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 떨리고 저렇게 사람을 잃으면 우왕좌왕 말이 널부러 지듯이(?) 그렇게ㅜ나옵니다... 얼마전에 저도 불의의 사고로 이모가 돌아가셨는데 엄마가 매일 우시는데 저한테 이모 살았을 때 얘기를 진짜 말도 안되게 걍 갑자기 막 늘어놓으심 .... 반쯤 우울증 상태라고 보고 들어드립니다 ㅜㅜ 악플 달지 마세요 ㅜㅜ 아버지 돌아신게 의문인데 거기다 동생까지 죽어서 감당이 안되는 것 처럼 보임 ㅜㅜ
사연자가 아버지 일 먼저 얘기한 이유는... 동생의 죽음도 사실 아버지의 죽음처럼 의문스러우신게 아닌가 싶다. 동생이 예전에 자살시도를 했었단 것도 사고전에 전혀 들은게 없었고 제부는 기일이 되기도 전에 재혼한다하고.. 사실 아내가 자살시도 했었다 하면 친정가족에도 알려서 도움을 요청하는게 일반적이잖아... 제부가 솔직히 좋은사람같진 않은데 그렇다보니 생각의 흐름이 극단적으로 갈법도 하네
뜬금없이 얘기 시작하고 주저리 주저리 끝도 없이 계속 얘기하는 거.. 저거 얘기할 사람 없다가 터져나와서 그런거에요... 제가 그래봐서 알아요. 답답하고 속내 털어버리고 누구한테 얘기하고 공감 받고 내 생각이 맞는건지 상대방 얘기도 듣고싶은 거 참다가 저렇게 나오는거에요.. 무지 답답했을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그동안..
@@호루스호구 맞아요.. 제가 그랬어요. 저 생각이 머리에 꽉 차서 생각을 지배하고 있어서 말이 막 봇물터지듯 나오는거에요... 하소연할 사람 있으면 앞에 있는 친구가 있는지 없는지 모를 정도로... 그러다가 순간 나 혼자 떠들어서 미안한 게 느껴지는데 그냥 속풀이가 고팠던거에요.. 들어주는 사람이 고맙죠;;♡
소미님이 이 글을 보게 될지 모르겠지만 조카를 조카와 이모로써 만나고 싶다면 아이가 나이가 들어 크게 되면 결국 다 알게 됩니다. 그때가 되면 아이가 먼저 이모를 보고싶어 할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오래 사셔야 해요. 그리고 언젠가 만나게 될 조카를 꼭 안아줄수 있게 건강하게 살아나아가야 해요. 이 글을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들 땐 잠시 쉬세요. 마음이 너무 앞서가서 힘드신 걸거라고 감히 짐작해 봅니다.
그러니까요. 사연자분이 저렇게 감당하기 힘든 사연을 얘기하는데, 자기 지식과 경험에만 의존해서 저렇게 함부로 판단하고 그걸 굳이 또 표현까지.. 제가 사연자분이라면 이런 함부로 하는 말들에 울분이 생길 것 같네요. 미성년자분들인 건지.. 성인인데 그런 말한다는 건 진짜.. 본인 인격이 미성숙하고 사회성 없다고 얘기하는 거나 마찬가지에요..
진짜 놀랍다..남친, 여친이 갑자기 죽어도 1년도 안돼서 다시 시작하기 쉽지 않은데 재혼..ㅋㅋ솔직히 속으로 부인 죽기를 기다린건 아닐까, 진작에 바람난건 아닐까 그래서 내 동생 안챙긴건 아닌가, 동생이 자살시도 했을때 언니인 나한테만이라도 말해줬으면 어땠을까 등등 꼬리에 꼬리를 물고 원망스러웠을 듯 진짜..내가 보기에도 제부놈 의심스러움 결혼까지 1년이 안걸렸는데 그럼 사별하고 얼마만에 새여자 만나서 결혼을 결심한거임? 적어도 3~6개월 이상은 만나야 결혼 결심이 설텐데 애 엄마 자리로 만난 사람을 그렇게 단기간에 찾은것도 놀랄 노자다;; 아무리 산 사람은 살아야 한다지만 이건 좀;;;
@@smordl6846 상도덕이란 게 따로 있는 게 아님 설령 이 글이 사실이 아니라고 해도 1년도 안되서 재혼은 선을 넘어도 세게 넘은 거지... 본인의 유전전 엄마까지도 부정 당해야 하는 조카와 사연자의 동생이 안타까울 뿐 조카가 둔하다면 그러러니 넘어 가겠지만 예민하고 어느 정도 생각이 트인 애라면 뭔가 새엄마가 대하는 게 미묘하게 다르다고 인지 하지 않을까? 좋은 새엄마는 거의 없으니까 있어도 정말 드물지
@@정애림-t3z법으로 정해져있진 않아도평생을 함께하길약속한 동반자가 죽는다면 보통사람이라면 단기간에 잊는건 힘들잖아요 그것도 자살로 돌아가신건데.. 일반적인경우론 동반자의 죽음에대한 슬픔과 자살에대한 죄책감이 크겠죠. 솔직히 동반자의 자살로 인한 사별이면 일반 사별보다, 옆에 있어줘야하고 서로를 챙기며 나아가야하는 관계인 동반자의 역할을 해주지못했단 이유로 죄책감이 더 커서 단기간에 잊는게 더욱 힘들죠.. 연인들 이별도 아니고... 자살로 인한 와이프의 사별인데... 6~7개월만에 마음정리가 다 되고 심지어 새로운 사람으로 그자리를 매꾼다는건... 정말 드문경우니까요
초등학생이 장농에서 이혼서류 발견했다는 얘기부터 했잖아요. .거기서부터 충격을 받았는데 그이후 견디기힘든 큰일이 또 2번이나 있었고. .(방송에서 말은 안했어도 살면서 남자친구와 이별 같은 또 다른 저것보다 작다고 할수있지만 또 다른 힘든일도 있었을꺼고. .사는게 지치는데 조카도 못보게 됐다니깐 내뜻대로 안되는게 또 생겨버린거니깐 사는게 지치고 힘든 상태인거같아요. . 방송본 주변친구나 가족이 마니 신경써서 챙겨줬음좋겠고 출연자분도 앞으로 잘사셨으면 좋겠어요
에고 사연자분 눈보니 진짜 슬프고 공허해 보인다. 병원 심리 치료가 시급해보임. 우울증 극복이 정말 힘들거든요. 살아보니 안좋은 날도 많고 엄청 힘들어서 그냥 이대로 끝나는것도 좋겠다 싶다가도 결국 좋은일도 생기더라구요. 물론 당시에는 절대 몰라요. 치료 꼭 받으셔서 일상을 되찾으시길 바랄께요.
