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T로써 저분 T아닙니다 T연기하시는분입니다 T가 눈치없는사람으로 착각하시는분들이 꽤많아 저렇게 연기 하시는데 눈치 오히려 빠릅니다 감정도 있구요 그치만 감정보다 상황을 먼저 보는것뿐이지 저분처럼 무슨얘기하는지 이해 못하고 감정도 없는거처럼ㅋㅋ 말도 안됩니다 왜 울어?가 밈으로 작용해서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감정을 모르는게아니고 슬프긴 슬프겠지만 그정도로 슬픈가? 이정도지 슬픈감정이 뭐지? 이정도로 빡통은 아닙니다... 그냥 T인척하다가 너무 심하게 과몰입해서 로봇이 되어 버리기로 결심하신 F이십니다 저분
@@user-chizone나 손 베였어 ㅜㅠㅠㅜ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 가 아니라 어떻게 치료해야할까를 물어보는게 훨씬 더 옳바르지 않을까 싶네요. 단순히 베였다고 말하는건 타인에게 뭘 바라는지 알기 어렵지 않나요. 뭐 알잘딱 하라는건가 그러기에는 내 상사가 아닌데?
저는 오히려 바로 공감을 들이밀면 가식처럼 느껴져서 팍 식더라구요. 내가 전체맥락을 이야기하기 전인데도 갑자기 울먹울먹하면 내 상황이 아니라 본인의 감정에 공감한다는 느낌을 받아요. 아 얘는 사람이랑 대화하는 게 아니라 슬픈 영화 보는 느낌으로 내 말 듣고 있구나 하는? 그래서 제가 맥락을 털어놓았을 때, 저를 위해 열심히 해결책을 생각해주는 모습을 보면 감동과 유대감을 느끼는 것 같아요. T가 공감을 덜 한다는 것은 맞는 이야기지만, 타인을 배려하는 성향이 F보다 부족하다는 건 아니라는 걸 말씀드려요. 친구가 힘들 때 발벗고 나서서 도와주고 싶은 건 MBTI 이전에 사람이라면 모두 같습니다.
배고파서 짜증나.. F : 짜증나? 어떡해 힘들겠다ㅠ T : 배고파? 그럼 밥먹어야겠다 같은 말을 들어도 F는 그 사람의 감정을, T는 문제의 원인을 우선시할 뿐이지. F가 밥먹자는 해결책을 생각 못한다거나 T가 상대방의 고통을 공감 못하는게 절대아니죠 F도 눈앞에서 사람이 죽어가면 구급차부터 부르고 걱정은 그 다음인것 처럼 T도 감정없는 싸패가 아닌데 mbti의 극단적인 부분만 강조하는 식의 분위기가 점점 재미로 보기위한 문화가 맞나 싶네요
저도 공감합니다. 아무런 해결책 제시도 없이 무작정 감정을 들이미는 위로는 겉으로만 보기 좋은 가식이라고 생각해서, 상황파악을 한 다음 해결책을 제시하고 나서 공감해줘도 늦지 않는다는 입장이라... 물론 영상은 재미로만 봐야겠지만, T도 걱정이나 위로 할 줄 압니다 ㅠ.
감정은 있는데 f는 그 상황에 대한 공감이 먼저라서 감정적으로 위로해줄방향으로 간다면 t는 그 사람이 힘들어하는 상황의 해결에 우선순위를 두고 거기에 감정이 도움이 되지 않는다 판단하기 때문에 해결책을 제시하는 경향이 크죠 ㅋㅋㅋ 근데 그 해결책도 상대방에게 관심있고 사랑하기 때문에 내놓은거라 아에 감정이 없다면 그런소리도 안함ㅋㅋ
근데 애인이랑 헤어진 사람한테 "그사람이 잘못했네" 같은 식으로 위로하면 위로가 아니라 험담이라는 말은 정말 공감되는 것 같음... 내가 그 사람에 대해 자세하게 알고 지내본것도 아니고 실제로 그렇게 생각하지도 않는데 공감과 위로를 위해서 굳이 타인을 까내려야할까...? 만약 실제로 내가 느끼기에도 별로라고 느껴서 그렇게 말하는거면 뭐 그럴 수 있지만 공감을 위해서 억지로 그렇게 말하는건 별로 좋진 않은 느낌... 차라리 공감해줄거면 그냥 많이 슬펐구나 힘들었겠다 정도로만 해주는게 좋을듯
6:05 근데 이건 진짜 험담 맞지 않나? 아무리 만난적이 없고 만날 사람도 아니라지만 친구한테 공감한답시고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을 저리 말하는건 험담이 맞다고 생각하는데...물론 사람한테 살면서 어떤 경우에도 험담을 하지마!는 모순이지만,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잘못되었음을 느끼지 못하는건 조금 문제가 있다고 생각함.
T는 그냥 상대말에 속상했구나 .. 뭐했구나 .. 이러면 자기가 그냥 상대한테 빈말하는 느낌이라 상대가 상처받을까봐 걱정합니다. 어찌보면 가식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오히려 안친하거나 대화를 빨리 끝내고 싶을 때 공감을 하는 듯한 대답을 하고 정말 친하고 아끼는 사람이라면 머리를 싸매서 내 최대의 노력으로 이 문제를 해결해 도와주고 싶어해요. 이게 T의 따뜻함입니다.
7:38 감정을 나눴을 때 그 감정의 총량 같은 경우는 그 감정을 나눠주는 사람과 나눠받는 사람의 감정배율에 달려있습니다. 감정을 나눠줬을 때 그 감정이 줄어드는 사람이 있고 그대로인 사람이 있고 늘어나는 사람이 있는데, 반대로 감정을 나눠받았을 때 준 것보다 적게 받는 사람도 그대로 받는 사람도 더 받는 사람도 있습니다. 감정의 총량은 이 두 배율로서 정해집니다. 예시로 남에게 슬픈 감정을 나누고 슬픔이 반감된 릴파님과 남에게 감정이 잘 옮지 않는 제가 대화한다면 릴파님의 슬픈 감정은 반으로, 전 슬픈 감정을 받지 않으므로 슬픈 감정의 총량은 절반이 됩니다. 슬픔을 나눠주고도 슬픔이 줄어들지 않은 사람과 슬픔을 나눠받고 온전한 슬픔을 느낀 사람이 대화한다면 슬픔의 총량은 두 배가 됩니다. 따라서 슬픔을 나눴을 때의 슬픔의 총량은 양 쪽 사람의 성향에 따라 달라집니다. 따라서 남의 슬픔에 잘 옮지 않는 저는 슬픔을 나눠주고 슬픔이 줄지 않거나 늘어나는 사람을 제외한 사람에게 고민 상담들을 받으면 대체로 슬픔의 총량이 줄어드는 결과로 이어지게 되므로 친구들의 가벼운 슬픔을 받는 감정쓰ㄹ, 감정 블랙홀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이상 너 T발 C야?의 T를 맡고 있는 진성 T였습니다.
T로서 말씀을 드리자면 공감이 떨어지는건 맞습니다만 근본적으로는 그 공감이 상대방의 미래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해결방법을 제시하는겁니다 T가 보기에 공감을 한다는건 = 상대방이 절벽으로 걸어가고 있는데 그 사람의 눈을 가리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공감을 하면서 넘어가 버리면 상대방이 보다 이른 시기에 문제해결이 가능한 기회를 놓치게 되어 상황이 악화된다고 생각합니다 t가 악의가 있어서 문제해결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좀 더 나은 미래를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문제해결 방법을 제시하지 말고 공감을 해! 라고 말하면 더 이상 해결방법을 제시하지는 않지만 적어도 저는 그러면 상대방이 절벽으로 걸어가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때는 상대방이 최악만은 면할 수 있는 방법을 제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행동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공감이 떨어지는건 아닌거같아요 타인의 슬픔과 안타까움에 마음속으로 공감은합니다 근데 그 이후의 대처의 차이인거 같아요 눈을 가린다는 말이 진짜 와닿는듯 t = 공감을 해서 더 나은 방향을 제시해줌 f = 공감을 해서 그 사람의 입장을 헤아려주고 기분을 풀어줌 차이인듯
T는 공감능력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문제로 인한 슬픔을 겪는 내 친구.동료들이 그 문제를 해결하여 슬픔에서 벗어나길 바라는 사고방식이 우선시 되어, 당장의 공감보다 먼저,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방법을 생각하여 말하는 것입니다! 이 때에 '공감'만 끌어내고 싶다면 T가 생각하기에도 위로 해주는 것 말고는 답이 없는 문제를 제시해보는 방법이 있을 것 같습니다! T 는 싸패가 아니에요! 나는 싸패가 아니에요!
