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연휴입니다. 그동안 열심히 살아온 몸을 쉬는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뒹굴뒹굴” 아시지요? 바라봄과 산책으로 마음도 쉬는 시간이셨으면 합니다. 저는 이렇게 기도하고 싶어요! 연휴를 맞는 모든 이들이 진정한 쉼과 여유를 찾는 시간이 되게 하소서. 또한 뒹굴뒹굴할수 있는 환경을 허락하시고, 여유와 여백안으로 소중한 이들을 초대할수 있게 해주십시오!
본당 주임신부님과 함께 모든 신자들이 정성스런 합동위령미사를 봉헌한 추석이브입니다^^ 낯설고 이색적인 풍경이긴 하지만, 주부의 본분에서 살짝 벗어나 자유와 여유를 누릴 수 있는 이번 추석은 제게 선물같은 명절입니다. ㅎㅎ 뒹굴뒹굴, 떼굴떼굴, 토실토실.. 낱말 퍼즐의 의미를 아실 테죠?^^ 신부님의 여유와 여백의 초대에 기꺼이 응하겠습니다~♡
*눈을 감아 너에게로 가는 시간* 우~와 제목이 넘넘 예쁘네요! 명품강의 (그.오.신 )브랜드 가치 쑥쑥^^ 올라갑니다~^^ 세상 한가운데서는, 하느님께 드리는 미사시간에 대침묵의 의미를 담아봅니다. 하늘어좌에 앉으신 하느님을 뵙고...., 천사들이 시중들며 복된 세라핌이 다 함께 예배하며, 매일 제단에서 바쳐지는 미사시간에 사제(신부님)의 목소리에....., "귀를 귀울여봐, 심장이 뛰는 소리가 들리면 너를 사랑하는 사람(주님)이 너를 사랑하는 거야. 눈을 감아봐, 입가에 미소가 떠오르면 널 사랑하고 있는 사람(주님)이 널 사랑하는거야." *세상 끝의 집 *카르투시오 봉쇄수도원 "사람은 빵만으로 살지 않으며 하느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저는 그 3일 동안 하늘나라의 신비를 보았어요. 내 마음이 감사함으로 너무 감동되어 그 날 메모장에 저장해 두었어요. 그리고는 한참동안 하늘을 우러러 보았어요. "주님께서는 피조물 전체를 대표하도록 우리를 부르셨기에 우리는 모든 이들, 즉 살아있는 자와 죽은 이들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카르투시오회 헌장 21-13) "모두로부터 떨어져 있는 우리는 모두와 일치되어 있다. 우리는 살아계신 하느님 앞에 모두의 이름으로 서 있는 것이다." (카르투시오회 헌장 34-2) 방법은 다르지만, "저희가 하는 일은 넓은 바다의 물방울 하나에 불과하지만 저희가 아니면 그 물방울마저 영원히 사라지고 말 것입니다!" (마더 데레사 수녀님) 저는 특별히 이번 강의를 경청하며 *엔젤 모세 신부님을 비롯 이 땅에 모든 사제님들과 수사님들 수녀님들이..., "피조물 전체를 대표하여 살아계신 하느님 앞에 모두의 이름으로 서 있는" 분들께 엔젤 모세 신부님으로 인해 "눈을 감아 너에게로 가는 시간"이었으며, 댓글로나마 더없는 사랑과 존경을 드립니다! 엔젤 신부님! 추석명절을 안전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
미국에서도 한국 신부님들의 귀한 강론을 유튜브로 접할 때마다 유튜브 회사에게 절이라도 하고 싶어집니다. 신부님들마다 각기 다른 감명을 주시고 다른 면에서 묵상을하게 하지만 김모세 신부님 강론을 들은 날은 바쁜 일상에 잊고 지내던 일기장을 꺼내 긴 일기를 쓰게됩니다. 문학 감수성마저 뛰어나신 신부님의 섬세한 감성이 넘쳐나는 강론은 제 영혼을 흔들어 깨우기 때문입니다. 신부님께 감사드리며, 신부님 강론을 들은 오늘 저의 하루도 신비롭고 행복합니다.
카루트쇼 수도원 다큐를 저도 봤는데 너무 감동적이고 하느님께 다가가는 침묵의 생활 이라 느껴졌네요~ 옛날시대와 많이 변한 요즘시대는 먹을것이 풍부 하고 입을것이 풍부한데도 더먹을려고하고 더입을려고하는 욕심으로 가득채워져가는 시대를 살고 있는 모두를 반성하게 합니다.. 오늘은 성당에가 주일미사를 드리고..다들 무엇이 그리 바쁜지 서둘러 나가시고 저는 혼자 1시간을 성당 제대앞쪽에 앉아 십자고 상을 바라다보며 예수님과의 시간을 가졌습 니다..마음이 너무 편하고 처음 세례받을때 극한 감동 느낄때를 생각하고 나를 돌아다 보았습니다~ 모세신부님의 하느님께 향한 절절한 말씀에 감동이며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신부님!! 고독이란 단어가 부정에서 긍정으로 바뀌었어요~ 산뜻한 단어가 된 것 같아요~ 언어의 마술사 신부님!! 오늘 말씀을 듣고 자아 성찰을 하게 됩니다. 고독을 즐거운 마음으로 즐기며, 주님이 나에게 무슨 말을 하실까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한 마음으로 귀를 쫑긋 세우고 듣도록 마음의 문을 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세 신부님 ~~ 오늘은 신부님 영상 보기전에 묵주기도 5단 드리고 시청합니다. 눈을 감아 너에게로 가는 시간 제목이 괜찮았습니까? 활짝 웃으시며 묻는 그 말씀에 천사를 보는것 같았네요. 시 낭송 하시는 목소리도 어쩜 그리도 맑으시고 신부님은 주님께서 완벽 하게 빚으놓으신 백자 도자기 같다는 느낌을 받네요. 말씀중에 예수님은 내 마음을 수없이 두드리고 계시지만 내가 열어 주지 못해 들어 오시지 못한다는 말씀에 깊이 반성 합니다. 문이 항상 열려 있도록 많이 기도하고 묵상 합니다. 오늘도 신부님으로 인하여 행복합니다. 신부님도 늘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저도 그 다큐멘터리보면서 평화란 것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어요. 혼자 식사하는 모습ᆢ답답하다 느끼면서도 어찌보면 그 식사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복잡하게 돌아가는 이 도시의 삶에선 갖지못하는 그것ᆢ평화. 신부님의 강의도 어쩌면 그곳 수사님들의 모습에서 느껴지는 평화와는 차이가 있지만 또 다른 평화를 주시네요. 저의 삶을 생각하고 다시금 하느님을 찾게해주시니요. 해피 한가위 되세요. 신부님과 함께하는 피정의 시간 갖고싶어요
