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공감합니다. 그래서 우리 보스는 빨간바지는 고수들이 입는거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요즘 부킹 너무 힘들죠. 저희도 10월 주말에 4팀 부킹했는데 골프장 홈피예약 시간에 맞춰 4명이 동시에 접속해 겨우 잡았습니다. 나쁜 골프 행사에 꼭 참석하고 싶었는데 너무 아쉽고, 다시 기회가 있겠지요. 가족분들과 행복하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기본적인 준비가 부족한 경우는 맞는 말씀이지만, 40초룰은 보장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자기가 빨리 친다고 20초내로 티샷 끝내라는 분도 있더군요. 김국진 김국진 하는데 그렇게 김국진씨 타법이 좋으면 왜 프로들중에 김국진씨처럼 빨리 치는 분이 없을까요? 또 장타인 경우도 억울하게 오해를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남들보다 티샷이 멀리가니 당연히 세컨샷 순서가 마지막이 되는데 뒤어서 기다리다 달려가서 루틴도 제대로 못하고 치는 경우도 있어요.
어제 라운딩에서 앞 팀이 슬로우플레이어들이었는데... par5에서 우드가 너무 잘 맞아(180 에서 190 나가던 게 200 이상 날아간 듯 합니다) 그린사이드벙커까지 가는 바람에 벙커 옆 사람을 놀래켜 얼른 뛰어가 모자벗고 정중히 사과했는데... 우리팀 캐디가 앞 팀 너무 늦다고 경기팀에 신고하였던 터라...일부러 공을 그렇게 친 것으로 앞팀에서 오해했겠더라구요..ㅡ.ㅡ 가끔은 너무 잘 맞는 공 때문에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ㅋㅋ
아아아아~~악~~~ 휴무일정이 안맞아서 공은치고싶은데 동반자가 없어서 어쩔수 없이 조인을 하게 되었어요. 남자2분이셨는데 PXG클럽.옷.장비등등 풀세트장착하셨고 은근 잘치시려나 기대하는 마음이 컸어요. 체격도 좋아서 잘 칠것같은 느낌?? 근데 플레이가 너무 느립니다. 연습스윙3에, 캐디에게 너무많은 질문, 없어진공에 대한 지나친 집착...그리고 룰도 모르는지 OB라인 벗어난 지점인데도 계속 공을 치시더군요..결국 빨강깃발단 오토바이가 왔어요..ㅎㅎ 근 20년째 골프했지만 진행때문에 마음이 쫓겨 본적은 처음이었어요. 스코어도 망쳤지만 불안해서 조인도 함부로 못할것 같은 기억이 납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TH-cam 에 들어왔네요. 바쁜 관계로.. 그동안에 여러가지 동영상이 많이 게시 되었네요. 구독자 라운드까지..ㅎㅎ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저도 빨간바지 하나가 있는데.. 아직 한번도 못입어 봤습니다. 자신이 없어서... 늘 응원합니다.
검정색 사고 싶었는데 세일 때 빨간색 밖에 남지 않아 수십번을 망설이다 구입한 빨간 바지가 있습니다. 오늘 늦은 밤에 버리는 옷 함에 조용히 넣어두고 도망갈 예정입니다. 물로 '절대 404동 404호 사람이 버린 것 아님'이라고 쓴 쪽지는 주머니에 넣어둬야겠지요.^^;; 즐겁고 유쾌하게 라운딩 하시고 재미있는 얘기꺼리도 만들어 오세요. 나쁜 골프 화이팅!^^
골프장에서 예약을 너무 빠듯하게 잡는것도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요. 슬로우도 문제지만 조금의 여유도 없이 그저 뒷팀에 피해갈까봐 치기 바쁜 라운딩도 무엇을 위해 골프를 치는건지도 모를듯해요. 눈살 찌푸려지는 슬로우플레이어도 비판할수는 있지만 조금의 여유를 갖고 라운딩을 즐길수 있는 문화도 있었으면 합니다.
