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50지나고 피부가 급격하게 늙어진게 느껴져서 너무 속상하고 자신감도 없고 눈물나고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아침저녁으로 걷기 운동으로 체력과 면역 관리 꽃보면서 힐링타임 그리고 광노화전용복합식품 으로 피부노화 방지 관리했습니다. 이렇게 6개월 하니까 피부도 조금씩 나아지는 것 같고 건강해지고 부정적인 마음도 같이 줄어드네요 같이 잘 이겨내보아요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는 많은 중년여성분들께 갱년기는 제 생각에 그동안 돌아보지못한 자신에 대해 돌아보고, 상처난 마음이나 몸을 어린 자식돌보듯이 세세히 살펴주는 돌봄과 사랑이 필요한 시간이라생각됩니다. 운동과 건강하고맛있는식사 산책과 글쓰기 등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사랑해주는것을 필요한 다른 치료들과 병행하시어 조금 더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시길 기도합니다🙏
내 주변에는 갱년기 증상 겪는 사람이 없어서 갑자기 열이 오르면서 땀이 훅 나고 하루종일 피곤하고 손가락 마디마디 관절염 생겨서 아침에 일어나면 손 전체가 다 뻣뻣하고 불면증으로 잠도 못자고 탈모까지 왔는데 이런 얘기 하면 징징거린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서 어디에 말도 못합니다. 남들은 하루 24시간을 사는데 나는 8시간도 못사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몸이 힘드니 뭘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하루가 지나가 버리네요.
53세인 나는 감정기복이 심한것같아 중2 아들과 싸우고... 주말에만 오는 남편과 싸우고... 바로 후회해도 사과는 못하고(남편에게는) 애들이랑 지낼때는 싸우면서도 재밌는데 2주만에 만난 남편이랑 오늘 또 싸웠네요 ㅠ Oh my god~~~ 마음속은 너무 사랑하는데 입밖으로 말은 가시 신이시여. 구해주소서
46세인데 그렇게도 규칙적이던 생리주기가 고무줄처럼 늘었다 줄었다 하네요. 40대 들어서부터 생리 때 되면 면역력이 훅 떨어져서 염증도 재발하고 알러지 심해져서 관리하고 신경 쓸 부분이 하나둘씩 늘어나고 근육통에 두통에 진통제를 달고 살아요. 배란통도 생기고.. 이석증까지 가끔 있어서 때론 그냥 어지러움인지 이석증으로 인한건지 약간 헷갈릴 때도 있구요. 폐경은 50대라고 막연히 생각해서 아직 시간이 그나마 있다고 생각했는데 미혼이라 임신과 출산은 정말 불가능해지겠구나 싶으니 마음이 쫌 착찹하더라구요. 그냥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운동하고 마음의 준비도 잘해야겠어요.
저두요 생리전후 면역력 떨어져서 한포진이 발생하고 알러지가 심해져서 너무힘들어요 배란통 이거 정말 ㅠㅅㅠ 가임기를 몸으로 느낄수있는 나이가 40대라니 미혼인데 웃기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한달에 반 이상을 생리관련 통증에 시달리고있는데 차라리 폐경이 되면 괜찮아지지않을까? 하고 생각하게되네요
@카마또 넵~ 근데 요즘에 40대 초반에 오는 사람많다고 하던데..요 너무늦게 와도 고생해요~ 갱녕기 안겪고 무사히 넘어사람도 있는 반면에 거의고생한다고 봐야 합니다..우리는 거의호르몬이 지배하고 살지요..갱녕기가온 순간 우린 힘겨운 싸움이 시작됩니다 살도찌고 우울해지고 한국에는 여성들을 위한 커뮤니케이션이 많아서 괜찮을것같아요~
저는 53세 직장인이며 폐경나이인데 아직도 매월 꼬박 꼬박 생리를 하고 있답니다. 이제 폐경을 준비해야하는 나이에 생리증후군인 유방 멍울통증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어서 문의드립니다ㅠ 예전엔 생리 일주일 전에 통증이 있었는데 요즘은 생리 2주~3주전부터 유방통증이 시작된답니다. 치밀유방이라 어느정도 통증은 생각하고는 있지만 살짝 부딪히기만해도 아프니 고통스럽네요ㅠ 왜 그런건지 궁금하기도 하고 개선할수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50세 생리가 한달씩 거르는것같아요. 얼마전 손가락 마디가 아파서 가만히 앉아있을때면 계속 주물러줬어요. 이것도 갱년기 증상이었나봐요. 그 외에 아픈데는 없고 가끔 뭔가 깊이 생각하게되고 누군가에게 서운해지고 슬퍼지려할때면 마음을 다잡아요. 억울하게 제대로 꽃피워보지도 못하고 죽는 가엾은 사람들 생각하면 나는 너무도 배부른 투정이다 하면서요. 제 마음속로 우울의 감정이 틈도 못타게 막는거죠. 제 시누이가 갱년기 우울증로 너무 힘들어하는걸 봐서..근데 호르몬제가 유방암 위험이 있다는데 복용해야하는지 고민이네요.
갱년기 때문에 정말 관절통이랑 몸살이 심했었어요. 아침에 일어나기도 힘들고, 걸을 때마다 아프고 그랬거든요. 그래서 영양제 레디포뮬러 먹고 나서부터 몸이 확실히 가벼워졌어요. 관절통도 완화되면서 정말 편안한 느낌이네요. 오십돌 되서도 꾸준히 운동할수있게 됐어요. 안먹었을땐 관절도 아파서 운동하기도 힘들었거든요........
음..친구가 적이고 돈 가치 몰랐다 이건 갱년기라고 보담은 걍. 사고. ㅎㅎㅎ 친구란......없다. 내 맘이 편해야 친구도 이뿌다. 돈가치보다는 모아둔 돈이 없을때..아 벌써 내나이 내 돈주머니 겨우 이거? 할때 그 심장 쫄깃 긴장 화끈 땀 줄줄줄.. 갱년기 ㅠㅠ 우우욱.... 그러다 넘어지면 뼈 와르르..골다공증........오 마이 라이프..허무........
저는 나이 57에 갱년기 열감도 올라오고 스트레스도 극심해져서 호르몬 치료 했던 사람이에요. 근데 주변에 유방암 걸린걸 직접 보고 끊었는데 도저히 안돼서.. "계단걷기 운동"과 "식물성 여성 관리식품" 꾸준히 먹었더니 갱년기 제대로 극복하고 있네요. 식물성이라 저는 약보다 이게 안전해서 더 나았네요.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 갱년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음 해요^^
저는 55세 입니다 이년전에 밥먹다 기절?했다고 표현하는게 맞을듯 하네요 계속 어지럽고요 식은땀나고 후끈해요 .. 어지럼으로 119 6번타고 응급실 가고 ㅠ 여성홀몬 없다고 해서 홀몬제 복용 하고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가끔은 그 증상이 나와요 병원서도 갱년기가 아주 심하게 왔다고 하네요
폐경기 시작하나봐요. 요즘 땀나서 선풍기틀고 지내요. 추위많이 타는편이였는데 갑자기 올해부터 땀나고 그래서 이게 무슨일인가 싶어 찾아보니 제 증상이네요. 온몸이 끈적하고 생리도 한달 없다가 한달에 2번하고 찔끔 피가 나기도하고 그러네요. 두통도 있고 가끔 심장이 뛰는것도 느껴지고 손가락이 뻐근하고.. 폐경준비중인거 맞죠? 그리고 자궁근종이 있는데 4에서 4.5 였는데 6개월후 검사하니 4로 작아졌어요. 차라리 빨리 폐경이오면 좋겠네요. 몇년 전부터 짜증이 확 올라오는데 천천히 마음 가라앉히자고 별일 아니라고 주문외듯이 하니 짜증나는건 컨트롤 되고 많이 좋아진거같아요.
