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똥맞게 김동길 교수가 생각나네요. 젊은 시절, 그분의 좋은 글들 좀 접해서 괜찮게 봤는데, 나중에 정치한다고 나서더니 이상한 소리를 자꾸 해서, 영감! 똥싸고 있네~ 했더랬습니다. 존재라는 거, 존재의 길이라는 거, 생뚱맞게 스친 그분에 대한 기억으로, 진짜 농담 같다는 생각에 피식 웃음이 납니다. 😊 김동길 선생께는 죄송! 뭐 저도 농담으로 산답니다. ㅋㅋ 😁
개인적으로 안경 쓴 정영진님을 더 좋아합니다. 안경 뒤의 날카로운 시선이 더 매력적입니다. 모르시는 것 같아서 말씀드려요~ 대부분은 선그라스는 잘 생겨보이게 하는데 키치가 있는데 영진님은 잘생김을 가려요. 아저씨같아 보인다는; 아니 뭐~ 🙃😉 영진님의 팬으로~ 그렇다구요. 진심입니다~ 일당백 어제부터 구독하고 좋은 강의에 너무 감사하고 있습니다. 오래 오래 함께할게요.
고등학교때-90년대초반- 태백산맥을 읽고 혼자 비밀리에 공산주의를 추종? 하게되었습니다. 제가 5년만 빨리 태어났어도 아마 주사파가 되었겠죠. 대학 진학하고 그동안 입시때문에 못 읽은 책들을 닥치는대로 읽어냈는데 인생을 뒤흔든 책중의 하나가 '참을수 없는..'이었습니다. 몇번을 되풀이해서 읽었었는데 소설적인 즐거움도 컸지만 난 공산주의사회에선 못살겠다. 공산주의는 인간성 말살이다라는 생각이 확고해졌습니다
막일 하는 늙은이요 더워요 일 끝나고 대포 한잔 잠들때는 켜 놓고 잠
여기 시청자님 오늘내일도 행복하세요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건강 살피면서 지내십쇼..
안전모 땜시 힘들것지만.. 어르신 정수리에 열 안차게 관리 잘 허시고 건강하게 여름 넘기십시오.
님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멋지네요
좋은책 감상하시면서
행복하세요 ~~
이진선님의 가벼운 농담에 화들짝 놀라는 정영진. . . .
시청율을 떠나 유튜브 수익을 떠나 찐 팬들에게 지적 호기심을 만족시켜 주는 아름다운 방송 일당백
감사드립니다.
유쾌한 정영진, 타고난 자유주의자!!
일당백에서 가장 빛나네요. 응원합니다.
일당백 최곱니다
정박님❤
작고하신 밀란 쿤데라님 감사했습니다.
좋아요 까먹지 말고 누릅시다!!!
맞아요,
듣다가 좋아요 누르는걸 까먹어...ㅠㅡ
일당백은 언제나 탁월하다
일당백 , 왕 펜 이 됬읍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감쏴
일당백팀 최고!! 감사합니다
농담의 진가를 세삼 알게 되네요.
농담과진담의 양면성 .감사드립니다.
늘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밀란쿤데라 돌아가셨다는 뉴스 듣고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1~5회 정주행 했습니다.
저도 그랬는데. 그땐 참 이랬지 하면서 윤색되는 과거에 잠시 빠져있었네요~
농담 책을 읽지 않으신 분들이 보면 좀 이해가 안될지도 모르겠지만, 방금 다 읽고 들으니 감동이 2배3배 커지네요😅
정말 고퀄리티 채널!
모든 일당백 영상 매일 다 찾아 듣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일당백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감사❤
이 시대의 참지식유튜브 일당백 고맙습니다 ❤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다양한 시각을 만날 수 있어서 생각꺼리가 참 풍성합니다.
카뮈의 작품도 좋아하지만 조지오웰의 작품도 좋아합니다. ^^
저두요. 좋아하는 작가 두분입니다. 밀란 쿤데라도 추가 되겠네요.
농담과 진담, 단칸방에 커텐으로 경계를 둔 남과여 같은...
유익한 콘텐츠 제작하시느라 늘 고생이 많으세요. 감사한 마음으로 보고 있어요.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선댓글 후시청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말하는 순간 키치가 된다는말…일당백을 정주행하는 난 더욱 시니컬한 정의와 면죄부를 가진 독자로 남으리 ❤
감사합니다
정박님 항상 존경합니다
영원한 나의 스승입니다
존경합니다.❤❤
오~기다리던 농담~감사합니다 ❤❤❤
읽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간만에 좋다. 의미와 재미 둘다
감사한 서평들입니다ㆍ 최고에요
작고하신거 알고 있어서 추모 기념으로 빌려서 읽는데.... 다 읽고 오겠습니다
생똥맞게 김동길 교수가 생각나네요.
젊은 시절, 그분의 좋은 글들 좀 접해서 괜찮게 봤는데, 나중에 정치한다고 나서더니 이상한 소리를 자꾸 해서, 영감! 똥싸고 있네~ 했더랬습니다.
존재라는 거, 존재의 길이라는 거, 생뚱맞게 스친 그분에 대한 기억으로, 진짜 농담 같다는 생각에 피식 웃음이 납니다. 😊
김동길 선생께는 죄송!
뭐 저도 농담으로 산답니다. ㅋㅋ 😁
밀란쿤데라 책중에서 재미로 치면 농담이 최곱니다..쿤데라식 시니컬한 유머의 결정판이라고 할까요
.
