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된 두 딸에게 항상 미안한 이아현, 진정 아이를 위한 육아 방식이 아니었다?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28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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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0 ต.ค. 2024
  • "아이가 원하는 걸 다 들어주지 말아라!"
    특별하게 만난 가족인만큼 조심스러운 엄마, 이아현
    딸들에게 주는 사랑이 부족한 게 아니라 너무 넘쳐서 문제!
    #금쪽상담소 #이아현
    대한민국 '어른이'들을 위한
    국민 멘토 오은영의 멘탈 케어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매주 금요일 저녁 9시 30분 방송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343

  • @DJ-qh1ds
    @DJ-qh1ds 2 ปีที่แล้ว +1145

    탯줄달고 온 아기 생후 이틀째부터 본 아기 두달된아기..진짜 그냥 내 애기들이죠.

  • @레드제플린란제플린마
    @레드제플린란제플린마 2 ปีที่แล้ว +357

    낳기만한 정보다 기른정이 더 깊죠
    아가 아플때 같이 아프고 같이 울고..
    이아현씨 정말 귀한분입니다
    몸도 마음도 건강 하시고 예쁜 딸램들과
    행복 하시길 기도 합니다♡

    • @앨리스4595
      @앨리스4595 2 ปีที่แล้ว +6

      대단하네요~~탯줄달고온아기~맞아요~내아기지요~정말 훌륭한엄마네요^^

  • @나의천사-o4u
    @나의천사-o4u 2 ปีที่แล้ว +416

    천사가 여기 있었네요.입양한거 모를정도로 너무 이쁘게 잘키우셨어요.존경스럽네요. 🥰😍🤩

  • @greentealatte9002
    @greentealatte9002 2 ปีที่แล้ว +88

    나 이 방송보고 이아현씨가 좋아졌어요.
    나는 이만큼 노력하고 있나...반성했어요.
    항상 행복하세요♡♡♡

  • @김현정-m7p
    @김현정-m7p 2 ปีที่แล้ว +359

    저 과천 아이스링크에서
    정말 소탈한 모습으로 따님 챙기는것 여러번봤어요
    정말 놀랐던 인생에 행운이오기를 기도합니다💕

    • @priyanka-ll7vs
      @priyanka-ll7vs 2 ปีที่แล้ว +9

      저도 마이봄ㅎ

    • @스카이맘-q1s
      @스카이맘-q1s 2 ปีที่แล้ว +3

      아현님이세요

    • @김현정-m7p
      @김현정-m7p 2 ปีที่แล้ว +1

      @@스카이맘-q1s 감사합니다
      수정이 안되네요
      담에 아들한테 부탁해서
      수정할게요

  • @캐니캐니
    @캐니캐니 2 ปีที่แล้ว +99

    정말 가슴으로 낳고 키운 딸 이아현 배우와 두 딸들 행복하길

  • @seungjoolee4199
    @seungjoolee4199 2 ปีที่แล้ว +215

    이아현씨는 성격이 급하고 화가 부르르 폭발하는 성격인것 같긴한데 마음이 따뜻하고 착한분 같아요 힘내세요!

  • @sjpark4987
    @sjpark4987 2 ปีที่แล้ว +226

    저도불안,걱정이 많은사람인데..정신적으로 불안한게 정말 최악이고 모든 정신병의 원인인거 같아요ㅠㅠ 본인의 자존감이 낮거나 믿지못하니 불안한거같아요. 그러면 그거 다 가족한테 가더라고요 저도 불안하니 우리딸 많이잡았어요ㅠㅠ 안그러려고 정말 노력중이랍니다

    • @오늘시작-q7e
      @오늘시작-q7e 2 ปีที่แล้ว +11

      인정하시니 다행입니다. 노력하는 중에 아이가 상처 받고 자존감 낮아져 평생 힘들 수 있으니, 건강정신의학과 꼭 치료 받으셔요.

    • @Noahmom
      @Noahmom 2 ปีที่แล้ว +17

      아이 키우다보면 불안하고 걱정되는 상황이 많이 일어나죠 .안그러려고 정말 노력중이라고 쓰실줄 아는 분이라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병원에 진작 가야할 분들은 딸을 잡았다 그런건 기억에 없으세요..양심이 없습니다.

    • @행복-h4l4c
      @행복-h4l4c 2 ปีที่แล้ว +6

      네 딸에게도 답습되지 않게 잘 해내시길 바랄게요

  • @cp-sb6cp
    @cp-sb6cp 2 ปีที่แล้ว +39

    너무 완벽한 삶을 살려고 달려온 부작용인 듯...
    사랑도 많고, 적극적이고
    열정이 넘치는 분인건 확실한 듯...예쁘기도 하시고..

  • @육아와나
    @육아와나 2 ปีที่แล้ว +278

    아이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답답하고 안타까운 그 꼴을 견뎌내야한다! 참아내야한다!
    이 행동이 나를 위한 것인지 아이를 위한 것인지
    냉정하게 생각해본다! 고맙습니다^^

  • @보리두부-u2m
    @보리두부-u2m 2 ปีที่แล้ว +178

    이 방송 보고 오히려 제가 치유 받았어요 저도 걱정이 많아서 잠을 못자는데
    그때 그때 합리적으로 해결하면 되고
    그렇게 해결하면서 사는게 인생이니까
    미리 다 걱정할거 없다는 말씀에 큰 힘을 얻음 ㅠㅠ

  • @jyk7373
    @jyk7373 2 ปีที่แล้ว +56

    친 부모 그 이상으로 키우시네
    복 받은 아이들 잘 될꺼에요!!!!! 화이팅!!!!

