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86 계약해 놓고 기다리는 중이시라니, 부럽습니다! 와인딩에서 운전 실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으시면, 고정적으로 다니시는 코스를 정해 놓으신 상태에서, 그 코스에 먼저 익숙해지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코스 특성에 어느 정도 익숙해지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타고 계시는 차로 페이스를 단계적으로 높여보시는 것이 적절한 순서 같습니다. 말씀드린 2가지에 모두 익숙해 지고 나면, 다른 코스에 가시거나, 다른 자동차로 갈아타시더라도, 적응하시는 데에 시간이 단축될 수 있을 것입니다. 자동차도 운전석에 앉은 시간과 어느 정도 비례해서, 축지법 같은 지름길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잘 못 타서 그러는 지 다운은 레브매칭하면 변속충격을 줄일 수 있는데 오히려 업시프트가 충격이 크더라고요. rpm떨어질 때까지 클러치를 한 참 밟고 있어야 할 지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는 지, 아니면 그걸 즐겨야하는 지 궁금합니다.^^ 그런데 왜기온 20도인데도 유온이 꽤 오른 거 같은데 gt86에 사제 인터쿨러와 비교하면 유온관리가 어떤 거 같으신가요? 서킷을 고려한다면 gr86도 여전히 인터쿨러 보강이 필요할까요? 아니면 순정쿨러가 hks와 비교해도 비슷한 성능을 보여줄까요?
안녕하세요? 구형보다, 기어 중립 상태에 가속 페달을 떼었을 때, 엔진 회전수가 더 천천히 떨어진다고 느꼈습니다. 이 특성에 적응해야, 업쉬프트나 다운쉬프트를 빨리 할 때, 부드럽게 할 수 있어질 수 있겠더라구요. 그리고, 말씀하고 싶으셨던 쿨러는 엔진 오일 쿨러였을 것입니다. 구형은 순정으로 엔진 오일 쿨러가 없었는데, 신형은 있나요? 그 부분은 저도 확인을 못 하였습니다. 고회전을 많이 쓰시는 분이라면, (순정으로 달려 있지 않다면)엔진 오일 쿨러는 장착해 주는 것이 좀 더 마음 편히 달릴 수 있을 것입니다.
영상에서 차량의 움직임이 확연히 보일정도라면 그건 의도적인 쇼런 또는 잘못된 움직임입니다. 극단적인 예시로 F1 차량의 인캠에서 리어의 흐름이 느껴지시나요 카운터를 사용하는가요? F1까지 갈것도 없고 국내 각 차종들의 배스트랩 영상을 보시면 리어의 적극적인 움직임, 카운터 같은건 찾기 어려워요. 영상 말고 실제로 타서 운전해보면 esc off 상황에서의 차량 거동 느낌은 esc on 상황이랑 많이 다르게 느껴집니다. 그게 영상으론 안담길지 몰라두요
너무 잘 봤습니다. 댓글에 참 차알못이 많네요.. 3단 풀악셀이면 꼬불탕 공도에서 굉장히 빠른데… 2차선에서 저정도 꼬불탕에서 ㅋㅋㅋ 엄청빠른건디.. 리어 흐르는게 보이구만.. 저는 벨엔 타고 있고, 후륜 지알 86 너무 갖고 싶어요. 안전하게 잘 타시네요. 중앙선 한번도 안넘으시고 good 저도 앞바퀴가 흔들어 하지 않는 차를 타고 싶습니다. 벨엔은 앞바퀴가 ..
후륜구동 스포츠주행에 아주 관심이 많은 후륜알못입니다. 보통 후륜구동 코너 공략시 스티어링휠 감아놓고 악셀개도량으로 조절하라고 하는데 언더 날거 같으면 악셀 더 줘서 파고들고 오버날거 같으면 악셀 때는 식으로 컨트롤 하라는 건지 경험량이 전무해서 질문드려봅니다. 그리고 ESC ON 주행시 악셀 개도량이 너무 많아서 차가 돌아버릴거 같은 상황이 발생하면 ESC 개입으로 뉴트럴로 잡아준다던가 그런지도 궁금하네요. 계속 OFF 주행을 하셔서 만약 제가 후륜구동차를 사게된다면 참고하고 싶습니다. 기회되면 한번 동승해서 배워보고 싶네요^^; 차 잘봤습니다.
