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빼미가한마리부엉이 애초에 연애기간에 뭔가가 있었을 수도 있겠죠??.. 자기는 유대인이라서 이스라엘 사람이라서 돌아가야만 된다. 뭐 못 만난다 했는데 괜찮다고 연애했다가 상황이 그렇게 되서 어머니가 따로 말을 못한걸수도 있고 자식이 있는지 몰랐을수도.. 어디 필리핀같은데서 그러고 도망치는거랑 다르게 독일은 그정도 상황을 해결할 수준은 되는 나라니까요..
@임꺽정 아이에게 부모의 이혼이 힘든 상황이 될수 있죠. 당연한 겁니다. 그러나 악연인데도 아이 때문에 결혼생활을 유지한다는 것도 심각한 결과를 가져올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아이 때문에 이혼 못하고 산다던 아는 부부들 있었는데 아이가 죽었어요. 나중에 알았지만 그간 어마어마한 일들이 있었고 그 남편놈이 진짜 나쁜 인간이었고, 사실 결혼 전부터 전 같은 남자로서 느끼는 바가 있어서 말은 못했지만 그 여자 동생에게 결혼하지 말라고 말해주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결국 사단이 났고, 그 여자 동생은 아이 때문에 이혼 안하고 어떻게든 참고 언젠가는 고쳐지겠지 하는 맘으로 버텼는데 그 일 후에 너무나 후회하게 되었죠. 차라리 그 때 이혼했더라면 아이에게 그 일 안 생겼을거라고요. 사고사로 죽었지만 따지고 보면 그 이유는 악연이었던 부부 사이가 원인이었던 겁니다. 거기에 정답은 없어요. 그냥 선택의 문제일 뿐이죠. 어떤 선택이든 책임이 뒤따르긴 하지만 무조건 사람이, 관계가 바뀌길 바라며 노력해도 안되는 게 있습니다. 더 나쁜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고요. 결혼을 유지하든 이혼을 하든 그 자체엔 옳고 그름이 없는 선택의 문제이며 그 후엔 부모가 어떻게 하느냐가 문제일 겁니다. 이혼하면 이혼한대로의 아이에 대한 책임도 중요하죠. 하지만 이혼을 단지 부모의 이기심으로만 생각하는 건 너무 단정적인 생각인것 같습니다.
가족이어도 날 끊임없이 스트레스받게하고 괴롭힌다면 연 끊어야 마땅하다고 생각함. 그게 자신을 지키기위한 최선의 방법임. 이건 진짜 가족이라는 테두리안에서 그걸 악용한 가족한테 몇년동안 갈굼당해본사람만 안다. 좋고 나름 화목한 집안에서 성장한 사람들은 이 말에 절대 공감 못하고 그래도 가족인데 어떻게 끊냐 그러겠지. 근데 사람마다 환경 차이는 있으니까 그사람들 생각 이해는 함. 근데 서로 강요는 안하는게 맞다고 봄. 가족이랑 연 끊는다고 냉혈한이나 천륜을 저버린 사람으로 몰면 안된다는 것임. 세상에는 가족이란 명분을 무기삼아 자식을 학대하는 부모자격없는 부모들이 분명 존재하기 때문. 내가 이런 글을 쓸수있는것도 그런 부모밑에서 자랐기 때문. 난 반드시 손절 할거임.
인연을 끊는다는 건 미움 같은 부정적인 감정도 끊는다는 거지요. 인생은 짧습니다. 행복하게만 살아도 부족한 삶인데요 굳이 괴로움을 끌어안고 살 필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스쳐가는 인연이라고 생각하고 내가 지나쳐가면 됩니다. 다 내려놓고. 그럼 평화가 와요. 근데 골치아픈 건 저쪽에서 들러붙으면서 나를 괴롭히는 건데요. 내가 최대한 피해야죠. 범법 수준이면 신고하시고 주변에 도움을 요청해야 합니다. 가정 폭력이 괜히 있는 게 아님.
문재인이 이런 프로그램 싫어함. 외국인들이 한국인인 자기보다 말도 잘하고 논리적으로 한국어토론하는 거 보면서 자괴감 느껴가지고 대통령되자마자 바로 프로그램폐지시키고 시즌2도 못하게 막음. 참고로 jtbc는 문재인 후빨하는 방송국임. jtbc 모회사가 중앙일보이긴한데 조중동도 옛날이지 이제 조선일보빼고는 죄다 문재인 후빨언론됨.
