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podbbang.com/ch/1773178?e=23441579 ▲에피소드 풀버전이 듣고 싶다면? '당최 이해 안 되는 그 놈 심리가 궁금해?' 프로파일러 배상훈, EBS 세나개 동물행동분석가 설채현, 개그우먼 허안나가 함께하는 고품격 심리 분석 팟캐스트 '1이 사라졌습니다' 본 방송은 팟캐스트 플랫폼 팟빵에서 제작하는 오리지널 콘텐츠입니다.
저거는 사연자가 병이네요... 물론 질투날순 있어요. 옆에 친구들이 더 연봉 많이 받고 잘나가고 결혼까지 먼저하면요. 근데 저는 그런거 들으면 부럽다... 난 언제 저러지...? 이런 생각까지만 들고. '나보다 공부도 못했으면서..'라거 생각하진 않아요. 현재는 과거의 선택이 모여서 만들너진건데. 본인이 선택한 길이 그래서 지금 이 지경이 된거예요...!
저런 사람들 은근 많아요..그건 20년지기 친구든 어제사귄 친구든, 알고 지낸 기간이랑 관계없더라구요. 문제는 뒤에서 뭔 소릴하든 알 바 아니지만 본인은 티가 안 나는줄 알아도 상대방은 다 알거든요..저사람이 열등감이 있기때문에 특정 행동을 보이거나 말을 한다는걸. 저도 주변 10년지기 친구들이 있어 좋은 소식 축하받고 싶은 마음에 알려줬더니 그 중 한명에게서 돌아오는 싸늘한 반응..그 반응에 상처 받고 얼마나 곱씹었는지 몰라요. 혹시 내잘못인가? 내가 뭘 잘못했지? 곱씹는 과정에서 괜히 제 자존감만 깎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연락을 끊었어요.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사람 속은 모른다더니..대체 뭐가 착하던 그 친구를 그렇게 만든건지 이젠 그냥 안타까워요.
맞아 무리에서도 자기가 갑이라고 생각한다면 그 관계는 언젠가 파멸이야...상대방이 모르겠냐 그 느낌을. 그래도 친구니까 원래 이런 애니까 참아주다가 언제 한번 터지는거지. 저게 몇살이든 저렇게 복잡하게 사는 사람들 보면 참 대단해;; 성격차이일 수 있겠지만 너 상황은 인성문제이기둥..
역시 진정한 친구는 내가 슬플 때 위로해주는 친구가 아니라 잘 될 때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기뻐해주는 사람이라더니 사연자 자격지심 있는 것 같다... 35살이면 어린 것도 아닌데..... 저도 저런 친구 있었는데 너네보다 내가 공부 더 잘 했는데 본인이 대학 젤 못 갔다고 질투하고 필요할 때만 연락해서 손절함✋
작년까지 백수였기때문에 저상황이 뭔상황인지는 대충알겠는데 난 친구가 잘되면 좋지만 상대적으로 자괴감이 생기는건 어쩔수가없었음.. 걍 순수한 맘으로 축하만하고싶은데 자꾸 난 뭐하고있는가 싶어지고 그런생각이 드는게 더 초라해보이고...근데 친구가 부러워서 열폭하는건 그나마 이해하겠는데 뭐 사연자가 열폭해봐야 친구는 잘먹고잘살꺼니까..근데 친구의 불행을 위안삼는건 진짜 손절해야지....,
사연자 극혐에다가 본인이 저렇게 얘기하면 남들이 공감할거라고 생각하는게 뻔히 보인다. 지가 학창시절 공부 좀 했다고 급나누고 대해놓고 ㅋㅋㅋ 고등학교 끝나고도 그런줄아네 더 웃긴건 도연이란 친구는 도끼빗에 참빗에 뭐 가지고 다니는 애라는건 노는애라는거 비꼬자나. 무섭다... 남들이 자길 위로해주고 공감할거라 생각하고 사연보낸게 ㅋㅋ
