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정확히 10년전쯤에 큰 꿈을 품고 거제도 조선소 들어갔는데 현실은 정규직 희망고문만 계속 시키면서 미루고 미루고 그러다가 결국 안시켜줌. 박봉에 노가다보다 힘들고 위험한 일 하면서 2년인가 버티면서 입사 동기들 수백 수십명들 다 관둘동안 버티고 최종 5인 안에 들었는데도 정규직 안시켜줌. 그래서 바로 접음. 그래서 난 저새끼들 지금 저렇게 된거 하나도 안불쌍함 ㅋㅋㅋ 쓸 인력 많을땐 소모품 취급하고 갑질하다가 이제 소 잃고 외양간 고치고있는거지 ㅋㅋㅋ 조선족, 동남아애들 데리고 잘 해봐라 ㅋㅋㅋ
제발 외노자라고 근태관리 그렇게 하지 마세요 대충대충 수기 기록하게 하고 압박주고.. 일한만큼 제대로 주는거만큼 신뢰를 주는게 없습니다 체계적인 근태관리 시스템을 만드는게 현실적으로 힘들더라도 급여나라같은 앱이라도 쓰면서 신뢰있는 기록을 서로 검증할수 있도록이라도 하세요 우리나라부터 신뢰감있는 선진 일자리문화를 만들어나가야 유럽에 나가서도 인종차별하지말라고 당당하게 만들어나갈수 있지 않을까요?
삼십대 직장인 입니다 십여년전 대학생때 학비겸 생활비 벌려고 방학때 노가다판 일한적있엇는데 사실 사회적 인식보다 내부에 개무시가 제일 상처였네요 같이 일하는 꼰대들이 니부모는 뭐하는데 애를 이런데 보내냐 우리아들은 공부보내서 공부 아주 기가 막히게 한다 너는 어린나이에 이런데 오는거보니 공부는 글러먹었다 등등 온갖 모욕 그때 느꼈습니다 물론 좋은 아저씨들도 많았지만 몸다치지말라고 조심하라고 근데 반장이란 인간들은 대부분 그런 태도였음 … 외부의 인식 대우보다 내부총질 개무시하는 그모습이 아무도 가지않게 만들었다는 ..
20대 초반 파주 교보문고 물류창고에서 겪었던일, 재수끝나고 알바경험 해보려 갔는데 1주일하고 그만둠.. 일 잘해도 그정돈 다한다고 쌍욕, 잠깐 쉰다고 쌍욕.. 최저임금 시금 2300~2500원 시절이었는데, 알고보니 점심 휴게시간, 점심값 다 제하고 1주일 아침 7시 출근 6시퇴근 이었는데, 위 식대, 휴게시간 제하니 7만얼마였나.. 하루 ㅈ빠지게 일하면서 욕먹은게 고작 만원의 가치였나 싶었고,, 공부를 해야겠다를 몸으로 느꼈습니다. 공부 계속 해서 지금은 여의도에서 증권맨으로 고액 연봉 받고 있습니다. 다시는 경험하고 싶진않지만, 그때의 경험이 초석이 되어 동기부여가 된 자극적인 경험이긴했어요ㅎㅎ 추억이네요
일 시키는 것에 비해 어떻게든 적게 줄려는것이 아니라 많이 주고 싶어도 그만큼 벌어야 많이 줄수가 있고 그럴려면 소비자들에게 또 더 비싸게 팔수밖에 없고 물가가 확 상승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또 고스란히 소비자가 떠앉게 되요. 소비자가 더 비싸게 물가를 감당해야만 더 많은 월급을 줄수가 있어요. 기업문화는 생각하시는것처럼 간단하게 바꿀수 있는게 아니라 정말 소비자와 중간자, 생산자 다 엮여있어서 어려운거에요.
@@a_money_making_nomad 그걸 모르는게 아니라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정당한 댓가에 대한 얘기입니다 정당한 댓가를 안주니 정말 일잘하는 사람들은 떠나고 그 자리를 비숙련공으로 채우게 되어 당장의 이익은 있을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 경쟁력 등을 잃게 되고 회사에 큰 리스크로 돌아온다는 걸 얘기한 겁니다
@@mirr2100 글쎄요. 그렇게 따지면 직원들 일할시긴에 딴짓하고 횡령하는 직원들은 어떻게 봐야할까요? 직원들이든 대표들이든 일부가 그런걸 가지고 다 그렇다고 규정짓진 않았으면 하네요. 분명 직원들도 잘하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하고 대표들도 잘하는 대표들 많습니다. 반대로 일 안하고 농땡이 피우고 대충 일하고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직원이 있고 못됐고 직원들 하대하는 사람들이 있고 그렇습니다.
실제로 아버지가 건설 현장 소장이신데, 예전에는 중국인이 일꾼이었으면 이제는 중국인이 팀장(?) 같은 중간 관리자가 되었고 아래 있는 일꾼들은 다 베트남 같은 동남아 사람이라고 합니다. 심지어 아래 있는 동남아 사람들 나이가 다들 20대 초반.. 아버지 휴대폰 홈 화면에 파파고가 있는 게 충격(?)이었고, 우스갯소리로 건설 현장에서 일하려면 이제 못해도 3~4개 국어는 알아야 한다고 그러셨어요.
저임금보다 임금체불이 큰 문제..근로자 임금체불하면서 사업주는 외제차타고 돌아다니는 나라..외국인 노동자의 무분별한 도입으로 건강보험파산,산재보험파산,외화유출심각,마약중독심각국가 등 엄청난 사회적인 문제와 외교 문제가 발생할겁니다. 대한민국이 무비자 허용국가 대책없이 증가하여 불법체류,마약 등 사회문제가 심각하게 발생하고 있음.. 불법체류자부터 강력하게 관리해야하고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처우를 국가에서 직접 관리하는 노동이민청 신설되어야 합니다. 또한 외국인 노동자 세법에 대한 법제화도 필요합니다.
맞습니다! 우리나라 국민성 자체가 남 무시하고 차별하기 좋아하고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이 없으니, 다들 무시 받기 싫어 대학교 나오고 콧대만 높지요. 다들 원하는 꿈도 비슷하죠 ㅎㅎ 이웃나라 일본을 보면 애니메이션이든 게임이든 체육이든 농어업, 과학 기술, 전통공예 등 각종 분야에서 훌룡한 젊은 인재가 고루 분포되어 있죠. 서로 존중하는 마음이 깔려 있기 때문이죠. 우리 한국은 스스로 잘났다고 하지만 사실 아직 이웃나라 일본에 배울게 한참 많아요. 역사는 역사고 배울건 배워야 합니다. 어떤 일이든 노동의 가치를 존중하고 어떤 일이든 근로자의 복지 수준이 비슷하며,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이든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어린아이에게 “공부안하면 저렇게 돼”라고 하는 예의도 없고 무식한 한국 사회에서 지금과 같은 결과는 너무 당연합니다.
진짜 큰일인데 아무도 체감을 못하는듯.... 건설현장 가면 아파트 짓는데 중국인들이 절반 이상임 조선가면 태국이나 베트남에서도 엄청 많이 오고 번역기 없으면 업무도 잘 안됨 농촌이나 어촌도 동남아에서 엄청 많이 오고있고 건설이나 조선 농어촌 등등 1차 산업부터 제조업 전반적으로 사람이 없음 애초에 그 돈 받고 일 할 의지가 없게 만들고 있다고 본다..... 전부 대기업 대기업 노래를 부르도록 격차가 심각하기 때문인듯 차라리 일본처럼 격차가 적던가 이대로면 제조업이든 기술직 사람 모자라서 산업이 무너지는 형태가 형성될 듯 전부 의사 변호사 검사 사사사만 노리거나 대기업에 목매는 현실때문에 기초를 받쳐줄 기업이나 산업은 폭망중 기초가 부실한데 미래 먹거리가 있을까 싶다.
농업 뿐만 아니라 축산업도 일찍부터 외국인 근로자들로 채워져 있었죠. 전 경기도 이천에서 살았었는데 공장단지 근처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더 많고, 산부인과에 가면 한국 이름보다 외국인 이름이 더 많았으니까요. 정말 이제는 한민족 한국가라는게 점점 희미해 진단 걸 느꼈었는데, 지금은 더 하겠죠 뭐.
싼인력 많이 생기면 좋지 뭐 ㅋㅋㅋ 의사들이 시골에 안가고 생명보는 비인기과 안간다고 정원확대 찬성하고 이를 반대하는 의사들 욕하더니 니들 왜그래? ㅋㅋㅋ 의사들도 자질도 안되는 멍청한애들 개나소나 다 의사 되면 의료계 엉망되고 큰일난다고 해도 나들은 의료비 싸지고 의사들 돈못벌게 돼서 이득이라고 찬성했잖아 ㅋㅋㅋ 니들도 시골로 안가고 좃소기업 안가니까 똑같이 일할사람 늘리는거잖아 하나도 틀릴것 없는데 뭐 ㅋㅋ 작은 공장 운영하는 우리 아빠는 인건비 아끼고 노동력 해결되고 좋은데 ㅋㅋ 알빠노 ㅋ
원래 영미권 국가가 전통적으로 '가난은 개인 책임이다' 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좀 있긴 합니다. (그래서 가난을 사회구조상 시스템의 문제로 바라보는 북유럽에 비해 사회복지가 잘 안 된다고 복지학과 수업에서 배웠던 기억이 나네요) 여기 호주도 centrelink 에서 하라는 거 꼬박꼬박 안 하면 당장 수당 끊어버리는 경우 많습니다.
님 미국이랑 다른 영어권 국가들은 명확히 구분할 필요가 있어 보이는데요? 물론 영국.아일랜드.호주.뉴질랜드.캐나다가 서유럽.북유럽에 비하면 복지수준이 떨어지는건 사실이지만 이나라들은 엄연히 복지국가로 분류되고 빈곤율도 oecd 평균수준입니다. 참고로 한국은 빈곤율 oecd에서 미국다음으로 가장 높습니다. 반면 미국은 자유방임주의.신자유주의를 기조로 한 야경국가시스템이기 때문에 타 영미권 국가들이랑 비교해도 복지수준이 많이 떨어집니다.
기성세대가 후진국에서 태어났으니까. 젊은세대들은 벗어남. 인식조사를 설문해봐도, 노인들은 독재, 전체주의를 지지하고, 젊은이들은 자유, 민주주의를 지지함. 근데, 노인들이 아직 살아있으니까, 노인들 방식으로 나라가 돌아가는거지, 너무 징징댈 필요 없음. 20년 후에는 자유,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젊은 세대들이 기성세대가 되니깐, 그때서야 바뀌는거지.
중처법때문에 중소기업 뒤진다고 앓는 소리 내는 사업주들 보고 있으면 진짜 같잖음 ㅋㅋㅋ 원래 사업주, 관리감독자가 다 법적으로 해야되는거 그동안 자율로 풀어주니 하는 척도 안했잖아 ㅋㅋㅋ 그러다 자꾸 사람 죽으니 법적 안전관리 업무들을 국가가 강제로 하게끔 법을 개정하고 신설하니 일 많아진다고 징징거리는데 뭐 어쩌라는건지 모르겠음
도장 시급 10500원 받았어요ㅋㅋㅋㅋ 기공달아도 시급 12000도 안됐을거임. 그렇게 저녁 9-11시까지 풀로 뛰고 숙소가서 밥도 안먹고 바로 누워서 잡니다. 그리고 6시 일어나서 씻고 다시 출근... 진짜 지옥이었습니다. 일찍 끝나도 8시고 6-7시에 끝날때는 진짜 한달에 한번 볼까말까했고요
대한민국을 떠나는 고학력자 or 청년인구들도 문제인거 같은데.. (이공계는 물론이고 간호사들도 한국병원 열악한 환경에 질려서, 일 좀하고 똑똑한 애들은 다 요즘 해외간호사 준비 한다고함 ) 한국 발전시킬수 있는 양질의 사람들은 한국에 질려서 떠나고, 남은 자리에 상대적으로 질낮은 외국인들도 채워지네.. (범죄, 종교 등 다이내믹 대한민국이 될듯) 앞으로 굴러온돌이 박힌돌 빼내는건 시간문제, 이미 시골에선 다문화 가정이 대부분이라.. 오히려 한국인 애들을 왕따시킨다고 함.
