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엽이 그런 말을 했습니다. 동영상 이후에 정무-소리-재엽 3명이 비치배트에 비스듬히 누워서 정무가 형이 올줄 알았다. 재엽이 나도 알았다. 정무가 어떻게 알았냐? 재엽이 술을 그렇게 퍼마시는데 어떻게 모르냐 이후 잠시 침묵.. 소리가 "내가 점점 작아지는 거 같애?" 재엽이 "근데 여기 썸STAY이고.. 썸 타려 온 거니까. 내 선택에 대해서 후회하지 않아." 단호하게 말하더군요. 8화 예고.. 정무-소리-재엽 3각 관계식으로 갈등을 예고했지만, 8화 내용은 갈등이 아니였지요. 오히려 정무가 소외되어 둘이 레스토랑에서 달래는 모습이고, 연습 중 소리가 재엽에 두 다리로 감고 안기는 모습이 잠깐 나오는데... 소리가 안겨서 웃으면서 재엽의 귀를 만지는 장면이 잠깐 나옵니다. 좀 과한 애정표현을..그걸 정무가 봅니다. 전체 영상 4분38초에 나옵니다. 3각 관계는 개뿔..
정말 복잡한 맘이 보이더군요. 소리 맘을 알아주니 고맙고, 보상받는 것같고, 의지되고, 나쁜놈이 왜 이렇게 힘들게 오는지 서운하기도 하고, 혜수는 제대로 정리했는지 궁금하고, 혜수에겐 미안함도 들고, 서러움도 생기도, 너무 많은 감정과 생각이 밀려오니 눈물은 주책없이 흘려 내리고.. 순하고 선한 성품대로 귀여운 투정이 나오더군요. 그래도 정식으로 받을 건 받아야 한다는듯 자세 바로 세우고 재엽을 지긋이 바라봅니다. 재엽이 두눈을 보며 함께 춤추자 손내미니 따뜻하게 두손으로 잡아주고 토닥 토닥 재엽의 손등을 두드려줍니다. 말의 언어가 아닌 몸짓의 언어로.. 고생했어, 고맙고, 니맘 알아... 재엽이 소리 투정부리며 울때 조용히 안아주고 싶었을 겁니다.
근데 난 진짜 재엽이 소리한테 마음이 커진거 같아보이던데 물론 혜수한테 지친건 있겠지만 혜수에 대한 마음은 접은듯 함. 재엽 성격에 혜수가 편지랑 요리까지해가며 관심표현을 해놨는데 소리한테 간 것은 정말 아예 맘먹고 소리한테 직진하러갔다 생각함 여기온거 후회안한다는 그렇고 얼굴 빨개지면서 쑥쓰러운듯이 머리 자꾸 만져대는 모습 떨리면서 차분하게 자신의 감정 생각들 전달하는 전체적인 모습이 그냥 진심이였음 호감이상 없으면 절대 저런모습 안나온다.. 애초에 그냥 혜수한테 가지..
혜수의 마음이 편지에 들어 있더군요. 혜수도 아직 자기 맘을 확실히 몰라서 조금더 시간을 두고 섣불리 행동하지 않으려 했는데, 오빠가 기다리기엔 너무 벅차서 지칠 수 있겠다는 생각에 미안했어.... 편지를 보면서 재엽이.. 답답했겠다 싶더군요. 재엽이 혜수를 떠나는 이유를 혜수는 알지 못하고 이해하지도 못하고 있는 겁니다. 이건 서로의 오해가 아니라 이해의 폭이 생각의 방향이 다른겁니다. 사과와 대화로 풀 수 있는 문제가 아니지요. 차원이 다른 문제인데.. 재엽은 자기가 힘든거 얼마든지 참을 수 있고, 기다릴 수 있는데 혜수는 재엽의 생각과 진심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겁니다. 재엽이 전한 진심을 소중히 받으면 되는데 선택하라고 강요한 것도 아니고.. 부담가지 이유도 없고.. 그저 재엽의 마음을 알아주면 되는 쉬운 걸 혜수는 재엽의 진심은 보지않고 다른데 정신이 팔려 헌신짝 취급을 했고 공개적으로 모욕감을 안겨줘 좋아하는 마음이 산산히 부서져 있는 걸 모르니 서로의 생각이 다르고 이해의 폭이 다르니 인연이 아니구나;; 재엽은 이미 산산히 부서진 마음을 다시 주워 담을 수 없는 걸 알기에 루비콘 강을 건너 간겁니다. 재엽이 선택 하려 나가다 편지를 보고 돌아와 읽고 머리채 잡고 괴로워 하다 겉옷을 챙겨입으며 지퍼을 올리면서 계단을 올라갔고, 위로 올라가는 계단 앞에서 한참 망설이던 모습을 보인 건 혜수에 대한 마지막 배려구나 싶었고. 계단 중간층에서 한참 서 있던 건 소리에 대한 예의 같더군요. 마지막 찌꺼기까지 버리고 소리에게 해줄 말을 머리속으로 정리하는 듯 보였습니다.
hwin220 재엽의 입장에서 재엽이의 성격이나 성향이 잘 드러나는 글이네요. 그렇기에 더더욱 이 글이 맞다고는 못하겠고 재엽이만 좋은사람처럼 써놓은 이글에 동의하지못하겠는게 혜수의 입장에서 혜수를보면 본인이 인기가 그렇게 많은 가운데에서도 본인은 재엽이만 생각했고 다른누군가의 관심들을 받을때에도 재엽이에게 질투하는것 화가나는것 숨기지않고 재엽이에게 표현함으로 자신은 재엽이에게 마음이 있는 것을 표현했고 그런데 이부분에서 재엽이 본인에게 지쳐가는것을 느낀 혜수가 본인의 진심을 편지를 줌으로 또한번 표현한 혜수가 전 참 멋있다고 느껴졌습니다. 애초에 혜수가 여우였다면 이남자 저남자가 다 관심보일때 재엽이한테 질투는 무슨 이미 다른남자에 갔겠지요. 물론 편지의 내용때문에 재엽이가 또 등을 완전히 돌리게된 포인트가 되었지만요. 서로가 생각하는 방향이 다르다는 님의 말에 동의하는 부분입니다. 저는 재엽이와 혜수 사람으로서 둘 다 좋은사람인것같지만 연인으로서 보자면 재엽이보다 혜수가 연인으로선 더 좋은사람처럼 보입니다. 본인이 아무리 인기가많아도 본인이 좋아하는상대를 상대로 먼저 뿌리가 흔들리는 성격도 아니고 다른사람들과의 관계에 치여 이리저리 휘둘리면서 상대방을 대하는 사람이 아닌것같아서요.
@@seonheekwon4696 혜수입장 어느정도 공감은 합니다. 혜수 아주 매력적이고 천진난만한 성격입니다. 재엽을 향한 원천적인 질투와 진심을 담아 꾹꾹 쓴 편지.. 사과와 화해을 원하는 혜수 맘 역시 존귀한 진심입니다. 그러나 혜수는 해서는 안되는 행동을 했습니다. 다가오는 남자들의 호감을 함부로 다루고 이용했습니다. 정무의 호감을 인기과시로, 염장질로, 질투유발로 이용했습니다. 이건 변명의 여지가 없다 봅니다.. 배신의 감정 발언 후 우태의 데이트 신청을 재엽에 상처 주기 또는 질투유발을 위해 특별한 만남으로 이용함. 재엽에겐 아예 판을 깨버리는 행동을 했습니다. 사람과 사람사이 관계에도 돌이킬 수 없는 실수 또는 고의가 있습니다. 친구사이 믿을 깨는 배신행위는 돌이킬 수 없습니다. 판을 깨버린 것이니.. 우태와 데이트로 인한 연습지각. 여기에는 공식적 약속. 안무디렉터와 몇시부터 몇시까지 단체연습이 약속된 겁니다. 재엽에 파트너 승락은 배역에 대한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입니다. 재엽과는 데이트 마치며 헤어지며 일찍 올께란 말의 약속을 한 겁니다. 즉, 연습시간은 우선순위가 앞서는 지켜야 하는 선약입니다. // 미필적 고의(未必的 故意)란 어떠한 결과를 일으키기 위해 행동을 하였고 그 행동으로 인해 발생한 결과도 상관없다는 식으로 인식했지만, 그 행동에 대한 의도는 없었던 경우를 말한다. // 혜수 우태의 데이트로 인한 지각은 미필적 고의에 의한 재엽에게 모욕주기가 된겁니다. 데이트 때문에 지각.. 그것도 모두가 지켜보는 앞에서 우태와 혜수가 파트너 재엽에게 빅엿을.. 똥바가지를 뿌린겁니다. 지독한 모욕이지요. 좋아하던 마음은 산산히 부서져 버리지요. 수치와 모멸감이 좋아하는 감정을 개박살 내버렸습니다. 이런 상황인데 없던 일로 하고 다시 좋아하는 마음이 생기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뭘까요? 없습니다. 재엽이 할 수 있는 건..마음을 추스리는 것 밖에 없고 떠날 수 밖에 없습니다.
