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카형이 웃으면서 재밌게 얘기했지만 정말 심각한 문제인거 같습니다. 고속성장기에 이루어졌어야 할 연금개혁이 10년도 넘은 지금와서야 겨우 논의되고 있고 그 방식도 아직까지 아무것도 나온게 없습니다. 애초에 받은거 보다 많이 가져가는 구조에다가 연금을 내줄 노동가능인구도 점점 줄어들고 있는 암울한 현실이 펼쳐지고 있는 중입니다. 젊은세대 입장에서는 참 희망을 찾기 어려운 시대인 거 같습니다.
국민연금 개혁에 반대하시는 분들의 주장인, 안 내고 안 받는 게 상식적으로 당연해 보일진 몰라도, 지금 저출산 고령화 속도론, 안 그래도 높은 노인 빈곤율이 더욱 치솟을게 뻔한데, 죽어나가는 노인들을 그때 가서 내버려 둘 수 있을까요? 도의적인 차원에서라도 지원해야 할 거고, 결국 모아둔 돈이 없어 세금만 나가는 꼴이 될 겁니다. 9프로 많아 보여도, 지금 추세로 겨우 10~20만 원대 지속적으로 지급할 수 있는 수준일 겁니다. 그 밖에 돈은, 연금을 못 받을지도 모르는 온전히 지금의 20~30대와 그 밑의 미래세대의 희생에 맞기는거죠. 저도 20대지만, 지금 연금을 납부하는 분들이 연금을 받지 않길 원하지 않습니다. 안정적인 연금제도를 만들기 위해선 연금을 적어도 20% 선까진 올려야 합니다. 지금의 저출산 속도로 보면 우리는 전 세계에서 제일 안정적인 연금 체계를 만들어야만 그것의 지속가능성이 보장됩니다. 지금 상태가 유지된다면 미래세대가 30% 이상의 보험료를 납부해야 할게 뻔한데도, 그것에 눈 가리고, 그저 자신이 내게 될 9%의 보험료가 부담된다면, 그건 개인을 넘어 국가의 미래도 무시하고, 그저 개인의 안위만 챙기는 꼴입니다. 정말 대승적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더 이상 늦어지면, 그 이후에 핑계는 없을 겁니다.
국민연금 고갈시기는 2050년 이후로 예측되고 있는데.. 지금 30대가 2050년이후에 60세쯤 됩니다. 국민연금 개혁을 계속 미루게 된다면 직접적인 피해를 가장 받는 세대는 20대 이전 세대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영상에서도 지금 태어나는 아이들과 5살 이라고 웃으면서 언급하는걸 볼수 있죠. 즉 미루지 않고 그전에 국민연금 개혁이 이루어진다면 30대까지도 해당되겠고요. 유럽처럼 미루다가 하게된다면 20대 이전세대가 해당됩니다.
앞으로 개혁의지는 더욱 더 없어질것임. 과거 새마을운동 시절부터 국가를 일으켜세웠던 세대들 정말 악착같이 살아왔던 분들임. 지금처럼 나태하게 대충살아도 밥벌어먹고 돈나오던 시대가 아니란 말임. 그래서 국민연금이 나올때 저런 수익 배분구조를 내세웠을 테고. 하지만 21세기 넘어와서 각종 복지혜택이 늘어나고 사회가 가난을 무조건적인 약자로 칭하는 바람에 노동의지를 잃어버리고 국가에 빌붙어사는 인구가 너무 많이 늘어나버림. 그게 현 2030세대들 중 대다수이고 앞으로 이 2030이 늙어갈텐데 개혁이 이루어지는건 불가능임.
솔직히 지금 수급받는 세대는 지금 납입하는 세대보다 더 적은 액수를 납입하고도 훨씬 많은 액수를 받아가는 구조인데, 지금 수급받는 액수부터 줄여야 한다고 생각함. 지금 열심히 일하는 세대들이 왜 얼마 내지도 않은 사람들 노후를 위해서 밑빠진 독에 물을 부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국민 용돈? 한달에 10~40내는 사람들이 저런소리 하면 솔까말 양심없는거지. 지금부터라도 기존에 본인들이 납입했던 금액+이자수익분 만큼만 받아가도록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고 봄. 근데 정치인들은 이것도 나름 과격한 안이라고 표 의식해서 이야기하지 못하겠지.......
@G-G E 양비론 처펼치지마셈 586세대는 대한민국 황금기에 태어나서 개꿀빤거맞으니까 ㅋㅋㅋㅋ 미개한 학벌과 스펙으로 대기업들 고성장에 빌붙어 개꿀빨수있던 시대엿는데 그들은 지금 기득권의 자리에서 대한민국 대부분의 부를 거머줬음에도 불구하고 청년층에게는 무관심, 연금문제같은 미래세대를 위한 일에도 전혀 관심 없는거보면 그들이 얼마나 이기적인 세대인지 보이지않냐? 젠더 이슈나 각종 사회 갈등, 출산율같은 심각한 문제도 그들 눈에는 철없는 애들 장난으로 볼 뿐이다 자기들 일이 아니기 때문에
연금개혁 같은 문제는 당장 와닿지도 않고 말해봐야 표받기 힘들기 때문에 정치인들이 먼저 얘기를 안하죠. 그리고 정치인들이 워낙 고령화 되어서 자기네들 입장에서는 최대한 늦게 개혁하는게 좋을테니 더 그렇죠. 그래서 깨어있는 젊은 세대가 이걸 인식하고 공론화 해야 하는데 당장 먹고 사는 문제가 힘드니 관심도 없고 계속 이렇게 흐지부지 되다가 고갈직전에 되서야 난리가 날 겁니다. 누구나 다 알지만 아무도 손을 안대는 폭탄돌리기만 하고 있으니... 암담합니다.
현 2030세대한테 짊어질 짐은 계속 추가되나, 405060 세대들은 정신못차리고 비난만하네요. 그냥 국민연금 낸사람 다시 돌려주고, 폐지하는게 정답인것 같네요. 내 노후야 내 가족이나 내 자신이 책임지는거고, 책임질 노후가 없으면 도퇴되는게 자연의 섭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세상살이가 그렇게 쉬운게 아니랍니다...책임질 노후가 없으면 도퇴? 자연의 섭리? ㅋㅋ 노후 대책이 없이 다 노숙자가 되어 길거리를 떠돌면...그땐...돈이 훨씬 더 많이 들어가는겁니다..국민연금이라는 것도 결국은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 고안한 제도인겁니다....물론 아주 가난한 후진국처럼 노숙자를 무시해 버리는 방법도 있겠지만...우리나라정도 사는 나라에 노숙자가 몇백만명이 길거리를 점령해 버린다면...그땐 비용이 문제가 아니라...살아갈수 있느냐의 문제가 될수도....ㅠㅠㅠ
정말 깔끔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잘해주시네요. 9%를 내고 40%를 받는다는 말도 안되는 시스템으로 노년세대를 현혹시켜 이 제도를 자연스럽게 자리잡은 국민연금의 의도가 뻔히 보이네요. 젊은세대의 희생으로 유지되기라도 한다면 다행이지만, 젊은 세대가 노년세대들보다 못사는 현실에 연금 고갈은 당연한 결과라 생각되구요. 낸만큼만 받고, 오래 싸아두지 않고 그때그때 바로 풀어서 돌려줘야한다는 거에는 공감이 갑니다. 빨리 공론화가 되서 제도를 바꾸지 않으면, 나중에 어떤 큰 일이 생길기 두렵기 까지 합니다.
전 20살부터 지금까지 직장을 다니며 국민연금을 납부했어요. 국민연금 납부액만 1000만원이 넘습니다. 그런데 제가 국민연금을 수령할 나이에 고갈이 된다는걸 그동안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네요. 이건 사회구성원 모두가 함께 풀어야 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지금 상황이 유지되면 단순히 연금 수령이 아니라 세대간 갈등이 더 심해질 것 같아요.
국민연금은 세대약탈적 구성을 해놓은데 가장 큰 문제가 발생합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인구비중을 차지하는 60년대생이 낸돈의 7배를 가져가도록 설계되어 있는데 결국 그 돈은 90년대 이후 생들이 받아야 할 돈인 셈이죠. 지금와서 더 내도록 변경해봤자 60년대 생이 더 낼 연금은 없습니다. 결국은 덜 받는것 말고는 답이 없어요.
맞아요. 숟가락 얹는 척 했지만, 안철수 외 3후보가 스스로 국민연금 이야기 꺼낸 적 있던가요? 국민연금 개혁에 관한 의지가 없는 사람들이죠. 큰일났어요.. 젊은이들이 연금개혁에 그닥 관심 안 갖는거 같아서요. 전 40대라.. 일부는 받겠지만, 젊은세대들 걱정되네요 ㅠㅠ
x86세대, 나의 아버지 세대, 가장 인구가 많은 세대가 해결해야 하는 문제를 후대로 떠넘기니 지금 2~30대는 타들어가는 심지만 보면서 속만 타 가고, 2020년생 내 자식은 도대체 얼마를 내야 하는건지 걱정됨. 차라리 내가 좀 더 내는게 맞지 않나 그 생각이 듬. 고도성장과 경제화의 과실을 제대로 따먹은 x86세대는 왜 이렇게 갈라치기를 해 대고 해결해야할 문제는 다음세대로 넘기는지, 왜이렇게 무책임한건지 모르겠음.
저는 40대 아줌마인데, 사실 저는 괜찮지만 제 목숨보다 더 사랑하는 저희 아이들한테 일어날 일이기 때문에, 하루 빨리 개혁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어요. 근데 어느 순간부터 정치인들이 나라돈 퍼주면서 표를 받아가는 구조가 되었기 때문에. 정치인들이 쉽게 돈 더 내라는 의견을 내기가 쉽지 않을 것 같아요. 나라돈 펑펑 쓰면서 표 갖고가는 정당에 대한 지지율이 40프로라니 진짜.. 너무 답답합니다.. 그리고 근로소득이 있지만 아무 세금도 안 내는 사람들이 37프로나 됩니다. 여러가지 바뀌어야 할 것 같아요.
자본주의가 유지되려면 하위층에 대한 존재를 인식해야된다 생각하고 이들을 체제에 이탈되지 않게 기본적으로 지원을 해주는 정책중에 기본적인게 국민연금이라고 생각함 근데 국민연금 강제성을 없애면 상위층에서 낼 가능성은 적고..>그럼 국민연금이 유지는 안되고... =>즉 자본주의가 유지되려면 국민연금이라는 장치는 필요하고 준 세금처럼 다뤄야된다고 생각은함... 아쉬워야 될 부분은 슈카형이 말한것처럼 진즉 개혁하지 못한것 & 인구절벽 ㅠ
젊은 세대의 국민연금에 대한 인식은 그냥 세금의 일종으로 보고있지 돈은 주면 좋지만 받을거라고 크게 기대는 안합니다. 한가지 방법이 있긴 하네요. 국민연금 폐지하고 그동안 납부금액 돌려주고 9% 납부하던것을 월급에 포함해서 받는것입니다. 국가가 책임을 못진다고 한다면 개인이 알아서 노후준비 하도록 하는 수 밖에요.
좋은 주제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결국에는 덜주는 쪽으로 갈 수밖에 없을 거 같아요. 미국에서도 연금 지급 연령을 65세 > 67세 > 70세 이렇게 점진적으로 올리면서 덜 주는 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인플레이션이 있죠. 40만원을 주더라도 인플레이션으로 20만원 가치밖에 없다고 하면 덜 주는 효과가 있을 거구요. 이래저래 늙으면 서러운 방향으로 가게 되어있습니다.
소득 대체율을 더 낮추는건 진짜 국민용돈이 되서 안되고 결국 많이 내고 늦게 받는게 가장 현실적이죠. 다들 성장, 경쟁에 대한 심리적 장벽이 낮아져야 하는데 2010년대 들어서 세상의 갈등과 경쟁이 주는 압박감이 심화되서 출산율이 떨어진거 같아요. 시간 지나면 출산율도 분명히 극복은 될거라 봅니다.