시기심이 들수는 있어요. 그래도 뒤에서 이런 이야기 하지말고, 정 못견디겠으면 앞에서 술한잔하면서 대놓고 솔직하게, 고등학교때는 우리 고만고만하다고 생각했는데(내가 잘났었다고 생각하더라도 그렇게 말하면 절대안됨) 너네가 잘나가는걸 보니 좋기도 하면서 좀 나만 뒤쳐지는 마음이 들고 그래서 힘들다. 라고 이야기하는게 좋을거같네요. 진짜 친구라면 그 이야기를 듣고나서 사연자분이 계신 자리에서 기분상할만한 자랑은 걸러서 해주실것 같아요. 진짜 친구가 아니라면 썩 좋지않은 반응으로 본모습을 보여줄테고, 그런 사람이라면 더이상 시기심에 시간낭비하지말고 제갈길 가면 될테구요. 그리고 공부잘하는것도 계급이 아니라 한가지 재능일 뿐이에요. 다른사람이 가진 다른 재능과 그걸 개발하려 한 노력을 쉽게 생각하지마세요. 님이 받은 재능으로 님 인생을 개척하는건 님의 몫이에요. 어떤 재능을 가진 누구든 그걸 개발하며 사는게 힘든건 매한가지에요. 재능만갖고 언제까지 인생이 살아질거라 생각하는건 너무 안일한 생각입니다.
사연자 같은 친구... 8년지기였지만 손절했네요. 받아주고 받아주다보니 부모님까지 비교하며 부럽다고. 그 순간 머리꼭지가 열리면서 바로 손절했어요. 우리 부모님이 어떠한 풍파를 겪으며 사셨는데 “너희 부모님은 편해보이고 우리 엄마아빠는 힘들어보이고...라고" 듣자마자 입에 거품물고 손절 한게 벌써 십년도 더 된 일이네요. 솔직히 그 친구는가 본인이 가지고 있는 것들에 대해 전혀 고마움이 없었어요. 그 친구 부모님이 차까지 팔아가며 본인 편입 학원도 보내주고 그러셨는데... 부러움이야 사람이면 들 수는 있지만 질투심은 상대가 나보다 못한데 라는 마음으로 인해 발생되는 거라 생각해요. 나이가 들면서 느끼는건 정말 나의 기쁜 일에 진정으로 축하해주는 이 한 명만 있다면 인생 외롭지 않다는 점... 그런 이 찾기 참 힘들지만, 나 또한 그런 사람이 되어주고자 늘 노력합니다.
아무리 벼락치기라도 솔직히 재수없으니깐 조용히있거나 친구들 무시하면안되지...그래서 난 일부러 성적이야기할땨는 벼락치해서 성적잘나올때 친구들이 질투할까봐 이야기안꺼내고 내가 열신히했는데 잘 안된거만 이야기함. 사연자는 공부잘했는데 막상 안 되니깐 속상한마음은 이해함.근데 공부로 노력없이 머리빨로 됐다고 자랑이나 친구들한테 머리나쁘다고말하능건 아무리친구여도 자존심 존나상함.나는 누가 어떤분야에서 날 무시하는듯한 발언을 하먄 아무리친하더라도 기분 개더러울것같고 저새끼는 꼭 이긴다라는마음으로 복수할것같음
사연자분 심리대로라면 주변에 못난이들만 있어야 되는데 사람은 끼리끼리라서 결국 사연자분 못나질 일 밖에 없어요 잘난 사람 사이에서 성공이 묻어야 성공하죠 못난 사람 사이에 있어봐자 알량한 우월감 빼고 아무 득될거 전혀 진짜 없어요 추구하시는 이상이 높고 성공하고자 하는 의욕도 크신거 같은데 마음을 바꾸시는게 본인에게 좋을 것 같네요
그까이 공부.... 살아보세요. 내가 알고있는 내가 한 없이 보잘것없는 존재라는 걸 알게됨. 그렇다고 자존감을 떨어뜨리고 기죽을 필요는 절대 없음. 다만 지금 잘 났다고 앞으로 잘날것도 지금 못났다고 앞으로 못날것도 없다는 이야기. 자기 가치관 흔들리지않게 중심잡고 주변 사람들한테 너그럽게 굴며 살면 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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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풀버전이 듣고 싶다면?
