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관광 Ⅰ | 천사대교 무한의다리 우전해변과 풍력단지 일몰 | Scenery of korea | 드론촬영(Drone shot 4k) Welcome-fly

#신안관광 #신안명소 #신안가볼만한곳 #신안볼거리 #목포신안일주일살기
신안관광 후기(1)
신안투어 2일째 숙소인 신안 증도를 거쳐 압해도로 향했다. 눈으로 보기엔 가까워 보여도 대부분 섬들로 이뤄진 신안은 돌고돌아 이동하다보니 시간이 무척 많이 소요된다. 그러나 가족과 함께 한 여행인지라 해무에 휩싸인 뿌옇한 도심을 가로지르는 기분은 오히려 상쾌하다. 1시간 30분이 넘어 천사대교전망대에 도착했다. 끝이 보이지 않는 대교, 신안군 압해읍과 암태면을 연결하는 7km가 넘는 그 길이가 한국에서 4위에 이른다고 한다. 대교의 자동차 주행은 평균속도 측정구역으로 60km가 최대 속도로 과속은 금물이다. 또한 자동차전용도로로 이외 일체의 통행과 주정차가 금지된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대교는 웅장하고 아름답기 그지없다.
이어 담장과 담장너머 나뭇가지를 이용하여 인물화를 그린 멋스런 담장인물화에서 잠시 사진 한 장 찍고 무한의 다리로 향했다. 족히 30분은 걸리는 거리다. 이 다리는 자은도 둔장해변의 인도교로 길이 1004m에 폭 2m로 바다를 바라보며 산책하듯 걸을 수 있는 아름다운 타원형과 같은 구조를 가진 해변테크길이다. 구리도와 할미도 이름도 재미있다. 구리도를 지나 할미도로 향하면 푸른바다가 파도소리를 내며 눈에 들어온다. 사나흘 야영이라도 하면 좋을성 싶은 풍광이다. 가족들은 물빠진 바위에 나가 굴과 조개를 찾느라 여념이 없었지만 그들 또한 아무에게나 아무 때나 모습을 보이지는 않는 모양이다.
무한의 다리를 왕복하고 인근 식당에 들러 점심식사를 했다. 입간판에는 여러 메뉴를 광고하고 있었지만 막상 들어가보니 단 메뉴, 바지락칼국수가 전부였다. 식사를 마치고 퍼플섬으로 향했다. 저 산너머 멀리 바닷바람을 맞으며 풍력발전기가 돌아간다. 한 번 날아가볼까. 하지만 그 거리가 너무 멀어 제대로 영상에 담을 수가 없었다. 조금만이라도 담아가자. 그렇게 해변의 아름다움은 슬로시티센터를 향했지만 평일이라서 그런지 센터를 소개하거나 관리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우전해변의 솔밭 가을 모래밭으로 바닷바람이 훅훅 밀려들고 있었다.

[@윤여준-x9d]

와 ㅡㅡㅡㅡㅡ한번 가고싶다 ㅡㅡ

[@welcome-fly]

😊 멋진 추억 만들어 보세요. 감사합니다 ^^＼(^_^)／

[@CinematicTravelFilmmaker]

몽환적인 느낌 가득한 멋진 작품입니다. 대단하십니다 👍👍👍👍👍

[@welcome-fly]

😊😊 오랜만에 뵙니다. 멋진 날 늘 함께하세요. 감사합니다 ^^

[@시커먼선생Mr.Blackman]

멋져요 시원하고 아름다워요 ❤❤

[@welcome-fly]

＼(^_^)／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OSANZ55]

おっさんず55🇯🇵です！
うわ〜！すごい綺麗ですね!
友達❤イイね👍☺️🙆

[@welcome-fly]

^^ 잘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友達

[@user-droneyoucr]

가슴이 뻥 뚤리는 시원한 영상 입니다
대교 선회 시 배터리와 통신 때문에 조마조마 하겠네요😊😊

[@welcome-fly]

^^ 워낙이 거리가 있다보니 베터리 잔량이 쑥쑥 내려가는 것이 눈에 보입니다.ㅎㅎ 행복한 휴일되세요. 감사합니다