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십대가 되면 저절로 나를 알게 될 줄 알았어요. 내가 어떤걸 잘하고 좋아하는지를ㅜㅜ 근데 직종을 두번정도 바꿨는데 아직도 하루에도 몇번씩 이게 정말 나의 길일까? 하는 의문이 들더라구요. 하루하루 시간이 의미없게 느껴질때가 많았는데 다시 또 다른길을 위한 계획을 짜봐야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연님 화이팅!! 나도 화이팅..!
나랑 잘 맞는걸 찾기보다 안맞는걸 찾고 안하는게 정말 더 중요한거 같아요! 괜히 맞는걸 찾아야 돼!라는 조급증 때문에 안맞는 환경에서 고군분투하다가 맞는걸 찾아볼 에너지나 건강, 체력이 따라주지 않을 수도 있으니까요 :) 오늘 영상도 저에게 많은 용기와 돌아볼 기회를 주셨어요 이연님 감사합니다 :) 행복한 하루보내세용
이연님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한가지 요청 드리고자 하는데요. 쇼츠에 올라온 영상중 원 영상을 꼭 보고싶은 내용이 있는데 찾기가 참 어렵네요... ㅠ "인생이 바뀔때 나타나는 신호"라는 썸네일의 쇼츠는 어떤 영상을 봐야 전체 내용을 볼수 있을까요? 쇼츠 업로드시 되도록 원 영상 링크도 같이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건강을 잃고 나니 가장 신경쓰게 되는 것이 '통증'인데요. 온갖 검사와 치료로도 본인이 스스로의 통증이 어느정도인지 알지 못하면 치료 방향을 헤매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일에 치이는 30대는 건강검진도 귀찮고, 내 통증도 타이레놀, 진통제로 뇌를 속여가며 일을 하는 경우도 많죠.. 그렇게 몇년을 버티다보면 사람이 쓰러져버리는 것 같아요. 허리디스크를 극복하는 과정에도 회사에서 뭐라고 하던 내 건강을 책임지는건 나뿐이다 생각하고, 재활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어떤 운동이든 통증이 느껴지기 전까지만 하고 쉬어야하는데 이미 진통제로 절여지다보면 운동할때는 괜찮아도 다음날 더 아픈 경우가 많거든요(실제로 디스크는 손상 당시보다 주변에 염증이 생긴 후 통증이 시작되기에 다음날이 훨씬 더 아파요) 저는 재활운동을 필라테스로 하고 있는데요. 머리부터 흉추, 요추, 엉덩이, 다리, 발끝, 손끝까지 느껴지는 통증에 집중합니다. 나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통증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나를 잘 알수록 말과 생각에도 힘이 실리고, 자존감에도 영향을 주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 영상의 내용처럼 나의 재능, 잘맞는 환경, 안맞는 환경 이런 것들을 잘 파악하기 위해서는 경험과 글쓰기가 필수적인 것 같아요, 이연님도 마찬가지로 경험을 토대로 그것들을 찾아내고, 글이나 생각을 충분히 해보면서 파악하며 나에 대해 더 자세하고 정확히 알아가는 것 같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저는 좋아하는 말하기 방식을 찾는 거요! 어릴때는 누군가의 말투를 따라가거나, 대화하는 사람의 방식에 맞춰서 말하곤 했는데, 그렇게 대화하고 나면 아 말하지 말걸 하는 후회를 곱씹는 날들이 있었어요. 그래서 내가 남들에게 어떻게 말하고, 내 말이 어떻게 들리기를 선호하는지 알고 갈무리하면 스스로가 느끼는 자신과 남들에게 보여주는 나를 모두 정리하고 사랑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우유부단한 성격이라 저는 타의반 자의반으로 퇴사후 정말 힘든시기도 있었지만 지금은 정말 재미있는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어 참 감사한 시간입니다. 퇴사하더라도 마지막이 아닌 또 다른 기회가 찾아오는것은 분명한것 같습니다. 그 시기가 늦을수도 빠를수도 있지만......퇴사후 건강한 삶이 목표가 되었는데 하마트면 젤 중요한 건강을 헤칠뻔 했을테니깐요. 뭘 선택하시더라도 본인이 책임지면 다 옮은 선택입니다^^
저는 서른에 저를 전보다 잘 알게 되었고 그걸 바탕으로 내 사업을 시작했는데요. 이제는 ‘정도’를 알아가고 있어요. 내 재능도 한계도 혼자가 아니라 밖으로 펼쳐질 때 다양한 변수를 만나게 되면서 알게 되고, 선도 찾아지는 것 같아요! 이연님도 ‘정도’에 대해 발견하고 알아갔을 때가 있는지 궁금해요ㅎㅎ
옷을 좋아하고 스타일링하는걸 좋아하고 영감을 찾아다니는 것도 좋아하고 사진 찍는 것도 좋아하는데다가 인스타에 사진 올리는 것도 재밌는데 요즘은 패션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나도 딱 그정도인가 생각해보면 그건 아니고 항상 머릿속에 옷 생각이 끊이지 않고 재밌어요 이런 것도 재능일까요?
