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블라인드 난리났다. 스텔라 블레이드 같은 게임 만들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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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2 พ.ค. 2024
- #엔씨소프트#TL#리니지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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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incompetech.com/music/
아티스트: incompetech.com/ - เกม
뭘 자꾸 도박프로그램 제작사에게 게임을 만들 수 있냐고 물어봐... 당연히 개발불가지...
ㅋㅋㅋㅋ 불가도 그냥 불가가 아니라, 아애 ’못‘ 임ㅋㅋㅋ
nc 5000명 게임하나를 못만들어ㅋㅋㅋㅋ
ㅋㅋ
잘만들긴 하죠
도! 박! 장! 빠! 칭! 코!
카! 지! 노!
말이죠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맞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카지노가서 돈 안들고 시간 버틸수 있는 혜자인 게임 좀 만들어서 배치해라 하는거랑 다를바 없는 ㅋㅋㅋㅋ 하겠냐고 바로 컷이지
팩트체크
시프트업에서 스텔라 만드는동안
NC가 그게 돈이되냐면서 만들어 내놓은게 TL이다
??? : 우리는 무려 콘솔에다 리니지를 합쳤습니다. 멍꿀형님들 사랑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스텔라? 그게 돈이 됩니까?"
더군다나 TL은 개발 기간도 몇배는 길고 나름 야심작 이라고 내놓음 ㅋㅋ
TL은 로스트아크 개발할때 같이 시작했다 ㅋㅋ
말이 좋아 게임회사지. 저게 바다이야기랑 다른게 뭐냐? ㅅㅂ
아직 법망이 만들어지지 않은 도박 하우스임
바다이야기가 훨씬 덜 심각함.. 엔씨는 카지노보다 더한 도박장인데... 바다이야기 확률 젤 그지같은 매장도 확률 95펀데 엔씨는 0.1퍼임
리니지라이크+쌀먹가능한 메던로 게임밖에 안하는 국내유저들도 문제임.
엥? 아닌데? 다른게임도 많이하는데? 반박하려해도 매출규모 이용자 숫자 통계선에서 컷
@@user-nx8vv3hp9o 바다이야기를 왜 금지하고 카지노를 불법으로 하는지 생각해보시길.. 하는 사람이 문제다? 원래 도박에 빠지면 정신못차림. 선후관계를 다시 생각해 보시길.
@@user-rc4mu2ef9v 왜 한국하고 중국인들만 쌀먹게임에 목메고 있을까요?
다른나라는 줘도 안하는데... 흔히말해 리니지라이크의 사이즈가 커지기 이전 쌀먹가능한 게임들만 하고 목메는 국내유저도 문제가큼. 유저간 거래기능 환급성있는 쓰레기게임들만 하는 유저들도 문제
엔씨는 매출 떨어진게 문제가 아니지. 게임회사로서 이미지 망가진게 제일 큰데
ㅇㅈ 그동안 이미지 바꾼답시고 해논게 결국 또 리니지여서 이미지 씹창남 ㅋㅋ
이미지 개선한다고 해놓고 주작을 처하니 더이상 의미없음
기업 이미지가 나락이라 NC벌럼, TL발 같은 말이 나오는게 아닐까 싶죠
돈 많이벌고 규모가 크다고 해도 이미 국내 게임개발사 중 이미지는 최하위일겁니다
광고받는 순간 스트리머들도 ㅈㄴ 이미지 까일텐데 ㄷㄷㄷ 침착맨도 린w 광고방송인가 했다가 엄청 비판받았다던데
게임회사 였나요? ..
애초에 이 회사는 개발력이 출중하거나
겜잘알 기획자는 윗선에 한명도 없어요.
오직 정치질 하나로만 자리 차지한 병X
소굴이라서 능력이 있거나 능지가 높은
인원들은 이미 다 퇴사를 했을 겁니다.
이것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는 수장이라
앞으로도 딱히 미래가 안보여요.. 이런
회사가 직원 5,000명 유지하는 이유도
초하이퍼 맹독성 과금 bm 때문이어서
이것을 버린다는 건 쉽지 않을 겁니다.
(그럴 의지도, 가능성도 거의 없을듯)
엔씨는 되돌리기 힘듦.
살이 너무 쪄서 고혈압, 당뇨가 온 씨름 선수임.
더 살고 싶으면 살을 빼야되는데 살을 빼면 씨름을 못이기니 이럴수도 없고 저럴수도 없음.
덩치가 너무 커졌음. 4조따리 중견기업 주제에 직원이 5천명임. 이 추세면 4~5년이면 상장폐지임. 4~5년이면 대작게임 한개쯤 개발할 시간 정도인데 이제 엔씨 수명이 딱 그쯤 남았음.
엔씨가 살 방향은 딱 두 가지였음.
시프트업처럼 본진 게임 한두개 잘 돌리면서 미래지향적인 먹거리 개발하거나 번 돈 흥청망청 돈잔치하지말고 전부 투자해서 리니지를 매운과금이지만 뒤지게 재밌어서 아무도 못접을 정도로 운영했어야됨. 린m이나 린w 초창기때 생각해보면 과금 맵다못해 쓸정도였지만 뒤지게 재밌어서 유저수 수십수백만명이었던거 다들 기억할거임. 거기서 번 매출 고스란히 다 투자해가면서 컨텐츠 쭉쭉 개발하고 유저들이 돈은 많이 써도 재미는 확실하다고 느끼게 해줬으면 됐음.
돈벌어서 야구구단이나 쳐사고 건물이나 쳐사고 성과급이나 쳐주고 연봉이나 쳐올려주고 배당이나 쳐하니까 제 살 깎아먹기가 된거임.
아무튼 두가지 살 길로 못갔다는건 엔씨가 회사 운영에 실패했기 때문임. 연구개발, 투자에 소홀한 회사는 무조건 죽게 돼 있음.
자동차에서 치면 스포츠카 같은거임. 메이커 이미지를 위해 수익이 떨어저도 고성능, 스포츠카를 계속 만들어야 하는데. 수익을 위한 차만 계속 만들다 보면 고성능 차를 만들수있는 인제들은 회사에서 나갈수밖에 없음. 나중엔 이건 아니다 싶어서 고성능 차를 만들려고 해도. 만들수 잇는 역량이 없음.
그렇게 제네시스와 n을 계속 만드는 현기 ㅋㅋㅋㅋ 포뮬러는 유지비가 현기 분기 수익이라 도전못함.
