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희 선생님 너무나 반갑습니다 한동안 방송에서 못 뵈어서 궁금했는데 어느날 불후의 명곡인가 하는 tv프로그램에서 선생님 노래들을 부르는 것을 보고 깊은 감동과-세월의 무상함을 느꼈습니다 여고때 선생님의 노래들 그리고 시, 그때외운 목마와 숙녀, 얼굴은 뇌리에 깊이 새겨져 지금도 술술 외운답니다 얼마전 제주도에서 공연하시는 방송 보고 그 시절로 돌아간듯 얼마나 설레이든지요 여전히 아름다우신 선생님 덕분입니다 그리고 또 좋아하는 송승환님의 방송에 나오셔서 여러가지 말씀들을 들으니 더더욱 반갑고 감동입니다 선생님 늘 건강하시고 오래 오래 아름답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예전에 "세월이 가면", "얼굴", "목마와숙녀"를 매일듣던 생각이나네요... 박인희님의 깔끔한 목소리에 편안함을 느낀,,,, 정말 마음 속의 노래입니다. 그때 그시절 순수했던 시절이 그립네요... 정말... 노랫말 처럼 세월이 가서 저도 어느덧 50대중반의 나이가 되었고,, 한분 두분 먼저 가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렇게 박인희님을 볼수 있어 좋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목마와 숙녀 세월이가면 얼굴 명시이자 불후의 명곡입니다 얼굴이 친구이신 이해인 수녀님 생각하며 만드신곡이란걸 처음알았네요 그리고 세월이가면 시는 박인환님께서 여고생을 짝사랑 하셨던 마음을 술집에서 읊조린것을 동료 시인분이 받아적어서 탄생한거라고 들었는데 맞는지 모르겠지만 예나 지금도 세월이가면 곡을 너무좋아하고 박인희님의 노래를 듣노라면 정서적으로 평안을주시니 너무 감사하고 또 그시절로 추억여행이 되서 잠시나마 행복에 젖어들곤합니다
역시 초대인이 누구인가가 매우 중요하며 결정적인 것......박인희씨 스토리 모두 다 좋았고 빠짐없이 들었어야 할 애기들이었음...송승환씨 중딩시절 목마와 숙녀를 접하고 느닷없이 책방에 가 버지니아울프의 책을 사버렸다는 얘기...참으로 참신하게 들렸고 내가 느끼는 송승환씨답다라는 생각에 묘하게 흐뭇했음.... 박인희씨의 사람에게란 시.......절절동감....박인희씨 앨범자켓 중 이필원씨 저쪽에서 작고 희미하게 나오고 박인씨만 크로즈업된 사진......그 사진 너무너무 마음에 들었슴. 아니 마음에 들었다기보단 사진임에도 마치그림같이 와닿는 느낌이었음.
약속을 들으면 그 짧은 가사 속에 숨어있는 많은 이야기들이 떠오르기도 하고 때론 내 이야기인 것만 같기도 하고... 박인희님 뿐만이 아니라 노래를 듣고 있는 이들마다 무수한 이야기들을 품고 있는, 품고 있을 수 밖에 없는 아련한 함축미가 정말 대단한...... 모든 이들의 저마다의 약속...... 많은 수사들로 메이크업된 시들보다 훨씬 아름다운 십니다. 저에겐. 시인이셨군요, 노래하는 진짜 시인....
