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회사에서 손민수 만났는데 역대급이였어요. 제가 아이디어 내면 바로 덧붙여서 자기 것인냥 가로채가고 이상형 연예인, 음악 취향, 패션, 인간관계, 했던 말, 심지어 하는 일도 다른데 제 일까지 뺏어가더라고요. 진로까지 변경하면서요. 그냥 나라는 사람을 자기걸로 빼앗아서 자기화 시키려는 사람 같았어요. 남들한테는 티안나게 하루종일 저 견제하면서 이기려고하고. 제가 따라하는것처럼 교묘하게 상황까지 만들어가서 퇴사했어요
어릴적부터 소소하게 손민수쟁이였는데 결혼상대 고르는거까지 내 기준과 같은기준 같은 나이차이 같은 결혼식장 같은 드레스 같은 가전 같은 혼수 같은 예물까지 고르는거보고 손절함 절대 본인은 따라했다고 인정안함 첨엔 내가 과민반응인가 했는데 주변에 이야기하니까 그만큼 참고 지켜본것이 대단하다고 함...
당장 기억하는 것만 4명 경험해봄. 2명 결혼시킴. 2명 따라쟁이로 남친 스타일 그대로 카피해서 사귀거나 남친 가로채려고함. 어딜 가나 꼭 그런 카피캣들 따라다니고 지금도 가끔 현재진행 중. 팔로워 몇 천만 돼도 일상에서 그런 인간들 엮이고 일반인도 허다함. 카피캣끼리의 결혼과 커플 주선 경험 하도 많다보니 이젠 그런 낌새만 봐도 환멸을 느낌. 약간 걸핏하면 꺄르르 웃고 따라다니거나, 쎄하게 남친이나 내 스타일 다 따감. 토나옴 진짜. 괜찮지 않은 걸 괜찮은 척 손절해야한단 것까지 얼마나 힘들었음? 응원드림. 우리 같은 사람들이 ㄱㅈ같이 입고 막 다녀도 따라하고 싶은 충동이 드는 스타일 아이콘인가 봄. 계정 사진까지 훔쳐서 내 행세하며 무슨 장사하는 것까지 봄. 내가 정신병 생길 것 같지만 그래도 개성 있구 자기 고유스타일 있는 친구들 사겨서 트라우마 많이 없애는 방법이 많이 좋았던 것 같음! 정말 문득 맞다 그 ㅅㅂㄹ생각날 때 있지만! 힘내세요. 결국 알아서 뒤지더라고요! 인생 자체가 자기 것이 없는 남의 인생이라.
처음에 다른 애가 따라하는 애 얘기 들었을 땐 전 별로 스트레스 받지 않을 것 같았는데 직접 겪어보니까 알겠더라구요, 점점 걔가 절 따라하고 저를 잃게되는 것 같은 그 교묘함이 소시오패스 같고 너무 짜증이 나더라구요. 게다가 본인이 생각하기에 쉬운 부분만 골라서 따라해요. 말투나, 행동이나, 취미, 취향 등.. 소름끼치고 화가 나더라구요.
새끼 고양이는 어미 고양이가 먹이를 사냥하는 모습을 유심히 관찰한 뒤 사냥기술을 그대로 흉내내는 방식으로 사냥기술을 터득한다. 16세기에 이런 고양이의 습성을 보고 ‘복사(Copy)’와 ‘고양이(Cat)’라는 단어를 더해 ‘카피캣(Copycat)이라는 용어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무실에 손민수 있었는데..한번은 나 빤히 쳐다보고 있다가 나랑 눈마주치니까 홱 앉다가 자빠짐... 어디서 구했는지 내 명품지갑 비슷한 짝퉁사고, 옷 스캔해서 꼭 다음날 비슷한걸로 입고 오더라.. 냉장고에 먹는거 넣어두면 꼭 그집꺼 다른메뉴 사서 옆에 넣어 놓고.. 무슨 말할때 사람 눈 안보고 옷만 뚫어져라 보는데 그 광기어린 눈을 볼때마다 소름 진짜... 대화좀 하면 우와 나는 그거 못해봤는데.. 아 나는 그거 왜 못했지?? 맨날 이소리..너무 억울했나 갑자기 나가더니 울고 눈 시뻘개져서 들어온 적도 있음 치인트 손민수가 진짜 비슷하게 연기해서 소름돋았음.. 내가 감정 못숨기고 정색할땐 오해도 많이샀는데 현실에서도 제발 손민수좀 말려줘요 ㅡㅡ
정말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큰 것 부터 작은 것 까지 하나하나 따라하고 말투며, 참 너무 티나는데 아니라고 박박 우기며 정신승리 하는 것도 웃기고- 심지어 내 꿈? 하고싶은 일들 까지고 마치 자신의 목표 꿈인척 내가 했던 말 고스란히 쓰는게 소름끼치더라고요. 내가 했던 말들이며 목표 꿈이 자신의 것들이라 착각하며 그게 진실이라 믿는건지 •••
자신의 생각 없이 모방으로 스스로를 채우는 건 밑빠진 독에 물붓는 것과 비슷한 거 같네요 인간관계에서 친구는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생각해보면 나이가 들거나 환경이 변하거나 어떤 사건으로 그 개념이 조금씩 변해왔던 거 같은데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그런 부분도 들어보고 싶네요
와 .. 그냥 이야기 듣다가 너무 소룸돋아서 처음으로 댓글남겨요 .. 제 스콘을 드시고는 납품해달라고해서 제가 거절했었던 적이 있어요 그런데 그 카페에서 어느날 제 스콘 메뉴들을 3가지나 모양이랑 이름까지도 비슷하게 따라하시더라구요 너무 스트레스받고 울적해서 내가 열심히 만들어내고 새로운 시도를 하면 모두 다 카피해서 결국 흔한게 되어버리겠지? 하고 위축되어있었거든요 그런데 말많은 소녀님이 ㄷ정말 나쁜예시로 ㅋㅋㅋ ㅠㅠㅠ 제 생각과 똑같이 말씀하셔서 소름+뼈맞고 더불어 다시 더 열심히 해보겠다는 용기도 얻었어요 영상 하나하나 다 보는데 이번 영상이 너무 와닿고 도움이됐어요 정말 감사해요 ㅠㅠ