너무 슬픈일이 많아서 영혼이 빠져나간듯한 그런 느낌이었어요 사람이 충격을 받으면 얼마동안 정신을 못차리게 되는게 맞잖아요 그런데 이제 아버지에 이어서 동생까지 자살을 했다고 하는게 믿어지지도 않고 그걸 받아 들이기가 너무 힘든거죠 오늘은 서선녀님의 조언이 사실 와닿지 않았어요 물론 가족을 잃은 슬픔은 모두가 크겠지만 오래 장수하시다가 주무시면서 가신분이랑 저렇게 3일전에도 만나고 간 아버지가 갑자기 분신자살을 했다? 그 충격과 슬픔이 같을 수 있을까요 좀 병원에 가서 상담과 치료를 받는 게 좋을 것 같네요
댓글 단지 얼마 안 됐을 때는 악플 비율이 높았을 겁니다. 다들 뭐라하니 지우거나 선플이 많아지면서 안 보이기 시작하는 겁니다. 저도 예 전에 댓글 10개 중 악플이 7개라 글 적었는데 나중에 댓글 많아지니 안 보이더라고요. 그리고 님처럼 악플이 어딨어 하는 사람들이 생기고요 ㅋ
나만 좀 켕기나? 어떻게 1년도 안 됐는데 와이프가 자살로 죽은 상태에서 새로운 여자하고 결혼까지 얘기가 나올 수 있지? 심지어 애도 있는 상태인데 이렇게 얘기가 빨리빨리 나올 수가 있는걸까 동생 분께서 뭔가 우울하셨을 계기가 따로 있는게 아닐까 싶은데 핸드폰이라도 몰래 포렌식 해보는게 좋을듯
우울증, 공황장애 크게 겪어 본 사람으로써 너무 마음 아픈 영상이였어요.. 아마 본인도 잘 알고있을거예요 나만 힘든거 아니고 누구나 가까운사람을 먼저 보낼 수 있다는 것과, 안좋은생각 하면 안된다는거요.. 근데 그게 의지와 다르더라구요. 눈빛이 참 마음이 아팠습니다.. 공허하고 텅 빈 눈빛. 평소의 내 눈과 다르다는게 느껴져서 전 우울증이 심하게 왔을 때 항상 거울을 가까이 들여다 보고 눈을 응시했어요. 스스로가 낯설더라구요. 약먹으며 치료하고있지만 아마 사연자분도 마찬가지로 해결을 바라고 오셨다기 보다 그저 누군가 내 얘기를 들어주고 그저 지나가는듯한 가벼운 위로의 말이라도 조금 듣고싶었던게 아닐까 싶네요.. 가까운 지인들한테도 속터놓고 말 못했을거같고 오죽 답답했으면 티비에 출연하며 제3자들에게 말하고싶어 나왔을까 싶기도 하고 사연 중간에 듣다가 저도 모르게 혼잣말로 안돼... 그동안 많이 힘들었겠다 한마디라도 해 줘 싶었네요ㅎㅎ.. 그게 별거아닌거 같아도 저도 살자 직전까지 갔다가 친구의 위로 한마디로 다시 살고있기에... 사연자 분 그 동안 정말 마음고생 많으셨을것같아요 많이 힘들었을텐데 버텨줘서 고맙고 꼭 병원 상담 받고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길 바래봅니다
혼이 나간거처럼 넋이 나갔다라고 하죠 .. 힘들어보여요 모든일은 다 일어난거니 되돌릴수도 없고 , 시간이 약 이될거예요 오래산건 아니지만 저도 많이 힘들어 봤는데 내가 어찌할수없는일에는 시간이라는 약밖에 없더라구요 내자신만 생각하고 나를 아껴주세요 힘내시고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면 사연자분의 원가족을 만들어 그속에서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요
저도 아버지가 자살하셨는데 저에게는 갖난 아이가 있었는데 폭력적이고 일을 안하는 남편이 일도 못가게해서 굶을지경까지 되서 이혼을 하게 되었답니다. 그시기 아버지도 찾아가지 못하고 있었는데 자살을 하셨답니다. 우울증 까지 오게 되었는데 지금은 시간이 흘러 자상한 남편을 만나고 아이도 키우고 있어요 우울증은 아직 치료중이지만 자살한 가족이 있으면 남겨진 이의 상처를 알기에 죽음을 선택하진 않을 꺼예요 호스피스병동에 가면 내가 살아갈 보통하루가 소중하고 기적같은 하루인 분들이 있습니다. 버티고 지내고 살다보면 소미씨에게도 따뜻한 날들이 꼭 올꺼예요.
사연은 안타까우나.또 남편입장에선 좋게 가지않은 엄마를 최대한 아이가 어릴때 잊게해주고 싶었을것 같네요. 엄마와 관계된 모든 인연들을 정리해서 추후에라도 아이가 모르게 하고싶었을것 같아요.좋은 기억만 가지고 자라게 하고싶었을것같아요. 양쪽의 입장이 다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산사람은 살아야한다라는 말이 있죠. 참 안타깝네요
저 마음이 너무 공감되서 정말 처음으로 댓글써요. 소미씨 지금 많은 감정이 오갈꺼예요. 저도 2년전에 동생을 잃었어요 본인이 선택해서 갔지만 가기 전에 삼일전에 만났는데도 저도 알아채지 못했어요. 저는 조카가 없었지만 제부가 많이 원망스러웠어요. 3년의 결혼생활동안 아무것도 몰랐다고 말하는게 어느정도 이해가 되면서도 어떻게 몰랐지 라는 생각도 들었거든요. 지금 분노라는 감정을 느끼는 것도 어느 순간 받아드리게 되는 때가 오더라구요. 지금은 누가 무슨 말을 해도 마음이 마음대로 안될 걸 알아요. 그래도 일상에 집중해서 내 동생 몫까지 잘 살아보자는 마음으로 저도 잘 지나오고 있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옅어지긴 하더라구요 물론 울컥울컥 올라오지만요. 그때마다 누군가가 소미씨 옆에서 버팀목이 되줄수있다면 좋겠네요. 우리 정말 상처를 딛고 동생들 몫까지 열심히 살아봐요. 응원할께요.
서장훈님 말이 맞는게 조카를 이모가 키우는게 아니잖아요... 키우는건 제부일테고 다 생각하시는게 있을텐데 물론 사연자분은 억울할 수는 있지만 부모는 자식을 먼저 생각하는게 맞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병원 가셔서 마음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사연자분의 삶도 앞으로 나아가야할테니까요.
