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예원 학생은 훌륭한 의사가 될 거예요. 어린 나이에도 자신의 꿈을 향해 고민도 많이 하고 정말 열심히 달렸으니까요. 댓글을 보니 의대재학생인 듯 한데, 조금만 더 열심히 공부해줘요. 의대 공부가 끝이 없지만, 예원양 같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사람은 꼭 꿈을 이룰거에요. 그리고 예원양 친구도 꼭 꿈을 이루시길. 벌써 8년전 영상이니 이미 멋진 성인이 되어 있겠네요.^^
하루에 5-6캔의 커피를 먹는다고? 와 심장병 옵니다. 저건 자살행위다. 10대니깐 견디는 거지. 30대 이상이면 자살행위다. 신경과 심장 등을 너무 가혹하게 만들어서 몸이 견뎌내지 못합니다. 어느날 갑자기 죽을 수 있습니다. 죽음으로 내 몰지 말고 적당히 합시다. 정말 죽기 살기로 공부하네. 내 나이 50대지만,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너무 가혹하네요. 청소년과 청년때 열심히 해야 하는 건 맞지만, 이건 너무 너무 가혹합니다. 참 대한민국의 학구열과 경쟁열은 암울하게 만드네요. 내 아이들에게 이런 정도의 노력을 하라곤 못하겠네요.
서울 강남애들은 더더더더더더더 열심히 합니다 더더더더더 치열하고 더더더더더 스트레스 받습니다 수능이 서울이 높다면 내신은 지방이 더 좋은 상황이지요 수능 1등급인 애들이 내신 5등급인 곳이 학군지입니다. 모든지 장단점이 있는거겠지요 마치 서울가면 다 해결되고 좋은 것 같은것처럼.. 잘못표현되는것 같어요 요즘은 지방애들이 더 잘살고 더 혜택도 많고 인강도 너무 좋고요 지방가고 싶어도 부모님 직장때문에 어쩔수없이 사는 사람도 많아요
그 말 생각난다. 어릴때부터 그렇게 빡세게 학원 다니고 공부했는데 다 필요없더라. 어느 엄마가 그러니깐 그렇게라도 해서 니 아이가 그만큼이라도 하는거라고. 그거도 안했으면 그자리에도 못갔을거라고. 경쟁은 스트레스 받지만 그만큼 하게 만드는건 있음. 그리고 자사고 애들이 평균이 높고 잘하는 애들이 많은건 맞는데 일반고라고 무시할건 못됌 어딜가나 초상위권 애들은 존재하니깐 일반고도 초상위권 애들은 잘해.. 일반고 가도 초상위권 되는건 힘듬.
흠 저 이야기에 많이 공감함. 나도 그런 사람 중 하나였고, 자사고에선 성적이 잘 안나와서 의사라는 막연한 꿈을 접었음. 대입 수시는 제대로 쓰지 못했고 눈을 낮춰 성적맞춰 대학 갔으니까...가끔 다른 생각도 함. 자사고가 아닌 일반고나 혹은 검정고시를 봤다면 달라지진 않았을까? 이미 지난 일이라 그러려니할 뿐이지만.
@@tv.5607 전북 소도시 출신으로 원광한(현역)에 고대가서(군수) 지방학교가 저점이 낮은거지 고점은 강남보다 더 높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겁니다 소도시에서는 내신시험에 긴장감이랄게 없습니다 다만 일진들이 많으니 일진들에게 개퍼맞을 찐따 성향인 얘들은 특목고나 학군지에 가는게 맞고요
예전 외고과고가 그랬지 머 ㅠ 그때 늦은 사춘기와서 엄청 고생한 1인ㅋ 괴물친구들과 비교하고 자괴감느끼며 여러 친구들이 어마어마하게 자퇴했다ㅠㅠㅠ(물론 입학시스템때문이기도 했지만) 근데 반전은... 대학가면 엄청 수월해진다 인생이. 다른 일반고 친구들은 대학와서 늦은 사충기를 겪는데 반해... 일찍 경쟁을 경험한 덕분인지(?) 수월했던 기억;;;
세상 너무 재미있네요. 이 친구 초령 윤예원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고 수능 국어문제집도 출판했네요. 강남 유명 학원에서 조교로 일하기도 했구요. 출발선상이 다르다고 했는데..입시 강사와 책까지 출판하다니..😅 성대 인공지능소프트웨어학과 다니다 지금은 이대 의대 다닌다고하니 꿈을 이뤘다고 해야하나 😅
공부 잘하는가보고 괴물이라하는거 듣기 거북하다. 공부 잘하는게 무슨 엄청 대단한것처럼 들리게 하네. 의사가 되어도 그냥 수 많은 의사중에 하나일 뿐인데 마치 나라를 위해 목숨바치는 대단한 사람처럼 여기는 사회가 안타깝다. 그리고 공부를 잠 덜자고 하는데, 잠을 자야 기억력도 좋아지고 건강도 좋아지는데 우리나라 학생들 참 안타깝다... 그냥 죽어라 외워서 그걸로 대학가서 줄세우고, 사회 나가서 또 줄세우고, 결혼으로 남편 와이프 직업 집안 외모 등으로 줄세우고, 자식 낳으면 자식의 학교에서 등수 대학교 이름으로 줄세우고 끝이없네. 그렇다고 잘 산다고 할 수가 없는데...
그런 말이 있어요. 아프리카 초원에선 매일 매일 모든 동물이 뛴다. 사자도 뛰고 가젤도 뛰고 쥐도 뛰고….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거고. 강남 비강남 서울 비서울 어디에 있든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모두 다하고 있습니다. 강남 출신 자사고 간 애들은 불안에 안떨까요? 매일 만나는 교실과 학원에서 실제로 보이는 라이벌들에게서 더 두려움을 느낍니다.
본인이 원하고 목표해서 하는건 문제가 아니라고 본다. 남들눈에는 지옥같아 보일지라도 본인은 원해서 하는거니까 다 감수해야지 그것도 인생에서 중요한거라고 보는데 진짜 문제는 원치않는데 등떠밀려 하는거 남들 눈에 보이는 기준과 잣대에 눈치보며 비교심으로 하는게 제일 괴로운거임 가장 괴로운거지
"상산고 졸업 후 5수해서 정시로 의대가기 vs 일반고 졸업 후 수시와 수능 최저 맞춰서 의대가기" 둘다 쉽지는 않지만 저라면 일반고 가서 열심히 공부하겠어요 예원이라는 학생은 5수하는 동안 수능 열심히 공부해서 정시 비중이 높은 이화여대 의대 갔는데 지금은 이대를 계속 다니는지 아니면 빅5 의대를 위해 다시 수능을 공부하는지 궁금하네요 아니면 벌써 전공의인감? 근데 상산고는 5수해서 의대갔지만 자기네 의대진학 실적으로 잡고 중학생들 에게 현역으로 간건지 5수해서 간건지 안알려주고 어필하겠죠 ...
