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차례, 제사문화 개선해야-4대 기제사를 하나로 / 안동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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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9 ก.ย. 2024
  • 2020/11/02 16:07:51 작성자 : 이호영
    ◀ANC▶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지난 추석에 이어 내년 설 명절에도
    제례 문화가 상당히 달라질 수밖에 없는데요,
    제례 문화, 어떻게 바꿔야 할까요?
    힘들고 어려운 제례 문화를 일찌감치
    현대 시류에 맞게 개선한 명문 집안이
    안동에 있습니다.
    이호영 기자가 소개합니다.
    ◀END▶
    퇴계의 형인 온계 이해 선생의 종가
    안동 온계 종택입니다.
    진성 이씨 온계 종가 종손인
    72살 이목 씨는 2012년부터 문중의 뜻을 모아
    고조부까지 4대 봉사하던 기제사를
    좋은 날 하루에 합동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종손과 문중이 정한 날은
    가정의 달인 5월 셋째 주 토요일로
    시간도 한밤중이 아닌 오전 11시 낮입니다.
    음력 추석 전날 지내던 불천위 제례도
    양력으로 환산해 9월 둘째 주 토요일,
    오전 11시로 개선했습니다.
    그동안 고향에 남은 종손과 종부만이 지내던
    제례였지만, 이 같은 획기적인 변화로
    더 많은 후손들이 도시에서 찾아와
    조상을 뵙게 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유교식 제례를 존중하면서도 새로운
    제례 문화를 만든 겁니다.
    ◀INT▶이 목/온계 선생 17대 종손
    "제관들도 많이 편리하게 생각하고, 많이 오게 됩니다. 거의 축제 분위기가 됩니다. 물론 엄숙하기는 하지만, 온계 할아버지에 대한 상고도 하고, 많은 교육도 되고요."
    사당도 일반 문중과 조금 다릅니다.
    4대 고조부모와 불천위까지 모시고 있지만
    돌아가신 아버지와 조부모의 사진,
    증조부의 초상화를 모셔 후손들이 제례 때
    얼굴을 아는 조상을 직접 대면하게 했습니다.
    제례 문화를 현대적으로 바꾸게 된 것은
    무엇보다 '시류를 따르라'고 하신
    온계와 퇴계 선생의 가르침 때문입니다.
    ◀INT▶이 목/온계 선생 17대 종손
    "퇴계 할아버지께서 유언하실 때
    '너희들 시묘살이 하지마라. 제례도 간소하게 지내라'... 퇴계 할아버지 말씀이 미리 보신 것 같아요. 그렇게 따라 갑니다."
    최근 들면서
    4대 봉사를 2대 봉사로 줄이고
    할아버지와 할머니 제사를 하나로 합하는 등
    전통의 도시 안동에서도 말은 안 해도
    사실상 제례를 간소화하는 집안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INT▶김미영 박사/한국국학진흥원
    "특히 제례 문화가 긴 생명력을 갖기 위해서는
    제물, 음식에 있어서, 제사 시간, 제사 횟수에 있어서 소극적, 점진적인 변화가 아니라
    획기적인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S/S)차례나 제사 문화는 집안의 뜻에 맞게
    새롭게 개선할 수 있습니다.
    조상에 대한 마음을 간직한 채,
    형식은 현대에 맞게 바꿔야 우리 제례 문화가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MBC뉴스 이호영(영상:임유주)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3

  • @hyousunoh6561
    @hyousunoh6561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우선 살아있는t 자손들이 많이 참여할수 있도록 개선해 나아가는것이. 필요합니다

  • @crazyitman288
    @crazyitman288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전통은 없어져도 되나
    지키고자 하는 이들이 있는 이상
    이게 방송을 타야하나 의문입니다
    음력의 역사도 무시 할 수 없습니다
    일제 강점기에 1월 1일을 새해로 만들어서 사람들 입에는 아직도 새로운 새해 "신정" 우리 전통 설은 "구정" 역사라는게 이렇게 무섭군요
    달력에 약력 위주의 표시가 아니라 서로 동등한 위치에서의 표시가 되어야 할 듯 합니다
    농사 관련 절기를 따르는 날짜는 음력이 더 맞습니다

  • @일야리
    @일야리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그건 그집 문제이고.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지 마라.

  • @hyousunoh6561
    @hyousunoh6561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자손들이. 많이참여할수있도록 개선해 나아가는것도. 필요합니다 2:50 2:50

  • @홍순근-i3u
    @홍순근-i3u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간소화 말고 말소화가 최적인것 같습니다

  • @강강-g6b
    @강강-g6b 13 วันที่ผ่านมา

    지네. 거미

  • @shf-s7f
    @shf-s7f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제사형식 간소화 그리고 음식 간소화와 메뉴 변화가 필요함. 물론 안 지내면 가장 좋고

  • @廣川仁志
    @廣川仁志 2 ปีที่แล้ว +5

    제사문화가 이어지기 위해서는 부모의 제사는 손자가 아니라 아들이 지내야한다. 즉 장남이 죽으면 장손은 죽은 장남의 제사만 모시고 장남부모(조부모)의 제사는 차남인 숙부(삼촌)이 모셔야 한다. 상식적으로도 손자보다는 아들이 더 가까운 혈족 아닌가?

    • @히-x2m
      @히-x2m ปีที่แล้ว

      다하지말아야지 정답이유 다 할필요가없어요 서로서로 미르고 서로 안하고할려고하는데 왜해요 아예 다 싹 통 하지말아야지 살아서도못하는데 죽어서 멀을해유 그래요 안그래요 하하하 생겨서 태여아서 살다가 죽으면 다 끝이 안이요 사랑이먼지 사랑이 웬수고 원수지 안그러우 생겨서 태여난게 큰죄고 웬수고 원수유

    • @廣川仁志
      @廣川仁志 ปีที่แล้ว +1

      @@히-x2m 그건 니 생각이고 니 생각으로 내 글에 댓달지마

    • @안영순-l4f
      @안영순-l4f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옛날에는 사대봉재하고 장남집에서 사대주메서. 생존해계시는집에서 사대손이. 돌아가시면. 완전이. 끋이었어요. 그런데. 그넣게. 까지. 자은아들이. 먼저 갈수도. 있고. 그렇게따지려면. 그만. 두는수. 밖에. 재사좋아 하면. 장손이. 안지내고. 삼촌집에서. 지내라고 ,하겠어요

    • @廣川仁志
      @廣川仁志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안영순-l4f 4대봉제를 계속하려니까 문제죠. 제 말은 부모 제사만 지내야한다는 겁니다.

  • @도원록-k8q
    @도원록-k8q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앞으로 제사 더 간단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