다들 조선시대 사람들인가..? 아이들 두고 사별한 뒤 남아있는 사람은 그럼 평생 배우자와 누릴 행복은 접고 홀로 아이 키우면서 살아야 한다는건가 ㅋㅋㅋ 홀아버지 밑에서 클 아이와 재혼 가정에서 클 아이 중에 어떤 쪽이 아이에게 나을지 누가 안다고.. 저 여자분께 위로를 드리는 댓글을 쓰세요 남아있는 아버지와 아이들까지 괴롭히지 마시고
@@kK-pd8vl서로 안맞아서 헤어진지 1년된 것도 아니고 사별하고 1년도 안됐는데 재혼하는게 제정신은 아니지. 거기다가 아이도 있으면 더욱이 혼자 어린아기 케어하고, 일도 하느라 힘들시기인데 1년도 채 안된 그 사이에 언제 연애를 했고 또 결혼까지 하려고하는지. 제정신이 아닌건 맞음. 아예 평생 재혼하지말란것도 아닌데 그리 급하게 하는거면 문제있음
주저리…저 느낌 나도암.. 너무 슬프고 힘든데 혼자 꾹꾹 참다가…이마음을 털어놔도 되겠다 싶은 기회가 생겼을때 딱 저렇게 되더라… 가족은 잃어서 힘든데..나쁜일만 계속생기고.. 내가 제일 불행한거같고…그러다가 우울증 왔었음… 사연자분이 이겨내야 겠지만..꼭 이겨냈으면 합니다!!!!앞으로 좋은 일만 있을꺼예요!!!사연자 분이 생각하지 않는 방향 쪽에 반드시 기쁘고 좋은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꺼예요!! 내탓이라는 생각, 원래 나는 불행한 사람이야 라는 생각은 절대 하지마시고 조금씩 하나씩 이겨내다 보면..아 그때 참 힘들었지 라고 생각하는 날이 분명히 와요!! 너무 어두운 방안에 혼자 있다고 생각하지마세요!!라고 꼭 애기하고 싶어용
목소리 떨리고 저렇게 사람을 잃으면 우왕좌왕 말이 널부러 지듯이(?) 그렇게ㅜ나옵니다... 얼마전에 저도 불의의 사고로 이모가 돌아가셨는데 엄마가 매일 우시는데 저한테 이모 살았을 때 얘기를 진짜 말도 안되게 걍 갑자기 막 늘어놓으심 .... 반쯤 우울증 상태라고 보고 들어드립니다 ㅜㅜ 악플 달지 마세요 ㅜㅜ 아버지 돌아신게 의문인데 거기다 동생까지 죽어서 감당이 안되는 것 처럼 보임 ㅜㅜ
에고 그니까요
맞아여.
.
우울증 내버려두면 안돼요. 병원 모시고 가셔서 치료받게 해주세요.
우울증은 스스로가 인지 못할때도 많기때문에 혼자 앓다가 잘못된선택을 하는경우도 많습니다.
적극적인 치료와 상담만이 우울증을 치료할수있어요.
@@Flower09872 네 근데 예전에 한번 치료 받으신 적 있는데 그때두 거부감 좀 있었던 편이라 시간을 드리고 있어요 .... 돌아가신지 정말 얼마 안되서 ... 지금른 차라리 저 상태가 정상인거 같기도 해서 ㅜㅜㅜ ㅜ
아이고...어머니가 빨리 괜찮아지시길....
사연자가 아버지 일 먼저 얘기한 이유는...
동생의 죽음도 사실 아버지의 죽음처럼 의문스러우신게 아닌가 싶다. 동생이 예전에 자살시도를 했었단 것도 사고전에 전혀 들은게 없었고 제부는 기일이 되기도 전에 재혼한다하고..
사실 아내가 자살시도 했었다 하면 친정가족에도 알려서 도움을 요청하는게 일반적이잖아...
제부가 솔직히 좋은사람같진 않은데 그렇다보니 생각의 흐름이 극단적으로 갈법도 하네
뜬금없이 얘기 시작하고 주저리 주저리 끝도 없이 계속 얘기하는 거.. 저거 얘기할 사람 없다가 터져나와서 그런거에요... 제가 그래봐서 알아요. 답답하고 속내 털어버리고 누구한테 얘기하고 공감 받고 내 생각이 맞는건지 상대방 얘기도 듣고싶은 거 참다가 저렇게 나오는거에요.. 무지 답답했을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그동안..
이거레알
하소연하고 싶은데 하소연할데가 없어서 그런건데 그럴 때는 그냥 얘기 들어주는 것도 한 방법이죠
@@호루스호구 맞아요.. 제가 그랬어요. 저 생각이 머리에 꽉 차서 생각을 지배하고 있어서 말이 막 봇물터지듯 나오는거에요... 하소연할 사람 있으면 앞에 있는 친구가 있는지 없는지 모를 정도로... 그러다가 순간 나 혼자 떠들어서 미안한 게 느껴지는데 그냥 속풀이가 고팠던거에요.. 들어주는 사람이 고맙죠;;♡
맞아요 공감..
완전 공감해요
처음부터 목소리가 울음을 참고있네요 심리상담좀 받았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소리내어 펑펑 우세요 그러면 속이 좀 풀립니다 소미씨 눈빛이 너무 공허해보여 안쓰럽네요 절대 나쁜 마음 먹지말고 꿋꿋하게 사세요
슬픈일이라는건
진짜 감당하기 힘들정도로 괴롭다.
여러사람 만나서 상담하고
얘기를 꺼내는게
그나마 방법이더라.
특히 비슷한 경험때매
같이 울어주는사람 있으면
진짜 위로됨
@@abc123b 혹시 경계성이심?
@@abc123b 누가 밖에서 울래? 그냥 펑펑 울라고 뭐라는거야 얜
안슬퍼보인다는 사람은 슬퍼본적이 없나..? 눈빛만 봐도 우울증이거나 우울증 직전인 사람인데
써클렌즈는 저렇게 보여요..
@@뿌뿌-y2v 개소리같다 진심
@@뿌뿌-y2v그냥 눈 자체가 풀려있음. 렌즈 낀 사람을 못 봐서 저렇게 말하진 않겠져
ㄹㅇ 툭치면 울 것 같은데
음 제가 함부로 말할수는 없겠지만 우울증 걸리신거같아요..
울어야만 슬픈게 아니다 모자란 사람들아..
너~무 슬프거나
힘들면 눈물 안나요
차라리 눈물이 나서 펑펑 쏟기라도 하면
속에 맏히진 않아
좀 나은데 눈물 안나면 큰병으로 진화합니다
슬픈일이라는건
진짜 감당하기 힘들정도로 괴롭다.
여러사람 만나서 상담하고
얘기를 꺼내는게
그나마 방법이더라.
특히 비슷한 경험때매
같이 울어주는사람 있으면
진짜 위로됨
그런 생각을 하는 인간이 있다는 게 충격이다..ㄷㄷ 같은 인간이라도 급이 다르구나 같은 인간으로 봐선 안되겠구나...생각이 들음
일이 갑자기 닥치면 눈물도 안 나와요 제발 알지도 못하면서 막 씨부리지 않았으면 좋겠음,,
크게 동감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다정한 아버지..손수 쓴편지와 꽃 케이크~
이런 아버진 흔치않은데..동생도 그렇고..나같아도충격과 정신이 나갈만도 해..
상처가...잊기엔.. 너무 힘들겠지만 잘이겨내길 바랍니다
저도 그얘기에 진짜 놀랐어요
과연 딸 첫생리에 꽃다발과 케잌을 선물해주는 아빠가 우리나라에 몇분이나
계실지...
그정도로 딸을 사랑했던 아버지가 분신자살이라니 내눈으로 직접 보지않은 이상 안믿을것 같아요
@@kychoi5590 직접 봐도 허망할 듯 해요....
@@구구구-c5e 저보단 어리더라구여
에고ㅜ.ㅜ
@@kychoi5590 이 게 진상규명이 필요한 거 아닐까요...? 가족이 타살로 규정 하고 있는데
너무 슬픕니다 다정한아빠가 하루아침에 저렇게되었다면 ㅠ
안슬퍼 보인다는 사람들이 잇어서 놀랐네요. 전 너무 슬픔과 우울에 빠져서 이성적 사고가 잘 안되고 있는 수준 느꼈는데요. 저 분도 조금 거기서 빠져 나오고 나면 오늘 고민이라고 횡설수설 말씀하신거 다 정리될거에요. 마음 정리 잘 하시길..