출산율 1.0 미만이면 번식의 본능마저 끊고 나라를 거부하는 수준인데 과연 외국인이 온다고 안정적으로 정착하게 될까요? 그저 스쳐지나가는 나라거나 단물 빨아먹는 용도로만 쓰일겁니다. 그 반작용은 당연히 남아있는 자국민의 부담으로 되겠죠. 수용 운운하기 전에 아니, 동시에라도 출산율 저하의 원인부터 찾아서 공감대 형성과 그에 따른 해결책을 모색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해외서 일할때, 같이 출국했던 용접공분들이 한국에서는 이 일로 돈 못번다고 가족들 두고 먼 타지 도시더라구요. 제 친척분도 용접하시는데 돈벌이 안된다고 다른 직으로 바꾸셨습니다. 뭐 용접을 떠나서 우리나라에서 중소기업이 너무 물가에 맞지 않는 근무환경이나 급여만 내밀고 있는지라 이해가 갑니다. 당장 저같아도 그돈씨입니다. 이러다 정말 일본 프리터족처럼 알바만 하는 사람들 많이 생길듯
지금 젊은 애들 보고 고생은 사서 한다느니, 배가 불렀다느니, 노력을 안했으니까 제대로된 취업도 못한거라느니 하는 인간들 진짜 역하네. 누구나 다 노력만하면 다 대기업, 공기업 들어가? 그쪽은 뭐 매년 십만명씩 채용하는줄 아나? 어차피 소수의 인원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대기업, 공기업을 못들어갈 수 밖에 없는데, 수준차이가 너무 나니까 문제인걸 왜 모를까. 90년대만 해도 대기업이랑 일반 기업이랑 임금격차가 그렇게 심하지가 않았어 기껏해야 20%정도였지. 복지 수준도 그렇게 차이가 나지 않았고. 그런데 지금와서는 차이가 엄청나게 벌어졌고 복지 수준도 하늘과 땅차이지. 경영진 마인드도 하늘과 땅 차이고. 대다수는 구시대 마인드 그대로인 중소기업을 들어갈 수 밖에 없는데, 그 대다수가 다 노력을 안했다고? 지금 20,30들이 어느세대보다 어릴때부터 압박을 받으면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성장했는데? 어이가 없네. 내가 요즘 애들보면 진짜 불쌍해 죽겠어. 연민까지 느껴진다고. 학교에서 공부,공부,공부 이소리만 죽어라고 들어가면서 공부하면 연애할수있다, 직장이 바뀐다 이딴 소리만 쳐해댄게 현 기득권이고, 그 말만 듣고 청춘도 다 내팽개치고 제일 빛나고 이쁠 때 연애 한번 안하고 공부만 죽어라 한 애들이 지금 20,30임. 그렇게 공부만 죽어라 하고 사회로 나왔는데, 그 동안 사회가 바뀐게 있나? 그 옛날 무식한 시대에서 시설이랑 기술만 좋아졌지 윗세대 마인드는 그 시절 그대로잖아. 어떻게든 급여는 후려칠려고 하고, 제대로 안주고, 어리고 어수룩해보인다고 애들이나 등쳐먹을려고 하고 그러면서 직장내 꼰대문화는 그대로니까 애들이 못버티고 취업을 포기해버리지. 요즘은 정보가 넘쳐나서 그게 부당하다는걸 아니까 무슨 노예마냥, 아무것도 모르는 옛날처럼 그저 무식하게 버티고 그러질 않지. 그러다보니 돈도 없는데다가 어릴때 한번이라도 연애를 해봐야 어른이 되서도 연애를 하는건데, 어릴때 해본적이 없으니 제대로 할 리가있나. 거기에다가 기득권이 갈라치기는 또 질리게도 해놔서 연애하기도 힘든 세상이 됐는데 젊은 애들이 버티겠냐고. 이걸 단적으로 보여주는게 현 출산율인데 왜 애를 안낳는지 모르겠다 이딴 소리나 쳐하는걸 보면 진짜... 애들이 왜 자발적으로 연애,결혼,취업을 포기하는지에 대한 이해라도 하면 모르겠는데 이해할 생각도 없고 그저 노력 타령만 쳐하는 인간들이 기득권이니 나라가 이모양 이꼴인거다.
@@qpte2586 진짜... 사회 전반에 인문학이 기본 바탕이 되야 되고 배려, 존중, 도덕, 연민, 사랑이 존재해야 사회가 정상적으로 굴러가는데 무조건 돈,돈,돈 하면서 나머지는 깡그리 무시하는게 점점 커져가니까 문제임. 돈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으로 사회라는게 사람이 모여서 구성하는건데....
예전 조선소가 돈을 많이 준게 아니라 잔업이 어마무시했음..그때도 최저임금이었음..그러다 해양플랜트등 잘못말아먹서 공적자금 투입하고 일감없다고 하청직원들 짜르기시작..그때 많이 그만둠..근데 육상와보니 돈더줌 일편함..일감 많아졌다고 돌아오라는데 페이가 안맞음.한번이라도 조선소에서 일한 사람들은 다신 안돌아감..주변에 조선소출신들 많아서 예기 많이들음..
저런걸 봐주니까 헬조선 이야기 나오지 독일이 외노자 그냥 쳐받았다가 서민경제 개박살나고 최저임금제도를 만들었음.... 사장들이 이러니까 욕을 쳐먹지 부자들이 이래서 악인이라고 프레임이 씌워지는거임 사용자들이 사람구하기 어려우면 당연히 첫번째 선택지가 인건비 상승인데 ㅅㅂ 사람 구하기 힘들어요 하고 떼쓰고 자빠졌음 ㅇㅈㄹ 하면서 청년들한테 근속이 어쩌고, 커리어가 어쩌고, 고생은 사서하고 ㅇㅈㄹ... 고생은 커녕 물한방울도 안묻히고 남의손으로 코푸는 ㅅㄲ들이 우리나라 경영자들임 대학원생들이 교수라는 직업 자체를 혐오하듯 사장들이 국민들의 혐오의 대상이 되는건 본성이 썩어빠진 존재들이라 그런거지
여기서 합당 하다는 의미가 세계적인 임금 평균이 아닌 주변 뇌피셜 일텐데.. 합당한 임금 지불이 불가능한 산업 : 보통 생산성이 낮고 노동이 많이 들어가는 산업 : 1차 산업 + 부분적인 2차 산업 : 국가 근간 산업 그냥 국가 근간 산업 전부 외국에 위탁 하겠다는 위험한 발상
인적자원을 무자비하게 수탈해서 세계에서 가장 빠른 고도성장을 이룩했지만, 그만큼 세대간 이해가 어려워졌으며, 이전 세대가 더이상 통하지 않는 자기 경험을 바탕으로 자식을 길른 덕에 세계에서 가장 저출산이 심한 나라가 된 결과물이죠. 그나마 한국을 추격하는 신흥 초저출산 후발주자들이 생겨나고 있어서 저출산 1위지만, 압도적인 저출산 1위는 아니라는거.
최근에 일본 가니 들어가는 편의점마다 인도계 외노자가 카운터 보고있을 정도로 외노자가 많아졌음.우리의 20년 뒤 모습이라는 일본은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면서 생산가능인구 확보를 위해 외노자를 대거 받아 들였고,이미 외노자 범죄 관련 문제가 몇년 전부터 대두되고 있던 상황임.그런데 일본은 저출산이 시작 되던 90년대에도 1명 초반대 출산율을 유지 했고 그밑으로 내려가 본적이 없음. 우리에게는 더욱 가혹한 미래가 이미 확정되었음….
철근 없는 순살아파트 짓게 만드는 그 구조적인 문제에서 절대로 잃지않는 이득만을 취하는 자들의 가족들은 과연 어느 나라에 거주하고 있을까? 어떤 자들에겐 그저 수단과 도구에 지나지 않는 나라가 돼버린 이 현실에 울분이라도 느끼는 사람들이 지금까지 남아 있다면 다행이고...
인구감소문제가 심각한것은 하루이틀 이야기도 아니고, 지금 당장 뭘 바꾼다고 바로 해결되는 문제도 아니다. 즉, 앞으로 최소 2세대 이상은 안고 가야 하는 문제. 사실 단순하다. 경제의 퇴보를 막으려면 다음 두개 방법 외에는 없다. 1. 출산을 많이 한다. 2. 외국인 인력을 적극적으로 사용한다. 각각 부작용도 있고 실무적 적용도 복잡하지만, 결국 이 두가지가 끝이다. 아, 한국이라는 특성상 한국만이 가지고 있는 치트기가 하나 있기는 하다. 바로 3. 통일. 이 3가지가 다 싫으면 경제, 사회의 몰락을 허락하는 수 밖에 없다.
영주권? 외노자는 환률차가 나니 돌아가서 부자로 살 수 있으니 오는건데 국내에서 그 임금으로 살 수 있나? 외노자나 내국인이나 같은 저임금이면 살기 힘든건 마찬가질텐데 잘 사는 나라에서 못사는 외노자가 들어오면 저임금으로도 고마워하며 살꺼다라는 착각에 빠져 있던데... 탈레반도 못견디고 도망가는데 금방 돈 더 주고 편한곳으로 이탈하지 금방 불체자 늘걸..게다가 외노자라 함부로 했다간 국제사회에서 욕먹는데 그걸 빌미로 수출경쟁국에서 태끌 들어올꺼고..게다가 외노다 임금 차등하자는 국내인들은...
@@PashaKemal-Turkish 뭣보다 사농공상 문화가 너무 뚜렷해서 현대판 양반인 원청근로자들은 사회의 온갖 혜택 대우 인식 받는데 최저시급받으면 온갖 멸시 차별 현장에서 무시받고 갑질이란 갑질은 다 당하지... 누가 쳐다나보나? 결국 그렇게 허드렛일하다가 나이먹고 혼자 늙어죽는거임.. 사람들은 그런걸 아니까 그런일 안하는거지
어렸을적부터 블루컬러의 직업에대한 사회전반적으로 천대 받아왔던 영향이 큰게 문제였던거 같습니다. 제가 학생일 당시만 하더라도 선생님들은 무조건 공부를 열심히해야 더울때 시원한곳에서 일하고 추울때 따뜻한곳에서 일하는게 성공이다 라고 말씀하시곤 했거든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 어른이 된 지금 모든 직업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는데 그때 당시에 그런것들의 중요성을 알려주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었을까요. 아마 젊은 세대사이에서는 여전히 이러한 직업들의 존재성이나 필요성을 다른 타 직업들에 비해 많이 느끼지 못하고 있을것이 분명할것입니다.
15년도에 강원도 양구에서 군생활했고 근처 시래기농장에 대민지원나갔는데 그 시골에 동남아사람들 진짜많았음. 추워서 아저씨가 국밥집데려갔는디 거기있는사람들 다 동남아사람들.. 동남아사람들 3명이랑 같이 밭갈다가옴.. 근데 그.시래기 집 온라인으로 시래기팔아서 억대매출올리던데 대민지원은 왜받는지 이해불가
@@정주-o1j 후.. 그래서 그 노력의 결실이 있는사람은 대기업 가자나요. 그리고 경쟁에서 밀린 사람들은 그에 맞는 일자리를 가지면 되는건데 너도나도 대기업 처우만 바라면서 손까락 빠니까 그게 문제인거죠. 그럼에도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들은 자기 가치의 대기업이상의 연봉 다 가져갑니다, 대기업 아니여도. 저시대 광부, 간호사분들의 노고와 지금 청년들이 시원하고 따듯한데 앉아서 하는 16시간의 공부와 비교하여 현재의 청년들의 노력이 더 하다는 발상은.. ㄷㄷ 좀 짱이신듯
돈 더 줄 생각 1도 없음 외국인 데려오면 더 싸네? 개꿀 -> 돈이 없으니 결혼 포기, 출산 포기 -> 인구수 줄어듬 -> 이젠 한국인 자체가 없어서 반 강제로 외국인 뽑아야함. ->그 다음은 ? 외국인도 슬슬 몸 값 올리지 않을까? 소고기값이랑 같은 이치임. 미국이나 호주산 소고기? 초반엔 훨씬 더 쌌음. 한국에서 소 기르는 사람들 다 떨어져 나가니까? 당연히 헬적화 해서 가격 오름 ㅋ 경쟁 상대가 없거든. 그나마 한우 기른다고 남은 사람들은 고급화 전략으로 비싸게 파는 소수밖에 안남았고. 자원 주도권은 언제나 중요한건데, 인적자원쪽은 누가 칼들고 협박한것도 아닌데 지들이 알아서 상납한꼴임.
저는 갈만한 곳 없다고 하는 얘기에도 공감 됩니다. 열정페이. 근무한 것 만큼 돈 지불 제대로 안해주는 곳 엄청 많고, 40-50이 그런 적은 돈 벌겠다고 일 나가서 고된 작업을 하기에는 병원 치료비가 더 나갑니다. 그러니까 일 할 곳이 없다고 얘기하는 것 이구요. 저 같은 경우도 미용하면서 열정페이는 물론이고, 손목이며 무릎 관절이며 몸이 망가졌어요. 미용 일도 이 정도 인데 외국인 아니면 기피하는 그런 일이면 오죽 하겠습니까
외노자 없다고 나라 안 망한다 외노자 없다고 나라 안 돌아가서 망할 나라면 망하는게 맞다 그니깐 외노자 타령 그만해라 결국 외노자 타령이 남탓이라는 핑계거리 밖에 더 되냐 사람이 안 구해져서 사업하기 힘드시다는 분들은 사업 접고 본인들이 사람 구하기 힘든 일자리 가시면 되고요 취직 할데 없다는 분들은 본인들이 사업장을 차려서 본인이 꿈꾸는 직장을 만드시면 됩니다. 사장이나 직원이나 싹다 남 핑계 오지게 대는거 밖에 안됩니다.
인력이 부족한 근본적인 이유는 경영자 내지 오너가 생각하는 근로 조건과 2023년의 근로자가 생각하는 근로 조건의 불일치입니다. 즉, 경영자 내지 오너는 8~90년대 근로 조건이 충분한 근로 조건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대의 근로자가 생각하는 8~90년대 근로 조건은 노예 조건입니다. 이러니 현대의 내국인 근로자들은 취업을 포기 아니 단념하는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산업 현장에서 인력이 부족한 것입니다. 한편, 외국인 근로자로 채워 넣는다는 발상은 외국에서 노예를 수입해온다는 발상과 같은 것입니다. 이렇게 저급한 발상을 가진 나라가 과연 문명선진국일까요?
ㅋㅋㅋ 그래서 대기업이 다 하면 일자리 뺏어간다고 개지랄을 떨지? 그럼 전체 다 직접고용하냐? 전세계에서 가장 노동유연성 떨어지는 우리나라에서? 씨발 자르기라도 편하게 해놔야 필요할때라도 고용해서 쓸거아냐 ㅋㅋㅋㅋ 한 번 뽑으면 절대 못자르게 해놨는데 당연히 존나 깐깐하게 뽑지
중요한 사실은 지금은 외국인들도 급여가 낮으면 다른 곳으로 바로 이동합니다. 처음에는 비자 때문에 남아있겠죠 하지만 풀리자 마자 다른 곳으로 갑니다. 문제는 낮은 인금입니다. 아주 낮은 금액으로 입찰해서 배 수주하면 머 합니까? 그 돈으로는 배를 만든다는 자체가 말도 안되는 일인데.. 일은 겁나 힘든데 돈은 알바 수준이면 누가 합니까 외국인들도 머리 좋아요 금방 떠납니다.