정말 유용하고 알고싶었던 주제였습니다. 이 주제의 심화과정으로 국가별 국민연금을 대체하는 다른 방식도 소개해주셨으면 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낸 만큼만 받아가는 제도로, 은행에 저금하고 나중에 월 급여방식으로 주는 나라도 있더라고요. 다른나라들도 어떻게 운영하는지 소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ㅋㅋㅋㅋ 뭐 툭하면 이민간데 가면 오~우리 국민 웰컴웰컴 프렌드 이럴거 같냐?1세대는 똥양인 취급 받으며 개무시 당하고 언어장벽에 기반도 비빌언덕도 인적 인프라도 ㅈ도 없어서 그야말로 이등시민 취급이다 자산 몆십억이상 최상위 전문직 직군은 가능하겠지 헌데 그런 레벨이면 꼬레아 만큼 살만한데도 드물어
국민연금을 못받는 경우는 사실상 나라가 파산하지 않는 이상은 벌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큰데 고갈되면 가장 큰 문제는 돈 떼이는게 아니라 세금으로 충당해야하니 재정부담이 너무 커짐 그러면 또 아래세대가 세금으로 부담하든가 또는 고갈되는 시점에서 수급세대들의 다른 복지는 축소될수밖에 없음 또 아니면 그냥 돈을 찍어내서 그냥 빚잔치 열든가 댓글처럼 고갈=국민연금 돈떼이기라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국민연금 고갈을 과소평가한다고 생각함 차라리 돈만 떼이면 어차피 나한테 들어온적도 없었던 돈 없던셈이라도 치면되지 고갈때 수급세대들이 고통을 받느냐 아니면 그세대를 부양해야할 세대들이 고통 받느냐 어떤 결정이 나오든 세대갈등은 불가피하고 복지부담이 커질수록 현재의 세대갈등은 씹어먹는 더큰 세대갈등이 나올수도 있을듯... 수급세대든 부양세대든 둘다 억울하니깐... 수급세대는 돈 내고 이제야 받아먹는데 정작 받을때 되니깐 복지들 죄다 축소되고 일은 못하는데 죽지는 못하고 부양세대는 일을 하고 세금내는데 정작 그 세금이 나에대한 복지는 커녕 집에서 죽치고 놀고 있는 틀딱들에게만 복지해주는걸로 보여지니.... 국민연금 고갈 자체가 하나의 나비효과가 될수 있음 절대로 고갈돼서 돈떼이네라고만 생각할수있는 문제가 아님
갑자기 든 생각인데 세대간 합의...참 무서운말이다...지금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노인이 되는 70대,80대,90대가 될 때 쯤이면 사회를 주도하는 203040세대들과 노인세대 708090간의 세대전쟁이 발발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듬. 사회적으로 불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노인인구들을 합법적으로 정리(?)하자는 논의가 나올수도 있고. 경제능력이 약한 노인인구들은 어쩌면 사회적으로 강제 안락사 당하는 미래가 올수도.
군인이 퇴직하면 뭐먹고사나요 힘든데 연금밖에 없지.. 군인도 공무원인데 만만한 공무원 개혁하자고하는게 좀.. 군인이 지킨 나라에 살면서 군인이 생산성이 없어보이니 조지고싶나 국민 대다수가 공무원이 아니고 군인이 아니기에 투표하면 분명 내돈 아니니 줄이라고 하겠지 공무원은 겸업도 못하게 돼있는데 연금도 줄이라고하면 뭐 그냥 관노비 하라는거나 다름 없지 그렇게되면 뒷돈 받고 비리 저지를 가능성이 높아짐 결국 나라의 건전성이 흔들리게 될것임 막말로 최저임금 보다 낮게 연봉 책정해도 할사람은 있으니 국민들은 그정도도 충분하다 이럴듯 문제생기면 책임이란 책임은 공무원한테 물거면서
국민연금 개혁에 반대하시는 분들의 주장인, 안 내고 안 받는 게 상식적으로 당연해 보일진 몰라도, 지금 저출산 고령화 속도론, 안 그래도 높은 노인 빈곤율이 더욱 치솟을게 뻔한데, 죽어나가는 노인들을 그때 가서 내버려 둘 수 있을까요? 도의적인 차원에서라도 지원해야 할 거고, 결국 모아둔 돈이 없어 세금만 나가는 꼴이 될 겁니다. 9프로 많아 보여도, 지금 추세로 겨우 10~20만 원대 지속적으로 지급할 수 있는 수준일 겁니다. 그 밖에 돈은, 연금을 못 받을지도 모르는 온전히 지금의 20~30대와 그 밑의 미래세대의 희생에 맞기는거죠. 저도 20대지만, 지금 연금을 납부하는 분들이 연금을 받지 않길 원하지 않습니다. 안정적인 연금제도를 만들기 위해선 연금을 적어도 20% 선까진 올려야 합니다. 지금의 저출산 속도로 보면 우리는 전 세계에서 제일 안정적인 연금 체계를 만들어야만 그것의 지속가능성이 보장됩니다. 지금 상태가 유지된다면 미래세대가 30% 이상의 보험료를 납부해야 할게 뻔한데도, 그것에 눈 가리고, 그저 자신이 내게 될 9%의 보험료가 부담된다면, 그건 개인을 넘어 국가의 미래도 무시하고, 그저 개인의 안위만 챙기는 꼴입니다. 정말 대승적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더 이상 늦어지면, 그 이후에 핑계는 없을 겁니다.
통계상은 90년대생부터 받을 수 없다 하지만, 사실상 80년대 생들도 그다지 돌려받지 못한다라고 생각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출산률이 유지조차 되지 못하고 있고, 오래 사는 분들은 더 늘고 있고, 자금운용 방식도 그렇고.... 나라가 개선방법을 찾지 못하면 80년대생부터는 각자도생해야 한다고 봅니다
국민연금 처음 시작할때부터 의심하던거... 상식적으로 자기낸거만 받는것도 아니고 더 받는거면 국가나 사업자가 그만큼 더 내줘야 되는데 그것도 아니고 처음부터 가입안하고 싶어도 강제로 가입하게 하고... 진짜 이건 국민청원으로 국가상대로 소송걸어서 지금까지 낸 원금이라도 돌려받는게 맞다고 봄 계속유지하면 원금도 못받는다고 하는데... 국가가 무슨권리로 내 돈을 강제로 뺏어가는지... 슈카님 말씀중에 처음 만들때는 다음세대가 또 지금 버는것만큼 내면 유지된다는데... 간과하고있는 문제가... 우리나라에선 더이상 다음세대가 없다는거... 애를 안낳아서 국민연금낼수있는 청년세대는 줄고 노인들만 남는데 고갈은 당연한 결과임 그냥 지금 내는 연금은 국가에 세금으로 내는 꼴... 결국 고갈되면 그때서야 없앨꺼임 원금은 한푼도 못받고... 지금이라도 소송걸어서 원금이라도 받을수 있기를...
@@dri13829 청년층이 미래를 위해 출산을 한다고 했을때 얼마나 많은 출산을 해야할까요? 적어도 현재 내는 연금보험비에 2~3배를 받으려면 2~3배 더 많은 인구가 필요한데 현재 5500만명 인구에서 30년뒤에 본인의 연금을 내줄 세대를 출산하려면 적어도 3천만명은 낳아야 할텐데... 그 3천만명 가능할까요? 그리고 그 연금 받겠다고 이런 경제 상황에서 출산을 해서 연금을 받는다? 연금받기전에 출산해서 애 키우는 돈은 생각 안하나요? 청년들이 단지 연금만 보고 출산을 안할까요? 현재 청년도 사는게 버거운데 결혼해서 둘만 사는게 아니라 자식까지 더 키우려면 자녀 1인당 5억은 필요하다고 통계가 났던데... 그럼 부부는 2명, 이보다 2~3배 더 많은 인구가 필요하니깐 최소 4~6명. 최소 4명 잡으면 합쳐서 20억? 출산해서 20억 써서 자녀 키우고 노후를 받는다? 청년들한데 이거 원하는건가요?
@@dri13829 현재 국민연금 설계부터가 잘못된것이 문제입니다. 국민연금 가입하고 65세부터 물가상승률 받는거는 좋습니다. 아주 좋죠. 일반 개인보험에도 이런건 없습니다. 왜? 보험사에서 불가능하니깐요. 과거에 냈던 사람은 현재 낸돈보다2~3배. 많게는 4~5배 받는다는데 그렇게 4~5배를 누군가는 내야 과거에 냈던 사람은 65세에 받게 됩니다. 월급은 최저임금으로 따져도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월급은 올라갑니다. 그래도 오른만큼 세금을 더 많이 가져갑니다. (처음에는 약 10%, 연봉에 따라 점점 증가함) 어찌되었든 평균 연봉이 3~4천정도라고 합니다. 신입부터 경력까지 합치면 대충 평균으로 꾸준히 받는다는 계산이 나오겠죠. 평균 연봉에서 %로 연금을 매달 내고65세에 받으려면 낸것보다 2~3배 많이 받아야하니. 평균연봉은 증가하지 않는데 받아야할 돈이 증가합니다. 그걸 사람으로 매꾼다는건 불가능하죠. 인구가 무한대로 늘어날수가 없어요. 자원은 한정적입니다. 특히 헬조선은 땅도 좁고 자원도 적습니다. 이런 좁은곳에서 5천에 3천을 더하면 8~9천만명인데 과연 될까요? 과거 경제가 발전하던 시기에는 사람도 적었습니다. 80년대에는 3~4천만명이었고요. 그리고 계속 인구가 증가하여 5500만명정도 됐습니다. 이렇게 인구가 증가하는 동안에 기성세대(베이비부머)들은 이미 연금의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인구를 계속 늘릴수 있나요? 요즘 점점 취업도 힘들다고 아우성인데... 애초에 연금 시스템이 말도 안되는 설계를 한것이 그 증거죠. 그런 좋은 시스템이면 일반 시중에 보험사들이 왜 안할까요? 인구는 증가할거고 소득도 증가할건데? 그리고 연금을 자율로 해도 좋은거면 국민이 할텐데 자율이 아니고 강제로 하고 있습니다. 왜 강제로 할까요? 이 연금 설계가 폰지사기이기 때문에 자율로 하면 가입자는 없을테니깐요. 말로는 국민의 노후를 위한다고 하지만. 현재 청년들은 소득도 적은데 국민연금으로 돈을 뜯겨서 현재 생활고에 더 힘들게 살고있습니다. 미래에는 받지도 못하고 낸것보다 적게 받을 돈을 내고 있죠.
1. 처음부터 낸거 보다 많이받게 설계되어 한때 국민연금 가입열풍이 일어날 정도 2. 많이버는 놈이 더내서 적게버는 놈 퍼주는 구조인데 최고 납입구간이 대기업 직장인 대리 과장이믄 최고 구간임 3. 저출산에 고령화가 예상보다 너무 빠름. 낼 놈이 없음 이게 젤큰 문제 공무원연금이 IMF 로 명퇴자가 늘고 수급자가 늘면서 순식간에 고갈됨 줄놈은 배가 되었는데 수명이 늘어 줄지 않고 연금은 매년 물가상승률로 상승함 4. 잘 굴려서 좀이라도 수익 늘려야 하는데 전주 내려보내서 아무리 뽑아도 공석이고 좋은 인력이 안옴 작년에 마약쟁이가 한팀서 세명이 나와 국감에서 지적될 정도 해외 애들이 떼어가는 수수료가 얼만데 호구나 안되면 다행임 금융산업 키운다며 거꾸로 가는 정책에 공무원 정치인들은 금융마인드도 없고 국민연금을 정치적으로 이용만함 5. 80년도에 생긴 국민연금은 젊기때문에 연금 수급이 이제 시작. 아직 제대로 연금 개시가 안된거임 자기 월급의 8.6% 이상 국민연금 4.5%보다 두배나 더 내는 공무원 연금이 60년대 생겼는데 고갈된지 20년 다되감
안철수 후보만 유일하게 연금개혁 안타까운 외치는 현실. 정치적 내용의 영상은 아니지만, 답은 해야만하는 연금개혁 미루며 자신있게 말하지 못하는 후보들을 보며, 나와 내 친구 내 가족 미래가 어떨지 미리 상상하게 되네요. 나중에가서 내가 낸 연금 못받는다고 눈물 흘리지 않으려면, 정당보다는 사람을 선택. 지금 어떤 선택을 해야하는지 답이 정해져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문제는 국민연금 만들 때 부터 생긴 문제였다. 학계에서 계속 문제제기를 해도 정치권에서는 표떨어지는 문제이기 때문에 계속 미뤄서 이 지경까지 왔다. 아마 완전 고갈 될 때까지 못고칠것이다. 누가 총대를 매겠나? 푸틴같은 독재자도 고생고생해서 겨우 하는 정책을 민주주의 국가에서 어떻게 하겠음? 그냥 종말까지 가는수 밖에 안보임.
@@고냥이-o5y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좀더 적나라하게 해줬네요..... 근데 이 거품 갑자기 꺼지면 또 후폭풍 어마어마 할 텐데 누가 설명해주죠? ....누가 납득시켜줄까요.. 비극이 시작 되어버렸는데 긍정적으로 생각해야하는데.... 숩지 않습니다.. 정말로 쉽지 않아요..
안그래도 청년층은 갈수록 줄어드는데 정치인들도 손 안 대고 싶어할거 같아요. 투표도 노인인구가 더 많은 거잖아요. 청년보다 노인을 위하는 정책을 우선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요. 저출산은 또 다음 세대를 힘들게 하고 이미 사회적 문제네요ㅠㅠ 저희 세대는 국민연금 기대말고 각자도생해야 할 듯 해요.
