여기 왜 댓이 없어;;
13:42
델타룬에서 도서관 들리면 다시 등장합니다. 위로 올라가는 계단을 막고 있음.
색상이 입혀져 나와서 눈치 못 첼 수도 있는데 둘이 보면 외형이 똑같아요 뎸
오오!!기억나요! 델타룬도서관에서 2층에 책을 읽어보라 했으면서 2층 계단을 막고있죠!
클램걸의 '끝없는 기회' 와 '한계' 는 각각 리셋으로 다시 할 수 있는 기회, 언더테일이란 게임에서 수지를 만날 수 없는 한계를 암시하는것 같네요
14:18 가스터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데 지금 듣고있는 사람에 대해 얘기하는것이 좋지 않다...?
16:58
이거옛날에 이런추측있었는데
그리오 정말미안해라고하는
몬스터놈은(이름까먹)델타룬
다음챕터떡밥일수도
그외에도 스타워커(노란색)
감옥에갇혀있는
다른왕(델타룬)아님제빌의언급
(제빌:이세상엔저보다
더빠르고 강한것들많아요) 이것도 언급됨 그리고 가이드북님영상에서
인게임내에서볼수없는 샌즈의얼굴은
다음챕터떡밥인듯 언더테일 델타룬 대사전부다 다뒤져보면
다음챕터내용알수있을뜻)
정말미안해라고 하는 괴물이름이 쏘쏘리에요
정말 미안해라고 말하는 몬스터 이름이 "쏘쏘리"에요
@@유미-g7y 근데 전화한건 쏘쏘리는 아닌듯?
전화건 사람을 말한게 아니라 정말미안해 괴물을 말한거에요
6:26 이거 외국에 유명한 경찰 피자주문 사건인데 한여자 감금 됀다음 피자를 주문하는 척 경찰에게 신고를해 구해진 유명한 사건인데
와 듣고보니 그러네요!!
ㅍㅋㅍㅋ유튜브 채널에도 있던데
저도 그생각해고있었어욤ㅋㅋㅋ
22:25
에 그려진 그림은 랄세이가 그린 그림일수 있겠네요 랄세이 설명서에도 서툴게 그려졌으니
그리고 잊지 말자는 델타룬 앤딩 테마 입니다.
이미 알려졌었군요...
6:37에 혹시 알피스가 융합체한테 공격 당할것같아서 전화한것 아닐까요?
저의 추측입니다.
20:09 그거나 그거나임. 어차피 Suzy든 Susie든 둘 다 영어 이름 Susan의 애칭으로 쓰임.
+ 그런데 챕터 2에서 버들리가 수지를 수잔이라 부르니까 수지가 누구 부르는 거냐고 하네...
오랜만에 보는 가이드북님 ~~
언더테일은 또 신기하네요.
0:14이로써 우리는 가이드북씨의 이름이 hyeok Jun 즉 혁준(혹은 준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ㄷㄷ
와.
@@구독안하면님들잘-v7g 나부름?
@@samuelhong8774 샌즈
@@구독안하면님들잘-v7g 아시는구나!
20:39 "이 세계"란 말을 쓴걸보면 저 여자는 다른 세계,즉 델타룬 유니버스에서 온 것을 짐작할수 있습니다. 또한 여기서 할수 있는 일엔 한계가 있다(게임이 끝남)는 말로 보아 샌즈처럼 게임이란 걸 인지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22:31 나는어머니의 자부심이다
잊지말자!
이걸 미생이 ㅋㅋㅋㅋ
1:41
파피루스는 주인공 전화번호 찾을 때까지 저 노래를 몇 번이나 불렀을까
허허...
국룰은 아닐지도요?
@성연 샌즈언다인
@@tpc79vision82 언다인은 파피루스 전화랑 같이있음
ㅎㅋㅋ
와 진짜 떡밥이 너무 세심하게 있어서 놀랬네요. 역시 갓토비폭스
0:05 그의 이름 혁준
엌ㅋㅋㅋㅋ
언더테일 몰살루트10번 클리어하고 클리어한 계정 또는 컴퓨터로 델타룬 샌즈 만나면 4:21 에 나오는 대사 대신
''우리가 전에 심판의 복도에 서 끔직한 시간을 보낸걸 생각하면 특히 그래.'' 라고 말한다고 합니다.
