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입문한 사람들이 대체 왜 십이수가 0티어였냐고 이해를 못하는데 내 패는 노냐? 이게 진짜 완벽한 정답임ㅋㅋㅋ 모든 결과물이 패 1~2장으로 이뤄지니까 덱스페이스가 여유로워서 그 빈공간을 패트랩+함떡으로 풀충전하니까 뚫기가 드릅게 힘듦 그때 라스톰이 있던 시절도 아니고 어찌저찌 뚫어도 다음 턴에 회국 하나 잡으면 다시 원복이 되니
요즘 입문한 사람들이 거의 마듀쪽으로 유입돼서 그런것도 큰듯... 단판이라 사이드가 없으니까 저점을 일부 포기하고 고점을 보는 덱들이 더 강세가 됨 그래서 드트가 셌었고 후완이 셌었고 루닉도 세고(지금은 오프에서도 세지만 이건 환경쪽문제라서 마듀랑은 느낌이 다름) 하다못해 누메론도 오프였으면 승률이 바닥을 기었을건데 단판이라 교통사고라도 계속 내는거고 그래서 저점의 극한인 십이수를 보고 왜 이게 세냐는 말이 나오는거라 생각함
옛날 영상 찾아보니 이런게 있었네요 ㅎㅎ 재밌게 잘 봤습니다!! 그때는 열두마리 십이수 중에 드란시아만 없다고해서 십일수라고 불렀었지요 메인덱 키카드도 없고 원핸드 가성비가 미친덱인데 유일한 단점이 자체기믹으로 마함제거가 안된다는거... ㅠ 십이진룡 십이수 마술사 소환수가 서로 돌고 도는 상성이라는 것도 인상깊었네요 코아키메일에 십이수 용병을 채용해서 쏠쏠하게 재미 봤던 기억이 납니다 :)
솔직히 기믹 내 결과물 자체로만 따지만 십이수는 절대 부동의 0티어가 될 덱은 아님 ㅋㅋ 끽해봐야 드란시아 해머콩 엔드였거든. 문제는 그 당시 환경이 그런 걸 바로 치울 수 있는 환경도 아닐 뿐더러 결과물이 높은 수준이 아닌 만큼 초동 안정성이 말이 안되서. 모르모래트나 회국 하다못해 십이수 이름 달린 몬스터 하나 나오면 전개가 됐음. 카라미가 말하는 "내 패는 노냐"를 정말 완벽하게 보여준 덱 심지어 덱 스페이스가 너무 넓어서 다른 덱들이랑 궁합이 너무 잘맞았음. 대회 티어덱 강점기 시절에 다른 덱들은 전부 다 점유율로 표기했는데 괜히 십이수 혼자서만 넣었냐 안넣었냐로 표기한게 아님 ㅋㅋ
![[ ออกกอง ] วัยหนุ่ม 2544 โลกหลังลูกกรง..ทัวร์กองถ่ายหนังใน "คุกของจริง" | JUSTดูIT.](http://i.ytimg.com/vi/vB--aOkZCpw/mqdefault.jpg)
내가 저 카드를 아는 이유
매장가면 사람들이 벽에 금지카드들 영정사진을 걸어놓는다.