hwin220 네 저도 재엽이가 우태와의 데이트 때문에 혜수가 연습에 늦은 때부터 재엽이는 더이상 타이밍이 아닌 혜수에게 실망했다는게 느껴졌습니다. 그런데요, 그 당시 혜수는 우태에게 티를 냈습니다. 사람에게 상처주기 싫어 굳이 승낙은 했지만 빨리 돌아가자고 했어요. 눈치가 없었던건 혜수가 아니라 혜수를 좋아하는 마음이 너무 커 아무것도 보이지않은 우태였지요. 그래서 연습실에 돌아가서 혜수는 정말 진심으로 재엽이에게 미안해하고 풀어주랴고 했습니다. 재엽이가 당시 너무 화가난건지 아니면 그냥 자기혼자 이해해보려했던건지 결국 풀지 않고 넘어가게됐고 이때부터 이둘은 점차 건너지못할 곳으로 넘어가게 된것같아요. 하지만 그래서 제가 아까 얘기한 다시한번 편지를 거내며 속내를 얘기해보려한 혜수가 참 멋있다고느낀거구요. 재엽이가 지쳐 자신과 멀어지는게 느껴지니 노력을 하는거지요. 다른사람 다 제외하고 둘만 봐도 혜수도 노력을 하고 있다는걸 말씀드리고싶은겁니다. 그런데 그때 연습실에서 받은 상처때문인지 재엽이는 더이상 싸울힘도 지칠힘도 없어보였고 사실 저는 우태와 재엽의 혜수에대한 마음중 재엽이가 졌다고 보이는겁니다. 혜수가 나쁜사람이어서가 아니라요, 더이상 누구와도 싸우기도 그리고 그렇게 싸워서 쟁취할망큼 혜수를 원하지도 않아보이는겁니다 ㅎㅎ 재엽이가 더이상 혜수한테 돌아가지않을거라는건 저도 동의해요. 이 후 상황은 보신그대로 그대로 저도 똑같이 느꼇습니다. 재엽이의 마음변화를요
진짜 ㄹㅇ재엽이가 혜수 인성 눈치채고 혜수 편지에 넘어가지 않음 ㅋㅋㅋㅋㅋ거기에 걸려들면 얼마나 힘들지 아니깤ㅋㅋㅋ것보다 혜수는 진짜 새로운 사람이면 다 좋은건가 그냥 ㅋㅋ우태도 예전같지 않으니까 또 어장치러 케익사들고 가고 우태의 질문에 또 답못하고 난 아무것도 모른다는 표정 ㅋㅋㅋㅋ담예고편 보니까 우태 또 혜수받아주는것 같던데 우태가 혜수 확실히 끊어내지 못하면 뭐 게속 그 어장에 놀아나는거지뭐 ㅋㅋㅋㅋㅋ노답
와.. 나 너무 충격 ㅋㅋㅋㅋㅋㅋ재엽은 혜수한테 갈 줄 알았음.... 소리한테는 진짜 그냥 친구 그 이상이 전혀 아니라고 생각할줄 알았는데... 혜수의 태도에 진짜 많이 지쳤나보다... 혜수가 저렇게까지 표현했는데도 선택 안하다니 재엽 다시보인다...뭔가 뭐라 표현할 수 없는 감정임
@@몰리과까 공감. 혜수와 소리 보이지 않는 암투 장난아니더군요. 한강대첩 때.. 재엽이 혜수와 데이트 마무리 하면서 수업 가야지? 묻습니다. 혜수가 응 /오늘은 연습실에서 10시간 정도 있겠네../ 레슨 마치고 빨리 올께. 합니다. /오늘은 연습실에서 10시간 정도 있겠네../ 이 말이 오디오 약간 씹혔고, 볼륨도 작게 나왔습니다. 무슨 말인지 몰랐습니다. 8화에서 예림이 준혁이를 밤새 잠을 안자고 기다리고 새벽 4시가 넘어 연습 마치고 다들 돌아 왔습니다. 썸MV를 이렇게들 열심히 하는 줄 몰랐습니다. 도윤이가 비틀 비틀한 이유가 있더군요. 혜수 행동이 일면 이해가 가더군요. 우태가 왔으니 데이트 빨리 마치고 돌아가 늦은 만큼 밤새도록 부족한 걸 보충할 생각이였던 겁니다. 한편 재엽은 데이트 마치고 연습실에 돌아와 기분이 업된 상태로 특별만남을 자랑했습니다. 아직 안돌아온 사람이 있으니 인원점검을 했고, 정무는 공연으로, 혜수는 레슨(재엽이 말함) 세영이 우태즈 어디갔어? 우태즈 찾는데 아무도 우태의 일정을 모릅니다. 넘어가고 연습에 돌입.. 재엽은 주인공이지만 파트너가 없으니 멀뚱 멀뚱 혜수를 기다립니다. 시간이 8시가 지났고.. 소리가 재엽의 셔츠를 입고 있더군요. 소리 눈치 깠습니다. 우태성격을 짐작하고 혜수를 알고 있으니.. 이것들이 데이트하고 늦는 걸.. 소리가 재엽의 셔츠를 입었는데 그 모습이 큰 셔츠니 되게 귀엽습니다. 눈에 확 띄더군요. 그 체크무늬 셔츠는 혜수가 재엽오빠와 첫 데이트, 오늘 입고 나온 옷입니다. 여자들 이런거 민감하지요. 우태와 나란히 지각하고 들어오면서 민망한 듯 아 피곤해~ 빨리 옷 갈아입고 올게요 합니다. 옷갈아 입고 온 혜수 옆에 소리가 있더군요. 혜수 옆에서 계속 알짱거립니다. 혜수 표정 없이 가만히 서 있고..기분 나쁘지요. 소리언니 때문에 첫 커플댄스 우태에게 갔고, 세영이랑 셋이서 갈등이나 빗고 힘들었는데 마침 소리언니 파트너 정무가 제주행 제안 얼씨구나 하고 갔다와 바로.. 소리언니에게 자랑질 염장질을 했는데... 재엽오빠 얼굴 표정이 안좋으니 어떻게든 풀어줘야 하는데.. 소리언니는 재엽오빠 옷을 입고 계속 주위에서 알짱거려 신경질이 나고.. 재엽오빠가 밥먹었냐 묻기에 ..간단하게 오빠는? 하고 사과든 뭐든 해야 하는데 ... 왜 오빠 옷을 소리언니가 입고 있는지? 그게 더 열불나고..사과고 뭐고 본인이 삐져가지고,, 화 많이 났냐? 화를 내야 시원하다. 오히려 재엽에게 역정을 냅니다. 소리는 앞에서 연습하면서 다 듣고 있었습니다. 소리도 만만하지 않지요.
@@hwin220 아니예요 소리 청평에서 마음이 안변한것 같다는 말듣고 정리를 했데요 방송에서 소리가 짝사랑 한걸로 나오지만 호감이 있서 청평에 ..간거래요 ..자긴 정리를 했는데 찾아서 왜나에게 이러지 지금와서 왜 짜증난다 이말이래요 .인터뷰에서 소리님이 ..마지막 커플 선택도 재엽이 마지막 밤 소리를 찾아온게.신의한수 이때 학신이 생겨서 재엽에게 간가래요 원망하지말고 후회도.또 멋지고 고마웠다고 ....이말때문에 ..소리가 결정 ..예고에 한말들 편집 다하고 커플이 안되어도 내 진심만을 전달 하고 싶다고 ..재엽 이날 부터 소리에게 진심 직진 혜수 생각 한적없서요 방송에서 혼란무 일부러 만든거죠 해바다 만들려요 분량도 해바다로 해바다 만들려고
재엽이 혜수한테 갈 지 소리한테 갈 지에 대해 고민한 게 아니라, 소리에게 미안해서 고민한 듯... 그동안 혜수를 좋아한다는 걸 소리 앞에서도 다 보여줬었고 소리와 여행 갔을 때도 마음이 바뀐 거 같지 않다고 했었는데 혜수의 편지를 봤음에도 소리에 대한 마음을 확신하고 처음부터 소리 선택하려고 겉옷까지 입고 방에서 나왔던 거 같으니.... 소리재엽 응원해ㅠㅠ
최고의 명대사"해수는 어디다 두고 왔어?" 만감이 교차하며 가슴의 미어짐이 차오른다.대화할수 있도록 멀리서 지켜봐주는 정무도, 자신의 감정과 마음을 나누는 재엽과 소리도, 순수하고 서툴러 애타해 하는 해수도~각본없는 대화 하나하나가 명대사이고 너무너무 아름답고 멋지다.인생은 실수 연발~우리는 추억을 먹고 산다.담주를 기대해 본다.