내나이50세! 1년정도 생리양이 너무 많아졋다가 분명 생리가 시작되었는데 혈이 안나오는 증상도 있었다가 최근에 운동도 적당히 하는데 팔다리가 너무 아프고 성격도 좀 예민해지고 이상하다 했더니..갱년기였나바요 받아들일 준비가 필요하네요~ 세브란스 선생님들 영상 항상 잘 보고 있는데 갱년기 얘기가 나오길래 클릭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여자들이 호르몬이 중요하다는걸 예전에 미쳐 몰랏엇는데... 저는 44세때부터 갱년기를 접햇습니다 그때는 그게 무엇인지도 잘 모르고 관심도 없엇는데 넘 관리를 소홀이 한 결과 다른건 괜찬은데 살이마니찌고 소화력이 나빠져서 많이 고생중입니다. 미리미리는 아니여도 증상이 잇을시는 상담이 정말 중요한듯 합니다.
갱년기 증상은 여성홀몬이 안나오면서 몸에서 물이 빠져나가서 몸에 열 밖에 없는 상태랍니다 열만 남아서 모든 장기가 미쳐서 날뛰는 거래요 온몸이 비정상으로 갖은 증상으로 심한 고통이 있었지요 정말 저주를 받은것 같은ㅠ 그냥 놔두면 더 큰병으로 갑니다 한약도 지어드시고 산부인과도 가시고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하세요 돈도 많이들지만요 금방 죽는것도 아니고 사는동안 고통속에 사는 것이니 돈이 문제가 아니더라구요 차라리 그냥 죽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죽을 고통만 있을뿐입니다ㅠ
제가 요번2월에 완전 폐경되고 그달 2월부터 왼쪽 어깨가 아프고 팔이 뒤로 올리기 부자연 스럽더니 이젠 브래지어 끈을 잠그고 풀수가 없고 보통 스트레칭을 유연하게 하던 자세에도 악 소리 나게 통증이 심해요ᆢ자다가도 속에 불이 확 올라 오고 땀도 주륵~ 흐르고 기분 너무 나쁘고 속터지고 불안해지고 잠도 잘 못자요 ㅠㅠ 손까락 관절 온 몸 마디 마디가 다 쑤시고 바늘로 온몸을 콕꼭 찌르는 아픔 까지 흑흑 ᆢ너무 괴롭던데 그게 갱련기 증세군요 ᆢ전 혼자 큰병에 걸렸나 생각하기도ᆢ 작년까지는 관절 아픈곳이 한군데도 없었는데 이 사단을 격고보니 진짜 죽을맛입니다 ㅠㅠ
저도 팔이 뒤로 하는건 불편감이 있는데 틈틈히 팔들어올리는 걸 했어요. 팔이 기댈 수 있는 벽이나 책상에 팔을 뻗고 5-10초씩 같은 자세를 반복하니 점점 가동범위가 넓어졌어요. 뒤로 하는 것도 엄청 아파서 조금씩만 했어요. 팔치료를 하더라도 팔 운동은 해야한대요. 저도 금년에 삭신이 쑤신다는 말을 실감하고 사네요. 봄보다는 좀 낫지만 참 힘든시간이네요.
하...설마 벌써 온건가 했는데 만45세부터 부터! 라니 역시 나는 그 부터에 딱 걸려 정말 만 45세에 갱년기증상이 나타나는구나. 남편이 화내거나 날 열받게 하면 희안하게 몇달전부터 얼굴 비롯 상체만 뜨거워지며 후끈 달아 오르다 말아 이게 뭐지? 설마 갱년기증상?? 생각했는데 역시나 맞구나. 게다가 워낙 잠을 잘 자진 못했지만 열흘전부터 피곤해도 어쩌다도 아니고 매일 아침 6시 7시 8시 이때에 겨우 잠이 든다. 어이가 없다. 내 생에 아침에 이렇게 매일 잠 못 든 적은 처음이다. 아무리 야행성에 불면증이 있긴 했어도 연속으로 이렇게 잠을 못 잘수가...괴롭다. 잠을 못자니 하루 다 망치고 더 우울하다. 아직 40대 중반인데 뭐가 이리 빨리 왔을까. 젠장
보현언니 아니 이제 교수님, 얼마전 언니 생각이 났고 궁금했어요. 경희의료원 다니던 혜미에요. 처음이자 마지막 씨엠에프 수련회에서 만나 언니가 그 바쁜 스캐쥴 중에도 회기까지 오셔서 저 만나주시고 ㅠㅠ 메일을 보내고 싶었는데 주소를 알 수가 없더라구요. 감사하다고 정말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저두 다른 큰 증상은 없는데 40대 초반부터 근육통이 심해서 잠을 자다가 깰 정도였어요 그 때는 그 근육통이 갱년기 증상인줄 모르고 마냥 참거나 몸살증상으로 알았는데 지난해 부터는 어깨 허리 다리 손가락 온몸 마디마디가 아프고 쑤시네요ㅜㅜ 피부도 많이 나빠지구 운동 하면서 받아들이려구요 힘내자구요!!!
@@체리블라썸-c2d 그쵸, 지금 생각 해 보면 40대부터 서서히 오기 시작 했을건데 그나마 살만 했거든요. 무거운거도 번쩍번쩍 들고, 요즘은요. ㅜ 앉았다 일어나는거도 천근만근이에요. 주방서 일 하는게 온통 짜증이에요. 머하다가 잘 안되고 병뚜껑도 잘 안 따져서 ㅜ 막 집어 던져버려요 되는게 하나도 없는거 같고,
호르몬약은 처방받아 사셨나요? 드셔도 크게 효과는 없나보죠 그럼 우리 이렇게 계속 통증속에 살아야 하나요? 저는 하다하다 이젠 오른쪽 목 경추가 탈이 났는지 오른쪽 두통/근육통 /어깨결림/팔다리저림에 시달리고 있네요ㅠㅠ 약 먹으니 안받는지 너무 힘들어 못먹고 있고요 에효~~
전 갑자기 심하게 와서 산부인과로갔는데 피검사하고호르몬약처방받고 먹었는데 좋아졌어요일단병원부터 다녀오세요 호르몬이부족하면 온몸이 아프더라구요호르몬을 채워주어야해요 그리고 유방검사 골다공증검사 다하세요 병원에서 알아서 해주셔요 사람마다 차이가 있더라구요 단순하게 생각하다가 큰일나요!
전 54세 작년부터 3개월에 한 번쯤 생리하더니 4개월되도 안하네요 폐경기증상중 불면증 심각합니다. 락티움, 백수오도 먹어보고 했는데 2년째 깊은 잠을 못자네요 밤에 졸릴때ㅈ얼른 들어가 누워 자고 눈떠보면 새벽 2시반쯤 이때부터 불면의 밤을 ㅠㅠ 그나마 취침전 30분족욕하고부터 3,4시간 잡니다.(두달됨) 그전에는 한시간 두시간 자던 날도 수두룩! 괴롭습니다. 잠을 제대로 못자니 치질도 심해지고 컨디션이 최악입니다. 갱년기불면증 이겨내신분들 조언부탁드려요^^~~~~~
남자는 모르겠지만 여자는 남자와 다르게 탈모약 먹는게 아닌 두피열을 내려줘야되더라고요...여성 탈모 증상이 두피에 열이 올라오는 것이라 그걸 내려야한데요… 저도 탈모가 심했었는데 샴푸 후 빠르게 드라이기 말린다음 여성 두피열 관리기로 두피열내렸더니 머리빠지는게 멈춰졌거든요. 탈모의 원인인 두피열만 내리면 해결되니 걱정하지마세요
제가 평상시 두부.콩등 콩을 많이 먹어서인지 갱년기때문에 약이나 건강식품을 먹어 본 적이 한 번도 없네요. 증상이 있어 느껴지면 괴로워서라도 먹었을텐데 화끈달아오르는 열감도 전혀 없었고 잠도 잘자고 해서 굳이 다른걸 먹을필요 없이 그냥 콩제품과 제철 음식을 열심히 먹은거밖에 없는데 주위분들과 비교해도 갱년기를 못느끼고 지나는거 같더라구요. 참고로 전59세고 47세에 폐경.