시작할때부터 문제였던거임 초창기 연금 수령하는 사람들 보면 진짜 몇년 안내고 여태 받고있음. 지금 7~80세 언저리 되는 노인들 거의 대부분 이런식인데 낸 연차만큼 연차가 부족하면 지급도 정지하던가 줄이던가 해야됨. 그래야 지금 열심히 내는 사람들 조금이라도.. 아니 낸만큼이라도 돌려받을수 있음
@@나나비-b8u 개인적으로는 4050 연금을 깎는게 맞지않나싶음. 일단 노인들은 국민연금 납부한 금액도 적어서 사실 받는 금액도 적은데 현재 4050은 초창기부터 국민연금 낸 것도 그렇고 인구수도 제일 많아서 도저히 감당이 안 됨. 여기 유튜브 댓글들처럼 그냥 무지성 486혐오가 아니라 현실적인 관점에서 4050국민연금을 전부 감당할 수 없으니까...그리고 4050은 자녀 수도 적어서 자녀들이 부양하기도 쉽고 지금 고령층보다 자산도 많아서 노후대비도 어느정도 더 되어있는 편이니까....
저 포함 주변 친구들은 다들 국민연금 못받는걸 당연시하고 있어요. 회사일만 해서는 답이 없다는걸 알기 때문에 그래서 더더욱 주식이나 비트코인에 목메고 있고, 소수는 사업을 하던 부업을 하던 적극적으로 2차 수입을 내려고 노력합니다. 우리 세대는 이미 받아들이고 아무리 세상물정 모르는 친구도 최소한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지만... 윗세대들은 자기네들은 받을 수 있고, 괜히 말 꺼냈다가 표 잃을테니 코만파고 있으니까 미칠 노릇입니다. 그렇게 혜택 다 받아놓고, 사회 구조도 그들 유리하게 만들어놓고서는 요즘 것들은 애를 안낳네 어쩌고 하면서 우리 세대보고 뭐라하는 댓글 보면 정말 집어 던지고 싶은 심정입니다.
진짜 꼭 필요한 이야기를 늘 적시에 꺼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이런 이야길 제일 적절한 톤으로 쉽게 풀어내는사람도 슈카님이에요. 누구든간에 연금개혁 한다는 후보 뽑으려 했었는데 그게 윤희숙 뿐이었고…불미스런 일로 못나오시고, 결국 언론이 먼저 연금고갈 조명하니 안후보가 논의를 꺼냈어요. 슈카님! 항상 필요한 이야기들 꺼내시길 주저하지 말아주세요. 이런 스피커가 있어야 국민 눈을 가리지 못할거에요. 덕분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당💓
@@TV-rl6gl 불미스럽다는 뜻이 좋지 않은 일이라는 말인데 어떤 부분이 심기를 건들였나 모르겠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쓰레기에 대한 정의는 각자 다르겠지만 모든이가 쓰레기 당은 피할것입니다. 당 이야기를 하려고 쓴 댓글이 아닙니다. 댓글의 의도를 해치지 말아주세요 여러분 ㅠ
근데 청년들은 자기 입에도 풀칠하기 바빠서... 애를 낳을 정신따윈 없어요. 집도 없는데... 무슨 애를 키우나요 ㅋㅋㅋ 만약 낳는다 해도 이런 상황에 애를 낳는건 애한테 너무 큰 잘못같아요. 내 아이가 자라서 사회생활 할 수 있을때까지 지원해줄수 있는지도 의문이고 남겨줄 자산도 없거든요..
@@Erin-d8o 하늘달 말씀이 맞아요.. 결혼을 하자니 노후를 준비해야하고 노후를 준비하자니... 연애가 하고프고.. 월 200만원씩 혹은 월 300만원씩 가지고 혼자 살아가기도 벅차네요... 이런 세상에서 애를 낳는건 애한테 큰죄를 짓는 기분이죠... 하늘달님 말씀 충분히 공감해요. 저도 하늘달님 말씀처럼 느끼고 있어요. 저는 그래도 학자금도 없고,, 아버지 공무원이시라 아버지 노후는 공무원연금으로 준비하고.. 정말 감사하고 있어요, 저는 주식과 etf투자로 노후를 준비중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해요.. 올해 4월에 결혼하는 중학교 친구를 어찌할꼬...
![[다원수학] 진선여고 1 수학 2학기 기말고사 총평 - 김효정T](http://i.ytimg.com/vi/9oOdEEuEFdo/mqdefault.jpg)
슈카형이 웃으면서 재밌게 얘기했지만 정말 심각한 문제인거 같습니다. 고속성장기에 이루어졌어야 할 연금개혁이 10년도 넘은 지금와서야 겨우 논의되고 있고 그 방식도 아직까지 아무것도 나온게 없습니다. 애초에 받은거 보다 많이 가져가는 구조에다가 연금을 내줄 노동가능인구도 점점 줄어들고 있는 암울한 현실이 펼쳐지고 있는 중입니다. 젊은세대 입장에서는 참 희망을 찾기 어려운 시대인 거 같습니다.
투자만이 답
@@백만-l1i 이민이 답이다
@@Rheepo ㄹㅇㅋ
투자가 답일수도
해외 이민자들 다 받아야 할듯..
투자해서 모아둔것도 세금으로 뺏어걸듯
문제는 이 위기감에 실질적으로 노출되어 있는건 2030 세대이고, 국민연금의 수혜가 확실시 되어 있는 기성세대의 일부는 솔직히 딴나라 얘기처럼 취급해 버리기에 단합의 목소리가 나오기 힘든 현실
개혁의 논의가 지지부진한데에는 이런 이유도 클듯
인구수 비율이나 정치적 입지를 보면 기성세대가 높은 영향을 가지고 있는것도 현실
북유럽의 경우에도 마찬가지고, 세대갈등과 노인혐오가 늘어나는 근본적인 원인이기도 하죠.
국민연금 개혁에 반대하시는 분들의 주장인, 안 내고 안 받는 게 상식적으로 당연해 보일진 몰라도, 지금 저출산 고령화 속도론, 안 그래도 높은 노인 빈곤율이 더욱 치솟을게 뻔한데, 죽어나가는 노인들을 그때 가서 내버려 둘 수 있을까요? 도의적인 차원에서라도 지원해야 할 거고, 결국 모아둔 돈이 없어 세금만 나가는 꼴이 될 겁니다. 9프로 많아 보여도, 지금 추세로 겨우 10~20만 원대 지속적으로 지급할 수 있는 수준일 겁니다. 그 밖에 돈은, 연금을 못 받을지도 모르는 온전히 지금의 20~30대와 그 밑의 미래세대의 희생에 맞기는거죠. 저도 20대지만, 지금 연금을 납부하는 분들이 연금을 받지 않길 원하지 않습니다. 안정적인 연금제도를 만들기 위해선 연금을 적어도 20% 선까진 올려야 합니다. 지금의 저출산 속도로 보면 우리는 전 세계에서 제일 안정적인 연금 체계를 만들어야만 그것의 지속가능성이 보장됩니다. 지금 상태가 유지된다면 미래세대가 30% 이상의 보험료를 납부해야 할게 뻔한데도, 그것에 눈 가리고, 그저 자신이 내게 될 9%의 보험료가 부담된다면, 그건 개인을 넘어 국가의 미래도 무시하고, 그저 개인의 안위만 챙기는 꼴입니다.
정말 대승적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더 이상 늦어지면, 그 이후에 핑계는 없을 겁니다.
국민연금 고갈시기는 2050년 이후로 예측되고 있는데.. 지금 30대가 2050년이후에 60세쯤 됩니다.
국민연금 개혁을 계속 미루게 된다면 직접적인 피해를 가장 받는 세대는 20대 이전 세대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영상에서도 지금 태어나는 아이들과 5살 이라고
웃으면서 언급하는걸 볼수 있죠. 즉 미루지 않고 그전에 국민연금 개혁이 이루어진다면 30대까지도 해당되겠고요. 유럽처럼 미루다가 하게된다면 20대 이전세대가 해당됩니다.
앞으로 개혁의지는 더욱 더 없어질것임. 과거 새마을운동 시절부터 국가를 일으켜세웠던 세대들 정말 악착같이 살아왔던 분들임. 지금처럼 나태하게 대충살아도 밥벌어먹고 돈나오던 시대가 아니란 말임. 그래서 국민연금이 나올때 저런 수익 배분구조를 내세웠을 테고.
하지만 21세기 넘어와서 각종 복지혜택이 늘어나고 사회가 가난을 무조건적인 약자로 칭하는 바람에 노동의지를 잃어버리고 국가에 빌붙어사는 인구가 너무 많이 늘어나버림. 그게 현 2030세대들 중 대다수이고 앞으로 이 2030이 늙어갈텐데 개혁이 이루어지는건 불가능임.
솔직히 지금 수급받는 세대는 지금 납입하는 세대보다 더 적은 액수를 납입하고도 훨씬 많은 액수를 받아가는 구조인데,
지금 수급받는 액수부터 줄여야 한다고 생각함.
지금 열심히 일하는 세대들이 왜 얼마 내지도 않은 사람들 노후를 위해서 밑빠진 독에 물을 부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국민 용돈? 한달에 10~40내는 사람들이 저런소리 하면 솔까말 양심없는거지.
지금부터라도 기존에 본인들이 납입했던 금액+이자수익분 만큼만 받아가도록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고 봄.
근데 정치인들은 이것도 나름 과격한 안이라고 표 의식해서 이야기하지 못하겠지.......
소득대체율 20%로 낮추면 되나?
이자는 바라지도 않고 그동안 낸 원금만이라도 돌려주고 제도 폐지했으면 좋겠네요
이 나라에서 없어져야 할 쓰레기사자성어
"노인공경"
@G-G E 양비론 처펼치지마셈 586세대는 대한민국 황금기에 태어나서 개꿀빤거맞으니까 ㅋㅋㅋㅋ 미개한 학벌과 스펙으로 대기업들 고성장에 빌붙어 개꿀빨수있던 시대엿는데 그들은 지금 기득권의 자리에서 대한민국 대부분의 부를 거머줬음에도 불구하고 청년층에게는 무관심, 연금문제같은 미래세대를 위한 일에도 전혀 관심 없는거보면 그들이 얼마나 이기적인 세대인지 보이지않냐? 젠더 이슈나 각종 사회 갈등, 출산율같은 심각한 문제도 그들 눈에는 철없는 애들 장난으로 볼 뿐이다 자기들 일이 아니기 때문에
계약한걸줄인다는건 쉅지가않을꺼예요. 있는걸 빠앗는 의미니깐요. 그나마 연령을 올리는게 현실적인 답으로 보입니다.
철수형이 요새 이 이야기 계속 하는데
사람들은 귀담아 듣지를 않는다
충격적인건 2058년 연금 고갈이라는 도표는 출산율 1.3명으로 계산한거일걸?
지금 출산율 0.8명으로 계산하면 훨씬 빨라짐
40대 초반도 위험하다고 봐야
2년후에 0.7도 불안하쥬
연금개혁 같은 문제는 당장 와닿지도 않고 말해봐야 표받기 힘들기 때문에 정치인들이 먼저 얘기를 안하죠.
그리고 정치인들이 워낙 고령화 되어서 자기네들 입장에서는 최대한 늦게 개혁하는게 좋을테니 더 그렇죠.
그래서 깨어있는 젊은 세대가 이걸 인식하고 공론화 해야 하는데 당장 먹고 사는 문제가 힘드니 관심도 없고 계속 이렇게 흐지부지 되다가 고갈직전에 되서야 난리가 날 겁니다.
누구나 다 알지만 아무도 손을 안대는 폭탄돌리기만 하고 있으니... 암담합니다.
안철수가 아젠다로 올렸잔아요!! 진짜 국민위해 희생한 안철수 지지해주세요~
@@김용만-s8p ㅋㅋㅋ 농담이시죠?
말이 연금개혁이지 그냥 돈주는거 줄이겠다는거임
@@kwlee8568 그리고 "ㅋㅋㅋ"가 먼가요??
진짜인데요?
