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다 있으시잖아요 경복궁앱을 쳐 까세요 그럼 gps와 증강현실 기반으로 설명나오고 영상으로 다 보여주고 합니다 물론 다국어도 지원하고요 관심을 좀 가져주세요 무슨 터치스크린에 키오스크 얘길하고있어ㅋ 키오스크가 너네 따라다닐꺼야?ㅋ 손에 터치스크린 하나씩 들고있으면서 그저 그걸로 사진찍느라 바빴겠지 그리고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가이드도 있고 음성으로 듣는 기기도 렌트 가능하고 하던데 안써본 나도 어디서 봐서 다 알고있네
외국인들 눈에는 창호지는 일반 종이라 생각해서 비바람에 약할텐데.. 그러면 겨울에는 엄청 추울텐데,, 손가락으로 찔러도 찢어질텐데.. 라는 생각을 하고 있음 당연한 생각임. 하지만 기후가 4계절이고 온돌 형식의 난방 시설 체계가 한옥인지라 외부의 온도에 맞춰 내부의 온도를 자연스럽게 조절해주고 습도 조절까지 하는 것이 창호지라는 것을 설명해주는 시스템이 필요함.
전통의 미를 조선으로 국한한다면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고려시대까지 전통의 미는 지극히 화려함도 갖추고 있었거든요. 조선을 전후로 패러다임이 바뀌었으니... 물질적으로 거대하고 화려함은 줄었지만 정신문화를 꽃 피워서 세계사적인 기록물들을 남겼으니 그 또한 자랑스럽지요.^^
@@사과-o7t 자연과 동화된 설계와 건축을 하는거지 싹 밀어버리고 대칭 맞춰서 쌓아 올리는 서양식이랑은 완전 다른건데 뭔 화려하고 웅장한거 찾고있네ㅋㅋㅋㅋ 경복궁 대지 전체가 하나인거다 자연을 끌어들여 하나의 건축물로 보는 관점이랑 돌로 쌓아 올린 궁전 건물이 딱 하나의 건축물인 관점이랑 다른거다
@@사과-o7t 흥선대원군이 일제강점기 시작되기전에 당백전 까지 발행하면서 왕권강화 한다고 경복궁을 가장 최고 법궁으로 여기고 더 크고 웅장하게 복원했었습니다.. 시대가 일제강점기로 넘어가는 시대다 보니 국민혈세와 노동력으로 그렇게 복원했는데 일제강점기 시작되면서부터 궁궐전각 다갖다 팔고 해체하고 뜯어내서 없는건데 뭔; 문화재에 인식이 있을수 없는 시대긴 했지만 저긴 왕궁입니다.. 별개의 개념이에요
경복궁은 건물도 건물이지만 그 역사적 스토리도 아주 풍부한 궁궐입니다. 경복궁의 원래 예정지는 다른 곳이었지만 태조 이성계가 직접 답사를 하곤 태조 이성계 본인이 직접 지금의 자리를 발견하고 정했다고 합니다. 태조 이성계의 영혼의 동지였던 정도전은 경복궁을 지으면서 조선의 통치이념인 민본주의 정신을 경복궁 곳곳에 심었습니다. 정도전은 "백성은 임금의 하늘이다"라고 했고 임금은 백성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며 경복궁은 임금이 놀고 먹는 서양이나 중국, 일본식 궁궐이 아니라 임금이 백성을 위해 일하는 궁궐로 설계했습니다. 조선의 임금 대부분이 임금 입장에선 직장같이 느껴지는 경복궁보다는 보다 편안한 창덕궁을 선호했지만, 세종대왕은 유달리 이 경복궁을 좋아해 제위 34년 중 32년을 경복궁에서 보내셨고 병색이 심해 거동이 힘들어진 제위 말년에서야 경복궁을 떠나셨습니다. 경복궁 근정전은 세종대왕이 즉위식을 올린 장소이며 경복궁 사정전과 강녕전은 세종대왕께서 오랜 시간에 걸쳐 한글을 발명한 장소입니다.