저도 친구한테 들어서 정확한건 몰라요
구라 아님?
22:44 아 내가 봤던게 저거구나..ㅠㅜㅜ 😭😭
그리고 샌즈 전화는 fun 값 설정한것도 아닌데 왜 나왔을까
+그리고 가스터 추종자 2도 왜 나왔을까
22:11 델타룬의 수지랑 랄세이 주인공 아닐까요? 이거 정말 흥미롭습니다. 솔직히 가스터 이벤트들이 있을 때는 델타룬이랑 언더테일의 시공간이 얽혔을 때 일어나는 일들이라고 생각됩니다. 19:42 클램걸이 언급한 수지 이름이 철자가 다른 이유로 동일인물이 아니라는 가정은 안해도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실제로 우리나라에서도 옆집 애 이름이 실게로는 지혜인데 그걸 써보라고 하면 ''지해'로 쓰시는 분들도 많으니까요. 어쩌다가 우리나라에서는 둘 다 '수지'로 표현이 되어서 크게 상관이 없었지만 말이에요. 우리가 옆집 애를 보고 지해~ 라든가 지혜~ 라든가 불러도 알아들을 수 있잖아요. 음 그런 걸 표현한 걸 아닐까요? 내가 아는 이웃의 그 아이 이름을 제대로 모르더라도 그 아이를 생각하는 마음은 다름이 없다고요.
아니면 떡밥일수도
동일인물이 맞긴한데 뭔가 있어가지고 수지가 다른거지
16:12저거 가스터맞는거같은데..중앙옆이그...손
@@뉴진수 사칭이군요
?
@@mordekaisers ?
@@mordekaisers 사칭이 아니고 팬심에 저런거 같은데?
가스터가 미스터리맨 일수도있습니다 하지만 아닐가능성도있어요
15:21 가스터의 테마가 왜 거기서나와...개소름이네...ㅠㅠ
아무 생각없이 지나쳤던 퍼즐도 의미가 있고 토비폭스님도 대단하지만 이걸 찾은 가이드북님도 대단해요
어쩌면 가이드북님이 번역자였을지도..
나무위키에 다있긴 함
22:31 이거 세사람은 크리스,수지,랄세이 이고 “잊지말자”라는 글은 델타룬의ost don’t forget 의 한글로 번역한 거니까 델타룬을 얘기한다고 볼수있음
ㅇㅁㅇ
11:26 얘가 대화를 시작할때만 손의 조각상이 움직이는데
가스터(본인)의 파편을 들고있다가 시공간으로 다시 흩어졌다는 해석은 못하나
얼굴도 그림자 진게 아니라 얼굴이 흩어져서 얼굴이 없고 흩어진 얼굴이 다시 모여 형성된 조각상이 손에 쥐어진거고
델타룬이 정식 출시되면 얼마나 멋진 추리를 보여주실지 기대되네요! 앞으로도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ㅎㅎ
그렇게 몇년애 지내고..
@@최창민-q9s 델타룬 붐은 온다..
그리고 또 9개월이 지나고...
아무도 오지 않았다.....
21:51 이런 곳도 있었군요...
이제 와서 보니, 델타룬은 언더테일을 개발하고 있을 때 이미 설계가 어느 정도 되어 있었고 추후에 나올 델타룬을 생각해서 데이터를 미리 준비 해 둔듯. 델타룬이 정식으로 출시 된 이후에 언더테일에서 델타룬 관련 이스터에그나 이벤트가 정상적으로 작동되는 식으로 추가 업데이트를 해서 델타룬과 언더테일 사이의 연결점으로 흥미를 유도해 결국은 양쪽 다 플레이 하게 하려는 전략으로 보임
14:15 가스터추종자3은 "지금, 듣고 있는 사람에 대해 막 떠드는 건 무례한 일이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추종자의 말을 듣고 있는 사람이 하나 더 있고 '듣고 있는 사람에 대해'라고 한걸 보아 근처에서 가스터가 듣고 있다고 추리할수있습니다
15:39 와....소름돋았다
저거 지금은 많이 들어서 별로 안무섭겠지만 처음 듣는 사람은 얼마나 오싹했을까?음악도 안틀어지고 가스터라는 이름도 못들어 봤는데..