매우 평범한데 개성은 확실한 사람입니다. 특이하다는 소리 듣고 살았는데 솔직히 뭐가 특이한지는 모르겠고요. 취향 아주 확실하고 마이너한 쪽이고요. 유행은 거의 모릅니다. 근데 어딜가든 손민수가 한명씩은 생겨요. 이젠 그러려니 합니다. 그냥 오 그거 좋아보여서 나도 샀어 이러면 별생각 없는데 이거 나 선물받은 건데? 이러면 열받습니다. 3년전에 단종된 거다... 구하기도 어려운걸... 선물로? 이젠 제가 그냥 그걸 안하게 되더라고요. 겹치는 거 싫어서 다른 거 찾는데 악순환 반복... 신기하긴 해요. 차라리 제가 유행을 따라가는 게 정신건강에 좋을 거 같아서 유행을 찾고 있어요. 은근히 스트레스받아요 저거. 그냥 아이템 겹치는 건 상관없는데 제 특징인 개성이나 가치관 말투까지 따라하면 진짜 거리두고 싶어지더라고요. 저러다 내 인생도 따라살겠네 싶어서요. 남들이 볼 때는 가진 게 많아보이나봐요 그냥 행복회로 돌리는 게 정신건강에 좋을 거 같아요. 직장내 손민수님 있는데 빨리 헤어지길 바라고 있네요. 😂😂😂
혹시 사진 손민수 당하는 사람들은 없나요…?? 저는 해외에 사는 풍경 찍는걸 좋아하는 사람인데,, 아는 한국인 스냅작가가 제 사진 참고해서 교묘하게 구도만 살짝 바꿔 본인 홍보용 인스타그램 계정에 시간 지나면 꼭 비슷하게 올려서 거슬리는게 몇년차 ㅎㅎ 첨엔 기분탓인가 했다가 나중엔 참고를 할 수도 잇지 긍정회로 돌리며 신경 끄고 있었는데 이제는 그걸 엽서 만들어서 네이버 스토어에 판매까지 하는 장사질 해서 너무 화가나는데 …. 찔리는지 또 벳긴걸 자기꺼인양 자기 브랜드?처럼 꼭 세기던데 혹시 이거 막을 방법 누가 아실까요 ㅡㅡ 너무 짜증나네요 아이디어 고갈로 다 베끼면서 맨날 최초 원조스냅작가 ㅇㅈㄹ 하는거 진짜 킹받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요즘 너무 스트레스에요 프사며.옷.머리.웃음소리.화장품.말투.행동..다따라하는 사람이 회사에 있어요 사람들이 쌍둥이냐며 누가 따라하는거냐고 묻는대 너무스트레스받고 그사람 프사가 친구목록에 떠있는거보면 밤에 잠도안와요 같은옷에 같은 포즈로 사진찍어서 똑같이해요 전어떻게해야 하나요 ㅜㅜ
그 사람 신체적 조건을 이용해서 한번 입어보세요.. 저도 회사에 한명 있었거든요. 취미, 옷, 네일아트, 속눈썹연장… 사진찍기 심지어 사진찍는 각도도 따라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근데 그 친구가 엉덩이가 남산 만해서 달라붙는 옷을 못입거든요.. 어느날 제가 힙 라인이 부곽 되어 보이는 옷을 입으니 그건 못따라하더라구요… 세상에 손민수 다 꺼졌으면 좋겠습니다
어릴땐 그럴수 있죠. 자아가 없다기보다 자존감이 낮으니 인정받고 안정된 사람의 스타일을 따라할수 있죠. 그게 아니더라도 사람은 다 따라하지 읺나요. 오히려 누가 따라한다면 지속되면 짜증날수 있지만 우월하다는 긍정으로 받아들여도 될듯하네요. 따라하는 사람에겐 그 상대가 연예인 같은거죠.. 그리고 부정적 표현보다 롤모델이 될수도 있겠네요.★
옛친구가 읽고있는 책 제목이 끌려서 저도 책을 구매했더니 기분 나빠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그 책을 들고 있던 친구가 우월해보여서 따라산게 아니라 그 '책'이 좋았거든요. 옷이나 가방도 그저 제품의 퀄리티와 디자인이 좋았을 뿐.. 걸치고 있는 사람 때문이 아닙니다.. "이 세상의 주인공은 나" 라고 착각하는 분들이 "나 왜 따라하지?" 라는 의심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본인 중심적으로만 생각하니 그런 착각을 쉽게해요.
@@user-zu3tm5wm9e ㅋㅋㅋㅋㅋ "내가 주인공이고 다 내꺼야, 이 친구는 내가 잘나보여서 따라하는 구나~" 라고 자기 중심적인 사람들이 그렇게 착각하는겁니다. 아님 님도 최신 아이폰이든 명품이든 따라 사지 말아야죠. 팝업스토어에서 몇일간 핫하게 팔리는 레어 아이템도 주변에 똑같은 거 하나씩은 분명히 있을텐데 자기 따라하는 것 같다고 착각/오해 하시겠네.. 그리고 새로운 맛집 소문났다고 따라가서 먹지도 마세요.. 이렇게 주변 친구들이 자기 따라한다고 생각하는 거 보면.. 자신이 그 사람들보다 미친듯이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서.. 마인드가 왜저러는지 안쓰럽습니다.
친구가 입은 옷 중에 이쁜게있음 따라사기도 하고 좋아하는 유튜버님이 입으시는 옷스타일 소품들이 이뻐서 따라사곤 하는데.. 참 애매하네요. 현실에선 손민수인데 일상패션 유튜버님이라 괜찮은건가 싶기도하고. 예쁜건 정보물어봐서 많이들 유튜버들 따라 사는경우 많잖아요. 내가 문제인건가 싶기도하고요 ㅎㅎㅎㅎ
좋아하고 동경하는 마음에서 따라하는건 별개의 문제같아요. 그리고 그 유튜버분은 실제로 자신을 닮으려고 하는 구독자들을 오히려 좋아하고 있으니 상관없을거같아요! 여기서 말하는건 내 창작물이나 내 스타일을 카피당하기 싫어하는데 계속해서 자신을 따라하는 사람이 있는 상황을 의미하는거 같네요..