슬로플레이어는 세명의 동반자 시간을 뺏는 다는걸 모르는것 같습니다. 본인의 게임에 집중하다 보니 인지하지 못할수 있겠다 싶어요 한번쯤은 동반자 배려 차원에서 좀 빠른 진행을 해달라고 코멘트 해주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그래도 변화가 없다면 둘중 하나겠죠. 그러려니 하고 계속 란딩 하던지 아님 내가 같이 안치던지...제발 흐름을 쫓아가는 플레이를 합시다. 천천히 하는건 용서되나 어그정 어그정 걷는건 정말 참기 힘듭니다. 슬로우 플레이어라면 제발 뜁시다
@@안양촌장 공감 합니다. 저도 같은 경험자 입니다. 그런데 어느날인가 갑자기 그린플레이가 빨라졌더군요. 1년 내내 별방법 다 동원해도 안고쳐지더니 직장 직속상사가 빨리 하라고 한마디 했나 봅니다. 그담부턴 싹 바뀌었습니다. 요지는 본인도 슬로우 알고 있고 왠만한 사람 충고 무시한다 봐야 하죠. 무서운 사람의 말 한마디가 효과 있나 보네요 씁쓸한 케이스죠.
결론은 잘 치지도못하고 시간 다 잡아먹고 거기다 옷 까지 튀게 입으면 욕 많이 얻어먹는다~ 슬로우플레이어 있음 진짜 내 샷 말리고 그 날 스코어 무너지더라구요. 옷만 번지르르 쫙 빼입고와선 어슬렁어슬렁 폼 잡고 게다가 잘 치지도 못하면 그러면 진짜 꼴불견이긴 하더라구요. 쟤 뭐냐 이러죠~
제가 했던 경험과 똑같은 말씀을 듣네요^^ 제가 자주 다니는 홈 코스에서도 주로 앞 팀에서 얼쩡거리는 플레이어가 빨간바지가 많았습니다(통계적으로요) 그래서 지금은 앞 팀에 빨간바지 입은 플레이어가 있으면 기분이 영 찜찜합니다. 어떤 운동이나 "구멍" 역할 하는 플레이어가 있기 마련입니다만 골프에서는 빨간바지가 그런 거네요^^ (김세영 선수가 들으면 미안할 것 가타요)
가을라운드관련 반가운마음으로 이멜로 신청하였으나 나이및 백돌이라 그런지 미끄러진거 같네요 당연하지요. 그러나 당첨?안되었다고 짤막한 회신이멜이라도 올 줄 알았는데 그대로 감감무소식...물론 지원자가 많아서 일일이 회신이 힘들줄 알지만 동일문장 control c -v 해서 붙여 일률적으로 보내도 될텐데.....일처리에 있어 조금 아쉽고 실망이.........
작은 고언을 나쁜골프님에게 하나 드립니다. 기분 나쁘게 생각마시고 한번 같이 조그마하게 고려 하여보셨으면 합니다. 진짜로 나쁜골프님에게 딴지 걸고 싶은 마음은 진짜로 전혀 없습니다. 나쁜골프님의 구독자는 아니지만 가끔 자동으로 유튜브에서 재생되어 시청하고는 합니다. 이번 동영상은 역으로 생각해보면 ㅋㅋ 슬로우 플레이어어나 못치는 사람이 빨강바지를 입고 나오면 뒷팀에게 엄청 욕먹고 또한 그런 사람은 당연히 욕먹어야 한다는 내용이 주 입니다. 무슨 골프 실력에 따라서 아니면 좀 못치거나 슬로우 플레이어라고 본인이 입고 싶은 색상을 입으면 않되나요~? 옷을 입는것은 골프 실력이 아니라 그냥 개성입니다. 비싼것을 입든 자연색을 입든 편한것을 입든 개인의 개성입니다. 하고 싳은 말은 많지만 여기서 마침니다. 이런 영상은 올리지 마새요... 누구나 초보일때가 있고 누구나 슬로 플레이어일때가 있습니다. 저는 초보도 아니고 슬로플레이어도 아니지만 쓸데 없이 타인을 평가하지도 않고 가능하면 긍정적으로 보고 평가 합니다... 여기까지 하지요~~
거북이,개매너와는 두번다시 같이 안갑니다.