48세주부입니다 생리는 한달에한번씩하는데 생리양이 거의 없고 가끔씩 아랫배가 빠질정도로 아프고나면 피가 섞인 냉덩어리가 나옵니다 얼굴후끈거림도 심하고 코에도 열이나면서 코안이 건조하고 생리통은 거의 감기몸살수준으로 이틀정도는 생활에 무리가 갈정도입니다 체력도 너무 딸려서 세시간이상 일을못하고 살도 많이쪄서 무릎이나발목이 아파서 욱신거립니다 산부인과 내원하니 피검사만 하시고 아직 페경이아니라는말씀만하시고 아무처방도 안해주시니 요즘은 하루하루 살아가는게 체력적으로 너무힘듭니다
남의 얘기같앗던 이야기..내가 이런영상을 본다니..슬프다
저두요.생각보다 일찍찻아와서 슬뻐요
저 37
나이들면 다 똑같다 생각하세요ㆍ
요즘은 안 아픈것만해도 어딘가 합니다ㆍ
할머니 엄마 나 딸 손녀 세상의 모든 여성 존중해주세요
폐경이 되니
튼튼했던 부분도 여기저기
조금씩 아프게되네요
내몸하나
건강만 챙기기기도
벅차네요 휴~~~
내 나이 50지나고 피부가 급격하게 늙어진게 느껴져서 너무 속상하고 자신감도 없고 눈물나고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아침저녁으로 걷기 운동으로 체력과 면역 관리 꽃보면서 힐링타임 그리고 광노화전용복합식품 으로 피부노화 방지 관리했습니다. 이렇게 6개월 하니까 피부도 조금씩 나아지는 것 같고 건강해지고 부정적인 마음도 같이 줄어드네요
같이 잘 이겨내보아요
결국 나도 51세에 이 영상을 찾아보네ㅜㅜ
극복할수있다^^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는 많은 중년여성분들께
갱년기는 제 생각에 그동안 돌아보지못한 자신에 대해 돌아보고, 상처난 마음이나 몸을 어린 자식돌보듯이 세세히 살펴주는 돌봄과 사랑이 필요한 시간이라생각됩니다.
운동과 건강하고맛있는식사 산책과 글쓰기 등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사랑해주는것을
필요한 다른 치료들과 병행하시어 조금 더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시길 기도합니다🙏
고마워요❤
흐린 날 우울증이 심한 것이 가장 큰 문제에요. 이유없이 기분이 굉장히 나쁘더라구요. 두통도 있고요ㅜㅜ.
내 주변에는 갱년기 증상 겪는 사람이 없어서 갑자기 열이 오르면서 땀이 훅 나고 하루종일 피곤하고 손가락 마디마디 관절염 생겨서 아침에 일어나면 손 전체가 다 뻣뻣하고 불면증으로 잠도 못자고 탈모까지 왔는데 이런 얘기 하면 징징거린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서 어디에 말도 못합니다. 남들은 하루 24시간을 사는데 나는 8시간도 못사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몸이 힘드니 뭘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하루가 지나가 버리네요.
저두요...전 몽둥이로 매일 백대씩 맞은 거 같이
너무 아프고 열도 나고 관절도 아픈데 주변에선 엄살이랴 식으로 말하니까 진짜 화나네요...
저도 그래요.
생리할때마다 귀찮고 번거로워서 언제 끝나나 했더니 막상 끝나니 손가락 발가락
무릎 어깨 온몸에서 뚝뚝소리나고 통증에 힘이드네요.
저도 힘드네요. 입도 마르고 무릎이며 허리며 ㅋㅋㅋ 그래도 이제까지 몸뚱아리 크게 안아프고 잘 쓰긴 했는데… ㅜ
진짜요?
큰일이네요. 그라면서 육신이 늙어지는건강?
@@sjk2912저도 눈물나게 아픈데 어떻게 치료하고 계신가요?
의사샘 목소리.말투가 또박또박 쏙쏙 편하게 들려 좋습니다
갱년기 격어 보지 않으면 아무도 내맘몰라,
정말 공감되요 내쥐위에는 왜들 없을까 애기할수 있는사람만 있어도 위로가 될텐데요
"겪"이에요 . "격" 아니고
"잘나서"
왜 다 이해해야해 니가 좀 짜증부리지마
무료체험해보세요
안그래도 갱년긴거 같은데 하나뿐인 울 아들이 군대가서 너무 슬퍼요 ㅜㅜ 아들래미 하나만 믿고 살고 있는데 앞으로 어떡하죠...
걱정되시면 군대어때 입대준비물 선물해주세요 저도 아들 군대가서 걱정되는 마음에 많이 찾아보다가 괜찮은거 같아서 선물해줬는데 아들이 잘 썼다고 전화와서 얼마나 뿌듯하던지요 ^^
아들이 금방 올거잖아요. 즐거운 마음으로 살자구요. 중간중간 휴가도 나올것이고…저도 갱년기라 힘드네요. 몸이…
저 아는 분들이 매일 울었대요. 근데 그때 잘 끊어서 제대하고 유학 보내고 아들에게 자유로운 삶을 살도록 격려했대요. 난 그분들이 현명했다고 봅니다. 20이후는 우리가 품지않을수있다면 그 삶을 응원해야된다고봐요.
진짜 남자가 되어서 와요...마냥 애기 같았는데 강하고 더 멋져지고 든든한 아들이 되어서 오더라구요..
53세인 나는
감정기복이 심한것같아
중2 아들과 싸우고...
주말에만 오는 남편과 싸우고...
바로 후회해도 사과는 못하고(남편에게는)
애들이랑 지낼때는 싸우면서도 재밌는데
2주만에 만난 남편이랑 오늘 또 싸웠네요 ㅠ
Oh my god~~~
마음속은 너무 사랑하는데 입밖으로 말은 가시
신이시여. 구해주소서
저랑 비슷
그런마음 있는것만으로도 남편은 행복 하겠네요.부부 사이 최악은 싸우지도 않아요
@@서정-h5uㄸ
@@탕탕플레이어그러게요 한편으로는.부럽네요
옛날 할머니들은 어떻게 사셨을까
울 엄마 87세 신데 건강하심~
그런데 난 너무 허약함~
감정기복 심하고 불면증에 시달라고 있습니다
55세, 폐경기 오기전에 살빼야한다고 주위에서 얘기 듣고 9개월간 16시간 죽으라고 단식으로 7키로 뺐는데 지금도 먹는건 참 힘드네요. 갱년기 잘 이겨내려고 미리 준비중입니다~
대단해요ᆢ저는 먹는게 즐거운데
저희엄마가 요즘 왜이렇는지 하더니 이거였나보내요... 요새힘들다하고 근육통에 열도 난다하고화도 잘내도 예민해 보였거든요 ㅠㅠ...갱년기같네요 보니깐.... 엄마한테 잘해드려야겠습니다
맞아요 갱년기는 가족이 잘 챙겨줘야해요 요즘 60대이상되신 여성분들보면 존경스러워요 갱년기 넘 힘들어요 지금 한의원에서 갱년기증상약 먹고 좀 살만하네요..
46세인데 그렇게도 규칙적이던 생리주기가 고무줄처럼 늘었다 줄었다 하네요.
40대 들어서부터 생리 때 되면 면역력이 훅 떨어져서 염증도 재발하고 알러지 심해져서 관리하고 신경 쓸 부분이 하나둘씩 늘어나고 근육통에 두통에 진통제를 달고 살아요.
배란통도 생기고..
이석증까지 가끔 있어서 때론 그냥 어지러움인지 이석증으로 인한건지 약간 헷갈릴 때도 있구요.
폐경은 50대라고 막연히 생각해서 아직 시간이 그나마 있다고 생각했는데 미혼이라 임신과 출산은 정말 불가능해지겠구나 싶으니 마음이 쫌 착찹하더라구요.