프랑스 살고 있는데 물론 이민자로 인한 문제가 아닙니다. 다만 이민자를 받아야하는건 현실입니다. 우리나라도 점점 그렇게 될거고요. 유럽의 이민정책이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하면 그 부분을 우리나라에 맞게 고치고 도입해보고 설령 그게 실패할지라도 뭐라도 해보고 망하는게 낫죠. 문제는 존재하지만 다른 해결 방법들이 단점이 있다는 이유로 현상유지만하면 그게 저는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유럽의 이민정책의 문제는 문화가 너무 다른 이민자를 너무나도 많이 받았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똑같은 난민이어도 시리아 난민과 우크라이나 난민이 일으키는 사회적 문제는 많이 다르죠. 이런 점들을 보완해서 우리나라도 변화하는 사회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8월에 일본 갔는데 일반 소매업에서도 외국인 노동자가 보일만큼 유입이 됐구나 체감이 됐습니다. 그로 인한 사회적인 문제와 비용들도 화제가 되는 모양이던데... 아마 한국도 똑같은 전철을 밟겠죠. 지금까지의 조선족에 대한 편견과 사실 그 사이에 있는 이 문제는 귀여워보일정도의 문제가 발생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건설현장은 이미 관리직이나 경력자들이 중국인들이고, 중국인들은 한국인을 아래라 생각하기에 이미 중국인들로 가득찬 건설현장에 일하려는 젊은 사람은 없다. 돈이 적어서도 아니고 일이 힘들어서도 아니다. 그냥 중국인 아래에서 일하는걸 싫어하더라! 건설현장 실수령 400백은 벌어가도 중국이 아래에서 누가 일하려 할까? 외국인 노동자를 늘리는게 과연 해결책일까? 일하려 하지 않는 젊은이들이 일을 할수 있는 환경부터 만들어라!
외국인 노동자 문제에 인력 수급측면만 너무 강조됨.... 최근 일본에서 경찰이 베트남인에게 살해 되었는데 그 방식이 참혹함.. 한마디로 무법천지가 되기 쉽고...일본에는 베트남 야쿠자 범죄집단이 수많은 절도와 사회문제를 이르킴... 당장 우리나라도 마약관련 태국인들과 베트남인 중국인 문제와 사회문제로 적지 않게 일어나고 있고 범죄집단화 할 가능성이 큼...(법죄집단으로 돈벌이가 쉬우니...) 외국인 노동자 선별에 각별한 노력이 있어야 하고 지문인식과 추적하기 쉬운 방안을 마련해야 함부로 대한민국내에서 범법행위를 하지 못하게 만들 수 있다고 봄....이런 문제가 선행되야...
@@jsk2019 음 그치만 그 당시의 횡포와 당연함이 지금까지 이어져서 외노자들로 채우는 건 문제라 봅니다 심지어 외노자들도 다 떠난다니 개혁이 시급한 문제라 봐요 예를 들어 님 아들이나 딸 70년대식으로 학교에서 선생님의 권력으로 화풀이대상으로 찍혀 개처맞듯 맞으면 화날거 아닙니까
이런 거 보면 가장 궁금한 게 [왜 임금을 올리지 못했는가?]임... 말도 안되는 극단적인 예시를 들자면 어업 하는 사람에게 월급으로 1200만 원씩 준다면 굳이 의대보다 어업하러 가지 않을까??? 결국 정상적인 임금을 줄 수 없으니 도태 되었어야 할 직종들이 살아서 버티느라 임금이 오르지 못했다는 얘기인 것 같은데... 어떤 이유든 쉬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괜찮은 월급을 주면 대부분 일을 하러 갈 것 같은데...
호주는 변기 막혀서 사람 부르면 그집에 가는거 자체가 원화로 대충 10만원이 넘던데...각자 하는 일에 자부심들이 있고 그만큼 벌어가는돈도 합당하게 버는 느낌...그리고 모든 업종에 종사자들을 사람으로써 대하는게 느껴지고 서로 존중하는 느낌이 강했음... 물론 비정상인 사람도 있겠지만 이나라는 정상인 찾는게 더 힘듦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럽 선진국들도 똑같아요 건설 노동 하는 사람들, 물류업하는 사람들, 마트 캐셔 다 동유럽, 발칸에서 온 사람들임 선진국이란게 뭔가 시민의식이 더 뛰어나다 그런것보다도 우리보다 사회변화를 앞서 경험한 나라들이죠 이 나라들은 지금 어디하나 빠진 것 없이 다인종 국가가 되어있는게 현실이고 이 외국인들이 경제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인구절벽이 절망적이지만 그래도 동남아시아나 중앙아시아 노동자가 있다는게 대한민국에는 그나마 큰 축복입니다. 어차피 선진국이 되면 저임금 노동자는 외국에서 공급받게 됩니다. 현재 세계 패권은 동아시아, 미국, 서유럽 이 세곳이 나누어 경쟁하는데 미국은 자국내 흑인이나 중남미 출신 노동자 그리고 서유럽은 북아프리카나 중동 지역 무슬림 노동자. 동아시아는 동남아시아 노동자로 공급받는데 그나마 동남아시아 노동자가 노동생산력이 가장 높습니다. 그나마 중남미 노동자는 좀 괜찮은데 흑인이나 아프리카나 중동 지역 출산 노동자들의 생산력은 최악입니다.
친구가 정확히 10년전쯤에 큰 꿈을 품고 거제도 조선소 들어갔는데 현실은 정규직 희망고문만 계속 시키면서 미루고 미루고 그러다가 결국 안시켜줌. 박봉에 노가다보다 힘들고 위험한 일 하면서 2년인가 버티면서 입사 동기들 수백 수십명들 다 관둘동안 버티고 최종 5인 안에 들었는데도 정규직 안시켜줌. 그래서 바로 접음. 그래서 난 저새끼들 지금 저렇게 된거 하나도 안불쌍함 ㅋㅋㅋ 쓸 인력 많을땐 소모품 취급하고 갑질하다가 이제 소 잃고 외양간 고치고있는거지 ㅋㅋㅋ 조선족, 동남아애들 데리고 잘 해봐라 ㅋㅋㅋ
20년차 용접공이 최저시급 받고 200받는데요 조선소는
용접공이..?? 20년차용접공 일당200 잘못본거아님?? 용접공그리주면 다른데가지... 일당이얼만데
조선소 다큐에서 급여명세서 나옴
20년차 용접공
@@태욱정-v5o그거 조선소만 그런거...
@@태욱정-v5o10년전에 용접공 하루 일당 최저 단가가 15근처였어요. 용접사들이 대가리에 총맞은것도 아니고 진짜 용접사가 200받고 일 안해요
제발 외노자라고 근태관리 그렇게 하지 마세요
대충대충 수기 기록하게 하고 압박주고..
일한만큼 제대로 주는거만큼 신뢰를 주는게 없습니다
체계적인 근태관리 시스템을 만드는게 현실적으로 힘들더라도
급여나라같은 앱이라도 쓰면서 신뢰있는 기록을 서로 검증할수 있도록이라도 하세요
우리나라부터 신뢰감있는 선진 일자리문화를 만들어나가야
유럽에 나가서도 인종차별하지말라고 당당하게 만들어나갈수 있지 않을까요?
좋은 생각이신데.. 임금 자체가 너무 저질스럽습니다 아니 무슨 1년차 신입이랑 20년차 경력직이 임금이 동일하다니 이게 말이 됩니까
두 분 말씀 모두 동의합니다
제대로 된 직장이 외노자를 왜 뽑냐 ㅋ 한국인 백수도 넘치는데 그 사람들은 바보라서 안 가냐
옳으신 말씀입니다
@@MoMo-sc1zg그래도 기본은 지켜야한다는 말인거 같습니다. 외노자라고 함부러 굴리면 당연히 안되는거죠
일 할 사람이 없다. (X)
일 할 노예가 없다. (O)
몸 쓰는 일 할 사람이 없다 O
이런댓글들 보면 이제 우리나라는 조선업 버려야지 뭐 ㅋㅋㅋㅋㅋ 안그래도 중국에 가격 밀려서 간신히 버티고 있는데. 뭐 힘든일 힘든 직종 다없애버리고 좋은 직장은 가뜩이나 경쟁률 피튀기는데 더 피터지게 죽어라 싸워야지. 나라의 미래가 참 밝은듯
삼십대 직장인 입니다 십여년전 대학생때 학비겸 생활비 벌려고 방학때 노가다판 일한적있엇는데 사실 사회적 인식보다 내부에 개무시가 제일 상처였네요 같이 일하는 꼰대들이 니부모는 뭐하는데 애를 이런데 보내냐 우리아들은 공부보내서 공부 아주 기가 막히게 한다 너는 어린나이에 이런데 오는거보니 공부는 글러먹었다 등등 온갖 모욕 그때 느꼈습니다 물론 좋은 아저씨들도 많았지만 몸다치지말라고 조심하라고 근데 반장이란 인간들은 대부분 그런 태도였음 … 외부의 인식 대우보다 내부총질 개무시하는 그모습이 아무도 가지않게 만들었다는 ..
저도 공감. 인구 감소도 그런 기성세대가 만들었다고 생각함
기성세대가 없어져야 한국이 살음
20대 초반 파주 교보문고 물류창고에서 겪었던일, 재수끝나고 알바경험 해보려 갔는데 1주일하고 그만둠.. 일 잘해도 그정돈 다한다고 쌍욕, 잠깐 쉰다고 쌍욕.. 최저임금 시금 2300~2500원 시절이었는데, 알고보니 점심 휴게시간, 점심값 다 제하고 1주일 아침 7시 출근 6시퇴근 이었는데, 위 식대, 휴게시간 제하니 7만얼마였나.. 하루 ㅈ빠지게 일하면서 욕먹은게 고작 만원의 가치였나 싶었고,, 공부를 해야겠다를 몸으로 느꼈습니다.
공부 계속 해서 지금은 여의도에서 증권맨으로 고액 연봉 받고 있습니다.
다시는 경험하고 싶진않지만, 그때의 경험이 초석이 되어 동기부여가 된 자극적인 경험이긴했어요ㅎㅎ 추억이네요
공사장 근처만 지나가도 질 낮은 사람 많이 포진해있는거 다 느껴짐
지얼굴에 침뱉기죠 뭐
본인도 그런 곳에 있는건 망각하고 그런말 하는 사람은 뇌의 어딘가가 빠진놈이락고 인증하는 꼴입니다
"저렴한 임금으로 노동렫 후려칠수있고
일은 잘하는데 자기권리는 못챙기는 적당히 멍청한 노예가 부족하다는뜻"
머라는거임?;; 그냥 힘든일 하기싫어하는게 대부분이지 조선업 가보세요 얼마 받나 ;; 지방+힘든일 이니까 하려고하는사람이 없어서 외노자 쓰는거지 돈은 많이줍니다. 270은 진짜 잡일하는사람들이고 조선쪽 기술자들은 600은 넘게 가져가요.
@@ddingwook영상 안 봄? 200준다잖아 ㅋㅋ
@@ddingwook 개소리정도껏
@@ddingwook당장 워크넷만봐도 농사 양식장직원구하는거보면 주7일 최저시급이고 지방에 대기업이나 중견 정도회사아니면 최저시급에서 크게안벗어나는수준임
@@ddingwook 16년차 거의 최저시급이라고 다큐도 나왔어요 형님 ㅋ
일단 일 시키는 것에 비해 어떻게든 적게 줄려는 기업문화가 개선되지 않으면 절대 해결이 안됨. 숙련자가 신입의 몇 배 효율이 있지만 임금이 높아지니 무조건 신입으로 대체하고 숙련공은 내보낸다. 이런 기업의 문화가 해결 안되면 장기적인 측면에서 우리나라는 희망이 없음
일 시키는 것에 비해 어떻게든 적게 줄려는것이 아니라 많이 주고 싶어도 그만큼 벌어야 많이 줄수가 있고 그럴려면 소비자들에게 또 더 비싸게 팔수밖에 없고 물가가 확 상승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또 고스란히 소비자가 떠앉게 되요. 소비자가 더 비싸게 물가를 감당해야만 더 많은 월급을 줄수가 있어요. 기업문화는 생각하시는것처럼 간단하게 바꿀수 있는게 아니라 정말 소비자와 중간자, 생산자 다 엮여있어서 어려운거에요.
@@a_money_making_nomad 그걸 모르는게 아니라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정당한 댓가에 대한 얘기입니다 정당한 댓가를 안주니 정말 일잘하는 사람들은 떠나고 그 자리를 비숙련공으로 채우게 되어 당장의 이익은 있을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 경쟁력 등을 잃게 되고 회사에 큰 리스크로 돌아온다는 걸 얘기한 겁니다
@@희동파-e1v 정당한 댓가를 줄수 없는 구조입니다. 기업도 번게 있어야 정당한 댓가를 주는거죠
윗대가리들 쳐먹는거면 조금 줄여도 충분히 가능
돈 남아도 잉여금으로 넣어놓고 노동자에게는 안줌
어떤 중소기업 회장놈이 그러더라
돈많이 주면 버릇없어진다고 ㅋㅋ
정작 버르장머리 없는 새끼는 그새끼였는데 말이지
@@mirr2100 글쎄요. 그렇게 따지면 직원들 일할시긴에 딴짓하고 횡령하는 직원들은 어떻게 봐야할까요? 직원들이든 대표들이든 일부가 그런걸 가지고 다 그렇다고 규정짓진 않았으면 하네요. 분명 직원들도 잘하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하고 대표들도 잘하는 대표들 많습니다. 반대로 일 안하고 농땡이 피우고 대충 일하고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직원이 있고 못됐고 직원들 하대하는 사람들이 있고 그렇습니다.
인력 널렸는데 돈을 안줘서 다른직종으로 도망갔잖아요..
호주용접공 유럽용접공 한국인 많고 다른용접하면 2배 버는데 조선소 10배나 힘들고 좁은데서해야하는데 누가해요.
@@jsk2019 ㅋㅋㅋ 긁힘? 어중간하게 못버는 인생 긁히니까 발악하네~
@@스윗코패스한국 조선소에서 월천벌정도 기술가진 용접공이면 호주가면 월1억이상임 ㅋ
@@스윗코패스그거는 직영이구요 멍청한 양반아 이사람들이 말하는건 하청이구요 ~~ 헛소리 좀 작작하세요 ~~~
@@스윗코패스 그정도 기량자 몇명 없고 그정도 기량 까지 올라올라가기전 얼마 받는지 말해보세요 그냥 200따리 시작인데 같은날에 10명 시작해서 3명은 그정도 까지 갈련지 모르겠네 어차피
하향산업 밑에 사람 키울 여건이 안됨 편의점 알바 돈 받으면 배우라니깐 안오는거
@@스윗코패스너도 능력좋았으면 연봉수십억받을텐데 그치?