'당최 이해 안 되는 그 놈 심리가 궁금해?'
프로파일러 배상훈,
EBS 세나개 동물행동분석가 설채현,
개그우먼 허안나가 함께하는
고품격 심리 분석 팟캐스트 '1이 사라졌습니다'
본 방송은 팟캐스트 플랫폼 팟빵에서 제작하는 오리지널 콘텐츠입니다.
사연자분 맘을 곱게 쓰셔야할듯..
그 말 생각나네... 내가 힘들 때는 동정심으로 도와주는 것이 그리 힘들지 않지만, 내가 성공했을 때 정말 진심으로 배아파하지않고 어쩌면 나보다 더 기뻐하고 축하해줄 수 있는 사람이 진정 친구라고 ㅋㅋㅋ
저거는 사연자가 병이네요...
물론 질투날순 있어요. 옆에 친구들이 더 연봉 많이 받고 잘나가고 결혼까지 먼저하면요.
근데 저는 그런거 들으면 부럽다... 난 언제 저러지...? 이런 생각까지만 들고. '나보다 공부도 못했으면서..'라거 생각하진 않아요. 현재는 과거의 선택이 모여서 만들너진건데. 본인이 선택한 길이 그래서 지금 이 지경이 된거예요...!
저도 첨엔 사연자처럼 생각했는데 제 인생이 망한걸 보고 잘못생각했단걸 깨닫고 미안해하고 있어요
사연자님도 같이 그냥 깨닫고 남은 인생 어딘가에 존재하는구나 서로 생각하며 같이 살아요~
순간의 질투는 이해할 수 있지만 그 질투가 오래 유지된다면 그건 본인의 문제에요 :)
너무 세분 웃기고 좋은데 사연은 쬐끔 찝찝쓰ㅋㅋㅋㅋㅋ
누구기준으로 본인이 더 잘났다고 생각하는거지 ...
저런 사람들 은근 많아요..그건 20년지기 친구든 어제사귄 친구든, 알고 지낸 기간이랑 관계없더라구요. 문제는 뒤에서 뭔 소릴하든 알 바 아니지만 본인은 티가 안 나는줄 알아도 상대방은 다 알거든요..저사람이 열등감이 있기때문에 특정 행동을 보이거나 말을 한다는걸. 저도 주변 10년지기 친구들이 있어 좋은 소식 축하받고 싶은 마음에 알려줬더니 그 중 한명에게서 돌아오는 싸늘한 반응..그 반응에 상처 받고 얼마나 곱씹었는지 몰라요. 혹시 내잘못인가? 내가 뭘 잘못했지? 곱씹는 과정에서 괜히 제 자존감만 깎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연락을 끊었어요.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사람 속은 모른다더니..대체 뭐가 착하던 그 친구를 그렇게 만든건지 이젠 그냥 안타까워요.
그래서 친구 몇명 차단했습니다 그게 마음 편하더라구요
저도 십년지기 친구가 그래서 소름돋더라구요 연 끊었어요ㅠ
얘 뭐지? 이러며 다 받아주다가 결혼식날 부케받아주는 애로 당연히 생각하길래 결혼식안감 나한텐 한번도 놀러온적없으면서 끝까지 결혼식안간 나보고 섭섭하다하더라 나 친구없는거알잖아 그러니까 꼭 오라고 하던데 왜 친구없었는지 나같은 호구만 뒤늦게 알지
맞아 무리에서도 자기가 갑이라고 생각한다면 그 관계는 언젠가 파멸이야...상대방이 모르겠냐 그 느낌을. 그래도 친구니까 원래 이런 애니까 참아주다가 언제 한번 터지는거지. 저게 몇살이든 저렇게 복잡하게 사는 사람들 보면 참 대단해;; 성격차이일 수 있겠지만 너 상황은 인성문제이기둥..
