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절기-태양의 황도상의 위치에 따라 일년을 스물넷으로 나눈 계절의 구분. 곡우~곡식이 자라는데 이로운 비가 내리기 시작. 소만~초목이 우거짐. 망종~벼 등 수염이 있는 곡식의 씨앗을 뿌리기에 좋은 때. 백로~이슬이 내리며 가을 기운이 스며들기 시작. 한로~찬 이슬이 내리기 시작. 처서(더위 처리) 설명 재밌게 해주셔서 안 잊을 것 같습니다. 24절기 표로 잘 설명해주셔서 머리에 쏙 들어왔습니다. 안 보고 표 다 채웠습니다. 24절기 낱말이야기는 제가 유투브에서 한자마당을 처음 접하게 된 의미가 매우 큰 단원입니다. 그로 인해 한자공부를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후반부 몇 분간 녹음이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설명 내용은 영상에 나온 문장과 거의 같사오니 참고하시고 널리 양해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영상은 시간에 몰려 밤을 새워 두 번을 찍었는데 공개시간에 임박하여 최종 확인이 부족하였습니다. 죄송합니다!!!
옛 사람들이 태양과 지구의 연관관계를 관찰하고 그 관계가 어떻게 자연과 생물에게 영향을 미치며, 인간은 또 어떻게 이를 유리하게 활용하여 대비하고 더불어 살 수 있는지에 관한 지식과 지혜가 이 절기 표에 다 담겨있네요. 정말로 놀랍고 존경스럽습니다.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전부터 입춘하추동, 하동지, 춘추분, 소대서, 소대설, 소대한은 원리상 알고 있었는데, 그 사이에 있는 10개가 잘 외워지지 않았습니다. 선생님께서 봄에는 비, 여름에는 곡식, 가을에는 이슬, 서리로 정리해 주셔서 50년만에 외워지게 되었습니다. 경천동지할 유레카의 순간입니다. 감사합니다.
네, 열심히 공부하시는 모습 보기에 좋습니다. 사실 저는 한자 급수를 위한 지식이 별로 없습니다. 여러 곳에서 급수시험을 시행하고 있으므로, 원하시는 곳을 목표로 준비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마 급수시험 시행 단체별로 관련 교재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 단체의 교재를 구입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원하시는 답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둥근 원을 그리고, 365도를 24절기로 등분한 선을 긋고, 중심에 세워진 해그림자 막대기 그람자가 24절기 선에 교차하는 지점을 모두 연결하면 태극 문양이 그려집니다. 그러면 음양의 그림자 두개의 원이 교차하는 협각은 지구의 지축 기울기23.75°가 자동으로 나옵니다. 태극기의 심오한 원리는 지구상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우리 한민족 고유의 철학이 담겨 한자 韓 字, 한글의 독창성과 함께 자랑스런 만족 유산이라 할만 합니다.
네, 질문 감사합니다. 제가 성씨와 관련하여 깊이 공부하지 못하였기에 신뢰할만한 답변을 드릴 수는 없습니다만, 제가 가진 국어사전을 기준으로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氏(성씨 씨) 1. 남의 성이나 이름 뒤에 써서 존경의 뜻을 나타내는 말 (예; 김 씨. / 홍길동 씨.) 2. 제삼자를 이름 대신 높여 일컫는 말. 그 분. (예; 씨의 큰 업적을 기리다.) 3. 성을 나타내는 명사 뒤에 붙어, 같은 성(姓)의 계통임을 나타내는 말 (예; 김해 김씨. / 전주 이씨.) 哥(성씨 가) 1. 성(姓) 뒤에 붙어 그 성임을 나타냄. (예; 김가(金哥). / 박가(朴哥).) 2. 그 성을 가진 사람을 낮추어 이럳는 말. (예; 야, 이가야. / 전가가 한 짓.) 위의 설명을 볼 때, 氏는 주로 남의 성씨를 가리킬 때, 哥는 사람을 낮추어 부르거나, 또는 자기의 姓을 남에게 말할 때 낮추거나 겸손함을 나타내기 위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네, 질문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제가 정확한 답변을 드릴 수 없어 죄송합니다. 간단히 자료를 보니, 초복, 중복, 말복은 일종의 俗節(속절) 또는 雜節(잡절)로 취급하는 것 같으며, 오래전 중국에서 절기와 관련 없이 특정한 날을 기준으로 날짜를 정하는 방법으로 만든 것으로 생각됩니다. 절기와 관련이 없는 것은 이 삼복 뿐만 아니라, 한식도 그렇고, 또 한중이 삼국의 각종 명절이 그렇다는 생각이 듭니다. 절기는 절기이며, 다른 명절이나 풍습은 또 그것대로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자료를 정확히 확인하지 않은 저 개인의 의견이므로 참고만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네, 댓글 감사드립니다. 일일이 글자를 쓰면 좋겠습니다만, 시간 제약 상 그렇게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청자들의 대부분이 필요로 하지 않을 것 같아 생략하고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인터넷의 많은 한자 사전을 보면 획순을 알 수 있는 자료들이 있습니다. 그것을 참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질문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한글학이나 한문학 또는 언어를 전공하지 않은 저에게는 어려운 질문이어서 제 개인의 생각을 두서없이 말씀드립니다. 그냥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1. 조선왕조실록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한문 원전 기준으로 모두 151회 '諺文'이란 낱말이 검색되었습니다. 그리고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만든 것을 기록한 최초의 내용에 바로 '언문'이란 낱말이 언급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물론 세종때의 이 기사 이전에는 '언문'이란 낱말이 검색되지 않았습니다. 이것을 볼 때, '언문'이란 낱말이 특별히 비속한 상말이란 뜻으로 사용되지 않았지 않을까 하는 의문을 가져 보기도 합니다. 물론 실록을 기록한 선비들은 처음부터 훈민정음을 '상말' '비속한 글' 정도로 생각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조선왕조실록을 일단 그대로 인용해 보겠습니다. 