방송감도 좋은데 언젠가 대회 성적 다시 내고 간지나는 후기 방송 함 켜주면 좋겠다
결국 이렇게 방송을 주기적으로 하는 카라미 입장에서는 그만큼 유희왕에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에 그건 힘들거임 어느 쪽이건 한 쪽은 좀 반려해야 한다고 봄
유희왕으로 성적 내려면 방송 인지도는 떨어질 수 밖에 없을 듯 ㅠㅠ
지금 일본가서 현지 대회 출전하긴함 ㅋㅋㅋㅋㅋ 물론 즐겜하러 가보는거겠지만
솔직히 유희왕 각잡고 하려면 지금처럼 방송못함요
이겜이 시간이 많이깨지기때문에 성적내려면 팡머짓 한동안 그만둬야하지않을까요
9:41 이거 듣고 x발 그럼 아예 다르잖아 라고 육성으로 나옴ㅋㅋㅋㅋㅋㅋ
요즘 입문한 사람들이 대체 왜 십이수가 0티어였냐고 이해를 못하는데 내 패는 노냐? 이게 진짜 완벽한 정답임ㅋㅋㅋ 모든 결과물이 패 1~2장으로 이뤄지니까 덱스페이스가 여유로워서 그 빈공간을 패트랩+함떡으로 풀충전하니까 뚫기가 드릅게 힘듦
그때 라스톰이 있던 시절도 아니고 어찌저찌 뚫어도 다음 턴에 회국 하나 잡으면 다시 원복이 되니
요즘 입문한 사람들이 거의 마듀쪽으로 유입돼서 그런것도 큰듯... 단판이라 사이드가 없으니까 저점을 일부 포기하고 고점을 보는 덱들이 더 강세가 됨 그래서 드트가 셌었고 후완이 셌었고 루닉도 세고(지금은 오프에서도 세지만 이건 환경쪽문제라서 마듀랑은 느낌이 다름) 하다못해 누메론도 오프였으면 승률이 바닥을 기었을건데 단판이라 교통사고라도 계속 내는거고 그래서 저점의 극한인 십이수를 보고 왜 이게 세냐는 말이 나오는거라 생각함
@@콜레다_벨로보그 사실 그거도 그렇고 뭐 6퍼미션이니 8퍼미션이니 하는 날빌덱들이랑 비교했을때 전개 결과물이 빈약해보여서 그런거도 있는듯?
@@손현우-h5g 맞아요 같은맥락의 얘기입니당 근데 거기에 배경이 있다는것
라스톰 없었을 땐 앵간해선 선공 공격표시 엔드가 당연했었죠
유희왕을 나무위키로 배운 사람들을 YP급으로 입털게 만들어주는 카드
불혼은 진짜 정신 나간 카드가 맞다
옛날 티어덱을 이렇게 재밌게 설명하는 재주도 드문 듯 ㅋㅋㅋㅋ 상대성 이론도 결국 아인슈타인 방식이 아니라 다른 과학자 방식으로 설명하는게 물리1 디폴트가 된 걸 보면 설명을 쉽고 재밌게하는 건 ㅈ이 아님 진짜로
근데 이제 욕만 좀 줄이면 좋겠음 ㅋㅋㅋ
주인장의 마린세스가 불혼 십이수처럼 안된 이유 : 불혼 십이수는 '십이수'였기 때문이다
이번 듀얼컵 십이트라브로 하면서 느낀게 불혼 풀어줬으면 좋겠다 였는데…. 풀어주면 안 되겠네ㅠ
제한이여도 라이카로 우려먹어서 안풀릴듯
십이수일소 불혼 케라스나 프렉탈? 오우쉣
옛날 영상 찾아보니 이런게 있었네요 ㅎㅎ 재밌게 잘 봤습니다!!
그때는 열두마리 십이수 중에 드란시아만 없다고해서 십일수라고 불렀었지요
메인덱 키카드도 없고 원핸드 가성비가 미친덱인데 유일한 단점이 자체기믹으로 마함제거가 안된다는거... ㅠ
십이진룡 십이수 마술사 소환수가 서로 돌고 도는 상성이라는 것도 인상깊었네요
코아키메일에 십이수 용병을 채용해서 쏠쏠하게 재미 봤던 기억이 납니다 :)
모르모 제한에 불혼 금지였나 그 이후로 9.33수 이러기도 했던 ㅋㅋ
결국 후속 하나만 믿고 존나쎈 범용 싹 다 집어넣은 덱이라는 거네
그렇다, 불혼의 ㅈㄴ 씹사기성에 의해 발생된 논리, 즉 내 패는 노냐 논리가 발생했던 것이다.
