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cks - Seoul City Finest

[@김바순-v6p]

예전에 오승택과 황문섭의 노래를 많이 들었고, 그게 내가 아는 힙합이었어요.
그들을 리스펙하면서 혼자 가사를 써보기도 하고, 힘들 때면 그들 노래를 듣고 하루를 버티기도 했었죠
근데 웃긴건, 릴보이의 'once' 3번째 벌스처럼, 언젠가부터 힙합에 대한 세상 사람들의 좁은 정의에, 내 신념 그 자체였던 긱스의 음악을 의심하던 때가 있었어요. 미안해요
나도 어른이 되고, 바빠지고, 그들의 공백기에 따라 나도 음악을 점점 듣지 않고 그리 살고 있었죠.
그런데 이제 다시 릴보이의 도전을 보고 있으니 감회가 새로워요.
루이의 'where you at' 가사처럼
"순수함 안에서 꿈꾸다 보니 여기"에 걸맞는 지조를 갖고싶어요.
긱스의 색깔은 그 자체로 예술이라고 느낍니다. 제 삶에 용기를 주는 아름다움이니까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_Geeks 의 팬이 씀_

[@brightmoonchild]

@AhrelocoxD do you kow what happened to them?They're not promoting anymore?

[@백선아-y7d]

다음앨범 기대된당

[@leeu1248]

와...진짜 오래전이다

[@choco.song.i]

진짜 옛날이네

[@박혜린-e2p]

좋다앙

[@grkim0212]

서울씨리퐈이니이이스

[@빵이-j3g]

ㅋㅋㅋㅋ와 이게 딕스시절ㅋㅋㅋㅋ

[@GDInspirations]

Geeks ? Lol they look so thug here

[@vanoff4997]

이거 비트이름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