심보를 곱게 쓰는데 돈이 드나 힘이 드나 에휴...저렇게 살면 행복하지도 않을텐데 사연자분 부디 마음 곱게 쓰길
역시 진정한 친구는 내가 슬플 때 위로해주는 친구가 아니라
잘 될 때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기뻐해주는 사람이라더니
사연자 자격지심 있는 것 같다... 35살이면 어린 것도 아닌데.....
저도 저런 친구 있었는데 너네보다 내가 공부 더 잘 했는데 본인이 대학 젤 못 갔다고 질투하고 필요할 때만 연락해서 손절함✋
근데 이런 친구들 많아요...행복은 나누면 질투가 된다자나요
사연자 왤케 꼬임?ㅋㅋ 저런게 친구면 소름끼칠듯
여자의 적은 여자.심심함을 달래기위한 도구일뿐 넌 영원히 내주변에서 맴돌며 내가 잘되는걸 지켜봐야 해 .그것이 속마음
제일 친한 고등학교 친구한테도 저럴정도면 대체 무슨 인생을 살고있는거냐?
사연자분 친구?들에게 알려주고 싶네요.
손절하라고.
작년까지 백수였기때문에 저상황이 뭔상황인지는 대충알겠는데 난 친구가 잘되면 좋지만 상대적으로 자괴감이 생기는건 어쩔수가없었음.. 걍 순수한 맘으로 축하만하고싶은데 자꾸 난 뭐하고있는가 싶어지고 그런생각이 드는게 더 초라해보이고...근데 친구가 부러워서 열폭하는건 그나마 이해하겠는데 뭐 사연자가 열폭해봐야 친구는 잘먹고잘살꺼니까..근데 친구의 불행을 위안삼는건 진짜 손절해야지....,
왜 백수로 삼 ..누가 백수로 살랬음?ㅜ눈높이를 낮추던가 스펙을 높이던가 무조건 돈이라도 모으던가 니가 안한거잖아ㅡㅡ
결혼을 저렇게 신경쓰는사람이 비혼주의라니....그냥 갖다붙이셨나보군요 그리고 남을 자기보다 밑 위 이런식으로 나누는사람은 결국 주변에 아무도 안남습니다....
비혼주의은 누가 가도~ 흔들리지 않음~~
@@catcat9471 맞아요 ㅎㅎㅎ심지어 비혼주의 아니고, 결혼은 선택이라고만 생각하고 자기 삶 충실히 사는 부류도 주변에 흔들리지 않아요ㅎㅎㅎ
ㄹㅇ
레전드편이었어요 근데 사연자가 너무 열등감이 높아서 답답했던 사연ㅠㅠ
열등감을 가져서 본인을 발전시키는 사람이 있는게 대부분이거나 받아들이는게 대부분 저렇게 맘 그지같이 쓰는건 심각
사연자 마인드 개 썩은 마인드네 ㅋㅋ 어휴.... 열등감있는건 그럴수있음 근데 아무리 익명이라지만 친구를 저렇게 머리나쁘다고 까고 그리고 한친구는 그냥 나이생각도 안하고 남자만 갈아치우는 사람으로 소개 해버리네 ㅋㅋㅋ 친구들 싹없어질듯..
35살이라며 아직도 고딩때 성적이야기 하다니 ㅠㅠ
사연자분은 자기보다 못한 사람을 곁에 두고 자기가 제일 나아보이길 바라는 거지 친구를 바랐던 게 아닌 것 같네요. 지금 취업난 땜에 스트레스 받아서라기엔 학생 때도 그랬던 거 보면, 걍 자존감 도둑질의 전형.