1:02 타일러의 미국인스러운 면을 느낄 수 있는 대목 한국인이라면 머리에 총을 쐈다라고 표현할 테지만 "put a bullet in the head." 머리에 총알을 넣다라고 미국식 표현을 쓴 타일러 평소 한국인보다 더 깊은 한국어를 구사하는 타일러라 이럴 때나 아주 가끔 미국인인 걸 깨닫게 되는 ㅎㅎ
아버지가 약 20년간 가정폭력으로 어머니와 제가 너무 힘들었고 그래서 연을 끊었는데 가끔씩 전화나 문자로 만나자고 연락오고 안 만난다고 하면 씨발년이니 뭐니 그러면서 욕부터 박음 진짜 연락조차 하기 싫은데 집까지 또 찾아와서 협박할까봐 연락만큼은 못 끊는중.. 이런 악연은 진짜 너무 끊고 싶음. 이걸 짊어지고 간다는건 자살행위니까
나이차이가 많이 나진않지만 정말 다니엘형은 남자답고 멋있는 사람같다 저런 포용력과 미덕이 남자다움이란 생각이되고 용서라는것이 사람으로서 쉬운것이 아닌데 후에 그런 일들을 저렇게 밝게 웃으면서 얘기할 수 있을때까지 얼마나 많은 고통과 증오와 슬픔이 있었을지 상상하게되고 감정이입을 하고나서 나라면 과연 저렇게 할 수있을까란 물음과 쉽사리 결정을 못짓는 나란사람 또한 생각하게 된다 좋은 사람,좋은 아들,좋은 남자는 유지하시고 좋은 남편,좋은 아버지까지 되시길 바랍니다~ 당연히 그렇게 되실거라 믿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항상 좋은 인연과 행복한 삶 이어가시길...
이 방송은 재미도 있으면서 감동도 있습니다! 비정상회담만큼 여러 나라 대표들이 이런저런 생각을 서로 공유하고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받아들일 건 받아들이는 이런 회담은 없는 것 같아요 왜 이 프로그램이 사라졌는지 이해할 수 없지만 다른 방식이라도 좋으니 언젠가 이런 프로그램이 또 나왔으면 좋겠네요
![[비정상회담][66-5] 〈기묘한 인연 이야기〉 얼굴도 이름도 같은 도플갱어?! (Abnormal Summit)](http://i.ytimg.com/vi/Z7Oi98ZeGyM/mqdefault.jpg)
![[비정상회담][66-5] 〈기묘한 인연 이야기〉 얼굴도 이름도 같은 도플갱어?! (Abnormal Summit)](/img/tr.png)
![[비정상회담][67-1] 육식파 기욤 vs 채식파 마크 공방전♨ (Abnormal Summit)](http://i.ytimg.com/vi/ZCcEX4G7Kx4/mqdefault.jpg)
![[이웃집찰스 레전드 ＃6] Wow😲 한국에서 산지 18년차!! 이정도면 거의 찐한국인 아닌가요?!](/img/n.gif)
기욤 울먹거리는 목소리가 진짜 얼마나 슬펐는지 보여준다ㅜㅜㅜ 진짜 좋아하고 젤 잘하는 일인데 묻혀지면 너무 슬플 것 같아요 모두 다ㅜ 기욤 근데 한국어도 잘 하고 착하고 다 가진듯 ㅎㅎ
실력이 않되면 할수없는거죠!
@@이영희-w3r 임요환이 너무 잘한거지 기욤도 못하는폰은 아니엿지
못한다기보단 상성이죠
@@이영희-w3r 기욤 잘했어요 괜히 스타리그팬들이 기욤 기억하고있는게 아니거든요...
지금은 투자의 귀재
이번 편 대박임 박미선님이 게스트들 이야기를 너무 잘 들어주셔서 다들 술술 말씀하는 것 감동잼;;;;
초등학교 담임선생님st
박미선누나 방송 존나잘해.. 멘트도 재치있게 잘치고.. 얘기 들어줄때도 경청+유쾌함+리액션
@@배이비 패널 존중하는 태도는 현무형이 배울만 하네요
@@배이비 역시 짬밥에 오래가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듯 ㅋ
맞아요ㅠㅠ 기욤 위로해줄 때 괜히 저도 울컥 ㅠㅠ
03:17 이 장면 진짜 편집자분이 너무 따스한 것 같음.. 자조적인 기욤 자막 위에 "되긴 뭐가 돼ㅠㅠ" 라고 해주셨는데 자막으로 논란이 많이 일어나는 요즘같은 시기에 참 따스함이 느껴진달까...0
이렇게 보니까 다음 비정상회담 박미선님이 mc보셔도 재밌을듯ㅋㅋㅋㅋㅋㅋㅋ말도 넘 잘 들어주고 오구오구해주셔ㅋㅋㅋㅋ패널들 다 어른인데 오구오구해주는게 너무 웃기다
100번째 좋아요 기분째지네요
송사월 ㅋㅋㅋㅋㅋㅋ6:00에 박미선님 핵 낭만적이애요 ~? 오 ~~ 하실때 표정 완전 귀여우심ㅋㅋㅋ
Jay Park 근데 신아영님은 노잼임..ㅜㅜ 어서와만 봐도..