점보:십이수의 증지착지점과 마린세스의 증지착지는 벨류가 시발다르다.
카라미님 제가 유희왕을 5용즈 시절때까지만 하다 접어서 다시 복귀를 할려고 하는데 팬듈럼 까지는 괜찮습니다... 링크를 잘 못 쓰겠어요.... 혹시 블랙페더를 지금 오프 환경에서 쓸수 있게 바꿀수 있을까요?
블랙페더 얼마전에 신지원 나와서 꽤 괜찮음 친선전에서도 나름 강력하고
신규카드 리뷰나 금제 예측+리뷰 만해도 양이 많은데
썰도 잘풀어
합방도 열심히 해
편집자님이 고민이 많을듯 ㅋㅋㅋㅋㅋ
명칭 제약이 이렇게나 소중합니다...
와 이거보니까 진짜 우라라가 유희왕을 살린게 맞구나 하네 우라라 없으니까 그냥 다 통과 되는게 기본 전제
우라라가 있기때문에 저런 카드들을 더 낼 수 있는
6시 우라라는 메타의 수호신이 맞다
개지랄은 거기까지다
@@Saram133 12시 우라라는 kㅓk같은 sheep새77ㅣ
지금 마듀는 불혼 한장만 풀려도 램 원핸드 무산거신조 나오는데 여로모로 불혼은 잘못된 카드가 맞는거 같음
사람들은 몰랐지.
마린세스를 들고 간 것은 큰 그림 이었다는 것을
사건 터지기 전:마린세스 들고 4-1 ㅋㅋㅋㅋㅋ
사건터진 후:코이츠 모두 케어한 거냐고.ㅋㅋㅋㅋ
리스크와 리턴 저울질 성공
본인이 예상하지 못한 경우의 수까지 모두 고려ㄷㄷ
이것이 바로 케어 플레이ㄷㄷㄷ
마지막에 미소 진짜 개 해맑네 ㅋㅋㅋㅋㅋㅋ
저거 열혈수사 곰탱이 서치해서 타타갤로 이어가는콤보도 있어서 꽤 무서웠음
베어맨 ㅋㅋㅋㅋ
베이고 타케톰으로 인보커뽑던 시절 ㄷㄷ
시노가 말한 지금은 몬스터가 견제 다 하지만, 근본은 함정이 견제하고 마법 보조한다 라는게 저 시절 환경인듯.
사실상 4렙 몬스터 2장으로 나오는 천기
불혼이 정신나간 카드인 이유는 카드명 제약없는 넓은 범위의 서치능력도 있지만 그 "십이수" 엑시즈 중에서 가장 자유롭게 소재를 땔 수 있다는 점임 바로 라이카 연계가 됨
8:44 우리는 그것을 딕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결론은 십이수는 나와선 안되는 테마였다는건가
불혼 2번 내는 거 너무 어지러웠음
카라미 우승 축하한다
이클립스 프로텍터 그렇게 추천하길래 한달간 사이트를 전전해서 겨우 구했는데 진짜 좋더라
유희왕은 안하지만, 이건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결국....마경씨가 맞았던거야?
지금 환경에 풀파워 십이수는 과연 쌜까 생각하면 쌜거같은데
메인기믹이 패트랩을 덜 맞고 함떡으로 게임을 결정낸단건 마듀식으로 치면 엘드나 루닉 느낌인거 같네요
이때부터 야수전사족이 티어 덱으로 많이 등장했구나. 동네 카드 게임에서는 마법사족, 드래곤족, 전사족 덱만 봤었는데
우주최강의 지속마법 [염무-천기]!
정룡 이전에 염성도 쌨음. 히마와리도 예전엔 염성 썼었고
솔직히 마린세스가 지원 받아가면서 강해졌다곤 하는데 일단 인지도 올라간 데엔 카라미 지분이 5할 아닐까ㅋㅋㄱㅋ 본의아니게 눈도장 강렬하게 찍힌 테마
와 불혼 한 턴에 2장 서치 ㅋㅋㅋ 와 천기가 복사가 된다고?