  • @봄들꽃
    @봄들꽃 2 ปีที่แล้ว +58

    이아현씨 보면서 진짜 천사가 이세상에 살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드네요. 아이들은 이아현씨를 엄마로 만난게 서로에게 진짜 큰 축복입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아이들 맑고 예뻐요. 잘 클겁니다.
    아현씨네 가족 건강과 행복을 위해 기도 할게요~~~^^

  • @user-ef4hj7wg7g
    @user-ef4hj7wg7g 2 ปีที่แล้ว +32

    이아현이 어릴때
    사랑 많이 받고 자라서
    딸들에게도 사랑을 줄 수 있는거같아요.
    두딸을 책임감으로
    잘 키우고 있는 모습 너무 멋져요.
    앞으로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 @joshcalm7731
    @joshcalm7731 2 ปีที่แล้ว +75

    저는 보면서 저정도가 문제인가? 싶을 정도로 되게 많은 사람들이 이런 저런 걱정하며 사는거 아닌가 싶었습니다
    아현씨에게 몇몇 아픈일들이 있었지만 그 일들이 꼭 아현씨의 잘못으로 인해 벌어진 것은 아니니 스스로를 또 너무 돌아보고 파고들진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아이들을 위한 마음, 저같은 사람은 감히 흉내도 못할 두 아이를 입양하여 키우시는 모습에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아현씨 정말 보통 사람 아니구나 싶습니다.
    저도 이 방송 보고 아현씨랑 아현씨 가족들 응원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귀한 일 하셨습니다.

  • @dreamtree7429
    @dreamtree7429 2 ปีที่แล้ว +149

    와!!!!!! 정말 공감이 많이 되는 내용이였네요. 아이와의 관계에서 나타나는 조급함, 견디지 못함....저를 바라보게 되네요. 제 문제였군요. 앞으로는 아이가 좀 더 성장할 수 있는 입장에서 바라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정수연-s7j
    @정수연-s7j 2 ปีที่แล้ว +89

    이아현씨 아이들위해서 고군분투 열씨미 사시는모습 충분히 아름답습니다.

  • @가내쑤공업
    @가내쑤공업 2 ปีที่แล้ว +64

    정말 이아현씨 거울보듯 내 얘기 같네요 ㅠㅠ
    생각많은거, 순간순간 많은 걸 하는거, 걱정 많은 거, 쉽게 방향을 틀어온거 모두 다 나를 보는듯 ㅠㅠ

    • @AnyoneCanQT
      @AnyoneCanQT 2 ปีที่แล้ว +2

      어머, 저랑도 똑같아요...

    • @서영란-k5r
      @서영란-k5r 2 ปีที่แล้ว +3

      어휴--왜 이렇게들. 자신들을 들볶고 살까?이해가 안되네ᆢ

    • @tigerlily84981
      @tigerlily84981 2 ปีที่แล้ว +3

      @@서영란-k5r 어휴 말하는수준..왜그러고사세요?

    • @jennycho9135
      @jennycho9135 2 ปีที่แล้ว +1

      저도 제 얘기인줄 알았네요 ㅎㅎㅎ...

    • @자두-i9f
      @자두-i9f 2 ปีที่แล้ว

      ​@@tigerlily84981 당신이 더 공격적이에요

  • @dl499
    @dl499 2 ปีที่แล้ว +34

    저도 생각이 진짜 많았는데…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라는 책 읽고 도움이 많이 됬어요~

  • @irene-lx5qi
    @irene-lx5qi 2 ปีที่แล้ว +205

    저어릴때 늦잠을 자면 엄마가 한번도 안깨워줬고 가방챙겨준적도 없어요ㅋㅋ 그래서 뭐든 스스로 한것같아요 직장도 결혼도 다 알아서..
    이렇게 독립심강한 자식이 효도도 잘합니다. 부모가 다해줘서 키운자식은 오히려 부모 원망하구요 사랑을 주되 스스로 해야할일은 전적으로 아이에게 맡겨야 시행착오를 거치며 단단해지는것 같아요 근데 아이러니하게 저는 제가 부모의 챙김을 못받아서 힘들었던 기억땜에 아이들을 엄청 챙기게 되더라고요 결론은 뭐든 적당한게 좋은것같아요

    • @CK-ql9ec
      @CK-ql9ec 2 ปีที่แล้ว +11

      뭐든 적당히 ㅠ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일.. ㅠㅠ

    • @jdretvsiax
      @jdretvsiax 2 ปีที่แล้ว +1

      제 부모님도 다급하게 뭐라하시는 성격이 아니었는데 저는 아직도 지각을 못 고쳤죠..학교에서도 매번 엄청 혼나고 부끄러움을 많이 당해도요..저는 또 다른 문제가 있었겠죠..?

    • @irene-lx5qi
      @irene-lx5qi 2 ปีที่แล้ว +4

      @@jdretvsiax 저는 예민한성격에 자존심이 강했습니다. 자존감은 낮은데 자존심은 센거죠 자존감은 있는 그대로의 나를 소중히여기고 사랑하는건데 자존감이 낮으면 무시당한다는거에 두려움이 있어 남과 비교하는 감정이 자존심이 세지는거 아닐까요 그런데 님은 남과 경쟁하려는 자존심은 약한편이라 곤란한일을 겪어도 해결하기보단 그냥 넘기고 회피하지 않았을까요 저의 지극히 개인적 의견입니다.
      재미로 읽어주세요 ㅎ

  • @bella.1120
    @bella.1120 2 ปีที่แล้ว +107

    아이들은 부모가 생각하는 것보다 똑똑합니다
    사리 분별도 잘 하고요
    물론 어리기 때문에 겪는 어쩔 수 없는 어려움은 있겠지만
    가끔씩은 그저 바라만 봐줘도 좋을거 같아요ㅠ
    그런다고 엄마의 존재가 무의미 해지지 않아요 절대

  • @MJ-rh5iu
    @MJ-rh5iu 2 ปีที่แล้ว +105

    서로의 고통을 같이 안고가는게 가족 아닌가요? 정말 멋진 어머니세요 :) 항상 응원합니다

  • @pisapasa
    @pisapasa 2 ปีที่แล้ว +74

    미안해하실 필요 없는거 같아요 지금도 충분히 좋은 엄마세요. 아침에 늦을까봐 안달하는거 저랑 비슷하신데 그거 다 챙겨주면 안된대요. 저희 남편이 맨날 하는말 "애 스스로 겪어보게 놔둬라" 그 말이 맞는거 같기도 해요. 저 어릴때 생각해보면 방치당해서 뭐든지 스스로 했고요. 지금 제 자식은 일일이 챙겨주는데 애가 게을러지더라구요 혼자 아무것도 할 줄 모르네요.