@@Sunderella818 ㅋㅋㅋㅋㅋㅋ완전 인정이요
지금 전유성을 깨지 않았으면
다니엘이 저런 가족사가 있었네요. ㅠ 따듯하게 잘 커준 다니엘 대단해요
@@올빼미가한마리부엉이 다니엘 어머니가 ㄹㅇ 보살인듯
@@올빼미가한마리부엉이 애초에 연애기간에 뭔가가 있었을 수도 있겠죠??.. 자기는 유대인이라서 이스라엘 사람이라서 돌아가야만 된다. 뭐 못 만난다 했는데 괜찮다고 연애했다가 상황이 그렇게 되서 어머니가 따로 말을 못한걸수도 있고 자식이 있는지 몰랐을수도.. 어디 필리핀같은데서 그러고 도망치는거랑 다르게 독일은 그정도 상황을 해결할 수준은 되는 나라니까요..
아버지는 왜 먼저 연락을 안했을까. 따뜻하게 맞아줬으면서ㅠ
@@올빼미가한마리부엉이 다니엘 태어날 당시면 중동전쟁시기아닌가? 이스라엘이 아랍연합군한테 다굴당할시기인것같은데
다니엘 그냥 눈빛만 봐도 세상 착한 인품..
1:25 타일러 무슨 만화캐릭터 같아 귀여워 ㅠㅠ 멋지게 꾸미고 나온 생쥐같아 ㅋㅋㅋㅋ
똑똑한 꼬마 시골쥐같음ㅋㅋ
멋지게 꾸미고 나온 생쥐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귀여워요ㅜ
ㅋㅋㅋㅋ공감하면서 읽다가 생쥐에서ㅋㅋㅋㅋㅋㅋㅋ
도시쥐같음ㅋㅋ 기여워ㅠㅠ
아 완전 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 꼬마생쥐 너무 귀여운 비유...
다니엘은 진짜 인품이 멋지다
사연 들으니까 더 뭉클하고 정이 간다.
박미선씨 너무 좋다 ㅜ ㅜ배려도 쩔고 말도 다 본인말로 이해해서 다시 말해주고 공감해주고 비아냥거리지도 않고 말해주는 사람 쳐다보면서 경청도 너무 잘해주니까..말도 안 끊고 패널들도 다 맘편하게 말하고
간만에 흐름끊기지 않고 패널들의 진솔한 얘기들을수 있어서 너무 좋음ㄹㅇ 평소같으면 또 언제 흐름끊길지 조마조마한데.. 박미선님 진행 너무 좋은듯
타일러 의견에 동의.
악연을 끊는 대표적 사례가 이혼이다. 악연을 끊지 않고 결혼생활을 지속하면 아이들도 불행해진다.
어쩔수없는건 끊어야됨 억지로 지속하다보면 서로 힘들고 나는 더 힘들어짐
@임꺽정 아이에게 부모의 이혼이 힘든 상황이 될수 있죠.
당연한 겁니다.
그러나 악연인데도 아이 때문에 결혼생활을 유지한다는 것도 심각한 결과를 가져올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아이 때문에 이혼 못하고 산다던 아는 부부들 있었는데 아이가 죽었어요.
나중에 알았지만 그간 어마어마한 일들이 있었고 그 남편놈이 진짜 나쁜 인간이었고, 사실 결혼 전부터 전 같은 남자로서 느끼는 바가 있어서 말은 못했지만 그 여자 동생에게 결혼하지 말라고 말해주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결국 사단이 났고, 그 여자 동생은 아이 때문에 이혼 안하고 어떻게든 참고 언젠가는 고쳐지겠지 하는 맘으로 버텼는데 그 일 후에 너무나 후회하게 되었죠.
차라리 그 때 이혼했더라면 아이에게 그 일 안 생겼을거라고요.
사고사로 죽었지만 따지고 보면 그 이유는 악연이었던 부부 사이가 원인이었던 겁니다.
거기에 정답은 없어요.
그냥 선택의 문제일 뿐이죠.
어떤 선택이든 책임이 뒤따르긴 하지만
무조건 사람이, 관계가 바뀌길 바라며 노력해도 안되는 게 있습니다.
더 나쁜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고요.
결혼을 유지하든 이혼을 하든 그 자체엔 옳고 그름이 없는 선택의 문제이며
그 후엔 부모가 어떻게 하느냐가 문제일 겁니다.
이혼하면 이혼한대로의 아이에 대한 책임도 중요하죠.
하지만 이혼을 단지 부모의 이기심으로만 생각하는 건 너무 단정적인 생각인것 같습니다.
@임꺽정 둘다 겪어본적 없으면 "절대"라는 말은 갖다 붙이는게 아님
@임꺽정 이혼"만" 안한 가정에서 태어난 사람들 중에 자라서 부모님이 이혼 안하는게 가장 원망스럽고 지옥 같은 인생이었다는 사람들 수두룩함
@임꺽정 이혼안하고 아이앞에서 싸우고 헐뜯는거보단 이혼하고 아이에게 잘 설명하는게 아이들 정서에는 더 좋음
16:30 태국 대표 진짜 호감 어쩜 저렇게 구김살이 없게 웃지, 꼬인 게 1도 없는 듯 ㅠㅅㅠ
"미소가 아름다운 나라, 태국" 이라서 그런가? ㅋㅋ 그나저나 비정상회담 보면 스테레오타입 맞는 것도 은근 많네요. 독일인은 논리적이고, 철학적이고 막 유머있는 편은 아니고, 뭐 그런 것도 있고 ㅋㅋ 태국 대표 성격도 엄청 좋을 거 같음.