그런사람들이 주위에서 안놀아주니 밴드찾아다니며 불특정다수의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죠.
저는 개인적으로 슬로우플레이에 대해 좀더 솔직하게 서로 이야기 할 수 있는 분위기가 되야된다고 생각합니다...잘못을 지적한다기 보다는 같이 고쳐가는 느낌으로요...절실하면 고치기 그렇게 어려운거 같지 않은데 말이죠.
1
슬로우플레이어도 문제지만.
팀간 시간차가 너무짧은게 근본적인원인
해외골프 가보신분이라면 아실껍니다
우리나라가 얼마나 짧은지
늘 소재 선정을 위해서 고심하신 흔적이 많습니다. 좋은 컨텐츠 잘 보고있습니다. "제1회 '나쁜골프배 인비테이셔널 대회" 축하드립니다.
당신은 슬로우 플레이어입니까? 란 질문에 95% 가 No 라고 대답했는데, 당신의 골프 썸에 슬로우 플레이어가 있습니까라는 질문에는 95% 가 Yes 라고 한다죠. 슬로우 플레이어는 자신은 절대 모릅니다. 주변에서 친한 사람이 꼭 얘기해 줘야 합니다.
어쩜 사람마음 똑같은가 봐요~ 넘 공감하네요. 저희도 앞 팀 옷색으로 얘기 많이 하는데~ㅎㅎ
영상 보며 웃었네요...빨간 바지 슬로우 플레이어를 상상했더니...ㅋㅋㅋ
욕먹어 오래 살 겁니다...ㅋㅋㅋ
시즌에 세 팀이나 티타임을 구하셨다니 능력자!!!
못 가는 슬픔(@^^@)을 달래며 ...ㅠㅠ
만 명이 십만 대군이 되길 응원합니다~ 파이팅~☆☆
완전 공감합니다. 그래서 우리 보스는 빨간바지는 고수들이 입는거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요즘 부킹 너무 힘들죠. 저희도 10월 주말에 4팀 부킹했는데 골프장 홈피예약 시간에 맞춰 4명이 동시에 접속해 겨우 잡았습니다. 나쁜 골프 행사에 꼭 참석하고 싶었는데 너무 아쉽고, 다시 기회가 있겠지요. 가족분들과 행복하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늘 감사드립니다..열혈구독자 압니다.
(참고...다뤄주실 주제)
1.쉽게 어기는 골프룰
티박스 벙커 그린
2.슬로우플레어문제점 자세한 설명
.7~8분티업에서 4명이 시간배분
티업준비,세컨준비,그린 : to do list
3.기본매너/예절 :강조해도지나치지않음
1시간전 도착. 티업시 준비사항
(여러번강조하신내용이시죠)
도움이될지? 모르지만...
네..좋은의견 감사합니당. 열혈구독자님..꼭 참고하겠습니당!
너무 쉽게 잘 설명해주셔서
현장에 있는 느낌!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야 이런 이벤트도 있군요 멋집니다 제1회 나쁜골프배 축하드립니다 즐라운딩 하세요
정말 앞팀 빨간바지 욕한적 있는데요 ㅎㅎㅎ
항상 유쾌하고 공감가는 이야기 감사하고 있습니다. 즐거운 가을라운드 되길 기원합니다. 훗날 함께할수 있도록 열심히 연습해야겠습니다.:-)
저 구력 20년차인데 그때당시 폴라크리머 걸비스 완전팬이였어요~~~
폴라크리머핑크팬더 드라이버커버 유명했죠~걸비스의 근육질몸매와 세련됨을 많이부러워했네요~~
기본적인 준비가 부족한 경우는 맞는 말씀이지만, 40초룰은 보장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자기가 빨리 친다고 20초내로 티샷 끝내라는 분도 있더군요. 김국진 김국진 하는데 그렇게 김국진씨 타법이 좋으면 왜 프로들중에 김국진씨처럼 빨리 치는 분이 없을까요? 또 장타인 경우도 억울하게 오해를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남들보다 티샷이 멀리가니 당연히 세컨샷 순서가 마지막이 되는데 뒤어서 기다리다 달려가서 루틴도 제대로 못하고 치는 경우도 있어요.