![[송승환의 원더풀라이프] 가수 박인희 5화 (나를 찾아온 박건호 그리고 모닥불)](http://i.ytimg.com/vi/74hkicTKMTQ/mqdefault.jpg)
![[송승환의 원더풀라이프] 가수 박인희 5화 (나를 찾아온 박건호 그리고 모닥불)](/img/tr.png)
![[송승환의 원더풀라이프] 가수 박인희 7화 (미국으로 떠났던 이유는...)](http://i.ytimg.com/vi/_JGecZyzRt8/mqdefault.jpg)
![[송승환의 원더풀라이프] 배우 최주봉 마지막 화 (송감독이 악극을 제작해줬으면..!)](/img/n.gif)
박인희 선생님 너무나 반갑습니다
한동안 방송에서 못 뵈어서 궁금했는데
어느날 불후의 명곡인가 하는 tv프로그램에서 선생님 노래들을 부르는 것을 보고 깊은 감동과-세월의 무상함을 느꼈습니다
여고때 선생님의 노래들 그리고 시,
그때외운 목마와 숙녀, 얼굴은
뇌리에 깊이 새겨져 지금도 술술 외운답니다
얼마전 제주도에서 공연하시는 방송
보고 그 시절로 돌아간듯 얼마나 설레이든지요
여전히 아름다우신 선생님 덕분입니다
그리고 또 좋아하는 송승환님의 방송에 나오셔서 여러가지 말씀들을 들으니 더더욱 반갑고 감동입니다
선생님 늘 건강하시고 오래 오래
아름답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송승환씨 낭독 … 클래식 배경음악도 영상도 목소리도
멋졌습니다 👍🏻 최고 🙌 얼굴이 박인희 님 시인지 처음
알았습니다 ! 그후 미국에서의 결혼생활도 알려 주셨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 자녀분 계시면 그 이야기도 듣고 싶어요
예전에 "세월이 가면", "얼굴", "목마와숙녀"를 매일듣던 생각이나네요... 박인희님의 깔끔한 목소리에 편안함을 느낀,,,, 정말 마음 속의 노래입니다. 그때 그시절 순수했던 시절이 그립네요...
정말... 노랫말 처럼 세월이 가서 저도 어느덧 50대중반의 나이가 되었고,, 한분 두분 먼저 가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렇게 박인희님을 볼수 있어 좋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돌아가신 어머님과 같은 연세이시고 시와 글쓰기를 좋아하셨던 어머니의 생전 모습과 너무도 비슷하셔서 많이 울었습니다...
옴마야!
세상에!
박인희님을 영상으로 보다니 가슴이 먹먹합니다
이제 우리가 함께 익어가는군요
그때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내내 건강하세요💜
박인희씨 시를 송승환씨가 낭송하는..인상깊은 장면입니다. 아름다운 사람들과의 만남은 늘 축복이며 기쁨이겠지요. 이 프로그램 참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의 연속이라 더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내나이 73 추억이 새록
새록 송승환이 마당발.
초대손님들 멋지다.
한 시대의 문화를 추억하고 기억하는 문화유산입니다😊 Merci 원더플 라이프!
박인희 선생님...정말 대단하신 분이시군요...평생 몰랐던 사실들을 알게되니 더더욱 그러시네요...모쪼록 오래 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박인희씨가 바로
어진숲처럼 착한 한사람
아름다운사람 이십니다 ~
뉴스를 보고 듣는게 두려운 답답한 현실 속에서 박인희 님의 온화한 미소와 목소리.치유받고 갑니다.
역시 박인희니은 시인이시네요 ! 노래 가사가 외 감미로운줄 알았더니 시인이 가사를 쓰니 좋은 노랫말이 나왔군요.
5 화를 기다립니디 ~. 어느날 이해인 수녀님의 친구가
박 인희 님의 친구라고 들었을 때 어쩜 ~~ 똑같은
분위기의 같은 칼라의 성정일 것만 같은 두분이
친구일까 ~~! 딱이다 !! 했었습니다 . 승환씨
귀한 분을 모셔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
모든 재능을 갖고 계십니다! 더욱 부러운것은 겸손하시고 수행자 모습이 보여서
빛이 나십니다!
공감합니다
아! 김남조 교수게서 좋아하실 타입이예요~
주로 선이 가냘프고 고운 학생을 좋아하셨죠~
광화문에서 레코드 가게 하실때 뵈었는데 50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박인희레코드~
그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먹먹해지네요
뚜와에 무아
작사작곡도 하셧군요.
대한민국의 보배잇ㅂ니다.
