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다큐 악마의 편집으로 엄청 유명했어요. 다들 유의하시길. 저희 학교 선배가 말한 멘트가 정말 말도안되게 편집되어서 (명문대 학생들 끼리 서로 경쟁, 계급나누기 등등..... 피디들이 원하는 답이 나올때까지 계속 질문하고 마지못해 그렇다고 하면 그걸 편집해서 이상하게 올렸음..)스트레스 정말 심하게 받았었어요.... 다 믿지마세요...진짜로
근데 영상 주인공분은 자기가 하는 일에 충실하고 열심히 할 뿐인데 다큐프라임이 장면을 너무... 보는 사람이 전부 크리피하게 느끼도록 색감 연출이나 배경음악 깔았는데 그저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 아닌가요 잠까지 저렇게 스스로 줄여가면서 추구하고 싶은 목표를 실천하는데
나도 연세대를 졸업했지만...글쎄...이렇게 공부해서 내인생의 가치가 얼마나 올라갔을까? 인생의 행복이 과연 좋은대학을 가는것이었던 건가? 모의고사나 시험 성적이 안나오면 어마어마하게 우울해서..밤새 잠도 못자고 뒤척이던 그 많은 밤들... 지금 내가 학창시절을 돌아보면..기억나는건 새벽의 찬공기를 맡으며 등교하던기억 그렇게 새벽에 나가......... 다음날 새벽1시에 도착하던 집.......... 씻고 마무리 공부하고...쓰러져 기절하듯이 자던 4시간의 단잠 .. 그것은 이미 까무라쳐 실신 한상태일지도.... 지금 기억나는거라곤.... 쇄골이 부서지는듯한 무거운 가방의 느낌... 나를 친구로 보지않고 경쟁자로 보던 학우의 싸늘한 눈빛.. 이미 이름조차 기억나지않던 친구들과의 가식적인 대화뿐이다. 봄도 여름도 가을도..겨울도...기억나지않는 ... 그저 싸늘한 회색의 공기뿐... 내학창시절은 죽어서 걸어다니는 시절이었다
근데 그거 아세요? 그렇게 죽도록 노력했던것이 결국에는 다 돌아오더라구요. 경제적인것도 그렇지만 그때의 그 악바리 근성은 절대 누가 가르쳐줄수 없는거고 본인이 직접 그렇게 이기기위해 고군분투 한것은 누구도 해내지 못하는 일입니다. 결국 보세요. 본인과 노력하지않은 사람들과의 차이를. 단순히 지식의 차이뿐만 아니라 그렇게 이기는법을 아느냐 모르느냐의 차이입니다. 노력하지않은사람들도 성공할수있어요. 근데 저렇게 피튀기는 경쟁을 피한 대가를 몇년내로 격차를 좁히려면 몇백배의 노력을 해야 좁힐거에요. 세상은 그렇게 만만하지 않으니까요.
예원선배 의대 가야될 선배에요. 학교에서 늘 전교 1.2등 놓치지 않았었는데 아직도 기억나네요. 공부라면 그학년에서 제일 많이 불리는 이름이니까 코피 터지도록 공부 했단거로 알고 있어요. 같이 학생회 임원하면서 많은걸 보고 느꼈던 가장 생각나는 선배에요. 꼭 의대 가시길 빌어요!
입시 성공 축하드립니다. 비록 먼 길을 돌아왔지만 본인이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었으면 된거에요. 남들의 말에 신경쓰지 마시고 본인이 하고 싶으셨던 꿈을 이룬 거 정말 축하드립니다. 다만 힘들게 이루신 꿈인만큼, 추후에 훌륭한 의사가 되시더라도, 이 잘못된 입시제도를 잊지 않아주셨으면 합니다. 예원님도 그동안의 입시에 상처가 많으셨을건데, 저를 포함한 많은 입시 실패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을 잊지 않으시는, 가슴 따듯한 의사 선생님이 되어주세요. 더 훌륭하신 인물이 되신다면 이 모순적인 입시제도를 꼭 바꿔주세요. 그동안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제가 느낄 힘듦보다 훨씬 더 힘드셨을건데 이겨내신 그 강인함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인생에 꽃길만 있으시길 응원할게요.
예전에는 와 저렇게 공부하는거 대단한데 가치가 있는지는 모르겠다 싶었는데. 지금 대학 졸업하고 고시준비하면서. 진짜 태도가 눈에 보인다. 공부 방법이나 조급해하고 가치관 등등 이런게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나서 자기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걸 제대로 파악하고 그만큼 노력할려고 하는 태도를 배워야 할듯. 사람이 다 다른데 당연히 방법이나 운이나 마음가짐이 다 다르겠지만. 저렇게 노력해야겠다고 마음 먹고 실제로 행동으로 옮긴다는게 너무 대단하고 본받아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이제고3되는 간호학과 희망생입니다 아무리 괴물들이 많고 고등과정을 끝낸사람이 수두룩 하더라도, 걔네들은 걔네들의 인생이고 삶이지, 거기에 불안해하며 압박감에 시달려서 공부할 힘은 빼두셨으면하네요.. 물론 예원 양이 지금생활에 만족한다고 댓글을 남겨도 , 그 엄청나게 힘든 의대가 목표시라면, 고3때까지 혹은 재수까지 봐야하는 길고도 험한 레이스를 중학생인 지금부터 고생하신다면 분명 지칠 날이 오게됩니다... 그러니까 대도시인 서울,경기권 애들 생각하지말고 , 공부씹어먹는 괴물들 생각하지말고 그냥 자기자신을 믿고 하루하루 열심히 공부하셨으면 좋겠어요 , 자신이 다른 대도시 애들보다 갈 길이 멀었다.....등등 이런 생각하지마시고 그냥 무조건 할수있다고만 생각하세요 파이팅입니다
보황사랑 현 간호학과 졸업예정학생입니다. 자기자신을 믿는것 정말 중요합니다. 그 소신 잃지 않고 꼭 원하는 간호학과 대학교에 진학하셔서 꿈을 펼쳤으면 좋겠네요. 만약 합격하신다면 그 동안의 힘들게 학교생활 한 것 보상받는다 생각하고 합법적인 선에서 무조건 즐기시길 바랍니다.
남의 도전을 비난하지 마세요. 당신들이 쉽게 평가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그정도 했음 포기하라, 아직도 못 갔냐 등등 악플 다시는 분들 중에 한 분이라도 의대가실 자질이 있는 분이 있을까 싶네요 삼수는 아무나 하나요? 그정도의 자신에 대한 믿음과 투지가 있나요? 정말 공부 열심히 해보신 분은 쉽게 비난하지 못할 겁니다. 자신이 해봤기 때문에 그게 얼마나 힘들고 값진 것인지 알기 때문에요 선배님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이 다큐는 학벌주의와 집안 배경이 학력에 끼치는 영향, 입시에 치여 자기 시간이나 행복까지 포기해야만 하는 청소년들의 모습 등 한국교육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내용 아닌가요? 이렇게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 있으니 이 다큐 보는 학생들도 자극 받아라 하는 내용이 아니지 않은가요?
