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프로토스는 커세어를 뽑아야하는가, 프로토스는 왜 항상 저그에게 불리한가, 왜 김택용 등장전, 그리고 김택용 등장 이후에도 당대 내로라 하던 프로토스들이 택신을 제외하고선 저그에게 고전을 면치 못했는가, 항상 프로토스가 저그한테 따라가는 구조기때문에 턴제 게임으로 비유하자면 선공권이 항상 저그에게 있는것이나 마찬가지임. 즉 리얼타임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정보의 우위를 저그가 선점해버리기에 프로토스는 저그의 선택을 맞춰갈수밖에없는 구조가 되는것임. 저그는 오버로드로 프로토스의 테크트리를 확인할수 있지만 프로토스는 프로브가 잡히면 저그의 테크를 확인할수없음. 저그는 3종족중 테크트리가 가장 유연한 종족이고 프로토스는 가장 경직된 종족이라는게 문제. JD가 말한 이지선다는 즉 GO류, 레어 삼지창으로 알려진 레어단계 지옥의 삼지선다가 문제인데 (러커/땡히드라/뮤탈) 이 지옥의 3지선다에서 과거의 프로토스가 대응할 방법은 오로지 찍는것 외엔 답이없었음. 그이후 강민의 더블넥서스가 정착되고. 그 강민이 자신의 장기였던 원게이트-스플래시 프로토스를 더블넥서스와 접목시켜 부유한 상태에서 프로토스가 고비용 고테크의 유닛을 동시에 사용할수있도록(커세어+리버) 만든 이후에는 그 삼지창이 꺾여 프로토스가 저그 상대로 우위를 점하는 기간이 잠깐동안 있었긴 했지만 결국 광의 시대는 이름을 말할수 없는 그새끼의 심리전과 투신의 힘싸움에 막을 내렸고 그 이후 택신의 등장 이후 프로브와 커세어로 끊임없이 정찰을 통해 저그 상대로 정보의 우위, 동등함을 점하면서 심리전이 무의미해지는 순간이 오자 프로토스는 저그의 싸움에서 기를 펼수 있었음. 물론 그 이후 07년도 병구 상대로 JD가 선보인 5해처리 운영 이후 다시 저그가 우위를 점하는 그림이 그려지긴 하지만. 여튼 그 택신도 정찰프로브가 일찍끊기면 날빌에 속절없이 당하는 모습도 보여줬고. 투신은 오히려 그런 정보의 우위를 역으로 이용해서 스파이어와 뮤탈을 힐끗 보여줘서 일부러 템플러를 아칸 변신으로 소모하게끔 강제시킨 이후 히드라 웨이브로 스톰이 부족한 프로토스를 회전력과 힘싸움으로 밀어버리는 운영을 보여주기도 했음.
@@dhlee5118 기본적인 가위바위보 상성 게임이기 때문에 그 상성을 무기삼아 더욱더 압도적으로 찍어누르면서 이기려는 쪽과 어떻게든 그 상성을 더욱더 세련된 개념으로 극복하고 새로운 해답을 제시하는 선수들의 발버둥. 그때마다 나타나는 시대의 패자와 그 시대의 패자에게 대항하는 자. 그것들이 모여서 리그의 역사가 되는거죠.
제동이 영상보면서 스타뿐만아니라 다른 분야에도 이런 접근법이 참 도움이 많이됨을느낌 많이들 알면서도 혹은 무의식중에, 많은 프로가하는 빌드들을 흉내내거나 따라하는데 프로들은 그 유닛하나 빌드하나에 타당한 이유가있고 저런 가위바위보 싸움에서 뻗어나오는 가지별로 대처법이 1초만에 다 튀어나올정도로 연습과 노력을 하니까 프로라는 소리를 듣는거같음
간단히 유닛구조가 토스는 저그 정찰 힘들어 지는거 프로브로 초반은 저글링 다수 뽑거나 발업하면 정찰 차단되서 그때 올인러쉬하면 감으로 막는방법밖에 없고 그렇다고 방어에 돈 많이 쓰면 헛돈 쓰는거라 불리함을 안고 가는거고 커세어 나와도 죽을꺼 각오 하고 정찰 해야 되고 커세어 다수 모아 스컬지한테 안죽을때까지 기다리기엔 저그가 너무 배 불릴수 있어 안되고 김택용이 저그전 잘한게 초반에는 프로브 오래 살려 정찰 잘하고 이후는 커세어 컨트롤로 안죽고 또 정보 잘 캐치하는거랑 멀티 플레이가 잘되서 다른쪽으로 시선 분산 시키고 다크로 일꾼 테러 잘해서 임.
토스=병력 자체가 비싸고 회전력이 떨어져요 대신 기본병력부터 이가갈릴정도로 똥파워라 서로 어택땅회전으로 밀게되면 확실하게 찢고가요 저그=병력의 스팩은 많이 아쉬워요. 대신 가격도 싸고 회전력도 좋아요. 회전이 되면 확실하게 말하면 박살나는게 전재입니다만 빠르게 병력을 재충원할 수 있습니다. 승자는?
