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탈리아랑 스페인 여행갔을 때 세미정장, 가디건, 트렌치코트 같은거 입고 계속 다녔는데, 확실히 티셔트입고 오는 손님들과 호텔이나 식당, 관광지 등등에서 저를 대하는 태도가 좀 다른거 느꼈어요~보여지는게 다는 아니지만 보여지는것도 즁요하다는거 100% 공감합니다. 대우를 받고 싶으면 먼저 의복이든 행동이든 말이든 존중을 표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재밌는 컨텐츠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영상을 보니 대학원시절 교수님과 해외출장 갔을때 해주셨던 말씀이 생각나네요. 해외에 출장을 간다는 것은 국가의 대표로써 가는것이라고 항상 단정하게 다니라고 하셨습니다. 교수님께서는 비행기에서 부터 회의 컨퍼런스까지 다 세미정장을 입고 다니셨습니다. 당시 미래부나 대기업 직원 분들은 반팔 티셔츠를 입고 회의에 참관하시더라고요... 꼰대 스럽긴 하지만 보기 좋지 안더라고요... 저는 풀정장으로 비행기에 탔고 운좋게 비지니스로 업그래이드 되고 좋은 서비스를 받아 현재까지도 구두에 세미정장 차림으로 해외 출장 가곤 합니다! 사람이 그 자리를 만든다~ 이 마인드로 살고 있어요
유럽사는데 외식할때 잘 차려입고 가야 더 대우 받는건 사실이에요. 지난번 유트브에서 유럽 호텔서 조식 먹을때 좌석으로 차별 받았다는 여성 유투버 보며 느낀건 제 개인적으로 야구 모자와 츄리닝 스타일이 눈에 띄더라구요. 반면 다른테이블의 중년분들은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단정하게 차려 입으셨구요. 저는 유럽에 살면서 아이들에게 항상 얘기해요 외식할때 의복이 중요하다구요. 저도 로마에 살고있습니다.
가끔 인종차별 당했다고 하는 사람들 보면 그게 아닌데 싶어서 답답할 때가 있습니다. 예전에 한 유튜버가 벨기에에서 인종차별 당했다며 유튜브 영상 올렸는데 실상은 카페에서 진상짓 한 거였는데 나중에 논란 나니까 삭제했던 유튜버도 있었습니다. 아 물론 인종차별도 어디서나 있지만 문화차이로 인한 소통의 부재로 서로에게 불쾌함이 있을 때를 인종차별로 모는 것도 정말 나쁜 행동이라고 봐요.
형 올해 6월에 여자친구랑 베니스 피렌체 로마 다녀왔는데 영상 보면서 다시 추억 떠올리고 있슴다 ! 카타르 항공도 ㅋㅋㅋㅋㅋㅋ 공항이 너무 넓어서 직원들 조차 진짜 게이트 어디로가라 어디로 가라 말이 다 달라서 연결편 놓칠 뻔 했던 기억까지 새록새록 ! 6월에 비해서 호텔 가격이 거의 1.5배는 뛰엇네
여행갈때 정장과 구두를 챙겨야 하는 이유기도 합니다. 겉모습도 내면의 취향이 우러난 그 사람의 면모라고 보는 편이어서 자리에 맞게 예의 있게 입는 걸 중시하더라구요. 아무튼 이탈리아 사람들이 참 잘차려입더라구요 비싼 명품을 입는것보다 좋은 재질의 옷을 몸에 맞게 잘 입는거 코드에 맞춰 입는걸 추천합니다. 오늘 영알남님 참 멋지시네요.
생각보다 깨달음을 주는 영상이네요 ㅋㅋㅋ 옷 차려입고 갔더니 대우가 달라졌다! 만으로 끝나는 예상되는 내용의 영상일줄 알았는데, 예상했던대로 차려입고 영상찍고 메모하는 손님에게 대우를 달리 해주시기는 했지만 영알남님이 계속 하시는 말씀으로 얇았던 예상과 다르게 깊이있는 내용이 더해지는 느낌입니다 ㅋㅋ선물이라며 꼬냑 가지고 오시는 장면은 놀랍기까지 하네요!
북미에 살고 유럽 여행을 좋아하며 많이 해본 사람입니다. 여행할때 남성분들은 비지니스 캐쥬얼 한벌정도 준비하시면 여러모로 좋습니다. 그리고 여성분들은 블레이저와 셔츠 또는 원피스와 스카프. 유럽에서는 성당들어가실때 민소매나 무릎위로 올라가는 짧은 치마나 반바지를 규제하기 때문에 무더운 여름여행시 필수. 특히 공연이나 화인다이닝갈때 요긴하게 입을수있고 심지어 공항에서 비지니스나 퍼스트클라스로 좌석을 업그레이드 해주시는 경우도 종종 있었습니다. “옷은 TPO에 맞게 단정히” 유럽가실때 신발은 운동화(러닝 전용)보다 스니커즈나 로퍼를 가져가시고 플립플랍은 샤워할때나 비치에서만 그리고 북미 여행하실때 운동화에 에슬레저룩 나름 괜찮지만 유럽에서는 레깅스나 에슬레저룩은 운동할때만 입는 옷으로 가능하면 피하시길…유럽인들 혐오합니다. 특히 플립플랍과 레깅스. 짧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전 해외여행갈때 제일 좋은 옷만 몇벌 챙겨가요. 그래야 여행하는 맛이 나서요. 거지꼴로 다니면 내 기분도 구리고, 해외가면 아시아인들 너무 거지꼴로 다니는거 많이 봐서 같은 아시안으로서 창피해요. 암튼 전 여행할때 인종차별이든 뭔 차별이든 느낀적 없어요. 그리고 보통 해외가면 한국보다 서비스가 느리거나 하기때문에 막무가내로 빈자리가서 앉거나 하면 안돼요..