혹시 스케어 트라게 강의도 풀전개나 맴버쉽에 올려주실수 있으신가요?
와 오마카세 부러워요~
우라라 나오기 전에는 진짜 선공 망겜은 맞음 뵐러도 있긴한데 뵐러는 효과 제한 되어있고....
일본대회 우승축하해형
그래도 불혼은 풀어주면 안된다... 십이트라 추진한다...
내가 방송을 안봐서 몰겠는데 이번 dc컵 등반은 함 이분?
일본 가는 일정땜에 2스테이지를 할 수가 없어서 포기?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지금 불혼 풀리면 어떤 사태가 일어남?
그냥 제일 생각하기 쉬운건 모든 십이수 일소몹이 프랙탈에 닿을수 있게해줌
메인덱에 있는 모든 십이수 몬스터가 염무-천기 상호 내지는 상위호환으로 변한다고 생각하면 됨. 그리고 4레벨 두장 있으면 그걸 두번쓴다고 생각하면됨.
마듀기준이면 다시 티어권도 노려볼수 있을거 같긴함
지금 오프에서 스프트라게가 티어싸움중인데
거기에 십이수를 섞겠지
4렙 두개 or 십이수 하나로 닿는 염무-천기
솔직히 기믹 내 결과물 자체로만 따지만 십이수는 절대 부동의 0티어가 될 덱은 아님 ㅋㅋ
끽해봐야 드란시아 해머콩 엔드였거든.
문제는 그 당시 환경이 그런 걸 바로 치울 수 있는 환경도 아닐 뿐더러
결과물이 높은 수준이 아닌 만큼 초동 안정성이 말이 안되서.
모르모래트나 회국 하다못해 십이수 이름 달린 몬스터 하나 나오면 전개가 됐음.
카라미가 말하는 "내 패는 노냐"를 정말 완벽하게 보여준 덱
심지어 덱 스페이스가 너무 넓어서 다른 덱들이랑 궁합이 너무 잘맞았음.
대회 티어덱 강점기 시절에 다른 덱들은 전부 다 점유율로 표기했는데
괜히 십이수 혼자서만 넣었냐 안넣었냐로 표기한게 아님 ㅋㅋ
다른 십이수몹은 소환횟수제약 달려있는데 쟤는 없네
첫 불혼이 정규소환이었을 뿐 불혼도 있음
지금 불혼이 풀리면?
그랬던 유희왕이 어쩌다가
와씨 십이수 진짜 개쎄긴 했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가락... 패배.. 한건가
그렇게 1-4..
어허 4-1입니다
4패1승 4-1입니다~
그 때 마린세스랑 다르긴 함ㅋㅋㅋ
'모두 고려'한 거라고
근데 방장이 말하는 저시절 아르고노트 없는 마린세스는 진짜로 쓰레기가 맞았음 ㅋㅋㅋㅋㅋㅋ
2017년 영상인줄
이론상 패 안말리게 제트 드래곤을 내고 영속 촤자작하는게 가능했으면 백룡도 티어갈 수 있었을듯?
애초에 저때 제트 드래곤이 있긴 했냐는게 문제지만.
결국 특유의 덱스페이스 문제 때문에 절대 못갈거 같긴 함... 영속류를 넣고 싶어도 들어갈 공간이 없어...
백룡은 십이수도 못한 세계대회 우승덱인걸?
??? : 백룡 함부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뜨거운 우승덱이었느냐
십이수 이전이면 나름 백룡 좋았음. ABC, 메탈포제, 코즈모에 좀 밀린 감이 있지만
서치달린 1링크
금제리뷰는 언제 올리심?
무슨 말인지 전혀 이해가 안되지만 리액션 때문에 본다 ㅋㅋ
역시 개사기 야스전사족 놈들 ㅂㄷㅂㄷ
왔다
2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