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자친구도 혹시..?😱 이런 모습이 보인다면 100% 입니다! 정신과의사 형제가 말하는 📌안전 이별📌이란? [양브로의 정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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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8 พ.ย. 2020
- #정신과 #연애상담 #안전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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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이 넘 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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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에 사람 함부로 들이지 말아야 해요
👍🏻
명심하겠습니다
그게 남친이든 그냥 친구든👍
진짜로
감사해요
열번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지만 그나무는 온전할까? 하는걸 본적있는데 한순간에 띵해지는 말이었음
와 ..소름
보통 스토커들이 나무 찍죠
대 공감!!!!!!!!!!!
안넘어가는사람 많음
@@alltime3006 맞아요
스토커들이 도끼 들고 나무 입장인 여자 열 번 찍으면
나무는 스토커 혐오스러워서 절대 안 넘어감
근데 나무가 심하게 손상입음...
좋아한다면서 상처입히는게 사랑임?
스토커들이 하는 짓은 사랑이 아니라 정신병이지... 정신질환 환자는 나쁜 게 아닌데 스토커 같이 가만있는 사람한테 해코지 하는 짐승들은 정신병자라고 욕 먹어도 모자라죠
평소엔 착하다가 술먹고 폭력적으로 변하는 사람도 거르세요. 술이 사람망치는게 아니라 그냥 본성이 그런사람이라는걸 술이 알려준겁니다.
술버릇이 고약한 경우에는 대부분 군대생활을 하면서 고쳐집니다. 개노릇 하다가는 고참한테 개맞듯이 얻어 맞으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술 마시고 개노릇을 한다면 해야 할 유일한 조치는 영원한 이별밖에 없습니다.
@@user-bq5mv6gb5h
군대있을때 잠시 군기들어 조심했다
제대하면 다시 원상복귀되더라구요
술버릇 안좋고 주정부리는사람도
무조건 걸러야됩니다
하하하 이건 맞는말인듯 ㅍㅎㅎ
인간....
쉽게 변하지않죠
그래서 인간입니다
심지어 그게 본성이 아니더라도 그꼴을 보면서 사귈 필요가 없음.....이미 그런 경험 한번한번이 사람 위축되게하고 망쳐버리니까 ㅠㅠ 제발 도망쳐 ㅠㅠ
아들 키울 때 잘 좀 키우자 애먼 남의 딸 망치지않게..
딸내미 남자보는 눈부터 기르게하시지요.
똥차 콜렉터마냥 겉멋만든 병신들만 줄줄히 엮이는건 여자쪽도 문제있는겁니다,
@@BJ-sl7cs 와 신박한 개소리당
@@user-es9nt7lg7b ㅇㅈ
@@BJ-sl7cs 와 제가 원댓 암만봐도 이건 남자들이 다 병신이란게 아니라요 병신들이 줄줄이 사회에 널려있는 게 문제라고 한 걸로 보이거든요... 자기 자식 욕 안 먹게 하고 싶은 부모님들께 당신들이 그러지 않더라도 사회에 병신이 생각보다 많으니 어린 아이 마음에 물들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한마디 한 게 그렇게 걸리세요...? 왜케 꼬이셨지
개옳소~~~
‘나를 안 만나주면 죽어버릴거야!’ 라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죽지 않아요. 게다가 생각보다 높은 확률로 상대방을 죽이려 들지요.. 안전이별 기원합니다 😤😤
나 죽어버릴거야 = 너를 죽여버릴거야로 해석하면됨!
@@tmdus1356
맞습니다
반대로 이해해야됩니다
저러면 그냥 뒤지라고 하세요...예전에 인터넷에 자기 유서 쓰는데 보는 사람 심정이 어떨 것 같냐고 묻는 아저씨가 있었는데 내용 딱 봐도 자기 목숨으로 떠나려는 부인 조종하려는 것 같았어요. 내가 잘못했고 어쩌고...죽을 사람이 그런 건 왜 신경쓴답니까.
죽어버릴꺼야 는 너를 죽이고 나도 죽어버릴꺼야!!! 이거임ㅋㅋ
응 그냥 디져라고하고 무조건 헤어져야함
그런 남자들은 정말 귀신같이 정서적으로 불안한 여자를 잘 찾아 사귐.
ㅇㅈㅇㅈㅇㅈ
ㅇㅈㅇㅈ...불안을 먹이 삼는 하이에나들 같음...그래야지 내 가스라이팅이 더 잘먹여들어가니까...
ㄹㅇ 특히 자존감낮은 여자들에게 '이거 원래 이런거야 넌 모르니까 내가 알려줌' 이런말 맨날함
그런여자들 보면.. 좀 불우한 가정.. 어렸을때부터 위축돼서 살아온거 같은 ?? 그런 분위기가 느껴져요
항상 이런 싸패남친만 만났던 여자분들이라면 셀프체크 해보셔야겠지만.. 그런 남자를 만났던 여자들은 ‘이렇더라 저렇더라’ 얘기하는것도 그분들에게는 상처가 되지않을까요? 여자분들은 이런 데이트폭력을 한번 당했건 매번 못된남자를 만났건, 이런 틀이 씌어지는게 두려워 더 쉽게 얘기하고 털어내지 못하는거 아닐까요. 사람이 건강할때도 있고 어쩔땐 삶에 지쳐 힘들어 정신이 약해질수도 있고.. 그런 남자들은 만나는 동안엔 자존감을 깎아내린다고 하는데말이죠...
항상 이런 쓔렉이만 만나지는 분들은 빨리 자각하시고 밝은 세상에서 연애하셨음 하지만.. 흡사 뒷담화같은 일반화는 조심해야할것같습니다.
난 울아빠가 약간 분노조절장애같은거 있어서 사회나와서 그런 끼 있는놈들은 상대도 안했음. 신랑도 진짜 다정다감하고 말 예쁘게하는 사람 만나서 결혼함. 나한테는 물론 애기한테도 화낸적 없음. 여성분들 진짜 그런 불안요소를 보이는 남자들은 단칼에 자르세요.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닙니다.
헐....우리 아빠만 그런 거 아니였구나 맨날 화나면 물건 집어 던지고 의자 들어가지고 위협하고 그래서 어렸을 때 엄청 아빠한테 반항하고 미워하고 그랬거든요..... 그런데도 계속 아빠를 감싸는 엄마가 이해가 가지 않더라고요 정말 그동안 당한 거보면 증거 모아가지고 언젠간 신고하고 싶은데 당장은 저희집 가장이니깐...... 어쩔 수 없는게 현실이네요. 그리고 맨날 저러는 것도 아니니깐 그러려니하고 살고 있어요
@@user-md2op1vb2s 고생이많으셨군요ㅜㅜ 근데 저희아빤 이제 나이가많이드시니 이빨빠진 호랑이되셨네요,, 엄마도 아빠가 폭력은 안해서 참고 사셨다고합니다,, 그래도 어릴때 받았던 언어적 폭력이 아직도 상처로 남아있네요.
@@user-gz4or9nh9r 평소엔 막 뽀뽀도 하고 공주님 이러다가....화나면 사람이 홱 도니깐....어떻게 신고하기도 정때문에 애매하네요ㅠㅠ 나중에 사회 나가서도 정때문에 이런 사람들 쉽게 못 쳐낼까봐 무서워요ㅠㅠ
공감ㅠ 왠만하면 20대되구 경제적 여건되면 바로독립하는거 추천해요 저도 독립준비중
같이지내면서 예민함이나 다혈질이 자꾸 닮는 것같은 느낌이라 너무싫음
사람은 고처쓰는거 아니라는 말 핵공감 👏👏👏👍👍그게정답입니다
10번찍어 안넘어가는 여자 혹은 남자 없다는 말이 생각해 보면 얼마나 이기적이고 무서운 말인지....
사람을 땔감 정도로만 보는 말
남자중심 무섭죠
@@user-jz3xh6yc6o 여자도 쓸수 있지만 거절의 주도권 자체는 생각보다 크죠. 자신을 거절한 여자를 상해나 살해를 했다는 이야기는 미디어에서도 발에 채일만큼 흔하지만 그 반대의 경우는 거의 없으니까요. 그야, 거의 불가능하기도 하고, 여성이 범죄를 저지를 경우 난이도의 차이때문에 우발적 범행임을 인정해주지 않아 형량이 커지거든요.
이때문에 열번 찍어도 안넘어가기 보단 열번이나 거절하면 내가 이남자에게서 무사할수 있을까? 라고 생각하는거죠. 정상적인 사람이면 열번씩이나 찍어대지 않을테니. 남자야 뭐, 그러는 여자가 있으면 여차하면 힘으로 찍어눌러야지란 생각을 할테고요.
광기와 집착이죠
진짜 무서운거임
저런 말이 왜 생겨난건지ㅡ모르겟다
ㅜㅜ헉 난여잔대
난종종 저런마인드로 일이나어려운걸시도할때쓰는말인대..나 잠재된데이트폭력가인가??ㅜㅜ
아..지금껏 길게만나왔고 한번도 폭력에폭을해복적없는뎅
저게과연맞는건가유?ㅜㅜ힝. 속상~저런마인드로살믄안대겠내ㅜ
7:04 이 부분 제발 여자분들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바람피거나 남친에게 폭행,상해를 당했을 때 울고불고빌어서 용서했다는 말 진짜 많이 들었어요. 진짜 패키지, 제발 패키지래요. 뉘우친 게 아니래요.
ㅇㅈ
진짜 패키지 ㄹ제발 패키지가 뭐에요?
@@user-ck5mm1oq8y 세트입니다 세트상품처럼
하나의 세트 : [ 협박(가스라이팅) >> 폭력 >> 사과 ]
동감합니다
맞아요 주변에 남친한테 맞고 뒤에 하는말 들어보면 어찌그리 다 똑같은지 .. 원래 착한 사람인데 나땜에 화나서 욱해서 그런거다 오빠가 무릎꿇고 싹싹 빌었다 뭐 미안하다고 이벤트 해줬다 자기 때리면서 울더라 자기도 똑같이 때리라고 하더라 등등 ㅋㅋ 근데 또 똑같은일 당하고 또 똑같은 대답하고 또 용서하고 반복 ^^ 주변에서 제발 도와주려고 할때 여자도 주변사람 말좀 들어주길 바란다 진짜 지켜보는 사람 피말리게 하지말고
남자분들이 얘기해주니까 뭔가 좀 더 통쾌하네요 정신적으로 건강한 남자들은 가해자에게 공감을 하지 않는다..
온갖 범죄뉴스댓글만봐도요 가해자에게 공감하는 모지리들이 많죠 이정도사건에 저정도형량을준다고..? 그건좀아니지
저건맞을만했는데? 꽃뱀아니야? 스토킹후에 살해당한사건에서는 저얼굴을 스토킹했다고..? 솔직히 좋았을거라느니 어쩌니 가해자 못감싸서 안달나는 참 많은데 겉으로구분이안가서 답답할뿐이죠
조금이라도 티난다면 옳다구나 도망칠수있어 다행이랄까요
ㅇㅈ 생각보다 제정신 아닌 남자들 주변에 너무 많음..
