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드라마 보러가기 🔗 watcha.com/af/0/1D8f2d *왓챠 익스클루시브 미드 ‘키딩’입니다. 정말 애정 가는 작품이라 2주에 걸쳐 제작했었는데, 그럼에도 많이 부족한 것 같네요. 현재 왓챠에 시즌2 엔딩까지 나와있으며, 제가 소개 영상에서 다룬 내용은 시즌 1 에피소드 7까지입니다. 허나 제프 중심의 큰 틀만 다뤄서 에피소드 1부터 보셔도 새로운 느낌으로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어린이 쇼호스트를 다룬다고 온 가족이 볼 수 있는 드라마라고 생각하시면 오산입니다. 성인용 미드이며 자주는 아니지만 간혹가다가 충격적이고 야한 장면도 종종 나온다는 나온다는 점 알려드립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윌은 남자아이가 맞습니다. 배우 이름은 콜 알렌입니다.
네 맞습니다. 돈,명예 또는 사람들에게서 사랑받는게 인생의 답이었다면 로빈윌리암스같은 사람들이 자살할 이유가 없겠지요. 한국이 오십년전에비해 경제적으로는 비약적 발전을 이루어 거의 모든사람이 그때는 꿈도 꾸기 어려웠던것들을 누리고 살지만 오히려 자살율은 크게 늘었다는 사실을 보더라도 그렇구요. 어릴때부터 돈이나 명예가 답이 아니라고 생각했고 수십년을 답을찾고있지만 꽤 나이가 먹은 지금도 도대체 무엇이 인생의 목적이고 답인지 알지 못하겠습니다.
아 짐캐리 연기에 너무 몰입되서 몰랐는데 미쉘이 감독이 었군요. 밝아보이는 이면뒤에 힘들었던 짐 캐리의 실제 인생과 배우 사이의 갭이 미쉘이 만나니 만족도가 꽉 차네요. 개인적으로는 이런역할이 짐캐리의 내면과 연기의 경계없는 완벽한 메소드라고 생각합니다. 한번에 정주행 했던 미드였습니다. 영상은 항상 잘보고 있어요
"노동자는 자신의 생명을 대상에 주입한다. 그러나 대상에 주입된 생명은 이미 그의 것이 아니고 대상의 것이다. 따라서 이 활동이 커지면 커질수록 노동자는 더욱더 많은 대상을 상실한다. 그의 노동의 생산물은 그가 아니다. 따라서 이 생산물이 커지면 커질수록 노동자 자신은 그만큼 빈약해진다. 노동자 자신의 생산물에 대해서 소외된다고 하는 것은, 그의 노동이 하나의 대상, 즉 하나의 외적인 현실 실재가 된다는 것뿐만이 아니라, 그의 노동이 그의 외부에, 그로부터 독립된 소원한 형태로 존재하여, 그에 대해서 독립된 힘이 되어, 그가 대상에 부여한 생명이 그에 대해서 적대적이고 소원하게 대립한다는 뜻을 갖는 것이다." - 칼 마르크스.