그렇구나
@@ilidlleisill 우리나라에 스포츠카는 안 나올듯 아 200대 한정 컨셉카 3억짜리 허세충들이 과시하는 N비전74는 스포츠카 아님 ㅋㅋㅋ
포르쉐가 그래서 큰결단내리고 카이엔과 파나메라를 만들었쥬 근데 사람들은 비난했지 스포츠카를 안만들어??? 포르쉐가 가오떨어지게?? 니들이 사줄꺼임 스포츠카?
@@ilidlleisill 차알못인데 포뮬러가 뭐임?
엔씨 는 애시당초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 하는 1인 입니다
나두~~엔씨 망하길 빕니다
나두 개쳐망하길..차라리 강원랜드로 가라
엔씨는망할수밖에읍음ㅋㅋ
ㅇㅈ 폐업해야합니다.
맞습니다.
NC다니는 사람들 중에 거의 공무원 마인드도 많음.
개발 참여를 7개나 했는데 런칭한 게임은 한개. 그래도 월급 잘나오고 승진 잘하고.
보너스 받고 돈 잘범.
7개 참여해서 1개 런칭이 크게 이상한건 아닙니다... 원래 게임 개발이라는게 개발도중 자주 폐기됩니다
뭐 얼마나 대단한 게임이길래. 스텔라 스텔라하는지 궁굼해서 플스 지르고 해봤는데;; 와...국산 게임 안죽었네 소리 나올 만 하드라...'데빌메이크라이' 처음 할 때 황홀했던 느낌이었음
국산게임 안 죽었네가 아니라 죽어 있던거 살린거지
죽었었음
@@user-sr1ki7oh9v그래도 작년엔 p의 거짓, 다이버 있었음. 명맥 조금씩 이어지고 있어지
관속에 처박혀서 그대로 끝날꺼였는데 사자소생시킨거나 다름없음
@@user-sr1ki7oh9v ㄹㅇ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엔씨는 인력부터 다 날려야함. 프롬도 직원수가 500인데 쟤넨 뭐 ㅈ빤다고 직원이 5천명이냐, 직원 1인당 비용도 1억이 넘던데 쟤넨 숨만쉬어도 연간 5000억씩 들어가니 리니지같은 과금모델아니면 회사유지가안됨
프롬은 블랙기업아님? ㅋㅋㅋ
프롬을 비롯한 여러 일본 게임 회사는 블랙으로 유명하죠 ㅋㅋㅋㅋㅋ 캡콤도 그렇고
프롬은 블랙기업이에요 개발자들이 인권조차 안지켜지는 기업입니다. 야근은 필수에 주말에도 출근해야하고 돈도 그렇게 많이 못 벌어요
5000명이나 있으면서 고객과 소통하는 고객센터는 부산에 있고
문의할일있어서 전화하려고하니 해당건은 이메일 상담밖에 안된다고해서
문의했더니 받는데 정확히 3일인가 걸리고
처리까지 2주정도걸림......
이게 국내최대규모 게임사의 서비스인가
학을 떼고 접은기억이 있음
프롬은 지금에서 천명은 더 늘려야하는데요? 진짜 전세계 메이저 게임회사 통틀어 인력 갈아넣는 크런치 끝판왕임
도박의 흥분과 쾌감의 흥분은 다르니... 서로 이념이 안 맞지..
정말 좋은 말이야. 돈이 많으면 명예를 쫒아야한다는 말.
돈이 그렇게나 많은데 여전히 돈과 권력만 따라다니는 건 한심한 크기의 그릇을 가졌다는 증거지.
권력과 명예를 동일시하는 마인드라는 뜻이고, 그건 그 인간의 한계를 여실히 보여주는 거지.
하긴, 자아성찰을 끝냈을 경우도 있겠네. 자신은 명예를 추구할 능력이 없다고 깨닫고 저러는 걸 수도...
대부분의 사람은 적게 일하고 많이 벌고 싶어하고 회사도 마찬가지
일에 열정있는 직원은 구하기 힘들고
재밌는 게임을 만드는 게임회사도 귀한 이유
시프트업 곧 상장하는데 상장하고 나면 계속 스텔라 같은 게임 나오려나 확신할 수가 없다
주주들은 당연히 수익이 많이 나길 원하는데
게이머는 소비자고 소비자의 이익은 생산자의 이익에 반하는 경우가 많다.
같이 가려면 소비자가 미치던가 생산자가 미쳐야 되는데
지금 시프트업은 미쳐서 재밌는 게임을 만들었는데 정상적인 주주들이 많아지면 정상적인 회사가 될 확률이 높다.
게임회사는 주주가 많아지면 대부분 재미없어진다.
재미를 파는 회사가 재미가 중요한지 회사가 중요한지 따지게 됨
그놈의 주주들은 어디나 문제죠. 장기적 성장, 발전보다는 눈 앞의 수익이 최우선인 경우가 많으니. 꾸준히 투자하고 미래를 바라봐야 든든한 기반이 자리잡는건데.