피정은 내면의 여행이다.참된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요.내면 깊은 곳에 계신 하느님을 만나는 여행이다.일년에 한번은 피정갓어요ㆍ그런데 코로나로 막혀 가지 못해서 넘아쉬워요~신부님 책 그래서 오늘은그토록 신비롭다.도착해서 읽고잇어요. 신부님 감사합니다.때론 침묵이 필요하죠.넘기다려지는 강의 따뜻함을 느낍니다.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모세 신부님~~ 지난 두 주간 너~ 무 바빠서 신부님 강의 못 들어서 속이 탔는데, 이번 연휴에 몰아듣기(?) 했답니다^^!! 특별히 17화 강의는 듣고 있으니 마치 피정을 하는 것 같아서 지친 몸과 마음에 새록새록 생기가 솟아나는 것 같네요 ~^^♡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외로움은 수동이고 고독은 능동이라고 했었는데 신부님 강의 들으면서 고독의 의미와 맛과 아름다움을 잘 알아들을 수 있게 설명해 주셔서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답니다~!!! 그리고, 수도원의 창살의 의미를 말씀하실땐, 가슴이 찡~~~!!!!!!!!! 제 삶의 의미를 다시 새겨보니 그 분 정배로서의 축복된 이 삶이 너무나 감사롭고 감사하네요~♡ 모세신부님을 통해서 제 마음에 울림을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리며, 주님의 아름다운 생명의 도구로 살고 계시는 모세신부님을 통해서 주님께서 찬미와 영광 가득 받으시기를 기도합니다~!!! "기쁠 땐 감사, 슬플 땐 찬미" 언젠가 신부님을 직접 대면할 수 있는 날이 있기를 희망하며, 지금은 기도 안에서 비대면으로 만남을....^^!! 신부님~ 매일 매일 행복하세요~♡
+찬미예수님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내게로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노라.' (마태 11,28) 고독과 침묵, 쉼.. 한 해, 두 해 나이를 먹어가면서 꼭 필요한 덕목이요 수행이라 생각됩니다. 홀로 머무는 시간을 통해 앞으로의 나를 찾고 누군가에게 다가가는 세계가 '고독'이라면, 내적인 소음과 우리 안에 요동치는 감정과 욕정을 잠재우는 세계는 '침묵'이라 하셨지요? 이러한 고독과 침묵을 진정 만끽할 수 있는 '쉼'이 전해주는 의미가 새삼 각별히 다가옵니다. 산란하고 번잡스런 세상사를 잠시 내려놓고 하느님을 만나러 떠나는 여행, 내면의 참된 나를 찾아나서는 여행, 나의 내면 깊이 머물러 계신 하느님을 만나는 여행, 침묵과 기도 가운데 하느님을 찾아 떠나는 여행~^^ 음~~비밀인데요.. 이런 행복한 여행길인 피정을, 저는 요즘 일주일에 한 번씩 떠난답니다. 모세신부님이 안내자가 되어주시는 피정길이죠^^ 신부님~ "너희는 따로 외딴 곳으로 가서 좀 쉬어라"하신 예수님의 말씀은, 격무와 과로에 지친 신부님에게 주시는 사탕선물 같은데요^^ 오늘도 제 영혼을 살찌워주신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뒹굴뒹굴 휴식모드의 신부님 모습, 왠지 상상이 안 가는 걸요 ㅎㅎ 추석 명절,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모세 신부님~ 두번째로 글을 달아봅니다. 언제 올라오나 하고 기다렸어요. 같은 강의를 두세번씩 듣는거 같아요 잠자리에 누워서 성녀 카타리나 기도를 읽어주실때면 정말 마음이 편해집니다. 이번 강의도 너무 좋았습니다 마지막 성가 가사 부분 읽어주실때도 가슴이 뭉클했어요. 외국에 있어서 피정의 집에는 갈수 없지만, 언젠가는 가보고 싶네요. 건강하시고. 이 강의를 오래도록 볼수 있기를 희망하며 외국에서의 삶이 외로움이 아니라 주님과 함께 하는 고독의 시간이기를 희망합니다. 강의로 만나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기다려주셨군요~감동이에요😭 잠심과 침묵 모두 마음의 평화를 만들어줍니다! 주님께서는 그 평화를 한발한발 밟고 오시죠~ 외국에서 서럽고 외로운일도 많으시겠지만, 그럴때일수록 주님께서 가까이 계심을 잊지 말고 주변의 지인을 주님처럼 대하면 좋겠습니다. 따뜻한 명절 되십시오~
피정... 그립고 소중하게 다가오는 단어입니다. 타국에서 생활한다는 이유로, 그걸 핑계로 거창하게만 여겨졌던 피정을 가지 못한다고 생각해왔습니다. 그런데 지금 돌이켜보니 피정이 꼭 어딜 가야하는것만은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외딴곳이 저희 집 한쪽 조용한 곳에서 이루어질 수도 있다는 깨달음! 숙제하듯 급하게 저녁기도와 묵주기도를 할 것이 아니라, 정말 조용한 곳에서 세상 소음과 걱정을 멀리한채 침묵과 함께 이루어지도록 노력하렵니다. 피정의 집을 찾아갈 수 있는 용기도 청하면서, 바쁜 일상 중에도 ‘쉼’을 찾아갈 수 있길 바랍니다. 또한 외로움을 고독으로 승화시켜야겠다는 신선한 다짐을 일깨워주신 신부님께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
연휴 끝에 너무 지쳐서 누워서 아껴두었던 신부님 강의를 들었습니다.죄송합니다ㅠ 역시 큰위로와 오늘은 제마음에 조용한 울림이 느껴집니다.. 저도 개인피정이 너~~~무 가고싶어요...아이들이 조금더 크면 1년에 한번은 꼭 피정가는게 제꿈인데 그럴날이 오겠지요^^ 참 나를 만나는 침묵의시간...주님은 늘 문앞에서 저를 기다리고 계시겠지요...
신부님~ 유투브의 알고리즘으로 처음 영상으루보았어요. 카나리나(제 세례명이에요~^^) 성녀 기도로 시작하시는 영상의 첫부분을 들으며 같이 기도하다가 끝까지 신부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신부님 말씀은 하느님과 연애하는 듯한 설레고 달달한 말씀으로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세요~ 트라피스트 수도원에서 꼭 묵상하고 기도하고 싶습니다. 침묵을 통해 말씀이 오신다라는 말이 넘 와 닿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보고 싶다는 생각이 가득차면] 그래서 오늘은 신비롭다 18회](http://i.ytimg.com/vi/2GslWlqVjR4/mqdefault.jpg)
![[보고 싶다는 생각이 가득차면] 그래서 오늘은 신비롭다 18회](/img/tr.png)
![[네가 맑아서, 맑아서] 그래서 오늘은 신비롭다 25회](http://i.ytimg.com/vi/fvfdaTQASME/mqdefault.jpg)
![[‘저기’라고 말하기보다, ‘저기’까지 가 주실 수 있나요?] 그래서 오늘은 신비롭다 19회](http://i.ytimg.com/vi/Ib5jETLAiqc/mqdefault.jpg)
![[그래서 오늘은 그토록 신비롭다] 1부 인연](/img/n.gif)
찬미예수님!