    • @zasaekgogooma
      @zasaekgogooma 2 ปีที่แล้ว +5

      근데 그건 사람마다 다른것같아요. 물론 아이가 스스로 하도록 냅두는게 다 도와주는것보다 나중에 아이들이 스스로 잘할 확률이 높지만 꼭 그런건 아니에요. 저도 초등학교때는 가끔씩 늦게 준비할때가 있었는데 그럴때 엄마가 더 걱정하시면서 챙겨주는거 보면 죄송해져서 적어도 한두달은 평소보다 일찍 준비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지금은 스스로가 교칙어기는걸 용납할수없어서 일찍 준비해요.

  • @대박이-t5h
    @대박이-t5h 2 ปีที่แล้ว +338

    대단하세요.입양하시고 애들을 진짜 진심으로 키우시는듯요.
    직접 낳아도 실수가 많은게 부모죠..인간이다보니..
    이 프로에선 잘못된 부분을 고치는 프로그램이라 그 부분이 부각되서 댓글이 좀 그런것도 있지만..
    어쨌든 어메이징 맘이십니다~
    진심을 다하면 부모가 잘못하는것 같아도 아이들이 알아요.진심은 통하니까요..
    미운아이 떡주고 잘못했을때 매로 다스려도 늘 부모를 찿는것 보면 진심은 통하니까 걱정 마세요~~

    • @오늘시작-q7e
      @오늘시작-q7e 2 ปีที่แล้ว +21

      매는 절대 들지 마세요.

    • @성이름-o8l8l
      @성이름-o8l8l 2 ปีที่แล้ว +11

      차라리 다른 정서적으로 안정한 가족으로 가는게 훨 좋았을듯.. 매는 드는거 아닙니다. 어른도 때리면 안되는데 애들을 때려서야 되겠습니까~

    • @한인경-p6h
      @한인경-p6h 2 ปีที่แล้ว +7

      저는 보면서 아이들 좀 불쌍하다는 생각 했었어요. 이아현씨는 만족지연능력이 부족해서 본인이 원하는대로 다 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고 나오더라구요. 아이가 지각하지 않게 하는 것도 어쩌면 본인 마음 편하자고 본인을 위해서 인거라고 하대요. 진심이 통하는 건 맞지만 잘못된 방법을 고치지 않고 난 진심이야 하면서 잔소리하고 통제하고 숨막히게 하면 그래도 우리엄마니깐...은 되더라도 엄마를 진심으로 존경하고 엄마를 통해 바르게 배우는 건 어려울 것 같아요

    • @lyralyre5497
      @lyralyre5497 2 ปีที่แล้ว +3

      뭘 매로 다스려 다스리긴. 넌 자식이랑 사이 안좋을듯.

  • @박태희-f9h
    @박태희-f9h 2 ปีที่แล้ว +60

    애기돌보미 1달애기해봤어요
    몇개월만 봐도 내애기라는 생각이 들어요
    하물며 입양하면 내자식과 마찬가지가될듯.이해됩니다
    대단하구요

  • @sam-qh9ru
    @sam-qh9ru 2 ปีที่แล้ว +97

    우리 엄마가 저러셨음 불안이 많아서 늘 결벽증 수준으로 청소하고 내 말 한문장 끝날때까지 못 기다리고 늘 끼어들고 다그치니 대화가 안됨 휴 힘들었다 지금도 힘들고

    • @roselee9552
      @roselee9552 2 ปีที่แล้ว +12

      엄마도 그러면서 힘들었을꺼에요. 몸이 괴롭던지.. 그걸 안하면 맘이 괴로워서 늘 힘들었을듯요.
      엄마도 어린시절 힘들었을꺼 같아요.
      Sam 님도 분명 힘든건 맞구요. 공감받지 못하다는것 ..분명힘들죠.저도 엄마 나이쯤되니 느껴지는게 있어서요 ^^

    • @Jin-xn9qk
      @Jin-xn9qk 2 ปีที่แล้ว +3

      부모라도 자식 하고 다 같은것 아닙니다 이제 본인 이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그래도 자신감 가지고 ~~화이팅

  • @k코스모스-m1d
    @k코스모스-m1d 2 ปีที่แล้ว +63

    엄마가 재촉하면 아이가 정서적으로 불안하고 무슨일을 결정할때 결정장애가 생겨요 아이가 건강하게 성장하기가 어려워요

  • @까진실은변하지않는다
    @까진실은변하지않는다 2 ปีที่แล้ว +22

    부모입장에서 젤 힘든것
    기다려 주는 것입니다
    이걸 잘 하는 부모는
    자식이 좋은 방향으로 갑디다

  • @bmam9305
    @bmam9305 2 ปีที่แล้ว +45

    저희둘째가 어린이집 진짜 늦게 갓어요 목이 쉽게 붓고 아프고 야경증도 있엇고
    컨디션 조절이 좀 안되고 예민한 아이였어요
    거의 오일중 삼사일 지각ㅠㅠ
    너무 챙피햇어요 그런데 혼내고 어르고 달래도 안되서 이제 엄마 세번깨우고 안깨워라고하고 머리도 대충묶어주고
    옷도 대충입혀서 다녔어요
    그걸 일년한거 같아요
    어머니 초등학교가서 지각해요 라는말 들어도 죄송합니다만 하고요ㅠㅠ
    땡깡이 금쪽이 출연할정도 엿어요 한시간 울고 막 이상한 고집피고 양말 벗엇다 싣엇다하고 치마바지 벗갈아 입고 벗고
    난리치다 가요 먹네마네하고ㅠㅠ
    지금은 초등내내 지각안해요ㅠㅠ할렐루야 나오더라구요 지각만 안해도 살거같앗어요
    학교적응력도 좋아요 욕심많은 둘째라
    회장 두번햇나 열심히 나서면서 잘지내요
    회장 안되면 먼가 다른거라도 하려고하고요
    진짜 지각때문에 애 다 망치나 걱정햇는데
    지금은 오히려 둘째가 나 어릴때 너무 심햇던거 같아 이래요ㅋㅋ
    만약 기회를 주려면 단호함과 경계를 두고 어릴때 주는게 낫고요
    아참 내자신이 잘하나 못하나 고민되면
    주위사람말보다 전문가 찾으세요
    둘째 놀이치료 작업치료 언어치료 일년반햇어요
    애키우는건 군대마냥 제대날이 안오는 기분예요~~~
    약간 짝대기 하나씩느는 느낌은 잇지만요

    • @zzidonge
      @zzidonge 2 ปีที่แล้ว +1

      멋있으세요!!,,,

  • @나는-e8s
    @나는-e8s 2 ปีที่แล้ว +50

    편안한 사람일지는 모르겠지만 똑똑하고 선한 영향력을 지닌 좋은 사람이다.