그냥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운동하고 마음의 준비도 잘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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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세 같은 나이인데, 너무 동감 되는 말씀을 하시네요..ㅠ
받아 들이고, 마음을 단련시키는 중입니다
어쩜 저와 같은 나이에 같은 증상이내요!! 미혼인데… 맘이 그냥 좋지는 않아요… 너무 빨리 어는 증상 같아서 여기저기 찾아보니 정상적인 증상이내여 이 나이에… 조금씩 늙어가고 있는 내 자신이 보내요… ㅜ
저두요 생리전후 면역력 떨어져서 한포진이 발생하고 알러지가 심해져서 너무힘들어요 배란통 이거 정말 ㅠㅅㅠ 가임기를 몸으로 느낄수있는 나이가 40대라니 미혼인데 웃기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한달에 반 이상을 생리관련 통증에 시달리고있는데 차라리 폐경이 되면 괜찮아지지않을까? 하고 생각하게되네요
공감하고가는 44살 미혼 ㅠㅠ
선생님저는 패경됐습니다갱년기로인해 자꾸울고 눈물이자꾸나고 식은땀나고 머리가아프고 근육통이많고 힘들러요
저는 자궁적출 한 상태이고
자동 폐경이된지 3년지난후
지금 갱년기 온것같아요ㅜㅜ
목뒷떨미가 자면서도 후끈 달아올라
열이나고 머릿속이 더워지네요ㅜ
이것저것 보충제 잘챙겨먹고있는데
최근 오십견 진단까지 받아서
왼쪽 어깨가 너무아파 스트레칭하고
한의원가서 약침도 맞고ㅜ
아고~늙어가니 슬프고ㅜ
자연스러운 현상이라지만~
곧 좋아질꺼라는 믿음^^!
우리모두 갱년기 잘 이겨내보아요~
앗 저두 그래요 ㅜㅜ
오십견 병원치료 안했더니 양쪽 팔 차례로 안움직여지다 12개월 정도후 나음
진짜 목덜미 뒷머리
등 이런데서 열이나고
이런 희한한 증상이
나서 첨에 적응이 안되더니 나중에는
받아들이게되더라구요
우리남편 오십견 통증 은 홍삼좀 되게타서 먹고 다 나았어요 3개월후
궁금한게요 머리에 계속 미열이 올라오는데 이것도 갱년기 증상 인가요?
제일 힘든것이 갱녕기 말로 표현못할 고통 살면서 제일 큰 고통이예요 치료약도 업고 너무 고통
갱년기
48세에서 49세에 생리가완전 끝난것 같아요..지금은54세인데..어느날 문득 살도 쪘있었구..식단조절없이 3년동안 운동 하다가..지금은 식단조절 하면서 홈트레이닝 3주째 하고있는데 살도 잘안빠지고..하다보면 빠지겠지만..나이들면 먹는걸로 우울함을 떨쳐버리는데 ~체형이 괴상하게 변하더라구요.. 지금 원하는 몸무게도전하고 있고..저는 특히 갱녕기가 무지심한 사람중에 한사람인것 같습니다 한번도 경험하지못한 ..말그대로 엄청기분세포들이 날 에워싸고 있어요..그냥그러려니하고 커피로 맘을 달래곤 합니다 ..아직 약은 말들이 많아서안먹는데..안우울해지는 약은 먹어야 할것같아요..
@카마또 넵~ 근데 요즘에 40대 초반에 오는 사람많다고 하던데..요 너무늦게 와도 고생해요~ 갱녕기 안겪고 무사히 넘어사람도 있는 반면에 거의고생한다고 봐야 합니다..우리는 거의호르몬이 지배하고 살지요..갱녕기가온 순간 우린 힘겨운 싸움이 시작됩니다 살도찌고 우울해지고 한국에는 여성들을 위한 커뮤니케이션이 많아서 괜찮을것같아요~
중년에는 커피가 굉장히 안좋다고 닥터조 영상에 자세히 나오더라구요. 좋다는 영양제도 여러가지 드시고 저탄고지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저는 53세 직장인이며
폐경나이인데 아직도 매월
꼬박 꼬박 생리를 하고 있답니다.
이제 폐경을 준비해야하는 나이에 생리증후군인 유방 멍울통증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어서 문의드립니다ㅠ
예전엔 생리 일주일 전에 통증이 있었는데 요즘은 생리 2주~3주전부터 유방통증이 시작된답니다.
치밀유방이라 어느정도 통증은 생각하고는 있지만 살짝 부딪히기만해도 아프니 고통스럽네요ㅠ
왜 그런건지 궁금하기도 하고 개선할수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좋은 말 감사해요. 갱년기 오면서 여러모로 힘드네요. 가족들도 다 남자라 제 맘 몰라주는거 같고.. 여성호르몬 관리 해야한다고 해서 파이테론 원료 잘 챙겨먹고 극복해나아가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저두 요즘갱년기라서 감정기복이 심한데~~ 여성호르몬이 중요하군요~~도움감사합니다
정말 갱년기증상 엄청 기분나쁘네요 살다살다 이런느낌 넘 힘들어요
@@junefire 온몸에 기운 다 없어지고 살고싶지않고 이제 그만 죽어야겠다는 생각...
@@junefire 한약재상가 용두동인가 거기 한의원에서 갱년기증상으로 말했는데 지인이 한약먹어야된다고 일주일째 복용중인데 신기하게 죽고싶은 마음이 없어지고 서서히 기운차리는중입니다 갱년기증상엔 한약이 답인가봐요 동네한의원은 좀 비싸고 약재상가있는 한의원이 양이 많아요
저도 공감합니다. 아픈데.. 기분나쁘게 어디가 아픈지 잘 모르겠고...ㅜㅜ... 더웠다 추웠다는 기본이고...ㅜㅜ.
생리가 끝나고 갱년기 인지 온몸이 삭신이쑤셔요
아파서 잠도 제대로 못자요
전 넉달에 한번정도 생리하는데 아직 폐경이행기인것같아요.근데 얼마전 보건소에서 혈압을 재봤는데 140대 고혈압이었어요.평생을 저혈압으로 살아왔는데 호르몬이없어지면서 혈압이생기나봐요.혹시 갱년기때 혈압생기신분 계신가요?
갱년기 무섭네요 작년부터 허리아프더니 올해 온몸 통증 .근육통 .어지러움 .눈물 도나고 . ㅡ며칠전부처 갱 년기 같아서 석류먹 고잇어요
저는50세 되자마자 관절염 근육통이 몰아서옴.. 우리 기운내요.
어머나 갱년기 인갑다.
저도요 아직80인데
새벽5시만 되면 덥고 에어컨틀고 잘 정도예요ㅠ 조금지나면 춥고..
평상시 아랫배가 생리통처럼 묵직하고 아프기도한데 이것도 증상일까요ㅜ
47세인데 전 몇년전부터 생리불순에 갑자기 열이오르고 땀이 흠뻑나고나면 또 춥고 한겨울에도 선풍기틀고
불면증에 감정기복도 컸어요 .
한의원가니 갱년기*화병 이래서 복용하니 진짜 열.땀 사라지고 생리도 다시나오고. .다른건 갠찮은데 열나고 땀나는게 제일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심해지면 한약먹고 갠찮아지고 반복적으로 이렇게 사니까 마음도 편하고 좋네요
@@세이렌-o5n 한약은 보통 한제20일분
이십에서이십오만원정도이구요
먹어보고 증상에따라 이어서먹을수도있고 몇주쉬고또먹구
그러더라구요 저도한방으로 효과본1인입니다^^
@@세이렌-o5n 네 부작용은 없었어요^^
한약먹고 살찐다는속설은 그냥낭설인듯해요 ㅎㅎ
한약 먹을때만 괜찮은건가요? 그럼 계속 먹어야 할듯 해서요ᆞ 저도 열 확오르면서 땀 쫘악나고ᆞ 아주 불쾌하고 힘들어요ᆞ
저랑 증세가 같네요 병원약먹는데 증세가 더심해서 약중단하고 화애락 큐 추천받아서 먹네요 석류즙이랑 콩 먹으면서 이겨보려구요
가족들한테 잘해주세요. 그 화 받아주느라 얼마나 화났는데 엄마라고 참았겠습니까...