고정관념! 그런생각을 가지는 골퍼가 문제! 빨간바지가 문제의 본질은 아님!
동반자는 속이 터지는데 정작 본인은
우아하게 골프하는 줄 아는 사람..미쳐요
골프치면서 일어나는 소소한 일들을 말로 풀어내는 너무 재미 없지만 이상하게 끝까지 듣게 되는 재미있는 콘텐추 입니다.ㅎㅎ
어제 라운딩에서 앞 팀이 슬로우플레이어들이었는데...
par5에서 우드가 너무 잘 맞아(180 에서 190 나가던 게 200 이상 날아간 듯 합니다) 그린사이드벙커까지 가는 바람에 벙커 옆 사람을 놀래켜 얼른 뛰어가 모자벗고 정중히 사과했는데...
우리팀 캐디가 앞 팀 너무 늦다고 경기팀에 신고하였던 터라...일부러 공을 그렇게 친 것으로 앞팀에서 오해했겠더라구요..ㅡ.ㅡ
가끔은 너무 잘 맞는 공 때문에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ㅋㅋ
늘 감사히 잘보고 있습니다.
몇번을 참가신청을 위해 손가락과 생각을 올렸다내렸다를 반복한지 모릅니다. 이번은 용기가 없었지만...초청대회가 계속 번창하여 실력은 미약하나마 언젠가는 저도 꼭 참여하길 고대해봅니다.
1회 성공을 기원합니다. That's all right~
얼마전 패스트 골퍼가 빨간바지 삿다고 합니다, 담주 기대해 봅니다,
진짜 공감요 빨간바지는 항상 뭔가 스트레스를 준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ㅋ
금강센테, 양잔디로 난이도도 있는 재미난 곳 입니다. 최근 캐디 파업이 있었는데 잘 마무리되었길 바랍니다. 그리고 저도 참여하고 싶었지만 직장인이라 아쉽웠네요.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사회생활에서도 순발력, 눈치가 중요합니다~^^
완전 공감....추석날에 앞팀 할머니? 중년 여성분이..니기적 니기적 빨간색이 문제가 아니라 매너 문제입니다. 그린에 서드샷을 올려야 되는데..나가면서 그린에서 멈추고 뒤돌아보고 또 멈추고 뒤돌아보고를 세번이나.....아니 왜 안나가고 뒤돌아 보시는지.....앞에서 계속 저러고 있으니 짜증 지대로 났다는...
아~~~모레 머리올리러가는데, 빨간스커트 넘이뻐서 샀는데...한 벌밖에 안샀는데.. ㅠㅠ
아~~
저 빨간바지 또 산간다
공을 도대체 몇개 치는거임^^
그런적 많았네요ㅎㅎ
빨간바지 있는뎅. 이제 그 바지입고가면 유난히 빨라질듯. ^^ 주중이라 금강은 못가지만 응원 보냅니다 ~~
덕분에 모르고 있던 골프 정보를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저도 같이 치는 팀에 이런 남자가 하나 있죠.
그러면서 예민하긴 둘째가라면 서러운 그런 남자.
빈 스윙도 꼭 두번씩하고 이제 치나보다 하면 클럽으로 거리 재요. 잘 치면서 이러면 말을 안해요. 매번 져요.
지금도 잘 치지는 못하지만, 초보때 흰바지를 사 놓고도 입고 나가지 못했던 기억이 있네요^^ 복장만 요란하네~ 소리 들을까봐^^
아아아아~~악~~~
휴무일정이 안맞아서 공은치고싶은데 동반자가 없어서 어쩔수 없이 조인을 하게 되었어요.
남자2분이셨는데 PXG클럽.옷.장비등등 풀세트장착하셨고 은근 잘치시려나 기대하는 마음이 컸어요.
체격도 좋아서 잘 칠것같은 느낌??
근데 플레이가 너무 느립니다.
