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야 멤버들 무대 의상 컨셉 토니안 - 씨랜드 구조대원 문희준 - 씨랜드 악덕업주 (문희준이 착용한 가위손은 악덕업주들이 갈고리로 돈을 긁어모은 무기를 형상화시킴) 강타 - 저승사자 장우혁 - 희생된 아이들의 부모 (마지막에 애타게 아이를 부르는 파트) 이재원 - 희생된 아이들 hot 4집 아이야는 1999년 6월 30일 씨랜드 화재사건으로 유치원생 19명 교사 4명이 사망한 사건을 작곡가 유영진씨가 맡아 만든곡
오늘 꼬꼬무 보고 유족분들이 왜 H.O.T가 이노래로 활동할수 있게 허락 했는지 이해가 됐습니다 그전까지는 아무리 인기가 많더라 하더라도 가슴이 아프고 이걸로 이유가 어떻게 되든 상업적인 활동을 하는건데 허락해줬다는게 이해가 안됐는데 오늘 방송을 보고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이 사건에 관심을 가져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였을것 같아요 그리고 예전에 H.O.T가 말하길 유족중 한 어머님이 H.O.T한테 편지를 써서 보냈는데 그 내용이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땐 슬픈 부분 있었고 다시 그 기억이 나서 슬펐는데 마지막엔 H.O.T 한테 고맙다고 해서 멤버들도 뿌듯하고 눈물날 정도의 마음이었다고 했고 오늘 꼬꼬무를 보고 그 모든 마음들이 조금은 이해가 됐습니다 그리고 상황을 더 자세히 아니까 가사 또한 그 상황들이 대입이 되어서 더더욱 이해가 됐었던것 같음
씨랜드 사고로 너무나 고통을 느낀 프로듀서 유영진씨가 이곡을 탄생시켰죠 이 앨범 홍보가 대단했죠 주력신문 한면 전체가 브로마이드마냥 무대뒤에 걸려있는 앨범자켓사진으로 찍혀 나왔습니다 카리스마나 임팩트가 블록버스터영화 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조금도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무대위의 처절한 퍼포먼스와 의상 그로테스크함은 곡의 주제와 너무 잘어울리고 영원한 전설로 남을 정점을 찍어 아이돌 그이상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무한도전 토토가3 HOT 진심 기대합니다
h.o.t was I think the only group that did it back then. it was a huge commercial risk and it was censored but this might be the best song from this decade by any Kpop group, and their best song
이 곡 뿐만아니라 모든 곡의 안무도 문희준이 짜고 앨범에도 모든 멤버들의 곡도 있어서 H.O.T.는 음악적 욕심이 많아 보였음. 안타까운건 유영진 없이 전곡 맴버들곡에 올 프로듀싱을 하자마자 그룹이 갈라섰다는게 아쉬움. 꾸준히 앨범마다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서 다음 앨범이 기대됐던 그룹인데,,,ㅠㅠ
팬들은 5집도 많이좋아했어요 음악적으로 20대초반치고 그시대에 많이 성장한 수준이었고.. 재계약시즌과 불미스러운 사건이 맞물리는바람에...팬들도 멤버들도 예상치못하게 갈라섰죠..멤버들조차 마지막콘서트가 마지막인지 몰랐더라구요 당연히 재계약을 할 줄알았던것같아요 재계약못하고 통보식으로 해체되면서 기자회견까지 했었으니 근데 어찌보면 그래서 지금까지 레전드다 전설이다 란 말을 듣는지도 몰라요 6집 7집 8집이 나왔다면 새로운 2세대아이돌들에게 조금씩밀려나는 모습을 보였을지도 모르는일이고 의도한건아니지만 진짜 최절정으로 박수칠때 떠나버린?
하 2020년되서 지금 보니까 진짜 레전드구나. 음악 가사 하나하나가 후벼파네. 내 저때 어린 10대땐 마냥 그냥 반항기 가득한 간지라고만 생각했지 별 생각없이 듣곤 했는데 사회성 메세지가 가득한 가사와 그걸 당대 최고의 아이돌 스타가 노래하며 퍼포먼스를 펼쳤다는건 지금봐도 정말 대단하다고 본다. 그리고... 매우 자랑스럽다. 이 멋진 노래를 만들어준 유영진님하고 멋지게 불러준 H.O.T 그룹에게 감사하다.
화성 씨랜드 화재사건..20여명의 유치원생들과 교사들의 목숨을 앗아간 참사였죠..ㅠ노래가사처럼 언제까지 돌이킬수없는 잘못을 반복하며 살껀가요 .... 가사보니 정말 우리나란 변한게 하나도 없네요..ㅠㅠ인디쪽이나 래퍼들은 이런 사회문제들을 간혹 다루는데 잘나가는 대형기획사의 탑 아이돌들에게 이런 무대는..음...지금으로선 상상하기 힘드네요..ㅠ 이런 문제들을 대중들에게 상기시키는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고 봐요~지금도 서서히 잊혀져가고 있는것 같아서..ㅠ
오피셜은 아니지만, 이 곡에서 멤버들 각자 컨셉+역할이 있다고 언뜻 들었는데 희생된 아이들 - 이재원 희생된 아이들의 부모 - 장우혁 구조대원 - 토니 저승사자 - 강타 부실공사업주 - 문희준 이었던 것 같은데 지금 다시보니 문희준은 반복되는 굴레를 끊어버릴 루시퍼 같은거 아니였나 싶고 멤버가 맡은 컨셉에 몰입해서 보면 마음이 더 아파진다. 진짜 최고의 아이돌 H.O.T.
어려서는 이노래가 좀 무섭고 강하다고 생각들어서 잘 안들었는데...안산에 사는 내가 나이먹고 들어서 세월호 사건도 겪어보니...이노래가 왜이렇게 흔들리게 하는지...그렇다고 내가 아이들을 위해서 할 수 있는것도 없고...그렇다고 가만히 있을수는 없고...그저 분향소에 가는거 밖에...아....정말 복잡하다... 하지만 난 그저 사회에서, 회사에서 나만 살아남으면 되고,나만 피해 안보면 된다는 이기적인 마음을 가지고 일하고 있으니... 정말 내자신도 모순덩이리일뿐...바꾸려고 노력했지만...결국엔 윗사람들에 강요되어 나조차도 순응하며 월급만 축내는... 바퀴벌레 인생을 살뿐....정말 10여년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다...에휴,,,,그냥 한탄하는것이니 태클은 사양.,,,,,
김현 맞아요 저도 hot세대다보니 웬만한 노래는 다 아는데 지금 들어도 딱딱 맞는...어떻게 보면 유영진씨의 천재성도 있는것 같고...그중 아이야는 모든 가사가 아직도 적용이 되는게 참... 10대때는 '와~멋있다' 했는데 지금은 그저 속상하고 가슴아픈............. 30대인 지금 제가 아이들의 불꽃을 꺼뜨리고 있는 어른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H.O.T.를 대단하다 말하는게 이런부분같음 사회적 문제, 그리고 10대들의 본보기랄까 그런 모습들을 갖고있었기때문에 그냥 오빠부대를 거느린 아이돌 그이상의 10대들의 우상이었다는거 주변에 남자애들도 팬진짜많았음. 개인자작곡들도 깊이있는 내용다룬곡들이 많고 지금들어도 좋은곡 너무많아서 ㅜㅜ 특히 아이야는 장우혁의 퍼포먼스가 너무 소름임 곡 마지막 아이야 외치는부분은 누구도 흉내낼수 없을듯 해체할때 이런무대를 다신못본다 생각하니 믿기싫었는데 다시보게될줄이야..