일할 사람이 없는게 아니라 사람 대우를 안 해주니까 사람을 못 구하는 거지 저번 달에 생산량 부족하다고 닥달해서 두달 내내 주 84시간 근무했는데 월화수목금금금...
이게 맞지. 고통분담 차원에서 임금 깎더니, 깎여나간 임금 아직도 안돌아옴. 조선업 용접사들 임금 보면 답 나옴...ㅉㅉㅉ
외노자 끌어들여 뒤통수 맞고, 말 안통하고 ...역으로 당해봐야지
상생이 아니라 공장 돌리는 기계 부품정도로 사람을 취급하니까... 연봉 그딴거 이젠 안중요하고 최소한 노동자 목소리 들어주는 곳이었으면....
기술적인 해자가 별로 없고 노동집약적인 산엄이라 사람답게 대해주면 안돌아가는 업종이기 때문에 결국 우리나라에서는 도태될 가능성이 높을거 같아요
@@popo5463 외노자들이 일단 한국에 들어와서는 자국민들끼리 커뮤니티를 만들어서 임금 높은 회사로 이직한다.
저임금 중소기업들은 외노자들의 한국 입국 후 이직을 위한 징검다리 역할을 하게 되었다.
저러고 일없으면 다잘라버리고
교사 근무 중인 1인으로 정말 다문화 가정이 많이 늘어났다는 것이 체감됩니다...
늘어나면 다행인데 돈벌어서 자기 나라 보내는 사람들이 더 많은듯
동남아 다문화 가정이 대부분인가요??
그런데 딱히 문제에 대한 의견이나 정책도 없는듯.
개꿀이네 나도 방학하고 싶 ㅠㅠㅠ
중국혼혈은 생긴거 비슷해 티도 안남
실제로 아버지가 건설 현장 소장이신데, 예전에는 중국인이 일꾼이었으면 이제는 중국인이 팀장(?) 같은 중간 관리자가 되었고 아래 있는 일꾼들은 다 베트남 같은 동남아 사람이라고 합니다. 심지어 아래 있는 동남아 사람들 나이가 다들 20대 초반..
아버지 휴대폰 홈 화면에 파파고가 있는 게 충격(?)이었고, 우스갯소리로 건설 현장에서 일하려면 이제 못해도 3~4개 국어는 알아야 한다고 그러셨어요.
팀장급은 국내에 10년이상 체류한 조선족들이죠...십수년간 동종업계에
종사하기도 햇고...
@@빵실이-p7h
그래서 짱개화 되서 건축 비리 부실 중국화되어 노답됨
@@빵실이-p7h왤케 중국인처럼 말함
@@빵실이-p7h외국인없으면 아무것도 안돌아가는게 선진국들 특인데 ㅋㅋ 자국민으로 충당가능한건 개도국임 ㅋㅋ
저임금보다 임금체불이 큰 문제..근로자 임금체불하면서 사업주는 외제차타고 돌아다니는 나라..외국인 노동자의 무분별한 도입으로 건강보험파산,산재보험파산,외화유출심각,마약중독심각국가 등 엄청난 사회적인 문제와 외교 문제가 발생할겁니다. 대한민국이 무비자 허용국가 대책없이 증가하여 불법체류,마약 등 사회문제가 심각하게 발생하고 있음..
불법체류자부터 강력하게 관리해야하고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처우를 국가에서 직접 관리하는 노동이민청 신설되어야 합니다. 또한 외국인 노동자 세법에 대한 법제화도 필요합니다.
놀랍지 않음. 우리나라는 수십년간 '너말고 할사람 많다', '공부 못하면 저런 천한일 한다'는 논리로 블루칼라 노동자를 천시해왔기 때문임. 이제 댓가를 치를일만 남은것 뿐이고.
맞습니다! 우리나라 국민성 자체가 남 무시하고 차별하기 좋아하고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이 없으니, 다들 무시 받기 싫어 대학교 나오고 콧대만 높지요. 다들 원하는 꿈도 비슷하죠 ㅎㅎ 이웃나라 일본을 보면 애니메이션이든 게임이든 체육이든 농어업, 과학 기술, 전통공예 등 각종 분야에서 훌룡한 젊은 인재가 고루 분포되어 있죠. 서로 존중하는 마음이 깔려 있기 때문이죠. 우리 한국은 스스로 잘났다고 하지만 사실 아직 이웃나라 일본에 배울게 한참 많아요. 역사는 역사고 배울건 배워야 합니다. 어떤 일이든 노동의 가치를 존중하고 어떤 일이든 근로자의 복지 수준이 비슷하며,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이든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어린아이에게 “공부안하면 저렇게 돼”라고 하는 예의도 없고 무식한 한국 사회에서 지금과 같은 결과는 너무 당연합니다.
결론은 우리나라 조선의 경쟁력은 그냥 저임금 노동자들을 쥐어짠 가격경쟁력 뿐이었다는거... 정규직 관리직 임금의 반만 줬어도...
관리직은 모르겠는데 정규직 돈 올려달라고 시위합니다
저부가가치산업은 임금을 높게 줄수없음.인건비장사라
@@kwangyeolpak2157.
하청구조만 부숴도 임금 지금보다 1.5배 더 주고도 남음.
건설 조선 제조업등
@@socialphilo3557 오너가 그차액을 쳐먹는건가요?
@@이대순-v4k보통 소장이랑 관리직이 노나 가져요.
진짜 큰일인데 아무도 체감을 못하는듯....
건설현장 가면 아파트 짓는데 중국인들이 절반 이상임
조선가면 태국이나 베트남에서도 엄청 많이 오고
번역기 없으면 업무도 잘 안됨
농촌이나 어촌도 동남아에서 엄청 많이 오고있고
건설이나 조선 농어촌 등등 1차 산업부터 제조업 전반적으로 사람이 없음
애초에 그 돈 받고 일 할 의지가 없게 만들고 있다고 본다.....
전부 대기업 대기업 노래를 부르도록 격차가 심각하기 때문인듯
차라리 일본처럼 격차가 적던가
이대로면 제조업이든 기술직 사람 모자라서 산업이 무너지는 형태가 형성될 듯
전부 의사 변호사 검사 사사사만 노리거나 대기업에 목매는 현실때문에 기초를 받쳐줄 기업이나 산업은 폭망중
기초가 부실한데 미래 먹거리가 있을까 싶다.
ㅋㅋ 자유경제 신봉자랑 친경영자 노비들이 그러는데 로봇이랑 외국인들이 나라도지켜주고 내수도 살려주고 핵도 막아준댑니다.
무섭네요.
@@entraciyu 한국인 없는곳으로 가는거라ㄱㅊ
오히려 반가움
@@WOW-fantastic그게 게토화임. 1세대는 참고 살지 몰라도 2세대부터는 차별에 대해서 반발하기 시작함. 돈 있으면 프랑스 영화 레미제라블 (2019) 버전 추천..
걍 노동강도 근무환경 대비 돈을 ㅈ만큼 주니까 한국인들이 안가는거지
저 인구절벽이 사회진출할때 되면 얼마나 더 심해질지... 진짜 어렵겠네요
농업 뿐만 아니라 축산업도 일찍부터 외국인 근로자들로 채워져 있었죠. 전 경기도 이천에서 살았었는데 공장단지 근처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더 많고, 산부인과에 가면 한국 이름보다 외국인 이름이 더 많았으니까요. 정말 이제는 한민족 한국가라는게 점점 희미해 진단 걸 느꼈었는데, 지금은 더 하겠죠 뭐.
싼인력 많이 생기면 좋지 뭐 ㅋㅋㅋ 의사들이 시골에 안가고 생명보는 비인기과 안간다고 정원확대 찬성하고 이를 반대하는 의사들 욕하더니 니들 왜그래? ㅋㅋㅋ 의사들도 자질도 안되는 멍청한애들 개나소나 다 의사 되면 의료계 엉망되고 큰일난다고 해도 나들은 의료비 싸지고 의사들 돈못벌게 돼서 이득이라고 찬성했잖아 ㅋㅋㅋ 니들도 시골로 안가고 좃소기업 안가니까 똑같이 일할사람 늘리는거잖아 하나도 틀릴것 없는데 뭐 ㅋㅋ 작은 공장 운영하는 우리 아빠는 인건비 아끼고 노동력 해결되고 좋은데 ㅋㅋ 알빠노 ㅋ
ㅈ소기업에 일할 청년들이 없으니 청년을 증원하겠다는데 뭐가 문제임? 청년들이 배가 처불러서 몸편하게 알바나 하면서 놀고있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소아과 응급의학과 의사 부족하니까 의대 증원하는것처럼 청년들도 증원하면 낙수효과로 ㅈ소기업으로 청년들이 흘러들어간다니까??
조선업에 4년간 몸담았던 사람으로서 ㅋㅋ 업황 안좋다고 15~16년도에 사람 다 잘라놓고 ㅋㅋㅋㅋㅋ 덕분에 반도체 정착함ㅋㅋㅋ 점심시간2시간에 소득 거의 1.8배뜀ㅋㅋㅋㅋㅋ
고덕말씀하시는거죠???반도체 들어가기 어렵나요??
@@LovelyVoice0426 동탄에 외국계 반도체장비사로오거나 평택에 건설 노가다하거나 둘중 하난데 저는 전자입니더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는 사람들 노예로 부리다가 덕분에 짤려서 사회맛을보니 조선소보다2-3배 더버는걸 알았는데 누가돌아가나?
원래 영미권 국가가 전통적으로 '가난은 개인 책임이다' 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좀 있긴 합니다. (그래서 가난을 사회구조상 시스템의 문제로 바라보는 북유럽에 비해 사회복지가 잘 안 된다고 복지학과 수업에서 배웠던 기억이 나네요) 여기 호주도 centrelink 에서 하라는 거 꼬박꼬박 안 하면 당장 수당 끊어버리는 경우 많습니다.
근데 왜 일하는 사람을 게으르게 만드냐고😂
사람이 일을 안해줘서 인력이 부족하면 아 조건이 부족한가 보다 하고 임금을 올려야되는데 ㅅㅂ 외국인들을 수입해서 채우려고 ㅇㅈㄹ
@@johnkim9306 자기객관화가 필요하겠죠
님 미국이랑 다른 영어권 국가들은 명확히 구분할 필요가 있어 보이는데요?
물론 영국.아일랜드.호주.뉴질랜드.캐나다가
서유럽.북유럽에 비하면 복지수준이 떨어지는건 사실이지만 이나라들은 엄연히 복지국가로 분류되고 빈곤율도 oecd 평균수준입니다.
참고로 한국은 빈곤율 oecd에서 미국다음으로 가장 높습니다.
반면 미국은 자유방임주의.신자유주의를 기조로 한 야경국가시스템이기 때문에
타 영미권 국가들이랑 비교해도 복지수준이 많이 떨어집니다.
1,2차 산업과 노동값이 비싸니 확실히 몸이 불편하지 않은 이상 일하면 돈은 다 벌수 있다 생각하긴 하죠. 반면 한국은 노동값이 너무 싸니 대졸 이상이 필요한 직업이 아닌 이상 노동직만으론 가난을 벗어나기 어려운게 현실이죠…
일할사람이 없는게 아니고 노예가 없는거겠지 ㅋㅋㅋ 물가상승률만큼 임금을 안올려주는 기업이 대부분인데 무슨 ㅋㅋㅋ 예전엔 외벌이로 됐어도 지금은 맞벌이해도 모자르다. 기업들이 양아치임
@@jsk2019선생님 덕분에 대한민국 출산률이 또 줄었습니다. 감사합니다.
@@_proff_ 죄송합니다...
우리나라가 너무 물가상승률 민감도가 큰거긴해
왜냐면 너님 가치가 없으니까요. 물가상승률에 임금이 맞춰지는게 아니라 너님 가치에 따라 주는거예요. 기본적인 경제상식을 모르면 그냥 그렇게 사는거죠뭐
인플레이션이 너무 심하고 임금이 동결인지라 나라가 어렵네요
조선 수주 1위의 비결은 90년대 임금수준으로 계산해서 2023년에 비딩하기 때문.. 발주자는 와 싸다 하고 계약은 하는데 수주해놓고 90년대 임금으로 인력을 찾으니 사람이 없을수밖에..
그마저도 중국임금에 밀려서 다 뺏길뻔한거 모르심? 그럼 조선업을 버리던가. 안그래도 취업어려운데 남은분야들로 더 피튀기게 경쟁하라고 하죠
우리나라는 경제적으로는 선진국인데, 시민의식이나 사회제도, 포용력 남에대한 존중등 너무나도 후진국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게 넘 많은 듯
선진국 맞긴함?
1인당 gdp로 따지면 35~40위권인데
@@kcjung7363 야. 그런 논리면 1인당 gdp가 한국과 같은 대만, 일본도 선진국이 아니게 되잖아 ㅋㅋㅋㅋㅋ
기성세대가 후진국에서 태어났으니까. 젊은세대들은 벗어남. 인식조사를 설문해봐도, 노인들은 독재, 전체주의를 지지하고, 젊은이들은 자유, 민주주의를 지지함. 근데, 노인들이 아직 살아있으니까, 노인들 방식으로 나라가 돌아가는거지, 너무 징징댈 필요 없음. 20년 후에는 자유,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젊은 세대들이 기성세대가 되니깐, 그때서야 바뀌는거지.
너무 발전을 빨리해서 시민의식이 못따라가는거라고 생각해요 한 100년 정도는 더 있어야될듯
소프트웨어가 발전을 못함…
안전쪽에서 일하는데 제조업 건설업 서비스업 등등 각종 사업장 돌아다녀보니 2030 청년들이 현장으로 오지 않는지 절로 알게 되더라. 3000원짜리 보호구 사주는것도 아까워하는 사업주들이 차고 넘치는데 누가 중소기업 현장을 가냐고 ㅋㅋㅋ 대기업 못가면 걍 취업 안하는게 답인 현실인데도 정치권이든 기업계든 이런걸 외면하는 한 대한민국은 빠르게 무너질거임
1급 건설사는 엄청 풍족하게 퍼주던데
하급건설사는 그런가보네요...