거의 10년전에 페이스북 배경이미지라그러나요? 그걸 구글에서 영어로 이미지 검색해서 제가 마음에 드는 부분만 잘라서 해놓은적이 있었는데, 나중에 보니 친분도 없는 후배가 똑같은 이미지로 해놓았더라구요 그거 제가 특정부분만 딱 자른거라 저한테는 너무 티나는데 남들은 모르는...ㅋㅋㅋ 그래서 처음에는 혼자 기분나빴는데 생각할수록 '내가 하는게 다 좋아보였나보지 훗' 하고 으쓱해졌어요 저 부처님급인가요 ㅋㅋㅋㅋㅋ
저는 걔랑 성격 안맞고 싫어하고 있는데 걔는 제 성격 비난하고 무슨수를 써서라도 만나려고 하고 만나고 난 이후 카톡에 제 옷스타일 따라서 사진 올리더라고요 자기 색깔인냥 따라하는거 어이없었어요 걔의 친한친구까지도 제 얼굴 표정과 염색한 색깔을 따라서 카톡에 올리고 같은 행동을 하더라고요 이 친구 둘다 한부모 가정에서 자란애에요 질투심 우월성이 심각한데 자신들은 모르고있죠 늦게 끝낸게 너무나 후회스럽습니다
아이디어는 아닌데요 어디 놀러가냐 그곳 어디서 머리하냐 그곳 어디서 일하냐 그곳 뭐먹느냐 그것...그것을 다 자기화...안 가르쳐주면 안될것 같은...너는 꼭 다 가르쳐줘야한다는..근데 고마워하지도 않고... 약간 스토커같은 기분이 드는것 ...첨에는 좋은 의도로 말해주곤했는데 근데 기분이 넘 안좋아지기시작하네요 정보는 그냥 당연히 줘야하는것 아냐 그런 약간 무례한 느낌이 들어서인것 같네요. 만나면 계속 묻고..내 것을 다 자기화시키고 탈탈 털린기분...그리고 이용당한 느낌까지...사람이 힘드네요
아니 회사 후배가 제 아디디어 따라하고 옷도 심지어 취미나 취향까지 따라해요ㅜㅜ미치겠어요ㅠㅠㅠㅠ제가 이거 산다고 하면 사고 제가 취미 한다고 하면 따라하고 제가 뭐한다고하면 따라하고ㅠㅠ왜그러는거죠?그냥 무시할까도 했는데 이상하게 제가 따라하는것처럼 상황이 되는것같아서 스트레스받아요ㅠㅠㅜㅜ
오지게 당하면 태연해지기 어렵답니다. 누구한테 말하기도 어렵고... 학교에서 만나는 학생이나 직장인들처럼 맨날 만나야 주변에서 알아봐주지... 그 사람과 나는 자주 만나지만 다른 사람들은 어쩌다 만나는 관계라면 혼자 속않이 하게 됩니다. 모든 싱황이 다 같지 않으니...따라하는 인간들은 자존감 낮고, 질투심은 많은데 능력은 딸리는 인간들
![제가 소개팅하는 것까지 따라하는 친구, 어떻게 해야되나요? 정신과의사 형제의 심리 고민상담! [양브로의 정신세계]](http://i.ytimg.com/vi/5Zn1HH7H1rg/mqdefault.jpg)
전 회사에서 손민수 만났는데 역대급이였어요. 제가 아이디어 내면 바로 덧붙여서 자기 것인냥 가로채가고 이상형 연예인, 음악 취향, 패션, 인간관계, 했던 말, 심지어 하는 일도 다른데 제 일까지 뺏어가더라고요. 진로까지 변경하면서요. 그냥 나라는 사람을 자기걸로 빼앗아서 자기화 시키려는 사람 같았어요. 남들한테는 티안나게 하루종일 저 견제하면서 이기려고하고. 제가 따라하는것처럼 교묘하게 상황까지 만들어가서 퇴사했어요
와 소름 어딜가나 이런 직원들이 또 있나보네요,,, 심지어 나만 아는 것들이라서 티도 못내고 화나죠 ㅠㅠㅠㅠㅠ
저랑 똑같은데.. 왜 퇴사하셨어요ㅠㅠ 억울해
@@ohdanee3970 퇴근할때 차로 사람들 데려다주면서 환심사고 따로 술자리 갖으면서 자기 편 끌어모으면서 따시키더라고요. 이기려고 안달난 사람 상대하기 피곤해서 퇴사했어용 회사가 거기 하나만 있는것도 아니구요 ㅎㅎ
그거는 소시오패스에 가깝다고 봐야되요
하.. 다 내가 지리게 멋진 탓이야.. 엄마,, 나 너무 피곤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축구명언이 있죠.
"비슷한 플레이는 있지만, 비슷한 수준은 없다"
하다하다 꿈까지 따라하는 사람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이 꿈을 갖게되고 이루기까지 내인생의 절반이 녹아있는건데 인생을 도둑맞는기분
모델 한혜진이 했던 말이 있어요 "따라할 거면 하라고 해 어차피 걘 나보다 안 돼" 무무님이 더 간절하고 더 오래원했던 꿈인만큼 그 사람은 뒤떨어질 수 밖에 없어요 해봤자 무무님을 뒤따라오는 것 뿐이니까요 뒤쫓는다는 건 절대 무무님을 앞서갈 수 없다는 소리임
@@user-lh1oj6lg5d 헐 좋은말씀 감사합니다ㅠㅠ진짜 도움이 많이됐어요! 이글 자주 보러오게될거같아요 감사합니다.앞으로도 따라하는거밖에 될 수 없게 더 멋지게 나아가야겠어요!
제 말투 성격 행동 mbti까지 따라하면서 사람 좋은척하는게 너무 짜증나요ㅠㅠㅠ
어릴적부터 소소하게 손민수쟁이였는데
결혼상대 고르는거까지 내 기준과 같은기준 같은 나이차이 같은 결혼식장 같은 드레스 같은 가전 같은 혼수 같은 예물까지 고르는거보고 손절함
절대 본인은 따라했다고 인정안함
첨엔 내가 과민반응인가 했는데 주변에 이야기하니까 그만큼 참고 지켜본것이 대단하다고 함...
그 사람은 좀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그건 정신병 수준인데요?
와 미친ㅋㅋㅋ친동생도 안그럴듯..그냥 이런인간들은 불쌍해요ㅠ자아가 없는듯...