이 영상을 보고 제프의 삶이 그저 영화에서만 나올 법한 이야기라고 치부한다면 오산이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댓글을 읽어보니 이 작품이 짐 캐리 당사자의 삶과 비슷하다는 것을 알았네요. 사실 저는 전부터 항상 누군가의 겉으로 보이는 삶만이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굉장히 많이 힘들지만 친구들 앞에서 괜찮은 척하고 힘들어하는 다른 친구들을 상담해주고. 그 과정에서 정작 나 자신의 응어리는 전혀 풀지 못했죠. 짐 캐리가 연기한 제프의 삶. 제프는 주변 사람들에 의해 통제되어지고 사업의 수단으로 여겨집니다. 또한 제프는 자의와 무관하게 다른 사람들에 대한 책임까지 떠맡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속에서 제프는 자신의 부정적인 감정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제프는 매우 존재론적인 위기에 처해 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설상가상으로 새로운 인생을 출발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져다준 연인과도 헤어지게 됩니다. 결국 폭발하고 말았죠. 그는 자신의 존재와 삶에 대하여 고찰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음과 동시에 반대로 존재적인, 실존적인 절망과 회의에 빠질 수 있는 위기에 봉착한 것입니다. 이 작품을 보진 않았지만 리뷰 영상을 보면서 너무나 감정이입이 되었고 저는 동시에 이 작품의 주인공 제프의 이야기가 그저 영화속 허구의 이야기에 불과할 뿐 현실에서는 이러한 삶을 사는 사람이 없을 거라고 사람들이 착각하게 될까봐 두려웠습니다. 저는 사람들이 그런 오해를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겉으로 밝아 보인다고 그것이 그 사람의 전부가 아닙니다. 이 이야기는 매우 현실적인 부분이고 때문에 이 작품은 굉장히 현실적입니다. 제프가 자신이 처한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 궁금합니다. 사실 제프와 같이 실존적인 회의감에 빠졌을 때 스스로 깨달음을 얻어서 그 회의감에서 벗어난다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5년가까이 이런 주제로 고찰하고 있는 나조차도 아직 회의감, 좌절감에서 벗어나지 못했으니까요. 정말 제프는 어떻게 극복할지, 짐 캐리는 실제로 어떠했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제프의 새로운 여자친구가 암치료에 차도를 보였을 때 제프를 떠나는 것도 이해가 갑니다. 아마 그 사람은 제프를 만난다는 것이 자신의 죽음이 전제된 상황에서 유효했겠죠. 그런데 막상 죽음에서 멀어진 상황에서는 그 죽음을 떠올리게 하는 제프의 존재가 그 여인의 입장에서는 불편하게 다가왔을 것입니다. 제프의 입장에서는 정말 완벽에 가까운 비운이 아닙니까? 이런 관점에서는 이상적인 비운의 상황에 놓여 있지 않은 평범한 사람들은 자신의 평범함에 감사해야 합니다. 평범하고 사소한 것들이 자신에게 행복으로 다가오지 않는다면 행복에 대하여 무지한 것일 뿐입니다. 또는 운명처럼 피할 수 없는 불행을 겪어 보지 못한 사람이겠죠. 저는 개인적으로 운명처럼 피할 수 없는 불행을 겪어 보지도 못 했으면서 그 아픔에 대하여 잘 안다는 듯이 언변하는 사람들과 그런 불행을 겪었음에도 제대로된 성찰 없이 무의미한 언변을 하는 사람들을 매우 싫어하는 편입니다. 남을 이해한다거나 공감한다는 것은 쉬울 수 있지만 특별한 때에는 굉장히 어려운 일인 것입니다.
![코난 오브라이언 연기하는 짐캐리ㅋㅋㅋㅋㅋ[한글자막]](http://i.ytimg.com/vi/k_KPPHwB8Ss/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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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tcha.com/af/0/1D8f2d
*왓챠 익스클루시브 미드 ‘키딩’입니다.
정말 애정 가는 작품이라 2주에 걸쳐 제작했었는데, 그럼에도 많이 부족한 것 같네요.
현재 왓챠에 시즌2 엔딩까지 나와있으며, 제가 소개 영상에서 다룬 내용은 시즌 1 에피소드 7까지입니다. 허나 제프 중심의 큰 틀만 다뤄서 에피소드 1부터 보셔도 새로운 느낌으로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어린이 쇼호스트를 다룬다고 온 가족이 볼 수 있는 드라마라고 생각하시면 오산입니다. 성인용 미드이며 자주는 아니지만 간혹가다가 충격적이고 야한 장면도 종종 나온다는 나온다는 점 알려드립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윌은 남자아이가 맞습니다. 배우 이름은 콜 알렌입니다.
와!ㅇ!
지무비님
캡틴마조가 방패로 사람조진 수좀 세주세요
오 형 병맛 영화라구? ㅎㅎ
형 사랑ㅎ
역시 재업로드였군요 분명 봤던거 같은데..? 하면서 봤네요 ㅋㅋ
짐캐리가 했던 말중에 “저는 모든 사람이 한 번 부자가 되어보고 유명해져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꿈꿔왔던 모든 것을 해보게 될테고 결국 얼마 지나지 않아 그게 답이 아니었다는 것을 깨달을테니까요.”