갈때마다 느끼지만 외국어 설명이 부족하긴하더라구요..그나라 역사 문화를 이해하기위해 가는데 많이 부족하면 그냥 그링만보고오는 느낌일듯... 동북아에서 궁궐이 그대로 도심에 있는건 한국이 유일..세게에서 7번째로 큰 궁궐이란 말을 들었습니다..잘보존하고 관람객들도 훼손없이 관람했으면좋겠어요...한국의 건축미가 아릉다운건 외국과 다르게 자연경관에 맞춰 그주위에 건축을 한다는것..외국은 건물을 지은후 주변정원을 가꾸죠...길이 보존했음 합니다
조선의 궁궐은 기본적으로 "검이불루 화이불치 (儉而不陋 華而不侈)" 검소하지만 누추하지 않았다하여 조선은 유교이념을 바탕으로둔 국가였기에 최고권력 임금이 사는 궁궐조차도 전각들이 크게 화려하거나 웅장하지가 않죠!!! 조선백자도 마찬가지로 이전 고려시대의 고려청장와 비교하여볼때 단조로운이유가 저기 조선이라는 나라의 특징을 통해 알수가 있겠죠!!!
지금 우리나라는 식민사관을 기반으로 사학계와 여ㆍ야 구분없이 "한국역사지우기"를 목표로 왜곡하는 상황입니다 국립중앙박물관에 임나일본부설을 전시하려했고 현재 동북공정도 함께 진행중입니다.(참고-제 332회 국회 동북아역사왜곡 대책 특별위원회 회의.동북공정 지도제작) (2020년 국정감사-동북아역사 재단.독도문제)
문화 관광청에서 시급히 조선궁궐의 건축양식에대해 심도있게 설명할수 있는 해설가들을 입구마다 세워놓아 간단한 질문에 답할수 있게끔해주세요
👍👍👍
@수영 제 생각에도 터치스크린이 더 유용할것 같습니다
@수영 그러네요 이제 키오스크도 전국에 깔린마당이니 하이테크와 전통의 어우러짐 차원에서도 굿일듯여 나라별 언어지원 기본 넣고여
스마트폰 다 있으시잖아요
경복궁앱을 쳐 까세요
그럼 gps와 증강현실 기반으로 설명나오고 영상으로 다 보여주고 합니다
물론 다국어도 지원하고요 관심을 좀 가져주세요
무슨 터치스크린에 키오스크 얘길하고있어ㅋ 키오스크가 너네 따라다닐꺼야?ㅋ
손에 터치스크린 하나씩 들고있으면서 그저 그걸로 사진찍느라 바빴겠지
그리고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가이드도 있고
음성으로 듣는 기기도 렌트 가능하고 하던데
안써본 나도 어디서 봐서 다 알고있네
해설사 투어 시간에 맞춰 갔음 좋았을걸 ㅠㅠ 궁금증 다 해결됐을텐데 ㅋㅋㅋㅋㅋ
Korean traditional paper
'Hanji' is strong and keeps warm.
So museums and galleries in France use Hanji as restoration of cultural properties.
외국인들 눈에는 창호지는 일반 종이라 생각해서 비바람에 약할텐데.. 그러면 겨울에는 엄청 추울텐데,, 손가락으로 찔러도 찢어질텐데.. 라는 생각을 하고 있음
당연한 생각임. 하지만 기후가 4계절이고 온돌 형식의 난방 시설 체계가 한옥인지라
외부의 온도에 맞춰 내부의 온도를 자연스럽게 조절해주고 습도 조절까지 하는 것이 창호지라는 것을 설명해주는 시스템이 필요함.
소견으로 한국의 미는 웅장함이나 화려함이 아닌 한국사람처럼 겸손하고 소박하고 자연과 어울려져 자연스러운 미를 가지고 있죠 그건 오랜시간이 지나면서 하나의 문화적 특성을 넘어 이곳에 사는 동물 삭물 곤충에게 조차 적용되는 이땅의 특성과 같은 것입니다 ^^
지금은 왜그래요? 여자들 다 성형에 꾸미는것 보면 너무 심하던데
전통의 미를 조선으로 국한한다면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고려시대까지 전통의 미는 지극히 화려함도 갖추고 있었거든요.
조선을 전후로 패러다임이 바뀌었으니...