경호님, 안녕하세요? "후륜 구동으로 코너 공략시 스티어링 휠을 감아 놓고 악셀 개도량으로 조절하라." 맞는 말이기도 하고, 틀린 말이기도 합니다. 그렇게 조절해도 되지만(맞는 말이라고 한 이유), 스티어링 휠과 악셀 개도량을 동시에 적절하게 사용해 주는 게 바람직하기 때문입니다(틀린 말이라고 한 이유). 전륜 구동은, 두 손으로 하거나, 오른발로 하거나, 앞바퀴에만 영향을 미칠 수 있쟎아요. 반면에, 후륜 구동은 두 손으로는 앞바퀴를, 오른발로는 뒷바퀴를 나누어서 다루기 때문에, 두 가지를 함께 능숙하게 다루면서 움직임을 만들어내게 되었을 때의 즐거움이 다릅니다. 언더 스티어는 앞바퀴에 접지력이 약해서 조향이 덜 되는 것이기 때문에, 후륜 구동이라고 해서 무조건 악셀을 밟는다고 언더 스티어가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앞바퀴에 접지력을 살려주어야 하기 때문에, 브레이크를 밟거나, 악셀을 놓아서, 앞바퀴에 무게를 실어주어야 하는 것은 후륜 구동도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순간적으로 강한 악셀링으로 뒷바퀴를 미끄러뜨려서 해결할 수도 있기는 합니다만) ESC는 언더 스티어나 오버 스티어나 1) 브레이크 작동과 2) 엔진 출력 감소(=가속 페달을 놓는 동작)로 현상을 해결하려 들기 때문에, 개입하면 차의 속도가 갑자기 떨어지게 마련입니다. 이런 개입이 싫어서, 스포츠 주행을 할 때에는 ESC를 OFF하게 되더라구요. 어떤 움직임이든 운전석에서 직접 느껴보시는 것이, 특성을 이해하시기가 가장 쉽기 때문에, 영종도 BMW 드라이빙 스쿨이나, 하반기에 장소가 바뀌어서 진행된다고 하는 HMG 드라이빙 스쿨(현대, 기아에서 하는)의 프로그램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면, 편하게 문의해 주시구요.
재미있게 봐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트랙에서 촬영되었다면, 랩 타임이 비교가 정확히 될 수 있습니다. 제가 만드는 영상은, 일반 도로에서 촬영하고 있고, 외부 변수가 많아서, 랩 타임의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모든 영상들은 원 테이크로 촬영하고 있어서, 궁금하신 차종끼리의 비교는 해 보실 수 있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2배속으로 보면 이니셜디 보는것 같네요 ㅋㅋㅋ 재밋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리뷰 너무 좋네요 2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재밌는차를 타고오셨네요ㅠㅠ 어서 같이달릴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여름 동안에는 한 번 추진해 보겠습니다.
비가 많이 오는데, 안전 유의하세요.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브레이크 악셀 쪽영상도 아래에추가해주시면 딱좋을것같아요 ㅎㅎ 너무재미있게잘봤어요👍👍👍
감사합니다.
주신 아이디어는 참고하겠습니다.
영상 잘 보고있어요... 저도 gr86계약해 놓은상태인데 빨리 타고 싶은데 언제나올지....ㅎㅎ
뚱뚱한 차로 요즘 와인딩에 재미를 붙이고있는데, 혹시 실력이 늘만한 특별한 연습같은게 있을까요?
운전하시는 실력이 너무 부럽습니다..ㅎㅎ
GR86 계약해 놓고 기다리는 중이시라니, 부럽습니다!
와인딩에서 운전 실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으시면, 고정적으로 다니시는 코스를 정해 놓으신 상태에서, 그 코스에 먼저 익숙해지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코스 특성에 어느 정도 익숙해지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타고 계시는 차로 페이스를 단계적으로 높여보시는 것이 적절한 순서 같습니다.
말씀드린 2가지에 모두 익숙해 지고 나면,
다른 코스에 가시거나, 다른 자동차로 갈아타시더라도, 적응하시는 데에 시간이 단축될 수 있을 것입니다.