여러분 여기서 알아야할게 편하게 갱생이라고 했지만 사고적판단이 잘못한게 아닙니다 . 세상에는 감정을 배제하고 판단할 사람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자신이 권고퇴직을 시키는..팀장이라고 가정하였을때, F는 자를때마다 감정소모를 하면 사람이 피폐해지고 정신력이 많이 소모되지만, T는 일을못하는사람을 잘판단하여 딱 짤라내는것처럼요. 필요해서 그렇게 진화한겁니다. 물론 뇌구조가 달라서 이해를 하지못하시겠지만 존중해주셔야합니다. T에게 공감을 받으려하면 안됩니다. T는 해결책으로 공감해주는겁니다. 물론 F는 팩트폭행에 뼈맞고싶은게 아니였겠지만요
개인적으로는 극F를 싫어합니다. 어느정도의 공감 수준이 아니라 무지성 공감을 원하는데 여기서 무슨 맹점이 생기냐 하면 공감 받는걸로만 끝나고 사태 해결에는 소극적이거나 심하면 아예 뇌절하더군요. 근데 오늘 보니까 극T는 잘못하면 싸패가 될지도 모르겠다 싶던… 군대 사례는 나를 괴롭히는 애들이 전역하는 그날까지 24 시간을 함께 보내는데 안마주치려 하거나 행동 지침을 바꾼다고 어떻게 될게 아니죠. 7번 방의 경우 실제 사례를 보면 당사자는 그나마 39년 만에 무죄를 받었지만 본인은 물론이고 가족도 고통을 받았는데 국가는 그것도 모자라서 국가배상 소멸시효를 단축해 버렸죠. 일개 시민에게 국가가 폭력을 행사하는데 그것 조차 이성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식이라면… 극과극은 통한다더니 맞는 말 같군요. 이성은 감정을 제어하는 고삐다…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고삐가 지나치게 느슨하면 미쳐날뛸테고 그렇다고 지나치게 옥죄이면 숨막혀 죽겠죠? 적절한 밸런스가 정말 중요한듯 합니다
T랑 사패랑 차이를 못느끼시는 분이 있는데 싸패는 감정 자체가 전달이 안되는거고 T는 감정은 전달 되었는데 그것보다 비전이 더 우선적인거죠. 그러니까 친구가 시험 떨어졌는데 자기 공부 방법이 잘못 된걸 시험지가 이상했다 이런식으로 위로 해주면 친구가 잘못된걸 못고치고 나중가면 더 망하게 되잖아요 그걸 최대한 막으려고 도움을 주고자 이런말을 하는거죠 친구 감정이 이해가 안되서 그런게 아니구
근데 F라고 무지성 공감만 하지는 않죠 보통 1. "힘들겠구나" 라는 심리적 공감 2. 상대방이 진정되면 "해결은 됐어?" 라는 상황파악 3. 파악이 되면 "내가 도와줄까?" 라는 해결책 제시 이런 느낌으로 문제의 해결보다 상대가 힘드니까 일단 안정을 시키자 라는 느낌인 거죠! - 지나가던 ENFJ
근데 내가 T90정도 나오는 사람인데 저분은 T인척하는분인듯 너무 T척이 심함 자기 상상속의 T가 저런가벼.... 상상속의 T가 저러면 그냥 사회 부적응자임.... 저분이 생각한 T는 그냥 눈치 겁나 없고 사회 생활 못하는 꼰대임 제발 T들을 사회부적응자로 만들지 말아줘 내가 만약 똑같은 질문을 받는다면 처음 반응은 이럴거같음 1. 친구가 시험에서 떨어졌을 때 : (답변 - 시험이 어렵게 나왔어?라고 물어볼것같음) 공부 안했어? 라고 묻는다? 그냥 친구없는 사람임 절대 저렇게 안물음 그리고 왜 떨어진거에 감정을 소비하냐 맞긴한데 T를 싸이코패스로 아는사람이 많은데 T도 시험떨어지면 아픈데 아픈걸로 시간을 소비하는게 아깝다라는 느낌이지 감정을 안소비하는게 아님 아픔 겁나 아픔 근데 저분은 무슨 T는 시험떨어져도 아프지도않고 공감도 안간다고 말하는거 자체가 T척하는 사람이다 2. 노래가 힘들고 잘안되서 너무 좌절하고 있습니다 : (답변 - 뭐가 제일 고민이야? 뭐가 제일 힘들어?) '그러라고 있는게 보컬학원이고 보컬 트레이닝 입니다' 아 진짜 T로써 너무 오글거림 너무 상상속의 T의 대답을 상상해서 만들어내는거 같아서 너무 오글거림 그리고 만약 진짜 저런식으로 난 대답못한다 이런 태도로 일관하는 T가 있다면 주변에 사람 1도 없을거임 저런T 없음 뭔가 T를 잘못생각하고 있는거 같은데 그냥 남들보다 감정보단 상황에 촛점을 두는거 뿐이지 감정을 배제하는게 아닌데........... 3. 군대에서 언어폭력을 당했다 : (답변 - 내경험을 들어 얘기해주거나 해결방안을 조언해준다) " 노력해봐라" ???? T인척 그만해라 진심 무슨 싸이코패스를 만들어놓네 4. 하나는 맞았음 나의 슬픔을 나누면 그사람도 슬퍼지고 나도 다시 생각나서 슬퍼진다 근데 나같은경우는 남의 고민을 상담해주는건 좋아함 5. 슬픈영화보고 슬프지않아? : (답변 - 난별로 안슬프던데 약간 억지로 즙짜낼려는거같어 그런거 딱별로) "해결되지않아 죽어서 명예를 챙겼잖아요" ??????아니 T를 뭐로 아는거냐고 무슨 터미네이터로 아나 이거보고 있는 T분들 열받지않나요? 무슨 사회 부적응자를 T로 만들어버리고 있네 6 손가락 배였어요 ㅜㅜ : (답변 - 데일밴드를 찾는다 없으면 나잠깐 나갔다올께 말하고 약국에 간다온다) "예" 라고 말하는 사람 아니 사람이 아니죠 무슨......됐닼ㅋㅋㅋ 저분은 T를 연기하거나 만약 저게 진짜라면 고문관이나 사회 부적응이 틀림없습니다.