아이야... 무슨뜻인가 했는데 이제야 알겠다 장우혁이 외치는 거 보면서 마치 자식잃은 부모가 "아이"야~ 하고 절규하는거 같았다 아이야는 노래 그 이상의 예술이다 한편의 사회비판적 뮤지컬을 보는듯했음 세월이 지나도 명곡은 명곡임 특히 가사가... 요즘은 그저 사랑놀음 따위만...
@@champions7713 내가 저 시절 hot 존나 좋아했고(캔디 때 강타 옷 몰래 사다가 걸려서 엉덩이 존나 맞음) 지금도 hot 음악 듣고 있고 시간이 흘러 bts도 좋아하는데 너무 그렇게 매도하지 말았으면 함. 아웃사이드 캐슬이나 빛, 투지, 아이야 같은 노래들 들으면 지리는 거 인정할 수밖에 없는데 bts도 실력 좋음. 둘 다 좋아하는 입장에서 한쪽만 신격화 하는 거 좀 별로임 물론 bts팬들도 민폐 오지는 팬들 있긴한데 ㅋㅋ bts도 idol, 불타오르네, dna 같은 좋은 곡 많음. 세대가 다를 뿐 둘 다 대단한 그룹임. 참고로 난 30대 남팬임
저도 방탄하고 에쵸티 둘 다 좋아하는데 비교 자제 좀.. 에쵸티 인기는 지금 방탄이 따라가진 못해요 지하철 연장, 조퇴 금지령, 200명 팬들 실신 등등 완전 종교 수준으로 좋아했으니까 그래도 왜 이런 영상에서 늘 방탄 머리채를 못 잡아서 안달이세요... 팬들은 속상해요 ㅠㅠ
I miss this kind of Kpop where they talked about real life tragedies, social criticism and such. I Yah! will always be that one song that go down in history that put a mark of how Kpop should be.
For anyone wondering about the beginning, on the 30th of June back in 1999, a fire broke out in a dormitory at a seaside summer camp. 19 kindergartners/elementary school children (between 5 and 7 years of age) and 4 adults were engulfed in the flames and passed away, while others were treated for terrible burns. The children's deaths could have been avoided if their respective teachers were there, but they were elsewhere drinking (they were charged for involuntary manslaughter). It's assumed the teachers either died from smoke inhalation early in the fire, or from attempting to save the kids. The tragedy literally stopped South Korea.
+Dillan Brown Teachers actually survived..they ran for their lives as the kids died in the rooms.. they also locked the doors where the kids were sleeping and they had no way out. This incident was just so disgusting...i was a huge H.O.T. fan back then and loved them more for discussing society issues in their songs.
miaaaa I just realized I made a slight mistake, I didn't mean the teachers who ran away, I meant there were other teachers on the scene who remained but perished.
이 노래가 나올때 여러 말이 많았지만 이 노래로 인해 씨랜드 참사가 지금까지 사람들 기억 속에서 잊혀지지 않았다는 것과 안그래도 기성세대에게 제일 까였던 H.O.T.가 이런 기성세대의 무책임함에 대항하는 노래를 내놓은 것에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꼬꼬무 보고 너무 슬펏어요
저도 꼬꼬무 보고 ㅜㅜㅜ
씨랜드요?
세월호 때도 써먹었지 그 때는 극공감 -_-
꼬꼬무ㅠㅠ
저때당시 에쵸티 탑이었는데 아이돌치고 굉장히 무거운사회적문제를 논했음
지금보면 ㄹㅇ레전드
ㄹㅇ 그래서 최고일수밖에없음
아이야가 잇고없고 차이
top of top
서태지 따라한거잖슴 ㅡㅡ;;
@@피에니즘 ㅡㅡ;;;
@@피에니즘 그건 다른 그룹들도 다했음
피우지도 못한 아이들의 불꽃을 꺼버리게 누가 허락했는가 이 가사는 역사에 길이 남을 명언이다
어릴때는 장우혁이 '아이야!' 하면서 네번 소리치르는 부분이 강하고 멋있게만 들렸는데
성인이 되서 들으니까 울부짖음으로 들리네요. 당시 자식들을 잃었던 부모님들 목에선 저것보다 더 울부짖었겠죠..
그래서 아이야4번에 의미가 있었죠. 잘기억은 안나는데 처음이 아이를 부르는아이야. 찾는 아이야. 마지막이 뜨거워 우는 아이가아프다는 아이야. 뭐 이러면서...그래서 마지막 아이야가 제일 슬펐어요.
4:37
지금 들어도 눈물나네
눈물난다. 나이들고 가사들으니..
.... 네 ..
아이야 멤버들 무대 의상 컨셉
토니안 - 씨랜드 구조대원
문희준 - 씨랜드 악덕업주
(문희준이 착용한 가위손은 악덕업주들이 갈고리로 돈을 긁어모은 무기를 형상화시킴)
강타 - 저승사자
장우혁 - 희생된 아이들의 부모
(마지막에 애타게 아이를 부르는 파트)
이재원 - 희생된 아이들
hot 4집 아이야는 1999년 6월 30일 씨랜드 화재사건으로 유치원생 19명 교사 4명이 사망한 사건을 작곡가 유영진씨가 맡아 만든곡
무대 의상 컨셉은 와전된거라고 하던데요. 그리고 문희준이 손을 많이 쓰니까 가위손처럼 쓴거구요.
@@user-vy4oq2kj9q 기사에 나왔어요. 와전된거 맞아요. 문희준은 손을 많이 쓰기때문에 포인트로한거고요. 그때 당시의 유행하는 옷을 입혔다고 나왔습니다.