이말이 아직도 여운이 남음
대박이네요..
네 맞습니다. 돈,명예 또는 사람들에게서 사랑받는게 인생의 답이었다면 로빈윌리암스같은 사람들이 자살할 이유가 없겠지요. 한국이 오십년전에비해 경제적으로는 비약적 발전을 이루어 거의 모든사람이 그때는 꿈도 꾸기 어려웠던것들을 누리고 살지만 오히려 자살율은 크게 늘었다는 사실을 보더라도 그렇구요. 어릴때부터 돈이나 명예가 답이 아니라고 생각했고 수십년을 답을찾고있지만 꽤 나이가 먹은 지금도 도대체 무엇이 인생의 목적이고 답인지 알지 못하겠습니다.
0:00 5:05 6:08 11:27(음악) 11:44(앞에꺼랑 pair 스토리라인 the 12:07 16:13(by myself) 17:06
근더 짐케리가 누구죠...?
@@user-ij5oi4nj6t 영상에 나오는 배우 실제 이름이요
15:16 아 진짜 개웃기넼ㅋㅋ
착한 사람이 화나는게 더 무서움
그거 이미지가 대조되서그럼
착하게 살아와서 운이 따라준것도 있는듯
@@스무스-j7z 헛소리를 할때는 인명피해가 발생한단다
@@미분돼버린적분상수 뭐래는거야 니가 키딩도안보고 헛소리로 훈수두는거같네
착한사람은 참다참다 폭발하는거라...
11:35 광고가..
짐캐리의 실제 인생을 대변해주는 드라마같아요
짐캐리의 재밌는 이미지가 많은 사람들 뇌리에 박혀있어서 실제로도 일반배우로써 한사람으로써 대우받길 원했고 섭외도 대부분 코미디가 대부분이라 한동안 모든 섭외 거부하고 연예활동도 안했었어요 ㅠㅠ
ㄹㅇ
격공
@@aoriginal1005 가정의 화목도 운빨이였노ㄷㄷ
이 댓글보고 짐캐리에 대해 몰랐던 소식을 알게되서 오 그렇구나 하고있았는데 대댓글에 병신이 3명이나있네
잠시만요 스크롤 멈추세요!
숙제는 다하셨나요? 시험은 얼마남았나요?
오늘 할 일을 다하셨으면 다시가셔도 좋습니다
2:49 돌+아이네
제생각엔 진정한 조커의 과거가 저거하고 진짜 어울리는 것 같네요....
@구독안하면 내 프사가 집 찾아감 완전 다른영화입니다.
@CODE: ZERO 이쯤되면 봇이냐
@@DungBui-ku4xd 이런거 하는거 진짜 한심하지 않냐?
@@DungBui-ku4xd 봇이네?삐리삐리 빠라뽀
신기해라 무슨원리일까 이건
ㄹㅇ
3:04꽈뚜룹..?
1:15 쌍둥이 아들 종나 이쁘게들 생겼네;;
13:47 한국국기
짐 캐리가 역할을 연기한게 아니다. 짐 캐리 인생 그 자체였다.
짐 캐리는 말년에 굉장히 우울해 하였고 보여지는 삶에 대해 굉장히 힘들어했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짐캐리 죽은 줄 알겠네
직업적인 측면에서 말년이라는 단어는 은퇴 직전에 쓰지 않나요.. 짐 캐리는 아직 활동 중인데
60대면 이제 말년이지뭐
15:33 ????
12:18 최민식 형
원래 친구들중에 진짜 착하고 순한 애들이 빡돌면 아무도 못말림 ㄹㅇ
ㄹㅇ
@@tokyodrift-1 근데 ㄹㅇ인 부류도 있는게 팩트임 ㅋㅋ
@@tokyodrift-1 ㄹㅇ ㅋㅋ
@@tokyodrift-1 화를 못내니까 찐인거지 ㅋㅋㅋㅋ
@@불멸자-p1e 친구 많고 성격도 인싼데 평소에 싫어할 사람 자체가 없어서 유독 화는 못 내는 놈들도 있음
8:00 나만들리니? 나 머리에 마구니 꼈니?
