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줍음에 관한 질문이신 것 같은데 맞을까요? 그는 (수줍음이 많은) 사람이다. 로 쓰인 관형절 문장입니다. 수줍음이 (주어) 많다(서술어) 그렇기 때문에 수줍음은 '이'라는 조사가 붙은 형태로 명사로 보입니다. 명사(체언)은 조사와 결합하잖아요. 그렇게 되면 수줍+음(명사형 접사)으로 활용된 예시인 것 같습니다~!
'아기장수가 맨손으로 산 위에 쌓인 바위를 깨드리는 모습이 멋졌다.'에서 '쌓인'은 '위에'의 수식을 받는데 ~에는 부사격 조사잖아요? 그러면 쌓인은 용언이라는 것이고 쌓+이+ㄴ에서 '이'는 어미이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런데 답지에서는 피동 파생 접사라고 합니다. 이런 케이스는 뭔가요?
접미사가 붙어서 파생명사가 되는 것이 맞나요? 지금 이해는 해서 문제 적용할려는데 보기에서 3개 단어가 나오는데 명사형 어미랑 파생명사랑 접미사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접미사때문에 그런데 진행자가 크게 웃음으로써 음은 접미사다 라는건데 크게가 부사이기에 명사형전성어미가 되는거맞죠?
국알못인 내가 들어도 이해되는 강의
관형어랑 관형사 헷갈릴때쯤 딱 위에 나와서 깜짝놀랐네요..ㅋㅋㅋㅋㅋ 섬세한게 대단하셔요👍🏻
태산이 높음을 사람들은 알지 못한다. 도
해결좀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와 1타강사
만약에 멋쩍게 가 없고 /그는 웃음으로써 답변을 회피하였다 / 하면 뭔가요? -음 이 비웃음, 가소로음 , 울름 처럼 접사가 될 수 없나요? 예로 / 그녀는 예쁜 웃음을 보여 주었다/하면 이때는 뭐가 되나요?
지렸다
감사합니다!!!!!!! 진작 찾아볼껄 혼자 끙끙 했네요
멋있어요 감사해요
멋진 설명입니다.
이해가 다 되었어요♡♡♡
최고다👍
유툽 강의 보면서 댓글 남기는거 처음이에요ㅠㅠ 1타강사들의 40분짜리 강의를 들어도 헷갈렸는데 선생님의 5분짜리 강의 듣고 바로 이해했어요ㅠㅠㅠㅠㅠ 증말 구독을 안할수가 없네요🤩🤩 형태소랑 품사 강의도 부탁드릴게요❤️🧡💛
태산이 높음을 사람들은 알지 못한다 도 설명해주세요
그는 수줍음이 많은 사람이다
이 문장도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수줍음에 관한 질문이신 것 같은데 맞을까요?
그는 (수줍음이 많은) 사람이다. 로 쓰인 관형절 문장입니다. 수줍음이 (주어) 많다(서술어) 그렇기 때문에 수줍음은 '이'라는 조사가 붙은 형태로 명사로 보입니다.
명사(체언)은 조사와 결합하잖아요.
그렇게 되면 수줍+음(명사형 접사)으로 활용된 예시인 것 같습니다~!
근데 명사형 어미가 붙었는데 왜 부사가 꾸미는 건가용 부사가 붙으려면 부동형이어야하는걸로 아는데
그럼 굳이 명사'형'이라고 할 필요가 있나요? 이부분이 좀 햇갈리는ㄴ데 설명해주실수 있나요
진짜 감사합니다 5분만에 틀렸던 문제가 이해갑니다 ㅠ
꾸준한 일기 쓰기는 ~ .에서 쓰기는 뭔가요??
답안을 먼저 쓰기 시작했다. >어미 맞나용?
첫문장 쓰기와 두번째문장 쓰기의 품사가 다른가요?
새가 높이 난다. 에서 -이 는 접사, 새가 높게 난다. 에서 -게 는 어미라고 하는데 어떻게 구별하나요 ? 답변 부탁드립니다. 😀
'아기장수가 맨손으로 산 위에 쌓인 바위를 깨드리는 모습이 멋졌다.'에서 '쌓인'은 '위에'의 수식을 받는데 ~에는 부사격 조사잖아요? 그러면 쌓인은 용언이라는 것이고 쌓+이+ㄴ에서 '이'는 어미이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런데 답지에서는 피동 파생 접사라고 합니다. 이런 케이스는 뭔가요?
뚜뚜따따 ‘쌓인’ 자체를 분석하신 건 잘 분석 하셨어요! 그런데 ‘쌓인’의 기본형은 ‘쌓다’ 입니다. 그래서 ‘쌓(어간)+이(피동파생접사 ; 예시: 이, 히, 리, 기) + ㄴ(관형사형 전성어미)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하..! 감사합니다^^
밀치다,입히다 이런거는 왜 접사인지 알려주세요..