교과서를 달달 외우는게 공부를 잘하는게 아닌데.. 한국 교육제도가 애들을 암기머신으로 만들고 있는 중.. 그거 달달 외운다고.. 그걸로 좋은 대학간다고.. 대졸 후 아웃풋이 그렇게 잘 나오는가.. 또 그것도 아니잖아.. 인생에서 교과서 외운 내용 쓰이는 곳이 과연 얼마나 될지.. 헛공부를 시키는 거임.. 교육제도를 바꿔야 함.. 공부량으로 치면 한국학생들이 미국학생들보다 훨씬 많은데.. 왜 세계적인 석학들이 훨씬 적게 나오는지도 살펴봐야 함.. 진짜 이렇게 공부하는 건 본인에게나 국가나 사회에게나 전혀 도움이 안된다는 거.... 미친짓임..
암기만이 공부는 아니지만 상당한 지식이 암기되어 있지 않으면 응용도 못합니다. 암산이 잘 되어야 고차원적인 수학 개념도 마음대로 부릴 수 있고, 영어 단어를 알아야 더 유창하게 영어를 할 수 있죠. 암산만 잘하고, 단어만 많이 안다고 수학을 잘하고 영어를 자유자재로 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즉, 충분조건은 아니지만) 필요 조건은 맞습니다. 그리고 전 영미권에서 학교 나와서 쳐본적은 없지만 수능이 암기 시험은 아닌걸로 아는데요… 2점짜리 문제 제외하고요.
의대가서 힘들게 공부하고 나와 레이져만 쏘고 쉽게 돈 벌려는 생각들이 의대로 쏠림을 만들고 사시를 없애고 판검사들 힘없게 만든 제도에 이제는 성적 좋으면 무조건 의대로 국가로 볼 땐 인재들이 과학 벤체등으로 가야 국가가 발전 하는데 정치인들의 입맛에 휘둘린 젊은이들 미래가 안스럽다.
이 방송 진짜 웃기네.. 똑같은 노력을해도 지방에 따라 성적이 다르다고? 학군지 애들만큼 노력하는데 단지 학군지가 아니라 결과가 다르다는 근거를 대 주세요! 대치동 애들..특목고애들만큼 노력하는데..단지 지방일반고라 결과가 안 나온다고? 무슨근거로 그런 주장을 하십니까? 근거를 대 주세요.. 대치동 갔다가 공부량에 질려서 도망 나왔어요.. 똑같은 노력을 하는데 결과가 다른것은 기본 능력이 다르기때문이겠죠..
글쓴이는 학군지 공부량도 엄청나다는걸 이야기하는건데,,,? 교육인프라를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학군지아이들이 잘하는건 인프라를 떠나 그만큼 뼈를 갈아넣을만큼 죽어라!!!!! 한다라는것을 이야기하는겁니다 학군지가면 교육인프라때메 공부를 잘하게되는게아니라 그만큼 노력을 쏟아부었기때문에 잘하는거라고 이야기하는거예요~ 어디가나 상위권싸움은 늘 치열하고
나 어렸을 때에 생각나고 잘때 가위 눌리고 시험 볼때 손 덜덜 떨면서 OMR카드 마킹하던거 생각나네…… ㅜㅜ 이거 하나 마크하다 실수하면 한문제탈락이고 밀려쓰면 망치니깐 ㅜㅜ 그런 이유도 있어서 이민했는데 아이들이 세명인 지금 하나도 안바뀌었다는게 너무 슬프고 내입장에선 너무 다행이다.
그대신 정시 점수가 오르겠죠. 잘하는 애들속에서 경쟁하니까. 일반고 가서 4% 안에들어서 1학년1학기부터 수시준비한다고 해도 명문대 못가요. 전국에 일반고가 수천곳이고 그중 4% 인원이 몇명일지 몰라도 수만명이 다 수시준비해서 넣어볼건데 서성한 이상 어떻게가요.일반고 들어간다해도 가능성낮아요.게다가 실수로 한학기라도 4%안에 못들면 수시의대나 명문대는 물건너 간거죠.모든학기1등급이어야되죠. 강남애들이 전주 상사고 같은 자사고 가는 이유가 있어요.최고속에 있어서 그이상을 가죠.
명문대 수시전형을 목표로 일반고 가는 학생들은 원래 1점대 초반 내신을 목표로 진학한다고 보시면 돼요. 미리미리 실력과 마음가짐을 갖추고 진학하는거죠. 그리고 그렇게 해서 얻은 결과물이 전혀 헛되지 않답니다~ 메디컬도 많이 가는걸요:) 물론 자사고에 진학하면 양질의 공부환경 속에서 최상위 아이들과 경쟁하는 거니 훨씬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실 수 있어요. 근데 최고 속에 있어야 그 이상을 간다는 것은 정시에 해당한다고 봐야 할 것 같아요. 일반고 들어가도 내신이 충족되면 보통 최저 4합5, 3합4 맞추고 의대 들어갈 수 있고 오히려 자사고처럼 잘하는 아이들만 모인 곳에서는 내가 정말 여기서도 안정적인 성적을 받을 수 있다는 확신이 들지 않는 이상 함부로 도전하기는 쉽지 않죠. 일반고를 너무 평가절하하지는 말아주세요☺️
음,, 솔직히,, 상산고에서도 잘하는 친구들은 현역으로도 재수 삼수로든 원하는 의대 잘가는게 현실이죠,, 이 다큐의 의도가 좀 이해가 안되는게 지방 일반중 전교 1등이 지방 일반고에 가서 열심히 해서 서울대 의대나 서울 수도권 의대 들어간 경우도 왕왕 있는데 단순히 지방 일반중 전교1등이 상산고를 가서 힘들어해서 시대인재등에서 5수 끝에 이대의대를 들어갔다,, 뭐 이런걸 말하려는거 아닌거 같은데요,, 물론 지방과 서울 8학군등 학군지에서 사교육 받는 친구들과는 공부의 양과 정보의 양이 다를수있죠? 그치만 그렇다고 해서 지방중 전교1등이 다 자사고 가서 재주삼수해서 의대 가진 않는게 현실이고,, 솔직히 이건 개인의 성향과 선택의 차이라고 좀더 보여지는게, 상산고는 워낙 수과학 뛰어난 학생들이 오는 학교로 유명하고 그걸 알고도 선택한 만큼 그건 개인적 선택으로 보여집니다, 현 교육 시스템에서 특히 의대가기에는 일반고가 유리한게 사실이었던 만큼 본인의 성향을 고려해서 고입을 준비했고 대입을 준비했다면 더 낫지 않았을까 싶단 생각이 드는것도 사실입니다,,그래서 댓글의 의견들이 분분한거같습니다만,, 정보의 양과 분위기도 있으나 결국은 최상위권 극상위권 친구들은 수과학이 뛰어나고 물론 다른 영역도 뛰어난데 그건 솔직히 타고난 역량의 차이일수도 있기에 꼭 지방중 전교1등이라 그런거 같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요즘은 의대증원 이슈때문에 지방으로 역 내려오려는 분위기도 있기에.. 조금 지금 현실이랑은 갭이 있는거 같습니다..