@@yjhgoec88 뭐래요 요즘 여자들 다 알죠 ㅋㅋㅋㅎㅎ 그래서 비혼율 높아지잖아요
@@yjhgoec88 뭐 어떻게 돌변하는데요?왜 말을 하시다 맘
맞아요ㅡ 데이트폭력 뉴스 댓글에 피해여성 욕하거나 가해남성 두둔하는 모지리 남성들 더러 보이죠.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는데 누군가 실행에 옮긴 것이니 통쾌함에 신나서 댓글다는 모지리들 입니다. 댓글 얼굴에 써붙여서 현실에서도 피해다니고 싶네요.
난 그것도 싫더라 고백해놓고 거절당하면 갑자기 나 싫어하는 거 으.. 지 마음 안 받아줬다고 싹 변하는 거 너~무 찌질함 제발 그러지 좀 말자
ㅇㅈ 인정하고 받아드리는 것 자체가 안돼있음. 싫어할 수도 있구나 라는걸 아는 사람이 만나서도 건강한 만남을 할 수 있음
진짜 ㅋㅋㅋㅋㅋ 완전 쌉인정. 왜 고백해서 차이면 갑자기 싫대 막 욕하고 다녀 ㅋㅋㅋㅋㅋㅋㅋ 뭐하는짓이야 혼자북치고 장구치고뭐하냐고!!!!
그리고 어장 속 물고기였던 억울한 피해자코스프레를 하지...ㅋ 애초에 나는 어장에 들여주지도 않았는데 말이지;;
이런남자 존나많음. 남자비율 높은 곳 다니는 여자들은 이런 븅신놈 잘못 걸리면 존나 피곤해짐. 같은 남자들은 그 븅신놈이 그여자를 싫어하든 말든 자기랑은 상관없고 같은 남자랑 친하게 지내는게 이득이고, 그 븅신놈은 이런 심리 이용해서 정치질해서 그 여자 고립되게 하는거 순식간임
으.. 이거 진짜 어렸을 때부터 성인 될 때까지 몇 번 겪던 일이라 남자 혐오증 생길 지경이었음. 난 가만히 있는데 어느새 어장녀 돼있고 주변 사람들한테 소문내고ㅋㅋ 누구에게나 베푸는 친절을 고백으로 알아차리는 머저리들이 많아서 차라리 철벽치고 다니는 게 인생 사는 데 덜 피곤함
상대가 싫다고 하는데 계속 대시하는게 건강한게 아니군요
남자를 많이 만나보는 게 좋다는데 잘못 만나게 되면 안 만나니만 못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하는 것 같아요
정답인 것 같아요
이성을 많이 만나봐야 안다
이거 정말 모순인 것 같아요
남자 안만나서 좃된 여자는 없어도 남자 만나서 좃된 여자는 많죠
그말이 제일 병신같은 말이죠. 뭘마니 만나보란거야
@@no_name863 남자 안만나서 좃된여자 존나 많습니다. 45살 되서 혼자 돈없이 노처녀로 인생살면 비참해요 ~ 좃된게 따로있습니까?
그 반대로 남자만나서 인생 존나 활짝핀 여자 존나 많습니다.
분명 만나서 좃된경우도 있지만 그 반대인 경우도 존나 많으니
그딴말은 걍 본인 인생을 정신승리 딸딸이용 일뿐임
남자 잘만나서 인생 존나 잘될 생각을 해야지
어디 좃된애들만 보고 만나면 안되 이런생각하는게 비정상인거
애초에 그딴 정신상태니깐 정상적인 남자를 못만남 ㅋㅋㅋ
@@user-ve4wk4pn8l 남자만나서 인생 핀 얘기? 주변에서 한번도 못들어봄ㅋ; 뉴스틀면 데이트폭력얘기가 수두룩빽빽 쏟아져나오고 심지어 내 주변에서도 경험담이 들려옴
회피성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정상적으로 다가오는 사람은 철벽치고, 똑같이 거절의 의사를 표현했지만 계속 대쉬하는 사람에게 마음의 문을 열어 만나게 되는데 그런 사람은 정상적이지 않다.. 이 말 정말 공감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싫다 하면 한발짝 물러나는데, 그래도 난 너가 좋으니까 계속 대쉬할거야 는 정말 정상 아니에요.. 막상 사귀면 이기적이고 자기 맘대로 연애하려는 사람일 확률이 큽니다ㅠㅠ 경계성을 낮추는게 오히려 괜찮은 사람을 만날 수 있다는걸 저도 나중에 깨달았어요
소름.. 내얘기인데 그냥 다쳐낼거야 100프로 쳐낼거야 인생 앞으로 혼자가는거라고 결심을 다지겠습니다
회피성이라고 다 다가오는걸 철벽치지 않는데... 이건 좀 이상한듯
명심해야 합니다
와 이런생각은 못해봤는데 맞는거같네요 감사합니다
@@avamacky2793 정상인은 싫다고 하면 그 의사를 존중해줍니다...
나에게 폭력을 휘두른뒤 꽃들고와서 무릎꿇고 비는 사람은 나중에 내 무덤 앞에 와서 똑같이 용서를 빈다더군요.
마릴린 먼로 남친 이야기랑 똑같아요!
마릴린 먼로가 남친을 "나의 타자"라고 했었어요. 얼마나 때렸으면...먼로가 죽고나서 묘지에 와서 용서 빌구 슬퍼하는 척하고 그랬다더라구요.
웩 역겨워! 죽어서까지 무덤 앞에 그 쌍판떼기를 봐야한다니... 정말 끔찍하네요ㅠㅠ
@@user-xg6hv1mc3g
유명야구선수였던 남친이 때렸었나요~??
이름이 기억안나네요
@@user-xg6hv1mc3g 남친이 아니라 전남편인 야구선수 '조 디마지오'를 말씀하시는거 같네요. 조 디마지오는 슬퍼하는 척을 한게 아니라 진심으로 슬퍼했을거에요. 그의 임종 전 마지막 말이 "이제 먼로를 만나러 갈 수 있겠군"이었나 그랬습니다. 마릴린 먼로의 죽음에 의문을 갖고 정치인들의 성추문에 평생 치를 떨며 생전에는 일주일에 세 번 정도 먼로의 빈소를 찾아가 장미꽃을 가져다 놓았을 정도로 그는 마릴린 먼로를 '사랑'했습니다. 정말 소름끼치죠 자신의 행동이 폭력이라는걸 인지하지 못했고 그 시대는 그런 시대였다는게 정말 소름끼칩니다. 먼로 역시 자신을 폭력한 그와 재결합을 앞둔 3일 전 죽었다는게, 여성들 역시 폭력을 폭력이라 인지하지 못하는 시대였다는걸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jungyh0218 그런 사연이 있는줄은 몰랐네요! 제가 먼로의 삶을 배울 땐 듣지 못했던 이야기였어요. 덕분에 새로운 사실 알고갑니다:-)
한국법 = 가해자 편, 외국 법 = 피해자 편 데이트 폭력 방지 법, 스토커 법 이 국회에 지금 몇십년째 계류중인가요.. 정말 이놈의 나라 지긋지긋합니다.
국개들이 일을 너무 안해요 말싸움만 해대고 저도 이민 가고 싶어요
사법부도 정말 끔찍하죠...
@@ongs6360 맞습니다 그들도 한통속이죠 오죽하면 댓글들에 판사도 공범이라고 하겠습니까 그게 무슨 형량이에요? 확실한 피의자살인자들은 사형집행이 당연하죠 남목숨 죽여놓고 불구만들어놓고 식물인간 만들어놓고 왜 지들은 멀쩡히 세금쌀밥 먹고 따뜻이 있나요?
왜 만들겠어요 남자가 그럴 수도 있는거지 그리고 만들면 내 아는 사람, 내 친척, 내 아들, 지인의 아들들이 잡혀 들어갈텐데 말이죠?! 여론형성이 아직도 약하고 인권의식이 전반적으로 낮은 게 심각합니다 전반적인 문화의식과 인권의식이 같이 올라와야 변할 수 있어요
사법부 너무 심각해요 판결기사보면 정말 이해가 안가거나 제정신인가 싶은 생각이 들정도에요
AI도입이 가장 시급한 1순위...
폭력 쓰는 남자들 말버릇 특징이 "여자가 맞을 짓 해서 맞는거다" 라는 말을 자주 쓰더라구요.
일ㅂ하는 놈들도 똑같은 말 쓰던데 이쪽 쓰레기장에서 기어나온 부류들이 아닐지.
와 대학에서 정말 많이 봤던 남자 부류..
여기에 더불어 “남자, 여자 똑같이 패야 그게 진정한 평등이다” 라고 말하는 남자들도 많더라고요 요즘ㅋㅋㅋㅋㅋㅋ
세상에 맞을 짓이란거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데
그런 사람들은 생각도 제정신이 아닌만큼
말조차 궤변이 따로 없네요
@Eww 전 대학 4년 내내 남사친이 매우 많았지만, 대학 생활 동안과 그 이후 에도 그런 남자는 보지 못 했어요.
당신이 5년 전 대학생이었다면 저보다 약간 어린데, 제가 학교 다니던 때도 그런 사람은 존재하지 않았어요. 유독 당신 주변에 쓰레기들만 모여있는 게 아니라면, 지나친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그리고 젠더 갈등을 야기하는 글이네요.
그런 말을 하는 남자는 대부분 무슬림이고, 한국에서 남자가 그런 말하는 건 흔하지 않아요.
페미니스트예요?
@@주우재love 페미니스트에 대한 성급한 일반화부터 멈추세요. 님도 똑같아요.
사람보는 눈이 많은 사람을 만난다고 키워지는게 아니에요. 그런 사람 만나는 사람은 평생 그렇게 길들여져서 맨날 그런사람만 만나요. 결국 결혼도 저런놈하고 하고는 자책하고 팔짜 타령하는 여자가 얼마나 많은데요. 그러니 많은 사람 만나는게 답인것처럼 말하지 말아주세요.
타인을 이해하고 다양한 인격들을 구별해내려면 먼저 내 자신부터 정확히 알아야하고 무엇보다 자신을 진정 사랑하고 아낄줄 아는 사람에게는 저런 말종들이 잘 걸려들지도 않을뿐더러 지들이 안맞는다 생각하고 알아서 떨어져 나가요. 저런것들은 누울자리 보고 뻗어요. 분노조절 장애가 아니라 분노조절잘해! 이런놈들이 대부분이거든요.
그러니 무조건 연애 많이 할 생각부터 하지 마시고 나 자신에 대한 고찰하시고 내면을 강하게 키우시고 자존감 높이시고 부모가 사랑을 온전히 주지 못한 삶이었다면 스스로를 더 많이 사랑하는 힘부터 만드세요! 그 이후에 연애를 해야 적어도 저런놈들은 평생 안마주치고 살수 있어요.
나이 좀 들어 연애해도 괜찮으니 내가 누구인지 뭘 원하는지도 잘 모르는 어린나이에 무조건 많이 만나보고 골라야지 하는 어리석은 마음에 저런놈 덜컥 만나 젊고 아름다운 시절 낭비하고 피해보며 살지마세요!!
상담사님들 제발 어린 여성들이게 이렇게 조언좀 해주세요.
이거 완전 중요한 말.