오랜만에 생각나서 왔더니 댓글 진짜 더럽네 본인들 인성과 생각이 모자란 거 엄한 데다가 불똥 튀게 하지 마세요 무례한 외모 평가에 그래서 어느대학 갔냐, 이렇게 해서 삼수냐, 공부하는 법 모른다... 고작 이십분짜리 다큐 봐놓고서 뭐 그리 잘 안다고 떠들어대시는지 모르겠네요 고작 이 영상 봤다고 해서 이 영상의 당사자를 평가하고 비난할 자격은 누구한테도 없습니다 그리고 영상의 당사자이신 분 역시 당신에게 비난 받을 이유 없습니다 공부방법 하나도 모른다고요? 고작 샤프 붙잡고 앉아있는 모습만 봐놓고 참 할 말이 많으십니다. 이 분 블로그 가면 과목별 공부법에 플래너까지 다 올려놓으셨는데 우직할지언정 무식한 방법은 아니에요 그리고 설령 소위 무식한 방법이라고 해도 그건 개인의 선택일 뿐이니 더욱 비난받을 이유 없죠. 근황이 궁금하다고요? 그래봤자 어느 대학 갔는지 궁금하신 거 아니에요? 얼마나 좋은 대학 갔는지? EBS라는 규모 있는 채널에 이름 얼굴 고등학교 심지어 성적까지 공개했는데 뭐가 그렇게 궁금하십니까. 어떤 대학 갔으면 또 어쩌고, 저런 대학 갔으면 또 어쩌시게요. 또 되도않는 평가절하 하시려고요? 지금 잠깐 훑어본 저도 댓글보고 마음이 철렁한데 당사자 분은 어떻겠습니까. 안그래도 이분 블로그 글에 유튜브 댓글 보셨다면서 무책임한 발언 하지 말라고 쓰여있던데. 가볍고 안일한 마음으로 더러운 댓글 쓰지 마세요. 액정 너머엔 사람이 있고 당신의 장난 또는 무책임이 칼날이 돼서 누군가를 난도질하고 있을수도 있습니다
암기하는 것으로 뭐라하는 사람은 공부안해본 사람이다. 물론 수능공부라면 우리나라 시험중에 가장 암기량이 적고 응용력을 키워야 될 시험이지만 모든 것은 암기에서 시작한다. 사시 행시 다 준비해봤지만 암기는 필수적이다. 아무리 천재라도 암기하지 않으면 시험장에서 자동반사적으로 쏟아낼 수 없다
@bluemargarita3687 고등학교부터는 전학 마음대로 못가요. 교육청 고입포털 들어가서 희망하는 학교에 인원이 났는지 확인하고 가야합니다. 제가 사는 지역은 전입학 인원 계산할 때 관내티오, 관외티오가 따로 있어서 타이밍 잘못 맞추면 원하지도 않는 학교로 굴러떨어질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는 학교마다 비교과라든지, 학력 수준 등등이 진짜 천차만별이라서 전학 잘못가면 골때립니다... 진짜로... 그래서 고등학교 전학은 절차도 복잡하고, 득보다는 실이 되는 경우가 많아서 일반적으로 잘 가지 않습니다. 내신이 정말 골때리는 수준이거나, 학교가 안맞으면 초, 중학교처럼 전학을 가지 않고 아예 자퇴하는 쪽을 많이 선택하는 이유도 바로 그런 것이구요.
여기서 잘못된 한국식 교육 시스템을 옹호하는 네티즌들의 발화량이 적지 않다. 한 입 모아 나라를 꾸짖어 마땅할 판에 도리어 그들은 사교육 시스템 피해 사례에 나온 여자애를 정신 이상이라느니 공부 방법이 효율적이지 않다느니 하며 배척한다. 가슴에 손을 얹고 자기 감정을 자가 진단 했으면 좋겠다. 자기 자신이 어디서 부터 잘못됐는지.
여기서 난 저렇게까지 공부 안했는데 1등했다~ 성적 잘 나왔다 하는 사람들은 그건 사람마다 다른거에요. 어떤 사람은 하루종일 공부해서 되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놀면서 공부해도 잘 나오는 사람이 있는거에요. 또는 잘하는 학교에서 1등인지 못하는 학교에서 1등인지도 굉장히 노력의 차이가 많이 나죠.
나름 한국에서 세손가락 안에 드는 대학교 왔습니다. 저도 한때 저렇게 공부했을 때가 있었어요. 그치만 진짜 공부는 시간으로 하는게 아니라 머리에 얼마나 들어와있느냐를 본인이 끊임없이 체크하면서 하셔야해요. 잠을 5시간도 못자면서 머리에 뭘 넣을순 없습니다 ㅠㅠ 제발 제2의 예원학생같은 친구들이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저건 자기자신을 학대시키는 행동이에요.
초딩 때 이거 보고 예원님 덕분에 꿈도 많이 생기고 공부도 많이 했는데ㅎㅎ ㅠㅠㅠ 지금도 이 영상 보며 자극도 많이 받고 ㅠㅠ이제 내가 저 나이가 되어 버렸네 ㅠㅠ 진짜 저 분은 꼭 꿈을 이루셨으면 좋겠다. 나 처럼 많은 이들에게 자극을 주고 꿈을 생기게 해줬으니 또 저렇게 열심히 노력하니깐
dyyb fyyg 그럼 수능은 맨땅에 헤딩한다고 점수 잘나오던가요? 영상 중간에도 나왔으니 보셨겠죠? 서울권 거주자 서울대 입학생수가 전국8도 서울대 입학생수보다 많다고. 수능에는 정보력이 없나요? 질 좋은 사교육을 받으며 고등학교 재학기간 중에 시행착오 없이 선험지식을 쌓는 이와 그렇지 못하고 학교 선생님과 교과서 참고서에만 의지하고 끙끙대며 공부하는 아이가 과연 같은 결과를 만들어낼까요? 수능의 핵심은 개념기반을 제대로 잡고 공부하는것인데, 공교육이 정상화되지 않은 현시점에서 양질의 정보와 사교육 없이 수능 잘 보면 된다고 말하는건 어폐가 심하다고 봅니다.
윌리엄셰익스피어 인터넷강의는 생각안하시나요? 요즘은 30만원만있어도 무한하게 강의들을 수 있고 인서울가면 100%환불도 있을 정도입니다. 그 정도도 없으면 ebs에 출중한 강사들이 다 있는데 뭐가 문제죠? 그냥 정보탓이라는 거는 그냥 핑계에 불과하다고 봅니다.지방에서 서울대 간 사람들은 그럼 뭐죠?
제목이 자극적이네요. 시간과 노력과 경비를 들여서 배워둔것은 세월이 지날 수록 놀라운 결과물을 낸답니다. 어떤 공부든 뇌에 저장되어있어서 경험과 여러 상황들을 겪은 후 십년이지나도 아니 삼십년이 지나도 꺼내어 쓸때 속도가 빠르게 더깊은 영역으로 확대됩니다. 운동하거나 게임을 많이 한다고 해도 몸의 세포들이 기억해요. 지금 내가 너무 아무일이 없다면 사람이 많은 곳을 혼자 그냥 걸어보세요. 시각적인 자극을 뇌에주고 걸으면 척추가 뇌를 자극해서 젊게 뇌를 유지할 수 있어요. 동네산책도 좋쿠요. 사는 동네풍경이 지금과 미래에는 분명 다르게 느껴집니다. 지루한 느낌이라면 버스정류장 6개 정도 빠르게 걸어보면 집에올때 생각이 달라져요. 땀나게 빠르게 걸으면 호르몬들이 분비되고 마음이 안정되고 화나거나 나쁜 일들은 몸의 체온이 올라가면 사라져요. 너무 힘이들때는 사막을 걷는 사람들을 생각해요. 별하나를 보고 걷는다고 하죠.
중학생들에게 말하고 싶은것 저는 고등학생이고요. 중학생때 공부안한게 매우 후회됩니다. 공부에는 때가 있고 뭔가를 배울수 있고 시간이 충분하다는거에 감사해야합니다. 중학생때 공부잘하면 원하는 고등학교에 갈 기회가 있고 고딩때 공부잘하면 원하는 대학이나 배우고 싶은 과에 갈 기회가 있습니다. 공부를 잘하면 기회가 많습니다. 공부하든 안하든 자유지만 꿈과 목표가 있으면 후회되는게 그때 공부할걸 입니다. 너무 후회되서 지금 막 공부하려니 머리가 터질 지경입니다. 공부의 때를 놓치지 마세요.
사람들 댓글들 참 잔인하네요...이분은 문과적 재능이 특출나서 국어교재도 만드셨어요...꿈이 의사만 아니었으면 진즉에 수학 나형에 사탐 선택으로 서울대 인문대 가고도 남았을 겁니다... 이번 수능 다시 도전하신 걸로 아는데 더 이상의 배신은 없을겁니다~~꼭 꿈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공부하는법을 몰라서 못가는거지... 원래 소수에게 부여된 권리이다.. 개나소나 다 누리려고 하니까 안되는거지 심지어 자리도 한정되어 있고, 애초에 사회구조 자체가 잘못된거.. 본인에게 맞고 좋아하는 것에 집중해서 그런걸로 직업을 갖도록 해야지ㅋㅋ 본인의 가치도 모르고 엉뚱한데서 힘빼고 패배자 만드는 사회구조가 잘못된거다
난 예원이 친구말이 더 놀랍다. 베프인데도 예원이가 다른 길 갈 애란거알고있고 난 내갈길가고 ..그렇게..베프와 헤어짐이 저나이때는 더더욱 쉬운일이 아닐텐데 어른보다 더 어른스럽게 말하네.
구달아 적당히해
@YOON-JU KIM 뭐가?