    • @성이름-o8l8l
      @성이름-o8l8l 2 ปีที่แล้ว +3

      똑똑하면 저런 기본적인것조차 모르겠나..

  • @유유남매-f1g
    @유유남매-f1g 2 ปีที่แล้ว +20

    와 이게 내얘긴줄 알았어요 ㅜㅜㅜ 참을성 없고 급하고 사랑은 넘치지만 매일 삘리빨리 소리지르고 ㅜㅜㅜ 뼈때리는 조언 감사합니다

  • @writerjung3145
    @writerjung3145 2 ปีที่แล้ว +26

    아이 지각 이야기...
    너무 공감하고 갑니다!!

  • @ysj6468
    @ysj6468 2 ปีที่แล้ว +33

    제가 딸이었다면 분명 엄마아빠 둘다 있는 집보다 아현님이 계신 곳에서 사는게 더 좋을 것 같아요! 절대 그런 미안한 마음 갖지 마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 @user-re5gm3ro3u
    @user-re5gm3ro3u 2 ปีที่แล้ว +89

    완벽한 엄마는 없으니. 아이한테 항상 부족한 엄마 인거 같아요. 하지만 아현씨 정말 휼륭하고 위대한 엄마 입니다. 👍👍👍

  • @gracepark6498
    @gracepark6498 2 ปีที่แล้ว +106

    저도 많이 비슷해요, ㅠㅠ 빨리빨리 .... 실수하면 낭비되는 것 같고. 이것하면서도 저것을 하고. 한시도 가만히 못있고 뭔가를 배우든지 하든지 하고 .. 이것 하면서 그 속에서 또 다른 것도 하고.. 티비보면서 운동을 하든가.. 등등 그냥 시간 낭비되는 것이 싫어서. 그리고 가족에 대한 염려 많이하고.... 다행히 두 딸들은 잘 자라서 결혼도 잘하고 잘 사는데도 여전히 나는 이렇게 하면 좋은데 저렇게 하면 좋은데... 말은 못하고 속으로 동동하고... 오은영선생님 말씀대로 그것들은 자녀를 위한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한 것인 것 같아요. 내 감정 만족. 자녀들의 내면을 성장하도록 도와주고 내 염려는 내가 참아 낼 수 있어야 한다. 저를 되돌아 봅니다. 감사합니다 .

  • @나무숲-m4w
    @나무숲-m4w 2 ปีที่แล้ว +118

    정말 강하게 뒤통수 맞은듯한 충격이네요.
    많은 생각이 들고 반성을 해봅니다.
    저도 아현씨 덕분에 많이 느끼고 갑니다.
    저도 아현씨도 누구보다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은 진짜라고 생각해요.
    오늘처럼 같이 배워나가요~
    용기를 내서 노력하려는 아현씨가
    용감하고 멋진 엄마인건 확실하네요.
    좋은시간 감사합니다.

  • @WSXRFVYHN
    @WSXRFVYHN 2 ปีที่แล้ว +90

    정말 오박사님은 부모님들의 종교입니다... 오멘...ㅠㅠ

    • @리우-i5l
      @리우-i5l 2 ปีที่แล้ว +13

      ㅋㅋㅋㅋ 오멘 ㅋㅋㅋㅋ

    • @samemom
      @samemom 2 ปีที่แล้ว +4

      아짱웃겨여 오멘ㅋㅋㅋㄱ

    • @hk2544
      @hk2544 2 ปีที่แล้ว +5

      센스 있네요 ㅋ오멘 ㅎㅎ

    • @bailaoshi
      @bailaoshi 2 ปีที่แล้ว +2

      오멘~~!!^^♡

    • @그라미동-m6p
      @그라미동-m6p 2 ปีที่แล้ว +1

      오멘ㅋㅋㅋㅋㅌㅌㅌㅌㅌ

  • @이정미-i5x
    @이정미-i5x 2 ปีที่แล้ว +23

    진짜 이제 막 낳은 아이를 둘이나 키운다는건 아...너무나 힘든일이예요

  • @chanjupark230
    @chanjupark230 2 ปีที่แล้ว +38

    사랑하지만 아이와 거리를 두고 믿고
    바라만 봐주는것 그것도 큰사랑인것같아요
    우리 함께 고민하면 함께 배워가는
    이 프로그램과 본인이야기 해 주시는
    가족분들 감사해요

    • @dailydreami
      @dailydreami 2 ปีที่แล้ว +1

      공감해요. 해결해주고 지원해주는 것만이 사랑은 아닌 것 같아요. 내가 불안해도 아이를 믿고 지켜봐주는 것...

  • @퍼펙트-t3p
    @퍼펙트-t3p 2 ปีที่แล้ว +15

    애 키우는게 보통일은 아님..엄청 힘든일임. 이해가 너무 되네요.

  • @nobuta201
    @nobuta201 2 ปีที่แล้ว +9

    애둘을 입양해서 이혼후에도 정말 잘키우고 있는거보면 정말 대단한 사람. 엄청 고민돼고 삶에 지칠텐데도 저 정도 외모에 얼굴표정이면 잘살아가고 있는거 세번이혼하고 입양한 아이 둘까지 거기다 프리랜서일. 아현씨 부모가 정신적으로 큰 힘이 돼주시고 가정이 행복한가봄. 그러니 그런데서도 저런 얼굴을 유지하지. 아직도 삶에 찌들지않고 해맑아보임.

