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damigella valery | Sop.박미자,Bar.노대산 | G.Verdi Opera "La Traviata" 비올레따&제르몽 이중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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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0 พ.ย. 2024
- #철의음악 #소프라노_박미자 #바리톤_노대산 #Madami_Gella _Vallery #Pura_siccome_un _angelo #La_Traviata
이탈리아 작곡가 쥬세뻬 베르디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2막에 나오는 비올레따와 제르몽의 이중창
#도밍고_부산공연에서_도밍고와_제니퍼_라울리가_ 부른_곡을_우리나라의_훌륭한_성악가_두분의_연주로_감상하시겠습니다)
프롱방스 귀족 집안의 가장 제르몽은 파리사교계의 코르티잔 출신의 비올레따를 찾아간다.
자신의 아들 알프레도가 고향을 떠나 사교계의 여인과 생활하고 있어 가문의 명예에 먹칠을 하고
이때문에 자신의 딸의 혼사를 어렵게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제르몽은 이 상황을 이야기하며 자신의 아들과 헤어져 줄것을 간곡히 부탁하는데...
(자막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프라노 박미자교수
이화여자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한 후 이태리 파르마 국립음악원,로마 산타 체칠리아 국립 아카데미아를 이수했다.
스페인 자코모아라갈 국제 콩쿠르 1위, 이태리 스파치오 무지카 국제 콩쿠르 1위, 빌바오 국제 콩쿠르 등 10 여개의 세계적인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스페인 아리아가극장에서 "돈 파스콸레"의 노리나 역으로 오페라 무대에 데뷔 한 후 "라 트라비아타", "리골렛토"를 비롯하여 이태리 벨칸토 주요 오페라 주역으로 이태리, 스페인, 크로아티아 등 유럽에서 활발히 활동하였다. 고난이도의 오페라로 평가 받는 윤이상의 "심청"으로 한국 무대 데뷔 이후 "춘향전","사랑의 묘약", "마술피리", "세빌리아의 이발사", "씨뇨르 부르스키노", "류퉁의 꿈", "라 보엠", "피델리오",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리날도" 등 오페라 주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그녀는 한국을 대표하는 리릭 콜로라투라 소프라노로서 명실공히 최고의 프리마돈나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수십 작품의 오라토리오 주역가수로도 활동 중이다.
2010년에는 대한민국 오페라대상 여자 주역상, 2017년 올해의 성악가상을 수상하였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Professor Sop.Park Mi-ja
After graduating from Ewha Womans University's Department of Vocal Music, she completed the Rome Santa Cecilia,National Academy of Music in Parma, Italy.
He has won 10 international competitions, including Spain's Giacomo Aragal International Competition, Italy's Spaccio Musica International Competition, and Bilbao International Competition, where her made her opera debut as Norina of "Don Pasquale" at the Aria Theater, including "La Traviata", "Rogletto", Italy, Spain, Croatia, and Europe. Yoon Sang's "Simcheong," which is considered a high-level opera, has been the leading opera player in Korea since her debut, and she has been the leading cologne of Korea, including "Chunhyangjeon," "L'elisir d'amore" "Magic Flute," "Signor Burskino," "Ryutung's Dream," "Fidelio," and "Rinaldo."
She won the Best Female Singer Award at the Korea Opera Awards in 2010 and the Best Vocalist of the Year in 2017 and is currently a professor of vocal music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College of Music
바리톤 노대산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하고, 도미하여 Peabody 음악원에서 석사학위와 전문연주자과정(Graduate Performance Diploma)을 취득하였으며, Academy of Vocal Arts에서 오페라 최고연주자 과정 Artist Diploma를 졸업하였으며 국내의 동아콩쿠르, KBS 콩쿠르 입상을 비롯하여 푸치니 오페라 콩쿨 등 세계 유수의 콩쿨에서 1위 수상을 한 그는 오페라“라 보엠”, “돈 파스꽈레”, “리골렛또”, “팔스타프”, “카르멘 ”, “토스카” 등을 세계 유수의 오페라 극장에서 공연 한 바 있다. KBS 교향악단, 영국 BBC 국립교향악단, 몬트리올 심포니, 멕시코 심포니, 퀘백 심포니 등과 협연하였으며, 대전시향, 호놀롤루 심포니, ST. Luke's Symphony 등과 더불어 베토벤 교향곡 9번“합창”, 브람스 “독일 레퀴엠”, 헨델의 “메시아”를 비롯한 다수의 작품을 연주 하였다. New York City 데뷔 초청독창회를 시작으로 다수의 연주회를 펼처온 그는 현재 뉴욕 시티 오페라단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
한국인 최초로 영국 BBC카디프콩쿨 가곡부분에서 1위입상, 현재 국민대학교 겸임교수, 한양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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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고 듣는 막미자 교수님 ~~제르몽의 마음도 이해되는 아음 아픈 드분의 아리아 부산에서 감동의 여운이 삶을 활력을 주네요
오늘 저셕 이마에스트리 공연 허철교수님 안나오신다니 섭섭하네요 명품 해설 늘 감사합니다🌻👍
이마에스트리 공연가시는군요?