@@whatisyourname1 님 사람이 대화할때는 억지로 상대를 생각해서 대화를 해야하는거예요 대화란 그런겁니다 만약 평소에 그런 대화 습관을 안들이셨다면 주변에 아무도 없을거예요 전 저분같은 사람을 본적이 없어요 왜울지? 라는 장난스러운 밈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사람의 감정을 느끼지못하나? 라고 생각하시는데 왜우는 이유를 모른다기보단 슬프긴한데 이게 그정도로 울정도로 슬픈가? 정도지 저 영상의 분처럼 전혀 이해가 안간다 난 감정이 없는데? 이러는 T는 없죠 아마 T를 코딩 프로그램을 생각하시고 대답하시고 계신게 아닌가하네요 아마 저분은 단순히 F의반대는 T니까 그냥 기계를 만들어 버려야겠다 이러다보니 저지경이되신듯하네요
@@whatisyourname1 음 생각하지않고 존재하는 사람은 존재할수없지만... 그럼 하나만여쭤보겠습니다 주변에 저런사람 보셨어요? 누가 아프다했을때 '네' 누가 1년 동안준비한 공체시험 떨어져서 나 떨어졌어.. 하는데 '너가 공부안해서 떨어진거지'라고하는사람 보셨나요? 그냥 시험을 못친게 아닙니다 떨어진겁니다 그냥 모의고사나 간단한시험은 저도 그럴수있다고보거든요? 전날 겁나 놀아놓고 잘도 시험보겠다 라고 근데 지문은 떨어진거잖아요 어떻게 거기에 너가 공부를 안해서 떨어진거지라고 첫마디에 그런 말을하나요? 한번 말씀해주세요 그런사람을 주변에서 보셨나요? 그게 궁금하네요 저는 상황을 더 생각해서 현실석인 조언을 더 좋아할뿐이지 상대방을 상처내는말을 모르는게 아니거든요 저분은 그냥 조언이 아니라 저말이 상대방에게 상처가된다는걸 전혀 인지하지못한다라는게 연기라는겁니다 그리고 상대방을 생각해서 T들도 조언을하는겁니다 상대방을 생각해서 님 말씀은 상대방을 생각하고 고려하고 배려하면 T가 아니다라는 말씀을 하시는거같은데 기본적으로 상대를 생각하는 마음이 존재를 해요 T도 사람이예요 무슨 사회에서 부적응자처럼 묘사하지말아주세요
대체로 T인 사람들은 F 였다가 T로 변한 사람들이 많음. 나도 그렇고 내 주변도 다 그럼. 사회생활 많이 해보면 알탠데 그냥 대학 친구든 회사 동료든 여자친구든 허구언날 공감해주고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면 '공감' 이라는 감정은 진짜 우선순위로 두면 안된다는 거 뼈저리게 느낌. 지금 당장 어떤 문제가 생겼는데 그 문제를 해결할 생각안하고 공감을 바라는 사람들이 태반이고 해결책을 제시해줘도 따라주는 사람은 손에 꼽을 정도로 없기 때문에 공감으로 시간 낭비 할 빠에는 그냥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답을 해주는게 속편함. 어차피 안할 걸 알아도 지금 당장 내가 그 이야기에서 불편함 감정을 가지고 이야기를 이어나갈 이유가 없으니까..
솔직히 그냥 많이 힘들었구나 그랬구나 라는 말을 들어본 입장으로써 “나 힘들었어” => “힘들었구나 ” 놀리는거같음 힘드니깐 말한건데 힘들었구나 하면 뭐지 대답하기 귀찮나 ? 왤캐 대충말하지 ? 싶음 차라리 “나 힘들었어” => ” 그럼 이렇게 하는건 어때 ?“ 하면 ”오 ? 오히려 괜찮은데?“ 함 물론 힘들다고 하는데 ”때려쳐“ 하는사람은 인간관계를 맺지마십쇼
t랑 f 사이에서 왔다갔다하는사람으로서 이런 컨텐츠볼때마다 두 상황 다 공감이 가능한데 항상 f는 착하고 정상적, t는 나쁘고 비정상적으로 몰아가게되는 경우가 많아서 둘다 공감이 가능한데도 t의 상황에 더 공감가게되요 본인들이(F) 이해받기위해 자리를 만들었음에도 상대방은(T) 이해하려는 노력없이 변화시키려고만 하는것도 이게 옳은건가? 싶고..
가끔 재미로 보지 않고 진지하게 T는 싸패인 줄 아는 사람들이 있는데 T라고 해서 공감할 줄 모르는 게 아닙니다 진짜 예전에 T라고 했다가 나중에 너 T라길래 첨엔 좀 피하고 오해했었다 이런 말 듣고 충격 받은 적 있었음 우리 MBTI엔 너무 과몰입하지 말아요 애초에 사람은 16가지로 나눌 수 없으니까요..
반대로 T가 많은 작은사회 에서는 그 안에서 F식 공감만 하면 공동문제 해결에 관심은 없으면서 호들갑만 떠는 사람 혹은 정치꾼 취급 받습니다. 결국 서로간에 어떤관계인지 공동의 인식을 가지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공동의 문제나 조언받고 싶은게 아니면 굳이 꺼내지도 않음)
![[ENG SUB] Oh Sh-](http://i.ytimg.com/vi/5cYLdg2kdh0/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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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ปลิ้น | EP.82[1/2] แก๊ง 3 สาวเพื่อนซี้บุก CAMPปลิ้นครั้งนี้ห้ามเสียอาการ](http://i.ytimg.com/vi/_6WUjXHe1TM/mqdefault.jpg)
T도 나중가면 다 공감하는법 배워서 잘해요ㅋㅋㅋㅋ
공감을 표현하는 법을 배운거지
공감자체를 배운게 아니라
딱히 아무생각도 안들지만 공감하는 척은 할수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 배우는데 실패해서 외운 1인
힘들었겠다 힘내(근데 이게 도움이 되나....?) 이런마인드 ㅋㅋㅋㅋㅋ
ㄹㅇ 공감을 하는게 아니라 외우게 됨
그렇구나 무새가 되어감
이게 맞지ㅋㅋㅋ
T 참가자 분 어떤 반응이 와도 평정심 유지 하는 거 너무 웃김 ㅋㅋㅋ
손가락다친 릴파님한테 “네”하는것만 봐도 보통 박쥐는 아니시다 ㅋㅋㅋㅋㅋ
극T로써 저분 T아닙니다
T연기하시는분입니다
T가 눈치없는사람으로 착각하시는분들이 꽤많아 저렇게 연기 하시는데 눈치 오히려 빠릅니다
감정도 있구요
그치만 감정보다 상황을 먼저 보는것뿐이지 저분처럼 무슨얘기하는지 이해 못하고 감정도 없는거처럼ㅋㅋ
말도 안됩니다
왜 울어?가 밈으로 작용해서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감정을 모르는게아니고 슬프긴 슬프겠지만 그정도로 슬픈가? 이정도지
슬픈감정이 뭐지? 이정도로 빡통은 아닙니다...
그냥 T인척하다가 너무 심하게 과몰입해서 로봇이 되어 버리기로 결심하신 F이십니다 저분
@@exhico8458왤케 발기했어 가라앉혀 너무 발딱섰다
음..
@@buenole3160진짜 t면 연고는 발랐어? 밴드는? 나오지 예. 안나와요 ㅋㅋㅋㅋㅋ
F식 걱정:공감,위로
T식 걱정:상황확인,해결책
싸패:내 알빠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맞지 ㅋㅋ
알빠노?
싸패는 알빠아님보다 더 심하게 말하거나 해결책이아니라 오히려 나락 보내는 행동강령으로 알려주지않을까?
?왜 울지
T랑 F가 왔다갔다해서 두 진형의 마음이 공감되버리네요 ㅋㅋㅋㅋ
사실 T분 극도의 웃참하면서 하는 거 일수도 ㅋㅋㅋ
마지막에 손가락 베였다고 했을 때 "예." 라고 한 거는 그래도 다음 말을 들을 준비가 되어있는거다. 보통은 "약 바르세요"로 끝난다.
저는 저 말 듣고 얼마나? 부터 떠올랐어요 ㅋㅋㅋㅋㅋ
@@j1gil_47ㅋㅋㅋㅋ ㄹㅇ 저같아도 상처부위부터 확인하고 환부가 얼마나 손상되있는지 파악하고 약만 발라도 되는지 병원을 방문해야되는지 확인했을듯 ㅋㅋㅋ
밴드는 붙이셨어요? 너무 큰 상처면 병원에 가보셨어요? 했을듯 ㅋㅋ
@@user-chizone나 손 베였어 ㅜㅠㅠㅜ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
가 아니라 어떻게 치료해야할까를 물어보는게 훨씬 더 옳바르지 않을까 싶네요.
단순히 베였다고 말하는건
타인에게 뭘 바라는지 알기 어렵지 않나요.