당장 기억하는 것만 4명 경험해봄. 2명 결혼시킴. 2명 따라쟁이로 남친 스타일 그대로 카피해서 사귀거나 남친 가로채려고함. 어딜 가나 꼭 그런 카피캣들 따라다니고 지금도 가끔 현재진행 중. 팔로워 몇 천만 돼도 일상에서 그런 인간들 엮이고 일반인도 허다함. 카피캣끼리의 결혼과 커플 주선 경험 하도 많다보니 이젠 그런 낌새만 봐도 환멸을 느낌. 약간 걸핏하면 꺄르르 웃고 따라다니거나, 쎄하게 남친이나 내 스타일 다 따감. 토나옴 진짜. 괜찮지 않은 걸 괜찮은 척 손절해야한단 것까지 얼마나 힘들었음? 응원드림. 우리 같은 사람들이 ㄱㅈ같이 입고 막 다녀도 따라하고 싶은 충동이 드는 스타일 아이콘인가 봄. 계정 사진까지 훔쳐서 내 행세하며 무슨 장사하는 것까지 봄. 내가 정신병 생길 것 같지만 그래도 개성 있구 자기 고유스타일 있는 친구들 사겨서 트라우마 많이 없애는 방법이 많이 좋았던 것 같음! 정말 문득 맞다 그 ㅅㅂㄹ생각날 때 있지만! 힘내세요. 결국 알아서 뒤지더라고요! 인생 자체가 자기 것이 없는 남의 인생이라.
어떻게 보면
자신을 따라하는 사람은 자신을 동경하기 때문이에요 ㅎㅎ 그만큼 자신이 우월하고 멋있는 사람이라는거죠~ 그 부분만 인지하면 온전하게 내것이 내것이 되고 누군가 따라해도 온전한 느낌이 안나게 되는거 같아요~~!!ㅎㅎ
메모😍
어떤 영상에서는 동경보다 싫어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을 거라는데.. 이 말도 어느정도 공감해요! 느낀 게 맞다면요 ㅠ
왓 너무 스트레스 받고 있었는데 덕분에 마음 다잡습니다 ❤ 너무 멋진 마인드를 갖고 계시네요!!
처음에 다른 애가 따라하는 애 얘기 들었을 땐 전 별로 스트레스 받지 않을 것 같았는데 직접 겪어보니까 알겠더라구요, 점점 걔가 절 따라하고 저를 잃게되는 것 같은 그 교묘함이 소시오패스 같고 너무 짜증이 나더라구요. 게다가 본인이 생각하기에 쉬운 부분만 골라서 따라해요. 말투나, 행동이나, 취미, 취향 등.. 소름끼치고 화가 나더라구요.
나를 따라하는 사람이 있다…..????
왜 인생을 막 사냐고 위로해 줄꺼임 ㅋㅋㅋㅋㅋㅋ
진정 막 사는 사람의 위엄🤩
@@toomuchtalker
와우 ㅋㅋㅋ 말많은소녀님한테
인생 막 산다고 인증 받았음 ㅋㅋㅋㅋㅋ
새끼 고양이는 어미 고양이가 먹이를 사냥하는 모습을 유심히 관찰한 뒤 사냥기술을 그대로 흉내내는 방식으로 사냥기술을 터득한다. 16세기에 이런 고양이의 습성을 보고 ‘복사(Copy)’와 ‘고양이(Cat)’라는 단어를 더해 ‘카피캣(Copycat)이라는 용어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감사함당
@@toomuchtalker 우왕 가전주부님 댓글이당!!
저도 궁금해서 찾아봤어요 ㅎㅎ
@@ryokozukiaviation5122그거는 생존에 필요한거니 따라하는거지 사람 따라하는 것은 자기만족을 위해서 따라하는 거 아닌가요?
예전 직장에서 카피캣있었는데 나는 아무말도 안했는데 혼자서 주저리주저리 따라하지 않았다듯이 변명함. 카피캣들 특징이 자존감 낮고 피해의식 심함
공감스
헐 진짜 피해의식 진짜 심해욬ㅋㅋㅋ
뻔뻔하구요
하 공감해요. 저는 아무말도 안하고 가만히 있는데 갑자기 자기가 먼저했다고 우기더라구요. 안물안궁인데...
지인 중 1명 있는데 매번 카피+나보다 더 잘하려고 바등바등 하는데, 문제는 카피한 상대가 덧붙여 더 잘해버리면 현타와요 그럼 전 진 것이네용 씁쓸..ㅋㅋㅋ
그 사람은 나중에 벌받을 꼬에욤
업보는 돌아옵니다.. 존버하십시요....
@@toomuchtalker 제발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진짜 빡치는 상황이죠
사실 우리도 다양한 사람들을 보며 영향 받고 따라한것들도 있을텐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따라하는 사람이 있다면 내가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남들이 다 안다
의식하는 순간 창의력 떨어짐
공감입니다 ㅋㅋㅋ
겉모습 베끼는 사람과 위대한 사람의 업적을 따르려는 사람은 진짜 다른 것 같아요.
소시오패스가 저의 오랜 취향과 관심사를 자기거 처럼 따라하고 원래 그랬던거 처럼 그래서 소름... 물론 나만 아는 현실... 존경에 의해 대놓고 추종하는거랑은 많이 다르더라구요.
고딩 때 저를 손민수 해대는 애가 있었는데 솔직히 스트레스 받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냥 저를 따라하는 게 너무 싫어요... 지금은 졸업해서 안 보는 사이가 돼서 마음이 편안해졌네요.. 너는 자아가 없어 이년아! 짭일뿐~
따라하는 사람땜에 미치것으요 🙄
줘팰수도 없고 그 사람만 멀티 프로필 해놨심더
이제 손절쳐야겠어요
모를수가 없는게 제가 선택한 옷이랑 머리, 심지어 전공과목, 셀카구도..등등
+생각이나 하려는일까지..
따라하는 사람들이 여럿있어서 좀 스트레스 받았었는데, 그냥 냅뒀어요.
어차피 따라해도 저보다 잘되진 않더라구요.
ㅋㅋ (원본이 아니라그런지?)
걍 나중엔 웃고 넘기는 경지(?)에
이르렀고, 이젠 신경도 안쓰는수준인데
대체 왜 그러는건지 그 심리가 궁금해서 (이해를못해서) 봤어요.
좋은말씀 감사해요 ^^
사무실에 손민수 있었는데..한번은 나 빤히 쳐다보고 있다가 나랑 눈마주치니까 홱 앉다가 자빠짐...
어디서 구했는지 내 명품지갑 비슷한 짝퉁사고, 옷 스캔해서 꼭 다음날 비슷한걸로 입고 오더라..
냉장고에 먹는거 넣어두면 꼭 그집꺼 다른메뉴 사서 옆에 넣어 놓고..
무슨 말할때 사람 눈 안보고 옷만 뚫어져라 보는데 그 광기어린 눈을 볼때마다 소름 진짜...
