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즈마,미쇼우(시즈오카산, 나가노산),철원산,중국산 전부 써보고 특히 미쇼우를 오랜기간 업장에서 사용해본결과 종자보단 각 뿌리마다의 컨디션(선도) 또한 굉장히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영상속 마즈마와 미쇼우는 줄기부분만 봐선 재배 ,유통되어진지 좀 오래된 상품 혹은 보관을 미흡하게한 상품 같아보입니다. 특히 마즈마 줄기부분은 물을 잔득 머금고 시들시들한거 처럼 보여지는데 선도가 많이 안좋아져있다고 봅니다. 선도가 좋지않으면 갈았을때 네바리(점도)또한 떨어지고 맛은 쓴맛이나며 향은 짙은 풀향뿐이고 색또한 금방 거뭇거뭇해집니다. 철원산도 꽤 오래 써보아서 절대 뒤쳐지지 않는 와사비인것은 알고있습니다만 비교를 하기위해선 모두 좋은 컨디션의 와사비를 두고 해야한다고 봅니다.
철원 와사비는 개체별 품질차가 좀 있는 편인데, 신라호텔 아리아께에서 철원 와사비를 골라서 쓰기도 할 정도로 좋은 퀄리티의 와사비가 나오긴 합니다. 사실 일본에서 가장 좋은 품질 와사비들은 생산 즉시 일본내 스시야 등등 음식점으로 빠지는 터라 명성에 맞는 퀄리티 수준의 와사비를 한국내에서 구하기는 매우 힘든 게 사실입니다
@@UCywpfUm1zm0cZTH-AtPpaeg 일단 공식적으로 그런 건 아니고, 신라호텔/아리아께의 국산 사용 원칙이 중요하게 반영된 겁니다. 그리고 사실 시즈오카(마즈마 미쇼우)산 와사비도 씁니다. 철원산이랑 섞어서 쓰기도 하구요. 과거에 모리타 말고 다른 한국 솊한테 들은바로는 퀄리티 유지를 위해서 독점 공급받는 철원산이 퀄리티가 나오면 철원산 중심으로 쓴다고 합니다.
철원 와사비 정말 맛있어요. 며칠 전에도 모듬회 사와서 와사비 갈아먹었습니다. 옛날에 철원 월하리에 고추냉이와 송어가 만나는 길목...고송길이라는 송어집이 있었는데, 고추냉이잎으로 전도 나오고, 산채무침같이 나오고 맛있었는데... 조그마한 고추냉이무와 사기로 된 조그마한 강판을 내줍니다. 거기에 직접 고추냉이를 갈아서 먹었죠
^^ 와사비는 뿌리쪽이 맵고 줄기쪽이 덜 맵습니다.뿌리쪽만 갈아드셔서 엄청 매우셨을 거예요~ 보통 스시야에서는 다 갈아서 골고루 섞습니다. 그리고 향을 못느끼신다고 했는데 보통 갈고나서 15분정도 지나면 향이 날라가기 때문에 그때 그때 갈아서 바로 드시면 아마 다를꺼예요 ㅎㅎㅎ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_bbinto5276 과거에는 와사비와 고추냉이가 따로 있는 줄 알았으나 존재하지 않는 종(구 고추냉이, 현 참고추냉이, 사실은 미나리냉이)으로 밝혀져서 그 이름을 와사비에게 넘겨주는 것으로 정리된 상태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먹는 와사비는 일본어로 와사비, 한국으로 고추냉이가 맞습니다
가게마다 와사비 매운 정도가 다르더라구요 쌀알두개만큼 입에 넣었는데 바로 찡하게 올라오는게 있는반면 반 티스푼정도 넣어야되는것도 있고 엄청 매운건 어느 회덮밥집이었는데 사장님이 직접 와서 진짜 조금씩 넣어드시라고 주의를 주시더군요 ㅋㅋ 근데 옆에서 먹던 친구는 2/3티스푼 정도를 적당하다 싶어서 넣었는데 너무 매워서 와사비덮밥 되버림 ㅋㅋㅋ
@@josammosa98 꼭 이런 애들이 일본 사람들이 김치 발음 못해서 기무치라고 하는거에 지랄 발광하드라 전형적인 내로남불 마인드 ㅋㅋ 영어권 이름은 그대로 쓰면서 일본어는 꼭 순화하자고 하더라 굳이 바꿀 필요 없는 건 좀 그대로 쓰면 어디 덧나나?? 이러면서 중국 파오차이에는 지랄 풀발하고...어휴;
근데 눈으로만 봐도 지금 철원산이 선도가 제일 좋아보이네요 같은 선도상에서 대결을 해야하는데 제일 상태가 좋다면 마즈마가 제일 좋을것으로 판단됩니다 ㅎㅎ 나머지 미쇼우랑 철원산은 그때 그때 컨디션에 따라 다를뿐 종자차이는 많이 나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 마즈마는 돌기부분 일정한것이랑 굵기도 매끈하게 빠진것이 ㅎㅎ
원산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국산 와사비 뿌리 갈아서 먹어봤을때 신기했던건 톡쏘는 매운맛은 거의 안나고 와사비 향이랑 달달한 맛이 주로 느껴졌습니다. 물론 저는 와사비 톡쏘는 맛을 그닥 좋아하지는 않아서 와사비 향만 나고 톡쏘는 맛이 없던 그와사비가 좋았는데 가격이 비싸서 다음부터는 못겠더군요 . ㅋㅋ
우리나라 울룽도에서 자생하는 토종 고추냉이나 일본에서 와사비라하는 녀석이나 다 십자화과 식물입니다. 단지 종이 다를 뿐이죠. 사과로 예를 들어 설명해 보죠. 아오리(쓰가루), 부사(후지), 홍로, 감흥 이것들은 다 품종이 다르지만 우리는 총칭해서 사과라고 합니다. 품종이 달라 학명이 달라도 일본 품종의 사과를 링고(りんご)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사과라고 합니다. 우리 품종의 홍로, 감흥만 사과가 아니고 일본의 부사 아오리도 사과라고 하듯이 우리 품종만 고추냉이가 아니고 일본 품종도 고추냉이라 불러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국립국어원에서는 와사비를 고추냉이로 부르도록 하고 있는 겁니다.