뭐 알잘딱 하라는건가
그러기에는 내 상사가 아닌데?
나는 다음부터 장갑껴라고 할듯
저는 오히려 바로 공감을 들이밀면 가식처럼 느껴져서 팍 식더라구요. 내가 전체맥락을 이야기하기 전인데도 갑자기 울먹울먹하면 내 상황이 아니라 본인의 감정에 공감한다는 느낌을 받아요. 아 얘는 사람이랑 대화하는 게 아니라 슬픈 영화 보는 느낌으로 내 말 듣고 있구나 하는?
그래서 제가 맥락을 털어놓았을 때, 저를 위해 열심히 해결책을 생각해주는 모습을 보면 감동과 유대감을 느끼는 것 같아요.
T가 공감을 덜 한다는 것은 맞는 이야기지만, 타인을 배려하는 성향이 F보다 부족하다는 건 아니라는 걸 말씀드려요. 친구가 힘들 때 발벗고 나서서 도와주고 싶은 건 MBTI 이전에 사람이라면 모두 같습니다.
ㅇㄱㄹㅇ
배고파서 짜증나..
F : 짜증나? 어떡해 힘들겠다ㅠ
T : 배고파? 그럼 밥먹어야겠다
같은 말을 들어도 F는 그 사람의 감정을, T는 문제의 원인을 우선시할 뿐이지.
F가 밥먹자는 해결책을 생각 못한다거나
T가 상대방의 고통을 공감 못하는게 절대아니죠
F도 눈앞에서 사람이 죽어가면 구급차부터 부르고 걱정은 그 다음인것 처럼 T도 감정없는 싸패가 아닌데 mbti의 극단적인 부분만 강조하는 식의 분위기가 점점 재미로 보기위한 문화가 맞나 싶네요
헐 맞아요 얘는 내 말을 듣고 이해하려고는 하는건가? 이 상황을 내 입장처럼 깊이 생각해주진않네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도 T인데 오히려 안친하고 앞으로도 친해질 생각 없는 사람들한테 그냥 공감 들이밀고 말아버림. 그런데 이런게 F들이 원하는 반응이라는게 참 아이러니...
저도 공감합니다. 아무런 해결책 제시도 없이 무작정 감정을 들이미는 위로는 겉으로만 보기 좋은 가식이라고 생각해서, 상황파악을 한 다음 해결책을 제시하고 나서 공감해줘도 늦지 않는다는 입장이라... 물론 영상은 재미로만 봐야겠지만, T도 걱정이나 위로 할 줄 압니다 ㅠ.
T와 F 중간에 있는 입장으로서 양쪽 모두 이해가 가니까 꿀잼이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
6:37 특히 T분 말에 맴찢하는 F분의 한마디가 정말 댕웃겼어욬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의 '예'는 손가락이 다쳤으면 어떤 치료를 했을테니까 그 내용을 말할거라고 당연히 생각해서 대화중간 추임새인거같아요ㅋㅋㅋㅋㅋ 너무 아파요가 끝일줄은 몰랐지...
얼마나 다쳤는지 병원은 갔는지 지금 상태는 어떤지 좀 알려줘...
그렇군요 (그래서 어떻게 됐나요) ㅋㅋㅋㅋㅋㅋ
이게 맞네 ㅋㅋㅋㅋㅋ 예(그래서 약은 발랐나요?)
SYSTEM) 정보가 부족합니다.
삐빗- 정보가 부족합니다. 정보를 입력해주세요.
극T로서 팁을 드리자면 서사가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스토리를 함축해서 말해면 무조건 공감못합니다
처음부터 모든 스토리를 들려주면서 서사를 이해시키고 그다음에 결말을 말하면서 공감을 말해야 그나마 공감가능합니다
그걸 다 들어준다는 시점에서 이미 T가 아닐 거 같아요
이래서 책이나 영상에 공감은 되는데 현실 인물에는 잘 안됨 ㅋㅋ
머리로 이해가 돼야 공감이되는듯요ㅠㅠ
@@YeahHoo-tx3tl 책이나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빌드업이 꾸준히 있으니 마지막에 공감하는데 현실이야기는 결과만 알려줘서 그렇습니다 ㅎㅎ
@@izumiaco5079맞아요 요약해서 말안해주면 답답합니다
예승이가 되어버리신 릴파님 너무 귀여워..
단체로 오열하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싸패신가요? T 너무 무서워
@@펭구07 T한테 공감을 못하다니 F너무 무서워
:D
@@펭구07 그저 공감과 위로가 자신에게 아무 의미가 없다고 느껴지기에
자신이 하는 공감과 위로는 가식, 위선이라고 느껴져서 안하게 되는것 뿐이에요 ㅇvㅇ
@@monolith8869걍 귀찮음. 남의 감정 내 알빠가 아님.
T는 공감을 못한다기 보다는 그것을 넘어서서 그 사람의 능력과 자유의지를 존중해주는 겁니다.
강아지나 고양이 한테는 왜이렇게 공감 잘해주냐는 사람이 있는데, 애완동물의 경우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없으니 즉시 케어해주는거죠
ㄹㅇ 나의 섣부른 답변이 더 상처될수도 있으니 할 말 있다가도 아 이건 좀 아니겠지 하면서 일반론적인 이야기 하게 되는거 같음
6:38 기계놈이라 한게 너무 웃긴데 ㅋㅋㅋ
ㅋㅋㅋㅋㅋ 그치 문제가 발생 하면 해결 방안을 찾아서 해결 하는 게 최우선이지 ㅋㅋㅋㅋ
공감을 한다고 능사가 아닙니다!!! ㅋㅋㅋㅋ
T에게 공감하는 T...
T의 공명....근데 맞는말인데
F들은 왜 우리에게 공감 못해줘ㅠㅠ
둘 다 적절히 필요한거라 ㅋㅋ
헤어졌는데 걔가 나빴네 하는건 험담 맞지 않나요? 왜 그 사람 기분 좀 좋아지려고 상대방이 나빠져야 되는지 이상한건가 이세
기계들의 Technique 한 T emotion에 F들은 그저 눈물TT났습니다
그래도 예승파의 귀여움에 힐링받을 뻔했지만
아버지를 미국으로 보내버린 대화법에 한번더 놀랍니다
EMOTIONAL DAMAGE
르르땅과 다른이세돌 멤버 티키타카만 봐도...
T가 많이 단단하고 쎄보이긴 ㅎ....
ㅋㅋㅋㅋㅋㅋ 여러분 그래도.. T가 상황파악 후 해결책 제시까지 자세하게 해준다면 정말 많이 신경 써주고 있는겁니다.. 악의가 없어요.. ㅠㅠㅠ
해결법 알려주는건 진짜 최선을 다해서 도와주려는겁니다
응 그랬구나 or 어쩌라고로 끝나는게 대부분이거든요
@@furry_66 응 그렇구나. 그래서? 로 끝나지 않나요 ㅋㅋㅋㅋㅋ
@@우치하규타치그건 그냥 해결해줄 가치가 없다거나 내가 굳이 해결해줄 필요가 없다던가 그럴때 그렇지 않나요? 전 그러는댕ㅋㅋ 진짜 친한 친구가 진짜 힘들때 노력은 하지 않낭
사회성이 없는겁니다. T라도 f흉내정도는 내줄수있는건데 저렇게 말하는건...
@@WangJaeLee응 그렇구나. 그래서?
진짜 가슴이 웅장해진다 ㅋㅋㅋㅋ
이 영상을 보고 T는 감정이 없는 인형이신 분들이라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피노키오입미다
ㄱ..기계놈..!! ㅠㅠㅠㅠㅜㅜㅜ
기..기계놈들....