대화좀 하면 우와 나는 그거 못해봤는데.. 아 나는 그거 왜 못했지?? 맨날 이소리..너무 억울했나 갑자기 나가더니 울고 눈 시뻘개져서 들어온 적도 있음
치인트 손민수가 진짜 비슷하게 연기해서 소름돋았음.. 내가 감정 못숨기고 정색할땐 오해도 많이샀는데
현실에서도 제발 손민수좀 말려줘요 ㅡㅡ
손민수하는사람 아직도 따라하고있나요?
앉다 자빠졌다니 꼬소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손민수가 아니라 도둑ㄴ이라고 부릅니다
내 얘기인 줄 알았네
나 지금 넘 스트레스 받음
뭐 이런 인간이 다 있나 싶음
법적으로도 처벌해버렸음 싶을 정도로 뻔뻔하고. 정신병자들 많네요
어떻게 해결하셨어요 ? 저도 같은 상황이라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정말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큰 것 부터 작은 것 까지
하나하나 따라하고 말투며, 참
너무 티나는데 아니라고 박박 우기며 정신승리 하는 것도 웃기고-
심지어 내 꿈? 하고싶은 일들 까지고 마치 자신의 목표 꿈인척 내가 했던 말 고스란히 쓰는게 소름끼치더라고요.
내가 했던 말들이며 목표 꿈이
자신의 것들이라 착각하며 그게 진실이라 믿는건지 •••
내가 아는애도 내가 사는거 다 따라 사고 우리집 구조처럼 구조 바꾸고 내가 가는 카페나 내가 가는 어딘가를 몇일 후에 꼭 따라가더라 . 진짜 재수없어 ㅋㅋ 주말에 나 어디갔었는지 물어보거나, 사진보며 여기 어디냐고 물어볼땐 너어어어무 소름돋음
헐 저도요. 사진에 남자 손 보이면 누구냐고 호들갑 떨면서 물어봤어요. 제가 예민한 거라 생각 될까봐 어디가서 쟤가 따라한다 말도 못 하고 저만 고통 받는 중 ㅡㅡ
오늘 에피 요약 : 이 새끼는 자아가 없어
ㅋㅋㅋㅋㅋㅋㅋ 접신
자신의 생각 없이 모방으로 스스로를 채우는 건 밑빠진 독에 물붓는 것과 비슷한 거 같네요
인간관계에서 친구는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생각해보면 나이가 들거나 환경이 변하거나 어떤 사건으로
그 개념이 조금씩 변해왔던 거 같은데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그런 부분도 들어보고 싶네요
친구에 대한 생각변화.. 다음주제로 해볼게요!
오늘따라 웃음포인트 팡팡에 어질어질 💫
관심없는 척 하면서 좋아보이면 따라하는 사람들 넘 시러요 ㅠㅠ
카피무새 맴매
어차피 내가 찐이라서 손민수하는 애는 나한테 안 됨 ㅋ 이러는 생각 가져고 개빡침
이걸 대놓고 말할 수도 없고 스트레스 받음
와 .. 그냥 이야기 듣다가 너무 소룸돋아서 처음으로 댓글남겨요 .. 제 스콘을 드시고는 납품해달라고해서 제가 거절했었던 적이 있어요 그런데 그 카페에서 어느날 제 스콘 메뉴들을 3가지나 모양이랑 이름까지도 비슷하게 따라하시더라구요 너무 스트레스받고 울적해서 내가 열심히 만들어내고 새로운 시도를 하면 모두 다 카피해서 결국 흔한게 되어버리겠지? 하고 위축되어있었거든요 그런데 말많은 소녀님이 ㄷ정말 나쁜예시로 ㅋㅋㅋ ㅠㅠㅠ 제 생각과 똑같이 말씀하셔서 소름+뼈맞고 더불어 다시 더 열심히 해보겠다는 용기도 얻었어요 영상 하나하나 다 보는데 이번 영상이 너무 와닿고 도움이됐어요 정말 감사해요 ㅠㅠ
근데 스타일 따라하는건 그럴 수 있지하고 생각하려고 하는데 거기에 뒤에서 아니면 많은 사람들 앞에서 나를 깎아 내리기까지 하면 끔찍하죠
따라하는 것이 긍정적이면 롤모델인데 이것이 변질되서 부정적으로 변하면 카피캣 손민수 메타몽 등으로 불리는 것 같아요
메타몽 ㅋㅋㅋㅋ😙
꽤 오랫동안 그림 관련일을 했었고 현재는 루어를 만드는 일을 준비하고 있어요.
저는 카피를 신경쓰지 않아요.
누군가 내 디자인을 따라했다면 그만큼 내가 잘 하고 있다는 반증일테니..
변함없이 오롯이 내가 해야할 일에 집중합니다. 어차피 내가 더 잘해낼테니깐 ^^
멋져요🥳
어차피 내가 더 잘해낼테니깐 ^^
멋있네요
멋진 마인드네요. 배워갑니다.
자뻑모드 괜츈한 듯 ㅋㅋㅋㅋ 내가 얼마나 갠츈하면 따라하는고얌 ㅋㅋㅋㅋ
서로 좋아하고 아끼는 관계에 있는 친구가 내 말투나 습관 따라하면 귀엽던데 안좋은 관계로 끝난 사람이 내 옷이나 아이디어들을 베껴가면 짜증나고 혐오감 듦
손민수: 따라한 거 아닌데?
09:31 2배속으로 보면 심장꺼내는 거 같아요!!
손민수 설명해주시는 거 넘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 ㅋㅋㅋ
?? : 이ㅅㄲ는 자아가 없어
내가 항상먼저 하고 나 따라해놓고 안물어봤는데 자기는
원래 그랬다고 원래좋아했다고 하는거 진짜 개시름.
오늘은 말.많.소님까지 뵐수 있어 더욱 행복한 날! 아이패드의 무사함과 말.많.소님의 강녕을 기원합니다! ^^/
따라하는사람싫어요 안따라했으면좋겠어요 짜증나요 제가좋아하는사람은따라해도되는데
따라할 수 없는 걸 늘리는 것도 방법인 듯.. ㅋㅋ
저는 돌고돌아 사주 자체가 그렇다는 위로를 받아도 넘 싫어요~평생 저주해요~ 말많은 소녀님 말씀처럼 인과응보가 있기를 바라며 구독하고 가도록 할게요~
어떤 사람과 있다보면 공통적으로 좋아하는 게 생기기도 하더라구요 너무 심하지 않는 선에서?
