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도 베티스 갖고 있고 1년간 아주 잘 듣고 있어요 폰으로 블루투스 연결해서 무선으로 출퇴근 할때 잘 쓰고 있고 음질, 베티스만의 레이어감에 항상 신기해 하고 그랬는데요 며칠전에 이 영상을 보고 처음으로 유선 연결을 해 봤어요 1주일전에 마란츠 인티앰프 "모델 50" 을 구입해서 스피커 울리려고 샀었는데요 헤드폰 단자가 있어서 베티스 유선연결을 해봤는데요 진짜 깜짝 놀랐어요 무선 연결도 좋았는데 유선은 .....뭐랄까 느낌이 엄청더 풍부 해지고 디테일도 높아진것 같아요 베티스를 이렇게 다시 발견 할 수 있어서 재미있네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tv6135 애착하는 헤드폰인데 다른 가능성이 있으니 더 좋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포칼의 끝판왕 신형 유토피아도 너무 궁금해집니다 혹시 실례지만 베티스랑 신형 유토피아는 어떤점이 다른가요? 성향은 비슷하지만 체급이 더 높은 가요? 아니면 전혀 다른 성향이고 느낌도 완전 다른지요~
취향이 여러가지로 너무 비슷해서 음향기기뿐만 아니라 다른 리뷰 까지 너무 잼있게 보고 있는 40대 호주사는 구독자 입니다. 64 audio u6t 이어폰을 옥션으로 싸게 구매하게 되서 Hifi 재 입문하게 되어 현재는 Focal 베티스 c타입연결해서 차에서 주로 음감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아내 눈치보며 1년에 한기기 살까 고민하는 처지지만, 유토피아와 오디지 MM500을 최종기로 생각하고 있구요.(평판형까진 가능하면 욕심 안 내려고 노력 중입니다.) 궁금한것은 이왕 살것 구토피아를 내년에 한국가는 휴가때 사려고 장전 중인데, 전 차에서 주로 음감 하루 1ㅡ1.5 hours으로 삶의 힐링시간을 갖는 중이라 구토피아를 차에서 들을 포터블 조합을 여쭙고 싶습니다. 지금 상황에선 50대나 되어야 집에서 거치형 셋팅해서 진득하게 음감 할 수 있을것 같아서요. 생각하시는 구토피아 포터블 조합할 가성비 or 마지노선 헤드폰 앰프나 dap 어느것이나 한두개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구독자로서 장 감독님 음악 취향도 궁금합니다. 주로 어떤 장르의 어떤 곡들을 들으시는지 시간 나실때 구체적으로 리뷰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장 감독이 사랑하는 음악' 같은 형식으로 리뷰해 주시면 멋질것 같습니다. 장 감독님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문의 공감되는 응원글 감사합니다. ^^ 여러모로 유토피아 구형은 명기 입니다. 특유의 찰랑거림으로 귀를 녹이는 듯한 자극과 감미로움이 동시에 느껴지는 그런 헤드폰이죠. 왜 신형 유토피아에 큰 관심이 없냐 하면요.. 여러 헤드폰 정리하면 살수도 있을 정도로 신형도 300만원 이하로 중고가가 내려와 있는데 말이죠. 과거 스피커 하나 좋은거 구입하면.. 10년 이상 충분히 들었던거 생각하면..미세한 조율을 이유로 신형에 목마를 이유가 없다는 판단이 있어서 입니다. 앰프과 dap 조합도 음향 조합의 끝이 없다고 느끼는데..굳이 현재 만족하는 구형 유토피아에서 불만을 찾아가며 신형에 목마를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앰프는 ifi pro I can signature 가 400만원 이하 앰프의 정점이라 느낍니다. 진공관 앰프들은 각 헤드폰 마다 그 반응성이 호불호가 있기에.. Ifi pro I can signature 트랜지스터 모드 하나면 많은 만족감을 줄거에요. 올인원 개념으로 퀘스타일 피프틴마스터도 분명히 좋을거에요. 제가 트웰브마스터 너무 만족하면서 5년동안 즐기는 입장이라, 그 투명함과 밀도감 강추입니다. 포터블은.. 비쌀수록 분명 좋긴 한데.. 구형 유토피아는 dap 까다롭게 안가립니다. 매칭 따지는 평판형들과 달리..다 좋게 즐기게 해주는 좋은 헤드폰 입니다. 특유의 내구성 문제 있다고는 하는데..전 2개 소유중이고 둘 다 문제얷이 잘쓰고 있구요. 저렴이 dap인 퀘스타일 qp2r이 신기하게 궁합이 매우 좋습니다. 특유의 금빛 레트로 디자인과 ui가 불편하고 호불호가 있을수 있으나.. 음질과 유토피아 상성은 아주 훌륭했습니다. 그것도 초기에는 100만원대 dap였으니까 기본 퀄리티는 좋습니다. 요즘 중고로 20만원 이하일거에요. 제가 거의 매일 사용하는 n3pro 도 아주 만족합니다. 3.5 진공관도 좋고.. 4.4 트랜지스터 모두도 좋습니다. N8ii가 더 상급이지만..이상하게도 n3pro 가 더 좋습니다. ^^ 음악은 영화응악류를 직업 특성상 더 많이 듣지만.. 독특한 세션 테크닉 들어가 있는 재즈도 즐기고..첼로 들어간 음악들도 많이 즐깁니다. 힙합도 즐기구요. ^^ 제 부족한 컨텐츠를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 하루 되세요.