저도 약간 끌리는 것만 하고 쉽게 질려 포기하는 성향이 있는데, 그냥 눈 딱 감고 몇 개월 정도 걸리는 목표를 설정하고 그걸 메인으로 가져가는거에요, 예를 들면 이번 년도 안까지 전기기능사 같은 자격증을 따겠다. 그랬을 때 그 목표를 구체화 시킵니다. 큐넷에서 시험 일정이 언제고~ 기간은 얼마나 남았고~ 어떤 식으로 공부할지 일주일 안까지 딱 정하고 실행합니다. 저도 이렇게 했을 때와 안했을 때의 차이가 크더라구요 나의 먼 미래가 아닌 근시적인 미래를 보고 그걸 이루기 위해 어떤 방식으로 그 기간만큼 공부하고 배울 것인지 물론 그렇게 해도 포기할 수도 있고, 자격증이라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경험이 나랑 이게 맞지 않았고~ 나랑 맞을 만한 다른 목표들은 뭐가 있을까~ 혹은 이 방법대로 해봤는데, 이 점이 부족했네? 다음 시험 혹은 다른 관심사를 배울 땐 이런 점을 보완해야겠다. 라는 경험치가 쌓입니다. 학생이든 직장인이든 내가 해보고 싶은 것에서 출발하는 겁니다. 도움이 되길 바라고 힘내셨으면 좋겠네요! ㅎㅇㅌ!
1. 나의 재능
2.나와 잘 맞는 환경
3. 나의 한계
4. 나와 안맞는 환경
삼십대가 되면 저절로 나를 알게 될 줄 알았어요. 내가 어떤걸 잘하고 좋아하는지를ㅜㅜ 근데 직종을 두번정도 바꿨는데 아직도 하루에도 몇번씩 이게 정말 나의 길일까? 하는 의문이 들더라구요. 하루하루 시간이 의미없게 느껴질때가 많았는데 다시 또 다른길을 위한 계획을 짜봐야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연님 화이팅!! 나도 화이팅..!
저두 30살인데 공감합니다. 20대때 공부만 했지 여러 경험을 못한게 후회가 되지만, 지금 직장 병행하면서 이것저것 해보고 있습니다. 그게 취미가 됐든 자기개발이 됐든..! 30대 화이팅입니다!
목소리..... 좋다
저녁운동하고있는데
힐링돼요❤
나랑 잘 맞는걸 찾기보다 안맞는걸 찾고 안하는게 정말 더 중요한거 같아요! 괜히 맞는걸 찾아야 돼!라는 조급증 때문에 안맞는 환경에서 고군분투하다가 맞는걸 찾아볼 에너지나 건강, 체력이 따라주지 않을 수도 있으니까요 :) 오늘 영상도 저에게 많은 용기와 돌아볼 기회를 주셨어요 이연님 감사합니다 :) 행복한 하루보내세용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도움되는 영상 많이 감사합니다 ㅎㅎ
힘들네요 막막하고
불우한 환경이 아닌데도
6시 전에는 분명 행복했는데 6시 이후는 점점 우울에 스며들네요
정말 힘들네요
저도 그래요. 우리 같이 잘 이겨내봐요!