여기서 김택용 들먹이는 사람은 스알못이다 김택용은 전체 토스 게이머 중에서 저그전스페셜리스트 거의 원탑수준 아닌가 김택용 상대로 몇번 졌다 해서 그걸 들먹이면 안되지 김택용은 멀티태스킹이 받쳐주니가 저그 상대로도 다양한 운영과 전략이 가능했지 다른 토스들은 그게 잘 안되는것 같더라 예를 들면 커세어 다크 같은것도 김택용 이기에 가능했지 물론 원래부터 있던 전략이긴 했지만 그걸 실전에서 임팩트 있게 구사해서 우승까지 한건 김택용 말고 거의 읎었어 김택용은 다른 토스들과 다른 스페셜리스트니가 일반적인 토스 상대할때는 제동님 멘트대로만 실천에 옮기면 이기겟더라 구현을 못시킨다면 그건 실력부족이나 연습 부족인 것이고
영상 잘봤습니다.사실 저프전에서 프로토스가 저그를 상대로 불리한 이유중 가장 큰 이유는 드라군 때문에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프로토스의 가장 지상 허리라인의 대표주자가 드라군인데 문제는 저그의 주요 지상병력이 저글링,히드라라 드라군으로 커버치는데 한계가 명확하죠. 히드라부터가 일단 드라군같은 유닛들을 잘잡기도 하고 1티어 유닛이라 진출 타이밍도 굉장히 빠르고 가격도 엄청싸서 운영도 엄청 쉽죠. 저그같은 경우 진짜 저글링 히드라. 혹은 럴커 히드라 조합으로 갈시 프로토스가 정말 불리해지는게 소수병력으로 커버쳐야하는 상황이 오는데 거기에 질럿으로 저글링,히드라를 커버쳐야하고 숫자가 더 많아지면 하이템플러 스톰으로 조지거나 리버컨트롤밖에 답이 없거든요. 프저전 캐리어 띄우기도 참 애매한게 히드라가 인터셉터 잘잡기도 하고 스커지로 캐리어 다 요격해버리면 그만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생산건물겸 확장도 가능하기 때문에 정말 한방타이밍이나 물량을 찍어낼때 순간적으로 나오는 폭발적인 생산량이란... 스타2에서는 이걸 많이 커버쳐주기도 하고 아칸에 생추뎀이 생겨서 체력이 적은유닛들은 잘 커버 된다지만 스타1은 아직까지도 좀 힘들죠.
살면서 직접 막 스타크래프트 거의 100판도 해 보지고않은 플토빠 새끼들이 맨날 프로게이머들 하는 경기만보면서 "프로토스는 강인하지만 슬픔의 종족", "저사기에 대항하는 프로토스의 희망이자 불빛" 뭐 이런 휘황찬란한 단어 써가면서 플토랑 뜨는 저그를 무조건 악의 종족, 동정 안가는 악의 무리 식으로 취급함 근데 직접 스타해보면 알겠지만, 뉴비, 허수, 중수, 중고수 등 여러 일반인 계층들 기준으로 3종족중에 저그가 "무조건" 제일 약하고, 제일 상대하기 만만한종족임 프로토스가 저그한테 지기만하거나 저그가 압도적우위거나 이지랄하는건 그건 그 유저들이 프로게이머나 신흥 유튜브 고수 비제이들(거의 프로게이머급)이라서 가능한거고. 일반인들이 할때는 3종족 중에 저그가 제일 쓰레기고, 저그같은 이런 쓰레기종족이 없어..... 럴커가 테란 탱크나 프로토스 하이템플러에 비해서 버로우하면 안보인다는 이런 장점 딱 하나 빼고는 모든 면에서(사거리, 화력 등) 다 단점밖에없고, 건물 짓는방식에 드론이 희생되고, 전투 유닛들은 다 체력낮고 다 잘죽고 그냥 진짜 평범한 일반인이 하기엔 이 저그보다 조작이 어려우면서 성능까지 저그보다 쓰레기인 종족이 아예 없는게 현실이라니깐
토스가 안습으로 변한데는 드라군 책임이 크다고 봅니다. 게임 끝날 때까지 주력전차처럼 화력 지원을 해줘야 하는데 한 번 녹으면 빠른 충원이 사실상 불가능하고 너무 잘 녹습니다. 토스가 워크래프트 언데드 야언좆이 안된데에는 순전히 토스 프로게이머들의 눈물겨운 똥꼬쇼 덕분이었죠.
테란유저 스타 10년이상한 유저로서 제동님 이론 거의이해했습니다. 피지컬싸움에서 안되는거죠ㅎㅎ 스타라는 게임은 정신게임이라서 그런거같네요. 프로게이머분들은 그런 벽을 부순 사람들이고, 제동님(저그1위) 같은 분들은 천상계로 가기위해서 그 벽을 얼마나 많이부쉈는지 감도안오네요
테란 유저들도 저그전 유리하다 하는데? 종족상성이 기정사실로 정립되어 있는데 뭔 씹소리하는거지ㅋㅋ 테사기의 쟁점은 그 부분이 아님ㅋㅋ 저프전 만큼 확연한 차이도 아니구요ㅋㅋ 비판을 하든 뭘 하든 뭘 좀 아는 사람이 해야지 쥐뿔도 모르는 뉴비새기가 개나소나 주둥이 놀리니 물이 흐려지는거 아님ㅋㅋ
현시점 스타 유일신
솔직히 이영호 e스포츠 명예의 전당에서 내리고 이제동 영구헌액자 올려야됨 ㄹㅇ
1황 등극 ㅋㅋ
택리쌍에서 이제 저신만 살아남았노..