진짜 태어나서 이 애만큼 공부해본적이 하루도 없는거 같다.
Cutlet Jay 비참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태어나서 이애가 공부한만큼 오바와치를 햇습니다 데헷
dez chef 차라리 저렇게 공부해서 갈길없는것 보단 님이 더 행복감을 느끼셨음 된거에요 저 ^^
진MYAR효 저렇게공부하면 갈길이 어떻게 없을수가.. 저 나이에 중요한시기임을 깨닫고 하루하루 치열하게 꾸준히 저렇게 해준다면 본인이 원하는 꿈을 이루고 행복하게 살 길만 남은거임..
진짜 웃기다. 인생에서 단 한번도 저만큼의 노력을 해본적도 없는 사람들이 정신병이라느니 뭐니 하면서 자신의 나태함을 정당화 하는거......
해 본적도 없는 사람들은 그 노력에 대해 감히 논할 자격 없어요. 예원님 상처받으시기 전에 어서 글 내려요.
맞아요. 이정도의 노력을 한다는건 그게 재능이고 실력인거고 천재라는건데,
악플다는 놈들은 언제 한번이라도 노력이란건 해본적 있는지 웃기더군요.
공감해요
최동욱 공부 잘하세요? 혹시 고3인데 과탐 조언해주실수 있나요 항상 시간안에 들어오징 못하겠어요 ㅠㅠ
최동욱 엄....네.... 화생인데 닥치고 외우겠습다 ㅜㅜ 안녕하계세요
16년도에 중3이면 지금 고3일텐데 어찌됬을지 ..
이 다큐 악마의 편집으로 엄청 유명했어요. 다들 유의하시길. 저희 학교 선배가 말한 멘트가 정말 말도안되게 편집되어서 (명문대 학생들 끼리 서로 경쟁, 계급나누기 등등..... 피디들이 원하는 답이 나올때까지 계속 질문하고 마지못해 그렇다고 하면 그걸 편집해서 이상하게 올렸음..)스트레스 정말 심하게 받았었어요.... 다 믿지마세요...진짜로
맞아요ㅠㅠ
@@Qwer12340 시청자들의 관심을 위해,.
역시 어느 방송사든 피디는 믿을것이 못되는 것 같습니다. 투명한 영상같은건 어디에도 없군요. ebs실망입니다..
방송은 시청률이 나오고 주목을 받아야 생존하기 때문입니다
이비에스???
내가 이 영상을 보는 동안 영상의 주인공 분이 대한민국 어디선가 저렇게 공부한다고 생각하면 소름끼침...
근데 영상 주인공분은 자기가 하는 일에 충실하고 열심히 할 뿐인데 다큐프라임이 장면을 너무... 보는 사람이 전부 크리피하게 느끼도록 색감 연출이나 배경음악 깔았는데 그저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 아닌가요 잠까지 저렇게 스스로 줄여가면서 추구하고 싶은 목표를 실천하는데
이찬미 그런것의 폐혜를 표현한거 아닐까요?
이렇게해도 315등인가 그렇다는게,, 현실적으로 봤을때 넘 맘아프자나유ㅜ
@@user-ot9ru6qz1w 너 생각이고 그거는
김민재 그렇구나
@@user-ot9ru6qz1w 바로 인정하는거냐?
김민재 내 생각이 맞으니까 당연히 ㅎ^_^
저렇게 열심히 안 해봐서 반박을 할 수가없당
초령님, 이화여대 의대 합격 축하드립니다!!
영상 초반부 '공부는 노력하는 사람을 배신하지 않는다' 라는 말이 맞았네요.
자극이 된다기보단 나는 좀 무기력해진다 오히려 공부하기 더 싫어지는 영상..
너무 공감합니다
@@위타천아마빌레 노력이 자신의 한계를 테스트해보는거 아닌가요?
ㅇㅈ 합니다
@@user-pp1yz5jb4f 노력의 의미는 주관적이죠. 어떤 것은 노력이고, 어떤 것은 노력이 아니다라고 단정짓기 어려우며 개개인이 다 각자의 노력의 기준을 가지고 있고 함부로 타인의 노력을 훼손해서도 안되는겁니다.
사람마다 천차만별이구나 난 공부해야겠다는 생각 더심하게 듣는데
나도 연세대를 졸업했지만...글쎄...이렇게 공부해서 내인생의 가치가 얼마나 올라갔을까?
인생의 행복이 과연 좋은대학을 가는것이었던 건가?
모의고사나 시험 성적이 안나오면 어마어마하게 우울해서..밤새 잠도 못자고 뒤척이던 그 많은 밤들...
지금 내가 학창시절을 돌아보면..기억나는건 새벽의 찬공기를 맡으며 등교하던기억
그렇게 새벽에 나가.........
다음날 새벽1시에 도착하던 집..........
씻고 마무리 공부하고...쓰러져 기절하듯이 자던 4시간의 단잠 ..
그것은 이미 까무라쳐 실신 한상태일지도....
지금 기억나는거라곤....
쇄골이 부서지는듯한 무거운 가방의 느낌...
나를 친구로 보지않고 경쟁자로 보던 학우의 싸늘한 눈빛..
이미 이름조차 기억나지않던 친구들과의 가식적인 대화뿐이다.
봄도 여름도 가을도..겨울도...기억나지않는 ...
그저 싸늘한 회색의 공기뿐...
내학창시절은 죽어서 걸어다니는 시절이었다
그래도 진짜 대단하십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이제부턴 꽃길만 걸으시길 바랄게요🙏
근데 그거 아세요? 그렇게 죽도록 노력했던것이 결국에는 다 돌아오더라구요.
경제적인것도 그렇지만 그때의 그 악바리 근성은 절대 누가 가르쳐줄수 없는거고
본인이 직접 그렇게 이기기위해 고군분투 한것은 누구도 해내지 못하는 일입니다.
결국 보세요. 본인과 노력하지않은 사람들과의 차이를.
단순히 지식의 차이뿐만 아니라 그렇게 이기는법을 아느냐 모르느냐의 차이입니다.
노력하지않은사람들도 성공할수있어요. 근데 저렇게 피튀기는 경쟁을 피한 대가를 몇년내로 격차를 좁히려면 몇백배의 노력을 해야 좁힐거에요.
세상은 그렇게 만만하지 않으니까요.
결국은 행복하려고 사는거 아닌가요
혹시 컴공나오셨나요??
이제 행복하심 되죠! 멋지십니다ㅠ
화면 필터좀 밝은거로넣고 나레이션 목소리좀 바꿔라 없던 우울증 까지 생기겄다;; 무슨 여고괴담찍냐
ㅋㅋㅋ인정
ㄹㅇㅋㅋ
ㅈㄴ우울함
무서워 뒤지겠다
일부러 그렇게 한게 아닐까요 입시경쟁으로 우울한 학생들을 강조하려고
어디서 본글인데... 최선을 다 했다는것은 그 결과까지 받아들이고 인정하는거라고 .... 열심히 노력한 당신 아름디워요. 잘했어요...
난 20대 중반인데 이 영상보고 배울 게 참 많다. 난 살면서 저렇게 열심히 살아본적이 있었나.. 고마워요, 예원양. 꿈을 응원합니다!!!
진짜 ㄹㅇ로 상산고 간 내 친구는 버스 놓쳐서 지각찍힌거 교무실앞에서 무릎 꿇고 선생님한테 무단지각을 없애달라고 울더라.충격이었음.
무단지각찍히면... 어후
2분 늦었느넫 무단 찍힘 ㅠ 내가 잘못한건 알지만 누군 무단 처리고 누군 아니고 ㅠ 학교마다 다르고 선생님들마다 달라서 짜증나고 억울함
수시생은 웁니다 ㅠ
@@zvzvbzvzv 무단 한개정도는 영향안줘요 괜찮아요 다 겁주는 겁니다 제 대학도 남들이 부러워하는 대학이라 자부하구요 저도 무단있었어요 ㅋㅋ
수시 교과로 들어왔습니다 면접에서 그냥 말하면되요 다만 늦잠잤어요 이 소리만 안하시면 될거에요 ㅋㅋ
졸졸줄줄콸콸 면접에서 아직까지⃕ 물어보는 대학은 다행이 없더라구여 ㅠ ㅠ 인서울 하고싶습ㄴ㉰....