@@박태열-q6s 달라는데로주지 못주면 맘에 걸리고..
달라고하는 작업자가 일도 잘함
나도 안전임 줘도 안하는애들이 태반
@@이형진-u9d2f 그런 불량 작업자들을 퇴출시켜야 되는데 사업주는 그 돈으로 저만한 작업자 못구한다고 품어줌 ㅋㅋㅋ
중처법때문에 중소기업 뒤진다고 앓는 소리 내는 사업주들 보고 있으면 진짜 같잖음 ㅋㅋㅋ 원래 사업주, 관리감독자가 다 법적으로 해야되는거 그동안 자율로 풀어주니 하는 척도 안했잖아 ㅋㅋㅋ 그러다 자꾸 사람 죽으니 법적 안전관리 업무들을 국가가 강제로 하게끔 법을 개정하고 신설하니 일 많아진다고 징징거리는데 뭐 어쩌라는건지 모르겠음
이게 현실인데 젊은 사람들이 궂은일 안하려한다고 비난함. 궂은 일이 아니라 하면 안되는 일인데...
예전에는 아웃소싱이 지금처럼 많지 않았어요. 잠간 허드렛일 하는 알바도 계약직 이라는 이름으로 직접 뽑아 썼는데 요즘은 왠만하면 하청의 하청. 법을바꿔서라도 직접고용이 좀더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그냥 사회주의 하자고 하세요
@@jjgg8640어이구 아웃소싱 하지 말자는게 사회주의?
정규직에 대한 대우 하향, 해고 수월성 향상을 하지 않으면 노답임. 정규직되면 어지간하면 절대 못 자르고 생산성은 바닥에 노조활동에 몰두하니 정규직 안뽑으려고 발악하고 하청주고, 또 하청주는게 반복... 이게 노답인 상황임
@@김용래-i8q먼 개소리세요 아웃소싱 자체가 고이즈미 총리가 만든 파견법 그대로 쓰는거 아닌가요? 일본 속국 아니랄까바 망한 일본법 가져와서 쓰는 헬조선 이구만 개소리 작작하소 아재요 쯧
@@김용래-i8q 미국은 쉽게 해고도 하지만 쉽게 재취업이 가능해요 노동의 유연성이죠 우리는 쉽게 해고가 안되니깐 재취업에 기회가 없는거예요 그러니 젊은사람들이 능력있어도 좋은기업에 못들어가는겁니다
정말 충격적인 사실은 지급 당장 출산율이 2.0으로 점프한다 하더라도 태어난애들이 생산가능연령이 될때까지 20년이걸림. 한마디로 앞으로 인력은 계속 후달릴수밖에 없다는 사실.
일할사람이 없는게 아니라 줄 돈이 아까운거지. 외국인 들여와서 줄 돈 아끼는거고.
한국인이 원하는 월급을 주면 회사 운영이 안되요!
제대로 알고나 발언하슈?🤔
@@blanc1971 이게 바로 개미친소리지 줄돈 안주는게 뭔 자랑이라고
@@blanc1971 제대로된 인건비 지급도 못하면 회사 접는게 맞는거 아님? 값싼 외노자가 아니면 운영이 안되는 회사가 정상은 아닌데?
@@blanc1971어떻게든 월급은 덜 주려고 하면서 자기는 외제차 타고 다니면서 골프는 쳐야한다는 마인드 ㅋㅋ
@@blanc1971접어
다큐로 봤는데 업무 강도는 장난아닌데 월급명세서 보면 200만원임 ㄷㄷ 편돌이랑 차이가 없음
도장 시급 10500원 받았어요ㅋㅋㅋㅋ
기공달아도 시급 12000도 안됐을거임.
그렇게 저녁 9-11시까지 풀로 뛰고 숙소가서 밥도 안먹고 바로 누워서 잡니다.
그리고 6시 일어나서 씻고 다시 출근...
진짜 지옥이었습니다.
일찍 끝나도 8시고 6-7시에 끝날때는 진짜 한달에 한번 볼까말까했고요
젋은사람이 조선소에서 일하는건 진짜 지능 문제임
@@lostbutter 무섭네요 .... 분명 중간에 말도 안되게 가져가는 사람들이 있을듯
최저임금 올리니 다 죽음
그건 그냥 편돌이가 많이 받는거네.
대한민국을 떠나는 고학력자 or 청년인구들도 문제인거 같은데.. (이공계는 물론이고 간호사들도 한국병원 열악한 환경에 질려서, 일 좀하고 똑똑한 애들은 다 요즘 해외간호사 준비 한다고함 )
한국 발전시킬수 있는 양질의 사람들은 한국에 질려서 떠나고, 남은 자리에 상대적으로 질낮은 외국인들도 채워지네.. (범죄, 종교 등 다이내믹 대한민국이 될듯)
앞으로 굴러온돌이 박힌돌 빼내는건 시간문제, 이미 시골에선 다문화 가정이 대부분이라.. 오히려 한국인 애들을 왕따시킨다고 함.
지금은 많은 나라가 다 비슷한 경우라...놀랍지도 않네요...중요한건....외국인 인력이 없으면 돌아가지 않는다에 놀랄것이 아니라...어떻게 잘 이용해야 부작용 없이 한국 발전에 도움이 될까를 생각해야 하는 시점이죠...
카페알바같은 최저시급 줄이고, 저런일주는 회사 세금감면해서 돈 더주게 만들면 됨
일본처럼 태국,베트남 무지성으로 수용하다간
일본 뒷골목서 활동하는 태국 야쿠자 이권 전쟁 생김 ㄷㄷ
@@noseelongtime1044 이미 무지성수용중인데.. 님아 유지성으로 외노자 수용하는 멍청한나라가 어디있나요
무식하고 싼 외노자만 뽑는건데 지성이 왜 필요함
외국인와도 헬조선 힘들어서 돌아갈듯 ㅋㅋㅋ
ㄹㅇ 국가시스템 자체가 안돌아갈 위기인데 받냐 안받냐 하는건 주제가 아님..
출산율 1.0 미만이면 번식의 본능마저 끊고 나라를 거부하는 수준인데 과연 외국인이 온다고 안정적으로 정착하게 될까요? 그저 스쳐지나가는 나라거나 단물 빨아먹는 용도로만 쓰일겁니다. 그 반작용은 당연히 남아있는 자국민의 부담으로 되겠죠. 수용 운운하기 전에 아니, 동시에라도 출산율 저하의 원인부터 찾아서 공감대 형성과 그에 따른 해결책을 모색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원인 모르는 사람이 누가 잇습니까? 고쳐지지 않으니깐 안놓는거지
고물가인데 그에 비해 월급은 얼마안되니 특정업은 기피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현장같은경우 몸을 쓰는만큼 풀칠은 하게 해줘야하는데..
일할 인구자체가 줄고 있다는 전체적인 상황이 먼저라고 봅니다.
힘든일에 외노자가 들어오니 임금이 더 준거
힘들수록 돈을 적게 받는 희안한 사회가 된거지
그마저도 떼일 위험이 있죠
외국인들와서 애놓고 한국인들은 애 않낳는데 이러면 대한민국은 작은 나라라 정체성 잃고 범죄 일어나고 무너집니다. 절대 워킹비자이상은 안됩니다.
@@user-fx5sw4jy7hYz9Hzi님부터 조선소가서 일하시고 님자녀부터 공사장 보내시면 됩니다.
임금이 줄지 않았어요 공사일은 떼먹고 떼먹는다해도 잡부가 월 400은 기본이며 일년차가 월 700 월 800
진짜 힘든 공종으로 가서 일년만 버티먄 월 1000도 쉬워진 세상이에요
조선소가 악질인거지 다른 공사일에 비해서 돈을 안줘요
@@user-fx5sw4jy7hYz9Hzi님 발언은 쪽국 극우파나 러시아 스킨헤드와 동급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참 웃긴건 40대이상 내국인은 채용을 안하는 현실이죠.
내국인을 채용 할려면 월급을 더 줘야 하니 그런거 아닐까요?
급여가 더 높은 이유도 있겠지만, 경직된 해고문화가 섣불리 채용을 못하게하는 부분도있는듯요
호주처럼 힘든업종보수를 그만큼 주는상황에서 도입하는거면 인정하는데, 지금 15.20년된 베테랑기술자들이 저임금에 이직해서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 문제를 고치지않고 그저 외국인으로 땜빵하려는게 문제임.
외노자들로 배만들어서 납품했다가 중국꼴 날겁니다
거제도 조선소 베테랑 용접사가 300만원도 못받는거 보고 혀를 내둘렀습니다. 일반 현장 조공들도 조선소 만큼 일하면 400은 벌어가거든요. 제일 큰 문제가 최저시급 수준의 시급의 임금 처우가 가장 큽니다.
그걸 아직도 하는 사람들은 무슨 사연일까 안타깝네...
@@user-ssssss-t9e따봐야 편의점 편돌이랑 비슷한 시급받는데 뭘 ㅋㅋㅋ
@@nampodong따기 힘든 기술이니까 노력해서 땄는데 돌아오는건 한국식 후려치기인거지. 호주만 가도 용접 열심히 하면 800은 벌텐데...
그럼 호주가지 왜 한국에서 뻘짓하냐라고 반문하면 나도 할 말은 없음..
와 심하네 진짜 개 헐값이네 ㅎㅎ
저 해외서 일할때, 같이 출국했던 용접공분들이 한국에서는 이 일로 돈 못번다고 가족들 두고 먼 타지 도시더라구요. 제 친척분도 용접하시는데 돈벌이 안된다고 다른 직으로 바꾸셨습니다. 뭐 용접을 떠나서 우리나라에서 중소기업이 너무 물가에 맞지 않는 근무환경이나 급여만 내밀고 있는지라 이해가 갑니다. 당장 저같아도 그돈씨입니다. 이러다 정말 일본 프리터족처럼 알바만 하는 사람들 많이 생길듯
흠... 이제 조선업에 들어가려는 사람입니다... 바로 이유는 알겠습니다... 외국인에 의해 숙소도 쫒겨났어요... 내국인 대우가 매우 멋진데 뉘기가 하겠습니까? 덤으로 지금 용접 가르쳐 주는 학원도 속속들이 없어지고 있어요...
ㅇㅇ 외국인에 밀리 않은 무언갈 갖추세요. 한국말도 못하는 외국인에게 밀릴정도면... 말 다했죠
내국인외국인문제가 아니신거같은데요
고생많으셨습니다 잘 될겁니다
조선업하지말고 네이버 밴드 앱으로 숙식 노가다 찾아서 하십쇼 조선업은 들어갈 이유가 없음. 육상 노가다에 비해 일급,환경,노동강도 모든 게 다 하위호환임
일자리 엄청 많음. 물론 임금체불도 있고, 근로환경도 안 좋고, 꼰대에다가, 복지도 없다시피하고, 받는 돈보다 병원비 더 들어 안 하는게 나을것 같은 위험한 일들. 비어있는 일자리 대한민국에 많아요😂😢 주로 외국인 노동자 쓰는데 외국인도 일하러 와서 고개 흔들고 떠남😅
지금 젊은 애들 보고 고생은 사서 한다느니, 배가 불렀다느니, 노력을 안했으니까 제대로된 취업도 못한거라느니 하는 인간들 진짜 역하네. 누구나 다 노력만하면 다 대기업, 공기업 들어가? 그쪽은 뭐 매년 십만명씩 채용하는줄 아나? 어차피 소수의 인원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대기업, 공기업을 못들어갈 수 밖에 없는데, 수준차이가 너무 나니까 문제인걸 왜 모를까. 90년대만 해도 대기업이랑 일반 기업이랑 임금격차가 그렇게 심하지가 않았어 기껏해야 20%정도였지. 복지 수준도 그렇게 차이가 나지 않았고. 그런데 지금와서는 차이가 엄청나게 벌어졌고 복지 수준도 하늘과 땅차이지. 경영진 마인드도 하늘과 땅 차이고.
대다수는 구시대 마인드 그대로인 중소기업을 들어갈 수 밖에 없는데, 그 대다수가 다 노력을 안했다고? 지금 20,30들이 어느세대보다 어릴때부터 압박을 받으면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성장했는데? 어이가 없네. 내가 요즘 애들보면 진짜 불쌍해 죽겠어. 연민까지 느껴진다고. 학교에서 공부,공부,공부 이소리만 죽어라고 들어가면서 공부하면 연애할수있다, 직장이 바뀐다 이딴 소리만 쳐해댄게 현 기득권이고, 그 말만 듣고 청춘도 다 내팽개치고 제일 빛나고 이쁠 때 연애 한번 안하고 공부만 죽어라 한 애들이 지금 20,30임.
그렇게 공부만 죽어라 하고 사회로 나왔는데, 그 동안 사회가 바뀐게 있나? 그 옛날 무식한 시대에서 시설이랑 기술만 좋아졌지 윗세대 마인드는 그 시절 그대로잖아. 어떻게든 급여는 후려칠려고 하고, 제대로 안주고, 어리고 어수룩해보인다고 애들이나 등쳐먹을려고 하고 그러면서 직장내 꼰대문화는 그대로니까 애들이 못버티고 취업을 포기해버리지. 요즘은 정보가 넘쳐나서 그게 부당하다는걸 아니까 무슨 노예마냥, 아무것도 모르는 옛날처럼 그저 무식하게 버티고 그러질 않지. 그러다보니 돈도 없는데다가 어릴때 한번이라도 연애를 해봐야 어른이 되서도 연애를 하는건데, 어릴때 해본적이 없으니 제대로 할 리가있나. 거기에다가 기득권이 갈라치기는 또 질리게도 해놔서 연애하기도 힘든 세상이 됐는데 젊은 애들이 버티겠냐고. 이걸 단적으로 보여주는게 현 출산율인데 왜 애를 안낳는지 모르겠다 이딴 소리나 쳐하는걸 보면 진짜... 애들이 왜 자발적으로 연애,결혼,취업을 포기하는지에 대한 이해라도 하면 모르겠는데 이해할 생각도 없고 그저 노력 타령만 쳐하는 인간들이 기득권이니 나라가 이모양 이꼴인거다.
