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took 5th Dan test for the third time in Vegas back in August and finally passed. In my group it was one of only 3 groups where more than one person passed. I think commonality we had was both of us scored ippon against our opponents for both Shikake waza and Ouji waza. Also for my match with the other who passed we both hit the initial Ai-uchi-men at almost the exact same time. I am in no position to give advice, but I will say, many MANY people take 5 Dan test more than 5-6 times for AUSKF. My partner who passed with me said it was his 7th time! Please don’t ever get discouraged, your kendo is beautiful and worthy of 5 Dan. Keep practicing and stay strong.
평소 즐겁게 숭굴랑님의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피드백을 남깁니다. 아무쪼록 편하게 읽어 주십시오. 2번째 도전기 부터 이번 4번째 도전기 까지 보았는데, 좋아진 점은 거리를 좁혀 가실때 좌우로 움직이시던것이 많이 없어지고, 앞으로 가시는 모습 입니다. 반면 앞으로 갔다가 뒤로 물러나는 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Kaeshi-Do 를 사용 하실때 초기엔 손으로만 베시더니, 점점 하반신을 사용 하셔서 베시는 모습이 좋습니다. 기세와 기합은 너무나 좋으셔서, 많이 부럽습니다. 제 눈에 보이는 문제점은 1) 날아오르시며 머리를 치실때 왼발이 많이 들리시고, 허리가 들어가지 않은채, 상체만 앞으로 많이 쏠려서 치시는 모습을 자주 봅니다. 이런 경우 맞추셨다고 해도 점수를 주지 않으시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2) 상대가 들어 오려고 하는 기미가 보이는데도 가만히 계시다가 허둥대며 받아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507D 의 경우 숭글랑님이 들어가실때 오른발 또는 왼발을 조금 움직이시면서 받아치기 준비를 하십니다. 반면에 숭글랑님은 가만히 계시다가 반사적으로 치시는것 같이 보입니다. 이런 모습이 받아치기를 성공 시키셔도, 의지로 만드신게 아니라 얼떨결에 맞춘것으로 생각 하시는 것 같습니다. 3) 거리를 좁히실때, 특히 세메를 하시면서 좁혀가실때... 너무 단조롭습니다. 세메를 하실때, 특히 상대가 앞으로 나올때 shikake waza 를 사용 하시면서 들어가시는 것은 어떨까요? 4) 테노우치... 짧고 간결하면서도 강하게. 저도 특별히 잘하는것은 아니지만 혹시라도 제 소견이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몇자 적었습니다. 제 일본인 선생님께서 4-5단은 ippon 을 자신의 의지대로 만들어내는 과정을 마스터 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Shikake waza 를 사용 하면서 압박-압박을 통해 ippon 을 만들고, 오지와자를 통해서 상대가 내가 원하는 데로 움직이게 만들어 ippon 을 만들어 내는것. 아무쪼록 계속 도전 하시면서 나중에 8단까지 만들어 가시는 과정을 보고 싶습니다. 건승 하십시오!
장문의 조언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적하신 내용 하나하나가 다 맞는 말씀입니다. 2년 전 5단 승단을 4차례 실패하는 동안, 주위 많은 사범님들께서 지도를 해 주셨습니다. 지적하신 내용 외에도 많은 부분에 있어 제가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 것을 하나하나 고쳐야하는데, 몸에 배인 습관을 고치는 게 쉽지않네요.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4단까지는 한판을 먼저 득하는데만 노력했는데, 이번 승단을 계기로 한판을 만들어가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비록 승단은 번번히 낙마했지만, 검도를 하는 또 다른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 개인 수련을 더 열심히해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께요. 응원 감사합니다.
I wonder if you had a chance to speak with judges about your shinsa. What were their thoughts? It's difficult to understand why they did not pass you, since your fight with 507D was quite good.
당낙이야 내가할수있는게안이잔아요 운도따라야하고 그날 컨디션도좋아야하고 여러가지가 합처지고 해야할수있으니 우리는 열심히해자구요 낙했다고 그만두시지만 안으시면 나중엔 좋은결과가 올겁니다 그때더욱기쁠거구요 힘내시구요 기세도 너무나 좋으시고 멋지셨습니다 응원합니다 그리고 심사위원중에 후배가 보여서 너무나 반가왔습니다 후배가주연은안이지만 그래도 이영상덕분에 볼수있어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랭커님. 한국은 잘아시리라보고 미국 5단 심사만 알려드릴께요. 심사절차는 이론은 메일로 답변을 수기로 작성해서 제출하고, 심사당일에 1차 실기심사 (시합)을 하고, 합격되면 2차 본 심사를 봅니다. 1차 심사에서 심사자의 80% 이상 떨어집니다. 약 80초 가량 상호연습식으로 실기심사를 보는데, 규정이 매우 까다롭습니다. 2번의 시합에서 세메, 타메가 있는 한판을 3회 이상 쳐야 합격입니다. 일본 승단과 동일합니다.