15:33 killing point!
8:01 뭔소리야
19:43 "웁스" 개소름 돋는다 ㄷㄷ
ㄹㅇ
@@아래링크에갸꿀잼애니 재밌음?
@@아래링크에갸꿀잼애니 Wls
누구친거노
광고....
뭔가 시작부터 조커 생각나더니 내용도 그런 느낌이네 ㅋㅋ
짐캐리의 인생을 대변해주는 영상입니다 몇년만에 나온 이유죠 이제 짐캐리는 이걸 끝으로 다시는 안나온다고하니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드라마만인가요??
영화는 이후에도 쭉 하는데
프사 머리카락인줄 알고 한참 긁었자나요
리뷰어님 목소리가 한드 미스터 션샤인에서 이병헌 보좌관?...그리고 도깨비에 나와 파국이다라고 외쳐댔던 배우와 비슷한듯
짐캐리... 와 이건 너무 연기가 리얼해서 연기가 아니라 그냥 진짜 짐캐리 형님의 삶을 엿보는것 같네요.... 대박
인트로 노래가 무슨 노랜지 아시나요?
솔직히 말해서 저런 역은 짐캐리 본인이 더 잘알기에 할수있지 않았을까요...
ㄹㅇ
@CODE: ZERO 분위기파악 못하냐 개셱꺄
@CODE: ZERO 그렇게 좋은 방법이었으면 그쪽 혼자 해먹었겠죠?
제 채널에 꽁돈 버는 법 따위는 없음. 볼사람도 없음.
@@Arcain18 ㄹㅇㅋㅋ
1:15 아들이요?
3:27 조커가 될 확률 50만 퍼센트
묘한 분위기에 계속 보게 된 드라마. 원더키드젠 느낌도 나고.
....?
나만이거 다시 보는 느낌인가..?
분명 나온지 얼마 안된 영상인데 g무비님 채널에서 이미 봤던 느낌.....
맞아요 이거 옛날에 올렸어요
@@rlawjdgn0209 ㅋㅋㅋㅋ
저만 "어?! 이거 옛날에 올린것 같은데?" 하는 줄 알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또 매트릭스처럼 데자뷰나 닥스처럼 순간적으로 미래를 본 줄(?)
당근마켓에 팔리려나
13:11 여러 감정이 드는 장면... 대체당하려 한다는 서글픔이랑 비참함이 느껴지는데 큰 인형탈 쓰고 말하는게 묘하게 우스꽝스러워서 웃기기도 하고 오묘함 너무 취향저격
제목만보고라푼젤인가..하고 들어왔넹
제발 조커 되쓰면 좋겠다
짐케리를 그냥 광대인줄 알았는데... 그는 진짜 배우 였다는걸 다시 느끼게 하는 영화.. 그냥 감동합니다
아 짐캐리 연기에 너무 몰입되서 몰랐는데 미쉘이 감독이 었군요. 밝아보이는 이면뒤에 힘들었던 짐 캐리의 실제 인생과 배우 사이의 갭이 미쉘이 만나니 만족도가 꽉 차네요. 개인적으로는 이런역할이 짐캐리의 내면과 연기의 경계없는 완벽한 메소드라고 생각합니다. 한번에 정주행 했던 미드였습니다. 영상은 항상 잘보고 있어요
15:22
이편 좋아서 다시보려다가 없었는데..재업해주셨네요!
ㄹㅇ
15:44
상당히 재밌는 작품입니다! 근데 선정적인 장면이 꽤 많으니 그런 게 불편하신 분들은 미리 감안하십쇼
@CODE: ZERO 어휴 그런거 볼바에는 그냥 길거리에서 너희 어머니랑 같이 구걸한다
네! 선정적인 장면이 많으니 보겠습니다!