저도안철수지지
어르신들 90년생들부터 한푼도 못받는다니까 남의 일처럼 생각하시는데 90년생들은 단 한번도 못받는다는거고 그 앞에 80년대생 70년대생들도 받다 말고 끊긴다는 말입니다. 경각심을 가져야해요
좆팔육은 그런 감수성은 없고 조국 감수성만 있음
맞아요 경각심을 가져야 할 일 입니다
80,70년생들 받다 말고 끊기는 것도 노인한테는 남의 일이잖아. 그래서 경각심 가지겠니
가질일이 없죠, 지들 세대는 받을거 다 받고 디지면 되는데 모하러 건들여서 덜받겟나요 ㅡ ㅡ
진짜 네이버보면 개소리만 하던데 역시 업종이 다르니 아주 합리적으로 말씀해주시는군요. 전국민이 봣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세대간 부양이 불가능한 수준이고, 저출산이 너무 심해서 부과식연금도 사실상 불가능이니...그냥 청산하는 방향으로 가거나 적립식으로 했으면 좋겠어요
현 2030세대한테 짊어질 짐은 계속 추가되나, 405060 세대들은 정신못차리고 비난만하네요.
그냥 국민연금 낸사람 다시 돌려주고, 폐지하는게 정답인것 같네요.
내 노후야 내 가족이나 내 자신이 책임지는거고, 책임질 노후가 없으면 도퇴되는게 자연의 섭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세상살이가 그렇게 쉬운게 아니랍니다...책임질 노후가 없으면 도퇴? 자연의 섭리? ㅋㅋ 노후 대책이 없이 다 노숙자가 되어 길거리를 떠돌면...그땐...돈이 훨씬 더 많이 들어가는겁니다..국민연금이라는 것도 결국은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 고안한 제도인겁니다....물론 아주 가난한 후진국처럼 노숙자를 무시해 버리는 방법도 있겠지만...우리나라정도 사는 나라에 노숙자가 몇백만명이 길거리를 점령해 버린다면...그땐 비용이 문제가 아니라...살아갈수 있느냐의 문제가 될수도....ㅠㅠㅠ
정말 깔끔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잘해주시네요.
9%를 내고 40%를 받는다는 말도 안되는 시스템으로 노년세대를 현혹시켜
이 제도를 자연스럽게 자리잡은 국민연금의 의도가 뻔히 보이네요.
젊은세대의 희생으로 유지되기라도 한다면 다행이지만,
젊은 세대가 노년세대들보다 못사는 현실에 연금 고갈은 당연한 결과라 생각되구요.
낸만큼만 받고, 오래 싸아두지 않고 그때그때 바로 풀어서 돌려줘야한다는 거에는 공감이 갑니다.
빨리 공론화가 되서 제도를 바꾸지 않으면, 나중에 어떤 큰 일이 생길기 두렵기 까지 합니다.
폰지사기라고 하니까 느낌 확 오네요 노령층이 나라 인구의 대부분을 차지하게 될 날이 올텐데 연금은 물론이고 건강보험도 참 걱정이에요 개혁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절실히 느낍니다
원래 국민연금의 방식만 보면 폰지사기가 맞습니다
머지포인트
건강을 담보로.. 건강 팔이 하는 건강보험료가 앞으로 더더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진짜다. 4대보험 다 갈아 엎어야 된다.
어느정도 개혁을 해도 답이 없는게 초저출산에다 고령 인구는 계속 늘어남 복지에 들어갈 세금은 계속 늘어나는데 세금을 낼 젊은이가 없음
국민연금 폐지가 어려우면 선택형 국민연금을 만들던가 예를들면 개인펀드를 60세까지 국가에서 관리해주고 60세지나서 한꺼번에 받는식으로 지금 국민연금에 돈 퍼다주는사람이 돈을 못받는다는게 말이안됨
주긴할겁니다.. 문제는 어떻게 주는지가 문제죠
가난한 베이비 부머들이
의료보험으로 90까지 살면서
쪽쪽빨고 있어서 그럼
유지를못함
선택형으로가면 연금수령나이 근접한사람들만 유지할것이고
203040들은 20%도 신청안할것임
그럼어떻게되느냐?
50~현재연금받는 사람들 연금액을 보장을못함
이미 20년전부터 폭탄돌리기는 시작됬어요
20년전에 시작했어야할일을 지금시작하니 망했다라고보면됨
@@coroanegra5761
국민연금이랑 의료보험 따로야.
업친데 덥친각.....
국민연금 고갈도 문제지만, 의료보험은 2030년부터인가 수십조 적자 예상되있어..
@@anchilla4660 착각까진 아니고 더 큰 문제다 정도로 말씀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ㅋㅋㅋㅋㅋㅋ
첫번째는 적게 내고 많이 받기 때문이고
두번째는 출산율이 너무 급격히 떨어졌기 때문임
우리 아버지 2002년부타 받으셨는데 벌써 낸돈의 10배 받으셨음
개꿀빤세대진짜 어휴
이게 팩트... 연금 운용의 잘못이 아닙니다.
연금제도자체는 필수고 저 두가지 핵심적인 문제를 앞으로 어떻게 해결해나갈지 국민적 합의가 중요한거죠.
대한민국의 가장 축복받은 세대 586
국민연금 시작한지가 88연도인데, 02년 까지 얼마를내셨길래...ㄷㄷ
@익명 모든 586들이 쓰레기는 아니지만 내가 마주치는 586들은 항상 뭐같았음 요즘애들은 나약하다 열심히 회사에 충성해야지 다른데에 한눈판다 이런말은 기본이고 심지어 꼬우면 일찍태어나지그랬냐 이런말할때마다 팔콘펀치마렵다...
전 20살부터 지금까지 직장을 다니며 국민연금을 납부했어요. 국민연금 납부액만 1000만원이 넘습니다. 그런데 제가 국민연금을 수령할 나이에 고갈이 된다는걸 그동안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네요.
이건 사회구성원 모두가 함께 풀어야 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지금 상황이 유지되면 단순히 연금 수령이 아니라 세대간 갈등이 더 심해질 것 같아요.
국민연금은 세대약탈적 구성을 해놓은데 가장 큰 문제가 발생합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인구비중을 차지하는 60년대생이 낸돈의 7배를 가져가도록 설계되어 있는데 결국 그 돈은 90년대 이후 생들이 받아야 할 돈인 셈이죠. 지금와서 더 내도록 변경해봤자 60년대 생이 더 낼 연금은 없습니다. 결국은 덜 받는것 말고는 답이 없어요.
이번에 안철수가 통합하자고 말했을때 속시원하더라 다들표떨어질까봐 말하지도 못하고
근데 다른 후보들.. 할거 같지 않던데요. 그 후로 아무도 연금이야기 안 하잖아요.
연기금이 한국주식 팔고 미국주식 비중 늘리는걸 마냥 욕할수만은 없는게 연기금이 그나마 유지되려면 기대성장률이 제일 높은 미장 비중을 올려야함. 경제위기 시 달러로 헷지도 해야 하고.... 개스피를 들고 있는 우리에겐 슬픈 일이지만 어쩔수 없음ㅠㅠ
전세계에서 2%정도 차지하는 한국 주식을 30%~40%들고 있는거 자체가 포트폴리오가 이상한거.
이해함
비트코인 사면 10년 뒤에 수익 2배인데 최소. 존나 답답하네 ㅋㅋㅋㅋ 엘살바도르란테 쳐발릴 나라 ㅋㅋㅋㅋㅋ
연기금도 거르는 조선장..
ㅋㅋㅋㅋㅋ역시 연기금도 거르는 코스피. 미국 우량주로 가즈아~
안철수가 대선 토론에서 언급해서 제발 같이 개혁선언하자고 말했던 부분이 이거였는데 우리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목소리랑 말투에만 신경을 써서 묻혔지. 결국 이 나라는 겨우 그런 수준이었던거다.
@@이연호-v3y 토론 바로 다음날 같이 공동선언하자고 했는데 후속보도가 있었나요? 없었습니다. 찬성했다는건 결국 말 뿐이었다는거죠.
@@이연호-v3y 어거지로 한다고 한거죠. 그사람들 백퍼 안합니다.
국민연금 혜택보는 사람이 훨씬 많아서 표 받을려면 안 건들일거임ㅋㄱ
맞아요. 숟가락 얹는 척 했지만, 안철수 외 3후보가 스스로 국민연금 이야기 꺼낸 적 있던가요? 국민연금 개혁에 관한 의지가 없는 사람들이죠.
큰일났어요.. 젊은이들이 연금개혁에 그닥 관심 안 갖는거 같아서요.
전 40대라.. 일부는 받겠지만, 젊은세대들 걱정되네요 ㅠㅠ
지금 연금을 손을 어떻게 봐요....답이 없는대...
이런 사항은 밑의 분들이 언급해 주셨듯이 정치인이나 관료분들이 다뤄야 하는 사항이 맞는데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다행히 슈카형 같은 셀럽들이 언급을 해줘야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겠죠. 셀럽의 순기능을 우리는 보고 있습니다.
x86세대, 나의 아버지 세대, 가장 인구가 많은 세대가 해결해야 하는 문제를 후대로 떠넘기니 지금 2~30대는 타들어가는 심지만 보면서 속만 타 가고, 2020년생 내 자식은 도대체 얼마를 내야 하는건지 걱정됨. 차라리 내가 좀 더 내는게 맞지 않나 그 생각이 듬. 고도성장과 경제화의 과실을 제대로 따먹은 x86세대는 왜 이렇게 갈라치기를 해 대고 해결해야할 문제는 다음세대로 넘기는지, 왜이렇게 무책임한건지 모르겠음.
명언
ㅜㅜ
슈카형 응원한다..! 정치인들도 꺼리는 현실적인 이야기를 이렇게 먼저 꺼내줘서.. !
그거 철수형이 혁파한다는데 나까지만 받고 개혁하라는 네이버 틀딱보고 고개를 딸궜습니드...
정치인이니까 껄지
@붸재현 존나게 많습니다~
저는 40대 아줌마인데, 사실 저는 괜찮지만 제 목숨보다 더 사랑하는 저희 아이들한테 일어날 일이기 때문에, 하루 빨리 개혁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어요. 근데 어느 순간부터 정치인들이 나라돈 퍼주면서 표를 받아가는 구조가 되었기 때문에. 정치인들이 쉽게 돈 더 내라는 의견을 내기가 쉽지 않을 것 같아요. 나라돈 펑펑 쓰면서 표 갖고가는 정당에 대한 지지율이 40프로라니 진짜.. 너무 답답합니다.. 그리고 근로소득이 있지만 아무 세금도 안 내는 사람들이 37프로나 됩니다. 여러가지 바뀌어야 할 것 같아요.
@@heeky81 저도 이생각을 가끔 하는게 지금 욕먹고 있는 586세대 자녀들이 20-30대 일텐데 당장 현재만 생각하는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언제부터 이렇게 꼬인건지 모르겠네요 ㅠㅠ
이거 진짜 심각한 문제라고 대체 몇년전부터 이야기가 나온건데 아직도 이모양이니...당장 연금 지급액부터 더 줄여야지 뭐하는거야.
50-70 표 잃을까봐 못함
@@lebronsstephdad4437 공무원연금은 국민연금이랑 애초에 다른데 공무원이 무슨 상관
@@최진영-d6h 보통 개혁 얘기하는게 맨처음 국민연금과 공무원연금, 군인연금 통합인데 상관 있음
@@wordspark4760 딴건 몰라도 군인연금은 공무원 연금에 통합할 필요 있다고 봄. 뭔데 다른 연금체계를 갖지..?
@@lebronsstephdad4437 신규공무원인데 제발 개혁 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안내고 안받고 싶어요
연금 강제성을 좀 없애줬으면 좋겠는데. 세금처럼 다루고, 압류까지하니 이건 국가가 갈취하는 것 밖에 안되지 않나 싶음. 더군다나, 많이 벌면 더 내는데, 결국엔 못 받는다는 소리 아님?
사적 연금처럼 본인이 낸 원금의 운용수익과 비용만큼 고려해서 받는게 현실적으로 맞다고 봅니다...진짜로....
너무 방치하면 노후에 자산이없어서 자살율 높아진다 하던데 미국처럼 강제로 투자하게 하는게 좋을듯싶어요~ 코스피도 좋아지고
러시아만 봐도 국가란 무력을 사용해 개인을 착취하는 억압 그 자체
자본주의가 유지되려면 하위층에 대한 존재를 인식해야된다 생각하고 이들을 체제에 이탈되지 않게 기본적으로 지원을 해주는 정책중에 기본적인게 국민연금이라고 생각함
근데 국민연금 강제성을 없애면 상위층에서 낼 가능성은 적고..>그럼 국민연금이 유지는 안되고...
=>즉 자본주의가 유지되려면 국민연금이라는 장치는 필요하고 준 세금처럼 다뤄야된다고 생각은함...
아쉬워야 될 부분은 슈카형이 말한것처럼 진즉 개혁하지 못한것 & 인구절벽 ㅠ
맞습니다. 연금을 가장한 세금이지요
젊은 세대의 국민연금에 대한 인식은 그냥 세금의 일종으로 보고있지 돈은 주면 좋지만 받을거라고 크게 기대는 안합니다. 한가지 방법이 있긴 하네요. 국민연금 폐지하고 그동안 납부금액 돌려주고 9% 납부하던것을 월급에 포함해서 받는것입니다. 국가가 책임을 못진다고 한다면 개인이 알아서 노후준비 하도록 하는 수 밖에요.