하느님 감사합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아멘!
신부님잔잔한강논듣고싶고 보고싶어요
하느님께향한 침묵과 수양과 절제와. 고독과. 외로움의 한계를 넘어. 영성적으로 사시는 영상을 보면서 감동 받고.삶에 위로가. 되었네요.잠시 잊고 살았네요 따뜻한 신부님 말씀에 저를 돌아보게. 합니다 명상속에서 . 외로움과 고독을 즐기며 주님과 함께. 하는 삶. 되도록. 피정의 시간 같도록 하여야 겠네요
고독은
고립됨이 아니라
자유로운
성찰에
들어가는 시간!
외로움은
주님께
머무르며
졔안에서
고통을 순환시켜
몸밖으로
내보내는 시간
신부님
감사합니다!
부디
제 인생에서
어떠한
삶의!
죽음의
두려움도
걷어가 주시기를
주님께 간절히
청합니다!
신부님 강의 말씀은 꿀맛입니다 어쩜 귀에 쏙쏙 들어갑니다 신부님 말씀 너무나도 감동받았답니다 부디 건강챙기기를 바라는 제마음 간절합니다 저는 부산에사는 율리아 라고합니다 신부님 말씀에 저는 힘입어 하루하루 를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감사하구요 고맙구요 사랑합니다 신부님
마음에 등불이 딉니다
마음에 행복이 됩니다.
마음에 예수님이 오십니다, 아멘
다시들어도 신부님의 말씀은 정말 중독이에요
외로움과 고독 이제는 조금 구별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 애잔한고독속에서 바로 여기에계시는 주님을 알아뵈올수 있는 명오가 열리기를 기도해봅니다
늦게 신부님말씀을 접하게되어 새삼매일매일이새롭고 하느님을깊이느끼며행복한삶을 삽니딘 새인생을감사하며
모세신부님 명품강의 장말 감사합니다 마음이 구름위에 있는것 처럼 감미롭습니다 신부님 위해 기도드립니다
ㅎㅎㅎ 고맙습니다!
기도하고 맘 졸이고 또 기도하며 정성 가득 준비한 명절이...그간의 25년처럼...참으로 보람없는 지옥의 시간...그들의 참 회개를 청하며..몸도 맘도 만신창이 되어...이제는 정말 그만 멈추고 싶습니다 겨우 추수르며 신부님 영양제 강의를 듣습니다 부디 다 듣고 제가 치유되어 성령안에 일어서기를 청하며...임마누엘 빅아멘
박마리 자매님을 위해 오늘 미사는 봉헌합니다! 저주에서 축복으로 지옥에서 천국으로 향하도록~
@@아트영성 숨쉬기도 버겁고 아직도 나올 눈물이 있다니...이런때에 목숨같은 기도와 미사 감사드립니다 신부님
하느님을 아는 감사함으로 주변을 둘러보면 모든 것이 은총으로 다가오는 것 같네요.
고칠 수 있는 것은 나 자신 뿐........
은총은 모두에게 똑같이 내리는데 신세타령만 하다가 후회하지 않으려고 오늘도 하느님 말씀으로 몸치장을 합니다.
~하느님찬미받으소서~고독안에서 하느님만나는 생명의 시간~감사합니다~신부님~
성경에대한 설명이 알아듣기쉬워서 재미있습니다 저가 초보자라서 흥미을 느끼지 못하는데 신부님 강의는 계속 들어도 재미가솔솔
명절 연휴입니다.
그동안 열심히 살아온 몸을 쉬는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뒹굴뒹굴” 아시지요?
바라봄과 산책으로 마음도 쉬는 시간이셨으면 합니다.
저는 이렇게 기도하고 싶어요!
연휴를 맞는 모든 이들이 진정한 쉼과 여유를 찾는 시간이 되게 하소서. 또한 뒹굴뒹굴할수 있는 환경을 허락하시고, 여유와 여백안으로 소중한 이들을 초대할수 있게 해주십시오!
즐거운 명절되세요~~
본당 주임신부님과 함께 모든
신자들이 정성스런 합동위령미사를 봉헌한 추석이브입니다^^
낯설고 이색적인 풍경이긴 하지만, 주부의 본분에서 살짝 벗어나 자유와 여유를 누릴 수 있는 이번 추석은 제게
선물같은 명절입니다. ㅎㅎ
뒹굴뒹굴, 떼굴떼굴, 토실토실..
낱말 퍼즐의 의미를 아실 테죠?^^
신부님의 여유와 여백의 초대에
기꺼이 응하겠습니다~♡
신부님~ 항상 감사합니다~추석명절 잘 보내세요💕
신부님!!
이번 명절에 기도로서 특별히 뒹굴뒹굴
보낼 수 있도록 백을 써 주셔서 뒹굴뒹굴
여유롭게 시간을 즐기고 있습니다 👍
신부님도 건강하고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
🥂🍎🍏🥭🍐🍑🙏
*눈을 감아 너에게로 가는 시간*
우~와 제목이 넘넘 예쁘네요!
명품강의 (그.오.신 )브랜드 가치 쑥쑥^^ 올라갑니다~^^
세상 한가운데서는,
하느님께 드리는 미사시간에 대침묵의 의미를 담아봅니다.
하늘어좌에 앉으신 하느님을 뵙고....,
천사들이 시중들며 복된 세라핌이 다 함께 예배하며, 매일 제단에서 바쳐지는 미사시간에
사제(신부님)의 목소리에.....,
"귀를 귀울여봐,
심장이 뛰는 소리가 들리면
너를 사랑하는 사람(주님)이
너를 사랑하는 거야.
눈을 감아봐,
입가에 미소가 떠오르면
널 사랑하고 있는 사람(주님)이
널 사랑하는거야."
*세상 끝의 집 *카르투시오 봉쇄수도원
"사람은 빵만으로 살지 않으며 하느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저는 그 3일 동안 하늘나라의 신비를 보았어요.
내 마음이 감사함으로 너무 감동되어
그 날 메모장에 저장해 두었어요. 그리고는 한참동안 하늘을 우러러 보았어요.
