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시키호르 있었는데 ㅎㅎ 반갑네요~ 5박 했고 한국인은 딱 한커플 봤습니당 서양인이 많더라구요 전 보홀에서 배타고 갔어요 ㅎ 시퀴호르 항구 제니스 카페(?) 바로 보이는데 거기 음식 맛있어요~~ 마린 보호구역 가서 꼭 수영 해야합니다 ㅎ 게 보신곳에서 하루 묵었는데 (연말이라 숙소가 없더라고요… 저렴한 팬 룸이었어요) 너무 습해서 하루 지내고 탈출한 기억이 나네요 ㅎㅎ
시키홀은 인구밀도는 적고, 소득은 높은 편입니다. 많은 서양인들이 은퇴지로 선택해서 조금만 안쪽으로 들어가면 천평 대지에 집하나...여기가 과연 필리핀인가 싶은 동네가 많습니다. 마녀의 섬. .'왁'이란 개념이 잘못 전파되어 세부나 네그로스 사람들도 오기 꺼려합니다. 그래서 시키홀 사람들이 폐쇄적이고 외부인에 대해 조금 거리를 두는 성향이 있어 초행자에겐 무관심 혹은 불친절한 느낌을 받습니다. 유명한 다이빙 포인트는 없고, 그냥 인사치례 할 정도의 포인트와 스노클링 포인트 있습니다. 결론.. 한국인 성향의 여행지는 아닙니다. 한식당도 없고(중국인이 하는 어처구니 없는 한식당은 있습니다, 짜증지수 최대로 올리고 싶다면 가셔도..)
아이고 다행히 이름이 앞뒤로 바뀌지 않아서 천만다행입니다. ㅎㅎ 비교적 잘 정비된 곳 같습니다. 역시 어느곳을 가던 시장으로 가봐야죠.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꼭 가봐야겠네요^^ 여행조심히하시구여~^^
시키호르 정말 독특한 도시네요~ 필리핀 다시 들어가게 되면 꼭 가봐야겠어요ㅋㅋㅋ 세부도깨비님 덕분에 필리핀 곳곳을 볼수있어서 정말 즐겁고 감사하네요😊 항상 건강 챙겨가며 하세요!!!~~~
자동으로 호르세끼섬은 보게되네요....ㅋㅋ세대종왕.....대민한국..ㅎㅎ
동해번쩍 서해번쩍ㅋㅋ시키호르까지~~
저번주에 시키호르 있었는데 ㅎㅎ 반갑네요~ 5박 했고 한국인은 딱 한커플 봤습니당 서양인이 많더라구요
전 보홀에서 배타고 갔어요 ㅎ
시퀴호르 항구 제니스 카페(?) 바로 보이는데 거기 음식 맛있어요~~ 마린 보호구역 가서 꼭 수영 해야합니다 ㅎ
게 보신곳에서 하루 묵었는데 (연말이라 숙소가 없더라고요… 저렴한 팬 룸이었어요) 너무 습해서 하루 지내고 탈출한 기억이 나네요 ㅎㅎ
내년에는 도깨비형 돈많이 벌어서 저조도 촬영되는 기계하나 사주게 해주세요.~
이런 호르시키섬...
시키홀은 인구밀도는 적고, 소득은 높은 편입니다. 많은 서양인들이 은퇴지로 선택해서 조금만 안쪽으로 들어가면 천평 대지에 집하나...여기가 과연 필리핀인가 싶은 동네가 많습니다. 마녀의 섬. .'왁'이란 개념이 잘못 전파되어 세부나 네그로스 사람들도 오기 꺼려합니다. 그래서 시키홀 사람들이 폐쇄적이고 외부인에 대해 조금 거리를 두는 성향이 있어 초행자에겐 무관심 혹은 불친절한 느낌을 받습니다. 유명한 다이빙 포인트는 없고, 그냥 인사치례 할 정도의 포인트와 스노클링 포인트 있습니다. 결론.. 한국인 성향의 여행지는 아닙니다. 한식당도 없고(중국인이 하는 어처구니 없는 한식당은 있습니다, 짜증지수 최대로 올리고 싶다면 가셔도..)
툴라포스 마린 보호구역이 있죠! 스노클도 가능하지만 프리다이빙으로 바라쿠다떼를 볼수 있었어요 북동쪽에 있습니다 ㅎㅎ
보통 로컬음식점 술파는곳은 몇시까지 하나요???
스쿠버다이빙으로 유명한곳인데
1등 세부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