난 재엽이 속 진짜 모르겠던데..ㅠ 분명 감정은 소리보다 혜수한테 있는 건 같은데 혜수가 여지껏 해온 여러 행동들이랑 전날 준혁이 선전포고때문에 더이상 어장속에서 휘둘리고싶지않은 듯한 느낌..? 우태가 막 침대에서 누워서 준혁혜수 사이에서 힘들다고 형한테 하소연할때도 왠지 그럴줄알앗다는 눈빛같앗음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있는데 저기 상황이 하루를 다보여주는것도 아니고 재는거랑 상관없이 일단 타이밍만봐도 편지받은 타이밍이나 마지막 썸MV였고 커플선택에서 제일 중요하게 작용할거알고 둘이 대화가 안통한것도 아니고 잘될려면 충분히 잘해볼수있었음. 고민 ㅈㄴ한거보면 그거랑 상관없이 그냥 소리랑 이때까지 한게 너무 고맙고 이성적인 감정이상으로 넘어갔는데 이걸 설명을 못하는 감정임 어쨋든 그 감정상태면 어떤여자던 자기 여자가 최고 이런느낌인데 그래서 결론은 재엽♡소리♡ 정무 커플 가즈아!!!
약간 재엽이는 감정보다 이성을 따라온 느낌..?혜수를 좋아했던 행동 표정 이런게 소리한테 나오지 않는 것도 그렇고 혜수 좋아하는 애들을 견제하고 했던 행위를 무무한테 절대 하지않는걸 보면 소리가 좋은사람인걸 알아서 이성이 말하는 걸 선택한 느낌이 끝임 ..이럴빠에 진심인 무무가 나아보여
댓글중에 재엽이 겉옷 챙겨입을때 이미 소리였다는말 극공감&설렘..재엽이 혜수앞에서 살짝 고민하는듯한 액션은 배려였던듯..어찌됐든 좋아했었으니까.."나 이제 너 포기하려고.."하는 무언의 표현이랄까? 소리랑 재엽이는 정말 배려가 몸에 배어있다. 둘이 너무 착해서..앞으로 뭘 하던 잘됐으면 좋겠다.
@@5hineeonew_dice787 i can sense it😊.. the tears in her eyes implied the it was not that easy for her just to accept immediately Jayb knowing Hye Soo,so she has to ask him first..but since she has grown some feelings for Jayb and a bond,,it is not a good idea to refuse Jayb...😍
정말 서른인데 저리 성숙할수가.... 마흔 넘은 제가 봐도 제엽은 정말 성숙되고 배려있고 그릇이 큰 남자인거 같다고 느꼈어요 오늘은 특히나 더... 자기가 소외될때도 그렇고, 남이 소외될때도...진짜 넘 자연스럽게 주변을 지켜주네요 마흔 넘은 남자도 저런 사람 흔치않아요... 재엽 넘 멋지네요. 응원합니다
'소리한테 왔지'이말 왜케 설레냐.. 말 진짜 예쁘다
저도 너무 설레이네요
두분다 너무 좋은 사람 같아요
근데 내가 재엽이라면 혜수 포기하고 올라갔을때 소리의 차분하고 너무 이쁜 모습에 또 후회안했을듯...언니 너무 이뻐가지고 하....인간이 아닌듯
윤보혜 마자요 소리 존예보스 차분 성숙 섹시 귀염 다 가짐
천사인듯
인정! 진짜 성격 너무 좋은듯!
아 정말 소리 너무 이쁘다.. 재엽 마주치는 순간 웃는게 넘 이뻐
재엽이 그런 말을 했습니다.
동영상 이후에 정무-소리-재엽 3명이 비치배트에 비스듬히 누워서
정무가 형이 올줄 알았다. 재엽이 나도 알았다. 정무가 어떻게 알았냐? 재엽이 술을 그렇게 퍼마시는데 어떻게 모르냐
이후 잠시 침묵.. 소리가 "내가 점점 작아지는 거 같애?"
재엽이 "근데 여기 썸STAY이고.. 썸 타려 온 거니까. 내 선택에 대해서 후회하지 않아." 단호하게 말하더군요.
8화 예고.. 정무-소리-재엽 3각 관계식으로 갈등을 예고했지만, 8화 내용은 갈등이 아니였지요. 오히려 정무가 소외되어 둘이 레스토랑에서 달래는 모습이고, 연습 중 소리가 재엽에 두 다리로 감고 안기는 모습이 잠깐 나오는데...
소리가 안겨서 웃으면서 재엽의 귀를 만지는 장면이 잠깐 나옵니다. 좀 과한 애정표현을..그걸 정무가 봅니다.
전체 영상 4분38초에 나옵니다. 3각 관계는 개뿔..
소리도 .. 너무 착한거같아ㅠㅠ
감동받아서 눈물도 보이고 공감하는 모습 너무 예뻐..
특히 눈 너무 예뻡어유ㅠㅠㅠㅠ 언니 사랑행..
마자마자 눈이 너무 이뻐요
으내가 보기엔 감동받아서 눈물흘렸다기보단 재엽이가 혜수한테 지쳐서 왔다는 생각이나서 비참해서 흘린눈물일듯
진짜 꿈벅꿈벅 소눈같아요 ㅋㅋㅋㅋ
정말 복잡한 맘이 보이더군요. 소리 맘을 알아주니 고맙고, 보상받는 것같고, 의지되고,
나쁜놈이 왜 이렇게 힘들게 오는지 서운하기도 하고,
혜수는 제대로 정리했는지 궁금하고, 혜수에겐 미안함도 들고, 서러움도 생기도,
너무 많은 감정과 생각이 밀려오니 눈물은 주책없이 흘려 내리고..
순하고 선한 성품대로 귀여운 투정이 나오더군요.
그래도 정식으로 받을 건 받아야 한다는듯 자세 바로 세우고 재엽을 지긋이 바라봅니다.
재엽이 두눈을 보며 함께 춤추자 손내미니 따뜻하게 두손으로 잡아주고 토닥 토닥 재엽의 손등을 두드려줍니다.
말의 언어가 아닌 몸짓의 언어로.. 고생했어, 고맙고, 니맘 알아...
재엽이 소리 투정부리며 울때 조용히 안아주고 싶었을 겁니다.
@@hwin220 ㅠㅠㅠㅠ소리 마음을 대변한 글 같아요ㅠㅠㅠㅜ 읽다가 내 일도 아닌데 주책맞게 눈물 나올 뻔
존나행복하다,, 진짜 확실한건 소리는 너무 좋은사람임 따뜻함.. 미안해하는것도 보면 바로 느껴짐 ㅠ
닭치라우 소리팬이라서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암소소리랰ㅋ
닭치라우 아니 띠껍다가 암소 소리 도랏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닭치라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겁나 웃교
ㅋㅋㅋㅋㄲㅋㅋㅋ
혜수는 확신 했겠지?? 자기한테 올거라고?? ㅋㅋㅋㅋㅋㅋ 아 재엽이가 소리한테 가서 너무 좋다 !!
키키 아 진심 너무 좋아요ㅠㅠㅠ
ㅋㅋㅋ그뒤로 표정 굳던데요
너~~~~무
저도 여기서 만세불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넷.. 이걸 그렇게 숨기려 예고편을 그따위로 만든겁니다.
분명히 사건과 흐름상 혜수는 쫑인데.. 호구도 아니고 존심을 건드려 싸하게 식어갈 밖에 없는데..
무엇보다 재엽이 외투를 걸쳐 입더군요. 한번도 외투차림을 안보였는데.. 소리는 밖에 있고..
ㅠㅠㅠ아몰랑 그동안 소리 짠했는데 소리의 진심을 알아준 재엽이도, 오해를 풀려고 진심된 마음을 전한 정무도ㅠㅠㅠㅠ 너무조아 이셋다 보고 괜히 설레고 혼자서 꺅꺅댔자너ㅠㅠㅠ 용기내서 소리한테왔지래 ㅠㅠ목소리 핵조아 오또카냐ㅠㅠㅠㅠㅠㅠ 이쁜소리 오늘따라 더예뻐보인다ㅠㅠㅠ
옆에사람 신나서 때리고 물개박수
나도 막 꺅꺅댔어요 썸바디 2 통틀어서 설랬던 장면이 별로없고 다 좀 답답하고 엇갈리는것같기만 해서 안타까웠는데 이번화 이 장면 너무 좋았어요♡
과몰입 ㄴㄴ....
