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CALOID] Kitzneko - 그리움의 미소를 (feat.U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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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 ต.ค. 2024
- 소중한 사람과의 이별 후 문득 찾아오는 그리움을 노래한 곡입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Thank you for liste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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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Lyrics]
비 내리는 아침엔
앨범 사진을 펴고
페이지를 넘기며
홀로 생각에 잠겨
너와 나 함께 찍힌
사진을 바라보면
떠오르는 너의 모습
어렸던 우리
함께했던 추억의 조각조각을 모아
투명한 유리병에 담아서
내 마음 한켠에
고이 묻어두고
가끔 한번 꺼내보고파
너무 커버린 지금
고달픈 하루에 지치고 힘들 때마다
떠오르는 그때의 우리 둘
그 아름답던 기억에
나도 몰래 미소가 번지네
땅거미 진 저녁엔
홀로 강가에 누워
노을을 바라보며
그땔 떠올리곤 해
익숙한 이 길 위에
발걸음을 내딛던
우리가 아직 생생해
어렸던 우리
해 질 녘 하굣길을 둘이 함께 걸으며
시시한 얘길 나누다 보면
어느새 보이는
너의 집 앞에서
아쉬움을 삼키곤 했지
너무 커버린 지금
이젠 우리의 것이 아닌 이 길 위에서
네가 사라진 집 앞에 서면
문득 드는 그리움에
나도 몰래 눈물이 맺히네
푸른 달빛이 환하던 밤
너의 마지막 뒷모습을 바라보며
두 눈 가득 맺힌 눈물로
영원의 약속을 지워내
별빛을 보면
너와 함께한 모든 시간들이 떠올라
너도 가끔 내 생각을 하니
우두커니 서서
마음속으로
크게 한번 소리쳐본다
우리들이 남겼던
소중하게 빛나던 보물 조각들이
서서히 희미해져 간대도
나 환하게 웃어볼게
네가 항상 그랬던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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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드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