기계놈들... ㅠㅠㅠ
감정은 있는데 f는 그 상황에 대한 공감이 먼저라서 감정적으로 위로해줄방향으로 간다면 t는 그 사람이 힘들어하는 상황의 해결에 우선순위를 두고 거기에 감정이 도움이 되지 않는다 판단하기 때문에 해결책을 제시하는 경향이 크죠 ㅋㅋㅋ 근데 그 해결책도 상대방에게 관심있고 사랑하기 때문에 내놓은거라 아에 감정이 없다면 그런소리도 안함ㅋㅋ
근데 애인이랑 헤어진 사람한테 "그사람이 잘못했네" 같은 식으로 위로하면 위로가 아니라 험담이라는 말은 정말 공감되는 것 같음... 내가 그 사람에 대해 자세하게 알고 지내본것도 아니고 실제로 그렇게 생각하지도 않는데 공감과 위로를 위해서 굳이 타인을 까내려야할까...? 만약 실제로 내가 느끼기에도 별로라고 느껴서 그렇게 말하는거면 뭐 그럴 수 있지만 공감을 위해서 억지로 그렇게 말하는건 별로 좋진 않은 느낌... 차라리 공감해줄거면 그냥 많이 슬펐구나 힘들었겠다 정도로만 해주는게 좋을듯
근데.... 마지막에 손가락 베였다고 했을때 어떻게 말해야하는거에요? 순간 든 생각은 '......그래서? 뭘 원하는거지?'였는데 그건 정답이 아닌게 확실하고 저분도 반응 보니까 비슷하게 생각해서 "예"라고 한거 같은데.....
두서 없이 요리하다 칼에 베었다만 말씀하셔서 더 뇌정지 오는거 같은.....
사실 F는 F한테만 공감하고 T한테는 공감 못하고
T는 T한테만 공감하고 F한테는 공감 못하는데
F나 T나 공감능력은 다 거기서 거기인거 같은데 왜 T만 공감못하는 이미지가 생긴거지 싶음...
🌌우쥬🌌채강귀요미💕💕릴파땅 등🌟쨩🌟 릴파땅의 채강⭐️쨩⭐️쨩 귀여운 애교로⭐️온 ❤🌌우쥬🌌를 지배하겠져
아 진짜 구구절절 사이다같은 영상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가 T를 공감해주는 그 날까지 버티겠다..
T는 F를 공감하기 위해 감정을 학습합니다.
하지만 F는 T에게 진짜 감정이 아니라고 하죠.
하지만 T들은 오늘도 감정을 학습합니다. 삐빅.
T한명한테 F여러명이 상처 받고 k.o 당하는게 댕웃기네ㅋㅋㅋㅋ
나도 F여서 상처 받았어...
이거 특집 완전 재밌게 봤는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빙의된 사람 데려다 놓고 구마의식 하는거 같아 ㅋㅋㅋㅋㅋㅋ 악마가 너무 강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엑소시스트 믿는자
아까 요리하다 손베였어
T:예
이건 아까 손베였다는 정보를듣고 지금 말한다는건 이미 해결을 한 상황인거같고 나한테 왜말하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면서 어떻게 반응할지 오류가나면서
예 라고하는겁니다
친구가 저런말을 했다면 다음대화를 위해 왜? 라고 했을거같습니다
고도로 발달한 극한의 T는 어줍잖은 F를 트럭으로 쌓아놓아도 대응할 수 없다
T지만 T를 F로만드려고애쓰는 F가 이해가안되지만 F가 귀여우니까된거야
6:05 근데 이건 진짜 험담 맞지 않나? 아무리 만난적이 없고 만날 사람도 아니라지만 친구한테 공감한답시고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을 저리 말하는건 험담이 맞다고 생각하는데...물론 사람한테 살면서 어떤 경우에도 험담을 하지마!는 모순이지만,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잘못되었음을 느끼지 못하는건 조금 문제가 있다고 생각함.
ㄹㅇ
T는 그냥 상대말에 속상했구나 .. 뭐했구나 .. 이러면
자기가 그냥 상대한테 빈말하는 느낌이라 상대가 상처받을까봐 걱정합니다.
어찌보면 가식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오히려 안친하거나 대화를 빨리 끝내고 싶을 때 공감을 하는 듯한 대답을 하고
정말 친하고 아끼는 사람이라면 머리를 싸매서 내 최대의 노력으로 이 문제를 해결해 도와주고 싶어해요.
이게 T의 따뜻함입니다.
이정도면 T를 이지매 하는 F들 이잖아 ㅋㅋㅋ
영상 보니 반대 같은데요ㅋㅋㅋㅋㅋ
아 T라서 너무 편안해ㅋㅋㅋㅋㅋㅋ
F 여러명으론 T를 F로 만들 수 없다... 하지만 저 T분한테 릴파님 애교 한번이면 F 가능할지도?
어째서 "갱생"이죠 T는 잘못이 1도 없습니다. 그저 F들의 감정호소 가스라이팅에 반응하지 않을 뿐입니다.
T 박쥐분 보면서 해결책을 잘 찾고 논리적이면서
감정에 얽매이지 않는 이성적인 분이라고 생각해서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저렇게 되고 싶네요
저도 보면서 사람 괜찮고 멋있어서 저렇게 되고 싶네요
F 가운데에 앉혀놓고 T가 둘러싸도 재밌겠네요
그건 F 울거같은데 ㅋㅋㅋ
영상에서는 도트딜이라 버티는뎈ㅋ
풀영상 보시면 F랑 T 여러명 모아놓고 토론하는게 있긴 합니다ㅋㅋㅋㅋ
오히려 T들이 답답해할 수도...ㅎ
7:38
감정을 나눴을 때 그 감정의 총량 같은 경우는 그 감정을 나눠주는 사람과 나눠받는 사람의 감정배율에 달려있습니다. 감정을 나눠줬을 때 그 감정이 줄어드는 사람이 있고 그대로인 사람이 있고 늘어나는 사람이 있는데, 반대로 감정을 나눠받았을 때 준 것보다 적게 받는 사람도 그대로 받는 사람도 더 받는 사람도 있습니다. 감정의 총량은 이 두 배율로서 정해집니다. 예시로 남에게 슬픈 감정을 나누고 슬픔이 반감된 릴파님과 남에게 감정이 잘 옮지 않는 제가 대화한다면 릴파님의 슬픈 감정은 반으로, 전 슬픈 감정을 받지 않으므로 슬픈 감정의 총량은 절반이 됩니다. 슬픔을 나눠주고도 슬픔이 줄어들지 않은 사람과 슬픔을 나눠받고 온전한 슬픔을 느낀 사람이 대화한다면 슬픔의 총량은 두 배가 됩니다. 따라서 슬픔을 나눴을 때의 슬픔의 총량은 양 쪽 사람의 성향에 따라 달라집니다. 따라서 남의 슬픔에 잘 옮지 않는 저는 슬픔을 나눠주고 슬픔이 줄지 않거나 늘어나는 사람을 제외한 사람에게 고민 상담들을 받으면 대체로 슬픔의 총량이 줄어드는 결과로 이어지게 되므로 친구들의 가벼운 슬픔을 받는 감정쓰ㄹ, 감정 블랙홀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이상 너 T발 C야?의 T를 맡고 있는 진성 T였습니다.
아니죠 슬픔은 안받더라도 말하는 사람의 슬픔은 줄어들 수 있겠지만 듣는사람은 이야기를 들으면서 짜증남 귀찮음 등등의 감정이 생겨나므로 감정의 총량은 불변합니다
@@didahsbsuei 그런 감정마저 저에겐 별로 무의미한 일이기 때문에 F들의 고민상담을 받아주고 있습니다.
