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께서도 가족분들께서도 많이 힘드셨겠습니다. 어제 어머니께서 이 노래를 들으며 흥얼거리시다가 덧글 읽고 우시더군요. 저희 어머니께서도 췌장암 수술하시고 좀 회복되신 후에 전이 항암 하시다가 더는 항암이 불가해져서 시골에서 요양중이시거든요. 유전적인 요인에 마음고생이라던가 운도 있는 것 같아요. 고생하신바를 제가 알 수는 없으나 전혀 짐작 못하는 것도 아니기에 다른 위로에말을 드리기가 오히려 어렵네요. 덧글 쓰신 분께서도 항상 건강 잘 챙겨주세요. 파슬리 샐러리 자주 드시구요.
그때는 가난했고 치열한 삶을 살았지만 돌이켜보면 60년대 생들은 70,80,90년대 젊은 시절 이런 명곡들을 부르는 가수들과 동시대를 살았다는 것이 참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제 내가 좋아하는 노래가 라디오에서 나오나, 내가 신청한 곡이 나올까 마음조리며 기다리던 때가 그립습니다.
소년은 늙지 않는다. 다만 나이를 먹을뿐... 그시절 80년대 비오는날 라디오를 들으며 감성에 젖던 그시절... 그리워라.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그시절 감성+서정+촉촉함 그땐 코로나 없었는데... ◇배따라기 2집 명곡(1984) 이혜민님 작사작곡 객원보컬 양현경님 배따라기 앨범 구하고 싶네요.☆
지금 내리는 비가 마지막 겨울비인지... 아니면 봄비인지~ 봄비가 와서 노래 들으러 왔습니다. 이번 버스킹에서 부르려고 연습하려는 곡이라서.. 중간 간주를 트레몰로처럼 하는군요. 예전에 들었을땐 듣지 못했던것들이 들리네요. 감사합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좋은 노래는 여전히 좋으네요..ㅎ😊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나는요 비가오면 추억속에 잠겨요 그댄 바람소리 무척 좋아하나요 나는요 바람불면 바람속에 걸어요 외로운 내가슴에 너는 몰래 다가와 사랑을 심어놓고 떠나 간 그사람이 나는요 정말 미워하지 않아요 그댄 낙옆지면 무슨 생각하나요 나는요 둘이걷던 솔밭길 홀로 걸어요
이곡은 1983년 프로젝트 그룹인 배따라기 2집에 수록된 곡으로 이혜민 님이 작사.작곡하고 직접 부른 곡. 벌써 40년이 넘은 곡인데, 여전히 좋네요. 이 남자 음악가는 노래도 잘하고 목소리도 곱지만 작사.작곡 능력이 뛰어나서 앨범 작사.작곡을 하고 다른 가수들 유명 곡들도 작사.작곡했습니다. 배따라기 객원 멤버로 활동한 여성 가수 분인 양현경 님도 목소리 곱고 노래 잘하십니다.
재방으로 또 봐도 순수함이 느껴지는 목소리, 여전한 음악에 대한 열정 감동적이라 원곡 듣고싶어 들어왔어요. 저 또한 그런 열정이 있던 때가 있었죠.부모님 반대 무릅쓰고 음악공부해 지금은 음악학원 운영하며 살고있어요. 요즘은 우리 중학생 딸들이 저처럼 새벽까지 고래고래 노래하며 미친감성 키워가네요. 전 제 부모님처럼 뭐라하지않고 내버려둡니다. 그 애들도 언젠가 저처럼 지금의 추억이 삶의 힘이 될 때가 있을테니까요..
어느 여름날 내 시골집 비오는날 카세트. 테이프에서. 흘러나왔네요 ᆢ그시절이 중학교 1학년때 나왔던 노래 오늘. 우연찬게 듣게 되어서. 행복한 하루였네요ㅡ 내 사랑 미화짱 보고싶어요 🎉
어머니가 췌장암으로 누워계실때 들려왔던 노래입니다.
그때부터 이노래를 들으면 돌아가신 어머니가 생각납니다.
이노래를 들을때마다 어머니가 생각나서 계속해서 눈물을 흘립니다.
조금있으면 내나이도 50인데, 자꾸자꾸자꾸 어머니가 생각납니다.