몇년전 WKF 고단자 심사를 구경을 하러 간적이 있었는데, 그때 들은 얘기로는 두번의 대련을 하는데, 첫 대련도 그렇고 두번째 대련에서도 최소 2번정도씩은 정타를 쳐야 합격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요즘은 재미대검 심사에서도 상당히 까다롭게 보기때문에, 5-7단심사 합격률은 20% 미만입니다. 그래서 오히려 한국에 가서 심사를 봐서 합격되는 비율이 더 많다고까지 합니다. 이것은 이곳 AUSKF 에서도 비슷한 상황이어서, 일본에 가서 심사를 보시는분들도 간혹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련에서 합격을 해야 본을 하는데, 본은 왠만하면 다 통과가 되는듯 했습니다. 숭굴랑님의 두번째 대련에서는 몇차례 좋은 머리도 치셨고, 손목도 치시는것이 눈에 띄는데, 첫번 대련에선 심사위원분들의 눈에 시원한 정타가 없으셔서 그랬던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기세나 자세는 너무도 좋으십니다. 다음번 심사때는 꼭 승단하실것 같습니다. 엘에이에서 응원합니다!!
@@soongulrang 다음번엔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을것입니다. 예전에 이종림 선생님께서 미국에 다니실때 저희 도장에 오셔서 하셨던 말씀중에, 단이 올라갈수록 여러번 치는것은 좋지않다, 10번의 기회가 왔을때, 4단은 7-8번정도 치도록 노력하고, 5단은 4-5번 이상 치지말고, 6-7단은 기회가 왔을때 한두번만 정확히 치면된다. 오히려 너무 많이 치는 모습을 보이면 급해보이고, 고단자의 품위가 안보인다 라고 하셨던 말씀이 생각나네요. 아마도 기회가 오더라도, 무작정 칼을 날리는것 보다는, 정확한 기회가 오지 않는한은 마음으로만 움직이고, 정확한 기회가 올때까지 기다리는 자세를 갖는것이 좋다는 취지에서 그렇게 말씀하셨던것 같습니다. 그때 당시에 검도를 꽤 잘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5단심사를 다섯번 떨어졌는데, 이종림 선생님이 그분한테 직접 그런 말씀을 하셨었습니다. 내년엔 좋은 결과가 있으시기를 기대해봅니다 김사범님!!
여러모로 안타깝네요. 미국에서 5단심사부터는 서로 다른 협회서 딴 전미 4단이 모여서 기량을 평가하는거여서 정말 다양한 검력의 사범들과 겨루어 5단에 맞는 승단시험에 정답을 맞추셔야 pass 하시는데 첫번째부터 네번째 도전까지의 영상들을 쭉보면 무엇이 바뀌셨는지 저는 모르겠어요?! 승단 도전들 영상속 날짜,내용들을 없에고 순서를 모르게하고 아시는 검도인들에게 순서데로 맞춰보시라면 몇분이 맞추실까요? 솔찍히 잘못된 부분을 하나 하나 고쳐가면서 도전을 하면 가능성이 그나마 있는데... 지금까지 영상들 밑에 바뀌서야할 부분에 대한 좋은 조언의 댓글들이 있던데, 본인 검력에 스며들지를 못하는것 같네요. 미국에서 고단자 승단 시험 한번 보는데 얼마나 많은 돈과 시간, 그리고 정신적,육체적 소모가 있는지 저역시 경험이 있어서압니다, 제 주위에 이런 여건 때문에 안타깝게 스스로 시험자체를 못보러가시는 사범님들도 많고요, 서로의 사는 인생이 다르듯 검을 갖고 수련하는 과정이나 여건이 다른것 인정합니다만 5단 승단을 원하시면 그에 맞는 답을 찾아서 수련하고 시험을 보는게 맞지않나 생각됩니다. 첫 한두번은 응원이나 격려 댓글이 맞지만 지금은 냉정한 조언들이 더 맞지않나 쉽네요. 교검해본적은 없지만 포기하지마시고 수련하시고 다음에 기회가 생기면 교검 부탁합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4번의 심사를 보는동안 매 심사마다 참 많은 고민과 노력을 했답니다. 물론 보시기에 뭐가 달라졌나 하시겠지만, 저에겐 다 다르게 보인답니다. 사소한 복장부터 발의 위치, 중단, 세메, 잔심 ... 등. 뜻하지않게 많은 위로와 조언을 받아서 감사하지만, 제가 영상을 올리는 건 제가 볼려고 올린답니다. 제가 하던 검도가 나이에 맞지않게 30년 전 대학 동아리 때 같이 스피드와 파워 위주로 하다보니 한계인 것 같아요. 최근 2년 동안 계속 고칠려고 애 쓰는데 잘 안되네요. 하하 암튼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할려구요. 누구신지 모르지만 다음에 기회되면 교검해요. 우리.