와전된거 아니고 저는 잡지에서 봤어요
와전아니고 잡지에 나온거 맞는데 이슬기 저분은 영상마다 틀린말만 달고다니시네
무대컨셉은 그런의미가 담았네요
오늘 꼬꼬무 보고 유족분들이 왜 H.O.T가 이노래로 활동할수 있게 허락 했는지 이해가 됐습니다 그전까지는 아무리 인기가 많더라 하더라도 가슴이 아프고 이걸로 이유가 어떻게 되든 상업적인 활동을 하는건데 허락해줬다는게 이해가 안됐는데 오늘 방송을 보고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이 사건에 관심을 가져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였을것 같아요 그리고 예전에 H.O.T가 말하길 유족중 한 어머님이 H.O.T한테 편지를 써서 보냈는데 그 내용이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땐 슬픈 부분 있었고 다시 그 기억이 나서 슬펐는데 마지막엔 H.O.T 한테 고맙다고 해서 멤버들도 뿌듯하고 눈물날 정도의 마음이었다고 했고 오늘 꼬꼬무를 보고 그 모든 마음들이 조금은 이해가 됐습니다 그리고 상황을 더 자세히 아니까 가사 또한 그 상황들이 대입이 되어서 더더욱 이해가 됐었던것 같음
진짜 온 국민이 분노했던 사건이었죠
화성시는 속 쓰려 할꺼에요 저 노래 엄청 싫어할듯..
사람의 진짜 죽음은 잊혀졌을때 라는 말처럼 그분들에겐 안타깝게 죽은 아이들의 일이 잊혀지는 것이 더 가슴 아플 것일 텐데 당시 유명 가수인 H.O.T.가 앞장 서서 이 곡으로 아이들을 추모하고 지금도 이 노래로 씨랜드 사건이 기억되는 걸 생각하면 더욱더 ㅠㅜ
@@2timothy486 화성시는 아직도 개쓰레기 도시임
나도 내가족이 저런일 당했는데 이걸 상업적으로 이용할수있다 하면 목적이 어떻든지간에 싫어할것 같은데.. 유가족분들의 뜻이 이해가 되는 순간 내 시각이 편협적이었다는걸 깨닫네요ㅠ
정말 힘들었던 시기에 청소년들에게 음악으로 희망을주고 사회적비판을 알려준 진짜 그시대를 대표하는 가수...그때 그시절에는 그냥 잘생긴애들일뿐이라 생각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역대급임
메이명박 찐이네 ㄷㄷ
메이명박 전 남자지만..당시 hot팬도 아니였지만..이노래는 정말 좋아 했습니다 가사내용 의미가 ㄷㄷ 요즘 이런 가사내용 없죠 ㄷㄷ
메이명박 형이또여기서나오네
형이 거기서 왜나와
그냥 수록곡이아니고 ㅋㅋ
당대 최고아이돌의 타이틀곡 ㄷ ㄷ..
이래서 hothot하는거구나
에쵸티 이때 좀 무서웟음 사람같지않고 막 단순가수가 아니라 우상숭배수준 포스가 이때진짜 신적인존재엿는데
피우지도 못한 아이들의 불꽃을 꺼버리게 누가 허락했는가… 이 부분이 너무나 마음아프다
처음에 아이들 부모님이 자신의 부모님 품에서 울때 너무너무 슬픔…
새끼를 잃은 내 새끼를 보는 또 다른 부모의 마음은 어떨지
그것이 현실로 일어났습니다.
23년도의 해병대 채상병 순직사건, 24년도 육군훈련소 훈련병 얼차려 사망사건, 그 외 등등......
가사의 메시지가 어릴땐 멋모르고 따라했었는데 나이먹고 들으니 왜 이리 슬프지...
저때 저련류의 노래를 반항이라 치부했던 어른들이 기억난다.. 근데 가사가 너무 현실적이네
그런 새끼들 쳐 죽여야 함
씨랜드
기억난다
1999년 6월 30일
@@이헌철-t6g 헉~제가 79년생 6월30일생
그렇게 잘못을 부정했던 그딴 어른들 이제 우리가 짓밟을 차례입니다.
올바른 세상을 위해 눈을 뜨는 겁니다.
1집 학교폭력
2집 전쟁
3집 무한 경쟁 사회
4집 씨랜드 참사
5집 장애인
각 앨범 마다 타이틀곡들이 전부 메세지가 있었음
특히 5집 타이틀은 문희준 자작곡으로, 웅장한 오케스트라 도입부가 특색이며 당시 안무에 메세지가 담긴 수화를 넣어 호평을 받음
정인이와 같은 아이들을 아직도 지켜내지 못하는 지금 대한민국에도 와닿는 노래
화성시 씨랜드 참사가 있었던 바로 그 부지에 ‘야자수마을’ 이라는 이름으로 씨랜드 대표였던 박재천씨가 다시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 사람들에게 알려주세요.
요즘아이돌에서 이노래소화할수있는아이돌없다고봄 정말 에초티는 레전드라는거느낌 그때는 별관심없었는데 지금보니 엄청나다 정말 위대하다는생각까지듬
재영박 이미 오래전 만들어진 곡과 안무라 카피는 가능할듯한데
H.O.T.는 저 곡을 창조했다는게 대단한게 아닐까 싶어요
물론 카피를 하더라도 원조의 위엄과 느낌까지는 못살릴수도 있겠지만
동방신기 다섯명도대단햇엇음
방탄소년단
짱
동방신기가 했다가 개욕먹었는데....불러도 아이야 불렀고 무대도 망쳤고...장우혁 똥씹은표정..
오랜만에 듣는데 왜이렇게 눈물나냐ㅠㅠㅠㅠ완전 지금 필요한 노래잖아..전혀 바뀐게 없고 더 심해졌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
5년후에도..
참... 가사가 현 시대에서도 공감되는건... 바뀌지 않은 세상 때문이라는게 가슴아프네...
아이야를 저때는 그냥 카리스마있고 멋있는거라고만 봤는데, 멤버들 표정연기 몸짓 하나하나에 씨랜드화재로 아이들을 잃어버린 부모님들의 분노와 슬픔을 표현한거같음.
씨랜드 사건 오랜만에 다시 보고 들어봅니다...
상업적인 목적이 분명한 아이돌 그룹이라지만
당대 탑티어 아이돌가수가 이렇게 사회적인 메세지를 주는
노래로 타이틀 곡을 완벽하게 만들어서 활동을 하다니
지금에서보니 더 대단..
화성시 씨랜드 참사가 있었던 바로 그 부지에 ‘야자수마을’ 이라는 이름으로 씨랜드 대표였던 박재천씨가 다시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 사람들에게 알려주세요.