물질적으로 거대하고 화려함은 줄었지만 정신문화를 꽃 피워서
세계사적인 기록물들을 남겼으니 그 또한 자랑스럽지요.^^
아무리 우리끼리 여백에 미라고 하지만 볼거리 부족하고 웅장함도 부족한것 사실임.. 서양사람들은 베르사유 궁전같은거 보고 자랐을텐데 경복궁 보면 심심하긴 하겠지 경복궁이 안예쁘담는건 아니지만 중국 일본보다도 부족함
@@사과-o7t 자연과 동화된 설계와 건축을 하는거지
싹 밀어버리고 대칭 맞춰서 쌓아 올리는 서양식이랑은 완전 다른건데
뭔 화려하고 웅장한거 찾고있네ㅋㅋㅋㅋ
경복궁 대지 전체가 하나인거다 자연을 끌어들여 하나의 건축물로 보는 관점이랑
돌로 쌓아 올린 궁전 건물이 딱 하나의 건축물인 관점이랑 다른거다
조선이 유교이념에 바탕을 둔 국가였기에 상대적으로 화려하거나 웅장한것을 기피했다고 볼수가 있겠죠.. 그것보다는 단조로운것을 바랬을지도..
이런 외국인들의 반응을
한국관광공사 철밥통들이 보며
반성해야 한다ㅡ
일제 강점기때 경복궁 상당수 소실 되었고 창경궁을 동물원으로 바꾼것도 외국인 누구나 알아보게 했으면 좋겠어요
근데 애초에 흥선대원군때 이미 경복궁은 페허였고 그마저도 창덕궁 복원한다고 뜯어냈음.. 문화제에 인식이 상당히 낮아서 보전도 안됐음
@@사과-o7t 흥선대원군이 일제강점기 시작되기전에 당백전 까지 발행하면서 왕권강화 한다고 경복궁을 가장 최고 법궁으로 여기고 더 크고 웅장하게 복원했었습니다.. 시대가 일제강점기로 넘어가는 시대다 보니 국민혈세와 노동력으로 그렇게 복원했는데 일제강점기 시작되면서부터 궁궐전각 다갖다 팔고 해체하고 뜯어내서 없는건데 뭔; 문화재에 인식이 있을수 없는 시대긴 했지만 저긴 왕궁입니다.. 별개의 개념이에요
@@사과-o7t 왜란 후 경복궁은 272년 동안 폐허였죠
경복궁 문화재 담당자들은 보고 있나??? 뭐가 문제인지!!!!!
야무진 한국인 답지않게 관광안내가 너무 허술하다. 관광 관련 부처에 계신 분들 관광객입장에서 디테일한 부분까지 챙겨주세요
경복궁이 단조로워 보이는 이유는 유교사상이 들어가 지을때부터 권위는 있게 짓지만 화려하진 않게 지어서죠.
경복궁은 건물도 건물이지만 그 역사적 스토리도 아주 풍부한 궁궐입니다. 경복궁의 원래 예정지는 다른 곳이었지만 태조 이성계가 직접 답사를 하곤 태조 이성계 본인이 직접 지금의 자리를 발견하고 정했다고 합니다. 태조 이성계의 영혼의 동지였던 정도전은 경복궁을 지으면서 조선의 통치이념인 민본주의 정신을 경복궁 곳곳에 심었습니다. 정도전은 "백성은 임금의 하늘이다"라고 했고 임금은 백성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며 경복궁은 임금이 놀고 먹는 서양이나 중국, 일본식 궁궐이 아니라 임금이 백성을 위해 일하는 궁궐로 설계했습니다. 조선의 임금 대부분이 임금 입장에선 직장같이 느껴지는 경복궁보다는 보다 편안한 창덕궁을 선호했지만, 세종대왕은 유달리 이 경복궁을 좋아해 제위 34년 중 32년을 경복궁에서 보내셨고 병색이 심해 거동이 힘들어진 제위 말년에서야 경복궁을 떠나셨습니다. 경복궁 근정전은 세종대왕이 즉위식을 올린 장소이며 경복궁 사정전과 강녕전은 세종대왕께서 오랜 시간에 걸쳐 한글을 발명한 장소입니다.
본인들이 초대받아왔으면 기본적인 관광해설코스 시간을 파악하거나 입구에서 물어보는게 맞는거지 왜 이런댓글들이 달리는거지 이해가 안되네 우리 해외여행갈때 계획세우고 기본적인 틀은 짜고 가지 않나요?바로 옆에 일본가도 기본적인 내가 갈곳에 대해 파악하고 가는게 기본인데
이러니 한국 가면 볼 게 없다고 하지... ㅠㅠ 제대로 된 설명을 해야지..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드랍더비트에서 터졌네 ㅋㅋㅋㅋㅋ
진짜 반성해야 함
설명도 부족하고 문화재청 유튜브 영상에는 영어 자막조차 없음
갈때마다 느끼지만 외국어 설명이 부족하긴하더라구요..그나라 역사 문화를 이해하기위해 가는데 많이 부족하면 그냥 그링만보고오는 느낌일듯...