이번에 나온 TL이 호응을 받지 못한이유는 게임을 개발하는 내내 사내 내부 테스트만 죽어라 했음
이게 제일 큰 문제인게 내부테스트를 해서 거기서 안 좋은 소리가 나올수가 없음
서로 물리고 물려있는 사이인데 안 좋은 소리를 객관적으로 말해줄 사람이 있을지 그리고
개발자들이 유저적 마인드에서 게임을 평가 할수가없음 보는 관점이나 같은걸 봐도 개발자
마인드하고 게이머 마인드는 차이가 있음
같은걸 보고 해도 느껴지는게 게임 개발진들이 해봤을때 와 게임을 하는 일반 게이머들이
느껴지는게 아예 다름 결국에는 게이머들 지갑을 열어야 하는 입장인데
테스트를 왜 내부 테스트를 하는지 모르겠고 모바일 게임만 죽어라 만들고 리니지만 재탕하느라
요즘 트렌드나 유저들이 원하는 성향을 모르겠다면 개발 하면서 중간에 한번씩 FGT든 CBT든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게임 개발 방향성도 좀더 좋은 쪽으로 바꾸고 하면서 개발이 되어서
나와도 성공할까 말까인데 TL은 그런게 너무 부족 했음
예전에는 돈이 안되서 안만드는줄 알았는데 이제 기술력이 중국에도 따라잡혔고 못만드는거 같네
시프트업이 할 정돈데? nc말고도 넥슨, 크래프톤, 네오위즈 등 있으니까
@@unvoid7424 그 시프트업도 소니 기술 지원 많이 받아가면서 만들긴 함
기술력 뭐라해도 또 돈들이면 못만들것도 아님요 스텔라블레이드를 뭐 어디서 만들었겠어요 문제는 승인이 안난다는거저 승인나서 돈들이고 개발자 영입하면 되요 뭐 스텔라 불레이드 만든개발자들이 웜래 쉬프트업에 있었나요 없었어요 쉬프트업 전작들 보면 게임 퀄이 엄청나냐? 그것도 아니잖아요.중요한건 회사에서 투자할 생각이 있고 그걸 만들게 허락하고 밀어주냐 그거임
스텔라블레이드 전에 소울라이크 달
ㄴ대서도 나왔잖아요 p의 거짓 기술력의 문제가 아님
@@sonsungwoong 그쵸 마음만 있다면 투자를 해서라도 만들수는 있을듯 문제는 만드는데 오래걸리고 돈도안된다고 노친네들이 승인을 안해줄듯
마피아도 자선사업하는척, 조폭도 대외적으로는 건설업하는척 연기라도 하는데 엔씨는 최소한의 자기 포장하는 성의도 없이 지난 20년을 린저씨들 등골만 빼먹는데 올인했으니 답이없지
애초에 연간 천억정도 투자해서 현질없는 콘솔이나 패키지 게임 개발하는 인력도 키웠어야지.
그래야 우리 엔씨는 리니지로 돈만 버는게 아닙니다. 다양한 게임개발에 진심입니다~ 여론 조작이라도 가능했지
돈 한푼 못벌지라도 마케팅이나 기업 이미지 쇄신 효과만으로도 천억가치는 충분히 했을듯
또 10년 정도 하면 성공작도 나왔을테고~
근데 콘솔게임이 스텔라블레이드, 엘든링, 다크소울, 폴아웃, 피구라같은 겜만있는것도아니고
언더테일,스타듀벨리같은 1인 개발부터 펠월드같이 저예산으로 떡상한 겜도 많은데,
예시를 최고점으로만 잡고 직원 월급줄돈도 안나온다 이러는건 게임성으로 승부볼 생각은 이미 사라져보임...
겉만 웅장하고 화려하게 포장해놓고 안은 리니지로 채워넣는 그런느낌같달까.
제가 스블하다가 맘에 들어서 니케도 해본 사람입니다
니케도 생각보다 엄청 잘만들었어요
그냥 젖보똥게임인줄 알았는데 스토리가 굉장히 재밌어요 스토리만 보면 스블보다 나은듯
시프트업 기대되는 회사입니다
전 니케에서 오히려 스블 따라간 케이스인데 니케도 진짜 잘만든 게임입니다. 인정해야함 싶업 겜잘만드는거
인정.
저도 그런 이유로 이번에 니케 시작했는데 스토리가 어우..
스블 스토리보다 니케 만우절 스토리가 더 나을 정도임.
스토리는 스텔라 블레이드보다 니케가 더 좋아요. 창세기전3 시나리오 작가가 만든 느낌 창세기전3 파트2도 스토리 잘 만든 편이라.
왜 니케랑 스블이 스토리 퀄러티 차이가 나는가.
1. 니케 스토리 작가랑 스블 스토리 작가가 다르다
2. 김형태왈, 스블은 스토리를 보수적으로 만들었고(다른 말로 무난하게.)
그 스토리마저도 게임 진행 속도를 걱정해서 많이 걷어냈다.
차후에 너무 많이 걷어낸 거 같다고 인정했다.
3. 모바일 게임의 스토리 진행과 콘솔 게임의 스토리 진행은 아무래도 다르다.
4. 성우들의 연기 디렉팅 문제. 이건 뭐 너무 할말이 많아서 가볍게만.
5. 김형태는 비쥬얼리스트다. 즉, 비쥬얼리스트들은 서사에 약한 경향이 있다.
이들은 비쥬얼로 스토리를 전달하는 성향이 강하다. 대표적인 게 잭 스나이더 같은 감독.
보편적인 서사 진행을 만드는데는 약점이 있다. 예를 들어 비쥬얼리스트는
하나의 장면을 가지고 머릿속에 여러가지 스토리를 그려낸다. 그러나 그 장면은
비쥬얼리스트가 아닌 사람에게는 그냥 장면일 뿐이다. 자신의 머리속에 있는 이야기들이
하나의 장면으로 담기지만, 문제는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이해할거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중요한건 엔씨에서 진짜로 게임개발을 하고싶어하는 능력자들은 전부 탈출했고 지금은 타성에 젖은 회사원들만 남아서 불가능 하다는거임. 엔씨가 그럴듯한 게임을 만드는건 현재는 불가능
일본 파칭코 시장이 얼만 줄 아나?? 22조엔이다. 자동차 산업과 맞먹는다. NC는 이걸 목표로 해야한다. NC는 게임이 아니라 겜블을 만드는 회사가 되어야 한다. 이미 한국식 파칭코 시장을 열지 않았는가?? 괜히 게임 만든다고 깝치지말고 파칭코를 더 잘 만들 생각을 해야한다. 아이템거래가 눈꼴시려워도 아이템 판매만 자유롭게 할 수 있으면 완벽한 파칭코 회사가 되는거다 NC! 한국의 파칭코가 되어라! NC!
일단 여태 행보 보면 결국 쓰론 머시기도 그렇게 된 거 보니 승인이 절대 안 떨어질 거 같고
만약 어찌저찌 승인이 난다 해도 결국 수익에 대한 입김이 들어가서 게임 개판 쳐질 거 같고
그냥 이렇게 수익만 좇으면서 회사 운영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저런 회사라도 업계 탑급이니 직원들이야 돈 받고 이력서에 엔씨 쓸 수 있으니 잘릴 때 혹은 이직 시즌 올 때까지 좋게 좋게 버티시고
한때 업계 최고가 모이던 곳이 NC였는데 리니지만 만들다가 떠날 사람은 떠나고 남은 사람은 거기에 이미 쩌들었음. 김택진을 비롯한 경영진이 바뀌지 않는 이상 NC가 바뀔리가 없지
니어 오토마타 시리즈를 보세요.. 비록 게임 판매량은 예전만 못할지는 모르나 캐릭터 ip에 대해서는 게임업계에서 순위를 다툴 정도로 가치가 높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아는, 모르는 게임들과의 콜라보로 꾸준하게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독톡히 하고 있습니다.