횡설수설이 아니라 횡설수설입니다
남이 보면 뭐 그런일로 그러냐 하죠 하지만 그일을 본인이 당하면 힘들어 하는 자들 많죠
우울증이 심하신거 같아요. 저도 우울증 걸렸을때 삶의 의욕이 없고 자살충동 느꼈었거든요. 빨리 우울증 치료 하셔야됩니다.
약 먹으면 좋아져요. 꼭 회복할때까지 꾸준히 치료 받으세요. 심리상담도 하시면 홧병같은거에 조금 도움이 되니 같이 병행하세요.
@@천둥의신츄르 쓴 글에서 앞이랑 뒤가 뭐가 다르죠???? 내 눈이 이상한가;;
누가봐도 슬퍼보이는데 안슬프다는 댓글이 있군요 눈빛부터가 초점이없는데;
말이 많아서 저렇게 터지듯 나오는게 아니고.. 너무 한이 많아서 슬퍼서…. 어디에 말할곳도 없고, 너무 속상한 마음이 크네요, 힘내세요 소미님
텅빈눈이 안타깝네요
두아이육아가 가장 힘들때
저도 저눈이었어여
멘탈나간겁니다ㅜㅜ
사연자분 상담받으러 다니시고
약도 드세요 꼭이요
솔직히 약은 별로고
여러사람 만나서 상담하고
얘기를 꺼내는게
그나마 방법이더라.
특히 비슷한 경험때매
같이 울어주는사람 있으면
진짜 위로됨
@@qjddfc 그것도 일시적입니다...마음의병은 수양을 해야됩니다.몸이 아프면 몸을 고치듯 마음도 고쳐야되요....정신수행 마음수행 같은 거죠....모든 분별을 내려놓고 집착을 버리는데서부터 시작합니다
약도 먹고 상담도 받고 시간이 필요하뵤
넋이 나간거 같아요..
너무 힘들면 넋이 나가드라고요..
사연자분은 조카 생각해서 행복을 빌어주는게 좋을것 같아요
서장훈이랑 이수근이 더 쎄게 말하는게 진심으로 걱정되서 정신차리라고 말해주는 것 같음 내가봐도 저 분 눈이 너무 공허하고 슬퍼 보임 ...
맞아요 눈동자가 공허해보임...
그게 아니라 내가볼때 지금은 편집된걸로 보지만 편집없는 풀영상에는 이상한사람처럼 보일수도있음
눈매자체가 슬퍼보이는 수도 있을지도
@@초구-h4o눈매도 그렇긴한데 사람이 생기가 하나도 없어보임..
써클렌즈때매 눈동자는 안보이는대요...
내가 볼땐 이언니도 위험해보인다.
지인이나 친척분들 저 아가씨 좀 지켜줘요.
저렇게 덤덤해보이는 사람들이 하루아침에 떠나더라.
안타깝네.
사연이 너무 기구하다 마음이 아프네.. 이제는 행복하게 잘 사셨으면 좋겠어요
사셨으면이 아니라 사셨으면입니다
@@천둥의신츄르 뭐가 달라요?
@@천둥의신츄르ㅋㅋ뭐가다름?
@@천둥의신츄르 뭐가 다름
@@천둥의신츄르뭐가다른거야?
소미님이 이 글을 보게 될지 모르겠지만 조카를 조카와 이모로써 만나고 싶다면 아이가 나이가 들어 크게 되면 결국 다 알게 됩니다. 그때가 되면 아이가 먼저 이모를 보고싶어 할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오래 사셔야 해요. 그리고 언젠가 만나게 될 조카를 꼭 안아줄수 있게 건강하게 살아나아가야 해요. 이 글을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들 땐 잠시 쉬세요. 마음이 너무 앞서가서 힘드신 걸거라고 감히 짐작해 봅니다.
맞아요..조카가 평생모르고 새엄마한테 사랑받고 크면 젤 좋고 알게되면 이모를 찾을거에요
그때 조카를 꼭 안아줄수있는 든든한 이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맞아요
@@민디-r1t 이 글 정말 베스트 댓글이다 소미씨가 꼭 보길 바래요... 유전적 부모는 무시 할 수 없어요... 엄마란 존재가 쉽게 사라지지 않아요
@@하얀쵸코송이 의미는 좋으나 단어를 좀만 부드러운 걸 사용해주시지...
아이가 1살인데요?
서장훈 진자 말 잘한다
상황파악 바로 해서 가장 필요한 말만 해줌 인정
진짜 현명한 사람
내가본 연예인중에 가장 현명한것 같음. 배우고싶다
그래서 음주운전함
@@user-ss3pg5bj5n 24년 전 이던 뭐던.. 한건한거죠.. 그걸 덮냐
@@user-ss3pg5bj5n 그건모르는거에요 ㅋㅋ 한번한놈은 언젠간또함
아버지일로 트라우마가 있는데 동생마저그렇게되니 마음이 힘든데 제부가 하는짓에 분노가 앞서서 감정적으로 다다다 얘기한듯 하네요 지금 본인도 살자 충동 있으신 분이라는데 제발 악플 달지마세요
"하는 짓 " 이라는 소리를 들을만한 일 아닙니다 동생을 잃은 사람도 슬프겠지만 와이프와 아이의 엄마를 잃은 사람의 슬픔은 더 클거에요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그제부가 죄졌나요? 하는짓이라니 불륜도아니고
엄연히 이모인데 이모가 아닌 아는 동생으로 만나라니요! 언제부터 대한민국이 그런 가족관계와 도덕이 무시당하는 사회가 되었나요!!!
@@tmddus39. 아이를 먼저 생각해 보세요 아빠 마음은 아이에게 생모가 자살했다는 얘기를 하고 싶지 않은 거에요 여성분이신 것 같은데 당장 눈앞에 울고 있는 출연자분의 감정에만 공감하지 마시고 병소에 생각을 깊이 하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GripD-z1c 여성 아니고 남성입니다. 글구 아무리 그렇다손쳐도 그렇게 무자르듯 끊을 수 있는건가요? 그리고 평소에 생각 많이 하고 사니까 가르치려고 들지 마시죠
아이고... 너무 억울한거지... 너무너무 억울해서 말이라도 계속 뱉어내고, 그렇게 해서라도 자기 일을 알리고 싶은거임.. 안타깝다 정말....마음 다잡았으면 좋겠어요 행복하세요
소미님 나쁜 생각하지마요...그리고 나쁜 생각 들지 않도록 바쁘게 사세요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충분히 슬퍼보이지만,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고 자신의 잣대로 판단하심 안돼요...진짜 마음이 아픈 사람들은 앞에서 밝게 웃다가 뒤에서 죽어버리는 사람도 많으니까요 ,
그러니까요. 사연자분이 저렇게 감당하기 힘든 사연을 얘기하는데, 자기 지식과 경험에만 의존해서 저렇게 함부로 판단하고 그걸 굳이 또 표현까지..
제가 사연자분이라면 이런 함부로 하는 말들에 울분이 생길 것 같네요.
미성년자분들인 건지.. 성인인데 그런 말한다는 건 진짜.. 본인 인격이 미성숙하고 사회성 없다고 얘기하는 거나 마찬가지에요..