이분 군대 갔다 언제 돌아오시나요
ㅋㅋㅋㅋㅋㅋ 닉 ㅅㅂ 민소다 ㅋㅋㅋㅋㅋㅋㅋ
왜 프로토스는 커세어를 뽑아야하는가, 프로토스는 왜 항상 저그에게 불리한가, 왜 김택용 등장전, 그리고 김택용 등장 이후에도 당대 내로라 하던 프로토스들이 택신을 제외하고선 저그에게 고전을 면치 못했는가, 항상 프로토스가 저그한테 따라가는 구조기때문에 턴제 게임으로 비유하자면 선공권이 항상 저그에게 있는것이나 마찬가지임. 즉 리얼타임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정보의 우위를 저그가 선점해버리기에 프로토스는 저그의 선택을 맞춰갈수밖에없는 구조가 되는것임. 저그는 오버로드로 프로토스의 테크트리를 확인할수 있지만 프로토스는 프로브가 잡히면 저그의 테크를 확인할수없음. 저그는 3종족중 테크트리가 가장 유연한 종족이고 프로토스는 가장 경직된 종족이라는게 문제. JD가 말한 이지선다는 즉 GO류, 레어 삼지창으로 알려진 레어단계 지옥의 삼지선다가 문제인데 (러커/땡히드라/뮤탈) 이 지옥의 3지선다에서 과거의 프로토스가 대응할 방법은 오로지 찍는것 외엔 답이없었음. 그이후 강민의 더블넥서스가 정착되고. 그 강민이 자신의 장기였던 원게이트-스플래시 프로토스를 더블넥서스와 접목시켜 부유한 상태에서 프로토스가 고비용 고테크의 유닛을 동시에 사용할수있도록(커세어+리버) 만든 이후에는 그 삼지창이 꺾여 프로토스가 저그 상대로 우위를 점하는 기간이 잠깐동안 있었긴 했지만 결국 광의 시대는 이름을 말할수 없는 그새끼의 심리전과 투신의 힘싸움에 막을 내렸고 그 이후 택신의 등장 이후 프로브와 커세어로 끊임없이 정찰을 통해 저그 상대로 정보의 우위, 동등함을 점하면서 심리전이 무의미해지는 순간이 오자 프로토스는 저그의 싸움에서 기를 펼수 있었음. 물론 그 이후 07년도 병구 상대로 JD가 선보인 5해처리 운영 이후 다시 저그가 우위를 점하는 그림이 그려지긴 하지만. 여튼 그 택신도 정찰프로브가 일찍끊기면 날빌에 속절없이 당하는 모습도 보여줬고. 투신은 오히려 그런 정보의 우위를 역으로 이용해서 스파이어와 뮤탈을 힐끗 보여줘서 일부러 템플러를 아칸 변신으로 소모하게끔 강제시킨 이후 히드라 웨이브로 스톰이 부족한 프로토스를 회전력과 힘싸움으로 밀어버리는 운영을 보여주기도 했음.
스잘알 인증마크 달아드리고 갑니다
스잘알 ㅇㅈ합니당
이 내용에 조금씩만 수정하고 종족이랑 유닛 이름만 바꾸면 테저 프테 모두 적용가능
종족상성이란게 어쩔 수 없는듯
@@dhlee5118 기본적인 가위바위보 상성 게임이기 때문에 그 상성을 무기삼아 더욱더 압도적으로 찍어누르면서 이기려는 쪽과 어떻게든 그 상성을 더욱더 세련된 개념으로 극복하고 새로운 해답을 제시하는 선수들의 발버둥. 그때마다 나타나는 시대의 패자와 그 시대의 패자에게 대항하는 자. 그것들이 모여서 리그의 역사가 되는거죠.
@@dhlee5118 프테전은 글쎄... 정보의 우위는 언제나 테란에게 있다는 게 다를 듯
저렇게 다양한 질문에 막힘없이 술술 답변이 나오는거보니까 괜히 저그 탑을 찍었던 사람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드네 대다나다
편집된거
틀린말은아니지만 다른 전프로 저그들도 다답변할수있긴하죠
그냥 기본수준이긴한데 손이랑 판단력이 넘사니깐 저런 테크싸움은 기본으로 장착해야 프로인데 저그 원톱이니
개념은 다 프로들도 암 근데 순간 판단력이 넘사
진짜 롤같은건 프로라은타이틀이있지만 아마추어가 비빌때가 많아서 프로라는말이 그리 와닿진않는데 스타는 진짜 프로게이머라는 말이 잘어울림 진짜 탑급찍으려면 대학교 교수수준으로 알아야됨
진짜 척하면 척 머릿속에 개념이 팍팍팍팍 돌아가시네..
1:40 이거 진짜 개꿀팁임
프로리그가 지금까지 대성하고 있었으면, 이 강의영상 시디의 가치가 얼마나 높았을까 생각해본다....
그럼 이제동은 이런 영상 올릴 시간조차 없겠지
리플레이가 오픈된게 좀 더 크지
이렇게 대답할 수 있게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게임을 했던 걸까...
547845판
프로 게이머 시절부터 지금까지만해도...
수십만판을 했겠죠..
물론 이론이긴하나 빌드를먹혀도 돌파구한점 정도가 존재하고 그렇기때문에 오래도록 사랑받고 명경기가 수두룩하게 나온 게임
진짜 꿀강... 손으로 못해도 이런거 봐두면 경기 볼 때 보는 재미가 달라져서 좋은듯
캐논이랑 드라군 상향해야 할거 같음.
제동이 영상보면서 스타뿐만아니라 다른 분야에도 이런 접근법이 참 도움이 많이됨을느낌
많이들 알면서도 혹은 무의식중에, 많은 프로가하는 빌드들을 흉내내거나 따라하는데 프로들은
그 유닛하나 빌드하나에 타당한 이유가있고 저런 가위바위보 싸움에서 뻗어나오는 가지별로 대처법이
1초만에 다 튀어나올정도로 연습과 노력을 하니까 프로라는 소리를 듣는거같음
프로니 당연한거
@@Mungtaeng-iVanKane 얘가 말하는건 준프로 연습생애들도 하는거야
여기서 말한 개념은 일반적인 상황에 대한 대처를 말하는거고 프로 상대로 얼마나 많은 심리전을 하겠음ㅋㅋ 역시 갓제동
프로토스가 저그 상대로 힘든건 항상 빌드에서 2지선다 이상의 선택을 강요받기 때문이죠, 그 타이밍만 넘기면 사실 토스가 더 쎄다고 생각하는데 잘하는 사람은 그 타이밍에 끝내버리니까요
토스는 포지더블넥이 거의 강제,
저그는 뮤탈하든 히드라하든 뭘 하든 너무너무 편함
애초에 저그가 6햇째면서 히드라압박까지 가능한게 서로에게 정석빌드인것 자체가 확실한 상성임.