아주 유익하고 잼난 영상 감사합니다.. 모든게 정답이 없듯이.. 와사비 들도.. 어떤 생선과 만나느냐 어떤 간장 과 만나느냐... 그리고.. 스시샤리 를 포함 해서 완성된 스시 를 먹을때에도.. 다 다른 부분이니... 그냥.. 멋진 스시야 의 이타마에 상을 믿거나.. 자기 본인의 개인취향 이면 충분 할듯 합니다. 저도 국산 철원 와사비 먹어보고 싶네요... 암튼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뿌리를 갈아먹는 진짜 리얼 와사비는 직접적으로 맛보지는 않았지만 스시야에서 아마 모르는 사이에 먹어봤을 듯은 하네요. 하지만 입맛은 개취니까요 전 국산 와사비가 좋고 삼광도 잘 안 맞고 주비푸드가 잘 맞고 주비푸드 4가지 종류 중에서도 생와사비 비율이 제일 높은 라인보다는 제일 낮고 서양와사비 비율이 높은 제품이 더 취향이더라구요 ㅋㅋㅋㅋㅋ 특히나 고기랑 먹을때는 특히 주비푸드 하얀색 버전이 참 잘 맞아요. 서양와사비가 취향인건가 싶지만 ㅜㅜ 여튼 삼광도 생와사비 비율은 주비푸드 제일 낮은거랑 비슷한거 같던데요... 삼광과 주비푸드는 각기 매니아가 있어서 누구는 삼광만 맛있다 하고 누구는 주비푸드만 맛있다고 하고... 오뚜기냐 하인즈냐 또는 먼저 맛본게 어느 제품이냐 같은 영향도 있는거같구요... 질좋은 고급 와사비를 맛볼 기회가 생긴다면 그 기회를 거절은 절대 안하겠지만~>0< 그래도 집의 냉장고에 제일 쟁여두고 다양하게 여러 요리에 쓰는건 주비푸드 흰색 버전이에요... 개취입니다요~~~ (삼광은 맛 향이 정말 입에 안 맞는 ㅜㅠ 법적으로도 걸린 제품 리스트에 삼광도 속해있고...)
와사비에 대해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좋은 영상인 것 같습니다. 한 가지 질문이 있는데, 와사비를 강판에 갈았을 때와 믹서로 갈았을 때 맛의 차이가 유의미할 정도로 큰가요? 또 와사비 강판의 종류(세라믹, 나무, 스탠)에 따라서도 맛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입자의 결이 달라지는 것인지..).
실험을 해본적은 없지만, 일식 종사자들은 한결 같이 입모아 말합니다. 상어가죽을 비롯한 전용 강판에 갈아야 입자가 곱고 향도 날아가지 않는다고. 와사비가 생각보다 예민해서 갈아놓고 시간이 지나면 향이 금세 날아가요. 그러다보니 적당한 압력으로 곱게 갈리는 전용강판을 권합니다.
유익한 정보감사합니다. 철원에서 물고추냉이를 재배하는 농가입니다. 고추냉이는 뿌리, 근경,줄기,잎으로 구성됩니다. 뿌리와사비라는 근경을 표현하신것 같은데 근경=뿌리줄기가 맞는 표현입니다. 26년째 재배하면서 용어의 정의에 민감해서요~ 그래도 소비자에게 고추냉이근경과 국내(철원)산 고추냉이에 대한 좋은 인식을 갖게 해주시는데 기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큐온] 고추냉이 키우는 초보농사꾼 세 남자의 달고 쓰고 매운 농사 이야기 | “산골짝의 세남자” (KBS 210312 방송)](http://i.ytimg.com/vi/PswobOdYaDE/mqdefault.jpg)
마즈마,미쇼우(시즈오카산, 나가노산),철원산,중국산 전부 써보고 특히 미쇼우를 오랜기간 업장에서 사용해본결과 종자보단 각 뿌리마다의 컨디션(선도) 또한 굉장히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영상속 마즈마와 미쇼우는 줄기부분만 봐선 재배 ,유통되어진지 좀 오래된 상품 혹은 보관을 미흡하게한 상품 같아보입니다. 특히 마즈마 줄기부분은 물을 잔득 머금고 시들시들한거 처럼 보여지는데 선도가 많이 안좋아져있다고 봅니다. 선도가 좋지않으면 갈았을때 네바리(점도)또한 떨어지고 맛은 쓴맛이나며 향은 짙은 풀향뿐이고 색또한 금방 거뭇거뭇해집니다. 철원산도 꽤 오래 써보아서 절대 뒤쳐지지 않는 와사비인것은 알고있습니다만 비교를 하기위해선 모두 좋은 컨디션의 와사비를 두고 해야한다고 봅니다.