너무너무 슬퍼보이는데....ㅠ ㅠ
다들 안슬퍼보인다고 하는데 목소리는 엄청 눈물을 머금은 목소리인데? 마음 여린 사람 댓글로 다시 상처주지 마세요 ..
그니까요 목소리는 계속 벌벌 떨리는데 눈은 텅비어보여서 너무 슬퍼요 너무 충격적인 일들 겪어서 그런 것 같아요 자살충동까지 느끼신다니.. 행복하게 잘 사셨으면 ㅠㅠ
댓글로가 아니라 댓글로입니다
가족을 보내지 않은 사람은 기분을 모릅니다
사실 죽음을 생각처럼 그렇게 크게 슬프게 느끼지 못해요 왜인지 인정을 안하고 어딘가에 살고 있다는 생각으로 세월이 흐르면서 서서히 힘들어지죠 그래야 살수있겠죠 남들슬픔 내잣대로 할수있는거 아닐듯요
예뻐서 질투하는 거임 그저 과학
너무 슬프네요 이거는 정말..... 힘내시라고 밖에 말을 못하겠습니다.... 누구나 겪는건 맞는데 너만 힘든거 아니야라는 말을 함부로 하는거 아닙니다. 보통 애도기간이 3년이라고 들었으니 그 기간동안 마음 추스리시는데 집중만 하셨으면 합니다.
소미씨는힘든거다이겨낼수있을거여요 건강잘챙기고 용기잃지마세요
자기 일이 아니라고 함부로 재단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어떤 심정일지 감히 이해할 수 없지만 이 또한 지나가길바랍니다.
괴로운 일이라는건
정말 괴롭다
슬픈 사슴 눈을 가졌네요.
이제 더 이상 슬퍼하지 마시고,
행복하기를 빌어봅니다.
진짜 놀랍다..남친, 여친이 갑자기 죽어도 1년도 안돼서 다시 시작하기 쉽지 않은데 재혼..ㅋㅋ솔직히 속으로 부인 죽기를 기다린건 아닐까, 진작에 바람난건 아닐까 그래서 내 동생 안챙긴건 아닌가, 동생이 자살시도 했을때 언니인 나한테만이라도 말해줬으면 어땠을까 등등 꼬리에 꼬리를 물고 원망스러웠을 듯 진짜..내가 보기에도 제부놈 의심스러움 결혼까지 1년이 안걸렸는데 그럼 사별하고 얼마만에 새여자 만나서 결혼을 결심한거임? 적어도 3~6개월 이상은 만나야 결혼 결심이 설텐데 애 엄마 자리로 만난 사람을 그렇게 단기간에 찾은것도 놀랄 노자다;; 아무리 산 사람은 살아야 한다지만 이건 좀;;;
진짜 의심스러움 심증은 있는데 물증이 없음
@@smordl6846 상도덕이란 게 따로 있는 게 아님 설령 이 글이 사실이 아니라고 해도 1년도 안되서 재혼은 선을 넘어도 세게 넘은 거지... 본인의 유전전 엄마까지도 부정 당해야 하는 조카와 사연자의 동생이 안타까울 뿐
조카가 둔하다면 그러러니 넘어 가겠지만 예민하고 어느 정도 생각이 트인 애라면 뭔가 새엄마가 대하는 게 미묘하게 다르다고 인지 하지 않을까? 좋은 새엄마는 거의 없으니까 있어도 정말 드물지
사람마다 다른 거지 그딴게 기간이
법으로 정해놓기라도 했냐?
남녀 반대였으면 아무 말도
안했을 썅.ㄴ. 년ㅌㄹ이ㅋㅋ
@@fijalqpwoeirui-iz4pw지랄하네ㅋㅋ
기간이 뭐 법으로 정해진 것도 아니고ㅋㅋ
남자가 죽었으면 여자도 3년간은
기본으로 수절해라?
인정?
@@정애림-t3z법으로 정해져있진 않아도평생을 함께하길약속한 동반자가 죽는다면 보통사람이라면 단기간에 잊는건 힘들잖아요 그것도 자살로 돌아가신건데.. 일반적인경우론 동반자의 죽음에대한 슬픔과 자살에대한 죄책감이 크겠죠. 솔직히 동반자의 자살로 인한 사별이면 일반 사별보다, 옆에 있어줘야하고 서로를 챙기며 나아가야하는 관계인 동반자의 역할을 해주지못했단 이유로 죄책감이 더 커서 단기간에 잊는게 더욱 힘들죠.. 연인들 이별도 아니고... 자살로 인한 와이프의 사별인데... 6~7개월만에 마음정리가 다 되고 심지어 새로운 사람으로 그자리를 매꾼다는건... 정말 드문경우니까요
슬픔이 느껴져요. 온몸에... 안아주고 싶어요. 나쁜 생각 절대하시지마시고 잘 버텨내고 살길 바랍니다.
솔직히 가족1명을 보내도 충격인데 동생까지 보냈으니 얼마나 충격이 클까요
눈이 공허하고 슬퍼보여요
하지만 서장훈님이 직언을 잘 해준것 같아요
부디 좋은사람 만나 행복한일만 있기를 바래요
서장훈은 안그래 보이는데 공감도 잘하고 냉철하게 말해주고 진짜 어른 같음..
이프로보고. 서장훈을 다시보게됐다 인생을많이 살아본 어른같다. 좋아요
초등학생이 장농에서 이혼서류 발견했다는 얘기부터 했잖아요. .거기서부터 충격을 받았는데 그이후 견디기힘든 큰일이 또 2번이나 있었고. .(방송에서 말은 안했어도 살면서 남자친구와 이별 같은 또 다른 저것보다 작다고 할수있지만 또 다른 힘든일도 있었을꺼고. .사는게 지치는데 조카도 못보게 됐다니깐 내뜻대로 안되는게 또 생겨버린거니깐 사는게 지치고 힘든 상태인거같아요. . 방송본 주변친구나 가족이 마니 신경써서 챙겨줬음좋겠고 출연자분도 앞으로 잘사셨으면 좋겠어요
에고 사연자분 눈보니 진짜 슬프고 공허해 보인다. 병원 심리 치료가 시급해보임. 우울증 극복이 정말 힘들거든요. 살아보니 안좋은 날도 많고 엄청 힘들어서 그냥 이대로 끝나는것도 좋겠다 싶다가도 결국 좋은일도 생기더라구요. 물론 당시에는 절대 몰라요. 치료 꼭 받으셔서 일상을 되찾으시길 바랄께요.
너무 슬픈일이 많아서 영혼이 빠져나간듯한 그런 느낌이었어요
사람이 충격을 받으면 얼마동안 정신을 못차리게 되는게 맞잖아요
그런데 이제 아버지에 이어서 동생까지 자살을 했다고 하는게
믿어지지도 않고 그걸 받아 들이기가 너무 힘든거죠
오늘은 서선녀님의 조언이 사실 와닿지 않았어요
물론 가족을 잃은 슬픔은 모두가 크겠지만
오래 장수하시다가 주무시면서 가신분이랑
저렇게 3일전에도 만나고 간 아버지가 갑자기 분신자살을 했다?
그 충격과 슬픔이 같을 수 있을까요
좀 병원에 가서 상담과 치료를 받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자꾸 위로만 해주면 더 깊이 빠질까봐 서장훈님이 저러신듯....