그는 어제 의문의프로토스유저에게 4대0을당하고...(ㅇㅅㅌㅅ)
이 글 달려고 왔는데 빠르시네....
현역때도 5연패당한적있음 ㅋㅋ
???: 뽜구리개~~~~~
@@한준수-j2y qq
왜 갑자기 내 알고리즘에 떳지? 오랜만에 JD 너무 반갑네..
보고싶음 ㅜ
70일남앗데영
택신: 토스가 저그한테 왜 지는지 모르겠떠염
마재윤이랑하기전에?ㅋㅋㅋ 저놈혓바닥기네라고생각했었지ㅋㅋㅋ
@@최우정-h1h ㅋㅋㅋㅋ 그때 결승 직전에 해외여행 가길래 겜던졌네 생각했는데 까고보니 이미 다 해놓은거ㅠ
@@Qwert1-d6y 일명 푸켓몬 사건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저그는 토스 쉽다고 모든 저그가 그러는데 토스가 저그 쉽다는건 김택용말고 ㄴ 없음ㅋㅋㅋ
게임도 머리가 좋아야 잘하는걸 다시 한번 느낀다. 빌드나 저런 개념 다 외운상태에서 이해하고 응용까지 해야하니 머리 안좋으면 높이 올라갈수가 없음.
반대로 저렇게 게임에 뼈를 묻었으니 머리가 안좋아질 수가 없음(판수만 존나 채우는거 말고, 그런애들보고 뼈묻었다 하는거 아님)
맞음. 그리고 어느 분야든 프로는 머리가 그냥 좋음
모든 종목이 그럼 사실
@@ddddddddddd514 이게맞지
간단히 유닛구조가 토스는 저그 정찰 힘들어 지는거 프로브로 초반은 저글링 다수 뽑거나 발업하면 정찰 차단되서 그때 올인러쉬하면 감으로 막는방법밖에 없고 그렇다고 방어에 돈 많이 쓰면 헛돈 쓰는거라 불리함을 안고 가는거고 커세어 나와도 죽을꺼 각오 하고 정찰 해야 되고 커세어 다수 모아 스컬지한테 안죽을때까지 기다리기엔 저그가 너무 배 불릴수 있어 안되고 김택용이 저그전 잘한게 초반에는 프로브 오래 살려 정찰 잘하고 이후는 커세어 컨트롤로 안죽고 또 정보 잘 캐치하는거랑 멀티 플레이가 잘되서 다른쪽으로 시선 분산 시키고 다크로 일꾼 테러 잘해서 임.
+발업질럿 타이밍
그게 입스타그자체지ㅋㅋ
경기 초반부터 중반까지 어 링 모아뛰어서 쌩까면 어카지. . . 땡히면 어쩌지. . 땡히인척 페이크 주고 운영이면 어쩌지. . 역뮤면 어쩌지. .
드랍이면 어쩌지. .
정찰 프로브 잡히는 순간부터 내 진로보다 더 고민 되는게 저프전임
ㅋㅋㅋㅋㅋ 드립보소
ㄹㅇ 시벌 겜 시작부터 ㅈ같은게 4드론 부터 생각해야됨. 원서치아니면 일꾼 하나 더나가야되는데 포지 지을라면 ㅅㅂ 한마리또나가야되고
문아론 ㅋㅋㅋ 그래도 4드론까지 생각하면 겜 재밌게하겄나 ㅋㅋㅋㅋ
ㅋㅋㅋ드립보소ㅋㅋㄲ
노답인생이네
프로는 진짜 다르네 머릿속에 게임내용 흐름이 다 들어가있고 그걸 말로 풀어서 설명도 하고 이정도해야 프로하는구나
배넷 명문 길드 유져들 상위권 유져, 준프로 이런사람들 다 아는 내용인데 거기서 미세하게 차이나는걸 못따라가더군여. 이래서 고수들은 종이 한장차이라고들 ㅋㅋ
김택용이 하는건 프로토스가 아니잖아ㅋㅋㅋ 프저전 승률 2위가 50퍼 후반인데 김택용은 70퍼 넘음 걍 토스가 아님 김택용은
마찬가지로 이제동이 하는건 저그가 아니고, 이영호가 하는건 테란이 아님ㅋㅋㅋ 진짜 따로 분류하는수 밖에 없겠죠?ㅎㅎ
맞아요 그 선수들은 프로에서도 너무 압도적이라 통계 분석할때 전체 프로 유저들 통계에서 제외시켜야함
50후반도아님 56펀가그랬음ㅋㅋ김택용은 상성을 뛰어넘었지 프저전유일하게
그리고 김택용이 대단한게9년전에 지금 빌드찾아서 쓴거임...
ㅋㅋ그리고 마씨처럼 사기로 몰락
??? : 저는 왜 토스가 저그에게 지는지 모르겠어요
ㅌㅅ
ㅇㅅㅌㅅ
ㅅㅂㄱ
ㅌㅅ!
ㅇㅅㅌㅅ
ㅁㅊ 줄줄줄 답이 나오네 ㅋㅋㅋ 다 물어봐 코너같다
토스=병력 자체가 비싸고 회전력이 떨어져요 대신 기본병력부터 이가갈릴정도로 똥파워라 서로 어택땅회전으로 밀게되면 확실하게 찢고가요
저그=병력의 스팩은 많이 아쉬워요. 대신 가격도 싸고 회전력도 좋아요. 회전이 되면 확실하게 말하면 박살나는게 전재입니다만 빠르게 병력을 재충원할 수 있습니다.
승자는?
