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성경에서는 십일조와 관련하여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는 행위에 대해 언급하는 구절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구절은 구약성경 말라기 3장 8-10절입니다: >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둑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둑질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둑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말라기 3:8-10, 개역개정) 이 구절에서 하나님은 십일조를 드리지 않는 것을 자신의 것을 도둑질하는 것으로 묘사하며, 온전한 십일조를 통해 하나님의 복을 받을 것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신약 시대인 현재에서 말라기의 십일조를 문자적으로 강요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는 해석은 성경의 흐름과 복음의 핵심 가르침을 고려한 신학적 접근에서 비롯됩니다. 다음은 그러한 해석의 성경적 근거들입니다. --- 1. 율법의 완성: 예수님 안에서 율법의 역할 로마서 10:4: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예수님께서는 율법을 폐지하신 것이 아니라 완성하셨습니다. 구약의 십일조 제도는 이스라엘 백성이 율법 아래 살면서 하나님께 순종과 헌신을 표현한 한 방식이었지만, 신약에서는 율법적 행위가 아니라 믿음을 통한 은혜와 사랑이 강조됩니다. --- 2. 헌금의 자유와 자발성 고린도후서 9:7: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하거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신약에서는 헌금을 강요하거나 일정 비율을 정하지 않고, 개인의 자발적인 헌신과 기쁨을 강조합니다. 이는 십일조를 반드시 지켜야 하는 구약의 의무와 구별됩니다. --- 3. 구약의 십일조는 이스라엘 율법에 속함 구약의 십일조는 레위 지파(민수기 18:21-24)의 생계를 위해 주어진 제도로, 성전과 제사 중심의 제도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신약에서는 성전 제사 제도가 폐지되었고, 모든 성도들이 왕 같은 제사장이 되었다고 선언되었습니다(베드로전서 2:9). 따라서 십일조를 문자적으로 적용할 이유가 희박해집니다. --- 4. 신약의 헌금 원칙: 사랑과 필요에 따른 나눔 사도행전 2:44-45: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 신약 교회는 헌금과 나눔을 강제된 법칙으로 정하지 않고, 공동체의 필요를 채우기 위한 사랑의 행위로 강조했습니다. 이는 율법적인 십일조와는 본질적으로 다릅니다. --- 5. 예수님께서 십일조를 직접 명령하지 않으심 예수님은 마태복음 23:23에서 바리새인들의 외식적 십일조 행위를 꾸짖으시며, 정의, 긍휼, 믿음과 같은 더 중요한 것을 무시한 점을 비판하셨습니다. 이는 십일조 자체를 폐기하셨다기보다는, 그것이 본질적인 신앙의 요소가 아님을 드러낸 것입니다. --- 6. 복음의 초점: 은혜와 자유 신약은 은혜의 복음을 강조하며, 신앙 생활은 율법적 규칙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은혜에 대한 응답으로 이루어진다고 가르칩니다. 갈라디아서 5:1: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 결론 신약 시대에서는 십일조를 구약의 율법적 의무로 강요하는 것이 복음의 자유와 은혜의 원칙에 어긋납니다. 헌금은 자발적이고 기쁨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방식으로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십일조라는 특정 비율보다 헌신과 사랑의 마음을 더 기뻐하신다는 것이 신약의 가르침입니다. 샬롬
아멘아멘
아멘
아멘~~
아멘
복음적인 말씀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참목자이십니다
격려에 감사합니다. 샬롬
십일조를 하지 않는것은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는 것이라는 설교. 맞는 설교일까요?
네, 성경에서는 십일조와 관련하여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는 행위에 대해 언급하는 구절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구절은 구약성경 말라기 3장 8-10절입니다:
>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둑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둑질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둑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말라기 3:8-10, 개역개정)
이 구절에서 하나님은 십일조를 드리지 않는 것을 자신의 것을 도둑질하는 것으로 묘사하며, 온전한 십일조를 통해 하나님의 복을 받을 것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신약 시대인 현재에서 말라기의 십일조를 문자적으로 강요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는 해석은 성경의 흐름과 복음의 핵심 가르침을 고려한 신학적 접근에서 비롯됩니다. 다음은 그러한 해석의 성경적 근거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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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율법의 완성: 예수님 안에서 율법의 역할
로마서 10:4: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예수님께서는 율법을 폐지하신 것이 아니라 완성하셨습니다. 구약의 십일조 제도는 이스라엘 백성이 율법 아래 살면서 하나님께 순종과 헌신을 표현한 한 방식이었지만, 신약에서는 율법적 행위가 아니라 믿음을 통한 은혜와 사랑이 강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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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헌금의 자유와 자발성
고린도후서 9:7: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하거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신약에서는 헌금을 강요하거나 일정 비율을 정하지 않고, 개인의 자발적인 헌신과 기쁨을 강조합니다. 이는 십일조를 반드시 지켜야 하는 구약의 의무와 구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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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구약의 십일조는 이스라엘 율법에 속함
구약의 십일조는 레위 지파(민수기 18:21-24)의 생계를 위해 주어진 제도로, 성전과 제사 중심의 제도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신약에서는 성전 제사 제도가 폐지되었고, 모든 성도들이 왕 같은 제사장이 되었다고 선언되었습니다(베드로전서 2:9). 따라서 십일조를 문자적으로 적용할 이유가 희박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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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신약의 헌금 원칙: 사랑과 필요에 따른 나눔
사도행전 2:44-45: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
신약 교회는 헌금과 나눔을 강제된 법칙으로 정하지 않고, 공동체의 필요를 채우기 위한 사랑의 행위로 강조했습니다. 이는 율법적인 십일조와는 본질적으로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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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예수님께서 십일조를 직접 명령하지 않으심
예수님은 마태복음 23:23에서 바리새인들의 외식적 십일조 행위를 꾸짖으시며, 정의, 긍휼, 믿음과 같은 더 중요한 것을 무시한 점을 비판하셨습니다. 이는 십일조 자체를 폐기하셨다기보다는, 그것이 본질적인 신앙의 요소가 아님을 드러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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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복음의 초점: 은혜와 자유
신약은 은혜의 복음을 강조하며, 신앙 생활은 율법적 규칙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은혜에 대한 응답으로 이루어진다고 가르칩니다.
갈라디아서 5:1: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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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신약 시대에서는 십일조를 구약의 율법적 의무로 강요하는 것이 복음의 자유와 은혜의 원칙에 어긋납니다. 헌금은 자발적이고 기쁨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방식으로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십일조라는 특정 비율보다 헌신과 사랑의 마음을 더 기뻐하신다는 것이 신약의 가르침입니다.
샬롬
성령체험하고 예수님 믿는자들은 십일조 하지마라해도 한다고생각합니다
아멘.
십일조 헌금에 구애받지 말라는 것이 영상이 뜻하는 바입니다. 샬롬
우리 목사님은 십일조 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