222 이해가 되네요 오히려 강하게 말한듯 보임
위로가 절실한 사람한테 강하게 말하면 오히려 독이 되여….ㅠㅠ 먼가
슬프네요
맞아요 슬픈얘기 우울한얘기 공감해주면 늪에 더 빠질까봐 적정한 선에서 좀 세게 이야기하신것 같아요
악플은 지금 댓글80개 중에 3개도 안되는거같은데.. 여러분들도 그냥 좋은 댓글만 쓰십쇼. 뭐 악플다는사람 같을 일 겪니 마니 분노를 여기풀지마시고요.
사연자분 힘내서 잘 사시길 빕니다.
댓글 단지 얼마 안 됐을 때는 악플 비율이 높았을 겁니다. 다들 뭐라하니 지우거나 선플이 많아지면서 안 보이기 시작하는 겁니다. 저도 예 전에 댓글 10개 중 악플이 7개라 글 적었는데 나중에 댓글 많아지니 안 보이더라고요. 그리고 님처럼 악플이 어딨어 하는 사람들이 생기고요 ㅋ
@@월화-y3v ㅋ
@@피콜로더듬이-c1u 그 3개가 사람 망친단거 알아라
얼마나 답답하시면 나오셨을까요? 힘드셨겠지만 산사람은 살아야죠... 이쁘신만큼 남으신 인생 꽃길만걷길요!!
눈이 공허하고 인생무상이라는 느낌이 강하네요..
이건 슬픈걸 지나쳐서 삶에 의욕이 없는 상태입니다..
응원합니다...
본인만 생각하며 사세요~~~힘내세요
참 자상한 아빠였는데 그렇게
가버려서 너무 슬프고 힘들었겠어요ㅜㅜ
우울증 유전자도 있나봐요ㅜㅜ
소미님은 절대 나쁜생각 하지 말고
행복하게 사시길
있어요. 꼭 치료받아야해요
재부라는 분이 아내 기일 1년도 되지않아 재혼을 하셨다했는데 부디 불륜은 아니였길 바랍니다.
그러게요 제발 아니길요
재부 아니고 제부
당사자 생각 많아지게 본인이 단순히 추측하는거 여기다가 싸지르지 말았으면 좋겠네
혹시.... 동생의 잘못됨이......
@@mnbvcxzjqk8198그럴수있음
우울증으로 자살한사람보면 친한사람도 우울한지 눈치채지 못한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티를 내지 않아요. 그게 무서운겁니다.
아니요...지나고보면 알겠더라구요 그땐 크게 개의치않아서 그렇지요...
아이에게 엄마가 필요하다. 냉큼 여자 데려오는 거면 얼마나 아이 태어난뒤 여자한테만 떠 넘기고 손 놓고 있었을지 뻔하네. 산후우울증으로 죽으라고 떠밀었네.
ㅠㅠㅜㅠ조용히 공감 누르고 갑니다,,
아버지와 동생..
힘드시겠다ㅠㅠ 옆에서 힘이 되어주는 사람이 있길 바랍니다
주변에서 ㅈ살 한명이라도 하면
진짜 영향 오던데
사랑하는 가족이 2명이나 그렇게 갔으니 얼마나 멘탈이 나가겠나 싶다
사연자님.. 행복해지시면 좋겠네요
슬픕니다..
공허한 눈빛
슬픔에 가득찬 목소리
참 안타까운. 사연이네
상담 받고 병원 다녀보세요
조심스럽게 조언합니다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36살에 감당하기 힘든 아픈일을 겪고 하루하루 버텨온 시간이 얼마나 답답하고 힘들었을까 생각드네요
안타까운 시선보다는 응원하는 마음으로 앞으로 좋은소식 기대합니다
나만 좀 켕기나? 어떻게 1년도 안 됐는데 와이프가 자살로 죽은 상태에서 새로운 여자하고 결혼까지 얘기가 나올 수 있지? 심지어 애도 있는 상태인데 이렇게 얘기가 빨리빨리 나올 수가 있는걸까 동생 분께서 뭔가 우울하셨을 계기가 따로 있는게 아닐까 싶은데 핸드폰이라도 몰래 포렌식 해보는게 좋을듯
ㅇㄱㄹㅇ 그니까
이거 조사해봐야할듯 말못할사연이있었던거같다
@@namedun9852 이게 어떤 사건으로 연결될 수 있음 포렌식 필수 불가결
그거 찾아서 뭐하나요…... ㅜ
원래 소미씨 말 재주가 없는 분
댓글러들아
함부러 사연자의 내용에
욕하지 말아라
계속 말을 들어보니
위로 받으러 온 젊은 소미님이네요
힘들어도 괴로워도
웃고 지내세요
그리고
진실로 좋은 남자와
결혼해서
알콩달콩 행복하게 잘 살으세요
그게 치유의 인생이랍니다
저렇게 이쁜데 눈에 생기가 없네..소미양 이제는 좀 내려놓고 편해졋음 좋겠네요 환하게 웃는거 넘 이뻐요~~
서정훈 말씀 박수를 보냅니다
힘내세요 사실 하고싶은 말은 많지만 선녀가 진짜 다 대변해서 얘기잘 해준듯... 제부도 조카도 엄연히 그들의 삶이니까요 본인의 행복에 집중했으면 좋겠습니다
사연자님이 진짜 아름다우신데 보고있으니 영혼이 상처받았음이 너무 잘 느껴져서 마음이 아팠어요. 부디 잘 극복하시길
저는 말씀 시작하시고 얼마지나지 않아서부터 목소리에 무한한 슬픔이 느껴져 눈물이 나네요.. 그저 힘내세요..
살고싶어서 나온거같다 제발 도와줘라 두번 세번 네번 죽이지마라
슬픔에서 벗어나길 기도합니다 예쁜 얼굴에 미소 있기를 바랍니다
미치도록 미치도록 슬퍼보이는 저 여성분의 모습이 안보이는 분들이 너무나 많은 것 같아요. 뭐죠? ㅠㅠ
저 눈이..너무 공감가는 눈이에요ㅠ
눈감고 들어보니... 진짜 슬픕니다 울면서 말씀하시는 거 같아요 목소리가
힘내시길 바랍니다
사연자가 너무 슬퍼보이는데 왜 슬픔이 안보인다고 하지??
그고통은 아는사람은알아요.... 얼마나소중한 사람이한순간사라지는현실믿기지도못해요... 이런사람들한테 왜악플 주는건지 모르겠어요 저두아빠가 딸바보였는데 어느순간 아프다가 갑자기돌아가셨어요...저한테는 충격이지만 그래도 좋은기억남으면되요... 누가악을주든 선을주든 본인만 좋은추억가지면되요...