사회심리실험(우리나라 실험)에도 실제 있었던 사례입니다 첫번째 사람이 후즐근하게 입고 들어갔을 때와 두번째 사람이 차려입고 갔을 때의 점원의 반응은 매우 달랐습니다 그만큼 외모가 주는 파워와 우리가 외모에서 느껴지는 무의식의 세계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영향을 실제 우리 삶에 많이 끼칩니다
맞아요..때론 편안하게도 좋지만 자신을 위해서 한번씩 격을 갖추면 왠지 자신이 높아보이는 때 기분도 업되죠.. 그렿게 하면 대접도 달라지더라구요..속으론 ㅋㅋ 웃지만 다른 느낌으로 좋아요.. 우리 영알남님 순수하고 넘치는 윗트 !!보면서 저절로 웃음이 빵터졌네요..ㅎㅎ 늘 즐겨보고 응원합니다..👍👍👍
몇 달 전 갔던 미슐랭 3스타의 레스토랑에 제가 뭘 입고, 어떻게 행동했었는지 급 생각하게 해주시는 영상이네요.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 그 사람들이 내게 맛있는 음식, 그리고 서비스 들을 친절하고 맛있게 해줬던 게 생각이 나는데 나는 그 식당에 음식만 먹으러 갔고 돈을 지불하러만 갔던 건지 정말 뭘 하러 갔는지 음... 코로나 해제 후 첫 여행에 첫 미슐랭 3스타라고 해서 겨우겨우 예약해서 갔었는데.. 다음에 갈 때는 저도 식당에 대한 예의(?)를 차리고 다시 가 봐야겠네요 감사한 영상입니다!
독일 사는 사람인데 유럽 팁 있어요. 독일과 오스트리아는 적어도 현지인이라면 10%미만의 팁을 꼭꼭 줘요. 안 주면 불만족스러웠다는 뜻입니다. 레스토랑에 해당하는 말이고, 서비스가 비교적 간소한 임비스는 안 줘도 됩니다, 이탈리아는 올리브나 식전빵을 내주고 코페르토라는 상차림 비를 받습니다. 리스토란테는 일반적이고, 더 캐쥬얼한 트라토리아는 생략할 수도 있어요. 이 외 12% 부가세가 포함된 영국 등이 있습니다.
밀라노에서 유학중인 친구집에 일주일 정도 있었는데 매번 외출때마다 비까뻔쩍 차려입어서 뭘 그리 차려입고 다니냐했더니 여기서는 차려입고 안입고 사람들이 대하는게 완전 차이난다고 했는데 그때 얘기가 떠오르는 영상이네요 그러고보면 이탈리아인들이 유독 명품에 민감하고 아웃핏코르셋이 심한것같긴해여~~~
한국과 유럽은 문화가 완전 다른거 같음. 한국은 식당은 배채우러 가는 장소인데 유럽은 뭐랄까.. 단순히 음식먹는것보다 사교의 장소나 문화와 교류 이런 느낌이 많은듯.. 그래서 유럽 식당은 대부분 인테리어를 화려하게 하고 식당갈때는 대부분 격식을 차려 입고 가고 식기도 고급으로 사용하고 식당예절도 따지는거 같음.
저의 시아버님이 중환자실로 가시기 전날까지, 집에서도 신사복을 입으셨어요. 몸이 안좋은 환자는 파자마를 입고, 자리에 누우시는거라고 수십차례 얘기 드렸지만 ㅡㅡ, 중환자실에서 집으로 귀가하지 못했고요. 사람의 의복이란게 상대방에 대한 언어라는 것. 귀한 의미죠. 영상 고맙습니다 ❤
젊은 세대들에게 좋은 가치를 나눠준 영상이었다고 봅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자" "격식"을 갖추는게 중요한 때가 있음을, 그리고 "테이블 매너란, 게스트와 호스트의 건강한 상호작용을 위해 정말 중요한 예절인 것 같다"를 영알남 님이 깨우쳐주셨을 것 같아요.👍👍 어른들 말씀은 듣기싫어해도 영알남 님 채널을 본 지혜로운 young man들은 이 영상통해서 귀한 가치를 얻어갔을 거라 믿어요😊
자주 이렇게 입고 다니시면 좋겠어요. 너무 멋있어요. 이탈리아 사람들이 화끈해서 서비스도 잘 해줘요. 안 본다고 한국식으로 여기요 하고 크게 사람 부르면 예의 없다 생각하고 슬리퍼 신고 다니는 남자들 제일 이상하다 생각한데요. 남편이 이탈리아 사람입니다. ㅋㅋ. 어딜 가던 웃으면서 차근차근 말하면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ㅋㅋㅋㅋ 보면서 뿜었습니다. `음... 포도맛이군' ㅋㅋㅋ 노트 적는 모습을 보고 직원들과 사장님이 전문적으로 음식 평가하고 다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더 잘해주신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ㅋㅋㅋ
저도 이탈리아랑 스페인 여행갔을 때 세미정장, 가디건, 트렌치코트 같은거 입고 계속 다녔는데, 확실히 티셔트입고 오는 손님들과 호텔이나 식당, 관광지 등등에서 저를 대하는 태도가 좀 다른거 느꼈어요~보여지는게 다는 아니지만 보여지는것도 즁요하다는거 100% 공감합니다. 대우를 받고 싶으면 먼저 의복이든 행동이든 말이든 존중을 표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재밌는 컨텐츠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확실히 도움이 됩니다 ㅎㅎㅎ
남 시선 신경 안쓴다는 쿨병걸린 애들 대부분 정신병자임 ㅇㅇ 신경 안쓸거면 산골짜기 가서 혼자 살아야함
@@_RED_FISH_ 그건 아니에요. 오바하지 마세요. TPO를 지키면 되는겁니다.