만약 니어 오토마타2가 나올 경우와 티엘2가 나올때, 어디가 더 유저가 많이 몰려들고 수익을 더 많이 벌어줄까요? 답은 아시시라 생각합니다.
아울러 스텔라 블레이드를 시작으로 krpg의 새로운 지평이 열리기를 진심으로 기원해봅니다.
사람들이 니어 오토마타 만 생각하는데 원래 니어 오토 마타 전에 같은 세계관인
드래그 온 드라군 3부작이 있었음. 1편은 무난한 수작이었고 2, 3편을 말아먹었지.
니어 만든 제작자임. 니어가 혜성처럼 뜬금 없이 등장한게 아니라 이미 3개의 게임을 만들어보고
나온거라는 거.
저는 형님의 블라인드 탐방 좋아합니다
엔씨가 저런걸 안 만드는 이유는 여전히 bj라면서 한 달에 수천만원 억씩 리니지에 쓰고 있거든. 10만원짜리 만들면 뭐해 큰손이니 랭커니 bj니 하는 애들이 월 억은 우숩게 쓰는데 즉 사주는 놈들이 있으니 그렇게 그냥 하는거고 사주는 놈x이 병x이다.
행님 엔씨 동양스타일 게임 프로젝트e도 접었대요 ㅋㅋㅋㅋ 역시그럼그렇지 진짜 주주달래기용 영상이었나봐
문제는 엔씨가 시니어급 구하는게 쉽지 않아 뵈긴 함 들리는 얘기론 시니어급 개발자, 기획자들은 엔씨로 이직 안하려고 한다함 완전 군대라고ㅋㅋㅋㅋ
누군 아이고배야 아이고배야 ~ 하고 있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NC 소프트 협력사 면접 보러 예전에 갔는데 진짜 회사가 너무 크고 너무 인력이 많다고 느끼긴함. 고작 리니지 찍어내면서 저렇게 인력이 많이 필요하다고?
지금 딱 nc를 개인으로 생각하자면, 정확하진 않지만 주식, 코인으로 떼 돈 번 케이스인거지.
이미 빠르게 큰 돈을 벌어봤고, 나름 그쪽 노하우도 있어서 이젠 노동을 해서 대가를 받는 것에 대해 거부감이 큼.
그런데 코인, 주식에 점점 물리는 시점이 오고 다시 정상적인 일을 해볼까 고민도 해보지만, 같은 나이대 사람들에 비해 경력, 실력이 한참 모자라서 도전을 못하게 됨.
그리고 악순환
블소개발진 분이 시프트업 창업햇을정도면 윗선의압박이 얼마나 심했으면 썩은부위는 도려내면서 회사를 운영해야하는데
그썩은 부위가 윗선이니 이모양이 된듯
횬타이포함 블소 초창기개발진 가서만든게 스텔라 블레이드니...엔시는 여기저기 말이 많이나오는거 보면 공통적으로 '오너와 가족경영'이 문제가 심한듯 보이네.
아직 센터님은 '니케'가 나온지 1년만에 1조 넘은걸 모르셨나봄 간단히 이미 잘나가는겜중 하나가되었죠.
데차는.... 그런겜이 있었나행 당함 ㅋㅋㅋㅋ
데스티니 차일드가... 기록말살형 당한건 안타깝지만 처녀작이라고 해도 퀄리티가 좋진 않았죠 ㄱ-;;
물론 블랙기업 스타일로 강제 종료한건 욕을 먹어도 할 말이 없지만 수명 자체는 애저녁에 끝났었으니 도려낸 거라 봅니다.
업계 비 관련자인데 이 유툽보면서 느낀점은 그냥 오너가 무능하네 회사가 성장한것도 시대를 잘 타고 낫고 주변에 실력있는 사람들에 다 밀어 줬을듯 싶다
아니 그래픽 쪼가리 도박아이템 만드는데 직원이 4000명이라고ㅋㅋㅋㅋㅋㅋ
결국 실력있는 사람들은 시프트 업으로 다 갔다는 건가!!! ㅋㅋㅋ
보니까 엔씨도 사업 감축 한다고 내부에서 권고사직 시키고 있던 직원들도 짤라내는 마당이라 아마 많이 힘들겁니다 우리가 알던 엔씨는 10년전 엔씨일겁니다 그리고 기업이 이윤을 추구해야하는건 당연하긴한데 어떻게 버느냐도 굉장히 중요한거같습니다 유저 갈아서 돈벌면 유저들한테 원망 받기 쉽지만 게임을 잘만들어서 버는 돈은 오래가기도 하거니와 로아 처럼 게임 개발자랑 유저끼리의 유대감도 생기는 겁니다 코로나때 개발자들 힘들다고 커피트럭 보낸것처럼 말이죠 그래서 엔씨도 잘못된 방법으로 돈을 벌었을때 미리 리스크 관리를 했었거나 그도 아니면 십년이상 공을 들여서 글로벌로 활로를 열였어야 했는데 둘다 실패했죠 그러니 최고가 100만원대 육박하다가 10만원대로 개박살 난게 아닌가 싶습니다 엔씨 직원들도 안타까운게 내가 그만두고 싶어도 20만원대로 직원가로 투자해놓은 돈이 있는데 그걸 엎어 버릴수없으니 미칠 노릇일겁니다 반면에 시프트업 김형태디렉터는 지금의 스텔라 블레이드의 흥행으로 뭐든 해도 될겁니다 콜라보를 해도 되고 굿즈도 조만간 ost포함 해서 준비 하고있다 하니 이젠 탄탄대로 일겁니다
호주에 살 때 카지노에 놀러간 적이 있지요. 대부분 할머니 할아버지들만 있었고, 초점없는 눈으로 슬롯머신 레버를 연신 당기고 있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이미 NC는 사업부가 장악하고 제작부는 힘이 없어서
그런거 만들 기술력이 없음ㅋㅋ
하려고 해도 이미 사람이 없어..