엥 상산고 기숙사 통학인데.. 사정이 있어서 버스 탔나보네용 ㅋㅋ
친한 친구도 아니었고 같은 반이 되었던 적도 없어서 날 기억할 리는 없겠지만 진짜 학교 생활 열심히하고 착했던 친구로 기억하는데 비난하고 비판하는 댓글들이 종종 보여서 마음이 아프네... 노력한만큼 언젠가는 좋은 결과 얻을 수 있을 거야 멀리서 응원할게 파이팅
중3이 삼각함수 하고 있으면서 늦었다고 하는거 보니까...
나와 다른 세상 사람이구나............
@@기억-x6k ㅇㅈ 개못하네 1등급은 나와야지
설인수 가형 나형??
아무리 선행 처해도 1등급 안나오면 뭔소용이냐ㅋㅋㅋ
@@기억-x6k 나형풀고 2~3 ㅇㅈㄹ 하는건아니겠지? 그정도면 가형 5~6등급 가량될텐데
늦은거 맞음
예원선배 의대 가야될 선배에요. 학교에서 늘 전교 1.2등 놓치지 않았었는데 아직도 기억나네요. 공부라면 그학년에서 제일 많이 불리는 이름이니까 코피 터지도록 공부 했단거로 알고 있어요. 같이 학생회 임원하면서 많은걸 보고 느꼈던 가장 생각나는 선배에요. 꼭 의대 가시길 빌어요!
경영대 가야지
제가 이누나랑 아는사이인데 제가 마지막으로 들어본 진로가 의사래요
이유진 저말을 왜 이해못하는거지 저분의 꿈을 마지막으로 들어본적이 의사라잖아요
대마한신공국건국준비위원회대제사장 이언니는 공블러들은 다아는데요
이분 공블러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죠
난 왜 이게 공포영화보다 무서운걸까
ㅇㅈ이다..
현실이니깐.........
현실보다 무서운것 없지
맞지 ㅋㅋㅋㅋ̆̈ㅋ̆̈ 현실보다 무서운건없지
공포 영화는 너랑 상관없으니까
젤리샤프좀 쓰고 잠 2시간만 더 자도 괜찮아.. 충분히 서울대 갈거같엉..
ᄒᄒ 사실 설의대 가려면 성적이되도 운..(?)이 안따라주면 떨어집니다.ㅠㅠ
서울의대가 제일 높은줄 알지만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은 전국 병원랭킹 탑4-5 정도밖에안됨 물론 전국의 탑권 학생만 데리고 가지만 병원은 그거보다 못함 ㅋㅋㅋ 의대가 얼마나 힘드냐면 인제대의대 >서울대 공대 임 의대중 가장 하급의 의대가
고신대, 고신대=연세대 공대
@@dyil5445 고신의랑 연공이랑 누백안겹쳐요 누백차이 심하게남
어우 근데 지표에따라다른것 아닌가요 교수진은 서울부속병원이 가장 권위자가 많은것이 사실입니다 병상수로만 따지면 아산병원이나 이쪽이 앞서지만요
고신대가 젤낮다구요?
이 분 의대 합격 하셨습니다 !
축하드려요 멋진 의사가 되어주세요🎉
갑자기 먼 개소리임?...
@@전생검신레전드웹소설 말 그대로 수능 다시 보셔서 이번에 의대 합격했다고;
@@전생검신레전드웹소설 블로그 보니까 이의 붙었던데
@@수채화-l4u 6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나미코토리 진짜요..?
안보고쓴다는건 암기하는게아니라 이해와 동시에 암기하는거다
안보고 쓴다는건 그냥 달달 외웠다는 의미이외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교과의 내용을 이해한다는 건 자신의 언어로 다시 표현 할 수있어야 합니다
암기력만 뛰어난거라고 보여집니다
와 무슨 공포영화도 아니고 나레이션이나 브금이 너무 우중충하고 무섭네
akfkthslable ㅋㅋㅋㅋ진지하게 보다가 빵터졌어요
akfkthslable 마지막엔 머리끝까지 소름돋음
손동학 마지막 미쳣네 ㅋㅋㅋㅋㅋㅋㅋㅋ
akfkthslable 난 이런 분위기의 동영상 덕분에 몰입? 집중도 잘되고 자극도 잘되던대
중요한건 이 공포영화 같은 세팅이 모두 현실이라는것..
영상을 보는 내내 충격 그 자체였지만 마지막 말이 너무 충격적이었다...이 어린 소녀가 감당하기엔 너무 고통스러운 현실인데 혹시 나쁜 맘 먹진 않을까 너무 걱정되기도 하고 안쓰럽다...
박수정 그니까요....
14:13 학원열기도 전에 와있는 저자세 진짜 개멋있다
고3보다도 열심히하네
와 313등.. 너무 충격이다진짜 저렇게 공부하는애가 저 성적표받고 얼마나 허탈했을까
... 미안해서 차마 힘내라는말도 못해주겠어 ㅜㅜ
미친
박소희 진짜 미친.. 괴물들만 모여있어..
@@user-ny7gv8id4g 제가 아직 중2라 잘 모르는데 전국 모의고사라는 건가요?거기서 313등이면 개쩌는건디
ㄴㄴ 모의고사는 전국단위가 맞구요 313등은 전국 등수가 아닌 저 학교 내에서 그 모고 점수로 낸 등수예요
@@user-ny7gv8id4g 100점 많아봤자 영어로 170명 정도가 많은거구여...좀 오버하지마세여...이거 존나 악마의 편집인데..상산고 애들도 놀꺼 다 놀고 피시방도 다 가는데;
자극받고갑니다. 내가 이때까지 본 공부영상중 최고 감사합니다 저 학생에게
정말 생각하는것도 깊고 말하는것도 똑똑하다. 얘는 뭘해도 될애임.
저러고살면 5년뒤 건강이...
?글쎄,,,;
생각이깊고 똑똑한건 모르는거지(아니라는게아니라) 영상에나온건 공부성적생각밖에없는게 전부인데
성실성은 최고네
생각이 깊고 진짜 똑똑한애면 효율적으로 하지 맹목적이지않지. 내가아는 어떤학생처럼. 잠은 3~4배 못자고 고려대 만족할 성적나온애, 다른애들이랑 비슷해보이는데 서울대간 애 차이지. 저러면 한계백퍼.
걍 인하공전 정도 가면 적당한거임.. 공부잘하면 물론좋지 근데 저정도까지 할필요는 없다고본다..
쉽지는 않겠지만 이상한 댓글 보고 힘드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응원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요 항상 잘 지내시길 바라요
더러운 답글 달지 마세요
삼수 쳐해놓고 심지어 저렇게 공부해놓고 수의대도 못 갈 성적은 ㄹㅇ 재능 ㅈ도 없는거지 부모만 힘들게 왜 저렇게 공부에 목숨걸까 ㅉ
@@이운동쉽지않다 너나잘해ㅋㅋㅋㅋ 훈수 토나옴
와 교복 옷소매 닳은거 충격이다 진짜 얼마나 많이 하면
저아이는 뭘 해도 경제적, 사회적으로 성공할 아이네요. 하지만 이것이 저 아이의 인생의 성공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네요. 시간이 지나 입시가 끝나면 세상을 좀 더 느끼고 세상엔 돈과 명예보다 소중한게 있다는 것을 느꼈으면 하는 바램.. 치열하게 사는모습은 너무 멋집니다
구랜트 난독인가
@구랜트 너 외국인이냐?
방법이 잘못됬을 뿐이지 저런 정신력으로는 뭘 해도 성공할듯
그니까 ㅜ
됐
ㅇㅈ.. 근데 핫식스는 ㄹㅇ 먹으면 안됨.. 진짜 내가 너무 걱정됨... 제가 친한 언니가 핫식스먹고 공부하다 그만... 하늘나라 감..
@@이유는없지은 핫 식스가 뭐에요? Hot six? 6시간 동안 열심히 공부해쥬는 마법의 약같은건가
@@오준혁-s6e 그런건 진짜 존재하기 힘든 마법의 약이고 핫식스는 카페인 음료에요
입시 성공 축하드립니다. 비록 먼 길을 돌아왔지만 본인이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었으면 된거에요. 남들의 말에 신경쓰지 마시고 본인이 하고 싶으셨던 꿈을 이룬 거 정말 축하드립니다.