좋은 주제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결국에는 덜주는 쪽으로 갈 수밖에 없을 거 같아요. 미국에서도 연금 지급 연령을 65세 > 67세 > 70세 이렇게 점진적으로 올리면서 덜 주는 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인플레이션이 있죠. 40만원을 주더라도 인플레이션으로 20만원 가치밖에 없다고 하면 덜 주는 효과가 있을 거구요. 이래저래 늙으면 서러운 방향으로 가게 되어있습니다.
소득 대체율을 더 낮추는건 진짜 국민용돈이 되서 안되고 결국 많이 내고 늦게 받는게 가장 현실적이죠.
다들 성장, 경쟁에 대한 심리적 장벽이 낮아져야 하는데 2010년대 들어서 세상의 갈등과 경쟁이 주는 압박감이 심화되서 출산율이 떨어진거 같아요.
시간 지나면 출산율도 분명히 극복은 될거라 봅니다.
늙으면 죽어야지가 아니라 진짜 죽어줘야지 우리가 산다고
@@dri13829 남탓쟁이 꼰대ㅋㅋ
@@dri13829 뭐라냐 당장 집값만해도 현실낭떠러지인데 이게 젊은사람 의지 탓이냐??????
@@dri13829 결국 인간은 그 뒤를 이어줄 후손이 필요한데..남탓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지금 세대의 극한 이기주의임
내가 먹고 살기 힘들다 >> 하나둘 포기한다 >> 출산률이 바닥을 기어간다 >> 연금이 바닥난다 >> 세금, 연금을 더 많이 낸다 >> 더 살기 힘들다 >> 출산률이 더 떨어진다 >> 악순환 반복
ㄹㅇㅋㅋ
ㅠㅠㅠㅠㅠㅠ
출산율이 문제에요 진짜 ㅠ
@@ikofficial2950 이건 뭐 답이 없는 수준이죠...
연금개혁이 필요함. 서유럽처럼 그해에 들어온 돈만큼 배분하는걸로 해야된다 봄.
결국 나라 멸망
부모님들한테 대충 10년전부터 얘기해온 주제인데 이제와서야 슬슬 상황을 인지하는느낌이더라구요
기성세대는 애초에 본인일이 아니기때문에 관심이 없음
본인일은 맞는데 본인은 이득보는 일이니까 ㅋㅋ
586까지는 죽을때까지 연금안정적으로나오니까 그세대정치인들은 관심이없는거지..
공무원연금, 사학연금, 군인연금은 오래전부터 적자입니다 모자란 돈은..? 세금으로 보태주고 있습니다
@@손봉익-1 09년 이후 들어온 공무원들은 국민연금이랑 통합원하는게 대다수...
기성세대는 솔직히 논하기가 힘들지. 뭐 자기들이 덜받겠다 말할순없는 노릇이고, 너네가 더내라라고밖에 할말이없는데
지금도 586세대에 대한 분노가 만만치 않은데 20년 뒤에 더 심하면 심했지 덜 하진 않을 것 같다. 국민연금 문제마저 해결 안 되면 그 분노를 억누를 수 있을지 모르겠다.
@@스뿌링부트 아나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
@@dri13829 왜있음....? 그냥 큰형누나~작은형누나 세대인데ㅋㅋ 우리가 10대들 밥그릇 탐낸것도 없고ㅎ 내 밥그릇도 챙기기 버겁다.... 그냥 같은생각 공유중임 점점 살기 빡세지는데
진짜 심각한 문제인데 정치인 누구도 나서지 않는 현실...
안철수가 유일하게 연금개혁 내놓았죠
안철수가 대선토론에서 하자고 합의이뤄내긴함
예전 국민연금 광고에 충격적인게 낸적없는 농사짓던 할머니가 국민연금들어서 월 100만원 넘게 받는다는 광고였음..
슥 지나갔지만
ㅡ 저소득층 분배를 유심히 봐야할 때가 되었다. 낸돈의 6~7배를 매월 받아간다.
이건진짜 아닌듯.
ㅡ 대안 중.우리나라도 그럼 수령연령 70세로 올리던가
어디서 구라를.
정말 유용하고 알고싶었던 주제였습니다. 이 주제의 심화과정으로 국가별 국민연금을 대체하는 다른 방식도 소개해주셨으면 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낸 만큼만 받아가는 제도로, 은행에 저금하고 나중에 월 급여방식으로 주는 나라도 있더라고요. 다른나라들도 어떻게 운영하는지 소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90년대생은 나중에 노인되고 연금고갈까지 되면 요즘 태어나는 세대한테 짐덩어리 암세포 취급받을듯 ㅋㅋㅋㅋㅋ😂😂😂😂
@@steaksauce9873 이미 586, 686은 말기 암세포 취급 받고 있는데?
낸 만큼 주면 강제가입을 없애야지
이것도 재미 있던데 부모님이 "국민연금 받다가 사망한다면 상속이 가능한가 ?!"
아 정말 좋은 말씀이네요
연금구조의 근원은 인구는 계속 증가하고, 경제는 계속 성장한다 를 바탕으로 하니깐..........아마 세금 증가하기시작하면 어느순간 청년층 엑소더스 발생할지도;;;;
ㄹㅇ 지금도 국민연금 원천징수하는거 말 많은데
이미 이민 간다고 얘기하는 사람 많던데요 ㅋㅋ
헬반도 특성상 그 엑소더스도 막을려고할 듯 ㅋㅋ
@@Cs-sr 이미 재벌들 자제부터 정치인들 자녀까지 다 튀는중입니다 ^^
@@Cs-sr 부자에 대한 존경은 개뿔 적폐로 인식하는 나라보단 어딜가던 살기좋아요 ㅋㅋㅋ
엄한 젊은사람들만 조질게 아니라 적게내고 많이 받고 있는 현 연금수급자들 지급률 조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000만이 넘는 수급자들 지급률 조정한다고 하면 완전 역적되고 표 다떨어질텐데.. 어느쪽에서 총대 맬지..
공감..
진짜 이게 정답인데.. 지금 9급8급 공무원월급보다 노인들 놀면서 받는 연금이 더많음ㅋㅋ 말이 되나요
아 정말 공감가는 문제, 아무리 얘기해도 지인들은 이해 못하는데 이렇게 다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개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경제활동을 하면 강제가입...이런 조항에 대해서 30여년전 어떤 용자님께서 헌법소원을 하셨는데 국민연금 강제가입은 합헌이라는 높으신 분들의 판결..이것만 봐도 연금제도라는게 국가적인 사기라는게 학계의 정설이라 봐도 무관할지도 오죽하면 주변인들이 지금껏 냈던 연금 안 받아도 좋으니 지금부터라도 삥 뜯지 말라고 할까
민감하지만 꼭 알아야 하는 이야기네요. 다루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무원연금, 사학연금, 군인연금은 오래전부터 적자입니다 모자란 돈은..? 세금으로 보태주고 있습니다
@@손봉익-1 그 세금은 누구꺼? 결국..... 후손들만 손해인 구조. 이걸 정말 몰랐을까? 알고 만들었을거 같은데. 99% 확실함.
이게 대체 왜 민간한 주제로 인식되는지부터가 이해가 안간다, 2050년대에 오게될 혼란이 상상초월인데 지금 당장 다 뜯어고쳐야 함
20살때부터 직업을 가지고 국민연금을 내고있는 93년생 입니다.
국민연금 선택적으로 냈으면 좋겠어요
받지도 못할 국민연금 왜 내는지 모르겠어요
선택적으로 낼수있게하면 아무도 안내서 강제로 뜯어가죠 ㅋㅋ
2030이 내는 국민연금=국민 세금
@퍼스널 리뷰어 정말 님 말대로 해외 뜰 준비를 좀 해놔야겠네요
@퍼스널 리뷰어 이미 해외에서 5년째 생활중입니다... 쉽지 않아요.. 여기도 여기대로 어려움이 많습니다 한국이 그리울정도임.. 해외 로망 가지고 있으신 분들은 제발 제대로 알아보고 오셨으면 좋겠네요
ㅋㅋㅋㅋ 뭐 툭하면 이민간데 가면 오~우리 국민 웰컴웰컴 프렌드 이럴거 같냐?1세대는 똥양인 취급 받으며 개무시 당하고 언어장벽에 기반도 비빌언덕도 인적 인프라도 ㅈ도 없어서 그야말로 이등시민 취급이다 자산 몆십억이상 최상위 전문직 직군은 가능하겠지 헌데 그런 레벨이면 꼬레아 만큼 살만한데도 드물어
국민연금을 못받는 경우는 사실상 나라가 파산하지 않는 이상은 벌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큰데 고갈되면 가장 큰 문제는 돈 떼이는게 아니라 세금으로 충당해야하니 재정부담이 너무 커짐
그러면 또 아래세대가 세금으로 부담하든가 또는 고갈되는 시점에서 수급세대들의 다른 복지는 축소될수밖에 없음
또 아니면 그냥 돈을 찍어내서 그냥 빚잔치 열든가 댓글처럼 고갈=국민연금 돈떼이기라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국민연금 고갈을 과소평가한다고 생각함
차라리 돈만 떼이면 어차피 나한테 들어온적도 없었던 돈 없던셈이라도 치면되지
고갈때 수급세대들이 고통을 받느냐 아니면 그세대를 부양해야할 세대들이 고통 받느냐
어떤 결정이 나오든 세대갈등은 불가피하고 복지부담이 커질수록 현재의 세대갈등은 씹어먹는 더큰 세대갈등이 나올수도 있을듯...
수급세대든 부양세대든 둘다 억울하니깐...
수급세대는 돈 내고 이제야 받아먹는데 정작 받을때 되니깐 복지들 죄다 축소되고 일은 못하는데 죽지는 못하고 부양세대는 일을 하고 세금내는데 정작 그 세금이 나에대한 복지는 커녕 집에서 죽치고 놀고 있는 틀딱들에게만 복지해주는걸로 보여지니....
국민연금 고갈 자체가 하나의 나비효과가 될수 있음
절대로 고갈돼서 돈떼이네라고만 생각할수있는 문제가 아님
공무원연금, 사학연금, 군인연금은 오래전부터 적자입니다 모자란 돈은..? 세금으로 보태주고 있습니다
하...ㅋㅋ
댓글에 너무 민감해하지마세요. 가벼운 주제나 무거운 주제나 받아들이는 사람의 카파에 달렸지 슈카님은 본인의 시간을 사용해서 값진 시간을 들여 만드는 콘텐츠라 무조건 누군가에겐 값진 내용들입니다. 화이팅 하세요
16:42 왜 내가 아저씨걸 내욧!! 이거 자막 너무 귀엽고 웃기다ㅋㅋ 편집자분 자막 너무 재밌어요
혼합 방식이라서 인구수 감소로 인한 고갈의 위험이 크다는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엄청 심각하네요.
그리고 국민연금만큼이나 문제인건 건강보험이라고 생각해요. 생산가능인구가 줄어드는 반면 노인인구는 늘어나고 의료급여 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하니 ㅜㅜ
공무원연금, 사학연금, 군인연금은 오래전부터 적자입니다 모자란 돈은..? 세금으로 보태주고 있습니다
@@손봉익-1 근데 군인은 국민들이 대우 ㅈ도 안해주면서 연금 마저 보존 안해주면 누가할라하누...
@@KJ-uc5rv 연금을 합치자는 말이나오는데 합처도 달라지는건 없다고봅니다. 출산율이 바닥쳐서 유지될지는 의문이고 페쇄하는게 답이에요.하지만 그러면 노후에 허리를 휠것이고....개노답이긴합니다.
@@밥먹자-l9d 안그래도 우리나라 노인 빈곤율 세계 1위인데 연금까지 사라지면 걍 대폭발이지. 그걸 본 젊은 세대들은 출산 더 안하려고 할거고 악순환의 무한.
@@이현유-j3f 연금때문에 세금을 더써야할겁니다.최악의경우 부채가 눈덩이로 늘어날수있어요.이걸 부담하는건 오로지 국민뿐이죠 2020년후 고령인구는 큰폭으로 늘어나고 중위인구는 현재47세입니다.
국민연금 문제는 모든 국민이 알아야 할 심각한 사안인 것 같아요 이 영상 계기로 국민연금의 문제와 딜레마를 알 수 있게 되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의 소망이긴 한데 세금 종류와 세율 같은 것도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부탁드립니다
@Dwayne501 ㅋㅋ뭘 더 부담을해
지금 더 부담하면 유지될꺼같음? 절대 안됨 출산율 자체가 답이 없는데
그리고 국민연금이 투명적으로 움직이는것도 아니고 정치인들이 쏙쏙 빼먹기 딱 좋지 그냥 없애거나 자유 가입제로 바껴야함
@@bone1446 ㅇㅈ 자유가입제로 바꿔야함
기회비용이란 것도 있는데 9퍼를 40퍼로 주는 것도 저는 너무 짜다고 생각함.....