ㄹㅇ
@@김하윤-l2f ㄹㅇㅋㅋ
아 선정적인 부분이 많이 나오는구나 너무 좋다
떠나는 사람의 이유가 상대에게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에 말은 그냥 쓰레기다.
자신에 변심의 원인이 왜 상대에게 있을까?
세상이 변하기 때문에 내가 변하는 것인가? 내가 변하면 세상이 변하는 것일까?
나의 변심은 나에게 그 원인이 있는 것이다.
짧G 추천 : 스타워즈 시리즈에서 죽은 스톰트루퍼는 몇명일까?(클론 포함)
닝겐... 그것만은 안된다우
올려리발
그거 찾는거 보다 볼드모트의 머리에서 털찾기가 더쉬울듯 합니다
@CODE: ZERO 와 이런댓글 올리는 사람들은 다 프로필이랑 프사가 똑같군 니 부모님한테 부끄럽지도 않음? 니 부모 등꼴빨아먹고 이딴짓이하나는새끼가 한심하다못해 불상하다
ㄹㅇ
짐캐리 형님 연기는 진짜 미쳤다...
"노동자는 자신의 생명을 대상에 주입한다. 그러나 대상에 주입된 생명은 이미 그의 것이 아니고 대상의 것이다. 따라서 이 활동이 커지면 커질수록 노동자는 더욱더 많은 대상을 상실한다. 그의 노동의 생산물은 그가 아니다. 따라서 이 생산물이 커지면 커질수록 노동자 자신은 그만큼 빈약해진다. 노동자 자신의 생산물에 대해서 소외된다고 하는 것은, 그의 노동이 하나의 대상, 즉 하나의 외적인 현실 실재가 된다는 것뿐만이 아니라, 그의 노동이 그의 외부에, 그로부터 독립된 소원한 형태로 존재하여, 그에 대해서 독립된 힘이 되어, 그가 대상에 부여한 생명이 그에 대해서 적대적이고 소원하게 대립한다는 뜻을 갖는 것이다." - 칼 마르크스.
인생 드라마입니다. 공드리와 짐 캐리의 오랜 팬이기도 해서 기대감 만빵으로 봤는데 그 이상으로 기가 막힙니다. 이미 시즌2까지 다 봤는데 지무비에서 보니 다시 반갑네요. 많은 생각 가지게 해줍니다.
@@아래링크에갸꿀잼애니 15:24
1:16 아들이요...?
너무 이쁜데?? 나랑 결혼하자
12:24 눈빛 순식간에 변하는거 보소
개그맨=우울증....
15:22 부처님의 패밀리가 아니라, 법조계 패밀리인듯ㅋㅋㅋㅋㅋ
썩어문드러지던 내면의 뭐시기 무너질라하는순간 광고가 나왔다
개인적으로 가장 존경하는 배우 입니다.
정말 웃기는 사람으로 다들 알지만.. 말 한마디, 연기 하나 하나가 너무도 많은 메시지를
보여주고 말하는 진정한 배우 입니다.
세상을 부조리를 웃음과 풍자로 승화시키는 수준이 신의 경지에 도달했던
찰리 채플린 이후 최고의 배우
15:10 부처제프... 와ㄷㄷ
역시 그의 가족들답게...
15:22
13:47 이야 뒤에 국기중 태극기 이야
2:24 와 이게 천조국인가???
ㅇㅅㅇ?
목소리섹시해ㅜㅜ 재미떵.감사합니다❤❤❤
짐캐리는 항상 웃고 있는데 눈이 너무 슬퍼서 저런 감정적으로 빠져들어요..
와 저누나 은색 가발하나 썻다고 저렇게 느낌이 변하나 사랑해오.... 가족들이 뻐큐 같이 날려주는거 시원하네
15:22 살벌하다 진짜
@CODE: ZERO ㄲㅈ
@CODE: ZERO ㅗㅗㅗㅗㅗ ㄲㅈ
@CODE: ZERO 법규
뭔가 이영상 본거 같은데 기분탓인가
13:45 태극기 있는거 뿌듯하네
15:13 조던 피터슨....???