학창시절을 70년대를
오아시스같은 분때문에 버틸수 잇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박인희님의작
”사람에게“
송승환님의 목소리로 들려주시니 더 좋습니다❤
박인희님 어제도 ‘스카브로우의 추억’ 등등 12곡을 들으며 추억소환했는데요😂 이어폰 덕분인지 그시절보다 더 좋았어요 라떼에요 저도😁
참 아름다운시간 주셔서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연세 많으신 인생 선배님의 귀한 스토리를 감사히 들을 수있는 훌륭한 시간이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박인희 선생님 토크 잼 나게 잘 봤습니다 사람에게 시 넘 좋은데요 송승환 선생님 목소리라 넘넘 좋습니다 ^^ 박인희 선생님과 송승환 선생님 그리고 원더플 라이프 관계자 여러분들 모두 오래도록 늘 ~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토크 하시고 촬영하시고 편집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
사람에게 詩 대할때마다 늘 이런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 해 봅니다
박인희 누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송승환 님 음성으로 들으니 이 삭막한 도시에 한줄기 단비 같습니다
박인희씨를 이방송을 통해 볼수 있으니 참 좋으네요
목마와숙녀.도. 돟지만 ~~[전. 얼굴 시를. 더 좋아해요
지금도. 외우고. 있지요
우리 모두. 잊혀진 얼굴들 처럼 모르고 살아가는 남이되기싢은. 까달이다~~
고맙네요.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여전히 낮고 명료한 음성으로 조근조근 말씀하시는 박인희씨를 만나는 것 자체가 기쁨입니다.
사람에게“ 좋군요 마음에 와 닿는군요.감사!
오랜만에 박인희 선생님을 뵈니까 젊을때 불렀던 노래들과 세월이가면 등이 생각나서 가슴이 저려옵니다
두분다 천상 예술인이시네요
늘행복하세요
차분한 목소리로 시낭송을 하시니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ㅋㅋㅋㅋ 저도 박인환 시인으로 알고 있었는데요 ㅠㅠㅠ . 훌륭합니다 박인희 누님 !!!
사람에게 너무 좋네요 가슴이 먹먹하도록 ᆢ당장 내일 서점으로 시집사러 갑니다
이렇게 고운 사람이고 싶어요.
감사합니다..두분!
사람에게..
시 참좋으네요
송승환님의 낭송으로 들으니 더 가슴에 파고듭니다
묵묵한 산 어진숲 같은
착한 한사람 ~
사람에게 ,,
공감되는 시예요
보석가튼 아니 우주보다 귀한사람
박인희님도 아름다운사람 ~
송승환님 시낭송도 멋집니다
묵묵한 산 어진숲 ,,
~ 부드러운흙
이표현들 넘좋아요
음악과 문학이
판을 치던 시절이었네요.
순수와 열정
사람에게
아직
휴메니티가 있던 시절.
목마와 숙녀.
참 좋아했던 그 시절이 아련하네요
목마와 숙녀 세월이가면 얼굴 명시이자 불후의 명곡입니다 얼굴이 친구이신 이해인 수녀님 생각하며 만드신곡이란걸 처음알았네요 그리고 세월이가면 시는 박인환님께서 여고생을 짝사랑 하셨던 마음을 술집에서 읊조린것을 동료 시인분이 받아적어서 탄생한거라고 들었는데 맞는지 모르겠지만 예나 지금도 세월이가면 곡을 너무좋아하고
박인희님의 노래를 듣노라면 정서적으로 평안을주시니 너무 감사하고 또 그시절로 추억여행이 되서 잠시나마 행복에 젖어들곤합니다
아마도 닮아 가기도 하는모양입니다~오랜세월속에 함께하며 곁에두고 위로도 받고 즐거워 합니다~그래서 소중하고 행복해 합니다 ~고맙습니다
요즘 트롯 광풍시대에 젊은이들이 박인희 가수를 알까. 난 70년대 초 고교때의 추억이 새록새록
저는 요즘 젊은애들이 트롯한다고 나와서 하는거 쳐다도 안보지만 박인희 선생님 노래는 너무 좋아 지금도 듣습니다
두분 모두 지적이시고 달변이시며 따뜻한 감성을 갖으시어 듣는내내 마음 훈훈하고 추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선 댓글 후 시청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쫄면.갈비만두먹으며 시청합니다.
조곤조곤 말씀해주시니 귀에착착 감깁니다.