그걸 자기가 운용해서 더 벌 수도 있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런 사람들은 무슨 죄야......
인구감소로 외국인수입을 필수로 할꺼고 대부분은 조선족들이 되서 중국화되다가 중국한테 흡수합병 될거임 흡수합병 될때 우리도 평등한 중국인 대우 해주길 바래야지 뭐
갑자기 든 생각인데 세대간 합의...참 무서운말이다...지금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노인이 되는 70대,80대,90대가 될 때 쯤이면 사회를 주도하는 203040세대들과 노인세대 708090간의 세대전쟁이 발발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듬. 사회적으로 불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노인인구들을 합법적으로 정리(?)하자는 논의가 나올수도 있고. 경제능력이 약한 노인인구들은 어쩌면 사회적으로 강제 안락사 당하는 미래가 올수도.
너무 갔어 국가가 그런 걸 논의하는 순간 국가적으로 매장임 국가 이미지 손실이 훨씬 클텐데 노인을 안락사 시키는 나라에 누가 관광오고 뭘 믿고 투자하겠냐
다른 곳에서 보면 클릭 안할 주제를 정말 이렇게 유쾌하면서도 재밌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무섭고도 두려운 이야기네요.. 연금 개혁은 불가피한건데 논의가 빨리 이뤄지면 좋겠어요..!!
연금개혁 필수겠네요
군인이 퇴직하면 뭐먹고사나요
힘든데 연금밖에 없지..
군인도 공무원인데
만만한 공무원 개혁하자고하는게 좀..
군인이 지킨 나라에 살면서
군인이 생산성이 없어보이니
조지고싶나
국민 대다수가 공무원이 아니고 군인이 아니기에 투표하면 분명 내돈 아니니
줄이라고 하겠지
공무원은 겸업도 못하게 돼있는데
연금도 줄이라고하면 뭐 그냥 관노비 하라는거나 다름 없지
그렇게되면 뒷돈 받고 비리 저지를 가능성이 높아짐
결국 나라의 건전성이 흔들리게 될것임
막말로 최저임금 보다 낮게 연봉 책정해도 할사람은 있으니
국민들은 그정도도 충분하다 이럴듯
문제생기면 책임이란 책임은 공무원한테 물거면서
국민연금 개혁에 반대하시는 분들의 주장인, 안 내고 안 받는 게 상식적으로 당연해 보일진 몰라도, 지금 저출산 고령화 속도론, 안 그래도 높은 노인 빈곤율이 더욱 치솟을게 뻔한데, 죽어나가는 노인들을 그때 가서 내버려 둘 수 있을까요? 도의적인 차원에서라도 지원해야 할 거고, 결국 모아둔 돈이 없어 세금만 나가는 꼴이 될 겁니다. 9프로 많아 보여도, 지금 추세로 겨우 10~20만 원대 지속적으로 지급할 수 있는 수준일 겁니다. 그 밖에 돈은, 연금을 못 받을지도 모르는 온전히 지금의 20~30대와 그 밑의 미래세대의 희생에 맞기는거죠. 저도 20대지만, 지금 연금을 납부하는 분들이 연금을 받지 않길 원하지 않습니다. 안정적인 연금제도를 만들기 위해선 연금을 적어도 20% 선까진 올려야 합니다. 지금의 저출산 속도로 보면 우리는 전 세계에서 제일 안정적인 연금 체계를 만들어야만 그것의 지속가능성이 보장됩니다. 지금 상태가 유지된다면 미래세대가 30% 이상의 보험료를 납부해야 할게 뻔한데도, 그것에 눈 가리고, 그저 자신이 내게 될 9%의 보험료가 부담된다면, 그건 개인을 넘어 국가의 미래도 무시하고, 그저 개인의 안위만 챙기는 꼴입니다.
정말 대승적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더 이상 늦어지면, 그 이후에 핑계는 없을 겁니다.
@sapiens code ㄹㅇ 진짜 헛소리 지껄이는사람들이 이렇게나많은지... ㅋㅋ 뭔 당연해보이지만 틀려... 그냥 당연한거지. 안내고 안받겠다 맞는말이지. 진짜 목구멍끝까지 욕이나오네 ㅋㅋ
(이분말고) 문제를 제발 직관적으로 보세요. 좀 상식적으로 생각하세요. 쓸데없이 꼬아보지좀 말고 ㅋㅋ
통계상은 90년대생부터 받을 수 없다 하지만, 사실상 80년대 생들도 그다지 돌려받지 못한다라고 생각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출산률이 유지조차 되지 못하고 있고, 오래 사는 분들은 더 늘고 있고, 자금운용 방식도 그렇고.... 나라가 개선방법을 찾지 못하면 80년대생부터는 각자도생해야 한다고 봅니다
웃으며 한 말이지만 '옆집 아저씨 연금을 내가 왜 내요' 가 굉장히 맞는 말입니다. 슈카님 말대로 애 둘 낳으면 되는거 맞아요.
전체가구가 두명씩 낳아야죠ㅋㅋ 출산율이라고 하지 차라리ㅋㅋ
그 정도의 비유가 대가리로 이해가 안 되나
@@user-eo1tw9ly8q 이정도 문장이 독해가 안되는 대가리인가?? 이해를 못했으면 출산율이라고 차라리 적으라고 안했겠지
애 하나 대학보내는데 드는 비용이 4억이고 결혼이후 내가 희생해야할 인생과 자금을 생각해보셈 누가 애를 둘이나 낳음 그건 ㄹㅇ 애한테도 미안한거고 걍 지능이 낮은거임
@@성이름-g6q8s 본인 부모님이 만드신거임
국민연금이 세대간연대를 기반으로 한거면 자식 많이낳은 사람에게 더 줘야한다.
ㄹㅇ
더 줍니다 아이 숫자에 따라 가입기간 인정 해 줍니다 군대도 해줍니다
진짜 그래야됨
쓸모 있는 인력을 낳은 사람들한테 줘야지 책임 없이 햄스터처럼 새끼까는 인간들은 주면 안된다
어?? 혹시 국회로 진출하실 생각 없으신가요??
이럴거면 모아둔거 그냥 나눠주고 없애는게 맞지. 지금도 당장 먹고 살기 힘든데.
안 내고 안 받는 선택지는 왜 없나요
그래서 사실상 세금임
핵대중 업적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dolx20 ㅇㅇ ㅋㅋㅋㅋ 걍 눈가리고 아웅이지 결국 서유럽처럼 대놓고 세금처럼 운영되는거지
안내고 안받고싶다
처음 낼때 부터 못받을거 생각하고 내긴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젊은 인구는 주는데 내는것에 비해 너무 많이 받는 구조 특히 연금 초반 홍보를 위해 거의 안낸사람들이 많이 타가는 구조를 만들어서 이렇게 될수 밖에 없는 방식이긴했어요. 저는 기부한다고 생각하고 냅니다. ㅋ
현재 연금수령하시는 분들도 수령하시는 기간동안은 9%를 계속 내는거는 어떨까요. 다음세대가 다 떠 안는것도 수령액을 극적으로 줄이거나 연령을 올리는것도 쉽지 않아보이는데 인구구조상 고령인구는 점차 늘어 날테고 수령액중 9%를 계속 납부한다면 어떨지 수령액이 31%가 되는게 아니라. 40%중 9%, 실수령액의 9%.
이 심각하고 어려운 주제를 이렇게 쉽고 재밋게 설명하는 당신은 능력자 !👍
우리엄마 말들어보니 지금 70 이상인분들은 한 5 10년내고 쭉 받으신다더라 ㅋㅋ 엄마 아는할머니는 연금 받은거만 억단위라던데 근데 지금 젊은사람들은 한 65세이상까지 내다가 받을지 못받을지도 모르고 통합하긴해야함 더욱이 저출산이라 세금도 더낼거고
9퍼센트 냈는데 억단위라면 고소득자가 최대 2배정도라면 그할머니 직업이 뭐지 ㄷㄷㄷ
돈으로 눈치 빠른 분들은 예전에 자기 돈으로 따로 최고로 높게 해가지고 풀로 채워서 다 내서 지금 그 돈으로 놀러 다니심.. 제 주변에도 계심. 우리 어머니한테도 권하셨는데 돈 없다고 마다하셨음...
약간 오버긴 하네요 그 당시 최고수령자가 120만원 일겁니다 지금 70대 시면 200만원 받으시는 분들도 있기는 하지만 소수입니다 이분들도 아직 1억 조금 넘게 받으셨겠네요 억단이는 맞지만 이분들 70프로 세대라서 가능한겁니다
@@ybeakb81 엄마 친구분 어머니이신데 정확한 연세는 모르지만 외할머니랑 비슷하시면 90대이실거에요 째든 제가 말하고 싶은건 그때랑 지금 연금 받는차이가 ㅠ
초창기에 넣은 분들 개혁전 공무원 연금급으로 받음ㅋㅋ
뭐든 정책실시 초기에 받아먹은 사람이 승자
가장 쉽고 확실하게 처분하자면 국민용돈임.
연금존재의의를 포기하더라도 할 수있고 바르지 않은 부당함이 가장적은 수임.
국민연금 처음 시작할때부터 의심하던거...
상식적으로 자기낸거만 받는것도 아니고
더 받는거면 국가나 사업자가 그만큼 더 내줘야 되는데 그것도 아니고
처음부터 가입안하고 싶어도 강제로 가입하게 하고...
진짜 이건 국민청원으로 국가상대로 소송걸어서 지금까지 낸 원금이라도 돌려받는게 맞다고 봄
계속유지하면 원금도 못받는다고 하는데...
국가가 무슨권리로 내 돈을 강제로 뺏어가는지...
슈카님 말씀중에 처음 만들때는 다음세대가 또 지금 버는것만큼 내면 유지된다는데...
간과하고있는 문제가...
우리나라에선 더이상 다음세대가 없다는거...
애를 안낳아서 국민연금낼수있는 청년세대는 줄고 노인들만 남는데 고갈은 당연한 결과임
그냥 지금 내는 연금은 국가에 세금으로 내는 꼴...
결국 고갈되면 그때서야 없앨꺼임
원금은 한푼도 못받고...
지금이라도 소송걸어서 원금이라도 받을수 있기를...
어느정도 염두에 두셨는지 모르겠지만 슈카형만의 선한 영향력 멋있어요
어린 세대일수록 국민연금 관련해선 민감하게 반응하고, 관심을 많이 가져야합니다. 계속 정치인들한테 어필을 해야 (여가부폐지처럼)
잘못된 방향으로 가속붙어서 가질 않겠죠...
공무원연금, 사학연금, 군인연금은 오래전부터 적자입니다 모자란 돈은..? 세금으로 보태주고 있습니다
국민연금 폐지해야죠.
처음부터 폰지사기입니다.
이미 늙은 세대 인구수가 젊은 세대를 훨씬 초과하기 때문에 젊은 세대가 아무리 관심가져도 이 나라는 이미 망함.
@@dri13829 청년층이 미래를 위해 출산을 한다고 했을때 얼마나 많은 출산을 해야할까요?
적어도 현재 내는 연금보험비에 2~3배를 받으려면 2~3배 더 많은 인구가 필요한데 현재 5500만명 인구에서 30년뒤에 본인의 연금을 내줄 세대를 출산하려면 적어도 3천만명은 낳아야 할텐데... 그 3천만명 가능할까요?
그리고 그 연금 받겠다고 이런 경제 상황에서 출산을 해서 연금을 받는다?
연금받기전에 출산해서 애 키우는 돈은 생각 안하나요?
청년들이 단지 연금만 보고 출산을 안할까요?
현재 청년도 사는게 버거운데 결혼해서 둘만 사는게 아니라 자식까지 더 키우려면 자녀 1인당 5억은 필요하다고 통계가 났던데...
그럼 부부는 2명, 이보다 2~3배 더 많은 인구가 필요하니깐 최소 4~6명. 최소 4명 잡으면 합쳐서 20억? 출산해서 20억 써서 자녀 키우고 노후를 받는다? 청년들한데 이거 원하는건가요?
@@dri13829 현재 국민연금 설계부터가 잘못된것이 문제입니다.
국민연금 가입하고 65세부터 물가상승률 받는거는 좋습니다. 아주 좋죠.
일반 개인보험에도 이런건 없습니다.
왜? 보험사에서 불가능하니깐요.