다만 힘들게 이루신 꿈인만큼, 추후에 훌륭한 의사가 되시더라도, 이 잘못된 입시제도를 잊지 않아주셨으면 합니다. 예원님도 그동안의 입시에 상처가 많으셨을건데, 저를 포함한 많은 입시 실패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을 잊지 않으시는, 가슴 따듯한 의사 선생님이 되어주세요. 더 훌륭하신 인물이 되신다면 이 모순적인 입시제도를 꼭 바꿔주세요.
그동안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제가 느낄 힘듦보다 훨씬 더 힘드셨을건데 이겨내신 그 강인함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인생에 꽃길만 있으시길 응원할게요.
예전에는 와 저렇게 공부하는거 대단한데 가치가 있는지는 모르겠다 싶었는데. 지금 대학 졸업하고 고시준비하면서. 진짜 태도가 눈에 보인다. 공부 방법이나 조급해하고 가치관 등등 이런게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나서 자기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걸 제대로 파악하고 그만큼 노력할려고 하는 태도를 배워야 할듯. 사람이 다 다른데 당연히 방법이나 운이나 마음가짐이 다 다르겠지만. 저렇게 노력해야겠다고 마음 먹고 실제로 행동으로 옮긴다는게 너무 대단하고 본받아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일반고 1등을 왜이리무시하지..
일반고에서 1등이 쉽진않은데
특히 서울이면 ㄷㄷ
+윤수빈 자사고 꼴등이 거의 올1등급 수준인가요?..
일반고 1등이라니... 중학교때 말하는거임?
+소형준 에..?
+윤수빈 자사고가 외고 과고보다 높나요? 저희 중학교에서 예전에 과고2명 외고 10명 붙었는데
그냥 일반계에서 전교1등해서 더 가기쉬웠을텐데,,자사고가서 스트레스를 얼마나 받았을까 마음이 찢어진다,,ㅠㅠ
원영 긍까.. 일반고에서 전교1등 쭈욱하지 그리고 논어촌 넣고
@@최서현-h8p 이건또 무슨소리래요 상산고가서 나름 잘 하고 계신데^^ 당사자 댓글 못보셨어요?^^
@@최서현-h8p 심지어 4년전 중3인데 학교선배요?ㅋㅋㅋㅋ초등학교 선배인감~~??
본인이 쓴 댓글 못보셨나요..?^^
@@최서현-h8p ?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
블로그 보니 이 분 댓글들 다 보고 계시는 거 같은데.. 의대라는 목표 하나를 두고 정진할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대단하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난하지 마세요
이분 블로그 이름뭐예요?
@@mamini0211 이름이요
@@mamini0211 초령 입니다 늦어서 미안해요ㅠㅠ
@@정주리-b6x 감사합니당
이렇게 공부해도...의대 못가다니 예원님 꼭들어가시길...
이제고3되는 간호학과 희망생입니다
아무리 괴물들이 많고 고등과정을 끝낸사람이 수두룩 하더라도, 걔네들은 걔네들의 인생이고 삶이지,
거기에 불안해하며 압박감에 시달려서 공부할 힘은 빼두셨으면하네요..
물론 예원 양이 지금생활에 만족한다고 댓글을 남겨도 , 그 엄청나게 힘든 의대가 목표시라면,
고3때까지 혹은 재수까지 봐야하는 길고도 험한 레이스를 중학생인 지금부터 고생하신다면
분명 지칠 날이 오게됩니다...
그러니까 대도시인 서울,경기권 애들 생각하지말고 , 공부씹어먹는 괴물들 생각하지말고
그냥 자기자신을 믿고 하루하루 열심히 공부하셨으면 좋겠어요 , 자신이 다른 대도시 애들보다 갈 길이 멀었다.....등등
이런 생각하지마시고 그냥 무조건 할수있다고만 생각하세요 파이팅입니다
보황사랑 현 간호학과 졸업예정학생입니다.
자기자신을 믿는것 정말 중요합니다. 그 소신 잃지 않고 꼭 원하는 간호학과 대학교에 진학하셔서 꿈을 펼쳤으면 좋겠네요. 만약 합격하신다면 그 동안의 힘들게 학교생활 한 것 보상받는다 생각하고 합법적인 선에서 무조건 즐기시길 바랍니다.
핫식스 먹으면서 공부... 우리오빤 게임할려고 핫식스마시던데...미뗫네
아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난 새벽까지 당구장 있었을때 핫식스 마심 ㅋ
어떤 동기부여를 받았길래 저렇게 열정이 넘쳐나는지 궁금하네요 아무런 동기없이 공부하는 저는 쉽게 포기하게 되던데,,
아 몰론 이번 성적은 잘 나옴
동기부여 받아서 하는게 아니라 해야되니까 하는것같아요..ㅠ
남의 도전을 비난하지 마세요. 당신들이 쉽게 평가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그정도 했음 포기하라, 아직도 못 갔냐 등등 악플 다시는 분들 중에 한 분이라도 의대가실 자질이 있는 분이 있을까 싶네요 삼수는 아무나 하나요? 그정도의 자신에 대한 믿음과 투지가 있나요? 정말 공부 열심히 해보신 분은 쉽게 비난하지 못할 겁니다. 자신이 해봤기 때문에 그게 얼마나 힘들고 값진 것인지 알기 때문에요 선배님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mil-xy6dh 평균이라는 말은 원래 중간인데 우리나라에 평균은 상위10퍼안에 드는 거랍니다 ㅎㅎ 공부 평균으로 하면 지잡대 간다고 무시 ㅈㄴ 받아용ㅎㅎ 이게 우리나라의 현실입니다
처음에 고3인줄알았는데 중3,,, 반성합니다..
남형우 평균적으로 고3도 저렇게 까지는 안할것 같네요
와와와 고3이 저정도해야 수능에서 2~3등급나옴
외모비하인가요
이걸 보고 어떻게 외모비하라는 생각이드는거임? 생각이 많이 꼬이셨네
아주머니인줄알았는데 대학생이네... 반성합니다..
이 다큐는 학벌주의와 집안 배경이 학력에 끼치는 영향, 입시에 치여 자기 시간이나 행복까지 포기해야만 하는 청소년들의 모습 등 한국교육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내용 아닌가요? 이렇게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 있으니 이 다큐 보는 학생들도 자극 받아라 하는 내용이 아니지 않은가요?
헐 초령님ㅠㅠㅠㅠ 내가 왜 이걸 지금 봤을까요 제가 제일 존경하는 공부블로거분...ㅠㅠ
공부는 무식하게 오래 하는 것보다는 효율적으로 하는 게 건강에도 좋고 성적에도 더 좋다. 잔인한 말이지만 재능도 따라줘야하고. 나 포함 주변 의대 간 애들 중 단 한명도 저렇게 많이 공부한 사람은 없었음. 공부량이 많다고 해서 꼭 성적이 좋지는 않더라
이해하는사람이있고 통째로외우는사람있음
ㅇㅈ 어떤것이든 효율적으로 해야함 단기간에 최대의 결과가 나올수 있도록
난 수학 반년 가까이 안해도 이과수학 1등급 쉽게 나오는데...
@인조잉 ㄷㄷ... 대신 국어가 4등급이예요오..... ㅠㅠㅠ
@@seany.l.myiasophie4698 공감되네요ㅜ 저도 수학이 쉽고 국어가 어렵.....ㅜ
학교에서 쉬는시간에 공부하고도
손잡고 하교할 수 있는 예원이가 부럽다
엇 저도 이생각했는데 ㅠㅠ
ㄹㅇㅋㅋ
먼소리지??
ㅌㅌㅌㅌ
@기억해_파란수트면 레전드야 헐 맞아요ㅠㅠㅠㅠㅠ공감
ㄹㅇ 인터뷰시간 아꺼워죽을뻔 했겠다
ㅇㅈ화장실가는것두아까워하는딬ㅋㅋ
정신병있음?
@@NC-hi8zb 갑자기?