"주님께서는 피조물 전체를 대표하도록 우리를 부르셨기에
우리는 모든 이들, 즉 살아있는 자와 죽은 이들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카르투시오회 헌장 21-13)
"모두로부터 떨어져 있는 우리는 모두와 일치되어 있다.
우리는 살아계신 하느님 앞에 모두의 이름으로 서 있는 것이다."
(카르투시오회 헌장 34-2)
방법은 다르지만,
"저희가 하는 일은 넓은 바다의 물방울 하나에 불과하지만 저희가 아니면 그 물방울마저 영원히 사라지고 말 것입니다!"
(마더 데레사 수녀님)
저는 특별히 이번 강의를 경청하며
*엔젤 모세 신부님을 비롯 이 땅에 모든 사제님들과
수사님들 수녀님들이...,
"피조물 전체를 대표하여
살아계신 하느님 앞에 모두의 이름으로 서 있는" 분들께
엔젤 모세 신부님으로 인해
"눈을 감아 너에게로 가는 시간"이었으며, 댓글로나마
더없는 사랑과 존경을 드립니다!
엔젤 신부님! 추석명절을
안전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
미국에서도 한국 신부님들의
귀한 강론을 유튜브로 접할 때마다
유튜브 회사에게 절이라도 하고 싶어집니다.
신부님들마다 각기 다른 감명을 주시고
다른 면에서 묵상을하게 하지만
김모세 신부님 강론을 들은 날은
바쁜 일상에 잊고 지내던
일기장을 꺼내 긴 일기를 쓰게됩니다.
문학 감수성마저 뛰어나신 신부님의
섬세한 감성이 넘쳐나는 강론은
제 영혼을 흔들어 깨우기 때문입니다.
신부님께 감사드리며,
신부님 강론을 들은 오늘
저의 하루도 신비롭고 행복합니다.
감동이에요😭
제가 드릴 것은 이것밖에 없네요~
시탕합니다🍬🍡🍬
🌍 WE TOO 😊 from France & London 💞🙏
카루트쇼 수도원 다큐를 저도 봤는데 너무
감동적이고 하느님께 다가가는 침묵의 생활
이라 느껴졌네요~
옛날시대와 많이 변한 요즘시대는 먹을것이 풍부
하고 입을것이 풍부한데도 더먹을려고하고
더입을려고하는 욕심으로 가득채워져가는
시대를 살고 있는 모두를 반성하게 합니다..
오늘은 성당에가 주일미사를 드리고..다들
무엇이 그리 바쁜지 서둘러 나가시고 저는
혼자 1시간을 성당 제대앞쪽에 앉아 십자고
상을 바라다보며 예수님과의 시간을 가졌습
니다..마음이 너무 편하고 처음 세례받을때
극한 감동 느낄때를 생각하고 나를 돌아다
보았습니다~
모세신부님의 하느님께 향한 절절한 말씀에
감동이며 감사합니다~~^^
신부님
안녕하세요
저는미국에살고있는
교우입니다
신부님의강의저의생활많은도움이됩니다
감사드립니다
건강조심하시고
자주찾아뵐께요
신부님의 강의는 항상 내마음속에 잔잔히 주님을 스며들게 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신부님 강의 잘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부님!! 고독이란 단어가 부정에서 긍정으로 바뀌었어요~ 산뜻한 단어가 된 것 같아요~ 언어의 마술사 신부님!! 오늘 말씀을 듣고 자아 성찰을 하게 됩니다. 고독을 즐거운 마음으로 즐기며, 주님이 나에게 무슨 말을 하실까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한 마음으로 귀를 쫑긋 세우고 듣도록 마음의 문을 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달콤허니브레드님, 고맙습니다!
이렇게 이름을 부르니 행복해지네요!
달콤~ 허니~ 브레드~~~
신부님 오늘도 많은것을 얻고 가지고 갑니다
여기는 아침6시 미국입니다,
처음 피정을 하고 산길을 따라내려 오며
발걸음이 사뿐히 가벼워던 생각이 굉장히 많은 시간이 흘러는데도 .....
내면의피정의 여정을 하고 신부님 감사했습니다 🙏
아침부터 들으셨군요~
김숙자님 눈부시도록 아름답운 날들이 펼쳐지고 은은하게 밀려오는 하느님을 만나는 침묵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모세 신부님 ~~
오늘은 신부님 영상 보기전에 묵주기도 5단 드리고 시청합니다.
눈을 감아 너에게로 가는 시간
제목이 괜찮았습니까? 활짝 웃으시며 묻는 그 말씀에 천사를 보는것 같았네요.
시 낭송 하시는 목소리도 어쩜 그리도 맑으시고 신부님은 주님께서 완벽 하게 빚으놓으신
백자 도자기 같다는 느낌을 받네요.
말씀중에 예수님은 내 마음을 수없이 두드리고 계시지만
내가 열어 주지 못해 들어 오시지
못한다는 말씀에 깊이 반성 합니다. 문이 항상 열려 있도록
많이 기도하고 묵상 합니다.
오늘도 신부님으로 인하여 행복합니다. 신부님도 늘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감동이에요💕
따뜻한 명절되세요! 써니님의 답글때문에 행복해집니다🍬🍡🍬
ㄴㄴ333이"~~~티므^^^
너는누구냐내답게최상의날을살아라항상착하신목자님의참잘했어요
침묵속에 나를 내려놓고 주님과 만나는시간 정말 좋습니다
또한 모세 신부님 강의를 듣고 있는 시간 넘넘 좋습니다
감사 합니다
ㅎㅎ 고맙습니다^^
하느님 안에서 참된 쉼을 경험하시길 바랍니다😊
풍성한 하느님과 예수님 사랑의 말씀을 세상의 언어로 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도 예수님이 하신 일상대로 살아봐야겠습니다^^
좋은날이 펼쳐지길 바랍니다😊
맞습니다.예수님 ✋많이아프겠어요...넘넘미안합니당...멋진울예수님~~!!!
예수님 정말 멋진분이시죠~
이천년간 한결같이~~~
저도 그 다큐멘터리보면서 평화란 것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어요. 혼자 식사하는 모습ᆢ답답하다 느끼면서도 어찌보면 그 식사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복잡하게 돌아가는 이 도시의 삶에선 갖지못하는 그것ᆢ평화.
신부님의 강의도 어쩌면 그곳 수사님들의 모습에서 느껴지는 평화와는 차이가 있지만 또 다른 평화를 주시네요.
저의 삶을 생각하고 다시금 하느님을 찾게해주시니요.
해피 한가위 되세요.