과거에 냈던 사람은 현재 낸돈보다2~3배. 많게는 4~5배 받는다는데 그렇게 4~5배를 누군가는 내야 과거에 냈던 사람은 65세에 받게 됩니다.
월급은 최저임금으로 따져도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월급은 올라갑니다.
그래도 오른만큼 세금을 더 많이 가져갑니다. (처음에는 약 10%, 연봉에 따라 점점 증가함)
어찌되었든 평균 연봉이 3~4천정도라고 합니다.
신입부터 경력까지 합치면 대충 평균으로 꾸준히 받는다는 계산이 나오겠죠.
평균 연봉에서 %로 연금을 매달 내고65세에 받으려면 낸것보다 2~3배 많이 받아야하니.
평균연봉은 증가하지 않는데 받아야할 돈이 증가합니다.
그걸 사람으로 매꾼다는건 불가능하죠.
인구가 무한대로 늘어날수가 없어요.
자원은 한정적입니다. 특히 헬조선은 땅도 좁고 자원도 적습니다.
이런 좁은곳에서 5천에 3천을 더하면 8~9천만명인데 과연 될까요?
과거 경제가 발전하던 시기에는 사람도 적었습니다. 80년대에는 3~4천만명이었고요.
그리고 계속 인구가 증가하여 5500만명정도 됐습니다.
이렇게 인구가 증가하는 동안에 기성세대(베이비부머)들은 이미 연금의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인구를 계속 늘릴수 있나요?
요즘 점점 취업도 힘들다고 아우성인데...
애초에 연금 시스템이 말도 안되는 설계를 한것이 그 증거죠.
그런 좋은 시스템이면 일반 시중에 보험사들이 왜 안할까요?
인구는 증가할거고 소득도 증가할건데?
그리고 연금을 자율로 해도 좋은거면 국민이 할텐데 자율이 아니고 강제로 하고 있습니다. 왜 강제로 할까요?
이 연금 설계가 폰지사기이기 때문에 자율로 하면 가입자는 없을테니깐요.
말로는 국민의 노후를 위한다고 하지만.
현재 청년들은 소득도 적은데 국민연금으로 돈을 뜯겨서 현재 생활고에 더 힘들게 살고있습니다.
미래에는 받지도 못하고 낸것보다 적게 받을 돈을 내고 있죠.
1. 처음부터 낸거 보다 많이받게 설계되어 한때 국민연금 가입열풍이 일어날 정도
2. 많이버는 놈이 더내서 적게버는 놈 퍼주는 구조인데 최고 납입구간이 대기업 직장인 대리 과장이믄 최고 구간임
3. 저출산에 고령화가 예상보다 너무 빠름. 낼 놈이 없음 이게 젤큰 문제
공무원연금이 IMF 로 명퇴자가 늘고 수급자가 늘면서 순식간에 고갈됨
줄놈은 배가 되었는데 수명이 늘어 줄지 않고 연금은 매년 물가상승률로 상승함
4. 잘 굴려서 좀이라도 수익 늘려야 하는데 전주 내려보내서 아무리 뽑아도 공석이고 좋은 인력이 안옴
작년에 마약쟁이가 한팀서 세명이 나와 국감에서 지적될 정도
해외 애들이 떼어가는 수수료가 얼만데 호구나 안되면 다행임 금융산업 키운다며 거꾸로 가는 정책에 공무원 정치인들은 금융마인드도 없고 국민연금을 정치적으로 이용만함
5. 80년도에 생긴 국민연금은 젊기때문에 연금 수급이 이제 시작. 아직 제대로 연금 개시가 안된거임
자기 월급의 8.6% 이상 국민연금 4.5%보다 두배나 더 내는 공무원 연금이 60년대 생겼는데 고갈된지 20년 다되감
연금과 건강보험만 생각하면 나의 노후를 위해 애를 낳고 이민받고 통일해야함 ㅜㅡ
보니 친구인 9년차 공무원들도 걱정하던데요.
공뭔연금도 고갈될거같다고.
그냥 안내고 안받는게 현명하다는 의견도 많아요.
개인연금드는게 차라리 편하겠다고
(미국 지수추종etf 월연금납부금 만큼 내는게 낫겠다고)
@@investorc9764 이미 고갈이라 세금으로 보전 하는데요..??
이것도 그렇고 연금계수도 소급적용해서 줄여야 합니다. 최초 국민연금 가입자랑 지금 연금 가입자랑 국민연금 수급률이 다릅니다. 국민연금 도입시에는 요율이 낮은데 많이 받는 식으로 설정돼서 그런 분들 낸만큼 받는 걸로 소급적용해야 됩니다.
3%>9% ㅋㅋㅋㅋㅋㅋㅋ 3프로내고 40퍼받는 이상한 국가
제도를 소급적용한다는 건 법치국가에서 해서는 안 될 일이죠
근데 진짜 소급적용해서 뚝끊겨야 지금 6070이 저출산이 문제인걸 인지하고 정신차리지 않을까. 전세 어려우니 월세 가지고 장난질하고 어떻게 등쳐먹을까 생각하는 건물주들 생각하면 ㅋㅋㅋ
@@user_dk9an9fjg5rp5sk5그렇죠.. 법리적으로 따져도 기성세대를 이기기가 쉽지가 않네요.. 이래저래 젊은 세대만 피똥 싸는 듯
택시 탈 때 나이드신 택시기사님이 국민연금 얼마 내지도 않고, 나이차서 연금 타가는데 아주 달달하다고 말하신거 생각나네 ㅋㅋㅋㅋㅋ
안철수 후보만 유일하게 연금개혁 안타까운 외치는 현실. 정치적 내용의 영상은 아니지만, 답은 해야만하는 연금개혁 미루며 자신있게 말하지 못하는 후보들을 보며, 나와 내 친구 내 가족 미래가 어떨지 미리 상상하게 되네요. 나중에가서 내가 낸 연금 못받는다고 눈물 흘리지 않으려면, 정당보다는 사람을 선택. 지금 어떤 선택을 해야하는지 답이 정해져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철수가 개 욕먹은 이유임 이미 고갈되서 엄청난 세금 투입되는 연금은 아닥하고 몇십년 후에 고갈예상이라고
국민연금 개혁해야 된다고 애길하니
이런 공약 내는 후보가 정말 20-30을 걱정하는 정치인
철수 ㄱㄱ
@@최재원-z2u 즉 사회적 영향력이 약한 젊은 사람들을 기성세대가 신경 써줄거라는 멍청한 생각은 절대 하지 말아야한다는 소리.
똥팔육들이 한 해에 90~100만 명씩 태어나서 쪽수에서 MZ세대가 절대적으로 불리함
@@이상혁-b3s ㅋㅋㅋㅋㅋ심지어 머리수도 딸리는데 누가 생각해주겠음?
지금 문제는 돈이 제일 많은 세대가 5060임.
지주-소작농 관계가 건물주-세입자로 계승되고 세대 갈등을 넘어서 세대 착취가 일어나는 중.
거지세대가 부자세대를 위해서 국민연금으로 열심히 각출하는 상황. 이게 정의냐?
꼬우면 죽창들어야지
이미 벼랑 끝에 서있는거임 한국은
조선말기 모습임
정치권도 가진 놈들이라 바꿀 생각도 안함
제도적으로 바꿀 가능성이 없다 이거임
586은 청년에게 부를, 아니 최소한의 생존권을 보장해줄 생각이 없다 탈조선이 답
옳소
@@v이너프미네랄스 ㄹㅇ 102030 연대해서 몽둥이들고 586 다 때려잡아야됨 그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잘할자신있는데
물론 확정형 연금 수익률 내는게 쉬운일은 아니긴하지만 국민연금 관리하는 분들이 전문성이 너무 부족함. 국민연금이면 가입자 중심과 이익에 맞춰서 운영해야하는데 정치적으로 이용도 많이 당하고 이게 참 문제임.
민감하고 다루기 힘들어서 다들 쉬쉬하는 문제를 누구나 알기 쉽게 풀어 설명 해주시고 친근하게 다루어 주셔서 항상 감사하고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 연금 개혁 힘든 문제지만 꼭 풀어내야할 숙제이고, 최소한 원금은 보장 해줘야 된다고 봅니다.
쉬쉬하는 이유는 자기가 저렇게 파봐서 알아보기 귀찮기에. 몰라서 얘기하기 꺼리는 사람들도 많은듯
국민연금은 초등학생때도 이해할수없는 시스템이였지 지금도 마찬가지 누구나 이득을 보면 그게 천국이지 누군가 손해를봐야 이득을 보는게 현실인데
이 문제는 국민연금 만들 때 부터 생긴 문제였다. 학계에서 계속 문제제기를 해도 정치권에서는 표떨어지는 문제이기 때문에 계속 미뤄서 이 지경까지 왔다. 아마 완전 고갈 될 때까지 못고칠것이다. 누가 총대를 매겠나? 푸틴같은 독재자도 고생고생해서 겨우 하는 정책을 민주주의 국가에서 어떻게 하겠음? 그냥 종말까지 가는수 밖에 안보임.
국민연금 만들때부터 폰지사기였는데 그 당시에는 후손들한데 떠넘기려고 만든것이고
이제 후손들은 낼수가 없죠. 누구 좋으라고 그걸 내겠어요.
이미 내고 받는 노인들만 개이득 보는건데.
현재 2030세대들한데는 받지도 못하는거 국가가 돈 뜯어가는거 밖에 안되죠.
여러분 미국이 전문직 비자늘려준데요
다들 힘내요 화이팅
슈카형이 재밌게 말하긴 하지만 생각해보면 정말 무서운일이다..
일본은 폭탄 안돌릴려고 세금+보험 세전에서 20%뜯고있음
솔직히 인간적이라면 경제성장 과실을 누린 4050세대가 지금부터라도 2030보다 더 많이 내는게 맞다고 본다.
이미 전세대보다도 부담 더졌음 다음세대도 당연히 더 올라가고 그거 다 전제되있는건대 실행은 고양이 목에 방울달기임 달면 자기지지율 손해나는대
웃기고 자빠졌네 .. 아이엠에프에 . 이래저래 . 죽을 맛이었다 .. 경제성장 과실을 가장 많이 누린건 지금 현재 청년들이다 . 아주 윤택한 환경에서 자라왔다는거 모르지 ?
@@Dominic-gl1yn imf를 너희가 받은건 아니잖아 너희 부모님 세대가 받은거지 말은 똑바로 해라 늙은이 새끼야
할 줄 아는게 돌맹이 던지면서 시위나 쳐 하던것들이 뭔 고생을 했다고 ㅋㅋ
정말 알기쉽게 재밌게 이 복잡한
연금문제를 얘기해주셨습니다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어떻게든 해결을 해야하는 국민연금
지혀를 모아야 할 것 같습니다
슈카 월드 구독자 많은 게 이해가 갑니다
꼭 말해야 하지만 너무 민감한 주제라 다 피하는 것들에 대해서 얘기해주는 슈카... 너무 고마워. 진짜 이렇게 가다가는 폰지사기나 다름없지. 젊은 세대일수록 더더욱 관심가지고 썩은 제도는 뜯어고쳐야 과도한 복지로 망한 몇 유럽국가꼴 피할수 있음
중국사람들 땅 구매 못하게 막아야함 관광버스타고와서 땅에 안내리고 땅 쇼핑하고간다 중국애들 집 못사게 막는거 아니면 집값 절대 안내림
@@고냥이-o5y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좀더 적나라하게 해줬네요..... 근데 이 거품 갑자기 꺼지면 또 후폭풍 어마어마 할 텐데 누가 설명해주죠?
....누가 납득시켜줄까요.. 비극이 시작 되어버렸는데 긍정적으로 생각해야하는데.... 숩지 않습니다.. 정말로 쉽지 않아요..
@@leeyagi2241 구미에 집값 개똥값되었었는데 저 버스 왔다가고 집값 많이 오름.
@@leeyagi2241 이미 시작되었음 앵간한 한국 대기업 다 중국 넘어갔고 땅도 어마어마하게 사들이고 요즘 길에 다녀보면 중국인 심심찮게보임 말걸면 한국말 못해서 입 꾹 다물고 미소만 지음
어느나라가 복지로 망함?
"혼날것 같은 얘기" 밑밥 = 매우 유익하며 재미있을 뿐만아니라 시대상을 궤뚫는 이야기
ㄹㅇㅋㅋ
진짜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586은 여러모로 대한민국 5천년 역사에서 가장 꿀의 세대다 진짜
에휴ㅋㅋㅋㅋ
그런 세대들이 젊은 세대들한테 꼰대짓은 환상적으로 함 자기때들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아냐면서... 그땐 월급만으로 집을 살수 있던 시절이였으면서
안그래도 청년층은 갈수록 줄어드는데 정치인들도 손 안 대고 싶어할거 같아요. 투표도 노인인구가 더 많은 거잖아요. 청년보다 노인을 위하는 정책을 우선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요. 저출산은 또 다음 세대를 힘들게 하고 이미 사회적 문제네요ㅠㅠ 저희 세대는 국민연금 기대말고 각자도생해야 할 듯 해요.