사연자 극혐에다가 본인이 저렇게 얘기하면 남들이 공감할거라고 생각하는게 뻔히 보인다. 지가 학창시절 공부 좀 했다고 급나누고 대해놓고 ㅋㅋㅋ 고등학교 끝나고도 그런줄아네 더 웃긴건 도연이란 친구는 도끼빗에 참빗에 뭐 가지고 다니는 애라는건 노는애라는거 비꼬자나. 무섭다... 남들이 자길 위로해주고 공감할거라 생각하고 사연보낸게 ㅋㅋ
요즘 느끼는거지만 오래 알고지냈다고 친구가 아님...
힘들때 옆에 있어주는것보다 기쁠때 함께해주는 사람이 진국이라는걸 느낌.
시기심이 들수는 있어요.
그래도 뒤에서 이런 이야기 하지말고, 정 못견디겠으면 앞에서 술한잔하면서 대놓고 솔직하게, 고등학교때는 우리 고만고만하다고 생각했는데(내가 잘났었다고 생각하더라도 그렇게 말하면 절대안됨) 너네가 잘나가는걸 보니 좋기도 하면서 좀 나만 뒤쳐지는 마음이 들고 그래서 힘들다. 라고 이야기하는게 좋을거같네요. 진짜 친구라면 그 이야기를 듣고나서 사연자분이 계신 자리에서 기분상할만한 자랑은 걸러서 해주실것 같아요. 진짜 친구가 아니라면 썩 좋지않은 반응으로 본모습을 보여줄테고, 그런 사람이라면 더이상 시기심에 시간낭비하지말고 제갈길 가면 될테구요.
그리고 공부잘하는것도 계급이 아니라 한가지 재능일 뿐이에요. 다른사람이 가진 다른 재능과 그걸 개발하려 한 노력을 쉽게 생각하지마세요. 님이 받은 재능으로 님 인생을 개척하는건 님의 몫이에요. 어떤 재능을 가진 누구든 그걸 개발하며 사는게 힘든건 매한가지에요. 재능만갖고 언제까지 인생이 살아질거라 생각하는건 너무 안일한 생각입니다.
말할필요는 없고 속으로...;
사연자가 본인의 문제를 모른채 사연을 보냈다는 점이 가장 안타깝네요
자기 맘대로 엉망진창 연기하는게 너무 재밌어욬ㅋㅋㅋㅋㅋ 계속 보고싶은 조합💕👍
진짜 저런 얘들, 손절해야지
열등감이 느껴지는건 언제까지나 이해할수 있지만 친구를 벌레 수준으로 얕보는 태도는 싸이코같음
사연자 자체가 무의식적으로 친구들한테 나보다 공부 못했었잖아를 많이 흘렸나보네 친구들이 저정도까지 나온거보면
저 지경이면 티가 안날래야 안 날 수가 없을듯 ㅋㅋ...
1:47
3:43
7:10
*10: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기해.. 언니 목소리가 몇개에요? 조곤조곤 말하면 진짜 목소리 좋은뎅 라디오 해주십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소리가 다 웃기네 ㅋㅋㅋㅋ
5:17 에라이 퉤가 딱 적절한 반응이네 ㅋㅋㅋ
사연자 같은 친구... 8년지기였지만 손절했네요. 받아주고 받아주다보니 부모님까지 비교하며 부럽다고. 그 순간 머리꼭지가 열리면서 바로 손절했어요. 우리 부모님이 어떠한 풍파를 겪으며 사셨는데 “너희 부모님은 편해보이고 우리 엄마아빠는 힘들어보이고...라고" 듣자마자 입에 거품물고 손절 한게 벌써 십년도 더 된 일이네요. 솔직히 그 친구는가 본인이 가지고 있는 것들에 대해 전혀 고마움이 없었어요. 그 친구 부모님이 차까지 팔아가며 본인 편입 학원도 보내주고 그러셨는데... 부러움이야 사람이면 들 수는 있지만 질투심은 상대가 나보다 못한데 라는 마음으로 인해 발생되는 거라 생각해요. 나이가 들면서 느끼는건 정말 나의 기쁜 일에 진정으로 축하해주는 이 한 명만 있다면 인생 외롭지 않다는 점... 그런 이 찾기 참 힘들지만, 나 또한 그런 사람이 되어주고자 늘 노력합니다.