여자들이란...
뭔 과몰입 ㅈㄹ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른거지ㅋㅋㅋㅋㅋㅋ 여자들이란 드립은 또 뭐니ㅠㅠㅠㅠ 진짜 한심 무지 그 자체
이거바.. 정무도 불편해 보이는데 오히려 소리랑 재엽이 정무까지 챙겨주면서 물어봐주고 들어주니까 정무도 셋이지만 편안해 보이잖아 우태한테 아무 배려심 없이 오히려 소외 시키는 듯해 보이는 혜수랑 준혁이랑은 차원이 다름
@@woorijeon 그이상한걸 혜수는 하니까 신기
배려심 짱커플~훈훈하네요~^^
어리자나요~~~~~~~~ 나이답게
어린애들은 티가 많이 나네요. 그리고 마냥 어린것의 문제는 아닐듯. 소리 재엽은 배려심이 넘치고 정무도 그 사이에서 편함이 느껴져서 보기 좋아요
마자용 ㅠ 준혁이두 중간에 갑자기 온건데ㅜㅠ 재엽이랑 행동이너뮤 다르네용
혜수 앞에서 망설이고 간 게 ㄹㅈㄷ 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 뭐 대놓고 엿먹이는 꼴이어서 개웃김 ㅋㅋㅋㅋ
인정ㅋㄱㅋㄱㅋㄱㅋㅋㅋㄱㅋㄱㅋㄱㅋㅋㄱㅋㄱㄱㅋㅋㄱㄱ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
혜수 꼴 조타 ** 푸핰ㅋ낄렵낄렵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퐁!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낄렵낄렵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낄렵낄렵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퐁!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낄렵낄렵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퐁!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낄렵낄렵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낄렵낄렵
개꿀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이번편 개레전드 장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정이요 ㅋㄱㅋㄱㅋㄱㅋ 근데 아마 재엽이도 계단오르기 전부터 소리였을거에요 겉옷을입은거보면요!!
재엽이 발길 돌려서 계단 올라갈 때 혼자 물개박수 치면서 티비 화면 앞으로 달려감ㅋㅋㅋㅋㅋㅋㅋㅋ 재엽아 소리한테 직진해주라
나도 너무 신나가지구
sunni bae 물개박숰ㄱㄱㄱㅋ저는 군인박수여^^
제발
쾌감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듀욬ㅋㅋㅋㅋ박수챴는댘ㅋㅋ
소리는 너무 착하다 손해보는듯...
말도안되는 소리하네
대댓 다 드립이죠 ㅋㅋ?? 소리 님 너무 착해요,, ㅠㅠ
제발 풀영상보고 댓달면 안되나 ㄹㅇ 솔직히 풀영상 보면 정무 욕하는거도 난 이해 안되던데
@@민성-q6n 내가 언제 정무욕했냐 걍 재엽이 와서 미안해 하길래 단건데
니나 제발 댓글착각해서 달지마라
kyeong kim 도대체 뭘 손해본다는거임?? 손해라는 말이 지금 저 상황에 어울리나
근데 난 진짜 재엽이 소리한테 마음이 커진거 같아보이던데 물론 혜수한테 지친건 있겠지만 혜수에 대한 마음은 접은듯 함. 재엽 성격에 혜수가 편지랑 요리까지해가며 관심표현을 해놨는데 소리한테 간 것은 정말 아예 맘먹고 소리한테 직진하러갔다 생각함 여기온거 후회안한다는 그렇고 얼굴 빨개지면서 쑥쓰러운듯이 머리 자꾸 만져대는 모습 떨리면서 차분하게 자신의 감정 생각들 전달하는 전체적인 모습이 그냥 진심이였음 호감이상 없으면 절대 저런모습 안나온다.. 애초에 그냥 혜수한테 가지..
ㅡ
막줄 잘못 쓰신듯 혜수 아니고 소리
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나를 좋아하지 않는 것일까..
....ㅠㅠ
세상의 진리인듯..
님도그렇잖아요
잘~ 표현하는 법을 몰라서. 요령이 필요하죠. 좋아하는 마음의 절반만 시간을 두고 서서히 일정간격으로 보여주기.
@@댓글계엄 ㄴㄴ 그게 아니라 좋아하는 사람앞에선 서툴고 의식해서 자신의 매력이 나오지않고 좋아하지않은사람앞에서는 무의식에 자신이 가지고있는 매력이 나오기때문에 서로 엇갈리는거
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소리재업 너무 잘 어울러요
둘 다 착한사람이야
혜수님 예림님한테 남자댄서 선택후에 “언니 울어? 언니 우는 줄 알고..” 라고 할 때 진짜 경악했어요.....
박지원 와 저두요
태윤 아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ㅋㅋㅋㅋㅋ 아 화난다
태윤 아뮤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가는 혜슈씨....
진짜 울고싶은 사람 옛다 울어라 따귀 때리는 느낌 ㅋㅋㅋ
불난데 부채질? 그래서 아직 어리다는거다.
아 그 장면 안 나왔네.. 재엽이가 당연 자기한테 올 줄 알고 재엽이한테 고갯짓 까딱까딱하는 혜수 얼굴....
그때 진짜웃겼음
재엽 소리한테 가서 정말 통꽤하드라 ㅎㅎㅎㅎㅎ
와 오늘 진짜 대박이었음.. 정말 남자 여자의 마음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이동하는지 정석을 보여주는 듯한 썸바디.
재엽이 마음이 조금 떠난거 느끼니까, 편지주고. 우태도 시큰둥 해진 것 같아서 찾아가고. 새로 준혁이 찾아오니까 웃으면서 좋아해주고. 외모도 예쁘지만, 어장 스킬보면서 소름 돋았다.ㅋ
저렇게 하기 정말 어려움 ㄷ ㄷ 한편으로 대단한 여자
ㄹㅇ 구미호
ㅇㅈ
대단한 여우야
ㅋ
진짜 혜수 넘 조은데 더 마음이가는 한명한테 표현 좀 했으면 좋겠다. 어장관리만 하는 느낌이라 나같아도 정떨어져서 다른사람 선택할듯..
소리랑 재엽 정말 잘 됐으면 좋겠다:)
@@사랑결 (당신의 닉넴을 말하는말)
결국 재엽 밀려요 ㅋ 소리 정무됨 ㅎ
근데 왠지 나는 혜수가 다시 재엽에게 호감 적극적으로 표시하면 혜수쪽으로 갈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불안해ㅠ 소리 또 울리지 말아요ㅠㅜ
혜수의 마음이 편지에 들어 있더군요.
혜수도 아직 자기 맘을 확실히 몰라서 조금더 시간을 두고 섣불리 행동하지 않으려 했는데,
오빠가 기다리기엔 너무 벅차서 지칠 수 있겠다는 생각에 미안했어....
편지를 보면서 재엽이.. 답답했겠다 싶더군요.
재엽이 혜수를 떠나는 이유를 혜수는 알지 못하고 이해하지도 못하고 있는 겁니다.
이건 서로의 오해가 아니라 이해의 폭이 생각의 방향이 다른겁니다.
사과와 대화로 풀 수 있는 문제가 아니지요. 차원이 다른 문제인데..
재엽은 자기가 힘든거 얼마든지 참을 수 있고, 기다릴 수 있는데
혜수는 재엽의 생각과 진심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겁니다.
재엽이 전한 진심을 소중히 받으면 되는데 선택하라고 강요한 것도 아니고.. 부담가지 이유도 없고..
그저 재엽의 마음을 알아주면 되는 쉬운 걸
혜수는 재엽의 진심은 보지않고 다른데 정신이 팔려 헌신짝 취급을 했고 공개적으로 모욕감을 안겨줘
좋아하는 마음이 산산히 부서져 있는 걸 모르니 서로의 생각이 다르고 이해의 폭이 다르니 인연이 아니구나;;
재엽은 이미 산산히 부서진 마음을 다시 주워 담을 수 없는 걸 알기에 루비콘 강을 건너 간겁니다.
재엽이 선택 하려 나가다 편지를 보고 돌아와 읽고 머리채 잡고 괴로워 하다 겉옷을 챙겨입으며 지퍼을 올리면서
계단을 올라갔고, 위로 올라가는 계단 앞에서 한참 망설이던 모습을 보인 건 혜수에 대한 마지막 배려구나 싶었고.