저그의 또다른 특징은 모든 유닛이 해처리에서 나온다는것
에그를 보고 어떤 유닛인지 예측하기가 힘듬
초반 정보력에서 저그가 토스보다 우위
와 진짜 강의 내용이 쩌네요.. 나이먹어서 들은데로 손이안따라가는게 문제 ㅠㅠ
왜 저그가 토스한테 강한지는 토스로 저그 상대해보면 압니다
정말 신경쓸꺼 많고
운도 좀 따라야 이길수 있음
같이 째는빌드 같이 물량싸움갔을때 당연히 플토가불리합니다. 회전력에있어서 저그는 탑이기에.
@-웃는메시 토스상대하는 테란은???
@@hj91546 마인깔고 리콜만 잘막아도
이기는데?
@@mil7972 ㅋㅋ
이렇게 막는생각만하다가
테란들 캐리어한테 ㅈㄴ당하는거임
테란은 토스의밥이다그냥
괜히 레더고승률이 토스가아님
@@잘한다그죠 미니울트라 전진겟당하면 아픕니다 ㅠ
김택용: 프로가 저그한테 지면 안되는 이유
드립인거 알지만ㅋㅋ 김택용도 인정함 저그가 왜 플토한테 지는지 모르겠다고
그러기엔 마재윤 빼곤 다승제에서 이긴적이 없죠..저프전 상성이 엿같은 이유.연패중인 신인 저그라도 다승왕 프로토스를 쉽게 이길수있는 밸런스.
결국 김택용도 개인리그에선 저그 때문에 번번히 탈락했음
@@solhan8598 ㅇㅈㅇㅈ 그래서 우승 3번 밖에 못함 ㅠ
역대 총 전적상 승률같은 거 의미 없음 ㅠㅠ
개인리그 탈락이 제일 중요함 ㅠㅠ
@@catnap7570 김택용이 마재윤 깨기 전 인터뷰에서 '프로토스가 왜 저그에게 지는지 모르겠다'라고 얘기하고 진짜 마재윤을 이겨버렸죠. 그 당시 마재윤은 절대강자였는데.
그 때부터 김택용은 혁명가, 택신으로 자리 잡았지요.
그는플토에게 asl을뺏기고...
JD센세....이제 당신은 센세입니다.
제동님만큼 스타 잘알려주는 비제이가 없는거같아요
영호 유튜브에 공짜 강의 많은데,,
최적화까지 다 알려주심!
스타 100판하는것 보다 10분동안 이 영상 보는게 훨씬 도움이 되는것 같아
그건아님. 100판이 훨씬도움되지. 피지컬게임인데. 전프로저그들이 저거몰라서 토스한테지나? 저거들어도 그대로 못따라하는 애들이 프로에도 수두룩한데
김트루 초보는 이게 더 도움 ㅇㅇ
그냥 이 영상이 그만큼 도움된다는 뜻으로 받아들이면 될듯
이미 천판한 사람은 이거 10분이 훨씬 도움됨
죽자고 달려드네 ㅋㅋㅋ
??? : 프로토스가 왜 저그한테 불리한지 모르겠어요
이광일 ???: 토스가 불리해요
택뱅ㅋㅋ
@@park5178 스알못 뉴비
그냥 질문 들어올때마다 머리속으로 수 백판 바로 돌리는거 같은 느낌이네 ㅋㅋㅋ 프로의 품격
역시 프로는 다르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와 말을 툭툭 던지는데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알차네
@빠박이 알차네 라는 말은 진짜 ㅅㅂ 어따가 갖가 팔아먹었냐?
툭툭 던지는거같아도 그 한마디한마디가 알차다는것에 감탄을 한건데 뭐 일부만보고 불편해대
빠박이 시비거는게 취미인가 ㅉ
빠박이 툭툭 던진다는 말을 대충이란 말로 대충 알아쳐듣는 너의 독해력이 더 비논리적이지 않을까? ㅉ
@박이 빠 '툭툭던진다는게 대충던진다고 해석할 수도 있지' 라는 너의 말은 그렇지 않게 해석할 수도 있다는 반증이고 저 말을 니가 싸질렀다는건 니 스스로 패배를 인정한 것과 다름없다. 싸지르지말고 공부나해라.
@박이 빠 멍청의 표본ㅋㅋ
와 진짜 뭐를 물어보면 고민도 없이 그냥 기계마냥 바로바로 나오네. ㄹㅇ 프로는 분야 막론하고 대단해
프로선수들이 apm 100 에 맞춰놓고 해도 아마추어 이기는 이유.
아마추어가 100왓다갓다 너는 50이하
@@jskim9596 갑자기?
@@jskim9596 왜 시비텀?;;
시비충 두명있네 뇌구조가 어떻게 되있길래 그렇게 사냐 ;
질문이 조금 논리정연하지 못한데도 막힘없이 술술 잘 답변해주시네요~ 역시 jd
아이어가 털린이유.avi
괜히 아이어 먹힌거 아님
근데 김택용만 유일하게 아이어를 지켰음
이해못하겠는데 난
저거 8게이트 물량토스 막는거 실제로하면 존나어려움. 스커지가 생명력이 25밖에 안되서 팍팍 터져나가다보니 옵저버끊기가 어려움. 그걸 심리적으로 시도하기도어렵고
@@user-euusorssss 그냥무지성 973때려박아도 힘든게 현재토스임
@@siskkssoso 그깟거 하는 쪽이 손핸데. 그냥 포톤도배만해도 히드라오는거 다막아
여기서 김택용 들먹이는 사람은 스알못이다 김택용은 전체 토스 게이머 중에서 저그전스페셜리스트 거의 원탑수준 아닌가 김택용 상대로 몇번 졌다 해서 그걸 들먹이면 안되지 김택용은 멀티태스킹이 받쳐주니가 저그 상대로도 다양한 운영과 전략이 가능했지 다른 토스들은 그게 잘 안되는것 같더라 예를 들면 커세어 다크 같은것도 김택용 이기에 가능했지 물론 원래부터 있던 전략이긴 했지만 그걸 실전에서 임팩트 있게 구사해서 우승까지 한건 김택용 말고 거의 읎었어 김택용은 다른 토스들과 다른 스페셜리스트니가 일반적인 토스 상대할때는 제동님 멘트대로만 실천에 옮기면 이기겟더라 구현을 못시킨다면 그건 실력부족이나 연습 부족인 것이고
전 스알못일때 택용 저그승률보고 프토로 저그잡기 쉬운줄 알았음
그때 김택용이 78퍼?였음
택용과 콩이 붙을 당시
원탑수준이 아니랴 그냥 이견이없는 원탑임. 역상성 택신저그전 승률이 상성인 갓 저그전 승률하고 엇비슷함
그런 용택이도 박성준을 까다로워 했으니....