저도 요즘 그러네요 업다운이 심해지는 시기인 것 같아요 계절성 우울감인지 호르몬 때문인지..ㅋㅋㅋ
늘 잘듣습니다 목소리가 너무 매력적이세요❤
알 것 같으면서도 자꾸만 의심하게 되는 시기가 돌아오는 거 같아요😢
이연님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한가지 요청 드리고자 하는데요.
쇼츠에 올라온 영상중 원 영상을 꼭 보고싶은 내용이 있는데 찾기가 참 어렵네요... ㅠ
"인생이 바뀔때 나타나는 신호"라는 썸네일의 쇼츠는 어떤 영상을 봐야 전체 내용을 볼수 있을까요? 쇼츠 업로드시 되도록 원 영상 링크도 같이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사실 무언가에 도전하며 배우는 것도 용기지만 포기할 줄 아는 것도 용기 같아요
'귀연둥이들'이라고 이연님이 말할때 참! 힐링되는것 같습니다. ^^오늘 영상도 잘 보고 갑니다!
인생의 길잡이가 되어주시는 것 같아요! 항상 좋은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
건강을 잃고 나니 가장 신경쓰게 되는 것이 '통증'인데요. 온갖 검사와 치료로도 본인이 스스로의 통증이 어느정도인지 알지 못하면 치료 방향을 헤매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일에 치이는 30대는 건강검진도 귀찮고, 내 통증도 타이레놀, 진통제로 뇌를 속여가며 일을 하는 경우도 많죠.. 그렇게 몇년을 버티다보면 사람이 쓰러져버리는 것 같아요.
허리디스크를 극복하는 과정에도 회사에서 뭐라고 하던 내 건강을 책임지는건 나뿐이다 생각하고, 재활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어떤 운동이든 통증이 느껴지기 전까지만 하고 쉬어야하는데 이미 진통제로 절여지다보면 운동할때는 괜찮아도 다음날 더 아픈 경우가 많거든요(실제로 디스크는 손상 당시보다 주변에 염증이 생긴 후 통증이 시작되기에 다음날이 훨씬 더 아파요)
저는 재활운동을 필라테스로 하고 있는데요. 머리부터 흉추, 요추, 엉덩이, 다리, 발끝, 손끝까지 느껴지는 통증에 집중합니다.
나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통증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나를 잘 알수록 말과 생각에도 힘이 실리고, 자존감에도 영향을 주는 것 같아요
저도 아예 쓰러져 버렸었네요 진통제와 커피로 뇌를 속이면서 살다가 말이죠 ㅠㅠ
매력적이고 편안한 목소리로 좋은 얘기 감사합니다^^
오늘도 뜻깊은 말씀 감사드려요!좋은밤되세요:)
안다고 착각해서 나를 가두는게 아닐까~~하는 경계도 하네요
공감합니다. 그래서 필수불가결하게 '경험'이라는 것을 해야 그것이 착각인지 아닌지 정확히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물론 경험을 할 때 이게 나한테 맞을까? 안맞을 것 같은데~ 라고 미리 재단하는 걸 가장 조심해야 합니다. 막상 하다보면 잘 맞는 일 일수도 있는데, 처음 하는 일이라 익숙하지 않은건지 진짜 안 맞는 일인지 잘 파악하는 것도 중요해보입니다.
밤중에 중간부분에서 눈에 눈물이 맺히게 되었네요
이연님 덕분에 용기 얻어가요
이 내용을 정리해서 두고두고 기억하고 싶어요
행복하세요❤
무엇보다 영상의 내용처럼 나의 재능, 잘맞는 환경, 안맞는 환경 이런 것들을 잘 파악하기 위해서는 경험과 글쓰기가 필수적인 것 같아요, 이연님도 마찬가지로 경험을 토대로 그것들을 찾아내고, 글이나 생각을 충분히 해보면서 파악하며 나에 대해 더 자세하고 정확히 알아가는 것 같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ㅜㅜ 백수는 이연님 말씀 듣고 생각이 많아지는 하루가 댐니다.. 나는 어떤 타입의 인간인ㄱ ㅏ ...