I took 5th Dan test for the third time in Vegas back in August and finally passed. In my group it was one of only 3 groups where more than one person passed. I think commonality we had was both of us scored ippon against our opponents for both Shikake waza and Ouji waza. Also for my match with the other who passed we both hit the initial Ai-uchi-men at almost the exact same time.
I am in no position to give advice, but I will say, many MANY people take 5 Dan test more than 5-6 times for AUSKF. My partner who passed with me said it was his 7th time!
Please don’t ever get discouraged, your kendo is beautiful and worthy of 5 Dan. Keep practicing and stay strong.
Thank you for your advice. I keep practicing. Fighting!
평소 즐겁게 숭굴랑님의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피드백을 남깁니다. 아무쪼록 편하게 읽어 주십시오. 2번째 도전기 부터 이번 4번째 도전기 까지 보았는데, 좋아진 점은 거리를 좁혀 가실때 좌우로 움직이시던것이 많이 없어지고, 앞으로 가시는 모습 입니다. 반면 앞으로 갔다가 뒤로 물러나는 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Kaeshi-Do 를 사용 하실때 초기엔 손으로만 베시더니, 점점 하반신을 사용 하셔서 베시는 모습이 좋습니다. 기세와 기합은 너무나 좋으셔서, 많이 부럽습니다.
제 눈에 보이는 문제점은 1) 날아오르시며 머리를 치실때 왼발이 많이 들리시고, 허리가 들어가지 않은채, 상체만 앞으로 많이 쏠려서 치시는 모습을 자주 봅니다. 이런 경우 맞추셨다고 해도 점수를 주지 않으시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2) 상대가 들어 오려고 하는 기미가 보이는데도 가만히 계시다가 허둥대며 받아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507D 의 경우 숭글랑님이 들어가실때 오른발 또는 왼발을 조금 움직이시면서 받아치기 준비를 하십니다. 반면에 숭글랑님은 가만히 계시다가 반사적으로 치시는것 같이 보입니다. 이런 모습이 받아치기를 성공 시키셔도, 의지로 만드신게 아니라 얼떨결에 맞춘것으로 생각 하시는 것 같습니다. 3) 거리를 좁히실때, 특히 세메를 하시면서 좁혀가실때... 너무 단조롭습니다. 세메를 하실때, 특히 상대가 앞으로 나올때 shikake waza 를 사용 하시면서 들어가시는 것은 어떨까요? 4) 테노우치... 짧고 간결하면서도 강하게.
저도 특별히 잘하는것은 아니지만 혹시라도 제 소견이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몇자 적었습니다. 제 일본인 선생님께서 4-5단은 ippon 을 자신의 의지대로 만들어내는 과정을 마스터 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Shikake waza 를 사용 하면서 압박-압박을 통해 ippon 을 만들고, 오지와자를 통해서 상대가 내가 원하는 데로 움직이게 만들어 ippon 을 만들어 내는것. 아무쪼록 계속 도전 하시면서 나중에 8단까지 만들어 가시는 과정을 보고 싶습니다. 건승 하십시오!
장문의 조언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적하신 내용 하나하나가 다 맞는 말씀입니다.
2년 전 5단 승단을 4차례 실패하는 동안, 주위 많은 사범님들께서 지도를 해 주셨습니다.
지적하신 내용 외에도 많은 부분에 있어 제가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 것을 하나하나 고쳐야하는데, 몸에 배인 습관을 고치는 게 쉽지않네요.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4단까지는 한판을 먼저 득하는데만 노력했는데,
이번 승단을 계기로 한판을 만들어가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비록 승단은 번번히 낙마했지만, 검도를 하는 또 다른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
개인 수련을 더 열심히해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께요.
응원 감사합니다.
I wonder if you had a chance to speak with judges about your shinsa. What were their thoughts? It's difficult to understand why they did not pass you, since your fight with 507D was quite good.