내가 볼때 가장 좋은 직업은 대학교수...요즘은 대학교수도 많이 추락했지만.....일단은 추구하는게 진리 학문.... 싱싱하고 젊은 애들을 매일 접하며 가르치고 연구하고 또 평가하고 외국이랑 교류하고 .... 그리고 정년도 65세 인가 길고 연금제도 좋고 존경받고 ....이공계교수는 자기가 연구한것 갖고 회사를 차리기도 하고 45세만 되면 노안되고 이후 손떨려서 수술같은거 힘든 의사는 정말 적성에 맞고 환자를 살리는데 짜릿한 성취감을 느끼는 그런 특성을 가진 열정적인 사람이 해야한다고 봐 ..의사 판사 검사 변호사 되서 돈 벌려다 보면 스트레스 만땅이거나 부유한 처갓집의 집사 노릇 하기 바쁘겠지
그럼 어떤 교육을 해야 될까요? 일본의 유토리세대의 교육을 해야 할까요? 유럽에서처럼 선생이 정해주는 대로 진학여부를 결정해야 할까요? 옛날과 다르게 융합시대인데도, 탐구과목도 선택이고, 수학과 국어도 선택해서 대학가는 것은 오히려 역행하고 있다고 봅니다. 예원이 보다 못한 생각을 가지신것 아닐까 싶네요. 어른의 1년과 아이들의 1년이 다르다는 것을 정확히 이해하는 예원이보다... 현재의 수준으로도 우리나라의 현상유지도 하기 힘들지 모릅니다.
윤예원 학생은 훌륭한 의사가 될 거예요. 어린 나이에도 자신의 꿈을 향해 고민도 많이 하고 정말 열심히 달렸으니까요. 댓글을 보니 의대재학생인 듯 한데, 조금만 더 열심히 공부해줘요. 의대 공부가 끝이 없지만, 예원양 같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사람은 꼭 꿈을 이룰거에요. 그리고 예원양 친구도 꼭 꿈을 이루시길. 벌써 8년전 영상이니 이미 멋진 성인이 되어 있겠네요.^^
윤예원 학생은 이화여대 의대에 재학중입니다.
그동안 수고했어요. 예원학생.
정말 축하합니다🎉
어케 앎
고생한 보람이 있었네요~~ 축하해요
공감합니다 현교육의 폐해와 이를 극복하는 아이들 ㅜ ㅜ 힘냈으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준비를 하지 않은상태로 상산고를 갔다는게 판단 미스 같아요. 요즘은 정말 지역에서 전교1등으루 지균 가는게 훨 이득인데...
ㅇㅇ
현재는 2024년이고, 이 영상 속 배경은 8년 전인 2016년입니다. 저 때는 일반고가 아닌 자사고 가는 게 더 나은 선택이었을 지도 모르겠네요.
23년 상산고 졸업생 엄마 입니다 한번도 저렇게 공부 시켜 본적 없고 한적도 없습니다 고등학교 가서도12 시엔 꼭 잤고 선행도 1년 선행만 완벽히 하고 갔지만 인서울의대 갔습니다 너무 과장된 다큐인것 같네요
@@연-y8j2q궁금해서 댓글 달아요.
아이가 보통 몇시간 잤을까요?
1년만 선행하셨다는게 어떤과목을 말씀하시는건가요?
하루에 5-6캔의 커피를 먹는다고? 와 심장병 옵니다. 저건 자살행위다. 10대니깐 견디는 거지. 30대 이상이면 자살행위다. 신경과 심장 등을 너무 가혹하게 만들어서 몸이 견뎌내지 못합니다. 어느날 갑자기 죽을 수 있습니다. 죽음으로 내 몰지 말고 적당히 합시다. 정말 죽기 살기로 공부하네. 내 나이 50대지만,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너무 가혹하네요. 청소년과 청년때 열심히 해야 하는 건 맞지만, 이건 너무 너무 가혹합니다. 참 대한민국의 학구열과 경쟁열은 암울하게 만드네요. 내 아이들에게 이런 정도의 노력을 하라곤 못하겠네요.
윤예원 학생은 의대를 가기 위해 오수를 했어요.
정말 우리나라 입시는 지옥이에요. 죽도록 저렇게 공부하고도 고교3년을 공부하고 5년을 더했네요.
노력과 집념에 박수를 보내고 싶고, 축하해주고 싶네요.
오수 ㄷㄷㄷ
헉
오수 ㅋㅋㅋㅋㅆ
본인이 선택한 길을 하기위해 5수를 선택한건데 왜 지옥이라고 하는지?
의대가려고 그렇게 몰빵을 하는 이유가 있군요.. 의대 정원 1만명 늘려야 해요
서울에서 학교 나왔다고 다 열심히 하는거 아닌데 .. 정말 중학생인데도 불구하고 대다한 마인드네요 ~
에구 꿈을 위해 피나는 노력하는건 멋지고 아무나 하는 일은 아니지만.. 중학생이 잠도 매일 못자고 저리 쫒기고 괴로워하며 공부하는게 슬프네요
윤예원학생은 전주상산고. 성균관대 인공지능융합과를 걸고 매년반수해서 5수끝에 이대의예과 진학성고한 공부 블로거이자 고교시절에 문예공모전에서 문체부장관상까지 받은 학생입니다. 왜 의사라는 길만 바라보았을 까요
의사가 되고 싶었나보죠.
인공지능융합과에. 못들어온 학생은 무슨죄냐?
이렇게 까지 암튼 대단한 학생이네요
본인이 후회하지 않고 행복하면 됩니다
작년까진 원하는 대학 못가서
안타깝고 불쌍했는데, 그래도 올해 의대갔다니..
그래도 다행인듯..
진짜 똑똑한 애들은 공대로 가야된다고 봄...의치한약수는 머리도 좋겠지만 암기 잘하는 게 유리...임상에서 일할때 머리는 좋으나 임상에 적용 못하고 통합적 사고 못하는 의사들도 많음....