연습스윙3에, 캐디에게 너무많은 질문,
없어진공에 대한 지나친 집착...그리고 룰도 모르는지 OB라인 벗어난 지점인데도 계속 공을 치시더군요..결국 빨강깃발단 오토바이가 왔어요..ㅎㅎ
근 20년째 골프했지만 진행때문에 마음이 쫓겨 본적은 처음이었어요.
스코어도 망쳤지만 불안해서 조인도 함부로 못할것 같은 기억이 납니다.
한동안 들리지 못했는데
빨강바지~~제가 느꼈던 딱 그 생각을 잘 이야기해주셨네요 확 눈에 띄는 빵강바지 전 그래도 피하게되네요 ㅎㅎ
좋은 스토리 감사합니다
아...빨간바지...내다 버려야겠네요.ㅋㅋ
제가 잘 치지 못해서...ㅎ
ㅎㅎ..그냥 웃자고 한 얘기구요...슬로우플레이를 하지말자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TH-cam 에 들어왔네요. 바쁜 관계로.. 그동안에 여러가지 동영상이 많이 게시 되었네요. 구독자 라운드까지..ㅎㅎ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저도 빨간바지 하나가 있는데.. 아직 한번도 못입어 봤습니다. 자신이 없어서...
늘 응원합니다.
저 그런 슬로우플레이하는 친구와 라운딩 자주갑니다,, 아주 미칩니다 ㅋㅋㅋㅋ,, 뭐라고해도 들은둥 만둥
검정색 사고 싶었는데 세일 때 빨간색 밖에 남지 않아 수십번을 망설이다 구입한 빨간 바지가 있습니다. 오늘 늦은 밤에 버리는 옷 함에 조용히 넣어두고 도망갈 예정입니다. 물로 '절대 404동 404호 사람이 버린 것 아님'이라고 쓴 쪽지는 주머니에 넣어둬야겠지요.^^;; 즐겁고 유쾌하게 라운딩 하시고 재미있는 얘기꺼리도 만들어 오세요. 나쁜 골프 화이팅!^^
유유자적(悠悠自適), 사전 찾아봤습니다.
타수는 높아도, 매너와 플레이 속도를 지키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추석 잘 쇠십시오.
골프장에서 예약을 너무 빠듯하게 잡는것도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요. 슬로우도 문제지만 조금의 여유도 없이 그저 뒷팀에 피해갈까봐 치기 바쁜 라운딩도 무엇을 위해 골프를 치는건지도 모를듯해요. 눈살 찌푸려지는 슬로우플레이어도 비판할수는 있지만 조금의 여유를 갖고 라운딩을 즐길수 있는 문화도 있었으면 합니다.
성향이 저와 비슷해서 늘 흐뭇하게 보고있습니다.
급하신분들은 9:00부터 보세요 ㅋㅋㅋㅋ 암걸릴뻔 햇다가 다시.회복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렇군요 ~~~
근데 저 친한언니중에 빨간바지 입는데 진짜 잘치고 이쁘고 매너는 베리베리굿입니다 저는 행운아군요 저는 절대 안입겠습니다 ㅋㅋㅋㅋ
힝ㅠㅠ빨간 바지 새로 샀는데
프레임 씌워져서 입지도 못하겟네ㅠㅠ
뭔 제목이 이리 자극적이래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올해는 안하시나여? 가을 라운딩
O.b라인 넘어서 공찾으러 들가서 심마니 하는분들이 좀 적응이 안됩니다..ㅎ
빈손으로 공찾으러 가서 동반자 플레이 끝날때 까지 공찾다 헌공수거해와서 캐디에게 결국 채 갖다 달라는 분들 ...