계단 중간층에서 한참 서 있던 건 소리에 대한 예의 같더군요.
마지막 찌꺼기까지 버리고 소리에게 해줄 말을 머리속으로 정리하는 듯 보였습니다.
@@hwin220 너무공감되네요
hwin220 재엽의 입장에서 재엽이의 성격이나 성향이 잘 드러나는 글이네요. 그렇기에 더더욱 이 글이 맞다고는 못하겠고 재엽이만 좋은사람처럼 써놓은 이글에 동의하지못하겠는게 혜수의 입장에서 혜수를보면 본인이 인기가 그렇게 많은 가운데에서도 본인은 재엽이만 생각했고 다른누군가의 관심들을 받을때에도 재엽이에게 질투하는것 화가나는것 숨기지않고 재엽이에게 표현함으로 자신은 재엽이에게 마음이 있는 것을 표현했고 그런데 이부분에서 재엽이 본인에게 지쳐가는것을 느낀 혜수가 본인의 진심을 편지를 줌으로 또한번 표현한 혜수가 전 참 멋있다고 느껴졌습니다. 애초에 혜수가 여우였다면 이남자 저남자가 다 관심보일때 재엽이한테 질투는 무슨 이미 다른남자에 갔겠지요. 물론 편지의 내용때문에 재엽이가 또 등을 완전히 돌리게된 포인트가 되었지만요. 서로가 생각하는 방향이 다르다는 님의 말에 동의하는 부분입니다. 저는 재엽이와 혜수 사람으로서 둘 다 좋은사람인것같지만 연인으로서 보자면 재엽이보다 혜수가 연인으로선 더 좋은사람처럼 보입니다. 본인이 아무리 인기가많아도 본인이 좋아하는상대를 상대로 먼저 뿌리가 흔들리는 성격도 아니고 다른사람들과의 관계에 치여 이리저리 휘둘리면서 상대방을 대하는 사람이 아닌것같아서요.
@@seonheekwon4696 혜수입장 어느정도 공감은 합니다.
혜수 아주 매력적이고 천진난만한 성격입니다. 재엽을 향한 원천적인 질투와 진심을 담아 꾹꾹 쓴 편지..
사과와 화해을 원하는 혜수 맘 역시 존귀한 진심입니다.
그러나 혜수는 해서는 안되는 행동을 했습니다.
다가오는 남자들의 호감을 함부로 다루고 이용했습니다.
정무의 호감을 인기과시로, 염장질로, 질투유발로 이용했습니다. 이건 변명의 여지가 없다 봅니다..
배신의 감정 발언 후 우태의 데이트 신청을 재엽에 상처 주기 또는 질투유발을 위해 특별한 만남으로 이용함.
재엽에겐 아예 판을 깨버리는 행동을 했습니다.
사람과 사람사이 관계에도 돌이킬 수 없는 실수 또는 고의가 있습니다.
친구사이 믿을 깨는 배신행위는 돌이킬 수 없습니다. 판을 깨버린 것이니..
우태와 데이트로 인한 연습지각.
여기에는 공식적 약속. 안무디렉터와 몇시부터 몇시까지 단체연습이 약속된 겁니다.
재엽에 파트너 승락은 배역에 대한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입니다.
재엽과는 데이트 마치며 헤어지며 일찍 올께란 말의 약속을 한 겁니다.
즉, 연습시간은 우선순위가 앞서는 지켜야 하는 선약입니다.
// 미필적 고의(未必的 故意)란 어떠한 결과를 일으키기 위해 행동을 하였고 그 행동으로 인해 발생한 결과도 상관없다는 식으로 인식했지만, 그 행동에 대한 의도는 없었던 경우를 말한다. //
혜수 우태의 데이트로 인한 지각은 미필적 고의에 의한 재엽에게 모욕주기가 된겁니다.
데이트 때문에 지각.. 그것도 모두가 지켜보는 앞에서 우태와 혜수가 파트너 재엽에게 빅엿을..
똥바가지를 뿌린겁니다. 지독한 모욕이지요.
좋아하던 마음은 산산히 부서져 버리지요.
수치와 모멸감이 좋아하는 감정을 개박살 내버렸습니다.
이런 상황인데 없던 일로 하고 다시 좋아하는 마음이 생기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뭘까요? 없습니다.
재엽이 할 수 있는 건..마음을 추스리는 것 밖에 없고 떠날 수 밖에 없습니다.
hwin220 네 저도 재엽이가 우태와의 데이트 때문에 혜수가 연습에 늦은 때부터 재엽이는 더이상 타이밍이 아닌 혜수에게 실망했다는게 느껴졌습니다. 그런데요, 그 당시 혜수는 우태에게 티를 냈습니다. 사람에게 상처주기 싫어 굳이 승낙은 했지만 빨리 돌아가자고 했어요. 눈치가 없었던건 혜수가 아니라 혜수를 좋아하는 마음이 너무 커 아무것도 보이지않은 우태였지요. 그래서 연습실에 돌아가서 혜수는 정말 진심으로 재엽이에게 미안해하고 풀어주랴고 했습니다. 재엽이가 당시 너무 화가난건지 아니면 그냥 자기혼자 이해해보려했던건지 결국 풀지 않고 넘어가게됐고 이때부터 이둘은 점차 건너지못할 곳으로 넘어가게 된것같아요. 하지만 그래서 제가 아까 얘기한 다시한번 편지를 거내며 속내를 얘기해보려한 혜수가 참 멋있다고느낀거구요. 재엽이가 지쳐 자신과 멀어지는게 느껴지니 노력을 하는거지요. 다른사람 다 제외하고 둘만 봐도 혜수도 노력을 하고 있다는걸 말씀드리고싶은겁니다. 그런데 그때 연습실에서 받은 상처때문인지 재엽이는 더이상 싸울힘도 지칠힘도 없어보였고 사실 저는 우태와 재엽의 혜수에대한 마음중 재엽이가 졌다고 보이는겁니다. 혜수가 나쁜사람이어서가 아니라요, 더이상 누구와도 싸우기도 그리고 그렇게 싸워서 쟁취할망큼 혜수를 원하지도 않아보이는겁니다 ㅎㅎ 재엽이가 더이상 혜수한테 돌아가지않을거라는건 저도 동의해요. 이 후 상황은 보신그대로 그대로 저도 똑같이 느꼇습니다. 재엽이의 마음변화를요
어장관리 심하네..
“급격하게 한명이 바뀌었어..” 라는 혜수의 속내가 너무 얄밉다
아진짜 재엽이가 발을 계단으로 올릴때 환호했다 그동안 소리재엽 민 보람이있다 와 개행복 소리언니 제발 둘이 이루어주세요 ㅠㅠㅠㅠ
소리지르고 옆사람 때리고 신나서
Jessie P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나도요!!!! 박수를 칫네요 박수를 ㅠㅠ
재엽이 성숙한 사람이였네 역시 사람은 끼리끼리 만나야해. 혜수는 남자들이 딱 좋아할만한 상이긴하지만 오래 사귀면 남자가 힘들어질거같아
좋은 감정이면 만나는거지..만나면 힘들어질 사람일거란 판단 기준은 뭘 근거한거죠? 사람됨됨이가 보여지는게 다인것도 아닌데..
개인적 느낌적인 느낌이겠죠
배려심 없고 자기감정을 조절하는 법이 없는, 엄청나게 천진난만한 자기중심적 인물이기 때문에 사귀면 나중에 겁나 싸울 스탈...왜냐...상대가 화난 걸 이해 못 하고 이해하려고도 안 할 스탈이기 때문이죠.
그 와중에 정무 ㅋㅋㅋㅋㅋㅋㅋ 자리 비켜준느낌.. 아닐수도있지만 귀엽
ᄋ아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네 정무귀엽귀이럴땤ㅋㅋㅋ
뒤에서 오토바이타고있음 ㅋㅋㅋㅋㅋ
진짜 ㄹㅇ재엽이가 혜수 인성 눈치채고 혜수 편지에 넘어가지 않음 ㅋㅋㅋㅋㅋ거기에 걸려들면 얼마나 힘들지 아니깤ㅋㅋㅋ것보다 혜수는 진짜 새로운 사람이면 다 좋은건가 그냥 ㅋㅋ우태도 예전같지 않으니까 또 어장치러 케익사들고 가고 우태의 질문에 또 답못하고 난 아무것도 모른다는 표정 ㅋㅋㅋㅋ담예고편 보니까 우태 또 혜수받아주는것 같던데 우태가 혜수 확실히 끊어내지 못하면 뭐 게속 그 어장에 놀아나는거지뭐 ㅋㅋㅋㅋㅋ노답
혜수같은 여자...ㅅㄹ
벼아리 어장 오져버림 우태 재엽 멀어지려고 하니까 우태 대기실 찾아가고 재엽 편지 쓰고 바쁘다 바빠ㅋㅋㅋㅋㅋ 우태가 또 흔들려서 물어보면 몰라 이러고.. 진짜 지치게 만듬
정답
재엽 뭔가 사람 많이 만나본 사람이라 파악을 잘하고 선택을 잘 내린듯ㅅ 다행이다 안걸려들어섭..