그런걸 생각했을 때 그 사람은 내것을 따라 하면서 자신의 것을 찾아가는 거구나 하고 생각하려구요
매우 평범한데 개성은 확실한 사람입니다. 특이하다는 소리 듣고 살았는데 솔직히 뭐가 특이한지는 모르겠고요. 취향 아주 확실하고 마이너한 쪽이고요. 유행은 거의 모릅니다. 근데 어딜가든 손민수가 한명씩은 생겨요. 이젠 그러려니 합니다. 그냥 오 그거 좋아보여서 나도 샀어 이러면 별생각 없는데 이거 나 선물받은 건데? 이러면 열받습니다. 3년전에 단종된 거다... 구하기도 어려운걸... 선물로? 이젠 제가 그냥 그걸 안하게 되더라고요. 겹치는 거 싫어서 다른 거 찾는데 악순환 반복... 신기하긴 해요. 차라리 제가 유행을 따라가는 게 정신건강에 좋을 거 같아서 유행을 찾고 있어요. 은근히 스트레스받아요 저거. 그냥 아이템 겹치는 건 상관없는데 제 특징인 개성이나 가치관 말투까지 따라하면 진짜 거리두고 싶어지더라고요. 저러다 내 인생도 따라살겠네 싶어서요. 남들이 볼 때는 가진 게 많아보이나봐요 그냥 행복회로 돌리는 게 정신건강에 좋을 거 같아요. 직장내 손민수님 있는데 빨리 헤어지길 바라고 있네요. 😂😂😂
친해진 이후부터 계속 저를 아예 똑같이 따라하는 친구있는데 최근에 제가 사귄 남자친구까지 그친구 왜 자기꺼 자꾸 따라하냐고까지물어봄..내가갔던 카페 가방 화장품 옷 등등..너무 싫음
정신병이죠 너무 따라하면
저는 완전히 신경쓰이진않는다는 거짓이고,
개의치않달까요?
나도누군갈따라한걸수도있고..
특히 외적인거는 상관없어요
뭘입던뭘하던 어차피 제가 더 어울려서요ㅋㅋ
저한테어울리는걸 찾아서 한거니까요.
따라입어주면 역시 내안목...!이러고ㅋㅋ
부러워요 진짜 멋진 마인드인거 같아요... 저는 누가 절 따라하는거 그렇게 싫더라구요 너무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ㅠㅠ
좋네요
1년동안 날 손민수한 년이 있는데 뒤에서 내가 부러우면 부럽다고 할것이지 나 욕해서 ㄹㅇ ㅂㅅ 인가 생각했음
이런분이 친구면 여자애들 카페가서 2시간씩 떠들고오는거 이해된다..ㅋㅋㅋ
남자들 카페에서 존나 떠들던데 ㄷㄷ 침튀겨가며 몇시간동안…ㅋㅋ
전 감정에 대해 부들부들하는게 넘 티나는 것 같아요...저도 누가 다 따라하려고 해 서 열받은적 있었는데 전 그때 대놓고 하지말라고 티냈거든요...근데 지금 좀 후회되는것 같아요...혼자만 열받아서 억울하기도 무안하기도 하고...😭
혹시 사진 손민수 당하는 사람들은 없나요…?? 저는 해외에 사는 풍경 찍는걸 좋아하는 사람인데,, 아는 한국인 스냅작가가 제 사진 참고해서 교묘하게 구도만 살짝 바꿔 본인 홍보용 인스타그램 계정에 시간 지나면 꼭 비슷하게 올려서 거슬리는게 몇년차 ㅎㅎ 첨엔 기분탓인가 했다가 나중엔 참고를 할 수도 잇지 긍정회로 돌리며 신경 끄고 있었는데 이제는 그걸 엽서 만들어서 네이버 스토어에 판매까지 하는 장사질 해서 너무 화가나는데 …. 찔리는지 또 벳긴걸 자기꺼인양 자기 브랜드?처럼 꼭 세기던데 혹시 이거 막을 방법 누가 아실까요 ㅡㅡ 너무 짜증나네요 아이디어 고갈로 다 베끼면서 맨날 최초 원조스냅작가 ㅇㅈㄹ 하는거 진짜 킹받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
그와중에 썸네일 캐미tv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취저다 증말🤓
진짜 요즘 너무 스트레스에요 프사며.옷.머리.웃음소리.화장품.말투.행동..다따라하는 사람이 회사에 있어요
사람들이 쌍둥이냐며 누가 따라하는거냐고 묻는대 너무스트레스받고 그사람 프사가 친구목록에 떠있는거보면 밤에 잠도안와요 같은옷에 같은 포즈로 사진찍어서 똑같이해요 전어떻게해야 하나요 ㅜㅜ
그 사람 신체적 조건을 이용해서 한번 입어보세요.. 저도 회사에 한명 있었거든요. 취미, 옷, 네일아트, 속눈썹연장… 사진찍기 심지어 사진찍는 각도도 따라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근데 그 친구가 엉덩이가 남산 만해서 달라붙는 옷을 못입거든요.. 어느날 제가 힙 라인이 부곽 되어 보이는 옷을 입으니 그건 못따라하더라구요… 세상에 손민수 다 꺼졌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보니까 전에 다니던 쇼핑몰 회사 사장 생각이 나네요 ㅋㅋㅋ 다른 쇼핑몰 자체제작 옷 그대로 카피해서 그대로 우리 자체제작으로 옷 냈는데 잘 팔리더군요 이래서 카피해도 잘 되는사람이 이기는건가봐요
배우는것과 따라하는 것은 다릅니다.
배우는 것은 청출어람:) 쌉가능
따라하는 친구도 있을텐데
취향이 비슷한친구도 있는거같아용
비슷한 거랑 카피하는 거는 딱 티나는 거 같아요😙
어느순간친해지고나서 스타일이고머리고 다따라함 ..
따라하지마. 다 알고이쒀 ㅋㅋㅋㅋㅋㅋㅋ
예전 부서에서 취미 옷 신발 똑.같.이 따라해서 너무 스트레스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결국 뒷끝도 안좋았던 .. 지금은 부서가 바껴서 볼 일 거의 없어서 편하긴 하네요
나 따라하는사람 아무도 없는데
난 이걸 왜 끝까지 보고있는가 ㅋㅋ
말많은소녀의 빠져드는 입담마력
부럽...ㅠㅠ
어릴땐 그럴수 있죠.