@@이주헌-z6i 진짜 그렇긴 하겠다
아무래도 델타룬과의 연계성으로나, 가스터 떡밥으로나 보면 가스터가 델타룬과 연관되었을 확률이 매우 높은 것 같네요. 이참에 델타룬에 가스터전이 한번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클램걸 만나고 작업실에서 '잊지말자'이거 델타룬 엔딩음악 Don't forget(잊지마)아니에요?
그럴수도?
The light faded away.~~
그러니까요 소름 ㄷㄷ
2:36 이거 난 알피스한테 전화걸려다가 잘못건줄...
그나저나 저거 원래 잘 돌아간다고 대답하면 "그럼가서 뱅뱅 돌려봐라"라고 말하는 말장난인뎈ㅋㅋ
아스리엘 전투에서 길잃은 영혼 샌즈가 하는말이 옛날 가스터 사건과 관련있는 것 같아요
"그냥 포기해 난 포기했어"
"시도를 왜 해?"
"다시는 그들을 보지 못해"('그들'중에 가스터가 포함된걸수도)
9:08초에 나오는 차에 탄 괴물과 11:22에ㅡ나온ㄴ 가터 추종자2와
굉장히 닮았는데 11:22에 나온 말하는 자는 들고있는거 같은 조그만거(?)가 뻐끔뻐끔했으니까 들고있는게 누워있는 괴물이고 들고있는게 갓터의 조각이라고 했으니까 9:08초에 나온 괴물이 가스터인거 같다는 개솔이여씁니다
차에탄 괴물은 머팼 가게에 있어요
18:18 그럼 가스터가 자신이 만든 물건에 빨려들어가 델타룬에 도착한거 아닐까요?
델타룬이 평행세계 이니 그럴 확률이 있을거 갔네요
떄딴하꾼요땅씬
가스터 테마는 위험하다는 느낌이 딱 와닿는다 듣기 좋군
1:36 전화를한 괴물 그 이스터에그괴물 ‘정말미안(so sorry)’아닌가여?
15:21 제가 가스터 테마 듣고 있는 상태에서 키보드로 6 눌렀더니 '피드백 감사합니다! 또 봅시다!'라는 문구가 나옵니다.
근데 이게 정확한 조건이 뭔지는 모르겠습니다. 숫자만 누르면 그냥 뜨는건지
가스터 테마를 듣고 있을 때 숫자 6을 눌러서 뜬건지...
1:35에 나오는 전화노래중 정말미안해미안해 라는 대사중에 전화를 건 괴물은 정말미안일거라고도 츠측됌니다. 언더테일에 정말미안해라고 말하는 괴물은 정말미안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정말미안 대사중 미안미안해라는 대사가 몇 번 들어감니다
제 예상이지만 아마 평행세계..?같은거 아닐까요?다른 괴물들은 생긴것부터 성격까지 다 똑같은거고 주인공만 다른거죠. 프리스크와 크리스로. 그래서 두 공간이 어쩌다가 이어지게 된건데 그게 가스터가 시공간으로 사라지게 되면서 일어난 현상이고..
평행세계가 맞다고 공식적으로 토비님이 그러셨습니당
19:51
시공간(?) 그게 달라가지고 프리스크가 아니라 크리스가 된건데 수지도 같은 개념아닐까요?
ㅇ오..?
1:14에서 파일을 바꾸지 않고 집에 노크를 하다보면 소리가 나는데 그 소리가 난후에 전화가 오는곳에 가면 전화가 옵니다!!(이스터에그 다르게 보는법)
오 진짜요?!