옳으신말씀
맞다 내가 병신이면 또 병신을 만난다
근데 내 스스로 파악은 못하고 똥차왓다고 투덜투덜 하는데
결론적으로 보면 내가 똥차인거임
연애만 계속 한다고 근본이 해결되는게 아님 나 자신부터 파악하고
연애를 해도 첫만남이 좋고 말도 통하고 공통점이 많이 보인다면 그건 부정적인점이 서로 잘 맞아서 대화가 잘된다 착각할 가능성이 큼
신기하게도 불우한 환경에서 산 사람은 똑같이 불우한 환경의 사람을 기가막히게 만난다
왜? 서로 위로도 잘되고 공감대 형성되거는
사람보는 안목을 잘 기를려면 제일좋은 방법은 사람한테 당해보는게 확실한 방법이라지만....
피해가 막심하기에....
진짜 중요한 말 해주셨어요 저런 쓰레기같은 인간들은 자존감 낮고 수동적인 사람 귀신같이 잘 구별하더라구요ㅠㅠ
사람 고쳐쓰는 거 아닙니다. 손절을 습관화합시다. 그리고 외로움 때문에 아무놈이나 만나면 큰일납니다
05:26 피해자가 가해자 처벌원치않는다는 기사가 나왔을때, 거기에 달렸던 수많은 댓글들... “처벌원하지않는다는것보니 여자가 맞을짓했네” 라는 남자분들 댓글이 많았습니다 .. 양재웅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생각하는 남자들? 정말 몇 없습니다... 아니 그런댓글들 아예 못봤어요... 피해여성에대해 생각하는건 없고 조롱뿐이었습니다
꼭 그렇다기보다 멀쩡한 남녀 중에 본인의 일과 생활만으로도 할 게 많아서 댓글 잘 안 보고 안 다는 사람 많아요. 기사를 봤다고 모두가 댓글을 달진 않아요.
그런 댓글을 다는거 자체가 조온나 할 일 없고 댓글이나 찌끄리면서 개쓰레기같은 자기 자신을 합리화시키는데 월등한 놈들이 많아서 그래요.
멀쩡한 사람들은 일상생활 열심히 살면서 주변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지내지 유튜브 댓글 안 싸지름
@@user-lb3dz7kh6c 진짜 이 말이 맞았으면 좋겠어요.. 유튜브 말고 성범죄나 그런 뉴스 댓글들만 봐도 진짜 깜짝 놀라요.. 일부 젠더 싸움 부추기는 사람들 보면 정신 피폐해지고 본의아니게 남혐 생기려 하고 그러더라고요.. 그럴때 진짜 중심 잡고 정상적인 남성 분들이 훨씬 더 많이 존재하고 그런 분들은 댓글 참여를 안하니 노출된 댓글들만 보고 성급하게 판단하지 말자 하고요... ㅜ ㅜ
맞은 여자분 걱정되던데 ㅠㅠ 처벌 원하면 본인 죽을까봐 원치 않는다고 한 듯 ㅠㅠㅠㅠㅠㅠ
뭐가 어떻고 뭐가 어떻든 솔직히 사귀면서 뭔가 촉이 안좋고 쎄한 기분이 들고 그럴때 있잖아요 뭔가 이 사람 좀 무섭다 싶은 기분? 그런 기분을 절대 가볍게 넘어가면 안됩니다 절대요
맞아요 촉을 믿어야함!!!
신체적이나 경제적인 약자를 때리는 사람은 자기보다 우월한 사람에게는 분노조절장애가 아닌 분노조절잘해.
ㅋㅋㅋㅋㅋ
응 그래서 어린이집 여샘들이 애기 때리고 학대해서 씨씨티비 의무화한거지
@@user-jr1rn5ok6p 어린이집은 여자교사가 99퍼센트니 당연히 가해자도 거의 여교사지 근데 일반 초중고 성폭력 교사가해자 성별은 대부분 남자잖아 ㅋㅋ심지어 여교사가 더 많은데도말이야 그리고 아동폭행 가해자 1위는 친부나 계부란다 ㅎ 만약 남자가 어린이집 교사를 30퍼만 차지했어도...결과는.. 알지?ㅋㅋ
머리 안돌아가는 티좀 내지말고다니자~
@@user-qc3sg7et4d 아따 마 뜨끔했나보네요 치밀하게 건수찾아내는거보면ㅋ
@@user-qc3sg7et4d 네 다음 팩폭맞고 분노조절못하는 쿵?쾅쿵쾅님
자매님들!
정신적으로 건강한 남자는 절대 여자에게 사랑을 구걸 하지 않아요!
사랑을 기다리지 마시고 사랑을 찾아 나서서 쟁취하세요! 화이팅!
너무 맞는말,, 누구든 정신적으로 안정되어있을 때 연애했으면,,
이거 진짜 맞는말 사랑하는 여자가 싫어하는걸 절대하지않아요 여자에게만 목메여서 숨막히게 하지도 않구요 정상적인 연애관을 가진 남자와 연애하셔야합니다 남자들도 마찬가지 어딘가 좀 이상해보이고 의부증심하거나 가정환경적인문제로 병적일정도로 히스테릭하게 자란 여자분도 피해야하구요 남,여 둘다 건강하게 연애해야합니다
굳이 남자찾아서 쟁취하기가 싫다ㅋㅋ
@@Dojuckpoint 그럼 평생 혼자 ㅋㅋ
@@arsenal0625 나도 그래서 혼자 살라고
내가 좀 참으면
시간이 지나면
결혼하면
아이가 태어나면
달라질 거라 생각했고
사랑으로 변화시킬 수 있을거라 생각했어요
제일 안타까운 말들
천성은 변하지 않는답니다
절대
자신의 필요에 의해 변한 척할 뿐
ㄷ ㄷ
마자요 저도그래서 변화시킬수있을꺼라 생각했는데 더심해져서 이혼했네요....
공감입니다. 다른사람을 내가 바꾼다는건 오만이고 스스로가 바뀌려고노력하지않는한 절대불가능해요
99.9999%의 사람은 변하지 않죠 (그렇다고 혹시라도 본인이 그 0.0001%라는 희망을 가지란 말은 아님
0.0001%에 본인의 인생을 걸지 말것..)
싹이 보일 때 끊어내야함
다른분들도 현재 내가 정말 행복한지 내가 가장 소중한 나를 위하며 살고 있는게 맞는지 반문해보시길
혹여 뒤늦게 잘못된 선택을 했음을 깨달았다해도 그걸 인생에서 끊어내는 것에 너무 부담감을 느끼진 마시고 하루빨리 속히 진행하시길 바람..
깨달은 것만으로도 이미 한발짝 뗀 거임 그건 대단한거임
그래서 고쳐서 쓸수 없는게 사람이라잖아요 연애때 싹이 보이면 위에 댓글처럼 바로 손절해야 합니다
그럴것같은 사람 만난적있는데 너무 쎄하고 난 구원자성향이 없어서 초스피드로 정리했는데 순진하고 마음약하고 구원자 성향있는 애들이 저사람 만나면 큰일나겠다 싶었음
저네요 ㅠ
난데요.. 큰일날뻔했어요..
@@saeng7358 확실히 악용하는 사람도 있긴 한데 구원 환상 자체가 건강한 마인드가 아님 성인과 성인사이에 보살핌? 일방적인 마치 부모같은 희생? 구원? 이건 다른성인을 아이취급한다는거고 자신을 과대평가한다는건데 마법적 사고라서 말이 안됨 그런사람들의 착각이 나는 항상 피해자고 다른사람은 가해자라는건데 이것도 드라마 트라이앵글이라고 인간관계에서 독이되는 사고관념임 구원환상을 가진 사람이 불행해지는건 자기책임도 있음
구원자 성향이라는게 대부분의 여자들이 가지고 있는거 아님? 자기보다 돈많은 남자 자상한 남자 바라는게 구원자 성향이야 그러면서 가부장제는 싫고 좋은것만 쏙쏙 빼먹으려는 수작질이지 그거 안통해요 요새 남자들은
@@saeng7358 ㅋㅋ 요새 평강공주가 있기는함? 백마탄 왕자기다리는 여자들이 지 구원해달라고 하는 세상을 말한거여 머리가 있으면 생각을 좀 하세요
주변인한테 알려놨는데 정신 못차리고 다시 엮으려는 인간들도 있어요...
그런 낌새 보이면 같이 손절하세요 꼭 끼리끼리 놀아요
그런경우 폭력남이 그 친구나 지인에게
미리 부탁해놨을수도있어요
그친구 원래안그런데 그날따라 너무 스트레스받고 힘들어 순간 화를 참지못해서
실수한거니깐 한번 이해해주세요
제가 다시는 그러지말라고 따끔하게
말했어요 이런식이죠
제 친한후배가 남자가 자살쑈도하고 주변친구 선배가 이러는통에
결혼전 폭력쓴 남친 용서하고 결혼했다
진짜 지옥을맛보고 이혼했었습니다
싫다고 거절하는데
무시하고 계속 자기주장 펼치는 사람들
진짜
믿고 걸러라
이거만 걸러도 정신건강에 80프로는 도움되는듯
싫다고 거절하면 협박 하거나 스토커짓 그마저도 걍 무시하면
자살 협박에 그것도 안막히면 온갖 추잡스런 소설써서 사람 수치스러움 주려는 어떻게든 주위 맴돌며 엮여 보려는 망상증 환자들이 너무 골치아프고 무서움 이것들 정신과 진료 필요한데 절대 지가 똑똑하고 논리적인줄 알아요 ~ 엄청 나게 열등감 에 자격지심 강한 이들이 분노는 아주 ㅎㄷㄷ
걍 걸러도 깝죽대면 신고해야 함 !!
저는 말싸움하다
눈이 미친놈처럼 뒤집어지길래
바로 손절했습니다
물리적인 폭력만 폭력이 아니라
언어폭력도 무시못하죠
들었을때 몇배로 갚아줬지요
우리 인성이 올바른 좋은사람만 만나자구요
아들 가진 엄마로써 이런 남자로 키우지 않기 위해 잘 양육해야겠네요 참~~ 무서운 세상입니다.
👍👍👍
쵝오
최고.
애정공세 과하게 하는 분들 두려움...뭔가...갖고싶은거 어떻게든 가져야하는 느낌이랄까...
만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본인 우울증, 가족문제 등 얘기하면서(이때 아빠가 가정폭력 저지른 경우 많음) 본인을 불쌍한 존재, 떠나면 안되는 존재로 만드는 놈들이 그럴 확률 높습니다. 일단 아빠가 엄마를 때리는 가정에서 자란 경우 앵간하면 피하시고요. 아빠의 그런 모습을 혐오한다고 주구장창 말해도 화내는 상황오면 자연스럽게 여자친구한테도 폭언, 폭력 행사하더라고요. 다만 이런경우 상대의 문제점을 인지하기도, 인지한 후에 손절하기도 힘들다는게 진짜 문제예요. 저런사람들은 본인이 혼자가 되지 않게 수많은 방법을 동원해서 가스라이팅하거든요.
