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양병원 리포트 8탄] 묻고 배우는 토양 비료학 사례로 보는 흙과 비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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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5 ก.ย. 2024
  • 다섯 아이를 둔 젊은 엄마가 강원도 춘천에서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14년 째 자급농을 일구고 있습니다.
    고전학자로
    조선 최대 실용백과사전 '임원경제지'의
    농사편에 해당하는
    본리지(本利志)를 공동번역한 역자(譯者)
    우송(牛松) 김정기 선생의 부인(夫人)입니다.
    우송 선생의 부인은 ​유기농산물이
    ​아닌 경우 발이 가렵고 갈라지는 알러지
    현상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하지만 비료와 농약을 쓰지 않고
    직접 농사지은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답니다.
    이 현상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자못 궁금합니다.
    그 이해를 좁혀가는
    과정에서 반드시 알아야할 것이 있었습니다.
    유기농산물은 무엇인가
    그리고
    그 작물을 키워내는 흙이란 무엇인가
    아울러 작물의 영양제
    비료란 무엇인가
    이것을 알면 알러지 현상을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딱딱한 강의가 아닌
    소크라테스의 산파술처럼
    묻고 배우는가운데 무지를 깨쳐가는
    대화식 강의를 열었습니다.
    흙의 물리화학적 특성과
    비료가 영양소로 작용되는
    원리를 명쾌히 밝히는 토양비료학 입문편입니다.
    Ω Ω Ω
    토명 이완주 박사의 토양 비료학,
    토양 컨설팅, 화학비료, 유기물, 유기농,
    임원경제지, 본리지, 우송 김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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