신부님과 함께하는 피정의 시간 갖고싶어요
언젠가는 그런 날이 오겠지요😊
모세신부님~감사드립니다^^
신부님 강의를 듣고 있음
마음이 따뜻해지고 평화로움이 찿아옵니다
좋은 강의 고맙습니다~♡♡♡
주님의 평화가 문영숙님과 함께하기를🙏
찬미 예수님 매주 화요일을 기다리며 미국에 거주하는 7 학년입니다 자연을 책장 넘기듯 뒤적이며 고독을 즐기죠 말씀 자료가 넘 좋아요 존경합니다 “ 그래서 오늘은 신비롭다 책을 구입해 혹시 성화가!!ㅎ ㅎ 감사합니다
이진민님 반갑습니다!
가족들과 따뜻한 명절 보내시길 빕니다🙏🙏🙏
피정은 내면의 여행이다.참된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요.내면 깊은 곳에 계신 하느님을 만나는 여행이다.일년에 한번은 피정갓어요ㆍ그런데 코로나로 막혀 가지 못해서 넘아쉬워요~신부님 책 그래서 오늘은그토록 신비롭다.도착해서 읽고잇어요. 신부님 감사합니다.때론 침묵이 필요하죠.넘기다려지는 강의 따뜻함을 느낍니다.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기다림에 만족을 드렸나 모르겠네요?
아녜스님의 삶이 신비로 가득하길 빕니다🙏
강의 몇번 들어도 따뜻한 내면의 울림은 아마도 신부님을 통해 하느님께서 함께하심을 느꼈어요 선한 신부님 목소리 통해 저에게까지 알게해주신 감사드립니다~~
신부님 강론 들으며 마음의 치유가 일어납니다
모세신부님!!!그래서 오늘도 신비롭다 쭈욱 들으며 영적안위를 얻고있어요. 신부님의 놀라운카리스마가 모두를 주님의 사랑안에 머물게 해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신부님의 영육간에 건강을 기도합니다!!!♥
위로가 되셨다니 저또한 기쁩니다!
빅연희님 하느님의 품안에서 참 쉼을 얻으시길 빕니다😊
너희는따로외딴곳으로갔서 좀쉬어라. 주님말씀 와닫습니다
신부님말씀들으니 피정, 묵상, 관상기도, 하는듯 평온하고 충만함을 느낌니다. 또 시골 자랄때가 많이 생각납니다 집앞 시냇물소리 개구리 합창하는소리 겨울은 고요한 밤하늘 반짝이는 별들의 이야기 침묵이 번져가는곳 같아요~🏝🏝
요즘 저녁에 집 밖에 나가 조용한 벤치에 앉아 눈을 감고 자연의 소리를 듣는것만으로 참 좋습니다!
자연의 오케스트라가 들리죠😊
신부님 말씀을 들으며 내면의 문고리를 열어 놓습니다. 문밖의 예수님을 안으로 모시기 위해서요~
오늘의 말씀에도 전율이 흐릅니다.
감사드려요 신부님~~~^^
내면의 문고리🙏🙏🙏
김모니카님, 행복한 명절되세요!!!
@@아트영성 감사합니다!
신부님께서도 늘 보름달처럼 풍요롭고 행복한 날들 되세요~~^^
.마음에뜨거운울림을주십니다.알고있는데도.미지근함을끈지못하는마음에.확고함에 깨우침을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부님~
강론제목이 다 시 입니다.
항상건강하세요~
제 마음가는데로 제목을 정했는데, 좋아햊 시고 공감해주셔서 참 고맙고 기쁩니다😊
어쩌면 그리 심금을 울리게하는 신부님의 말씀들의 중독이 되어 버렸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아멘~~~♡♡♡
최미애님 주님의 말씀에 중독되길 바래요~
ㅎㅎㅎ
고맙습니다😊
신부님 늘건강하셔서 우리와함께사셔요 감사함니다
+찬미예수님
카르투시오 수도원의 십자가 와 성다미아노 십자가를 생각하며 침묵과고독을 그려봅니다 그리고
등불을들고 제 마음의문을 두드리시는 빛이신 예수님을 만나 봅니다
오늘하루도 주님의사랑 으로 저를 이끌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김대우 모세 신부님께 감탄하며 평화를빕니다~♡
이미애님의 가족 모두 따뜻한 명절되시길 빕니다🙏
고독은 외로움이 아니라 하느님의 현존안에 머무르며 자신을 되돌아 보고 하느님을 향해 나아가는 시간임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외로움은 인간과의 관계에서 단절되는 슬픔으로 고독이 아닙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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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upmicheloh6301 ㅣ
찬미예수님 김대우 모세 신부님 영육간에 건강하시옵시며 어두운 터널속 안에서 암흑속에서 헤메는 이들을 위하여 한줄기빛을 밝혀주시는 등불로 인도하여주시욥시며 그들을위해 기도드려주시옵소서🐣🐥🐤🐰🐰
기도합니다🙏
모두가 희망의 빛을 잃지 않도록...
모세 신부님~항상 너무나 감미롭고 아름답고 또 유쾌하며 소박하고 감동적인 강의 감사합니다!!!♡♡♡♡ 하느님 예수님 사랑과 은총 가득하셔요!!
세실리아님도 따뜻한 명절 보내시고요, 건강하십시요🙏🙏🙏
@@아트영성 y zp59
신부님 ~!!명품강의 👂쑹쑹입니다.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일상안에서 하느님의 신비로움을 마주하시길 빕니다😁
고독안에서....성령님으로 충전하고 있습니다
나를 늘 살리시는 주님 고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오 성령님~~~
코스모스를 닮은 신부님 강의 너우 좋아요 사랑이신 그리스도님 사랑이신 그리스도닝
좋아해주셔서 저도 참 좋습니다😊
신부님 강의 넘 좋아~~^^
내면에 있는 모든 장애 물 을 제거 해봐야지 다짐해봅니다.
찬미예수님
신부님 감사합니다 ♥
강론 잘들을게요 ♥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세요♥
맛있는 점심 드세요 ♥
행복한 오후 되세요♥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아멘 ♥
피정은 못가더라도 눈을감고 내면의나를 찾는시간 예수님 을 생각하는시간 ~~나를 새롭게 만드는 시간을 가져보기로
~~항상 기도로 살다가신 엄마 생각이 나네요~~저의 떼소로 이신 김대우 신부님 항상건강하세요 🙏🙏🙏
일상에서도 산책과 홀로 머무는 시간을 통해 충분히 피정할수 있을꺼에요~
아무쪼록 힘겨운 시기에 기쁨과 평화가 멈추질 않기를 바래봅니다🙏🙏🙏
아멘
피정의 참 의미를 깨닫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모세 신부님~~
지난 두 주간 너~ 무 바빠서 신부님 강의 못 들어서 속이 탔는데,
이번 연휴에 몰아듣기(?) 했답니다^^!!