이런 전문가의 의견 좋습니당
재료마다 컨디션이 중요하다는거에 동의합니다
오히려 철원산이 좀 시들하고 볼품없다고 생각했는데 반대였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역시 실사용 해보신분이 제일 잘 아시네요.
품종보다는 선도가 중요 하군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잘 아시는분
철원 와사비는 개체별 품질차가 좀 있는 편인데, 신라호텔 아리아께에서 철원 와사비를 골라서 쓰기도 할 정도로 좋은 퀄리티의 와사비가 나오긴 합니다. 사실 일본에서 가장 좋은 품질 와사비들은 생산 즉시 일본내 스시야 등등 음식점으로 빠지는 터라 명성에 맞는 퀄리티 수준의 와사비를 한국내에서 구하기는 매우 힘든 게 사실입니다
신라호텔에서 철원 와사비를 쓸수 밖에 없는 이유는 코스트 때문일수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강남지역의 하이엔드 스시야보다 고급호텔 스시야는 임대료외에도 서비스비용이 훨씬 비싸게 책정되니까요...
@@UCywpfUm1zm0cZTH-AtPpaeg 일단 공식적으로 그런 건 아니고, 신라호텔/아리아께의 국산 사용 원칙이 중요하게 반영된 겁니다.
그리고 사실 시즈오카(마즈마 미쇼우)산 와사비도 씁니다. 철원산이랑 섞어서 쓰기도 하구요. 과거에 모리타 말고 다른 한국 솊한테 들은바로는 퀄리티 유지를 위해서 독점 공급받는 철원산이 퀄리티가 나오면 철원산 중심으로 쓴다고 합니다.
무슨 말이 하고 싶은지 모르겠는 글이네요.
그래서 결론이 뭐죠?
제 생각엔 어쨌든 맛있는건 누가 선으로 가져가니 구하기 힘든건 철원이나 일본거나 똑같다고 보는데.
굳이. 일본것만 그런멘트를 치는 이유가?
@@ssssrr552 철원꺼는 한국식당으로 빠지겠지 뭔 헛소리야?
@@ssssrr552 한국어 이해 안됨? 둘다 식당에서 많이 팔리는 만큼 좋은건 비싸다. 가 주요골자인데. 굳이 일본것만 따로 이야기 하는 이유가 뭐냐고 묻는건데?
철원 와사비 정말 맛있어요. 며칠 전에도 모듬회 사와서 와사비 갈아먹었습니다.
옛날에 철원 월하리에 고추냉이와 송어가 만나는 길목...고송길이라는 송어집이 있었는데, 고추냉이잎으로 전도 나오고, 산채무침같이 나오고 맛있었는데...
조그마한 고추냉이무와 사기로 된 조그마한 강판을 내줍니다. 거기에 직접 고추냉이를 갈아서 먹었죠
낭만적이네요
그래 니가 뭔 맛을 알겠냐; 입에 처넣는것만 알지
@@chaidle아 진짜 관종짓좀 하지마라
철원와사비 사먹어봣는데요
확실히 맛좋습니다
시간지나면 향만남고 매운맛은 날아가더군요
철원생와사비 몇번 갈아먹어 봤는데 생각보다 맛있습니다~ 그냥 씨게 쏘고 맵기만 한 가짜시판와사비랑은 다르게 단맛도 느껴지고 상쾌한 느낌이에요 한번쯤 드셔보시는거 강추합니다
@전범기를불태우자(Rising Sun Flag = Nazi Flag) 이거 컨셉이에요??
@@dabs7448 누가봐도
@전범기를불태우자(Rising Sun Flag = Nazi Flag) 응 좌빨 반일ㅋ 나도 역사는 국뽕인데 와사비랑 고추냉이는 종이달라요 조카신발크레파스18색이야
@전범기를불태우자(Rising Sun Flag = Nazi Flag) 인터넷은 서구적인 표현이 아닐까요?
가상세계연결망으로 부르시죠
철원에서 와사비잎절임도 맛나더라고요
비슷한 선도의 와사비로 실험해야한다는 분은 이론적인 말인 거고. 실제로 실 사용자들은 인터넷으로 구해볼수밖에 없으니, 인터넷으로 구입한 제품을 가지고 일반화시켜서 평가를 하는게 훨씬 도움이 되는 방법이죠.
^^ 와사비는 뿌리쪽이 맵고 줄기쪽이 덜 맵습니다.뿌리쪽만 갈아드셔서 엄청 매우셨을 거예요~ 보통 스시야에서는 다 갈아서 골고루 섞습니다. 그리고 향을 못느끼신다고 했는데 보통 갈고나서 15분정도 지나면 향이 날라가기 때문에 그때 그때 갈아서 바로 드시면 아마 다를꺼예요 ㅎㅎㅎ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이분앞에서 아는척을 하다니
@@xxxxxvxxxxx 아는척 이지랄하네 영상에서 설명이 없는부분을 댓글로 첨언해주면 구독자,유튜버 둘 다 좋은거임
@@xxxxxvxxxxx 이분보다는 저분이 정확하게 알고있네요. 아는척이 아니라 옳은 정보이지요.