5:57 로맨틱 생겼어요~하고 입 삐죽 내미는 거 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엽잖아ㅜ
@@올빼미가한마리부엉이 ㅋㅋㄱㅋㅋㅋㄱㅋㅋㄱㅋ뽀뽘ㅋㅋㅋㅋㅋㅋㅋㅋ
박미선이 게스트 중에 진짜 탑 3로 좋다
조승연 ㅌtop1
박미선님 진짜 자연스럽게 마무리 멘트하시고 리액션 꼬박꼬박 해주시고 너무 좋다ㅋㅋㅋㅋㅋ 게스트인데 분량이 엠씨급인듯ㅋㅋㅋㅋㅋㅋㄱㅋㄲ 세바퀴때 생각나네
개인적으론 악연에 휘말려 묶여있는게 참 한번 있는 인생에 시간 아깝다고 생각한다.. 좋은 인연과 잘 지내고 서로 보살피며 살기에도 적은시간인데.. 악연인 사람을 미워하란게 아니라 붙들고 있지말고 내려놓고 보내버리면 그것도 용서만큼 마음편한일..
박미선 이모 리액션 너무 좋다 ㅋㅋㅋ 내 얘기 들어주는 친척 이모 같아 😌😌
다니엘이 성품이 좋은 사람이기때문에 괴롭혔던 신부도, 무정했던 아버지도 좋게 받아들인거지.......
다니엘 성품이 착하다
미선언닝 진행너무잘하심ㅋㅋㅋ 자연스럽게 마무리하고 이어주시넹
완죤 공감
시즌 3 되면 미선님이 엠씨 봐주면 좋겟다아ㅏ
악연도 인연으로 만들 수 있다고 힘빼지 마라. 상대방은 당신을 그냥 호구로 생각한다.
당신이 떠나면 또 다른 호구를 찾아가면 그뿐. 아쉬워하지도 않는다.
완전 ㅇㅈ
박명수님이 하신명언이 있죠 3번참으면 호구로본다.
이게 팩트지
맞아요!
가족이어도 날 끊임없이 스트레스받게하고 괴롭힌다면 연 끊어야 마땅하다고 생각함. 그게 자신을 지키기위한 최선의 방법임. 이건 진짜 가족이라는 테두리안에서 그걸 악용한 가족한테 몇년동안 갈굼당해본사람만 안다. 좋고 나름 화목한 집안에서 성장한 사람들은 이 말에 절대 공감 못하고 그래도 가족인데 어떻게 끊냐 그러겠지. 근데 사람마다 환경 차이는 있으니까 그사람들 생각 이해는 함. 근데 서로 강요는 안하는게 맞다고 봄. 가족이랑 연 끊는다고 냉혈한이나 천륜을 저버린 사람으로 몰면 안된다는 것임. 세상에는 가족이란 명분을 무기삼아 자식을 학대하는 부모자격없는 부모들이 분명 존재하기 때문. 내가 이런 글을 쓸수있는것도 그런 부모밑에서 자랐기 때문. 난 반드시 손절 할거임.
힘내세요 저도 늘 언어폭력 가정폭력에 학대당하는 아버지밑에서 자랐고 지금도 여전히 저한테 입에 담을수 없는 욕문자를 보내옵니다 얼굴 안보고 연끊고 산지 10년됬네요 힘내세요
@@_macarong 힘드셨겠군요..
제상황은 반대인데 저는 사랑받고 평범하지만 좀 개인적인 집안환경에서자랐어요 제친구는 새아버지에 새동생2명에 어머니 이렇게사는데 중학교때부터 알바해서 집에 다가져다주고 행색도 거지처럼하고다니고 새아버지는 매일때리고 성인이되서도 투잡하면서 월급에 3분의2를 달마다주고 여태까지 1억이상가져다 줬는데 고마워하진 못할망정 사람취급도안해줍니다 그래서 전 그정도면 가족이어도 연끊고 살라니까 어찌 가족을 그럴수있냡니다 답답하고 바보천치같고 ㅜㅜ 이해가안돼요
맞아요ㅠ공감합니다
신체적 학대 뿐 아니라 정신적 학대도 큰 문제이죠
저도 언니와는 연 끊고 살아요. 오히려 그러고나니 마음이 홀가분하고 편해요.
다니엘은 한국인보다 한국말을 더 조리 있게 잘 하는 것 같다. 대단함.
기욤 캐나다 갔다던데.. 행복하게 잘살길
한국생활 청산한 건가요?....ㅠㅠ 기욤 참 좋은 사람인데....
@@j-big3046 가족들이랑 시간을 더보내고 싶다고 옛날에 가심
6개월 됀거 같은대요
다시 돌아온다고 함 걍 잠깐 간거여
@@1981kss 6개월도 안됐어요 딱 3개월 됌
다니엘님 스토리가 완전 아버지의 땅이네.. 참 잘 컸다.