우울증, 공황장애 크게 겪어 본 사람으로써 너무 마음 아픈 영상이였어요.. 아마 본인도 잘 알고있을거예요 나만 힘든거 아니고 누구나 가까운사람을 먼저 보낼 수 있다는 것과, 안좋은생각 하면 안된다는거요.. 근데 그게 의지와 다르더라구요. 눈빛이 참 마음이 아팠습니다.. 공허하고 텅 빈 눈빛. 평소의 내 눈과 다르다는게 느껴져서 전 우울증이 심하게 왔을 때 항상 거울을 가까이 들여다 보고 눈을 응시했어요. 스스로가 낯설더라구요. 약먹으며 치료하고있지만 아마 사연자분도 마찬가지로 해결을 바라고 오셨다기 보다 그저 누군가 내 얘기를 들어주고 그저 지나가는듯한 가벼운 위로의 말이라도 조금 듣고싶었던게 아닐까 싶네요.. 가까운 지인들한테도 속터놓고 말 못했을거같고 오죽 답답했으면 티비에 출연하며 제3자들에게 말하고싶어 나왔을까 싶기도 하고 사연 중간에 듣다가 저도 모르게 혼잣말로 안돼... 그동안 많이 힘들었겠다 한마디라도 해 줘 싶었네요ㅎㅎ.. 그게 별거아닌거 같아도 저도 살자 직전까지 갔다가 친구의 위로 한마디로 다시 살고있기에... 사연자 분 그 동안 정말 마음고생 많으셨을것같아요 많이 힘들었을텐데 버텨줘서 고맙고 꼭 병원 상담 받고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길 바래봅니다
댓글읽고 저도 위로가 되네요
혼이 나간거처럼 넋이 나갔다라고 하죠 .. 힘들어보여요
모든일은 다 일어난거니 되돌릴수도 없고 , 시간이 약 이될거예요
오래산건 아니지만 저도 많이 힘들어 봤는데 내가 어찌할수없는일에는 시간이라는 약밖에 없더라구요
내자신만 생각하고 나를 아껴주세요
힘내시고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면 사연자분의 원가족을 만들어 그속에서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요
같이 슬퍼서 울었네요 소민씨 행복하게 멋지게 사세요 힘내내세요~
나라도 형제의 배우자가 사별한지 1년도 안돼서 재혼한다고 하면 기가 찰거 같음 .. 기가 차는걸 넘어서 눈이 뒤집힐거 같음
맞아 이수근씨가 말씀하신 것 중에 제일 좋은 말이 있네요
내가 나에게 미안해하면서 살아야해요 본인을 많이 사랑해주고 아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고민이되고 포기가 되지 않는 미련도 다 쉽게 떨쳐지더라구요
너무 슬퍼보이고 아파보이는데
뭘 안슬프퍼보인다니둥. 에휴..
가슴속 깊은 아픔을 누가 헤아려요??
잘 뎐디시면 편해질 날 올거예요~
저런 상황에서 본인 가족도 없으면 진짜 우울함
저도 아버지가 자살하셨는데
저에게는 갖난 아이가 있었는데
폭력적이고 일을 안하는 남편이 일도 못가게해서 굶을지경까지 되서 이혼을 하게 되었답니다.
그시기 아버지도 찾아가지 못하고 있었는데 자살을 하셨답니다. 우울증 까지 오게 되었는데 지금은 시간이 흘러 자상한 남편을 만나고 아이도 키우고 있어요 우울증은 아직 치료중이지만 자살한 가족이 있으면 남겨진 이의 상처를 알기에 죽음을 선택하진 않을 꺼예요 호스피스병동에 가면 내가 살아갈 보통하루가 소중하고 기적같은 하루인 분들이 있습니다. 버티고 지내고 살다보면 소미씨에게도 따뜻한 날들이 꼭 올꺼예요.
아이랑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 보시면 아버지가 좋아하실거에요 힘내세요
갖난 -> 갓난 ......
사연은 안타까우나.또 남편입장에선 좋게 가지않은 엄마를 최대한 아이가 어릴때 잊게해주고 싶었을것 같네요. 엄마와 관계된 모든 인연들을 정리해서 추후에라도 아이가 모르게 하고싶었을것 같아요.좋은 기억만 가지고 자라게 하고싶었을것같아요. 양쪽의 입장이 다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산사람은 살아야한다라는 말이 있죠. 참 안타깝네요
맞아요 제부가 남인것도 있지만 조카가 충격먹지 않아야하니 안타깝지만 거리를 두는게 나은것 같긴해요...
서장훈 참 현명하다
이성감성 다 들어있는 조언..
힘내세요.....ㅠ
박봄
진심으로 정신과 진료와 상담 권해드려요.. 나쁜게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시기일 수 있어요ㅠㅠ 혼자 버티기 힘들 때는 약물이나 상담의 힘을 빌리는 선택지가 늘 있다는 걸 기억하세요!!!
서장훈의 위로와 조언은 정신과 의사의 수준을 뛰어넘는다 ㄷㄷ
굉장히 똑똑함
정신과의사보다 백배낫죠
정신과 의사들은 사이코들이 많음
상담하러갔다가 돈만버리고
저렇게 따뜻하고 냉철한 조언해주는 의사가 있다면 당장진료받고싶네요
역대급으로 힘드시겠는데...ㅜㅜ 아버지동생자살이라니....하...
저도 한가정의 남편이지만 아내가 임신해서 아이를
낳으면 남편들 꼭 옆에서 많이도와주세요!! 정말
산후우울증
심해여ㅜ
원래 그런지 모르겠지만 눈에 영혼이 없는 느낌, 즉 뭔가 혼이빠지 느낌이 있는데 정신 잘 차리고 잘 사시길... 제부는 이제 타인입니다. 남에게 연연하지마시고 본인 삶에 집중하세요
저 마음이 너무 공감되서 정말 처음으로 댓글써요. 소미씨 지금 많은 감정이 오갈꺼예요. 저도 2년전에 동생을 잃었어요 본인이 선택해서 갔지만 가기 전에 삼일전에 만났는데도 저도 알아채지 못했어요. 저는 조카가 없었지만 제부가 많이 원망스러웠어요. 3년의 결혼생활동안 아무것도 몰랐다고 말하는게 어느정도 이해가 되면서도 어떻게 몰랐지 라는 생각도 들었거든요. 지금 분노라는 감정을 느끼는 것도 어느 순간 받아드리게 되는 때가 오더라구요. 지금은 누가 무슨 말을 해도 마음이 마음대로 안될 걸 알아요. 그래도 일상에 집중해서 내 동생 몫까지 잘 살아보자는 마음으로 저도 잘 지나오고 있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옅어지긴 하더라구요 물론 울컥울컥 올라오지만요. 그때마다 누군가가 소미씨 옆에서 버팀목이 되줄수있다면 좋겠네요. 우리 정말 상처를 딛고 동생들 몫까지 열심히 살아봐요. 응원할께요.
여리여리하니 이쁘게 생기셨다...세상일이 다 슬프게만 흘러가지는 않아요. 좋은 분 만나서 본인의 행복으로 살아가시길...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당신은 그럴 가치가 있는 사람이니까요.
원래도 예쁜데 마지막에 웃으시니까 너무 예뻐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그래도 속시원하게 고민 내뱉었다 생각하고, 앞으로 웃는일들만 가득하길 바래요!!
부모님, 동생, 조카보다는 소미님 자신을 중심살아가주세요 두 보살님이 소미님를 중심으로 애기를 하니 얼굴을 조금씩 피시는 거 같아요 처음 애기할때와 나와서 부채들고 애기할때 인상이 다르게 느껴집니다
어디 유명한 병원보다
훌륭한 솔루션입니다
가족이라도 속속들이 알수없다
백배 공감합니다. (누구를 끌어들여서 좀 그렇지만) 서장훈이 법륜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정신신경과 의사들보다 훨씬 나아요. 그런데 가봐야 약물이나 주고 제대로된 처방 못합니다.