예전엔 회맛을 모르고 그저 술안주로만 회을 먹었는데ᆢ점점 회맛을 알아가면서부터 와시비의 중요성이 더욱 미각에좌우되는것같습니다 ,,지금은 회한점을 먹더라도 좀더 고급스런데을 가는이유는 바로 와사비때문인데ᆢ난 초장을 못먹기에 더욱 그런것같습니다 ,
와사비도 와사비지만
우선은 간장입니다
간장 잘 쓰는데로 가보세요
된장 맛있는 곳은 더 좋습니다
개인적 생각입니다
@@똥손에게희망 땡큐 ,감사합니다
ㄱ😊❤@@똥손에게희망
순간 코우지 선생님 채널인줄 알았네요 ㅋㅋ
와사비를 너무 좋아하는데 국내산이 있다고 하니 놀랬어요!
많이 소비해서 한국기후에 맞는 품종이 개량되면 좋겠네요 ㅎ
@전범기를불태우자(Rising Sun Flag = Nazi Flag) 입질님이 와사비다룬적있습니다 보고오시죠
@전범기를불태우자(Rising Sun Flag = Nazi Flag) 고추냉이랑 와사비는 다른종임
@전범기를불태우자(Rising Sun Flag = Nazi Flag) 어르신 여기서 이러지 마시고 집에 가세요~
@전범기를불태우자(Rising Sun Flag = Nazi Flag) 제발 고추냉이와 와사비는 아예 다른 종이란 걸 좀 알고나 말합시다
🇧🇷🇰🇷
뿌리와사비 질 좋은 회 한점과 같이 먹어보고싶네요..
근데 식물치곤 일주일 밖에 보관이 안된다니 너무 짧네요 ㄷㄷ 정작 다른음식들 상하게하는건 방지하는 역할을 하는 와사비가 ㅋㅋㅋㅋ
와사비도 부위마다 맛이 달라서 위아래 갈아서 섞어 드셔보는게 더 좋아요
🇧🇷🇧🇷🇧🇷
정보전달 유튜브인데 유독 입질님 비디오는 스킵을 안하고 보게되는거같아요. 설명을 흡입력있게 하시는 재능이 있으신거같습니다.
자연스러운 유튜버들의 콜라보… 코우지쉪
와사비가 국내산이 있었군요
새로운 사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사비에 스시 먹고 싶은 일요일 낮이네요
리스펙
케비어도 국산 있습니다 ㅋㅋㅋ
코우지님 좋아하는데 두분이 한영상에 나오니 좋네요ㅎㅎ
뿌리와사비 조그만거 3갠가 샀다가 하나는 버린적이 있는데 소분해 놓을 걸 그랬군요 ㅠㅠ
철원것도 꽤 괜찮다니 의외네요 ㅋㅋ
좋은방송 감사합니다 🙏
제가 지금 시즈오카에 살고 있는데요, 조금 좋은 마트에 가끔 뿌리 와사비 보였는데 하나에 대략 5~6천원정도 하더라구요. 이게 바다 건너면 몸값 상승이 장난없네요 ㅋㅋㅋ
@전범기를불태우자(Rising Sun Flag = Nazi Flag) 엄.
그건 저런 브랜드 있는 품종이 아니라 일반 품종이라서 그런게 아닐까요? 일본에서도 영상에 나오는 와사비는 상당히 고가입니다
마트에서 뿌리와사비파는거자체가 외국은 외국이네요
@전범기를불태우자(Rising Sun Flag = Nazi Flag) 진짜 불쌍하다 ...
오늘도 양질의 정보 감사합니다
철원와사비 농민입니다 감사합니다 🙂😀😄
와사비는 와사비고 고추냉이는 고추냉이 입니다.복습합니다.'와사비가 일본말이라 고추냉이로 불러야 한다' 잘못 된 겁니다
와 이거 너무 궁금했는데 감사해요 철원와사비 경쟁력이 꽤 있네요 언젠가는 저도 뿌리와사비를 먹어볼 날이 있겠죠?ㅋㅋㅋㅋ
품질좋은 국산와사비도 있다는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더
@전범기를불태우자(Rising Sun Flag = Nazi Flag) 아주 여러 댓글창에서 개 염병을 다 떠는구나
전범기씨 인터넷 스펠링까지 기재하면서 인터넷 문화를 말하시는데 와사비는 와사비입니다. 님이야 말로 인터넷을 보시면서 재대로 된 정보를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편협한 정보만 받아드리고 그걸 곧대로 믿는건 안좋은겁니다.
@@_bbinto5276 과거에는 와사비와 고추냉이가 따로 있는 줄 알았으나 존재하지 않는 종(구 고추냉이, 현 참고추냉이, 사실은 미나리냉이)으로 밝혀져서 그 이름을 와사비에게 넘겨주는 것으로 정리된 상태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먹는 와사비는 일본어로 와사비, 한국으로 고추냉이가 맞습니다
유익한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0:50 에 말씀하실때 들고계신 튜브와사비 제품명 알 수 있을까요?
와사비 뿌리가 중국산도 팔던데 중국산도 비교 해봤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가격이 많이 쌌거든요. 2 뿌리에 15000원에 쿠팡에서 팔고 있었습니다.