是月, 上親制諺文二十八字, 其字倣古篆, 分爲初中終聲, 合之然後乃成字, 凡于文字及本國俚語, 皆可得而書, 字雖簡要, 轉換無窮, 是謂訓民正音。 (번역) 이달에 임금이 친히 언문(諺文) 28자(字)를 지었는데, 그 글자가 옛 전자(篆字)를 모방하고, 초성(初聲)·중성(中聲)·종성(終聲)으로 나누어 합한 연후에야 글자를 이루었다. 무릇 문자(文字)에 관한 것과 이어(俚語)에 관한 것을 모두 쓸 수 있고, 글자는 비록 간단하고 요약하지마는 전환(轉換)하는 것이 무궁하니, 이것을 훈민정음(訓民正音)이라고 일렀다. (세종실록 102권, 세종 25년 12월 30일 庚戌 2번째기사 1443년 명 정통(正統) 8년) 2. 조선 시대 전체를 통하여 훈민정음은 대개 '언문'으로 통칭되었고, 이는 중국의 한자를 眞書(진서, 참된 글자)로 보고 그 상대가 되는 훈민정음은 '언문'으로 하대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3. 왜 하필 '언문'이라 했을까 하는 의문을 가집니다. 여기에는, 제 생각으론, 諺이란 글자의 그 당시의 쓰임새에 어느 정도 영향을 받지 않았을까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한자로 된 고사성어나 사자성어가 있을 때, 그것을 사람들에게 우리말(그 당시에도 우리말은 있었지요. 물론 훈민정음이 만들어지기 전에는 이것을 정확히 기록할 문자는 없었겠습니다만)로 풀어서 설명을 했을 것입니다. 그때의 풀이를 俗諺(속언) 또는 俚語(이어), 俚言(이언)이라 한 모양입니다. 여기에서 俚 역시 '속되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문자가 아닌 입으로 하는 입말을 표시할 도구로 보아 '훈민정음'을 '언문'으로 표시했을 것 같습니다. 즉, 속된 입말을 기록하는 것이라는 뜻이지요. 4. 諺이란 글자를 우리는 거의 '훈민정음'을 가리키는 경우에 사용하므로 저속하고 낮은 말이란 뜻의 '상말' 정도로 생각하지만, 원래 諺은 '속담'을 가리키는 경우에도 쓰이는 글자였습니다. 예를들면, 일본에서는 현재에도 '속담'을 뜻하는 글자로 諺을 쓰고 있으므로, 우리나라에서 사용되는 의미보다는 꽤 긍정적으로 사용된다고 보입니다. 중국의 경우는 제가 살펴보지 못합니다만, 아마 '속담'이란 의미로 많이 쓰일 것 같습니다. '속담'이란 낱말 자체도 그렇고 어떤 속담들이 가지는 뜻은 대부분 긍정적인 것이 많으므로, 우리나라 처럼 '상말'을 가리키는 것으로는 거의 쓰이지 않을 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중국의 경우 오랑캐말이라 볼 수 있는 언어들이 있습니다만, 이들을 '언문'으로 표기하지는 않은 것 같으며, 일본의 경우 아예 '상말'이란 개념도 없을 것 같습니다. 5. 어쨌든, 조선시대 전체를 통해 선비 양반들은 훈민정음을 낮추는 뜻의 '상말'이란 의미로 '언문'이란 낱말을 쓴 것은 분명한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저는 諺의 원래 뜻이 '속담'을 가리키므로, '언문'을 '상말'이라고 폄훼하기 보다는 입말을 기록하는(즉, 사람들이 사자성어 같은 한자말을 우리말로 풀어서 말하듯이) 수단으로 생각하는 것이 어떨까.... 이런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두서없는 글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24절기가 만들어진 시기가 언제인지 알 수 있나요? 24절기는 양력에 따라 만들어진 단어로 알고 있는데 누가 만들었는지 그리고 어떻게 공식적으로 사용케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양력에 따른 24절기이니 과거 음력을 사용한 조선시대에는 사용하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24절기에 대해 궁금한 것이 많은데 어디에도 자세한 설명 기원을 찾을 수가 없더군요.
네, 질문 감사합니다. 우선 제가 정확한 자료를 근거로 말씀드리지 못하므로 단순히 참고만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제가 아는 한, 24절기는 중국 주나라 시대에도 있었고, 어느 누가 특정한 시기에 단번에 만든 것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어느 정도의 오랜 세월을 지나면서 자리가 잡힌 것 같습니다. 24절기는 태양의 움직임과 관련이 있으므로 양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원래 달의 움직임을 기준으로 한 음력이 먼저 있었겠습니다만, 그에 못지않게 태양의 움직임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달과 태양의 움직임을 함께 고려한 달력을 사용한 것 같습니다. 말하자면 '태음태양력'이란 것이지요. 지금 우리가 말하는 음력이란 것도 순수한 음력이 아닌, 태음태양력을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24절기가 만들어지던 때 중국에서는 이미 태음태양력이 사용되고 있었으며, 그것이 거의 주나라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므로 기원전 수세기 이전 부터 있던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한반도의 국가들도 물로 중국의 영향으로 삼국시대부터 태음태양력이 사용되었고, 따라서 24절기는 당연히 태양의 움직임과 관련이 있었던 것을 알고 있었다고 봐야 하겠지요. 조선시대에는 물론 음력을 사용하였습니다만, 역시 태음태양력이라 할 수 있으므로, 절기를 말할 때에는 태양의 움직임이 고려된 것으로 인식하였을 것입니다. 정확한 자료를 인용하지 못하고 지금까지 제가 알고 있는 상식으로 일단 말씀을 드렸습니다. 참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네, 제가 가진 국어사전을 찾아보았습니다. 節季(절계) : 1. 계절의 끝 2. '섣달'을 달리 이르는 말 인턴넷에서 네이버 국어사전을 찾아봤습니다. 節季(절계) : 1. 계절 또는 계절의 끝. 2. 음력 섣달을 달리 이르는 말 인터넷 지식백과를 찾아봤습니다. (1) 한국세시풍속사전 - 절(節)은 계절을 나타내고 계(季)는 마지막 달이라는 뜻으로 음력 12월을 달리 부르는 말. 절계(節季)는 한 계절의 마지막 달이라는 의미이다 (2) 한국고전용어사전 - 봄•여름•가을•겨울 네 계절의 각각 마지막 달. 위의 검색 내용을 종합해 볼 때, 제 개인 의견으로는, 1. '계절 = 절계'로 쓰이기도 하는 듯 합니다. 2. 