이 글 성지글이었네
와.. 나 너무 충격 ㅋㅋㅋㅋㅋㅋ재엽은 혜수한테 갈 줄 알았음.... 소리한테는 진짜 그냥 친구 그 이상이 전혀 아니라고 생각할줄 알았는데... 혜수의 태도에 진짜 많이 지쳤나보다... 혜수가 저렇게까지 표현했는데도 선택 안하다니 재엽 다시보인다...뭔가 뭐라 표현할 수 없는 감정임
친구로만 지내기엔 소리가 너무 좋은 사람임...
혜수는 처음부터 재엽이를 좋아했는데 재엽이 모든여자들한테 잘해주는게 불만이였음.자기한테 적극적으로 대쉬하길 원했는데 뜻대로 안되니 질투유발하기 위해 우태랑 보란듯이 지냈던거같다.재엽은 그런 혜수의 인성에 실망하고 진국이고 성숙한 소리를 선택한듯 재엽이 의리있고 진국이네
인정 근데전부마음을확실하게모르겠네요
오 인정입니다
ㅇㅈ
그런데 처음부터 좋아했다기엔 썸뮤직을 너무 여기저기보내지않았었나요...? ㅠㅠ
이거 인정. 이부분이 혜수의 썸스테이 행동중 유일하게 잘못한부분이고 반대로 재엽이도 혜수에게 마음이있었다면 다른사람들 특히 소리한테 하던 친절을 거두고 혜수한테 확신을 줬어야함. 재엽이도 은근 자존심과 성격있는듯
와 재엽이 진국이다 진국들끼리 잘됬으면
와 소리 눈물 참는데 너무 예쁘다 ㅠㅠㅠㅠ 진짜 무슨 드라마 한 장면이여 ㅠㅠㅠㅠ
뒤에 정무 오토바이타고있는거 개웃기네
아마 3분22초 뻘쭘해보이는뎈ㅋㅋㅋ왕웃겨요
은근 귀여움
5:20 이 킬포 ㅠ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개존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진짜 제주도 이후에 뭐야ㅡㅡ하면서 지내다가 온니 소리인거보고 마음 여는 중.. 소리 상처주지말라구 강정무무ㅜㅜㅜ
귀여워ㅠ
근데 솔직히 소리가 더 예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kai
혜수도 이쁘긴한데 이쁘다기보다 사랑스러움ㅋ
실물로보고왓는데..두분다 너무아름다우심..ㅠㅠㅠㅠㅠ
솔직히 소리는 몸매피부까지 넘사던데 남자들도 눈이있으니 나중에 소리한테 가잖아요
소리님 눈도 엄청크고 카메라 사진에 얼굴이 다 안담겨요 실물이 훨씬 이쁘요 인성 배려 몸매 피부 ..소리님 👍👍👍👍
소리진짜 괜찮은 여자인듯
재엽이랑 소리 참 성숙하게 말 잘한다
보고있음 맘이 편안해져..
와 근데 둘이 같이 있는 장면 진짜 마음이 편해지긴 한다ㅠㅠ 진짜 비슷한 사람들끼리 만난 거 같고 잘 됐으면 좋겠다! 소리언니 마음 고생 그만 좀 했으면ㅠㅠ
소리언니는 뭔가 해수씨한테 미안한 마음이 가지고있는 것같아요....울지마요ㅠㅠ
우는건 혜수 때문이 아니라 재엽이 자기맘을 알아주고 받아줬기 때문 같습니다
혜수는 어딨어? 투정이지요. 혜수 잘 정리했지? 이말 같더군요.
맘고생 했으니 빨리오지 왜 그렇게 고민하냐고..재엽의 성격을 알면서도 서운함도 있고..
너무 좋아하니 서운한거지요. 눈물이 주체를 못하고..
재엽이 손을 잡고 토닥 토닥하는게.. 고생했어, 니말 알아. 고맙고 하는거 같더군요.
A.Y.T. 마자요 ㅜㅜ 소리도 재엽이다 순전히 자기가 좋아서 온 게 아니라는 걸 아는 느낌...
미안한 마음 없을걸요 그렇게 옆에서 별 짓 다 하는걸 봤는데 정이나 안떨어졌음 다행..
여기서도 말하잖아요 혜수는 어디두고왔냐고 하는거보면 혜수한테 하나도 안미안해요 미안할것두 없고
@@몰리과까 공감. 혜수와 소리 보이지 않는 암투 장난아니더군요.
한강대첩 때.. 재엽이 혜수와 데이트 마무리 하면서 수업 가야지? 묻습니다.
혜수가 응 /오늘은 연습실에서 10시간 정도 있겠네../ 레슨 마치고 빨리 올께. 합니다.
/오늘은 연습실에서 10시간 정도 있겠네../ 이 말이 오디오 약간 씹혔고, 볼륨도 작게 나왔습니다.
무슨 말인지 몰랐습니다.
8화에서 예림이 준혁이를 밤새 잠을 안자고 기다리고 새벽 4시가 넘어 연습 마치고 다들 돌아 왔습니다.
썸MV를 이렇게들 열심히 하는 줄 몰랐습니다. 도윤이가 비틀 비틀한 이유가 있더군요.
혜수 행동이 일면 이해가 가더군요.
우태가 왔으니 데이트 빨리 마치고 돌아가 늦은 만큼 밤새도록 부족한 걸 보충할 생각이였던 겁니다.
한편 재엽은 데이트 마치고 연습실에 돌아와 기분이 업된 상태로 특별만남을 자랑했습니다.
아직 안돌아온 사람이 있으니 인원점검을 했고, 정무는 공연으로, 혜수는 레슨(재엽이 말함) 세영이 우태즈 어디갔어? 우태즈 찾는데 아무도 우태의 일정을 모릅니다. 넘어가고 연습에 돌입..
재엽은 주인공이지만 파트너가 없으니 멀뚱 멀뚱 혜수를 기다립니다.
시간이 8시가 지났고.. 소리가 재엽의 셔츠를 입고 있더군요.
소리 눈치 깠습니다. 우태성격을 짐작하고 혜수를 알고 있으니.. 이것들이 데이트하고 늦는 걸..
소리가 재엽의 셔츠를 입었는데 그 모습이 큰 셔츠니 되게 귀엽습니다. 눈에 확 띄더군요.
그 체크무늬 셔츠는 혜수가 재엽오빠와 첫 데이트, 오늘 입고 나온 옷입니다. 여자들 이런거 민감하지요.
우태와 나란히 지각하고 들어오면서 민망한 듯 아 피곤해~ 빨리 옷 갈아입고 올게요 합니다.
옷갈아 입고 온 혜수 옆에 소리가 있더군요. 혜수 옆에서 계속 알짱거립니다.
혜수 표정 없이 가만히 서 있고..기분 나쁘지요. 소리언니 때문에 첫 커플댄스 우태에게 갔고, 세영이랑 셋이서
갈등이나 빗고 힘들었는데 마침 소리언니 파트너 정무가 제주행 제안 얼씨구나 하고 갔다와 바로.. 소리언니에게 자랑질 염장질을 했는데...
재엽오빠 얼굴 표정이 안좋으니 어떻게든 풀어줘야 하는데..
소리언니는 재엽오빠 옷을 입고 계속 주위에서 알짱거려 신경질이 나고..
재엽오빠가 밥먹었냐 묻기에 ..간단하게 오빠는? 하고 사과든 뭐든 해야 하는데 ...
왜 오빠 옷을 소리언니가 입고 있는지? 그게 더 열불나고..사과고 뭐고 본인이 삐져가지고,,
화 많이 났냐? 화를 내야 시원하다. 오히려 재엽에게 역정을 냅니다.
소리는 앞에서 연습하면서 다 듣고 있었습니다. 소리도 만만하지 않지요.