ㄹㅇ
방송 보려고 그동안 책장에만 있던 책 다 읽었네요 ㅎㅎ 정말 쿤데라 소설 중에는 가장 쉬운 책인듯요 당연히 꿀잼이구요
개인적으로 안경 쓴 정영진님을 더 좋아합니다.
안경 뒤의 날카로운 시선이 더 매력적입니다.
모르시는 것 같아서 말씀드려요~
대부분은 선그라스는 잘 생겨보이게 하는데 키치가 있는데 영진님은 잘생김을 가려요. 아저씨같아 보인다는;
아니 뭐~ 🙃😉 영진님의 팬으로~
그렇다구요. 진심입니다~
일당백 어제부터 구독하고 좋은 강의에 너무 감사하고 있습니다.
오래 오래 함께할게요.
정영진님
매력 뿜뿜인데여 😂
👍🏻👍🏻👍🏻👍🏻👍🏻👍🏻👍🏻👍🏻
❤❤❤❤❤❤❤❤
너무 어려운데 정박님 계속 재밌으시대 ㅎㅎ 이게매력
2부는 어디에
잘 듣고있습니다 ~^^^
정박님 책받침대가 리드모아인가요..
일당백까지 저 옷 입고 나왔네 ㅋㅋㅋ 욱아 ~~~
이지선 님 !! 그 시 제목이나 키워드라도..알려주심 안될까요?
맞아요! 너무 궁금합니다!
비밀로 인정, 궁금증을 누르고 가려구요. 비밀일 때 좋은 것도 있더라구요.
정프로님 책 쓰신 것 있다는데 제목이 어이 되나요. .?
아니면 내가 잘못 듣은 건지요
농담은
손에 꼽는 소설.
몇 번 완독한 소설.
농담을 한번이라도 읽어본 사람은 대부분 매혹당할 책일것임.
노벨상 받고도 남을
작품인데 진짜 아쉬움.
매국노를 처단하는 건 정의가 확실하다
단 한 번 이라도 우리가 정의의 이름으로 불의를 엄단한 적이 있었던가?
노벨문학상이 얼마나 쓸대없는 상인지 증명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밀란 쿤데라를 선택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밥 딜런을 좋아하고 위대한 아티스트라고 생각하지만 그에게도 줄 수 있는 상을 밀란 쿤데라에게 주지 않았다는 건 노벨문학상이 얼마나 가치 없는지 증명하는 꼴이다.
RIp 밀란 쿤데라
시처럼 아름다운 사랑의 순간들
을 1Kg커피와 연결시킬 때
뒤집어 지는 줄.....😂
피부화 되버리는 밀레 티셔츠😂
❤
영진이 형님 여기서도 밀레 아이스쉘 티셔츠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도 정영진씨가 하는 채널인가요? 매불쇼 외에 여러개를 하시는줄 몰랐네요..
내용에 비해 광고종류는 좀 .. ㅋ
건전한 지성
이지선 목소리 크게 하셔요
밀란 쿤데라하면 참존가지 ㅋㅋ
불멸임
8:56
바탕에는 유교의 충효가 아직도 범람하고,
새마을 운동은 한류로 변형되어 자랑스러운 한국인이 되는걸 보면 밀란쿤데라가 작품의 소재로 써먹기 딱 좋았을텐데.
1km 커피는요?
1Kg커피랍니다
@@ghs8496 1km처럼 가까운 커피
정영진님 솔직히 그 옷 100벌 협찬 받으셨죠?😂
현시점엔 정의는
개뿔입니다
결단코...
고등학교때-90년대초반- 태백산맥을 읽고 혼자 비밀리에 공산주의를 추종? 하게되었습니다. 제가 5년만 빨리 태어났어도 아마 주사파가 되었겠죠. 대학 진학하고 그동안 입시때문에 못 읽은 책들을 닥치는대로 읽어냈는데 인생을 뒤흔든 책중의 하나가 '참을수 없는..'이었습니다. 몇번을 되풀이해서 읽었었는데 소설적인 즐거움도 컸지만 난 공산주의사회에선 못살겠다. 공산주의는 인간성 말살이다라는 생각이 확고해졌습니다
ㅎㅎ 왜 웃음이 나는지
태백을 읽고 공산주의 추종.. 완전 키치네
잘듣고있는데 갑자기 광고하는거 진짜 깬다. . 스토리몰입 완전 방해되요. 제발 다른방식좀 써주세요.
매불쇼ㅡ옷 ㅋ
이지선님 너무 아담하셔서 전체화면에서 얼핏보면 없는것처럼보여요 하필 뒤에 가구랑 의상이랑 겹쳐서 숨은 지선님찾기
주작?! ㅋㅋ
아이러니스트 싫어욧
책은 좋은데, 정영진 씨 정치적 편향 염려됩니다 그냥 좋은 프로그램만 하시길
엄숙, 진지가 거짓??
이 방송은 거짓말쟁이들의 대변자들??😡
‘농담’을 통해서 ‘진지함‘을 구하는 쿤데라를, 지네들 수준으로 격하👎👎👎👎
에~~ 닭살 돋게하는 ’비루한 웃음들‘👎👎👎
정박님이 말을 더 간결하게 하심
좋을듯~ 반복이 너무 많고, 재미가 없어요
설명이 상세허고 좋은데요~??!!😊
타인의 존재를 그대에게 맞추려 하시는구려???
평소 주변인 들 상당히 힘드시겠네
정박님이 주 화자에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