This time, I didn't ask the judge about my shinsa. I didn't do a good job. the shinsa isn't going my way. Thank you.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첫번째 대련의 상대방은 결과가 어땠는지도 궁금합니다.
불합격입니다.
당낙이야 내가할수있는게안이잔아요 운도따라야하고 그날 컨디션도좋아야하고 여러가지가 합처지고 해야할수있으니 우리는 열심히해자구요 낙했다고 그만두시지만 안으시면 나중엔 좋은결과가 올겁니다 그때더욱기쁠거구요 힘내시구요 기세도 너무나 좋으시고 멋지셨습니다 응원합니다 그리고 심사위원중에 후배가 보여서 너무나 반가왔습니다 후배가주연은안이지만 그래도 이영상덕분에 볼수있어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덕담과 응원 감사합니다. 계속 정진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정말 오랜만에 뵙네요!!
승단 하길 바랍니다
근데 사실 궁금했는데 한국에서 5단 승단한거랑 미국에서 5단승단한거랑 혹시 차이가 있나요? 암튼 화이팅 입니다요!!
안녕하세요. 랭커님.
한국은 잘아시리라보고 미국 5단 심사만 알려드릴께요.
심사절차는 이론은 메일로 답변을 수기로 작성해서 제출하고, 심사당일에 1차 실기심사 (시합)을 하고, 합격되면 2차 본 심사를 봅니다. 1차 심사에서 심사자의 80% 이상 떨어집니다. 약 80초 가량 상호연습식으로 실기심사를 보는데, 규정이 매우 까다롭습니다. 2번의 시합에서 세메, 타메가 있는 한판을 3회 이상 쳐야 합격입니다. 일본 승단과 동일합니다.
몇년전 WKF 고단자 심사를 구경을 하러 간적이 있었는데, 그때 들은 얘기로는 두번의 대련을 하는데, 첫 대련도 그렇고 두번째 대련에서도 최소 2번정도씩은 정타를 쳐야 합격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요즘은 재미대검 심사에서도 상당히 까다롭게 보기때문에, 5-7단심사 합격률은 20% 미만입니다. 그래서 오히려 한국에 가서 심사를 봐서 합격되는 비율이 더 많다고까지 합니다.
이것은 이곳 AUSKF 에서도 비슷한 상황이어서, 일본에 가서 심사를 보시는분들도 간혹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련에서 합격을 해야 본을 하는데, 본은 왠만하면 다 통과가 되는듯 했습니다.
숭굴랑님의 두번째 대련에서는 몇차례 좋은 머리도 치셨고, 손목도 치시는것이 눈에 띄는데, 첫번 대련에선 심사위원분들의 눈에 시원한 정타가 없으셔서 그랬던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기세나 자세는 너무도 좋으십니다. 다음번 심사때는 꼭 승단하실것 같습니다. 엘에이에서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주사범님.
조언 감사합니다. 이번엔 제가 완전히 페이스를 잃어답니다.
항상 준비를 단단히 하고 가는데, 매번 낯선 상대에 대해 페이스를 유지를 못하네요. ㅎㅎ
더 잘 준비해서 다음번엔 꼭 합격해야죠. ^^
감사합니다.
@@soongulrang 다음번엔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을것입니다. 예전에 이종림 선생님께서 미국에 다니실때 저희 도장에 오셔서 하셨던 말씀중에, 단이 올라갈수록 여러번 치는것은 좋지않다, 10번의 기회가 왔을때, 4단은 7-8번정도 치도록 노력하고, 5단은 4-5번 이상 치지말고, 6-7단은 기회가 왔을때 한두번만 정확히 치면된다. 오히려 너무 많이 치는 모습을 보이면 급해보이고, 고단자의 품위가 안보인다 라고 하셨던 말씀이 생각나네요.
아마도 기회가 오더라도, 무작정 칼을 날리는것 보다는, 정확한 기회가 오지 않는한은 마음으로만 움직이고, 정확한 기회가 올때까지 기다리는 자세를 갖는것이 좋다는 취지에서 그렇게 말씀하셨던것 같습니다. 그때 당시에 검도를 꽤 잘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5단심사를 다섯번 떨어졌는데, 이종림 선생님이 그분한테 직접 그런 말씀을 하셨었습니다.
내년엔 좋은 결과가 있으시기를 기대해봅니다 김사범님!!
@@sungsikjoo9824 좋은 말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범님.
사범님 말씀 유념해서 수련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sungsikjoo9824 좋은 말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범님.