특별히 17화 강의는 듣고 있으니
마치 피정을 하는 것 같아서
지친 몸과 마음에 새록새록 생기가 솟아나는 것 같네요 ~^^♡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외로움은 수동이고
고독은 능동이라고 했었는데
신부님 강의 들으면서
고독의 의미와
맛과 아름다움을
잘 알아들을 수 있게 설명해 주셔서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답니다~!!!
그리고, 수도원의 창살의 의미를 말씀하실땐,
가슴이 찡~~~!!!!!!!!!
제 삶의 의미를 다시 새겨보니
그 분 정배로서의 축복된 이 삶이
너무나 감사롭고 감사하네요~♡
모세신부님을 통해서
제 마음에 울림을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리며,
주님의 아름다운 생명의 도구로 살고 계시는 모세신부님을 통해서
주님께서 찬미와 영광 가득 받으시기를 기도합니다~!!!
"기쁠 땐 감사, 슬플 땐 찬미"
언젠가 신부님을 직접 대면할 수
있는 날이 있기를 희망하며,
지금은 기도 안에서 비대면으로 만남을....^^!!
신부님~ 매일 매일 행복하세요~♡
허은경 수녀님?
많이 바쁘셨군요^^
힘내셔요~
바쁜만큼 허은경님이 필요한 분이신거죠^^
강의가 도움이 되었다니 저도 기쁩니다!
건강 잘 살피세요😊
@@아트영성 네~ 저는 중딩들과 알콩달콩 교목수녀로 살고 있는,
그라샤(그라시아) 수녀예요 ㅎㅎ
아이들이 저를 "그라샤" 라고 부른답니다 ^^!!
신부님~~ 고맙습니당~^^*
신부님도 퐈이팅~!!! 요~♡
눈을 감고 너에게로 가는 시간
그건 사랑입니다
신부님 말이 너무 예뻐여*
💕😊
오늘은 추석 연휴 덕분에
벤치가 아닌 집에서
테마가 있는 따뜻한 이야기를
편안하게 봤어요^^
감사해요 신부님~*
여름휴가 때 가르멜수도원 에서
저를 만나는 침묵과 쉼의 여정의
맑은 시간들이 다시 그리워지네요^^
- 아시시를 꼭 가보고 싶은
수요일에~* 글라라 -
벤치에서라... 낭만적인 모습이 연상됩니다!
조민희 글라라님, 언젠가 따뜻하고 자유롭게 아시시를 방문할 세상이 오지 않겠습니까?
편안하고 따뜻한 명절되세요🙏
신부님
행복 합니다ㆍ
저희들은 사제와 수도자들
위해서 열심히 기도 하고
있어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언제나 감사 드려요♡
저도 기도할께요! 서인덕님~~~
.
+찬미예수님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내게로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노라.'
(마태 11,28)
고독과 침묵, 쉼..
한 해, 두 해 나이를 먹어가면서 꼭 필요한 덕목이요 수행이라 생각됩니다.
홀로 머무는 시간을 통해 앞으로의 나를 찾고 누군가에게 다가가는 세계가 '고독'이라면,
내적인 소음과 우리 안에 요동치는 감정과 욕정을 잠재우는 세계는 '침묵'이라 하셨지요?
이러한 고독과 침묵을 진정 만끽할 수 있는 '쉼'이 전해주는 의미가 새삼 각별히 다가옵니다.
산란하고 번잡스런 세상사를 잠시 내려놓고 하느님을 만나러 떠나는 여행,
내면의 참된 나를 찾아나서는 여행,
나의 내면 깊이 머물러 계신 하느님을 만나는 여행,
침묵과 기도 가운데 하느님을 찾아 떠나는 여행~^^
음~~비밀인데요..
이런 행복한 여행길인 피정을, 저는 요즘 일주일에 한 번씩 떠난답니다.
모세신부님이 안내자가 되어주시는 피정길이죠^^
신부님~
"너희는 따로 외딴 곳으로 가서 좀 쉬어라"하신 예수님의 말씀은, 격무와 과로에 지친 신부님에게 주시는 사탕선물 같은데요^^
오늘도 제 영혼을 살찌워주신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뒹굴뒹굴 휴식모드의 신부님 모습,
왠지 상상이 안 가는 걸요 ㅎㅎ
추석 명절,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늘 정성가득 제 마음을 아시듯 정리해주시고 반추하게 해주시는군요~
제가 드릴것은 이것밖에 없어요!
사탕합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카르투시오 수사님께서
바라보시는 벽에 있는 종이속에
십자가는 저로하여금 눈물이
흘렀습니다.
가진것이 많은 저는 많이 비워야겠습니다.
제안에 주님만 계시어
주님께서 사용하소서
감사합니다 😍😍😍
그분들은 서원한분이시고 임마누엘라님은
가정에서 알맞은 영성생활을 하시면 좋겠죠^^
@@아트영성 감사합니다
신부님 사랑합니다 💜 💕 ❤
감사합니다 신부님!
예수님의 두두리는 소리를
침묵 속에서 들으려고 하고
문을 열어
예수님을 맞이하렵니다
하느님 오소서
제가 당신품에서
안식을 얻습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세상을보려면 눈을 크게 뜨고 내면에 세계를 보려면 눈을 감아라 (피정 )..좋은말씀 감사합니다..신부님
ㅎㅎㅎ 송혜숙님, 따뜻함 명절 되셔요🙏🙏🙏
@@아트영성감사합니다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눈을감아 너에가로 가는시간!!
설렘~~~
이번강의는 저에게 피정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외로움이 아닌 고독과 침묵, 쉼, 기도.
내면으로의 여행~~~(피정)
신부님! 평안한 추석연휴 (뒹굴뒹굴 하시며 😁😁) 보내시길 빕니다 🙏🙏
마리아님, 가족 모두 따뜻한 명절 보내시길 빕니다🙏🙏🙏
신부님 오늘도 신부님 강논듣고 고급스런 피정합니다ㆍ늘 감사드림니다ㆍ그리고 사랑합니다ㆍ❤😄
하느님과 함께 쉬는 시간을 통해 새힘을 얻으시길 빕니다😊
사는 내내 열심히 살아야한다는 강박이 있었어요 영상 반복해서 돌려봤네요 생각이 많아져서요 저 스스로 가두어둔 보이지않는 이 벽을 좀 부수고 쉬어가도 되겠죠
그럼요, 로사님, 쉬라고 하는 사람이 없으셨죠? 자신을 위해 잠깐 눈을 감고 어깨를 다독이며 두둥실 흘러가는 구름에 맡겨야 가을하늘처럼 푸를거에요~
모세신부님
멋지세요🧡🧡🧡🧡🧡
침묵이 번져가는곳 그곳을통과해기도는 말이됩니다.품위있는행동을소망합니다.사랑이신그리스도님
사랑이신그리스도님❤❤❤
따뜻한 명절되세요🙏
하루빨리 믿음으로미사함께하는그날을기다리며기도드립니다
이번추석은 신부께서 쓰신 책과 딩굴 딩굴 다읽고나니 행복하고 따뜻하고 신비롭습니다.감사합니다 ~~
잘하셨습니다! 또 고맙습니다😊
모세 신부님~ 두번째로 글을 달아봅니다.