50세 생리가 한달씩 거르는것같아요. 얼마전 손가락 마디가 아파서 가만히 앉아있을때면 계속 주물러줬어요. 이것도 갱년기 증상이었나봐요. 그 외에 아픈데는 없고 가끔 뭔가 깊이 생각하게되고 누군가에게 서운해지고 슬퍼지려할때면 마음을 다잡아요. 억울하게 제대로 꽃피워보지도 못하고 죽는 가엾은 사람들 생각하면 나는 너무도 배부른 투정이다 하면서요. 제 마음속로 우울의 감정이 틈도 못타게 막는거죠. 제 시누이가 갱년기 우울증로 너무 힘들어하는걸 봐서..근데 호르몬제가 유방암 위험이 있다는데 복용해야하는지 고민이네요.
천천히설명해주시니좋네요^^😊😊😊😊74년생주부데요^
저도 74♥
갱년기 접어들면서 살이 찌더니 벌써 60kg 돌파.. 그래서 혈당관리 해야 살 건강하게 빠진다길래 매일 식후혈당제 먹고 있습니다.. 먹기 전보다 포만감도 좋고 잠도 확 깨고 좋네요
밥먹고 무조건 혈당관리 해줘야되요 ㅠ 아니면 당뇨에 여러가지 잔병치례에 힘들수두 ㅜ 저도 운동할 시간이 없어서 식후혈당제 챙겨먹고 있네요
갱년기 때문에 정말 관절통이랑 몸살이 심했었어요. 아침에 일어나기도 힘들고, 걸을 때마다 아프고 그랬거든요. 그래서 영양제 레디포뮬러 먹고 나서부터 몸이 확실히 가벼워졌어요. 관절통도 완화되면서 정말 편안한 느낌이네요. 오십돌 되서도 꾸준히 운동할수있게 됐어요. 안먹었을땐 관절도 아파서 운동하기도 힘들었거든요........
저는 전에 보던 티비 볼때 운적이 없는데
같은 내용을보는데 최근에 나도 모르게 울고있음 . ..
말씀을 편안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눈 침침해지고 생리안하고 결혼하고 있었던 시댁과의 억울한 마음들이 자꾸 생각나고 울화가 치밀면 갱년기.
ㅋ 친구가 적이었다는사실.체중늘고 돈가치몰랐다는거 깨닫는순간 갱년기
음..친구가 적이고 돈 가치 몰랐다 이건 갱년기라고 보담은 걍. 사고. ㅎㅎㅎ 친구란......없다. 내 맘이 편해야 친구도 이뿌다. 돈가치보다는 모아둔 돈이 없을때..아 벌써 내나이 내 돈주머니 겨우 이거? 할때 그 심장 쫄깃 긴장 화끈 땀 줄줄줄.. 갱년기 ㅠㅠ 우우욱.... 그러다 넘어지면 뼈 와르르..골다공증........오 마이 라이프..허무........
전그래서 시댁 안간지 2년되써요
내가 힘든데 시댁을 굳이 가는게 싫더라구요.안가니 맘이 더 평화로워지는거같고.주변사람들과의 교류도 싫고 불편한 사람은 안보고삽니다 .
@@mujidang 대인관계 내마음인양대하다 경험즉오염되서 인제보인다는말.돈가치는 마냥젊어있을줄알았는데 돈안벌고 50년살아야된다는 현실깨닫는다는말
남편이 꼴보기 싫어진다는
저는 나이 57에 갱년기 열감도 올라오고 스트레스도 극심해져서
호르몬 치료 했던 사람이에요. 근데 주변에 유방암 걸린걸 직접 보고 끊었는데 도저히 안돼서..
"계단걷기 운동"과 "식물성 여성 관리식품" 꾸준히 먹었더니 갱년기 제대로 극복하고 있네요.
식물성이라 저는 약보다 이게 안전해서 더 나았네요.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 갱년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음 해요^^
표현 좋습니다 새로운 시작이지요^^ 꼭 먹어볼게요.
저도 갱년기 때문에
식물성 여성 관리식품
잘 먹고 있네요~^^
식물성여성관리식품이 뭘까요?
@@김미순-v5n 온웰 여성영양제에요~^^
늦게까지도하나요. 67세인데요 요즘열이 많이나고 머리도아프고 우울증처럼. 힘듭니다
주변에 갱년기로 고생하신분들을 많이 봐서 갱년기가 시작되기전부터 혈당케어 제품 챙겨드렸는데 크게 앓지않으시고 보내고 계신거같더라구요
관심갖고 관리하는만큼 효과보는거같아요 남의얘기인줄만 알았는데 나한테도 언제올지 모르니...
인상도좋으시구 편안하게말씀하시고
귀여우세요~^^
윤보형 선생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79년생 주부입니다,
작년까지도 안그랬는데,올해 들어서서 여름이 오면서 유난히 땀을 많이 특히 안면부로 낙수물이 흘러내려요, 이것 또한 폐경기증세라고 할수 있나요?
저도 자고일어나면 손가락 관절이 아파서 기분이 우울합니다
서영주씨 혹시 어디사서요?
저두그래요~~발바닥 염증증세두 있어요
저도 왼손 세째 네째 손가락 관절이 어느날부터 갑자기 아프기 시작해서 몇달째 계속되네요 ㅜㅜ
저두그래요 ㅡㅡ
얼마전부터 손가락 관절이 자고 일어나면 너무아파서 병원갔더니 갱년기 증상이라네요 ㅠㅠ
이제 40대 중반이라 갱년기 증상이 점점 더 심해지고 있는데... 몸살이랑 관절통도 너무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극복하려고 천연 에스트로겐 파이테론 원료 챙겨먹고 있네요
지난주부터 감기몸살인가...갱년기인가...일단 내과 다녀왔는데 쌤도 담주까지 그러면 감기 아닐꺼라고 ...
몸이 아프니 너무 힘들어요....😢😢😢
각 개인마다
증상이 다를 수 있을텐데..
저는 눈물이 많아지네요..ㅠ
저는 55세 입니다
이년전에 밥먹다 기절?했다고 표현하는게 맞을듯 하네요 계속 어지럽고요 식은땀나고 후끈해요 ..
어지럼으로 119 6번타고 응급실 가고 ㅠ
여성홀몬 없다고 해서
홀몬제 복용 하고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가끔은 그 증상이 나와요
병원서도 갱년기가 아주 심하게 왔다고 하네요
갱년기 증상에 어지럼증도 있군요
저도 한번 쓰러졌고 그후로는 갈수록 더 어지러움이 심해지네요
그래서 부인과 상담 할까해요
지금저도 특별한 것없이 어지러워서 걸음을잘못걸어요 갱년기로 그럴수있나요?
교수님 유두브에서 뵈니 반갑습니다.
폐경기 시작하나봐요. 요즘 땀나서 선풍기틀고 지내요. 추위많이 타는편이였는데 갑자기 올해부터 땀나고 그래서 이게 무슨일인가 싶어 찾아보니 제 증상이네요. 온몸이 끈적하고 생리도 한달 없다가 한달에 2번하고 찔끔 피가 나기도하고 그러네요. 두통도 있고 가끔 심장이 뛰는것도 느껴지고 손가락이 뻐근하고.. 폐경준비중인거 맞죠? 그리고 자궁근종이 있는데 4에서 4.5 였는데 6개월후 검사하니 4로 작아졌어요. 차라리 빨리 폐경이오면 좋겠네요. 몇년 전부터 짜증이 확 올라오는데 천천히 마음 가라앉히자고 별일 아니라고 주문외듯이 하니 짜증나는건 컨트롤 되고 많이 좋아진거같아요.