그러나 일반적으로 季가 끝을 뜻하므로, '절계'로 쓸 경우 계절과 혼동되는 경우가 있다. 3. 가능한 한 혼동을 피하기 위하여 '절계'보다는 '계절'을 주로 쓰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답이 충분치 못한 것 같습니다.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잘 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가 입춘이다. 立春. 말 그대로 '봄에 들어섰다'는 말이다. 立春에 즈음하여 우리는 입춘축(立春祝), 입춘첩(立春帖)을 아래와 같이 써 대문에 붙인다. 입춘대길 立春大吉 건양다경 建陽多慶 입춘대길 立春大吉 여의길상 如意吉相 입춘대길 立春大吉 만사형통 萬事亨通 입춘대길 立春大吉 심상사성 心想事成 입춘대길 立春大吉 만복함지 萬福咸至 그런데 내가 나의 사님(師님. 스승님. 스님은 스승님의 준말이나 '스'가 중국식 발음.)께 書法을 사사(師事)할 때, 스승께서는 입춘첩을 쓸 때 건양다경은 쓰지 말라고 하셨다. 建陽多慶의 '建陽'은 아래 설명과 같이 조선 고종 때의 연호(1896∼1897)이다. 100년도 더 지난 지금에도 '建陽多慶'으로 쓰는 것은 어불성설. 그래서 그냥 '입춘대길 立春大吉'만 쓰던지 아니면, 올해가 임인년 壬寅年이므로 입춘대길 立春大吉 임인다경 壬寅多慶 등등으로 쓰라고 하셨다.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참고 ○ 표준 국어 대사전: 건양(建陽)「명사」 『역사』 조선 고종 때의 연호(1896∼1897). 나무위키: 건양(建陽) 1896년 1월 1일부터 1897년 8월 16일까지 사용된 조선의 연호이다. 조선의 급진 개화파(개화당) 세력은 을미사변(1895년) 이후 갑오개혁(1894년) 때 만들어진 내정 개혁안을 추진, 1895년 11월부터 양력을 사용하기로 하였다. 특히 음력 1895년 11월 17일을 양력 1896년 1월 1일로 정하고, 양력법 시행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연호를 "건양(建陽)"이라 하였다. 이듬해 1897년에 원구단에서 칭제건원을 선포하면서 국호를 대한제국이라 하고 연호를 광무(光武)로 바꾸었다.
질문 감사드립니다. 교편은 잘 아시겠습니다만, 가르칠 敎(교) 채찍 鞭(편)으로 이루어진 말로서, 학생을 가르칠 때 교사가쓰는 회초리를 뜻하는 낱말이지요. 그래서 교편을 잡는다고 하면 교사가 되어 학생을 가르친다는 것을, 교편을 놓는다고 하면 교사로서의 생활을 그만두는 것을 뜻하지요. 가르칠 敎는 회초리나 지시봉으로(攵칠 복) 아이(子)에게 셈(爻수효 효)을 가르치는 모양을 나타내는 글자입니다. 채찍 鞭은 가죽(革가죽 혁)으로 만든 것이며, 여기에서 便(편할 편)은 발음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아마도 가죽으로 만든 채찍을 가리키는 글자인 듯합니다. 敎는 많은 낱말을 만들므로 여기에서 다시 설명하는 것을 생략하겠습니다. 鞭이 들어가는 낱말로는 주마가편의 '가편', 지도편달의 '편달'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참고 바랍니다. 영상으로 올리기에는 관련 어휘가 많지 않아 좀 망설여집니다. 혹 기회가 되면 鞭에 대한 설명을 준비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자마당 항상 감사드립니다. 學에서 爻는 실타래, 또는 매듭으로 옛날에는 옷감을 짜거나 도끼를 나무에 묶는 것처럼 매듭이 생존에 중요했기에 그걸 아이가 양손으로 잡고 배우는 모양을 나타내고, 敎에서 왼쪽부분은 이 學의 축약형이고 오른쪽은 손으로 회초리를 든 모습이라는 사람도 있는거 같더군요.
24절기-태양의 황도상의 위치에 따라 일년을 스물넷으로 나눈 계절의 구분.
곡우~곡식이 자라는데 이로운 비가 내리기 시작.
소만~초목이 우거짐.
망종~벼 등 수염이 있는 곡식의 씨앗을 뿌리기에 좋은 때.
백로~이슬이 내리며 가을 기운이 스며들기 시작.
한로~찬 이슬이 내리기 시작.
처서(더위 처리) 설명 재밌게 해주셔서 안 잊을 것 같습니다.
24절기 표로 잘 설명해주셔서 머리에 쏙 들어왔습니다.
안 보고 표 다 채웠습니다.
24절기 낱말이야기는 제가 유투브에서 한자마당을 처음 접하게 된 의미가 매우 큰 단원입니다.
그로 인해 한자공부를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그렇군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항상 좋은 한자 자료 공유 고맙습니다
후반부 몇 분간 녹음이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설명 내용은 영상에 나온 문장과 거의 같사오니 참고하시고 널리 양해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영상은 시간에 몰려 밤을 새워 두 번을 찍었는데 공개시간에 임박하여 최종 확인이 부족하였습니다. 죄송합니다!!!
네 ! 그렇군요 🤔
방송 아이템 제작 하다가 보면
뜻하지 않는 착오가 있습니다
괜찮습니다
白玉微瑕(백옥미하):옥에도 티가 있다.
감사합니다.^-^
😂😂 16:19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좋습니다!!! GOOD!!!
고맙습니다!!!
네, 감사드립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
몇번더 시청하며 알아두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청 늘 감사합니다 🤗
인상이 참 좋으시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
지금까지 24절기를 이와 같이 일목요연하게 설명을 들어본 바가 없습니다. 옛날에 화학시간에 원소기호표 외우는 법 설명은 들은 것 같은데 24절기표도 그기에 못지않게 눈에 쏙쏙 들어옵니다. 감사합니다.
좋게 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
👧..🗨🈚️💬💚
아..조록케 한자
어려워용😊
선생님🥰
강의 엄청 늦..2년전
열공중😊
오늘도 화이링🥰
💚👍🙏
옛 사람들이 태양과 지구의 연관관계를 관찰하고 그 관계가 어떻게 자연과 생물에게 영향을 미치며, 인간은 또 어떻게 이를 유리하게 활용하여 대비하고 더불어 살 수 있는지에 관한 지식과 지혜가 이 절기 표에 다 담겨있네요. 정말로 놀랍고 존경스럽습니다.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다시 이 영상을 보았습니다. 어떻게 하면 외우기 쉬울까 나름대로 연구하여 표를 만들었습니다만, 제가 말씀드리기 뭣합니다만..., 제가 봐도 참 잘 만든 것 같습니다. ㅎㅎㅎ. 뒷부분에 소리가 나오지 않아 좀 아쉽습니다만... 항상 감사드립니다!!!