진짜 엔씨랑 넷마블은 돈벌어서 어따쓰냐? 이 생각밖에 안들긴함 넥슨은 그나마 이것저것 많이 만들고 다양한 노력 하려고하는데 엔씨랑 넷마블은 아웃풋이 리니지밖에 없으니 답답할 노릇
넷마블은 지급수수료(로열티 비슷한거)로 매년 1조 써요ㅋㅋㅋㅋㅋ 영업익 잠식수준
넷마블은 로열티랑 광고 선전비 등등 다 따지니깐 오히려 영업이익은 적자더라구요 넷마블은 이번에 나혼렙이 해줘야 살아날 거 같은데 지금까지는 살아날 기미가 보이긴 하더군요
리니지 라이브 서비스 운영이 돈 많이 듭니다 BM연구개발비도 무지막지할꺼예요 그냥 데이터 쪼가리지만 이걸 얼마에 양은 어느정도 어느시점에 팔지 전략 짜고 파는데 nc는 진짜 악마같이 사람 심리 공략하거든요 이거 다 경제학이나 수학적으로 뛰어난 인재들이나 가능한거
@@porori1703게임회사가 게임개발보다 bm연구에 더 공들이는게 참...
애초에 nc는 온라인으로 시작한 기업이라 콘솔이란 패키지는 시도조차 못한다고 봅니다 G식백과 nc편에서도 김택진은 그냥 우리잘하는거나 하자라는 마인드가 크지 이미 덩치가 커진 김택진이 다른 장르의 도전은 자기도 실패할거라는걸 알고있을겁니다
엔씨소프트 직원수가 엄청나게 많은게 문제죠 (5천명), (엘든링 프롬소프트웨어도 직원수가 400명), 호요버스 회사직원도 5천명 mmorpg 는 유지관리, 서버관리, 컨텐츠 업데이트 등등 어마어마한 인력이 필요하죠. 이거 다 먹여살릴려면 콘솔 게임으로 불가능할껍니다. 그래서 악순환의 반복, 캡콤도 3천명으로 꽤 많은데., 캡콤에서 나오는 패키지 게임이 다양잖아요. 스텔라 블레이드 골드행 사진보면 개발진 200명내외라는거 실제로 엔딩때 스탭롤 올라가는거 보면 개발인원인 생각보다 별로 없다는거 (그외 마케팅이나 제휴 관련), 아예 mmorpg 게임 2개만 몰빵하고 나머지는 패키지 사업부로 가는게 낫죠. 그리고 스텔라 블레이드 흥행해서 피겨 발매해달라고 해외에서 난리임 ㅋㅋ
택진이가 정말 게임을 잘 알아서 엔씨가 만들어진게 아니야 선점효과와 그 효과에 따라오는 인재들에 의해 반짝했던거지 결국 자기 급에 맞게 추락할거임
솔직히 리니지보다 디아블로가 훨씬더 재밌음
근데 게임계쪽에있어보이면 생각보다 게임을 사랑한다고 잘만드는것도 아닙니다. 이것저것 다넣으려다 망하는케이스도 많고 투자자가 입김덕에 성공하는 케이스들도많습니다. 엔씨의경우해당되능 말은 아닙니다만..
최악의 시나리오.. 이번에 슈퍼계정 발견이 된다고 가정했을때... 그 여파가 엄청날겁니다.. 결국 야구단도 그 돈으로 운영하는거냐 까지 엄청나게 시끄러워질듯.. 아직 모르는거지만..
뽑기 초창기에 횡금알 낳는 거위에 배갈랐다고 유저들이 얘기했음
게임 아이템이 돈이돼서 유저들이 모이는 구조였는데 엔씨에서 직접 아이템을 팔아서 유저를 게임 할 수 없게 만들어 떠나가게 만들어버림
NC 이야기 잘봤습니다. 영상과 댓글 쭈욱 보니까 이제 리니지 라이크 장르가 저물어가는 사양 게임이 되가고 있다는게 느껴지네요. NC 뿐만 아니라 나머지 한국 개발사들에게도 위기가 찾아올 듯. 하긴 이제 게임사도 세대 교체 할 때가 되긴 한 듯.
직장인의 시점에서 풀이해주시니까 납득이 되는 부문이 많네요.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개발이라는 게 그냥 어중이떠중이 머릿수 모으고 위에다 보고 잘하는 사람 한 명 앉혀놓고 시간이랑 예산 좀 주면 결과물 툭툭 나오는 게 아님 ㅋㅋㅋ 이런 건 엔씨가 도가 튼 리니지라이크류 게임에나 통하는 방식이고
게임회사가 게임을 안만들고 카지노를 만들었으니 댓가를 치러야지
살면서 엔씨깸 손 안대본게 자랑스럽다
소신발언 하자면 스텔라 같은 PC에 물들지 않은 게임이 전세계적으로 거의 없음.
요즘 메이저 개발사 주인공은 흑인, 뚱뚱한 여자, 장애인, 무조건 이중 하나 들어가야 하는데
한국은 개발력도 개발력이지만 이런 언PC함을 무기로 내세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엔씨에서 블소라는 갓게임을 만드는데 7년 이상 걸렸습니다.
중간에 아이온의 흥행이 없었으면 걍 어정쩡한 게임으로 나왔을터였는데 말이죠.
이미 성공의 모든 조건을 가지고 있지만 어떻게 어떤식으로 게임을 만들어야 되는지 잘모르는거 같습니다.
아직도 충분히 가능하지만 뭐 어쩌겠습니까? 모르면 맞아야지.
진즉에 사라졌어야 할 회사가 시대를 잘타고나서 모바일 게임 광풍으로 목숨 연명한거지.
블라인드 재미있네요 ㅎㅎ 엔씨 직원인지 퇴직자인지는 몰라도 일침하는거보니 회사상황에 저분들이 더 관심 많은듯
솔직히 엔씨 뿐만이 아니야.. 엔씨가 돈 때문에 욕먹지만.. 그거 빼면.. 다른 회사도 상황은 똑같음.. 능력 없는 애들이 학벌이나 고인물 되가지고 한자리 잡고.. 아는 것도 없으면서 지가 다 결정을 해버림.
김형태야 큰 그림 그릴 줄 알고 더구나 플랫폼이 콘솔 페키지니까.. 그나마 이렇게 나왔지... 솔직히 김형태도 일반 온라인 겜 만들었으면 똑~~같이 답 없었을꺼임. 그만큼 온라인 MMOMPG 게임은 유저층의 눈이 너무 올라가 있고, 그걸 충족 시키는건 거의 불가능 수준까지가 이르렀잖아.. (유저가 기획자 빙이 되가지고 겜 까는 판국이잖아.. 유저가 하라는대로 한다고 게임이 재미있어지거나 좋아지는 것도 아니고.. )
비록 콘솔이 수익성에 대한 보증이 없어서 아직 불모지인 한국에서 시도 하는게 어려워서 그렇치.. 만들기는 훨~~~~씬 쉽고 편함. 꼭 패키지라고 '라오어'나 '언차', '헬다2' 처럼 대단한 기술이 들어가야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스텔라처럼 스토리 있고 즐길수 있는 겜만들어도 된다고 봄..