자동차도 운전석에 앉은 시간과 어느 정도 비례해서, 축지법 같은 지름길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EnCoreLabTV 주옥같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조언해주신대로 한번 연습해보겠습니다. 담에 한번 뵙는날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서킷가면 강습같은거 있다고 들었음
2탄 감사합니다~~
편집장님은 이 코스에서 어떤 녀석이 더 즐거우셨나요?
N과 86 중에요~
솔직히 GR86이 더 즐거웠습니다.
(인정하고 싶지는 않지만요)
@@EnCoreLabTV 왜 인정하고 싶지 않음? 반일 정신주의임? 비추 누를게요
국도에서는 블라인드 코너가 많아서 아주 조심해야합니다.. 트럭이나 바이크 경운기등..
말씀 감사합니다.
더욱 살펴가며 진행할게요.
제가 잘 못 타서 그러는 지 다운은 레브매칭하면 변속충격을 줄일 수 있는데 오히려 업시프트가 충격이 크더라고요.
rpm떨어질 때까지 클러치를 한 참 밟고 있어야 할 지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는 지, 아니면 그걸 즐겨야하는 지 궁금합니다.^^
그런데 왜기온 20도인데도 유온이 꽤 오른 거 같은데 gt86에 사제 인터쿨러와 비교하면 유온관리가 어떤 거 같으신가요?
서킷을 고려한다면 gr86도 여전히 인터쿨러 보강이 필요할까요? 아니면 순정쿨러가 hks와 비교해도 비슷한 성능을 보여줄까요?
안녕하세요?
구형보다, 기어 중립 상태에 가속 페달을 떼었을 때,
엔진 회전수가 더 천천히 떨어진다고 느꼈습니다.
이 특성에 적응해야,
업쉬프트나 다운쉬프트를 빨리 할 때,
부드럽게 할 수 있어질 수 있겠더라구요.
그리고, 말씀하고 싶으셨던 쿨러는
엔진 오일 쿨러였을 것입니다.
구형은 순정으로 엔진 오일 쿨러가 없었는데,
신형은 있나요?
그 부분은 저도 확인을 못 하였습니다.
고회전을 많이 쓰시는 분이라면,
(순정으로 달려 있지 않다면)엔진 오일 쿨러는 장착해 주는 것이
좀 더 마음 편히 달릴 수 있을 것입니다.
순정 수냉식 열교환기가 들어갔습니다
@@p.y2355 순정오일쿨러로도 서킷 문제 없을까요?
기존에 많이 쓰던 포지나 hks급 효율이 나올 지 궁금해지네요.
@@p.y2355 그렇군요.
저의 무지함을 일깨워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무지라니요ㅎㅎ 타시면서 생각보다 안오르네하고 생각하셨으리라 예상했습니다. 유온이 오르면 쿨링하셨겠져 ㅎㅎㅎ
오일도 4w정도로 바꾸는게 좋다고 들었는데 냉간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감사히 보겠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배후령에서부터 평화의댐까지 달리는걸 좋아합니다 다음에 한번 뵈었으면 좋겠네요
오 그러시군요.
반갑습니다.
예전에는 한달에 1~2번은 꼭 다녀왔는데,
요즘은 1년에 2번 가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러던 차에,
촬영차 드나들고(?) 있네요.
개인적으로 갈 때에는
주로 토요일 새벽에 가는 편입니다.
촬영으로 갈 때에는,
주중에 가구요.
@@EnCoreLabTV 나중에 한번 뵈면 한수 가르쳐주십시오. 저는 구형 cla45를 타고 있습니다. 앞이 무거워서 재미가 없네요 ㅠㅠ
며칠전 평화의댐 거쳐서 양구 거쳐 소양강길 한바퀴 돌아오니 좋긴 한데 타이어값이 너무 드네요...
@@이인승-f2f 아 그러시군요.
소양강 길은 모든 차들의 앞 타이어를 심하게 못살게 굴죠. ㅜㅜ
언제 뵐 수 있으면, 제가 도움을 드릴만한 게 있으면, 도와드리겠습니다.
시승기 잘보았습니다. 단거리 와인딩은 재미있고 좋은것 같은데……GR86관심이 많은데. 강원도 지역 등으로 와인등하기 위해 장거리 이동해야하는데. 장거리 투어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저도 이 영상을 찍으러 서울에서 춘천 외곽까지 다녀왔던 것인데,
아무래도 장거리가 가능은 하지만,
좁고 불편함은 있었습니다.