저도자궁근종5센치인데요~7센치면수술해야한다는데 걱정된요~생리가끝나면 근종이작아진다는데 나이도51세니까 그냥폐경되서 근종이작아졋음해요~
텐션 높았던 내가 지금은 조용한게 좋고 씨끄러운게 싫어지고 우울감만 가득하다 에혀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하나 ㅠ
감정기복도 심하고
추웠다 더웠다 반복되고
자다깨면 다시 잠못들어
밤새우고…
문득문득 불안하고
위장기능도 저하되고
무릎도 아프고
입맛이 이상해져서 음식간도 잘 못하겠고 나도 이렇게 늙는구나 싶네요..,
이전엔 안그러셨는지요 궁금
다들 뭐만하면 30,40대 분들 갱년기타령인데..아날수도 있음
@@michellejung4124 50대 중반이예요~^^
와 우리실장님 너무 성격왔다갔다해서 밥먹을때물어봤는데 갱년기라고 했는데 여기댓글들증상이랑똑같아서 깜놀
여자는 호르몬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전문적인 선생님이 알려주셔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갱년기증상증젤힘든것은 불면증 같아요 깊은 잠좀 잤으면~
공감합니다
불면증이 제일괴롭습니다
6개월째 제정신이 아니네요
갱년기자체도 힘든데 불면증까지 넘 고통스럽습니다
맞아요 ㅠㅠ자고 나도 2~3시간이네요...
벌나무 끓여드셔보세요.효과있어요
맘편히가져요 며칠못자도 전살아잇네요 잘때되믄잔와요 끼니시간맞춰세끼먹고 하루 30분이상걷기는꼭하시고 양파썬거위에놓고자요 양파가효과가있어요 4초들이마쉬고 7초멈추고 8초내쉬세요 숨 이거도효과좋아요 20년동안불면증 ㅎㅎ언젠간잠옵디다 ㅎ
ㅠㅜ
폐경후 선생님이 말씀하신 모든 증상을겪고있는 사람입니다ㆍ총체적난국이네요ㆍㅜㅜ
무섭네요...45인데...생리불순이 시작된듯...ㅠㅠ
다른증상은 아직없지만 증상얘기만들어도 벌써 무섭네요ㅠㅠ
아 난 아직 ~~ 갱년기 아니구나 😅
그래도 갱년기 대비해야겠죠 ?
울아들이 나에게 이걸 보라고 친절하게 카톡으로 보내주네요;; 아직 아닌거 같은데 화만내면 갱년기래요. 넌 그래 사춘기!!!ㅡㅡ
다낭성난포증후군이라 원래 두세달에 한번씩 했는데 올해엔 32일주기로 꼬박꼬박 하는데 폐경전증후군일까요?2월에 암검사할때 의사쌤이 자궁내막이 얇아졌다고 혼잣말하시면서 이정도는 괜찮네 하시던게 걸려요.45세이고 손가락 관절아픈거 빼고 다른 증상은 없어요.
내나이50세!
1년정도 생리양이 너무 많아졋다가 분명 생리가 시작되었는데 혈이 안나오는 증상도 있었다가 최근에 운동도 적당히 하는데 팔다리가 너무 아프고 성격도 좀 예민해지고 이상하다 했더니..갱년기였나바요
받아들일 준비가 필요하네요~
세브란스 선생님들 영상 항상 잘 보고 있는데 갱년기 얘기가 나오길래 클릭했습니다 고맙습니다^^
50세에 갱년기는 다행이네요 전 46인데 올해부터 갱년기 약먹는데도 효과가없네요
갱년기 검사는 어떻게 하나요? 요즘 온몸의 뼈을 통증 감정기복 및 숨도 막히는 거 같고 욱하는것과 42일 째 생리가 없네요 ㅠ
저도 한번씩 숨이 막히고 답답할 때가 있어요.
산부인과에서 피검사와 초음파 검사했어요
50인데 올해들어 허리와고관절이 아프고 피곤하고 졸림증상이 심해요 너무 피곤하네요
생리는 아직있어요
여자들이 호르몬이 중요하다는걸 예전에 미쳐 몰랏엇는데...
저는 44세때부터 갱년기를 접햇습니다
그때는 그게 무엇인지도 잘 모르고 관심도 없엇는데 넘 관리를 소홀이 한 결과 다른건 괜찬은데 살이마니찌고 소화력이 나빠져서 많이 고생중입니다.
미리미리는 아니여도 증상이 잇을시는 상담이 정말 중요한듯 합니다.
윗집 안경낀 영심이가 폐경이 올 나이에요
50대를 바라보는 나이에 뭘 준비하면 좋을까요
우와 저 증상을 다 겪고 있네요
특히 열이 오르는건 정말 단전에서부터 확 올라서 천불이 납니다 잠도 못자 자다가도 열나 어깨통증 심해지는데 정말 힘드네요
저하고 증상이 똑같네요...ㅠㅠ
갱년기 증상은 여성홀몬이 안나오면서 몸에서 물이 빠져나가서 몸에 열 밖에 없는 상태랍니다 열만 남아서 모든 장기가 미쳐서 날뛰는 거래요 온몸이 비정상으로 갖은 증상으로 심한 고통이 있었지요 정말 저주를 받은것 같은ㅠ 그냥 놔두면 더 큰병으로 갑니다 한약도 지어드시고 산부인과도 가시고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하세요 돈도 많이들지만요 금방 죽는것도 아니고 사는동안 고통속에 사는 것이니 돈이 문제가 아니더라구요 차라리 그냥 죽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죽을 고통만 있을뿐입니다ㅠ
저도 갱년기 제대로 만나서 엄청 고생했어요. 미리미리 몸을 잘 챙겨야 할 것 같아요
열이오르면 미칠거같고 어떤때는 짜증이넘심하고 깊은잠을 못자네요 어떻게해야 할까요?
낮에 물 많이드세요 하루 2리터 넘게
와우 4년째 진료받고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비슷한 증상인데요 감정기복이 너무 심해졌어요
저는 50대중반 여성인데
폐경이 시작된지가 ㅣ년반됐는데ᆢ
휴유증이 너무 심해서
고통스럽습니다
폐경기가 오기전에는
운동도 열심히하고해서 저한테는 이런병들이
오지않을거라 생각했는데 ᆢ갑자기 발목이 시려서 잠도 못자게되고 요즘은 양쪽 손가락도 접었다폈다 가 잘안되네요
거기다 허리디스크에 협착증까진행되었어요
그렇지만 포기하기엔
아직 젊은나이라
허리건강에 좋다고
병원에서 권해서 대기구필라테스와
걷기운동을 시작했답니다
아직도 저에게 가장
고통스러운것은
발목시림증상과 수면부족입니다
좋은 방법 없을까요?
발목시림증상 너무 괴로워요.파스없이 잠못자요ㅜㅜ
교수님 안녕하셨어요? 매년 진료실에서 봽다가 올해는 영상으로 봽네요. 내년에 한국가서 뵐께요~~~~ 반갑네요^^ 🥰🥰🥰🥰
제가 요번2월에 완전 폐경되고 그달 2월부터 왼쪽 어깨가 아프고 팔이 뒤로 올리기 부자연 스럽더니 이젠 브래지어 끈을 잠그고 풀수가 없고 보통 스트레칭을 유연하게 하던 자세에도 악 소리 나게 통증이 심해요ᆢ자다가도 속에 불이 확 올라 오고 땀도 주륵~ 흐르고 기분 너무 나쁘고 속터지고 불안해지고 잠도 잘 못자요 ㅠㅠ 손까락 관절 온 몸 마디 마디가 다 쑤시고 바늘로 온몸을 콕꼭 찌르는 아픔 까지 흑흑 ᆢ너무 괴롭던데 그게 갱련기 증세군요 ᆢ전 혼자 큰병에 걸렸나 생각하기도ᆢ
작년까지는 관절 아픈곳이 한군데도 없었는데 이 사단을 격고보니 진짜 죽을맛입니다 ㅠㅠ
오십견 인것 같은데요
@@guseks2000 백신 맞으니 더아파요 온몸이 따꼼 따꼼 전기 오는 통증어 바늘로 찌르는 아픔ᆢ
참지마시고 한의원도 가보시고 산부인과도 가셔서 적극 치료에 임하세요 참으면 더 큰병이 올수 있어요ㅠ
저도 팔이 뒤로 하는건 불편감이 있는데 틈틈히 팔들어올리는 걸 했어요. 팔이 기댈 수 있는 벽이나 책상에 팔을 뻗고 5-10초씩 같은 자세를 반복하니 점점 가동범위가 넓어졌어요. 뒤로 하는 것도 엄청 아파서 조금씩만 했어요. 팔치료를 하더라도 팔 운동은 해야한대요. 저도 금년에 삭신이 쑤신다는 말을 실감하고 사네요. 봄보다는 좀 낫지만 참 힘든시간이네요.