와사비가 향이 빨리 날라가서 산지에서 먹는거랑 배송받아 먹는게 차이가 많아요. 철원산이 맛있게 느껴지는 이유가 다 있죠
예전에 tv방송에서 본 기억이 있는데 철원산은 민간인 통제구역에서 주민들이 완전 청정1급수로 재배하는걸 봤어요.
오염되지않은 깨끗한물로 재배하는 와사비 엄청 좋겠다 생각했는데 제 생각이 어느정도 맞았던거 같네요.
철원산 고추냉이 경험해봐야겠어요.
궁금했던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드디어 제가 원하는 와사비 컨텐츠!!!!!!!
신토불이입니다 철원산 옛날에 직접 가서 먹어봤는데 맛도 좋고 품질도 좋더라구요 다만 비싸서 많이 구할수 없는게 흠이긴합니다만 기회가 되시면 한번드셔보세요
일본산 생와사비가 한국에도 수입되나보군요. 상어가죽 강판에 간 와사비는 향이 참 좋죠.
뿌리와사비는 예전부터 수입됬습니다
고급 스시야에서 쓰는것들 전량 일본산이구요
요즘은 상어강판에서 스텐강판으로 많이 넘어가는 추세입니다
뿌리 와사비 보관방법 감사합니다.^^
한 번 정도 뿌리 와사비 사서 먹어 보고 싶었는데 매일 회를 먹는 것도 아니고 반 이상 버릴 거 같아 고민이었는데 영상 감사합니다.
이야 생와사비에서 국내산도 경쟁력이 있다니 신기하고 대단하네요
@전범기를불태우자(Rising Sun Flag = Nazi Flag) 네 와사비입니다. 고추냉이는 멸종했고 품종도 다른데요? 미국인이 비빔밥,김밥보고 자기네 말로 mixed rice, seaweed roll이라하면 좋나요?
@전범기를불태우자(Rising Sun Flag = Nazi Flag) '와사비' 입니다 ^_^
th-cam.com/video/h4YVzTa-iLY/w-d-xo.html
와사비와 고추냉이는 다르다는 영상올리셨었습니다
@전범기를불태우자(Rising Sun Flag = Nazi Flag) 무식
@전범기를불태우자(Rising Sun Flag = Nazi Flag) ㅉㅉ 식품 고유명사 조차 그런식으로 부르니? 스테이크를 고깃덩어리 라고 부르지 그러냐?
고급 와사비 가격이 최근 급등 했는데, 그 이유가 와사비 농사를 짓는 농부들의 급감 때문이란 르포를 봤습니다.
난이도가 높은 농사 같더라구요 ㅠㅠ
가게마다 와사비 매운 정도가 다르더라구요
쌀알두개만큼 입에 넣었는데 바로 찡하게 올라오는게 있는반면 반 티스푼정도 넣어야되는것도 있고
엄청 매운건 어느 회덮밥집이었는데 사장님이 직접 와서 진짜 조금씩 넣어드시라고 주의를 주시더군요 ㅋㅋ
근데 옆에서 먹던 친구는 2/3티스푼 정도를 적당하다 싶어서 넣었는데 너무 매워서 와사비덮밥 되버림 ㅋㅋㅋ
와사비가 아니라 고추냉이!!! 언어순화 합시다
@@josammosa98 둘이 종 자체가 다른데 뭔 언어순화 ㅋㅋㅋㅋㅋㅋ
@@josammosa98 와사비
@@josammosa98 머리는 목 뼈 위의 질량 덩어리가 아닙니다. 있으면 좀 쓰세요
@@josammosa98 꼭 이런 애들이 일본 사람들이 김치 발음 못해서 기무치라고 하는거에 지랄 발광하드라 전형적인 내로남불 마인드 ㅋㅋ 영어권 이름은 그대로 쓰면서 일본어는 꼭 순화하자고 하더라 굳이 바꿀 필요 없는 건 좀 그대로 쓰면 어디 덧나나?? 이러면서 중국 파오차이에는 지랄 풀발하고...어휴;
와사비 줄기잎 장아찌를 먹어본적이 있는데, 와사비 관련해서 가장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집에서 회 먹으면 소금 만 치고 와사비 장아찌랑 먹어요.
@@pewpew8988 네
슬쉪 오랜만에 영상을 통해서 만나뵐수있었습니다
국내산 와사비를 업장에서 잘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계절마다, 또 와사비 갯수마다 맛의 차이가 너무 심해요. 맛있는 건 감칠맛이 정말 두드러지지만 별로인 건 정말.....
그러게요... 사실 퀄리티가 나쁘지않다면 국내산이 신선해서 좋을텐데 업장에서 안쓴다는건.... 아직 더 발전할 부분이 많이 있나봅니다
맞습니다. 퀄리티 유지 측면에서 국내산이 한계가 있나 보더라구요. 스시야에서도 철원산 잘 쓰다가도 안 쓰는게...
근데 눈으로만 봐도 지금 철원산이 선도가 제일 좋아보이네요 같은 선도상에서 대결을 해야하는데 제일 상태가 좋다면 마즈마가 제일 좋을것으로 판단됩니다 ㅎㅎ
나머지 미쇼우랑 철원산은 그때 그때 컨디션에 따라 다를뿐 종자차이는 많이 나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
마즈마는 돌기부분 일정한것이랑 굵기도 매끈하게 빠진것이 ㅎㅎ
제가 어릴적 미친냉이라고 밭에 간혹 보았는데 뜯어서 씹어보면 아주 매콤한 맛이 났는데 그것도 갈아서 회랑 먹으면 비슷할까요?
