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중간한(?) 원소지만 오히려 그래서 쓸모있는, 붕소 이야기 (곽재식 작가) [이강민의 잡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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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3 พ.ค. 2023
- -붕소 프로필: 순서 5번째, 의외로 긴 붕소의 역사
-주기율표에서 다섯 번째 원소지만, 성질은 정작 어중이 떠중이?
-붕소와 붕산, 붕사의 차이는 뭘까?
-어중간한 것 같지만, 그래서 더 일상에서 더 필요한, 붕소!
잡지사 방송 | 매주 월~금 오후 7시30분~8시 CBS 라디오 표준FM 98.1MHz
※5/24 수요일 방송분
#잡다한지식사전 #붕소 #곽재식 - บันเทิง
서론
00:20 떠중 곽재식 선생의 공허함
01:09 원소 시리즈 어디까지 갈 것인가
본론 - 붕소(硼素)
03:24 A보다 위대한 B도 있습니다
05:12 붕소와 붕사
07:44 기록 속 붕사의 쓰임새 📖
10:33 액체괴물과 붕사
12:55 살충제로 쓰이는 붕산🪳
14:49 LCD 제조에 쓰이는 붕산
15:49 원자력 발전의 숨은 공신
19:54 유리 그릇의 비밀 (온도의 본질)
25:37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붕소 ⚗️
결론 - 소외된 어중이들에게 이 편을 바칩니다
길가다 곽재식 작가님을 만났을때
삼천만원만 주셔요 작가님ㅠㅠ
하면 바로 주실거 같은 기분은 무슨 과학적 이유가 있을까요?
너무도 재미있습니다.~
제발 끝까지 118원소까지 ~
멈추지 말아주셔요 ~~
이렇게 재미있고, 훌륭한 강의는
1000년동안 두고두고 회자될것입니다.
그렇군요. 강화유리에 붕소가 들어가는군요. 자동차 유리창에도, 집 유리창에도, 요리 기구에도 쓰임새가 많군요.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유익하고 재미 있게 푹~빠져 듣고 있습니다
쟤밋어요.
앗 봉숭아 물들이려 붕산 샀는데ㅎㅎㅎ 가격이 3배로 올랐더군요. 붕소50t 보내 주었는데도 일본의 무역보복과 요소수 대란때 바로 손절.
심지어 오염수 방출과 방사능 수산물 수입 압박까지. 여윽시 일본의 보은은 참 감동ㄷㄷㄷ
강약약강의 상징!! 힘으로 눌러야 평화공존이 가능한 나라~ 일본~~
붕소 같은 존재 잡지사! 🎉
중학생때 이런 강의를 들었다면 내 인생이 바뀌었을수도..😂😂
곽재식 작가님덕분에 진정한 화학의 세계에 빠져듭니다ㅎㅎ첫회부터 정주행 중입니다 ~역사,어원,생활 속 활용분야까지 너무나 알차고 재미있어요!! 요즘에 잡지사 챙겨듣고 있는데 제작진 여러분 감사합니다~
저희 집 개미 없앨때 붕산+설탕 이렇게해서 트랩 만들어놨더니 기가 막히게 개미들이 없어졌어요... 붕산을 맛나게 먹은 개미들이 그걸 나눠먹고 생식이 안되어서 모조리 죽는다고 하더군요~
개미뿐 아니라 바퀴벌레에도 효과가 있죠
온갖 분얀에 쓰이는 팔방미인 붕소~~ 아기자동차 붕붕이 생각나는군요😂
유튜브에 많은 대장간 영상...
철을 가열해서 두드리고 비틀고 갈고 해서 칼이나 도구를 만드는 경우에
불에 달궈서 철이 붉게 되었을 때 붕사를 바르고 두드리는 등 가공을 합니다.
그대로 있으면 산소와 빠르게 반응해서 표면이 산화되어 계속 박막으로 허옇게 일어납니다.
끝을 봐야지요. 매직 넘버 118, GO🎉
재미없는 화학쌤을 만나서 이과지만 고등졸업할때까지 포기수준이었습니다 이런 좋은 쌤을 만났다면 제 인생이 바뀌었을지도 않을까 생각하는 40대 아줌마입니다 제발제발 쭉쭉 모두 다해주세요
B형이면서 우유부단 어중간한 성격이라 그런지 붕소에게 급호감이 느껴지네요ㅎㅎㅎ
삽으로 밭을 파기전에도 밭에 뿌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라늄까지 갑시다
그럼요. 시작했는데 32개 정도는 다뤄줘야 하는게 인지상정. 원소에 따라 한 편에 2개, 3개 다루는 일이 있더라도 쭉쭉 나가주세요. 그러고보니 앞으로 탄소, 질소, 그리고 산소, 불소 아주아주아주 친숙하고 썰 넘쳐나는 원소들이 줄을 섰네요. 네온 넘으면 소듐, 마그네슘, … 앞으로 핫하네요!
이종재료간 산소로 용접할때 .. 왜 붕사를 사용하는지 몰랐는데 그런이유가 있었군요 ...
믿고듣는 곽재식작가님
솔직히 탄소는 이부작 삼부작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대장간에 쇠를 붙일때 붕사를 씁니다,
05:47 탄자니아에서 듣고 있는 구독자인데요. 편집장님께서 탄자니아를 말씀하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와우! 반갑습니다 🇹🇿
금속을붙일땐 붕사른 쓴다~
선조들께서도 일찌감치 알고계신거였네요
삼국시대유물을 볼때 금장신구에
작은황금구슬들을 깔끔하게누금처리해놓은걸보고 감탄스러운 맘이 많이드는데 혼자속으로 이거열처리할때 분명히 붕사를 써야가능할텐데~ 라고 생각했습니다 오늘강의들어보니 역시나 누금처리할때도 썻을꺼같네요 그렇다해도 그예술적표현에 대단한내공이 느껴지는건 변함이 없습니다
곽재식박사님은 모든걸 다 아셔셔 걱정없을거 같은데...많이 맘이 야푸네요~~전 살짝 어렵기도 하고 힘들지만 의리로 듣겠습니다 아무의미없이 아우 지겨워하면서 그냥 외웠던 기억이 나네요..^^;;;
더 이상 다룰 원소가 없다면 새로운 물질을 만들어서라도 해주세요
ㅋㅋㅋㅋㅋ
고등학교때 화학선생에게 맞아가면서 외운 주기율표. 왜 때리는지, 왜 맞아야하는지 이유도 모르고
주기율표는 외우는게 먼저가 아니라 이해를 하는게 먼저인데, 그 땐 왜 그렇게 배웠을까 모르겠네요.
재식이형 최고
스칸듐은 사회인야구 하는 분들은 익숙한 분도 있을 듯…
알루미늄배트에 합금으로 들어가는게 있습니다.
원소어폰어타임
화학이 이렇게 재밌다고???
형님 그리고 박사님 근데 붕소보다 탄소가 훨 여려울 것 같아요 30분 안에 탄소라니
모든 유기쟁이들이 동의할듯
차라리 광학이성질체 해주세요~
이상 비대칭합성 전공자 의견이었읍니다~
길가다 곽재식 작가님을 만났을때
삼천만원만 주셔요 작가님ㅠㅠ
하면 바로 주실거 같은 기분은 무슨 과학적 이유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