식단주인이나 서비스 해주시는 입장을 생각안해봤는데 그분들 입장에서도 차려입고 간 손님이 보기도 좋고 고마울거 같네요.
뭐 식당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심지어 자기가 자신있게 내세워 개발한 메뉴, 요리한 음식, 깔끔한 서비스등을 기록까지 한다...? 와 이거 기부니조크든요
식당 입장에서도 이런 손님들에게 식당이 존중받는다고 느낄수 있을것 같아요. 이래저래 생각의 전환이 되었네요. 해외를 갈수 없는 상황이라 영알남보며 언제나 신선한 대리만족 합니다.감사합니다^^
❤️❤️❤️
😊😊😊😊😊😊😊
영상을 보니 대학원시절 교수님과 해외출장 갔을때 해주셨던 말씀이 생각나네요. 해외에 출장을 간다는 것은 국가의 대표로써 가는것이라고 항상 단정하게 다니라고 하셨습니다. 교수님께서는 비행기에서 부터 회의 컨퍼런스까지 다 세미정장을 입고 다니셨습니다. 당시 미래부나 대기업 직원 분들은 반팔 티셔츠를 입고 회의에 참관하시더라고요... 꼰대 스럽긴 하지만 보기 좋지 안더라고요... 저는 풀정장으로 비행기에 탔고 운좋게 비지니스로 업그래이드 되고 좋은 서비스를 받아 현재까지도 구두에 세미정장 차림으로 해외 출장 가곤 합니다! 사람이 그 자리를 만든다~ 이 마인드로 살고 있어요
이건 무슨...ㅋㅋㅋㅋ 할말이ㅋㅋ
나쁠거 없지 나름 멋지다고 봄. 근데 나는 몬하것다
업그레이드. 당신은 비행기를 많이 타셨군요.
승무원 출신분께서 실제로 좌석 남으면 비지니스로 해외 가시는 것으로 보이는 분들 업그레이드 많이 해주신다고 했어요. 차려입고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네요~
ㅋㅋㅋ 아무래도 다들 집중하려고 편하게 입었나봐요 ㅎㅎ... 내부적으로도 괜히 터치해서 기분나쁘게 하지 않으려던 것도 있었겠죠.... 어렵네요~ ㅎㅎ 댓글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경험은 누구도 앞지를수없지요 옛말씀틀린거 하나없고요 살아갈수록 선인들의 말씀과 지혜에 새삼감탄합니다
유럽사는데 외식할때 잘 차려입고 가야 더 대우 받는건 사실이에요. 지난번 유트브에서 유럽 호텔서 조식 먹을때 좌석으로 차별 받았다는 여성 유투버 보며 느낀건
제 개인적으로 야구 모자와 츄리닝 스타일이 눈에 띄더라구요.
반면 다른테이블의 중년분들은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단정하게 차려 입으셨구요.
저는 유럽에 살면서 아이들에게 항상 얘기해요 외식할때 의복이 중요하다구요.
저도 로마에 살고있습니다.
하긴 동양인들만 따로 모아 놨다고 했는데 죄다 티셔츠에 후드티 차림이더라구요
@@heejoowin4183 저도 그영상 봤어요 ㅋ
전 독일인데 여기도 그래요. 저소득 저학력일수록 대부분 그런 스타일을 많이 입더군요. 유럽에선 명품 없어도 그냥 매너 잘 지키고 멀끔하게만 다니면 사람들이 대체로 잘해줍니다….
가끔 인종차별 당했다고 하는 사람들 보면 그게 아닌데 싶어서 답답할 때가 있습니다. 예전에 한 유튜버가 벨기에에서 인종차별 당했다며 유튜브 영상 올렸는데 실상은 카페에서 진상짓 한 거였는데 나중에 논란 나니까 삭제했던 유튜버도 있었습니다. 아 물론 인종차별도 어디서나 있지만 문화차이로 인한 소통의 부재로 서로에게 불쾌함이 있을 때를 인종차별로 모는 것도 정말 나쁜 행동이라고 봐요.