맞아요. 제 아들도 공대간다고 공부하더니 지금은 학원에서도 제일 잘하고 학원선생님들도 의치한약수 가리고 부추기다보니 진로를 바꾸려하네요..ㅠㅠ
나라를 위하면 공대가야하는데 본인 의지이니 저도 아무말도 못하겠네요
@@이영미-t5j학원선생님은 아이만 위해서 얘기해주니 의치한약수 말해주는거 같아요 공대보다는 훨씬 개인에게는 큰 이득이니까요.. 멀리내다보는 결정은 공대가 맞죠^^
멀리내다보는 결정이란게..참.. 현실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서울 강남애들은 더더더더더더더 열심히 합니다 더더더더더 치열하고 더더더더더 스트레스 받습니다
수능이 서울이 높다면 내신은 지방이 더 좋은 상황이지요 수능 1등급인 애들이 내신 5등급인 곳이 학군지입니다.
모든지 장단점이 있는거겠지요
마치 서울가면 다 해결되고 좋은 것 같은것처럼.. 잘못표현되는것 같어요 요즘은 지방애들이 더 잘살고 더 혜택도 많고 인강도 너무 좋고요
지방가고 싶어도 부모님 직장때문에 어쩔수없이 사는 사람도 많아요
이런 류의 누가 더 불행한가 경쟁은 지방과 수도권의 또 다른 혐오만 불러옵니다. 시스템이 잘못된 것이고. 이런 생각을 하는 우리 사회 구성원이 잘못된 것 입니다.
그 말 생각난다. 어릴때부터 그렇게 빡세게 학원 다니고 공부했는데 다 필요없더라. 어느 엄마가 그러니깐 그렇게라도 해서 니 아이가 그만큼이라도 하는거라고. 그거도 안했으면 그자리에도 못갔을거라고. 경쟁은 스트레스 받지만 그만큼 하게 만드는건 있음. 그리고 자사고 애들이 평균이 높고 잘하는 애들이 많은건 맞는데 일반고라고 무시할건 못됌 어딜가나 초상위권 애들은 존재하니깐 일반고도 초상위권 애들은 잘해.. 일반고 가도 초상위권 되는건 힘듬.
맞죠. 저도 자사고 다니는데 애들 말하는거 보면 일반고 겁나 무시하긴해요
어중간한얘들이 일반고가서 감투쓰는거지ㅋㅋㅋㅋ자사고 빡센걸 비비려드네 고등학교 첫 모의고사만 봐도 알듯
흠 저 이야기에 많이 공감함. 나도 그런 사람 중 하나였고, 자사고에선 성적이 잘 안나와서 의사라는 막연한 꿈을 접었음. 대입 수시는 제대로 쓰지 못했고 눈을 낮춰 성적맞춰 대학 갔으니까...가끔 다른 생각도 함. 자사고가 아닌 일반고나 혹은 검정고시를 봤다면 달라지진 않았을까? 이미 지난 일이라 그러려니할 뿐이지만.
스포츠도 음악도 연예인도 모든게 경쟁인데 꼭 공부만 이렇게 부정적으로 보는게... 한 때 열심히 하면 운동도 공부도 음악도 평생갖고 가는 듯. 고생하셨습니다
상산고 말고 익산에 있는 이일여고나 원광여고만 갔어도 오수는 커녕 재수도 안하고 최소 전북의는 깔았을 듯
판단미스로 사서 고생한 유형
전북지역을 너무 잘 아시네요. 동년배이던지. 아님 학원 쪽 일하시는 분?
@@tv.5607 전북 소도시 출신으로 원광한(현역)에 고대가서(군수) 지방학교가 저점이 낮은거지 고점은 강남보다 더 높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겁니다
소도시에서는 내신시험에 긴장감이랄게 없습니다 다만 일진들이 많으니 일진들에게 개퍼맞을 찐따 성향인 얘들은 특목고나 학군지에 가는게 맞고요
이걸 알려주는 어른이 없었다늩게 안쓰럽죠..ㅜㅜ혼자서 얼마나 열심히 했을지 ㅜㅜ
@@cleareyes2328 존나 총명하네ㅋ
남자 찐따는 학군지에서 키우는 게 정답(내신 좀 따려다 일진들 샌드백되서 평생 븅신으로 살 수도 있거든)이지만 예원이는 걍 지역 일반고가서 지역인재 딱 쓰면 전북의 원광의 골라서 갔을듯
@@tv.5607 최근학번은 아니고 정읍출신은 맞아
예전 외고과고가 그랬지 머 ㅠ 그때 늦은 사춘기와서 엄청 고생한 1인ㅋ 괴물친구들과 비교하고 자괴감느끼며 여러 친구들이 어마어마하게 자퇴했다ㅠㅠㅠ(물론 입학시스템때문이기도 했지만) 근데 반전은... 대학가면 엄청 수월해진다 인생이. 다른 일반고 친구들은 대학와서 늦은 사충기를 겪는데 반해... 일찍 경쟁을 경험한 덕분인지(?) 수월했던 기억;;;
근데 진짜 저런 사람은 뭘 해도 잘함.. 공부는 배신 할 수 있어도 저런 마음은 배신 안 함 나도 공부좀 해야겠ㄷ ㅏ…
세상 너무 재미있네요.
이 친구 초령 윤예원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고 수능 국어문제집도 출판했네요.
강남 유명 학원에서 조교로 일하기도 했구요.
출발선상이 다르다고 했는데..입시 강사와 책까지 출판하다니..😅
성대 인공지능소프트웨어학과 다니다
지금은 이대 의대 다닌다고하니
꿈을 이뤘다고 해야하나 😅
아니 마지막멘트 희망이 너무 없는거 아니냐고 ㅠㅠ깜짝 놀래서 댓글 열어봤어요 그래도 의대에 들어갔다는 댓글에 위안을 얻고 갑니다
저렇게 열심히하면 평범한 사람이 볼때는 충분히 잘한다고 할 수 있는데 본인은 두려워 한다고 하니 얼마나 절실한지 알 것 같네요. 두려움이 있어야 성장한다고 하더라구요~
공부 잘하는가보고 괴물이라하는거 듣기 거북하다. 공부 잘하는게 무슨 엄청 대단한것처럼 들리게 하네. 의사가 되어도 그냥 수 많은 의사중에 하나일 뿐인데 마치 나라를 위해 목숨바치는 대단한 사람처럼 여기는 사회가 안타깝다. 그리고 공부를 잠 덜자고 하는데, 잠을 자야 기억력도 좋아지고 건강도 좋아지는데 우리나라 학생들 참 안타깝다... 그냥 죽어라 외워서 그걸로 대학가서 줄세우고, 사회 나가서 또 줄세우고, 결혼으로 남편 와이프 직업 집안 외모 등으로 줄세우고, 자식 낳으면 자식의 학교에서 등수 대학교 이름으로 줄세우고 끝이없네. 그렇다고 잘 산다고 할 수가 없는데...