슈렉님은 역시 86이 젤 잘어울리십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고향에 온 기분이었습니다.
영상으로만봐도 내공이 느껴지십니다
그렇지 못한데,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혀 rear의 흐름이 느껴지지 않고 카운터 스티어링을 사용하지 않을정도로 코너를 어택하시는듯한데 ESC OFF를 하는 이유가 있나요?
네.
혹시 끄고 타면 더 발견되는 특징이 있을까 해서요.
프로 선수의 트랙 주행을 옆에 타볼 기회가 있었는데, 차는 미끄러지고 있는데, 카운터 없이 엄청 빠르게 타시더라구요..
출시한 차량 특성 조차도
잘모르시는것 같은데요~??
아마도 본차주들은
거의 끄고타실듯 하네요
퓨어한 차량은
퓨어하게 운전셋팅
기본아닌가요!?
ㅋㅋ
이게 이유임!!!!ㅎㅎ
성장하시길~~~♡
영상에서 차량의 움직임이 확연히 보일정도라면 그건 의도적인 쇼런 또는 잘못된 움직임입니다.
극단적인 예시로 F1 차량의 인캠에서 리어의 흐름이 느껴지시나요 카운터를 사용하는가요?
F1까지 갈것도 없고 국내 각 차종들의 배스트랩 영상을 보시면 리어의 적극적인 움직임, 카운터 같은건 찾기 어려워요.
영상 말고 실제로 타서 운전해보면 esc off 상황에서의 차량 거동 느낌은 esc on 상황이랑 많이 다르게 느껴집니다. 그게 영상으론 안담길지 몰라두요
카운터친다고 무조건 빠른건아닙니다..로스죠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잘 봤습니다. 댓글에 참 차알못이 많네요.. 3단 풀악셀이면 꼬불탕 공도에서 굉장히 빠른데… 2차선에서 저정도 꼬불탕에서 ㅋㅋㅋ 엄청빠른건디.. 리어 흐르는게 보이구만..
저는 벨엔 타고 있고, 후륜 지알 86 너무 갖고 싶어요. 안전하게 잘 타시네요.
중앙선 한번도 안넘으시고 good
저도 앞바퀴가 흔들어 하지 않는 차를 타고 싶습니다. 벨엔은 앞바퀴가 ..
N 오너님 반갑습니다.
GR86은 재미있는 녀석이더라구요.
부담없이 후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mx5 때보다 진행이 월등히 좋아지셨네요. 어떻습니까? mx5와 이것, 한 대를 고른다면.
감사합니다.
저는 이미 GT86과 6년을 보내 보았기 때문에, MX-5를 고를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GR86을 고르겠지만요.
후륜구동 스포츠주행에 아주 관심이 많은 후륜알못입니다. 보통 후륜구동 코너 공략시 스티어링휠 감아놓고 악셀개도량으로 조절하라고 하는데
언더 날거 같으면 악셀 더 줘서 파고들고 오버날거 같으면 악셀 때는 식으로 컨트롤 하라는 건지 경험량이 전무해서
질문드려봅니다.
그리고 ESC ON 주행시 악셀 개도량이 너무 많아서 차가 돌아버릴거 같은 상황이 발생하면 ESC 개입으로 뉴트럴로 잡아준다던가 그런지도
궁금하네요. 계속 OFF 주행을 하셔서
만약 제가 후륜구동차를 사게된다면 참고하고 싶습니다. 기회되면 한번 동승해서 배워보고 싶네요^^;
차 잘봤습니다.
경호님, 안녕하세요?
"후륜 구동으로 코너 공략시 스티어링 휠을 감아 놓고 악셀 개도량으로 조절하라."
맞는 말이기도 하고, 틀린 말이기도 합니다.
그렇게 조절해도 되지만(맞는 말이라고 한 이유),
스티어링 휠과 악셀 개도량을 동시에 적절하게 사용해 주는 게 바람직하기 때문입니다(틀린 말이라고 한 이유).
전륜 구동은, 두 손으로 하거나, 오른발로 하거나, 앞바퀴에만 영향을 미칠 수 있쟎아요.
반면에, 후륜 구동은 두 손으로는 앞바퀴를, 오른발로는 뒷바퀴를 나누어서 다루기 때문에,
두 가지를 함께 능숙하게 다루면서 움직임을 만들어내게 되었을 때의 즐거움이 다릅니다.