항상 성원 고맙습니다 😅
매일매일 한자지식을 넗히고 있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네 항상 감사드립니다!!!
항상 성원 고맙습니다 ❤
24절기 공부 좀 해볼게요. 가끔씩 이런 상식도 다시 주입 시켜줘야 조금이라도 기억해 내는 것 같아요. ㅎㅎFull
네, 감사합니다!!!
성원 고맙습니다 🧡
대단히 유용한 지식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
고생하셨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시청 늘 감사합니다 😊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평안한 주말되세요.
좋은 주말 되세요!
시청 늘 감사합니다 🤗
선생님**
재미있고유익한강의ㅡ대단히감사합니다
열심히공부하겠습니다
네 고맙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갑니다.신년 되기 전에 한번씩 24절기를 찾아 봅니다
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선생님 강의 정말 멋져요 감사합니다.
네 오랜만입니다. 건강하시고 잘 계시지요? 시간이 훌쩍 지났습니다. 공부는 여전히 열심히 하실줄 생각합니다. 가족 모두 편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가끔 시간 나시면 영상으로 놀러오세요! 반갑습니다!
항상 성원 고맙습니다 😅
이십사절기~~ 잘 배우고 다음 강의 또 듣고 싶네요~~ 한자 🙆좋아요
감사합니다!!!
시청 늘 감사합니다 😊
기와 후에 이런 뜻이 있었네요 그저 감탄할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오래전 명리학을 배울 때 12기를 쉽게 외운다며
비오는 봄날 곡소리하대
처분상 작은놈 얼고
큰놈 울고
덕분에 옛추억 떠올려 봤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ㅎㅎㅎ, 재미있네요. 감사드립니다.!!!
시청 늘 감사합니다 🤗
24절기를 이렇게 쉽게 설명해주시니,...감사를 표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시청 늘 감사합니다 😊
재미있는 강이 고마워요
⚘⚘⚘⚘⚘😄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성원 고맙습니다 !!
선생님 강의를 들으니 24절기가 쉽게 이해
됩니다, 우리 조상님들의 지혜가 얼마나 대단한지 다시한번 느낍니다~~~~
더구나 이해가 쉽도록 설명해주시니 더욱더
좋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네 ! 시청 늘 감사합니다 🤗
훌륭한 강의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청 늘 감사합니다 🤗
감솨함. 처음으로 절기에 대중공부했네요. 건강하세요.
네, 감사드립니다!!!
항상 성원 고맙습니다 ^^
영상 항상 感謝합니다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청 늘 감사합니다 🤗
늘 궁금했는데 강의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
깔끔하게 계절따라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훌륭하십니다~^^
좋게 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
탁월한 설명입니다.감사드립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시청 늘 고맙습니다 😅
머리에 쏙 들어 오도록 훌륭한 강의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격려 감사합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
감사히 잘 배웠습니다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청 늘 감사합니다 🤗
06:01 선생님 참 고맙습니다. 덕분에 쉽게 이해하고 외울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네, 감사드립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
오늘도 열공~..
매번 너무 유익한 강의들 이네요..잘 몰랐던 상식 까지 알려주시고 感謝합니다~.. ^^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청 늘 감사합니다 🤗
강의 뒷부분에 선생님의 좋은 목소리를 들을 수 없어서 아쉬웠지만 강의내용이 무척 유익하였습니다 매번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네, 감사드립니다!!!
항상 성원 고맙습니다 !
이십사 절기 한자풀이 입니다 🤗
자세한 강의 내용 잘 경청 합니다
감사합니다!!!
24절기 복잡합니다
암기 하고 배웁니다
알고나니 재미가
납니다
고맙습니다
상서학원 이사장
이 재 석 드림
네, 좋게 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성원 고맙습니다 💚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항상 성원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네, 감사합니다. 전인호님께서도 건강하세요!!!
항상 고맙습니다 💚
고맙습니다
공부 많이 했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
모두 절대자가 설계한 우주의 질서를 조상들이 발견하여 삶을 윤택하도록 한 지혜입니다..
네 감사합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
방송 감사드림니다, 다만 방송21분부터 소리가 나오지 않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후반부 소리가 나지 않은 것은 사과 드립니다. 다행이 영상에 적은 문장의 내용과 소리가 별반 다르지 않아 글을 읽는 것으로 의미는 충분히 전달될 것 같습니다. 양해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적 늘 고맙습니다 😅
한자특강시간에
배우는 공부는 정말
알것이 너무 많고
무궁무진합니다
대단하십니다
다년간 한자풀이 연구를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상서학원 이사장
이재석배상
좋게 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성원 고맙습니다 !!
영상 잘 보았습니다. 매번 어려운 과정을 거쳐 영상이 제작되고, 그 덕분에 편하게 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곧 小雪, 大雪 절기가 오는데 함박눈을 기다리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시청 늘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
유익한 내용을 귀에 속속 들어오도록 재미있게 설명해 주십니다. 구독 눌렀어요.
감사드립니다!!!
시청 늘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시청 늘 고맙습니다 ^^
한자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경칩 부분 이후 오디오가 나오지 않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네, 죄송합니다, 앞으로 더 주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청 늘 감사합니다 😊
청명 설명부터 목소리가 안나뫄요
지적 감사합니다
네 ! 그렇군요 😐
항상 성원 고맙습니다
국민학교때 절기를 동요에 맞춰 부르니 쉽게 외워졌던 생각나네요
네, 감사합니다!!!
시청 늘 감사합니다 😊
항상 인상이 후하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오디오가 말썽인 후반부도 선생님 후학양성 노력과 입모양으로 충분히 알아먹을 수 있습니다.^^ㅠ
좋게 봐주시고 양해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성원 고맙습니다 💚
24절기 잘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
대충 알고 있었던 24절기이지만..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강의.. 감사합니다!! (사족, 강의 시간은 가능한 10분이내로~~)
감사합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시청 늘 감사합니다 🤗
쌤 영상제공 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합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
예전부터 입춘하추동, 하동지, 춘추분, 소대서, 소대설, 소대한은 원리상 알고 있었는데, 그 사이에 있는 10개가 잘 외워지지 않았습니다. 선생님께서 봄에는 비, 여름에는 곡식, 가을에는 이슬, 서리로 정리해 주셔서 50년만에 외워지게 되었습니다. 경천동지할 유레카의 순간입니다. 감사합니다.