고로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않은 사람과는 애초에 연애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단순히 그들이 문제라는게 아니라, 연애는 그들에게도 나에게도 좋을게 없어요. 연애가 정신건강을 치료해주지 못하거든요. 그사람에겐 전문적인 치료가 더 필요할 수 있어요. 건강하지 않은 연애는 여러모로 정말 큰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거 명심하시길ㅜ
ㄱㅇㅈ 정상적인 사람도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않은 사람 만나면 그 사람을 결국은 닮게됨 ㅋㅋㅋㅋ 난 더이상 사람때문에 일희일비 하기 싫어서 연애 안함
회피형+자존감 개 낮은 남자랑 3년 연애할때 진짜 너무 힘들었음 얘랑 만날때 검사해보면 나도 회피형에 우울감 있다고 나왔는데 다 정리한지 두달만에 다시 검사해보니 애착유형도 안정형에 건강한 사람으로 돌아옴 애초에 난 문제 없는 사람이었는데 그런 사람과 오래 붙어먹다보니 나도 모르게 닮아간거임ㅋㅋㅋㅋ 이래서 연애는 배울점 있는 사람이랑 하라고 하는거 ;; 자존감 낮은 남자들의 자존감 포션 역할 자처하지 맙시다 ㅠ 본인 자존감은 자기가 올려야지 .... 자존감 낮은 사람 특징이 주변 사람 자존감 도둑질해서 지 자존감 채움 ^^ 옆에 있는 사람만 피폐해지는거지 ㅠ
헐....이거진짜여 ㅠㅠ 저도 옛날에 만낫던 전남친이 만난지 얼마 안됬는데 지 나름 가정사 다말하고 아빠가 성격이 다혈질에 가부장적에..엄마도 가끔 때렸다하고 근데 그 두분은 아직 이혼안하시고 살고계시고..; 엄마가 참으신듯 그래서 아빠성격에 많이 주눅들었었다면서 가난한 자기네집 사정 다말해주고 첨엔 그런거 듣는게 조금 부담스러워도 날 좋아하는 마음에 그렇구나 힘들었겠네 더 잘해야지 맘먹었는데 나중엔 집착의 끝을 보여주면서 물건 발로차고 욕설에..ㅋㅋㅋㅋㅋ그러고 헤어지자하면 다음날 구구절절 편지며 꽃이며 언제그랬냐는듯 무릎꿇고 비는데 와... 지가 싫다던 즈그아빠 행동 빼다박았네 생각들더라고요 지금 사귀는 여자도 있는거 같던데 진짜 전 안전이별 했는데 그여자분이 너무 불쌍하다 싶은...... 얼른 도망치기를ㅠ 지키만큼 자존감도 낮아여 ㅠㅠ
말에 의하면 일단 연애를 하면 안되겠군요. 하여튼 저는 안 하기로 결심 한지 꽤 되었습니다. 나는 아빠가 안될 거라는 거 알면서도 폭언과 폭력을 행사 할 까봐 더욱 누굴 만나기가 어렵습니다. 혼자 사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82년생 김지영 욕하는 인간들도 100% 거르셈.
ㄹㅇ
5:35 사실 관계를 못끊기보다 보복이 두려워서가 많습니다 실제로도 회유와 협박이 많이들어오고 법보다 주먹이 가까우니까요...연인사이라 집과 직장을 아는경우도많고 시간이 지날수록 약해지는거죠 보호장치가 더필요하다고봅니다
아 제일 안타까운 유형.. 사귄게 죄도아니고
키도 크고 무게도 무겁고 화내는거 보고나면 얼어붙고 끊어도 보복이 무서워요ㅜ
저는 남자가 좀 집착 있으면 무섭더라고요.. 다음 장면이 상상 가서. ㅠ
그래서 자존감 높고 열등감 없는 사람인지 항상 살펴보려하는 것 같아요 !
열등감 자기연민 있는 남지들이 가해자 될 확률 높아요.
자기 부모에게 특히 엄마에게 폭력적인 모습을 보이는사람 무조건 손절하세요. 그짓거리 결혼하면 당신에게 합니다.
1000000% 네요
너무 마마보이도 문제지만
부모님 함부로대하는건 더 문제지요
저희아빠는 부모님 은 극진히 모시는데 우리가족한텐ㅋ..케바케인듯
공감입니다..엄마한테 때리는남자 욕하는남자 만낫는데.ㅜㅜ 벗어낫습니다.
인정
사겼던 남자친구가 어머니한테 뺨때리고 욕하고 밀치고..폭력쓰던데 그걸 저한테까지도 사귀는데 하더라구요^^
만프로 공감합니다.
이런 애들은 여친이 가지고 싶기보단 가지고 놀만한 여자를 가지고 싶은거라 빠르게 정리하는게 좋음. 약간 왕놀이 하고싶은것같더라.
왕놀이~~ 공감되네요
세상에서 인정못받고 갑질할때도없고
늘 을로 살아야되는 스트레스 풀 상대찾아다니는거죠
피해자인데 정답인듯
댓글 속 가해자들이 어디선가 멀쩡한 척 뻔뻔하게 살고있을 생각하니깐 진절머리나면서 개소름돋네 데이트폭력 처벌도 겨우 솜방망이 이거나 방치수준인데 이런 사건들 보면 투시같은 초능력 가졌음 좋겠다 생각든다.. 역시 인간본성은 바뀌지 않는다는걸 새기고 또 새겨야지ㅜㅜ
데이트폭력은 개인보다 법제도화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신고하고 끊어내서 살해당한 사람도 있는걸요..
맞아요...
그니까요. 사회에 암덩어리들이 돌아다니는데 그걸 왜 방치하는지... 결국 그 암덩어리들 때문에 다 같이 죽는 거잖아요.
강약약강인 남자도 거르시길
거절해도 문제 사귀고 헤어져도 문제 참 여잔 어떻게 살란거지.
지나치게 자기 존중감이 떨어지는 사람.
지나치게 남 보다 우월함을 강조 하는 사람
더불어 폭력적 성향이 보이는 사람
그리고 상대의 감정에 좀 무감각한 듯한 사람
(사귀는 사이여서 대화 해보면 압니다.,정말 단순히 눈치가 없어서 무감각해보이는게 아니예요)
그리고 약한 동물 등에 폭력 성향을 보이는 사람
지나치게 자극적인 것에 끌리고 감정적인 사람
이런 사람 피하면 됩니다.
감방만 두번 보내봤어요.
그리고 특히 나쁜남자 나쁜여자 좋아하지 마세요.
'나쁜'은 말 그대로 나쁜 겁니다.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닙니다.
진짜 명언입니다.
이 영상 청소년 필수시청으로 했으면 좋겠어요.
정말이지 데이트폭력까지 안가도
상대방을 구속하는 것과 애정을
혼돈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드라마에서도 그렇구요.
진짜 공감되는부분이...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높다보니까, 신중하게 고르고 고르다가 마음을 열었다는 사람이 겉보기에 진짜 폭력성 없고 차분해 보이는 사람이거든요? 근데 그런사람이 막상 사귀고 나서 여자랑 둘이있을때는 백팔십도 변하더라구요.. 다른 남자들이랑 있을때는 엄청 조용하고 순하고 얌전하던사람이..... 저랑 사귀고나서 둘이있으니까 지속적으로 가스라이팅하고, 언어폭력 구사하고.. 진짜 토나오는 이중성이더라구요. 영상에서 말씀하신것처럼 제가 워낙 어렵게 마음을 문연사람이라 정작 그 관계를 쉽게 내치지도 못하고.. 사회에서 보여주는 모습이랑 실제의모습의 괴리감때문에, 사람이 이렇게 이중적일수있나?? 내가 잘못본게 아닌가? 오히려 나자신을 의심하게됨... 알고보니 그친구 어릴때부터 괴롭힘을 많이받아왔더군요.. 그경험때문에 남자들 앞에서은 눈치보면서 조용히있다가, 여자친구는 만만하니까 자기가 받는 스트레스 다 푸는거였음......... 여러분 너무 착해보인다 싶은 사람도 꼭 조심하세요...... 모든걸 참고있는거에요......
이거 ㅋㅋ 저도 오히려 "내가 잘못본건가?" 스스로를 의심했어요. 그리고 뒷말도 공감합니다. 남자들 사이에서는 숨 죽이고 있었던것... 제가 그걸 스스로 깨닫게 된 순간 고통스러웠죠.
모성애 자극하고, 여리고 착해보이고 살짝 찐따같고 이런 남자 특히 조심하세요... 이런 남자들 현재 여자친구랑 헤어지면 또 여자만나기 힘들 거 알아서 ㄱ본인이 쥐고 있는 거 절대 안놓치려고 발악하고 집착 어마무시하게 합니다... 세상에 절대적인 건 없어요.. 항상 의심하고 신중할것!
린정.. 남한테 잘하고가정에서 푸는 남자들 디게많죠 진짜로 조심하세요
맞아요 참는사람들은 좀 위험한거같아요.. 왜냐면 발작적으로 터짐. 차라리 자기 감정 그때그때 말하는 피곤하고 유치한 사람이 훨씬 나은고같아요..
일반화하지마셈
저번에 소개팅에서 이런분 본적있어요. 연락주고받은지 이틀삼일째 됬는데 처음엔 괜찮은가했는데 이상하게 연락에 집착하고 제 헤어스타일 혹은 제가 입은 의상에 대해 은근슬쩍 지나가는말로 터치(?)를 하더라구요.. (무례한거죠..?ㅋㅋ이때부터 이상했습니다) 암튼 낌새가 좋지않아서 데이트에서 피곤하다고 일찍 집에들어가겠다고 했더니 차로 바래다주는길에 순간 버럭화를 내더라구요 ㅋㅋㅋㅋ 자기가 시간내느라 힘들었는데 왤케 일찍들어가냐며 ..ㅋㅋㅋㅋ 바로 손절했습니다..^^ 여러분.. 빨리 알아차리셔야해여.. 상대의 행동에 무의식중에 나오는 힌트(?)를 잘 캐치해야합니다.. ㅠ 그때 이사람도 제가 연락하지말자고 하니까 마치 대역죄인(?)이 된것마냥 빌고.. 너무 소름끼쳤어요. 이런사람도 다있구나..했슴니다.
이게 정답이죠ㅠ
남자의 언행에서 느껴지는 미묘한 느낌이나 감이 있는데 여기서 힌트를 잡는게 정말 중요한듯 싶어요.
자기가 이렇게했는데 니가감히 이런마음인가요 나도그런인간한테
해킹 스토킹당하고그랬는데..
다행히잘거르셨네여..
정말 현명하셨네요.
리벤지 포르노라는 단어보단 디지털 성폭력으로 표현하면 더 좋을것 같네요
리벤지 포르노는 불법 촬영물 자체를 지칭하는 단어이고 디지털 성폭력은 온라인 상에서 일어나는 성희롱까지도 포함되어서 해석될 여지가 있으니 적절한 대체단어는 아닌 것 같아요. 리벤지 포르노라는 단어가 별로 좋지 않다는 점에는 동의합니다. 다만 아직 적절한 단어가 생각나진 않네요.
보복성 불법 촬영물
리벤지 즉 보복이란 단어가 피해자가 빌미를 제공했다는 어감이라 다른걸 써야한단 뜻이예요.