이런학생은 뭘해도 잘할거야 ~^^
ㅠㅠ정말 대단하고 수고했는데 저 나이가 좀 아깝기도 하다… 꽃다운 나이에…ㅠㅠ 3시간 자면서 하는 게 교과서 암기식 공부라니ㅠㅠ
결국 기승전 의대는 변함이 없군요..
수많은 엘리트가 결국 돈되는 의대로 몰리고, 그런 인식이 벌써 몇십년이 되었는데 이건 나중에 문제가 될거에요.
한국의 경쟁력이 각종 분야로 골고루 분산되어야 할텐데, 기승전 의대라...대단한 나라야.. 의사를 수출이라도 할셈인가
ㅇㅇ 지금 그래서 수출하잖아 저렇게 공부해서 의사된 응급의학과 신경외과 애들 이탈해서 유학원 바글바글하다
기승전 의대는 몇십년이지나도 똑같은데.일년에 2000명씩 더 체워지면??다른학과 가는 인재들은 더 줄갰지.
@@김영균-r1c
의대 인원 많이 늘어나면 당연히
지금 같이 열풍은 아니죠 우수한 인재들
공대가게 됩니다
@@reillao2654 증원외치는 놈들치고 제정신인 놈 몇 없다 ㅋ
이 친구 글도 잘쓰더라고요 좋은 의사가 되길바래 너무 고생했어😊
인생에서 공부가 전부는 아니야.
하지만 대부분이야.
지금 공부를잘하면 인생에서 성공의 지름길로 달려가는거야
나도 중딩땐 열심히 했는데 어느순간 체념하고 의욕도 없어지고.. 고딩인데 하루종일 만화그리거나 유튜브만봄.. 한심하다..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해야지..
와~` 상산고~~~~~~
ㅎ ㄷ ㄷ~~~
그런 말이 있어요. 아프리카 초원에선 매일 매일 모든 동물이 뛴다. 사자도 뛰고 가젤도 뛰고 쥐도 뛰고….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거고. 강남 비강남 서울 비서울 어디에 있든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모두 다하고 있습니다. 강남 출신 자사고 간 애들은 불안에 안떨까요? 매일 만나는 교실과 학원에서 실제로 보이는 라이벌들에게서 더 두려움을 느낍니다.
자사고의 함정이지.. 상위권이면 무조건 의대.. 하위권이면 교과도 학종도 쓸수없는….
5수를 해서라도 의대 갔다니 그나마 다행이지만, 조금 안타깝네요...공부 방식이나 마음, 생각을 조금만 바꿨어도 조금 더 수월했을 것 같은데...
16년에 중학교졸업했네요. 뭘하든 행복하게 지내요~
차별을 말하던 이분마저도 결국 강대랑 시대인재에서 5수하면서 의대갔다는 게 너무 아이러니하고 씁쓸하다
헐,,이 소식은 어디서 알 수 있나요??
@@뜽삼이 공부의배신 윤예원이라 검색하시면 나무위키랑 이분이 운영하는 블로그 나와요
@@뜽삼이나무위키에 나와잇어요
@@최건우-d8p 그러게요 유명한 분이었네요
알고리즘으로 보게되었는데~ 고생하여 원하는 곳 들어갔다니 기특하네요.. 현재의 의사가 아닌 좋은 의사선생님이 되주시길~
본인이 원하고 목표해서 하는건 문제가
아니라고 본다. 남들눈에는 지옥같아
보일지라도 본인은 원해서 하는거니까
다 감수해야지 그것도 인생에서 중요한거라고 보는데
진짜 문제는 원치않는데 등떠밀려 하는거
남들 눈에 보이는 기준과 잣대에 눈치보며 비교심으로 하는게 제일 괴로운거임
가장 괴로운거지
마지막에 눈물이 핑그르르 돌고 말았습니다..
진짜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남편이 특목고 선생님이라 들은게 많은데 진짜 재능있는 애들은 이 친구처럼 안해요 즐겁게 배우고 충분히 자요,, 예원이는 너무 미련하게 공부하는걸로 보여요.. 안타까워 죽겠네요..
마지막 359명중 313등... 엄청난 괴물들이 모여있는곳 맞네... 아무튼 잘되서 다행이다
"상산고 졸업 후 5수해서 정시로 의대가기 vs 일반고 졸업 후 수시와 수능 최저 맞춰서 의대가기" 둘다 쉽지는 않지만 저라면 일반고 가서 열심히 공부하겠어요 예원이라는 학생은 5수하는 동안 수능 열심히 공부해서 정시 비중이 높은 이화여대 의대 갔는데 지금은 이대를 계속 다니는지 아니면 빅5 의대를 위해 다시 수능을 공부하는지 궁금하네요 아니면 벌써 전공의인감? 근데 상산고는 5수해서 의대갔지만 자기네 의대진학 실적으로 잡고 중학생들 에게 현역으로 간건지 5수해서 간건지 안알려주고 어필하겠죠 ...
24학번 인것 같습니다. 집념이 대단하네요
굳이 자사고를 가서 사서 고생한거고 본인이 의대를 가겠다고 5수를 한거고.,. 자사고 애들이 다 저렇게 공부하는것은 아닌데,.. 자신에게 안 맞는 옷을 입으려고 애쓴거고 그에 맞는 노력을 한것일뿐
공부란 무엇인가
국민들이 행복하게 잘 살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
공부를 왜 하는지 알자
인류가 행복하게 잘 살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너무 잘하는 애들이 많아
중국.인도는 더 심해요
중국 인도 일본 대만 싱가포르에 비하면 대한민국은 지능이 우수한 천재들이 많다고 볼수없어요. 이유는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 군사독재기간을 거치면서 불의에 앞장선 천재들이 DNA를 후세에 남기지 못하고 사라짐.
이학생 2024년 현재 나이 25살이고 이화여대 의예과 1학년 재학중이라고 나오네. 5수까지 하면서 자신의 꿈을 이룬거 축하.