보통내기가 아니시군요 ㅎㄷㄷ
T로서 말씀을 드리자면 공감이 떨어지는건 맞습니다만 근본적으로는 그 공감이 상대방의 미래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해결방법을 제시하는겁니다
T가 보기에 공감을 한다는건 = 상대방이 절벽으로 걸어가고 있는데 그 사람의 눈을 가리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공감을 하면서 넘어가 버리면 상대방이 보다 이른 시기에 문제해결이 가능한 기회를 놓치게 되어 상황이 악화된다고 생각합니다
t가 악의가 있어서 문제해결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좀 더 나은 미래를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문제해결 방법을 제시하지 말고 공감을 해! 라고 말하면 더 이상 해결방법을 제시하지는 않지만 적어도 저는 그러면 상대방이 절벽으로 걸어가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때는 상대방이 최악만은 면할 수 있는 방법을 제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행동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공감이 떨어지는건 아닌거같아요 타인의 슬픔과 안타까움에 마음속으로 공감은합니다 근데 그 이후의 대처의 차이인거 같아요
눈을 가린다는 말이 진짜 와닿는듯
t = 공감을 해서 더 나은 방향을 제시해줌
f = 공감을 해서 그 사람의 입장을 헤아려주고 기분을 풀어줌
차이인듯
T도 그냥 T보다 ST가 막강함 ㅋㅋ
어줍짢게 무조건 무지성으로 현실직시만 하는 것이 아닌 타당한 이유와 본인이 하는 모든 말에 근거를 더하는 찐T네....ㅋㅋㅋㅋㅋ 대체 어디서 저런 완벽한 T를 데려오셨는지
T로써 사실 이거보면서도 왜 공감해줘야는지 모르겠음
T가 해결책을 제시해준다=최대한 신경써주고 친절한거
T가 관심 없다= 어. 응. 그래? 오... (끝)
이게 ㄹㅇ ㅋㅋㅋㅋㅋㅋ
나도 이게 맞다 생각
극 T입니다 남들은 저한테 뭔 말을 하는데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그래서 이걸 나한테 묻는 이유가 뭔데?' 즉 '나보고 어쩌라고'를 먼저 생각합니다.
이걸 밖으로 뱉을 수는 없으니 어... 음... 그래... 가 나올수 밖에 없어요
F는 공감형이라면서 T식 공감을 공감하지 못해.. 진짜 F가 공감형이 맞냐?
T ,F 가 문제가아니고 걍 저사람이 아에 공감능력이 아에 결여된 사람아님? 2점차로 시험떨어졋다는데 3년했는데 안되면 딴길찾아라 이런 말하는거는 걍 눈치없는애잖아
T는 공감능력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문제로 인한 슬픔을 겪는 내 친구.동료들이 그 문제를 해결하여 슬픔에서 벗어나길 바라는 사고방식이 우선시 되어,
당장의 공감보다 먼저,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방법을 생각하여 말하는 것입니다!
이 때에 '공감'만 끌어내고 싶다면 T가 생각하기에도 위로 해주는 것 말고는 답이 없는 문제를 제시해보는 방법이 있을 것 같습니다!
T 는 싸패가 아니에요!
나는 싸패가 아니에요!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우시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음꺾여서 기계놈 하고 울어버리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T한테는 해결책 주는게 그 사람을 아끼고 좋아하니까 해주는거고 정작 별로 안좋아하거나 안친한사람이 저런식으로 말하면 관심도 없어서 그냥 아 그래? 그렇구나.. 식으로 대충 공감하듯이 말하고 넘어감
F가 공감해주는 이유는 공감을 통해 심리적으로 상대방을 안정시키고 다시 일으켜주려는 힘을 주려는 겁니다. 무작정 공감이 아닙니다. 그 사람에게 다시 일어날 힘을 주는겁니다.
이게 맞긴함 ㅋㅋㅋㅋㅋ 동기부여의 감정과 에너지가 다 떨어져서....근데 그 감정을 호소하는 과정이 강요로 보이는 경우가 꽤 흔해서 😢
생방에서 엄청 웃었지만 ㄹㅇ 기계놈에서 제일 빵터졌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궁금해서 그런건데 손가락 베인걸 뭐라 해줘야됨?
그래 다음부터는 조심해라 밖에 안떠오르는데.... ㅋㅋㅋㅋ
흐르는 물에 소독하고 밴드붙여라 라고 말해야져
조심하지 그랬어 약바르고 밴드 붙이세요~ 끝!
F들은 기분이 나아지는 것을 더 중시한다고요?
저와 같은 T들은 상황이 더 나빠지지 않게 합니다.
그리고 본인은 INTP로서 상황이 나빠지지 않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F만 댕같이 상처받은 컨텐츠ㅋㅋㅋㅋ
여러분 여기서 알아야할게 편하게 갱생이라고 했지만 사고적판단이 잘못한게 아닙니다 .
세상에는 감정을 배제하고 판단할 사람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자신이 권고퇴직을 시키는..팀장이라고 가정하였을때, F는 자를때마다 감정소모를 하면 사람이 피폐해지고 정신력이 많이 소모되지만, T는 일을못하는사람을 잘판단하여 딱 짤라내는것처럼요.
필요해서 그렇게 진화한겁니다.
물론 뇌구조가 달라서 이해를 하지못하시겠지만
존중해주셔야합니다.
T에게 공감을 받으려하면 안됩니다. T는 해결책으로 공감해주는겁니다. 물론 F는 팩트폭행에 뼈맞고싶은게 아니였겠지만요
개인적으로는 극F를 싫어합니다.
어느정도의 공감 수준이 아니라 무지성 공감을 원하는데
여기서 무슨 맹점이 생기냐 하면 공감 받는걸로만 끝나고
사태 해결에는 소극적이거나 심하면 아예 뇌절하더군요.
근데 오늘 보니까 극T는 잘못하면 싸패가 될지도 모르겠다 싶던…
군대 사례는 나를 괴롭히는 애들이 전역하는 그날까지 24 시간을 함께 보내는데
안마주치려 하거나 행동 지침을 바꾼다고 어떻게 될게 아니죠.
7번 방의 경우 실제 사례를 보면
당사자는 그나마 39년 만에 무죄를 받었지만 본인은 물론이고 가족도 고통을 받았는데
국가는 그것도 모자라서 국가배상 소멸시효를 단축해 버렸죠.
일개 시민에게 국가가 폭력을 행사하는데
그것 조차 이성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식이라면…
극과극은 통한다더니 맞는 말 같군요.
이성은 감정을 제어하는 고삐다…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고삐가 지나치게 느슨하면 미쳐날뛸테고
그렇다고 지나치게 옥죄이면 숨막혀 죽겠죠?
적절한 밸런스가 정말 중요한듯 합니다
가만히 앉아서 감정없이 TTS처럼 말하는게 ㄹㅇ킬포ㅋㅋㅋ
여러분 T는 감정과 공감능력 제로인 싸패가 아니라구요...
이해는 하는데 공감은 안됨
@@commonwealthtogether7114 인정합니다
공감의 길이 180° 다를 뿐...
8:53 말하고도 뭐가 잘못된거지? 하는 시선처리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라? 없는게 맞지않나? 틀렸나?"
이럴 듯 ㅋㅋ
f가 t의 해결책에 공감해줄순없나?
첫 질문에서 저렇게 대답한 시점에서 저분은 방송이라고 엄청 의식하고 대답한게 분명합니다. T라면 무슨 시험인지, 얼마나 공부한건지 배경부터 물어봤을 겁니다. 그걸 알아야 이해가 가능할테니까요.
T90퍼로 말하는데 감정있습니다 근데 감정이 좀 무딘것도 있고 감정으로 남 위로 하는거 자체가 가치가 없다 생각해서 안하는거죠 위로 해봐야 뭐하지 상황은 안나아지고 정신승리일뿐인데 아마 위로해서 시험에 합격이 된다면 해줄겁니다 안되니까 안함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F: 눈물샘, 시끄러움
T: 사이코패스, 찐따
실제
F: 가치 판단에 있어서 이것이 '좋은가 싫은가'
T: 가치 판단에 있어서 이것이 '옳은가 그른가'
근데 본 동영상같은 사람이 실제로 있다면 컨셉or저지능or싸패가 맞음ㅋㅋㅋ 이건 컨셉이라 그런거지ㅋㅋ
제가 극T인데 과거에 주변에서 F로 만들려고 한적이 있었는데 그때가 정말 힘들었는데 그때가 떠오르네요....