썸네일보고 해리포터 필츠씨 인줄
15:23...이영상에 전설의 장면(Fuck법you규).
@@아래링크에갸꿀잼애니 작작올려라
11:35 대폭발 하려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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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가 나옵니다.
15:23 심각한 상황에 존나웃기네 ㅋㅋㅋㅋ
와 짐캐리 ㅠ 영상 감사합니다
16:26 -30분 동안 찾던게 졸라 잘보이는곳에 있었을때-
-아 씹-
이마를 치며 -착 착 착-
뭔가 조커를 보는거 같아서 엄청 진지하게 본것 같다...
이 영상을 보고 제프의 삶이 그저 영화에서만 나올 법한 이야기라고 치부한다면 오산이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댓글을 읽어보니 이 작품이 짐 캐리 당사자의 삶과 비슷하다는 것을 알았네요. 사실 저는 전부터 항상 누군가의 겉으로 보이는 삶만이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굉장히 많이 힘들지만 친구들 앞에서 괜찮은 척하고 힘들어하는 다른 친구들을 상담해주고. 그 과정에서 정작 나 자신의 응어리는 전혀 풀지 못했죠. 짐 캐리가 연기한 제프의 삶. 제프는 주변 사람들에 의해 통제되어지고 사업의 수단으로 여겨집니다. 또한 제프는 자의와 무관하게 다른 사람들에 대한 책임까지 떠맡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속에서 제프는 자신의 부정적인 감정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제프는 매우 존재론적인 위기에 처해 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설상가상으로 새로운 인생을 출발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져다준 연인과도 헤어지게 됩니다. 결국 폭발하고 말았죠. 그는 자신의 존재와 삶에 대하여 고찰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음과 동시에 반대로 존재적인, 실존적인 절망과 회의에 빠질 수 있는 위기에 봉착한 것입니다. 이 작품을 보진 않았지만 리뷰 영상을 보면서 너무나 감정이입이 되었고 저는 동시에 이 작품의 주인공 제프의 이야기가 그저 영화속 허구의 이야기에 불과할 뿐 현실에서는 이러한 삶을 사는 사람이 없을 거라고 사람들이 착각하게 될까봐 두려웠습니다. 저는 사람들이 그런 오해를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겉으로 밝아 보인다고 그것이 그 사람의 전부가 아닙니다. 이 이야기는 매우 현실적인 부분이고 때문에 이 작품은 굉장히 현실적입니다. 제프가 자신이 처한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 궁금합니다. 사실 제프와 같이 실존적인 회의감에 빠졌을 때 스스로 깨달음을 얻어서 그 회의감에서 벗어난다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5년가까이 이런 주제로 고찰하고 있는 나조차도 아직 회의감, 좌절감에서 벗어나지 못했으니까요. 정말 제프는 어떻게 극복할지, 짐 캐리는 실제로 어떠했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제프의 새로운 여자친구가 암치료에 차도를 보였을 때 제프를 떠나는 것도 이해가 갑니다. 아마 그 사람은 제프를 만난다는 것이 자신의 죽음이 전제된 상황에서 유효했겠죠. 그런데 막상 죽음에서 멀어진 상황에서는 그 죽음을 떠올리게 하는 제프의 존재가 그 여인의 입장에서는 불편하게 다가왔을 것입니다. 제프의 입장에서는 정말 완벽에 가까운 비운이 아닙니까? 이런 관점에서는 이상적인 비운의 상황에 놓여 있지 않은 평범한 사람들은 자신의 평범함에 감사해야 합니다. 평범하고 사소한 것들이 자신에게 행복으로 다가오지 않는다면 행복에 대하여 무지한 것일 뿐입니다. 또는 운명처럼 피할 수 없는 불행을 겪어 보지 못한 사람이겠죠. 저는 개인적으로 운명처럼 피할 수 없는 불행을 겪어 보지도 못 했으면서 그 아픔에 대하여 잘 안다는 듯이 언변하는 사람들과 그런 불행을 겪었음에도 제대로된 성찰 없이 무의미한 언변을 하는 사람들을 매우 싫어하는 편입니다. 남을 이해한다거나 공감한다는 것은 쉬울 수 있지만 특별한 때에는 굉장히 어려운 일인 것입니다.