@@hwin220 아니예요 소리 청평에서 마음이 안변한것 같다는 말듣고 정리를 했데요 방송에서 소리가 짝사랑 한걸로 나오지만 호감이 있서 청평에 ..간거래요 ..자긴 정리를 했는데 찾아서 왜나에게 이러지 지금와서 왜 짜증난다 이말이래요 .인터뷰에서 소리님이 ..마지막 커플 선택도 재엽이 마지막 밤 소리를 찾아온게.신의한수 이때 학신이 생겨서 재엽에게 간가래요 원망하지말고 후회도.또 멋지고 고마웠다고 ....이말때문에 ..소리가 결정 ..예고에 한말들 편집 다하고 커플이 안되어도 내 진심만을 전달 하고 싶다고 ..재엽 이날 부터 소리에게 진심 직진 혜수 생각 한적없서요 방송에서 혼란무 일부러 만든거죠 해바다 만들려요 분량도 해바다로 해바다 만들려고
영상볼때마다느끼는건
재엽이가 "그래서 소리한테왔지..."
이말이 설레게느껴지는건지..ㅎ
재엽이 혜수한테 갈 지 소리한테 갈 지에 대해 고민한 게 아니라, 소리에게 미안해서 고민한 듯... 그동안 혜수를 좋아한다는 걸 소리 앞에서도 다 보여줬었고 소리와 여행 갔을 때도 마음이 바뀐 거 같지 않다고 했었는데 혜수의 편지를 봤음에도 소리에 대한 마음을 확신하고 처음부터 소리 선택하려고 겉옷까지 입고 방에서 나왔던 거 같으니.... 소리재엽 응원해ㅠㅠ
진짜 청춘 드라마같다
소리님 눈망울처럼 맑다ㆍ마음이~
5:20 뒤에 정뭌ㅋㅌㅋㅋ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ㅊㅌㅌㅌㅌㅌㅌ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완전히 소리에게 마음이 기울어져 있는 것 같은 거 같진 않지만.... 저는 소리재엽 존버합니다ㅠㅠ
닭치라우 꺼져좀;
닭치라우 왜그러고 살아 ㅋㅋㅋㅋ
소리가 혜수는 어디다 두고왔냐는 말을 하는걸 보면 둘 사이에서 엄청 눈치보고 고민하면서 마음고생했다는게 느껴진다 ㅠㅠㅠㅠㅠ엉엉
그냥 소리든 혜수든 재엽이든 누구든... 다 행복했으면 좋겠다 ㅠ
이쁜 부부같다 서로 잘 통하는부부
결혼해서 살아보니 잘 맞아서 대화를 잘하는 부부는 행복하더라
5:40 소리재엽 손 크기 차이 치인다 ㅠㅠ 넘 좋아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멀리서봐서그런지 더 무슨 아빠랑애기손같이보임
ㅋㅋㅋㅋㅋㅋㅋ애기손
아 뒷목 비비는 재엽이도 설레ㅠㅠ 하
그래서 소리한테 왔지.. 는 정말 왤케 설레고 뭉클하냐
내가 봤을때 혜수는 분명히 재엽이도 자기한테 올꺼라고 생각했을것 같다..ㅋㅋ 근데 안옴 ㅋㅋㅋ
최고의 명대사"해수는 어디다 두고 왔어?" 만감이 교차하며 가슴의 미어짐이 차오른다.대화할수 있도록 멀리서 지켜봐주는 정무도, 자신의 감정과 마음을 나누는 재엽과 소리도, 순수하고 서툴러 애타해 하는 해수도~각본없는 대화 하나하나가 명대사이고 너무너무 아름답고 멋지다.인생은 실수 연발~우리는 추억을 먹고 산다.담주를 기대해 본다.
이훈 우와... 대단해요. 저도 혜수가 얄밉긴 하지만 자기도 자기 자신에게 답답해 하는 게 느껴졌는데.. 님 말대로 서투르다는 표현이 맞는 것 같아요. 우태 질문에도 정확하게 우태 너야 라고 표현 못 해준 건 자기도 자기 맘에 확신이 없어서? ㅠㅠ 라고 생각했거든요..
와... 7회만에 제일 속 뚫리는 사이다.........
재엽이가 혜수 놓은건 박수칠일인데 마음이 온전히 소리한테 간건 아닐듯..그냥 혜수한테 지친것 같고, 소리 선택한 정무는 그냥 이제 찐 소리같이보임 혜수랑 제주도 갈때 예비군이라고 쓴거보고 실망했는데 오늘 좀 귀여웠음 ㅋㅋ
ㅇㅈ ㅋㅋㅋ
진짜 재엽이가 혜수 놓은게 완벽하게 놓은거 같지 않음 소리를 조아하기보단 그냥 정때문인 느낌이 컸음
ㅋㅋㅋㅋㅋㅋㅋㅇㅈㅇㅈ 혜수 완전히 못놓음....정이랑 확빠진거랑 차이가 커서 ......
혜수한테 가면 상황이 또 피곤해지니까 차선을 선택한듯..
이거 인정ㅜ 재엽 혜수한테 마음 남았지 소리는 친구감정이고. 근데 정무 찐소리까진...
이게 부러워서 그런지 악마의편집때메 그런지 진짜혜수성격이보여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좀 얄미운 여우같아보인다ㅠㅠ
hi하이예나 그냥 딱봐도 어장임 재엽이 변한거 같으니까 편지로 한번 쑤셔주고 우태도 변할기미 보이니까 선물싸들고 공연장 찾아간거 ㅋㅋ 자기는 안좋아해도 남자들은 자기들 좋아해주길 바라는 심보;
난 재엽이 속 진짜 모르겠던데..ㅠ 분명 감정은 소리보다 혜수한테 있는 건 같은데 혜수가 여지껏 해온 여러 행동들이랑 전날 준혁이 선전포고때문에 더이상 어장속에서 휘둘리고싶지않은 듯한 느낌..? 우태가 막 침대에서 누워서 준혁혜수 사이에서 힘들다고 형한테 하소연할때도 왠지 그럴줄알앗다는 눈빛같앗음ㅋㅋㅋㅋㅋㅋ
공감ㅋㅋㅋㅋ이제 우태까지 포기하면..끼리끼리잘사귈듯
공감 인정 난혜수재엽이젤설레이던데 썸바디규칙이여러사랑하라ㅡㅡ
@@tigerk5116 그르게요..재엽 혜수 서로 좋아하는것 같았는데..ㅜㅜ너무 잰것갗아요ㅜㅜㅜ
그것도 있는데 저기 상황이 하루를 다보여주는것도 아니고 재는거랑 상관없이 일단 타이밍만봐도 편지받은 타이밍이나 마지막 썸MV였고 커플선택에서 제일 중요하게 작용할거알고 둘이 대화가 안통한것도 아니고 잘될려면 충분히 잘해볼수있었음. 고민 ㅈㄴ한거보면 그거랑 상관없이 그냥 소리랑 이때까지 한게 너무 고맙고 이성적인 감정이상으로 넘어갔는데 이걸 설명을 못하는 감정임 어쨋든 그 감정상태면 어떤여자던 자기 여자가 최고 이런느낌인데 그래서 결론은 재엽♡소리♡ 정무 커플 가즈아!!!
약간 재엽이는 감정보다 이성을 따라온 느낌..?혜수를 좋아했던 행동 표정 이런게 소리한테 나오지 않는 것도 그렇고 혜수 좋아하는 애들을 견제하고 했던 행위를 무무한테 절대 하지않는걸 보면 소리가 좋은사람인걸 알아서 이성이 말하는 걸 선택한 느낌이 끝임 ..이럴빠에 진심인 무무가 나아보여
혜수 남자들이랑 대화할때 혀짧은척하는 귀척말투와 여자들한텐 완전 차가운 말투 나만 불편한가 ㅋㅋㅋ 혜수 외모는 충분히 매력있는데 인성이 그렇지 못함에 넘 안타깝네요 아직 깊이를 알아가기엔 많이 어린듯
전 목소리 애기같아서 거슬렸는데 그게 또 여자한텐 달랐나보네요..역시 영악한 애는 달라..
뇌가 맑다고 ..? ㅋㅋㅋ
그래서 소리한테 왔지.. 이 말할때 정말 다정함 끝판왕 아닌가요ㅠㅠ 누가뭐래도 재엽소리 존버다ㅠㅠ
이게 뭐라고 이렇게 설레지...? 일주일째 계속 보고 있음ㅋㅋㅋㅋㅋㅋ
둘이 너무너무 진심인게 느껴져서 ㅠㅠ
짠하고 울컥하고 공감되고ᆢ
용기내서 왔다는 말을 곡해해서 듣는 사람들이 없었으면 ᆢ
참고로 설레임 그까이꺼 정말 잠깐이고
사람 편안하고 의지할수 있는 사람이 최고입니다 ㅎㅎ
하 진짜 내가 방송보면서 제발 재엽이 소리한테 가달라고 빌었다고 ㅠㅠㅠㅠㅠㅠ진국은 진국끼리 만나서 찐진국되자💜💜
ㅋㅋㅋㅋㅋㅋㅋ아 소리를 둘러싼 두 남자. 너무 좋네요
소리 진가를 다들알아보는구나♥ 소리재엽행쇼♥ 완전 제 로망이에요..