사범님 말씀 유념해서 수련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soongulrang 천만에요, 김사범님. 기본이 있으시기때문에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으실것입니다. 따님의 건강도 빨리 나아지길 바랍니다.
여러모로 안타깝네요. 미국에서 5단심사부터는 서로 다른 협회서 딴 전미 4단이 모여서 기량을 평가하는거여서 정말 다양한 검력의 사범들과 겨루어 5단에 맞는 승단시험에 정답을 맞추셔야 pass 하시는데 첫번째부터 네번째 도전까지의 영상들을 쭉보면 무엇이 바뀌셨는지 저는 모르겠어요?! 승단 도전들 영상속 날짜,내용들을 없에고 순서를 모르게하고 아시는 검도인들에게 순서데로 맞춰보시라면 몇분이 맞추실까요? 솔찍히 잘못된 부분을 하나 하나 고쳐가면서 도전을 하면 가능성이 그나마 있는데... 지금까지 영상들 밑에 바뀌서야할 부분에 대한 좋은 조언의 댓글들이 있던데, 본인 검력에 스며들지를 못하는것 같네요. 미국에서 고단자 승단 시험 한번 보는데 얼마나 많은 돈과 시간, 그리고 정신적,육체적 소모가 있는지 저역시 경험이 있어서압니다, 제 주위에 이런 여건 때문에 안타깝게 스스로 시험자체를 못보러가시는 사범님들도 많고요, 서로의 사는 인생이 다르듯 검을 갖고 수련하는 과정이나 여건이 다른것 인정합니다만 5단 승단을 원하시면 그에 맞는 답을 찾아서 수련하고 시험을 보는게 맞지않나 생각됩니다. 첫 한두번은 응원이나 격려 댓글이 맞지만 지금은 냉정한 조언들이 더 맞지않나 쉽네요. 교검해본적은 없지만 포기하지마시고 수련하시고 다음에 기회가 생기면 교검 부탁합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4번의 심사를 보는동안 매 심사마다 참 많은 고민과 노력을 했답니다.
물론 보시기에 뭐가 달라졌나 하시겠지만, 저에겐 다 다르게 보인답니다.
사소한 복장부터 발의 위치, 중단, 세메, 잔심 ... 등.
뜻하지않게 많은 위로와 조언을 받아서 감사하지만, 제가 영상을 올리는 건 제가 볼려고 올린답니다.
제가 하던 검도가 나이에 맞지않게 30년 전 대학 동아리 때 같이 스피드와 파워 위주로 하다보니 한계인 것 같아요.
최근 2년 동안 계속 고칠려고 애 쓰는데 잘 안되네요. 하하
암튼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할려구요.
누구신지 모르지만 다음에 기회되면 교검해요. 우리.
심사기준이 정말 엄격한가 봅니다.
심사원 6명 중 4명 이상 OK이면 합격인데, 만만치 않네요. 잘 해야죠! 화이팅.
ㅜㅜ
제 심정입니다. 흑
저번에 센텀에서 뵌적 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체력이 많이 떨어 지셨군요, 외람되지만 타메가 많이 약한거 같아요 타메에 좀 더 신경 쓰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김사범님, 안녕하세요.
사범님 합격하시고, 2번 더 심사보고 있네요. ㅎㅎ
한국 출장갔다가 복귀하고, 정신없이 업무보다가 간 심사라서 체력적으로 많이 힘든 심사였습니다.
전반적으로 제가 너무 못했어요. 보면서 와신상담하며 반성하고 있습니다.
다음엔 꼭 ~ !
처음은 합이 잘 안맞은 듯, 두번째는 굿. 합격 하지 않을 까요?
네 맞습니다. 처음은 합이 안맞았고, 두번째는 제가 너무 서둘러서 불합격입니다. ㅎㅎ
잘했는데?
못했어요. 흑.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담엔 잘할께요. ^^
5단 승단 심사가 한국과 수준 차이가 너무 난다.
우리도 일본이 비해 수준 차이가 납니다. 남이 열심히 한걸 깍아내려서 본인이 얻을 수 있는건 싸구려밖에 없습니다. 님 수준에 맞는 것 같긴 하네요
한국 중앙심사 수준이 너무 낮다는 소린가?
꼴랑 세명의 응시자 대련 영상만 보고 국가별 단심사 수준 차이까지 지껄이려면 대체 얼마나 오만방자 해야 되는가.
김건희 국정농단 명태균도 형님하며 납작 엎드릴 기세다.
심사는 다르지만 수준은 비슷한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