그것도맞는말이지만 가해자입장에서는 지딴에 복수한답시고 (나랑 헤어졌다는 이유) 올리는거라 리벤지포르노... 아직까진 이만큼 확와닿는 알려진단어가없는든 ㅠ
@@user-cp4nr1uk6e 말씀하신대로 가해자 입장에서 생각해주는거니까 리벤지포르노라는 단어를 쓰면 그만큼 피해자의 입장에서 멀어지겠죠? 피해자의 입장에서는 난데없는 디지털 성폭력이기 때문에 이 단어를 채택하는 추세인 것 같아요~
일단 때리지 않았더라도 장난으로 아오! 이런식으로 하면서 손 올라가는 사람 무조건 헤어졌으면 좋겠고 아르바이트 생이나 식당 종업원에게 하는 행동만 봐도 약자에게 하는 행동이 어떤지 바로나옵니다 손올라가거나 한번이라도 맞게된다면 그날로 바로 헤어지세요 그거 못고쳐요
저 구원환상, 진짜 버려야해요. 한 사람이 몇십년동안 길러온 습관 생각도 바꾸기 힘든데, 저렇게 힘들고 아픈 사람 품어서 내가 바꿔야지? 그거 아닙니다. 오히려 그거 붙잡고 매달리지.. 건강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기회는 많습니다. 급하게 결정말고 천천히 지켜보면서 관계맺어요..
전 이미 결혼했고 그런남자들을 만난적이 없었는데 딸때문에 시청합니다. 알려줘야지~아.. 열번찍어 안넘어가는 나무가 폭력이란말이군요..오~~새로운걸알았어요..
여담이지만 열번찍어 넘어가는건 나무고 사람은 열번찍으면 죽는다고 종종 블랙유머로 소비하기도 해요 ㅎㅎ
열번찍어 넘어가는건
도끼에 찍힌 나무이죠.
사람은 열번찍으면
신고들어갑니다.
요즘에 이런 인식 바껴서 정말 좋아요.
예전부터 저는 상대가 싫다고 하는데 계속 추근거리고 그래도 거절하면 주변 사람들까지 포섭해서 포섭한 사람이 마음 좀 받아주라고 부추기게끔 조장하는 사람들이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저 열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는 개소리 속담 들먹이면서 용기라고 포장하는 사람보면 좀 답답했거든요. 저런 사람들은 직장같은 권력을 쓸 수 있는 곳에서는 대놓고 위력까지 사용하는데도 예전에는 주변사람들은 구경거리나 난 듯 더 부추겼구요.
진짜 못된 사람은 저런 가해자인데 주변사람들은 오히려 거절하는 피해자를 이상한 사람 취급했었죠.
요즘에는 저런 미친 추근댐은 범죄라는 인식 변화와 피해자들의 적극적으로 고소하는 용기로 인해서 적어도 직장에서는 추근덕대기 전 생각이라는 걸 할테고 주변에서도 덜 동조하니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잘하고 계신 거에요 교육시켜야되요
맞아요 과거엔 그걸 순정으로포장했지만 그건 진짜 사람한테하는게아니고 이룰수없을거같은 목표에 써먹는거죠 대학입시 취업 이런거에나 10번찍는거지 사람한테 할건아니죠..ㅋㅋㅋ
데이트 폭력 가해자 특징
1. 충동 조절이 어려움(자격지심, 자존감이 낮음)
2. 편집성 인격 장애(a를 a로 받아들이지 않고 의심함 기본적 의심이 많음 의부증 의처증 동반되는 경우 많음)
3. 술, 약 중독( 협박성 - 나랑 헤어지면 죽을거야!!!!!!, 가정폭력 속에서 큰 경우가 많음)
4. 옷, 대인관계, 스타일 등등 상대방을 통제하려는 모습이 보임
- 연애 할 때 가지면 안되는 마음가짐 -
1. 구원 환상(내가.. 떠나면... 얘는 어떻게해 그래 내가 구원하자 내가 바꿀 수 있어)에 빠지지 말자
2. 상대가 폭력성을 보이고 울고 빌고 반성하는 모습은 습관이다 믿지말고 스스로 도망쳐라
3. 10번 찍어서 안 넘어가는 사람 없다 - 피해자들은 마음을 어렵게 여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끝없는 대쉬가 진정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아님! 폭력성이다
1번은 비공감이요... 강한자 앞에서는 충동조절 잘하죠
정말 1~4번 모두 공감갑니다.
무조건 발목까지 오는 치마만 입고 다니라고 하고 (놀랍게도 실제 들은 말이고 저는 20대입니다.. )자격지심과 분노조절장애에 맥주는 달고 살던 쓰레기 전남친이 떠오르네요
난 여잔대 데이트폭력 가해자같은특징을 가지고있네요
@@dongdong-e9121 님 맞습니다. 강약약강
내가 딱 극혐하는 부류들이라 엮일 일 없겠네~ 다행...ㅎㅎ
아.. 나 예전에 잠깐 만난 사람 화났을때 차키 던지는거 보고 바로 런했지 ㅋㅋㅋㅋㅋㅋ 휴~ 빠른판단했던 나 칭찬해~~~
잘 하셨네요
빠른 판단력 무엇 ㅋㅋㅋ 빨리 도망가야함 ㅋ
@@user-dh7kc2ss3o ㄹㅇ~~ 차도 던지는대 사람은 못던지겠냐고~~~
@go go
맞습니다
그 던져지는 물건이 곧 내가 될수있다 생각하고 바로 손절이 답입니다
저도 ㅋ 맞춤법 지적했다고 핸들클락션 주먹으로 치는거 보고 바로 집가서 차단함ㅋ
위에 어떤 분 말처럼 아들 교육이 더 중요합니다.
동의하는데 자식 교육문제에 있어 어머니들한테 과도한 책임 지우지말고, 아버지들 적극적으로 나서서 참여했음 좋겠어요 폭력적 성향이나 욱하는 아들은 머리크면 엄마말 잘안듣는 경향있음ㅠ 그런 싹이 보이기전에 물리적인 힘이 더 센 아버지가 적극적으로 개입해야돼요ㄹㅇ
네 맞습니다 아들교육이 더 중요하죠
맞아요, 아버지가 아들에게 보여주는 모습과 역할이 중요합니다. 유아기때 동성 양육자간의 교감이 크게 작용하고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성관계라는 것도 배우죠. 다정한 아버지밑에 폭력적인 아들은 나오는 케이스는 없죠… ㅎㅎ 어머니를 때리는 아버지 밑에 똑같은 아들이 나오죠. 직접적인 교육도 있지만 부부라는게 어떤건지, 여성을 어떻게 대해야하는지 보여주는게 가장 큰 교육이 되니까요.
연애 꽤 많이 해보면서 가스라이팅 안 당하는 법 ⚠️ 언어,신체 폭력 안 당하는 법 ⚠️ 말씀드리면
1. 봐주는 거 없음
(조금이라도 거칠게대하는 모습을 보이거나, 물건을 던지거나, 여자를 아래로보는 등의 싹쑤만 보여도 바로컷)
2. 빠른 손절
( 1과 이어짐. 저런 싹쑤 보이면 바로 손절)
3. 받아치기
(가스라이팅 시전하려고 하는 순간 논리적으로 받아치며 상대방을 하찮게 난들어버리기. 이때 저주면 안됨)
🐕가튼 놈에게는 상냥하고 친절한 모습 보일필요 없음 봐줄 필요도 없음 .
빠른 손절치기로 모두 🐕가튼 놈에게서 벗어나세요 ✋
🐕 가튼 놈 ㅋㅋ - MissClaire -
상대방을 하찮게 만들어버리는것도 가스라이팅 아닌가요?
이건 뭐 퐁퐁이형 구하는 법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뮤에 뿌릴게요 퐁퐁이형 구하는 법이라고
기생충도 아니고 무슨 감정 조금 상하면 컷, 빠른 손절 이러고 있네 ㅋㅋㅋㅋ 무슨 상관이세요? ㅋㅋㅋㅋ 레알 퐁퐁이형 구하는접 맞네 ㅋㅋㅋㅋ
@@user-lm5pg7ne6s '가스라이팅 시전하려는 순간' 안보이니? 서로 존중하면 그럴 일 없단다. 너처럼 피해의식 쩌는 애들은 딱봐도 커뮤할 거 같은데 마음껏 퍼다나르렴 ㅋㅋㅋㅋ 그런찐따들끼리 똘똘뭉쳐서 양지로 나오지말고~
@@merry70 그러니까 상대방이 가스라이팅 하려고 하면 나도 해도 된다? 내가 더 고단수의ㅡ가스라이팅을 해서 우위에 서자? 퐁퐁이형 만드는 법 맞구만 뭐 ㅋㅋㅋㅋㅋ 에휴 ㅋㅋㅋㅋㅋ 연애는 상호존중이야 지금까지 많이 팔고댕셔서 좋겠네
@@user-lm5pg7ne6s 상종하기 싫으니까 여기서 까불지말고 커뮤로가세요~
열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는 말이 폭력적이라는 것에 동의합니다 여자남자를 떠나서 상대방이 한번 싫다고 했으면 정말로 싫은거예요 두세번 찍는 건 상대방에 대한 배려심이 하나없고 자기 감정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No를 제발 No로 받아들이세요
이런남자 조심하는게 아니라 ㅋㅋㅋㅋㅋㅋㅋㅋ국가에서 종신형 보내지 않으니 끝날 일이 없는 범죄인데 ㅋㅋㅋㅋㅋ
하.. 세금 더 내라고 해도 되니까 진짜 사회에 좀 풀어놓지 말았으면... 아, 혹시 그런 인간들이 너무 많아서 다 가둬놓으면 나라가 안 굴러가는 지경인걸까요?ㅜ
그건 그래...이게 수면에 드러나니까 가면도 더 교묘해지고 애인이 옆에서 잘해줘도 저 지랄인데 대체 뭐가 사람을 바꾸겠어 그냥 격리해야지
와 진짜 이분들이 말하는거 정석인 남자를 겪었어요
거절했는데도 계속 대시했구요.. 처음엔 소리지르기 그다음엔 물건 부수고 욕을 했습니다. 그 후에는 항상 후회된다 미안하다 보고싶다 등등 반성을 하고 빌었구요… 이거 진짜 과학적이네요..
우리나라에서 법률만들자고하면 남자들이 난리나고 억울하고 불리하다 난리나죠. 내 인생에만 뒤돌아보면 데이트폭력 정말 수십...
무의식적으로 깔려있는 나보다 약자라는 생각, 기분 나쁘면 그럴만한 이유가 있으면 때려도 되겠지. 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여자들도 마찬가진데요;; 남녀 또 편가르지 마시고 그냥 성별떠나 '데이트폭력' 이라는거에 집중합시다. 남자는 뭐 항상 가해자고, 피해에서 자유로운줄 아나.....
@@user-ii4ck1vj9z 힘은 남자가더세죠
근육이 더 쉽게 붙기때문에 여자보다
여자는 여성호르몬때문에 근육이 정말 잘안붙기도하고 골격도 남자랑 차이나는경우가 많죠 그래서 보통 당하죠
일부남자들은 보면 내가더힘이 세니까 내마음대로할꺼야 이런게 있더라고요
무시하거나 욱하는사람을 만나면 말보단 손부터올라가죠
여자가 힘이 센경우는 별로없어서 보통 그대로 맞고있죠
생각해보면 남자들은 유치원때부터 말보단 손이 나가더라고요 화나면 때리고 발로차고
그때부터 만들어진 습관 같네요 제가 애들을 가르쳐보니 어린애들부터큰애들까지 안그러는 아이들도 있지만 손부터나가더라고요
그때 말로해야하고 화가나도 손부터올리지 마라라는걸 확실하게 알려주면 안그러는데 말이죠
물론 부모님한테 맞고자라거나 혼낼때 말보단 때리는거부터하면 그거고대로 자식이배워서 그러는경우도있지많요
@@user-pd1rf1qy4z '힘이 남자가 더 세다' 는거랑, 그러므로 데이트폭력은 '남성만 가해자화' 하는건 별개입니다.