그런 이스터에그도 있군요 (몰랐네요)
맞아요!!!! 저도 우연히 전화 와서
겁나 쫄았는데(쫄보임)이런 이스터에그가ㅠㅠ 감사해요
델타룬이 언더테일보다 먼저 기획됨.
토비 폭스는 아마도
델타룬의 세계의 이해를 돕기위해서 언더테일을 만들었다고 생각함.
14:14 이거 무슨 말인지 잘 생각해 봤는데... 듣고있는 사람 '에 대해' 떠드는 것은 무례하다고 하는건 듣고있는 사람이 가스터라는 뜻 아닌가요??? 저 NPC는 가스터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는데...??? 그냥 변역이 좀 틀리게 된건가????????
저 상당히 오래된 게임이 지금까지도 현재 진행형으로 이스터에그가 풀리고 있다니...
토비폭스 당신은 도대체...!
혹시 22:30에 있는 그림이 델타룬에 나오는 아이들 아닐까요??
((아님 말구..
걍 갑자기 델타룬 마지막에 나오는 노래가 생각나서요..
그 노래가 영어루 돈폴겟 이니깐..
잊지말자 라는 문구랑 겹쳐서요..
저도 그생각은 했는데 돈폴겟은 상상못했네요 ㄷㄷ
아님 말구!!!
@@아룬-k4u 돈폴겟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10:15 fun 61 값에 나오는 가스터의 추종자2가 들고있는 가스터의 조각중 하나라는 것을 자세히 보면 델타룬초반 그릇을 만들 때 하나인 머리랑 비슷한거같은뎅
22:24 세 사람은 델타룬의 크리스, 랄세이, 수지 같고 '잊지 말자' 라는 말은 델타룬 챕터1의 엔딩 ost
의 이름입니다.
근데 가스터 테마곡을 재생하면 다른노래가 재생안된다고한게 사실 델타룬에 그릇을만들때의 상황이고 그 델타룬의 그릇을 만드는 배경화면은 "사용하지않는 교실" 에 가기전 플레이어가 샘에 하트를 던질?때 그 배경과 상당히 겹치며 가스터가 시공간에 빠진다고했을때 그 시공간은 그릇을 만드는 그배경이 아니였을까?(여담:그 시공간속에 가스터가 그릇, 즉 플레이어를 만든게아닐까?)(여담2:사실상 플레이어에 말은안나오는걸보면...)
소름 인정?
12:53 가스트가 발명품에 빨려들어갔다고 하는데... 혹시 델타룬의 세계가 가스트가 들어간 그 세계가 아닐까요...?
오오오 그러면 처음에 그릇을 만들라고 했던 인물이 가스터이고,
시공간으로 '흩어졌다고' 했으니
플레이어가 만들던 그릇은 가스터의 새로운 몸이 아니었을까요
이것들아! 델타룬이 내용일 줄 알았지?!
아니거든!
사실 둘다있어
114
@@모든유튭채널점령한흔 ?
115
@@모든유튭채널점령한흔 떡밥?
버그
2:58 가이드북은 뭐든 선택을 다보여주니까 좋다니깐
22:31
때 '잊지 말자'.
영문버전으로는 Don't forget.
그리고 세사람이라는걸 보고 델타룬이 생각나 소름돋은건 저뿐인가요?
22:33 여기에 나오는 '잊지 말자'는 영문으로 'don't forget'인데 델타룬에서 집으로 돌아갈 때 나오는 노래 이름 역시 'don't forget' 임
21:52 여기서부터 2배속으로 들으먼 좋음
어떻게.. 게임 시스템을 건들이면서 분석하는지 참 대단하네요.