하...설마 벌써 온건가 했는데 만45세부터 부터! 라니 역시 나는 그 부터에 딱 걸려 정말 만 45세에 갱년기증상이 나타나는구나.
남편이 화내거나 날 열받게 하면 희안하게 몇달전부터 얼굴 비롯 상체만 뜨거워지며 후끈 달아 오르다
말아 이게 뭐지? 설마 갱년기증상??
생각했는데 역시나 맞구나. 게다가 워낙 잠을 잘 자진 못했지만 열흘전부터 피곤해도 어쩌다도 아니고
매일 아침 6시 7시 8시 이때에 겨우 잠이 든다. 어이가 없다. 내 생에 아침에 이렇게 매일 잠 못 든 적은 처음이다. 아무리 야행성에 불면증이
있긴 했어도 연속으로 이렇게 잠을
못 잘수가...괴롭다. 잠을 못자니 하루
다 망치고 더 우울하다. 아직 40대 중반인데 뭐가 이리 빨리 왔을까. 젠장
보현언니 아니 이제 교수님,
얼마전 언니 생각이 났고 궁금했어요. 경희의료원 다니던 혜미에요. 처음이자 마지막 씨엠에프 수련회에서 만나 언니가 그 바쁜 스캐쥴 중에도 회기까지 오셔서 저 만나주시고 ㅠㅠ
메일을 보내고 싶었는데 주소를 알 수가 없더라구요. 감사하다고 정말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40대후반인데 마지막으로 생리를 한지 6개월이 지났고 몇달전 피검사로 호르몬수치가 낮다고 해서 폐경기인것 같아요, 열감과 우울증외에는 별다른 증상은 없는데 호르몬 치료를 해야할까요??
요즘 갱년기 유방암이라는 영상들이 자꾸 올라오냐 ㅠㅠ알고리즘 무섭다...44살 ㅠㅠ 마음은 24살인데 ㅠㅠ
월경을 한달 건너뛰더니 4일전에
시작했어요.이틀째되던날은 너무많이
쏫아져서 앉아 있지도 못할정도 였는데
갱년기증상 까지 같이오네요.
팔다리가 다 쑤시고 아프고 두통에
더웠다 추웠다 땀도나고,,,생리중인데도
갱련기증상이 같이 오기도 하나요?
우울하기까지해서 넘 힘드네요
사람마다 차이는 있는데, 심한 사람도 있고, 크게 못 느끼는 사람도 있다던데
각양각색이에요 . 여기서 들어보니 대략 비슷 하고 저같은 경우는 홍조 이런건 없고 짐도 잘 자는 편이고, 근육통은 달고 살고, 어떤때는 내가 팍삭 늙어 가는 기분 이에요
저두 다른 큰 증상은 없는데
40대 초반부터 근육통이 심해서 잠을 자다가 깰 정도였어요
그 때는 그 근육통이 갱년기 증상인줄 모르고
마냥 참거나 몸살증상으로 알았는데
지난해 부터는 어깨 허리 다리 손가락 온몸 마디마디가 아프고 쑤시네요ㅜㅜ
피부도 많이 나빠지구 운동 하면서
받아들이려구요
힘내자구요!!!
@@체리블라썸-c2d 그쵸, 지금 생각 해 보면
40대부터 서서히 오기 시작 했을건데
그나마 살만 했거든요. 무거운거도 번쩍번쩍 들고, 요즘은요. ㅜ
앉았다 일어나는거도 천근만근이에요.
주방서 일 하는게 온통 짜증이에요.
머하다가 잘 안되고 병뚜껑도 잘 안 따져서 ㅜ 막 집어 던져버려요
되는게 하나도 없는거 같고,
고민거리가 늘어나기 시작 하는 시점 아닐까 합니다. 홀몬 치료나 갱년기 증상에 대해서요 .초반에는 도움된다는 치료도 해보다가 잘 안듵거나 하면 포기 하게 되더군요, 그냥 받아 들이거나 체념 하는 상태요.
갱년기 라는게 여자에겐 가장큰
적이네요~이 또한 지나가리라 하고
마음먹긴 하지만 그것마져도 힘드네요
지금 딱 저네요^^
병원에서 갱년기시작 이라고 했는데 그때부터 냉이 나오네요. 오늘도 하얀 냉이 보여서 속상하네요 그전에는 항상 깨끗했거든요 병원가면 그때만 치료되네요
갱년기증상이 없을 시에는 어떻게 관리하면 되는자 궁금합니다.
좋것다! 부럽다! 뭘 어떻게 관리해요 그냥 소식하고 운동하시면 돼죠
과정이 기분나쁘게 호르몬 약을 먹고있어요 갱년기가심해서요 관절통근육통뼈에 바람이드는 느낌요 온몸이 다아프고잠을 못자고 열감은 가슴에 불구덩이 등도같이 땀이 비오듯하고 감정기복이 심하고 ~전갱년기가 이렇게 심하게 오는줄 몰랐어요
호르몬약은 처방받아 사셨나요?
드셔도 크게 효과는 없나보죠
그럼 우리 이렇게 계속
통증속에 살아야 하나요?
저는 하다하다 이젠
오른쪽 목 경추가 탈이
났는지 오른쪽 두통/근육통
/어깨결림/팔다리저림에
시달리고 있네요ㅠㅠ
약 먹으니 안받는지 너무 힘들어
못먹고 있고요 에효~~
전 갑자기 심하게 와서 산부인과로갔는데 피검사하고호르몬약처방받고 먹었는데 좋아졌어요일단병원부터 다녀오세요 호르몬이부족하면 온몸이 아프더라구요호르몬을 채워주어야해요 그리고 유방검사 골다공증검사 다하세요 병원에서 알아서 해주셔요 사람마다 차이가 있더라구요 단순하게 생각하다가 큰일나요!
님은 갱년기가 아닌거 같아요 다시 글읽어보니까요?전 갑자기 생리를 안하더니 증세가 오고 약먹으니 생리가 다시 오더라구요 지금은 마니 좋아졌어요 이젠 50대부터 아프기시작하는거 같아요 내몸내가 챙기게 되더라구요 동영상 샘처럼 호르몬은 오래먹진않아도 먹어야겠더라구요 애낳고 몸조리후유증처럼 쓰나미 후덜덜 병원다니세요
@@정꾸기달콩 맞아요 중간에 체크하시고요 ~전 지금도 잠을 몬자요ㅋ이제 6개월접어둠
@@유기권-u5v 저는 호르몬제2년먹고 가슴에 양성석회생겼어요.분노조절안되고 감정기복심한거 주위 사람들정리하면됩니다.자식은 마음으로정리하고 돈은 이제와서어쩌겠어요?그냥산다생각하세요.
호르몬제 먹을때 석류같은 여성호르몬제식품같이 먹어도 되는지요?
전 54세
작년부터 3개월에 한 번쯤 생리하더니 4개월되도 안하네요
폐경기증상중 불면증 심각합니다. 락티움, 백수오도 먹어보고 했는데 2년째 깊은 잠을 못자네요
밤에 졸릴때ㅈ얼른 들어가 누워 자고 눈떠보면 새벽 2시반쯤
이때부터 불면의 밤을 ㅠㅠ
그나마 취침전 30분족욕하고부터 3,4시간 잡니다.(두달됨)
그전에는 한시간 두시간 자던 날도 수두룩!
괴롭습니다. 잠을 제대로 못자니 치질도 심해지고 컨디션이 최악입니다.