90년대 처럼 불법 복제 돌리던 시대도 아니고, 이번 계기로 제작 부담 버리고, 다양한 이야기를 즐길 수 있는 진짜 겜돌이 같은 패키지 겜이 나왔으면 좋겠다. 언제 부터 겜이 뽑기였냐..
패키지 겜은 영상으로 보면 영화 같은거잖아. 12시간이상의 플레이 타임 제공하고, 재미있게 한편 잘 즐기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생각됨. 온라인까지 들어가주면 더 좋은거고..
그래서 엔씨 주식은 100% 오른다.. ㅎㅁㅎ;; 근데 못 사겠다.. 나중에 또 후회하겠지.. ㅠㅠ
게임을 만들고 싶은 사람들이 위에 없어서 그런거지..
관리자가 되고 회사경영에 집중하게 되면
사고방식들이 굳어지는데
한번 성공을 맛보면 그게 절대적 지침이 되고,
자신의 프라이드랑 동일시 되어서 이건 포기할 수 없게됨.
자신을 부정하게 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함.. 한가지만 주구장창 외치는 임원들 보면..
유연한 사람이 위에 있어야 하는데
그냥 전형적인 내가 제일 잘났다 라고 생각하는 CEO/임원들 덕에 다같이 침몰하는거 같음
TL보면 알잖아영 ㅎㅎ 게다가 회사가 커질수록 위험성을 줄이기 위해 시장을 다각화하는데 레드 오션중에 레드오션인 리니지 라이크류로 계속 버틸 수 없을텐데 다른 장르의 게임을 개발할 능력도 의지도 없으니 회사의 미래가치를 평가하는 주식이 고모냥 고꼴일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몸(회사이미지)팔아서 돈 맛 본 자(그회사)는 못 돌아오지
실제 유능한 개발자들은 엔씨를 탈출한지 오래입니다
십수년전에 엔씨 위기일때 희망퇴직으로 유능한 프로젝트참여자들이 대거 퇴사했고 그 이후 사업부가 게임개발에 직접관여하면서 자기들이 만들고 싶어했던 게임이 변질되는것을 보고 퇴사한 사람들이 적지 않아요...
지금 엔씨는 브랜드때문에 겨우 버티는거지...
그게 없었으면 진작에 세월에 사라졌을 게임사예요
5천이면 진짜 많은건데. 저번에도 댓글 달았는데 이거 진짜 많은거임. 개발력이 없을수 없어요.
이 인원중 절반만 개발자라도 진짜 어마어마한거. 제가 직원 몇백명 회사다니는데도 어마어마함. 인원이 많으니 인재도 많음.
이게 개발력 없다는건 회사굴러가는걸 모르는거.
문제는 그게 아니라 임원직들이 생각이 없거나. 아님 진짜 정치질때문이거나 이러나 저러나 김택진이 문제지 이샊이만 바껴도 나올걸
보통 도박게임 만들면 회사만 욕하지? 근데 이쯤되면 거기 일하는 직원들도 모두 한통속이고 공범들이란걸 알아야 함
확률형 도박게임. 그 확률마저 조작해서 사기치고도 처벌을 받지 않는 이상한 나라
도박 확률 게임 만드는 회사에 일하는 인간들은 무조건 걸러라 문돼조폭만 걸러야 하는게 아니라 저런 쓰레기 게임 만들어서 사기치는데 일조한 인간들도 무조건 걸러야 한다
NC만 진작에 사라졌다면 리니지라이크 라는 용어도 없었을텐데...
엔씨학과 명예교수 센터형ㅅㅅ
블라리뷰 맛깔나네용,
리니지는 거의 안해봣지만, 아이온2 나오면 해볼생각임ㅎ.ㅎ
전성기 블소만들던 시절 엔씨는 가능성 있었지 근데 그걸 리니지로 돈땡기는거보고 눈돌아가서 걷어차버렸잖아 그게 사실은 미래를 팔아서 얻은 돈이었단걸 모르고말이야
사실 김형태가 nc의 가능성과 미래 그 자체였는데 마음에 안든다고 내쳐버렸으니..
정치 잘못하면 죽어나자빠지는게 세상 이치..
난 쿠팡만 하는데 주변에서 태무 알리
괜찮다고 해보라함,,
그거 중국꺼 아니야?그래서 안함
내 머리속 차이나 이미지는 뭘해도
안바낄 만큼 이미 각인됨,,,
앤싀가 예전에 영광을 다시 찾기보단
일본에서 삼성폰이 1위하는게 빠를듯,,,,,
테무 알리 물건은 구리더라도 최소한 물건 자체는 남지만 엔씨의 상품은 데이터 쪼가리라는걸 생각하면 더 최악임
그냥 도전이 두려운거지 뭘... 조직이 도전을 무서워하게 되면 서서히 죽어가는 수밖에 습니다.
인텔도 저 야랄 몇년 하다가 AMD에 따이고, 엔비디아에 따이고 서서히 숨져가다가 근래 다시 도전 시작...