교과서를 달달 외우는게 공부를 잘하는게 아닌데.. 한국 교육제도가 애들을 암기머신으로 만들고 있는 중.. 그거 달달 외운다고.. 그걸로 좋은 대학간다고.. 대졸 후 아웃풋이 그렇게 잘 나오는가.. 또 그것도 아니잖아.. 인생에서 교과서 외운 내용 쓰이는 곳이 과연 얼마나 될지.. 헛공부를 시키는 거임.. 교육제도를 바꿔야 함.. 공부량으로 치면 한국학생들이 미국학생들보다 훨씬 많은데.. 왜 세계적인 석학들이 훨씬 적게 나오는지도 살펴봐야 함.. 진짜 이렇게 공부하는 건 본인에게나 국가나 사회에게나 전혀 도움이 안된다는 거.... 미친짓임..
교과서 외우는건 공부잘하는게 맞는데 어떤점에서 아니라는 건지
당신은 어떤 교육관을 갖고있길래 저학생이 해온것을 정면에서 부정하시는지?
@@낭낭-e4o 저 학생 노력을 누가 부정했나? 시스템이 잘못됬다는거지;
누가 박지성의 노력이 위대하지 않다고 했냐? 당시 한국 축구 시스템 개 후진걸 뭐라 그러는거지..
거 피아식별에 논점파악좀 제대로 합시다
암기만이 공부는 아니지만 상당한 지식이 암기되어 있지 않으면 응용도 못합니다. 암산이 잘 되어야 고차원적인 수학 개념도 마음대로 부릴 수 있고, 영어 단어를 알아야 더 유창하게 영어를 할 수 있죠. 암산만 잘하고, 단어만 많이 안다고 수학을 잘하고 영어를 자유자재로 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즉, 충분조건은 아니지만) 필요 조건은 맞습니다. 그리고 전 영미권에서 학교 나와서 쳐본적은 없지만 수능이 암기 시험은 아닌걸로 아는데요… 2점짜리 문제 제외하고요.
@@성이름-p9t6t 적절한 암기공부까지 없애자는 얘기가 아님. 역사나 외국어 등 암기가 필수과목인게 있심.. 그리고 암산하고 암기하고는 다른 체계임..ㅎ
@@성이름-p9t6t맞는 말 쓰는 분 처음 뵙네요
의대가서 힘들게 공부하고 나와 레이져만 쏘고 쉽게 돈 벌려는 생각들이 의대로 쏠림을 만들고 사시를 없애고 판검사들 힘없게 만든 제도에 이제는 성적 좋으면 무조건 의대로 국가로 볼 땐 인재들이 과학 벤체등으로 가야 국가가 발전 하는데 정치인들의 입맛에 휘둘린 젊은이들 미래가 안스럽다.
언제 행복할 수 있을까
대단합니다.. 쓰는거 보니까 설대 경영 행시 합격한 친구가 시험 준비하던거 생각나네요.. 1차는 첨부터 붙고 2차 서술이 2년 걸렸음. 매일 아침 스터디에서 a4 수십장을 빼곡하게 서술연습 매일 했는데.. 손가락 상태가 정말...지금 행안부에 있어요
공부잘하는애들 특징이 끈기 인내가 대단함 고통까지 참아내며 공부함
걍 공부로 머리쓰는 직업에목표가잇음 하는거야.없음안하겠지.
저렇게 전교 1등을 하는 친구가 자사고 가서 수학 성적이 395명중 315등??? ;;;
그래요.
대한민국은 괴물이 되야 밥을 먹고 살수있어요.
저희 사촌언니들은 학원 안단니고
경북대 합격했어요
학원안단니고 독학으로 공부하고 하버드 합격했어요 자기노력으로
학원 안다니니 경북대 같은곳 가지...
@@빼꼼-d7o경북대면 잘간거지 ㅋㅋㅋㅋㅋㅋㅋ
같은 중학생인데..현재 우리아들은 책상만 앉으면 졸면서 의대간다고하니 ㅎㅎ
공부도 본인이 적성에 맞아야 하는거지.... 본인의 꿈을 좇는 모습이 아름답네....
대단,,,난 건강이 걱정되네
의지가 있어야해 시켜서는 안됨
진짜 대단합니다 ........ 너무 대단해요~~
상대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비슷한...또는 그 이상의 성과를 내는 경험을 가져보는 것은 미래에 큰 자산이니.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방법을 꾸준히 훈련하기를 바랍니다. 지금도 공부하는 모든 학생들에게...
이제좋은대학 나와서 취업 잘하는건 아닌시대이다. 너의 일을 찾아갔으면한다 성적이 평생을 가지않는다 좋아하는 일을 찾으세요 설대나와도 백수임니다. 자신의 인생을 설계하세요.
자그마한 나라에서 허구헌날 갈라치기 해대는 방송..
수도권이네 지방이네..우리나라는 하루 생활권이다!!!
갈라치기가 아니라 현실이라는 거임
일반고 갔으면 더 쉽게 갔을텐데… 자사고가 꼭 좋은 선택은 아닌듯..
남편이 공부했던 스타일.의사임. 전교1등들은 진짜 저렇게 공부했더라. 한과목당 시중 문제집 다 풀었다더라. 열권정도. 강박증 생길정도로 공부했다더라.
@@윤예원-y1b 뭔 개소리야 당사자가 행복하지 왜 주변인이 행복하냐;;
이 방송 진짜 웃기네.. 똑같은 노력을해도 지방에 따라 성적이 다르다고?
학군지 애들만큼 노력하는데 단지 학군지가 아니라 결과가 다르다는 근거를 대 주세요!
대치동 애들..특목고애들만큼 노력하는데..단지 지방일반고라 결과가 안 나온다고? 무슨근거로 그런 주장을 하십니까? 근거를 대 주세요..
대치동 갔다가 공부량에 질려서 도망 나왔어요.. 똑같은 노력을 하는데 결과가 다른것은 기본 능력이 다르기때문이겠죠..
대치동이랑 지방이랑 교육 인프라 차이가 나니까 그런거죠
글쓴이는 학군지 공부량도 엄청나다는걸 이야기하는건데,,,? 교육인프라를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학군지아이들이 잘하는건 인프라를 떠나 그만큼
뼈를 갈아넣을만큼 죽어라!!!!! 한다라는것을 이야기하는겁니다
학군지가면 교육인프라때메 공부를
잘하게되는게아니라 그만큼 노력을 쏟아부었기때문에 잘하는거라고 이야기하는거예요~
어디가나 상위권싸움은 늘 치열하고
아니 중3 아이가 어른의 1년과 아이의 1년은 다르다는걸 이미 아는 통찰력 무엇
통찰력이 아니라 그냥 멍청한겁니다. 분명 명문고 가는거 어렵지만, 저정도 공부는 필요 없을뿐만 아니라 저리 늦게까지 공부하는건 지능이나 기억력도 낮아져 되려 비효율적이에요.