전 아직 안겪어봐서 그 슬픔의 크기가 얼마나 클지 잘 모르겠지만 본인만큼은 행복한 삶을 사셨으면 좋겠네요.
보통 산후우울증은 산후에 힘든데, 남편때매 속상할때 우울증으로 번지는거다. 아이도 있는사람이 유서도없이 극단선택?? 1년도 안돼 재혼?? 나만 이상한생각드나??
ㅈㅅ시도했는걸 가족들한테 어떻게 안말할수가있지,, 그때라도 말했으면 이런일 없었을듯 그리고 1년도 채되기전에 재혼..? 제대로 겪어보지도 않은 사람을 아기엄마로 받아들이는건 너무 성급하지않나?ㅡㅡ
말은 못할 수도 있고 성급한 건 맞는 것 같아요
서장훈님 말이 맞는게
조카를 이모가 키우는게 아니잖아요... 키우는건 제부일테고 다 생각하시는게 있을텐데
물론 사연자분은 억울할 수는 있지만 부모는 자식을 먼저 생각하는게 맞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병원 가셔서 마음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사연자분의 삶도 앞으로 나아가야할테니까요.
댓글에 상처받지마세요..
악플다는사람들도 다 마음의 상처가 있는 사람들이예요.
소미씨 너무 이쁘시고 본인을 더 사랑해주세요.
무슨 아들한테 엄마가 필요해 ㅋㅋ
그냥 지가 사랑하고 싶은거지.. 애 핑계는..ㅋㅋ 그리고 새엄마가 애한테 잘해줄것 같음..? 애 아빠 앞에서는 잘 해주다가 없는데서 학대하겠지..
무슨 사별한지 일년도 안됐는데 재혼이냐.. 진짜 에바다 ㅋㅋ
내말이
맞아요 그거 다 핑계에요... 자기가 아내 필요하니까 애 핑계 대는거죠...
다들 조선시대 사람들인가..?
아이들 두고 사별한 뒤 남아있는 사람은 그럼 평생 배우자와 누릴 행복은 접고 홀로 아이 키우면서 살아야 한다는건가 ㅋㅋㅋ
홀아버지 밑에서 클 아이와 재혼 가정에서 클 아이 중에 어떤 쪽이 아이에게 나을지 누가 안다고..
저 여자분께 위로를 드리는 댓글을 쓰세요 남아있는 아버지와 아이들까지 괴롭히지 마시고
@@kK-pd8vl저 댓글이 어떤 부분에서 아이를 괴롭히는 글이라고 하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그리고 상식적으로 죽은지 1년도 안됐는데 재혼한다는게 말이됩니까??아이를 생각해서라도 신중하게 결정해야지요..
@@kK-pd8vl서로 안맞아서 헤어진지 1년된 것도 아니고 사별하고 1년도 안됐는데 재혼하는게 제정신은 아니지. 거기다가 아이도 있으면 더욱이 혼자 어린아기 케어하고, 일도 하느라 힘들시기인데 1년도 채 안된 그 사이에 언제 연애를 했고 또 결혼까지 하려고하는지. 제정신이 아닌건 맞음. 아예 평생 재혼하지말란것도 아닌데 그리 급하게 하는거면 문제있음
악플은 삼가 가족이 둘 자살하면 우울증 걸린다.
샤연자분 상담도 받으시고 훌훌 터는 연습을 하세요
눈물이 떨어지지 않아도 목소리가 우는거처럼 들려요
마니 우울한 마음 잇어요,
감정이 죽어잇어 그런거같네요..
누군가의 위로가 소미씨에게 큰 희망이 되길 바래요..
그래도 밝은 기운이 잇습니다.
힘내요!!!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다..ㅠㅠㅠ 얼마나 공허하고 우울할지
마음 아프다 힘내시길 바라요…
가족이 죽게되면 어디에라도 원망하고 탓할 대상을 찾게되더라구요..그들의 몫까지 잘살아내시길 바랍니다
주저리…저 느낌 나도암.. 너무 슬프고 힘든데 혼자 꾹꾹 참다가…이마음을 털어놔도 되겠다 싶은 기회가 생겼을때 딱 저렇게 되더라…
가족은 잃어서 힘든데..나쁜일만 계속생기고.. 내가 제일 불행한거같고…그러다가 우울증 왔었음…
사연자분이 이겨내야 겠지만..꼭 이겨냈으면 합니다!!!!앞으로 좋은 일만 있을꺼예요!!!사연자 분이 생각하지 않는 방향 쪽에 반드시 기쁘고 좋은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꺼예요!! 내탓이라는 생각, 원래 나는 불행한 사람이야 라는 생각은 절대 하지마시고 조금씩 하나씩 이겨내다 보면..아 그때 참 힘들었지 라고 생각하는 날이 분명히 와요!! 너무 어두운 방안에 혼자 있다고 생각하지마세요!!라고 꼭 애기하고 싶어용
악플들 왜이렇게 심하냐 ..
적당히들 해라 ..........
맞는 말씀
적당히가 아니라 적당히입니다
@@천둥의신츄르 닥쳐 좀
@@천둥의신츄르뭐라는거여...같은말 적어놓고 지적질이네,
@@천둥의신츄르 이런 선비질 하는 사람 딱 질색이다.
ㅠㅠ 너무 위험해 보여요. 가장 솔직하게 내려놓고 잘 낫길 바랍니다
심리상담을 받아야 될듯 싶은데...상실감이 너무 심해보여요. 진짜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슬픈일이 있으면 좋은일도 생깁니다
앞날에 좋은일들만 생겼으면 좋겠네요
제부도 인간같지 않네 물론 입장이 있겠지만 사랑한 여자 애엄마가 힘들게 갔는데 짧은 시간에 사랑의 감정을 나눌수 있는 여유가 생길련지 ...나오신분 어둠의 동굴에서 탈출하세요 미모도 뛰어나고 열심히 사세요 살다보면 좋은날 올껍니다
소미씨 힘내세요 하늘에서 지켜보는 아버지 동생 위해서 열심히 살아가세요 저도 누나가 갑자기 떠나는 바람에 1년은 힘들게 지내왔네요
황망스럽게 생을 마감한 동생도 가엽고 엄마없는 어린조카도 가여운데 이모라고 숨기라고 하니 억장이 무너지는 그심정 이해가 백번가는군요
동생이 못다한 조카사랑까지 주고싶을만큼 주면서 자라는 모습 지켜보도록 사연자님 부디 마음 강하게 다잡고 추스려서 얼른 슬픔에서 헤쳐나오길 바랍니다
가족도 소중하지만
나자신도 누구보다 소중하니까
병원치료도 병행해가며
자신부터 돌봣음 합니다
큰 아픔을 겪으셨네요. 이미 지나간 것을 아프지만 잊고
님의 삶이 더 중요하니. 힘든
상황에서 나쁜생각 하지 마시고
동생을 위해서 더 행복사시는
것이 좋아요.
너무 힘들 것 같아요.. 꼭 이겨내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마음 아프다 울 힘도 없어서 참는 걸로 보이는데 힘내세요
우와~~~
서장훈님 말씀 진짜 잘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