@@cookiemonxchu 저도 유튜브 보면서 특히 프랑스 식당에서
인종 차별 당했다는 영상 보면ㅋㅋ
가끔 공감이 안가요
꼭 살면서 해보고 싶었던걸 형이 해주네ㅋㅋㅋㅋ 차려입고 노트에 뭐 끄적이면서 밥 먹으면 평론가 혹은 품질관리관 이런 정도로 인식해서 엄청 대우해준다는거 자주 들었었는데 이걸 하네ㅋㅋㅋ
ㅋㅋㅋㅋㅋㅋㄹㅇㅋㅋㅋㅋ
제발 저식당에서 이거보고 번역해서 분통터지는거 보고싶다 ㅋㅋㅋㅋ 아개웃겨 ㅋㅋㅋ
@@hamsterdooboo 그래도 100만 유튜버 인지도 있는 사람이 리뷰 하고 했으면 분통까진 안터졌을듯 ㅋㅋ
한국에선 아무 생각없이 사는 사람들 많던데 정작 외국 가면 예절타령을 뭘 그렇게 하는 건지 ㅋㅋㅋ 한국 역사도 모르는 한국인들
카메라 들고 뜨문뜨문 와인이름, 이태리 어쩌구 하는거 들으면 무조건 신경쓰일듯ㅋㅋㅋ
고급와인 선물로 주는거 너무 웃기다. 😅유럽 식당에서 수첩 필기 꼭 해봐야겠네요 😊
즐거운 여행 되세요!!
해외여행갈때 느낀건 50만원짜리 명품 반팔보다 5만원짜리 와이셔츠를 입고갔을때 대우가 더 좋긴 했음. 그래서 해외갈때 셔츠, 면바지, 로퍼는 꼭 챙겨감
인정
와 진짜 꿀팁 배워갑니다
명품 로고 빡! 있는 반팔은 ㄹㅇ 중국 졸부 같아서 좀 싼마이 나긴 함 ㅋㅋ
명품반팔 입어도 얼굴못생기면 명품옷도 싸구려같아보입니다
잘 차려입고 가면 이 사람한테 잘 해주면 팁 많이 줄거같다 혹은 부자같아 보이니까 내가 뭔가 이득볼일이 있을것같다 라는 무의식적 사고에서 나오는 친절 아닐까요? ㅎㅎ
좋아요 10개는 누르고싶을만큼 즐거운 시청이었습니다. 같이 대접받는것 같았고, 전문가 의견?도 너무 재미있었어요. 돈을 냈으니 누리겠다!!는 태도가 아니라 서로 예의를 갖출때 대접을 받는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면 좋겠어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0^
❤❤❤❤
어린 나이에 일찍 철이 드셨네요. 어른들의 경험에도 귀 기울일 줄 알고 스스로 터득하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영알남님, 앞으로도 좋은 일들이 많을 거예요～ 무엇보다 겸손하고 유쾌해서 좋아요～
우리 외할머니께서 옷 잘입은 거지가 밥 더 잘 얻어먹는다고 하셨는데, 세계공통으로 통하나 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ㅋㅋㅋㅋㅋ 투어리스트처럼 입고 있으면 이렇게 대우 받은 적이 1도 없었는데.. 차별이라고 느낀 적도 잘 없긴 했지만 이건 과한 친절이내요 ㅋㅋㅋ 진짜 미슐랭으로 착각한건가 Fake it till you make it !
❤️❤️❤️❤️
형 올해 6월에 여자친구랑 베니스 피렌체 로마 다녀왔는데 영상 보면서 다시 추억 떠올리고 있슴다 ! 카타르 항공도 ㅋㅋㅋㅋㅋㅋ 공항이 너무 넓어서 직원들 조차 진짜 게이트 어디로가라 어디로 가라 말이 다 달라서 연결편 놓칠 뻔 했던 기억까지 새록새록 ! 6월에 비해서 호텔 가격이 거의 1.5배는 뛰엇네
'깔끔한 정장입고 서류가방에 뿔테안경쓰고 음식점 들어가서 심각한척 뻘상상한거 메모해보기'를 대신 해줘서 대리만족하고 갑니다.
여행갈때 정장과 구두를 챙겨야 하는 이유기도 합니다. 겉모습도 내면의 취향이 우러난 그 사람의 면모라고 보는 편이어서 자리에 맞게 예의 있게 입는 걸 중시하더라구요. 아무튼 이탈리아 사람들이 참 잘차려입더라구요 비싼 명품을 입는것보다 좋은 재질의 옷을 몸에 맞게 잘 입는거 코드에 맞춰 입는걸 추천합니다. 오늘 영알남님 참 멋지시네요.
❤❤❤
이번거 진짜 아이디어 좋았네요 외국 여행 갈때마다 정장을 들고가야 되나 말아야되나 고민 많이 하는데 막상 짐 싸다 보면 자리가 없어서 못챙겨 갔어서 근사한 식당을 못가곤 했는데 이렇게 대신 영상으로 보니 너무 좋네요
이번 영상 필수적이네요. 해외에서 차별 받았다는 분들은 본인 옷차림과 행동에도 문제가 있었을꺼란 생각은 못 하죠. 옷차림은 기본 중의 기본인데 여행 반바지 슬리퍼 차림 그대로 오는 여행객들 많아요.
옷차림이 이상한게 아니라면 반바지가 어때서요? 슬리퍼,샌들도 여름철 여행인데 신으면 안되나요?
