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낳는건 그냥 짐승의 본능이지 무슨 인간의 본능인가요. 하물며 바이러스도 번식 본능 있습니다. 내 행복만 생각하지 말고 애들 행복도 생각하세요. 경제적 기반 1도 안됐는데 결혼해서 바로 애 낳고, 시부모 연금 파먹으며 사는 부부한테도 둘째 낳으라고 하는게 맞는건지. 애 둘 낳아놓고 봐도 일하는게 더 행복해서 애들은 기숙학교 쳐박아놓고 부부가 각각 출장 다니며 커리어 쌓는게 맞는건지.
번식은 동물 본능이고 인간의 본능이 아니라니 마치 인간은 동물 아닌 것처럼 말씀하시네요. 인간이 유인원과 갈라진지 그렇게 오래 안됐습니다. 그리고 불과 50년전 우리나라가 훨씬 더 가난했던 시절에 자식 8명 10명씩 낳는 것도 흔했습니다. 그때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완전한 인간이 못되고 짐승 상태였다는 소린지. 그런집 10명 형제들은 진짜 경제 기반 튼튼한 가정에서 부모의 정성과 관심을 24시간 받고 온갖 누릴것 다 누리면서 자랐을까요? 아닐걸요? 그럼 차라리 낳아주지 않았으면 하고 부모들 원망할까요? 그렇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님의 가치관에 전혀 동의할 수 없네요.
ㅠㅠㅠ선생님 눈물에 같이 엉엉 울었네요. 지식은 물론, 위로도 많이 받고 갑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은 그냥 제겐 그냥 좋은 사람입니다. 보기만 해도요😂
선생님, 늘 따뜻한 말씀 감사드려요. ❤
선생님 말씀 맞아요 ㅠㅠ
백일 아기 키우는데 아기 너무 사랑스럽고 행복해서 둘째 생각이 들다가도 경력단절우려, 집안 가계 우려, 돌봄부담 등등 걱정도 되서 섣불리 둘째를 떠올리기가 쉽지 않네요… 따스한 말씀 감사해요
진솔한말씀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애 낳는건 그냥 짐승의 본능이지 무슨 인간의 본능인가요.
하물며 바이러스도 번식 본능 있습니다.
내 행복만 생각하지 말고 애들 행복도 생각하세요.
경제적 기반 1도 안됐는데 결혼해서 바로 애 낳고, 시부모 연금 파먹으며 사는 부부한테도 둘째 낳으라고 하는게 맞는건지.
애 둘 낳아놓고 봐도 일하는게 더 행복해서 애들은 기숙학교 쳐박아놓고 부부가 각각 출장 다니며 커리어 쌓는게 맞는건지.
그럼 본인이 그런 생각을 가지고 사시면 됩니다. 존중합니다.
번식은 동물 본능이고 인간의 본능이 아니라니 마치 인간은 동물 아닌 것처럼 말씀하시네요. 인간이 유인원과 갈라진지 그렇게 오래 안됐습니다. 그리고 불과 50년전 우리나라가 훨씬 더 가난했던 시절에 자식 8명 10명씩 낳는 것도 흔했습니다. 그때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완전한 인간이 못되고 짐승 상태였다는 소린지. 그런집 10명 형제들은 진짜 경제 기반 튼튼한 가정에서 부모의 정성과 관심을 24시간 받고 온갖 누릴것 다 누리면서 자랐을까요? 아닐걸요? 그럼 차라리 낳아주지 않았으면 하고 부모들 원망할까요? 그렇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님의 가치관에 전혀 동의할 수 없네요.
인간은 동물입니다. 모든 동물은 번식 본능이 다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