@@올빼미가한마리부엉이 문학작품이에용
임철우 작가님의 그작품인가
와 진짜 ㅇㅈ 보면서 그 소설 생각했었는데
이스라엘은 침략 전쟁 아닌가요?
@@김현성-l9s7h 그러쵸 그래도 개인을 탓을하기엔 ...그 나라가 잘못된 탓이라 어쩔수없져ㅜㅜ
시즌2 의장석에 박미선님 앉혀주세여...!!!!
박미선 상냥하고 좋당
맞아요ㅜㅜㅜ 해피투게더에서는 몰랐는데 이번 편에서 완전 따뜻 다정
ㅋㅋㅋ엄마의 마음으로 공감
타치라 되게 인상이 좋다 진짜 무해한 미소
인연을 끊는다는건 미워하는 것과는 무관합니다.
동생한테 끊임없는 이용감일뿐이란걸 알면서도 인연을 못끊고 상처 받으며 참으면서 결국엔 미움을 참기 시작하다 극단적인 사건을 계기로 아예 인연을 끊고 더이상 미워하지 않아도 된게 오히려 편합니다.
저도 미워한다는 것도 짊어지는 것의 일종이라고 봅니다. 인연을 끊는다는 것은 그냥 신경 안쓰고 사는거고 가장 속편합니다.
정말 공감..
폭풍공감
전 친오빠랑 연을 끊고 싶어요. 가족들 모두 지쳤어요. 얘 인성도 의심하고 있어요
사랑하는 동생을 죽여야만 하는 겁니까?
타일러 의견이 제일 공감되네요ㅠㅠ 다른 분들은 그렇게 악에 치달은 관계까지는 안가보신듯..
+새 시즌이 나온다면 박미선님 mc로, 타차라님 멤버로 꼭 앉혀주셨으면 좋겠어요!!
박미선님 너무 좋다 보는데 편안해요
7:02 갓다니엘님...역시 잘되고 인기 있고 사람들을 끄는 사람들은 다 이유가 있다...
다니엘 비정상회담 처음 나왔을때 별 생각 없었는데 회 거듭할수록 다니엘 너무 좋아짐 방송도 다니엘 지분이 많아진것같음
다니엘은 엄마가 혼자 키웠어도 사랑이 부족하지 않게 배려심도 있고 현명하게 잘 키운거 같아요.가슴이 따뜻한 사람 다니엘♡
안 나올 것 같지만 새 시즌 나오면 박미선님 mc 맡으시면 좋겟다ㅠㅠ 다정하고 얘기 넘 잘 들어주셔
난 가족이여도 끊을거임 진짜 친가쪽은 맨날 싸우는데 추석이나 설날에 의무적으로 굳이 만나가지고 술 먹고 또 싸우고 진짜 징그러움 지겨워 죽겠음
5:57 안드레아스가 다니엘 진짜 낭만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듯 ㅋㅋㅋㅋㅋ 저번에도 그렇고 ㅋㅋ 핵낭만 다니엘 ㅜㅜ♡
이거보니까 박미선씨가 mc해도 엄청 잘할것 같다. 공감도 잘하고 얘기도 잘 살려주고 센스있게 진행으로 잘 끌어감
근데 타일러 집 이야기 흑인 비하 인종차별 할머니는 흑인 손자 별로 안 달가우실껄? 그 할머니는 본인이 옳다고 생각하며 평생 살꺼다 안맞는건 어쩔수 없는 경우가 있더라
동감함.....사람은 일정 나이 지나면 시대변화 못받아들임. 자기시대 고정관념을 80먹어도 가지고 있달까....
그래도 자기도 애 낳아서 키워보고 손녀손자까지 봤던 사람인데 애기는 너무 예쁠거 같은데...100퍼센트 흑인도 아니고 자기 손녀 피가 반 섞인 증손자니까
@@youngsoochoy5592 백인우월주의자를 몰라서 그럼 아예 인간취급안합니다
악연? 용서는 할 수 있음. 그치만 그 사람과의 관계를 이어나갈 필요는 없다고 봄. 가족이라고 무조건 이어나가야한다는 것도 위험한 발언이다. 모든 가족의 형태가 같다고 착각하는거지... 남보다 못한 가족도 있다.
다니엘 이야기 넘 뭉클ㅠㅠ 처음에 ‘그사람’이라고 지징한게 얼마나 마음의 거리가 있었는지 말투는 담담하지만 충분히 느껴져요
인연을 끊는다는 건 미움 같은 부정적인 감정도 끊는다는 거지요. 인생은 짧습니다. 행복하게만 살아도 부족한 삶인데요 굳이 괴로움을 끌어안고 살 필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스쳐가는 인연이라고 생각하고 내가 지나쳐가면 됩니다. 다 내려놓고. 그럼 평화가 와요.