  • @425zzang
    @425zzang 2 ปีที่แล้ว +46

    볼수록 배울게 샘솟는듯 👍

  • @zeedona
    @zeedona 2 ปีที่แล้ว +94

    저런 성격 급하고 매사 조급한 분이 내 알바인생 첫 사장님이었는데 정말 지옥이었어요 ㅠㅠ 자존감도 바닥치던 시절.. 결국 본인의 감정을 알아달라, 그리고 알았으니 알아서 해라 내가 화나지않게. 강요하는거죠
    하지만 이아현씨 가족을 너무 소중하게 생각하시는 마음 다 느껴져요. 누구나 어느 집이든 마음의 병을 개선해보려 노력하며 살아가는데 그게 입양가족이라 해서 딸이 불쌍하네, 어쩌네 이런 소리는 안했으면…

  • @Joymom
    @Joymom 2 ปีที่แล้ว +87

    그래도 딸들을 사랑으로 키우시고 대단하세요~ 모두 실수 하면서 살아갑니다~ 아현님 항상 응원합니다❤️❤️❤️

  • @choeyeonwook
    @choeyeonwook 2 ปีที่แล้ว +135

    저런 엄마들 많지 헬리콥터 엄마들 자식이 실수를 통해 커야하는데 실수하는걸 못견뎌 성장의 기회를 제거하는지도 모르고 동동거리는 엄마들 엄마도 커야한다 부모로서 아빠도 마찬가지고

    • @kmk9910
      @kmk9910 2 ปีที่แล้ว +11

      ㅋㅋ육아전문가들은 또 육아서적들에서는 마트 장난감코너에서 누워떼쓰는거 그냥 한시간이든 두시간이든 지켜보라고 한다 실컷울고 창피함도 스스로 느끼고 떼써도 소용없다는것을 알게해주는것이 다음행동을 좌우한다고 식당에서 뛰고 구르고 하면서 그러면 안된다는걸 배워야한다고 한다
      그런데 그런기회를 주느냐? 부모뿐아니라 모든 어른들이 이미 그런거 못견디는걸^^ 그저 어린아이들이 처음부터 예의바르고 모든걸 뱃속에서 집안에서 배우고 나오길 바라는걸ㅎㅎ
      마트에서 누워떼쓰는거 식당에서 구르는거 어느누가 성장할꺼라고 지켜보고 있나 요샌 노키즈존하지ㅋㅋㅋ

    • @iamagirl171
      @iamagirl171 2 ปีที่แล้ว +5

      @@kmk9910 공공장소에서 떼쓰면 안고 바로 집으로 가야합니다. 훈육은 집에서 해야죠. 사람들 많은데서 떼쓰는 아이를 내버려둔다면 그건 민폐이고 아이의 정서에도 안좋아요.

    • @kmk9910
      @kmk9910 2 ปีที่แล้ว +8

      @@iamagirl171 아니오ㅋㅋ훈육 집에서만 하는거 아닙니다^^ 님이 잘못아신거예요ㅎ
      공공장소에서도 훈육은 필요한데 어른들이 못기다리는거예요ㅎ 육아서적 많이 읽어보세요 오은영박사님 책도 좋구요ㅎ

    • @iamagirl171
      @iamagirl171 2 ปีที่แล้ว +5

      @@kmk9910 집에 갈 수 없는 상황이라면 공공장소에서도 훈육을 해야겠죠. 그건 맞아요. 그렇지만 몇시간이고 그냥 내버려두는건 아닌 것 같아요. 사람들이 없는 조용한 곳으로 데려간 후에, 진정시키고 떼쓰는 건 잘못된 행동이라고 가르쳐야된다고 생각해요. 떼쓰는 아이를 사람들이 끝까지 모른척해주면 좋겠지만, 그건 제 바람일 뿐이고 현실적으론 어렵잖아요. 아이를 위해서 어떻게든 훈육은 해야하니까 사람들이 없는 곳에서 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저도 애 둘 키우는 엄마인데 육아서적의 가르침대로 할려니 현실적으로 적용하기 어려운게 너무 많네요.

    • @kmk9910
      @kmk9910 2 ปีที่แล้ว +5

      @@iamagirl171 그니까 제말의 요지를 이해못하시는거같은데요... 공공장소에서 훈육이 맞냐 아니냐를 떠나서 요즘 부모든 부모가 아니든 아이가 실수를하고 배우며 성장할수있도록 기다려주지않는다는 말을 하는거예요 한아이를 키우려면 온마을이 필요하다는말이 있는데 온마을은 커녕 노키즈가 언제나 이해받는 나라잖아요 우리나라
      그세태를 꼬집으며 말했구만 대체 뭔 자꾸 아이훈육을 어떻게 해야 맞니 아니니 하고계시는지 글읽으면서 맥락을 못읽으시는듯

  • @DAEHAN_MAN
    @DAEHAN_MAN 2 ปีที่แล้ว +22

    얼굴만큼이나 마음씨도 너무 아름다우시네요

  • @하예성-z6y
    @하예성-z6y 2 ปีที่แล้ว +25

    맞아요 지가 하도록 해야 합니다
    계속 하면 못 고칩니다
    저는 고등학교 애를 하루 신경 안쓰니
    지각하고 정신 번쩍 차리고
    알아서 일찍 가더라구요

  • @woosungryu3176
    @woosungryu3176 2 ปีที่แล้ว +18

    이건 진짜 아이 둔 부모라면 다 봐두어야 할 영상이다.......물론 아이의 습관은 부모가 결정하는 거겠지.......

  • @수연-d9e8q
    @수연-d9e8q 2 ปีที่แล้ว +9

    아현씨 감동입니다 그렇게 아름다운 외모로 혼자 벌어 가볍게 살아갈수도 있었을텐데 두딸안아 키우며 사시는 얘기에 박수보내며 힘껏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 @Lemonadelife812
    @Lemonadelife812 2 ปีที่แล้ว +17

    스스로 상황을 정리하면서 ‘개고생’이라는 아이시선의 ‘개고생’ 이 저엉말 중요한거같아요. 엄마의 개고생아니고 애의 기준의 개고생이요… 그러면서 혼자의 시간을 다지면서 성찰의 시간을 가져야하는거같아요 그리고 우린 개고생을 하며 성장을 하는거같아요… 아이를 믿어보셔요

  • @soosoo1196
    @soosoo1196 2 ปีที่แล้ว +123

    악한 성품은 아니지만
    불안도가 높아 본인뿐아니라 주변사람까지 힘들게 할 성격..