그럼 이제동은스페셜리스트아니냐?ㅋㅋ되도않는소리하네
결론은 짐 길게 말할것도 없이 증명하는건 결과뿐인데 졌지
처음에 저그상대로 수비적으로해야하는 토스입장에서는 빌드에 있어서 선택지가 그렇게 많지않은반면, 저그는 히드라 좀 늦게 모으고 째도그만이어서 표면적으로만 봐도 저그가 상성상 유리하다고 생각함..
다른 종족 원탑분들도 이런식으로 모든상황에대해서 다 순간판단하고 빌드탄다는 생각하니까 진짜 아찔하다
ㅋㅋㅋㅋ4대떡의 성지가 되었구나아ㅏㅏ
오랜만에 봐도 재밌다 ㅋㅋ 마찬가지로 이런식으로 토스도 저그한테 지면 안되는이유 만들 수 있지 ㅋㅋ. 그 이론에 가까운 플레이 누가 더 잘하냐 싸움. 그리고 수 싸움. 무궁무진한 변수. 맵에 따른 양상.
이 영상에 저그의 개념이 몇개나 녹아있는거냐 진짜 ㅋㅋ
원탑 찍은 사람은 개념자체가완벽하게 되어있네 와우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명쾌하게 답변해주시네요 와...
영상 잘봤습니다.사실 저프전에서 프로토스가 저그를 상대로 불리한 이유중 가장 큰 이유는 드라군 때문에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프로토스의 가장 지상 허리라인의 대표주자가 드라군인데 문제는 저그의 주요 지상병력이 저글링,히드라라 드라군으로 커버치는데 한계가 명확하죠. 히드라부터가 일단 드라군같은 유닛들을 잘잡기도 하고 1티어 유닛이라 진출 타이밍도 굉장히 빠르고 가격도 엄청싸서 운영도 엄청 쉽죠. 저그같은 경우 진짜 저글링 히드라. 혹은 럴커 히드라 조합으로 갈시 프로토스가 정말 불리해지는게 소수병력으로 커버쳐야하는 상황이 오는데 거기에 질럿으로 저글링,히드라를 커버쳐야하고 숫자가 더 많아지면 하이템플러 스톰으로 조지거나 리버컨트롤밖에 답이 없거든요. 프저전 캐리어 띄우기도 참 애매한게 히드라가 인터셉터 잘잡기도 하고 스커지로 캐리어 다 요격해버리면 그만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생산건물겸 확장도 가능하기 때문에 정말 한방타이밍이나 물량을 찍어낼때 순간적으로 나오는 폭발적인 생산량이란... 스타2에서는 이걸 많이 커버쳐주기도 하고 아칸에 생추뎀이 생겨서 체력이 적은유닛들은 잘 커버 된다지만 스타1은 아직까지도 좀 힘들죠.
예전에 스타 경기 볼 때는 되게 딱딱해 보이셨는데 질문 다 친절하게 대답해주시네..
이제동 왤케 힙함. 분명 내가 초딩때 선수 현역이었던 거 같은데 지금 나보다 젊어보여
김택용 한태는 져도됨
저프전에서 토스가 힘들게 느끼는건 초반에 정찰이나 시야가 힘들기 때문이 제일 클듯
홍구가 이기니 왜 알고리즘에 뜨는 것인가..
님도? ㅋㅋㅋㅋㅋㅋ
나돜ㅋㅋㅋㅋ
저프전에서 저그가 유리한이유중 가장큰이유가 회전력과 물량이죠
양적으로도 그렇고 저그는 한방 잃어도 자원과 해처리만 있으면 금방금방 채워지는 반면 토스는 느리죠
게다가 저그병력들은 공속이든 기동성이든 토스보다 빠르고 폭탄드랍도 있죠
거기다가 저그가 무슨조합이냐에 따라 토스 조합이 확실히 달라지죠
저그가 9번 엿같이 해도 1번 잘하면 확 밀수 있지만 프로토스는 9번 잘해도 1번 실수하면 확 밀리는게 저프전 밸런스
@@싫어하는자 이영호도 저그한테 다전제에서 역스윕 당하는데 저프전은 있는지..아니 다전제에서 한두번 이기지 않았나 ㅋㅋ
유투브님 도대체 왜 절 여기로 이끄셨습니까!
김택용이 미친거지 플토로 저그 이기기 진짜 힘들지
그나마 요새 맵들은 앞마당을 플토가 먹을수 있도록 제작되서 그렇지 20여년전에는 앞마당도 못먹고 끝나는게 절반이상이었음
아 너무 멀리갔나...
4:59 애널저글링 ㄷ ㄷ
적어도 포토캐논 빌드 타임이나 스2처럼 150/150 만들어주면 안되나? 땡히드라에 뚫려죽는 경기가 얼마나 많음? 최악의 상성은 걍 알면서 못막는거임 상대가 땡히드라 할거 알아도 최적화하려고 캐논 덜짓거나 타이밍 느리면 걍 뚫려 뒈짐 캐논 많다 싶으면 걍 드론 째면 됨 테프전에서 테란이 항상 드라군에 뚫려 뒈질까봐 전전긍긍하는거 봄? 와도 벙커한개로 막다 탱크나오면 땡임 근데 저프전에서 플토는 항상 겜끝날까봐 전전긍긍 한다는거
이거 맞다 ㅜㅜ
진짜 ㅈ같다 플토유저로서
테란이 문제다
테란이 전전긍긍할때는 삼땡이할때죠. 삼땡이 먹기 제일 힘든 종족이 테란인데. 플토로 테란빨리 잡고 싶으면 게이트로보짓고 옵저버로 삼룡이 타이밍보다가 탱크 3대빠지면 질럿2개던지고 들어가세요. 무조건 이깁니다.