근데 골치아픈 건 저쪽에서 들러붙으면서 나를 괴롭히는 건데요. 내가 최대한 피해야죠. 범법 수준이면 신고하시고 주변에 도움을 요청해야 합니다. 가정 폭력이 괜히 있는 게 아님.
박미선 선생님 사람들 대우해주고 리액션 잘해주는거에 한번 더 찡해짐..존경스럽다
그 경기 봤어요 ㅠㅠ 기욤 힘내요~~ 마음이 아팠어요. 그당시 얼마나 아팠으면 아직도 눈물 글썽일까 ??? 에고~~~
다미엘한테 저런 사연이 있는줄 첨알았네요. 멋진 사람인거같아요. 박미선님 따듯한 경청자세 마인드 너무 좋네요.
지금 보니까 비정상회담 새로운 시즌 시작하면 박미선씨가 엠씨로 나와도 좋을거같아요 정말 패널들 이야기가 술술 나오게 도와주시는 거 같아요!! 웃길려고 무리수 치지 않으면서 적절하게 웃기시고 넘 좋아요!!!
유튜브에서 이렇게봐도 재밋네 ㅋㅋ 예전레 진짜 많이봣는데 왜 안하는거야 ㅠ
문재인이 이런 프로그램 싫어함. 외국인들이 한국인인 자기보다 말도 잘하고 논리적으로 한국어토론하는 거 보면서 자괴감 느껴가지고 대통령되자마자 바로 프로그램폐지시키고 시즌2도 못하게 막음. 참고로 jtbc는 문재인 후빨하는 방송국임. jtbc 모회사가 중앙일보이긴한데 조중동도 옛날이지 이제 조선일보빼고는 죄다 문재인 후빨언론됨.
@@jaylee8545 이런건 네이버기사댓글에나 다세요^^
틀딱일베충 등판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독자수 증가& 조회수로 돈벌려고 예전 인기있는 프로 많이 올리는듯 ... . 요즘 방송사들 유튜브운영에 적극적입니다.
oliver kahn 문재인 욕해서 그런 게 아니라 논리가 뒤져버려서+말투 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요
이번편은 박미선 리액션이 다했다 진짜 아들얘기 들어주듯이 기다려주고 호응해주고 말도잘하고
개인적으로 가족이라서 악연을 못 끊는다는 건 약간 좀 위험한 말인 거 같다ㅠ
근데 팩트임 ㅇㅇ
가족은 선택할 수 없으니까
@@pinkpink10430 그래도생깔껀 생까야죠 가족이라고 꾸역꾸역 안고 가다가 도박빚 사업빚 때문에 인생 조진 가정 여럿 봄
가족이 악연 같을땐 제발 자식 입장에서 빨리 끊어줬으면 함
6:11 6:11 독다 스윗 목소리
🇨🇦기욤
1:38 인연인 카를로스랑 기욤
1:52 머리도 똑같이 자를게욤
2:02 프로게이머였던 기욤
6:19 기욤 경청할때 약간 고개 아래로 숙이고 얘기 듣는거 잘생김
ㅋㅋㅋㅋㅋㅋ기욤 짱팬이시네 ㅋㅋ귀욤
핸크드림 저 진짜 기욤때문에 미쳐간다구요..ㅠ
카를로스가 할말이 있다는게 빠졋어요ㅠㅠ
3:51 제작진이 제일 나빴어
3:51 제작진이 제일 나빴어
ㅋㅋㅋㅋㅋㅋㅋ
왜 두번말해
왜 두번말해
콩은 까야지 제 맛?
콩은 까야지 제 맛?
어 왜 두번 써지지?
어 왜 두번 써지지?
진짜 너는...ㅋ
진짜 너는...ㅋ
기욤 울지마요ㅠㅠ 기욤도 그런 임요환씨와 편성이 될 정도면 그만큼 대단한 사람인 거잖아요
다니엘이 그걸 인연으로 생각한다는 것을 놓고만 봐도 진짜 인성이 좋고 착한 노잼인이다 ^^
개인적인 경험이지만 악연은 빨리 끊는게 정답인듯....내가 가장 나 다울수 있는것은 주변에 맞는사람이 있어서 이다. 내 주변에 나랑 맞지않는사람과 있을땐 내가 나 다워 질수가 없다. 계속 가면을쓰고 연기를할수 밖에 없다. 지금의 내가 그렇게 이렇게 일기를 남겨본다.
기욤 순하고 밝아보여서 인생 편하게만 살아온 줄 알았는데 아니었구나 ㅠㅠ
다니엘 너무 좋아 목소리도 듣기 좋고 최고^^♡
손절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다니엘씨가 가족사 얘기할 때, 샘 오취리씨가 짓고 있는 표정이 딱 내 표정.. 웃는 것이 아니고, 진지하게 상대방의 이야기에 몰입하며 애잔한 느낌이 드는 표정..
아닌 사람은 대부분 끝까지 아님 그리고 일이 아니라면 굳이 그 사람한테 잘보이면서 감정낭비하는 건 내 인생의 질을 내 욕심때문에 낮추는 행위라고 생각함.