아, 그래도 영상에서
'전화가 가능한 것의 공통점'
이 있다는 걸 알면 그걸 영상 소재로 다루는 것도 나쁘지 않을텐데 너무 투박하게 넘어가서 아쉽네요.;;
딴 건 몰라도 저 맥주 냉장고 대화는 진짜 소름이다... 언텔 때만 해도 토리엘 집 말하는 줄 알았지;;
0:10 가이드북님 이름은 혁준이군요 제 이름도 혁준입니당 ^_^
클램 걸이 아스리엘 전투 이후에 수지랑 친구가 되지 못했구나라고 했습니다.
근데 불살은 모두와 친구가 되잖아요?
그런데 클램걸이 친구가 되지 못했다고 이야기를 하는 것은
혹시 클램걸이 말하는 수지는
다른 시간선 혹은 델타룬의 수지를 말하는게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언더테일 시간대가 201x(오프닝)년인대 델타룬 시간대가 202x(더미 데이터 랄세이 가이드)년이라고 하면 뭔가 의미심장합니다. 만약 언더테일이 2010년도라면 델타룬의 최대 시간대가 2029년도가능하다는 소리입니다 프리스크의 나이를 생각하면 일단 언더테일 캐릭터들이 프리스크를 부를때 보통 꼬마,꼬맹이라 말하자나요 그럼 프리스크의나이는 10대초반아니면 그이하라는소리입니다. 뭐그러타고 아직 언더테일과 델타룬이 동일 세계라고는 단정짓기가어려워요 크리스를 대충생각하면 10대이상일거같은대요.
프리스크는 유치원생이거나 초등학생이라면 크리스는 아마 중,고등학생아니면 대학생이 아닐까요?
저는 프리스크가 플레이어를 반영하는 거라고 추측함.
그래서 나이는 크게 상관이 없다는 것.
게임에선 프리스크에 대한 이야기도 없고 이름 나오고 에봇산에 8번째로 떨어진 인간인 것만 나옴.
꼬맹이라고 불러도 게임에서 프리스크를 꼬맹이라고 부른 괴물이 언다인, 샌즈말고는 없음. 그리고 괴물들의 나이는 게임에서 나오지 않음. 언다인이 혹시 150살을 먹었을 수도 있는거고
프리스크도 그냥 플레이어에게 조종당하는 역할인거임, 언텔과 델타룬은 3인칭 게임이기도 하고 제 4의벽이 있고 하니까. 다른 npc들도 프리스크 이렇게 캐릭터 이름을 부르지만 임시적으로 붙인 것 뿐. 플레이어를 보고 얘기하는 것이다. 결론은 프리스크는 즉 플레이어를 반영하고 있을 뿐. 이라고 추측합니다.
그리고 만약 위에 추측이 틀렸다면 전 프리스크가 19세 이하라고만 생각함. 꼬맹이는 어린이, 청소년 등 그냥 성인이 아니어도 불릴만 함.
@나는 찐따/병신 컨셉러인 yee 아스리엘이 크리스의 형 입니다
와 진짜 어떻게 하나하나가 전부 소름돋느것들 뿐이지.. 와.... 진짜 변탠가봐... 와 진짜 너무 무섭다ㅠㅜㅜ 빨ㄹ리 델타룬 출시해서 이분 일할거리 더 만들어야함 일해라!!
11:14가스터추종자1
12:40가스터추종자2
13:53가스터추종자3
15:21가스터테마
16:13언더테일가스터가있던곳
17:39델타룬가스터가있던곳?
21:51샌즈작업실1
22:10샌즈작업실2
22:56가스터추종자4(무서웡ㅠㅠ)
11:30 와... 재시청하다 갑자기 든 생각인데 가스터 추종자 2가 들고 있는 조각이 마치 델타룬의 그릇을 만들때 쓰이는 파츠같이 보이네요.
설마 크리스의 그릇은 가스터의 조각으로 이루어진건 아니겠죠? 맞으면 가스터가 세계에 간섭하기 위한 일종의 단말이라고도 볼 수 있을지도...
22:12 여기에 나온 새 사람은 델타룬의 셋이 아닐까요? 편지에 쓰여있는 '잊지 말자' 가 델타룬 엔딩 노래 제목 'don't forget' 과 같은걸 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