저는 도저히 일정이 안돼서...저도 아쉽습니다
조용히.. 그러나 알차게.. 클래식 팬들을 배려하시는 선생님의 수고에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공중파 K. M. S. 중 정통클래식 프로그램이 하나라도 생겨서 허철 선생님께서 MC 맡으시는 상상을 해봅니다..
말씀 감사합니다.근데 저는 그런 그릇이 못됩니다..ㅎㅎ
@@-musicadiferro
그릇이 됩니다. 매주 모니터링 해서 전달할 의향도 있구요ㅎㅎ
저도 한표~♡
단장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단장님!!
이년전 쯤부터 가끔 이방송을 듣고있는 동경거주에 아리스 입니다
오십여년전에는 음악감상 시간이 매주이었습니다
도망다니기만 했던 학생이였는데 생활이 바빠서 모든것을 멀리하고 살다가
이제야 한국이 젊음이 애절히 그리워졌을때 미스터 트롯에 유튜브를 보고
김호중가수님이 눈에 들어오고 관련 유튜브에서 네분이 함께 하셨던 방송부터
보다가 클래식 음악이 방송에서 제대로 자리잡을때 까지 열심히 전하시겠다는 말씀
그리고 오페라의 해석을 잘 이해할수있도록 방송을 전해주셔서 많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정말 잘 부르시는 가수님이 많이 계시다는것 한국인의 자부심을 갖고 살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동경에 사시는군요?^^
감사드립니다 ^^
철의음악 잘 이어가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예술은 사람도 바꿀수있는 도움이 되니까요
좋은 작품 활동 기대합니다
채널을 지속 운영한다는것이 쉽지않네요...
많은 분들의 응원이 함께 해주셔야 되는것같습니다^^
우리들을 모르시고 그런 어려운 말씀을 하십니다.
아~~~
병든 이몸 모르시오 오래 살 수 없는 이몸
아~~~
동백꽃 여인...
🌹💐🌹💐🌹💐🌹💐🌹💐
안녕하세요!
어디 편찮으세요?ㅠ
@@-musicadiferro
어머나, 아니예요 ^^
라 트라비아타 공연을 앞두고 4개월동안 연습하면서
이 아리아 비올레타의 한탄이었어요
우리 연습대본~~^^ 📘📝
죄송합니다 ^^
🌿💮🌿💮🌿💮🌿💮🌿💮
아~!!
다행입니다.
편찮으신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ㅎㅎ
@@-musicadiferro
🙏🛐🙏🛐🙏🛐🙏
교수님!♡ 늦은 인사 죄송합니다
요즘 제가 좀 지쳐 가는중인가봐요~~^
언제나 변함없이 응원합니다 Sop 박미자교수님 소리선물 감사합니다
💐💐💐💐💐💐
비오레타와 제르몽의 아름답고 안타까운 장면, 아리아들에 자막을 올렸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그 큰무대의 관객들을 對한 성의가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철의음악^ 방 식구들은 좋은 해설과 늘 공부해온 평소실력(?)으로 잘 감상했지만요~^^😂
허철 단장님께 다시한번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그부분이 좀 아쉬우셨죠?^^
아마 제작사가 클래식 전문법인이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부산 여정 즐거우셨죠?^^
어차피 대형화면을 띄울바엔 이렇게 긴 아리아는 자막을 좀 넣어 주었으면 훨씬 몰입도가 높았을 터인데.. 너무 성의가 없다고 생각했어요
중간에 박수 치는 일도..ㅎㅎ
그날 일이 꿈만 같습니다
몸은 피곤한데 좋은 에너지 충전한 느낌?
감사합니다^^
정말 동감입니다!!
너무나 아쉬웠어요~
저도 관객분들이 참 불편하셨겠다는 생각했습니다.제목도 모르는 곡들을 많이 들으셨죠..
그래도 출연진이 훌륭해서 좋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노대산 바리톤 정말 고급진 제르몽아버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