그거 독맛임 독있음
순 생화사비는 오히려 맛이 맵고 풀냄새가 나기 때문에 생각보다 맛이 없습니다. 서양 고추냉이랑 전분이 조금 섞여줘야 풍미가 좋고 달달합니다. 녹미원 생와사비 일본인 일식조리사에게 먹여본 적이 있는데 5kg정도를 줄수 있냐 해서 구해준 적도 있어요
잘못 아신거 아녜요..?튜브에 생와사비 90퍼센트 이런게 오히려 맵고 직접 갈아주는건 안맵던데ㅠㅠ
색다르고 좋은 정보였습니다. ^^
푸드마일리지가 무시할수없나 보네요
와사비란게 향이 되게 섬세한 재료인데 옆나라에서 날라오는데 걸리는 시간으로도 퀄리티에 차이가 있을수 있겠어요
저도 일본산이 국산보다 매운건 혹시 수분이 말라 매운맛이 강해지진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했어요!
저는 국내산와사비은 못먹어봤지만 일본에서 7년간 살면서 먹은 생와사비는 향은 강하지만 코가 찡한 매운맛은 잘 못느꼈거든요
@@Eiweissstoff 갈아서 종지로 뚜껑식으로 덮으셔다가 드시면 매운맛과 코가 찡해지고 풍미도 더좋아저요.
@@나는나-v9u 오 꿀팁 감사합니다!
스마트팜이랍시고 썼던 물 또쓰고 LED로 빛 쬐고 이렇게 재배한 국산 와사비 맛은 일본산에 비해 현격히 떨어지더군요. 철원의 재래식 재배 와사비 맛을 보고 싶네요.
원산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국산 와사비 뿌리 갈아서 먹어봤을때
신기했던건 톡쏘는 매운맛은 거의 안나고 와사비 향이랑 달달한 맛이 주로 느껴졌습니다.
물론 저는 와사비 톡쏘는 맛을 그닥 좋아하지는 않아서 와사비 향만 나고 톡쏘는 맛이 없던 그와사비가
좋았는데 가격이 비싸서 다음부터는 못겠더군요 . ㅋㅋ
와사비는 왜 먹을 때 초반에는 코 뻥~ 하는데 계속 먹다보면 코뻥이 안되는걸까요?
그 매움에 익숙해지는걸까요?(오랜 기간이 아니라 당일날 초반과 후반의 매움차이가 크더라구요)
3:44 앗 그쪽 말고 반대쪽으로 가는 편이 좋아요 위쪽이 향이세고 매운맛은 덜하거든요
이번에 보니 중국산 생 와사비도 많이 들어오고 판매도 많이 되더군요 향이 약하다 가성비가 좋다. 등등 평가가 각기 많더라고여 이것도 국산 철원 와사비와 비교해서 어떤지 리뷰해주시면 좋겟습니다.
외사비와 고추냉이와 겨자는 모두 다른 종류인데 어느날 갑자기 일본 와사비를 "고추냉이" 라고 부르더니 토종 고추냉이를 "참 고추냉이" 라고 부르고 있다네요..
와사비 는 그냥 와사비 라고 부르고 고추냉이 는 고추냉이 라고 부르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건지..에휴
우리나라 울룽도에서 자생하는 토종 고추냉이나 일본에서 와사비라하는 녀석이나 다 십자화과 식물입니다. 단지 종이 다를 뿐이죠. 사과로 예를 들어 설명해 보죠. 아오리(쓰가루), 부사(후지), 홍로, 감흥 이것들은 다 품종이 다르지만 우리는 총칭해서 사과라고 합니다. 품종이 달라 학명이 달라도 일본 품종의 사과를 링고(りんご)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사과라고 합니다. 우리 품종의 홍로, 감흥만 사과가 아니고 일본의 부사 아오리도 사과라고 하듯이 우리 품종만 고추냉이가 아니고 일본 품종도 고추냉이라 불러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국립국어원에서는 와사비를 고추냉이로 부르도록 하고 있는 겁니다.
와사비는 위아래 갈아서 섞어드셔보면 또 다릅니다.
밸런스가 좋아진달까요.
아주 유익하고 잼난 영상 감사합니다..
모든게 정답이 없듯이..
와사비 들도.. 어떤 생선과 만나느냐
어떤 간장 과 만나느냐...
그리고.. 스시샤리 를 포함 해서
완성된 스시 를 먹을때에도.. 다 다른 부분이니...
그냥.. 멋진 스시야 의 이타마에 상을 믿거나.. 자기 본인의 개인취향 이면
충분 할듯 합니다.
저도 국산 철원 와사비 먹어보고 싶네요...
암튼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와사비 먹어보고 싶네요.
근데 요즘 낚시는 안가세요??
내만 선상 풀치좀 나오던데…저번주 마산 원전항 다녀 왔는데 낱마리 하고 왔습니다.
조황은 점점 살아나고 있으니 좋은영상 부탁 드립니다.