그리고 정신적 폭력 역시 데이트 폭력인거 모르세요? 가스라이팅 등등 여자들도 얼마나 나쁜짓 많이 하는데요ㅋㅋ 당연히 남자도 많고 많겠지요. 아 근데 여자도 있고, 남자도 있고 그러니까 남성혐오자나 성차별주의자가 아니라면 그냥 데이트폭력 이라는것에 집중하면되지 왜 굳이 "남자들은~", "남자들~ 데이트폭력~" 이런 워딩에 집중하세요? 저는 정말 잘 모르겠는데요. 마치 싸우고 싶어 안달난것처럼ㅋㅋㅋ 저런 나쁜것에 반대하고 남녀 서로 화합을 도모하며 평화를 사랑한다먼 오히려 성별의 색채에 연연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게 정상 아닐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
@Yongsung Cho 동의합니다. 제 심정과 주장을 보완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남자분들이 말해서 그런가 여기 댓글 정말 크린하네요 여자분이였으면 메갈이니 쿵쾅이니 엄청 조롱하고 듣지도 않았을텐데....... 씁쓸
여자 유튜버가 얘기했으면 이미 욕 개처먹고 영상 비공개 됨..ㅋㅋ
이거 ㄹㅇ.....
개역겹지 인터넷에서 나대는 도태남들
ㅇㅈ
ㄹㅇ....
예전에 제가 5년 사귀다
헤어진 남자가 있는데요
제가 헤어지자고 말을 하니
그 당시에 들고 있던 우산을 집어 던지고
난폭해지더니 제 따귀를 때리더군요
헌데
저는 절대 그런꼴 가만히 안두거든요
제가 속으로 "이게 날 때렸어?"
싶은 생각이 들면서
동시에 그 남자 뺨을 동시에
때려 버렸지요
너 죽고 나 죽자고 덤볐죠
그랬더니 당황해서 더는 못하더군요
"못난게 못난짓만 하냐?
너 고소 당하기 싫으면 어디 또 처봐?
진단서 끈어서 고소해 버린다"라고
쎄게 나가니 그리 행동 못 하더군요
여자분들도 당하지만 말고
도망치고 쎄게 나가세요
(아무한테나 써먹진 마세요
악질중에 악질이나..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 사람한테 그랬다가는
되러 큰일 날수 있으니 싹수 보일때
잘라 버리세요 큰일 납니다)
맞아요 무조건 세게 나가야 돼요 말로 달래거나 좋게 끝내려고 하면 그때부터 질질 끌려다닙니다
혹시 같은 상황에 계신 분은 꼭 어떤 방법이든 동원해서 스스로를 지키세요
@@mijahng5347
맞아요
자꾸 약한 모습 보이고
질질 끌려 다니는 모습 보이면
상대방 입장에서는
"아~ 때리니까 말을 듣는구나?"라고
착각을 할수 있거든요
세게나가는게 통하는사람이있고 안통하는사람이있어요 진짜 질나쁘고 못된놈 만나면 답없어요 그냥 처음에 폭력적인 성향이 보이면 그날로 손절해야돼요
@@user-gi3uk9lh8c 맞아요 베스트는 쎄 할때 손절하는 거죠. 또, 제가 말한 세게 나가야된다는 말은 갇힌 공간에 상대방이 흉기 들고 눈 돌아가있는 경우에도 도발하라는 말은 아니에요.
피해를 당했을때 무서워서 혹은 좋아해서 한 두번 봐주거나, 울고만 있으면 안 된다는 말이었어요.
일관되게 단호하고 강하게 대응해야 해요. 즉각 신고하거나 고소하는 방법이 될 수도 있죠.
그런 미친놈한테는 호락호락하게 당하고만 있지 않는다는 거 보여줘야 확실히 끊을 수 있어요.
진짜 공감. 맞지만 말고 만약 맞으면 쳐 때리세요 !! 진짜 웃긴게 이런범죄자들 강한사럼앞에선 분노조절 진짜잘됨
술 먹었을 때 꼭 보세요 저도 전남친이 집착 끝판왕였고 (매일 자기 전에 화장했는지 영통 해야 했음) 술만 먹으면 분조장였는데 사회생활 할 땐 완전 정상적으로 보였어요 가스라이팅도 심하게 당하다가 술 먹고서 주먹으로 때리고 바닥으로 내팽겨치고 데이트 폭력을 하더라구요 바로 신고했고 재판중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이걸 폭력이라고 생각을 안하더라구요^^? 제가 피 흘려 어디하나 찢어졌어야만 폭력이라고 생각하나봐요 안전이별 하세요 모두들..
ㅠㅠ
어떤 좀이라도 집착처럼 보이는게 있었으면 손절하지 그랬어요 그럼 데이트폭력까지 가지 않았을수도 있었을텐데 힘내시고 꼭 승소하세요~~
어떻게되셨어요? 저도 지금같은일을 당해서 112 당시에 신고는했고 조서쓰러 갈지말지 고민중인데..
조서쓰고 합의하니마니 하는순간 그놈이 쫓아와서 뭔짓할까봐무서워요.
잘하셨어요. 무서우시진않으셨는지. 끝까지 잘 해결되시길~
@@user-sn6ns6lp2r 피해자한테 "이때 이렇게 하지 그랬어" 라는식의 발언은 자칫 잘못하면 피해자에게 범죄발생의 책임이 전가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죠... 프로파일러, 심리학자들이 이 부분에 대해 설명 잘하시던데 유튜브에서 영상 찾아보시면 도움 되실겁니다..
죽겠다고 협박하는것도 데이트폭력이었네 손절하길 잘했다 증말... 구남친이 자존감도 낮고 자격지심이 강했는데 내가 쉽게 당할거같지않은지 말로만 가스라이팅하고 손은 안올렸는데 계속 만났으면 손까지올렸겠네
헤어지자고하니까 구남친이 자살한다그래서 녹음기 켜고 너 지금 나 협박하는거냐 다시한번 말해봐라 하니까 아니라고 미안하다고 하더라고요^^......
남친이 좋은사람인것같고 저를 좋아하는게 느껴져서 만났었는데 알고보니 과거 청소년시절에 특수절도로 소년원에 갔었더라구요 그래서 헤어졌어요..잘헤어진거맞죠
네
네 저도 그런 사람 만났었는데 술먹으니까 길에서 시비걸고 다니더라구요 그거 보고 바로 손절쳤습니다
그럼요. 아주 현명한 선택하셨습니다
네
완전 네
남자 거절할때 애인없어도 있다고 하지 맙시다. 그냥 너가 싫거나 너한테 관심없거나 문제가 너다라고 정확하게. 내딴엔 배련데 미친놈들 많아서 그걸 다르게 해석함. 그리고 그런 놈들까지 왜 우리가 배려하면서 살아야함? 여자들이
데이트 상황에서도 거절이나 요구 당당히 못하는 경우가 정말 많음 분위기 망칠까 등등. 나를 중심에 두고 내 안전 내 건강 내 욕구에 당당하자고요!!
혹시나 보고있을 예쁜 내동생에게 , 도와줄테니까 제발제발 다시 만나지마. 지금은 너의 안전이 제일중요해. 벗어날수 있도록 도와줄테니까 그남자한테 기대지마라 제발. 이거 보고있다면 제발 부탁이니까... 너가 한거 아름다운 이별 절대 아니고, 미친 범죄자한테 눈돌아간거니까, 그걸 모르고 있던 우리도 잘못한거라 생각하고 너무 마음아프지만 이정도 일때 빠져나오자.
원장님 정말 필요한 주제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생이 마음 아픈 일을 겪었네요... 한 사람이 데이트폭력에 노출되면 그 사람들 사랑하는 주변사람들의 마음도 덩달아 아파지기 마련이죠. 저희 마인드카페 앱에도 비슷한 고민을 가진 유저들이 따뜻하게 소통하고 서로 힘이 되어주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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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반복된 상태에서는 피해자도 이미 정신적으로 약해진 상태라 온전한 판단을 못내리는 경우도 많은 것 같아요ㅠㅠ 혹시 주변에 그러해보이는 피해자가 있으면 주변이 적극적으로 보호해주는 것도 좋아요ㅠㅠ
폭력남친이 끝까지 쫓아다니고 때려서 외국까지 도망가서 사는 사람도 있어요. 진짜 사람 함부로 만나면 안되고 조심 또 조심해야 합니다.
악귀
욕먹을짓했으니 욕했지, 맞을짓 했으니 때리지 하고 말했던 남친.. 경찰을 부르니 급 공손해지며 세상 착한 남자로 변한 남친. 그의 직업은 ㄱ지역 아나운서이자, 모든 사람들은 심지어 부모까지 그가 예의바른 사람이라 말하는데.. 그 칭찬한 그 회사 동료들은 남친이 나에게 한번씩 욕했던(뒷담화) 사람들... 그들은 남친을 칭찬하고 남친은 뒤에서 욕하고... 그 이중적 모습. 맘이 완전 뒤돌아섰었다 티비에선 내가 봐도 참... 올바르게 큰 사람 같은 아나운서같아보였다.
그 남자 약간 소시오패스 같음
전 남친인거죠..?
군대에 그런 사람 널렸어요
무섭다
@@jack-z3i9x 젤 친한 베프라며 소개받은 분이 군대후임이던데..;;;;;;
두 분 굿네이버스에 매월 100만 원씩 정기후원 하신다는 기사 봤어요~~
훌륭하십니다!
저도 기부액을 점차 늘여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아하!,,, 그렇군요.
두 의사쌤의 기부행위, 너무나 멋지고 뿌듯한 감동입니다.^^
이런사람이 본성을 숨기고 결혼해서 자식한테 까지 가스라이팅 하며 폭력까지 행세하죠 그사람이 바로 저희 아빠입니다
그래서 가스라이팅 할때마다 똑같이 받아치고 더 큰소리로 패악을 부리며 화를내니 자식도 자기처럼 보통내기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오히려 눈치를 보더군요 저런 사람은 달라지지 않습니다 외롭고 힘들때 다가오는 사람들 좋은 사람이 아닙니다 엄마도 그케이스 였죠 이런 모습을 보고 자라서 그런지 누군가가 호감을 가지고 다가오면 의심부터 합니다 이사람이 무슨 꿍꿍이로 나를 좋아하고 잘해주나? 아빠로 인해 제대로된 연애도 못해봤어요 저 사람도 아빠와 같은 사람일까봐요 똑같이 저도 그런 사람한테 당할까봐요
저랑 똑같군요.. 정말 살기 힘듭니다..
타인에 의해 자기 인생이 망가지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그러지 않아도 되는 사람도 있는데 인생이 힘들어 보입니다.