언제 올라오나 하고 기다렸어요.
같은 강의를 두세번씩 듣는거 같아요
잠자리에 누워서 성녀 카타리나 기도를 읽어주실때면 정말 마음이 편해집니다.
이번 강의도 너무 좋았습니다
마지막 성가 가사 부분 읽어주실때도 가슴이 뭉클했어요. 외국에 있어서 피정의 집에는 갈수 없지만, 언젠가는 가보고 싶네요.
건강하시고. 이 강의를 오래도록 볼수 있기를 희망하며 외국에서의 삶이 외로움이 아니라 주님과 함께 하는 고독의 시간이기를 희망합니다.
강의로 만나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기다려주셨군요~감동이에요😭
잠심과 침묵 모두 마음의 평화를 만들어줍니다!
주님께서는 그 평화를 한발한발 밟고 오시죠~
외국에서 서럽고 외로운일도 많으시겠지만, 그럴때일수록 주님께서 가까이 계심을 잊지 말고 주변의 지인을 주님처럼 대하면 좋겠습니다. 따뜻한 명절 되십시오~
Mose Kim
답글도 주시고 감사합니다. 외국생활하는 맘도 알아주시는거 같아 눈물이 핑~
따뜻한 명절 보내세요~~
고독과침묵에서오는
행복과기쁨
신부님강의감사합니다
행복하셔요😊
고독가 외로움을 느끼고 산다
외로움은 고통스러운
고독을 느끼는 수산님홀로
계시지만
십자가 와 가치 있는 분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관상
신부님 피정 가고싶어요
19때문에 피정도 못가고
하느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아멘
신부님 감사합니다 아멘
찬미예수님
신부님 감사합니다
코로나19 때문에 힘들지만 행복한 추석보내시고 건강하세요
데레사님도 따뜻한 명절되세요🙏
호주 시드니에서
신부님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피정 참 좋아하는데
그 중요성을 다시한번 알게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시드니는 상황이 어떤가요?
루치아님, 건강하길 바라며, 하느님 안에서 충만한 쉼과 새로운 힘을 얻어 이 시기를 이겨내셨으면 합니다. 이렇게 소통할수 있음이 참 신비롭습니다🙏
제목이 맘에 이끌려 여기에서 신부님을 봅니다
아름답고 잔잔한 사랑가득한
그리고 예리함이 스며있는 장미처럼하려한 말씀....
하느님포도밭 일꾼을 키워내신
어버이 같으신 따스함이 함께 전해짐니다
추석명철 쉬는라 신부님 강의 들음이 밀렸 습니다 ^^♡
저는 그저 교우님들 조금이나마 편하게 그리고 따뜻하게 하려고 준비한 강의들인데, 너무도 과찬을 해주셔서 많이 쑥스럽습니다.
남은 강의도 교우님께 소박한 기쁨을 드리길 희망합니다😁
주님 오늘 하루를 묵상하며 주님께 기도 드립니다 아멘🙏🕊👼🙏🌄
🙏🙏🙏
신부님 말씀은 언제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그런 하느님의 사랑이 가득담겨 있네요~^^감사합니다 항상건강하세요~♡♡
강명숙님도 따뜻하세요😊
🙇♀️ 신부님 ~ 감사합니다^.^
🍬🍬🍭🍭
소영엘리사벳님, 고맙습니다🍬🍡🍬
번거로운일상안에서예수님을잊고살다가~마음가라앉히고~
조용히침묵할때주님께서오심을.늘밖에서내마음이열릴때까지기다리고계신주님이심을기억하게하소서.신부님감사합니다.
깨닫게해주셔서요.
신부님 말씀은 언제나 잔잔하게 평화를 주십니다. 감사드립니다.고맙습니다.
평화가 공미순님과 함께!
"당신은 내 안에 사시고
나는 당신안에 있나이다"~~아멘
🎀🎀..
심닝😻🎶해핑추석연휴😊 되세요~🍁🍁
남아녜스닝도 해핑😁해핑😋 명절 되세요!
사탕합니다🍬🍡🍬
9ㅗ
너무 유익하고 감동적인 강의였습니다.
해피 추석 신부님''💕
너무 예쁜가을날 고독이 살랑거리며
내면의소음들이 마태11,28에서 무지개꽃으로--감사합니다 주님~
행복한 명절 되시길 바랍니다🙏
@@아트영성 신부님~감사합니다
즐거운 추석명절 이시길 바랍니다
신부님의 강의는 시청각 자료를 활용하시기에 잘이해가되며 너무감동적이고 큰 깨우침을 주십니다
오늘도 피정 잘 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신부님
건강하셔요🙏🙏🙏
신부님 바빠서 이제방송 듣네요ㆍ한가위 잘 보네시고 건강하세요ㆍ사랑합니다ㆍ여기는 부산 입니다ㆍ
김판연님도 따뜻한 명절, 쉼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피정... 그립고 소중하게 다가오는 단어입니다.
타국에서 생활한다는 이유로, 그걸 핑계로 거창하게만 여겨졌던 피정을 가지 못한다고 생각해왔습니다. 그런데 지금 돌이켜보니 피정이 꼭 어딜 가야하는것만은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외딴곳이 저희 집 한쪽 조용한 곳에서 이루어질 수도 있다는 깨달음! 숙제하듯 급하게 저녁기도와 묵주기도를 할 것이 아니라, 정말 조용한 곳에서 세상 소음과 걱정을 멀리한채 침묵과 함께 이루어지도록 노력하렵니다.
피정의 집을 찾아갈 수 있는 용기도 청하면서, 바쁜 일상 중에도 ‘쉼’을 찾아갈 수 있길 바랍니다.
또한 외로움을 고독으로 승화시켜야겠다는 신선한 다짐을 일깨워주신 신부님께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
맞아요😊
특별한 장소가 없더라도 그분과 함께 머무는 시간이 있다면 그것만으로 충분합니다!
내 안에 머물러 계신 선물같은 주님께서 최금주님을 지켜주시고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 찬미 예수님 ♡
감사합니다 🙏 🙏 아멘 🙏
신부님!