고등학교 한 1년 공부 잘한거 가지고 뭘 대단히 잘났다고..
제친구 중에도 친구 잘 안 되면 위안받고 잘되면 열등감 느끼던 애 있는데 친구 하나도 안 남았어요
팟빵에서 1사라 다시 듣고 싶어요.
1사라 듣는 재미로 살았는데 얼른 다시 돌아왔음 좋겠습니다
진짜 제목부터 맘이 아프네요. 지금 본인은 행복하신가요?? 나보다 못난 친구라니.. 그런 마음부터가 잘못 된거에요. 그냥 평생 혼자 사시는게 본인한테 좋을 것 같네요. 내편에 있는 내친구가 나보다 못났다고 생각하고 그 친구가 잘 되는건 더욱 보기 싫고.. 에휴
아 진짜 그냥 계속 웃계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그맨들이 진짜 젤 부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잘 되길 바라는 친구를 사귀세요~
9:16 귀여워ㅠㅠ💗
07:09 장도연 진짜 너무조와ㅠㅠ
진정한 친구는 힘들 때 위로 해주는 친구가 아니라 잘 됐을 때 기뻐해주는 친구라더니.
이런 사연 보면 친구란 존재는 뭘까 싶다.. 진짜 성공하면 축하해줄수 있는 사람 외의 친구는 은근히 경쟁심 느끼는게 인간의 본성인가
사연자 35살에 아직도 세상을 저딴식으로 살다니ㅋㅋㅋㅋ진짜 극혐이다ㅋㅋㅋㅋㅋㅋ학창시절 정해진 답으로 평가 그딴 걸로 친구를 자기 아래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니; 열등감에 찌든 친구는 손절이 답이다.
세분조합 너무 좋다❤ ㅋㅋㅋㅋ
1사라를 뒤늦게 정주행하고 있어요... 허성애 선생님, 다시 뵙고 싶어요 ㅜㅜㅋㅋ
이언니들조합 존잼 ㅠㅠㅠㅠㅠㅠ^*^
사연얘기해주는것도 존잼 ㅠㅠㅠㅠ💙💙💙💙💙
4:03 ㅋㅋㅋㅋㅋㅋㅋㅋ넘 기여워요 순수하게 기분이 조아서ㅠㅋㅌㅌㅋㅌㅌㅌ
세 분 케미가 넘 좋아요
같이 수다떠는 느낌ㅋㅋㅋ
넘 재밌어용
이미 속에서부터 베베꼬였구만.. 저런 친구는 손절하는게 나아요.오래 됐다고 다 절친이고 진짜 친구 아니더라구요..
인생이 성적순으로만 흘러가면 너무 쉽겠지 ㅎㅎㅎ
개웃기다 이분들 진짜 ㅋㅋㅋㅋ 센스 재치 개 죽인다 ㅋㅋㅋ
딱보니 사연자 비혼주의도 자발적이 아니라 어쩔수 없는 비혼주의 인데 자존심 안상하려고 저렇게 말하는거 같네. 너무 꼬였어 친구가 아니야
아ㅋㅋㅋ 장도연 사랑해❤️❤️
찐친이 아니네
위트 넘치는 이런 대화, 정말 오랫만이네요! 넘 재밌어요~ 보고싶다 친구들아~ㅜㅜ
완전 세분 찰떡이시다 넘 웃겨여 ㅋㅋㅋㅋㅋ
친구들 설명하는데 설명을 빙자한 험담이 끊이질 않네 ㅎㅎ;
길 지나가는 행인 한사람이 진짜 저 친구보다 낫겠다. 친구란 단어 사전검색하고 와라.