내만 텐야 강추!!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와사비 컨텐츠 너무 좋아용~~
고추냉이 이파리 삼겹이랑 싸먹으면 은은한 고추냉이 향 나면서 좋던데 회랑 먹어도 맛있는지 리뷰 해주실수 있으실까용!
국내산 와사비의 강점이 뛰어나다는것이니 좋네요!!!!!!
뿌리 부분 짤라서 갈아야 되요.. 뿌리 반대 부분을 가는거보다.. 뭐 그렇다고요..
입질의 추억님 와사비를 항상 뿌리쪽부터 갈아 드시더라구요
보통은 줄기 부분부터 갈아먹습니다
코우지님 깜짝 출연!
뿌리를 갈아먹는 진짜 리얼 와사비는 직접적으로 맛보지는 않았지만 스시야에서 아마 모르는 사이에 먹어봤을 듯은 하네요. 하지만 입맛은 개취니까요 전 국산 와사비가 좋고 삼광도 잘 안 맞고 주비푸드가 잘 맞고 주비푸드 4가지 종류 중에서도 생와사비 비율이 제일 높은 라인보다는 제일 낮고 서양와사비 비율이 높은 제품이 더 취향이더라구요 ㅋㅋㅋㅋㅋ 특히나 고기랑 먹을때는 특히 주비푸드 하얀색 버전이 참 잘 맞아요. 서양와사비가 취향인건가 싶지만 ㅜㅜ 여튼 삼광도 생와사비 비율은 주비푸드 제일 낮은거랑 비슷한거 같던데요...
삼광과 주비푸드는 각기 매니아가 있어서 누구는 삼광만 맛있다 하고 누구는 주비푸드만 맛있다고 하고...
오뚜기냐 하인즈냐 또는 먼저 맛본게 어느 제품이냐 같은 영향도 있는거같구요...
질좋은 고급 와사비를 맛볼 기회가 생긴다면 그 기회를 거절은 절대 안하겠지만~>0<
그래도 집의 냉장고에 제일 쟁여두고 다양하게 여러 요리에 쓰는건 주비푸드 흰색 버전이에요...
개취입니다요~~~ (삼광은 맛 향이 정말 입에 안 맞는 ㅜㅠ 법적으로도 걸린 제품 리스트에 삼광도 속해있고...)
몇년전 ? 몇달전 ? 이 채널에서 와사비/ 고추냉이 명칭에 대한 영상을 본 기억이 나는데 또 댓글로 고추냉이 와사비로 싸우고 있다니 ㅠ ㅠ
딱한번 와사비가 듬뿍 들어간 초밥 먹은적 있는 코가 뻥뚤린 만큼에 강략한 매운맛 과 사이다처럼 톡톡 쏘는 맛이 있었던거 같아요 ㅠㅠ
삼광도 와사비는 거의 없지만 나름 경쟁력이 있나보네요 ㅎㅎ 블라인드 테스트는 항상 감사합니다
와사비가 수온 범위대가 너무 까다로워서 저것만 어떻게 되면 이래저래 시도해볼건 많은 것 같은데 참 아쉬운 고부가가치 작물입니다
역시 국산아재라 국산입맛이 잘맞았나봅니다 철원 와사비 언제 기회가 된다면 먹어보고싶네요 ㅋㅋㅋ
최근 바다 물놀이 하는피서객과 서퍼 들 사이에서 물벼룩에게 물리는 사례가 폭증 합니다. 다뤄 주세요. 특히 제주나 부산 송정 등 … 저도 통영 욕지도에서 스노클링하다가 심하게 물렸습니다. ㅠㅠㅠㅠㅠㅠ 물벼룩 맞는지요.
윱기꾼들이 많아서 구독 안하는데 추억님 솔직한 입담에 구독하고 갈게요~
녹미원거 사다먹는데 철윈걸로 대체하려면 가격을 4배정도 더주면 되나요? 수고로움과 강판비도 들것같은데요...
코우지 셰프님 식당을 다녀오셨군요 ㅎㅎ
입질의 추억님이 분명히 말씀을 해주셨는데도 고추냉이란 잘못된 단어가 계속쓰이네요... 안타깝습니다.
죄송합니다 03:50 부분 재즈로된 브금 제목 알수있을까요?
좋은정보 감사 기름진 회때문에 한국 특성상 눈물이 조금나야 개인 적인 초고추장에도 많이넣죠 섬세하게 간장도 중요 하다고 개인적인 생각 다음 영상 기대 합니다 감사..
영상초반에 코우지셰프가 등장할 줄은 몰랐네요ㅋㅋㅋ
와사비를 섞어서 먹어보면 어떤 맛이 날지도 궁금합니다
3번과 4번을 섞으면 무적이 아닐까...?
와사비에 대해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좋은 영상인 것 같습니다.
한 가지 질문이 있는데, 와사비를 강판에 갈았을 때와 믹서로 갈았을 때 맛의 차이가 유의미할 정도로 큰가요?
또 와사비 강판의 종류(세라믹, 나무, 스탠)에 따라서도 맛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입자의 결이 달라지는 것인지..).
실험을 해본적은 없지만, 일식 종사자들은 한결 같이 입모아 말합니다. 상어가죽을 비롯한 전용 강판에 갈아야 입자가 곱고 향도 날아가지 않는다고. 와사비가 생각보다 예민해서 갈아놓고 시간이 지나면 향이 금세 날아가요. 그러다보니 적당한 압력으로 곱게 갈리는 전용강판을 권합니다.