    • @suddenly_what
      @suddenly_what 2 ปีที่แล้ว +2

      내 안의 소용돌이가 주변까지 퍼져나가는.. 제 얘기네요.. ㅎㅎ

    • @qwertypompom
      @qwertypompom 2 ปีที่แล้ว

      불안은 전염되더라구요
      사실 저도 그래요 ㅜㅜ

  • @Forwarding-n8x
    @Forwarding-n8x 2 ปีที่แล้ว +108

    근데 뭐든 본인이 겪어보고 쪽팔림 당해봐야 성장하긴 하더라.. 나도 중학교때 영어 쪽지시험 못봐서 반 친구들한테 망신 당하고 손바닥 맞기 싫어서 영어 공부 열심히 했는데 결국 지금 영어 교사가 되었거든..

    • @오늘시작-q7e
      @오늘시작-q7e 2 ปีที่แล้ว +30

      님은 그런 성향인 반면에 어떤 이는 극복하려 하지 않고 포기하기도 해요.

    • @BORI_CHUNG
      @BORI_CHUNG 2 ปีที่แล้ว +13

      그건 케바케죠. ㅋㅋ

    • @뀽-l3w
      @뀽-l3w 2 ปีที่แล้ว

      망신 당해도 안 할 사람은 안 해요. 중학교 때 영어 선생님이 제가 만만했던건지 매일 교실 앞으로 불러 머리 통 때렸는데 지금도 영어 싫어해요.

  • @제이니-w3r
    @제이니-w3r 2 ปีที่แล้ว +15

    제 얘기같아요 . .ㅜㅠ
    전 쇼파에 앉아서 티비만 보거나 가만히 누워있는다거나 해본적이 없어요. 시간이 아까워서 티비보면서 집안일을 하거나 책을 보거나 하죠. 성격도 급하고 깔끔해서 우리 아이들도 제 계획에 맞게 키웠어요. 잘 자라준 딸들이 너무 고맙지만, 그보다 미안함이 너무 커요.ㅜㅠ

  • @q9u_9p
    @q9u_9p 2 ปีที่แล้ว +77

    이거 진짜 ㄹㅇ입니다. 제 남동생은 학창시절에 숙제도 안 하고 게임만 했는데, 숙제를 안 해가는 게 안 타까워서 엄마가 거의다 도와...아니, 해주고 심지어 저한테도 시키고 그랬더니 성인 되어서 혼자 알바 하나 스스로 못하는 게임중독 백수로 수년간 살며 온가족 속썩이네요. 절대로 조급함 없이 밖에서 혼나더라도 모든 것을 스스로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세요.

    • @rahamkim9144
      @rahamkim9144 2 ปีที่แล้ว +7

      놀람!
      그러나
      누나의 분별력과 의지는
      반드시 좋은 일이 있을 겁니다
      그 어린 남동생이 부모님께
      죄송해하고
      누나들에게 고맙다고 할 그 날이
      꼭 올것입니다 반드시!!!
      그 날이 속히 오기를 🙏🙏🙏

  • @railrak
    @railrak 2 ปีที่แล้ว +26

    우리딸은 지하철이나 버스타게 하면 너무 재밌어서 신나할 것 같고, 지각을 해서 받는 쪽팔림을 긍정적 에너지로 극복을 하더라고요 ㅠㅠ

    • @KYU_Balla
      @KYU_Balla 2 ปีที่แล้ว +1

      긍정적에너지로 극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__Serena__
    @__Serena__ 2 ปีที่แล้ว +8

    걱정이 끊이지 않는거 너무 공감가요

  • @유미네집
    @유미네집 2 ปีที่แล้ว +5

    그 노력들이 헛되이 가벼이 여겨지지 않도록 빛을 잃지 마세요!!응원합니다~!!

  • @이지연-k6v
    @이지연-k6v 2 ปีที่แล้ว +5

    조급한 성격을 혼자만하면 되는데 반대성향의 상대방에겐 이런 요구는 참 힘든거죠.

  • @이선아-d4u
    @이선아-d4u 2 ปีที่แล้ว +37

    울 아이도 고등학교까지 맨날 지각했어요. 5분~10분 지각했죠. 결국 포기하고 놔두니~직장을 다니니 지각을 안 하더라구요.

  • @잼파르타
    @잼파르타 2 ปีที่แล้ว +19

    부모는 끊임없는 공부만이 살길입니다 저도 늦깍이 공부시작
    햇습니다

  • @초원-p1u
    @초원-p1u 2 ปีที่แล้ว +3

    이아현

    좋은사람입니다

  • @ahn1205
    @ahn1205 2 ปีที่แล้ว +22

    노력하고 나아가고자 하는 모든 부모님들 응원합니다! 이아현님 화이팅!

  • @jy2294
    @jy2294 2 ปีที่แล้ว +97

    오은영쌤처럼 아이에게 감정빼고 한결같은 말투와 목소리톤으로 말하는게 정말정말 쉽지않지만 그ㆍ래ㆍ도 엄마 자신이 스스로 견디고 참아내며
    아이의 내면이 크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

  • @hellenalee7559
    @hellenalee7559 2 ปีที่แล้ว +7

    아현씨 상향이랑 비슷한 사람이라 대단히 공감되네요.. 사실 영상 다 보기가 겁나요 ㅠㅠ 선생님이 저를 혼내실것 같아서 조마조마하네요..

  • @sooy4624
    @sooy4624 2 ปีที่แล้ว +18

    저랑 똑같으시네요 저도 자려고 누우면 내일 출근부터 노후준비 까지 걱정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요..

  • @ahalee129
    @ahalee129 2 ปีที่แล้ว +9

    간단해요. 걱정을해서 해결이 될 문제면 천번이고 만번이고 하세요
    걱정하는 방법을 택하지마시고 '어떻게하면 좋은 방법을 찾을수 있을까'의
    실질적 해결방법을 찾으세요

  • @Shariu88
    @Shariu88 2 ปีที่แล้ว +63

    입양한 것을 두고 대단하다, 훌륭한 일을 했다는 둥 하는 표현도 어떻게보면 굉장한 편견이고, 부모자식간에 괴리를 만드는 말 같이 느껴져요. 꼭 낳은 것 만이 부모가 되는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본인도 행복하자고 만든 가족인데 봉사활동 하는 것 처럼 훌륭하다 칭찬하는게 좀 이상한 것 같아요. 그게 당사자들한테도 칭찬으로 받아들여지진 않을 것 같아요. 제3자들은 그냥 이런저런 가족형태가 있는거니 그렇구나~ 라고 받아들이면 된거라 생각합니다.