갱년기불면증 이겨내신분들 조언부탁드려요^^~~~~~
산부인과가셔서 호르몬처방받으세요 불면증은 호르몬제로 효과바로 나타나드라고요
@@whc637 호른몬제 먹고 낫서 피부 머리카락 목소리 아푼것 없고 좋아졌어요 근데 먹은지 한달반인데 먹으면서 암걸리까봐 걱정이예요 그래서 끊고 싶은데 고민이 많네요
짜증이 폭발해요 어제부터.
땀줄줄 흘리는 것은4년 넘었구요. 49세.
이짜증감 좀 없어지길 ..
커뮤니티나 여성 건강 관련 포럼에서 파이테론 원료가 갱년기에 좀 좋다해서 먹는중이네요. 복용한 후에 다들 좋아졌다 해서 저도 꾸준히 먹어보려고요.. 나이드니 영양제 챙기게 되네요 ㅎㅎ
저는
갱년기 온 뒤로
장이 약해져
과민성 대장증후군
증상 생기고
설사를 자주해 고민입니다ㅠ
대장내시경 및 여러검사
받아보면
아무이상
없고 깨끗하다는데,.,ㅠㅠ
폐경기에 설사반복하긴한다는데......아~~
신경쓰이고
편치 않습니다
호르몬제 먹음 암발생확률높다던데 맟나요?? 전 폐경대고나서 온몸통증.겪고 오한. 불면증심하고 방광염...발꿈치통증등 ㅠ 어케하나요??
저는 51세 근종선근증
때문 미레나 한상태인데
올해 한번 빙글빙글
어지럽더니 어지럼증이
남아잇고 걸어가다
넘어질꺼가타서 정신똑바로차리고
겨우 다녀요. 블랙홀에
빠져들듯 멍한것도
어지럼증 인가여? 온몸에
힝도 없어요.
안녕하세요.제가 4월달에 생리를 안했어요.관계를 1년동안 안했구요.혹시 몰라서 임신태트기 했봐지만 임신은 아니던라고.갑자기 짜증도 나고 눈물도 자주 나와요.나이는 41살인데요 저도 갱년기증상 인가요?
3년넘게 힘든시기로 보내고 있습니다.
병원내원 하고 싶습니다.
남자는 모르겠지만 여자는 남자와 다르게 탈모약 먹는게 아닌 두피열을 내려줘야되더라고요...여성 탈모 증상이 두피에 열이 올라오는 것이라 그걸 내려야한데요…
저도 탈모가 심했었는데 샴푸 후 빠르게 드라이기 말린다음 여성 두피열 관리기로 두피열내렸더니 머리빠지는게 멈춰졌거든요.
탈모의 원인인 두피열만 내리면 해결되니 걱정하지마세요
에스트로겐 무엇을 섭취해야하나요 추천제품 있으신가요???
제가 평상시 두부.콩등 콩을 많이 먹어서인지 갱년기때문에 약이나 건강식품을 먹어 본 적이 한 번도 없네요. 증상이 있어 느껴지면 괴로워서라도 먹었을텐데 화끈달아오르는 열감도 전혀 없었고
잠도 잘자고 해서 굳이 다른걸 먹을필요 없이 그냥 콩제품과 제철 음식을 열심히 먹은거밖에 없는데 주위분들과 비교해도 갱년기를 못느끼고 지나는거 같더라구요.
참고로 전59세고 47세에 폐경.
_아마씨드셔보세용~_
_석류에비해440배정도_
_식물성에스트로겐(리그난)_
_풍부해서조아용~_
_네이버검색하심효능에대해서_
_많이나오고판매처도마니나오니_
_검색해보시고꾸준히드세용_
암웨이 GLA블랜드와 루바블랜드 추천 드려요~보름 정도 잘 쳥겨먹으니 갠찬아서 양을 반으로 줄여서 먹고있어요
미국에선 갱년기약 장기복용을
하지말라고 권고하고 있음
장기에 매우 안좋다고 해요
화애락 큐 추천해서 먹는중이에요 석류즙도 꾸준히 먹음 좋은듯하고 콩제품 두부 많이 드세요
갑자기 실신할듯 기운이 빠지는 증상과 24시간 잔어지럼증이 생겼는데요..갱년기증상과 무관한건지요?전신이 쇠약한 느낌이 드니 호르몬 문제같은 느낌이어서요.
저도 잔어지러움과 속기운이확빠질때가잇구요 몸이다이상하네요 ;;;; 46살이에요
갑상선 호르몬 문제 같아요
참 중요한다고
느끼게되는 요즘입니다
전 잇몸이 다 상하더라구요
홀몬 부족은 다 개개인의
증상이 다르게 오는것 같아요
저두요 갑자기 잇몸이 나빠지고 불면증이 심해졌어요 호르몬의이상이 먼저 나타남 힘내세요
얼굴 홍조랑 어깨 근육통 땜에 ...요즘 너무 힘듭니다 ...불면증도 있긴하지만 생리 전 증후군은 있는데 혈은 나오지 않네여ㅠㅠ...다낭성 난포증도 있고해서 ....여러므로 몸에 변화가 많이 생긴거 같아여 ㅠㅠㅠ올해 마흔인데 ...ㅠㅠㅠ에혀 슬퍼라~~~
저는 50세인데 49세부터 그러더라구요..그래서 new chapter Estrogen 먹고있는데 좀 나아지는것같아요 좀 비싸요 힘내세요
날마다 등근육이 아프고 종아리도 매일 주물러요. 스트레칭 하는 날도 많고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53세이고 호르몬 복용하고 있고
갱년기 특이 증상은 없는데 남편과
잠 자리만 하면 방광염으로 고생합니다.
저는 다른증상도 있지만 심장이 쪼여오는증상도 같이 있어서
더 힘든거같아요
쪼여 오는게 전조 증상일수도 있어요.
아님 다행인데, 그래도 심혈관계 검사 받아 보세요.제 경험이에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
@@jinyounglee6935 다른 증상도 있다 하셨는데, 혹시 어떤 증상인지도 알려 주실 수 있나요?
@@정현주-l7w 얼굴 화끈거리고 몸이 달아오르고 심장이 멎는거 같은 느낌이 같이 오는거 같아요..전 62년생 59세입니다^^
@@정현주-l7w 홀몬제를 먹었다가 효과가 없어서 안먹고 있어요
저도 갱년기 증상이 너무 심해서 한약 지어먹고 괜찮아요 ~~~ 에스트로겐 호르몬 치료는 좀 그래요
생리과다로 자궁경내막절제술을 했었는데 혹시 이수술도 폐경을 앞당기거나 조기폐경의 원인이 될수있나요?
48세주부입니다 생리는 한달에한번씩하는데 생리양이 거의 없고 가끔씩 아랫배가 빠질정도로 아프고나면 피가 섞인 냉덩어리가 나옵니다 얼굴후끈거림도 심하고 코에도 열이나면서 코안이 건조하고 생리통은 거의 감기몸살수준으로 이틀정도는 생활에 무리가 갈정도입니다 체력도 너무 딸려서 세시간이상 일을못하고 살도 많이쪄서 무릎이나발목이 아파서 욱신거립니다 산부인과 내원하니 피검사만 하시고 아직 페경이아니라는말씀만하시고 아무처방도 안해주시니 요즘은 하루하루 살아가는게 체력적으로 너무힘듭니다
한의원가보세요.저도 48살이에요.46세에 갱년기왔구요~
갑상선기능저하도 갱년기에 생겨서 살도 안빠지고 몸이 무거워지니 하체통증도 생기더군요.저같은경우는 자궁근종과 유방섬유선종까지 있어서 호르몬제나 갱년기(에스트로겐성분)약.영양제도 못먹어요.침을 맞아보시거나 여유되시면 처방받고 한약을드셔보시는게 도움이되실거에요.
한약도 함부로 먹으면 안됨. 여성호르몬 들어가면 자궁근종엔 안좋음
갱년기들고나서 수족냉증이랑 안면홍조 때문에 너무 힘들었는데
천본인흑염소진액 먹고나서부터 정말 좋아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