@@artjindraw5216 우우웅ㅇ
비꼬는거봐; 어디서 뭐하고 살지 눈에 보인다 노력이라곤 해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오랜만에 생각나서 왔더니 댓글 진짜 더럽네 본인들 인성과 생각이 모자란 거 엄한 데다가 불똥 튀게 하지 마세요 무례한 외모 평가에 그래서 어느대학 갔냐, 이렇게 해서 삼수냐, 공부하는 법 모른다... 고작 이십분짜리 다큐 봐놓고서 뭐 그리 잘 안다고 떠들어대시는지 모르겠네요 고작 이 영상 봤다고 해서 이 영상의 당사자를 평가하고 비난할 자격은 누구한테도 없습니다 그리고 영상의 당사자이신 분 역시 당신에게 비난 받을 이유 없습니다
공부방법 하나도 모른다고요? 고작 샤프 붙잡고 앉아있는 모습만 봐놓고 참 할 말이 많으십니다. 이 분 블로그 가면 과목별 공부법에 플래너까지 다 올려놓으셨는데 우직할지언정 무식한 방법은 아니에요 그리고 설령 소위 무식한 방법이라고 해도 그건 개인의 선택일 뿐이니 더욱 비난받을 이유 없죠. 근황이 궁금하다고요? 그래봤자 어느 대학 갔는지 궁금하신 거 아니에요? 얼마나 좋은 대학 갔는지? EBS라는 규모 있는 채널에 이름 얼굴 고등학교 심지어 성적까지 공개했는데 뭐가 그렇게 궁금하십니까. 어떤 대학 갔으면 또 어쩌고, 저런 대학 갔으면 또 어쩌시게요. 또 되도않는 평가절하 하시려고요? 지금 잠깐 훑어본 저도 댓글보고 마음이 철렁한데 당사자 분은 어떻겠습니까. 안그래도 이분 블로그 글에 유튜브 댓글 보셨다면서 무책임한 발언 하지 말라고 쓰여있던데. 가볍고 안일한 마음으로 더러운 댓글 쓰지 마세요. 액정 너머엔 사람이 있고 당신의 장난 또는 무책임이 칼날이 돼서 누군가를 난도질하고 있을수도 있습니다
굳
진짜 대단하시다. 이런 의지력과 실행력이라면 앞으로 인생을 살면서 무슨 일이 생겨도 다 성공하실 것 같음... 오늘도 자극받고 갑니다
암기하는 것으로 뭐라하는 사람은 공부안해본 사람이다. 물론 수능공부라면 우리나라 시험중에 가장 암기량이 적고 응용력을 키워야 될 시험이지만 모든 것은 암기에서 시작한다. 사시 행시 다 준비해봤지만 암기는 필수적이다. 아무리 천재라도 암기하지 않으면 시험장에서 자동반사적으로 쏟아낼 수 없다
맞아요 정말 단적인 예로 수학공식도 이해해도 암기가 없다면 시험장에서 문제를 풀 수 없죠
암기가 우선
Dongmin Kim 이해는 암기를 도와주는 수단이죠 ㅇㅇ
예원학생 꿈을 이루길 바라요~ 혹시라도 마음에 상처가되는 댓글을 보더라도 흘려보고, 마음 굳게먹고 멋지게 꿈을 이루세요~!
지금 이 친구가 고3일텐데.... 힘든 수험생활 잘 마무리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시험 기간에 나태해질 때마다 공부 자극 받으러 옵니다.
예원 님은 저렇게 열심히 공부하셨는데도 원하던 대학에 가는 게 쉽지 않았는데 내 인생은 이제 어떡하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자신과 같은 아이들을 괴물이라 부르는
세상이라니ㅋㅋㅋㅋ
그냥 일반고 갔으면 빼박 전교일등으로 이미 원하는 곳을 갔을거 같은데요. 진심 잘되기를 기원합니다. 올해 수능 꼭 대박나길.
이 영상에서 소녀가 사용한 시계가 무엇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는 한국어를 몰라서 gg 번역을 사용합니다.)
응 그래
@bluemargarita3687 고등학교부터는 전학 마음대로 못가요. 교육청 고입포털 들어가서 희망하는 학교에 인원이 났는지 확인하고 가야합니다. 제가 사는 지역은 전입학 인원 계산할 때 관내티오, 관외티오가 따로 있어서 타이밍 잘못 맞추면 원하지도 않는 학교로 굴러떨어질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는 학교마다 비교과라든지, 학력 수준 등등이 진짜 천차만별이라서 전학 잘못가면 골때립니다... 진짜로... 그래서 고등학교 전학은 절차도 복잡하고, 득보다는 실이 되는 경우가 많아서 일반적으로 잘 가지 않습니다. 내신이 정말 골때리는 수준이거나, 학교가 안맞으면 초, 중학교처럼 전학을 가지 않고 아예 자퇴하는 쪽을 많이 선택하는 이유도 바로 그런 것이구요.
@거짓말쟁이 ... 농어촌도 고딩되고 나서 가는건 적용 안돼요ㅎㅎ.. 정해진 기간동안 살아야합니다 어릴때부터;
@거짓말쟁이 초딩때나 중딩때 전학가라? 이게 무슨 개소리시지...ㅋㅋㅋ 고등학교 와서 전학가는게 어렵다는 얘긴데 초중딩때 전학을 왜감;;
아니 근데 공부하는데 책상이...... 무슨 학습지 구독하면 주는 사은품에다가 받쳐서 공부하네.... 블로그보니 3년내내 저기서 공부하던데.... 저렇게 열심히 공부하는데 좋은 책상이랑 의자 하나 사주지..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정도면 아동학대아니냐
그니까 나무책상 10만원도 안하는 좋은거 많은데.. 허리 아프겠다
어떤 블로그요??
다저런데서하는게아니엿다니 마음의상처
@@김지섭-v5g 아동학대라는 말은 좀 ..당시자가 보면 기분 나쁠듯
중3때 엄마 잔소리와 함께 처음 봤던 때랑, 고딩 때 유튭으로 봤던 때랑, 대학생이 되어서 맥주 마시면서 보는 지금이랑, 그때그때 감회가 새롭네...
여기서 잘못된 한국식 교육 시스템을 옹호하는 네티즌들의 발화량이 적지 않다. 한 입 모아 나라를 꾸짖어 마땅할 판에 도리어 그들은 사교육 시스템 피해 사례에 나온 여자애를 정신 이상이라느니 공부 방법이 효율적이지 않다느니 하며 배척한다. 가슴에 손을 얹고 자기 감정을 자가 진단 했으면 좋겠다. 자기 자신이 어디서 부터 잘못됐는지.
천천히 바뀌어야 할텐데말이죠...
맞습니다 공부를 하기위해 사는것처럼 살게하고 학생들을 오히려 위로하긴커녕 더욱시키죠
+봙봙yee 맞아요
남은 인생이 얼마있다고..
진짜 공감합니다.모든 아들 딸들이 어떤 분야에서든 인정받는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봙봙yee ㅎㅇ
와 이걸 내가 중2때 봤을 땐
그냥 먼 미래같았는데 지금 현실이
다가오니까 무섭다.
전 중2..ㅜㅜㅜㅠ 무섭드아ㅜㅜ
와.. 잘보고 있다가 마지막에서 소름돋았네...
중학교에서 1등놓친적 없던애가 중3겨울방학때 수1선행학습을 새벽까지 핫식스 먹으면서 공부했는데 .. 고등학교와서 수학성적이 395명중 313등 이였습니다... 이말듣고 대한민국이 무서워졌습니다.
일년에 천만원을 댈 수 있는 부모밑에서 공부하면서도 더 좋은 환경의 서울권 학생들과 비교하니 딱하다. 그렇게 살다 죽는거지.
저도..진짜 마지막에..얼빠졌어요ㅠ 진짜..너무 안쓰러워요ㅠㅠ 하..저도 열심히 해야겠네요..
그러게요ㅠㅠ 일반고 가셨으면 계속 1등 하셨을텐데
모의고사 90점대 성적 2등급인데 그학교애들이 워낙 잘해서 313등한거임 내신은 상위권이라네요
상산고라는 전국에서 알아주는 탑급 고등학교를 가는데 중3겨울방학에 수1을 시작했으먼 거기서부터 게임끝이죠..... 애초에 거기는 날고긴다는애들만 들어오는데 이미 수학전범위 3번돌린애들이 수두룩한 학교에서 수1을 저시기에하고 들어간다면 내신은 답이없죠
응원하던분인데 의대 붙으셨더라고요 ㅠㅠ 덕분에 용기를 얻습니다..!!
너무 축하드려용✨✨
진짜 지금 중3인데 눈물날거같다 진짜 난 뭐하는거지 나도 중1 중2때 놀다가 이제 할려고 마음먹었는데 진짜 눈물난다 뭔마음인지 너무 잘알아서
중3이면 지금부터 해서 서울대도 갈수있어요 시간 충분하고도 넘쳐요..진심이다
지금은 잘하고있어요?