시합하기전에 디립다 뛰게해서 힘빠지게하면 어떻게 시합에서 이기나 죄다 책에나온걸 디립다 외워서 잘하는게 무슨의미가 있나 공부는 학사 석사 의대나 박사할때 열심히 하는게 맞다 저렇게 하면 노벨상은 커녕 기술선두도 지키기 어렵다
의대를 가야하는게 자신의 적성에 맞는건지 판단할 기회도 없이 선택하려는 건 아닌지.. 그게 공부를 잘한다는 입증 수단으로 삼거나 부모의 계산기에 맞춘 희망이거나..
나 어렸을 때에 생각나고 잘때 가위 눌리고 시험 볼때 손 덜덜 떨면서 OMR카드 마킹하던거 생각나네…… ㅜㅜ 이거 하나 마크하다 실수하면 한문제탈락이고 밀려쓰면 망치니깐 ㅜㅜ 그런 이유도 있어서 이민했는데 아이들이 세명인 지금 하나도 안바뀌었다는게 너무 슬프고 내입장에선 너무 다행이다.
자사고를 왜가..... ㅠㅠ
안타깝지만 의대 5수 해서 갔다면 다행이죠. 성실한 아이들이 서로 1등을 하려고 하기에 경쟁이 치열한건 어쩔 수 없더라고요.
강남애들은 무슨 마법이라도 쓰는줄아네. 걔들은 좋은 유전자를 가지고 꼬꼬마일때부터 뼈룰 갈아넣는다. 중학교 고등학교와서 공부 좀 시작한다고 지역탓하면 안됨. 특히 요즘 같이 인강이 잘된 세상에서는.
유튭영상이 최근에 올라와서 그렇지 저 다큐 몇년전꺼인지는 알고 말하나 ㅋㅋ
30년 전에도 공부 지역격차 심했음~~~~ 우물안 개구리 싫어서,, 중학교부터 작은 중소 시내로 가려고 시험치고 그랬음. 그땐 진짜 ebs 하나만 보고, 라디오로 들으면서 공부했음. 지금은 인강도 있고, 네이버로 이것저것 찾아볼 수도 있고~~ 얼마나 좋아.
환경이 크죠 주변이 다 공부하는 환경이랑 주변이 다 공부하면 이상하게 보는 환경이랑
결국 그 차이 때문에 교육 격차가 벌어지지 가르치는 선생님 때문에 벌어지진 않는거 같아요
@@uwusjxajx 그때보다 시험 훨씬어렵습니다.
@@lawlaw-m7s 과연 그럴까요?
저렇게 해야 하나 그냥 내자리가 아닌것 같은데 공부하면 성적은 오르지만 로그함수로 오르니까 분명 한계가 있음
의대명문 전주 상산고?성산고?? 갔구만...
난 그 옆동네 18년도 수능만점자배출 자사고 나왔는데.ㅋ
그 아이들이 다니는 학원이 따로 있는데…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우수한 인재는 공대쪽으로 많이 가야하는데... 다들 의대를 가니..이건 뭔가 잘못되어있음. 미국처럼 공대 잘 나와서 좋은데 취직하면 수십억 연봉 받는곳이 많아져야 할텐데.
근데 이런 내용은 예전부터 비슷하게 대부분 알고 있었을텐데 지방 고등학교 1등이랑 수도권 고등학교 1등이랑 수준이 틀려요 같은 1등이여도 수도권쪽이 더 공부를 잘함.
틀려요x 달라요o
맞아요.지방고1등과 수도권1등 차이 큽니다.
솔직히 최저 못 맞추는 것만 봐도 답나오죠..
외우기 괴물이면 법대가 더 나았을듯요
공부 못하고 안해본 것들이 외우기만 잘해서 뭐한다느니 까내리더라고 ㅋㅋㅋ
저런 노력을 해봣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면서 연필 한자루 필기로 다 소비해본적이나 있것냐 너같은것들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 나오면 더 힘듬. 지금의 노력이 헛되지 않음
저 현실이 더 심해졌지ㅋㅋ 이 나라는 희망없다. 확신한다. 부디 부디 예원이가 좀 행복해졌기를...
요즘 게임 많이하잖아요? 광역자사고는 프로게이머수준이라고 생각하세요.
중학교는 전국시험이 따로없어 제대로된 평가가어려우니 실제 위치 파악이 안되죠.
이런 친구들이.. 정말 잘 될것임. 대단하다.... 좋은 의사가 되길바래.. 돈을 보는 의사가 아닌 환자를 보는 의사가 되길 바란다.
난 그냥 내고등학교에서 평범하게 가련다... 다른영역이네..
이다큐 를 찍은 목적이 무엇인지?
아이의 의지로 하는 공부이지만~
대단합니다
누구를 꼭이겨야하는 경쟁ㅜㅜ
꼭저렇게해야되는건가요?~ㅠ
그러니까요... 그냥 명문대 많이 만들어서 원하는 대학 다 보내줬으면 좋겠네요 ㅜㅜ
뭐 이런 덜떨어지는 댓글들이
뿌린대로 거두리라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댜~거기에서 2%의 운이 따르면 되는거지 난 태생이 고시원이라 그런거 만이 봣음
이래서 저는 애들데리고 해외로 나와습니다.😢
이젠 알지 자사고 간 애들 대다수가 후회하는걸 일반고갔으면 어케든 수시로 잘 갔을 텐데
그대신 정시 점수가 오르겠죠.
잘하는 애들속에서 경쟁하니까.
일반고 가서 4% 안에들어서 1학년1학기부터 수시준비한다고 해도 명문대 못가요.
전국에 일반고가 수천곳이고 그중 4% 인원이 몇명일지 몰라도 수만명이 다 수시준비해서 넣어볼건데 서성한 이상 어떻게가요.일반고 들어간다해도 가능성낮아요.게다가 실수로 한학기라도 4%안에 못들면 수시의대나 명문대는 물건너 간거죠.모든학기1등급이어야되죠.
강남애들이 전주 상사고 같은 자사고 가는 이유가 있어요.최고속에 있어서 그이상을 가죠.