추모는 커녕 카페 주차장으로 운영;;
@@log7584 아니;; 솔직히 추모비 정도는 있어야지;;
@@moonlight.K11 그사람 안죽었대요? 지 스스로 숨이라도 거둬주길바랬는데.. 참 무책임하고 뻔뻔한 인간이네요
게다가 위도만 다르지 비슷한 서해를 보고있는 도시인 동인천의 호프집 화재사건으로 환멸감 느낀 씨랜드 유족이 뉴질랜드로 이민갔지요.
확실히 뭔가 쎄다...순둥순둥하게 생긴애들이 저렇게 쎈노래...사회적 비판에 메시지를 날리는것도 레전드고 확실히 뭔가 포스라던지 분위기가 진짜로 넘사임...간지난다 형님들..역시
지금도
듣고잇습니다
중3때
H.O.T
아이야
너무 강렬하게 느꺼지네요
애들이죽은건?
원래 보상기전이란게 있기때문에 사람은 자기외모를 성격으로 절충는 삶을 삽니다. ㅋ이것은 일반론이고 저는 팬입니다
씨랜드 사건이 ㄹㅇ..
화성시 씨랜드 참사가 있었던 바로 그 부지에 ‘야자수마을’ 이라는 이름으로 씨랜드 대표였던 박재천씨가 다시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 사람들에게 알려주세요.
확실히 이 때 아이돌들이 지금보다 훨씬 수준이 높았네...
HOT는 문희준괴 강타가 직접 프로듀싱한 곡으로 활동하기 때문에 퀄리티가 높습니다. 요즘 아이돌들도 직접 프로듀싱하는 그룹들(여자아이들, 세븐틴, 방탄소년단)은 곡의 퀄리티가 좋기로 유명합니다.
저때는 실력으로만뽑고 지금은 실력으로뽑으니까 아일릿봐라 모카긴 숨긔고쉽지아나자소ㅓㄱ같은마~핫... 이러는거..
같은 립싱크라도 싱크맞추는거는 그래도 저세대들이 더 잘하긴 함
왜냐면 이수만이… 서태지와 아이들처럼 작사작곡안무 가능한 아이돌 만들기에 집착했었거든. 서태지와 아이들 + 엑스재팬에 판타지가 가득했음요
아이야라는노래는 유치원아이들이죽은씨랜드사건을배경으로해서만든곡이고요 씨랜드사건추모곡으로도쓰였습니다.
유하늘 씨랜드?가..
1999년 6월 30일 수요일
씨랜드 사고로 너무나 고통을 느낀 프로듀서 유영진씨가 이곡을 탄생시켰죠
이 앨범 홍보가 대단했죠
주력신문 한면 전체가 브로마이드마냥 무대뒤에 걸려있는
앨범자켓사진으로 찍혀 나왔습니다
카리스마나 임팩트가 블록버스터영화
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조금도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무대위의 처절한 퍼포먼스와 의상
그로테스크함은 곡의 주제와 너무 잘어울리고 영원한 전설로 남을
정점을 찍어 아이돌 그이상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무한도전 토토가3 HOT
진심 기대합니다
이병욱 유영진씨 다시다른노래들과는 다른스타일의 독특하고멋진 노래들 많이만드셨었더라고요...전 성인다되서야 알게됬네요;ㅎ
가사는 문희준이 썻습니다ㅎㅎ
@@김시현-p9g1i아이야 가사가 희준이형이했대구요? 티비에는 유영진이라고 적혀있는데
정말 다른말이 필요없고 그냥 레전드다. 사랑타령만 하는 요즘 아이돌과 다르게 학교폭력, 씨랜드 사건 등 사회문제를 이렇게 완벽한 곡을 표현할줄이야~ 어렸을때는 그냥 멋있어서 좋아했는데, 나이 들고 보니 음악성이 더 뛰어났던듯!!
씨랜드 청소년 수련원이 있던곳에서 그때 당시에 사장이였던 사람이 야자수카페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메리카노가 7500원이고 어린이들을 그렇게 희생시켜놓고 어린이메뉴도 버젓이 팔고있습니다 이런곳은 합심해서 불매해서라도 망하게 해야합니다
넌 이 댓글 사장한테 보내줄께ㅋㅋ 고소잘먹이라
@@유니폼팔이벤치성버기 얜 뭐지? 너 그 살인범 친척이지
@@유니폼팔이벤치성버기 너 씨랜드 사장 친척 이지 이딴 글 쓰는 거 보니
@@유니폼팔이벤치성버기이런걸로
고소안당함 너도 보니깐 기성세대네ㅋㅋ
그리고 니가 뭔데 고소하니 마니하는데?ㅋㅋ.
요새 개나소나 다 고소드립치네
@@유니폼팔이벤치성버기 멀쩡한 사람 악플달아도 처벌 못 먹이는게 대다수인데 잘도 하겠다ㅋㅋ 엠생년아
컴백 했다고 음악프로 2부 만들어 주는 클라스!!!
근데 오래간 만에 I yah 듣는데 기분이 착찹하네요. 그들이 말하던 다음세기가 왔지만, 피우지도 못한 아이들의 불꽃은 2014년에고 꺼져갔고... 어른들은 여전히 돌이킬 수 없는 잘못을 반복하고 있네요.
Youna Jung 맞아요 정말 그러네요
ㅇㅈ 각
ㅇㅈㅇㅈ
지민이 What Arrested Is Emirati Singer Hussain Al Jasmi 😯
요즘 아이돌은 사랑노래만 부르는데 ㄹㅇ 당시 최고 아이돌은 사회 비판을 주제로 불렀다는게 대단 ㅠㅠㅠ
h.o.t was I think the only group that did it back then. it was a huge commercial risk and it was censored but this might be the best song from this decade by any Kpop group, and their best song
@@mang0_p They're not only one. Their rival, Sechskies also has some socially critical songs.
@@user_yong tbf, I don't listen to that much gen 1 kpop
그나마도 사랑노래라도 부르면 다행이지 뭔 말인지도 모를 이상한 가사들이...
這些話讓我有些震驚，的確是！！！
꼬꼬무 보다 왔는데 너무 눈물남 ㅠㅠ 어릴땐 멋있다고만 생각하고 들었는데 지금 아이가 있는 부모 입장에서 들으니 가사 하나하나랑 안무 그리고 음악 느낌이 너무 다름
마지막 아이야 부분 너무 가슴 아픔
화성시 씨랜드 참사가 있었던 바로 그 부지에 ‘야자수마을’ 이라는 이름으로 씨랜드 대표였던 박재천씨가 다시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 사람들에게 알려주세요.