게임을 잘만들고 거기다 bm을 끼워팔기했어야하는데 bm을 먼저잡고 게임만드는 느낌
엔시 기술력 좋은팀 있음. 다만 게임 회시 조직구조든 인력이든 생태계가 리니지에
맞게 구성되어버려서 바뀌기가 쉽지않음. 유연하지 않은 나이대가 되어버린 구성원도 많고
구닥다리 리니지 시스템에서 그래픽만 발전해왔고 이제 그래픽도 고점을 찍었으니 돌아보니 죄다 퇴화되어 남은게 게이머들 손가락질 만 남았음
TL도 박살나서 영웅장비 주머니 출석으로 뿌리고 캐시코스튬 배들패스 그리고 파던만 주구장창 만들어 내는중
영웅도 1성 2성 등급 나누고 ㅎㅎ
리니지가 성공했던건 진짜 아다리 잘 맞았던거지
1998년에 나온 겜 인데 그때 국산 온라인 게임 제대로 있지도 않고
오락실 시대 말기쯤임 그후 나온 온라인 겜들도 대부분 2000년도 초반 이었으니
이미 3~4년동안 자리 제대로 잡았던 거지
시대를 정말 잘탐 필드PK라는것도 사람들한테 큰 흥미를 얻었고
근데 그런 회사가 이제 돈돈돈 거린지 오래 됐고 게임이 아닌 도박만 만들고 있음
시프트 업이 스텔라 블레이드 만들동안
엔씨가 한건 트릭스터 TL같은 또 다른 도박겜 만든거임
둘다 대차게 말아 먹었지 특히 TL은 거의 야심작 으로 냇지만 엔씨겜 이제 누가 함
PC리니지 정액제 시절급 과금 요소+갓겜 이면 몰라도 이제 리니지BM은 안됨
유저들은 이제 리니지BM 따위 안함 추억 보정도 끝났음
이정도까지 왔는데도 몇천 몇억 써가면서 하는 애들은 뭐...할말없음
당장 내일이 없는 올드 온라인 게임들이나 저런식으로 운영하지
엔씨가 미래에도 살아 남으려면 지금처럼 하면 안됨
이제 남은 아이피 아이온밖에 없는데 그것도 리니지M,TL식으로 낸다?
그땐 진짜 끝장임
정신 차려서 아이온 제대로 내고 운영 잘하면서
AAA급 신작 게임을 내야 정신 차렸네 소리 들을수 있지
리니지 라이크 로 계속 간다? 걍 나락 확정임
사람들은 엔씨가 만든 게임에 열광한게 아님
리니지 라는 게임의 추억에 열광 한거지
원래 엔씨는 나름 재미있는 게임을 적당한가격에 서비스하는 괜찮은 회사였다 그게 무너지기 시작한게 넥슨이랑 합첬다가 떨어져 나온 이후였음 그때부터 인게임 과금이 하나 둘씩 나오기 시작햤지.... 심지어 정액요금 받아처먹으면서 ㅋㅋㅋ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 이지만 AAA급 찍으려면 약간의 열정페이 정도는 필요 한거 같긴함 내가 정말 하고 싶은거 색다른 경험 하고 배우며 즐기면서 일한다? 같은 가면 갈수록 개발자들 연봉은 올라가는데 그거 다 맞춰서 챙겨주기는 콘솔 로는 힘들 거 같음 가면 갈수록 해외 얘들도 요새 콘솔겜 왜 이러냐 말 많이 나오고 있고 별개로 진짜 엔씨는 기적적으로 개발 했다 해도 아이온 블소 같은거 보면 오래 못 갈거 같긴함
NC욕할게 아님... 그런 x같은 게임을 만들어도 열심히 해주는 호구들이 문제임. 고객이 아니고 호구로 만들었는데도 좋다고 돈을 상납하고 있음.
ㄴㄴ 그건아님 그런류의 겜임을 하면서 만족 할 수밖에 없는 환경에 있는사람들임 그걸 타겟팅 한거고
개저씨라 욕해도 걔들이 님처럼 시간도 체력도 널널한 사람들이아님 ㅡㅡ
유저의 취향을 문제 삼으면 그건 님 생각이 짧은거임
그런 유저를 타겟한 엔씨도 잘했다면 잘한거임
문제는 그렇게 벌어들인 수익을 도박장만드는데 전부 들어가는게 문제인거임.. 꾸준하게 신규게임 개발에 투자했으면 두마리 토끼잡을 수 있었는데....
욕할게 아닌건 아님
하는놈이 더 문제다 라는말만큼 멍청한말이 없음
하는놈도 문제긴하지만 이렇게 만든놈이 제일 문제인거지
마약,도박등 중독성있는것들을 만든놈이 문제지 거기에 호기심에 시작했다가 빠져버린 사람들 '도' 문제가 될순있으나 원초적인 문제는 아니란거지
손가락박고 지탄받아야될 대상은 여전히 제공자다
@@mukspear5558 만든놈도 문제지만 하는놈도 잘못이없냐? 그건 아니지 ㅋㅋ 유저들 책임도 없는건 아님
글로벌 갓겜을 만들어 본적이 없다는게 팩트 아닌가 엔시가 만든 게임이 동아시아 벗어나서 성공한적이 있나 ?
전 엔씨 직원이였습니다. 엔씨는 블소때 말고는 그후는 게임을 만든게 아니고 돈벌이만 만든거 같습니다. 이미 엔씨는 회복하기 힘들다고 보이내여
기업이미지가 이렇게 까지 박살날수 있나 싶네 ㅋㅋㅋㅋ
누군가가 두회사를 까기 시작한다면
유저들 모두가 그 누군가에 합세해서 엔씨를 같이 깔거고
시프트업은 전세계유저들이 죽창들고 일어나서 막아줄거 같음
매번 말하지만, 엔씨 자금력도 충분한 게임사인데,
투트랙으로 가면 충분함.
메인 개발팀이 AAA급 콘솔 게임 출시해서 새로운 IP 만들어내고
모바일팀이 성공한 IP 바탕으로 리니지라이크 만들어서 돈 빨면 됨.
그러면 콘솔 유저들은 콘솔만 하다가도 애정으로 리니지라이크 게임까지 유입될수도 있고,
설사 안되더라도, 새로운IP가 차곡차곡 쌓이면 언제든지 리니지라이크 찍어낼 수 있잖아.
자금력이랑 무관함. 태도의 문제. 애초에 AAA 만들 여력이 없는게 아니라 리니지만들면 훨씬적게들여서 훨씬 많이버는데 왜함? 이런마인드인거지. 리니지에서 환불이나 대처에 진짜 소극적이고 기만적인거보면 그냥 돈미새라 그런거지. 여력문제가 아님ㅋㅋ 린저씨들 다 사망할 때 까지는 굳이 기조 바뀔까요? 그냥 해외 린저씨를 찾는게 더 낫다고 생각할겁니다. 그래서 W든 TL이든 자꾸 글로벌 리니지 만드는거고... 모르죠. 결국은 서구권에 먹히는 리니지를 만들어낼지도?
의지만 있으면 만들 수 있지 개발력이야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 돈 많이주고 데려오면 땡임. 걍 엔씨 자체 기본 마인드가 틀려먹어서 안 됨. 게임회사가 아니라 진짜 도박회사임 게임은 껍데기일 뿐
NC는 창립하고 단 한번도 게임을 만든적이 없다.도박장만 만들어댔지.NC는 게임회사가 아니야.