@@kimjimintv 와사비도 있겠다 실험하면 좋은영상 나올거 같네요
와사비 고추냉이는 식약처에서 같은 음식이다 라고 했다고 합니다. 품종들먹이는거면 일본 와사비를 고추냉이라고 부르기로 하고 우리나라 품종은 참고추냉이로 부르기로 했답니다.
수정합니다. 미안합니다
@Y Y 아 그래요? 그래요? 그렇구나. 미안합니다
와사비가 갈면서 매운맛이 생긴다고 하던데 생걸 씹어먹으면 매운맛이 좀 덜한가요?
제가 생으로 먹어봤는데, 처음엔 무 씹는거 같다가 계속 씹어서 잘게 쪼개지면 매운 와사비 향이 확 올라옵니다
요즘 밭 와사비도 재배하던데 그것도 포함 시켜 감정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이 할아버지 너무 좋아♡ 다정다감할 말씀 너무좋아요 할아버지
다음에는 와사비와 고추냉이의 차이점을 낱낱이 밝혀주시면 어떨까요?
모양이 유사하다고
와사비를 고추냉이라 부르는데
전혀 다르고 고추냉이는 쓰이지도 않아요
받침 없는 일본인이 김치가 아닌 기무치라면 분개하면서
무리하게 한글화한 폐혜임
이전에 와사비 비교하는 영상 있으니까 그거 보시면돼요. 고추냉이는 국립국어원의 뻘짓으로 와사비를 순화시켜만든 말입니다. 고추냉이라는 식물은 존재하지도 않음
@@OO-ri8ow
고추냉이와 와사비가 다른 것을 알기 때문에 차이점 밝혀달라는 건데 웬 시비임?
고추냉이라는 식물 자체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비교할수가 없습니다.
앗 코우지TV의 코우지셰프님 아니신가요??
첫 화면에 목소리듣고 알았어요 ㅋㅋ
맛있겠어요 ㅎㅎ 먹어보고 싶네요
후각은 금방 둔해지기 때문에 나중에 갈수록 향이 잘 안느껴진거 같아요!
저는 미쇼우 좋아하는데 갑자기 확 느껴지는 매운맛이 좋더라구요
마즈마, 미쇼우는 가끔사먹는데 저는개인적으로 마즈마가입맛에..맞았습니다. 미쇼우는 쨍한맛있어서 별로였구요. 마즈마와사비는 끝맛에 프레쉬한 느낌이 압도적으로 좋았습니다. 이후로는 시판와사비 못먹습니다ㅠ
오우 ㅋㅋ 시작에 코우지 쉐프가 나와서 코우지 tv인줄 알았내여
평창에서도 와사비 재배하던데 철원하고 어떤 차이가 있을까 궁금해지네요
강남한 스시야 라기엔 너무 스시코우지 아닙니까ㅋㅋㅋㅋ
그 와사비단면을잘랏을때
검은반점들이보이는거는
곰팡이인가요?
개인적으로 철원산 마즈마 미쇼우 셋다최고고 그냥 취향차이느낌인거같아요
'강남의 한 스시야'에서 '음?'
슬기 쉐프 등장에 '아~'ㅋㅋㅋㅋ
삼광999가 시판제품중 그나마 괜찮은건가요?
꼭 그렇진 않습니다. 삼광은 매운맛이 강해서 취향의 호불호가 있고요. 기름기 많은 소고기, 돼지고기, 참치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와사비가 좋은 건 이제 알겠는데요 시중에 판매되는 와사비는 홀스래디시가 대부분인데 홀스래디시에서 와사비의 효능을 기대할 수 있나요?
100프로 똑같진 않지만 같은 성분이므로 비슷할 거라고 봅니다.
충주에 동굴에서 재배하는 와사비도 있던데 한번 시식해주세요😀
팔진않아요
@@gd7878팔아요 저 동굴에서 보고왔어요😅
유익한 정보감사합니다.
철원에서 물고추냉이를 재배하는 농가입니다.
고추냉이는 뿌리, 근경,줄기,잎으로 구성됩니다.
뿌리와사비라는 근경을 표현하신것 같은데
근경=뿌리줄기가 맞는 표현입니다.
26년째 재배하면서 용어의 정의에 민감해서요~
그래도 소비자에게 고추냉이근경과 국내(철원)산 고추냉이에 대한 좋은 인식을 갖게 해주시는데 기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와사비 판매도 하시나요?? 구입해 보고 싶습니다.
대박이용😍💕
ㅎㅎ 저도 국산 와사비가 단맛이 강해서 저도 국산 와사비 좋아합니다
지금까지 홀스래디쉬 먹어놓고 와사비라고 착각했는데 이제 홀스래디쉬라고 불러야 맞는 명칭이죠.
연어가 호사를 누리는거 같아 부럽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와사비를 좋아해 온갖 요리먹을때 와사비 넣어먹고 와사비 본고장 시즈오카에서 고급 와사비 먹어본 결과 삼광와사비가 더 맛있었어요. 철원께 가장 맛있다는거 충분히 공감이 감 ㅋㅋ
와사비 하면 당연히 일본에서 기르는 거라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국내에서도 저런 고품질 와사비가 재배되고 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