개인적으로 hot노래들중 이노래가 최고 명곡이라고 생각함. 그때 어렸을때 들을때도 가장 마음에 와 닿았다. 언제까지 돌이킬수 없는잘못을 반복하고 살텐가.
어렸을 때 장우혁이 아이야 아이야하는부분 웃으면서 따라불렀던거 같은데 아이를 낳고 다시 이 영상의 그부분을 보니 울컥하고 눈물이 맺히네요..
이 곡 뿐만아니라 모든 곡의 안무도 문희준이 짜고 앨범에도 모든 멤버들의 곡도 있어서 H.O.T.는 음악적 욕심이 많아 보였음. 안타까운건 유영진 없이 전곡 맴버들곡에 올 프로듀싱을 하자마자 그룹이 갈라섰다는게 아쉬움. 꾸준히 앨범마다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서 다음 앨범이 기대됐던 그룹인데,,,ㅠㅠ
팬들은 5집도 많이좋아했어요 음악적으로 20대초반치고 그시대에 많이 성장한 수준이었고..
재계약시즌과 불미스러운 사건이 맞물리는바람에...팬들도 멤버들도 예상치못하게 갈라섰죠..멤버들조차 마지막콘서트가 마지막인지 몰랐더라구요 당연히 재계약을 할 줄알았던것같아요
재계약못하고 통보식으로 해체되면서 기자회견까지 했었으니
근데 어찌보면 그래서 지금까지 레전드다 전설이다 란 말을 듣는지도 몰라요 6집 7집 8집이 나왔다면 새로운 2세대아이돌들에게 조금씩밀려나는 모습을 보였을지도 모르는일이고
의도한건아니지만 진짜 최절정으로 박수칠때 떠나버린?
이곡이랑 한곡빼고 다 5멤버자작곡이죠
솔직히 강타가만든건말곤 별로엿음
하 2020년되서 지금 보니까 진짜 레전드구나. 음악 가사 하나하나가 후벼파네. 내 저때 어린 10대땐 마냥 그냥 반항기 가득한 간지라고만 생각했지 별 생각없이 듣곤 했는데 사회성 메세지가 가득한 가사와 그걸 당대 최고의 아이돌 스타가 노래하며 퍼포먼스를 펼쳤다는건 지금봐도 정말 대단하다고 본다. 그리고... 매우 자랑스럽다. 이 멋진 노래를 만들어준 유영진님하고 멋지게 불러준 H.O.T 그룹에게 감사하다.
" 피우지도 못한 아이들의 불꽃을 누가 꺼버리게 했나 " 이 가사 진짜 묻고싶다 .. ㅡ 진짜 그런사람 인생 그렇게 살지말자아 ㅠㅠㅠ
화성 씨랜드 화재사건..20여명의 유치원생들과 교사들의 목숨을 앗아간 참사였죠..ㅠ노래가사처럼 언제까지 돌이킬수없는 잘못을 반복하며 살껀가요 .... 가사보니 정말 우리나란 변한게 하나도 없네요..ㅠㅠ인디쪽이나 래퍼들은 이런 사회문제들을 간혹 다루는데 잘나가는 대형기획사의 탑 아이돌들에게 이런 무대는..음...지금으로선 상상하기 힘드네요..ㅠ 이런 문제들을 대중들에게 상기시키는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고 봐요~지금도 서서히 잊혀져가고 있는것 같아서..ㅠ
Miya0843
이 노래가 그 사건을 계기로 만들어진 노래인가요?
리우
네.
아그래서 첫장면이...
래퍼들도 리쌍이나 제이피시절에나 새태비판이었지 요샌 지들끼리 까고 싸우고 난리굿판이라.....
아효... 첫장면 영상보니... 맘아프다....
문희준 표정 연기까지 하는거봐라..멋져ㅠㅠ문희준은 하다하다 두피마저도 아이돌로 태어남ㅋㅋㅋ탈색을 일주일에 한번꼴로 했는데 머릿결 개좋고 숱도 엄청났음ㅋㅋㅋ
원래 자체가 생머리인데다가
지금도 머리숱 많더라구요
초반에 장례식 영상 나오는데 지금이랑 너무 다른게 없어서 씁쓸해진다.. 사회비판하는 가사들 이땐 마냥 멋있다고 생각하고 따라 불렀는데 다 커서 보니까 더 대단해보이네..
2017년도에 이 노래를 절절하게 마음에 새기며 들을줄 몰랐다...
슬프다
나이먹고들으니 가사가 왜이리 슬픈거냐...
Hot가 말한 다음세기가 왔지만 결국 매번지키지 못하고있네
크..
씨랜드사고
20주년이네요ㅠㅠ
02:57 우린 필요에 따라 복제 될지도 모르지
변한거 없이 그시절 그모습 눈앞에 이익을 위해서 똑같이 외면하고 묵살하는 비겁한 어른이 계속해서 복제 되어지네요
ㅠㅠ
17년 전 사운드를 내가 듣고 있는 거 맞나? 정말 대박 대박 소름! 에쵸티팬인 내가 자랑스럽다
그냥 수록곡이아니고 ㅋㅋ
당대 최고아이돌의 타이틀곡 ㄷ ㄷ..
이래서 hothot하는거구나
다들 눈빛이 진짜..ㄷㄷㄷㄷㄷ 컨셉 미쳣다 너무좋음...
역시 에쵸티 아이야 최애곡 ㅠㅠ
뭔가 다들 신들린것 같다.. 확실히 옛날 아이돌은 지금 아이돌한테 없는 아우라가있음.
철학이나 의미없이 돈만 쫓아가는 아이돌이라 그런듯
지금아이돌도 20년뒤에는 이런얘기 듣지 않을까 싶음. 20년뒤 아이돌들이랑 비교되며..
@@with-shaun 유영진도 요즘 작사하는게 저렇게 엄청나게 하질 않음 걱정임
확실히 k팝은 발전을 하고있구나
저땐 정말 청소년들의 우상이었음
오피셜은 아니지만,
이 곡에서 멤버들 각자 컨셉+역할이 있다고 언뜻 들었는데
희생된 아이들 - 이재원
희생된 아이들의 부모 - 장우혁
구조대원 - 토니
저승사자 - 강타
부실공사업주 - 문희준 이었던 것 같은데
지금 다시보니 문희준은 반복되는 굴레를 끊어버릴 루시퍼 같은거 아니였나 싶고
멤버가 맡은 컨셉에 몰입해서 보면 마음이 더 아파진다.
진짜 최고의 아이돌 H.O.T.