학교에서 배운 것=남을 배려하고 존중하고 도덕적으로 살 것. 실제로 도덕과목이 안 빠지는 이유.
현실=다 좆까 돈이 최고고 나만 최고야 도덕? 알빠노?
@@qpte2586 진짜... 사회 전반에 인문학이 기본 바탕이 되야 되고 배려, 존중, 도덕, 연민, 사랑이 존재해야 사회가 정상적으로 굴러가는데 무조건 돈,돈,돈 하면서 나머지는 깡그리 무시하는게 점점 커져가니까 문제임. 돈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으로 사회라는게 사람이 모여서 구성하는건데....
왜 다 대기업 공기업 가야하나요?
예전 조선소가 돈을 많이 준게 아니라 잔업이 어마무시했음..그때도 최저임금이었음..그러다 해양플랜트등 잘못말아먹서 공적자금 투입하고 일감없다고 하청직원들 짜르기시작..그때 많이 그만둠..근데 육상와보니 돈더줌 일편함..일감 많아졌다고 돌아오라는데 페이가 안맞음.한번이라도 조선소에서 일한 사람들은 다신 안돌아감..주변에 조선소출신들 많아서 예기 많이들음..
조선 한동안 쉬다가 이제잘나가니 요즘 근로자들 몸값많이오른걸 못알아채구나 ㅋㅋ
@@메로나-y3y 몸 값이 오르긴 올랐지 그런데 다른 데는 더 많이 올랐다는게 문제지.
주위에 조선소에서 올라와 반도체 현장에 있는 사람들 많이 보는데 조선소 출신 사람들 절대로 조선소로 안 돌아감. 왜냐하면 조선소 급여 수준이 반도체 급여의 2/3정도이거든...
인구가 줄어가는 것은 팩트지만, 일할 사람이없다는 건 아니다.
많은사람들이 노동을 쓰는 힘든일을 하지않으려고하고, 기업들도 그만큼 비용을 지불하지않기 때문이다. 돈만 일정수준이상 줘봐라. 다 가서 일한다.
저런걸 봐주니까 헬조선 이야기 나오지
독일이 외노자 그냥 쳐받았다가 서민경제 개박살나고 최저임금제도를 만들었음....
사장들이 이러니까 욕을 쳐먹지
부자들이 이래서 악인이라고 프레임이 씌워지는거임
사용자들이 사람구하기 어려우면 당연히 첫번째 선택지가 인건비 상승인데 ㅅㅂ 사람 구하기 힘들어요 하고 떼쓰고 자빠졌음
ㅇㅈㄹ 하면서 청년들한테 근속이 어쩌고, 커리어가 어쩌고, 고생은 사서하고 ㅇㅈㄹ...
고생은 커녕 물한방울도 안묻히고 남의손으로 코푸는 ㅅㄲ들이 우리나라 경영자들임
대학원생들이 교수라는 직업 자체를 혐오하듯
사장들이 국민들의 혐오의 대상이 되는건
본성이 썩어빠진 존재들이라 그런거지
뭣보다 사농공상 문화가 너무 뚜렷해서 현대판 양반인 원청근로자들은 사회의 온갖 혜택 대우 인식 받는데 최저시급받으면 온갖 멸시 차별 현장에서 무시받고 갑질이란 갑질은 다 당하지... 누가 쳐다나보나? 결국 그렇게 허드렛일하다가 나이먹고 혼자 도태되다 늙어죽는거.
@@방심금물원청노동자가 노동법에 보호 받는 진짜 노동자 하청노동자는 치외법권 노예
돈 많이주면 힘든일 많이함
억울하면 사장하지?
대기업 직원들도 대부분 일반인이 공부하고 취준해서 힘들게 힘들게 취업한 그냥 처우 좋은 회사원일뿐인데 무슨 양반ㅋ
조선업 불황 때 구조조정 오지게 당하고IT로 업종전환에 성공.
나오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박봉에 야근에 어휴.. 할 게 못 됨
전혀 다른 직종인데 대단하시네요
한국 IT는 이제 내려막길밖에 없다는데 미리 선점하신건가요? 대단하시네요
@@이름성-x5l그냥 한국이 내리막인데 상관이 있을까요
@@이름성-x5l조선업은 벼랑끝이고 it는 내리막 시작인거지 ㅋㅋㅋ
IT 야근이 없다구요??....... 동네 마트 상세 페이지 만드시나?
원래는 일할사람이 없어지면서 근로자의 대우나 임금이 올라가야 하는건데 그걸 막는 방법중 하니가 바로 외국인 인력이죠…
내국인이고 외국인이고 간에, 합당한 임금을 지불하지 못하는 산업은 자연스럽게 없어지는 맞지요.
거기다 고용불안정화까지..ㅜ
여기서 합당 하다는 의미가 세계적인 임금 평균이 아닌 주변 뇌피셜 일텐데..
합당한 임금 지불이 불가능한 산업 : 보통 생산성이 낮고 노동이 많이 들어가는 산업 : 1차 산업 + 부분적인 2차 산업 : 국가 근간 산업
그냥 국가 근간 산업 전부 외국에 위탁 하겠다는 위험한 발상
합당한 임금이 어느선인지는 모르겠는데
저임금 일자리라도 없어지면 국가 근간이 흔들림
특히 제조업은 산업의 기둥이다.
@@sookwanghwang9365그럼너가 1년내내 하루 18시간씩일하면서 월200받고 조선업다니삼 ㅋㅋ 도태되는건 이유가있어서 도태되는거임 ㅋㅋ 합당함 대가는커녕 최소한의대가도 못받으니까 ㅋㅋ 유럽선진국들은 근본이 없어서 외국애들한테 고노동 저임금일자리 다줬음? ㅋㅋ 시대가 변해가고 외국인꺼지라했던영국은 나라 경제에 불나서 소화하는중임 그게현실임 현실직시좀 하삼 ㅋㅋ
@@dheicje6504 알빠노
인적자원을 무자비하게 수탈해서 세계에서 가장 빠른 고도성장을 이룩했지만, 그만큼 세대간 이해가 어려워졌으며, 이전 세대가 더이상 통하지 않는 자기 경험을 바탕으로 자식을 길른 덕에 세계에서 가장 저출산이 심한 나라가 된 결과물이죠.
그나마 한국을 추격하는 신흥 초저출산 후발주자들이 생겨나고 있어서 저출산 1위지만, 압도적인 저출산 1위는 아니라는거.
배우신분
'무자비하게 수탈' 진짜 딱 맞는 표현
즉, 늙은이들을 전부 쳐내야 우리가 산다 라는 뜻이다.
ㅇㅈ 밑에 댓글들 보면 답답함 조선소 대우 얘기하는데 이상한 논점 흐리기만 하고있음 ㅋㅋ
돈을 많이 줘바라 ㅋㅋ 하지 말라고 말려도 한다 ㅋㅋㅋ
근데 정말 뿌린대로 거둔다는 말이 틀린말이 하나도 없다는걸 느끼는게.. 장기간 노동자들 무시하고 급여대우 안해주다가 이제 좀 수주 쌓이고 호황 누릴수 있을까 할 수 있는 타이밍에 모든 노동자들 이탈 현상 발생.. 그들은 다시 돌아오지 않음..
최근에 일본 가니 들어가는 편의점마다 인도계 외노자가 카운터 보고있을 정도로 외노자가 많아졌음.우리의 20년 뒤 모습이라는 일본은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면서 생산가능인구 확보를 위해 외노자를 대거 받아 들였고,이미 외노자 범죄 관련 문제가 몇년 전부터 대두되고 있던 상황임.그런데 일본은 저출산이 시작 되던 90년대에도 1명 초반대 출산율을 유지 했고 그밑으로 내려가 본적이 없음. 우리에게는 더욱 가혹한 미래가 이미 확정되었음….
편의점하는 지인이 있는데, 편의점 알바도 못 구한다고 풀타임 외국인 쓰고 있음...
최근아니라도 일본은 10년전에도 외노자 편돌이 많았습니다
영상 안봤누 이미 일본보다 우리나라가 인구대비 외노자 두배 많다니까
@@Shefield655 한국은 외국인없이 농업이 안되죠
@@klee91235년전에 한번가고 이번년도 두번갔다왔는데 체감 확되더라구요 편의점 음식점 동남아분들 진짜 많이보여요
대한민국 대기업 호황기때 반드시 나오는 말
"직원들에게 줄 돈이 없어 힘들다"
그냥 쓰레기들임.
그저그런 인력에게 최저임금 외엔 줄필요 없는건 사실이지.
@@jjgg8640그저그런 회사에 뭣하러 댕기나 대기업 가야지
@@내맘대로-b3g ㅇㅇ 가셈
@@jjgg8640 그래서 현재 이꼴난거임 대한민국이^^
철근 없는 순살아파트 짓게 만드는 그 구조적인 문제에서 절대로 잃지않는 이득만을 취하는 자들의 가족들은 과연 어느 나라에 거주하고 있을까? 어떤 자들에겐 그저 수단과 도구에 지나지 않는 나라가 돼버린 이 현실에 울분이라도 느끼는 사람들이 지금까지 남아 있다면 다행이고...
인구감소문제가 심각한것은 하루이틀 이야기도 아니고, 지금 당장 뭘 바꾼다고 바로 해결되는 문제도 아니다. 즉, 앞으로 최소 2세대 이상은 안고 가야 하는 문제. 사실 단순하다. 경제의 퇴보를 막으려면 다음 두개 방법 외에는 없다. 1. 출산을 많이 한다. 2. 외국인 인력을 적극적으로 사용한다. 각각 부작용도 있고 실무적 적용도 복잡하지만, 결국 이 두가지가 끝이다. 아, 한국이라는 특성상 한국만이 가지고 있는 치트기가 하나 있기는 하다. 바로 3. 통일. 이 3가지가 다 싫으면 경제, 사회의 몰락을 허락하는 수 밖에 없다.
반등은 없음 고로 2세대만의 문제라는 것도 틀린 말.. 앞으로 대한민국은 지하 100 층까지 추락할 것임
단순노동은 인력 수급이 쉽지만 고급기술 인력은 수급도 안됨 ㅋㅋ
솔직히 목숨 걸고 개고생 하면서 조선소에서 일하는거랑 편돌이랑 임금차이 별로 안나는데
힘든 일은 외국인 노동자들이 하지만 힘들고 '어려운' 일은 누가 해야되나?
고급인력은 미국이나 일본 같은 더나은 선진국쪽으로 갈텐데 한국을 올리가 ㅋㅋㅋ
결국 후진국에서 수준 떨어지는 하층민쪽이 많이 오는 건 안봐도 비디오인데... 결국 국가 수준이 더떨어지겠구만...
영주권?
외노자는 환률차가 나니 돌아가서 부자로 살 수 있으니 오는건데
국내에서 그 임금으로 살 수 있나?
외노자나 내국인이나 같은 저임금이면 살기 힘든건 마찬가질텐데 잘 사는 나라에서 못사는 외노자가 들어오면 저임금으로도 고마워하며 살꺼다라는 착각에 빠져 있던데...
탈레반도 못견디고 도망가는데 금방 돈 더 주고 편한곳으로 이탈하지
금방 불체자 늘걸..게다가 외노자라 함부로 했다간 국제사회에서 욕먹는데
그걸 빌미로 수출경쟁국에서 태끌 들어올꺼고..게다가 외노다 임금 차등하자는 국내인들은...
외국인없으면 농사는 누가짓냐 양식장은 누가일하냐하는데 구하는거보면 주7일에 최저임금 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최저임금이 높아서, 최저임금만 줘도 생활엔 노문제
ㅋㅋ 개고생하면서 최저 임금 받을바에 편하게 일하면서 최저 임금받지
주 7일 아침 6시부터 저녁 9시까지 일함 ㅋㅋㅋㅋ 어떻게 아냐고? 우린 친척이 사업하는데 외노자들 그렇게 일시킴 ㅋㅋㅋㅋㅋㅋㅋ
@@PashaKemal-Turkish 뭣보다 사농공상 문화가 너무 뚜렷해서 현대판 양반인 원청근로자들은 사회의 온갖 혜택 대우 인식 받는데 최저시급받으면 온갖 멸시 차별 현장에서 무시받고 갑질이란 갑질은 다 당하지... 누가 쳐다나보나? 결국 그렇게 허드렛일하다가 나이먹고 혼자 늙어죽는거임.. 사람들은 그런걸 아니까 그런일 안하는거지
웃기는 게 그래서 노동가격 반영해서 먹거리 가격 올리면 외국에서 수입함.ㅋㅋㅋㅋ 대기업이 진출해서 자동화 시키는 것도 방법이겠지만 그건 또 지금 일하고 있는 11만명 일자리 줄어서 안 돼. ㅋㅋㅋㅋㅋㅋ
기술력은 딸리고 가성비로 팔아먹으려니까 당연히 인력 착취해서 수익 창출하는 구조밖에 안된다. 밑에 노동자는 다 죽어나가고 전연령층에서 취업난이 일어남. 아마 다음세대 어린 친구들은 추락하는 세상 속에서 살아갈 수 밖에 없다 😢
시바 어린너마 힘들게 일은 해봤냐
틀렸어요. 다음 세대가 없거든요. 허허허
@@Tnami1985ㅋㅋ ㅇㄱㄹㅇ
다음세대가 없어요
어렸을적부터 블루컬러의 직업에대한 사회전반적으로 천대 받아왔던 영향이 큰게 문제였던거 같습니다. 제가 학생일 당시만 하더라도 선생님들은 무조건 공부를 열심히해야 더울때 시원한곳에서 일하고 추울때 따뜻한곳에서 일하는게 성공이다 라고 말씀하시곤 했거든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 어른이 된 지금 모든 직업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는데 그때 당시에 그런것들의 중요성을 알려주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었을까요. 아마 젊은 세대사이에서는 여전히 이러한 직업들의 존재성이나 필요성을 다른 타 직업들에 비해 많이 느끼지 못하고 있을것이 분명할것입니다.