@@CyclingScenery 궁금해서 그러는데 "일반고 가서~ 1등급이어야 되죠." 이 부분은 자사고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교과 1.5만 나와도
연고대 걍 들어감 ㅇㅇ @@CyclingScenery
자사고에서는 다른 걸 많이 배우죠. 공부만 하는 게 아니랍니다. 학술교류전부터 토론, 발표하는 일들이 태반이예요. 어디서 뭘 물어도 툭 나오도록 훈련이 됩니다. 일반고가서 대학은 잘 갈 수 있을지 모르지만 다른 부분에서는 글쎄요
명문대 수시전형을 목표로 일반고 가는 학생들은 원래 1점대 초반 내신을 목표로 진학한다고 보시면 돼요. 미리미리 실력과 마음가짐을 갖추고 진학하는거죠. 그리고 그렇게 해서 얻은 결과물이 전혀 헛되지 않답니다~ 메디컬도 많이 가는걸요:) 물론 자사고에 진학하면 양질의 공부환경 속에서 최상위 아이들과 경쟁하는 거니 훨씬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실 수 있어요. 근데 최고 속에 있어야 그 이상을 간다는 것은 정시에 해당한다고 봐야 할 것 같아요. 일반고 들어가도 내신이 충족되면 보통 최저 4합5, 3합4 맞추고 의대 들어갈 수 있고 오히려 자사고처럼 잘하는 아이들만 모인 곳에서는 내가 정말 여기서도 안정적인 성적을 받을 수 있다는 확신이 들지 않는 이상 함부로 도전하기는 쉽지 않죠. 일반고를 너무 평가절하하지는 말아주세요☺️
2024.09.24 현재) 얼마전 의대 지방배분 없앤다는 기사를 봤는데, 이런 기획이 의미가 있나 싶다.
세상을 좀 더 바꿔보자는 취지인데, 현재를 사는 입장에서는 패배감만 쌓여가는 느낌이다
강남애들의 노력정도는 다른곳에서 상상할수조차 없을정도입니다. 엄청 많이 한다? 아니요. 상상도 못할만큼 열심히 하고 미래를 위해 어릴때부터 견딜수있는 힘과 동기가 달라요. 제발 비슷한 노력이라고 하지마세요
음,, 솔직히,, 상산고에서도 잘하는 친구들은 현역으로도 재수 삼수로든 원하는 의대 잘가는게 현실이죠,, 이 다큐의 의도가 좀 이해가 안되는게 지방 일반중 전교 1등이 지방 일반고에 가서 열심히 해서 서울대 의대나 서울 수도권 의대 들어간 경우도 왕왕 있는데 단순히 지방 일반중 전교1등이 상산고를 가서 힘들어해서 시대인재등에서 5수 끝에 이대의대를 들어갔다,, 뭐 이런걸 말하려는거 아닌거 같은데요,, 물론 지방과 서울 8학군등 학군지에서 사교육 받는 친구들과는 공부의 양과 정보의 양이 다를수있죠? 그치만 그렇다고 해서 지방중 전교1등이 다 자사고 가서 재주삼수해서 의대 가진 않는게 현실이고,, 솔직히 이건 개인의 성향과 선택의 차이라고 좀더 보여지는게, 상산고는 워낙 수과학 뛰어난 학생들이 오는 학교로 유명하고 그걸 알고도 선택한 만큼 그건 개인적 선택으로 보여집니다, 현 교육 시스템에서 특히 의대가기에는 일반고가 유리한게 사실이었던 만큼 본인의 성향을 고려해서 고입을 준비했고 대입을 준비했다면 더 낫지 않았을까 싶단 생각이 드는것도 사실입니다,,그래서 댓글의 의견들이 분분한거같습니다만,, 정보의 양과 분위기도 있으나 결국은 최상위권 극상위권 친구들은 수과학이 뛰어나고 물론 다른 영역도 뛰어난데 그건 솔직히 타고난 역량의 차이일수도 있기에 꼭 지방중 전교1등이라 그런거 같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요즘은 의대증원 이슈때문에 지방으로 역 내려오려는 분위기도 있기에.. 조금 지금 현실이랑은 갭이 있는거 같습니다..
자사고를 왜 갔을까.
이래서 입시컨설팅이 필요한거구나싶네요.
공부머리는 진짜 따로 있는듯요~~~
요즘애들 왜캐 나약하냐..8090년대 본고사나 100% 수능세대였으면 자살자 속출했겠네
서울에 산다고
다 공부 잘하는것 아니다
지방이든 서울이든
다 타고난다
그렇게 공부해서 대기업 공기업 전문직 해봐야 이쁜이들 레깅스 입고 빵디 사진 인스타 좀 꾸준히 올리면 바로 광고 협찬 들어오고 월천도 우습게 번다 요즘 중고딩들이 어른들 우습게 보는 이유가 지들이 더 잘벌기 때문임
빵디를 몇년이나 찍는디...공기업 정년이 몇살인지는 아시나? 전문직 정년 마치고도 암암리에 계속 돈버는데..자문도 하고 교육도 나가고
그 대신 사회적 명예는 1도 없지 빨아주는 퐁퐁이들이 있어서 명예가 있다는 착시현상이 들긴 하겠지만.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이다
와...마지막 맨트 진짜 소름 돋는다...나는 중2인데
공부를 하루 열몇시간 하지도 않고 꿈은 형사인데..
저게 맞는 교육일까?
아 체크메이트 그분이시구나
안녕하세요
내가 볼때 가장 좋은 직업은 대학교수...요즘은 대학교수도 많이 추락했지만.....일단은 추구하는게 진리 학문.... 싱싱하고 젊은 애들을 매일 접하며 가르치고 연구하고 또 평가하고 외국이랑 교류하고 .... 그리고 정년도 65세 인가 길고 연금제도 좋고 존경받고 ....이공계교수는 자기가 연구한것 갖고 회사를 차리기도 하고
45세만 되면 노안되고 이후 손떨려서 수술같은거 힘든 의사는 정말 적성에 맞고 환자를 살리는데 짜릿한 성취감을 느끼는 그런 특성을 가진 열정적인 사람이 해야한다고 봐 ..의사 판사 검사 변호사 되서 돈 벌려다 보면 스트레스 만땅이거나 부유한 처갓집의 집사 노릇 하기 바쁘겠지
애들은 놀아야하는데 세상참.......... 적당히가 없다
너무 슬프네요 꿈을 이루어 다행입니다
이런 교육은 대한민국에 미래가 없다..아이들만 혹사시키는 공부 그만해라..지금의 정치인들 너희들이 하라해도 애들보다 못한다..알간.
그럼 어떤 교육을 해야 될까요?
일본의 유토리세대의 교육을 해야 할까요?
유럽에서처럼 선생이 정해주는 대로 진학여부를 결정해야 할까요?
옛날과 다르게 융합시대인데도, 탐구과목도 선택이고, 수학과 국어도 선택해서 대학가는 것은 오히려 역행하고 있다고 봅니다.
예원이 보다 못한 생각을 가지신것 아닐까 싶네요.
어른의 1년과 아이들의 1년이 다르다는 것을 정확히 이해하는 예원이보다...
현재의 수준으로도 우리나라의 현상유지도 하기 힘들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