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네 ! 그렇군요 😐
항상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39년생입니다 10년 전에 3급 자격증 을 합급하고 지금 1급에 도전 해볼 생각입니다, 선생님께서 좋은 문제집을 알려주셔서면 힘 이되게 씁니다,
네, 열심히 공부하시는 모습 보기에 좋습니다.
사실 저는 한자 급수를 위한 지식이 별로 없습니다. 여러 곳에서 급수시험을 시행하고 있으므로, 원하시는 곳을 목표로 준비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마 급수시험 시행 단체별로 관련 교재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 단체의 교재를 구입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원하시는 답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소중한 질문 주시어 항상 고맙습니다 🙂
둥근 원을 그리고, 365도를 24절기로 등분한 선을 긋고,
중심에 세워진 해그림자 막대기 그람자가 24절기 선에 교차하는 지점을 모두 연결하면 태극 문양이 그려집니다.
그러면 음양의 그림자 두개의 원이 교차하는 협각은 지구의 지축 기울기23.75°가 자동으로 나옵니다.
태극기의 심오한 원리는 지구상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우리 한민족 고유의 철학이 담겨 한자 韓 字, 한글의 독창성과 함께 자랑스런 만족 유산이라 할만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원의 둘래 360도이죠
항상 성원 고맙습니다 💚
잘보구있읍니다
부탁하나 드릴 라구요
이씨 하고 이가 차이를 모르겠서요
부탁드리겠다 감사합니다
네, 질문 감사합니다.
제가 성씨와 관련하여 깊이 공부하지 못하였기에 신뢰할만한 답변을 드릴 수는 없습니다만, 제가 가진 국어사전을 기준으로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氏(성씨 씨)
1. 남의 성이나 이름 뒤에 써서 존경의 뜻을 나타내는 말 (예; 김 씨. / 홍길동 씨.)
2. 제삼자를 이름 대신 높여 일컫는 말. 그 분. (예; 씨의 큰 업적을 기리다.)
3. 성을 나타내는 명사 뒤에 붙어, 같은 성(姓)의 계통임을 나타내는 말 (예; 김해 김씨. / 전주 이씨.)
哥(성씨 가)
1. 성(姓) 뒤에 붙어 그 성임을 나타냄. (예; 김가(金哥). / 박가(朴哥).)
2. 그 성을 가진 사람을 낮추어 이럳는 말. (예; 야, 이가야. / 전가가 한 짓.)
위의 설명을 볼 때, 氏는 주로 남의 성씨를 가리킬 때, 哥는 사람을 낮추어 부르거나, 또는 자기의 姓을 남에게 말할 때 낮추거나 겸손함을 나타내기 위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질문 주시어 늘 고맙습니다 🙂
🙏
감사합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
달력도 만들수 있게네요.
감사합니다!!!
그러네요 😐
항상 고맙습니다
24절기에 대해 알기쉬운 설명과
외우기 쉽게 표로 정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잘 배워갑니다.
한번씩 궁금한게 초복 중복 말복은 왜 절기와 관계없는지,
날짜는 어떻게 정해지는지도 궁금합니다.
좋은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
시청 늘 감사합니다 🤗
네, 질문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제가 정확한 답변을 드릴 수 없어 죄송합니다.
간단히 자료를 보니, 초복, 중복, 말복은 일종의 俗節(속절) 또는 雜節(잡절)로 취급하는 것 같으며, 오래전 중국에서 절기와 관련 없이 특정한 날을 기준으로 날짜를 정하는 방법으로 만든 것으로 생각됩니다. 절기와 관련이 없는 것은 이 삼복 뿐만 아니라, 한식도 그렇고, 또 한중이 삼국의 각종 명절이 그렇다는 생각이 듭니다. 절기는 절기이며, 다른 명절이나 풍습은 또 그것대로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자료를 정확히 확인하지 않은 저 개인의 의견이므로 참고만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학창시절에 많이 외웠던 생각이 나네요~후반부에 음소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
24절기를 아주 쉽게 잘 설명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감사드립니다..
불편하시더라도
한번 써 주시면..
획순을 함께 배우고도 샆습니다..
네, 댓글 감사드립니다.
일일이 글자를 쓰면 좋겠습니다만, 시간 제약 상 그렇게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청자들의 대부분이 필요로 하지 않을 것 같아 생략하고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인터넷의 많은 한자 사전을 보면 획순을 알 수 있는 자료들이 있습니다. 그것을 참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소중한 질문 주시어 늘 고맙습니다 🙂
조선시대 한글을 諺文이라 했는데, 諺의 뜻과 쓰임에 대해 풀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질문 늘 감사합니다 😊
질문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한글학이나 한문학 또는 언어를 전공하지 않은 저에게는 어려운 질문이어서 제 개인의 생각을 두서없이 말씀드립니다. 그냥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1. 조선왕조실록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한문 원전 기준으로 모두 151회 '諺文'이란 낱말이 검색되었습니다.
그리고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만든 것을 기록한 최초의 내용에 바로 '언문'이란 낱말이 언급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물론 세종때의 이 기사 이전에는 '언문'이란 낱말이 검색되지 않았습니다. 이것을 볼 때, '언문'이란 낱말이 특별히 비속한 상말이란 뜻으로 사용되지 않았지 않을까 하는 의문을 가져 보기도 합니다. 물론 실록을 기록한 선비들은 처음부터 훈민정음을 '상말' '비속한 글' 정도로 생각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조선왕조실록을 일단 그대로 인용해 보겠습니다.
是月, 上親制諺文二十八字, 其字倣古篆, 分爲初中終聲, 合之然後乃成字, 凡于文字及本國俚語, 皆可得而書, 字雖簡要, 轉換無窮, 是謂訓民正音。
(번역) 이달에 임금이 친히 언문(諺文) 28자(字)를 지었는데, 그 글자가 옛 전자(篆字)를 모방하고, 초성(初聲)·중성(中聲)·종성(終聲)으로 나누어 합한 연후에야 글자를 이루었다. 무릇 문자(文字)에 관한 것과 이어(俚語)에 관한 것을 모두 쓸 수 있고, 글자는 비록 간단하고 요약하지마는 전환(轉換)하는 것이 무궁하니, 이것을 훈민정음(訓民正音)이라고 일렀다.