부가티가 팔면 팔수록 적자가 나는 차량임 근대 시리즈가 개속 나오고 투자도 개속 받음 왜냐
새 차가 출시 되고 팔리면 적자는 날지언정 브랜드 가치는 개속 올라가거든
단순히 수익을 내려고 만드는게 아니라 기업 이미지 세탁을 위해서 만들라는거지
리니지라이크로 벌어들인 돈을 게임개발투자금으로 사용하거나 사업부가 욕심을 내려놓고 개발부에게 양보해주었으면 유저들은 아무 말도 하지않음. 오히려 유저들이 기대하게 만들어서 돈을 쓰게 될 뿐. 어떤 팽귄씨는 니케에게 쓴 4천만원은 지금의 스텔라 블레이드을 개발하게 해준 자금이 되어서 아깝지 않다고 말함. 넥슨은 그런 늪에서 벗어나려고 발버등치고 있음.
이게 도박겜으로 돈을 많이 벌었으면 좀 게임다운 게임을 내놔야 하는데 주구장창 도박겜만 만드니 엔씨가 욕을 먹는 이유죠.
넥슨은 그래도 벌어들인 돈으로 다양한 시도를 하는데(성공한건 많이 없지만) 그에반해 엔씨는...
PC 블소까지는 그래도 게임은 진짜 잘만든다는 느낌인데 딱 김형태 나가고 나서부터 블소도 산으로 가더니...
그 이후로 피니지에도 정액제 없애고 캐시템이 나온걸로 알아요.
암튼 이젠 엔씨 개발력은 없다고 봄
김형태님 낭만있네
김형태님이 제작 참여한 블소도 초기에 완전 갓겜일때 딱 정액제만 했었고 나중에 엔씨가 리니지m으로 돈맛 보고나서 블소도 현질ㅈ망겜으로 점점 변해갔었던거같은데...
주식이 잠깐 올랐는데 회사에서 자사 주식을 매입해서 올랐다는게 들켰고 외면 받고있음
심지어 자사 주식을 소각 하는게 아니고 지분 확보를 위한 구매라고 합니다
야구단 창설 이후부터 급속도로 심각해졌음
블소도 아이온도 그때를 기점으로 미친 돈겜들이 되어버림
그전까지는 적당한 수준이었다면 그 후는 끔찍
형태님이 나온시점도 그때 쯤으로 알고 있는데
바다이야기 만드는 업체에다 다크소울 만들수 있냐 하는거
재미 있는 건 NC가 한참 잘 나갈때 스스로 겜회사가 아니다라고 한 적도 있긴하죠. 소프트웨어 회사라고 하면서 AI 투자하다가 사업 자체를 접어버렸죠
게임이라 크게 포괄적으로 표현하지만. 스포츠도 야구 농구 축구 다양하게 있듯이. 시프트업과 엔씨는 아예 분야가 틀린거 같아요. 엔씨는 솔직히 스텔라 같은 게임 못 만들죠. 안만들기도 하고요. 그냥 미련을 놓으세요....
솔직히 콘솔이나 스팀 게임으로 확장하면 스텔라 블레이드 보다 게임성이나 작품성이 뛰어난 게임들은 많죠. 스텔라 블레이드는 국산이라는거, 엔씨하고 대비되기 때문에 주목 받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엔씨가 린라 같은 게임 만들 수는 있죠. 근데 거기서 나온 돈으로 인력과 기술에 투자해사 게임 회사가 게임 다운 게임도 만들었다면 이미지가 이렇지는 않았을 겁니다. 엔씨는 이미 너무 많은 중요한 시간을 버렸네요.
도박인구는 항상 있어서 망하지는 않아요.
저정도면 쳐망하는게 맞다. 엔씨는.. 블라인드만 봐도 숨이 꽉꽉 막히네.
어떤장사든지 돈되는상품이 있고 돈안되는상품이있습니다.
음식장사는 돈이안되도 손님이 먼저 바글바글하면 손님이 손님을 불러옵니다.그안에서 조금씩 수익을 올리는거고..
안되는집은 꽁짜로 줘도 안된다는 말이 있는데
지금 엔씨가 안되려고 하니 과금싸게 해도 안되는거임.
다시 바닥부터 예전방식으로(정액제) 천천히 기업이미지를 바꿔야죠..
아이온2기다리고있긴하지만 아이온스킨에 리니지m과금모델이면 마지막남은 동아줄마저 끊어지는거겠죠.
저 개인적으론 한달 정액제 상품으로 나왔으면 하네요..자동사냥있고(늙고 시간없어서 손으로 하기 힘듬.)
방법이 없는건 아니죠. 리니지 같은 대표ip 몇개 남기고 자체 개발을 최대한 줄이고 AAA 개발사 퍼블리싱 위주로 체질을 개선하면 될텐데......그렇게 할리가 없지.....상황이 저모양인데도 리니지라이크만이 결국 진리라고 수뇌부는 아직도 확신하고 있다는데.
첫뽕맛을 못잊어서. 이젠 되돌릴수 없게 되었도다.
7:49 저건 검x사막도 그럼.......................
일단 엔시는 직원수가 4~5천명이나 되기때문에 인원을 지금인원수의 5분의 1 이하로 줄여야 스텔라같은게임을 만들여력이 생김.
1인당 연봉 1억씩만 잡아도 5천억이상이 순수익으로 잡혀야 본전임.
매출로 따지면 1년에 최소 1조원이상 매출 올려야 직원들 봉급을 대줄수있으니 도박리니지라이크가 안나올래야 안나올수가 없지
고스톱이나 포커는 룰이 간단해서 도박이지만 신규 유저 진입이 몇 백년 동안 꾸준히 이어짐.
리니지는 게임 비슷한 도박이지만, 이것저것 넣다보니 갈수록 복잡해지고 유저들의 인식도 시궁창이라 신규 유저 진입이...
오사카 놀러 가서 돌아오는날인 오늘 난바역에 있는 쇼핑몰에서 스텔라블레이드 일본판 사러 갔는데 PS5 코너에서 제일 메인으로 밀어주고 있었고 제품 품절 붙어 있었음. 제품 초인기라 구매 불가로 못사고 왔는데 국산콘솔게임 이렇게 인기끄는걸 보고 국뽕터짐. 엔씨의 도박게임과 스텔라블레이드는 차원이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