사람을 갈아넣어야 유지되고 성장이 되는 나라에서 사람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대가를 이제 한국이 받으려는 중
일할사람이 없다 X
제값주고 사람을 부리기 싫다 O
사람을 쓸거면 돈을 좀 많이줘라; 물론 니들기준말고 노동자 기준으로;;; 그렇다고 돈많이줘도 못하고 놀기만하면 짜를수있는 법적 조치도 필요하다고봄
15년도에 강원도 양구에서 군생활했고 근처 시래기농장에 대민지원나갔는데
그 시골에 동남아사람들 진짜많았음. 추워서 아저씨가 국밥집데려갔는디 거기있는사람들 다 동남아사람들.. 동남아사람들 3명이랑 같이 밭갈다가옴.. 근데 그.시래기 집 온라인으로 시래기팔아서 억대매출올리던데 대민지원은 왜받는지 이해불가
청년들이 일하지 않는 근본적인 원인은 노동에 대한 낮은 처우 때문인데,
기득권들은 청년들의 처우를 개선해주기보다는 외국인 노동자를 받아서 자신들의 지위를 이어가려고 하는구나.
@@jsk2019 과거 광부 간호사들이 현재의 청년들처럼 어려서부터 16시간씩 공부에 매진했나?
노력으로 따지면 현재의 청년들이 더 했으면 더했지 밀리지 않는다.
@@정주-o1j 후.. 그래서 그 노력의 결실이 있는사람은 대기업 가자나요. 그리고 경쟁에서 밀린 사람들은 그에 맞는 일자리를 가지면 되는건데 너도나도 대기업 처우만 바라면서 손까락 빠니까 그게 문제인거죠.
그럼에도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들은 자기 가치의 대기업이상의 연봉 다 가져갑니다, 대기업 아니여도.
저시대 광부, 간호사분들의 노고와 지금 청년들이 시원하고 따듯한데 앉아서 하는 16시간의 공부와 비교하여 현재의 청년들의 노력이 더 하다는 발상은.. ㄷㄷ 좀 짱이신듯
과거에 광부나 간호사로 파독 간사람은 월급이라도 많이 받으니 갔지 지금도 외국 나가면 월급 2천 준다면 외국 가자 말라고해도 간다
@@jsk2019지금 기득권인 그 서윗 세대는 해외 광부나 간호사 안했는데요 4-50년대생 전쟁 겪으신 어르신들이 고생한 걸 왜 물타기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정주-o1j 진짜 피터지게 공부한 인간들은 좋은대학 나와서 지 앞가림 잘해요
언제나 어중간한 인간들이 문제지
소득70% 살아남고 계층 굳히기..나머지30% 외국인으로 대체 훌륭합니다..제조 강국 기술 강국 되려면.원청.하청 임금 격차 줄려야 할텐데..20년동안 건설업 70~90%외국인 비율 올리고 수많은 부작용을 보고도..
@@SnowLeopard2121 외노자들이 일단 건설업종 현장을 장악하니 임금을 무섭게 올려달라고 해요.
외노자들이 언제까지 저임금으로 고분고분일하지 않습니다.
6:48 저런 상황인데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오히려 건설업 제조업으로 축소하다니 ㅋㅋ 사회초년생들이 받을 수 있는 제도는 계속 줄이면서 결혼하라, 애낳으라..
일할사람이 없는건 아닙니다...월급을 최악으로 주니까 없는 것입니다...
한국에 이민 오는 외국인은 군대에서 2년 개고생하면 인정합니다...2년 동안 최저월급입니다..
근데 사무직도 비슷하지 않나요?
대기업, 공기업, 전문직 아니고서야 월급은 다 고만고만 하지 않나요?ㅋ
그냥 힘든 일 안하려고 하는거지.
월급많이줄만한 사업이 없어서..
올려주면 더 달라고 난리입니다
이런걸 배부른 소리라고 하죠 ㅋㅋ 높은 월급 받을만한 사람인줄 아시네요 ㅋㅋ
@@klasses1316노동강도가 다른데 월급이 비슷하면..뭔말인지 아시죠? 😅
인력이 부족한게 아니라 제대로 고용해줄 생각이 있는 사람이 부족한거겠죠
있는
@@흰토낑-x7k 그런 기업들은 외국인 노동자들에게조차 외면당하게 될 것입니다.
니가 사업해라 그럼
ㅋㅋㅋ 니가 노동자 입맛 다맞춰주면서 해봐라 개긑은소리하고잇노
@@ver9690니가해라 충 등판하노
돈 더 줄 생각 1도 없음 외국인 데려오면 더 싸네? 개꿀
-> 돈이 없으니 결혼 포기, 출산 포기 -> 인구수 줄어듬
-> 이젠 한국인 자체가 없어서 반 강제로 외국인 뽑아야함.
->그 다음은 ? 외국인도 슬슬 몸 값 올리지 않을까?
소고기값이랑 같은 이치임. 미국이나 호주산 소고기? 초반엔 훨씬 더 쌌음.
한국에서 소 기르는 사람들 다 떨어져 나가니까? 당연히 헬적화 해서 가격 오름 ㅋ
경쟁 상대가 없거든. 그나마 한우 기른다고 남은 사람들은 고급화 전략으로 비싸게 파는 소수밖에 안남았고.
자원 주도권은 언제나 중요한건데, 인적자원쪽은 누가 칼들고 협박한것도 아닌데 지들이 알아서 상납한꼴임.
일할 사람이 없다고 해도,,, 40-50대 이야기는 당장 갈만한데가 없다든데,,,,,
급여 괴리감 때문인가 싶기도하고,,,,어렵네요
40-50대도 일 가리나보군
젊은사람들만 뭐라할게 아니네
@@흰토낑-x7k반도체 공장이 더 꿀이여서
저는 갈만한 곳 없다고 하는 얘기에도 공감 됩니다.
열정페이. 근무한 것 만큼 돈 지불 제대로 안해주는 곳 엄청 많고,
40-50이 그런 적은 돈 벌겠다고 일 나가서
고된 작업을 하기에는
병원 치료비가 더 나갑니다.
그러니까 일 할 곳이 없다고 얘기하는 것 이구요.
저 같은 경우도 미용하면서 열정페이는 물론이고, 손목이며 무릎 관절이며
몸이 망가졌어요.
미용 일도 이 정도 인데
외국인 아니면 기피하는 그런 일이면
오죽 하겠습니까
60대도 갈데가 없어요😢 진짜 젊은 사람 누구보다도 부지런하고 건강하신데..오직 나이 하나 때문에 인력직으로만 겨우 다니시네요
주조,식품공장,조선소,농장,농업등 간호사,군인,소방관등 대한민국은 답이 없다 사람 목숨 귀한줄 모르는 나라다
02:15 20년 근무한 숙련공하고 어제 들어온 신입하고 임금차이가 거의 없다는게 말이되나 싶지만 그게 현실.
외노자 없다고 나라 안 망한다 외노자 없다고 나라 안 돌아가서 망할 나라면 망하는게 맞다 그니깐 외노자 타령 그만해라 결국 외노자 타령이 남탓이라는 핑계거리 밖에 더 되냐
사람이 안 구해져서 사업하기 힘드시다는 분들은 사업 접고 본인들이 사람 구하기 힘든 일자리 가시면 되고요
취직 할데 없다는 분들은 본인들이 사업장을 차려서 본인이 꿈꾸는 직장을 만드시면 됩니다.
사장이나 직원이나 싹다 남 핑계 오지게 대는거 밖에 안됩니다.
노동력이 오는 게 아니라
사람이 오는 거고
민족이 바뀌는 것
즉 한국이 사라져가는 과정이고
한국땅에 새로운 나라가 형성되는 과정인 것임
다들 못느끼고 모른채할 뿐
공장 일용직 알바 갔는데 거기 현장에 조장이 외국인 필리핀?! 이더라… 필리핀 외국인에게 지시 받으면서 일하는데 뭔가 했음.. 시골 공장들은 점령 당했구나.. 외국인들 몸도 좋아서 현장일 더 잘함.. 여기서 현타와서 공부만 답이다 생각하고 지금은 대기업에서 일하는중
인력이 부족한 근본적인 이유는 경영자 내지 오너가 생각하는 근로 조건과 2023년의 근로자가 생각하는 근로 조건의 불일치입니다. 즉, 경영자 내지 오너는 8~90년대 근로 조건이 충분한 근로 조건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대의 근로자가 생각하는 8~90년대 근로 조건은 노예 조건입니다. 이러니 현대의 내국인 근로자들은 취업을 포기 아니 단념하는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산업 현장에서 인력이 부족한 것입니다.
한편, 외국인 근로자로 채워 넣는다는 발상은 외국에서 노예를 수입해온다는 발상과 같은 것입니다. 이렇게 저급한 발상을 가진 나라가 과연 문명선진국일까요?
우리나라는 대기업이 하청을 한단계만 하도록 법으로 막고, 하청에서 문제 생기면 책임도 같이 져야함
그내용의 노란봉투법이 거부권하셨죠
ㅂㅅ같은 생각
그렇게 쉬운문제가 아님 절대 안될거라고 모
ㅋㅋㅋ 그래서 대기업이 다 하면 일자리 뺏어간다고 개지랄을 떨지? 그럼 전체 다 직접고용하냐? 전세계에서 가장 노동유연성 떨어지는 우리나라에서? 씨발 자르기라도 편하게 해놔야 필요할때라도 고용해서 쓸거아냐 ㅋㅋㅋㅋ 한 번 뽑으면 절대 못자르게 해놨는데 당연히 존나 깐깐하게 뽑지
지금도 재하도급 불법이에요 ㅋㅋㅋ 지키는ㅅㄲ가 없어서 그렇지
평택 1공수 7:00 - 17:00 연장 1.5공수 19:00 야간 2공수 21:00 철야 2.0 23:00 - 7:00 휴일 특근 1.5 7:00 - 17:00
조선소 1공수 8:00 - 18:00 연장 1.5공수 22:00 , 철야 1.5 20:00 -8:00 휴일 특근 1.0 8:00 - 17:00
연장 금액 구조부터가 ㅈ 병쉰인데 누가 조선소에서 일해 평택가지
공수라고 안하고 노동법의 연장근무 시급으로 주는데 몇년 버틸거 몇달 버티고 건강 악화되서 그만둠
평택도 한계가 올거라고 봅니다. 한곳에만 쏠리면 다 해결 되는게 아니니..
공수자체도 올해 여름까지 평택쪽이 비쌌는데 요즘은 모르겠네요
지금도평택이비쌈ㅋㅋ
울산 안살았으면 그냥 평택갔다 ㄹㅇ...
너무 힘든일인데 문제는 급여가 그만하게 못받으니 국내 사람들은 알고있으니 하려하지않지 ... 위험하고 힘든일
일할 사람이 없다 = 돈 을 제대로 안준다
ㅋㅋㅋㅋ 댓글중에 스리랑카인 비웃는데 우리 회사 사장님 스리랑카인입니다…
이제 더더욱 많아 지겠죠? 그리고 그 밑에서 근무하는 한국사람들도 많아질거구요ㅠㅠㅠㅠ
와 벌써 그런 일이..
타국에 와서 사장 직책까지..! 그 분 대단하시네요
중요한 사실은 지금은 외국인들도 급여가 낮으면 다른 곳으로 바로 이동합니다. 처음에는 비자 때문에 남아있겠죠 하지만 풀리자 마자 다른 곳으로 갑니다. 문제는 낮은 인금입니다. 아주 낮은 금액으로 입찰해서 배 수주하면 머 합니까? 그 돈으로는 배를 만든다는 자체가 말도 안되는 일인데.. 일은 겁나 힘든데 돈은 알바 수준이면 누가 합니까 외국인들도 머리 좋아요 금방 떠납니다.
일할 사람이 없는게 아니고 노예가 없는것임.
프랑스 살고 있는데 물론 이민자로 인한 문제가 아닙니다. 다만 이민자를 받아야하는건 현실입니다. 우리나라도 점점 그렇게 될거고요. 유럽의 이민정책이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하면 그 부분을 우리나라에 맞게 고치고 도입해보고 설령 그게 실패할지라도 뭐라도 해보고 망하는게 낫죠.
문제는 존재하지만 다른 해결 방법들이 단점이 있다는 이유로 현상유지만하면 그게 저는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유럽의 이민정책의 문제는 문화가 너무 다른 이민자를 너무나도 많이 받았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똑같은 난민이어도 시리아 난민과 우크라이나 난민이 일으키는 사회적 문제는 많이 다르죠. 이런 점들을 보완해서 우리나라도 변화하는 사회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불어 얼마나 잘하노?
프랑스보단 독일이 이민자 관리 잘한다구 함. 프랑스에선 폭동 일어나구 참수도 했죠? 독일은 이런일 안일어났죠? 우린 독일을 벤치마킹 해야죠.
다른건 몰라도 이슬람은 진짜 아님
일 할 인구가 줄어든게 아니라 저임금으로 일 할 인구가 줄어든 거임.
기업은 성장하는데 노동자 임금은 성장을 안 함.
인력이 없는게 아니고 돈을 제대로 안주니까 안하는거다
8월에 일본 갔는데 일반 소매업에서도 외국인 노동자가 보일만큼 유입이 됐구나 체감이 됐습니다. 그로 인한 사회적인 문제와 비용들도 화제가 되는 모양이던데... 아마 한국도 똑같은 전철을 밟겠죠. 지금까지의 조선족에 대한 편견과 사실 그 사이에 있는 이 문제는 귀여워보일정도의 문제가 발생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본 그래보여도 외국인 차별 심하고 엄격해서 사회 부작용이 덜한 편임 ㅋㅋ
@@dhsmfu1552 그건 일본이 지나치게 낮은거 아님?
어릴때 부터 공부 더하면 아내가 바뀐다는
말같지도 않는 개소리를 시전하며
공부만이 살길이라고 가스라이팅 하고
몸쓰는 일을 하는 사람은 불가족 천민 취급을 하고
게다가 돈도 진짜 개 드럽게 짜게 주는데
누가 몸쓰는 일을 함?