힘 내세요
어머님께서도 가족분들께서도 많이 힘드셨겠습니다. 어제 어머니께서 이 노래를 들으며 흥얼거리시다가 덧글 읽고 우시더군요. 저희 어머니께서도 췌장암 수술하시고 좀 회복되신 후에 전이 항암 하시다가 더는 항암이 불가해져서 시골에서 요양중이시거든요. 유전적인 요인에 마음고생이라던가 운도 있는 것 같아요. 고생하신바를 제가 알 수는 없으나 전혀 짐작 못하는 것도 아니기에 다른 위로에말을 드리기가 오히려 어렵네요. 덧글 쓰신 분께서도 항상 건강 잘 챙겨주세요. 파슬리 샐러리 자주 드시구요.
안타깝습니다!
힘내세요 항상 좋은일들만.. 잊길
🙏
생각해보니 내게도 봄비에 젖던 때가 있었구나.
80 다 되어 흐리고 비오는 날이 으스스 견디기 어려워진 이제, 볕 밝은 날, 노래에 젖어 잠깐 그 날들 돌아보네 😂
봄이 오고있네요. 추억속의 그날과. 떠나간 사람이 문득생각나는 밤이네요
빈
그때는 가난했고 치열한 삶을 살았지만 돌이켜보면 60년대 생들은 70,80,90년대 젊은 시절 이런 명곡들을 부르는 가수들과 동시대를 살았다는 것이 참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제 내가 좋아하는 노래가 라디오에서 나오나, 내가 신청한 곡이 나올까 마음조리며 기다리던 때가 그립습니다.
맞아요... 저는 65년생입니다.
전 66년 ㅎㅎ
형 저는 75 년
저는 67년생 86학번 치열하게 민주화를 위해 싸워도 봤고 군대가서 많이 맞기도 했지만 요즘 청년들보다 바르고 강인한 인생을 살았다고 자부합니다.
가난했지만 다들 그러고 살았고
레전드 노래들이 폭발한 시대여서 우리의 젊음은 가난한지도 모르고 지나간듯.
배따라기 나는58년똥개띠이지만. 이노래가너무좋아 ~~~
80년초 촌놈 서울 유학와서 닭발에 소주한잔 들이키며 떨어지는 빗방울을 보며 열심히 살아야 겠다 다짐하며 눈물로 들었던 노래, 그때그시절 친구들은 지금 어디서 뭘 하고 있는지 세월이 무상하네요
@@user-rq2td3dx3m김군 이젠가출하면아이된데이
이군 잘지내고있겟지
@@user-rq2td3dx3m 저도 중학교때 들었던 노래네요
저역시 오십대 흑...
돌리도 내 청춘 ㅠㅠ
저도 80년대 중반 서울로 유학와 엄마 보고싶어 커피숍에서 이노래 들으며 많이 울었습니다.
오늘 아침 갑자기 이노래가 듣고 싶어서 듣고 있습니다.
팔삼 입니다!
파팅..
앞으로도 잘 삽시다
이노래들으면 옛날생각나네요 젊었을때 엉청좋아했어요 내나이 벌써68세네요
그렇쵸 그옛날 추억이 웃프게만드는 노래인거같아요 건강지키며 좋은노래많이 듣고살게요
미치도록 좋은 노래입니다. 대학시절이생각나네요
중2수학여행때 돈15,000원 못맞춰 ㅡ부모님 감사합니다
겨우겨우 간 수학여행
시골소년이 영덕 바닷가를
지나며 관광버스에서 흘러 나오던 이노래 ㅠ
50에 들어도 슬픕니다
슬픕니다~~
마음 아프네요
지금은 웃으며 말할 수 있다는건....
열심히 산 당신을 응원합니다~♡♡♡
생각만으로도 찡하네요^^
찡해요
노래 참 좋네요!
옛 슬픈 생각 절로 나는 노래!
님 덕분에 부모님 생각납니다.
두분 이세상에 없지만 감사합니다!
헉 영덕 시집 와 사는 대구아가씨였던 50대 아짐입니다 수학여행비 공감 ㅠ
조용히 눈 감고 듣다보면 20대로 되돌아간 아니 그 시절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는 음악의 힘.....지금 그대로 너무 행복합니다. 행복한 인생입니다. 노래 한곡으로
그시절 추억이 생각납니다
내가 60년 한국에서 태어난 것 처럼 느껴집니다 이 노래들을 즐겨찾고 들은 외국인. 노래 너무 좋습니다
전원주택에서 듣고 있는데 너무 좋네요 ㅎㅎ
이 노래 들으면 가슴이 찡하네요
지금 시대의 감성으론 절대 흉내 조차 어려운 명곡 중의 명곡 *♡*
실장님😊😊😊😊😊
소년은 늙지 않는다.
다만 나이를 먹을뿐...
그시절 80년대 비오는날 라디오를 들으며 감성에 젖던 그시절...