반가워요 ㅎㅎ
많이 기다렸습니다.^^
많이요~😭😊🍬
찬미예수님 말씀이 곧 피정이네요
예수님께로 한갈음 다가가는 시간이 되었읍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께 한걸음 다가가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건강하셔요😁
아멘!!!
신부님 안녕하세요?
신부님 덕분에
마음에 부자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종님 영성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빕니다🙏
연휴 끝에 너무 지쳐서 누워서 아껴두었던 신부님 강의를 들었습니다.죄송합니다ㅠ
역시 큰위로와 오늘은 제마음에 조용한 울림이 느껴집니다..
저도 개인피정이 너~~~무 가고싶어요...아이들이 조금더 크면 1년에 한번은 꼭 피정가는게 제꿈인데 그럴날이 오겠지요^^
참 나를 만나는 침묵의시간...주님은 늘 문앞에서 저를 기다리고 계시겠지요...
아이를 키우는 스텔라님은 얼마나 대단하십니까? 사랑을 전해주고 계시짆아요~
꼭 홀로 조용히 쉴 날들도 하느님께서 허락하실것입니다!
제가 훗날 피정을 열면 스텔라씨는 공짜에요~~~ 기분 좋아지시나요?
신부님!감사합니다.신부님의 강의 들으면 제 마음이 평온해지고 행복해 져요.
김효자님, 고맙습니다!
따뜻한 명절되세요🙏
찬미예수님!
김대우 모세신부님!
신부님 강의를 경청하면
목마른 자에게 마치 생명수를 마시게 하시는 예수님 대리자 역할을 하고 계심을 느낍니다.
언제나 깨달음과 더 가까이
주님께로 이끌어 주시는
모세신부님께 주님의 은총으로
늘 축복 받는 날 되소서.💞🍇
최진태님, 참 고맙습니다!
어깨가 무거워지기도 하지만, 이 함든 시기에 교우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니 기쁘고 보람입니다.😁
건강하세요🙏🙏🙏
마치 피정을 하며 귀한말씀 듣는듯한 감동입니다. 신부님 신선한 충격입니다.감사합니다.
자유롭게 피정하기도 힘든 시기죠~
조금이나마 그 느낌을 드렸다니, 저도 강의를 준비한 기쁨이 있습니다😊
신부님~ 유투브의 알고리즘으로 처음 영상으루보았어요. 카나리나(제 세례명이에요~^^) 성녀 기도로 시작하시는 영상의 첫부분을 들으며 같이 기도하다가 끝까지 신부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신부님 말씀은 하느님과 연애하는 듯한 설레고 달달한 말씀으로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세요~
트라피스트 수도원에서 꼭 묵상하고 기도하고 싶습니다. 침묵을 통해 말씀이 오신다라는 말이 넘 와 닿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알로하~~~
중세후기를 살았던 카타리나 성녀께서 시대 흐름에 따라 디지탈 알고리즘을 아셨나보네요~😊😊
너무나도 멋진 말씀입니다. 저는 양주 올리베따노 베네딕도 수도원에서 주일 미사 참례를 자주 합니다. 모든 전례가 노래로 되어 있어서 항상 온 몸이 뭔지 모르지만 꽉채워져서 돌아옵니다. 가까운 곳에 수도원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하느님 복이 많으시군요~
가까운 수도원을 도와주시면 더 신비로운 일들이 많이 일어납니다😊
감사 합니다
항상 가슴 따뜻하게 해 주시고 모든일에 새롭게 보고 느끼게 해주시는 말씀
침묵속에서의 기도 체험 해 보았어요
그래서 지금은 침묵의 중요함을 알지만 맘 대로 않돼지만 노력 합니다
건강 하시고 행복 하셔요
하루에 10분 주님 앞에서 침묵하는 연습하시면 좋습니다😊
@@아트영성 감사 합니다
상랑 합니다
나의 내적인 소음으로
주님께서 문 두드리는 소리를
못 듣는다는 말씀.. ...
침묵중에 주님 말씀듣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모세 신부님 감사합니다
.. .. 그리스도 우리의 평화
신부님 사랑합니다❤
신부님 기도바칩니디🙏
사랑합니다
아버지 말하는 이는 내가 아니라 당신이십니다 ♡ 아멘
내 착각이 아니길 내가 편한대로 주님을 해석하는게 아니길 늘 생각합니다
바로 지금 쉼의 시간을 가져야겠습니다
신부님 오늘도 감사합니다*^_____^*
하느님과함께요♡~
자요♡~ 저도요
안에 세상을 볼때 눈을 감아야 한다 내마음을 볼때
추석으로 산란해요 가족을 못만나서요
신부님과 함께한시간 정말 유익했습니다 저에게 삶의 나침반~
유병숙님, 행복한 명절되셔요🙏🙏🙏
내안의 세상을 보려면 눈을감는다~
고독!
분주함, 소음을 잠재우는 품위있는 행동은 침묵이다.
침묵은 언어의 정거장!!
주옥같은 말씀 감사합니다 .
ㅇ부드런 눈길 몸짓 예수님
닮으신 젊은 신부님 저보다
더 더 부드럽고 온유한 표현들
동경하고 존경합니다.
모세신부님 최고 축하드립니다.
내적치유되는 중입니다.
매일 들어요. ~~감사합니다
사실 그렇치 않아 걱정인데... 노력하겠습니다!
자상하시고 섬세 온유하신 성품
으로 저 60대 전직간호사,
척추협착증, 몸 아픈데두
어린이집 알바4개월째,
다시 요양간호 해야 할듯요,
찜질 자주 해야 어깨다리 인대
덜 굳어요. 감사합니다.
많은 말들을
허공에 뱉어낸
저를
침묵으로
바라보게 하시는 신부님 ...
침묵이 번져가는곳,
그곳을 통과해
기도는 말이됩니다.
... 마음에 새기며
침묵으로
기도 합니다.
임수경님 저 수경님 알아요~
호주😊😊😊
곧 선물이 도착할꺼에요~
감사합니다 ~♡
외로움은 집착을 낳고 집착은 하느님으로 부터 인간을 분리시킵니다. 외로운 사람에게 고독은 우울증을 일으키는 게 아니라 우울증과 집착으로 부터 탈출시키는 하느님과의 새로운 만남이자 관계의 시작입니다. 아멘+
아멘!
세속에 때 붙지 않은 성자의 삶을 사시는 수사님들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았으며 외로움의 장관을 신문기사에서 본기억이 납니다.저도
외로움 이란 병을 선천적으로 타고난것이 아닐까 라고
고독속에서 하느님을 만난다면 외로움은 병이 아닙니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