(세종실록 102권, 세종 25년 12월 30일 庚戌 2번째기사 1443년 명 정통(正統) 8년)
2. 조선 시대 전체를 통하여 훈민정음은 대개 '언문'으로 통칭되었고, 이는 중국의 한자를 眞書(진서, 참된 글자)로 보고 그 상대가 되는 훈민정음은 '언문'으로 하대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3. 왜 하필 '언문'이라 했을까 하는 의문을 가집니다. 여기에는, 제 생각으론, 諺이란 글자의 그 당시의 쓰임새에 어느 정도 영향을 받지 않았을까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한자로 된 고사성어나 사자성어가 있을 때, 그것을 사람들에게 우리말(그 당시에도 우리말은 있었지요. 물론 훈민정음이 만들어지기 전에는 이것을 정확히 기록할 문자는 없었겠습니다만)로 풀어서 설명을 했을 것입니다. 그때의 풀이를 俗諺(속언) 또는 俚語(이어), 俚言(이언)이라 한 모양입니다. 여기에서 俚 역시 '속되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문자가 아닌 입으로 하는 입말을 표시할 도구로 보아 '훈민정음'을 '언문'으로 표시했을 것 같습니다. 즉, 속된 입말을 기록하는 것이라는 뜻이지요.
4. 諺이란 글자를 우리는 거의 '훈민정음'을 가리키는 경우에 사용하므로 저속하고 낮은 말이란 뜻의 '상말' 정도로 생각하지만, 원래 諺은 '속담'을 가리키는 경우에도 쓰이는 글자였습니다. 예를들면, 일본에서는 현재에도 '속담'을 뜻하는 글자로 諺을 쓰고 있으므로, 우리나라에서 사용되는 의미보다는 꽤 긍정적으로 사용된다고 보입니다. 중국의 경우는 제가 살펴보지 못합니다만, 아마 '속담'이란 의미로 많이 쓰일 것 같습니다. '속담'이란 낱말 자체도 그렇고 어떤 속담들이 가지는 뜻은 대부분 긍정적인 것이 많으므로, 우리나라 처럼 '상말'을 가리키는 것으로는 거의 쓰이지 않을 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중국의 경우 오랑캐말이라 볼 수 있는 언어들이 있습니다만, 이들을 '언문'으로 표기하지는 않은 것 같으며, 일본의 경우 아예 '상말'이란 개념도 없을 것 같습니다.
5. 어쨌든, 조선시대 전체를 통해 선비 양반들은 훈민정음을 낮추는 뜻의 '상말'이란 의미로 '언문'이란 낱말을 쓴 것은 분명한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저는 諺의 원래 뜻이 '속담'을 가리키므로, '언문'을 '상말'이라고 폄훼하기 보다는 입말을 기록하는(즉, 사람들이 사자성어 같은 한자말을 우리말로 풀어서 말하듯이) 수단으로 생각하는 것이 어떨까.... 이런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두서없는 글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24절기가 만들어진 시기가 언제인지 알 수 있나요? 24절기는 양력에 따라 만들어진 단어로 알고 있는데 누가 만들었는지 그리고 어떻게 공식적으로 사용케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양력에 따른 24절기이니 과거 음력을 사용한 조선시대에는 사용하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24절기에 대해 궁금한 것이 많은데 어디에도 자세한 설명 기원을 찾을 수가 없더군요.
중국에서 태양력에 기준하여 만든 것으로 배운일이 있습니다
@@우리아버님 @우리아버님 그렇다면 정학휴 당시 조선에서도 양력을 사용했다는 말이 되는데 그때는 거의 1800년대? 쯤이어서 중국으로부터 양력의 24절기를 수입 사용했다는 얘기로 생각 됩니다. 그때라면 이해가 되지만 15~600년대에는 아니라고 봅니다만...
네, 질문 감사합니다.
우선 제가 정확한 자료를 근거로 말씀드리지 못하므로 단순히 참고만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제가 아는 한, 24절기는 중국 주나라 시대에도 있었고, 어느 누가 특정한 시기에 단번에 만든 것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어느 정도의 오랜 세월을 지나면서 자리가 잡힌 것 같습니다.
24절기는 태양의 움직임과 관련이 있으므로 양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원래 달의 움직임을 기준으로 한 음력이 먼저 있었겠습니다만, 그에 못지않게 태양의 움직임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달과 태양의 움직임을 함께 고려한 달력을 사용한 것 같습니다. 말하자면 '태음태양력'이란 것이지요. 지금 우리가 말하는 음력이란 것도 순수한 음력이 아닌, 태음태양력을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24절기가 만들어지던 때 중국에서는 이미 태음태양력이 사용되고 있었으며, 그것이 거의 주나라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므로 기원전 수세기 이전 부터 있던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한반도의 국가들도 물로 중국의 영향으로 삼국시대부터 태음태양력이 사용되었고, 따라서 24절기는 당연히 태양의 움직임과 관련이 있었던 것을 알고 있었다고 봐야 하겠지요.
조선시대에는 물론 음력을 사용하였습니다만, 역시 태음태양력이라 할 수 있으므로, 절기를 말할 때에는 태양의 움직임이 고려된 것으로 인식하였을 것입니다.
정확한 자료를 인용하지 못하고 지금까지 제가 알고 있는 상식으로 일단 말씀을 드렸습니다. 참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중국에서 왓습니다ㆍ중국 남부쪽ㆍ그래서 한국 24절기와 약간 차이가 있답니다ㆍ경도 위도 차이ㆍ그래서 경칩날 ㆍ대나무
마 터지는거가 딱 맞게 그날
터지지않는다네요
@@jinnykristo9082 네 제가 알기론 중국 화북이라 합니다만, 어쨌든 중국의 어느 지역이 기준이 되지요...
절기,절후처럼 아니하고 어찌해 계절은 절기라 않고 계절이라 하나요?
네, 제가 가진 국어사전을 찾아보았습니다.
節季(절계) : 1. 계절의 끝 2. '섣달'을 달리 이르는 말
인턴넷에서 네이버 국어사전을 찾아봤습니다.