1:02 타일러의 미국인스러운 면을 느낄 수 있는 대목
한국인이라면 머리에 총을 쐈다라고 표현할 테지만 "put a bullet in the head." 머리에 총알을 넣다라고 미국식 표현을 쓴 타일러
평소 한국인보다 더 깊은 한국어를 구사하는 타일러라 이럴 때나 아주 가끔 미국인인 걸 깨닫게 되는 ㅎㅎ
눈치 못챘었는데 이런거 좋아해요 ㅋㅋ
예리하심
나도 저 장면에서 머리에 총알을 넣다 라고 표현해서 저개 미국식 표현인 건가?? 했어요 ㅋㅋ
독다 진짜 보면볼수록 너무 좋은사람같아ㅜㅜ
4:18 자세가 다 달라서 먼가 웃김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보니 그렇네요~~ ㅋㅋ
그림 같음 아테네 학당에서 학자들이 저런 자세로 토론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상상도 해보게되네요ㅋㅋ멋짐
양남의 맛 tv
06:12 남자인데 이거보고설레는거 실화냐
대머리
카를로스랑 기욤 케미 너무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격공 ㅋㅋㅋㅋㅋ
10:52 워낙 대가족이다보니까(멋쩍)
샘부터 이어지는 유타의 물개박수까지 귀엽네요
3:38 기욤 그렁그렁하는데 ㅜㅜ 비정상회담 매회에서마다 비난 댓이 있는 전현무님.... 웃기실 땐 정말 웃긴데 가끔 가볍게 하시는 말씀들이 있어서... 그래도 이번엔 기욤님을 위로해줄 수 있는 따뜻한 말 해주셨네요 ㅜㅜㅜㅜㅜㅜㅜ 기욤 울지마요 넘나 멋진사람
다니엘 정말 괜찮은 남자네..
3:35 그 와중에 기욤 최애 티셔츠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
진심이었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미선님 집중해주시는 모습이랑 리액션,정리해주시는 말 너무 좋다
기욤X카를로스 케미 너무 귀여움ㅠㅠ
곰도리 두마리 🐻🐻 1:52 11:54
곰도맄ㅋㅋㅋㅋㅋㅋㅋ
아버지가 약 20년간 가정폭력으로 어머니와 제가 너무 힘들었고 그래서 연을 끊었는데
가끔씩 전화나 문자로 만나자고 연락오고 안 만난다고 하면 씨발년이니 뭐니 그러면서 욕부터 박음
진짜 연락조차 하기 싫은데 집까지 또 찾아와서 협박할까봐 연락만큼은 못 끊는중..
이런 악연은 진짜 너무 끊고 싶음. 이걸 짊어지고 간다는건 자살행위니까
이사를 가시고 전화번호를 바꾸세요. 제대로 연 끊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ㅠ.ㅠ
호적정리 싹다 하고 잠수 하셔야 할듯
접근금지 내려야할 것 같은데 그정도면
녹음 잘하시고 접근금지처분 받아내시고 가장 좋은게 쥐도 새도 모르게 도망가는겁니다.
원래 쓰레기는 분리수거 해야죠
힘내세요
힘드셨겠군요...ㅜㅜ
박미선 아주머니가 나오시고 편한 분위기를 만들어서 그런가... 출연자들이 다른편보다 진솔하게 상처를 털어놓는게 인상깊네요. 방송에서 말하기 꺼려질만한 내용들일거 같은데
기욤 넘 슬프다 ㅜ 말 안 끊었음 울었을거같아 ㅜㅜ 저 당시 마음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ㅜㅜ
새미랑 샘 티키타카 재밌네 ㅋㅋㅋㅋㅋ
이 프로그램 오는 게스트들마다 진지하고 무겁고 재미없다고들 종종 하셨는데 오히려 나는 며칠밤새면서 낄낄깔깔 정신못차리고 웃고있을정도로 너무 재밌고 때론 유익함
희노애락이 담긴 지구촌 청년예능다큐 같은 느낌 마음 뜨뜻해짐
사람관계 단순하게 생각해야함.. 그냥 힘들면 접는거야
82년생이신가용
나이차이가 많이 나진않지만 정말 다니엘형은
남자답고 멋있는 사람같다 저런 포용력과
미덕이 남자다움이란 생각이되고 용서라는것이
사람으로서 쉬운것이 아닌데 후에 그런 일들을
저렇게 밝게 웃으면서 얘기할 수 있을때까지
얼마나 많은 고통과 증오와 슬픔이 있었을지
상상하게되고 감정이입을 하고나서 나라면
과연 저렇게 할 수있을까란 물음과 쉽사리
결정을 못짓는 나란사람 또한 생각하게 된다
좋은 사람,좋은 아들,좋은 남자는 유지하시고
좋은 남편,좋은 아버지까지 되시길 바랍니다~
당연히 그렇게 되실거라 믿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항상 좋은 인연과 행복한 삶 이어가시길...