그리워라.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그시절 감성+서정+촉촉함
그땐 코로나 없었는데...
◇배따라기 2집 명곡(1984)
이혜민님 작사작곡 객원보컬 양현경님
배따라기 앨범 구하고 싶네요.☆
소녀도 늙지 않는다. ㅋㅋㅋㅋ
소년은 죽지않는다 그져 사라질뿐....
24년3.4 비오는 날 들으니 노래가 더 감상적이네요.
배따라기
노래 최고입니다.
건강하세요~
저는 베따라기의 그덴 봄비를 무척 좋아 하나요. 를 무척 좋아합니다. 기타를 배우면서 이 노래를 많이 쳤고, 지금은 봄이 익어가고 있기에 더욱 좋다고 생각합니다.
외롭고 힘들었던 시절, 특별한 추억은 없었어도.. 이 노래는 형언할 수 없는 그리움의 감성을 눈물과 함께 소환해 주네요.
혼성듀엣곡으로 단연최고이고 영미의 내노라하는곡보다 훨씬 뛰어나지요 언제 이런명곡이 또나올까
2024년 7월 여름 비오는 날 듣고 있으니 옛 생각이 나네요
가슴이 넘 뭉클한에요 옛생각이 나네요 중화동 비오는거리 걷다 처음으로 듣던 노래라...벌써 30년전 노래네요 비가오면 생각나는 노래네요 ...😊
엄머~중화동, 83년 모든 취업준비 모두끝내고 고3 여름방학때 중화동 음악다방 드나들며, 사춘기 설레는 마음이 있었지, 그게 뭔지도 모르고 지낸세월...
지금 내리는 비가 마지막 겨울비인지... 아니면 봄비인지~ 봄비가 와서 노래 들으러 왔습니다. 이번 버스킹에서 부르려고 연습하려는 곡이라서.. 중간 간주를 트레몰로처럼 하는군요. 예전에 들었을땐 듣지 못했던것들이 들리네요. 감사합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좋은 노래는 여전히 좋으네요..ㅎ😊
양평에서 듣고 창밖으론 꽃샘추위 3월달에도 간혹 눈이 와서 차갑습니다 님그리워서 꽃바람까지 듣고 잡니다 엑셀런트 굿이다 국민가수 2에서 리바일벌로 다시 듣고 싶습니다 접수하세요 sbs 에 손석희 정수라 정동영 등입니다
요즘 가요에선 흉내낼수 없는 아름다운 선율과목소리.
환상입니당^^
세희😊😊😊😊😊😊
뭉클하면서도 설렘도있고
감성 최고입니다.
겨울이 지나고 새 계절인 봄에 비가 오면 해갈도 되고 좋은 기분으로 봄을 맞이해서 좋습니다
정말 그때 감성은 누구도 흉내낼 수 없겠죠?
시대가 가진 낭만, 감성, 그리고 분위기
싱어게인을 통해 오랜만에 듣게 된 노래
양현경님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리메이크보다 원곡이 좋은 이유가 바로 그런 이유인 거 같아요... 감성이 풍부하신 분이시네요^^
세월이 흘러도 노래는 영원합니다. 참 좋은 노래에요
실장님😊😊😊😊😊
비가 오면1번으로 생각나요 명곡이예요 세대가 변한다해도 남을 아주 좋은곡이네요
그땐언니가생존해서추운이불속에서듣던노래네요!같이잇구싶구또같이밥먹구싶어요!그러지못한지금너무슬프구아려오네요
언제 들어도 감미롭고 사랑스런 목소리의 노래 영원히 잊지못할거야
봄만되면 생각나고 이유없이 눈물이나는 노래
비오는날들으면 센치해지기 딱좋은 명곡😍
34년전 나의 20대 너무나 그리워라~~
1984년 가을 대전동부시외버스터미널내의 레코드가게에서 구입한 카세트테입으로 듣고 또 들었던 노래, 그안에 다른 좋은 곡도 많이 있었고 음반이 나온후에 좀 있다 힛트한걸로 기억한다, 벌써 40년의 세월이 가버렸네
배따라기의 조용하고 차분한 목소리 너무 매력적이네요
94년생도 이노래듣고 계속 듣고싶어지네요😢
듣다보면 옛 추억의 첫사랑이 생각나게 하는 노래입니다.
가슴 뭉클~~~
세희😊😊😊😊😊😊
정말 좋아하던 음악입니다.😊
대학시절 너무나 좋아했던 노래 지금도 여전히 좋네요~
이야.. 이노래 원곡자분을 오디션에서 볼줄이야
대단하십니다 노래도 너무 좋아요!