초긍정님, 가정폭력을 겪으셨다니 그 동알 얼마나 힘드셨어요.. 아마 그 상처는 지금까지도 긍정님의 마음을 괴롭히고 있을거에요... ㅠㅠ 저희 마인드카페에도 이러한 문제로 고민을 하는 유저분들이 많아요. 혼자서 고통을 감내하려 하지 마시고, 따뜻한 유저들이 있는 마인드카페에서 익명으로 고민을 나눠보세요! 전문심리상담 선생님의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답변도 들어볼 수 있답니다. (구글 플레이/앱스토어 👉"마인드카페"👉다운로드)
정말 많이 힘드셨겠어요...그런 일은 누구한테 말하기도 그렇죠 ㅠ ㅠ 앞으로는 항상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에고고... 그러셨구나... 죄송하지만 방법은 구타뿐입니다. 제 친구중에도 술만 먹으면 그런 아버지가 계셨는데 아들이 성인 됐을 때 아버지가 엄마를 때리길래 벽으로 몰아부쳐서 주먹질을 해 줬더니 두번 다시 안 그러더래요. 맞으면서 정신이 드신건가..?ㅡㅡ 그런 아버지에게는 더 심하게 발악하는 걸 보여줘야합니다. 그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ㅜㅜ
이런 데이트폭력(언어폭력도 포함) 하는 사람들의 말버릇이 “네가 나를 이렇게 만든거다” 라는 말을 꼭 해요 본인이 그런 본성을 들어낼 때 이게 얼마나 무서운 말인지 그러니까 싸울 때 이런 말을 한 번이라도 한다면 바로 이별하세요
데이트폭력이 늘게된(드러나게된)이유
여자들의 사회적,경제적지위가 올라감에 따라 폭행이나 강요를 참지않고 여자가 과거에 비해서 순종적이지 않기 때문..
자격지심이 있는 남자는 물리적힘이
유일한 강점이라 이용하는것이고..
사실 과거에도 우리 엄마세대에도 남편한테 맞는경우가 많았는데 사회적 경제적 힘이 없어서 참고 지냈을뿐
그것도 원인이 됩니다. 출산율 0.8명 되어버린 원인 중 하나일지도 모릅니다. 저는 청년남자들의 찡그린 얼굴을 볼 때부터 알아챘습니다. 출산율이 0.9명대로 떨어질 것을 말입니다.
이런 유교적인 마인드가 너무 싫어요.
요즘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요.!
솔직히 너네같은 애만 안 낳았어도 도망갔겠지 엄마라도 있으니 니네들 안 맞은걸 몰랐던거니
저기 여자는 문제가 없고, 순종적이지 않다고 손 올리는 사람이 잘못이에요... 시대가 바껴도 그런 사람들이 문제인거라고..모순되시네
아재요 세상 바뀐지가 언젠데 ㅋㅋ
저도 지금 민사소송 중입니다
선생님 말씀맞아요
작게 시작하더니(휴대폰던지기, 욕설등) 결국 폭행하더라고요
본성이었어요
너무 사랑했기때문에 다 받아줬는데 제가
더 괴물을 만든것 같아요
앞으로 절대 이상하다싶으면 만나지도 말것이며 바로 헤어질거예요 아직은 남자
가 무섭기도 하지만요..휴
남자보는 눈이 없는 제 잘못이죠.
그사람 상해 전과자됐거든요
결혼할분들 꼭 범죄조회서 교환하고 하세요
꼭이요! 사람 안고쳐집디다..
님이 괴물로 만든게 아니고 원래 괴물인데 그 상대가 님이 됬을뿐이에요. 남자보는눈이 없는 잘못이 아니라 그런놈이 이 세상에 있는게 잘못입니다^^ 절대 북소리님 잘못은 없습니다.
@@user-zf2hz9gt9v
맞습니다
처음으로 밑바닥 본성 보여주는사람이
어디있나요
어느정도 사귀고 시간지나기까진
알기쉽지는않죠
대놓고 조폭 양아치같은 스타일이아님요
상대방을 구원하거나 나를 구원할거란 생각을 마세요 스스로를 구원하는게 가장 현명하고 상처받지 않습니다
지옥 같았던 시간이었어요. 만나고 일주일 정도 됐을 때 위험하다는 느낌이 왔는데,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6개월 만에 이사하며 정리했어요.
1. 만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가정사(아버지 가정폭력, 형에게 맞으며 큼) 이야기하며, 사회적 편견 때문에 누굴 만나는 게 쉽지 않다고 얘기함.
2. 기본적으로 의심이 많고, 과거 연애사를 꼬치꼬치 캐물으며, 이해가 안 가는 건 설득을 시켜야 함. 그 중 뭔가 트집을 잡아서 사람 피를 말림.
의심이 많아서 핸드폰 카톡이나 통화목록 검열함. 본인의 미성숙한 자아로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해서 대화가 안 됨. 사람 미치게 함.
3. 분노조절장애(운전할 때 창문 내리고 욕 기본, 블랙박스 뒤져서 교통법규 미준수한 차량들 신고, 지나가는 행인과 싸움)
4. 폭언, 폭력(물건 부숨), 타인의 자존감은 깎아내리면서(너가 잘하는 게 뭐냐) 자신은 무척 우월한 존재, 자수성가한 사람으로 여김.
5. 알콜 중독, 담배 중독, 섹스 중독, 컴퓨터 안에 성인용 동영상 엄청...
위의 이유들로 위험하다고 느끼고, 가스라이팅 받고 있다고 인지하면서 가족, 친구 등 주변 사람들에게 대화했던 내용을 이야기하며, 도움을 요청했어요. 다정할 때는, 보통 허니문 기간이라고 하던데, 엄청 다정하고, 또 싸우고 나서는 며칠간 엄청 다정하고. 그러다 또 싸우고. 저에게 이기적이고, 고집세고, 속물인 완전 이상한 프레임을 씌워가지고.. 협박하고.. 사과 강요하고.. 지금은 회사 가지고 저를 협박하네요. 보름 만에 안전 이별했어야 했는데! 이 정도도 다행이지만... 저의 어떤 심리적 요인 때문에(구원 환상 등) 이 사람을 만나게 됐을까.. 이제서야 정신차리고 알아보다가 좋은 동영상 봤어요~!
속물인 프레임까지 똑같네요 일주일만에 쎄했는데 끊어내기도 어려워요
너무 힘드셨겠어요ㅠㅠ
지금은 잘 지내고 계시겠죠? 저도 90프로 이상 같은 일을 겪고 있다가 드디어 헤어지고 다 차단했는데 해코지 당할까봐 너무 무섭고 정신적으로 너무 힘이드네요. 아니다 싶을 때 잘라냈어야됐는데 이렇게까지 무식하게 참고 그런사람을 이해하려고 했던 제가 지금 너무 후회돼요.. 우리 꼭 좋은 사람 만나요!
@@ggyul_luck 아니다 싶을때 잘라 내려고 하면 알아채고, 또 잘해주면서 안놔줘요. 가스라이팅 당하는거죠 햇갈리게 하고.. 자책하게 만들잖아요. 그게 잘못된거예요.
2주만에 끝냈는데 다시 만나려 하고 연락 오고 하는게 이런 이유겠네요
가정폭력 영향으로 회피성 성격이 좀 있는 것 같아요. 싫다고 했는데도 여러번 문 두드리는 사람은 더 싫어서 절대 안만나요 결국 연애를 안하게 되네요 경계 낮추는 일이 쉬운일은 아닌 것 같아요 ㅠ
뭔지 알것같아요ㅜㅠ...저도 그런케이스라ㅜㅜ 힘내요!
@종교쓰리 ㅇㅈ...
헐 뭔지 알아요. 집앞에 말없이 오지말아달라고 했는데도 계속 몰래 찾아오며 서프라이즈라 하는사람, 그게 왜싫냐며 자기맘대로 하려는사람 손절해버렸네요
회피성 성향으로 인해 사람들에게 마음을 여는 게 쉽지 않은 사람들이 있죠. 많이 외로운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아요...
가끔 혼자서 감당하기 버거운 마음이 들 땐, 마인드카페에 와서 익명으로 고민을 나누고 댓글로 소통하며 힐링해보세요. 마음 따뜻한 유저들은 물론 전문심리상담사의 전문적인 답변도 받아볼 수 있어요. 당신이 괜찮아질때까지 마인드카페가 함께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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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만나는게 백번천번나음
여러분 싸워봐야 사람성격 알아요..
생각보다 나쁜ㅅㄲ들은 용의주도해요
겉으로 정의로운척,편들어도 싸워보면
답나옵니당..헷갈리지 마시고 단칼에 자르세요
그리고 집에 가고 싶다는데 달콤한 말로 늦게까지 붙들고 잇는 남자도 조심하세요. 아무리 달달한 말로 유혹해도 그 말에 놀아나지말고, 결국 집 가고 싶다는 여자의 말을 무시하는 겁니다. 그리고 그런 놈들 목적 항상 똑같았음. ㅁㅌ 가려고 그러는 거임.
발정난 못생긴놈ㅋㅋ
퇴화 중인 일본도 법으로 지정되어있는데 우리나라 법 진짜 개판이구나...
일본에서도 저런 법이 시행되고 있다는 거 보고 깜짝 놀람... 우리나라는 왜 아직도...
일본 퇴화 중 아니에요 강간죄 형량도 우리나라보다 훨씬 높고 제도적으로 잘돼있어요. 우리나라가 사회적 제도적으로 훨씬 여권이 낮음
그냥 우리나라가 국민한테 관심이 없는 것 같아요
법후진국
병신나라
어릴땐 멋모르고 막 나쁜남자 좋다고 말하고 다니는데, 그건 나쁜새끼일뿐 상종하면 안됨. 그런 놈들은 눈빛부터가 다름
ㅋㅋㅋㅋㅋㅋ나쁜남자가 츤츤대면서 잘 챙겨주는 사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닐뿐,, 진짜로 나쁜 남자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근데 진짜 싫다는데 계속 들이대서 결국 사귄 애들 치고 끝이 좋은 경우 못봄.. 그래서 이 영상 보기 전에도 내심 속으론 상대가 싫다는데 안 물러서고 대쉬하는 애들은 걸러야지 하고 있었는데 진짜 일줄은..
예 제 첫 연애가 데이트 폭력이였습니다.
처음에는 내가 잘 못해서 맞나보나 했는데 그 때리는 강도가 심해져서 발악하니까 더 때려서서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피폐해져서 제 주변 지인들에게 고민을 털어놓으니 지인들이 분노하면서 저 대신 신고했고 그 사람 부모님께도 얘기가 들어가 결국 그 사람 부모님이 대신 사과했습니다.
그.후에 사람을 못 만나고 대인기피증도 생겨 3년동안 정신과 치료 받았습니다. 진짜 연애하면서 사소한걸로 손이 위로 올라오거나 손지검을 시작한다면 빨리 헤어지거나 손절해야 나도 나의 지인 가족이 행복해집니다.