동북아에서 궁궐이 그대로 도심에 있는건 한국이 유일..세게에서 7번째로 큰 궁궐이란 말을 들었습니다..잘보존하고 관람객들도 훼손없이 관람했으면좋겠어요...한국의 건축미가 아릉다운건 외국과 다르게 자연경관에 맞춰 그주위에 건축을 한다는것..외국은 건물을 지은후 주변정원을 가꾸죠...길이 보존했음 합니다
조선의 궁궐은 기본적으로 "검이불루 화이불치 (儉而不陋 華而不侈)" 검소하지만 누추하지 않았다하여 조선은 유교이념을 바탕으로둔 국가였기에 최고권력 임금이 사는 궁궐조차도 전각들이 크게 화려하거나 웅장하지가 않죠!!! 조선백자도 마찬가지로 이전 고려시대의 고려청장와 비교하여볼때 단조로운이유가 저기 조선이라는 나라의 특징을 통해 알수가 있겠죠!!!
얼만전에 갔는데 영상에서 나온 향로가 뭔지 몰랐는데 여기서 알게됐네
난 항상 경복궁을 걸으면 슬픈이메지가있어요…
최고휴향지
지금 우리나라는 식민사관을 기반으로 사학계와 여ㆍ야 구분없이 "한국역사지우기"를 목표로 왜곡하는 상황입니다 국립중앙박물관에 임나일본부설을 전시하려했고 현재 동북공정도 함께 진행중입니다.(참고-제 332회 국회 동북아역사왜곡 대책 특별위원회 회의.동북공정 지도제작) (2020년 국정감사-동북아역사 재단.독도문제)
가이드가 잇어더라면 아쉽네요 그나저나 스위스청년들 멋지네요~^^♡
0:50 Eco가 아니라 Echo죠
종이가아닌,전통한지입니다,잘찢어지지않고,한지,제질이,땃뜻한,제질입니다
QR코드로 뭐 설명좀 해주면 좋으련만
힉.. 경회루를 안봤단 말야? 이긍;;
다른나라를 한번돌아 보고 완전 이해시킨다 농담이것지
역사유적지에 자세한 설명좀~~~ 각국언어로 만들어놨음좋겠다
관광객유치한다고 돈다갖다뭐에쓰니
알베가 그나마 낫네 여백의미
경복궁내 건물들 대부분 일본이 허물어버려서 휑한건데...
사무엘 언행이 깃털 보다 가볍고 생각하는 자체가 저급하네
다른 나라 문화재에 대한 존중이 없네
지네는 회사 회의실에서 치즈 만들어 먹나 보네
국정을 운영하는 곳이라고 옆에서 읽어주는구만 안내 책자랑 머리는 뭐하러 들고 다닌데
맨날 처들어오고 호시탐탐 노리는 놈에 나라생키들 땜에 궁에다 뭘 가져다 놓을수 있었을까
한국인들이야 국사시간에 배우니 그렇다 쳐도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의 문화재에 대해서 설명하는 해설가를 두었으면 좋겠는데.. 그게 없어서 아쉽네...
여행을 가는 나라 문화 좀 숙지하셔.
스위스 배움 없는 나라라 오해 할라 ㅎㅎㅎ
재건축은 외국인들 사이에선 메리트가없을듯. 그시절에 지은건축물이 아니라
유럽의 여진족 스위스
한국은 역사적으로 중국의 속국처럼 살았습니다. 고려,조선 시기 문화 전부 중국통해서 들어왔습니다. 이러한 역사적 사실 때문에 한국을 소중국이라고 부르는 것임. 모든 부분에서 중국의 풍습과 문화를 들여와서 배운것
낮술 많이 드신듯...
그럼 유럽은 죄다 소로마인가요?^^
@@sense88lee99 중궈라서 ~
@@이은희-y3x 이해심 대국인 우리가 이해합시다.
혹시 그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