그렇긴 한데 또 DSP가 적용되냐 안되냐에 따라 톤밸런스가 달라져서 보통은 전원켜고 사용할수 밖엔 없더군요. 좋은 소스기기가 있다면 유선연결이 나을거라는 생각이 들긴 해요. 헤드폰 내장 DAC가 그렇고 고성능을 나오긴 쉽지 않을테니. 저도 요즘 소스 부분의 중요성을 더욱 느끼게 됩니다. 최근에 별수없이 Spotify에 Tidal까지 구독추가해서 들어보니 MP3 320k와 FLAC은 꽤나 차이가 난다는 것 체감했습니다. 결국 다 좋은게(?) 갖춰줘야한다는 걸 새삼 느끼네요. ㅋㅋ
안녕하세요 저도 베티스 갖고 있고 1년간 아주 잘 듣고 있어요 폰으로 블루투스 연결해서 무선으로 출퇴근 할때 잘 쓰고 있고 음질, 베티스만의 레이어감에 항상 신기해 하고 그랬는데요 며칠전에 이 영상을 보고 처음으로 유선 연결을 해 봤어요
1주일전에 마란츠 인티앰프 "모델 50" 을 구입해서 스피커 울리려고 샀었는데요 헤드폰 단자가 있어서 베티스 유선연결을 해봤는데요 진짜 깜짝 놀랐어요 무선 연결도 좋았는데 유선은 .....뭐랄까 느낌이 엄청더 풍부 해지고 디테일도 높아진것 같아요 베티스를 이렇게 다시 발견 할 수 있어서 재미있네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핸드폰에 usb c로 연결하시면.. 두배 가격의 사운드를 들으실수도 있습니다. 베티스는 참 좋은 헤드폰인듯 합니다. ^^
@@tv6135 애착하는 헤드폰인데 다른 가능성이 있으니 더 좋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포칼의 끝판왕 신형 유토피아도 너무 궁금해집니다 혹시 실례지만 베티스랑 신형 유토피아는 어떤점이 다른가요? 성향은 비슷하지만 체급이 더 높은 가요? 아니면 전혀 다른 성향이고 느낌도 완전 다른지요~
@heonlim765 구형 유토피아 2개 소장중인데요. 베티스 그 느낌에서 소리가 더 진하고..더 공간이 탁 틔이고.. 귀가 더 녹습니다. 유토피아와 좋은 앰프 dac도 중급 이상 갖추시면 사실 끝판왕이라 느낍니다.
@@tv6135 답글 감사합니다 . 포칼사운드에 매력을 느꼈다면 유토피아는 한번 가봐야 할게 맞는가봐요 , 항상 좋은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취향이 여러가지로 너무 비슷해서 음향기기뿐만 아니라 다른 리뷰 까지 너무 잼있게 보고 있는 40대 호주사는 구독자 입니다. 64 audio u6t 이어폰을 옥션으로 싸게 구매하게 되서 Hifi 재 입문하게 되어 현재는 Focal 베티스 c타입연결해서 차에서 주로 음감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아내 눈치보며 1년에 한기기 살까 고민하는 처지지만, 유토피아와 오디지 MM500을 최종기로 생각하고 있구요.(평판형까진 가능하면 욕심 안 내려고 노력 중입니다.) 궁금한것은 이왕 살것 구토피아를 내년에 한국가는 휴가때 사려고 장전 중인데, 전 차에서 주로 음감 하루 1ㅡ1.5 hours으로 삶의 힐링시간을 갖는 중이라 구토피아를 차에서 들을 포터블 조합을 여쭙고 싶습니다. 지금 상황에선 50대나 되어야 집에서 거치형 셋팅해서 진득하게 음감 할 수 있을것 같아서요. 생각하시는 구토피아 포터블 조합할 가성비 or 마지노선 헤드폰 앰프나 dap 어느것이나 한두개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구독자로서 장 감독님 음악 취향도 궁금합니다. 주로 어떤 장르의 어떤 곡들을 들으시는지 시간 나실때 구체적으로 리뷰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장 감독이 사랑하는 음악' 같은 형식으로 리뷰해 주시면 멋질것 같습니다.