난 잘 막는데
S급 개념 + S급 실전감각 + S급 컨트롤 = 이제동
래더상위권아니면 노상관 역으로 뚜드려 맞는경우가 허다해서;;
살면서 직접 막 스타크래프트 거의 100판도 해 보지고않은 플토빠 새끼들이 맨날 프로게이머들 하는 경기만보면서 "프로토스는 강인하지만 슬픔의 종족", "저사기에 대항하는 프로토스의 희망이자 불빛" 뭐 이런 휘황찬란한 단어 써가면서 플토랑 뜨는 저그를 무조건 악의 종족, 동정 안가는 악의 무리 식으로 취급함
근데 직접 스타해보면 알겠지만, 뉴비, 허수, 중수, 중고수 등 여러 일반인 계층들 기준으로 3종족중에 저그가 "무조건" 제일 약하고, 제일 상대하기 만만한종족임
프로토스가 저그한테 지기만하거나 저그가 압도적우위거나 이지랄하는건 그건 그 유저들이 프로게이머나 신흥 유튜브 고수 비제이들(거의 프로게이머급)이라서 가능한거고.
일반인들이 할때는 3종족 중에 저그가 제일 쓰레기고, 저그같은 이런 쓰레기종족이 없어.....
럴커가 테란 탱크나 프로토스 하이템플러에 비해서 버로우하면 안보인다는 이런 장점 딱 하나 빼고는 모든 면에서(사거리, 화력 등) 다 단점밖에없고, 건물 짓는방식에 드론이 희생되고, 전투 유닛들은 다 체력낮고 다 잘죽고
그냥 진짜 평범한 일반인이 하기엔 이 저그보다 조작이 어려우면서 성능까지 저그보다 쓰레기인 종족이 아예 없는게 현실이라니깐
@@user-euusorssss 정확-하게 보셨어요 문제점만 집으셨네 ㅋㅋ 저그유저인데 플토나 테란으로 갈아탈까 생각중....
@@오늘밤산책 한 1800점 정도까지는 저그가 불리하다고 봐요 저는 잘해본 적이 없어서 언제 토스가 상대하기가 쉬워질지 모르겠지만
@@오늘밤산책 못믿겠음 저는
저그가 불리한거까지는 아니라고 보는데
확실한건 상위권아니면 질럿푸쉬도 막기힘듬ㅋㅋ
JD의 경지에 올라도 택신처럼 하면
저그가 토스를 이기는건 불가능하다. 끝.
JD의 경지까지 갈 필요도 없다.. 조일장만큼만 하면 택신이고 나발이고 토스가 저그를 이기는건 불가능하다.
@@xsp1522 뉴비 급식이냐?? 코파는기계 들어본적 없지? 조일장 이영한 상대로 택신 승률 20프로대임.. 저그전이 극강이었지만 저 둘 포함 몇몇 해처리 레어 단계에서 쇼부 잘치는 저그들한테는 은근 많이 발렸는데 못이기긴 뭘 못이겨ㅋㅋ
@@dongheecho951 ?
@@dongheecho951 와 역대급 난독이다ㄷㄷ
@@dongheecho951 살면서 본 난독중 베스트
근데 김택용한테 왜 그렇게 지셨습니까...
김택용유닛들은 기본체력 두배인데요
김택용이 아니라 토스 말하는거에여
현역때상대전적그렇게 심하게차이나진않는데
김택용은 토스가 아니고 혁명이다
김택용은 저그한테는 제4의 종족이다
역시 정점답네 막힘이없네,,
와..역시 프로의 개념은 최고네요 역시 JD
갑자기 알고리즘에 이런 제목 영상 뜨길래
어떤 미친놈이지 했더니
제동이형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정이다
팤카가 도선생한테 지는 생방을 봤는데 어케알고 추천해주냐 유튜브야
??? : 우리 레벨에서는 어쩌구 저쩌구...
그리고 몇개월뒤 그는 네그릇째 식사를 거르시는 거식저그의 창시자가 되는데..
쓸데없는말없이 10분요약 오지네요 ㄷㄷ
근데 이논리가 저테전에도 적용이됨 저그는 테란을 정찰하기가 힘듬.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봐도 무방 마린때문에 하지만 프테전에는 이공식이 성립이안됨 테란이 프로토스를 정찰하지 못할 이유가 없음 스캔도 있고 그래서테사기가 나왔다 볼수있지
플토유저라그런지 저그전은 항상힘듬 테란전보다 apm도 더 빨라져야하고 신경쓸것도많고 커세어 옵저버 하템관리등등 저그드랍도 너무짜증나고 ㅋㅋ
토스가 쉽다고하는데 프저전하면 테란 저그 따위보다 훨힘듬 ㅇㄱㄹㅇ 역대급난이도 ..
스타에서 제일운영힘든게 프저전임
하지만 택신은 저그때려잡는거엔 거의 스페셜리스트이지 ㅠ
저그가 이기는 법을 배우러 왔는데..
왜 이렇게 화가 나있는건가요?
강의듣고 지면 진짜 후두려 팰 기세네요.. ㅋㅋ
이런데도 불구하고 김택용이 프로리그 공식전에서 저그상대로 승률을 그렇게 뽑아내니까 사람들이 혀를 내두른거지..