  • @디또-r6t
    @디또-r6t 2 ปีที่แล้ว +5

    타고난 성격인데 참 지치는 성격입니다
    스스로에 갇혀 살고 조급함의 불안감
    혼자 사셔야 할 뿐
    이건 성향이라 고치기도 어려워요
    진짜 내려 놓치 않으면 어렵네요

  • @김민-b4b
    @김민-b4b 2 ปีที่แล้ว +15

    이아현님대단하네여 점말 아이키우기점말힘든건데 천사시네여

  • @민이맘-y5n
    @민이맘-y5n 2 ปีที่แล้ว +10

    제가 똑같아요.ㅠㅠ
    시간 초조하고 대학 보내고
    또 다른거로 초조하고 엄마만
    그런듯 참 안고쳐지고 지금
    오은영샘 말을 들으니 내가
    너무 초조하게 살았구나 싶어요.

  • @84만진
    @84만진 2 ปีที่แล้ว +4

    초1때 매일 지각하니 선생님이참다참다못해 교실도 못들어가고 복도에서 크게 혼이 난적있어요. 박사님 말씀처럼 그때서야 제가 정신이 번쩍 뜨여서 그후로는 지각을 안했던것같아요. 뼈때리는 계기가 있으면 정말 한순간에 바뀌더라구요. 그외에도 공휴일에 혼자 등교가다가 돌아온적도 있구요ㅠ 그만큼 부모님의 세심함을 못받고 자라서인지 초1이 된 제 아들이 나처럼 되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아현씨처럼 조급함에 참지 못하고 다그치고 잔소리하고.. 걱정도 꼬리에 꼬리를 물고ㅠ 새벽에 자다가 깨면 현재 가장 큰 걱정이 뭐지? 라며 램프처럼 걱정하나를 꺼내서 한참을 뒤척이다 잠이듭니다. 저와 너무 비슷해서 정말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 @Miyanmiyanmiyanma
    @Miyanmiyanmiyanma 2 ปีที่แล้ว +14

    혹시 이분 INFP이신가 .... ㅠㅜㅜ 나도 딱 저런데.. 제발 생각 그만하고싶어.... 잘려고 누워서 생각하느라 한시간 지난적도 있더라... ㅠㅠ 그리고 모든일에 조급하고....ㅜㅠㅠㅠ오만 걱정..

    • @BORI_CHUNG
      @BORI_CHUNG 2 ปีที่แล้ว +1

      저도 인프피인데 생각 엄청 많아요. 자기전엔 특히..
      괴롭죠

    • @강제니퍼-m9w
      @강제니퍼-m9w 2 ปีที่แล้ว

      오 공감해요

    • @young3542
      @young3542 2 ปีที่แล้ว

      전 ISFP인데도 극공감해요~~근데 엄청 부지런한거빼고요ㅠㅋㅋ

    • @laynasong8100
      @laynasong8100 2 ปีที่แล้ว

      저도요… 명상 음악 이어폰으로 꼽고 있으면 어느순간 생각이 끊기며 잠들때가 많더라고요.

  • @jdretvsiax
    @jdretvsiax 2 ปีที่แล้ว +3

    10:12 왤케 곧 울 것 같은 표정을ㅠㅠ벌써 드라마 한편 뚝딱..BGM까지 완벽..감독님들 이아현님 좀 큰 역할로 출연시켜주세요

  • @ppjjww5750
    @ppjjww5750 2 ปีที่แล้ว +24

    잘 모르는 말씀ᆢ. 모든 아이가 하루 지각해 고생했다고 정신차리지않음ᆢ.엄마가 놔두면 매일 지각하다가 그냥 학교 관두겠다는 말 하기도 십상ᆢ.악화되기전에 깨우고 채근해 일정 틀안에서 벗어나지않게 도와주기도 해야함ᆢ.

  • @김춘배-k3x
    @김춘배-k3x 2 ปีที่แล้ว +50

    난 진짜 고집이 센 애였구나... 지각하면 학교에 가기가 너무 무서워서 4시간동안 밖에서 숨어있다가 울면서 들어갔던 경험이... 끝끝내 그 머쓱함을 느끼기 싫어서 버팅겼었는데 ㅋㅎㅋㅎ

    • @수월가-b4v
      @수월가-b4v 2 ปีที่แล้ว +1

      와 대단하다...난 걍 들어가는데...

    • @roselee9552
      @roselee9552 2 ปีที่แล้ว +34

      고집이 센게 아니라..그작은애들한테 그당시 선생님들 지각하면 얼마나 무서웠을까.. 부끄럽고 ..그런상황에 더 예민한 아이들이 있죠.
      그럴수 있어요
      그때의 김춘배 어린이가 안쓰러워 안아주고 싶네요. 괜찮아 손잡아줄께 같이 가자 해줄 어른이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이제 어른이 되셨다면.. 어른으로 그 아이를 보다듬어 주세요

  • @dayoon-lesliekim7161
    @dayoon-lesliekim7161 2 ปีที่แล้ว +6

    아..나를 보는 듯 합니다..
    우리딸이네요. ㅠㅠ 빨리해 라는 말을 하루 계속 몇번을 하는 내 모습 ㅠㅠ

  • @주바라기-v6b
    @주바라기-v6b 2 ปีที่แล้ว +4

    그런마음이 든다는것이 다 똑같은 부모의마음이예요 힘내세요 기도합니다♡

  • @Musso1324
    @Musso1324 2 ปีที่แล้ว +37

    좀 많이 내려두셔야할듯 내가 없어도 아이들은 건강히 잘 살아나갈수 있을거라고 믿음이 있는게 … 스스로 배워야함 아이들은 … 사학년만 지나가도 아이들이 알아서 해내가는 범위가 늘어져야하는데 에휴 안타깝다