꼭 한번만에 맞는 일을 찾아서 하려고하시기보다 직접 필드에 나와서 일을 해가면서 찾는 걸 추천드려요! 직업 필드에 들어와보지않은채로 인터넷에 있는 정보만으로는 정하기 어려운것같아요 화이팅💪
이연님 역시 메타인지 최강👍
와 오늘 말씀 너무 좋네요 나답게 살수있는법이란..
저는 좋아하는 말하기 방식을 찾는 거요! 어릴때는 누군가의 말투를 따라가거나, 대화하는 사람의 방식에 맞춰서 말하곤 했는데, 그렇게 대화하고 나면 아 말하지 말걸 하는 후회를 곱씹는 날들이 있었어요. 그래서 내가 남들에게 어떻게 말하고, 내 말이 어떻게 들리기를 선호하는지 알고 갈무리하면 스스로가 느끼는 자신과 남들에게 보여주는 나를 모두 정리하고 사랑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1분 전이네요! 선댓 후 즐감하겠습니다!
사람은 누구든 생각을 하고 살지만 이안님과 비슷한 성향인 사람들에게는 이렇게 찾아와 도움이 많이 되고 여기 우리와 다르다고 생각되는 스타일의 사람들은 나름의 방식으로 잘 살아가는 것 같아요
처음엔 안맞는다고 생각했는데 벗어날 용기가없어서 몇년째 같은데서 일하는중 ㅠㅠ
버티는것도 큰 재능이고 용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너무 안 맞다면 계기(결정할 시간!)가 오더라구요! 자의든 타의든...
우유부단한 성격이라 저는 타의반 자의반으로 퇴사후 정말 힘든시기도 있었지만 지금은 정말 재미있는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어 참 감사한 시간입니다. 퇴사하더라도 마지막이 아닌 또 다른 기회가 찾아오는것은 분명한것 같습니다. 그 시기가 늦을수도 빠를수도 있지만......퇴사후 건강한 삶이 목표가 되었는데 하마트면 젤 중요한 건강을 헤칠뻔 했을테니깐요. 뭘 선택하시더라도 본인이 책임지면 다 옮은 선택입니다^^
이연님 정말 요즘 유독 영상들이 너무 와닿아요.. 유튜브에 이런 영상 남겨주셔서 뭔가 제가 틀리지 않았고, 잘 가고 있구나를 다시 확인하는 거 같아요❤
이연씨 영상 중 레전드입니다
11:20 나의 한계, 내가 안하는 것을 기대하지 말고, 내 단점과 못하는 것을 알고, 나와 안맞는 환경을 알고 나를 탓하지 않기
부럽다..
나도 나답게 살아가고 싶다.
방금까지 이연님 1년전 영상보며 나와 잘 맞는 일과 아닌 일을 기록해가면서 사색중이었는데 이런 찰떡같은 영상이 올라와서 참 기쁘고 감사합니다😊❤
연이님 잘보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연님!
미대 전공생인데 대학교 시절부터 넘넘 잘 봐왔어요 그림그리면서 드는 고민과 생각이 참 많았는데 항상 감사합니다!
이연님 영상을 보니 제가 너무 뭉뚱그려 생각하고 있어서 혼란스러웠구나 싶네요!
더 구체적으로 나누어서 생각해보게 되네요.. 진짜 잘 찝어서 얘기 잘하시는거 같아요 ㅎㅎ
느낀 게 많아 댓글 남깁니다 감사합니당!! ☺
와 진짜 개꿀팁 감사합니다👍 잘 얻어갑니다
멋지네요. 성채가 되셨군요
솔직히 이연님 영상보면 저사람이 뭔데 저렇게 인생을 다 안다는듯이 말하지?