節季(절계) : 1. 계절 또는 계절의 끝. 2. 음력 섣달을 달리 이르는 말
인터넷 지식백과를 찾아봤습니다.
(1) 한국세시풍속사전
- 절(節)은 계절을 나타내고 계(季)는 마지막 달이라는 뜻으로 음력 12월을 달리 부르는 말. 절계(節季)는 한 계절의
마지막 달이라는 의미이다
(2) 한국고전용어사전
- 봄•여름•가을•겨울 네 계절의 각각 마지막 달.
위의 검색 내용을 종합해 볼 때, 제 개인 의견으로는,
1. '계절 = 절계'로 쓰이기도 하는 듯 합니다.
2. 그러나 일반적으로 季가 끝을 뜻하므로, '절계'로 쓸 경우 계절과 혼동되는 경우가 있다.
3. 가능한 한 혼동을 피하기 위하여 '절계'보다는 '계절'을 주로 쓰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답이 충분치 못한 것 같습니다.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질문 주시어 늘 고맙습니다 🙂
제사 때 펼치는 병풍의 한문. 그 한문을 해독하세요?
한문 해독 잘 못합니다. 저는 오로지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는 한자어의 뜻을 바르게 알기 위하여 공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 외의 것은 저의 능력을 훨씬 넘는 분야입니다. 감사합니다!!!
질문 늘 감사합니다 🤔
한자이야기를 정리하신 책이 없나요?
네 그 책은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질문 주시어 고맙습니다 !
선생님, 잘 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가 입춘이다.
立春.
말 그대로 '봄에 들어섰다'는 말이다.
立春에 즈음하여
우리는
입춘축(立春祝),
입춘첩(立春帖)을 아래와 같이 써
대문에 붙인다.
입춘대길 立春大吉
건양다경 建陽多慶
입춘대길 立春大吉
여의길상 如意吉相
입춘대길 立春大吉
만사형통 萬事亨通
입춘대길 立春大吉
심상사성 心想事成
입춘대길 立春大吉
만복함지 萬福咸至
그런데
내가 나의 사님(師님. 스승님. 스님은 스승님의 준말이나 '스'가 중국식 발음.)께 書法을 사사(師事)할 때,
스승께서는
입춘첩을 쓸 때 건양다경은
쓰지 말라고 하셨다.
建陽多慶의
'建陽'은 아래 설명과 같이
조선 고종 때의 연호(1896∼1897)이다.
100년도 더 지난 지금에도
'建陽多慶'으로 쓰는 것은 어불성설.
그래서 그냥
'입춘대길 立春大吉'만 쓰던지
아니면,
올해가 임인년 壬寅年이므로
입춘대길 立春大吉
임인다경 壬寅多慶
등등으로 쓰라고 하셨다.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참고
○ 표준 국어 대사전:
건양(建陽)「명사」
『역사』 조선 고종 때의 연호(1896∼1897).
나무위키:
건양(建陽)
1896년 1월 1일부터 1897년 8월 16일까지 사용된 조선의 연호이다.
조선의 급진 개화파(개화당) 세력은 을미사변(1895년) 이후 갑오개혁(1894년) 때 만들어진 내정 개혁안을 추진,
1895년 11월부터 양력을 사용하기로 하였다. 특히 음력 1895년 11월 17일을 양력 1896년 1월 1일로 정하고, 양력법 시행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연호를 "건양(建陽)"이라 하였다.
이듬해 1897년에 원구단에서 칭제건원을 선포하면서 국호를 대한제국이라 하고 연호를 광무(光武)로 바꾸었다.
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교정을 제대로 못 봐 죄송합니다.
여의길상의 한자 '상'이 틀렸습니다.
相이 아니고 祥입니다.
네, 감사드립니다.
건양다경에 대해서는 SH님께서 하신 말씀 외에도 다른 몇 가지 설이 있어 제가 구체적으로 뭐라 드릴 말씀이 없었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의견 공유 고맙습니다 ^^
브라보~~근데 뒤에 화면은 소리도 안나오고..
네, 편집이 잘못되어 죄송합니다. 양해 바랍니다!!!
@@한자마당 넵~
항상 고맙습니다 💚
많이 배웠습니다. 뒷부분에 소리가 들리지 않아서 좀 아쉽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소리가 들리지 않은 부분이 있어 대단히 죄송합니다!!!
시청 하여 주시어 늘 감사합니다 😊
영상 고맙게 잘보고 공부하였습니다 몇번 복습하면서 공부해야 될것 같네요 후반부에 소리가 나오지 않아 좀 아쉽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청 늘 감사합니다 🤗
좋은 공부합니다. 24절기는 음력이 아니고 양력으로 따지는 것을 잘 모르시는 분도 더러 계시더군요.
네, 좋은 지적 감사드립니다!!!
항상 성원 고맙습니다 😂
소리가안드립니다~
😢
네, 영상에 부족한 면이 많아 대단히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
소리가 안들랴요~…
네, 후반부 설명이 녹음이 안된 것 같습니다.대단히 죄송합니다. 아쉬운대로 판서의 글자를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질문 건의 늘 감사합니다 🤗
손자병법 한자교실,
육도 삼략 한자 교실,무경7서 한자교실,
소학 한자교실,
명심보감 한자교실,
채근담 한자교실,
서경 한자교실,
환단고기 한자교실,
농가 월령가 교실,
동의보감 한자교실,황제내경 헌자교실,
영어 자막까지라면 순식간에 모든 교실이 백만 구독을 실현 하시게 될것 입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저로서는 언감생심 쳐다볼 수도 없는 수준이어서 유감스럽습니다만...
어서 오십시오 💚
끝에는 설명이들리지 않네요 마이크 확인하세요 선생님
네, 불편을 끼쳐 죄소합니다!!!
항상 성원 고맙습니다 💚
훌륭한 강의 너무 잘 들었습니다.
다만, 20분50초 정도부터 음성이 들리지 않아 선생님의 珠玉같은 강의 5분 정도를 못들어 아쉬울뿐입니다.
매번 감사합니다.
네, 마지막 부분 소리가 나지 않아 대단히 죄송합니다. 양해 바랍니다!!!
네 ! 시청 늘 감사합니다 🤗
후반부는 설명하시는 목소리가 들리지 않습니다 ㅡ
좋은강의에 항시 감사함을 전합니다ㅡ
후반부 몇 분간 녹음이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설명 내용은 영상에 나온 문장과 거의 같으니 참고하시고 널리 양해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영상은 시간에 몰려 밤을 새워 두 번을 찍었는데 공개 시간에 임박하여 최종 확인이 부족하였습니다. 죄송합니다!!