그냥 공부는 습관이라 어렷을때부터 햇던애들이 잘할수밖에없음 님들이 첨으로 13-14시간 공부할때 다른애들은 어렷을때부터(초딩) 4-5시간씩 하면서 조금씩 늘려서 습관처럼 13-14시간씩 하는데 상대가되겟음?
예련 강남 목동 에 있는애들도 저렇게하지만 엄청나게 좋은질의 학원수업을 받으니 따라갈수가없죠
예련 초등학생부터그런걸느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누
책상이 저런데 불만하나없이 꿋꿋히 하네
구자한 ㅇㄱㄹㅇ 환경탓을 안함
그니까요 진짜 불편한데 대단해요👍
이게 젤 멋있음
끝날때까지는 끝난게 아니다라는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되는것 같습니다. 의대 입학을 미리 축하드립니다
예원학생! 3년전 이영상을 봤을때부터 지금까지 응원하고 있어요. 수능성적이 만족스럽지 못하고 슬럼프가 오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원하는 곳에 입학해 꿈 이루시길 바래요 화이팅!!
여기서 난 저렇게까지 공부 안했는데 1등했다~ 성적 잘 나왔다 하는 사람들은 그건 사람마다 다른거에요.
어떤 사람은 하루종일 공부해서 되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놀면서 공부해도 잘 나오는 사람이 있는거에요.
또는 잘하는 학교에서 1등인지 못하는 학교에서 1등인지도 굉장히 노력의 차이가 많이 나죠.
아그냥 일반고가서 수시황으로 대학가지 ㅠ 안타깝다 저렇게 평소에 노력 착착하는스타일이면 일반고갔으면 내신 개쌉발랐을듯
진짜 분위기때문에 가는겨.
@@user-minjae._. 근데 저렇게 할정도면 저런 친구들은 어딜가도 잘해서...
@@user-tc2vz3xo1d 분위기 무시 못함
결국 삼수함
@@user-minjae._. 삼수했다는데 먼 분위기타령,,,
마지막 너무 소름돋게 말해..무섭다..
와 리얼 개씹소름이다
마지막에 너무 무서웠어요 소름...
진짜ㄹㅇ이요... 듣고나서 바로 "ㅁㅊ 뭐라고??" 하면서 다시 돌려보고....
모의고사 성적이래요~
그니까요..진짜 소름 너무 무섭다
이분 대단한게 내가 중딩때 보면서 이 언니 대단하다.. 했거든? 근데 나 올해 대학교 졸업하는데 이 언니 아직도 수능공부 하고 있음
에...? 아직 공부중이신가요?
@@민준-c2q 대학 입학 했다가 미련 남아서 지난해 다시 하셨는데 이화여대 의예과 붙으셨어요.
그냥 이런 영상 볼 때마다 우울하다.
우리나라가 너무 싫다. 진심이다.
가기싫어서 안가나 돈없어서 못가지
그럼 알바해서 딴 나라로 나가ㅋㅋㅋ 우리나라도 너 필요로 하지 않음
우리나라가 날 필요로 하는지 필요로 안하는지 니가 어떻게 아냐ㅋㅋㅋㅋ 알바벌이로 이민을 가라고? 한 30년 해야되냐? 사회생활이나 제대로 해보고 훈수두세요
유성준 니 탓이 아니라 알바돈벌이의 한계가 아닐까...? 난 당신 탓 한 적이 없는데? 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이민을 가든 말든 이 나라에서 살 권리가 있기 때문에 니가 상관할 바는 아님. 그냥 조용히 있었음 좋겠네요 학생^^
@@참치-v3v 어휴 네... 국까충씨 당신의 이민을 응원해요♥ 빨리 나가서 대한민국 욕하면서 사세요~
저렇게 노력한만큼 나중에 꼭 큰 결실을 맺었으면 좋겠다
진짜 멋있으심 앞으로 다른 길을 가신다 해도 성공 하실 분 응원합니다
나름 한국에서 세손가락 안에 드는 대학교 왔습니다. 저도 한때 저렇게 공부했을 때가 있었어요. 그치만 진짜 공부는 시간으로 하는게 아니라 머리에 얼마나 들어와있느냐를 본인이 끊임없이 체크하면서 하셔야해요. 잠을 5시간도 못자면서 머리에 뭘 넣을순 없습니다 ㅠㅠ 제발 제2의 예원학생같은 친구들이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저건 자기자신을 학대시키는 행동이에요.
좀 한국 입시 공부가 극기훈련에 가깝게 진행돼요 대학 갈 때까지는 이 방식이 맞는데 그 이후 인생을 살아가면서 해야 할 공부는 그렇게 하면 안 되잖아요 자연스러운 습관이 되어야지
효율을 극대화 하려면 휴식이 꼭 필요합니다. 그건 공부뿐만 아니라 모든 일에 마찬가지에요. 매일 밤샌다고 시간대비 효율이 나오진 않습니다. 사람마다 휴식의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요
예원학생 말대로.. 비포장 포장도로.. 차이도 있는거 같아요. 30대 되고 더욱 느끼고.. 있어요.
이 영상 볼 때마다 동기 부여가 되서 공부를 안 할 수가 없게 되네요 💦
초딩 때 이거 보고 예원님 덕분에 꿈도 많이 생기고 공부도 많이 했는데ㅎㅎ ㅠㅠㅠ 지금도 이 영상 보며 자극도 많이 받고 ㅠㅠ이제 내가 저 나이가 되어 버렸네 ㅠㅠ 진짜 저 분은 꼭 꿈을 이루셨으면 좋겠다. 나 처럼 많은 이들에게 자극을 주고 꿈을 생기게 해줬으니 또 저렇게 열심히 노력하니깐
공부는 노력하는 사람을 배신하지 않지. 근데 노력의 축적 = 대입이라는 마인드는 일찌감치 버려야지. 애당초 제반환경에서 부터 정보력이라던가 격차가 있는데
똑같은 점수를 맞아도 누구는 강남권 컨설팅 학원가서 일이백씩 내고 상담받고 원서쓰는 반면에 누구는 담임말 곧이곧대로 믿고 원서쓰는 경우가 존재하는데
Star lit corridor 정보 탓좀 그만해라 본질은 수능 잘 보면되지 sky가려면 수능만점받아 그럼 정보없이도 그냥 가
dyyb fyyg 그럼 수능은 맨땅에 헤딩한다고 점수 잘나오던가요? 영상 중간에도 나왔으니 보셨겠죠? 서울권 거주자 서울대 입학생수가 전국8도 서울대 입학생수보다 많다고. 수능에는 정보력이 없나요? 질 좋은 사교육을 받으며 고등학교 재학기간 중에 시행착오 없이 선험지식을 쌓는 이와 그렇지 못하고 학교 선생님과 교과서 참고서에만 의지하고 끙끙대며 공부하는 아이가 과연 같은 결과를 만들어낼까요? 수능의 핵심은 개념기반을 제대로 잡고 공부하는것인데, 공교육이 정상화되지 않은 현시점에서 양질의 정보와 사교육 없이 수능 잘 보면 된다고 말하는건 어폐가 심하다고 봅니다.
윌리엄셰익스피어 인터넷강의는 생각안하시나요? 요즘은 30만원만있어도 무한하게 강의들을 수 있고 인서울가면 100%환불도 있을 정도입니다. 그 정도도 없으면 ebs에 출중한 강사들이 다 있는데 뭐가 문제죠? 그냥 정보탓이라는 거는 그냥 핑계에 불과하다고 봅니다.지방에서 서울대 간 사람들은 그럼 뭐죠?
dyyb fyyg 대단한거죠
꿈을 이루셔서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성공하실 줄 알았어요!! 초령님 화이팅!
이분 지금 상산고 진학하셔서
고3이시네요 벌써 3년이고 제가
고1... 꼭 의예과 합격하시길
저두 저분과 동갑이고 이제 스무살이 되는데요 고1이라시니.. 저 고1때 생각나서 달아봤어요.. 꼭 잘되시고 좋은대학 들어가서 잘되세요!
본인이 머리보다 노력형에 가깝다고 느낀다면 무조건 지역에서 평균 수준이나 이하 학교가서 내신 따서 교과 전형으로 의대 가는게 훨 나음
최저 3개합 5짜리 정도는 노력으로 충분히 가능하니까 이 분이 참 아쉬움 그냥 익산에 있는 일반고 갔으면 좋았을텐데
방금 블로그 보고오니깐...