에쵸티 노래는 확실히 색깔이 있음ㅋㅋ 추억돋네 지금 들어도 좋다.
지금 현실에서 또 공감하게 될줄이야...
그때나 지금이나 변한게 하나도 없네요.
책임은 누가지나요????
핑계만 대지말고요!!!!
어려서는 이노래가 좀 무섭고 강하다고 생각들어서 잘 안들었는데...안산에 사는 내가 나이먹고 들어서 세월호 사건도 겪어보니...이노래가 왜이렇게 흔들리게 하는지...그렇다고 내가 아이들을 위해서 할 수 있는것도 없고...그렇다고 가만히 있을수는 없고...그저 분향소에 가는거 밖에...아....정말 복잡하다...
하지만 난 그저 사회에서, 회사에서 나만 살아남으면 되고,나만 피해 안보면 된다는 이기적인 마음을 가지고 일하고 있으니...
정말 내자신도 모순덩이리일뿐...바꾸려고 노력했지만...결국엔 윗사람들에 강요되어 나조차도 순응하며 월급만 축내는...
바퀴벌레 인생을 살뿐....정말 10여년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다...에휴,,,,그냥 한탄하는것이니 태클은 사양.,,,,,
지코 그런 생각이라도 가진 어른분들이 점차 바꿔갈거에요
힘냅시다
김은혁 이노래 요번 토토가에서 한답니다 본방 사수들 합시다 방송나가면 이노래 가사내용 때문에 한번더 핫 하겠네요
공감, 초딩때는 이해못했던 컨셉과 가사가 나이드니까 와닿네요
지코 인정합니다 저도 그럼...
꼬꼬무에 나온 씨랜드 화재사건 보고 생각나서 들어왔는데 가사 하나하나가 주옥같다 부디 잊혀지지않고 반복되지 않기를
가수, 연예인들은 이게 좋음. 이렇게 가장 젊고 멋있고 예쁠때의 내 모습이 기리기리 남겨진다는 것... 70세 80세 노인이 되어서도 가장 젊고 눈부시고 찬란했던 내 모습을 이렇게 두고두고 볼 수 있는 게 참 좋은듯
한곡한곡 완성도가 느껴지던 앨범..그립네요 이 시절의 가요문화가..
로박사TV 저두요....ㅜㅜ
로박사TV 그러게요
로박사TV ㅇㅈ
+로박사TV 유영진은 아직도 건재하고 있는데 요즘 작사하고 있는건...
언제까지 돌이킬 수 없는 잘못을 반복하고 살텐가/이 가사가 와닿는다...20년 가까이 세월이 지났어도 변한것이 없는 지금
화성시 씨랜드 참사가 있었던 바로 그 부지에 ‘야자수마을’ 이라는 이름으로 씨랜드 대표였던 박재천씨가 다시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 사람들에게 알려주세요.
강타는 저승사자
이재원은 희생당한 유치원생
토니는 소방대원
장우혁은 희생당한 유치원생들의 학부모
문희준과 가위손은 캠프장 관계자였나 선생들을 의미한다고 알고있음
모덕 팬인데 처음알앗음
오 그럴듯하네요
어머 저도 팬인데 처음 알았어요 소름
표현잘하셨네요~♥
와...울컥하네ㅠ
시대를 관통하는 노래인지, 아님 우리 시대가 아직도 그대로인건지...
지금은 남자아이돌이 아이라인이나 음영새도우로 메이크업하는게 당연한 일이지만 저 시대에 남자아이돌의 메이크업이란...진짜 지금도 넘볼 수 없는 컨셉들인건 인정해야해요 팬이지만 진짜 노래부터 의상까지 시대를 아우르네요
그냥 저때 이수만이 일본 비주얼락에 꽂혀서 따라했던거 아니에요?🤔
언제까지 돌이킬수 없는 잘못을 반복하고 살텐가
lh가 먼저다
@@tkfka13213 ㅋ
@@tkfka13213 ㅅㅂ lhㅋㅋㅋㅋ
언제까지 모래로 성을 쌓겠는가?
그때도 어느정도 생각했는데
가사 정말 팩폭 장난아닌...
JK LEE 지금 들어도 ㄷㄷ 합니다 hot노래중 사회비판 노래 여러 있어요 예전엔 그냥 들었는데;;곡들 다시 찾아 들으니 가사내용들 ㄷㄷ합니다
김현 맞아요 저도 hot세대다보니 웬만한 노래는 다 아는데 지금 들어도 딱딱 맞는...어떻게 보면 유영진씨의 천재성도 있는것 같고...그중 아이야는 모든 가사가 아직도 적용이 되는게 참...
10대때는 '와~멋있다' 했는데 지금은 그저 속상하고 가슴아픈.............
30대인 지금 제가 아이들의 불꽃을 꺼뜨리고 있는 어른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당대 최고의 아이돌이 이렇게 강한 사회 메시지를 노래로써 던졌다는 사실이 그저 대단하고 충격적이었음. 앞으로도 이런 포스를 뿜을 아이돌은 나오기 어려울듯...
2020년대 들어서 보니까 세월호, 이태원이랑 연결시켜 봐도 가사가 너무 와닿는다.. 내가 80년대생이라 좋았던건 88올림픽, 2002월드컵, 2018동계올림픽을 다 봤고, H.O.T라는 그룹이 우리들의 아이돌이었다는 것이다.
H.O.T.가 로마교황 영국로얄패밀리보다 더좋아요
이태원은 개 오바지 ㅋㅋㅋㅋ거기 애들이 있었냐?? 다 성인인데 ㅋㅋㅋ그리고 지네가 놀러가서 참사 당한 건데?? ㅋㅋㅋ끼워 맞추지마라 ㅋㅋㅋㅋㅋㅋ
@@Kygs-l5z이런찌질이가 그때는 없었는데..
어렸을땐 몰랐는데 지금 들으니 가사가 미친듯이 팍팍 가슴에 박히네요
시대를 노래한 아이돌.
H.O.T.는 아이돌이 아닌 시대의 문화였다.
아직도
H.O.T
4집
테이프
집에있어요
가사가...좀 유치하지 않나요?!
@@aal3622 요즘 흔해빠진 사랑노래보단 훨씬 훌륭한데요
@@aal3622 전혀요
단어 선택이 좀 유치.....난 그렇게 그렇게 살고 싶지 않아
다음세기가 왔다.
현실은 그대로다.
그리고 그 현실은 🇰🇷의 모든것을 소멸시킬 전란의 서곡으로 이어지구요.