좀 뜬금없지만, 제가 제일 좋아하는 빨간바지의 마법사 김세영 프로의 메이저 대회 첫승을 축하합니다^^~
슬로플레이어는 세명의 동반자 시간을 뺏는 다는걸 모르는것 같습니다. 본인의 게임에 집중하다 보니 인지하지 못할수 있겠다 싶어요
한번쯤은 동반자 배려 차원에서 좀 빠른 진행을 해달라고 코멘트 해주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그래도 변화가 없다면 둘중 하나겠죠. 그러려니 하고 계속 란딩 하던지 아님 내가 같이 안치던지...제발 흐름을 쫓아가는 플레이를 합시다. 천천히 하는건 용서되나 어그정 어그정 걷는건 정말 참기 힘듭니다. 슬로우 플레이어라면 제발 뜁시다
정말 친한친구
수년간 충고.지적...하지만 않 고쳐집니다.
거북이...ㅠㅠ
@@안양촌장 공감 합니다. 저도 같은 경험자 입니다. 그런데 어느날인가 갑자기 그린플레이가 빨라졌더군요. 1년 내내 별방법 다 동원해도 안고쳐지더니 직장 직속상사가 빨리 하라고 한마디 했나 봅니다. 그담부턴 싹 바뀌었습니다. 요지는 본인도 슬로우 알고 있고 왠만한 사람 충고 무시한다 봐야 하죠.
무서운 사람의 말 한마디가 효과 있나 보네요
씁쓸한 케이스죠.
금강센티리움 골프장 좋지요.. 그런데 요즘은 안 좋아 졌다고 누가 그러던데 어떤지 모르겠네요..^^
우리나라 티업 간격 시간이 7분타임, 이런것도 원인이 큼
빨간바지 입고 부지런히 뛰어다닙니다!
밀리면 빨간사람이 무조건 표적인거 압니다
^^;
빨간 바지를 사야되나 싶었는데 결론은... 무채색으로 준비하겠습니다 ㅜㅜ
라인딩 때 뵙겠습니다~
빨간바지 즐겨입는데 뜨끔했었는데
저랑 상관없는 내용이였네요...^~^
결론은 잘 치지도못하고 시간 다 잡아먹고 거기다 옷 까지 튀게 입으면 욕 많이 얻어먹는다~ 슬로우플레이어 있음 진짜 내 샷 말리고 그 날 스코어 무너지더라구요.
옷만 번지르르 쫙 빼입고와선 어슬렁어슬렁 폼 잡고 게다가 잘 치지도 못하면 그러면 진짜 꼴불견이긴 하더라구요.
쟤 뭐냐 이러죠~
본인이 슬로 플레이어라면 정말 무난한 옷을 입어야 하겠네요 ^^;
ㅋㅋ공감가는 영상입니다...
나쁜골프배 가을라운드가 있었군요ㅎ
앞으로 조회말고 댓글도 열심히 남기겠습니다. ㅎ
꼴불견은 속이 비치는 하얀바지 안에 빨간팬티죠 ㅋ
빨간바지가 있는데 잘 안입게 되더라구요 ㅎ
남의 플레이에 대해서 별로 신경 안쓰는데 정말 슬로우 플레이어 제대로 만나서 제대로 경험한 적이 있는데 웨지로 한방 쥐어박고 싶데요. 문제는 본인이 모른다는겁니다. 아이구~~~
라때는 흰벨트는 프로만. 하는줄 알았는데.
지금은. ~~~
ㅎㅎㅎ, 저도 같은 경험이 있어요! 슬로우 플레이 빨간바지
빨간바지 ㅡㅡㅎㅎ
넘 재미있으시네요
최근에 빨간바지 하나 샀네요ㅎ
지금도 느린편은 아니라 생각하지만ᆢ 더 패스트 플레이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우~ 빨간바지 살랬는데... 우짜지요ㅠㅠ
그 빨간바지의 마음도 편치는 않았겠지요? 골프시작의문제이기도 아니면 성격문제일수도
빨간바지 보고 에이밍....