자아가 없다기보다
자존감이 낮으니 인정받고 안정된 사람의 스타일을 따라할수 있죠. 그게 아니더라도 사람은 다 따라하지 읺나요.
오히려 누가 따라한다면 지속되면 짜증날수 있지만
우월하다는 긍정으로 받아들여도 될듯하네요.
따라하는 사람에겐 그 상대가 연예인 같은거죠..
그리고 부정적 표현보다 롤모델이 될수도 있겠네요.★
아무래도 정도가 지나쳤을 때 불쾌함내지는 불편함을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적당히 해야쥬~
맞아 적당히 해야죠.. 싫어서 부정으로 받아들이는 게 더 당연한 것 같아요. 긍정으로 받아들이는 건 그냥 그 사람 재량일 뿐이지. 손민수들 합리화 하는 것도 못 들어주겠어요
내 정체성을 뺒어가는데 싫죠 주변친구들이보면 니네 똑같다고함 당해보면 이말 안나와요
관심없는 내용이지만 들었습니다 ^^
소녀님 말씀은 언제나 진리같아요
이 여성 매력있네..?
미리 공언하는거 꿀팁얻고 갑니다
지금까지 본 조언 중에 젤 현실적이고 쓸모넘쳐요
당장 활용하겠어
맞아요 피해자가 된것 같아요 포용하지못하면 나만 앓는 피해자
0:03 😱😱 떨어뜨린기계 안망가졌어유?
아이패드 안녕하십니까?
본명 손민수 인데…
제목보고 깜놀…😱😱
치인트 때문에 모든 손민슈들 눈물남 ㅠ
@@toomuchtalker 사실 아직 그 작품을 못봤지만.. 이름 덕분에 이렇게 가전주부님의 관심을 받을 수 있음이..🤭
네이버에 이름검색하면 첫번째 나오는게 버킷리스트 였는데.. 엔조이커플 민뚜님이 워낙 큰 벽이네요…😢
미치고 돌아요 진짜. 같은 직장 안에서 몇년전부터 입던 옷,브랜드를 똑같은 디자인 사서 입고오고. 말해도 안들어먹는. 입은게 엄청 구려서 같이 똥칠먹는 느낌...
자캐커뮤에서 그림체, 말투 등등을 따라하는 손민수가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본 이후로 마음이 편해진것 같네요.❤
저는 결혼시 부엌 살림을 시어머니가 보시고 똑같이 사서 소름돋았었어요.
자존감 낮은사람들이 하는짓이니
거리두는게 좋을듯
너거 좋던데 나도 살까바 ~~
하는 말도 못하는 ㅎㅎ
배우는것과 따라하는건 한끗차이라..
그래.. 나를 따라 할 수 있어 근데 인정은 해야지 있는 그대로 무시하면서 내가 하는 것들 그대로 따라하는 사람들은 정 오지게 떨어짐
아… 치인트 다시 정주행해야겠다💛
박해진 존잘
미리보기에서 아이패드가 떨어지는 소리를 듣고난 후 영상이 끝날때까지 내 시선은 쭈욱 아이패드에...............ㅋㅋㅋ
내 중고값!
10:32 ㅋㅋㅋ 들렸기를 바랍니다. 오늘 내용 재밌었어요! 강추
옛날에야 친구들끼리 트윈룩입고 사진찍는게 유행이라 같은옷있어도 잼났지 지금은 쇼핑갈때 똑같은 원피스 내가 들고나온 가방… ㅋㅋ 따라하겠다는데 😅 얜 자존감이 낮은걸까 본인 개성은 없는걸까 싶고 내가 질투 많이 사는사람인가 싶고 ㅋㅋ 임신했을때 산 옷마저 자기고 사고싶다고;; 임산부사이트에서 산거라니까 바로 포기하던데… 고만 따라사고 너 개성대로 입어….. ㅠ 내가 아끼는 옷이고 힘들게 찾은건데 하.. 기운빠짐 그담부터 잘 안입게됨 ㅋㅋㅋㅋㅋ 걍 어디서 산지 기억 안난다고 하거나 절라 비싼거 사서 못따라 사게 하는 방법도 있어요 😂😂
뭐야 좋은 주제 에요
진짴ㅋㅋㅋㅋㅋ재밋고 유익해요🖤
감사해여😎
항상 흥하시길 기원합니다!ㅎ
예뻐서 따라하는거 ㅋㅋ 존못이 하면 안따라한다 ㅋㅋ 이쁘면 그애가 인상써도 따라하고 욕하는것도 따라서함 ㅋㅋ
이 영상을 끝으로......
구독 박고 갑니다 형님~
P.s : .........핑크머리 언제 염색 하심까?ㅋ
> 탈색보다는 강도가 덜한 방법이 있다면 그거 추천 드리고 싶으여~
제 주변에 탈색 여러번 하고 모발건강 요단강 보낸 지인이 몇 계신지라....
9:55 최애캐 등장 ㅋㅋㅋㅋ 아 요즘 산악회 너무 조아요~ 열쩡열쩡열쩡!
스무드라잌버터!
옛친구가 읽고있는 책 제목이 끌려서 저도 책을 구매했더니 기분 나빠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그 책을 들고 있던 친구가 우월해보여서 따라산게 아니라 그 '책'이 좋았거든요. 옷이나 가방도 그저 제품의 퀄리티와 디자인이 좋았을 뿐.. 걸치고 있는 사람 때문이 아닙니다.. "이 세상의 주인공은 나" 라고 착각하는 분들이 "나 왜 따라하지?" 라는 의심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본인 중심적으로만 생각하니 그런 착각을 쉽게해요.
손민수쟁이의 자기 합리화 ㅋ
@@user-zu3tm5wm9e ㅋㅋㅋㅋㅋ "내가 주인공이고 다 내꺼야, 이 친구는 내가 잘나보여서 따라하는 구나~" 라고 자기 중심적인 사람들이 그렇게 착각하는겁니다. 아님 님도 최신 아이폰이든 명품이든 따라 사지 말아야죠. 팝업스토어에서 몇일간 핫하게 팔리는 레어 아이템도 주변에 똑같은 거 하나씩은 분명히 있을텐데 자기 따라하는 것 같다고 착각/오해 하시겠네.. 그리고 새로운 맛집 소문났다고 따라가서 먹지도 마세요.. 이렇게 주변 친구들이 자기 따라한다고 생각하는 거 보면.. 자신이 그 사람들보다 미친듯이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서.. 마인드가 왜저러는지 안쓰럽습니다.