대한민국은 쓰레기 자체입니다! 왜 나라에게 봉사를 하시죠
에쵸티가 대단한게 이번에 토토가보면서도 라이브가 흔들리지않았다는거.. 10년넘게 활동도안햇는데 대단하고 포스는 탑인듯
장우혁의 아이야는 부모들의 절규다 .........
ㄹㅇ 슬픔 분노가 느껴짐..
아이야 아이야 아이야 아이야~~
@@제도실버 부모의 절규 맞아요..아이를 잃은 부모가 절규하며 아이를 부르는거에요 의상컨셉도 그렇구요
@@제도실버 맴버마다 의미하는 컨셉이 있는데 장우혁은 아이 잃은 부모임
아이들은 막내가 맡고, 소방대원은 토니, 화재 난 씨랜드 직원과 선생은 문희준이, 강타는 저승사자임
@@이승현-f3b3q 문희준은 악덕 사장새끼역할
HOT는... 위대했다. 진짜로.
안 위대함
지금은
방탄소년단
이죠
아이야 노래가 사회비판 메시지가 강했긴했지요. 7살 어린나이에 초등학교도 입학을 앞둔 나이들이었으니 더더욱이 안타깝고 피우지도 못한꽃들이었지요.
진짜 아이돌의 시발점이자 끝판왕이야 포스봐라 저게 킹이지
이런 종류의 작품들 좋아합니다.
마치 인간문화재처럼 역사적인 공부로도 직결되기도 한다는 생각도 들군요.
사회 비판과 풍자 내용이 많았다. 힘든 우리 마음에 위로도 많이 되었고 정말
기억해야 합니다.
무대위 빛나는 H.O.T.만이 아니라
지금쯤 살아있었다면 26이 되어 꿈을 펼칠수 있었던 그 많은 아이들을...
그 애들과 또래였던 한사람으로써 인정합니다.
저 때 죽은 분들 93년생인가요?
H.O.T.를 대단하다 말하는게 이런부분같음
사회적 문제, 그리고 10대들의 본보기랄까
그런 모습들을 갖고있었기때문에 그냥
오빠부대를 거느린 아이돌 그이상의
10대들의 우상이었다는거
주변에 남자애들도 팬진짜많았음.
개인자작곡들도 깊이있는 내용다룬곡들이
많고 지금들어도 좋은곡 너무많아서 ㅜㅜ
특히 아이야는 장우혁의 퍼포먼스가
너무 소름임 곡 마지막 아이야 외치는부분은
누구도 흉내낼수 없을듯 해체할때 이런무대를
다신못본다 생각하니 믿기싫었는데
다시보게될줄이야..
심지어 타이틀곡.. ㄷ ㄷ
저는 해체 전 해체 후 현재 도 팬심 잃지 않았 습니다
춤 까지 마스터 36살 인데
클래스..
문희준 진짜 너무 멋있어 ㅠㅠㅠ
문희준 이후로 저런 컨셉 소화한 아이돌 한명도 없음..
유일무이한 존재 ㅠㅠ
HOT가 부른 노래를 듣고있음 그때 그 아픔이 가슴한구석이 쓰리고 아픈네요
꼬꼬무 보고 왔는데...진짜 대박이다! 와... 대단햇네 정말.. 내가 좋아했던 가수 어릴쩍 뜻도 모르고 불렀는데 지금 보니 넘 맘아프다
문희준 진짜 멋있다... 춤진짜잘춘다..
짱이지요ㅎ
노래 자체의 완성도도 그렇고 가사와 퍼포먼스까지 모든게 전율이 돋는..
어릴땐 그저 ‘오빠들 멋지다’이러고 봤는데, 성인이 되어서 다시 듣게 되니까 새삼 느낌이 다르네요. 저때 당시 멤버들 다들 20대 극초반이었는데, 저런 카리스마 뿜어내는거 보면 대단하기도 하고...개인적으로 3,4집을 제일 좋아합니다만..
이제야 부패함에 화낼수있고 부당함에 반대하는 소리 지를 수 있는 세대가 되었다 저 가사하나하나가 지금의 우리에게 와닿는 이유는 우리가 이제 바꿔나가야 하는 미래에 대한 속죄일 것을 17년전의 노래가 알려주고 있다
포스ㄷㄷㄷ 레전드라 불릴만 하다.
김수아
아이야... 무슨뜻인가 했는데 이제야 알겠다 장우혁이 외치는 거 보면서 마치 자식잃은 부모가 "아이"야~ 하고 절규하는거 같았다
아이야는 노래 그 이상의 예술이다
한편의 사회비판적 뮤지컬을 보는듯했음
세월이 지나도 명곡은 명곡임
특히 가사가...
요즘은 그저 사랑놀음 따위만...
진짜 명곡임... 지금들어도 소오름...
특히 세월호에 이입시켜도
될정도로 가사와 퀄리티가;;;
실제로 99년도 씨랜드참사에 추모곡으로 쓰엿어요ㅜㅜ
화성시 씨랜드 참사가 있었던 바로 그 부지에 ‘야자수마을’ 이라는 이름으로 씨랜드 대표였던 박재천씨가 다시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 사람들에게 알려주세요.
@@moonlight.K11 사실이긴 한데 도배하지 마셈
토토가 덕분에 이 노래 처음 알게됐는데 가사가 진짜 대박인듯 ,,
초등학교땐 몰랐었는데.. 나이먹고 스물아홉 결혼적령기에 접어든 지금
가사 하나하나 다 읊으며 보게된다 나도모르게
대단했다 H.O.T.
지금은 결혼했을지도 모르겠네요 결혼하고나면 가사를떠나 방에서 혼자 HOT영상찾아보며 맥주한잔에 옛날생각하는 자신을발견할수있을거에요 그시절이 너무나그리워서
저요!
5살 아이 방문 수업중이고 전 지금 헤드샷으로 듣고 있습니다.
가사 하나하나가 현실 비판적이고 지금은 상상할 수 없는 사실적인 가사입니다.
@@user-zx8od9yq4t 아직이요 ㅋ.ㅋ....
@@yrabbit0201 이런 오래된 글에 답도달아주고
선거유세도하시고 참 젊음을잘보내신것 같네요 선거는 너무나아쉽지만 다음에 다시 등판해서 당선되라라봅니다
화이팅~~
@@user-zx8od9yq4tㅋㅋㅋㅋ
지금들어도 장난아니네..역시 유영진님이네..작사작곡 명곡제조기 그리고 가수는 H.O.T. 최고!다시 기회되면 앨범나왔으면좋겠다..
아이돌계의 전설이 뭔지보여주는 무대.