예전에 조인플레이에서
연세좀 드신 부부가 오셨었는데
남자분이 좀 문제였죠
드라이버 쪼루내고
천천히 걸어가십니다
카트가 출발해서 나머지3명이
오비특설티까지 왔는데 저어기
뒤쪽에서 공찾았다면서 클럽달라고 소리칩니다
캐디가 우드들고 백여미터 뛰어갑니다
3명이서 전부 그 할배치기 기다리고있는데 거기서 또 50미터
내보내고 채바꿔달라합니다
그틈이라도 아껴볼려고
나머지 사람이 세컨샷합니다
매번 이런식인데 환장하겠더라구요
오죽하면 캐디가 진행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나중에 조용히말하더라구요
연단체모임에서도 진행느리면
기피대상됩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스스로
한번쯤 돌아봐야되겠습니다
제가 했던 경험과 똑같은 말씀을 듣네요^^ 제가 자주 다니는 홈 코스에서도 주로 앞 팀에서 얼쩡거리는 플레이어가 빨간바지가 많았습니다(통계적으로요) 그래서 지금은 앞 팀에 빨간바지 입은 플레이어가 있으면 기분이 영 찜찜합니다. 어떤 운동이나 "구멍" 역할 하는 플레이어가 있기 마련입니다만 골프에서는 빨간바지가 그런 거네요^^ (김세영 선수가 들으면 미안할 것 가타요)
빨간 바지입고 홀인원 했슴다
저는 타석 들자마자 3초안에 때립니다
빨간바지, ㅋㅋ 슬로우 플레이가 앞 팀이면 정말 .. 아,, 난감합니당
앞팀 빨간바지아저씨 거리측정기 디게 잘찍혀요ㅋㅋㅋ 제가 숨도거칠고 손을좀 떨어서 거리측정기 잘못찍는데 앞팀 빨간바지 애용한답니다ㅋㅋㅋ
공감 합니다
어제 파주cc 오후 12시50분 앞팀 중반 티샷 뒤에 두팀이나 기다리는데 디졌다고 두명이나 멀리건쓰고 느릿느릿 아 증말 골프장도 꼰대들 가려받아야한다
앞팀에 튀는 옷 입은 슬로우 플레이어의 유일한(?)좋은 점. IP가 되어주거나 캐디가 저분 기준 어디어디 얘기해줌 ㅎㅎ
그래도 싫어요 슬로우 플레이어! ㅋ
신기... 몇일전에 진짜 경험했던 일이네요 ㅎ 앞팀 빨간바지 입은 분이 초보인지 세컨때마다 계속 캐디랑 공찾고 있더라구요 티박스에서 빨간바지 욕 많이 했어요 ㅋ
나쁜골프
골프초정도 있었나요?
재미있을것 같은데...
나쁜골프배 골프대회 벌써 마감햇나보네요 ㅠ,ㅠ
전 슬로우 플레이어가 제일 싫습니다
그런 사람은 같은 동료를 배려하는 맘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목을 좀 바꾸셔야~~!
빨간버지가 아니라 슬로우플레이가 싫다~~!
저는 앞팀에 관해서는 신경쓰지 않습니다.
많이 밀리는 골프장은 원래 밀립니다.
제일 골프 꼴불견중의 하나가 앞팀 사람보고 그사람이 보지 않는다고 뒤에서 욕을 엄청하는것 입니다.
고수의 전유물인 빨간바지..
오래전에 고수 선배들이 빨간바지는 싱글정도는 되야 입는거라 하더라구요.
뒷팀 캐디언니의 IP 기준점..
그래서 빨간바지를 고수들이 입는거라 하는것인지 모르겟네요.
빨간바지 입을때는 좀더 신경을 써야겟군요 ^^"
2주전에 앞 팀의 반바지 차림에 오렌지색 니트 양말 신은 나이든 일본인의 여태 골프장에서 경험못한 최악의 늑장 플레이때문에 후반 라운드를 완전히 망친 기억이 나네요 ㅎ
제1회
나쁜골프대회 축하합니다 🎉
ㅋ 어쩌면 빨간바지 앞 팀에 하얀바지가 슬로우플레이어라 어차피 빨리 가도 대기해야 하니 그렇게 치는것일지도.
빨간바지~ 매너좋은 플레이는 필수네요ㆍ유유자적ᆢ입니다^^
금강센테리움 저는 거기 절대로 가지 않습니다. 전번적으로 최악~~
아예 맞은편 동촌으로 갑니다.