이분들 공중파에서 자주 보고싶네
그릇이 간장종지만하니 잘될리가 없지 ㅋㅋㅋㅋ
아니 사연자는 그냥 고등학교때부터 친구들보다 내가 더 낫다고 우월감을 느끼고 있었네 ㅋㅋㅋ 나보다 별 것도 없는 애들이 나보다 잘 사는게 자존심 상하고 인정하기도 싫은거지. 심보가 진짜 못됐네 ㅋㅋㅋ 사연보면 친구들 엄청 까내리네 ㅋㅋㅋㅋㅋ
저렇게 생각하는 건 친구들을 아예 자기 밑으로 깔고 생각해서 그런건데 사연자 분 친구들한테 자기 생각 티 안난다고 생각하겠죠ㅋㅋㅋㅋㅋ 그럼못된 심보는 다 티나요^_^ 친구분들도 다 알 듯
왜이걸인제알았지 ㅠ 너무 재미있는데요 ㅠ 허안나씨 원래좋아했지만 역시 넘 좋아유 🤩
아무리 벼락치기라도 솔직히 재수없으니깐 조용히있거나 친구들 무시하면안되지...그래서 난 일부러 성적이야기할땨는 벼락치해서 성적잘나올때 친구들이 질투할까봐 이야기안꺼내고 내가 열신히했는데 잘 안된거만 이야기함. 사연자는 공부잘했는데 막상 안 되니깐 속상한마음은 이해함.근데 공부로 노력없이 머리빨로 됐다고 자랑이나 친구들한테 머리나쁘다고말하능건 아무리친구여도 자존심 존나상함.나는 누가 어떤분야에서 날 무시하는듯한 발언을 하먄 아무리친하더라도 기분 개더러울것같고 저새끼는 꼭 이긴다라는마음으로 복수할것같음
야 무시할만한것들이다말하는뽄세좀봐라저것들이인간이고친구냐?
부러움과 시기는 달라요... 좀 더 예쁘게 생각합시다 ㅠㅠ
내 주위에 저런 사람있음. 내가 잘되면 싫어하고 내가 안되면 행복한 사람.ㅋㅋ
근데 평소에 겁나 잘해줌. 이상쓰
세 분 넘 재밌게 진행 하시네용 잘 봤어용 감사해용 ^
듣고 엄청웃었는데 영상이 있다니 ㅎ 너무 좋습니다.
노력없이 잘 풀리는 사람보면 힘빠지긴 하는데 그냥 질투할것 같으면 거리를 두는게 내 정신건강에 좋더라
허안나님 진짜 진행 잘하시네요
잘보고 가요
1사라 다시 돌아오면 좋겠어요.
재밌게 봤어요
다 보고나니 도연이란 친구..바람피는거 맞네 ㅋㅋㅋㅋ 진짜 끼리끼리들 노네 은형이란 친구만 친구가 머리나쁘다고하니 버젓이 공부해서 보여주고 인생 잘 나가네
사연자 같은 친구 너무 소름임...
저두 저런 친구 있는데 손절할수가없어요..
맨날 제가 참긴하는데 너무 스트레스받네요..
시기감 있을 수 있는데 친구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는거는 선 넘는 듯 가족이 잔소리하는 것도 듣기 싫은데 하물며 나를 지 밑으로 보는 친구가 내 인생에 이래라 저래라 하는거는 어이없을꺼같은데 ㅋㅋ
친구가 잘되면 배아프고 나보다 못난 친구를 보며 내 열등감을 위안 삼으며 정신승리하면 행복합니까.. 제발 시기질투 하기전에 뭐라도 좀 하세요 가만히 있으면 부글부글 가마솥이 된다구요^^
1:47 ㅋㅋㅋㅋㅋ 목소리 설정 개쩌네 ㅋㅋㅋㅋㅋㅋ
나이거 오늘 처음보는데 저세상텐션 악ㅋㅋㅋㅋㅋㅋ 사랑해여 언니들ㅋㅋㅋ
사연자분 심리대로라면
주변에 못난이들만 있어야
되는데 사람은 끼리끼리라서
결국 사연자분 못나질 일 밖에
없어요 잘난 사람 사이에서
성공이 묻어야 성공하죠 못난
사람 사이에 있어봐자 알량한
우월감 빼고 아무 득될거 전혀 진짜 없어요 추구하시는 이상이
높고 성공하고자 하는 의욕도
크신거 같은데 마음을 바꾸시는게 본인에게 좋을 것
같네요
그까이 공부....