저의 청춘의 순간이 필름처럼 지나갑니다
바쁜일상에 쉼표의 시간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역시 초대인이 누구인가가 매우 중요하며 결정적인 것......박인희씨 스토리 모두 다 좋았고 빠짐없이 들었어야 할 애기들이었음...송승환씨 중딩시절 목마와 숙녀를 접하고 느닷없이 책방에 가 버지니아울프의 책을 사버렸다는 얘기...참으로 참신하게 들렸고 내가 느끼는 송승환씨답다라는 생각에 묘하게 흐뭇했음.... 박인희씨의 사람에게란 시.......절절동감....박인희씨 앨범자켓 중 이필원씨 저쪽에서 작고 희미하게 나오고 박인씨만 크로즈업된 사진......그 사진 너무너무 마음에 들었슴. 아니 마음에 들었다기보단 사진임에도 마치그림같이 와닿는 느낌이었음.
박인희님 시인이셨네요 ,,
요즘알았어요 ~
75된 늙은이도 박인희님 시라고 잘알고 있습니다.
시 정말 좋네요^^
❤❤❤❤❤❤❤
박인희님 어쩜 이리도 고우세요.
딱한사람 박인희입니다😊
약속을 들으면 그 짧은 가사 속에 숨어있는 많은 이야기들이 떠오르기도 하고 때론 내 이야기인 것만 같기도 하고...
박인희님 뿐만이 아니라 노래를 듣고 있는 이들마다 무수한 이야기들을 품고 있는, 품고 있을 수 밖에 없는 아련한 함축미가 정말 대단한...... 모든 이들의 저마다의 약속......
많은 수사들로 메이크업된 시들보다 훨씬 아름다운 십니다. 저에겐.
시인이셨군요, 노래하는 진짜 시인....
청아한 음색의 가수들
박인희.은희.최안순.이연실 윤정하.장은아 등
그중에서 가장 좋아했고 즐겨듣는 가수 였습니다
16년 봄에 방한 했을때가 엇그제 같은데 벌써 8년이 지났네요
버지니아 울프가 나는 늑대인줄 알았읍니다.
매우행복합니다 시낭송♥♥♥♥♥♥♥
얼굴은박인희 님시라는건알고있었습니다
아~~그리고 한때이름때문에
박인환시인의 따님인지 여동생으로잘못알려지기도하였습니다
힐링하고갑니다
공연 잘하시길~~건강하세요
참 재능이 많으셨네요.
감사 합니다 ~~~!!!
Merci beaucoup!!!
70년대 대학생시절 시내에 나오면 광화문 수련다방을 자주 갔었는데 그때 종종 목마와 숙녀를 DJ에게 부탁하곤 했었습니다.
광화문에서 재수후 76년도 대학시절 저도 박인희님노래를 음악다방에서 자주신청했던 기억있습니다. 공감~!
한사람 😊
오늘도 나오셨네요!
애구 반가우셔라!
절절이 시인이십니다
고운비단같은 부드러운 마음
이시대에 박인희님만남을
참 행복해져옵니다
건강하십시요 늘 옆에있을껏만같은님
뭔 가사가 이렇게 멋있고 아련하냐 했던 얼굴이 박인희 님 시였다고? 가곡으로도 부르던데,
너무 좋습니다!
저도 버지니아 울프가 궁금해서 책을 사서 본 기억이 나네요.
벌써 세월이 ㅠㅠ
제목에 박인희님 성명표기에 오자가 보이네요
오랫만에,두분영상잘봣습니다!꾸벅,근데박인희님,남편분은어떤분이신지,엄청궁금한데,알려주실수있을까요???
시를 읇다(×) ---> 시를 읊다(○)
정정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얼굴“은 심봉석 작사 입니다!
지나친..
겸손과 감성은 🇴🇲 이라 했던가?
ㅡ옛모습과 다른..약간은 실망..
시낭독 배경음악 제목이 뭐죠?
바흐
G 선상의 아리아 ❤❤
감사합니다!!!
요즘 박인희님의 LP판 구입해서 듣고있습니다.
그시절의 진정한 시인이자 가수~!
고맙습니다
읇은? ....읊은.
정정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인희씨는 이제 나이도 있고 외국에서 살고 생활형편이 어렵지 않다면
팬들과 조국에 대한 보답으로 이번 콘서트 수익금을 전액 대한민국에 기부하고 가면 얼마나 뜻깊을까요
뭐 그런 것을 강요합니까?
???
그건 아니지요
이상한말을다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