초딩때 어린마음에도 아련해서 너무 좋아했던 곡이네요
86년 서울 등촌 국민학교 6 학년 3반 천사조
이 노래로 일등했는데 ㅎㅎ 그립다
다들 지난세월을 아쉬움 과 추억을 되뇌이시네요 그중 나도 한사람 😂
와~
너무 감동적 입니다ㆍ
출근길 힐링 합니다ㆍ
사랑해. 많이 ❤❤❤❤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나는요 비가오면 추억속에 잠겨요
그댄 바람소리 무척 좋아하나요
나는요 바람불면 바람속에 걸어요
외로운 내가슴에 너는 몰래 다가와
사랑을 심어놓고 떠나 간 그사람이
나는요 정말 미워하지 않아요
그댄 낙옆지면 무슨 생각하나요
나는요 둘이걷던 솔밭길 홀로 걸어요
지금 제주도는 폭우가 오네요 그래서 생각이 나네요 지나간 삶도 지나간 사랑도...꽤나 쓸쓸한 밤이네요 비는 오고 술은 왜 달게 느껴질까요? ㅎㅎㅎ 취했나봅니다
이 노래는 이제 곧 미국, 영국,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독일, 폴란드, 호주, 남미, 중동, 인도 등의 나라에서 대 히트를 칠 것입니다.
85년 중3때 노래가좋아서 가사적어서 친구들에게 돌린던때가 생각납니다 그때가 그립습니다~~
비만 오면 늘 듣게되는 중독성있는
노랩니다.
비가 내립니다 ᆢ 옛 추억과 함께 음악 감상 합니다 .
80년대 10대시절 들엇던 노래🎵 비ㅣㅣ오는날 들어면 옛날젊은시절 생각이~
파스텔톤 배따라기 LOVE love ❤❤❤
아~~~넘조은노래네요 곡과 가사가 맘에 콕 와닿아요
2024년 7월에도 듣고 있네요 비가 주룩주룩 내릴 때 들으니 기분이 묘하네요 옛 생각도 나구요
지금도 봄만 되면 즐겨듣는 노래 세상물정 모르고 살았던 중3때가 순수했던것 같아요.
가사도 목소리도 매력적인 노래 네요/이 작은 행복
여러 사람들이 느꼈음 하는 생각을 해 보네요
몇년 전 비오는 택시안 라디오에서 우연히 듣고 찾아 듣던 노랜데 다시 듣게되서 너무 좋아요
추억 소환이네요. 싱어게인 화이팅 하세요.
가사 리듬 목소리 그냥 완벽하다는 말 말고 뭐가 있을까
저땐 지금같은 장비도 없던 때다 그냥 사람의 능력만으로 노래를 완성하던 시절
조카😊😊😊😊😊
나 ㅡㅡㅡ는 요 추억소환...흠뻑 젖어들어 눈물이 나______요😂😅
이때를 살진 않았지만 옛날 가요들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정윤❤❤❤❤❤❤
캬~~~이것은 클라식대중가요의 진수지요 ㅎㅎㅎ 옛생각에 지리고 갑니다.
이곡은 1983년 프로젝트 그룹인 배따라기 2집에 수록된 곡으로 이혜민 님이 작사.작곡하고 직접 부른 곡. 벌써 40년이 넘은 곡인데, 여전히 좋네요. 이 남자 음악가는 노래도 잘하고 목소리도 곱지만 작사.작곡 능력이 뛰어나서 앨범 작사.작곡을 하고 다른 가수들 유명 곡들도 작사.작곡했습니다. 배따라기 객원 멤버로 활동한 여성 가수 분인 양현경 님도 목소리 곱고 노래 잘하십니다.
@@user-ur8rk1nl9r
ㅇㅇ 금시초문인데 어떤 곡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있었는데요?
@@user-ur8rk1nl9r
헐. 아빠와 크레파스는 표절의혹이 아니라, 표절이라고 봐야겠네요. 너무 비슷합니다.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이 노래는요?
@@abkaiaisinusiha349토르네로~~
예전엔 지금처럼 생활이 여유롭지는 않았지만 감성은 오히려 지금보다 풍성했던것 같다.첫사랑 생각나는 밤이네..
나도 나이를 먹었나 보다...
예전,그때의 감성이 그리워 이렇게 찾아서 들어야 직성이 풀리니 ㅠㅠ
ㅋㅋㅋ 저도저도
이상하게 이노래는
술 먹고 항상 생각나서 듣는 노래
뭐랄까,,, 마음이 포근해지고
어릴적 추억들이 생각나고
훌쩍 세월이 지나 어느덧
가정의 한 가장 세월 참 빠르네요
요즘이런좋은왜노래가않나올까.