살아보세요. 내가 알고있는 내가 한 없이 보잘것없는 존재라는 걸 알게됨.
그렇다고 자존감을 떨어뜨리고 기죽을 필요는 절대 없음.
다만 지금 잘 났다고 앞으로 잘날것도 지금 못났다고 앞으로 못날것도 없다는 이야기.
자기 가치관 흔들리지않게 중심잡고 주변 사람들한테 너그럽게 굴며 살면 그뿐.
사랑해요 진짜 도연언니랑 안나언니랑 은형인니 미친조합인데... 다들 미친듯이 사랑스럽슴둥😆😆❤️❤️
장도연님 개콘서 턱이 길어서 종이 잘랐던거 같은데 얼굴이 진짜 조막만해 졌어요 컷트 유발자~^^키크고 이쁘고 털털하고 인기많을만 해욥
이조합 너무좋아요 ㅋㅋㅋㅋㅋ
뒤늦게 1사라에 빠져서 정주행중이에요 ㅋㅋㅋㅋㅋ 너무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허안나님 편견없으셬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10년전 다시보기 하고 있는데 안나씨 너무 예뻐요.. 연기도 너무 잘하시고.!
도연이가 배려심이 있지. 안나,은형 불후의 명곡 나가기 추천!.개그맨들은 다아 이쁘고 복 받아야 할 사람들!
와... 심성이 이런 사람이 이걸 고민이라고 사연을 내는 게 너무나 놀랍네...
내친구중에 저런애 있는데 좀 안타까움,...남을 깔보고 끌어내리려고 말할때마다 이러는데 불편함...,굳이 남하고 비교안해도 충분한앤데 사서 고생하는 느낌
나보다 못한...은 모르겠고 온갖 부정. 불륜. 사기..다 저지르고 다니는데 잘사는 인간들 짜증남
공감..
사람은 누구나 한순간의 질투와 부러움이 생길수 있죠 ... 근데 결국엔 본인만 괴로워져요
1부터 100까지 비교만 하니까 결론이 다 내가 부족하다 못하다로 떨어지잖아요
자괴감만 들어요 왜 그렇게 비교를 해요
열둥감 덩어리네요
자기 자신이 자기가 제일 못난걸 알지만
인정하기 싫은거지
마음이 너무 비뚤어졋네요
음...머리는 제일 좋을지 모르지만
못돼처먹엇어
오래 같이 살려면 성격이 중요한데 지금까지 솔로인거보면 주변남자들이 선견지명이 잇는거지
다시 봐도 재밌네요!!! 세 분 목소리 연기 어쩔 ㅋㅋㅋㅋㅋㅋ 근데 안나님 사연 읽는 목소리 넘넘넘 그리워요. 어서 시즌 2 고고!!
재밌다 ㅎㅎㅎ
10: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하~~
개그우먼 3탑의 만담 시밤 ㅋㅋㅋㅋ 미쳤네 ㅋㅋㅋ
09:17 은형님 개멋있다 저게정답 ㅋㅋㅋㅋ
남자나 여자나 친구를 밑에 깔고 다니듯이 데리고 다니는 애들 있음 ㅋㅋㅋ
상대방은 그걸 모를 거 같죠?
다 아는데 말 안 하는 거에요
9:50이거는 친구 이용한거아닌가
친구라는이름으로
이래라저래라 간섭하고서
친구인데 도움받을수있지않냐
친구인데 뭐어때 하는것들
역지사지로 해주면 내로남불쩔고
그거는 친구사이가 아니고
이용하는사이
다른짓할려고 전화해줘~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