현형님 정말 현명한 선택으로 자신을 지켜내셨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음의 상처는 남아있죠. 지금도 가끔 힘든 순간이 오면 마인드카페에서 익명으로 유저들과 마음을 나누고 전문심리상담사에게 전문답변을 받아보세요. 혼자서 감내하는 것보다 훨씬 도움이 많이 될 거에요 :) / 구글 플레이/앱스토어 👉"마인드카페"👉다운로드
이런 특성이 있는 사람이 가족이면 진짜 끔찍함
해외에서 유학하면서 20대초에 집착이 엄청 심한 남자를 만났었음
집착이 너무 심해서 하루도 떨어져 지내본 날이 없었음
평소엔 엄청 다정하지만 모든것이 자기 중심적이고 강요가 심했었음
그리고 질투가 너무 심해서 다른 남자가 나를 보기만 해도 싸움을 걸 정도였음
누구한테 말도 못할 비정상적인 일을 나한테 강요하곤 했음
그때는 그게 사랑인줄 알았고
걔가 다른나라로 유학갔을땐 혼자서 지내는게 너무 힘들어서 매일 울면서 하루하루를 보냈었음
그 아이의 집착이 당연해지고 거기에 내 삶이 맞춰진거였음
지금 생각하면 걔가 미국간것이 진짜 행운이었음
그 이상한 관계가 계속이어졌었으면 나도 폭언이나 폭력을 당하면서 그게 사랑이라고 생각했었을거임
지금은 진짜 운좋게 너무 좋은 사람을 만나서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면서 결혼생활 잘 하고 있음
진짜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끔찍함
그땐 걔밖어 없을것 같았고 처음 떨어져 지냈을땐 죽을거 같았는데 딱 한달 지나고 지금의 남편 만나면서 정신차리게 됨
진짜 똥차가고 벤츠가 왔음 ㅋㅋㅋ
정말 복받으셨네요
얼마전에 소개팅했던 남자.. 폰이 가방안에 있어서 전화온줄 몰랐다고 했더니.. ‘전화안받으셔서.. 연락이 안되셔서..’ 이걸 몇번이나 말하길래 느낌이 너무 쎄했어요.. 너무 미성숙해보이고 사겼다간 엄청 통제하려들거 같은 느낌..
잘 거르셨네요.
소개팅 자리에서 전화를 몇 번이나 하다니, 집착이 대단한 사람입니다.
저런 사람은 거르는 게 답이죠.
대부분 피해자가 피하고 이사하고 조심해야 하는 거네요;; 현실 상황에 가해자 처벌이 약하거나 힘드니 해주시는 조언이 맞겠지만 참 씁쓸합니다.
아놔...내가 쓰레기한테 당한거 다 나오네요. 지금은 완젼 차단했지만 많은 여상분들이 이 영상 보시고 이런 남자 다시는 만나지 마시길 바래요.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역시 전문가 ^^
한편으론 여성들에게 이렇게 해라가 아니라 남성들의 의식을 깨우치도록 교육하는 것도 필요할 거라 생각해요.
이렇게 ‘데이트 폭력’인지도 모르고 만나는 사람도 있는 것 같아요.
초중고등학교 어릴 때 데이트 폭력이 무엇인지 교육시키고
가정에서의 폭력, 연인관계에서의 폭력은 정말 근절되어야 될 것들이기에 이런 것에 대해 인지하고 예방하고 교육하고 안하도록 주의 당부를 하는 것, 여성이든 남성이든 교육 받아야 될 것 같네요.
진짜 사람 좋다고 소문 나고 술 마셔도 흐트러짐 없는 사람이 술 꽐라 되니 잠재적 폭력성이 보여서 바로 손절했어요
그 후로는 알아가는 단계에서 무조건 술 진탕 먹입니다 그래서 걸러낸 남자만 2명이에요 (겉으론 멀쩡합니다)
역시 술마시고 나오는 모습이 찐이겠죠??
저도요 그리고 백일때까지 과하게 잘해줍니다 모든 애정표현다해줘서 당황할정도로요 그럼 남자가 편해져서 본성이 나타나더라구요
화제가 바뀌지만, 닉넴 너무 귀엽잖아요. [언제까지귀엽나보자] 라니 세상에🙊
술을 안먹으면 되는거 아니에요?
술 먹기싫어하는데 일부러먹일필요까지는;;
@@user-kb4ic4nc1h 네 그런것 같아용
왜이렇게 영상만 보면 눈물이 줄줄 나는지 ㅠㅜㅜㅜㅜ 그런 관계를 이용해서 협박하고 강요하는 게 너무 맘이 아파요..ㅠ
사실 바로 손절하고 도망하는게 쉽지않아요
2년정도 만난끝에 끝냈는데 옆에서 점점 세뇌당하면서 어느순간 정신적으로 망가진 느낌이 들었을때는 자포자기하게 됐어요
2년 사이에 자잘한 폭력, 말 할수없을정도로 정서적 신체적 학대 3번정도 경찰에 신고할정도로 큰 폭행도 당했지만 경찰서에서도 합의하란식으로 말했구요
벗어나야겠단 생각을했을때는 내가 정말 죽을것같아서 도망가다 맞아죽나 이대로 죽나 같을것같아서 이악물고 벗어났어요
코끼리를 어렸을때부터 쇠사슬로 묶어서 키우면 커서 풀어줘도 도망가지않는다죠
딱 이렇게 되는것같아요
사랑하는사람이기때문에 폭행자체를 이해하면 안돼요
폭행이 일어나는순간 단절하고 만나지도 연락도 하지말고 경찰에 신고한후 경찰을 통해서만 조치를 취해야해요
만나거나 연락하면 상대방이 하는말에 마음이 약해져서 용서할 확률이 크죠
사랑하는데 욕을하거나 폭행을하는건 있을수없는일이에요
예전에 저랑 같은 상황이신 분들이 댓글을 보신다면 꼭 명심하세요
벗어나서 원래의 내 생활을 되찾는다면 아마 그 상대방이 본인한테 사랑이 아니라 그냥 집착과 소유욕만 있었단걸 알게될거에요
제가 지금 그런 상황에서 무기력함에 빠졌어요…. 어떻게 벗어나야할지..
@@emilylee1983 도움 청하세요. 가족이든 친구든 경찰이든, 그 사람과 떨어지는게 먼저에요. 보호받을수있는 곳을 찾으세요. 저는 집에 사실대로 털어놓고 남동생과 아빠가 도와줬었어요. 저는 직장에도 털어놨었어요. 남자사장님과 남자직원들도 도와줬었네요. 다행히 직장 맞은편에 파출소도 있었구요.
찾아와도 남자가있으니까 본인도 함부로 행동하지 못했고, 전화번호 바꾸고 저도 당신과 더이상 만나지않겠다 강경하게 태도를 취하니 찾아오는 일도 점차 없어졌어요. 제 가까운 지인들한테 말도 안되는 유언비어를 퍼뜨리려고 시도 하긴했는데 그 지인들한테도 무슨상황이었는지 설명하고 그것도 차단하니 소용없어졌는지 더이상 이상한 말들이 들리지않았어요.
주변에 알리고 싶지않고 창피한거 알지만 본인이 의지가 일단 강하게 있으셔야해요.
방법가리지말고 다 쓰세요.
저도 중간에 벗어나려고는 해봤지만 주변에 도움청하지도 않고 소극적으로 하니까 다시 똑같은 상황 반복이었는데 제 마음이 강경하게 달라지니 쓸수있는방법을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제 경험이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꼭 벗어나길 바라요.
편안해지길 바랄게요. 행복해지길 바랄게요.
안전이별을 위해서는 내가 휴대폰번호를 바꾸고 내 주변사람들을 보호하고 이사까지하는 방법밖에는 없는거지요? 가해자때문에 왜 피해자가 정신적으로 금전적으로 더 힘들어져야하는지 너무 슬퍼요..
스토커니 데이트폭력을 사전에 예방하기위한, 피해자의 신변을 보호하기위한 법적인 조치가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해요ㅠㅠ
저런넘들은 자존감 높고 성깔있는 여자하고는 상극임 본인 성깔 있다 과시하듯 욕하면서 성질내길래 욕을 랩처럼 하면서 있는성깔 없는성깔 다 부렸더니 담부턴 그짓 못하드만.. 그 이후 몇가지 사건 겪고는 너는 안돼겠다싶어 헤어짐
많은 사람들에게 여자 남자 할 것 없이 너무나 도움되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영상은 널리 퍼져야합니다 주변 지인들에게 공유합시다. 더이상 착각 속에 빠져 생명을 뺏고 빼앗기는 일은 없어야 해요!! 그리고 제발...제발 가차없이 버리세요!
제발 그리고 그사람이 맘에 안든다고 해서 복수심이나 그런마음 가지기 말길 그냥 그사람 스타일이 아니였다고 생각하고 제발 넘기세요~ 누구나다 차인경험과
이별경험 있으니까요.
남자들 쪽에서 알아서 조심해주기 때문에 인생에서 웬만하면 남녀의 신체 차이를 체감할 만한 일이 드문데 처음 그걸 직접적으로 체감하게 된 게 남자친구를 사귀면서부터였음 싸우다가 팔목이 딱 잡혔는데 진짜 너무 아프고 세서 아무것도 못하겠더라 양 팔뚝을 잡히면 풀어줄 때까지 어딜 갈 수가 없음 나는 맞아본 적은 없지만 폭력당해본 친구들이 나름대로 저항했는데도 상대에 비해 얼굴이며 몸에 상처 가득해서 오는 걸 보고 진짜 상대가 안 되는구나 싶었음 그리고 그걸 잘 아는 데이트폭력남들은 절대 손이 올라가는 게 한 번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것도 확실한 듯
사람은 고쳐서 못 써요 이런 남자 만나는 것도 자기 학대예요
전연애에 그랫던 사람은 또 그럴 가능성잇나요?
@@user-dr2oh6tx9i 네..
@@user-dr2oh6tx9i 당연히 네,,
근데 욕하고 때린여자 너가 첨이라고 ;;;;ㅋㅋ너가 맞을짓를하고 너가 욕먹을짓을햇다던데...ㅋㅋ 제가처음이아닐가능성이 높나요
구원 환상!
7만 축하드려요^^♡♡♡
양브로의정♡신세계!!!
앞으로도 더욱더~~
모든 사람의 마음과정신의
위로의아이콘이되며,치료의
사이다!~~멋진프로그람!
양브로의정♡신세계되시길
축복합니다^^♡♡♡
진짜 데이트 폭력은 너무나 무서운 범죄네요... 상대방을 존중하지 않고 또 존중하려 하지도 않는다는 문제가 정말 심각한거 같습니다
저런 가해자 만난 적도 없고 저런 피해자 성격도 전혀 아닌데 어쨌든 사건과 인과관계를 이해하기 좋은 방송이었습니다 잘 봤어요 ~
자신의 가치는 자신이 만든다는 말씀 정말 공감되고 명언입니다
맨날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가 스스로 조심해야 하는 세상. 피해서 나쁠건 없다만 진짜 뭐 같다.
이렇게 차분한 표정으로 손꾸락 하트 하는 사람 첨봐요ㅋㅋㅋㅋㅋ넘 죠음
그대로의 나를 마주하는 것이 어렵지만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7만 축하드려요~ 목요일 9시요~!! 🙏
다정다감하고 공감잘해주고 순둥한 성격이 최고임
........ ㅋㅋ.. 안전이별이라는 말이 나온 것 자체가 사회적인 문제가 심각하다는 건데 그걸 인정 안하고 동일 성 두둔한다고 상대 성별 무작정 비난하는 사람들 참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