0:03 너무 웃기면 주변 아무것도 신경안쓰이는 기분 뭔지 알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떨군다규 ㅋㅋㅋ
덕분에 좋은 영향 좋은 생각 받고 구독하고 갑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힐링하고 갑니당
친구가 입은 옷 중에 이쁜게있음 따라사기도 하고 좋아하는 유튜버님이 입으시는 옷스타일 소품들이 이뻐서 따라사곤 하는데.. 참 애매하네요. 현실에선 손민수인데 일상패션 유튜버님이라 괜찮은건가 싶기도하고. 예쁜건 정보물어봐서 많이들 유튜버들 따라 사는경우 많잖아요. 내가 문제인건가 싶기도하고요 ㅎㅎㅎㅎ
좋아하고 동경하는 마음에서 따라하는건 별개의 문제같아요. 그리고 그 유튜버분은 실제로 자신을 닮으려고 하는 구독자들을 오히려 좋아하고 있으니 상관없을거같아요! 여기서 말하는건 내 창작물이나 내 스타일을 카피당하기 싫어하는데 계속해서 자신을 따라하는 사람이 있는 상황을 의미하는거 같네요..
전투력 상승 ㅋㅋㅋㅋ 넘 웃겨 ㅋㅋㅋㅋㅋㅋ
섀도우복싱 젤 챙피해
자주 올려주세요! 🤗
거의 10년전에 페이스북 배경이미지라그러나요? 그걸 구글에서 영어로 이미지 검색해서 제가 마음에 드는 부분만 잘라서 해놓은적이 있었는데, 나중에 보니 친분도 없는 후배가 똑같은 이미지로 해놓았더라구요 그거 제가 특정부분만 딱 자른거라 저한테는 너무 티나는데 남들은 모르는...ㅋㅋㅋ 그래서 처음에는 혼자 기분나빴는데 생각할수록 '내가 하는게 다 좋아보였나보지 훗' 하고 으쓱해졌어요 저 부처님급인가요 ㅋㅋㅋㅋㅋ
잘 넘기신 거 같네요 ㅋㅋㅋ
9:56 배대시~ 오예시~ ㅋㅋㅋㅋㅋㅋㅋㅋ
9:28 지킬 앤 하이드
저는 걔랑 성격 안맞고 싫어하고 있는데 걔는 제 성격 비난하고 무슨수를 써서라도 만나려고 하고 만나고 난 이후 카톡에 제 옷스타일 따라서 사진 올리더라고요 자기 색깔인냥 따라하는거 어이없었어요 걔의 친한친구까지도 제 얼굴 표정과 염색한 색깔을 따라서 카톡에 올리고 같은 행동을 하더라고요 이 친구 둘다 한부모 가정에서 자란애에요 질투심 우월성이 심각한데 자신들은 모르고있죠 늦게 끝낸게 너무나 후회스럽습니다
아이디어는 아닌데요
어디 놀러가냐 그곳 어디서 머리하냐 그곳 어디서 일하냐 그곳 뭐먹느냐 그것...그것을 다 자기화...안 가르쳐주면 안될것 같은...너는 꼭 다 가르쳐줘야한다는..근데 고마워하지도 않고...
약간 스토커같은 기분이 드는것 ...첨에는 좋은 의도로 말해주곤했는데 근데 기분이 넘 안좋아지기시작하네요
정보는 그냥 당연히 줘야하는것 아냐 그런 약간 무례한 느낌이 들어서인것 같네요. 만나면 계속 묻고..내 것을 다 자기화시키고 탈탈 털린기분...그리고 이용당한 느낌까지...사람이 힘드네요
아니 회사 후배가 제 아디디어 따라하고 옷도 심지어 취미나 취향까지 따라해요ㅜㅜ미치겠어요ㅠㅠㅠㅠ제가 이거 산다고 하면 사고 제가 취미 한다고 하면 따라하고 제가 뭐한다고하면 따라하고ㅠㅠ왜그러는거죠?그냥 무시할까도 했는데 이상하게 제가 따라하는것처럼 상황이 되는것같아서 스트레스받아요ㅠㅠㅜㅜ
9:31 .. 죽여버려!!
좀 애매한데 말투?나 자주 쓰는 언어..?나 행동 따라하는 것도 포함되나요?요즘에 주변에 그런 사람이 있어서 묘하게 기분 나빠서요
친구 옷이 예뻐보여서 비슷하게 입는 것도 손민수 인가요..? 다른건 전혀 안따라하고 옷이나 가방 신발 패션만이요! 물론 그 친구 앞에서는 그 스타일을 안입어요
그 친구 눈 앞에만 안 띄면 괜찮을 수도 있어요. 그리고 그걸 생각하는 분은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따라하는 사람은 합리화 하면서 인정 절대 안 해요.
좋아요 200은 제가 가져갑니돠 ☆
두번가져영
@@toomuchtalker 다음번에도 꼭 >_< 매번 잘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제 옆자리 앉은 여자분이 제 아이디어 자꾸 카피하고 거기서 제가 하는 기법 더 디벨롭 시켜서 따라하고 진짜 스트레스.. 하루에도 몇번씩 제꺼 쳐다봐서 스트레스입니다…휴
멋있다.
미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 하겠습니다
ㄹㅇ 내가 운동한다고 따라하고 봉사따라하고 운전도 따라하고 카톡말투따라하고 개노답
오지게 당하면 태연해지기 어렵답니다. 누구한테 말하기도 어렵고... 학교에서 만나는 학생이나 직장인들처럼 맨날 만나야 주변에서 알아봐주지... 그 사람과 나는 자주 만나지만 다른 사람들은 어쩌다 만나는 관계라면 혼자 속않이 하게 됩니다. 모든 싱황이 다 같지 않으니...따라하는 인간들은 자존감 낮고, 질투심은 많은데 능력은 딸리는 인간들
소녀보러 왔습니다
저도 인정하기 싫지만 손민수같아요.. 초등학생때 친구가 천재였어요 그 친구가 부러워서 초딩때 컴퓨터자격증을 막 따더라구요 그거보고 저도 걔랑 같은곳 다니면서 땄어요. 성격도 부러웠고 여러면에서 부러워서 따라했네요ㅠ 그친구는 의대갔지만 그거까진 못따라해서 저는 그냥 국가기관 갔고 그게다네요ㅠㅠ
그게 뭐가 손민수여요- 친구에게 좋은 영상 받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