싶어서 거부감드는데 그냥 아무생각없이 끝까지 듣다보면 맞는말이여서 공감하게됨
결국 자기 객관화가 얼마나 잘 되어 있는가네요 3인칭시점에서 제 자신을 바라 보려하는데 알기 힘드네요 ㅠ
나를 진정 행복으로 채워주는, 내 타고난 능력을 발현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고싶어졌어요!
저는 서른에 저를 전보다 잘 알게 되었고 그걸 바탕으로 내 사업을 시작했는데요. 이제는 ‘정도’를 알아가고 있어요. 내 재능도 한계도 혼자가 아니라 밖으로 펼쳐질 때 다양한 변수를 만나게 되면서 알게 되고, 선도 찾아지는 것 같아요! 이연님도 ‘정도’에 대해 발견하고 알아갔을 때가 있는지 궁금해요ㅎㅎ
옷을 좋아하고 스타일링하는걸 좋아하고 영감을 찾아다니는 것도 좋아하고 사진 찍는 것도 좋아하는데다가 인스타에 사진 올리는 것도 재밌는데 요즘은 패션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나도 딱 그정도인가 생각해보면 그건 아니고 항상 머릿속에 옷 생각이 끊이지 않고 재밌어요
이런 것도 재능일까요?
남들에 비해 잘한다고 느끼면 재능인 것 같아요
몸선이 확실히 정리되신 것 같아요🫶🏻
혹시 발레복 정보도 알 수 있을까요!!! 수업 3회차 발린이 입니다•••🥹
재능을 저어어언혀모르겠는 1인… 남들보다 좀더쉽고 잘하는게ㅜ진짜없음.. 게다가 하나에 빠지면 그거만 계속하다가 또 질리면 아예안하고 방치하는 성격..
저도 약간 끌리는 것만 하고 쉽게 질려 포기하는 성향이 있는데, 그냥 눈 딱 감고 몇 개월 정도 걸리는 목표를 설정하고 그걸 메인으로 가져가는거에요, 예를 들면 이번 년도 안까지 전기기능사 같은 자격증을 따겠다.
그랬을 때 그 목표를 구체화 시킵니다. 큐넷에서 시험 일정이 언제고~ 기간은 얼마나 남았고~ 어떤 식으로 공부할지 일주일 안까지 딱 정하고 실행합니다.
저도 이렇게 했을 때와 안했을 때의 차이가 크더라구요
나의 먼 미래가 아닌 근시적인 미래를 보고 그걸 이루기 위해 어떤 방식으로 그 기간만큼 공부하고 배울 것인지
물론 그렇게 해도 포기할 수도 있고, 자격증이라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경험이 나랑 이게 맞지 않았고~ 나랑 맞을 만한 다른 목표들은 뭐가 있을까~ 혹은 이 방법대로 해봤는데, 이 점이 부족했네? 다음 시험 혹은 다른 관심사를 배울 땐 이런 점을 보완해야겠다. 라는 경험치가 쌓입니다.
학생이든 직장인이든 내가 해보고 싶은 것에서 출발하는 겁니다. 도움이 되길 바라고 힘내셨으면 좋겠네요! ㅎㅇㅌ!
@@Gibag_0 와아 멋진답변 감사드려요🥹
디자이너로 10년넘게 하면서 피부, 눈, 두통등 달고살고 무엇보다 자존감 박살나고 우울증도 생겼는데 일이 다 힘든거지 엄살은~하고 살았어요. 다 내려놓고 원래전공한걸로 과외하며 살고있는데 너무행복해요. 다시는 회사로 안돌아갈겁니다..ㅎㅎ
말잘하고 글잘씀
나를 아는게 제일 어려운 것 같아요...ㅠ
나와 안맞는 환경
내가 못하는걸 아는 것
아 일찍들어왔다❤
고유의 재능
요즘 디자이너 특히 uiux쪽은 말을 잘하고 논리적이여야 합니다 본인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회사를 경험해보지 못한 것 같아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먼가 템포가 빠른 느낌…
1. 나의 재능
2. 나와 잘 맞는 환경
3. 나의 한계
4. 나와 안 맞는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