  • @미미짱-r1x
    @미미짱-r1x 2 ปีที่แล้ว +3

    이런엄마들 대다수일듯~제주변도 엄청많죠 스스로하게 실수해도 계속
    그 조급증 그리고 미리걱정많은분들 진짜 피곤해요 기빨린다구요

  • @스론-x5p
    @스론-x5p 2 ปีที่แล้ว +24

    아! 그렇구나.. 또 한번 배우네요.. 울 삼남매..더 여유를 갖고 봐 봐야지..😳😯🤔😆😌😊

  • @jihyeahn31
    @jihyeahn31 2 ปีที่แล้ว +8

    아현님 너무 아름다우세요! 항상 행복하세요 ♥️

  • @녹두-l6u
    @녹두-l6u ปีที่แล้ว +1

    이아현씨 팬인데 애 교육방식이 꼭 우리집 애 엄마와 똑같네.
    내가 오죽했어면 큰애 군대 갔는데 "엄마가 큰애 대신 군대 가지 왜 보냈어?" 라고 비꼰적이 있었다.
    자식 교육은 '채찍과 당근' 엄격한 '상과벌' 그리고 '결과에 대한 책임' 이런게 내 스타일인데 그냥 '받들어 큰아들'에 지치고 포기했다.
    막내 아들놈은 그나마 반듯한 겸손과 적당한 자존감 그리고 고집이 있어 기대를 해본다.
    결국 애엄마가 관심을 들가지는 둘째막내놈이 오히려 내게는 정상적인 고교생으로 성장하는 것 같아 보인다.

  • @shinaekimsrelaxingmusic
    @shinaekimsrelaxingmusic 2 ปีที่แล้ว +39

    하얀씨 너무 대단한분이어요^^
    입양에 진심이신거 눈에 보여서 꼭 복받으셨으면 좋겠어요
    성경말씀이 와닿네여
    존경합니다

  • @이남예-w1h
    @이남예-w1h 2 ปีที่แล้ว +10

    오은영 박사님은 사람성격을 깨뚤어(?) 보는 눈이 발달했네요~ 대단함..존경... 박사는 아무나 하는거 아님..

  • @프른하늘처럼
    @프른하늘처럼 2 ปีที่แล้ว +3

    이건 풀 버전을 봐야 할 것 같아요. 들으면서 공감이 되었어요.

  • @freedom_2699
    @freedom_2699 2 ปีที่แล้ว +2

    맘에 안드는 꼴이 보이더라도
    스스로 자정작용을 일으키게 지켜만 봐야할때도 있다는것
    근데 너무 좋은 사람이네요~복받았음 좋겠어요

  • @janejane7461
    @janejane7461 2 ปีที่แล้ว +1

    이아현씨 존경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저도 이어현씨같은 성격이라서...들으며 맘 아팠습니다 ...

  • @김선-y7n
    @김선-y7n 2 ปีที่แล้ว +13

    애를너무두 잘키우려고하는거 같아요
    아현씨 응원합니다
    아이들과 늘행복하게사세요

  • @이영순-n8q
    @이영순-n8q 2 ปีที่แล้ว +19

    엄마만이 할수있는 고민인것 같아요
    대부분 이런것이 아닌가요

  • @saveuslord9850
    @saveuslord9850 2 ปีที่แล้ว +30

    저도 이아현씨랑 상황이 완전 똑같아서 많이 공감하고 배웁니다 근데 계속 좋아요가 안눌러져요 ㅠ

  • @infi5879
    @infi5879 2 ปีที่แล้ว +3

    마지막멘트...가족 모두가 있다고해서 화목한거 아니에요. 제발 그 틀에서 벗어나셨음 해요. 가족 모두가 있고, 항상 지각하지않고, 학교는 무조건 가야되고, 남들과 똑같이, 별 다를거 없이 살아간다고 행복한게 아니잖아요. 그러니 남들과 다른 가족의 형태라고.. 그 자책만은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세상 빨리빨리 산다고 정확하게 산다고 남들과 똑같이 산다고 행복한건 아니니 조금만 여유를 두시고 자식분들이랑 행복하게 사셨음해요 ㅎㅎㅎ 아마 지금도 충분히 잘하시고 계실거에요 🙏❤️

  • @김퐁트
    @김퐁트 2 ปีที่แล้ว +6

    음 글쎄요.. 이아현씨 예전에 다른방송에 가족들과 같이 출연한걸 봤었는데
    너무 숨막히는 육아방식 + 남편분과도 의견을 내는것에 있어 전혀 양보를 안하시고 시종일관 충돌하는걸 봤었는데..
    저는 제3자일뿐인데도 시청하는내내 엄청난 피로감과 숨막힘을 느꼈네요.. 이 사람과 과연 "대화"라는걸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 @stellahaha
    @stellahaha 2 ปีที่แล้ว +1

    애들이 아현씨를 만나서 진심으로 다행입니다

  • @rioh3178
    @rioh3178 ปีที่แล้ว +1

    당당하게 양육하세요
    강아지길러서 공덕짓는것보다
    훨씬 공덕이큽니다
    본인자식도 잘못키워서
    어지러운데
    정말 잘하고 계십니다
    다음생
    다시만나서
    잘지낼인연의씨앗입니다
    끝까지유종의미 거두어서
    마무리잘하세요
    강아지키워서
    나날을보내는것보다
    값지고
    커다란 공덕입니다
    수녀같은 삶을 살고있네요
    한생 안태어났다고 생각하고
    소중하게
    함게하는것 응원합니다

  • @유찡-k5l
    @유찡-k5l 2 ปีที่แล้ว +2

    이아현 배우님~
    대단하고 멋쪄요. 응원합니다~^^
    사랑스런 두딸과 더더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 @미애강-v1h
    @미애강-v1h 2 ปีที่แล้ว +1

    스스로하게 채득해야한다는말씀
    맞는말
    너무 숨막히게만 하고
    발전이 없는 교육방식

  • @김지은-q5j
    @김지은-q5j 2 ปีที่แล้ว +2

    딸들이 힘들겁니다. 엄마가 자신을 돌아보고 고치려고 노력해야죠.

  • @user-ok7lb8yl30
    @user-ok7lb8yl30 ปีที่แล้ว +1

    마지막 말씀에.....
    뜨끔했네요!!!
    반성하고 갑니다!!!

  • @forever5473
    @forever5473 2 ปีที่แล้ว +43

    이거보니깐 임창정부인은 정말 지혜로운 엄마라는 생각이 든다.. 온전히 아이입장에서 생각하는게 진짜 어려운일인데.. 엄마도 인간이기에 이기적인 마음이 들때도 있을테고 시행착오라는게 있기 마련이니깐 좋은 엄마가 되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 @고마워-l3i
    @고마워-l3i 2 ปีที่แล้ว +1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네요. 무엇이 중요한지 멀리보고 조급함을 버려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