항상 성원 고맙습니다 💚
뒷부분 소리가 안나와요
죄송합니다!!!
항상 성원 고맙습니다
청명 곡우 설명부터 소리가 안나와요
네, 대단히 죄송합니다. 미처 확인을 하지 못하고 영상을 올렸습니다. 설명은 영상의 문장을 대략 읽는 것이어서 전체 메시지는 다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사실 그 영상도 두 번째로 찍은 것이고 시간이 임박하여 미리 점검하지 못했습니다.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네 ! 그렇군요 🤔
교편(敎鞭)에 대한 자세한 한자풀이 부탁드립니다
질문 감사드립니다.
교편은 잘 아시겠습니다만, 가르칠 敎(교) 채찍 鞭(편)으로 이루어진 말로서, 학생을 가르칠 때 교사가쓰는 회초리를 뜻하는 낱말이지요. 그래서 교편을 잡는다고 하면 교사가 되어 학생을 가르친다는 것을, 교편을 놓는다고 하면 교사로서의 생활을 그만두는 것을 뜻하지요.
가르칠 敎는 회초리나 지시봉으로(攵칠 복) 아이(子)에게 셈(爻수효 효)을 가르치는 모양을 나타내는 글자입니다.
채찍 鞭은 가죽(革가죽 혁)으로 만든 것이며, 여기에서 便(편할 편)은 발음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아마도 가죽으로 만든 채찍을 가리키는 글자인 듯합니다.
敎는 많은 낱말을 만들므로 여기에서 다시 설명하는 것을 생략하겠습니다.
鞭이 들어가는 낱말로는 주마가편의 '가편', 지도편달의 '편달'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참고 바랍니다.
영상으로 올리기에는 관련 어휘가 많지 않아 좀 망설여집니다. 혹 기회가 되면 鞭에 대한 설명을 준비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 질문 대단히 감사합니다 🤗
@@한자마당 항상 감사드립니다. 學에서 爻는 실타래, 또는 매듭으로 옛날에는 옷감을 짜거나 도끼를 나무에 묶는 것처럼 매듭이 생존에 중요했기에 그걸 아이가 양손으로 잡고 배우는 모양을 나타내고,
敎에서 왼쪽부분은 이 學의 축약형이고 오른쪽은 손으로 회초리를 든 모습이라는 사람도 있는거 같더군요.
@@spiritwndrg18 네, 한자는 여러가지로 해석들을 하고 있는 듯합니다. 학자들마다 다른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淸明, 穀雨, 芒種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뒤 영상엔 음 소거가 되었네요.
네, 영상에 문제가 좀 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
계칩을 일본의 경우 쓰고 있다까지만 선생님의 설명이 나오고 그다음부터 음성이 나오지 않습니다
네, 음성이 나오지 않아 대단히 죄송합니다. 영상을 새로 찍거나 수정할 수 없어 그냥 두고 있습니다. 내용은 영상의 문장을 그대로 읽으면 크게 다르지 않아 그나마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염려 감사드립니다!!!
항상 성원 고맙습니다 💚
24절기는 원래 양력 기준 아닌가요?? 우수 경칩은 같이 붙이는것이 아니고 입춘 우수 붙이고 경칩춘분 붙입니다... 춘하추동 앞달초순이 입춘,입하,입추, 입동, 입니당,
네 24절기는 양력 기준이라고 영상에서 말씀 드렸습니다. 우수 경칩이 어디에 붙느냐 하는 것은 우리가 속담으로 흔히 말하는 우수경칩에 대동강물도 풀린다는 것을 이용하여 우수 다음이 경칩이란 것을 외우기 위한 것이지요. 감사합니다
2개떡잎에서 4개의 잎으로 성장하고 4개의 잎에서 8개의 잎사귀로 자라니.. 편의성에 따라 절기를 붙이시면 될것인디..
좋은 의견 공유하여 주시어 늘 고맙습니다 ❤
한국어는 한자어와 한글로 구성되어있어서 한자를 모르면 한국어 문해력이 현격히 떨어집니다 기초한자를 배워야합니다
네, 말씀 공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
지구 🌎 태양 주위
공전 1바퀴 돌면
1년이 걸립니다 !
공전 속도 시속
107,227 km 임
이십사절기 붙어
진거라 봅니다 !
감사합니다!!!
선생님
1800한자말고
생활한자는 책으로 발간한게 없습니까?
아직없으면 동영상에 공개한것처럼 쉽게 책으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네, 마음은 그러고 싶습니다만, 거기까진 아직 힘이 미치진 못하네요.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청 늘 감사합니다 🤗
한국 고어 시간에 정학유의 농사 월령가를 외우면서 절기를 외운게 언제인지?
네, 감사드립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
마이크가 안나오네요. 듣는 중에...
네, 뒷 부분에 소리가 나오지 않아 죄송합니다. 양해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네 ! 그렇습니다 😐
양해 바랍니다 🙏
季節, 節氣, 節候
四季, 춘.하.추.동.
봄 立春 여름 立夏
가을 立秋 겨울 立冬
초복.중복.말복
初伏, 中伏,末伏
춘분,하지,추분,동지
雨水, 驚蟄, 亡種,
소만,小滿
감사합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
春はる 雨水うすい 驚蟄けいちつ
夏なつ 小滿しょまん 芒種ぼうしゅ
秋あき 處暑しよしよ 白露はくろ
冬ふゆ、小雪しよせつ 大雪たいせつ
감사합니다!!!
네 ! 귀중한 자료 공유 늘 감사합니다 🤗
24 절기를 음력 기준인
것처럼 말씀 하시는데...
이십사절기 는 양력기준
으로 알고 있읍니다.
춘분 하지 추분 동지
가 늘 양력입니다.
네, 말씀하신대로 양력입니다. 영상에서도 양력이라고 말씀드렸지요...감사합니다
항상 성원 고맙습니다 💚
소리가들리지가않습니다
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
잛배우고갑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당월 첫째 는 절 15일차 기 라 하지요.
여컨데 6월5일 망종(절) 15일차 6월20일 하지 (기)
감사합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
節候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절후
음성이 먹통입니다,
네 후반 일부 음성이 나오지 않아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