토닥토닥
8:00 몬 소리지?
맞아.. 진짜 화나면 몸이 뒤틀리고 다부수고싶고 심호흡이 잘안되
이터널 션사인 감독?
당장 봄니다
눈물이 난다.... ㅠㅠ제프가 진짜 자기 모습을 찾았음 좋겠다
뭔가 미드에서 이터널 선샤인 냄새가 난다 했더니... 미셸 공드리였네?
항상 생각하는건데 짐캐리가 맡은 작품들도 모두 희망과 절망에 관련된 무거운주제가 있었음 이것또한 짐캐리 본인에게 엄청 힘들것같다는 생각이들었음 그러니 부디 다음작품에서는 암울한전개가 없는 해피엔딩의 작품을 맡기를 고대하겠음
11:35 그 순간!...
광고가 나와씁니돠
이때까지 본 소개 작품들 중에 역대급이네요...
엄청 몰입된다
12: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멘트 미쳤냐고
나만 썸네일 보고 조커인줄 알았냐
나는 왜 유재석이 보이냐.. 까방권같은거 주면 좋겠다.. 혹시나 실수하면 까방권쓸수있다는 안도감이라도 있게
생각해보니 그러네
진짜진짜 죄송한데 까방권이 뭔말인가요...?
@@아림limlim 까임방지권
15:24 옆에 초록색 여자분 진짜 놀란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짐캐리 버전의 조커를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셸 공드리 감독이 짐캐리 배우에게 보내는 헌정 드라마 일 것 같네요.
짐캐리의 마음을 위로하듯 저도 위로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지무비님 영상 소개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착하게 살자
ㅡ 저렇게 되겠구나
ㅡ 우린 그저 연약한 인간일뿐
13:47 태극기 국☆뽕 차오른다
당연한거
뭔 태극기만 봐도 국뽕이 차오르냐 진짜 병이네
조커 프리퀄이네 이거
19:39 트럭 운전 기사 일부러 친건가 ㄷㄷㄷㄷ
짐캐리가 나와서 그런가 트루먼쇼랑 겹쳐보이네요... 아버지도 그 pd랑 겹쳐보이고...
이 영화를 보니 짐캐리의 인생사가
아닌가 십습니다, 누군가의 기대로
아니 고정된 이미지로
짐캐리 자기자신도 자신이 누군지
몰랐었을거 같네요
유명한 배우가 아닌 짐캐리로 살아갔으면 좋겠네요
번개맨...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트루먼쇼에서 당하다 탈출하니 맘대로 살지못하더니 조커가 됬다
뭔가 조커가 떠오르네요
0:03 "KILLING POINT!!"
ㄹㅇ
수많은 댓글중 제글을 보시고
제 계정을 구독하시면
1.돈이 들어오는 운~
2.수명이 늘어나는운~
3.가정이 화목한 운~
등이 생길 것 입니다
@CODE: ZERO ㄴㄱㅁ
아들이아니라 딸ㅇ....
소개 영상만 봤는데도 작품의 작품성이 확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병맛영화 리뷰 보고십소이다
0:32 존 윅.... 형이야? 아 아니구나
1:06 조커....? 라기엔 머레이에 가깝구나
5:07 원빈.... 아저씨? 아 기철이구나
19:39 어.... 웁스
결제하러갑니다. 이터널선샤인 감독이란 말에 보고싶어졌네요.
아 이제 시험공부할라했는데 제목이 이러면 못참지...1시간 뒤에 진짜 시작이다
ㄹㅇㅋㅋㅋㅋ
지금 시작하셨나?
이 영화 제목 : 보살이 조커 되는 과정
저런 애들이 3년뒤에 얼굴에 베이비 파우더 바르고 입찢고 다닌다고
11:32 조커 같아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