5년전에 보험 관련 교양 강의 들으면서 이 내용을 열심히 얘기해 주시던 교수님이 있었는데 그 때부터 개혁을 해야한다 젊은 너네가 시위라도 해서 연금 개혁(늙은세대도 부담하게끔)을 얼른 얼른 일궈내야한다고 했었는데 ...
심각하게 이민생각하면서 한숨쉬면서 보고있다가 러시아 보고 현웃 터졌습니다. 늘 재밌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홍차의나라
평균수명66세
연금수령 65세
ㅋㅋㅋㅋ ㅋㅋㅋㅋ
@@즐라탄즐라탄 그냥 받지 말라는 거지 ㅋㅋ
@@오버플로우 그쵸.불곰국 ㅋ
러시아,중국은 빨강국가라구요~~ 이민가라고 해도 안갑니다 ㅋ
이민 생각해도
이미 영국, 프랑스가 보험료율이 한국의 거진 3배 ㅋㅋㅋ
국민연금= 의도가 선해도 결과가 악할 수 있다는 예시
의도가 선하지 않지
뭘 선해 새끼까서 지 노후 보장해달라는 심보가 선하냐?
시작할때부터 문제였던거임
초창기 연금 수령하는 사람들 보면 진짜 몇년 안내고 여태 받고있음.
지금 7~80세 언저리 되는 노인들 거의 대부분 이런식인데
낸 연차만큼 연차가 부족하면 지급도 정지하던가 줄이던가 해야됨.
그래야 지금 열심히 내는 사람들 조금이라도..
아니 낸만큼이라도 돌려받을수 있음
대신 우리가 그 사람들이 건설한 사회기반시설을 누리고 있잖아. 고속도로 같은 거는 그 세대가 희생해서 지은건데?
@@user-wo9rs9cu7d 그 세대가 지은건 맞는데 그래서 그 사람들이 남은 연금 가져가야 하는건 아니지. 고갈되는 50년대 되면 세대갈등에 폰지사기 주도자로 몰림. 돈 조금 더 받고 극한의 세대갈등을 견디기보단 현상유지라도 하는게 낫지않을까
@@나나비-b8u 개인적으로는 4050 연금을 깎는게 맞지않나싶음. 일단 노인들은 국민연금 납부한 금액도 적어서 사실 받는 금액도 적은데 현재 4050은 초창기부터 국민연금 낸 것도 그렇고 인구수도 제일 많아서 도저히 감당이 안 됨. 여기 유튜브 댓글들처럼 그냥 무지성 486혐오가 아니라 현실적인 관점에서 4050국민연금을 전부 감당할 수 없으니까...그리고 4050은 자녀 수도 적어서 자녀들이 부양하기도 쉽고 지금 고령층보다 자산도 많아서 노후대비도 어느정도 더 되어있는 편이니까....
@@나나비-b8u 일단 일본 보면 알듯이 한 세대만 넘기면 어느정도 재정수입으로 커버가 가능하기도 하고.
@@user-wo9rs9cu7d 낸돈 적어서 받는것도 적다구요?
님 상상 이상으로 많이받아갑니다 3040년생 세대들 낸돈에 비하면 정말 많니 받아가요.. 50년생 세대는 어느정도 낸 만큼 받아가긴 합니다만
저 포함 주변 친구들은 다들 국민연금 못받는걸 당연시하고 있어요. 회사일만 해서는 답이 없다는걸 알기 때문에 그래서 더더욱 주식이나 비트코인에 목메고 있고, 소수는 사업을 하던 부업을 하던 적극적으로 2차 수입을 내려고 노력합니다.
우리 세대는 이미 받아들이고 아무리 세상물정 모르는 친구도 최소한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지만...
윗세대들은 자기네들은 받을 수 있고, 괜히 말 꺼냈다가 표 잃을테니 코만파고 있으니까 미칠 노릇입니다.
그렇게 혜택 다 받아놓고, 사회 구조도 그들 유리하게 만들어놓고서는 요즘 것들은 애를 안낳네 어쩌고 하면서 우리 세대보고 뭐라하는 댓글 보면 정말 집어 던지고 싶은 심정입니다.
실제 사회영향력잇는 40대이상 자기들은 받을거아니까 관심도없고 고칠생각도없음
27살까지는 뭣도모르고 냇지만 지금은 현장일하면서 세금도 거의 없고 국민연금도 안내도 되니까 안내는중
이기적이라고 할수있겠지만 문제있는거 뻔히알면서 뒷세대일이라고 나몰라라하는 윗세대가 이기적인데 똑같이 이기적이어야한다고 생각함
이런걸 정치판에서 다뤄줘야하는데. . 맨날 남들 비리만 생각하지말고. . 이런걸해줘야지
진짜 꼭 필요한 이야기를 늘 적시에 꺼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이런 이야길 제일 적절한 톤으로 쉽게 풀어내는사람도 슈카님이에요. 누구든간에 연금개혁 한다는 후보 뽑으려 했었는데 그게 윤희숙 뿐이었고…불미스런 일로 못나오시고, 결국 언론이 먼저 연금고갈 조명하니 안후보가 논의를 꺼냈어요. 슈카님! 항상 필요한 이야기들 꺼내시길 주저하지 말아주세요. 이런 스피커가 있어야 국민 눈을 가리지 못할거에요. 덕분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당💓
저도 국민연금얘기 나오는 후보 뽑으려 했었어요!!
불미스러운 일이 아니라 사기꾼이었죠. 자기는 임차인이라며 읍소하던
공약을 보시는 것 좋습니다만 될 수 있으면 당도 보세요. 저도 맘에드는당 없지만 그나마 쓰래기들 모인당은 피합니다.
@@TV-rl6gl 윤희숙 (전) 의원에 대해 자세히 알고 말하면 사기꾼까지는 아닙니다. 아무튼 지금 거대 양당은 둘 다 쓰레기 맞습니다. 솔직히 비교하는 게 의미가 있나요?
@@mo_ha_zi의미 확실한건 하나 있죠. 현재 쓰레기짓 한 놈들은 처벌받아야만 합니다
@@TV-rl6gl 불미스럽다는 뜻이 좋지 않은 일이라는 말인데 어떤 부분이 심기를 건들였나 모르겠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쓰레기에 대한 정의는 각자 다르겠지만 모든이가 쓰레기 당은 피할것입니다. 당 이야기를 하려고 쓴 댓글이 아닙니다. 댓글의 의도를 해치지 말아주세요 여러분 ㅠ
4:00 이거 그냥 폰지 사기 아닌가요? ㅎㅎㅎ
@UC9tX4EmzDZrU7IcJ5Gfuzqw 앗! 감사합니다... 보면서 올린 댓글이라. ㅎㅎ
예전 고도성장 세대 청년들을 대변하는 키워드가 열정, 희망이었다면 현 세대 청년들을 대변하는 키워드는 생존, 갈등으로 바뀐 것 같네요 ㅠㅠ
힘든 사회 구조지만 우리 다들 힘내요 ㅜㅜ..
화이팅!!!
평생 세금 안내봤을 조두순이도 160만원을 매달 국민혈세에서 받아간다는데, 무슨 말이 필요할까?
항상 유익하고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90년생도 아주 단순한 희망적인 계산입니다. 저표에 현실이 반영이 않됬습니다. 단순 지표로 현재 매해 연금 수령 가능 인구가 100만명씩 추가 됩니다.
폰지사기라는 개념을 국민연금으로 처음 배웠었지 ㅋㅋ
ㄹㅇ 폰지사기가 다름없음;
@@Jeommin2 폰지 맞음 ㅋㅋㅋㅋㅋ
나라가 망하면 폰지사기
알고는 있었지만 그냥 어떻게든 되겠지 하고 뒷전에 두고 있었는데 현실적인 방안을 하루속히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 국민과 정치인들이 더이상 미루면 안되는 주제입니다
진지하게 20대는 생각을 해야한다. 우리가 고소득층이 되었을때 세금을 제외한 30프로 국민연금으로 간다는 것은 우리가 소득의 30프로 밖에 가질 수 없다는 것을 뜻한다.
지금 어르신들이 자기네들 윗세대 부양하던 무게체감 -> 워낙 가벼워 들고 탭댄스 가능
지금 청년들이 자기들 윗세대 부양해야할 무게 -> 힘 주면 버틸수는 있음
지금 태어나는 애들이 자기들 윗세대 부양해야 할 무게 -> 탈출 안하면 무거워서 어깨부러짐. 태어나는게 고통
명답
와우
넘 잘 아심
근데 청년들은 자기 입에도 풀칠하기 바빠서... 애를 낳을 정신따윈 없어요.
집도 없는데... 무슨 애를 키우나요 ㅋㅋㅋ 만약 낳는다 해도 이런 상황에 애를 낳는건 애한테 너무 큰 잘못같아요.
내 아이가 자라서 사회생활 할 수 있을때까지 지원해줄수 있는지도 의문이고 남겨줄 자산도 없거든요..
@@Erin-d8o
하늘달 말씀이 맞아요..
결혼을 하자니 노후를 준비해야하고
노후를 준비하자니... 연애가 하고프고..
월 200만원씩 혹은 월 300만원씩 가지고 혼자 살아가기도 벅차네요...
이런 세상에서 애를 낳는건 애한테 큰죄를 짓는 기분이죠...
하늘달님 말씀 충분히 공감해요.
저도 하늘달님 말씀처럼 느끼고 있어요.
저는 그래도 학자금도 없고,,
아버지 공무원이시라 아버지 노후는 공무원연금으로 준비하고..
정말 감사하고 있어요,
저는 주식과 etf투자로 노후를 준비중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해요..
올해 4월에 결혼하는 중학교 친구를 어찌할꼬...
@@이연호-v3y 뭐 정정하면 되는거죠
40대가 힘주면 할만하다.
2030은 허리 접힌다
지금 애들은 발목,허리,어깨 다 터진다
하고싶은 말은 부양해야하는 부담이 천차만별이라는 표현 이해만 되면 된거임
지금 청년들 먼저 대가리 깨지는데 버티긴 개뿔ㅋㅋ
후세대 애들은 존재조차 없음
역시 서울대 형님이라 그런지 설명도 뇌에 딱딱 박히게 잘 설명해주시네 ㅋㅋㅋㅋㅋ
국민연금=겉으로는 '세대간의 유대' 운운하지만 현실은 '폰지사기'
21분짜리 영상 한줄요약 ㅋㅋㅋ
다음 영상 올리실때는 우리 슈카형 200만 찍으실듯!!!! 미리 축하해요!!!!😭
연금개혁은 지금이 제일 적기라고 생각합니다 94~95가 마지막출산상승그래프인데 사회초년생이 제일 많을때라 생각하기때문에 이타이밍을 잡지못하면 문제는 걷잡을수없이 커질거라 생각이드네요
결국 한국은 살기좋은 나라가 아니라는게 핵심인것 같아서 슬프네요. 대체 이나라는 어디까지 떨어질까 걱정입니다
1997년에 이미 교수님이 강의중 국민연금은 이론상 고갈될 수밖에 없다고 하던데 아직까지 아무도 그걸 고치질 않고있네 총대 매긴 싫은 거지
안찰스씨가 이번에 국민연금개혁 약속 받았으니까 그래도 희망은 있을까나
국민연금 넣고 있는데....뺄까말까...
물려줄 집과 자산 그리고 적절한 외모가 아닌데 한국에서 자식을 갖는것은 태어날 아이에게 저지를 가장 커다란 죄악이다
진짜 너무 슬프네요
이건 해결불가능한 배드엔딩입니다
오늘 당장 개혁해도 부족할 문제인데
청년들도 별 관심이 없고
중장년층도 당연히 관심이 없고
정치인들도 관심이 없고
별로 해결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청년층이6 최대 피해자인데 왜 관심이 없나요? 어떤상황이 되든 피해를 보는상황이니까 그냥 절망적이고 위에 단물만 쪽쪽 빨아먹고 피해전가하는 늙다리들이 원망스러울 뿐이죠 ^^ 납입 기여금에 비해 과하게 세금 빨아먹는 고액 연금 수급자들이 빨리 죽길 바라는거밖에?
내 월급에서 나가는거 매달 ㅇ같다고 생각하는데....
세대별로 인상률을 다르게 올리는 방법은 어떨까요?
20대는 9 -> 10%
30대는 9 -> 11%
40대는 9 -> 12%
50대는 9 -> 13%
결국 20대~30대들이 더 많이내게 되는 구조긴하지만 윗세대에서 조금이라도 부담을 해주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