10년전에 하면서 혼자 생각했떤건데 무조건 저그는 토스보다 +1 테란보다 +1.5 ㅋㅋ 이걸 제동님이 얘기해주니 새롭네
저프전에서 저그가 지면 안되는 이유 : 이제동
그냥 어떤 식으로 다 대처가 있네 여윽시 모든게 다되는 저그 리제동
토스가 안습으로 변한데는 드라군 책임이 크다고 봅니다.
게임 끝날 때까지 주력전차처럼 화력 지원을 해줘야 하는데 한 번 녹으면 빠른 충원이 사실상 불가능하고 너무 잘 녹습니다.
토스가 워크래프트 언데드 야언좆이 안된데에는 순전히 토스 프로게이머들의 눈물겨운 똥꼬쇼 덕분이었죠.
ㅇㅈ 토스유저들이 드라군보고 괜히 계륵이라는 말을 하는게 아니죠
프로시대 이후에 지금은 프로토스 저그가 깽판부리고 다니듯이 워크도 프로시대 이후에 중국은 120 한국은 노시퍼 유럽은 해피가 각급 대회들 다 쓸어감 루시퍼는 인컵 최다우승 2위(늘 천적인 포커스한테 뚜드리 맞음 ㅜ) 하긴 그것도 2-3년전 얘기지.. 야언 야언하지만 노재욱이 포커스랑 인컵 싹쓸이 할때 교전 밀리다가 순간 코바로 영웅킬하는거보면 왜 야언 야언 하는지 이해가 안갈정도
ㅅ
드라군이 질롯크기만되도 좀좋을텐데 너무크고 대가리후타치고... 바둥바둥 뒤다막고
드라군이 저그전에선 무쓸몬데 러커땜에 뽑는거...
캐논이랑 드라군 상향해야 할거 같음.
이래서 갓제동 갓제동하는구나
저그 유저한테는 진짜 엄청 도움되는 말이다..
테란유저 스타 10년이상한 유저로서 제동님 이론 거의이해했습니다. 피지컬싸움에서 안되는거죠ㅎㅎ 스타라는 게임은 정신게임이라서 그런거같네요. 프로게이머분들은 그런 벽을 부순 사람들이고, 제동님(저그1위) 같은 분들은 천상계로 가기위해서 그 벽을 얼마나 많이부쉈는지 감도안오네요
타종족전의 유리함중에서 유독 프로들사이에서는 저프전에서 저그가 많이 유리하다고 들음
중반에 모든 공격권이 저그라서 ㄹㅇ ㅋㅋㅋㅋㅋ 후반가면 다크아콘 하템 리버 아칸 개씹노답
김택용 : 후반가면 저그는 토스를 이길수가 없어요
스타는 맵으로 밸런스 조절할 수 있는게 최고의 요소.. 맵따라 테사기 프사기 저사기 다 가능
바로 이해한 건 기분탓? 설명을 너무 친절하게 잘해주니 좋내요.
결국엔 스타급센스는 기본기는 프로면 비슷비슷할거고
심리전 + 안진마 + 자신감 뿜뿜 등등이구나
아주옛날 개념따위일절없이
그저 손가는대로 2햇탈만하고
토스전 5햇히드라만 하면서 나름 고수소리듣다 현시대이르러 나름 짬빠가 생겨서 2300이상도가지만 가끔 정체될때마다 이영상보러옵니다 .
저그 최상위 유저들은 저그 유리한점 깔끔히 인정하는데 테란 유저들은 뻔뻔하게 인정을 안함
테란 유저들도 저그전 유리하다 하는데? 종족상성이 기정사실로 정립되어 있는데 뭔 씹소리하는거지ㅋㅋ
테사기의 쟁점은 그 부분이 아님ㅋㅋ 저프전 만큼 확연한 차이도 아니구요ㅋㅋ 비판을 하든 뭘 하든 뭘 좀 아는 사람이 해야지 쥐뿔도 모르는 뉴비새기가 개나소나 주둥이 놀리니 물이 흐려지는거 아님ㅋㅋ
선빵 필승이라고... 항상 플토가 저그에 맞춰갈수 밖에 없는 구조라... 플토가 일단 한대 맞고 시작하는 느낌
대체 얼마나 경우의 수를 계산하고 공부해야 이런 답변이 나오는걸까? 프로게이머라고 무시하는놈들은 뒤지게 맞아야된다. 괜히 스타전프로들이 포커대회같은 심리싸움에서 선전하는게 아니다.
편집 완전 잘하셨다
최소 고수이상에서만 통용되는 얘기긴함 저글링 히럴 뮤탈 디파일러까지 저그가 많이사용하는 유닛은 전부 마이크로컨트롤이 너무 중요한거같음 막말로 토스는 스톰만 잘쓰면 질싸움도 이기고 테란은 바이오닉은 좀 빡세지만 벌처 마인열심히 심는 부지런함만 갖추면 평타이상 싸움하는데
대신 럴커가 효율이 ㅈ사기 아님?
아니 무슨 말도안되는 소리야 하고 반박하러 들어왔는데 이제동이넼ㅋㅋㅋㅋㅋ 악 죄송합니닼ㅋㅋㅋㅋ
와 진짜 엄청난 강의다..
근데 골리앗 뽑으면 스캔 안달 것처럼 말씀하시는데 일반인이 스캔 다는 시간 비용 아낄 정도로 속도전을 하진 않을 거 같은데 ㅋㅋ..
안교수한테 지시는바람에 지금 베넷에 토스들이 파워드라군 엄청하내요 ㅠ 막기넘 빡신디 이거 대처법좀 올려주세요
밑에 붕알 돌아가는거 터뜨리세요 그럼 라군이가 매우 고통스러워하며 죽을겁니다 그럼 이만 안녕^____^
와 이렇게 많은 정보 감사합니다
노오버 6해처리 전략의 자동스님센세 나오셧습니다
그냥 뉴리랑 생각 자체..
개념 자체가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