설명도 좋은디 목소리까지 훌륭하시네♡
고명승 감사합니다. :)
3번 같은 경우는 -으로써가 조사니까 체언으로 기능이 바뀌었다고 봐서 접사로 봐야하는 것 아닌가요...?ㅜㅜ
아니면 그는 웃음이라고 서술성이 있는 것으로 명사형으로 보신건가요??
무엇이 수식하는 지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그래서 '멋쩍게'가 웃음을 수식하기 때문에 서술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명사형전성어미로 봐야합니다!
감사합니다
접미사가 붙어서 파생명사가 되는 것이 맞나요? 지금 이해는 해서 문제 적용할려는데 보기에서 3개 단어가 나오는데 명사형 어미랑 파생명사랑 접미사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접미사때문에 그런데
진행자가 크게 웃음으로써 음은 접미사다 라는건데
크게가 부사이기에 명사형전성어미가 되는거맞죠?
'음'은 접미사이기도 하고 전성어미이기도 합니다.
파생명사를 만드는 것이 접미사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크게' 때문에 명사형전성어미가 된다고 이해하시면 되는 게 맞습니다. :)
진짜 감사합니다. 이해 안돼서 찾아본 강의 중 최고예요!
우아 ㅋㅋ 감사합니다! :)
만약 문장에 수식해주는 부사나 관형사가 없다면 어떻게 판단하나요?
시험에는 그렇게 등장하지 않을거라 크게 고민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
선생님 !! 학교 수업 중에 "빵이 맛있음을 안다" 라는 문장에서 '음' 이 명사형 어미라고 배웠는데 왜 '음'이 명사형 어미인지 이해가 안돼요 ㅠㅠ 설명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 ㅠㅠ
잘 보고 갑니다 궁문문님,,,!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꺄 너무 이해가 잘가요 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헷갈렸는데 한번에 정리됨
헷갈렸는데 이렇게 설명해 주시니까 이해가 쉬워요!! 감사합니다 :)
우아!! 감사합니다:)
그는 슬픔에 젖어 말을 잇지 못했다 에서 슬픔은 그가 슬프다로 서술성이 있어보이는데 접미사가 붙어서 파생명사라고 해설지에 나오네요 어떻게 이해하면 좋을까요?
슬프(다) + ㅁ(명사형접사) 의 형태로 파생명사가 맞는데 이렇게 보는 것이 어려우시면
'체언+조사'라는 특징으로 이해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 슬픔(체언)+에(조사)
뒤에오는 명사를 꾸미게 되면 접미사가 되고
용언 앞에 오면 전성어미라고 이해ㅜ하면 될까요?
관형사가 수식하면 접미사가 되고 부사가 수식하면 전성어미가 된다고 이해하셔야 문제 푸실 때 편하실 것 같아요! :)
감사합니다😍
그럼 용언 ‘깊다’에 ‘-이’가 붙어서 ‘깊이’가 된 건 ‘이’가 접사인가요 어미인가요?
부사화 접사 입니다.
명쾌한 설명. 이해가 잘됩니다^^
구독자도 많이 늘어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ㄱㅅ해요 ㅠㅠ
감사해용 ㅎㅎ
왜 국문은 [궁문] 으로 역행동화 발생하는데 문문은 [뭄문]이 되지 않아요?
시간은 금인데 다른 긴 강의들보다 훨씬 짧은 5분안에
같은 내용을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중3인데 도움이 많이 되요!!)
감사합니다. :)
@@국문문
값이[갑씨] 이거는 왜 이렇게 발음하는거에요???
@@가나다-x8w 갑시(연음) - 갑씨(된소리 되기) 현상이 나타나서 입니다!!
@@국문문 감사합니당!
@@드레-k6f 미띤넘아 중 3이라고 써놨다 그거하나 똑바로 못읽넹 ㅉ
그리고 나머지 접미사(부사화, 형용사화, 동사화) 와 관형사형 전성어미 부사형 전성어미도 이와같이 구분할 수 있나요?
Pink K 네네! 그렇게 구분하시면 돼요!
현란한 춤에서 춤은 추다에 명사형 전성어미 'ㅁ'이 붙은 거 아닌가요?
현란한이 관형어니까 춤은 명사가 되고 그래서 접사다... 이게 잘 이해가 안 돼요.
추다에 ㅁ이 붙으면 단순히 명사형 전성어미라고 보지 말고, 앞에 무엇이 꾸며주나를 봐야한다는 얘긴가요?
전성어미라는 것의 성질을 이해해야 해요!
어미 - 용언에서 사용 / 용언 - 부사(어)가 수식
명사 - 관형사가 수식
따라서 '관형사 + 명사형 접사 / 부사 + 명사형 전성어미' 이렇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