오늘부터 썸바디2 명대사는 "그래서 소리한테 왔지" 입니다!!!!!😭😭😭😭
여기서 관전 포인트
:
1. 혜수 굳은 표정
2. 그래서 소리한테 왔지
3. 소리 언니 미모
4. 마지막에 손잡을 때 두손 뻗어 잡은 소리언니의 귀여움
5. 둘의 손크기차이..
.
내 심장 찢어지네.....
재엽이 진짜 인간성 쩐다 배려심이 너무너무 많음 소리도 인성갑 아우 우리딸내미 저리 키우고 싶당
그래서 소리한테 왔지 + 쑥스러움에 뒷목 긁적거리는거에 치인다ㅠㅠㅠㅠ
재엽이도 도윤이도 마음이 끌려서 한 선택은 아니었던 거 같음....눈빛이 달라
Hayan Kim 진짜로요..설레는 사람이랑 있을때와 다른 그냥 편하게만 대하는 눈빛 행동 ㅜㅜㅜ
슬프네여
늬들이어케아냐 ㅉ
절대..편했던 관계를 나중에 곱씹지 않아요 더 많이 좋아했던 사람을 떠올리죠 그건 남자와 여자 똑같은거 같아요. 그리고 한사람이 다른 사람을 좋아할때 항상 같은 방법으로 표현하고 같은 눈빛일거라는 편견은 없었으면 좋겠어요..
Hayan Kim 이거 팩트
댓글중에 재엽이 겉옷 챙겨입을때 이미 소리였다는말 극공감&설렘..재엽이 혜수앞에서 살짝 고민하는듯한 액션은 배려였던듯..어찌됐든 좋아했었으니까.."나 이제 너 포기하려고.."하는 무언의 표현이랄까? 소리랑 재엽이는 정말 배려가 몸에 배어있다. 둘이 너무 착해서..앞으로 뭘 하던 잘됐으면 좋겠다.
말 또박또박 예쁘게하는
두명이다 드디어..
솔리누님은 오늘도 존예..
재엽이형 화이팅~ 끝까지 제발..
소리랑 여행 갔을 때도 아직 자기 마음은 변하지 않은것 같다고 소리 앞에서 솔직하게 말한 재엽이 였기 때문에 "그래서 소리한테 왔찌.." 이 말이 너무 설레고 진심인게 느껴져서 괜히 내가 다 뭉클.. 소리 재엽 응원한당
재엽소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어어엉 이 둘이만 이어져도 난 너무 좋을거 같다ㅠㅠㅠㅠㅠ 사겨라 짝 사겨라 짝
I could really sense that Sori is really a great person... the way she deals with every1, she really seems nice....
Janeth Flores shes considerate of others feelings
@@5hineeonew_dice787 i can sense it😊.. the tears in her eyes implied the it was not that easy for her just to accept immediately Jayb knowing Hye Soo,so she has to ask him first..but since she has grown some feelings for Jayb and a bond,,it is not a good idea to refuse Jayb...😍
30살 짬이 오늘 최고의 명장면 만들었다 ㅋㅋㅋㅋㅋ하
소리언니가 너무 착하고 맑고 그래서 그냥 소리언니가 행복해지기만하면 좋을것 같다
소리 왜 울지... 너무 착하고 여린거 같다 사람이
정말 서른인데 저리 성숙할수가....
마흔 넘은 제가 봐도 제엽은
정말 성숙되고 배려있고
그릇이 큰 남자인거 같다고 느꼈어요
오늘은 특히나 더...
자기가 소외될때도 그렇고, 남이 소외될때도...진짜 넘 자연스럽게 주변을 지켜주네요
마흔 넘은 남자도 저런 사람 흔치않아요...
재엽 넘 멋지네요. 응원합니다
재엽 진짜 멋져요
소리 꽃길만 걷자..
혼자 새벽에 재방송보다가 소리질러서 다 깨울뻔 했어요ㅋㅋ 진짜 대박이다!!!
이 커플 ㄹㅇ루 응원합니다!!
3:41 설렌다ㅠㅠㅠㅠ 동갑이라서 서로 이름 부르는 것도 너무 좋고 둘이 이어지길 제바류ㅠㅠㅠ 정무는 미안하지만 뭔가 소리랑 크게 어울리지 않는듯..
sunni bae 미쳣어요 소리한테왓찌
아..요즘 왜이러지 진짜..이번 영상은 보면서 눈물이 나네..썸바디에 나 너무 감정몰입 했나..?ㅠㅠ
대박.... 소리행복하자❤❤
진심이 통할때가 있어요 감사함과 고마움이 사랑이 되더라구요 저는
정무 거짓말 때문에 쫌 그랬는데 혼자 오토바이에 있는거 너무 기여움ㅋㄹㅋㅋㄹㅋㄹㄹㄹㅋ
데리러 와줄 수 있어?
가
나와 같이 춤을 춰줄 수 있어?
로
돌아와서 좋은💕
혜수는 떠나려고하면 잡고 반복하고 또 반복해서 사람 힘들게했는데
소리는 같이 있는게 좋으면서도 미안해할까봐 돌려말하면서 상대방 마음 계속 신경써주니까
그냥 너무 고맙고 좋을것같다
소리님의 존중하는 마음 사랑스러워요.
그렇지만 소리님 자신의 마음에 집중하는 것도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 중 하나가 아닐까 싶어요. 어떤 선택이든 소리님 짱짱-! 응원해요😍
썸바디1도 봤는데 2가 더 재밌다 약간 막장성이 있네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예고편 어그로 뭐냐 진짜 ㅠ
소리 진짜이쁘다.........
재엽아.. 왜케 멋진거야..
재엽이 멋지다. 소리의 진가를 안 재엽이...
정말 괜찮은 남자라고 생각한다.
재엽이랑 소리랑 잘 되길 정말 바랍니다
0:19 재엽이 자기한테 올줄알고 끄덕끄덕하면서 오라는거 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등 돌리고 가서 개 시원
재엽이는 진짜 제일 진정성이 있어보여..ㅜㅜ 꼭 커플됐으면..
그래서 소리한테 왔지... 저 말 설레서 굴러다녔는데
소리 반응도 그렇고 진짜 영화같아... 이 커플 잊을 수 없어 ... 너무 아쉬워
It takes a brave guy to confess his feelings to someone who makes him happy. Aigoo.😍😭
but also he's not sure cos she's a singer. i just donno anymore.
Cathy Delacruz and the thing is that they end up together
@@Meanne_UC have you seen sori's Instagram updates ?? ♥️😁😭
@@cathydelacruz6622 what's her ig?
@@baekhyunsahwooh3483 @lovesori 😊
으아니ㅣ소리 미친 너무 이뻐증말 너무 이쁘잖어ㅓㅠㅠㅠㅠ 재엽이는 드뎌 정신 차렸엉ㅇ 소리한테 말하는것도 쏘스윗ㅠㅠㅠ이장면만 몇번 돌려봤는지 모르겟다ㅠㅠㅠ 소재소재 끝까지 존버!!
When he said “That’s why I came to you, Sori.” OHMY GOD THE SOFTNESS IN HIS VOICE UGH WISHING THIS WOULD CONTINUE ALL THE WAY
5:20 정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어쩔거야ㅠㅠㅠㅠ
소리 손 쪼매난거 넘 귀욥
소리 너무 바보같이 착해.... 혜수한테 죄책감들고 자기가 방해했다는 생각 때문에 그러는듯.... 정무도 혜수랑 여행 갔다오고 자기도 상처 받았었는데...
소리재엽 존버..
재엽씨~
정확한 눈을 가지셨네요.
판단 잘하셨어요♡♡
그래서 소리한테 왔지
썸바디2최고명대사아닙니까..
재엽이 너무 진심인것같아요.
너무 감동
아미친 저 재엽이가 계단앞에서 혜수 존나쳐다보다가 걍 옆으로 튼거 이게 엄청포인트임 그냥 바로 계단올라간것도 아니고 굳이 멈춰서 혜수보고 대놓고 나 봐라 이러고 간거같애서 개꿀잼
진짜 그냥 이제는 소리언니가 행복해지면 좋겠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