입시판 떠나신다네...그간 고생 많이 했어요
블로그 주소좀요..ㅠ
@@user-ov7gn4vj5u 네이버블로그 초령님이세용
그럼 대학은요...? 무슨 일하고 계시대요?
@@lovely_pan0541 혹시 어디 대학 붙으셨대요..?
이화여자 대학교 의예과 합격
현재 재학 중
제목이 자극적이네요. 시간과 노력과 경비를 들여서 배워둔것은 세월이 지날 수록 놀라운 결과물을 낸답니다.
어떤 공부든 뇌에 저장되어있어서 경험과 여러 상황들을 겪은 후 십년이지나도 아니 삼십년이 지나도 꺼내어 쓸때
속도가 빠르게 더깊은 영역으로 확대됩니다. 운동하거나 게임을 많이 한다고 해도 몸의 세포들이 기억해요.
지금 내가 너무 아무일이 없다면 사람이 많은 곳을 혼자 그냥 걸어보세요. 시각적인 자극을 뇌에주고 걸으면 척추가 뇌를 자극해서
젊게 뇌를 유지할 수 있어요. 동네산책도 좋쿠요. 사는 동네풍경이 지금과 미래에는 분명 다르게 느껴집니다.
지루한 느낌이라면 버스정류장 6개 정도 빠르게 걸어보면 집에올때 생각이 달라져요. 땀나게 빠르게 걸으면 호르몬들이 분비되고
마음이 안정되고 화나거나 나쁜 일들은 몸의 체온이 올라가면 사라져요. 너무 힘이들때는 사막을 걷는 사람들을 생각해요. 별하나를 보고 걷는다고 하죠.
좋은 말 감사합니다.
마지막 나레이션 멘트 너무 짠하잖아...
"중학교 내내 전교 1~2등이던 수학성적은 395명 중 313등이었습니다."
진짜 개약올리는 것 같음 ...
인정... 당사자도 영상 다 봤을텐데 무슨 느낌이었을지.. 본인이 대수롭지않게 여긴다면 그만이지만
건강하게 잘먹고 잘살기 위해 공부하는건데
저건 진짜 너무 몸을 버리면서 하는 것이 안쓰럽다.
그런데 저렇게 하는게 쉬운 것도 아니고...진심 대단하게 느껴지고 공부 자극도 많이 되는듯.
차라리 일반고를 가서 고1때부터 고3때까지 전교 1등먹어서 그 학교장추천서 받고 의대가는게 더 수월할것같은데.. 저정도면 거의 일반고 애들 양민학살수준 아님..? 상산고에서는 정시로 써야될것같은데..
김아진 맞아용..물론 저 친구는 정시도 잘나와서 가기 쉽겠지만 일반고라면 수시랑 정시 모두 열려있을텐데..
김아진 일반고 1등이 인서울 간당간당한 경우도 꽤 있어요 특히 지방이라면 더더욱...
ㄴㄴ 의대진학할꺼면오히려 상산고같은자사고가나을껄요 학교이미지라는게있으니깐
어차피 의대가도 또 그런애들이랑 경쟁하는거잖아요ㅎㅎ 그러니까 미리 경험하는게 더 낫죠~
일반의대는 일반고에서 수시로 가는게 훨씬 유리한데 메이저의대를 목표로한다면 애기가 달라지죠
너무너무 고생하셨어요
이제 행복만 하세요
공부자극되면 끌라고했는데. 재밌어서 계속보고있어ㅠㅠㅠ
중학생들에게 말하고 싶은것
저는 고등학생이고요.
중학생때 공부안한게 매우 후회됩니다.
공부에는 때가 있고 뭔가를 배울수 있고 시간이 충분하다는거에 감사해야합니다.
중학생때 공부잘하면 원하는 고등학교에 갈 기회가 있고
고딩때 공부잘하면 원하는 대학이나 배우고 싶은 과에 갈 기회가 있습니다.
공부를 잘하면 기회가 많습니다.
공부하든 안하든 자유지만 꿈과 목표가 있으면 후회되는게 그때 공부할걸 입니다.
너무 후회되서 지금 막 공부하려니 머리가 터질 지경입니다.
공부의 때를 놓치지 마세요.
고등학교도 안늦엇는데..ㅋㅋ
중학교 졸업할때 78% 현 15%
명언이십니다
어떻게 완벽한사람을 고작 19살이란 나이에 원하는걸까?
사람들 댓글들 참 잔인하네요...이분은 문과적 재능이 특출나서 국어교재도 만드셨어요...꿈이 의사만 아니었으면 진즉에 수학 나형에 사탐 선택으로 서울대 인문대 가고도 남았을 겁니다... 이번 수능 다시 도전하신 걸로 아는데 더 이상의 배신은 없을겁니다~~꼭 꿈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근데..자극이되진 않는다. 솔직히 저학생은 공부가 재밋어서 즐거워서ㅜ하는게아니라 다릉사람들한테 뒤쳐질까봐 하는것처럼 보여 개인적으로ㅜㅜ 대단하긴 하지만 안타까운 마음이 더큼 저렇게 공부해도 중간공부 했던애들하고 비교해보면 적당히 즐기고 했던 사람이 더 잘삼 ㅜㅜ
공부를 즐기면서 하기 쉬울까요?..
공부를 즐기면서 하는사람은 거의 없을듯 해요ㅠ 있다고 해도 진짜 극소수일듯하네요
진짜 잘하는 애들은 죽어라 하면서 즐김
+ 난 아님
공부밖에 잘하는게 없어서 하는 사람들도 있어요ㅋ
진짜 공부 잘하는 애들은 할 때 딱 하고 놀 때 놀던데.. 맛있는 것도 먹고...
진짜 안스럽다ㅠㅠ우리나라가 이렇게까지 고등학생.중학생이 피땀흘러가면서 공부해야하나...이런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음..미국 가봐라 길거리에 우리나라 처럼 학원 있는지..있어도 운동학원밖에 없음.ㅠㅠ
손문규 그건 인정
미국에서 학교 다닌 사람인데 길거리엔 없지만 집안엔 있습니다 과외형식으로 그것도 학교 선생이 과외합니다
@@위타천아마빌레 교사 집에서 과외한다구요 뭐가 어쩐다고는 안했습니다
@@위타천아마빌레 아야 아프네요 저도 당연히 한국의 교육 문제 엄청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subakdori 아야 아프네요 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쿠ㅜㅜㅜㅜㅜㅠㅠ기여웡❤
한국 교육시스템... 한창 자아 형성중인 청소년들의 정신상태를 박살내기 딱 좋은 시스템
뭘 해도 성공할 사람. 존경합니다.
진짜 불쌍하다 저렇게 해서 명문대가도 거기서 또 공부안하면 또 의미없는걸 반복되는생활이 되는걸 지금 애들은 대학가면 끝이라고 생각하는얘들이 많겠지 안타깝다
나는 진짜 저렇게는 못살듯... 어린 나이지만 존경스럽고 한편으로는 조금은 쉬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진짜 저렇게까지 공부를 해야하나... 우리나라 학업체제 너무 우악스럽게 공부만을 강요하고...
자사고 특목고생들은 나보다 노력을 덜했다는 마인드는 틀린듯 걔네들이 얼마나 하는지 일반고 애들은 모름
신지훈 ㅂㅇㄹ
그건 ㅇㅈ
노력을 덜했다는 애들이 빡대가리 아닌가..??;; 내때 나랑 주변애들은 죄다 동경의 대상으로 봤는데
신지훈 ㅔ
신지훈 자사고는 특목고에 포함되요!!
선배님 성대에서 인연은 단톡에서 만난 짧은 인연이지만 축하드립니다. 좋은 의사가 되어주세요
진짜 존경스럽네요 멋있어서 눈물 나옵니다..
와... 마지막 내레이션 뭔가 잔혹함을 보여주네.. 전교 1,2등 에서 300등 밖으로 밀려남.
애초에 상산고가 너무 갓갓이라ㅋㅋㅋㅋㅋㅋ
루나 나레이션 엄청 좋네요....
공부하는법을 몰라서 못가는거지... 원래 소수에게 부여된 권리이다.. 개나소나 다 누리려고 하니까 안되는거지 심지어 자리도 한정되어 있고, 애초에 사회구조 자체가 잘못된거.. 본인에게 맞고 좋아하는 것에 집중해서 그런걸로 직업을 갖도록 해야지ㅋㅋ 본인의 가치도 모르고 엉뚱한데서 힘빼고 패배자 만드는 사회구조가 잘못된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