이땐 우리 오빠들만 보였지. 근데 세월이 흘러 내가 씨랜드 참사로 별이 된 아이들 또래 아이의 엄마가 되고 나서 이 노래를 들으며 가사를 곱씹을수록 진짜 눈물ㅇ나고 명곡이라는 생각이 든다 ㅜㅠ
세월호 참사 발생했을때 이노래 생각났었는데....이런게 10대들의 우상 아이돌이라하는거구나..
진짜 멋있다 좋아했고 팬이었음을후회하지.않게해주네 ㅠ
김민정 뒤늦은 댓글이지만 오늘에서야 전 이 심정에 격한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ㅎㅎㅎ
정말 멋있다... 멋있다.. 멋지다.. 범접할 수 없다 H.O.T. ......
전 아이야 이노래 씨랜드 화재사건 연결된 노래인지 이번에 꼬꼬무 보고알았어요…되게 깊은노래였네요…😞
지금 이런 참사에 어떤 가수가 감히 곡을 쓸까.. 반항적인 이미지만 가득하던 당시 아이돌판을 진짜 뒤집어 엎었었음.뉴스에서도 보도하고 전 앨범곡이 다 좋아서 라디오에서도 매번 틀어주고.. 우리 아버지가 앨범 샀을정도.
'아이야'가 잇고없고가..
타아이돌과 ..
hot를 구분하는 기준
에쵸티가 해체안했더라면 더 훌륭한 곡들이 만들어졌을거같다
지금 BTS는 지금 지위에 있지도 못했을거죠
@Jason Choi 방탄은 시대를 잘 만나서 빌보드가는거죠
@@champions7713 내가 저 시절 hot 존나 좋아했고(캔디 때 강타 옷 몰래 사다가 걸려서 엉덩이 존나 맞음) 지금도 hot 음악 듣고 있고 시간이 흘러 bts도 좋아하는데 너무 그렇게 매도하지 말았으면 함. 아웃사이드 캐슬이나 빛, 투지, 아이야 같은 노래들 들으면 지리는 거 인정할 수밖에 없는데 bts도 실력 좋음. 둘 다 좋아하는 입장에서 한쪽만 신격화 하는 거 좀 별로임 물론 bts팬들도 민폐 오지는 팬들 있긴한데 ㅋㅋ bts도 idol, 불타오르네, dna 같은 좋은 곡 많음. 세대가 다를 뿐 둘 다 대단한 그룹임. 참고로 난 30대 남팬임
akkeedd 굿 나도 같은생각 저도 30대팬 ㅎㅎ
저도 방탄하고 에쵸티 둘 다 좋아하는데 비교 자제 좀.. 에쵸티 인기는 지금 방탄이 따라가진 못해요 지하철 연장, 조퇴 금지령, 200명 팬들 실신 등등 완전 종교 수준으로 좋아했으니까 그래도 왜 이런 영상에서 늘 방탄 머리채를 못 잡아서 안달이세요... 팬들은 속상해요 ㅠㅠ
내나이 32...장우혁처럼 저렇게 처절하게 아이야를 울부짖을 아이돌이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 안산사는데 수개월이 지난 지금도 안산은 슬퍼하고 있네요...에휴....
그것도 수록곡도아닌...
타이틀곡. 컴백곡으로 들고나옴..
당대 최고아이돌이.. 그것만해도..
씨랜드 참사 보고 왔어요 ㅜㅜ 어려서 아이야가 추모곡인줄 몰랐는데 알고나니까 또 다르게 들리네요
딴건몰라도 이노래가 엣쵸티 노래중에 제일좋다 왜나면 사회비판과 아이들을 추모하는 노래라서 씨랜드화재참사 계속 잊지않으니까 그래서 이노래는 정말좋다 듣고있으면 허망하게떠나간 아이들생각에 가슴이아프다...
I miss this kind of Kpop where they talked about real life tragedies, social criticism and such. I Yah! will always be that one song that go down in history that put a mark of how Kpop should be.
90년대...대중가요의 부흥기는 확실해...
goodsehn ㅇㅈ 젤 부흥기였어요 지금 방송 평론가들도 그렇게 말하던데요 ㅋㅋ
동시대 활동했던 미국 일본 가수들도 어마어마 하죠. 90년대가 전세계적으로 대중음악 융성기였던 듯
다들 자기만의 스타일과 색깔들이 있었음...
1년전쯤인가 사석에서 안무가인 분께 들은얘기로는... 예전엔 기획사측에서 그노래와 그가수의 특징을 살려서 춤을 짜달라고 요구했었데요. 그런데 요즘은 인기많고 유행될법하게세련되게... 춤을 만들어달라고함.... 어디 안무만이렇겠나싶네요ㅡ
전세계적으로 그랬던것 같아요 일본도 90년대 곡들 진짜 좋았는데.. 아무로나미에, 엑스재팬, 스피드, 우타다히카루 등 레전드였는데... 요즘 일본노래는 들을만한게 없더군요
90년대가 대중문화의 르네상스 해외에서도 그렇게 말함 영화 음악 만화
20년전인데 그렇게 촌스럽지않다는게 놀랍다
1집부터 시작해서 4집에 역대급 찍고 5집으로 최정상일때 물러남. 레전드 그룹
요즘은 시대도 더 좋아지고 시스템도 더 좋아졌는데 왜 이런그룹은 안나오는거냐ㅡㅡ
안타깝지만... 돈대주는 큰손들이 원하는대로
만드는게 현실이기에... 결국 자본의힘에 의해......
기승전결이 뚜렷한 노래.. 어릴땐 모르고 그냥 들었었는데 지금 다시 들으니 가사도 음악도 모든게 소름돋네요..
For anyone wondering about the beginning, on the 30th of June back in 1999, a fire broke out in a dormitory at a seaside summer camp. 19 kindergartners/elementary school children (between 5 and 7 years of age) and 4 adults were engulfed in the flames and passed away, while others were treated for terrible burns. The children's deaths could have been avoided if their respective teachers were there, but they were elsewhere drinking (they were charged for involuntary manslaughter). It's assumed the teachers either died from smoke inhalation early in the fire, or from attempting to save the kids. The tragedy literally stopped South Korea.
+Dillan Brown Teachers actually survived..they ran for their lives as the kids died in the rooms.. they also locked the doors where the kids were sleeping and they had no way out. This incident was just so disgusting...i was a huge H.O.T. fan back then and loved them more for discussing society issues in their songs.
miaaaa I just realized I made a slight mistake, I didn't mean the teachers who ran away, I meant there were other teachers on the scene who remained but perished.
omg thank you so much for explaining this really has a deep meaning wow :o
thank you for the explanation. i love h.o.t more for their concerns on social issues.
Thank you so much for telling us such sad h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