@@cfdaadggytesdxfgu파인다이닝에 그러고 입고 가시려고요? 그건 예의가 아닙니다. 공간에 맞는 옷차림도 매우 중요해요.
@@cfdaadggytesdxfgu 네 여름이라도 좋은 식당에는 긴 면바지에 카라셔츠 입고 가요. 샌들은 절대 금지. 여자는 원피스면 웬만하면 오케이.
@@cookiemonxchu 여행가실때 파인다이닝만 가시나봐요?
@@pearl-yk5qo 님은 한복입고다니는 여자 만나세요
진짜 어떻게 입느냐가 나를 그대로 보여줍니다.
마니 보여주는듯요
맞아요. 복장이 곧 세상에 나를 표현하는 거죠.
세상 불특정 다수에게 나를 보라고 입는거구요.
맞습니다. 식당에 옷을 차려 입고 가는것은 그 식당에 예의를 갖추는것 때문에도 있습니다.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첫번째는 옷차림 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
아니 오늘 컨셉 왜이리 웃겨요. 포도맛이 난다..ㅋㅋㅋㅋㅋ😂 와.....꼬냑 선물 뭐냐구요.
ㅋㅋ 너무 좋았습니다
항상 해외에서 쟈켓과 스카프를 가지고 다닌다.
잘 차려입는것은 자기존중도 있지만 상대방에 대한 배려이기도....
재밌게 보고 갑니다.
너무 흥미롭고 즐겁게 시청했어요
나 자신을 사랑하고 나를 아끼는건 옷차림에서도 나오는건 맞는듯해요. 영상 즐겁게 잘 봤습니다.
영알남님
정말 기발한 컨셉입니다. 굿!!
정말 잘 하셨어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영알남님 오늘 컨셉에 백퍼 동감합니다. 외국생활 오래한 저도 영알남님 같은 경험을 많이 해봤거든요 ㅋ
크으
외국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마찬가지임.
선조들께서 늘 의관정제를 강조하신것도 다 이유가 있던거.
특히 나이들수록 단정한 옷차림과 예의있는 언행은 더 중요합니다
영알남 영상보면서 오늘이 젤 웃겼어요
수제비 먹다 현웃터져서 다 뿜었음 ㅋㅋ
영알남님 유럽에서는 대체로 메뉴판을 닫고 있어야 메뉴 선정이 끝났다고 생각해서 주문받으러 온답니다~! 특히 프랑스쪽은 그렇다네요~! 이탈리아도 비슷하지않을까 싶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깨달음을 주는 영상이네요 ㅋㅋㅋ 옷 차려입고 갔더니 대우가 달라졌다! 만으로 끝나는 예상되는 내용의 영상일줄 알았는데, 예상했던대로 차려입고 영상찍고 메모하는 손님에게 대우를 달리 해주시기는 했지만 영알남님이 계속 하시는 말씀으로 얇았던 예상과 다르게 깊이있는 내용이 더해지는 느낌입니다 ㅋㅋ선물이라며 꼬냑 가지고 오시는 장면은 놀랍기까지 하네요!
고급식당가도 영어가 되니 자신감이 넘쳐보인다 부럽다 나는 ㅠㅠㅠㅠ
영알남 영어책으로 시작 고고??
@@Youngalnam이렇게 영업을...
@@Youngalnam어디서팔아요??
@@행힝홍 영알남 영어의진실 치시면 나와요!!
ㅋㅎㅎㅎㅎㅋㅎㅋㅎㅋ 확실하게 느나요🤔 영알남님처럼 잘 할수 있는건가요😯🤨
이번 영상 정말 재밌게 봤네요 ㅎㅎ 저도 이탈리아갈때 근사한 옷 챙겨가야겠어요
기존 영상 보면서 그냥 나도 여행 좋앗애서 세계여러곳 구경 할수 있어서 좋다. 라고만 영상을 봤는데, 지금 영상은 나를 위해 돈을 쓸줄알고 즐길줄도 알아야 한다고 느끼네요~이번영상에서 아주 멋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옷은 자신을 표현하는 거라잖아요. 비싼옷이 아니더라도 단정하고 깔끔하게 입으면 보는 사람도 기분이 좋아지는것 같아요. 롤플레잉 하는 것 같다는 말이 재밌고 공감이 갔네요^^
항상 좋은 컨텐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맞는 말!
사람 사는 곳인데, 서로가 영향을 주는 거지.
이야기 주제랑 영상 내용도 너무 잘 어울려서 좋음!