언더 스티어는 앞바퀴에 접지력이 약해서 조향이 덜 되는 것이기 때문에, 후륜 구동이라고 해서 무조건 악셀을 밟는다고 언더 스티어가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앞바퀴에 접지력을 살려주어야 하기 때문에, 브레이크를 밟거나, 악셀을 놓아서, 앞바퀴에 무게를 실어주어야 하는 것은 후륜 구동도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순간적으로 강한 악셀링으로 뒷바퀴를 미끄러뜨려서 해결할 수도 있기는 합니다만)
ESC는 언더 스티어나 오버 스티어나 1) 브레이크 작동과 2) 엔진 출력 감소(=가속 페달을 놓는 동작)로 현상을 해결하려 들기 때문에, 개입하면 차의 속도가 갑자기 떨어지게 마련입니다.
이런 개입이 싫어서, 스포츠 주행을 할 때에는 ESC를 OFF하게 되더라구요.
어떤 움직임이든 운전석에서 직접 느껴보시는 것이, 특성을 이해하시기가 가장 쉽기 때문에, 영종도 BMW 드라이빙 스쿨이나, 하반기에 장소가 바뀌어서 진행된다고 하는 HMG 드라이빙 스쿨(현대, 기아에서 하는)의 프로그램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면, 편하게 문의해 주시구요.
훌륭하신 리뷰 감사드립니다. 운전을 정말 잘하시는것같습니다. 다만 야생동물 튀어나올까 조마조마하긴하네요. 항상 안전운전입니다.
마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조심하겠습니다.
아엔은 아직 자가로 소유중이신가여??
네.
아직 잘 타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아엔이랑 비교하시면 어떨지 궁금합니다!
운전자가 직접 다 컨트롤하는 재미 면에는 GR86이,
조율이 잘 된 시스템들이 완성도 높은 빠르기를 만들어 주는 재미 면에서는 아N이라고 생각합니다.
@@EnCoreLabTV 명쾌하십니다
@@hooncarlife5432 (닉네임 보고 생각이 났네요)
AMG C43 리뷰를 하려고 했었으나, 결국 약속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아쉬움이 큽니다. ㅜㅜ
파워트레인이 같은 AMG GT43 리뷰로 갈음해야 할 듯 합니다.
@@EnCoreLabTV 기억해주시는것,답변해주시는 것 만으로 감사할따름 입니다^^^
저녁찬 먹으며
영상을 안주삼아
원치 않게 쬐끔;
발기가 되었네요~~^^
댓글 순화하였습니다!
시청자분들 실례가 많았습니다!!
미안합니다!!!
아닙니다.
저도 죄송합니다.
제가 커뮤니티에 주셨던 댓글에
대댓글을 드린 게 있는데,
확인 한 번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EnCoreLabTV
못찾겠습니다 T.T
저알피엠 게이지 간격이 넘다 쫍아서 저같은 노안은 보기 힘들것 같습니다. ㅎㅎ 운전 하시는 모습이 일단 재미 들리신 것 같네요.
낮은 RPM 구간은 스포츠 드라이빙에서는 ㄹ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EnCoreLabTV mx5받자마자 gr86나와서 마음이 불편합니다 ㅎㅎㅎ 뚜겅이 따이는것에 심리적으로 위안을 받아야죠. 서스가 너무 물러서 ㅠㅠ
@@채원장-p4i 그러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86과 MX-5는 운전자를 만족시키는 영역이 많이 달라서, 그러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쥐기네 예~~~ ㅎㅎ
정말 좋았던 장난감.
와~~~~씨!!!
계기판 쎄레머니!!♡♡♡
감사합니다. ^^
재밌어서 자꾸 보게되는 채널이네요. 한가지 제안드리자면..차종별로 1랩 타임을 재셔서 재미삼아 순위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탑기어나 오토뷰처럼요. 궁금하네요
재미있게 봐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트랙에서 촬영되었다면, 랩 타임이 비교가 정확히 될 수 있습니다.
제가 만드는 영상은, 일반 도로에서 촬영하고 있고, 외부 변수가 많아서, 랩 타임의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모든 영상들은 원 테이크로 촬영하고 있어서, 궁금하신 차종끼리의 비교는 해 보실 수 있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