여기 열심히 뛰어 다니는 빨간바지 플레이어 등장이요
공포 에 빨간바지.
아~ 그빨간바지였군유~
가을라운드관련 반가운마음으로 이멜로 신청하였으나 나이및 백돌이라 그런지 미끄러진거 같네요 당연하지요. 그러나 당첨?안되었다고 짤막한 회신이멜이라도 올 줄 알았는데 그대로 감감무소식...물론 지원자가 많아서 일일이 회신이 힘들줄 알지만 동일문장 control c -v 해서 붙여 일률적으로 보내도 될텐데.....일처리에 있어 조금 아쉽고 실망이.........
동상처럼 ㅋㅋㅋㅋㅋㅋ
티샷 준비하는데 한두명 세컨샷하려고 카트에서 나오는 사람
빨간바지 너무 좋아하는데 다행이도 전 슬로우 플레이어는 아니어서 계속입어도 될거같네요ㅎ
빨간바지가 하나 있는데 제가 그런욕은 먹진 않았는지 걱정되네요.. ㅋㅋ
금강센테리움 타구장보다 5개는 더친다고 합니다.
최소한 슬로우 플레이는 내가 싫어 하니...
빨간 바지 금지 라고 해서 놀래서 들어 왔는데...
그러한 시선이 있는 줄은 몰랐네요.
그래도 올 가을 까지는 입어야 될 듯.
요즈음 옷 값도 비싸서...
세테리움 벙커높이가 어마무시합니다ㅎㅎ
너무 느린 플레이는 지적 받아야 하지만...더 나쁜건 지들 돈벌려고 빨리빨리를 강요하는 골프장 생퀴들이죠~
거기에 적응된 골퍼들은 또 그게 당연한건지 알고, 초보자들에게 그렇게 가르침;;;
ㅋㅇㅋ 저도 빨간바지잇는데 ㅋㅋ
진짜 초슬로우노인네들 가장 싫어요. 할얘기가 너무 많지만 쓰는순간 어딘줄알기때문에 으... 참는다,....
벙커에 빠짐
작은 고언을 나쁜골프님에게 하나 드립니다.
기분 나쁘게 생각마시고 한번 같이 조그마하게 고려 하여보셨으면 합니다.
진짜로 나쁜골프님에게 딴지 걸고 싶은 마음은 진짜로 전혀 없습니다. 나쁜골프님의 구독자는 아니지만 가끔 자동으로 유튜브에서 재생되어 시청하고는 합니다.
이번 동영상은 역으로 생각해보면 ㅋㅋ 슬로우 플레이어어나 못치는 사람이 빨강바지를 입고 나오면 뒷팀에게 엄청 욕먹고 또한 그런 사람은 당연히 욕먹어야 한다는 내용이 주 입니다.
무슨 골프 실력에 따라서 아니면 좀 못치거나 슬로우 플레이어라고 본인이 입고 싶은 색상을 입으면 않되나요~?
옷을 입는것은 골프 실력이 아니라 그냥 개성입니다. 비싼것을 입든 자연색을 입든 편한것을 입든 개인의 개성입니다. 하고 싳은 말은 많지만 여기서 마침니다. 이런 영상은 올리지 마새요...
누구나 초보일때가 있고 누구나 슬로 플레이어일때가 있습니다. 저는 초보도 아니고 슬로플레이어도 아니지만 쓸데 없이 타인을 평가하지도 않고 가능하면 긍정적으로 보고 평가 합니다...
여기까지 하지요~~
그냥 편하게.. 조회수 올리기 위한 어그로라
생각하시고 편히보세요^^
이런 컨텐츠나 댓글들 보면 아직 필드에 익숙하지 못한 저같은 백돌이는 마치 무슨 죄인 된 느낌이네요. 초보운전때 위협하던 다른 운전자놈들 생각도 좀 나구요 ㅎㅎ
타석에서 루틴이 많은것도 정말 별로
별내용 아니네요
아 제목에 낚엿네요 ㅎ ㅎ 전 빨간바지 입고 싶어도 몸이 안받춰줍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