요 근래 영알남님 컨텐츠중 제일 재미있는 것 같아요 게스트로서 예의를 갖추면 서로 마음이 열리는것~😊
감사합니당
메모장 장면에서 빵빵 터져요 ㅎㅎㅎㅎ간접적으로나마 영알남님 덕분에 좋은 경험했어요 저도 차려입고 언젠가는 꼭~~ 직접체험하는 날이 오기를 기대해봅니다😊😊😊😊
엄청 멋져요 ❤있어보이고 진지해보이는 노트까지 ㅎㅎ 연극도 좋아요 ㆍ
북미에 살고 유럽 여행을 좋아하며 많이 해본 사람입니다. 여행할때 남성분들은 비지니스 캐쥬얼 한벌정도 준비하시면 여러모로 좋습니다. 그리고 여성분들은 블레이저와 셔츠 또는 원피스와 스카프. 유럽에서는 성당들어가실때 민소매나 무릎위로 올라가는 짧은 치마나 반바지를 규제하기 때문에 무더운 여름여행시 필수. 특히 공연이나 화인다이닝갈때 요긴하게 입을수있고 심지어 공항에서 비지니스나 퍼스트클라스로 좌석을 업그레이드 해주시는 경우도 종종 있었습니다. “옷은 TPO에 맞게 단정히” 유럽가실때 신발은 운동화(러닝 전용)보다 스니커즈나 로퍼를 가져가시고 플립플랍은 샤워할때나 비치에서만 그리고 북미 여행하실때 운동화에 에슬레저룩 나름 괜찮지만 유럽에서는 레깅스나 에슬레저룩은 운동할때만 입는 옷으로 가능하면 피하시길…유럽인들 혐오합니다. 특히 플립플랍과 레깅스.
짧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오늘영상 최고네요.
이런 컨셉 종종 부탁합니다.!
전 해외여행갈때 제일 좋은 옷만 몇벌 챙겨가요. 그래야 여행하는 맛이 나서요. 거지꼴로 다니면 내 기분도 구리고, 해외가면 아시아인들 너무 거지꼴로 다니는거 많이 봐서 같은 아시안으로서 창피해요. 암튼 전 여행할때 인종차별이든 뭔 차별이든 느낀적 없어요. 그리고 보통 해외가면 한국보다 서비스가 느리거나 하기때문에 막무가내로 빈자리가서 앉거나 하면 안돼요..
사회심리실험(우리나라 실험)에도
실제 있었던 사례입니다
첫번째 사람이 후즐근하게
입고 들어갔을 때와
두번째 사람이 차려입고
갔을 때의 점원의 반응은
매우 달랐습니다
그만큼 외모가 주는 파워와
우리가 외모에서 느껴지는
무의식의 세계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영향을
실제 우리 삶에 많이 끼칩니다
흥미롭군요 ㄷㄷ
맞아요..때론 편안하게도 좋지만 자신을 위해서 한번씩 격을 갖추면 왠지 자신이 높아보이는 때 기분도 업되죠..
그렿게 하면 대접도 달라지더라구요..속으론 ㅋㅋ 웃지만 다른 느낌으로 좋아요..
우리 영알남님 순수하고 넘치는 윗트 !!보면서 저절로 웃음이 빵터졌네요..ㅎㅎ 늘 즐겨보고 응원합니다..👍👍👍
몇 달 전 갔던 미슐랭 3스타의 레스토랑에 제가 뭘 입고, 어떻게 행동했었는지 급 생각하게 해주시는 영상이네요.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 그 사람들이 내게 맛있는 음식, 그리고 서비스 들을 친절하고 맛있게 해줬던 게 생각이 나는데 나는 그 식당에 음식만 먹으러 갔고 돈을 지불하러만 갔던 건지 정말 뭘 하러 갔는지 음... 코로나 해제 후 첫 여행에 첫 미슐랭 3스타라고 해서 겨우겨우 예약해서 갔었는데.. 다음에 갈 때는 저도 식당에 대한 예의(?)를 차리고 다시 가 봐야겠네요 감사한 영상입니다!
재밌졍~~~ 오늘최고 입니다 👍
해외거주하는데 어딜 놀러가든 레스토랑을 갈 때는 차려입고 가는게 버릇이라 매번 대우를 잘 받았는데 제가 인종차별 안당해본게 이런이유였을지도 모르겟다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
진짜 멋지십니다 형님… 유럽 두달동안 배낭여행하면서 거지꼴로 다니면서 왜 내가 돈내고 이런 서비스를 받나 라는 생각을 한 적이 몇번 있었는데, 형님 영상 덕분에 많은 반성을 하고 갑니다😂😂
❤️❤️✈️❤️❤️
배낭여행은 어쩔수없죠ㅋㅋㅋ
항상 즐겨보고 있어요. 첨 댓글 남깁니다. 여행관련 채널이 많지만 여기가 가장 콘텐츠가 다양하고 재밌고 유익한 것 같아요. 말씀도 찰지게 잘하시고. 계속 흥하세요.
독일 사는 사람인데 유럽 팁 있어요. 독일과 오스트리아는 적어도 현지인이라면 10%미만의 팁을 꼭꼭 줘요. 안 주면 불만족스러웠다는 뜻입니다. 레스토랑에 해당하는 말이고, 서비스가 비교적 간소한 임비스는 안 줘도 됩니다, 이탈리아는 올리브나 식전빵을 내주고 코페르토라는 상차림 비를 받습니다. 리스토란테는 일반적이고, 더 캐쥬얼한 트라토리아는 생략할 수도 있어요. 이 외 12% 부가세가 포함된 영국 등이 있습니다.
좋은 팁 얻어갑니다... '척'하면 존중 받는거. 1월에 여행다녀오고 언제 또 유럽엘 가볼지는 모르지만,, 특히 오늘 잼있게 보았습니다.