진정한 T는 7번방의 선물을 보며 정신병력이 있는 사람은 우리나라 법상 교도소에 안가는데 너무 작위적인거 아닌가? 란 의문 때문에 그닥 슬프지 않습니다
아니 근데 솔직히 T로서 말하는데 F도 T를 공감해줘야함 T한테 공감해달라고 하지 말고
저 T분 카운터칠때마다 치명타여서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근데 공감해줘서 도움되는게 아무것도 없어서 해결방안 제시하고 현실적으로 얘기를 해주는게 도움이 되죠
근데 위로할때 위로해주고 그뒤에 해결방안을 줘야하는데 위로없이 해결방안만 주니깐 문제인거임
T들한테 이렇게 말해줘야 자기가 왜 기계라고 불리는지 이해함
@@user-qw4ij6cn6d 지나가는 T90% 입니당...
같이 슬퍼해주고 위로해줘도 그 상황이 해결되는게 아닌데 왜 굳이 위로를해줘야하나요?
슬픈 그 상황을 벗어날 수 있게 해결방안을 제시해주고 그 상황을 빨리 벗어날수있게 해주는게 맞지않나용??
@@user-qw4ij6cn6d그게 왜 문제인지 T는 이해할 수 없다
@@이민재-f6l 왜냐하면 위로하고 해결방안을 줘도 늦지 않기때문입니다 ㅎ
위로하지 않고 해결방안을 줘야할정도로 급박할 상황이면 모를까요 ㅇㅇ
@@user-qw4ij6cn6dT들은 급박한 일이 아니면 이야기하지 않아요.
보통은 자신의 판단능력에 오류가 있는지 검증하기 위해 이야기를 하는 건데 감장적인 답변이 돌아오면 당황스럽죠.
전 T인데 T도 사람이라 가끔씩 공감 받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그때는 명확히 내가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고 이에 대해 친구 혹은 여자친구에게 어떤 위로를 받으면 좋겠다라고 발주를 넣는 것 같아요.
저는 그런적이 인생에서 딱한번있네요. 엄청나게 큰일이라서 자기가 감당이 안될때 위로받고싶어지는듯
T입장에서 F들이 자꾸 자신들이 느끼는 감정의 방식을 강요하는 저 상황이 엄청 귀찮음.
슬프면 본인만 슬프면되지 옆사람도 슬픔을 같이 느끼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저 사고방식이 짜증남.
4:50 T가 할 수 있는 최대 공감치의 위로였다..
뭐지?맞는말만 하고 있는거 아닌가?( 지켜보던 ISTP 1인)
T로서 얘기하자면 F들이 왜 상처받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저도 첨에는 그랬는데 상처받는 포인트를 외우면 편하드라고요
현직T인데요...요리하다 손베이면 그냥 배달을 시키세요
T랑 사패랑 차이를 못느끼시는 분이 있는데 싸패는 감정 자체가 전달이 안되는거고 T는 감정은 전달 되었는데 그것보다 비전이 더 우선적인거죠.
그러니까 친구가 시험 떨어졌는데 자기 공부 방법이 잘못 된걸 시험지가 이상했다 이런식으로 위로 해주면
친구가 잘못된걸 못고치고 나중가면 더 망하게 되잖아요 그걸 최대한 막으려고 도움을 주고자 이런말을 하는거죠 친구 감정이 이해가 안되서 그런게 아니구
음 죽더라도 명예정돈 살렸자나?
공감 살인마들... ㅋㅋㅋㅋ
근데 T는 공감을 못하는게 아니라 그들이 문제점을 들었을때 이걸 해결할 방안을 주는게 공감인거라
t라서 그런가 t박쥐분 말이 좀 차갑긴 하네 정도로 느껴서 F분들 상처 받는거 이해 안됨ㅋㅋㅋ그냥 반응 너무 웃기다ㅋㅋㄱㄱㅋㅋ
굳이 T를 F화 시켜야 할까요..?
T가 질문이나 하소연에 대해서 해결책이나 이유같은걸 곁들여 설명하는건 T 나름의 공감입니다...방식이 다를뿐...ㅋㅋㅋ
6:37 '기계놈'
F는 지금 아픈 걸 잊게 해주는 진통제
T는 상처를 없애 주는 알보칠
울어서 그 상황은 해결 되지 않는다
울어서 기분이 풀어지고 냉정함을 되찾을 수 있다면 울어라
하지만 누가 해결 해줬으면 해서 우는건 절대 용서 못한다
와 근데 나도 극T라서
나만 남한테 공감 못 해주고
혹시 나 싸패인가? 라고까지 생각했었는데
뭔가 mbti유행하면서
그런것 또한 사람의 개성이라고 표현할 수 있는 시대가 오고
이런 재밌는 특집도 할 수 있게되니까
너무 다행이네요
고칠려고 노력 많이 해도 안 되더라구요
T모아서 그사이에 F한 명 넣으면 재미있을 듯
근데 F라고 무지성 공감만 하지는 않죠 보통
1. "힘들겠구나" 라는 심리적 공감
2. 상대방이 진정되면 "해결은 됐어?" 라는 상황파악
3. 파악이 되면 "내가 도와줄까?" 라는 해결책 제시
이런 느낌으로 문제의 해결보다 상대가 힘드니까 일단 안정을 시키자 라는 느낌인 거죠!
- 지나가던 ENFJ
근데 사실 그것조차 그냥 나한테 강요하는것 처럼 보여서 아~ 그렇구나 뭐 그러면 이거~라도 해봐 이러면서 얼버무리죠....왜? 그것 자체가 눈치를 강요하는것 같아서
T들은 F의 문제 해결 능력 없이 공감해주는 마음을 이해하고 분석하고자 하는데 왜 F들은 T들의 분석하거나 이해하려는 마음을 공감 안해줘...?
6:37 울먹거리면서 기계놈... 하시는 거 댕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시험 떨어졌어..
개인적인 T의 시선
만약 진짜 밤새가며, 코피 흘리며 열심히 한 모습을 옆에서 지켜봐왔다 : 와 진짜 힘들고 억울하겠다...
그냥 적당히 알던 사이의 친구가 갑자기 시험 떨어졌다 한다. : 그건 니가 공부를..
7:45 에 슬픔/2 나왔으면 레전드였겠다 ㅋㅋ
슬과 픔
T가 자주 생각하지만 문제가 생길까봐 하지 않는 말
어쩌라는거지
근데 내가 T90정도 나오는 사람인데 저분은 T인척하는분인듯
너무 T척이 심함 자기 상상속의 T가 저런가벼....
상상속의 T가 저러면 그냥 사회 부적응자임....
저분이 생각한 T는 그냥 눈치 겁나 없고 사회 생활 못하는 꼰대임
제발 T들을 사회부적응자로 만들지 말아줘
내가 만약 똑같은 질문을 받는다면 처음 반응은 이럴거같음
1. 친구가 시험에서 떨어졌을 때 : (답변 - 시험이 어렵게 나왔어?라고 물어볼것같음)
공부 안했어? 라고 묻는다? 그냥 친구없는 사람임 절대 저렇게 안물음
그리고 왜 떨어진거에 감정을 소비하냐 맞긴한데
T를 싸이코패스로 아는사람이 많은데
T도 시험떨어지면 아픈데 아픈걸로 시간을 소비하는게 아깝다라는 느낌이지
감정을 안소비하는게 아님 아픔 겁나 아픔
근데 저분은 무슨 T는 시험떨어져도 아프지도않고 공감도 안간다고 말하는거 자체가
T척하는 사람이다
2. 노래가 힘들고 잘안되서 너무 좌절하고 있습니다 : (답변 - 뭐가 제일 고민이야? 뭐가 제일 힘들어?)