다니엘 저렇게 개인적인 얘기를 방송에서 하는 게 쉽지 않았을텐데 대단하다. 속이 깊고 좋은 사람
와중에 다니엘 한국어실력 머선12야.... 진짜 너무 잘함... 다른 지들은 말을 느리게 하는 분들도 잇는데, 다니엘은 말도 빠른데 진짜 잘하네요
이 방송은 재미도 있으면서 감동도 있습니다! 비정상회담만큼 여러 나라 대표들이 이런저런 생각을 서로 공유하고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받아들일 건 받아들이는 이런 회담은 없는 것 같아요
왜 이 프로그램이 사라졌는지 이해할 수 없지만 다른 방식이라도 좋으니 언젠가 이런 프로그램이 또 나왔으면 좋겠네요
5:58 안드레아스 다니엘 매번 넘 조아하는거 너무 귀엽다
말이 안통하는 친구는 끊는게 답이다.
분명 좋은 구석이 한가지라도 있겠지만 그로 인해 잃는 것이 훨씬 많았다.
그런 사람을 친구로 두고 시간 낭비하느니 다른 친구들에게 더 잘하는게 백번 나은 결정이란걸 인연을 끊고 알았다.
박미선이 다른 방송에서도 그렇고 참 매너있게 말함
전현무는 참...
진행은 박미선씨가 해야 이프로가 살았을텐데..
독일 다니엘 아버지 이야기 무척 감동적이에요. 미움으로 남기 쉬웠을텐데 뭉클하네요.
타차라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럽이나 아메리카 쪽 패널들도 좋지만 아시아 남부나 아프리카 쪽 패널들도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잘못오면 중동 이슬람애들 와서 별로
동남아 중앙아시아 아프리카 사람들은 안뽑고 순 유럽백인들만 나오니깐 얘기가 잘 안되요. eu로 묶여있어 대부분 비슷하고
5:56 안드레아스 존귀
다니엘씨는 악연이 인연이됬다기보다 스스로 성찰을많이하고 기회로 만든케이스같다 대단한 성품
ㄹㅇ
다시 하면 반드시 여성MC도 있었으면 좋겠다. 박미선씨 괜찮네~
16:30 여기 타차라님 어쩔 줄 몰라하는거 넘 귀여워요ㅜㅠ
장위안은 끊으려해도 끊을 수 없는 인연이 있다는 얘기를 하고싶은거같은데 전달이 안돼서 설득력이 0이네요ㅋㅋㅋㄱㅋㅋ
평탄하게 살아온 사람들은 잘 모르지.. 세상에 얼마나 다른사람을 힘들게 하는 사람이 존재하는지.. 가족이 가족을 옭아매는것이 가능한지...
기욤한때 스타는 한국인이 잘한다고 생각했던 국뽕을 무참히 발라버린 극강의 챔피언 이었던적이 있었는데..
그 역시 혜성처럼등장한 황제에 피해(?)를 본 케이스였구나 ㅎㅎ
사람마다 다 근기가 다르고 지향하는 바가 다르니까 사람마다 다를 뿐이겠지.무슨 정답이 있겠나? 의견이 갈리는 것이 정답에 가깝겠네,사람은 완벽한 신이 아니잖아.
안드레아스랑 샘 말 완전 공감 악연은 다른 인연을 방해함 가족처럼 필연이면 좀 다른데 일반적인 경우엔 피할수있는데도 굳이 안고갈필요는 없지 인연을 끊으면 스트레스 받을것도 없다 미워하면서 감정 낭비할 필요도없고
다들 기욤을 그냥 비정상 회담으로만 알고 있는데 프로게이머 시절에 포스 끝내줬어.. 피씨방에서 친구랑 게임하듯이 랜덤 골라서 세계 최강이라는 한국 프로게이머들을 다 잡아냈다. 물론 그 시절엔 스타가 그렇게 발전한 시절이 아니었다고 하더라도 정말 멋있었어.
택신과 기욤이라...
주제가 잘못됐음
제대로된 악연을 안만나봐서 저런소리하는거지
그런사람곁에 있으면 평생을 고통받음
악연이라기 보단 서로 계속 오해할 수 밖에 없어서 안맞아지는 성격들이 있는것 같다.
진짜 그런거 같아요ㅠ
둘다 좋은사람인데 서로간에 이상하게 안맞는사람이 있긴하죠.
근데 가족안에 악연은 절대 풀수가없다고 봄,
걍 정리하는게 정신겅간엥 좋은거같음
박미선누님이 저기 앉아있는 껄렁껄렁 깐죽깐죽 삼형제보다 편하고 재밌다
ㅇㅈ 억지로 연락하고 만나던 친구를 손절하니 마음에 평화가 찿아옴
용서가되고 미움을 버릴수있고 노력해서 개선되는 수준이면 악연이라고 부를만한게 아닌거임^^......
저기 몇 사람들 참..세상 쉽게 행복하게 산 사람들인듯...
미래의 후회를 걱정하면 절대로 현재를 해결할 수 없어요... ...
나중가서 화해해도 당장은 헤어지는 게 정답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