밀라노에서 유학중인 친구집에 일주일 정도 있었는데 매번 외출때마다 비까뻔쩍 차려입어서 뭘 그리 차려입고 다니냐했더니 여기서는 차려입고 안입고 사람들이 대하는게 완전 차이난다고 했는데 그때 얘기가 떠오르는 영상이네요 그러고보면 이탈리아인들이 유독 명품에 민감하고 아웃핏코르셋이 심한것같긴해여~~~
이태리도 한국처럼 보여지는거 엄청 신경씀 ㅋㅋㅋ
한국과 유럽은 문화가 완전 다른거 같음. 한국은 식당은 배채우러 가는 장소인데
유럽은 뭐랄까.. 단순히 음식먹는것보다 사교의 장소나 문화와 교류 이런 느낌이 많은듯..
그래서 유럽 식당은 대부분 인테리어를 화려하게 하고 식당갈때는 대부분 격식을 차려 입고 가고 식기도 고급으로 사용하고 식당예절도 따지는거 같음.
@@wkim-mb6sq 식당마다 다른듯..ㅎㅎㅎ좀 가격이 있는 레스토랑은 스마트 캐쥬얼정도는 입고 가야함..드레스 코드가 정해져있는곳도 있구요..아니라도 넘 편한복장으로 가면 눈치보일거에요 ㅋㅋㅋ
@@wkim-mb6sq비스토르 정도는 편하게 입어도 나이스하게 잘해주시는곳 많은데 리얼 레스토랑에는 중요하긴함 ㅋㅋ
근사하게 와인 마시고 수기로 포도맛이 난다 적을때 빵터졌네욬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마시쪙 에서 빵 ㅋㅋㅋ
컨텐츠 아이디어 너무좋다 ㅋㅋㅋㅋ 캬.. 뭐하나 빠지는게없어
언젠간 이탈리아 저 식당 갈 일 있으면 한국 미식가 추천 받고 왔다고 할게 형
맞는 말이긴 하지 껄껄
메모겁나웃겨요 존맛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먼저 매너를
갖춰보기 라는 말에 극공감합니다! 안하던짓 할려니 힘들다는 말에 빵~~터짐! 이런 솔직함 넘 좋습니다!
brunello di montalcino와인 엄청 비싼데ᆢ
이태리인들 따뜻한 마음 그립고, 가고 싶네요!
❤️❤️❤️
저의 시아버님이 중환자실로 가시기 전날까지, 집에서도 신사복을 입으셨어요. 몸이 안좋은 환자는 파자마를 입고, 자리에 누우시는거라고 수십차례 얘기 드렸지만 ㅡㅡ, 중환자실에서 집으로 귀가하지 못했고요. 사람의 의복이란게 상대방에 대한 언어라는 것. 귀한 의미죠. 영상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호스트와 게스트의 상호존중 적극 동감합니다~
다른 곳에서도 또 한 번 해주세요 ㅋㅋㅋ
안녕하세요~^^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아 너모 귀여워요 😂 포도맛이 난다에서 빵터짐!!! 뮌헨에도 한번 오세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 차려입고 노트에 뭐 끄적이면서 뭐 있는척 하면 음식이 잘나오고 직원들도 친절해진다 잘배우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ㅋㅋㅋㅋ 개웃김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이번 편 정말 많이 웃었어요 ㅋㅋㅋㅋㅋㅋ
서버 사인이 swirling 엄청 빠르게 현란하게 해주는거 ㅋㅋㅋ 한모금 마시고 싶네요 ㅋ 식사 마치고 걸어나오는데 벽에 비친 얼굴 그림자 왤케 귀엽습니꽈? 😊 노트 챙겨가서 적어 내려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 웃겨! 담영상 기대하구 기다려용~
고급진 알파카가 되었군요❤ 오늘은 좀 멋있네 형
수고 하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Youngalnam영상 고맙습니다💖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신선한 컨텐츠 였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대표님오늘 가오가 보이내요친짜 멋있다에
와인리스트 중에 있었던 '아마로네' 는 꼭 경험해보시길 바라요.
신혼여행 때 만난 가이드 분 께서 꼭 맛보길 권했던 몇 가지 리스트 중에 바로 아마로네가 있었는데,
지금까지 맛 본 와인 중에서 가장 좋았던 3가지 중 하나였습니다~
젊은 세대들에게 좋은 가치를 나눠준 영상이었다고 봅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자"
"격식"을 갖추는게 중요한 때가 있음을,
그리고
"테이블 매너란, 게스트와 호스트의 건강한 상호작용을 위해 정말 중요한 예절인 것 같다"를
영알남 님이 깨우쳐주셨을 것 같아요.👍👍 어른들 말씀은 듣기싫어해도 영알남 님 채널을 본 지혜로운 young man들은 이 영상통해서 귀한 가치를 얻어갔을 거라 믿어요😊
예절...예의... 옷차림에
서비스 대우가 다르죠👍
영알님은 대접받을만한
자격 충분합니다👍
옷차람이 나의 마음가짐을 달리해주기도 하죠. 오늘의 서비스는 아무래도 수첩이 다 한게 아닌가 싶어요😂
그럴 수도 있을듯요 ㅋㅋㅋ
ㅋㅋㅋㅋ 진짜 컨셉 롤플레이 제대로 하셨네요ㅋㅋㅋ 내가 경험한 것 같이 재밌어요😃
❤️❤️
오늘 재밌고 덕분 즐거웠습니다 😊😊😊
항상 감사합니다
오!! 정말 좋은 컨텐츠 였어요!!!!!!!!😊
❤️❤️
손님으로써 도리를 지켜주면, 식당 입장에서도 고마울 것 같네요^^ 정반대론 편의점 진상이 있지요
❤️❤️❤️❤️
기분이 좋아지는 영상이에요~ 저도 그 자리에서 같이 식사를 한 기분이 듭니다 😍
인생을 멋지게 사시는분😊영알남님 부럽소이다
오 너무 좋은 컨텐츠입니다 보이는게 다는 아니지만 나 자신을 먼저 사랑해야 남들도 호의적이 되네요 love myself!!!