저도 지금 이 노래 들으며 왜 요즘은 이런 감성의 노래가 안 나오지 생각중이였어요. 그래서 그때 그 시절이 그리운가봐요 .
노래를 듣고잇으니 가슴이 시리도록 아파오네요 돌아가신 엄마 아버지 등 아련한 옛 추억에 잠시 젖어봅니다
추억의 가요 힐링 캠프다 타임머신을 타고 떠나는 시간 여행 즐겁다
그시절 너무 그립다. 친구들 첫사랑. 다들 잘 살고들 있는지 서럽고 슬프고 세월이 너무 야속 하네요
내 사춘기시절 그리도 많이 듣고 부르고 흥얼거렸던 ᆢ,
그리워 다시 들으니 가슴이 아련하게 묘한 기분을 느낀다ᆢ 내 아름다웠던 그시절이 저며온다ᆢ
길을 걷다 듣는 이 노래 세월 속에 많은 심상을 불러내주네
명곡에 하트 ❤💗💓❣💖💕
김현😊😊😊😊😊😊
좋은 추억은 영원하며 좋은 인상과 좋은 이미지를 보며 하루를 뜻있고 뜻깊게 살아갑니다
목소리가 정말 위로해 주는것 같아요~~~
흐리고 비오는 날 으슬으슬 싫은 80에 노래만 좋아하는 것 우습다 마시길... 노래는 좋은 걸 어떡해😂
아.그립다.배따라기, 또다시 보고싶다
A primeira vez que ouvi me apaixonei por essa música, não consigo parar de ouvi-la amooooo❤
요즘기타로 이노래 배우고 있습니다
옛날불러보고들어봤지만 요증은 더욱 아름다운멜로디 라고생각합니다~~
40년 전에 듣던 그 감성이 다시 살아나네요. 그래 나는 봄비를 무척 좋아합니다. 그당시 그녀와 함께 있다면........
소름끼치도록 추억을 되새기는 것...아름다운..슬픈..그리음..모든 이야기들 한국을 떠난지 얼마나 오래. 보고싶은 추억들..been so long wish there
Thanks for what you singing for heart
목소리 진짜 좋아요 ~대박
커피한잔과 어울리는 듣기 좋은 노래😊😊😊😊
좋아하던 노래였는데 잊고 살았었네요 다시 들으니 참 좋네요
너무 좋아합니다
눈물이날정도로
이윤😊😊😊😊😊
시대를 초월한 명곡.
고등학교때 비오는 버스안에서 듣던 옛시절의 그리우로래 지금도 창밖에는 비가오네요
감사합니다ㅡ 고맙읍니다ㅡ 🎶🎸💜💜🎸🎶
나 초등학생때 이모가 부르던 노래..
너무 듣기 좋네요
양현경씨 목소리 너무 청아하다. 맴이 그냥 정화돼.
비가 옵니다~봄비 이 노래들으면서 추억속에 잠겨 봅니다^^
참 좋은곡!👍👍👍👍🍒🐣🐣🐣
감성적이고 추억에 젓게하는. 노래
너무좋아요. 나는ㆍ요
재방으로 또 봐도 순수함이 느껴지는 목소리, 여전한 음악에 대한 열정 감동적이라
원곡 듣고싶어 들어왔어요.
저 또한 그런 열정이 있던 때가 있었죠.부모님 반대 무릅쓰고
음악공부해 지금은 음악학원 운영하며 살고있어요.
요즘은 우리 중학생 딸들이
저처럼 새벽까지 고래고래
노래하며 미친감성 키워가네요.
전 제 부모님처럼 뭐라하지않고 내버려둡니다.
그 애들도 언젠가 저처럼 지금의 추억이 삶의 힘이 될 때가 있을테니까요..
결혼한 뒤 남편 군대가고 혼자 녹음해서 울면서 들었던 노래~
그런 가사는 추억과 함께 합니다
어른되고 다시 듣네요 감성에 미치고 갑니다 .. 한 8살때 들었네요 ㅎㅎㅎ
2021년11월25일
내 꿈이 있다면 넓은 마당있는 집에서 창문열고 봄비 내리는 날 이 노래를 듣고싶다. 나무는 촉촉히 젖어 움이 트고 화단에는 뾰족히 튤립이 머리를내민다.
이 노래의 느낌은 지금 가요에선
느낄수가 없어요.
3.1절인데 봄비가 내리고 있네요. 오랫만에 좋은 곡 다시 듣고 갑니다.
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