장 감독님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문의 공감되는 응원글 감사합니다. ^^
여러모로 유토피아 구형은 명기 입니다. 특유의 찰랑거림으로 귀를 녹이는 듯한 자극과 감미로움이 동시에 느껴지는 그런 헤드폰이죠.
왜 신형 유토피아에 큰 관심이 없냐 하면요.. 여러 헤드폰 정리하면 살수도 있을 정도로 신형도 300만원 이하로 중고가가 내려와 있는데 말이죠.
과거 스피커 하나 좋은거 구입하면.. 10년 이상 충분히 들었던거 생각하면..미세한 조율을 이유로 신형에 목마를 이유가 없다는 판단이 있어서 입니다. 앰프과 dap 조합도 음향 조합의 끝이 없다고 느끼는데..굳이 현재 만족하는 구형 유토피아에서 불만을 찾아가며 신형에 목마를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앰프는 ifi pro I can signature 가 400만원 이하 앰프의 정점이라 느낍니다. 진공관 앰프들은 각 헤드폰 마다 그 반응성이 호불호가 있기에..
Ifi pro I can signature 트랜지스터 모드 하나면 많은 만족감을 줄거에요.
올인원 개념으로 퀘스타일 피프틴마스터도 분명히 좋을거에요.
제가 트웰브마스터 너무 만족하면서 5년동안 즐기는 입장이라, 그 투명함과 밀도감 강추입니다.
포터블은.. 비쌀수록 분명 좋긴 한데..
구형 유토피아는 dap 까다롭게 안가립니다. 매칭 따지는 평판형들과 달리..다 좋게 즐기게 해주는 좋은 헤드폰 입니다. 특유의 내구성 문제 있다고는 하는데..전 2개 소유중이고 둘 다 문제얷이 잘쓰고 있구요.
저렴이 dap인 퀘스타일 qp2r이 신기하게 궁합이 매우 좋습니다.
특유의 금빛 레트로 디자인과 ui가 불편하고 호불호가 있을수 있으나..
음질과 유토피아 상성은 아주 훌륭했습니다. 그것도 초기에는 100만원대 dap였으니까 기본 퀄리티는 좋습니다. 요즘 중고로 20만원 이하일거에요.
제가 거의 매일 사용하는 n3pro 도 아주 만족합니다. 3.5 진공관도 좋고..
4.4 트랜지스터 모두도 좋습니다.
N8ii가 더 상급이지만..이상하게도 n3pro 가 더 좋습니다. ^^
음악은 영화응악류를 직업 특성상 더 많이 듣지만.. 독특한 세션 테크닉 들어가 있는 재즈도 즐기고..첼로 들어간 음악들도 많이 즐깁니다.
힙합도 즐기구요. ^^
제 부족한 컨텐츠를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 하루 되세요.
이런류제품이 아날로그 입력할때 전원키고써야하면 내장앰프사용이고 전원안키고 사용가능하면 소스기기 앰프사용이죠 배티스는 아날로그유선도 좋더라구요
전 이번에 처음 아날로그 연결을 해보았는데.. 좋더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수라님. ^^
그렇긴 한데 또 DSP가 적용되냐 안되냐에 따라 톤밸런스가 달라져서 보통은 전원켜고 사용할수 밖엔 없더군요. 좋은 소스기기가 있다면 유선연결이 나을거라는 생각이 들긴 해요. 헤드폰 내장 DAC가 그렇고 고성능을 나오긴 쉽지 않을테니.
저도 요즘 소스 부분의 중요성을 더욱 느끼게 됩니다. 최근에 별수없이 Spotify에 Tidal까지 구독추가해서 들어보니 MP3 320k와 FLAC은 꽤나 차이가 난다는 것 체감했습니다. 결국 다 좋은게(?) 갖춰줘야한다는 걸 새삼 느끼네요. ㅋㅋ
@@l_jin 차이가 느껴지지않으면 장비가 충분히 좋지않아서란 말도 ㅎㅎ
오오~~~😙😙
이게 얼마 만이양 🥹🥹
이게 을마만에 보는 우리 행님에 오디오 실험인 것인가!! 크으~~~ 😭😭
돌아오신걸 환영 함미다 🙋♂️👏👏👏
음감 취미는 꾸준히 하고 있었습니다.
더 이상 새기기를 살 생각을 안하게 된것이구요.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tv6135 항상 봐주셔서 감사함미다??
그런말 마세요 행님~ 😔😔
오히려... . 이 채널 접지 안으시고 께속 유지시켜 주시고 가끔씩 이라도 영상 맹글어 주셔서 제가 더 감사할따름 이거늘!!! 🥹🥹
왜냐..... 나에 최애채널 이기땜시!!!!!!!!!
나이쓰😏 그러치!!!
이래야 ....이래야 내가 조아하는 행님이징😏😏 오디오 실험을 하셔야....진정한 내가 아는 행님!!!!!!!!!!
오늘도 아름다운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