외노자나 더 받고 치안 나락 가자~
일본편의점은 알바가 대부분 외국인같던데
@@dhsmfu1552 그러게요. 저도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좀 의외였어요.
아무리 외국인이 아쉬워서 일하겠지만 불만은 누적되고 있을텐데 언젠가는 사회문제가 될듯 외국인이 다수인 상황이 지방은 외국인이 메인이 될듯 그리구 사회문제는 어느순간 유럽처럼 외국인 범죄자 숫자두 늘어날텐데 감당할수 있을까
외국인들도 사람인데 그들이 한국에 정착하는 순간 똑같은 돈받고 힘든일하려들까? 안하지 결국 한국에 정착하는 순간 똑같이 변함
건설현장은 이미 관리직이나 경력자들이 중국인들이고, 중국인들은 한국인을 아래라 생각하기에 이미 중국인들로 가득찬 건설현장에 일하려는 젊은 사람은 없다. 돈이 적어서도 아니고 일이 힘들어서도 아니다. 그냥 중국인 아래에서 일하는걸 싫어하더라! 건설현장 실수령 400백은 벌어가도 중국이 아래에서 누가 일하려 할까? 외국인 노동자를 늘리는게 과연 해결책일까? 일하려 하지 않는 젊은이들이 일을 할수 있는 환경부터 만들어라!
전 캐나다에 사는데 아주 심각한 정신질환도 아닌데 1년 2 년씩 병가가는 경우 정말 많습니다. 복지국가의 좋은 점이라고 볼수도 있지만 일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고 저렇게 몇년씩 일쉬면서 월급의 80% 받고 의료혜택도 다 받으니까 솔직히 손실이 대단하죠. 이해할만합니다.
그런 제도가 정착되어있었으면 나도 공무원 안 그만뒀을껀데 번이웃 좀 쉬니까 다 나음 ㅠㅜ 지금은 백수
당신은 노예 생활만 경험했기에 나타나는 부작용입니다.
캐나다보다 더 손실인국가들도 많습니다.
캐나다가 복지국가인건 사실이지만 서유럽.북유럽 선진국들에 비하면 자유주의가 강하고 복지수준이 떨어집니다.
진짜 북유럽국가들이나 프랑스.독일.네덜란드 등등은 더 심각해보이네요
@@슈팅스타-d9t독일가봄?ㅋㅋㅋㅋ 그덕에 과장좀 보태서 터키애들이 그냥 인구 절반수준으로 느껴짐ㅋㅋㅋㅋㅋㅋㅋ
일본여행 갔는대 호텔 직원부터 편의점 일바생 등등 서비스업 곳곳에 외국인 노동자들이 일하는거보고 울나라의 미래를 보는거 같았슴
베트남,네팔,몽골,방글라데시,한국,중국,대만등 일본에 외국인 엄청많음
미래가 아니라 현재
@@entraciyu외국인 노동자한테도 밀릴 경쟁력이면, 없어도 힘들거임 ㅋㅋ 이럴시간에 경쟁력이라도 키워보는건 어때?
@@entraciyu방구석백수이신가요? 외국인보다 못한경쟁력이면 어떤수준이시길래.. 중졸이신가
면세점 일하는대 여기 거의 대부분 조선족이다.. 브렌드랑 계약된 애들이라서... 최저임금이기는 한대.. 매출 잘나오면 성과급으로 .. 보통250~400정도 받아감...조선족애들도 나이차면 짤린다.. 30 중반 넘어가면 트렌드 못따라감...
*건설사도 외국인써서 하자가 발생하고 있는데 조선소라고 다를까? 백퍼 문제 생김. 그리고 마약 이슈되는것도 외국인 많이 받아서 그런것이고..*
외국인 노동자 문제에 인력 수급측면만 너무 강조됨.... 최근 일본에서 경찰이 베트남인에게 살해 되었는데 그 방식이 참혹함..
한마디로 무법천지가 되기 쉽고...일본에는 베트남 야쿠자 범죄집단이 수많은 절도와 사회문제를 이르킴...
당장 우리나라도 마약관련 태국인들과 베트남인 중국인 문제와 사회문제로 적지 않게 일어나고 있고 범죄집단화 할 가능성이 큼...(법죄집단으로 돈벌이가 쉬우니...)
외국인 노동자 선별에 각별한 노력이 있어야 하고 지문인식과 추적하기 쉬운 방안을 마련해야 함부로 대한민국내에서 범법행위를 하지 못하게 만들 수 있다고 봄....이런 문제가 선행되야...
공권력 강화와 동시에 자위권을 좀 더 관대하게 인정해 주는 법이 필요함
오바좀 그만 뜰어라 나 지금 일본인데 외국인? 좀만 문제 있으면 강제 추방시킴
자국인 범죄가 더 높은 건 한국이나 일본이나 매 한가지다 좀 무지성 억까 그만해라
지금이야 모르겠지만 예전에 비정규직들 (현장직)최저수준으로 받았고
내근직들이 근무자표 짜며 에어컨 밑에 일하면서 억대연봉 받아서 그 박탈감에 많이 나간거라고 하더라구요
노력의 대가 라는거죠. 누구나 할 수 있는일과 선별되어 에어컨 밑에 앉은 차이죠. 그건 어느나라나 다 동일합니다. 북한 제외하고는.
현장 없으면 절대 안돌아가는게 제조업인데, 이익의 분배가 너무 이상했었죠
횡포였었다고 여겨집니다.
@@비온구름 횡포로 느껴질 수 있지만 현장 인력은 그당시 언제든 보충할 수 있는 대체 가능 인력이였기 때문에 그렇게 운영이 됐겠죠.
@@jsk2019 음 그치만 그 당시의 횡포와 당연함이 지금까지 이어져서 외노자들로 채우는 건 문제라 봅니다 심지어 외노자들도 다 떠난다니 개혁이 시급한 문제라 봐요 예를 들어 님 아들이나 딸 70년대식으로 학교에서 선생님의 권력으로 화풀이대상으로 찍혀 개처맞듯 맞으면 화날거 아닙니까
@@jsk2019지금은 대체 불가입니다만
이런 거 보면 가장 궁금한 게 [왜 임금을 올리지 못했는가?]임...
말도 안되는 극단적인 예시를 들자면 어업 하는 사람에게 월급으로 1200만 원씩 준다면 굳이 의대보다 어업하러 가지 않을까??? 결국 정상적인 임금을 줄 수 없으니 도태 되었어야 할 직종들이 살아서 버티느라 임금이 오르지 못했다는 얘기인 것 같은데... 어떤 이유든 쉬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괜찮은 월급을 주면 대부분 일을 하러 갈 것 같은데...
칼치 1바리에 10만원 이상 됨
어업도 많이 버는 사람은 많이 번다합디다..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ㅎㅎ
@@무슨말이냐면 본질을 정확히 말하셨네요 ㅋㅋ 책정된 임금이 그 노동행위를 소비하는이들에게 적정한지가 결국 직종별 소득격차의 핵심이지 힘든일이라고 다 많이벌어야하면 그만큼 물가또한 박살이 나는것을
@@무슨말이냐면 글의 의도 파악이 되질 않음??? 내가 너무 어렵게 쓴 거임??
@@실프리아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결조선업 하청 저임금자들도 조선업계가 많은 부가가치를 생산하기위해 임금이 낮게 책정된거임 매출은 동일한데 기대수익이 적으면 조선업계에 투자도 줄고 그에따라 수주도 적어지겠죠?
외국인 인력도 이제는 피할 수 없는 현상 같네요! 다들 똑같은 환경에 처해 있으니까요. 제조업 부분에서는 더 그렇다고 하니 이런 인력도 잘 활용하여 우리나라에 잘되는 방향으로 나가야 할 것 같아요~~
호주는 변기 막혀서 사람 부르면 그집에 가는거 자체가 원화로 대충 10만원이 넘던데...각자 하는 일에 자부심들이 있고 그만큼 벌어가는돈도 합당하게 버는 느낌...그리고 모든 업종에 종사자들을 사람으로써 대하는게 느껴지고 서로 존중하는 느낌이 강했음...
물론 비정상인 사람도 있겠지만 이나라는 정상인 찾는게 더 힘듦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달비 5000원도 못내겠다는 나라임
우리나라도 수리 안하고 확인만 하고 가더라도 출장비 5만원~6만원 붙습니다.
물품 배송해서 설치까지 하는 업종은 1시간 안팎 걸려도 15만원 붙습니다.
@@MSK-sp1sn 물론 그렇죠ㅋㅋ근데 그 가격땜에 언성높이고 깎을라하고 하대하는 인간들이 많죠ㅋㅋㅋ사회인식부터가 쓰레기란걸 말하고싶은겁니다ㅋㅋ
와서 슬쩍 보고 가도 돈은 줘야지
@@DalChoSong팁으론 2만원도 내는나라
유럽 선진국들도 똑같아요 건설 노동 하는 사람들, 물류업하는 사람들, 마트 캐셔 다 동유럽, 발칸에서 온 사람들임 선진국이란게 뭔가 시민의식이 더 뛰어나다 그런것보다도 우리보다 사회변화를 앞서 경험한 나라들이죠 이 나라들은 지금 어디하나 빠진 것 없이 다인종 국가가 되어있는게 현실이고 이 외국인들이 경제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한국 일부 대기업 중견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중소기업들이 모두 노동착취에 진심이다 젊고 건강할때 캐나다 호주 이민가는게 답임
다른 분야 이긴하지만 요식업계에서 20년 몸담가서 현재도 가게를 운영중입니다 진짜 요리사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가 되버렸어요. 다른 직종에서 일하는 동창들도 다들 마찬가지인거 같네요 ㅠㅠ
우리나라 요식업이 재료대비 외식가격이 싸서ㅠ임금도 저렴하고 3D 인식도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저도 요리사 인데 직종 변경하고싶네요
재료값등이 비싸서 줄일게 인건비밖에 없는데 그래서 구하기 힘들지
한명이 몇인분을 하고
저렴한 인력이죠
@@이성화-c7w글쓰는거보니 왜 안쓰는지 알겠다.
앞으로 최대호황이 거의 확실시되는 분야중 하나가 로봇의 요식업분야적용입니다
진짜 ㅋㅋㅋ한다는 생각이 문제해결이 아니라 문제는 그대로 냅두고 그 문제를 감당할 사람을 구하는 거라니 ㅋㅋㅋ
일본이 문화나 소프트파워에 힘을 쏟는게 문제를 내버려두고 자발적으로 오는 사람들이 무조건 생김 실제로 그러는중이고 ㅋㅋ 한국도 뒤늦게 하고있긴한데 이건 문화를 알린다보기엔 한국의 적나라한 문제를 희화화하는데에 그쳐서 이민자들이 그런 컨텐츠들을 보고 한국에 살려고할까?
구조적 해결이 하루아침에 되는것도 아니니까 현장은 당장에 쓸 사람 구해야 하는데 정치적으로 구조적 문제 해결하려면 민주적으로 의견 수렴하고 합의하고 통과되고 하려면 진짜 빨라야 10년일텐데
저건 해결이 불가능한 문제야
비웃어봤자 너도 답을 모르는건 마찬가지 아니냐?
@@kph665 농촌에 사람이 없다가 어제 오늘 문제도 아니고 여태 안고친거지 시간이 문제였던게 아니라 고칠만한 생각조차 안했던거지
@@jermja9432 답은 간단한데 하려고 안하잖아????
정년 퇴직 후 약 10년여간 즉 60세에서 70세 사이에 있는 분들도 일하고 싶으신 분 많습니다...인력의 부족도 부족이지만 인력 수급의 미스 매치도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봅니다
인구절벽이 절망적이지만 그래도 동남아시아나 중앙아시아 노동자가 있다는게 대한민국에는 그나마 큰 축복입니다.
어차피 선진국이 되면 저임금 노동자는 외국에서 공급받게 됩니다.
현재 세계 패권은 동아시아, 미국, 서유럽 이 세곳이 나누어 경쟁하는데 미국은 자국내 흑인이나 중남미 출신 노동자 그리고 서유럽은 북아프리카나 중동 지역 무슬림 노동자. 동아시아는 동남아시아 노동자로 공급받는데 그나마 동남아시아 노동자가 노동생산력이 가장 높습니다.
그나마 중남미 노동자는 좀 괜찮은데 흑인이나 아프리카나 중동 지역 출산 노동자들의 생산력은 최악입니다.
미국이 동아시아 힘의 재편 강제로 막아버려서 우리가 존나 힘든거임 ㅠ
동남아 노동력을 기반한 동아시아 파워는 그대로 두면 미국을 상회하거든
중요한 문제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꼬라지가 된 이유 : 기업이 돈을 많이 번다 ㅡ> 직원 월급을 올린다 가 아니라 "회사 건물을 새로 짓는다"
불황으로 기업 재정이 악화된다 ㅡ> 고소득 받는 오너 및 간부의 급여를 낮춘다 가 아니라 " 직원을 해고하고 연봉을 낮춰 허리띠를 졸라맨다 "
우리나라 국민이 일을할수있게 정책을내면좋겠는대 그냥 외국인 데려오면 된다라고만 생각하는게 답답하다
이제 인구 감소 추세까지 겹치면 내국민들이 아무리 일을 하려고 들어도 인력은 부족하게 됩니다.
심지어 궂은일하려 하지 않은 2030세대를 일자리로 데리고 올 수 있는 방법도 없구요.
생각하시는게 거의 흥선대원군 수준이십니다.
@@jsk20192030이 궂은 일을 하지 않는다 x
ㅈ같이 부려먹으면서 돈 안주는 곳을 안간다 o
쿠팡 상하차 가봐라 젊은 애들 넘친다. 꼬우면 돈을 주던가 ㅋㅋ 옛날처럼 노비를 구하려니까 안가지
인구 비율상 그게 안되는데 뭔
인구 구조상 지금 50대 이상의 나이를 가진 사람들이 많은데 그 사람들 조선소 건설 현장 같은데 보낼거임? 현장에서도 짬 있는 사람 아니면 안받을거 같은데
아..늙기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