'그러라고 있는게 보컬학원이고 보컬 트레이닝 입니다' 아 진짜 T로써 너무 오글거림
너무 상상속의 T의 대답을 상상해서 만들어내는거 같아서 너무 오글거림
그리고 만약 진짜 저런식으로 난 대답못한다 이런 태도로 일관하는 T가 있다면 주변에 사람 1도 없을거임
저런T 없음 뭔가 T를 잘못생각하고 있는거 같은데
그냥 남들보다 감정보단 상황에 촛점을 두는거 뿐이지 감정을 배제하는게 아닌데...........
3. 군대에서 언어폭력을 당했다 : (답변 - 내경험을 들어 얘기해주거나 해결방안을 조언해준다)
" 노력해봐라" ???? T인척 그만해라 진심 무슨 싸이코패스를 만들어놓네
4. 하나는 맞았음
나의 슬픔을 나누면 그사람도 슬퍼지고 나도 다시 생각나서 슬퍼진다
근데 나같은경우는 남의 고민을 상담해주는건 좋아함
5. 슬픈영화보고 슬프지않아? : (답변 - 난별로 안슬프던데 약간 억지로 즙짜낼려는거같어 그런거 딱별로)
"해결되지않아 죽어서 명예를 챙겼잖아요" ??????아니 T를 뭐로 아는거냐고 무슨 터미네이터로 아나
이거보고 있는 T분들 열받지않나요? 무슨 사회 부적응자를 T로 만들어버리고 있네
6 손가락 배였어요 ㅜㅜ : (답변 - 데일밴드를 찾는다 없으면 나잠깐 나갔다올께 말하고 약국에 간다온다)
"예" 라고 말하는 사람 아니 사람이 아니죠 무슨......됐닼ㅋㅋㅋ
저분은 T를 연기하거나 만약 저게 진짜라면 고문관이나 사회 부적응이 틀림없습니다.
T 90 이라는 결과도 의식하면서 체크해서 그렇게 나오신듯... 답변도 너무 상대방을 생각하는 척, 억지로 하는 티가 나고
@@whatisyourname1 님 사람이 대화할때는 억지로 상대를 생각해서 대화를 해야하는거예요 대화란 그런겁니다
만약 평소에 그런 대화 습관을 안들이셨다면 주변에 아무도 없을거예요
전 저분같은 사람을 본적이 없어요
왜울지? 라는 장난스러운 밈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사람의 감정을 느끼지못하나? 라고 생각하시는데
왜우는 이유를 모른다기보단 슬프긴한데 이게 그정도로 울정도로 슬픈가? 정도지
저 영상의 분처럼 전혀 이해가 안간다 난 감정이 없는데? 이러는 T는 없죠
아마 T를 코딩 프로그램을 생각하시고 대답하시고 계신게 아닌가하네요
아마 저분은 단순히 F의반대는 T니까 그냥 기계를 만들어 버려야겠다 이러다보니 저지경이되신듯하네요
@@exhico8458 그러니까 그냥 자연스럽게 하면 되는건데, 억지로 생각해서 말하는거면 그냥 영상에 나오는 저 분이 대화법을 외워서 말하는거랑 다른게 없다고 생각해서요.
@@whatisyourname1 음 생각하지않고 존재하는 사람은 존재할수없지만...
그럼 하나만여쭤보겠습니다 주변에 저런사람 보셨어요?
누가 아프다했을때
'네'
누가 1년 동안준비한 공체시험 떨어져서 나 떨어졌어.. 하는데
'너가 공부안해서 떨어진거지'라고하는사람 보셨나요?
그냥 시험을 못친게 아닙니다 떨어진겁니다
그냥 모의고사나 간단한시험은 저도 그럴수있다고보거든요?
전날 겁나 놀아놓고 잘도 시험보겠다 라고
근데 지문은 떨어진거잖아요
어떻게 거기에 너가 공부를 안해서 떨어진거지라고 첫마디에 그런 말을하나요?
한번 말씀해주세요
그런사람을 주변에서 보셨나요?
그게 궁금하네요
저는 상황을 더 생각해서 현실석인 조언을 더 좋아할뿐이지 상대방을 상처내는말을 모르는게 아니거든요
저분은 그냥 조언이 아니라 저말이 상대방에게 상처가된다는걸 전혀 인지하지못한다라는게 연기라는겁니다
그리고 상대방을 생각해서 T들도 조언을하는겁니다
상대방을 생각해서
님 말씀은 상대방을 생각하고 고려하고 배려하면 T가 아니다라는 말씀을 하시는거같은데
기본적으로 상대를 생각하는 마음이 존재를 해요 T도 사람이예요
무슨 사회에서 부적응자처럼 묘사하지말아주세요
컨텐츠를 재미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T싸패화 한다고 긁혀서 장문댓글 다는거 부터 님은 사회 부적응자 맞는거 같은데요?
여자분T도 들어봤음좋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로 T인 사람들은 F 였다가 T로 변한 사람들이 많음. 나도 그렇고 내 주변도 다 그럼.
사회생활 많이 해보면 알탠데 그냥 대학 친구든 회사 동료든 여자친구든 허구언날 공감해주고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면 '공감' 이라는 감정은 진짜 우선순위로 두면 안된다는 거 뼈저리게 느낌.
지금 당장 어떤 문제가 생겼는데 그 문제를 해결할 생각안하고 공감을 바라는 사람들이 태반이고 해결책을 제시해줘도 따라주는 사람은 손에 꼽을 정도로 없기 때문에 공감으로 시간 낭비 할 빠에는 그냥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답을 해주는게 속편함. 어차피 안할 걸 알아도 지금 당장 내가 그 이야기에서 불편함 감정을 가지고 이야기를 이어나갈 이유가 없으니까..
솔직히 그냥 많이 힘들었구나 그랬구나 라는 말을 들어본 입장으로써
“나 힘들었어” => “힘들었구나 ”
놀리는거같음 힘드니깐 말한건데 힘들었구나 하면 뭐지 대답하기 귀찮나 ? 왤캐 대충말하지 ? 싶음 차라리
“나 힘들었어” => ” 그럼 이렇게 하는건 어때 ?“ 하면 ”오 ? 오히려 괜찮은데?“ 함
물론 힘들다고 하는데 ”때려쳐“ 하는사람은 인간관계를 맺지마십쇼
t랑 f 사이에서 왔다갔다하는사람으로서 이런 컨텐츠볼때마다 두 상황 다 공감이 가능한데 항상 f는 착하고 정상적, t는 나쁘고 비정상적으로 몰아가게되는 경우가 많아서 둘다 공감이 가능한데도 t의 상황에 더 공감가게되요 본인들이(F) 이해받기위해 자리를 만들었음에도 상대방은(T) 이해하려는 노력없이 변화시키려고만 하는것도 이게 옳은건가? 싶고..
가끔 재미로 보지 않고 진지하게 T는 싸패인 줄 아는 사람들이 있는데 T라고 해서 공감할 줄 모르는 게 아닙니다 진짜 예전에 T라고 했다가 나중에 너 T라길래 첨엔 좀 피하고 오해했었다 이런 말 듣고 충격 받은 적 있었음 우리 MBTI엔 너무 과몰입하지 말아요 애초에 사람은 16가지로 나눌 수 없으니까요..
반대로 T가 많은 작은사회 에서는
그 안에서 F식 공감만 하면 공동문제 해결에 관심은 없으면서 호들갑만 떠는 사람 혹은 정치꾼 취급 받습니다.
결국 서로간에 어떤관계인지 공동의 인식을 가지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공동의 문제나 조언받고 싶은게 아니면 굳이 꺼내지도 않음)
말해봐야 해결 안될 문제는 입밖에 내지도 않음 ㅋㅋㅋㅋㅋ
슬픔을 나누면.. 둘 다 슬퍼지는거 아닌가요..? 진짜 궁금해서 ㅋㅋㅋ 그 사람 2명이 또 슬픔을 나누면 4명이 되고 8명이 되고 16명이되고..
결국 온 세상이 슬퍼지는거 아닌가요.. 혼자만 슬펐으면 지구를 지켰을텐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