역시 상대방을 존중하고 예의를 해주면 상대방 역시 그에 맞게 존중과 예의를 보여준다. 다시한번 깨닫게 되네요
아 ㅋㅋㅋ영알남님을 사람들이 음식 전문가로 보겠지만 사실은 '포도맛이 난다'라고 노트에 적으신건 안비밀ㅎㅎㅎ 😂너무 재밌어요 하하
자주 이렇게 입고 다니시면 좋겠어요. 너무 멋있어요. 이탈리아 사람들이 화끈해서 서비스도 잘 해줘요. 안 본다고 한국식으로 여기요 하고 크게 사람 부르면 예의 없다 생각하고 슬리퍼 신고 다니는 남자들 제일 이상하다 생각한데요. 남편이 이탈리아 사람입니다. ㅋㅋ. 어딜 가던 웃으면서 차근차근 말하면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형님 와인 아는척하려고 와인잔 밑에서 보고있을때 다 들켰을것같습니다 보통 와인잔 기울여서 와인 끝쪽 색깔을 보고 판단하거든요 ㅋㅋㅋㅋ
낭만 미쳤다
대리 버킷리스트 실천하는 기분 ㅋㅋㅋ이래서 형 영상이 좋아
❤❤
와인동호회 다닐 때 놀라운 경험을 많이 했어요
내가 먼저 격식을 갖추고 다가가니 상대가 존중해주네요
알남형은 배울점이 많은 분입니다 🎉
❤️❤️❤️❤️
확실히 마인드셋이 중요한거같아요. 동일한 상황에 놓여있더라도 자기 마인드에 따라 긍정적으로 느껴지기도하고, 불편하게 느껴지기도하고.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옳게된 자존감을 가지고 사는게 인생에 도움이 되는 것 같네요
맞아요 물 반 컵 이론 제일 좋아함ㅋ
저도 잘 꾸미고 차려입으면 자신감이 생기고 긍정적이 되더라구요! 식당이 친절한건 뭔가 촬영중이신걸 의식하고 그런걸수도 있지 않을까요?ㅋㅋ 여행은 거의 캐주얼로 다니는게 편했는데 앞으론 괜찮은 정장스타일도 입고 다녀봐야겠네요! 와인 선물 미친것 같네요 와.. 근데 메모장에 감상 쓰시는 말들이 넘웃김ㅋㅋ
'손님은 곧 가게의 인테리어와도 같다' - 장사의 辛 유튜브 中
격식있는 분위기를 추구하는 레스토랑에서 자신들이 추구하는 품격에 맞는 손님이 오신다면
서비스 질을 올려서라도 재방문율을 높여서 가게 퀄리티를 더 높이고 싶겠지요. 이런 컨텐츠 좋네요~~
오~~ 영알남님…
너무 귀엽습니다.ㅎㅎㅎ
기분이 지하 저 깊은 곳을 헤매고 있었는데,, 덕분에 좋아졌습니다.^^
남을 존중해야 나도 존중받는다. 격식있는 옷을 입으면 행동도 격식이 저절로 따라오고 내 태도가 달라지니 상대방도 나를 존중해주지. 남탓그만 본인을 업그레이드 하자
멋진 영상 잘 봤습니다. 쌍방향 예의범절은 욕쟁이 할머니 식당도 5성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라는 걸 느꼈네요.
리얼입니다 ㅋ
오늘 영상을 보며 두 사자성어가 문득 떠오릅니다. [허례허식, 자아도취] 또한 척 하는 사람이 아닌 정말 성공한 삶이 중요하다는걸 느꼈습니다
리얼 팩트인듯
있어보이게 좋아요 박고 갑니다. ㅎㅎㅎ
자기 자신을 사랑하자..
나를 돌아보게 하는 영상😊
늘 멋지다 생각했지만..
오늘은 더 멋진 영알남❤
알남님 차려입으시니까 너무 멋있으신데요!!!!
포도맛이 난다에 푸하하^^
오늘도 탱큐포Ur영상 !
혼밥의 매력
자신을 사랑하라 ❤️
❤❤❤
잘어울려요😆❣️
영상감사! 화이팅!
와.. 영상 정말 인상깊게 잘 봤습니다 fake it till you make it 좋은 문장도 알아갑니다 ㅎㅎㅎ
116만 유튜버라 친절하게 대했던 자신 스스로도 더 뿌듯했을듯!! 당당하게 채널 내미는~~멋지다 영알남~👏👏👏
슈트발이라고~정장어울리는 남자 매력 있다는!!! 영알남 남방이 너무 잘어울림 원래 귀티나지만 이번영상은 귀티의 절정이였음~남자네요 🤩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